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청년정책의 변화와 차기정부 청년정책의 과제

2 0 1 7 0 4 1 5 새로운 대한민국 청년유권자 라운드 테이블

심상정 청년기본소득의 일환으로 청년사회상속제 도입 : 매년 20세가 되는 청년에서 1천만원 지급 · 공공기관 의무고용 비율 3%에서 5%로 상향 · 실업부조 신설로 안정적 구직활동 지원 최대 1년 최저임금 50% 이상 68만원 실업부조로 지급 · 국립대 무상등록금 및 사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 공공기숙사 및 공공임대주택 확대 공급 · 선거연령 18세 인하

1. 예측 : 차기정부 대통령 후보 청년정책 비교

문재인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 창출 · 청년고용할당제 확대 · 청년추가고용지원제 : 15~34세 청년 2명을 정규직 채용 시 3번째 채용에 대해 정부가 임금 전액 3년간 지원 · 1년 5만명 1인당 2천만원 이내 > 중소기업 청년 정규직 15만명 창출 · 청년구직촉진수당 도입 · 알바존중법 도입 · 국공립대 공동 학위제 · 쉐어하우스 5만호 공급

안철수 청와대 청년 수석실 신설 · 청년고용보장제 : 향후 5년간 중소기업 청년 연간 10만명에게 2년간 매월 50만원 지원으로 대기업 임금 80% 보장 (기업에 지원) · 청년성장지원금 : 미취업 청년에게 훈련수당 6개월 동안 매월 30만원 지급 · 대학 입학금 폐지 등록금 인상 동결 · 연간 5만호씩 공동임대주택 공급 · 임차보증금 융자 지원 확대 실시

유승민 청년실업부조 신설 : 실업부조 개선 · 혁신적인 중소기업 창업 생태계 조성

홍준표 기업 투자 환경 조성 강성 귀족노조 선으로 일자리 창출 · 서민자녀 학습을 위한 교육 지원 인터넷 강의 수강료 할인 · 청년통신비 인하

1. 예측 : 차기정부 대통령 후보 청년정책 비교

청년정책 = 일자리정책 청년정책의 목표 = 취업

취업은 어떻게 인생의 목표가 되었나?

2. 현실 : 중앙정부 청년정책 역시 = 일자리 정책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특수 정책’

일자리정책의 하위범주로 ‘부분 정책’

구분 세부 청년 연령규정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시행령

제 2조

제2조제1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나이에 해당하는 사람"이란 15세 이상 29세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 다만, 법 제5조제1항에 따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방공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는 경우에는 15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

3. 문제인식 : 진짜 청년문제가 뭐야?

일자리 = 안정 = 소득의 보전 = 기회의 공정

2016년 4,120명을 선발하는 9급 공무원 시험에 222,650명이 응시. 공무원 시험 접수 인원이 한 해 대학 졸업생 절반에 달하는 수준. 응시 동기는 직업의 안정성 ▶좋은 근무환경 ▶공정한 기회 ▶유리한 보수의 순.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9급

국가공무

원 시험

접수인원 142732 157159 204698 193840 190987 222650

선발예정인원 1529 2180 2738 3000 3700 4120

경쟁률 93.3 72.1 74.7 64.6 51.6 54

신규대졸자

(전문대학+교육대학+대학교) 487757 492420 484824 489853 509194 516958

공무원 시험 응시자 현황

전체

직업의 안정성 60.6

좋은 근무환경 9.1

공정한 기회 8.9

유리한 보수 2.6

대졸청년 공무원시험 응시 동기

변화1｜

4. 청년이 만든 변화 : 지방정부 청년정책의 변화

2014년만 하더라도 지방정부의 청년 관련 조례는 28개에 불과했는데 2015년 36개(▲), 2016년 61개(▲)가 신규로 제정되면서 양적 팽창을 이루었음.

지난 3년 지방 정부 청년 관련 조례 4배 이상 급증

0

20

40

60

80

2005 2006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2

0 1 3 6 9 6

36

61

3

지방 정부 청년 관련 조례 증가 추이

청년정책의 지위 변화 : 일자리정책 하위범주에서 독립적인 정책으로

청년 관련 제도 변화 : 청년기본조례 제정 추이

변화1｜

4. 청년이 만든 변화 : 지방정부 청년정책의 변화

청년정책 목표 변화 : ‘일자리 정책’에서 ‘종합’정책으로

청년 조례 목적 변화 : 고용촉진 → 사회참여, 자립기반확대, 권익증진

구분 목적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남 제주

공통

사회참여 ● ● ● ● ● ● ● ● ●

자립기반형성 ● ● ● ● ● ● ● ● ● ● ●

권익증진과 발전 ● ● ● ● ● ● ● ● ● ●

특이

정책개발 ●

지역사회 발전 ● ● ●

교류확대 ●

청년기본조례 제정한 11개 시도 조례 도입 목적 비교

지방 정부 청년정책의 중장기 방향은 △사회참여, △자립기반확대, △권익증진로 대동소이함

변화2｜

4. 청년이 만든 변화 : 지방정부 청년정책의 변화

‘특수(미취업)’한 청년에서, ‘일반’적인 청년으로 : 정책대상의 일반화

청년 정의 규정 변화 : 미취업 청년 → 15세~39세 청년 일반

청년 : 15세 이상~34세 이하 (경기도, 서울시, 세종특별자치시, 수원시)

15세 18세 19세 24세 29세 34세 39세

청년 : 15세 이상~39세 이하 (충청북도, 청주시)

청년 : 18세 이상~34세 이하 (충청남도)

청년 : 18세 이상~39세 이하 (전라남도)

청년 : 19세 이상~34세 이하 (경상남도, 제주도, 시흥시)

청년 : 19세 이상~39세 이하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과천시, 안양시, 전주시, 순천시, 여수시, 창원시)

청년기본조례 제정한 11개 시도 조례 도입 목적 비교

변화3｜

4. 청년이 만든 변화 : 지방정부 청년정책의 변화

‘부분(일자리)’ 정책에서, ‘보편(종합)’ 정책으로 : 정책범주의 보편화

청년정책 영역 변화 : 일자리 정책 → 참여, 고용, 일자리 질, 주거, 부채, 생활, 문화, 권리 등 7대 영역

청년기본조례 제정한 11개 시도 청년정책 분야 비교

구분 정책분야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남

제주

공통

가. 청년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 ● ● ● ● ● ● ● ● ●

(분야) 정치 ● ● ● ● ●

(분야) 경제 ● ● ● ● ● ● ●

(분야) 사회 ● ● ● ● ● ● ●

(분야) 문화 ● ● ● ● ● ● ●

(분야) 교육 ●

(분야) 시정 ●

나. 청년의 능력 등의 개발 ● ● ● ● ● ● ● ● ● ●

다. 청년의 고용확대 및 일자리 질 향상 ● ● ● ● ● ● ● ● ● ● ●

라.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 ● ● ● ● ● ● ● ●

마. 청년의 부채 경감 ● ●

바. 청년의 생활안정 ● ● ● ● ● ● ● ● ●

사. 청년 문화의 활성화 ● ● ● ● ● ● ● ● ● ● ●

아. 청년의 권리보호 ● ● ● ● ● ● ● ● ● ● ●

자. 그 밖에 필요하다고 인정 되는 정책 분야 ● ● ● ● ● ● ●

변화4｜

4. 청년이 만든 변화 : 지방정부 청년정책의 변화

변화를 이끈 KEY, 거버넌스의 전격적 도입

청년정책 추진체계 변화 : 수직적 관 주도 → 수평적 파트너쉽(관-당사자집단)기반

청년기본조례 제정한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추진체계 비교

지 역 시흥

수원

과천

안양

청 주

전 주

순천

여수

서울

광주

대구

대전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남

제주

구 분 기초

기초

기초

기초

기초

기초

기초

기초

광역

광역

광역

광역

광역

광역

광역

광역

광역

광역

광역

행정전담 부서 ● ● ● ● ● ● ● ● ● ● ● ● ● ● ● ● ●

협치 구조

청년정책 위원회

● ● ● ● ● ● ● ● ● ● ● ● ● ● ● ● ● ● ●

청년정책 네트워크

● ● ● ● ● ● ● ●

청년정책 협의체

● ● ● ●

지원지관 ● ● ● ●

한계1｜

5. 변화는 상징적, 현실에선 무기력

예산규모의 절대적 부족 : 청년예산 비중 1%도 안돼

지역의 2030 인구수는 26%~32% 사이로 평균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청년 관련 예산 비중은 전체 예산의 0.49%~2.99%사이에 있어 1% 안팎에 머물고 있음.

지방 정부 인구 대비 청년예산 비중 비교

구분 연도 예산 총액 20~39세 인구 청년예산

인구수(명)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인구 총액 예산 총액 대비

청년 예산

서울 2017 26조 3,017억 원 3,058,773 30.80% 1,805억 0.69%

광주 2017 5조 9,017억 원 413,432 28.15% 563억 0.95%

대구 2017 12조 1,703억 원 662,041 26.65% 1428억 1.17%

순천 2017 1조 22억 71,091 25.64% 99억 0.99%

전주 2016 1조 3,403억 177,579 27.37% 400억 2.99%

시흥 2016 1조 4,458억 원 115,212 29.03% 87억 0.60%

한계2｜

5. 변화는 상징적, 현실에선 무기력

예산분포의 심각한 불균형 : 일자리 편중 여전히 심각

청년정책 전체 예산 분포는 일자리·능력개발(취업, 창업, 교육) 분야에 적게는 49%에서 많게는 98%까지 편중되어 있어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함도 확인할 수 있음.

청년기본(시행)계획 사업분야별 예산 비중 비교

54.3 46.1 59

98.1 95 77.2

28.8 49.4 24.9

1.1 0.5

7.8 12.8

2.1 5.4

0.8 3.4 12.1

4.1 2.3 10.6 0 1.2 3

0%

20%

40%

60%

80%

100%

서울 광주 순천 전주 시흥 수원

일자리 복지-생활안정 참여 문화

한계2｜

5. 변화는 상징적, 현실에선 무기력

예산분포의 심각한 불균형 : 일자리 편중 여전히 심각

“물론 청년정책의 진화는 각 지방정부의 상황과 준비 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한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에서는 아직까지도 일자리정책 범주에서 청년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실정임.”

전제가 어긋나 있으면 그 위에 어떤 정책수단을 쌓아도

어긋날 수 밖에 없어

정책제언

1. 문제인식

“청년들은 각자에게 맞는 기술적 능력을 획득할 시간과 자산이 없으며, 오히려 등록금으로 인한 부채가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노동자로서의 협상력도 전무해서 나쁜 노동조건을 수용해야만 하고, 구직수당과 같은 사회보장의 자격은 주어진 것이 없다. 그 결과 심리적인 자존감이 극히 떨어지며, 이런 현실이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주어지는 환경일지도 모른다.” “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의 사회진입 지체 또는 실패(취업실패, 주거공간 확보 실패, 사회적 관계망 약화, 금융접근 제한 등)라는 현상은, 애초에 청년들이 사회에 참여할 합법적 수단이나 장치에 대한 부당하고 공정치 못한 박탈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 “노동시장과 사회시스템에 처음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청년들 그 중에서도 학력과 부모 재력 등에서 열위에 있는 청년들은 마땅히 누려야 할 사회진입 자격과 권리를 부여받지 못하고 사회적 권리를 체계적으로 박탈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헬조선 : 시민의 권리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의 박탈

1. 새로운 청년정책의 가치

일시적 불황 타개 시민이 될 자격 부여 + 권리의 보장

“교육과 부의 구조적 대물림과 유연화된 노동시장 구조로 인해 청년층의 사회진입 자격이 박탈당하는 현실은 정의롭지 못하고 청년층이 다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놓는 정책적 처방은 자격부여의 관점에서 민주주의 사회의 정부와 지방정부의 의무가 될 수 있음”

"모든 사회 구성원은 동등한 권리를 가진 시민이다. - T. H. 마셜”

사람들에게 '듣기 좋은 말'로 취급되는 이 흔한 원칙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의 원리여야 한다.

우리가 청년에 대한 정책을 국가에 요구할 수 있는 이유는 '청년' 또한 '시민'이기 때문이다.

2. 새로운 청년정책의 지위

고용정책 (기반) 사회정책 + (특화) 고용정책

“청년정책의 리포지셔닝 문제는 고용정책과 사회정책을 취사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고용정책과 사회정책의 결합 양상에 대한 문제임. 청년문제는 ‘임시적 상태’의 문제에서 ‘일상적 상태’의 문제, ‘예외적 환경’에서 ‘일반적 환경’의 문제로 구조화되었고, 최근에 들어서는 국가와 도시의 지속가능성 문제로 진화하였음. 단기적이고 일회적인 지원으로 청년문제 해결을 기대하는 것은 넌센스에 가까움.” 청년수당(소득보전) + 청년(거주/활동 공간) 등 삶의 기반이 되는 사회정책의 전격적 도입과 청년세대 내 다양한 현실과 상태에 맞는 특화된 고용정책, 자율적 고용정책으로의 융합이 필요함”

청년수당(소득보전) + 청년(거주/활동 공간) 등 삶의 기반이 되는 사회정책의 전격적 도입과

청년세대 내 다양한 현실과 상태에 맞는 특화된 고용정책, 자율적 고용정책으로의 융합 필요

3. 새로운 청년정책의 구성

정책수단 기본재 (basic goods) + 정책수단

“사회구성원으로서 청년층은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자격과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심각한 불평등 현실이 공정한 출발을 위한 토대를 허물어 버렸을 땐 기본재라는 이름이든 기초자산이라는 이름이든 이를 개선 보완하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수단을 먼저 강구해야만 한다는 것임.”

4. 새로운 청년정책의 목표

공정한 출발의 기회 보장 사회적 연결권 보장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지원

“출발선을 다시 공정하게 맞추지 않고서는 그 위에 얹는 어떤 정책수단도 효과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 개인의 노력을 요구하기 전에 출발선을 공정하게 조정하는 먼저 고려되어야 함.” “4차 산업혁명이 무한한 초연결성을 지향하는 한편, 그와 동시에 현실 안에서 사회적 단절과 사회적 해체의 위기 또한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함. 청년층의 현실 개선을 위한 통합적 사회 환경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화두로서 정책목표가 제시될 필요가 있음” “사회적 연결권(social right to connectivity) :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회와 자연에 연결되어 자신을 둘러싼 관계를 능동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는 권리 ”

6. 새로운 청년정책의 대상

미취업 청년 이행기 청년

“□ (법률적 정의) 서울시는 청년의 범위를 서울시 청년기본조례 3조 1항에 따라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이하 "법"이라 한다) 및 동법 시행령, 그 밖의 관계 법령의 규정에 따른다고 정의하고 있음. 이는 연령을 범위의 기준으로 정함을 말하며 만 19세~34세의 청년을 지칭함. □ (사회적 정의) 하지만 이러한 청년의 연령 정의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유동성이 커 이행의 관점에서 청년을 정의할 것을 화두로 던지고자 함. 아동기에서 성인기로의 이행, 학교에서 일자리로의 이행, 가족의 집에서 독립적인 주거로의 이행, 원 가족에서 새 가족으로 이행 등 누구나 거쳐 가는 생애 이행단계인 ‘청년기’ 상태에 있는 자를 청년으로 정의하자는 제안. □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이에 따라 청년정책의 목표는 이행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의 관리 및 이행의 지원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제기되어야 함. (이를 포괄적으로 ‘사회정책’이라고 명명함)

6. 새로운 청년정책의 규범

권위 신뢰

사회의 시혜적 지원 : 청년의 의무 자격있는 청년의 요구 : 다하지 못한 사회의 책임 이행

“청년정책만큼은 청년이 직접 짤 수 있도록 하게 하자” “지원은 하되 개입은 하지 않는다”

과거와 달리 지금의 청년층은 처해 있는 사회경제적 조건들이 천차만별이며, 각자 요구하는 희망사항이나 진로의 폭도 훨씬 다양하고 넓어짐. 그러나 구직을 위해 거쳐야 하는 교육 절차와 직업훈련 과정은 그에 비해 여전히 일방적, 획일적임. 규격화된 패턴에 청년을 끼워맞추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방식을 청년층이 스스로 선택할 것이라는 신뢰의 전제가 청년정책

의 새로운 규범이어야 함.

7. 청년정책의 새로운 Framework

‘사회적 연결권’의 추구(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민권)

시간기회 (청년수당)

공간기회 (활력공간)

활동기회 (자율 프로젝트)

“필요한 것은 청년 자신이 잘 안다”는 원칙

‘불황 견디기’식 청년정책을 넘어서기

공정한 기회의 복원

정책적 전제의 재구성

8. 새로운 청년정책의 과제 - 청년에게 시간 기회를 주는 정책 제안

사업주체 서울시 성남시 경기도 인천시 청년희망재단

사업명 청년수당 청년배당 청년구직지원금 청년사회진출지원사업 청년면접비용지원

시행일 2016.8 2016.1 2017.7(예정) 2017.4(예정) 2016.9

지원목적 청년활동 촉진과 활성화 지

원

청년의 복지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취·창업을 위한 구직활동

지원 취업장려 및 청년실업 해소 적극적인 구직활동 독려

지원대상 만 19-29세, 중위소득 60%

이하, 미취업 청년

만 19-24세, 자격요건에 제

한이 없음

만 18-34세 중위소득 80%

이하, 미취업 청년

만 18-34세 저소득층, 취업

성공패키지 참여자

만 18-34세, 취업성공패키

지 3단계 참여자

지원금액 월 50만원, 6개월 현금 분기별 25만원, 성남사랑상

품권 월 30-50만원, 6-10개월 월 20만원, 3개월 6개월 간 최대 60만원

사용범위 구직활동 및 개인활동 용도 사용범위 무제한,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직접적인 구직활동 비용

직접적인 구직활동비용, 취

업성공수당

구직시 소요되는 경비(교통

비·숙박·사진비 등)

지원방식 현금 사전지원 상품권 사전지원 카드발급 지원 사후실비 정산 사후실비 정산

특기사항 구직활동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가능

지역경제활성화 목적, 청년

대상 기본소득 도입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 청년면접비용지원과 유사

국가예산이 아닌 민간재원

(청년희망펀드)

9. 새로운 청년정책의 과제 - 청년에게 공간 기회를 주는 정책 제안

학교, 부모의 집, 직장 그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는 청년들. 공간을 잃은 도시의 청년층 대거 양산

산업구조 전환은 생산하는 공간, 소비하는 공간, 교육 훈련하는 공간, 휴식하는 공간이라는 식의 일반적 구분과 장벽을 무너뜨리고 있음.

공간정책의 전면적 전환 필요 사회적 연결권을 보장할

물리적 플랫폼(연결 공간)으로서의 공간 보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