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학기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보고서 경영학부

이O지

출 국

C O N T E N T S

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Activity

추 천 장 소 추 천 식 당 귀 국

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우리학교는 Hostel2를 사용했다.

방에는 2층침대 2개, 싱크대, 옷장, 책상이 있었다.

우리방은 507호!

나와 내 친구가 룸메이트로

같은 방을 사용하게 되었고

Hostel1보다 규모는 작지만

창문밖으로 운동장과 노을이 항상 보였다.

그리고 1층으로 내려가면

졸리비와 미니스톱이 있어서 편하게 생활했다.

맞은편에는 헬스장이 있다.

Hostel2

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입학식

이렇게 멀리 집을 처음 떠나와

생활하게 되어서 무척 떨리고

긴장되었다.

나의 목표는 결석하지 않고

지각하지 않는것이였다.

TESTS

VOCA TEST

: 매주 월요일

SPEAKING, WRITING TEST

: 매주 금요일

OUTPUT

: 매주 수요일 OR 금요일

LEVEL TEST를 치고 난 후, 시간표가 정해졌다.

LEVEL TEST는 TOEIC, WRITING, SPEAKING으로

이루어졌다.

경남대 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경남대의 K로 시작해서

나는 KATHERINE이다!

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1:1 수업 Class 소그룹수업 Class

1:1 수업은 하루에 4시간씩 수업하며

모든 수업은 1시간마다 선생님이 바뀐다.

WRITING1 – ESSAY / WRITING1 - GRAMMAR

SPEAKING1 – SPEAKING

SPEAKING2 – PRONONCIATION & VOCA

소그룹B 수업 – LOF & PRESENTATION

마지막 소그룹B 시간에는

PRESENTAION 발표를 하게 된다.

2학기는 소그룹B 수업이 바뀌는데

SPEECH OR DEBATE 중 미리 선택하고 준비하여

졸업식 전 ENGLISH FESTIVAL에서

SPEECH를 각 팀별로 발표하고,

DEBATE결승전을 한다.

대그룹 수업도 소그룹과 마찬가지로 2시간씩 수업한다.

대그룹A와 B로 나뉜다.

1학기 대그룹 A – TOEIC LISTENING / B – CULTURE

2학기 대그룹 B – TOEIC SPEAKING

소그룹 수업은

하루에 2시간씩 수업한다.

소그룹A와 소그룹B로 나뉘며

OUTPUT TEST는

매주 수요일 OR 금요일,

소그룹A시간에 친다.

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 생활 & 규칙

EOP

: English Only Policy

학교안에서는 무조건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

한국어로 대화하다 걸리게

되면 옐로카드를 받게 되는데

하루에 옐로카드 받은 사람이

10명이상 모이게 되면

Detention을 받게 된다.

Detention

Detention을 받게 되면

게시판에 이름이 적히고

수업끝나고

6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수업을 듣거나

ESSAY를 적게 된다.

Curfew

점호는 항상 10시다.

외박을 해선 안되고

10시를 넘겨선 안된다.

10시가 넘으면

문이 잠겨있어서

들어오지 못한다.

Hostel1 로비에 가서

늦은 이유를 작성하고

다음날 Detention을

받으면 된다.

ACTIVITY

MANILA TOUR – 필리핀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

리잘 파크 마닐라 대성당 산티아고 요새 국립박물관

Manila Tour가 끝나면 동영상을 제작하여야 한다.

TAGAYTAY

여기는 말을 타고 산을 올라간다.

나는 말 타는 것이 처음이라서

처음에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어느새 적응을 하고 편한 자세를 취하였다.

20분에서 30분 정도 말을 타고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활화산과 앞의 전경이 너무 예뻤다.

덥고 힘들었지만 모든게 잊혀질 정도로 예뻤다.

꼭 모자와 쿨토시, 긴바지를 입혀야한다.

아니면 진짜 살이 다 익어버린다 ㅠㅠ

오르막길에서는 몸을 앞으로!!

내리막길에서는 몸을 뒤로!!

PAGSANJAN FALLS

뱃사공이 직접 배를 이끌고

급류타기를 하는 체험이다.

많은 사람들이 물이 초록색과 갈색을 띄고

많이들 물이 더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가기 싫어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접할 수 없는 체험이기 때문에

체험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온몸으로 폭포를 맞기도 한다.

긴팔 긴바지를 입는것을 추천! 살이 다 탄다.

MINDORO ISLAND 5월 11일 - 1일차

Mindoro에서 우리는 2박3일을 보냈다.

저번학기 학생들은 태풍이 와서 15시간동안

버스와 배를 탔다고 한다.

우리는 다행히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새벽 5시에 출발을 하여 점심때 도착을 했다.

방에는 큰 침대2개 탁자, 티비가 있었고 3인 1실이다.

해변은 숙소에서 5분거리이며

점호는 11시이다.

튜브를 빌리는 것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사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SM North에서 130페소에 구매해서 들고갔다!

Modoro island 도착!

방배정

숙소 저녁밥

스노쿨링에 도전! 나는 수영을 하지 못하지만

여기와서 스노쿨링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것 같아서 용기를 냈다!

가격은 600페소이고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한다.

이 날은 파도가 있어서 수영을 잘 하는 사람들도

작은 배에 달린 밧줄을 잡고

배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바다속을 구경을 했다.

아침에 체험했던 친구들은 파도가 없어서

마음껏 수영했다고 한다.

바다 속이 너무 깨끗하고 이뻤으며 Midoro에서

꼭 추천하는 Activity 중 하나이다.

MINDORO ISLAND 5월 12일 - 2일차

Activity 가격 & 시간

Activity는 쟈넷에게 물어보고 하는것이 편하다.

Activity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전부 알아보고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MINDORO ISLAND 5월 12일 - 2일차

Midoro는 노을이 이쁘다.

나는 MOA (Mall Of Asia)의 노을보다 이쁘다고 생각한다.

꼭 노을과 함께 사진 찍는것을 추천한다.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상가가 많으며

상가들도 이뻐서 진짜 해외여행 온 기분이 든다. 숙소 저녁밥

헤나 타투

가격 : 약 250페소

팬케이크

비추천 ㅠ

너무 달다

모든 샌들 220페소

MINDORO ISLAND 5월 13일 - 3일차

Mindoro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것 같다.

3일쨋날은 오전 11시 출발이기 때문에

아침일찍 사진을 찍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 하지만 매우 덥기 때문에 더위에 주의바람 *

이 사진을

찍기위해

20페소를

내야한다 ㅠ

추 천 장 소

MALL OF ASIA

숙소에서 그랩으로 한시간 거리이다.

엄청나게 큰 Mall이며 노을이 이쁘기로 유명하다.

Mall밖에는 회전목마와 관람차 등의

놀이기구를 탈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놀이기구에 불이 켜지면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노을과 같이 사진을 찍고 관람차를 탄다.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관람차를 타는 것은 비추천이다.

노을을 감상하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관람차안에는 에어컨도 있어서 덥진않다.

관람차 가격은 150페소로 저렴하다.

저녁시간에 숙소로 갈려고 그랩을 잡으면

많이 비싸게 나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8시쯤잡는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Holiday에 Aqua planet이라는 워터파크를 가게 되었다.

원래 Holiday의 계획은 수빅이였지만 새벽5시에 출발해서 5시간동안

달려도 도착하지 않아서 급하게 장소를 바꾸었다.

급하게 목적지를 바꾸었지만 우리는 그 누구보다 재밌게 놀았다!

많은 선생님들이 추천을 해주셨고

우리는 귀국하기 전 한 번 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한 번 더 방문했다!

여기는 숙소에서 한시간 거리이며

그랩을 잡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벤을 빌려서 가는것을 추천한다.

벤 가격 : 약 최소 5000페소 (12인승)

직원에게 먼저 인원수를 체크한

다음 줄을 서서 티켓을 구매한다.

당월생일인 사람은 생일 전후로 5

일(총10일)은 무료입장이다!

AQUA FLANET

입장료

ENCHANTED KINGDOM

우리는 HOILDAY때 Enchanred Kingdom이라는 놀이공원을 갔다.

한국의 에버랜드와 비슷하다.

우리학교는 외박이 되질 않아서

당일치기로 경남대학생 다같이 버스를 대절하여 갔다.

약 2시간 소요

필리핀 날씨가 엄청 덥지만 더위 먹지않을 정도로 잘 놀았다!

놀이공원에서 파는 머리띠는 한국보다 훨씬 싸기 때문에

하나 정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당월 생일인 사람은 (전후 10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입장이고

안에서 파는 음식도 할인해준다.

놀이공원 가격 : 약 1000페소

머리띠 가격 : 90페소

DESSERT MUSEUM

많은 종류의 Dessert도 먹을 수 있다.

입장료에 포함!

Mall of Asia 옆 건물에 위치한 Dessert Museum이다.

평일에 가면 방문객에 적어서

사람들에게 걸치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입장료는 인당 699페소이며 주말은 799페소이다.

한국의 박물관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많은 종류의 Dessert를 먹고 즐기면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각 파트마다 직원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데

사진이 마음에 들면 인화할 수 있다.

가격은 250페소이다.

당월 생일인 사람인 인터넷 예매에 한해서

무료입장이다!

VENICE MALL

숙소에서 그랩을 타고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의 거리이다.

낮 풍경부터 야경까지 전부 새로운 느낌이며

진짜 베네치아를 연상시킨다.

곤돌라 가격

평일 (월요일-목요일) – 300페소

HOLIDAY – 350페소

주말(금요일-일요일) – 400페소

우리는 여기서 네일을 받았는데

다른 마닐라지역보다 비싸지만

한달넘게 유지되었던것같다.

일반 젤 네일 – 800페소

네일 아트 – 1300페소

추 천 식 당

SILVER CROWN HIDE OUT

하이퍼마켓 근처에 위치

싸게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모든 선생님들이 추천해준 식당이다.

대기시간이 길어서

예약을 하는 것이 편하며,

음식은 최소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추천메뉴

Chicken chop-chop

Sweet & sour pork

(탕수육)

Garlic rice

바나나빵

트라이씨클타고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이다.

많은 선생님이 추천해주시고

우리는 선생님과 함께

갔던 식당이였다.

파르페가 유명하다.

추천메뉴

베이컨 치츠감자튀김

음료 (파르페)

TRAVEL BURGER

트라이씨클을 타고 갈 수 있으며 MCU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추천해주었다.

각각 다른 나라별로 햄버거 종류가 있었고

우리는 전부 다른 나라별로 시켰다.

이탈리아, 독일, 미국, 하와이안 전부 먹어보았는데

하와이안과 이탈리아가 제일 맛있었다.

이탈리안 버거는 계란과 베이컨이 들어있었다.

내꺼는 아메리칸이였는데 패티가 짜고 느끼해서

반밖에 먹질못했지만 한 번 쯤은 먹어볼만한 버거이다!

세트로 시켜도 300페소 안들었던것같다!

추천 : 하와이안, 이탈리안

VIKING

VIKING은 필리핀에서 비싼 뷔페이다.

가격은 주말 988페소로 필리핀에서는 비싸지만

한국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먹거리와 스테이크, 와인, 맥주, 음료, 디저트 등

모든것이 무제한이다.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종류를 접할 수 있는

뷔페를 갈려고 하면 10만원 가까이 하는데

여기서는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Ayala Mall Cloverleaf보다

SM North가 훨씬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

Break Time은 3시부터 5시까지

그 전에 예약필수!

MESA

물컵이 기울어져있다!

신기해!

MESA는 필리핀 음식점이다.

우리는 모둠 고기가 있는 것과

갈릭 치킨, SISING RICE를 시켰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SISING RICE를 하나 더 시켜먹었다!

필리핀음식은 비교적 짠편이라서

여기 음식들도 조금씩은 짠것 같았지만

맛있는 저녁이였다.

저는 졸업을 앞둔 경영학부 4학년입니다. 저는 4학년이 다 되어서 필리핀 어학

연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필리핀 어학연수

를 선택했지만 저의 영어실력은 의사소통부터 어려운 편이였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처럼 인문계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았으며 수능을 준비하고 영

어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는 항상 제가 다가가기

힘든 과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용기를 낸 이유는 취업도 중요하지만 다

른 나라에서 다른 언어로 생활을 하면서 내성적인 저의 성격을 바꾸어 보고 싶

었고, 자신감을 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105일 동안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에서 많이

벗어났고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

으로 어학연수를 가면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입식 교육의 우리나라 영어교육보다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어학연수를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후

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이러한 기회가 또 다시 주어

진다면 저는 고민없이 도전할 것이며 다른 주위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우리 학교에게 감사하며, 필리

핀 라살대학교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 감

경영학부

이O지

END

THANK YOU

KATHERINE BYE BYE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