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늘과 교통수단 • 교통수단별 장단점 (정리)

1) 육상교통(Land Transportation)

- 가장 먼저 시작된 수송의 형태

- 초기 : 가축, 수레를 이용한 원시형태,

- 근대 : 철도, 자동차로 발전

2) 철도교통(Railroad Transportation)

- 1776년 증기의 힘을 이용하여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 발명

- 석탄광산에서 일하던 조지 스티븐슨(1781～1848)이 1814년 석탄을 손쉽게 수송하고자 증기 기관차 개발

3) 해상교통(Marine Transportation)

- 배를 이용한 어업활동으로 출발, 육상교통에서 불가능한 해외 지역간의 교통수단으로 성장

- 현재 선박 건조기술의 발달로 대량수송의 역할 담당, 국제운송 거래의 중추적 역할

4) 항공교통(Air Transportation)

- 육상교통과 해상교통에 비해 비교적 늦게 등장한 교통수단

- 초기에는 기존 교통수단의 보조역할 정도,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한 발전

- 현재, 전체 교통수단들 중 가장 선도적인 중심 위치 확보

인용: http://m.blog.daum.net/jhr2580/5772

동력비행

• 열기구(airship). 사람이 하늘을 비행한 공식적인 첫 기록은 1783년 11월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Montgolfier, Joseph(1740~1810) and Jacques(1745~1799))가 만든 열기구에 두 사람이 타고 25분간 5마일(약 8km)을 비행한 것

• 비행선과 글라이더. 1900년 독일의 체펠린(Zeppelin, F., 1838~1917) 백작이 가솔린 엔진과 알루미늄 프로펠러를 장착한 대형 비행선 완성. 영국의 1970년대 록밴드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Rock And Roll 1971‘, Stairway To Heaven

1. 세상의 항공산업 : 역사와 진화

신화 • 그리스 신화의 이카루스(Icarus) 이야기.

- 날개를 만들어 태양을 향하여 날아올랐으나 날개를 붙인 촛농이 태양의 열기에 녹아 버리는 바람에 추락

비행 이론의 원조, 레오나르도 다빈치

•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 - 새의 비행원리에 기초한 비행 이론. 박쥐의 날개를 모델로 ‘오너숍터’ 설계

• 1891년, 독일인 오토 릴리엔탈(Otto Lilienthal, 1848~1896) : 사람이 날개를 달고 조종을 하면서 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인물.

- 기술교육을 제대로 받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결과를 기록. - 비행기의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조종기술을 스스로 체험하며 개발한 장본인 - 1889년 [항공의 기초로서의 새의 비행(Bird Flight as the Basis of Aviation)]이라는 책 출판, 그 당시 구할

수 있는 가장 자세한 항공 역학적 데이터 수록

[상식]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내용 : 돈으로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는, 천국의 계단까지도 살 수 있다고 믿는 한 여인이 삶의 고통스러운 여정을 통해, 그런 삶이 무가치하며 결코 천국에 이르게 할 수도 없다는 걸 깨닫는다는 내용. '천국과 지옥', '구원과 심판', '삶과 죽음'에 관한 깊은 성찰

노래의 여주인공 : 모든 걸 차지하지만 절대 나누려 하지 않는 인물

인류 최초의 동력비행 : 라이트 형제의 업적

• 의미 - 지표면에서 2차원적으로 생활하던 인류의 활동 영역을 3차원적으로 확장 - 이동 속도의 증가와 이에 따른 거리의 단축은 인류의 문명 전환 - 인류가 하늘을 넘어서 우주로 향하는 토대 마련

- 1903년 12월 17일 라이트 (Orville and Wilbur Wright) 형제. - 12마력의 4기통 가솔린 엔진(분당 1,090번 회전)으로 목제 레일을 활주하여 비행 성공.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키티호크(Kitty Hawk) 해안 모래 언덕 킬 데블(Kill Devil Hill)에서 동생 오빌이

먼저 12초 동안 36m 비행, 형 윌버가 59초 동안 260m 비행. - 업적: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기계를 타고 스스로의 동력으로 이륙, 바람을 거슬러 속도를 유지하고 자세를

조종하며 비행, 이륙 지점과 같은 높이의 땅에 착륙. - '라이트 플라이어-1'로 명명된 이 비행기의 초기 속도는 시속 48m. 이후 항공산업의 촉매 역할

인류 최초의 동력비행 : 라이트 형제의 업적

“성공 네 번 비행 목요일 오전 모두 21 마일 맞바람 평지 출발 엔진 동력만으로 평균속력 공기 중 31 마일 최장 57초 신문사에 알려요 크리스마스에 귀가 오빌 라이트” (원문: “Success four flights Thursday morning all against twenty one mile wind started from Level with engine power alone average speed through air thirty one miles longest 57 seconds inform Press home Christmas Orevelle Wright”)

- 1903년 12월 17일, 인류 역사상 매우 중요한 성공을 알리는 짤막한 전보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키티호크에서 오빌 라이트(Orville Wright, 1871~1948)가 오하이오주 고향의 아버지께 전달한 것

- 59초를 57초로 쓰고 오빌의 이름에도 오타

인용: https://namu.wiki/w/%EB%9D%BC%EC%9D%B4%ED%8A%B8%20%ED%98%95%EC%A0%9C

1. 세상의 항공산업 : 역사와 변화

동력비행 실험시대(1920-1927)

- 본격적인 실용화 초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항공기의 최대 수요처는 국방 분야

- 제1차 세계대전 종료 후 상업비행 본격화, 국제항공법 명시화

- 1920년 당시 유럽에 20여 개의 중소 규모 항공사 설립, 미주 지역에 내셔날 항공 등 10개 항공사 설립

- 유럽 최초의 상업적 비행에 투입된 비행기는 1919년 독일의 안네리제. 승객 8명을 태우고 6,000m 상공 비행, 미국 최초의 상업적 비행은 우편물 수송.

- 1927년 5월 미국의 우편물 수송 비행사(Air Mail pilot) 찰스 린드버그(Charles Lindbergh, 당시 24세)가 대서양 단독 무착륙 횡단 성공. 뉴욕과 파리 대도시를 잇는 비행(3,614마일, 33시간 29분)

민간항공 정착시대 (1937~1958)

- 제트 항공기 출현 : 1937년, 영국의 프랭크 휘틀(Frank Whittle)이 세계 최초로 제트 엔진 발명, 1939년 최초의 제트 비행기 ‘하인켈 178’기 개발

- 1946년 영국에서 코멧(De Havilland Comet) 1호기 생산 시작. 세계 최초로 제트 엔진을 탑재한 여객기, 1952년 5월 승객 36명을 태우고 시속 730km로 런던~요하네스버그 노선에 첫 취항, 1953년 5월 2일 캘커타에서 이륙 직후 공중 분해

- 1947년 10월 14 항공기 음속 돌파. 미국의 척 예거 소령이 로켓(rocket) 엔진 추진의 Bell X-1 실험기로 성공

- 1958년 10월 26일 미국의 보잉(Boeing)사가 개발한 B-707이 뉴욕∼런던 구간 취항으로 제트 수송기 시대 개막

인용: https://namu.wiki/w/%EB%B3%B4%EC%9E%89%20707

인용: http://m.blog.daum.net/jhr2580/5772

초대형 점보기 시대

• 제3세대 제트기(광동형, widebody) 개발(대형화 시대)

- B-747, DC-10, L-1011, A-300 등

- 1969년 12월 2일 B-747이 시애틀∼뉴욕 구간의 장거리 시험 비행에 성공, 이른바 ‘점보(jumbo)’ 시대 시작

• 항공운송 자유화(1978~1995)와 시장 개방

- 1978년 10월 항공규제 완화법 (Deregulation Act) 이후 규제 철폐

- 운임/노선개설 자유화로 경쟁치열. 200개 항공사 70여 개로 정리(10년)

- 미국, 1980년 중반 이후 경쟁력 갖춘 후, 항공자유화-open sky 체결(60개국)

<항공기 상식>

• 제4세대 제트 수송기

- 제트 수송기의 연료 및 수송 효율 극대화 추구 : 보잉사의 B747-400(4발), 더글러스사의 MD-11형(3발), 에어버스사의 A-340형 등

- A-340은 가변 캠버식 주익(variable camber wing) 사용, 컴퓨터로 전·후연의 플랩 조종, 순항 시 조건에 적합한 양항비가 큰 주익 사용으로 경제성 강화

- 초음속 수송기, 콩코드(Aérospatiale-BAC Concorde, ‘조화, 협력, 화합’의 의미). 1969년3월 첫 취항, 1976년 1월 정기노선 취항. 2003년 11월 26일, 스물일곱이라는 짧은 생을 마치고 역사 속으로 퇴장. 이유 : 2000년 7월 25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하던 뉴욕 행 콩코드가 이륙 중 갑작스레 폭발해 100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 전원 사망

- 인터넷 상용화 이후, 유통비 절감 (커미션 0), 저가항공사 vs 네트워크항공사

인용: https://namu.wiki/w/%EC%BD%A9%EC%BD%94%EB%93%9C(%EC%97%AC%EA%B0%9D%EA%B8%B0)

• 항공운송산업 및 시장의 재편(1995년 이후)

- 2004년, 최대 853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초대형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 완성. 대형 항공 수송의 새로운 역사.

- 보잉사에서 개발한 B787은 동급 항공기에 비해 연료 소모를 20%나 절감시키는 혁신적인 설계.

인용: http://www.aviationexplorer.com/787_facts.htm

• B787-8/9의 차별화 및 이착륙 실제

- 경제성: 동체가 대부분 탄소섬유, 내구성 향상과 제작과정의 단순화 - 생산과정 : 탄소섬유여서 동체는 거대한 터널 모양의 오토 클레이브라는 온도를 전반적으로 일정 유지시

킬 수 있는 특수 오븐에서 구워진다. - 승객 편의: 기내 압력이 6,000피트 수준 유지, 습도가 종전 항공기에 비해 40~60%에서 유지

- 최대 항속거리 15200 km. - 에어버스 A330의 항속거리인 13,430 km/10,830 km보다 길고, 장-초장거리노선의 투입을 목적으로 개

발 - 2011년 전일본공수에 처음으로 인도. - 2010년도 평균 가격은 1억 8520만달러(한화 약 2천억 원)

연도 특 징 설 명

1913 비행기 최초 등장 일본 해군 기술장교`나라하라`가 용산에 위치한 조선군 연병장에서 `나라

하라 4호`비행기로 공개비행 행사를 가짐.

1922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 안창남이 뉴포크 15형 단발쌍엽 1인승 비행기 `금강호`로 여의도 간이비행

장을 이륙하여 남산을 돌아 창덕궁 상공을 거쳐 서울을 입주함

1925 한국 최초의 여류비행사 탄생 권기옥이 중국 운남여학교 제1기생으로 졸업. 비행사 자격을 획득함.

1926 최초 민간항공 등장 이기옥 비행사가 서울에 경성항공사업사를 설립함

1948 해방 후 최초 민간항공사 설립 신용욱이 대한국민항공사(KNA;Korea National Airlines)를 설립, 국내선 면

허를 취득함.

1953 국제노선 취항 처음으로 동남아 국제노선을 취항함.

1960 국제선 정기노선 취항 목표 한진상사가 한국항공(Air Korea)을 설립하여, 국제선 정기노선 취항을 목

표로 콘베어 2410항공기를 1대 도입함.

1962 국영항공사로 대한항공공사 설립 -누적 적자와 재정난으로 1969년 한진그룹에 인수됨

-1969년 명칭이 KAL에서 대한항공으로 변경됨

1988 제2민항 출발(복수 민항시대 개막) 금호그룹이 서울항공으로 출발, 아시아나 항공으로 개명됨.

상식: 한국 항공교통의 이정표

저비용항공사의 발달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의 출현

• 저비용항공의 효시는 PAS (Pacific Southwest

Airlines)

• 저비용항공사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 허브 앤 스포크(Hub＆Spoke, 자전거 바퀴살(Spoke)

이 중심축(Hub)으로 모이듯 물류가 거점으로 집중된

후 다시 개별 지점으로 이동하는 운송 형태) 전략과는

반대로 포인트 투 포인트 전략 채택

- 대리점 판매가 아닌 웹사이트를 통한 직판

- 기종 단일화(보잉 737, 에어버스 320)로 원가 절감 • 수익증대 전략

1. 단거리 운항

2. 지점간 운항

3. 환불불가 제도

• 비용절감 전략

1. 지점간 운송 전략

2. 기종의 단일화

3. 공항선택의 차별화

4. No-frill 서비스전략

5. 순수여객서비스 인용:

http://www.airtravelinfo.kr/wiki/index.php?title=%ED%8F%AC%EC%9D%B8%ED%8A%B8_%ED%88%AC_%ED%8F%AC%EC%9D%B8%ED%8A%B8

상식 :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

인용: http://m.blog.daum.net/you6362/15735028

한국의 저비용 항공사

- 엄밀하게 말하면 저비용(Low Cost)과 저가(Low Fare)의 의미는 다르다.

저비용항공사 (Low Cost Carrier) : 항공사 영업이나 운송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단순화하고, 조직을 다기능화하여 항공사 운영비용을 절감해 결과적으로 항공요금을 낮추는 항공사

저가항공사 (Low Fare Carrier) : 항공운임 측면에서 봤을 때 다른 일반 항공사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는 항공사

정리: - 이 기준에 따르면 명확히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같은 모습을 시각에 따라 달리 구분한 것.

- 가장 큰 이유 : 한국 항공 소비자들의 서비스 기대 수준 때문. 여전히 항공교통은 고급 수단이라는 강한 인식. 즉, 항공운임은 싸지만 서비스는 동일하기를 기대한다는 것

유럽의 저비용항공사

- 영국의 라이언에어와 콩라인, 이지젯. 노르웨이젼 에어, 스칸디나비아 항공에서 만든 블루원, 터키의 오누르항공(Onur Hava Yolları)과 페가수스 항공(Pegasus Hava Yolları), 독일의 저먼 윙즈(German Wings) 등

- 사전 예약 시 1달러까지 가능(세금 포함 약 3~50달러).

항공사 경영환경의 변화

항공사 대형화 추세

미국은 초대형 항공사가 85%, 에어프랑스+KLM, 독일항공+스위스항공

항공사 간 제휴 확대

항공사간 동맹 - 공동운항/편명 공유, 라운지, 마일리지 공동 사용, 공동광고 등

• Star Alliance : 1997년 설립, 28개 항공사, OZ, LH, UA, …

• One World : 1998년 설립, 11개 항공사, CX, AA, BA, …

• Sky Team : 2000년 설립, 19개 항공사, KE, DL, AF, …

항공사의 다국적화

해당국적의 소유주가 운수권한을 가짐, 세계화 추세로 확산 (SAS, AF+KLM)

저가항공사의 도약

1990년대 후반 정보기술의 발달로 운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저가항공사 본격화

미국은 시장점유율 40%(~2015년), 유럽은 35%, 한국은 KE (진에어), OZ (부산항공) 등

상식 : 코드쉐어 (code sharing, codeshare agreement, 공동 운항, 편명 공유 )

- Departing Flight에서 아시아나항공 OZ107편이 실제 운항 중인 노선, 아래 줄의 전일본공수가 NH6977편의 편명으로 코드쉐어한 노선

• 어떤 항공사(B)가 다른 항공사(A, 직접 노선 운항사)의 좌석을 빌려 자기 항공사의 이름으로 판매하는 것. 이 좌석에 타는 승객은 A사 말고 B사의 항공권을 사서 A사의 비행기를 타는 경우로, 예컨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OZ107편의 보딩패스를 샀는데 전일본공수 NH6977 비행기를 타는 경우

- 전문용어 : 비행기를 운항한 A운항사는 직접 운항사: Operating Carrier, 항공권을 판 B운항사는 참여사: Marketing Carrier, 해당 좌석들은 임대 좌석: Allotment

- B사는 자기 비행기는 하나도 운항하지 않았는데 노선이 하나 더 생기면서 B사의 영역이 증가. - 코드쉐어 좌석에는 A사와 B사의 규정이 모두 적용된다. - 운항 관련 규정이나 하드웨어적인 서비스(기내식, 기내 면세점 등)는 비행기 운항 회사의 규칙을 따르고, 소

프트웨어적인 서비스(수화물 규정, 마일리지 등)는 항공권을 판매한 회사의 규칙을 따른다.

2. 항공서비스 상품

항공사 상품

-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는 좌석

여행자들의 항공사 선택 기준 (5점 만점) (2012년 7월, 인천국제공항 이용자 500명 대상)

1. 안전성 4.55점 2. 가격 4.22점

3. 승무원 서비스 4.21점 4. 항공사 이미지 4.20점

5. 넓은 좌석 4.09점 6. 국적항공사의 여부 3.86점

7. 마일리지 적립여부 3.85점

안전성 : 항공사 사망률은 1억 명 중 0.06명

- 이륙/초기상승 및 최종진입/착륙 때 많다

53%: 조종사의 과실, 21%: 기체의 결함, 11%: 악천후(난기류, 번개, 태풍)

8%: 인간적인 실수

서비스 :

- 스카이트랙스(Skytrax) 및 기타 항공사 만족도 조사기관

이미지 : 항공기 동체, 로고, 탑승권, 수하물표, 유니폼, 식기, 조명

비행기의 평균 기령? 안전성과 직결

마일리지 (FFP, frequent Flyer Program) : 실적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 - 항공산업에 첫 도입 : 1981년 아메리카 에어라인(AA) - 컴퓨터 보급 : 마일리지 프로그램 대중화 - 한국은 대한항공이 1984년 도입

3. 항공상품이 가격에 미치는 요인들

여행의 유형

1) 편도 여행(one-way) : 출발도시에서 목적도시. 예) 서울 - LA

2) 왕복 여행(round trip) : 출발지에서 목적지로 그리고 다시 출발지로, (예) 서울 – 도쿄 – 서울

3) 순환 여행(circle trip) : 왕복여행과 같지만, 여정노선이 다름,

(예) 서울 – 도쿄 - LA(목적지) – 홍콩 – 서울

4) 오픈 죠 여행(open jaw trip) : 왕복여행과 같지만, 목적지가 다르거나 출발지가 다름,

(예1) 서울 - 도쿄(목적지)//오사카 - 서울, (예2) 서울 - 도쿄(목적지) - 부산

비행편의 형태

1) 논스톱(non stop) : 도중하차 없는 항공노선 2) 직행 편 : 중간기착지가 있을 수 있더라도 동일 비행기로 목적지에 도착 3) 연결 편 : 중간기착지에서 동일 항공사 또는 타 항공사로 바꿔 탑승 4) 도중하차(stopover) : 중간기착지에서 12시간 이상 체류

서비스 유형

1)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2) 비즈니스 클래스(Business class) 3) 이코노미 플러스 or 프리미엄 이코노미 (Business 와 Economy 중간) 4) 이코노미 클래스, 일반석(Economy class

무제한(Unrestricted) 및 유제한(restricted) 항공요금

- 항공요금은 제한이 많을 수록 저렴하다

1) 미리 구입하는 조건 (예, 출발 한달 전까지) 2) 목적지에서 최대 및 최저 체류시간 3) 여행일정과 출발시간 명시 4) 출발일 제한 (일주일 중 특정 요일만 가능) 5) 취소 시 범칙금 6) 수용력 통제 (할인가격으로 특정 비행에 한정된 수량의 좌석만 이용 가능) 7) 양도 불가 티켓 (타 항공사에서 구입한 항공권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

국제항공요금

1) IATA(국제항공운송협회)는 비행거리, 서비스 유형, 요금의 제한성을 기초로 항공가격 산정 2) 거리원칙 (Mileage principle)에 기초 (예: 거리가 멀수록 비용 증가) 3) 실제 시장가격은 경쟁 관계로 결정(예, 거리가 가까울수록 비용 증가)

4. 항공기의 유형

항공 목적에 따른 분류

① 단거리용 비행기

- 200Km 이하 단거리 비행, 승객 12-60명

② 중거리용 비행기

- DC-9, 보잉-737 같은 쌍발 제트기 (1,000마일 이하 운행), 승객 100~160명 - 보잉-727은 승객 180명까지 수송, 2,000마일 이하 운행.

③ 장거리용 비행기

- 보잉-747, 보잉-767, 에어버스-300, 에어버스 380 등. 승객은 180~500명까지, 3,000~7,000마일 운행

④ 특수목적용 비행기

- 헬리콥터, 수상 비행기, 수륙 양용기

2) 중거리용 비행기

↓DC-9 ↓보잉-737

3) 장거리용 비행기

↓보잉-747 ↓에어버스-300

인용: https://en.wikipedia.org/wiki/Airplane

4) 특수목적용 비행기

↓헬리콥터

↓수상 비행기 ↓수륙 양용기

5. 항공기의 기종별 특징

1) 항공기의 등록부호 (예: HL 7491) HL : 국적기호(무선국 기호), 대한민국의 의미 7491 : 등록기호. 7 = 제트엔진 장착 여객기 4 = 4개의 엔진 장착 91 = 동일 기종간의 일련번호 2) 항공기의 블랙박스

- 사고 발생 시 원인규명을 위해 25시간 동안 각종 비행정보를 저장하는 비행정보기록장치 - 비행정보기록장치(FDR), 음성기록장치(CVR)

3) 항공기의 실내온도 - 고도 33,000ft/10km는 -50C, 엔진의 공기 200C 정도를 객실에서 사용 가능하게 18-30C로 냉각

4) 기내 화장실의 오물 처리

- 세면대 오물 : 기내 압력과 외부 압력 차이를 이용하여 항공기 외부로 쏟아 버림. - 변기 오물 : 구형기와 신형기가 다름. 구형 항공기(B-747, MD-80, F-100) : 변기 아래에 장착된 Tank에 물과 함께 보관되는 수세식 타입. Tank

에 모인 혼합물이 필터를 거쳐 맑은 액체만 모터가 뿜어주어 변기 벽을 씻는 방식. 변기의 사용횟수가 많을수록 물이 탁해지고 냄새가 난다.

신형 항공기(B747-400,A300-600,B777,A330) : 진공식. 구형기와는 달리 사용된 물을 반복 사용하지 않고, Tank의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 변기를 씻어주고, 오물이 화물칸에 장착된 Tank에 보관되어 위생적이지만, 변기의 오물을 버릴 때 압력차이에 의한 Suction 소리가 크다.

상식 : 항공기 착륙방식: 하드랜딩과 소프트랜딩의 차이

하드랜딩("충격 유발식 착륙 방법 (Firm Landing)" 적용) - 활주로에 눈 또는 비가 내려 미끄러운 경우,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는 경우, 측풍(Cross Wind)이나 배풍

(Tail Wind)이 부는 상황일 때 - 충격 유발식 착륙방법(Firm Landing)을 적용하여 활주로 이탈 최소화 - 항공기의 바퀴(랜딩기어)가 활주로에 닿는 지점에서 최종 멈추기까지의 제동거리를 짧게 한다. 소프트랜딩 - 활주로가 정상적인 상황일 때 결론: 지나치게 강하게 발생한 착륙(Hard Landing)의 경우 외에, 통상적인 충격(Firm Landing 적용)

은 조종사나 항공기 착륙장치의 미숙이나 결함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착륙 거리를 짧게 하거나 비상상황에 대비, 보다 안전하게 내리기 위해 이루어지는 의도된 착륙.

6. 항공기 상식

항공기의 가격

B747-400 약 2,220~2,530억 원 B777-300 약 2,400~2,800억 원 B737-800 약 690~770억원

항공기의 수명

• 현재 보잉사가 설정한 항공기의 균열 발생 방지 기준 (설계 시 기준) - 최소 20년 또는 2만회의 착륙 또는 6만 비행시간

• 항공기 결함 방지를 위한 특별 점검 요구 시점 - 3만회 착륙 또는 11만5천 비행시간

• 항공기 제작사가 요구하는 한계 시점 - 비행착륙 횟수로는 약 41년, 비행시간으로는 약 32년

항공기 연료

• 날개 내부와 동체 중앙부분에 저장 - 비행 중 연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날개 내부를 몇

개의 방으로 나눠 주입 (안전성↑) • 최근 항공기는 꼬리부분에도 연료 저장.

- 많은 연료로 장시간 비행. 항공기의 무게중심을 최적화하여 연료 절감 극대화

• 연료 탱크 탑재(공급) 및 사용 순서: 기종 마다 다름 - 탑재 순서(B747의 경우) : Wing Main Tank…Center Tank Wing Main Tank → Reserve Tank → Center Tank - 사용 순서 (B747의 경우) : Center Tank → Reserve Tank

→ Wing Main Tank • 연료 사용 순서를 지켜야 하는 이유 - 날개의 연료를 먼저 사용하여 모두 소모하면 날개가 너무 가

벼워져 갑작스런 기후 변화나 이착륙시 날개가 움직여서, 특히 착륙시 날개와 지면 사이 공기가 압축되어 발생하는 지면 쿠션효과로 쉽게 금속 피로가 쌓임

• 예비연료를 추가로 주입하는 세 가지 이유 ① 운항 중 불의의 관제 지연, 악천후나 기류로 인한 지연, 항로 우회 등에 의한 소모 연료 증가 ② 도착지 공항의 기상상황 또는 공항사정으로 착륙 불가에 대비해 교체공항까지 비행 소모 연료 ③ 교체공항 상공에서 30분간 선회할 것에 대비한 소모 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