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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2일제41권 11호
2017 - MISSION 1.8 - THE 3RD YEAR
intoGOD2017년! 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역동적 복음 Gospel Driven 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elightful Worship of the Holy God 예배에 뛰어들어라
ntelligible Training of God’s Word 제자훈련에 뛰어들어라
ital Service of the Holy Spirit 역동적 섬김에 뛰어들어라
vangelical Zeal of the World Mission 세계선교에 뛰어들어라
DIV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 (새가족방) -새가족 교실: 매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 (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찬송(1부) Hymn ......................................................................................All together 다같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2.3부)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이범석 장로 2부/이상태 장로 3부/이봉윤 집사 4부/박희경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알렐루야(W.A.Mozart)
2부/베 델성가대: 본향에 가리라(Arr. Mark Hayes)
3부/브니엘성가대: 한맘으로 주를 찬양(Arr. Joseph M. Martin)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 1, 2, 3부/로마서 11:11-24 ..........................All together 다같이
4부/에베소서 1:1-14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38) 시기하게 하라!4부 ...................... Rev. Hyoungkyun Kim 김형균 목사
나는 교회다(1)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찬507/새455장)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Jen Lee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Web) www.bkc.org // (E-Mail) [email protected]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일예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Since 1976
2017년 3월 12일 베델한인교회2
지난 10일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국회가 제시한
탄핵사유 5가지 중 최순실과 관련 ‘국민주권 위반과 법치주의 위반’ 부분 한
가지만 인정되어 파면이 결정되었습니다. 아니, 그 한 가지만으로도 탄핵의
충분한 이유가 된다는 결정이었습니다. 저는 마침 운전 중에 헌재의 발표를
라디오로 생중계되는 것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정미 재판관이 탄핵결정문을
읽어내리는 가운데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는 말에 다들 예상은 했지만, 무겁고 힘
들었던 리더십에서 파면당하는 모습에 가슴 아픔을 느꼈습니다.
탄핵을 두고 촛불과 태극기로 국론의 분열되는 현상은 가정과 교회도 마찬
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태극기 들고 나가고, 아들은 촛불 들고 나가
고, 교회에서도 앉으면 나라 걱정에 찬반이 갈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마음 아픈 것은 헌재 결정 이후 탄핵 반대집회 참가
자 중 시위를 벌이다가 사상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헌재 결
정보다는 결정 이후 박대통령의 반응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인용 되든 기
각이 되든, 이 모든 일로 온 나라가 소용돌이에 빠지고, 국내외 국민이 밤을
설쳐가며 걱정하게 한 것은 결국 대통령이 책임져야 할 일이었습니다. 성도
가 교회주차장에서 넘어져도 결국 담임목사 책임인데, 대통령이 직간접으로
연루된 일로 나라가 몸살을 앓았으니 왜 대통령 책임이 아니겠습니까? 특별
히 나라 각계각층에서 헌재 결정 이후가 더 중요하니 결정에 승복하고 나라
가 하나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우려를 내놓는 상황에서, 탄핵반
대를 외치며 끝까지 대통령 옆에서 응원했던 국민들을 진정시키며 국론이 더
이상 분열하지 않고 안정을 조속히 취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국민의 힘을
모아 달라는 대국민 메시지가 헌재 결정 발표 직후는 못했더라도, 하루가 가
기 전에는 있어야 했는데 ‘책임지는 리더십’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리더의 위
치는 정말 외롭고 힘든 자리입니다. 주어진 힘과 명예만큼이나 엄청난 무게
의 책임감에 숨을 못 쉴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번 파면 맞은 대통령
을 보면서 작은 책임들로 지친 한 지교회의 목회자로서 연민마저 느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향하여 가시는 길에,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주님이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
십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
여 울라”(눅 23:2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는 정치적 성향으로 분열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
면, 십자가의 복음은 진보 보수 위에 있는 공통분모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으로는 촛불 혹은 태극기 들고 나갈 수 있어도 교회는 십자가만이 우리를 하
나로 묶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골고다를 향하여 가시던 주님이 “자
녀를 위하여 울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이런저런 말보다는 눈물이 있었으
면 좋겠습니다.
Last week, on the 10th, 8 justices from the supreme court of Korea unanimously voted for the unprecedented impeachment of President Geun-Hye Park. Among the 5 grounds for impeachment introduced by the National Assembly, the vio-lation of sovereign power and the constitution was enough to determine her impeachment. In other words, just that violation alone was enough for the impeachment verdict. At the time, I was driving, listening to the results of the supreme court. As Justice Jung-Mi Lee was reading the briefing behind the im-peachment, she said, “…we lay this order as a unified supreme court with all justices in a unanimous decision to determine the impeachment of President Geun-Hye Park.” Although this outcome was expected by many, my heart ached when thinking of her stepping down by impeachment after a heavy difficult pe-riod of leadership.
With the impeachment trial coming up, public opinion split with the Korean flag and candles in hand with, even influencing within the family and church. As a father would carry the flag as his son would carry a candlestick, church members would sit in the pews divided in opinion. However, the most painstakingly dif-ficult thing to see was people dying among the demonstrators against the im-peachment trial after the decision had been made. Personally, I was more curious to see President Park’s reaction as opposed to the actual decision by the supreme court. Whether she was impeached or not, the President should take responsi-bility for the whirlwind of pain the entire nation endured as well as the many sleepless nights by all Koreans domestic and abroad. If a congregant slips on the pavement in our parking lot, the responsibility ultimately lies with the senior pastor. Why shouldn’t the responsibility of a ’sick’ nation lie with the President whom directly and indirectly inflicted this? Particularly amidst the situation of those that are expressing their concerns from every social class in every structure that the results of the supreme court should be accepted with the country being united while concurrently reassuring those that stood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alongside President Park demonstrating against her impeachment trial, even if right after the decision it may be difficult to reach a message of solidarity so public opinion is no longer divided for the sake of a brighter future, there was a lack of immediacy in having a ‘responsibility in leadership’. The position of a leader is definitely a lonely and difficult position. There are so many occasions that make it difficult to breathe with an overwhelming weight of responsibility, comparable to the amount of honor and power the position holds. As I witness the impeachment process, I can not help but sympathize as a pastor that’s rest-less from the myriad of responsibilities he faces.
As Jesus saw the many women crying and in pain while he carried his cross towards Golgotha, he uttered these words with deeper meaning, “…Daughters of Jerusalem, do not weep for me, but weep for yourselves and for your children.” (Luke 23:28, ESV.)
To our loving congregants, a church should not be divided by political opinion. The gospel message of the cross stands to become the common denominator between conservatives and liberals. It is because I have faith that although you would carry a flag and a candle for political unity, at church, the cross is sufficient in tying everyone together. Remember the words of “weep for your children,” by the Lord on his way to Golgotha, and let us hush our sentiments and truly, simply weep.
조국을 위해 울라Weep for the Homeland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7년 3월 12일베델한인교회 3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38) - 로마서 11:11-24
시기하게 하라!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
<적용찬양: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찬507/새455장)
1.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는가?"에 대한 또다른 시선으로 바울은 말씀을 전개합니다. 바울은 자기 친족 골육
유대인들이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11-12절)
2. 이방인이 구원받는 모습을 통해 무엇을 유발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까?(14절)
3. 긍정적 의미로 '시기'를 푸는 경우가 있었나요? 아래 구절에서 그 예를 찾아 봅시다.
(참고/ 행 8장, 행 6:7, 신 15:4-5, 행 4:33-34)
4.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고 돌아오는 것을 무엇이라 표현합니까?(15절)
5. 16절에 '처음 익은 곡식' 그리고 '뿌리'는 무슨 의미입니까?
6. 믿지 않는 자가 우리를 시기하는 모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적용하기
2017년 3월 12일 베델한인교회4
'하나님께 인정받는 인생'은 예수그리스도를 주님
이라 부르는 모든 이들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여전히 좌충우돌하며 조금씩
주님을 알아가고 순종하는 것을 배워가고 있는
나이기에 부흥회의 주제는 이런 나의 마음을 사
로잡았습니다.
김용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은 지나간
시간 속에서 만나 주셨던 많은 순간을 생각나
게 하시며 나의 마음을 뜨겁게 하셨습니다. 내
가 고통 가운데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일어설
수 없었을 때 "내가 너를 안다"하시며 다가오셨
던 위로의 하나님,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셔서 인
생의 굽이굽이 광야의 시간도 지나가게 하시고
그 시간 동안 은혜로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하
시며, 장래의 은혜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조금씩 더 하나님 신뢰하기 를 배워가게 하신 좋
으신 하나님, 나의 인생길에서 피할 바위이시고
방패이시고 피난처가 되셨습니다.
제련사가 뜨거운 온도에 금이 탈까 주의하여 들
여다보는 것과 같이 광야 훈련 중에서도 하나님
께서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신다는 목사
님의 비유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며 그것
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 곧 그의
이름을 높이고 송축하는 삶을 사는 것임을 깨
달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의 삶 가운데 하
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가 말씀과 기도가
끊이지 않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
으며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
을 결단했습니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 명령
에 절대복종하는 군인의 자세로, 또 경기의 규
칙을 정확히 지키고 그 목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경주자처럼, 앞에 놓인 푯대를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과 최선을 다하는 삶
으로 주님께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라 인정
받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일의 끝에 "나는 무
익한 종이라 내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는 종의 고백이 나에게 있길 소원합니다. 오늘
도 너무나 부족한 나에게 허락하신 가정과 교회
와 직장에서의 작은 일들을 할 때 주께 하듯 충
성스럽게 감당할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허락하
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제게 허락하신 은
혜가 넘치나이다!
정광실 집사
'제90차 해외베델동산'에 오신 선교사님들을
섬기면서 어릴 적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친구는
대학생이었을 때 확실한 믿음의 방향을 잡았고
선교사와 결혼하면서 부부 선교사로의 삶을 시
작했습니다. 남미에서 20여 년의 세월을 남편
과 자녀 넷과 함께 섬겼습니다. 남미 선교사로
의 사역을 마치고 이곳에 돌아왔을 때는 이젠 좀
쉴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부부는
몇 년 동안 농업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더니 기
독교를 허락하지 않는, 그 누구도 선뜻 가려 하
지 않는 나라로 들어가 조용히 이름 없는 선교사
부부로 그 땅을 섬기고 있습니다.
2월 24일부터 2박 3일동안 갈릴리수양관에서
열렸던 해외여성선교사님들을 위한 베델동산
은 주님의 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은혜
의 동산이었습니다. 세계 12개국에서 오신 23
명의 여선교사님을 한 자리에서 뵙고 섬길 수
있었던 기회는 봉사자들에게 오히려 특권이었
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각자의 삶에서 일
하시는 "His Story" 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분들
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이야기를 아주 작
은 일부분만 들었는데도 얼마나 큰 감동이었던
지 눈물이 우리들의 심령을 적셨습니다. 간증문
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분들에게서 받았던 감동
의 파도가 생생히 느껴집니다.
김한요 담임목사님께서 창세기 21장과 22장으
로 주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하셨고, 두 분의
강사님을 통해 하나님은 사랑과 격려와 지혜를
그곳에 모이신 선교사님들께 부어 주셨습니다.
베델동산에 오셨던 선교사님들은 참으로 여러
개의 모자를 쓰시고 자신들의 삶을 살고 계셨
습니다. 남편과 함께 섬기시는 선교사님들은 아
내의 모자, 엄마의 모자, 그리고 선교사의 모자
를 쓰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혼자인 선교사님들
도 역시 다른 몇 개의 모자를 쓰시고 사역을 하
고 있었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살았던 때가 기
억나지 않습니다"라던 한 선교사님의 고백과 흐
르던 눈물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삶을
어떻게 글로 표현 할 수 있으며, 그들과의 만남
과 받은 감동을 말로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을
까요? 그분들을 뵙는 것만도 은혜였고, 섬겨드
릴 수 있음이 축복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섬겼던 선교사님들 "사랑합니
다, 축복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 아
버지께 올립니다.
김선홍 권사
주님의 은혜가 넘치나이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베델사역
베델사역
춘계부흥성회
해외베델동산
2017년 3월 12일베델한인교회 5
3월 25일 토요일, 멕시코 1일 단기선교팀이 멕
시코의 떼까떼 시로 향합니다. 차로 4시간가량
걸리는 곳에 있는 현지 교회 '하나님의구원자
교회(Iglesia Divino Salvador)'를 방문하며,
GP(Global Partners) 선교회를 통해 25년간
섬겨오신 박영완, 정기영 선교사님 부부를 도와
사역할 예정입니다.
떼까떼 시는 국경에서 조금 떨어진 외진 곳에 있
고,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흩어져 마
을을 이루며 사는 농촌 지역입니다. 아직도 대
부분이 비포장도로 그대로 있습니다. 도시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환
경은 너무나 열악한 시골 그 모습이고, 특히 큰
길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마을들은
의료 혜택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일
반진료 담당 의사는 있지만, 심장, 비뇨기과, 소
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치과, 안과, 한방과 같은
특별한 진료를 하실 전문의들을 만나는 것은 불
가능하기에 이번 베델교회의 의료선교팀에 특
별한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100여 명과 청소년, 어른 200여 명이 초
청될 것으로 예상하기에 의료 사역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다른 분야의 섬김의 손길
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찬양하며 주님
을 영접하게 도와주고 운동과 친교로 함께 하
는 어린이 사역, 마을을 돌면서 주민들을 교회
로 초청하는 노방전도 사역, 가족사진과 어린이
들에게 사진을 찍어 액자로 만들어주는 사진 사
역, 시력 측정 후 사역지로 돌아와 안경을 만들
어 보내드리는 안경 사역, 점심을 만들어 대접
하는 귀한 만나 사역, 현지인들의 필요를 위해
쌀과 콩을 나눠주는 구제 사역, 환자들의 영과
육의 강건함을 위해서 그리고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 사역을 펼치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섬김을 통해 현지
인들의 몸과 마음에 온전한 치유가 이루어지며,
그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선교사역을
위해서 성도님들이 적극적인 동참과 기도를 부
탁드립니다.
멕시코 단기선교팀
그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베델선교멕시코 1일단기선교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사도바울이 로마 옥중에 있을 때 기록한 서신
가운데 하나인 빌립보서 4장 4절 말씀입니다.
저희 셀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우리가 셀 모
임에서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
하면서 '기쁜우리셀'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시작하게 된 신임 셀 입니다.
기쁜우리셀은 어린 자녀를 두신 엄마,
아빠들이 은혜를 사모하는 간절한 마
음으로 주일 2부 예배를 드립니다. 그
리고 예배 후 교회에서 매주 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6월이면 예쁜 새 생명이 태어나는 신
혼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정선우와 유
영미 성도님 가정, 소녀같이 수줍은 미소를 가
지셨지만 4살, 6살 잘 생긴 아들을 두신 이종찬
과 안현영 성도님 가정, 셀 모임을 위해 부모님
께서 한 시간 넘게 기다려 주시는 32개월 쌍둥
이를 두신 변재형과 변혜림 성도님 가정, 미국
에 오신지 1년이 채 안 되셨지만, VIP를 작정하
고 기도하시는 22개월, 3살 남매를 키우시는 박
기태와 이미송 성도님 가정, 그리고 딸 둘을 키
우는 홍승재와 홍성아 집사 가정, 이렇게 다섯
가정이 모입니다.
식사할 때에도 나눔을 가질 때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들이 있어 집중될 수 있을까 고민도
하지만, 셀 모임이 시작되고 말씀의 은혜를 나
누게 되면 어느새 눈가가 촉촉해지는 셀 식구들
을 볼 때면 주님이 모임 중에 함께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가정들을 모이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일 설교 말씀에
서 받은 은혜를 주 중에 묵상하고, 나눔의 삶을
통해 받은 은혜를 서로 이야기하며 함께 기뻐하
고, 어렵고 낙담 될 때 서로 손잡아 주고 위로해
주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셀이 되길 기도
합니다. VIP를 마음에 품고 눈물로 기도하는 셀
이 되길 기도합니다. 새생명축제에 VIP의 발걸
음이 교회로 인도되기를 기도합니다.
홍성아 집사
기쁜우리 셀디모데공동체
① 초청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를 알고 믿고 영접하여 구원 받는 기회가 되도록
② 현지 선교사님과 가족들이 영육 간에 강건 하며 복음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③ 선교에 참여하는 분들이 주님의 사랑을 잘 전하고 신앙이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도록
④ 이번 선교를 통해 성도님들이 중기 선교와 장기 선교를 소망하는 마음을 갖도록
⑤ '하나님의구원자교회'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같은 믿음으로 주님의 사역에 동역하는 부부들이 많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2017년 3월 12일 베델한인교회6
2017년 여름에도 CIM과 BYM고등부 학생들
이 선교지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
습니다. 멕시코와 아리조나& 워싱턴 D.C. 와
일본 선교 그리고 처음으로 아이티의 선교를 계
획했습니다. 선교 훈련 과정에서, 선교지를 다
녀와서 믿음의 도전과 감동을 주시는 주님의 은
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리더들과 학생들의 헌
신을 통하여 영광 받으실 주님을 생각하며 기쁨
과 감사한 마음으로 선교를 다녀 올 것입니다. 2
세 자녀들의 선교의 발걸음을 사랑으로 격려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모님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리조나, Sells & 워싱턴 D.C. (9-12학년)4날짜: 7/5-7/13/2017
4경비: $700-$1,000(1인당 예상비용)
4사역: 여름성경학교, 어린이 전도,
KCC Rally 켐페인
4인원: 15명
아이티, Saint Marc (11-12학년) 4날짜: 7/25-8/4/2017
4경비: $800-$1,200(1인당 예상비용)
4사역: 여름성경학교, 영어 과외, 청소년 사역
(어와나)
4인원: 15명
일본, Tokyo (10-12학년)4날짜: 7/9-7/22/2017
4경비: $1,200-$1,400(1인당 예상비용)
4사역: 여름성경학교, 영어 과외, 길거리 전도
4인원: 10명
멕시코 (CIM 모든 학년)4지역: 티후아나(박영완 선교사님)
4날짜: 7/31-8/4/2017
4경비: $120(1인당 예상비용)
4사역: 여름성경학교, 노방전도
1975년 고등학교 1
학년 때였습니다. 부
활절 새벽 예배 가야
하는데 새벽길이 어
둡고 무섭다며 같이
가자는 어머니의 강
요에 끌려 예배당에
갔습니다. 마음속에
서는 짜증이 치솟았
지만 가서 잠이나 자자는 생각에 예배당 맨 구
석 자리를 찾았습니다. 단잠이나 자려던 제 생
각과 전혀 다른 일이 벌어졌습니다.
졸려서 고개를 떨구는 순간 갑자기 가슴이 터질
것 같아지면서 북받쳐 오르는 감동을 참지 못하
고 하염없는 눈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예배가 끝날 때까지 터질 것 같은 가슴을
애써 누르며 고개를 숙이고 소리 죽여 울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확신과 나를
만나 주시는 주님을 체험했습니다. 언젠가 목사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님을 만난 경험은 '뻥'
하고 맞은 느낌이었고 그것에 대한 저의 반응은
'와우'였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때의 체험은 지금도 생생해서 어떤
어려움이나 두려움과 고통이 나를 에워싸도 굳
게 견디고 이겨내는 힘의 원동력이 되었고 앞으
로도 그럴 것을 확신합니다.
이 특별한 체험과 함께 주님이 제게 주신 찬송이
하나 있습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
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알 수 없는 경이로움에 놀라며 부를 때마다 눈
시울을 적십니다.
42년 전의 경험이 그랬었고 앞으로도 주님 만
나는 그 날까지 저의 삶의 여정에서 제가 할 일
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부딪치는 환경과 여건
의 문제보다 더 크시고, 저를 자녀 삼아 주시고,
그분의 창조적인 삶에 동참하게 하시고,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시면서까지 저를 사
랑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
시고, 인생을 사는 모든 보화와 능력과 소망이
담겨있고, 친히 나무에 달려 나의 죄를 담당하
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독생자 예
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서 죽이시는 세상에
서 가장 모순되고 불공평한 선택으로 저를 부르
시고 그런 저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저
를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영광
을 올려 드립니다.
황병석 집사
선교지로 향하는 아름다운 발
‘뻥’하고 맞고 ‘와우’한 특별한 경험
베델교육부CIM/BYM선교지 소개
나의나의
2017년 3월 12일베델한인교회 7
베델교회의 과일헌금은 미래를 주도해 나가는 2세들을 위한 특별헌금으로, 2세 단기선교 지원에 사용되는 '수박헌금', 베델에서 자라는 자녀들과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쓰여지는 '딸기헌금', 교사들을 격려하고 감사하기 위해 12월에 열리는 '연례교사만찬'을 지원하는 '포도헌금'이 있습니다. 각 헌금은 1년에 한 번씩 드려지며 모든 가정이 동참하여 부모와 자녀가 '한사람이 10불씩' 헌금하게 됩니다.
오늘은 올해의 첫 번째 과일헌금인 '수박헌금'을 드리는 날입니다. 2017년도 멕시코 1일선교를 시작으로 베델의 선교 사명은 12월까지 쉼 없이 이어집니다. 특히 2세들의 선교에 대한 열정과 참여는 해가 갈수록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비어가고 젊은이들의 숫자가 줄어가는 이 때에 정말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중고등부 학생들이 멕시코, 아이티, 일본, 워싱턴D.C.&아리조나로 단기선교를 계획 중이며 영어교회와 예삶채플의 청년들이 복음을 들고 세계 각지로 향합니다.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선교지에 드리기로 결단하고 선교 훈련을 앞두고 있는 우리 2세들의 아름답고 복된 발걸음을 축복하며 전 교인이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 수박헌금에 동참 하실 것입니다. 성도들의 도움과 관심과 지속적인 기도는 정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수박헌금은 올해 계획된 CIM(한어중고등부), BYM(영어중고등부), 예삶채플, EM(English Ministry)의 자녀들이 선교비로 지원 받게 될 것입니다.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바울공동체: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성례: 강문구 목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교육목사: Dan Nam 목사
EM(College): Stanley Ng 전도사
찬양: 김섭리 목사
한어중고등부: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예삶채플(청년): 정 산 전도사
예삶채플(청년): 이은상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정의찬(Timmy) 전도사
유년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이기원(Geewun)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Hope Enyart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년부: Calvin Choi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아부: 정은성 인턴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김윤숙 / 디모데: 조진영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새가족 사역: 김성희C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 (3,4월)Ⅰ 3/19: ①부-이석희 ②부-이선갑 ③부-이성준 ④부-홍승우 3/26: ①부-이성호A ②부-이수완 ③부-이양수 ④부-서성현 4/2: ①부-이여송 ②부-이윤수 ③부-이윤호 ④부-강수연
토요새벽 대표기도 (3,4월)Ⅰ3/18: 이원배 3/25: 정필주 4/1: 한종국 4/8: 강영범 4/15: 강정훈 헌금위원 (3월)Ⅰ ①부: 임동성/임춘화, 장덕명/장 선 ②부: 박기승/박승란, 석승진/박성미, 신정섭/최선희 ③부: 김인규/김혜영, John Han/이은옥, Shintaro Shiyama/Sawako Shiyama
강단꽃 (3,4월)Ⅰ 3/12 한동희, 윤의식 3/19 조에녹, 권윤희 3/26 유희정 4/2 박관규, 남궁경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김양환, 김용일, 김정태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박길상, 박성송, 박원식 ②부: 김철호, 김풍원, 장은석 ②부: 한태성, 박우공, 박종식 ③부: 최문혁, 최용완, 한의경 ③부: 한 일, 홍락기, 홍원희
[ 의무실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이번주Ⅰ의사-서동민(소아과), 간호사(임미정) 다음주Ⅰ의사-Christin/Kevin Belasco(피부과), 간호사(황미례)
[ 식당봉사셀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 오늘의 메뉴: 스파게티이번주Ⅰ②부: 추수3(우성무), Ginosko1(송석원) ③부: 마중물(김건성), 복의근원(이태성)다음주Ⅰ②부: 오직은혜(김종학), 디아스포라(이석희) ③부: 다윗2(박계백), 좋은5(배진용)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민들레학교,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Esther's Home, GNS, GP국제본부,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오늘은 수박헌금을 드리는 날
2017년 3월 12일 베델한인교회8
◆ 새생명축제<1.1.1을 위한 복음행진!> 부활주일(4월 16일)에 있을 새생명축제까지 35일 남았습니다. 기도하며 한 영혼을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 수박헌금! 오늘 각 예배 중 1년에 한 번 모든 성도가 함께 동참하는 '2세 선교 지원을 위한 10불 수박헌금'을 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자녀들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학부모 세미나 오늘(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송지혜 교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기질의 이해-자녀의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갈등과 회복을 위해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에 모든 성도님들을 초대합니다.일시/장소: 3월 12일(주일) 오후 1시 30분-4시, 비전채플 문의: 이진아 전도사 (951)454-2188*Child Care: 유아-유치부: 영아부실, 유년-초등부: EM 채플
◆ 유아세례 및 세례/입교식 원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오늘(12일)부터 본당 앞 부스에서 받습니다.<유아세례> 4월 2일(주일) 3부예배시 - 자격: 만 2세 이하, 부모 중 적어도 한 분이 세례(입교)교인 - 교육/문답: 4월 1일(토) 오전 9시 30분, 새가족방<세례/입교> 4월 9일(주일) 2부예배시 - 세례 자격: 만 12세 이상, 베델교회 등록교인(6개월 이상 출석) - 입교 자격: 유아세례를 받은 자로서 만 12세 이상 - 교육/문답: 3월 26일(주일), 4월 2일(주일) 오후 1시 20분, 컨퍼런스룸(본당2층)*대상자들은 세례교육 및 문답을 반드시 수료해야 합니다.문의: 김태현 장로 (949)938-1862, 강문구 목사 (949)506-6905
◆ 무료 유방암 조기 발견 프로그램 YWCA North Orange County에서 주관하는 무료 유방암 조기 발견 프로그램이 이번주 금요일(17일)에 할렐루야채플에서 있습니다.자격: 40세-65세, 무보험, 저소득층일시/장소: 3월 17일(금) 오전 7시-오후 1시 30분, 할렐루야채플문의: YWCA 한인담당 책임자 Grace Kim (714)871-4488(*사전 예약 바람)
◆ 12차 주행 "주님과의 행복한 동행"인 12차 주행이 3월 19일(주일) 비전채플에서 2017년 실행위원 & 프로젝트 사역팀장들을 대상으로 있습니다. 모든 사역팀장님들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 3월 19일(주일) 오후 5시-8시, 비전채플
◆ On time 캠페인 3월 한달간 교회학교에서 예배시간 잘 지키기 캠페인으로 On time 캠페인을 합니다. 자녀들뿐만 아니라 모든 베델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시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On time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멕시코 1일 단기 선교 3월 25일(토)에 멕시코 1일 단기선교가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참가자 준비모임: 3월14일(화), 21일(화) 오후7시, 교회식당문의: 황기원 집사 (213)210-3215, 유상렬 집사 (714)404-1383
◆ 시니어 MIT대학 컴퓨터 강사 모집 매주 금요일에 있는 시니어 MIT 대학에서 컴퓨터 class를 맡아 강의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은사가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문의: 윤주원 장로 (949)892-9516
◆ 예삶채플 청3 공동체 수양회 3월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갈릴리 수양관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강사: 김형균 목사문의: 이근제 형제 (716)907-1181
◆ 축하해 주세요 / CONGRATULATIONTimothy Miller/Hye Miller 성도 가정에 Skylar Tari Miller가 2월 23일(목)에 태어났습니다.
◆ 위로해 주세요 / CONDOLENCE- 김혜란 집사(김정우 집사)의 부친 김운규 성도님께서 7일(화) 한국에서 소천하셨습니다.- 김현주 권사(김광민 집사)와 김병수 집사(김영아 집사)의 부친 김홍기 성도님께서 8일(수)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정필 집사,
이원경 집사, 최희전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오후 9시 30분,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Friday Night(소망부) / 금요일 오후 7시, 소망부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5분-오후 12시 35분, 한국학교 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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