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림

숙명여자대학교권서윤 / 이은종 / 정기윤 / 정영옥 / 정예온

제 11 번째 한울 프로젝트

한울림 ; 여러 음성이 하나의 울림으로 퍼져 나가다 .

; 한글의 울림 . 한울의 열 한번째 울림 . 중의적인 의미 .

대중과의 긴밀한 소통 , 대중들 속에서 더 큰 울림 ;가장 긴밀하고 친밀함 ; 접촉 ;

오감으로 다가가기

이은종 ; 나의 내면 ( 오감 ) 에 울림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한글; 한울 내에서의 한글 타이포그라피 활동을 외부 사람들과 공유한다

한 종이 위에 5 개의 감각을 다 써볼 생각

1. 오감을 a1 에 5 등분을 해서 만든다음에 그걸 한장으로 다시 재 조립하는 과정 ,( 칸딘스키 처럼 ?) 그리고 그 재 조립 과정을 다른 사람들이 경험 할 수 있도록 미니로 만들어서 앞에다가 놓는 것 .

2. 사진을 이용 , 오감이 사람 얼굴 안에서 다 나타날 수 있는 거니까 증명사진을 가지고 작업해도 재미있을듯 .

권서윤 ; 한글 -> “ 목적”에 의한 계획적 , 조형적 언어 => 세상에 자신을 표현하는 소통방식; 오감 -> 타고난 신체에 기반한 “본능적” 언어 => 자신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소통방식

Þ 대비의 조화로움 혹은 Information Graphic 방향으로 진행 .

정영옥 1. 첫번째 아이디어는 그림보고 단어를 맞추는 아이들 놀이용 카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 박스안에 카드를 여러장 넣고 카드 내용에는 한 단어에서 연상되는 단어들을 적어놓습니다 . 가운데 부분은 뚫어놓고 단어맞출때 음절수 만큼 줄을 그어놓는 것처럼 해서 단어를 맞추도록 유도합니다 . 같은 음절의 단어 여러가지를 선정해서 각 카드마다 다른 연상어들을 적어넣으려고 합니다 . 느낌으로 최대한 살려본 작품 .

2. 단어를 느끼는 것에 촛점을 맞춰서 진행 . 이것도 단어 맞추기 게임인데 다른 형식으로 접근 포스터 형식으로 만들어서 각 단어의 힌트에는 연상 단어를 적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