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사상체질학회지 J.of Sasang Const. Med Vol. 15. No 2. 2003 * 률훌R 홈훌에 根휠훌 四훌l 훌훌 形成에 관판 文활的 킹훌훌 澈� I Abstract I A Literature Study on the Construction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on the basis of Channel-qi theory Kim Sung Chu'*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Wonkwang University Oriental Medical Hospital. Kwangju Objective: π1e purpose of this srudy is to discourse upon that the construction of Sasang G>nstirutiona! Medicine has a significant property of Oriental Medicine by explaining the disparity of the viscera and bowels of four constitutio through the s cia! q !ity of ying-qi and wei i circulating in hwnan Ix y on the basis of the channel i theoty of rHuangdi Neijin&D Conclusion: 1. Primor al i is the congenital essence inherited from the parents and pectoral-qi, ying-qi and wei-qi is the acquired essence derived from the f<x and air that human eat and breathe. 2. Ying-qi and wei-qi circulates in the meridian system by the strength and p !Shing of pectOral-qi under the influence of pr 10rdial-qi 3. Ying-qi, by the pushing function of peCtoral-qi, determines large lung-small liver and small lung-large liver according to the innate quantity of qi and bl α닝. 4. Wei-qi, by the p !Shing funCtion of peCtoral , determines large spleen-small kidney and small spleen-large kidney according to the innate quantity of qi and bl d. 5. Ie heart in the theoty of the meridian system s fetus-nourishing an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s involved in the formation of viscera and bowels as governing human Ix y and seven emotions. 6. It is considered that Taiyang person and Taiyin rson have the constitution influenced by ying-qi. 7. It is considered that Shaoyang person and Shaoyin person have the constitution influenced by wei . The inquity into several literarures on the basis of the charmel-qi theoty of fHuangdi Neijing.! leads us to the idea that the construction of Sasang ConstitOtionai Medicine is another well-implied representation of the property of the meridian doctrine in the existing Oriental Medicine. And it is considered that the more continual srudies of literatures and Sasang Constirutional Medicine Acupuncture are necessary henceforth. Key words: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Shaoyang person, Shaoyin rson, Taiyang person, Taiyin person, PectOral qi, Ying qi, Wei qi, Meridian dOCtrine, Channel-qi.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교신저자 깅성철 , 주소 ) 광주광역시 냥구 주월동 ’ 43-8 전화 ) 062-670-6442, Fax) 062-670-6767, E-m ber [email protected] - 38 -

A Literature Study on the Construction of Sasang .... 경기론에 근거한 사상체질 형성에...Ying-qi, by the pushing function of peCtoral-qi, determines large lung-small liver

  • Upload
    others

  • View
    2

  • Download
    0

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사상체질학회지�J�.�o�f �S�a�s�a�n�g �C�o�n�s�t�. �M�e�d�V�o�l�. �1�5�. �N�o �2�. �2�0�0�3

�*률훌�R홈훌에 根휠훌 �� 四훌�l훌훌 形成에 관판 文활的 킹훌훌

훌 훌 澈�

�I �A�b�s�t�r�a�c�t �I

�A �L�i�t�e�r�a�t�u�r�e �S�t�u�d�y �o�n �t�h�e �C�o�n�s�t�r�u�c�t�i�o�n �o�f �S�a�s�a�n�g�C�o�n�s�t�i�t�u�t�i�o�n�a�l �M�e�d�i�c�i�n�e �o�n �t�h�e �b�a�s�i�s �o�f �C�h�a�n�n�e�l�-�q�i �t�h�e�o�r�y

�K�i�m �S�u�n�g �C�h�u�'�*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W�o�n�k�w�a�n�g �U�n�i�v�e�r�s�i�t�y �O�r�i�e�n�t�a�l �M�e�d�i�c�a�l �H�o�s�p�i�t�a�l�. �K�w�a�n�g�j�u

�O�b�j�e�c�t�i�v�e�:

π�1�e �p�u�r�p�o�s�e �o�f �t�h�i�s �s�r�u�d�y �i�s �t�o �d�i�s�c�o�u�r�s�e �u�p�o�n �t�h�a�t �t�h�e �c�o�n�s�t�r�u�c�t�i�o�n �o�f �S�a�s�a�n�g �G�>�n�s�t�i�r�u�t�i�o�n�a�! �M�e�d�i�c�i�n�e �h�a�s �a �s�i�g�n�i�f�i�c�a�n�t�p�r�o�p�e�r�t�y �o�f �O�r�i�e�n�t�a�l �M�e�d�i�c�i�n�e �b�y �e�x�p�l�a�i�n�i�n�g �t�h�e �d�i�s�p�a�r�i�t�y �o�f �t�h�e �v�i�s�c�e�r�a �a�n�d �b�o�w�e�l�s �o�f �f�o�u�r �c�o�n�s�t�i�t�u�t�i�o�� �t�h�r�o�u�g�h �t�h�e �s야�c�i�a�!

�q 따�!�i�t�y �o�f �y�i�n�g�-�q�i �a�n�d �w�e�i 껴�i �c�i�r�c�u�l�a�t�i�n�g �i�n �h�w�n�a�n �I�x 성 �y �o�n �t�h�e �b�a�s�i�s �o�f �t�h�e �c�h�a�n�n�e�l 껴�i �t�h�e�o�t�y �o�f �r�H�u�a�n�g�d�i �N�e�i�j�i�n�&�D

�C�o�n�c�l�u�s�i�o�n�:

�1�. �P�r�i�m�o�r 버 �a�l 켜 �i �i�s �t�h�e �c�o�n�g�e�n�i�t�a�l �e�s�s�e�n�c�e �i�n�h�e�r�i�t�e�d �f�r�o�m �t�h�e �p�a�r�e�n�t�s �a�n�d �p�e�c�t�o�r�a�l�-�q�i�, �y�i�n�g�-�q�i �a�n�d �w�e�i�-�q�i�i�s �t�h�e �a�c�q�u�i�r�e�d �e�s�s�e�n�c�e �d�e�r�i�v�e�d �f�r�o�m �t�h�e �f�<�x 녕 �a�n�d �a�i�r �t�h�a�t �h�u�m�a�n �e�a�t �a�n�d �b�r�e�a�t�h�e�.

�2�. �Y�i�n�g�-�q�i �a�n�d �w�e�i�-�q�i �c�i�r�c�u�l�a�t�e�s �i�n �t�h�e �m�e�r�i�d�i�a�n �s�y�s�t�e�m �b�y �t�h�e �s�t�r�e�n�g�t�h �a�n�d �p ‘�!�S�h�i�n�g �o�f �p�e�c�t�O�r�a�l�-�q�i�u�n�d�e�r �t�h�e �i�n�f�l�u�e�n�c�e �o�f �p�r 띠�1�0�r�d�i�a�l�-�q�i

�3�. �Y�i�n�g�-�q�i�, �b�y �t�h�e �p�u�s�h�i�n�g �f�u�n�c�t�i�o�n �o�f �p�e�C�t�o�r�a�l�-�q�i�, �d�e�t�e�r�m�i�n�e�s �l�a�r�g�e �l�u�n�g�-�s�m�a�l�l �l�i�v�e�r �a�n�d �s�m�a�l�l�l�u�n�g�-�l�a�r�g�e �l�i�v�e�r �a�c�c�o�r�d�i�n�g �t�o �t�h�e �i�n�n�a�t�e �q�u�a�n�t�i�t�y �o�f �q�i �a�n�d �b�l α닝 �.

�4�. �W�e�i�-�q�i�, �b�y �t�h�e �p ‘�!�S�h�i�n�g �f�u�n�C�t�i�o�n �o�f �p�e�C�t�o�r�a�l 떼 �, �d�e�t�e�r�m�i�n�e�s �l�a�r�g�e �s�p�l�e�e�n�-�s�m�a�l�l �k�i�d�n�e�y �a�n�d �s�m�a�l�l�s�p�l�e�e�n�-�l�a�r�g�e �k�i�d�n�e�y �a�c�c�o�r�d�i�n�g �t�o �t�h�e �i�n�n�a�t�e �q�u�a�n�t�i�t�y �o�f �q�i �a�n�d �b�l ∞�d�.

�5�. 까�I�e �h�e�a�r�t �i�n �t�h�e �t�h�e�o�t�y �o�f �t�h�e �m�e�r�i�d�i�a�n �s�y�s�t�e�m ’�s �f�e�t�u�s�-�n�o�u�r�i�s�h�i�n�g �a�n�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s �i�n�v�o�l�v�e�d �i�n �t�h�e �f�o�r�m�a�t�i�o�n �o�f �v�i�s�c�e�r�a �a�n�d �b�o�w�e�l�s �a�s �g�o�v�e�r�n�i�n�g �h�u�m�a�n �I�x 성�y �a�n�d �s�e�v�e�n �e�m�o�t�i�o�n�s�.�6�. �I�t �i�s �c�o�n�s�i�d�e�r�e�d �t�h�a�t �T�a�i�y�a�n�g �p�e�r�s�o�n �a�n�d �T�a�i�y�i�n 야 �r�s�o�n �h�a�v�e �t�h�e �c�o�n�s�t�i�t�u�t�i�o�n �i�n�f�l�u�e�n�c�e�d �b�y �y�i�n�g�-�q�i�.�7�. �I�t �i�s �c�o�n�s�i�d�e�r�e�d �t�h�a�t �S�h�a�o�y�a�n�g �p�e�r�s�o�n �a�n�d �S�h�a�o�y�i�n �p�e�r�s�o�n �h�a�v�e �t�h�e �c�o�n�s�t�i�t�u�t�i�o�n �i�n�f�l�u�e�n�c�e�d �b�y �w�e�i 떼 �.

�T�h�e �i�n�q�u�i�t�y �i�n�t�o �s�e�v�e�r�a�l �l�i�t�e�r�a�r�u�r�e�s �o�n �t�h�e �b�a�s�i�s �o�f �t�h�e �c�h�a�r�m�e�l�-�q�i �t�h�e�o�t�y �o�f �f�H�u�a�n�g�d�i �N�e�i�j�i�n�g�.�! �l�e�a�d�s �u�s�t�o �t�h�e �i�d�e�a �t�h�a�t �t�h�e �c�o�n�s�t�r�u�c�t�i�o�n �o�f �S�a�s�a�n�g �C�o�n�s�t�i�t�O�t�i�o�n�a�i �M�e�d�i�c�i�n�e �i�s �a�n�o�t�h�e�r �w�e�l�l�-�i�m�p�l�i�e�d �r�e�p�r�e�s�e�n�t�a�t�i�o�n�o�f �t�h�e �p�r�o�p�e�r�t�y �o�f �t�h�e �m�e�r�i�d�i�a�n �d�o�c�t�r�i�n�e �i�n �t�h�e �e�x�i�s�t�i�n�g �O�r�i�e�n�t�a�l �M�e�d�i�c�i�n�e�.�A�n�d �i�t �i�s �c�o�n�s�i�d�e�r�e�d �t�h�a�t �t�h�e �m�o�r�e �c�o�n�t�i�n�u�a�l �s�r�u�d�i�e�s �o�f �l�i�t�e�r�a�t�u�r�e�s �a�n�d �S�a�s�a�n�g �C�o�n�s�t�i�r�u�t�i�o�n�a�l �M�e�d�i�c�i�n�e�A�c�u�p�u�n�c�t�u�r�e �a�r�e �n�e�c�e�s�s�a�r�y �h�e�n�c�e�f�o�r�t�h�.

�K�e�y �w�o�r�d�s�: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S�h�a�o�y�a�n�g �p�e�r�s�o�n�, �S�h�a�o�y�i�n 야 �r�s�o�n�, �T�a�i�y�a�n�g �p�e�r�s�o�n�, �T�a�i�y�i�n�p�e�r�s�o�n�, �P�e�c�t�O�r�a�l �q�i�, �Y�i�n�g �q�i�, �W�e�i �q�i�, �M�e�r�i�d�i�a�n �d�O�C�t�r�i�n�e�, �C�h�a�n�n�e�l�-�q�i�.

�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교신저자 깅성철 �, 주소�) 광주광역시 냥구 주월동 ’�4�3�-�8 전화 �) �0�6�2�-�6�7�0�-�6�4�4�2�, �F�a�x�) �0�6�2�-�6�7�0�-�6�7�6�7�,

�E�-�m 때 �b�e�r 뼈�!�@�h�a�n�m�a�i�l�.�n�e�r

�- �3�8 �-

�- 했氣꿇에 根 �!�I�t 한 四흉빼 �}�i �����I�£ 에 관한 文 �J�X�t�r�-�J 考쭉 �-

�I�. 總 論한의학에서는 인체의 기본구성요소를 氣血

로 인식하여 心身의 상호작용을 파악하였다

특히 氣는 몸과 마음의 근본구성요소이며 인

체는 웬氣로 구성되고�, 經氣의 순환을 통해

생명을 영위하며 살아간다 經氣는 인체내의

생명력인 正氣로서 인체의 정상적인 생명활동

을 유지하고 질병예방능력을 가지며 原氣 �, 宗

氣 �, 營氣�, 衛氣의 네 종류가 있다�I�)

經氣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 하나는 經絡자체의

原氣를 말하는 것으효 經絡이 부모로부터 선

천적으로 물려받은 기능적인 원동력을 의미하

는 것과 다른 하나는 후천적으로 받아들인 水

殺之氣와 呼�U�&之氣에서 발생한 宗氣 �, 쏠氣�, 徐�f氣를 말하며�, 순氣의 推動을 받아서 營氣와

짧氣가 뭔폐을 통해 �A將內外를 쉬지 않고 흐

르는 현싱을 가리킨다���)

고대 동양인들의 인체에 대한 사유체계방식

도 “ �A身 �I�J 、字숨”로서 인체가 자연의 大宇寅와

서로 상응하는 질서가 있다는 사고와 또 자연

과 더불어 인체에는 반드시 氣가 존재하고 氣

는 인체의 생명활동이라는 인식체계를 가지고

있다 �.한의학의 기본학설은 黃帝內經을 근거로 한

經絡學設 �, �n훌象學說 �, 陰陽五行說 둥이 있다�.

李濟馬의 東醫꿇世保元 醫�i原論에서 “此-書 亦是古 �A之經驗而五藏六 �H府經絡훌훌法病證修養之辯

實是醫家 格致之宗主而홈 �n���J�f 自 出也”라 하

여�3�)�,黃帝內經은 購服 �, 經絡 �, 鐵�$�, 病證�, 修養

등의 다양한 古 �A들의 경험이 수록되어 있어

여러 한의학의 醫家 學說。�l 나 醫術의 原理는

內經의 영향을 받아서 성립되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

四象醫學이 그 동안 한의학적 기본학셜과

전혀 다른 독특한 체계라 하여 정통이 아닌

學說로 취급되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한국 한

의학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 그러기 위해서는 四象醫

學이 한의학적 학문체계를 갖추어야 하는데

인체의 체질이 왜 네가지 일까 하는 四象體質

의 성립이유를 최근까지 댐學의 영향으로 굶

子의 四端이나 中庸 등의 댐學精神에서 유래

를 찾아 四象體質이 성립되었다는 說�4�.�5�)이 있

는데 이는 결국 四象醫學이 정통 한의학의 범

주에서 벗어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 그러나黃帝內經의 經絡學說은 氣가 존재한다는 인식

하에서 성립한 學說로 藏象學說의 논리적 근

거가 될 뿐만 아니라 氣의 성립이론인 經氣論

이 띠象醫學의 �R훌 �H府大시、關係 즉 藏 �R府之氣의

彈弱關係와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다�.이에 저자는 黃帝內經의 經氣 �p�i倫을 중심으로

인체의�*옆

�*용을 순행하는 營氣와 衛氣의 經氣

적 특성을 가지고 때象 �A의 �R훌 �n府大小關係를

설명하여 四象體質의 성립이 한의학의 특징을

잘 함축 표현함을 논술하고자 古代 文厭을 통

하여 알아 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l�l�. 맑究方法�1�. 歷代�X厭에서 經氣論에 關聯.된 部分을

찾아 原氣 �, 宗氣�1 營氣�, 衛氣의 生理作用과 �{�J좁

行에 對하여 살펴보았다 �.

�2 發生學的 관점에서 본 經絡 養�%說의 내

용을 살펴보았다 �.�3�. 經氣와 四象體質과의 相關假說을 세웠다�.�4�. 東醫줍世保元중의 四象體質형성의 내용

과 古典의 관련내용을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I�l�l�. 本 論

�1�. 經氣의 生理作用과 個行

�(�1�) 經氣의 定意와 分類

經氣는 인체내의 훨氣 혹은 正氣로 인체의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질병예방능력

을 가지며 原氣 �, 宗氣�, 營氣�, 衛氣의 네 종류

�- �3�9 �-

*징 �f�k�t �*Å»�1�tÇX �*×��*댐、웠 父따로부터 불려받은 先天之웠

슨�=�-�H�,�1�'�;�:�j�<�'�» 쯤�와 힘JiR블*훨IJ하는後天之fkt

월�값 k�값으로個行하는 後天之상

���i �� �*Æ©�g��Ç<¸\ 뼈行하는 後天之�

�- 사상채질의학회지 지 �1�1�5 권 제 �2호 �2�0�0�3 �-

가 있다’�-�6�)經氣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經絡자체의 原氣를 말하는 것으로 經

絡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先天의 기능적인

원동력을 의미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後天的

으로 받아들인 水뤘之氣와 呼吸之氣에서 발생

한 宗氣와 營氣 �, 衛氣를 말하며 原氣의 영향

력 하에 營氣와 衛氣가 宗氣의 推動을 받아

�*�,�!�1 펴없과 絡服을 통해 �A體內外를 쉬지 않고 흐

르는 현상을 가리킨다�2�.���,�7�-�9�)

經氣論은 한의학

에서�*됐용學說의 토대가 되는 기본이론이며

經氣의 순환은 곧 인체의 생명력을 가리킨다

고 볼 수 있다�.

〈素問 � 離合합뻐論 �>�6�)

“훤氣者 �, 혈氣也”

〈靈樞 � 刺節륨那篇 �>�7�)

“훨氣者 所受於天 與殺氣井而充身者也”

〈難經 � 六十六難 �>�8�)

“簡下딸間動氣者 �A之生命 �, 十二經之根本也

故名日原氣 �"�.

〈젖짧쪼 � 營衛三흙 �>�9�)

“然쏠氣衛氣 無非資籍於宗氣 宗월 �,盛則 쏠縮�U

흉則 營衛弱롯”

〈靈樞 � 쩨홈篇〉기

“쏠월�,者 泌其律滾 注之주服 化以寫血 以營며

末 內注표臨六뼈”

〈靈樞 � 쏠衛生會篇 �>�7�)

“ �A受氣於앓 줬入於몹 以傳於뼈 五職六�R府縣以

受氣 氣淸者鳥營 �i훌者寫衛 營在服中 衛在眼

外 쏠周不休 五十而復大會 陰陽相實 如環無端”

〈찢짧잊� 쯤衛三쏠、 �>�9�)

“衛氣者 陽氣也 衛氣出於下흙‘�"

표 �l 經氣의 分類와�*험生

�(�2�) 原氣의 生理作用

原氣는 先天之氣로 元氣 또는 뽑빔�l動氣라고하며 �6�\�,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서 일생동안 유지

되는 生理的 �, 病理的 경향성을 가진 氣로 다

시 자손에게 물려주는 특정을 지닌 氣다�. 즉인체가 성장하는 동안 몸의 발달을 주관하며

부모의 체형과 성격 등의 유전성을 나타내는

氣라고 볼 수 있다�I�)

또한 原氣는 經絡이 기능

하고 활동하는 기초가 되고 後天之氣인 운氣 �,

營氣�, 衛氣는 모두 原氣를 기초로 생긴다”

�f徐�*靈 �n�t읍의 醫學源 �i�f�i�t 論에서 생명을 부여받을

때는 이미 分數가 정해진다고 하였는데 �, 이

分數는 原氣의 의미로서 氣血안에서 多少의

일정한 數뭘 �:을 이루면서도 氣血에 앞서 主宰

하는데 形體를 이룰 때에 이미 정해져 있으며

인간수명의 長短과 體質의 랬弱이 原氣에 따

라서 결정된다고 보았다”

原氣는 賢에 저장되어 있으며 딸廠의 病인

元陰과 賢職의 氣인 元陽으로 나뉘고 元陰은

인체생명활동의 물질적 기초가 되며 �, 元陽은

인체생명활동의 기본인 기능을 의미한다�1�0�)原

氣는 이미 생명을 부여받은 인체에서는 賢에

저장되어 있다가 부모의 父精과 母血의 결합

으로 兩精이 만나연 神이 생긴다�7�)

이 神은

血과 氣 및 쏠氣와 衛氣가 서로 和通하여야

五觸이 생기며 神氣가 心에 간직되고 塊뼈이

갖추어지면서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끼 따라서

原氣는�*엎용과 職뼈의 발생과정과 기능활동에

�- �4�0 �-

�-�i�'�i�j�! 혔뚫에 �m�.톨한 四훌빼홈 形成에 관힌 文�t�i�t�r�.�.�J �� 휠 �-

밀접한 작용을 하는데�, 原氣는 先天의 氣에

속하고 宗氣는 後天의 氣에 속하며 �, 이들 상

호간에 밀접한 연계로 인하여 後天의 氣인 營

氣는�*돼따을 순행하고 衛氣는 絡服으로 순행

해서 職 �R府와 �J�V�j 骨 둥 全身에 영향을 미치며

이들 經氣의 작용으로 �f됐용과 廳船 및 節骨氣

血의 특정을 결정할 수 있다 �. 따라서 부모로

부터 물려받아서 인체가 성장하는 동안 몽의

발달을 주관하며 부모의 체형과 성격 등의 유전

성을 나타내는 先天之氣인 原氣의 영향으로 四

象體質이 성립한다는 經氣澈낀 假說을 세웠다�.

〈難經 � 六十六難 �>�8�)

“簡下賢間動氣者 �A之生命也 十二經之根本也

故名日原氣 짧 �f훌原 �1�\�. 五鷹六�R府之有病者 皆取

其原大也”

〈靈樞 � 九鐵十二原篇 �>�7�)

“표械有흉也 應出十二原”

〈靈樞 � 本神篇 �>�7�)

“故生之來謂之精 兩精相博謂之神”

〈靈樞 � 天年篇 �>�7�)

“以 �f�l�J�f 용基 �, 以父鳥植�, 先坤者死�, 得神者生也”

“黃帝日 何者罵神 ��皮伯日 血氣 �E和 �, 營衛 �E通 �,

五흩 �E成 �, �)빼氣舍心 �, 짧觸畢具�, 乃成鳥 �A�"〈徐靈�8읍醫書全集 � 醫學源流論 �>�2�1�)

“當其受生之時 �E有定分寫 所謂定分者 �R동氣�,也視之不見 求之不得 附於氣血之內 宰乎氣 �,血之

先 其成形之時 �E有定數”

표 �2�. 原氣와 後天之氣의 相關性

原氣�i元氣�j�-營氣�-�> �*��해따

�}�/

짧、、 衛氣�-�-�> 絡服

�(�3�) 宗氣의 生理作用

宗氣는 後天之氣로써 뼈가 吸入한 淸氣와

水殺精氣가 合하여 형성되며 뼈中에서 기능화

하여 營氣와 衛氣의 순환을 推動하는 동력이

된다�1�0�)宗氣는 뼈中의 左쭈�L下部인 심장 처에

위치하며 외적인 출현은 虛里大에서 나타나고

기능은 뼈의 호홉활동을 推動시켜 호홉과 음

성의 彈弱을 조절하며 心氣의 推動을 도와 혈

액을 운행시켜서 四뾰의 寒溫과 활동을 유지

하게 한다�1�0�)

原氣의 영향력 하에 宗氣의 推敵�F用으로인해 對待關係를 가지는 鷹器의 상태가 나타

나는데 �, 하나는 宗氣가 營氣를 推動하여 手太

陰뼈經에서 足廠陰 �}�J�f 經으로 순환하는 麻와 �8주의 對待關係를 가지며 �, 다른 하나는 宗氣가

衛氣를 推動하여 생기는 뽑의 體原之內에서

牌의 �R쫓 �m�:之內로 순환하는 賢과 牌의 對待關

係를 가진다�.

宗氣의 推動作用에 의해서 營氣와 衛氣가

�*짚絡을 따라 全身을 순환하는데

�9�)’ 原氣의 영

향력아래서 선천적으로 훌職받은 師 �}�J�f 經파 賢

牌經의 氣의 量과 偏差�6�-�7�.�W�-�2�1�)

에 따라서 騙 �R府의

對待關係를 형성하면서 宗氣의 彈弱推動作用

의 도움으로�*쪼絡을 순환하는 假說을 세울 수

있다 �.

이 러한 經氣의 작용들을 四象體質과 결부시

켜보면 太陽 �A의 경우에 原氣의 영향력 하에

宗氣가 營氣를 彈하게 推動作用을 일으키면

선천적으로 받은 氣의 量에 따라서 뼈經은 多

氣한 상태로 순행되고 그 對待關係가 되는 府

經은 少氣한 상태로 氣의 偏差에 따라 순행되

어 뼈大빠小한 체질을 형성하며 �, 太陰 �A의 경

우에는 原氣의 영향력 하에 宗氣가 營氣를 弱

하게 推動作用을 일으키면 선천적으로 받은

氣의 量에 따라서 뼈經은 少氣한 상태로 순행

되고 그 對待關係가 되는 府經은 多氣한 상태

로 순행되어 �8주大뼈小한 체질을 형성한다 �. 少

�- �4�1

�- 사상체질의학회지 제 �1�5 권 제 �2호 �2�0�0�3 �-

「키 홈

�r�-�-�l�! �1 �,�,�, �,�| 師 ���.�, 카 �r�-�-�l �I 皮빼 �1 �1 四末 �|�L�-�-�.�J �L 카 衛 �H之間뉴녁分肉 �|

�L�-�-�.�J �L�-�-�J �L�-�-�J

陰 �A의 경우에 原氣의 영향력 하에 宗氣가 衛

氣를 랬하게 推動作用을 일으키면 선천적으로

받은 氣의 量에 따라서 딸의 題原은 多氣한

상태가 되고 그 웹총關係가 되는 牌의 體原은

少氣한 상태로 순행되어 딸大牌�1、한 체질을

형성하며 �, 少陽 �A의 경우에는 原氣의 영향력

하에 宗氣가 衛氣를 弱하게 推動作用을 일으

키면 선천적으로 받은 氣의 量에 따라서 賢의

體原은 少氣한 상태가 되고 그 對待關係가 되

는 牌의 體原은 多氣한 상태로 순행되어 牌大

뽑小한 체질을 형성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실제 內經에서는 素問과 靈樞에서 선천적으로

풍부받은 인체 �*�J�i 댐따의 氣血多少를 살펴보면

뼈經과 �I�f�f 經 �, 賢經과 牌經의 경우에서만 多氣

와 少氣의 두가지 상태가 각각 문헌에 나타난

다 �. 그리고 각�*댐따마다 氣의 多少편차를 가

지고 있는 것은 多氣한 곳에서 少氣한 곳으로

氣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 사료된다 �.

표 �3�. 營�,衛氣와 宗氣의 關聯圖

�[

빠빼베ι빼

�]

宗氣隨宗氣而行

�| 水 �� �I �I

�l 뤘 �I �r�-�I 轉 �|�| 之 �1�- 카 �I �I

�[첼 懷마-평

〈찢짧쪼 � 營衛三쏠、 �>�9�)

“然營氣衛氣 無非資籍於宗氣 宗氣盛 �f�t�l�J 營衛

져�] 흉則 營衛弱훗”

〈素問 � 平�A氣象論 �>�6�)

“뿜之大絡 名티虛里 �f륙隔絡 �R힘 出於左쭈 �L下 其

動應衣 服宗氣也”

〈靈樞 � 쩌客篇 �>�7�)

“표殺入於몹也 其�*홈 �*�8 ‘律꺼�X宗氣 分웠三隨 故宗

氣積於뼈中 出�M�P�n�l�; 以實心服而�4댐乎�n及뀔”〈素問 � 血氣形志、篇

�>�6�.�2�0�)

“夫 �A之常數 太陽常多血少氣 少陽常少血多氣

陽明常多氣多血 少陰常少血多氣�, 厭陰常多血

少氣 太陰常多훨�,少血 此天之짧數”

〈靈樞 � 五흡五味�>�7�,�2�1�)

“夫 �A之常數 太陽常多血少氣 少陽常少血多氣

陽明常多氣多血 뭘�f陰常多氣少血 少陰常多血

少氣�, 太陰常多血少氣 �, 此天之뿜數”

�,�, �,�,�, �I 훌鷹 �f�-�+�-�; 키훌服 �|

�1�-�.�. 카之中 �f�-�L�, �I �I�� 뉘�J �L�-�-�J �L 키職路뉴�-�T�J �1

�t�.�.�u�.

���| 絡眼 �|

�j �I�L�-�-�J

�- �4�2 �-

�- 했혔뚫에 �.�m�i�l�t 한 四훌빼 �N �J�i����에 관한 文 �I�I 的 �3종헬 �-

표 �4�. 宗氣推動과 홉훌짧對待關係假說

�f�f�l�( 氣�,�( 元氣�,�)

흙�:�� �f�- 太 ���M�i 혈 �<�5�J�j 大 �)�n�> 足廠陰 �I�I�f 혈 �(�1�I�f�/�J 、�)

提 �/�i�i�f�r�1 �f�t�z 훌�����( 휴大 �)�-�-�> 빼之없原

�(빠�I�J 、 �)

�;�;�f�, 氣

弱 、、�*�� �f�- 太양 �M�i�i 영 �<�M�i�/�J 、 �)�-�-�> �J�E�J�X�� 융 �I�I�f 혈 �(�l�l�f 大 �)

§짝 �f�i�i�.�:�f�f 之얹따�( 뿜 �I�J 、

�) �n�> 빼之�G따 �(빼大

�)

�(�4�) 쏠氣의 生理作用과 �)�I�I잉行

가 �) 깥값의 生理

營氣의 주요 생리기능은 血냈을 생산하고

全身을 영양하며 �n훌�|冊와 �*�l�D�J�!�& 의 내부를 순환

한다 �"�Q�; �;팎꽤이 服中에서 血값을 化生한다 �.

쏠氣가 �R�i�t�i 經의 服中으로 들어와 혈액을 구

성한다�7 ’

�.

〈靈樞 � 쩌홈篇 �>�'�)

“營氣者 泌其 �j좋波 �j主之 �f�j샌값 化以찌血”

〈靈樞 � 營衛生會 �>�7�)

“ �t 注於師服 乃化而윗血”

�@ 全身에 營養을 공급한다 �.營氣가 全身을 순행하는 동안 鷹服와

�*옆용

등에 영양물질을 공급하여 전신의 上下內外를

營運한다”

�<폈樞 � 쩌客쩌�\�>�7�)

“씁氣者 泌其律減 注之手服 化以첼血 以營띠

末 內注五熾六 �l冊”

나 �) 營氣의 領環

營氣는 服中을 流注하며 營氣는 쉬지 않고

주행하는데 五十에서 다시 大會하며 생명이

있는 한 끝이 없이 순환하며 �, 宗氣의 推動을

받아 一呼에 三τ�t�, 一 �n及에 三 �,�t 씩 인체의 呼

�n及에 따라 手太陰뼈經에서부터 시작하여 足做

陰府經의 �*�g펴反을 순환한다기 �. 이 러 한 營氣의

순환에서 뼈와 �H의 많 �R府對待關係가 형성된

다 �.

�<靈樞 � 쏠衛生會篇 �>�7�)

“ �A受氣於폈 殺入於뿜 以傳於뻐 五鷹六�n府癡

以受氣 氣淸혼 -寫씁 �;웹者월衛 營在服中 �4월在�n�!�&

外 營周不休 五十而復大會 陰陽相貴 如環無

端”

�<靈樞 � 五十營篇�>�,�)

“故 �A�- 呼服再動�, 氣行三 �-�t�, �-�0 及服까훔動 �,

氣行三τ�t�, 呼吸定딩‘ �, 氣行六τ�t�. 十息、氣行六 �R�.�,

日行二分�. 二百七十息 �, 氣行十六文二 �R�. 氣行

交通於中 �, 一周於身 水下二刻 �, 日行二十五分�.

五百며十息、 �, 氣行再周於身 �. 水下四刻 �, 日行四

十分 �. 二주七百息 �, 氣行十周於身 �. 水下二十刻 �,

日行五宿二十分 -萬三千五百息 �, 氣行五十營

於身”

�- �4�3 �-

표 �6�. 宗氣와 營氣의 個環에 대한 模式圖l

任服←督服

推動之氣 �N �/ 手食指端宗氣 手太陰뼈經 手陽明大路經

「--→↓ 算{旁足大봐端

足太陰牌經 足陽明뽑經

µL ��1�¹�-�-�*手小指端

手少陰Jtj훌훌 手太陽小腦經足五glti圖內剛) ↓內眼角

足太陽廳Rt經

↓뼈中手四指端

手少陽三魚經/

足大glt端外뼈) ↓外眼角

足厭陰RF輕 足少陽體經

�L�-�-�-�-

�- 사상채질의학회지 제 �1�5 권 제 �2호 �2�0�0�3 �-

표 �5�. 營氣의 個環에 대한 模式圖

中府

�-�-�E 드〕 �E꿀〕-�많흘〕心中 心中 뼈中 天地

�! 홉 떠↓홉 ↑뚫 ↓짧�a행子없

뜯흘〕 �7숫

�9피內‘�| 大�| 뻐

接經 �! 옆‘陽’

맴뿔

手足 手 足 手 足

�- �4�4 �-

�- �,엎힐월에 �*�J�f 한 四훌빼 �I�n���� 에 관한 文 �1�t�r�.�J 혹 �! 홈 �-

다�) 營氣가 偏環하는 �*�� 펴�@의 한較홉

�1�) 十二�*댐�!�K�: 營氣가 순행하는 正經을 稱한

다’�)

�2�) 十二總 �I�J �: 十二�*��獅에서 분출된 縮行하

는 支服을 稱한다’�)

�I�) 陽經의�*뿔 �I�J �: 體股內部에서 體表의 頭

짧部 등으로 浚出하여 본래의 十二總따中의 同名의

�*댐�@으로 分流한다 �.

니 陰經의�*됐 �I�J �: 同名의

�*댐없으로는 다시

歸入하지 않고 그와 表훌가 되는 陽經의�*됐”

과 合流한다 �.

�3�) 奇經八服 �: 任服�뿔服�衝服�帶服�陽

짧服 � 陰짧服 � 陽維服 � 陰維服으로 十二�*맴�@

에서 분출된 큰 支服으로 奇經八服은 대부분

의 經服이 織行하며 左右 대칭적이지만 橫行

하는 것과 樞幹의 정중선에 분포된 것도 있

다�5�)

�(�5�) 衛氣의 生理作用과 �I�I벼行

가 �) 衛氣의 生理

衛氣의 주요 생리기능은 外쩌의 홉入을 방

어하고 鷹服 �, �l�U�l�l 최 �, 皮毛 등을 溫養하며 �f�f��의 협탑世을 조절하고 통제한다

�7용 �,�1�1�-�1�2�)

�C�D�I�U�l 表를 保衛하며 外쩨의 훔入을 방어한

다�.衛는 保衛의 뭇으로 피부에 가득 찬 衛氣는

외부에서 오는 쩌氣에 저항하는 방어선과 같

아서 �%氣가 인체에 침입하지 못하게 한다�8�)

〈難經 � 三十難 �>�8�)

“몹 �{爆寫氣 以�{專與 �R�i�P �R�i�P 乃主氣 氣乃馬衛 �.

衛者護也 此是�A之標↑멸之氣 行於�*댐辰之外 畵

行於身 夜行於廳 衛護 �A身 故日衛氣”�@ 購�R府 �, �l�U�l�l 처 �, 皮毛 둥을 溫養한다�.衛氣는 전신을 溫뻔하게 하며 안으로는 緣

服를�, 밖으로는 節肉과 皮毛를 溫뻔하게 한다

까衛氣가 和順하면 인체 內外의 온도가 적당

해져서 緣�R府�, 形體 �, 九嚴가 정상적으로 생리활

동을 한다 �. 만약 衛氣가 不足하면 溫뻔하는

力量이 賞弱해지므로 寒象이 출현한다�1�1�)

동시

에 衛氣는 水훌왔좁微로서 전신을 充養하는 작

용을한다 �.〈靈樞 � 本藏篇 �>�7�)

“衛氣和 則分肉解利 皮 �I휩調柔 勝理徵密‘옷”

〈讀醫隨筆 � 氣血精神論 �>�1�1�)

“衛氣者 熱氣也 �. 凡�J�I�l�l 肉之�p�f�f 以能溫 水뒀之

所以能化者 衛氣之功用也�. 虛 �&�I�J病寒 �, 實則病혈‘”

�Q�)�1�U�l 勝의 開合과 �f�f 浪의 排뺀을 조절하고

통제한다 �.衛氣의 활동은 �J�I�l�l 陳를 열고 닫음으로써 �f�f

뼈의 협납世을통한 인체의 水浪代謝와 體溫을

조절하게 되어 인체내의 환경과 외부 환경과

의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다�1�2�)

〈景옮全書 �.�f�f 證 �>�1�2�)

“퓨發手陰而出手陽 �, �J�l�:밟根本則由陰中之營氣�, 而其開閒則由陽中之衛氣”

나�) 衛氣의 個環

衛氣의 순행은 營氣와 같이 하루에 표十며

인데 낮에는 陽經�t 을 밤에는 五鷹의 �a훗댐之內를 순행한다

�5�.�7�)낮에는 足太陽勝빠經上에서

시작하여 手太陽¥또�1�:�, 足少陽�*포�1�:�, 手少陽經

上�, 足陽明짧上�, 手陽明經�t 을 순행하여 다시

足太陽經上으로 이어져 陽分에 二十五回를 순

행하며�, 밤에는 賢의 體原에서 시작하여 五鷹

을 調하며 그 行이 相克의 차례가 되는 뽑�,心�, 뼈 �, �H주 �, 牌의 體原을 相傳하여 一調가 되

고 다시 뽑의 陰分에 注효�}는데 �, 陰이 다하고

陽이 出하면 다시 덤에서 合하여 畵行을 陽二

十五調次하며 �, 夜行을 陰二十五調次하여 畵夜

에 모두 五十調를 行한다�7�)

衛氣는 原氣의 일부분으로 몹中의 先天之精

氣에 근원하는데�, 뽑은 下뿔、에居하므로 衛出

下뿔라 한다�9�)衛氣의 化生關係는 부모로부터

받은 命門相火에서 근본하는 것으로 賢中의

陽氣로부터 化生하며 �, 牌몹에서 化生된 水뤘

精微에서 不斷히 滋養되며 上흙 宗氣의 宣散

作用에 의해 散布된다’�,�7�)

�- �4�5 �-

표 �7�. 衛氣의 個環에 대한 模式圖

陽짧주陰(目朋)

足太짧짧上 ‘-�/ \ 陰굉lif없끓팀開)

手太陽훌t 추陽Ii)}짧上

(훌

ι足少짧짧上 足陽Ii)}짧上�(

、 �/

手少훌짧上

�- 사상채질의학회지 제 �1�5 권 제 �2효 �2�0�0�3 �-

衛氣순환의 원동력은 原氣의 영향력아래서

宗氣에서 받고 個行은 自力으로 이루어지는데

팀開하면 牌氣가 커져 衛氣가 歸腦짚의 뻐表

나 皮 �I혐分肉之間으로 나오며 �, 目閒하면 手足

三陽經의 �J�I�l�l 表 � 皮 �I협分肉之問을 行하던 衛氣

가 뽑으로 들어오므로 딸氣가 커지고 상대적

으로 牌氣는 작아지는 것이다 �. 衛氣가 手足三

陽經의 �J�I�l�l 表나 皮 �I협分肉之問을 行할때는 �8훌 �R府

之氣의 偏差가 존재하지 않지만 五職의 陰分

으로 行할 때는 職 �R府之氣에 큰 영향을 미친

다 �. 따라서 牌氣가 大하면 目開하려는 작용이

彈해지고 �, 흡氣가 大하면 텀閒하려는 작용이

彈해짐을 알 수 있다�. 이러한 衛氣의 순환에

서 쁨과 牌의 職뼈對待關係가 형성된다 �.

〈했樞 � 휩氣行篇 �>�"‘

�*�-�T�*�I�. 之行 �-�-�8 一夜표十周於身 션�I�f�J 行於陽 �: 十표周 夜行

於陰二 �+�1�1�. 周 周於표服 �J�l�:�r 앉平 �t�!�. 않짧 �, �I써항出於 �E�I�. �g 服�I�I�I�J 항�t 行於 ���J�i�, 偏 �I頁下 足太뼈 �, ��댐 �'�I�f�F 至 �I�H�I�i 之端 其�1�&흉 �,

別於目 �i�J�/�:�'�I�J�-�. 下주太 ���. 下至주小해之端外 �j�[�!�I�J 其散홉 �, 써於

目짧�'�I�J�-�, 下足少陽�, 注 �I�J 、指 �:처튜之間 以上偏手少陽之分 �, 下

至 �I�j 에읍 �:쳐듭之해 �I�. �5�J�I�J 者以上至 �I�f 前 �. 合於뼈���, 注 �.�I�E 陽明以�-�f

行�,�i�£ 해上 �, 入표指之멈�l 其없者 �, 從耳下下手 �I�W�; 때 �, 入大指

之핍�I�, 入掌中 �. 其至於足也 �, 入足心 �.�i�l�i 內짧 �, �'�F 行陰分 �, 復合於텀 �, 故윌-周 �"

‘陽싫於陰 �, 陰受氣슷 其拍入於陰 �"�. �,면從足少陰注於 �f�J�'�,

�'�i�'¥ �i主於 �,�I�i 、�. 心 �i�t 於빼 �. �m�l�i�i�'�i�M�-�I�i�f�. �l�I�f�i�t 於牌

�"

牌復 �I�T 於뽑훌周 �n

�(五藏의

臨原之內 �)

�/ \

�(홉�D

�-�+

�- �4�6 �-

뿜 →표」→ 足太陽

經上 �N

、 �/ 、

핀 판웰�/ ↑

떠←댐

�- �f�i�n�!�! 융에 根짜한 염훌 �a�M �H���1�i�X 에 관한 文 �a�l 的 �i륭뭘 �-

표 �8 街氣의 뽑表個環에 대한 模式 �l찮�l

짧←�I

內 ���-���-

다�) 術氣가 備-環하는�*�� 해�@의 種類

�1�) 十五絡服 �: 十二絡服과 任服과 협�n�� 및

牌之大絡이 絡服의 主體가 되므로 통상 十五

大絡이 라 稱한다”

�2긴�) 絡 �8服���: 十五絡�n服�E에서 분출된 橫힘로

散布된 服을 稱한다’�)

�3�) 孫絡 �: 絡服에서 분출된 꽤小한 支服

을 稱한다’�)

�4�) 浮絡 �: 絡服가운데 體表에 浮現된 支服

을 稱한다’�)

�5�) 血絡 �; �i쭈絡가운데 皮 �I협에 노출된 細少한

血管을 血絡이라 한다�)�)

�2�) 經絡養 �8쉰說

�*옆용의 발생학적 관점에서 기술한

�*됐용養服

設은 先天之氣에 따라서 발생하는 經絡과 이

에 따른 職뼈의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체질의

형성과 관련이 깊다�. 임신중 腦廠의 형성은

발생학적으로 先天之氣인 原氣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체질을 연

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學說일 것으로 사료

된다 �.經絡養始說은 徐之才가 〈迷月養�g쉰法〉을

최초로 언급한 이래로�*옆용과 緣 �R府의 발생을

果元方의 〈諸病源候論〉과 孫思、邊의 〈備急千

金要方〉과 葉天士가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

�*옆용養�%說은 태아가 성장하면서 經絡이 형

성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 �1�2�;�i�\ 맴�@의 형성과정

에서 心은 君主의 官으로 쩌氣를 받지 않으며

모든 養 �%에 관여하기 때문에 �1�0 개월 동안의

班振月數에 따른 迷月養 �%에는 心經이 배정되

지 않았다�1�)

또한 黃帝內經에서는 心經의 五

輸 �1�\�. 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心은 표職六뼈의

大主이기 때문에 一身을 主宰하고 쩌氣를 받

지 않아서 五廳 �* 이 없다고 설명했으며�7�)

’ 許

浚의 東醫寶鍵에서도 心。�l 神을 간직하고 �-

身의 君主가 되어서 七情을 統짧하고 萬機를

�- �4�7 �-

�- 사상채질의학회지 저�1�1�5 권 지�1�2 호 �2�0�0�3 �-

뼈�f�l밟한다고하였고낀에서도

心은 -身의 主宰로서 心의 喜愁哀樂

의 감정이 뼈牌 �H�f 뽑의 大小를 형성송�}는데 결

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관점은 모두 心을

職뼈의 중심이자 ‘心主神明’의기능으로 인식

했다고 할 수 있다 �. 따라서 선인들은 여러 가

지 관점과 분야에서 心을 隨服 및 經絡형성과

정에서 형성되는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하는

위치에 있다고 인식했으며 이는 李濟馬의 心

에 대한 생각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 따라서 心은 五鷹六뼈의 大主로서 精神

이 머무르는 곳으로 父精과 母血의 兩辯이 相

빵하면 神이 생기며 神은 心에 간직되어 七 �|좁

을 統짧하는데 喜愁哀聚의 감정의 氣運이 아、

을 動하면 五鷹六뼈가 다 搖動하여 �n훌 �l빠의 大

小를 형성하는데 이 과정에 氣血을 調和롭게

하는 營氣와 衛氣가 순환을 하게 되면서 經絡

과 服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四象體質이

형성된다는 經氣의 相關假說을 세웠다 �.

〈備急、千金要方�>�l���)

“班帳�}

月 名 �n조 �8감 �H�f�n 따養之 無食 �8뿔辛 不월力

事”

“빠娘 二月 名始홉 뼈服養之 無食辛 �;操”

“빠振 三月 名始服 心包 �n�l�&養之 無悲哀思應�:驚動”

“빠婚 며月 始受水氣 三흙‘服養之 和 �,�e�. 、농、 節欲

食“�M�H辰 五月 始受火氣 牌服養之 無食乾 無勞應”“ �*娘 六月 始受金氣 몹�n�l�&養之 無�#味 無大짧身欲微勞”

“빠娘 七月 始受木氣 �n�r�!�j�n�l�& 養之 欲食避寒”“ �*婚 八月 始受土氣 大陽服養之 無食�:熾物”“旅振 九月 始受石 .氣 賢 �n�l�k 養之 無處 �i설冷”“짧�娘 十月 熾服皆具 將脫 �n�l�k 養之 得時而生”

〈東醫줍世保元 � 鷹�n府論 �>�4�)

“心뭘-身之主宰 �"

〈東醫흙世保元 � 四端論�>�4�)

“五훌之心中央之太홉也 五藏之�n�i�f�i�n 뿔府딸은 떠

維之四象也”

“哀氣直升 ���b 氣�*꿇升 喜氣放降 영얻氣�P섭降”

“太陽 �A 哀性遠散而愁‘ �I웹足急 哀性遠散 �Q�I�J 氣注

뼈而뼈益盛 愁‘情�f足急 則氣激 �H�f 而 �8千益혐 �I�J 太陽

之腦局 所以成形於뼈大 �H�f小也少陽 �A 愁↑生宏抱而哀 �'�t휩足急、 愁性宏抱 �Q�I�J 氣注

牌而牌益盛 哀↑휩足急�Q�I�J 氣激뽑而뽑益혐 �I�J 少陽

之職局 所以成形於牌大 �I품 �4 、也

太陰 �A 흙性 �J�� 張而樂 �|좁�f足急 喜性 �I옳張 則氣注

�H�f 而 �8주益盛 樂’�|혜足急 則氣激뼈而뼈益생 �I�J 太陰

之腦局 所以成形於 �8千大뼈 �I�J 、也

少陰人 쨌性深짧而흉‘ �I휩足急 樂性深 �[�J�'�(�t �Q�I�J 氣注

賢而賢益盛 �;喜 �'�1혜足急‘ �Q�I�J 氣激牌而牌-益합�I�J 少陰

之願局 所以成形於賢大 �M�V�J 、也”

〈靈樞 �. ���B 客篇�>�7�)

黃帝티 手少陰之服獨無 �n�� 者 何也 �. 뼈 �f디티 少

陰 �, 心服也 �. 心者�, 五홉六服之大主也�, �,춤神之所舍 ���. 其 �O훌핸固 �, ���B�� 能容也 �. 容之 �Q�i�J�.�L�, 、傷 �, �,�e�. 、

傷�i�Q�I�J 神去 �, 神去則死돗 �. 故諸쩌之在於 �,�e�. 、쯤 �, 皆在於心之包絡 包絡者 �, 心主之服也 �, 故獨無 �n��

馬 �.〈靈樞 � 口問篇 �>�7�)

“心者五藏六빠之主也 ...悲哀愁뿔則心動心動

則五藏六뼈皆搖 搖 �Q�I�J 宗服感 �.�.

〈東醫寶鐘 �>�1�7�)

“ �,�e�.藏神 않一身君主統짧七�I좁 뼈�f�l함萬機 七情

者 喜愁충�思悲鷹恐也又塊神�;한‘뼈志、 以鳥神主

故亦皆名神也〈內經註 �>�"

〈靈樞�! �. 天年篇 �>�7�)

“以母鳥基 �, 以父 �� 植 �, 先빼者 �9�E�, 得神者生也”“黃帝티 何者원神 ��皮伯티 血氣 �.�E�. 휘�J�, 營衛 �E

通 �, 五훌훌 �E成 �, 神氣舍心 �, 塊때畢具�, 乃成 ���A�.�"〈靈樞 � 本神篇 �>�7�)

“故生之來謂之精 兩精相뺑謂之神”

�- �4�8 �-

月 �5�J�1�j *振中 形成되는 �*³��@

�1�-�2g� �J�}�f}“¬ü ‰ø}“

�3�-�4g� 心包經과 =魚經

�5�-�6g� 牌經과 몹經

�7�-�8g� �R�i�!�i�*ʼ¬ü 大陽經

�9�-�1�0g� 뽑經과 勝빠經

文 훌t 心에 대한 認짧

賣해�內經 五鷹六服之大主也,精神之所舍也

훌뽑寶*훌 �,�(�.…Ïy^ 월-身君王

{햄쏟、千金要方五짧專精之本 帝王精神之}꺼舍,

帝王옳領

東醫뚫i!!:保元心훌一身Z主宰

표屬之,(.、中央之太極

�- 앨혔꿇에 根빼한 염훌빼홈 �j�f���.�I�i�i 에 관한 文�1�t�t�r�.�:�J �����-

표 �9�. 班振 �1�0個月의�*¥

�*용養 �R감說

표 �1�0�. 文없에 나타난 心에 대한 認識

�3�) 經氣와 며象體質의 상관성

經氣는 인체의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유지하

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능력을 가지며 原氣�,

宗氣�, 營氣 衛氣의 네 종류가있다�)�-�6�)原氣는

�*옆용이 기능하고 활동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

에���)�.

�*옆용과 械 �R府의 발생과정에 밀접한 작용

을 한다 �. 宗氣는�*앞용이 氣血을 운행하는 추

진에너지이며 �, 營氣와 衛氣는 宗氣에 따라 전

신을 순행한다’�)

原氣는 先天의 氣에 속하고

宗氣는 後天의 氣에 속하는데 이들 상호간에

는 밀접한 연계가 있어서 營氣와 衛氣를�*땀용

으로 움직인다�)

原氣는 先天的으로 부모로부

터 받아서 타고난 氣로써 인간이 살아가는 동

안에 호홉과 음식의 섭취로 인해 만들어진 宗

氣의 랬弱에 의해 鷹略와 節骨氣血의 특질을

결정할 수 있다�. 宗氣는 �8힘中之氣로 뿔氣와

衛氣를 推動하는 氣인데 쏠氣는 呼吸에 따라

움직이는 氣고 �, 衛氣는 水뤘之氣로서 호홉과

는 상관없이 순수하게 水눴의 힘을 받아 스스

로 움직이는 氣다’�)

營氣는 宗氣에 따라 呼吸에 의해서 �l 呼어�1�1 �3τ�t�. �1吸에 �3�-�-�t 으로 �I 息에 �6�-�-�t 을 �1�1�- 하는데 인

체의 呼吸에 따라서 手太陰뼈經에서 시작하여

足廠陰맑經으로 가며 이를 계속 순환하는 것

이다�)�,�7�)

즉 師經에서 시작하여 �8주經까지 계속

해서 순환하여 뼈와 빠의 緣 �R府對待關係를 형

성한다 �.衛氣도 宗氣의 영향을 받아서 순환하는데

水의 陽氣속성을 가진 �i월氣로써 標흉 �?읍利하여

�*�&댐없내로 들어가지 않고 스스로 各經의 �J�l�I�L 表

나 皮 �I협分肉之間 혹은 五職의 廳原으로 순행

하는데 衛氣가 手足三陽經上으로 순행할 때는

緣服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표屬의 �R찾맴之內로 순환할 때만이 職 �R府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

로 賢과 牌의 緣 �R府對待關係를 가진다 �.心은 五職六服의 大主로서 精神。�l 머무르는곳으로 心의 감정적 변화 즉 喜愁哀樂이 생기

연 心이 動하고 心動하면 五藏六服가 다 動搖

하여 宗服이 感하면 先天之氣인 原氣의 영향

력아래서 선천적으로 받은 氣의 量에 따라 宗

氣가 營氣를 彈하게 推動하면 뼈氣가 彈하고

�J�}�f 氣가 弱한 뼈大府小한 太陽�A체질과 宗氣가

營氣를 弱하게 推動하면 뼈氣가 弱하고 �J�}�f 氣

가 彈한 �8꾸大師小한 太陰 �A체질이 형성되며 �,宗氣가 衛氣를 彈하게 推動하면 뽑氣가 彈하고 牌氣가 弱한 賢大牌 �j 、한 少陰 �A처�l 질과 宗

氣가 衛氣를 弱하게 推動하여 賢氣가 弱하고

牌氣가 彈한 牌大뽑小한 少陽 �A체질이 형성된

다는 經氣論的 相關假說을 세울 수 있다고 사

료된다 �.

따라서 經氣는 宗氣 推홈꺼�F用의 §옳弱에의

해서 營氣와 衛氣가�*옆용을 순환하는데 原氣

의 영향력아래서 선천적으로 훌願받은 師府經

과 賢牌經의 氣의 量과 偏差�6�.�7 짜 �2�1�)

에 의해서

緣服의 對待關係를 형성하면서�*잊

�*용을 순환한

다고 假說을 세웠다 �.

결론적으로 四象�A의 경우에 原氣의 영향력

하에 宗氣가 營氣와 衛氣에 彈한 推動作用을

�- �4�9 �-

經氣 훌혔와 衛氣의 \l���H�IÈ•��

營氣太陽A: 宗훌훌-)節*(多훌)--)땀小(少훨)太陰A: 宗氣끓->師小(少氣)-->땀大(多氣)

衛氣少陰A: 宗氣꿇->뽑大(多氣)-->牌小(少氣)少陽A: 宗氣꿇->뽑小(少혔)-->牌大(多氣)

�- 시상채질의획희지 제 �1�5 권 재 �2효 �2�0�0�3 �-

일으키면 해당�*없용과 鷹 �R府는 多氣한 상태가

되고 그 對待關係가 되는 해당�*짚

�*용과 職 �R府는

少氣한 상태가 되며 �, 宗氣가 營氣와 衛氣에

弱한 推動作用을 일으키면 해당�*쪼

�*용과 屬 �R府

는 少氣한 상태가 되고 그 對待關係가 되는

해당�*옆용과 緣略는 多氣한 상태가 되어 經氣

가 순행되는데 전체적인 氣의 總量을 유지하

연서 氣의 偏差을 가지고 순환하는 것으로 사

료된다�.

표 �1�1�. 經氣와 며象體質相關假說

�4�) 東톨훌훌世保元의 며象體質形成에 관한 古

典비교연구

四象 �A의 성립의 이유를 밝히고 있는 東뽑

뚫世保元파 黃帝內經 �, 東醫寶鍾 둥의 古典내

용을 비교해서 四象 �A�� 훌器가 가진 氣의 大小

關係를 셜명하고자 한다 �.�(�1�) 李濟馬선생은 예전 사랍들의 저술한 醫

書를 통하여 四象�A의 職服性理를 발견하였

다 �.李濟馬선생은 醫源論에서 선인들의 저술한

醫활를 통하여 우연히 며象�A의 騙빠性理를

얻었다고 셜명하고 黃帝內經의 책은 난해하나

선조들이 經驗한 것으로서 騙略 �, �k�.옆용�, 鍵法 �,

病證�, 修養 둥에 관하여 많은 가르침이 있으

니 의사가 본받을 중요한 책으로 의술의 착안

이 內經에서 나온다고 했으며 �, 黃帝內經의 學

說은 다 믿을 것은 못되나 양發의 功이 크다

고 했다�4�)

특히 辦證論에서는 內經의 靈樞에

서 四象 �A의 외형이 다소 나타나 있다고 설명

한 것이나 內經이후 쓰여진 �f흉寒論은 內經의

熱病을 발전시켜 전문화했으며 �, 東醫寶鍵 둥

의 저술에도 內經의 내용을 인용하고 절대적

논거로 제시할 뿐만 아니라 한의학의 기본이

론이나 학설이 內經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볼 때씬 黃帝內經은 李濟馬선생이 후

일 四象 �A의 體質醫學올 상세히 연구할 수 있

는 실마리를 얻었다고 사료되며 �, 특히 李濟馬

선생은 張件景의 �<�1�$ 寒論〉과 傷寒原理를 정

밀하게 정리하고 臨뚱에 응용하도록 쓴 朱뾰

의 〈活�A폴〉와 �1�0�0 여종의 醫홉를 참고해서

만든 許浚의 東醫寶鐘을 醫家로서 최고의 공

로와 업척을 남긴 것으로 명가하고 있다�4�)

〈東醫짧世保元 � 醫源論 �>�4�)

“… 因前 �A之違 偶得四象 �A�I 훌뼈性理 �"

此꿇 亦是古 �A강쪼驗而五藏六服繼용鍵法病證修養之辯 多有所양發則實是醫家格致之운

主而홈服之所自出也 �"“ �.�.�. 若以醫家動勞功業 論之則 홉�以張�{뿌景 朱

�J�J�b�; 許浚 鳥首 �"〈東醫좁世保元 �. �$�.양證論 �>�1�)

“훌휘를홉中 有太少陰陽표行 �A홉而�l용得外形

未得騙理 蓋太少陰陽 �A 早有古품之見而 未盡

精究也�" �< 靈樞� 通天篇 �>�7�)

“蓋有太陰之 �A�, 少陰之 �A�, 太陽之 �A�, 少陽之 �A�,

陰陽和平之 �A�. 凡표 �A者 其態小同 其節骨氣血

各不等”

“太陰之�A�, 多陰而無陽 �, 其陰血園 �. 其衛氣禮

陰陽不和�*훌 �)�J�1�j 而멜皮 不之훌 �i행�, 不能移之”

“少陰之 �A�, 多陰少陽 小뽑而大앓 �, 六뼈不홉

其뚫明服小 太陽服大 必、審調之其血易脫 其

氣易敗也”

“太陽之�A�, 多陽而少陰 �, 必‘譯調之�, 無脫其陰

而 �i寫其陽 �. 重脫者易狂 陰陽皆脫者 �, 暴잦�E不知 �A也”

“少陽之 �A�. 多陽少陰 �, 혈小而絡大 �, 血在中而

氣外 �, 寶陰而虛陽 �, 獨�i혈其絡服則彈 �. 氣脫而흉 �,中氣不足 �, 病不起也 �"

“太陰之�A 其狀짧짧然黑-色�, 念然下意 �, 臨臨然長大 뼈然未懷”

“少陰之�A 其狀淸然屬然 固以陰�I뾰 立而操 �d혔

行而 �f以代”

�5�0 �-

�- 經를論에 �m�J�l�f 힌 四 �f�U�I�W �J�f��成에 관한 文�a�x 的 �� 쭈 �-

“太陽之 �A 其狀합훌 �H諸댐 �, 反身折爛”“少陽之 �A 其狀立 ���I�J�9 귀�I�n 行 ���I�J 好搖 其兩뽑兩 �M

�I�l�i�J 힘出於背”

〈素問 � 熱論篇�>�7�)

“ �f�g寒一 日 �, 巨陽受之�, 故뼈 �I뒀痛體짝랬 �. 二日�,陽明受之 �, 陽明主肉 �, 其�n따俠흉絡於덤 �, 故身熱

텀훌 �, 而흉乾不得톰�A也 �. 三日 �, 少陽受之 �, 少陽主

爛 �, 其�n�l�f�d�J 좁쩍絡於耳 �, 故쩍뼈痛而耳첼 三陽經

絡皆受其病�, 而未入於腦者 �, 故可규而 �E�. 四 日�,

太陰受之 �, 太 �I쏠服布뿜中 �,�*양於양 �, 故 �R훌滿而템

乾 �. 五日�, 少陰受之�, 少陰服貴賢絡 �1�1�;、�n힘 �, 緊좀

本 �, 故口操좀乾而鴻 �. 六日�, 做 �|쏠受之�,�� 陰 �H�I�M홈

�F윷뚫而絡 �1�1�;�'�i�j 꾸 �, 故때滿而舞縮 �. 三陰三陽五熾六

�l冊皆受病 �, 榮챔잔不行 �, 五職不通則死롯 �. 其不兩

�!환 �I�I�;�' 寒者 �: 七 日 �E陽病흉 �, 뼈痛少愈 �, 八 �H 陽明

病줬 �, 身熱少愈 �; 九 �H 少 �|場病줬 �, 耳짧微 �I벼 �; �-�j 一 �H

太 �P�;�i�-�i�i 꾀 찾 �, �i�j훌 �i�l�o�X�"�i�1�n 故 �, �n�l�] 쟁、欣食 �; 十 �- 日 少陰病

핫‘ 담止不滿 �, 좀乾 �E而 �l벚 �, 十二日 �l新陰病흉 �, 짧�

純少맺微下 �, 大氣皆去 �, 病 日 己옷 �"

�m 心은 五磁六빠의 大主로서 一身을 主宰

하며 �9퍼牌�8주웹의 형성에 관여한다

心은 君主의 官으로 太웰에 해당하고 心은

뻐牌府뽑의 形成과 調節에 관여한다끼 특히

정서적 감정의 변화가 心動하게 하고 心動할

때에 職빠가 動搖하여 �*�i�j�l�K 에 영향을 미친다

는 內經의 내용은 心의 喜愁哀樂의 기운이 뼈

牌 �I�f�f 賢의 大小를 형성한다는 李濟馬선생의 四

象體質형성과정과 관점이 유사하다고 사료된

다 �. 특히 經絡養 �9슴說에도 태아가 성장하면서

經絡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心은 君主의 官으

로 모든 養 �%에 관여하기 때문에 班婚月數에

서 心經은 배정하지 않았다�I���)또한 內經에서

心經의 표輸 �1�\ ° �1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心은

五熾六빠의 大主이기 때문에 -身을 主宰하고

뻐氣를 받지 않아서 五倫大이 없다고 설명했

으며�? 許浚선생의 東醫寶�鍵에서도�,�e�, 、이 神을

간직하고 一身의 君主가 되어서 七情을 統짧

하고 萬機를 조절한다고 하였다�1�7�)

따라서 선

인들은 여러 가지 관점과 분야에서 心을 觸 �n府

및 經絡형성과정에서 형성되는 피조풀이 아니

라 창조하는 위치에 있다고 인식했으며 �, 이는

李濟馬선생의 心은 --身의 主宰로서 心의 경할

愁哀樂의 감정이 �9며牌 �I�f�f 賢의 大 �I�J 、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생각과 동일

한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

〈東醫찮世保元 � 四端論 �>�4�)

“五훌之心中央之太훨也 五藏之뼈牌 �I�f�f 뽑은 四

維之四象也”

“哀氣直升愁氣橫升 喜氣放降 樂氣 �P섭降”“太陽 �A 哀性遠散而愁情 �t足急 哀性遠散 �H�I�J 氣

注聊而聊益盛 愁’�l휩足急‘ 則氣激 �1�J�f 而 �1�J�f 益홉 �I�J

太陽之鷹局 所以成形於뼈大딴小也

少陽 �A 愁性宏抱而哀情 �f足急 愁性宏抱 �H�I�]

氣注牌而牌益盛 哀’�l혜足종�: �Q�I�J 氣激흡而흡益홉�n�J

少陽之職局 所以成形於牌大賢 �I�J 、也

太陰 �A�: 喜性廣張而찢情�f足急 喜性 �I옳張 �H�I�J

氣�,注 �1�J�f 而 �1�J�f 益盛 樂 �|웹足쓸�: �H�I�J 氣激師而椰益홉�n�J

太陰之熾局 所以成形於 �8주大뼈 �I�J 、也

少陰 �A 혔性探確而喜情�f몽急 앙양性�i똥確�i �I�I �I�J

氣注흡而뿔益盛 훌 �|휩足急 �H�I�J 氣�,激牌而牌益홉�n�J

少陰之職局 所以成形於띔大牌小也

〈東醫壽世保元 � 腦 �R府論 �>�4�)

“心월-身之主宰 �"〈靈樞 �. ���� 客篇 �>�7�)

黃帝티 手少陰之服獨無輸者 何也 �. ��皮伯티

少陰 �, ι、服也 �. 心者�, 五홉六眼之大主也 �, 精神之所舍也 �. 其械뺑固 �, ������ 能容也 �. 容之 �Q�I�J 心傷�,

心 �f�g 則神去 �, 神去 �H�I�J 死돗 �. 故諸耶之在於心者 �,

皆在於心之包絡 �. 包絡者 �, 心主之服也 �, 故獨無

�8兪휠 �.〈靈樞 � 口問篇 �>�7�)

“心者五藏六冊之主也 ...悲哀愁憂則心動心動

則五藏六勝皆搖 搖 �Q�I�J 宗服感 ”

〈東醫寶錯 �>�1�7�)

“�,�e�, 藏神 ���- 身君主 統짧七情 빼�{睡萬機 �-�-�1�:�;�-�/ 훔

者 훌愁쭉�思悲驚恐也 又塊 �j뼈화‘ �Q없志、 以寫神主

故亦皆名神也〈內經註 �>�"

�5�1

�- 사싱채질의학회지 제 �1�5 권 지�1�2 효 �2�0�0�3 �-

�(�3�) 李濟馬선생은 經絡學說을 후학들이 더욱

연구할 분야로 인식하였다 �.

東醫룹世保元에 나타난 經絡이나 經大에 관

련된 문구에서 李濟馬선생이 서로 다른 견해

가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 〈醫源論〉의經

絡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면 三陰三陽病의 辦

證의 차이는 그 이치가 題背表夏인 四象體質

의 病證에 있으니 반드시 經絡의 전변되는 기

존의 짧寒論식 六經�1혐의 변화로 해석할 펼요

는 없다는 견해를 보이는 것으로 傷寒論의 三

陰三陽病에 관한 해석상의 문제를 언급한 것

으로 사료되며 經絡과 四象體質과의 관련성을

언급하는 내용은 아니다 �. 오히려 〈少陰 �A�i�z論〉에서는 후학들에게 며象 �A의 鐵슛을 찾을

것을 당부하는 것으로 볼 때 이는 經絡學說에

대한 연구가 향후 며象醫學이 새롭게 발전해

야 할 가장 중요한 분야로 인식하고 이를 제

시한 것으로 사료된다�4�)

또한 李濟馬선생은

靈樞합중에서太少陰陽�A의 外形을 얻었고 古

플之見이 나타나 있다고 했는데 內經의 靈쉬앓

홉는�*쪼

�*양學說을 밝힌 대표적인 침구서인 점

을 감안하면 職 �|冊의 氣의 多少가 經絡을 통해

서 며象體質의 외형을 형성한다는 것이 四象

醫學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고 사료된다 �.

〈東醫홉世保元 � 醫�i原論 �>�4�)

“三陰三陽者 辦證之同異也 其理在於題背表훌

而 不必求其�*앞용之變也”

〈東醫홉世保元 � 少陰 �A�i�z 論 �>�4�)

“홉見少陰 �A中氣病 좀卷不語 有醫

鐵合삼 �A而其效如神其他諸病之藥不能速效有之 蓋활숭

亦有太少陰陽四象 �A應用之슛而必有升降훌훌速之妙 훌是不可不察 �"〈東醫좁世保元 � 辦證論 �>�4�)

“뚫樞�!�:�;홉中 有太少陰陽五行 �A홉而�l용得外形

未得隨理 蓋太少陰陽 �A 早有古품之見而 未盡精究也”

�(�4�) 촬氣의 呼吸 및 律뻐排 �i世작용은 太陰 �A

과 太陽 �A의 生理病理的 상태와 밀접한 관계

가있다 �.

쏠氣는 律 �i�I�� 과 관련이 있으며 쏠氣의 순환

은 인체의 呼吸에 따라 이루어지는 까닭에

〈四端論〉의 �J�}�f 과 뼈는 呼�i�J�& 과 氣뼈의 門戶

라는 특성을 반영하며 �, 뼈의 呼散之氣가 彈하

고 맑의 吸홉£之氣가弱한 太陽 �A처�1 질과 뼈의

呼散之氣가 弱하고 맑의 吸取之氣가 랬한 太

陰 �A체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營氣는 呼吸에 따라 움직이는 氣이고 �l 呼에 �3

τ�t�, �I吸에 �3�-�t 으로 �l�E�i�.�t�.�:�. 、에 �6�-�t 을 行하는데 手

太 �I찮뼈經에서 시작하여 足做陰府經으로 가며

이를 계속 반복해서 순환하는 것이다�7�)

즉 쏠

氣는 呼�i�J�)�,�t 에 따라 뼈經에서 시작하여 �J�}�f 經까

지 뼈와 �8주의 對待關係를 가지며 계속해서 순

환을 하며 律淑을 生慶分泌하는 것으로 볼

때 �, �n주뼈는‘ �n乎�n及氣째之門戶’로 보는 四象醫헬

의 관점과도 유사한 生理的 특정을 보인다 �.따라서 촬氣의 呼 �i�J�& 및 律 �i�1�� 排 �t世작용은 太陰

�A과 太陽 �A의 生理病理的 상태와 밀접한 관

계가있다

〈東훌훌룹世保元 � 四端論 �>�4�)

“뼈以呼府以 �n及 府뼈者 �p�¥�1�& 氣뻐之門戶也”〈靈樞 �.�� 客篇 �>�7�)

“營氣 �,者 짧其律減 注之�j�i 샌따 化以뭘血 以榮四

末 內注五藏六服”

〈靈樞 � 五十촬篇 �>�7�)

“ �A�- 呼眼再動 氣行三�-�t�, 一吸服亦再動 氣行

三 �-�t�, 呼�i�J�& 定息 氣�4듀치τ�t�"

�(�5�) 衛氣의 땀의 배설기능은 少陰 �A과 少陽

�A의 生理病理적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衛氣는 水중뚱之氣의園氣에서 化生하여 映理

의 開合과 �f�f�� 의 업티世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少陰 �A은 땀을 지나치

게 흘리면 亡陽證을 유발하고 少陽 �A은 表꿇

病을 막론하고 手足掌心에 땀이 나면 병이 풀

리고 땀이 나지 않으면 병이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땀의 여부는 少陰 �A과 少陽 �A의 체질감

�- �5�2 �-

�- 용혔뚫에 �m�i�l 한 四훌빼 �I�n���1�£ 에 관한 文 �t�i�t�r�.�J ���, 홈 �-

별이나 病의 輕重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된다�4�)

특히 衛氣는 足心을 통해 흡의

體原之內로 들어가고 인체가 활동할 때는 手

三陽�*쪼�t 에서 掌中으로 순환하니 少陽 �A의 手

足掌心에 땀이 나면 病이 풀린다는 이치는 衛

氣가 활발히 활동한다는 뭇으로 病 �%를 잘 이

겨낸다는 뭇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따라서 衛

氣의 發 �i�f 기능은 少陰 �A과 少陽 �A의 生理病理

的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사료된다 �.

衛氣는 水默之氣로서 呼吸과는 상관없이 순수

하게 水뤘의 힘을 받아 스스로 움직이는 氣이

며�, 賢牌는 ‘出納水훌�:�t�;�Z�. 府庫’로 보는 四象醫學

의 관점과도 유사한 生理的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衛氣의 땅의 배셜기능은 少陰 �A과 少

陽 �A의 生理病理적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

다 �.

〈東醫壽世保元 � 少陰 �A�i�z 論 �>�4�)

“少陰 �A病 有二吉證 �A中 �i�f 一吉證也 �"“少陰�A病 有二急끊 發熱 �i�f 多 一急‘證也 �"〈東醫뚫世保元 � 少陽 �A 牌受寒 表寒病論 �>�4�)

“論티少陽 �A病 無論表憂病 手足掌心

有 �i�f 則病解 手足掌�'�L 、

不‘규則雖全體皆 �i�f 而病不解”〈東醫꿇世保元 � 辦證論 �>�4�)

γ �.�. 太陰 �A 虛규則完實也 少陰 �A 虛 �i�f 則大病

也 �"

〈東醫꿇世保元 � 四端論 �>�4�)

“牌以納賢以出 賢牌者出納水좋£之府庫也”

〈靈樞 � 衛氣行篇 �>�7�)

‘陽氣出於目 �, 目眼 �H�I�J항�t 行於頭 �, 備項下足太陽 �, 個背下至

小指之端 其散者�, 別於目짧뿜 �, 下手太陽 �, 下至手 �+�t 읍之端外빼 其散者 �, 別於目짧흙�, 下足少陽 �, 注 �I�J�4�1�'�1 次휩之댐 �l 以上個手少關之分 �, 下至�I�J�4�1�'�1�* ’指之間 別者以」二至耳前 �, 合於

짧服�, 注足陽明以下行 �, 좋해上 �, 入표指之댐�1 其散흉 �, 從耳

下下手陽明 �, 入大해之間 �, 入훌中 其至於足也 �, �)�.�.�J�i ι、�, 出

內훌훌�,�"�r�1�'�f�f�i 쏠分�,�m 合於딩 �, 故없-周”

�I�V�. 考 察

李濟馬선생의 四象醫學은 인간의 신체적 구

조와 생리적 기능은 물론 이에 따른 심성적

情意와 정신적 욕구로서의 喜�愁�哀�樂을

가장 큰 문제로 삼았고 �, 나아가서는 인간의

윤리적 생활의 근원으로서 好善 �, 惡惡과 우주

론적 원리로서의 性命을 근간으로 한 구체적

구조의 통일체로 간주했다는 데서 孔 � 굶과

朱子學과는 전혀 다른 독창적 新 �A間學인 동

시에 醫學으로 성립되었다�4�,�1�8�)

四象醫學에서는 天機와 �A事는 물론이요 �,

性과 命 �, 知와 行 �, 好善과 惡惡�,�1�: 昇과 下降 �,輕淸과 重質 �, 哀愁와 喜樂�, 上魚와 下魚�, 溫熱

과 寒冷�, 淸氣와 園�t宰 둥의 四象論的 陰陽對

待關係로 형성 되어 있다�4�,�1�8�)

한의학에서 氣는 몸과 마음의 근본구성요소

이며 �, 인체는 經氣로 구성되고 經氣의 순환과

陰陽氣運의 調和를 통해 생명을 영위하며 살

아간다 �. 經氣는 인체내의 률氣 혹은 1�氣로인체의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질병의

예방치료능력을 가지며 原氣 �, 宗氣�, 營氣 衛

氣의 네 종류가 있다�I�)

經氣에는 두 가지 의

의가 있는데�, �k�;쪼�*용자체의 原氣를 말하는 것으

로�*땀용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선천의 기능

적인 원동력을 의미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후

천적으로 받아들인 水뒀之氣와 呼吸之氣에서

발생한 宗氣와 쏠氣 �, 衛氣를 말하며 營氣와

衛氣가 宗氣의 推動을 받아서�*옆용을 통해 �A

體內外를 쉬지 않고 흐르는 현상을 가리키며�2�)�,四象體質의 형성과 가장 관련이 큰 經氣는

原氣로서 �, 原氣의 영향력 하에서 宗氣의 推動

작용으로 인해 營氣와 衛氣가�*옆용을 순환하

면서 鷹船의 특질을 형성하는 것으로 사료된

다 �-한의학은 마음인 �'�L파 육체의 身이 둘이 아

닌 하나 즉 心身-元論的 사유체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心은 신체의 주인으로 창조자의

�- �5�3 �-

�- 사상채질의학회지 제 �1�5 권 제 �2호 �2�0�0�3 �-

역할을 한다는 고대 동양인들의 인식관을 반

영하고 있다�. 현재 각광을 받고있는 신경과학

�(�N�e�u�r�o�s�c�i�e�n�c�e�) 분야에서도 기존의 �'�L 、身二元論의

사고는 오류였음을 인정하고 새롭게 心身-元論적 입장으로 바해어 가고 있는 추세에 주목

해야 한다 �. 며象醫學에서는 心。�1�- 身을 主宰

하고 太極에 해당하므로 뼈牌府賢의 形成과

調節에 관여한다는 주장과 黃帝內經에서도 心

이 五鷹六뼈의 大主로서 정서적 감정의 변화

가 心動하게 하고 心動할때에 緣略가 動搖한

다는 내용은 心의 喜愁哀찢의 감정기운이 �n�i�P

牌�8千뽑의 大小를 형성한다는 李濟馬선생의 四

象體質형성관점과 서로 유사성이 있다고 사료

된다 �. 특히�*쪼

�*용養�g읍說에서도 태아가 산모의

체내에서 성장하면서�*옆용과 緣服가 형성되는

데 十二 �*�� 댐따의 형성과정에서 心經은 君主의

官으로 모든 養 �%에 관여하기 때문에 �1�0�7�H 월

동안의 ���H 辰月數중에서 心經은 배속되지 않았

다�I���)또한 心經의 五輸 �* 이 없는 이유에 대해

서도 內經에서는 心이 五職六뼈의 大主로서

뻐氣를 직접적으로 받지 않기 때문에 心經에

五驗 �* 이 없다고 셜명했으며�7�)�,許浚선생의 東

醫寶鍵에서도 心이 神을 간직하고 -身의 君

主가 되어서 七情을 統훌훌하고萬機를 조절한

다고 하였다끼 이와 같이 선인들은 心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과 분야에서 心을 職冊 및 經

絡형성과정에서 조절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피조물로 여기지 않았는데 이는 李濟

馬선생의 喜愁哀樂의 감정을 가진 心이 -身의 主宰로서 뼈牌빠뽑의 大小에 결정적인 역

할을 수행한다는 생각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李濟馬선생은

�*옆용學說을 후학들이 더욱 연

구할 분야로 인식했는데 �, 東醫뚫世保元의 〈少

陰 �A�¥�z 論 �>�4�)에서 후학들에게 四象 �A의 鐵웅이

반드시 있을 것이므로 갚아 있게 연구하고 찾

을 것을 독려하는 것으로 볼 때 이는 經絡과

四象體質鐵에 관한 연구가 향후 四象醫學。 �l

새롭게 발전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분야로 인식

하고 이를 제시한 것으로 사료된다 �.黃帝內經의 經絡學說은 經氣를 중심으로 氣

가 존재한다는 인식 하에 성립한 學說로 모든

醫홉에서 비판 없이 인정하는 한의학의 핵심

적 學說이며 職象學說의 논리적 근거가 된다 �.經氣는 뻐氣에 대항하는 인체의 생명력인

正氣라고 하는데 原氣�, 宗氣�, 營氣�, 衛氣로 나

뀐다까 이중 原氣는 先天之氣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서 일생동안 유지되는 生理的 �, 病理的 경향성을 가진 氣로 다시 자손에게 물려주

는 氣다 �. 인체가 성장하는 동안 몸의 발달을

주관하며 부모의 체형과 성격 등의 유전성을

나타내는 氣라고 볼 수 있으며 체질과 관련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原氣는 經絡이 기능

하고 활동하는 기초가 되는 先天之氣로�*엎용

과 隨服의 발생과정에 밀접한 작용을 하며 賢

精에 저장된다 �. 이미 생명을 부여받은 인체에

서는 賢精에 저장되어 있다가 부모의 父精과

母血의 결합으로 兩精이 만나연 神이 생기며 �,

이 神은 血과 氣 및 쏠氣와 後慮가 서로 和通

하면서 五鷹이 생기고 神氣가 心에 간직되어

야 짧뼈이 갖추어지면서 사람이 된다고 하였

다�7�)

따라서 原氣는�*앞용파 �R廠府의 발생과정

에 밀접한 작용을 하는 先天의 氣이고 宗氣는

上部에 集積되어 있는 後天의 氣로서 이들 상

호간에는 밀접한 연계를 갖고 後天의 氣인 營

氣와 衛氣를�*웠용으로 움직여서 이들 經氣의

작용으로�*앞용과 騙略 및 �J�U�j 骨氣血의 특질을

결정할 수 있다�.운氣는 뼈中之氣로 營氣와 衛氣를 推動하는

氣인데 營氣는 呼吸에 따라 움직이는 氣이고 �,

衛氣는 水폈之氣로서 呼吸과는 상관없이 순수

하게 水왔의 힘을 받아 스스로 움직이는 氣이

다�,�9�)

營氣는 宗氣에 따라 呼吸에 의해서 �4늄�}는

데 �l呼에 �3�i�. �1吸에 �3�i 으로 �1핑에 �6�i�" 을 行

하는데 手太陰뼈經에서 시작하여 足戰陰府經

�- �5�4 �-

�- 뻐흉論에 根 �J�f�t 한 면象빼 �M �J�f���1�£ 에 관헌 文 �1�1�f�t�:�) 촉월 �-

으로 가며 이를 계속 반복해서 순환하는 것이

다�? 즉 뻐經에서 시작하여 府經까지 뼈와 府

의 對待關係를 가지며 계속해서 순환을 하는

것이다

衛氣도 宗氣에 영향을 받아서 行하는데 水

줬의 陽氣속성 을 가진 �}웹氣로써 標淚消利하여

�*���[�[ 內로 들어가지 않고 目開하면 手足三陽經

上을 行하며 텀閒하면 五職의 陰分으로 行하

는데 足少陰이 注하는 賢에서 시작하여 牌까

지 순환하며 營氣와의 연결은 絡服에서 이루

어진다끼 즉 뽑에서 시작하여 牌까지 對待關

係를 가지며 계속해서 순환을 하는 것이다

衛氣순환의 원동력은 宗氣에서 받고 個行은

自力으로 이루어지는데 目間하면 牌氣가 커져

術氣가 將脫�*땀의 �J�I�l�l 表나 皮 �I협分肉之댐 �l으로 나

오며�, 目 閒하면 手足三陽經의 �J�I�l�l 表 � 皮 �r펴分肉之멈�l을 行하던 �4¥�f氣가 딸의 �8껏原으로 들어오

므로 뽑氣가 커지고 상대적으로 牌氣는 작아

지는 것이다 �. 짧�I氣가 手足三陽經上의 �J�I�l�l�: 表나

�r�k�r 현分 �I친之出 �j을 行할때는 �9훌 �l빠에 영향을 미치�A�] 않지만 五熾의 陰分으로 行할 때는 廠冊에

랜한 영향을 미친다 �. 따라서 原、氣의영향력

아래서 宗氣의 推動作 �f검으로 인해 對待關係를

가지는 熾器의 상태가 두 가지 경우로 나타난

다 하나는 宗氣가 營氣를 推動하여 手太陰뼈

經에서 足 �l級陰 �}�}�f 經으로 순환하는 뼈와 빠의

對待關係를 가지며 다른 하나는 宗氣가 衛氣

를 推動하여 생기는 흡의 勝原之內에서 牌의

脫原之內로 순환하는 뽑과 牌의 對待關係를

가진다 �.또한 營氣는 律짧과 관련이 있으며 呼吸에

따라 이동하는 까닮에 〈四端論〉에 府과 뼈

는 呼吸氣浪의 門戶라는 특성을 반영하며 뼈

의 呼散之氣가 랬한 太陽�A체질과 빠의 吸取

之氣가 彈한 太陰 �A처�l 질을 만드는 것으로 사

료된다 �. 따라서 쏠氣의 呼吸 및 律波排 �t世작용은 太陰 �A과 太陽 �A의 生理病理的 상태와 밀

접한 관계가 있다고 사료된다 �.

���j 氣는 水 �i���'�\�.�;�J�<�X 之氣의 �i�9�J�J 氣에서 化生하여 除理

의 開合과 �?千波의 排 �t世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 특히 少陰 �A은 땀을 지나치

게 흘리면 亡陽證을 유발하고 少陽 �A은 表憂

病을 막론하고 手足掌心에 땀이 나연 병이 풀

리고 땀이 나지 않으면 병이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땀의 여부는 少陰�A과 少陽 �A의 체질감

별이나 病의 輕重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된다 �. 특히 律짧는 足心을 통해 띔의

脫原之內로 들어가고 낮에 활동시에는 手三陽

�*쪼�t 에서 掌中으로 순환하니 少陽 �A의 手足掌

心에 땀이 나면 病이 풀린다는 이치는 衛氣가

활발히 활동한다는 뜻으로 病쩌를 잘 이겨낸

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 따라서 徐�f氣가 주관하는 땀의 배설기능은 少陰

�A과 少陽 �A의 生理病理的 상태와 밀접한 관

계가 있다 �.따라서 氣의 성립이론인 經氣論이 四象醫學

의 熾 �R府大小關系 즉 �O훌�|빠之氣의 �F뭘弱관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心은 五熾六뼈의 大主로서 網神이 머무르는

곳으로 父精과 母血의 兩精이 相뺑하면 神이

생기며 神은 心에 간직되어 七 �|좁을 統짧하는

데 喜愁哀찢의 감정의 氣運이 心을 動하면 五

鷹六 �R府가 다 搖動하여 職 �R府의 大 �I�J 、를 형성 하

고 이 과정에서 氣血을 調和롭게 하는 營氣와

衛氣가 순환을 하게되면�*앞용과 빼훌�R府에 직 접

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心의 감정적 변화

인 喜愁哀樂���o�l 생기연 心。�l 動하고 心動하면

五藏六뼈가 다 動搖하여 宗服。�l 感하면 先天

之氣인 原氣의 영향력아래서 宗氣의 꿇弱作用

으로 營氣를 推動하여 선천적으로 받은 氣의

量과 偏差에 따라 뼈氣가 多氣하고 �8주氣가 少

氣한 뼈와 �}�}�f 이 對待關係를 가진 太陽 �A체질

과 뼈가 少氣하고 府氣가 多氣한 太陰 �A체질

이 형성되고 �, 宗氣의 행弱作用으로 衛氣를 推

動하여 賢氣가 多氣하고 牌氣가 少氣한 賢과

�5�5

�- 사싱체질의학회지 제 �1�5 권 제 �2호 �2�0�0�3 �-

牌가 對待關係를 가진 少陰�A체질과 딸氣가

少氣하고 牌氣가 多氣한 少陽 �A처�l 질이 형성된

다는 經氣論的 �f없說을 세울 수 있다 �.결론적으로 四象�A의 경우에 原氣의 영향력

하에 宗氣가 쏠氣와 衛氣에 꿇한 推動作用을

일으키면 해당 經絡과 磁 �R府는 多氣한 상태가

되고 그 對待關係가 되는 해당 經絡파 職 �R府는

少氣한 상태가 되며 �, 宗氣가 營氣와 衛氣에

弱한 推굶에�F用을 일으키연 해당 經絡과 �8홉 �R府

는 少氣한 상태가 되고 그 對待關係가 되는

해당�*옆용과 빼훌�8府는 多氣한 상태가 되어 經氣

가 순행되는데 전체적인 氣의 總量을 유지하

면서 氣의 偏差를 가지고 순환하는 것으로 사

료된다 �.

향후 四象醫學이 李濟馬선생의 철학적 사유

근거를 찾는 연구방향에서 이제는 �A體를 대

상으로 한 한의학적 접근과 연구를 풍해서 한

의학적 체계를 갖추고 四象醫學의 世界化를

위한 여러 방면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經氣論에 근거한 四象體質 형성에 관한 연

구는 經絡學說을 바탕으로 한 기존 한의학적

관점에서 며象醫學을 연구하는 論文으로 향후

四象體質의 經 �t 과�*앞용에 관한 연구 및 四象

體質鐵의 연구방향올 제시하는데 큰 愈義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v�. 結 論

黃帝內經과 東醫뚫世保元을 중심으로 文敵

考察을 通하여 다음과 같은 結論을 얻었다 �.

�l 原氣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先天之氣이

고 宗氣 �, 뿔氣�, 짧氣는 �A體의 呼吸作用과 水

�W�i의 짧取로 생겨난 後天之氣이다 �.

�2�. 原氣의 영향력아래서 운氣의 彈弱推벌까�F

用에 의해 쏠�氣와衛氣가 經絡을 순행한다 �.

�3�. 營氣는 宗氣의 推動을 받아 선천적으로

받은 氣의 量에 따라 뼈大와 府�/�J 、 �, 뻐小와 땀

大의 對待關係를 형성한다�.

�4�. 後�i氣는 宗氣의 推動을 받아 선천적으로

받은 氣의 量에 따라 牌大와 띔�/�J 、 �, 뽑大와 牌

小의 對待關係를 형성한다 �.

�5�.�*앞용養 �8쉰說과 四象醫學의 心은 七情을

統짧하는 君主之官으로 經絡과 �n훌冊의 형성에

관여한다 �.

�6�. 太陽 �A과 太陰 �A은 짤氣의 영향을 받는

體質로 사료된다 �.

�7�. 少陽 �A과 少陰 �A은 徐�i氣의 영향을 받는

體質로 사료된다 �.

이에 저자는 黃帝內經의 經氣論을 중심으로

四象體質 성립관계를 문헌을 통하여 알아 본

결과 四象醫헬의 성립이 經絡學說을 토대로

한 한의학의 특질을 잘 함축 표현하였으며 �,

향후 지속적인 文빼�t考察과 四象體質鐵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5�6 �-

�- 훌훌뚫에 根빼한 연훌빼 �W �J�f���1�i�X 에 관한 文 �t�i�� 考향 �-

�V�I�. 參 考 文 敵

�1�. 金完熙外 �, 東醫生理學�, 서울 �: 慶熙大學校出

版局 �, �1�9�9�3�, �p�.�1�5�0�.

�2�. 大田大學校 陣醫科大學 第 �1�1 期 共編�, 鐵갖

經繹解釋 �, 서울 �: 醫聖堂 �, �1�9�9�9�, �p�.�7�0�.

�3�. 전국한의과대학 사상의학교실 �, 四象醫學 �,

서울 �: 집문당 �, �1�9�9�7�, �p�p�.�3�9�, �6�6�, �4�4�3�.

�4�. 洪淳用 �, 李ζ �j돔 �, 四象醫學原論 �, 서울 �: 행림

출판 �, �1�9�7�3�, �p�p�.�1�6�-�1�8�, �2�0�, �3�2�-�3�3�, �3�6�-�3�7�, �3�9�,

�4�5�, �4�7�-�4�8�, �9�2�, �9�5�, �1�0�6�, �1�1�3�, �1�3�8�, �1�4�4�, �2�0�8�,

�2�1�7�, �2�5�1�.

�5�. 全國韓醫科大學 鐵갖經大學敎室�, 鐵갖學�(上�)�, 서울 �: 集文堂 �, �1�9�8�8�, �p�p�.�3�7�, �4�2�, �4�3�, �6�0�,

�6�2�-�6�4�.

�6�. 洪元植�, 精校黃帝內經素問�, 서울 �: 東洋醫學

빠究院出版部 �, �1�9�8�5�, �p�p�.�6�5�, �1�0�4�. �1�1�6�.

�7�. 洪元網�, 精校黃帝內經靈樞�J 서울 �: 東洋醫學

빠究院出版部 �, �1�9�8�5�, �p�p�.�1�3�, �6�8�, �1�1�1�, �1�1�9�,

�1�2�0�, �1�5�9�, �2�1�3�, �2�4�1�, �2�9�8�-�2�9�9�, �3�0�2�-�3�0�3�, �3�1�7�,

�3�2�4�, �3�3�3�.

�8�. 俊鍵星 �, 難經校注 �, 北京 �:�A 民衛生出版社 �,

�1�9�9�1�, �p�p�.�5�9�, �1�1�5�.

�9�. 張介홉 �, ���M���C�/�:�)�, 서울 �: 大星文 �i�t 社 �, �1�9�8�9�,

�p�p�.�l�9�2�, �1�9�4

�1�0�. 大韓東醫生理學會 �, 東醫生理學�, 서울 �: 慶

熙大學校出版局 �, �1�9�9�3�, �p�p�.�8�6�-�8�7�, �1�6�7�.

�1�1�. 周學海 �, 讀醫隨筆 �, 江蘇省 �: 江蘇科學技術

出版社�. �1�9�8�3�, �p�.�3�4�.

�1�2�. 張介寶 �, 景폼全書 �(上�)�, 서울 �: 大星文�{ 따土 �.

�1�9�8�8�, �p�.�2�3�8�.

�1�3�. 裵秉哲 �, 今釋黃帝內經〈素問 �>�, 서울 �: 成

輔社 �, �1�9�9�4�, �p�.�2�5�6�.

�1�4�. 裵秉哲 �, 今釋貴帝內經〈靈樞 �>�, 서울 �:�J�1�X

훌빼 �!�f�d�:�, �1�9�9�5�, �p�p�.�4�8�6�-�4�8�7�, �6�0�3�.

�1�5�. 孫思、週�, 千金要方 �, 서울 �: 大星文化社 �,�1�9�8�4�, �p�p�.�2�1�-�2�4�, �2�3�3�, �2�3�6�.

�1�6�. 鄭遇’뼈�, 醫學史 �, 익산 �. 서울공판사 �, �1�9�8�7�,

�p�.�4�l�.

�1�7�. 許浚 �, 東醫寶鍵�(內經篇 �)�, 서울 �: 大星�)�( 化

�!�f�d�:�, �1�9�8�5�, �p�.�1�6�3�.

�1�8�. 洪淳用 �, 四象該擔保元 �, 서울 �: 書짧堂 �,

�1�9�9�7�, �p�.�7�8�.

�1�9�. 徐靈 �R�f�;�;�, 徐靈 �R윤醫�;멸全集 �, 台北 �: 洲出版社�,

�1�9�8�2�, �p�.�5�5�.

�2�0�. 李慶雨 �, 編注譯解 黃帝內經素問�, 서울 �:

여강출판사 �, �1�9�9�5�, �p�p�.�9�9�-�1�0�0�.

�2�1�. 李慶雨 �, 編注譯解 黃帝內經靈樞�, 서울 �:

여강출판사 �, �2�0�0�0�, �p�.�2�1�5�.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