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4일제43권 31호

2019 the 5th Year

MIssion 1.8역동적 복음 복음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능동적 선교 독창성과 추진력이 아우러진 선교mission initiative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bethel@bkc.org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BYM Jr.)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BYM)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CIM)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청소년) & 11:30AM(어린이)

■ BETHEL ENGLISH CHURCH / BEC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 8시 30분·목요일/오후 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 2시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 1시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 주일 2 . 3부 예배 직후(새가족방) -새가족교육(3과): 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본당 2층 컨퍼런스룸)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1부/찬송하는 소리 있어(찬44/새19장)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이선갑 집사 2부/정광묵 집사 3부/정병철 장로 4부/조대흠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A. B. Simpson)

2부/베 델성가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신보미)

3부/브니엘성가대: 주님께 영광 주 찬양!(조수정)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유아 세례식(3부) Infant Baptism ........................................................................Jaden Lee 이루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부/이사야 30:18 2부/고린도후서 12:7-10 ...............All together 다같이

3부/마태복음 21:12-17 4부/요한복음 15:1-8

말씀 Message 1부 ..................................기대하며 기다리라 ...................Rev. Jin Mo Cho 조진모 목사

2부 ........................... 내가 가진 것 만큼 살아가기 ............. Rev. Jae Seo Lee 이재서 목사

3부 ....................................... 강도의 소굴 ............. Rev. Seung Won Chung 정승원 목사

4부 ........................... 열매 맺는 하나님 나라 백성 ..........Rev. Duk Joon Park 박덕준 목사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예수 하나님의 공의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최정원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영광의 비상*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2019년 8월 4일 베델교회2

We have only done our duty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This is a scene from a drama I watched some time ago. President was congratulating a FBI agent who did great work while the country was in danger and said, “Thank you for your sacrifice.” But the agent responded this way, “Sacrifice is the agent’s bounden duty, not a choice of virtue.” This one sentence remained with me for a long time. What the agent was saying is that what he did was not something he should be thanked for, but rather he was only doing his duty. It’s like when a policeman arrests criminals and protect citizens, it’s not something to be praised for but that he is just doing his job. When a doctor treats and cares for patients, in-stead of being praised for doing something great, he has only done what he is supposed to do. When a pro golfer gets a great score, after long ef-forts and practices, he has only done what a pro athlete is supposed to do.

They say ‘You can pay thousand debts with one kind word’. Some people may say that we live in a stressful world, why not give praises and make everyone happy. It is correct that we should never be too stingy with giving each other praises and encouragements. Then, why does what the agent, who doesn’t think of his sacrifice as something to be praised for but rather a duty, said stir my heart?

Jesus said, “Suppose one of you has a servant plowing or looking after the sheep. Will he say to the servant when he comes in from the field, ‘Come along now and sit down to eat’? Won’t he rather say, ‘Prepare my supper, get yourself ready and wait on me while I eat and drink; after that you may eat and drink’? Will he thank the servant because he did what he was told to do? 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were told to do, shoul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our duty.’”(Ref: Luke 17:7-10)

Here, Jesus is not saying that we should pull back from expressing appre-ciation, but He is talking about the servant’s attitude and posture. God doesn’t owe us anything just because we are dedicated to Him. From God’s perspective, our dedication is our duty. This is obvious for believers who have been given second life by grace of Jesus’ cross. Just as it is awkward to ask for recognition for giving a cup of water to your lifesaver, seeking praise and recognition for doing your duty, could be said being ungrateful. Maybe we automatically give praise when we see someone who does what he ought to since there are so many situations where we don’t do what we ought to. As Christians we should do what we ought to do, and it would good to confess, “We have done our duty.”

얼마 전 한 드라마에서 본 장면입니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FBI 요원에게 대통령이 그의 업적을 치하하며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sacrifice.”라고 하자, 요원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헌

신은 요원의 미덕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FBI 요원이 대답한 이 한 마디의

문장이 오랫동안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자신의 행동은 감사받을 일이 아

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경찰이 범인을 잡고 시

민을 보호한다고 칭찬을 받을 일이 아니라 당연히 주어진 임무를 감당한 것

이듯,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고 돌본다고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감사를 받

을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듯, 종업원이 회사를 위해 최선

을 다해 성실하게 일하면 칭찬을 받을 일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듯, 프로야구 선수가 평소 땀 흘리는 노력과 훈련을 하여 타석에서 안

타를 치고 득점을 올렸을 때 프로선수로서 할 일을 한 것뿐이듯 말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라고 했는데 빡빡한 세상살이에 ‘당연히 할 일

을 한 것이다’라고 운운하지 말고 칭찬해주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일

에 우리는 모두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헌신을

칭찬받을 공로로 생각하지 말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FBI

요원의 말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밭을 갈고 양을 치던 종이 일을 마치

고 돌아왔는데, 주인이 종에게 자기가 식사를 다 할 때까지 수종 들다가, ‘너

는 그 후에 먹으라’ 했을 때, 주인이 명한 대로 행한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오히려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하고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하지 않겠느냐? (참고, 눅 17:7-10)

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에게 감사 표시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는 종의 ‘태도와 자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힘에 지나도록 하나

님 앞에서 헌신했다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빚진 것이 없습니다. 하나

님 입장에서 볼 때, 우리가 헌신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의 은혜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성도들은 원래 그렇게 사는 것이 당

연합니다. 생명의 은인에게 물 한 잔 드리면서 알아달라고 생색을 내는 것

이 어불성설(語不成說)이듯,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칭찬과 인정에 목

말라하는 것은 배은망덕(背恩忘德)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

도 하지 않는 경우가 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서, 제대로 해야할 일을 하는 사

람을 보면 감사와 칭찬이 절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라도 해야 할 일을 하고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라고 고

백하면 좋겠습니다.

2019년 8월 4일베델교회 3

적용하기

주일 설교노트 / 나눔교재

q 1부: 기대하며 기다리라 (이사야 30:18) ...................................................... 조진모 목사

q 2부: 내가 가진 것 만큼 살아가기 (고린도후서 12:7-10) .................................. 이재서 목사

q 3부: 강도의 소굴 (마태복음 21:12-17) ........................................................ 정승원 목사

q 4부: 열매 맺는 하나님 나라 백성 (요한복음 15:1-8) ...................................... 박덕준 목사

2019년 8월 4일 베델교회4

1. 사역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내빈 영접팀 사역은 일반 가정에서 집으로 찾아

오시는 손님을 대접하는 일과 비슷하며, 특별한

행사 때 오시는 손님, 목사님의 개인 손님, 그리

고 선교사님이나 강사님 등이 내빈에 해당합니

다. 집에 손님이 오신다고 하면 시장을 보고 재

료를 준비하여 요리하듯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깨끗한 그릇에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리고 예의

를 갖추어 식탁을 꾸밉니다. 부부가 함께 오시

는지, 연령대, 외국인이 오시는지에 따라 식사

메뉴를 정하고, 한식, 양식, 일식 세 가지 중 선

택합니다. 주일에는 점심시간에 교회 밖으로 나

가 대접하는 일이 시간상 쉽지 않음으로 식사도

하시고 편안하게 이야기도 나누실 수 있도록 내

빈 영접팀에서 식사와 후식, 차까지 준비하고 있

습니다. 일 년에 내빈 영접팀이 준비하는 식사는

15회 내외이며, 올해는 세 분의 권사님과 두 분

의 집사님께서 도우미로 함께 섬기고 계십니다.

2. 어떤 분들이 섬길 수 있을까요?

음식을 준비할 때, 가짓수가 많은 음식보다는 맛

과 색깔, 영양을 고루 생각하고 깔끔하고 예쁘게

잘 갖추어 식탁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손님

상을 많이 차려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 섬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있다"는

말도 있듯이, 똑같은 음식도 담는 그릇, 그릇의 크

기, 색깔, 놓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Food

styling에 감각이 있는 성도님이 계신다면 그 은

사를 내빈 영접팀에서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보람된 순간이 있었다면

그릇을 다 비우고 가시면서 맛있게 드셨다고, 감

사하다고 말씀하시면 식탁을 치우면서 뿌듯하

고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솜씨

좋으시고, 큰일이나 작은 일이나 가리지 않고

잘 감당해 주시는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계서서

늘 힘이 되고 감사합니다.

4. 관심있는 성도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가끔 성도님들께서 목사님은 무슨 음식을 드시

는지 궁금하다고 물어보실 때가 있습니다. 평소

에는 식당 사역팀에서 준비한 일반적인 식사를

하시고, 목사님 내외분 포함 6인 이상이 되면,

내빈영접팀에서 따로 준비하게 됩니다. 손님 대

접은 특별한 요리보다는 정성과 예의를 갖추되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고 영양을 골고루 갖추어,

그리고 깨끗하고 보기 좋게 준비하도록 노력하

고 있으니, 이 작은 사역을 위해서 늘 기도해주

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락처: 홍정임 권사 (714)747-7755

임마누엘 채플이 새로운 성

전으로 아름답게 거듭났습

니다. 얼마 전 새롭게 단장

한 임마누엘 채플 예배실

에 첫걸음을 했던 날, 처음

그 순간 유년부 학생들의 밝은 얼굴과 표정들이

생각나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예배실이 새

롭게 단장을 하기 전에는 항상 많은 인원으로

채플 내부가 꽉 차 있어서 많이 혼잡하다는 생

각을 했었습니다. 장소가 좁아서 의자를 인원수

만큼 다 놓을 수 없었던 적도 많았고, 그래서 늘

복잡한 상황에서 예배를 드렸어야 했는데, 이제

는 감사하게도 임마누엘 채플에서 함께하는 모

든 학생이 넉넉히 의자에 앉아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확장되고 넓어진 공

간으로 여유로워진 임마누엘 채플 안

에서 우리 유년부 학생들은 매주 주일,

마음껏 예수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만

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채플실에서 몇

주 째 예배를 드리는 동안, 더욱 은혜

받으며 예배드리는 학생

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 또한 저희에게는 더

할 수 없이 큰 영광입니다.

천장에서 반짝이는 별들부

터, 예쁘고 아름답게 단장된

내부의 인테리어와, 부모님

들께서 한마음으로 아낌없이 도네이션 해주신

많은 책들과 자료들로 내부 공간이 더욱 풍성해

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더욱 감사한 것은 이 모

든 예배실의 변화가 예수님의 성경 말씀 스토리

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신 것 같이 우리 아이

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삶과 예배로 실천

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아가

는 것이 유년부의 비젼인 것처럼 새로운 우리의

임마누엘 채플에서 예배와 찬양을 드리며 주님

이 주시는 큰 축복을 다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더욱

친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

게 또래 아이들로 구성된 Praise team이 담당

선생님과 함께 찬양을 인도합니다. 이로써 아이

들이 율동을 배우는 데에 그치지 않고 찬양의

목적과 이에 대한 마음가짐을 배움으로써 진정

한 예배자가 세워지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유년

부 선생님들과 학생들 또한, 주님의 크신 은혜

와 축복을 더욱 크게 경험하실 줄 믿고 있습니

다. 저희 유년부에게 아름다운 예배실을 허락

하셔서 저희 모두가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며 말

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유년부 학생들과 선

생님들, 그리고 전도사님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유지태 간사 (유년부)

사역탐방

넓어진 아름다운 성전에서 예배드려요베델 교육부유년부 예배

내빈 영접팀

2019년 8월 4일베델교회 5

주실 은혜 기대하며 나아갑니다베델선교온두라스 단기선교

저희 셀에는 셀목자가 없어요!오병이어 3셀1 목장

주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육신의 부족

함을 채워주심으로 주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던

사건처럼 저희 오병이어 3셀의 모임은 늘 풍성

한 음식과 사랑으로 넘쳐납니다. 10년 전 시작

했던 오병이어 3셀은 중간에 셀목자로 분셀하

신 한 가정과, 한국으로 귀국하신 한 가정 이후

에 현재 6 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는 지

역도 넓게 분포되어 있지만, 힘써 모이기를 좋아

하여 정기적인 셀모임 뿐만 아니라 시간이 가능

한대로 모여 교제를 나누고 야외 활동도 사계절

에 맞게 아주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모

임의 중심에는 늘 우리 그리스도 예수님이 계시

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

께 나누다 보니 셀인연으로 만난 진정한 가족

이 되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 집에 들어와 가

족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편안함과 따스함을

셀모임과 셀식구들로부터 받으며 주신 은혜를

매주 체험합니다.

제목처럼 저희 셀은 모두가 셀목자의 마음을 가

지고 있어서 따로 셀목자가 없습니다. 모두가

셀목자가 되어 각기 주어진 은사의 여러 모습

으로 셀모임을 이끌어 줄 뿐만 아니라 서로 돌

아보며 말씀과 묵상으로 격려하고 각자 삶의 간

증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저희 가정이 셀모임을 통해 받은

은혜와 축복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

라 생각합니다. 교회 각 처소에서 봉사로 섬기

시고 영적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교회 프로그램

에 참여하시면서 셀모임을 위해 헌신을 다하시

는 집사님들을 보며 이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셀

목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면 관계로 집사님들

의 재능과 은사를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0년 전, 셀목자가 된다고 할 때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기 보다 셀목자로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던 순간이 떠올라 부끄러워집니다.

이렇게 많은 셀목자들이 저희 셀에 계시는데 왜

걱정을 했으며 무엇보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

로서 간구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간

과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글을 통하여 부족한 저희 가정의 허

물에도 큰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 해 주신 오병이

어 3셀 식구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모

두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황사균 집사

멕시코 남쪽, 중남미에 위치한 온두라스로 향하

는 이번 선교팀은 주로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

로 구성되어 있지만, 선교에 대한 열정과 관심

그리고 섬김에 대한 순종은 여느 젊은이들 못지

않게 뜨겁습니다. 지난 4월 25일, 준비 모임을

시작으로 매일 온두라스 선교를 위하여 한마음

으로 기도하고 있는 이번 베델 시니어 단기 선

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귀한 은혜

가 베델의 온성도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8월 6일(화)부터 8월11일(주일)까지 방문하여

섬기게 될 이번 선교지는 온두라스(Honduras)

북부 San Pedro Sula라는 온두라스 제 2 의

도시입니다. 온두라스의 인구는 약 930만 명이

고, 종교는 95%가 크리스천이며 이 가운데는

가톨릭 신자들이 대부분으로, 개신교 신자들은

이 중 22%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불안한 정치 상황으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전 세계 극빈국 중 하나로 국가 총생산이

세계 100위권 이하인 온두라스는 심한 빈부 격

차로 치안 역시 매우 불안하여 세계 1위 (인구 10

만 명당 90.4명, 유엔보고서)의 살인율을 보유하

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원하는 이동

철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이 지역에 2017년에

는 베델교회 비전트립팀이, 2018년 7월 말에는

교회학교 어린이 전도 폭발팀이 방문하여 은혜

롭게 선교를 감당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동철 선

교사님은 Santa Rita 지역에 아름다운 학교를

세워 현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시며,

훌륭한 의료 시설을 갖추고 오랫동안 치과 사역

으로 동역하시는 전찬혁선교사님이 계십니다.

이번 온두라스 선교팀은 주로 의료 사역 (의사 3

명, 치과의사 2명, 약사 및 간호사 3명)을 펼칠

예정이며, 안경 사역과 사진 사역 그리고 어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어린이 전도사역도 기

도하며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

고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한 가지 목표로 진행

되는 이번 온두라스 시니어 단기 선교가 우리 교

회 많은 시니어 성도님들의 선교 열정에 불씨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위한 헌신의 비상으로 이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선교 일정: 8월 5일(월)-9일(금)■ 기도 제목: 팀원 한 분 한 분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교지까지 가고 오는 모든 과정이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선교팀원: 한순고(수행 교역자), 이선갑(팀장), 권광현, 김대봉, 김명수, 김용일, 김용순, 김혜영, 민석남, 유태윤, 윤성자, 이대은, 이승남, 이태연, 장경희, 정치일, 주수명, 주수영, 차규양.

이선갑 집사

2019년 8월 4일 베델교회6

수양회를 마치고 나면 저는 언제나 참 은혜로웠

던 수양회였다는 고백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올여름 수양회를 다녀온 후에는 이번 수양회가

최고의 수양회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이 수양회에 함께하지 못했던 것

이 못내 아쉽기는 했지만, 수양회를 통해 서로

를 돌아보고 격려하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돈독

히 할 수 있었던 것들도 기쁨이었으며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특별히 저의 "Family Group"

이 아주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같은 group에 속

한 친구들과 함께 우리가 정말 가족이라

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 삶을 나누며

사랑으로 돌아보는 정말 의미 있는 시간

이었으며 저와 Family group과의 연결

뿐 아니라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

니다. 또한 주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함

께 찬양하며 예배함이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제가 이렇게 교회 공동체 안의 한 사람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

을 닮아 가기를 소원하는 BYM 중고등부. 마음

을 열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던 우리는 그저 감정

적으로가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말씀

에 비추어 진정한 회개의 눈물로 주님의 사랑과

임재를 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을 내안에

모시는 삶이 우리의 생명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

임을 깨달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우리는 예수님 없는 삶이 불가능하기 때문

이라는 마음을 갖게 되는 아주 값진 시간이며 귀

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제가 오랫동안 미처 생각하

지 못했던 죄들도 주님 앞에 내놓으며 간절히 기

도하며 회개의 기도를 올려드렸을때 주님께서

는 저의 마음을 완전히 새롭게 해 주셨습니다.

수양회에 참석한 친구들도 각자 여러 가지 은혜

를 경험했겠지만, 저는 이처럼 저를 새롭게 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이렇게 수양회

에 참석하여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

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 은

혜를 기억하고 생명의 삶의 풍요로움을 누리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안에 모시며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여서 그 분의 뜻을 알아가

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하며 더욱 굳건한 믿음

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해봅니다.

Ashley Jo(BYM 10학년)

My Story, My Song 주 발 앞에 무릎 꿇고

진정한 회개로 새로워진 마음을 주신 주님!베델 교육부Bethel United 여름 수양회

주 발 앞에 무릎 꿇고그 사랑에 나 안기네어떤 말도 그 어떤 소리도그 발 앞에서 잠잠해지네주 나의 사랑 그 발 앞에 앉아내 모든 기도는사랑의 노래가 되네주의 옷자락 만지며주의 두 발을 씻기며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나의 왕관을 놓으리

지난해 이맘때쯤, 제가 섬기고 있는 갈릴리 수양

관에 난 큰불로 몇 달간 대피 생활을 하게 되었

습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다행히 수양관은 화

마에서 벗어났고 이전에도 수양관 주변에 종종

불이 났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지만, 하루

이틀 밖에서의 생활이 길어질수록 심신은 지치

고 마음속 근심 걱정은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어려웠던 시기를 지날 때 듣고 위로받았던

이 찬양이 생각났습니다. 이민 생활의 어려움과

아버지의 병고로 온 가족이 힘들어하던 때였습

니다. 이 생활에서 벗어나 막막한 현실을 잊고

싶은 마음에 당장의 즐거움만을 쫓아다녔던 모

습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혼자 해결해 보겠다며

애쓰다가 결국 자포자기하던 저의 모습이 생각

납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의 관심

어린 사랑 그리고 기도로, 꺼져가던 작은 믿음의

불씨는 다시 타오르게 되어 내 중심으로 살던 삶

에서 돌이켜 무릎 꿇고 기도하며 들었던 찬양입

니다. 어느 순간 눈물 흘리며 하나님 앞에 나아

가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저의 삶에 조금씩

평안함이 찾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을 받던 한 여인

이 큰 용기를 내어, 자신을 구원해주실 거라는

간절한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치

유와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던 것처럼 ‘왜 나

또한 이 여인처럼 믿음

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지 못했나’라며 회개하

게 되었습니다. 올봄, 산

불로 인해 검은 잿더미

로 덮였던 수양관 주변

은 단비로 씻겨 깨끗해

졌고, 푸르른 식물과 SUPER BLOOM으로 온

산이 갖가지 색으로 뒤덮이기 시작했습니다. 무

너졌던 저를 일으키시고 잿더미에서 새싹을 돋

게 하시는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2)는 말씀처럼 시험

을 당할 때 이를 온전히 기쁨으로 여기고 능히 감

당할 수 있음을 혈루증을 앓던 여인의 믿음처럼

굳건하게 믿고 나감으로 마지막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큰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 준(예삶 청년3)

2019년 8월 4일베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 정승락 목사

1목장/셀사역: 김홍식 목사

2목장/선교: 주성필 목사

3목장/훈련, 평생훈련원: 강문구 목사

4목장/영성 및 CARE: 이은우 목사

5목장/전도와 이웃사랑: 박준식 목사

6목장/예배: 이충경 목사

예배행정/음악감독: 김섭리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BEC: Justin Kim 목사

BEC(Admin): Dan Nam 목사

BEC(College): Timmy Chung 전도사

BEC(Young Adult): Peter Lee 전도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예삶채플(청년3): 서찬석 전도사

중고등부 디렉터: Daniel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영어중고등부: Eliot Moon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유년부: 강수민(Emily) 전도사

유치부: 이승진(Sharon) 전도사

유아부: 정가영(April)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중등부: Grace Park 인턴

초등부: 이영찬 인턴

유년부: 유지태 인턴

유치부: Zion Lee 인턴

유아부: Tiffany Kim 인턴

교회학교: Joyce So 인턴

AWANA: 박호성 간사

새가족 사역: 김성희 간사

Beyond the Blue 사역: 김진 간사

⊙공동체 심방도우미⊙ 1목장: 김혜영 / 2목장: 조진영 3목장: 이임숙 / 4목장: 심윤신 5목장: 박금옥 / 6목장: 김명선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밴드디렉터: 정봉화

⊙교회 직원 및 간사⊙사무장: 마현진

사무실: 박성려,인현미관리실: 박준필

방송실: 최종형, 정준모, 안효철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수양관: 오춘란

주일예배 대표기도(8월)Ⅰ 8/11: ①부-정신균 ②부-정우영 ③부-정현근 ④부-전안나 8/18: ①부-조관휘 ②부-조만걸 ③부-조 궁 ④부-안세인 8/25: ①부-조성용 ②부-조에녹 ③부-조원태 ④부-안세인

수요말씀여행 대표기도(8월)Ⅰ 8/7: 찬양세미나 8/14: Reignite워십 8/21: 김태현 8/28: 최규덕

헵시바토요새벽 대표기도(8월)Ⅰ 8/10: 김호경 8/17: 강정훈 8/24: 박기준 8/31: 박선재

헌금위원(8월)Ⅰ ①부: 이원배/이춘희, 주용중/서은실 ②부: 권광수 /권길자, 노승남/Diane Noh, 박재문/박규희 ③부: 김민수/장지혜, 김정범/유재신, 김진욱/박민아

강단꽃(8월)Ⅰ 8/4: 정경애 8/11: 조만걸 8/18: 윤주원, 최하자 8/25: 김 희, 박영실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김수명, 박 청, 송덕영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강익호, 이 청, 이태영 ②부: 이윤호, 조정현, 김윤영 ②부: 김종헌, 고승일, 양성근 ③부: 박영덕, 최진수, 김은식 ③부: 이태형, 엄기환, 조 궁

[의무실 (오전 8:30-오후 1:00)]이번주Ⅰ의사-전미림(한의과), 간호사-김현욱 다음주Ⅰ의사-한일(비뇨/산부인과), 간호사-박명희 [식당봉사셀 (2부: 오전 10:30-오후 12:00, 3부: 오전 12:45-오후 2:00)] 오늘의 메뉴: 소고기 파스타이번주Ⅰ②부: 샬롬(함경일), 좋은9(현홍섭) ③부: 한지붕2(김병주), 베델방주3(홍성우), 베델방주4(박지경)다음주Ⅰ②부: 초대교회(백영만), 브리스가(오은옥), 예수안에서(김종곤), 부름받아나선(김태원) ③부: 샤론(정연희), 모리아2(서현일)

[ 파송선교사]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순현(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김진영(김은경),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호세아(그사랑), Nader(Dina), Yashin(Nicholetta)[ 협력선교사] 과테말라Ⅰ김찬수 과테말라 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멕시코 과달라하라Ⅰ허익현 몽골Ⅰ을지바트, Kathy Ribbs 베트남Ⅰ성결 온두라스Ⅰ이동철 우간다Ⅰ박민수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류진, 온세상, 이희숙, 차은경, 최장수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네이버스선교회,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GP국제본부, Good News Spreaders(GNS), JAMA, NAUH, Silk Wave Mission, Synergy for the Kingdom(SFK) *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풀만새아침교회(WA캠퍼스 사역),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사역광고 수요일 밤의 찬양 세미나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은 최고의 예술가이십니다. 꽃의 아름다운 색깔과 모습, 그리고 그 향기를 어떤 방법으로도 흉내 낼 수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솜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왜 성경은 우리 인간이 모든 것 위에 뛰어난 걸작이라고 증언할까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이사야 43:21)

십자가 복음을 경험한 성도는 창조의 목적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구원받은 성도의 찬양을 받으십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우리가 드려야 하는 최상의 찬양이 어떤 것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전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역사신학 교수이시고, 이번 제4차 한여름의 시원한 신학 강좌의 강사이신 조진모 목사님의 말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베델 성도들에게 찬양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며, 찬양을 드리는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찬양을 받아 마땅하시고, 우리의 찬양을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 구원받은 성도들의 특권인 찬양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 위해 먼저 이번 주 수요일 밤 찬양 세미나에서 그 참된 의미를 함께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교회에서 찬양 사역에 함께 하시는 1, 2, 3부, 새벽 성가대원들과 찬양 인도팀, 그리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예배와 더불어 주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기 원하는 베델의 모든 성도님을 초대합니다!

▶강사: 조진모 목사 (전 합동 신학대학원 대학교 역사신학 교수)▶일시: 8월 7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교회 본당

2019년 8월 4일 베델교회8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편집장 : 유미경 권사■ 기 자 : 강수연 자매, 김선홍 권사 김지연 집사, 김휴리 집사, 박인주 집사 박정화 집사, 박진아 집사, 서덕령 집사, 안예진 집사, 정광실 집사, 허성숙 집사 황수정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최호경 집사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오후 7시 30분, BEC채플

■ 금요 BEC(영어) 기도모임: 매달 마지막 주 오후 9시, BEC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BEC채플■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시, 한국학교 각 교실■ 아기학교: - 수요반(15개월-27개월) 오전 10시, 체육관 - 목요반(28개월-48개월) 오전 10시, (똘똘이반)오후 12시 40분, 체육관

◈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bethelnews@bkc.org로

보내주세요.

베델뉴스 편집위원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 1부(조진모 목사), 2부(이재서 목사), 3부(정승원 목사), 4부(박덕준 목사) 예배에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시는 제4차 한여름의 시원한 신학강좌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일 4부 예배 후 오후 3시 20분에 신학강좌 마지막 순서로 패널토의 시간이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선교 작정 헌금(매월 첫째 주일)- 노란색 봉투로! 매달 첫 주일은 작정하신 선교 헌금을 드리는 주일입니다.

◆ 수요말씀여행 이번 주 수요일(7일)은 조진모 목사님과 함께 "수요일 밤의 찬양 세미나"를 가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7면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임 셀목자 훈련 하반기 신임 셀목자 훈련이 오늘부터 4주 동안 있습니다. 셀목자로 섬겨 주실 분이나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8월 4일(주일)-25일(주일)(4주-매 주일) 오후 1시 40분-3시 장소/문의: 샬롬채플, 김진성 장로 (949)293-8041, 김홍식 목사 (949)394-5320

◆ 땅끝 선교! 2019 선교 바자회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 복음을 땅끝까지! 8월 24일 열리는 선교 바자회에 성도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방법: ①바자회 후원금 도네이션 ②기금 마련 아이스커피 구매 ③예향 & 목장별 음식 준비 및 판매 ④다양한 바자회 물품 구매문의: 김범진 집사 (213)663-6359

◆ 44차 부부동산 영적으로 풍성한 가정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부부동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한요 담임 목사님을 주 강사로 모시고 참가한 모든 부부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1박 2일 동안의 여행에 초대합니다.기간/장소: 9월 13일(금)-14일(토), Westin Resort in Henderson문의: 석승진 집사 (949)769-0872, 이은우 목사 (949)769-1144*선착순 20 부부로 제한 합니다. 오늘부터 본당 앞 부스에서 신청 받습니다.

◆ 아기학교 등록 23기 아기학교 신규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개강일: (15개월-27개월) 수요반 8월 28일(15주과정) (28개월-48개월) 목요반 8월 29일(15주과정) (28개월-48개월) 목요 추가반 8월 29일(15주과정) 수업시간/등록비: 오전 10시-11시 30분, 수요 & 목요 정규반 $270, 목요 추가반 $180 문의: babyschool@bkc.org, 자세한 등록 안내는 웹사이트(babyschool.bkc.org)를 참고해주세요. *아기 간식이 제공됩니다.

◆ 어린이 크리스마스 뮤지컬 등록 학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의 선물로 드리는 뮤지컬에 자녀들을 초대합니다. 등록 기간: 7월 14일-8월 11일(온라인 등록후 부스에서 회비를 내시길 바랍니다) 대상/회비: 1학년-6학년(2019-2020년도 학년), $120연습/연습장소: 8월 18일-12월 25일 오후 1시 30분-4시, 비젼채플 문의: 장재혁 집사 (714)599-4554

◆ 2019-20학년 베델 AWANA 가을학기등록안내 어와나 등록이 시작됩니다! 주일에만 등록을 받고 있으니 담당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기간: 9월 6일-5월(9개월)등록비/등록기간: $75, 7월 28일-8월 11일문의: 이동오 집사 (949)302-3299, 박호성 간사 (949)282-9254

◆ 영아부 봉사자 모집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섬겨주실 2부 봉사자를 기다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김숙영 권사 (949)861-0620

◆ 직원 동정 미디어팀에서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로 정준모 간사님이 오늘(3일)부터 섬기시게 되었습니다.

◆ 기도해주세요온두라스 시니어 단기 선교팀이 8월 5일 부터 10일까지 있습니다.

◆ 축하해 주세요.- 오늘(4일) 3부예배 때, 이마태/황지영 성도의 이루다(Jaden Lee)의 유아 세례식이 있습니다.- 김은혜 자매(김수동 집사/최지수 권사)와 정구연 형제의 결혼 예식이 7월 27일(토)에 있었습니다.- 홍정환 형제(윤광미 권사)과 송민경 자매(송영수 집사/김은성 권사)의 결혼 예식이 7월 28일(주)에 있었습니다.

◆ 위로해주세요 - 故 장숙진 권사님(박선영 집사 모친/박기동 집사 장모)께서 8월 1일(목)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故 김용정 집사님(김복경 집사 부친/김민숙 집사 시부)께서 8월 2일(금)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