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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2012년 대학생 강의평가 실태와 실효성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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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수님의 강의평가에 대한 생각은 동일하다?
교수님 의견 강의평가의 궁극적 목적 강의평가의 실효성
K대 (J교수님)
일방적인 수업이 아니라, 학생 중심의 수업을 위한 제도
과목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화된 평가문항, 사전교육 없이 의무로 진행되는 강의평가. 과연 ‘소통’의 창이 될까?
K대 (S교수님)
교수 독단의 수업이 아니라 함께 하는 수업을 위한 제도
많은 정보를 포함하지 않은 강의 평가에 대한 실효성 의문
H대 (Y교수님)
수업 개선을 위한 제도 추상적인 경우가 많아
수업개선의 방향이 애매하다.
H대 (H교수님)
더 나은 수업을 위한 제도 강의평가 문항이 부적절하다.
K대 (G교수님)
수업의 요건이 학생들의 입장에서 잘 관철되었는지 평가
강의평가에서 학생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모르겠다.
K대 (P교수님)
어느 한 쪽에 치중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판가름 하는 평가
평가 내용이 편중되어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
학생과 교수님의 강의평가에 대한 생각은 동일하다?
구분 학생들의 자유의견 교수님의 자유의견
지금의 강의평가는?
유명무실 변화 없는 무의미한 시스템일뿐
유명무실 많은 평가항목이 있지만
전체 평점과 주관적 의견만 제공
강의평가의 필요성
꼭 필요하다. 수업의 질 개선, 학생들의 권리를 위해서 필요 학생-교수가 ‘수업’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
꼭 필요하다. 강의평가라도 없으면,
학생들이 수업에 관한 의견을 들을 곳 없음
긍정적인 효과 교수님의 변신
교수법 개선, 커리큘럼의 변화 교수법에 대한 개인적 발전
적절한 교수법을 찾아가는 데 지침이 됨
개선 해야 할 점 익명성 보장 및 강의평가 일부 공개
강의평가를 했다면 결과를 알 필요가 있다. 획일화된 평가항목 수정 및 사전교육 진행
강의평가 문항이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