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ng Colors into Life · 2019-06-12 · Magazine 04 CEO's Statement 2018 at a Glance 08 2018년 주요 실적 10 2018년 주요 뉴스 Management’s Discussion & Analysis 30 Group

Adding Colors into Life

ORANGELIFE 2018 ANNUAL REPORT

OrangeLife at a Glance

* 2018년 말 기준1)배당 후 2018년 말 EV

2) 2018년 일회성 비용 제외

percent

9.8 425ROE2)

5.6조원 조원

32.7 내재가치(EV)1)

106 1,216,701지점 수

1987 781 5,087설립

RBC

총자산

고객 수

임직원 수 FC 수

percent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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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저성장이 일상이 되어버린 ‘뉴노멀(New Normal)’ 시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다들 혁신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없습니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는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을

추진하였습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오렌지라이프 ORANGE

고유의 역량과 강점을 기반으로 Agile 전환과 디지털 혁신 등

새로운 도전에 속도를 높였으며, 미래 성장을 위한 청사진도 BLUE

마련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 모두와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청신호를 GREEN

밝히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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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04 CEO's Statement

2018 at a Glance

08 2018년 주요 실적

10 2018년 주요 뉴스

Management’s Discussion & Analysis

30 Group Chairman’s Statement

32 CEO 인터뷰

36 Agile 조직

40 Key Value Drivers

44 이사회 프로필

CONTENTS

Our Commitment to Social Values

48 고객 가치

50 FC 가치

52 임직원 가치

54 사회적 가치

Report

60 사업보고서

88 지배구조보고서

99 비재무성과보고서

112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175 IR 및 기업 정보

175 Imprint

08 - 2757 - 174

46 - 56

28 - 45

본 보고서는 오렌지라이프

홈페이지(www.orangelife.co.k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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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04CEO's Statement

082018 at a Glance

28Management'sDiscussion & Analysis

46Our Commitment toSocial Values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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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s Statement

2018년 오렌지라이프는 본연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며 ‘퀀텀 립(Quantum Leap)’을

향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고객 및 주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정문국

04 05ORANGELIFE ANNUAL REPORT 2018 04 ORANG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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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글로벌 무역분쟁과 금리인상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당국의

규제 또한 한층 강화된 가운데, 오렌지라이프는 여러 이해관계자의 변함없는 신뢰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리브랜딩을 마무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이룩했습니다.

국내 생명보험업계의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신계약 APE(Annualized Premium

Equivalent, 연납화보험료)는 7,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였으며, 수입보험료는

일반계정 3조 7,649억원, 특별계정 8,998억원 등 총 4조 6,64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4% 성장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113억원을 기록하여 리브랜딩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3천억원 이상의 안정적 이익을 실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험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대변하는 내재가치(EV: Embedded Value)는

배당차감 전 기준으로 5조 7,990억원으로 증가해 8.8%의 RoEV를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펼쳤음에도 오렌지라이프는 2018년 말 기준 425%의 높은 RBC

비율을 유지해 다시 한 번 국내 최고 수준의 자본력을 갖춘 생명보험사임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해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회사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혁신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는

여러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옴니세일즈플랫폼 등을 자체 구축하였으며, 그 결과

핵심 판매채널인 전속 FC(재무컨설턴트)채널이 디지털 혁신기술을 통한 영업활동으로 업계

최고의 생산성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GA(독립대리점)채널 또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토대로 보장성 상품 중심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BA(방카슈랑스)채널은 USD저축,

변액저축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 물량을 크게 확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울러 오렌지라이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내부 조직의 대대적인

혁신도 단행했습니다. 수평적이고 유기적인 애자일 조직(Agile Transformation)을 도입해

일하는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으며, 무엇보다 업무수행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현재 애자일 조직은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다양한

상품・마케팅・서비스 등으로 보험소비자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8년이 오렌지라이프의 퀀텀 립(Quantum Leap)을 위한 발판을 구축한 해였다면,

올해는 이 원대한 꿈이 현실화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국제보험회계제도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 ‘K-ICS(Korean-Insurance Capital Standard)’가 도입될

2022년까지 오렌지라이프는 퀀텀립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

다음과 같은 전략과제를 실행할 것입니다.

첫째, 회사의 내재가치를 좌우하는 네 가지 핵심요소인 성장, 수익, 효율, 리스크・자본관리와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CPC(고객-상품-판매채널)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고객전략에

있어서는 보유고객 확대에 주력하고 특히 다건 계약고객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동시에 혁신적인 신상품과 건강상품플랫폼 개발을 통해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장을 적기에 공략하겠습니다. 판매채널에서는 FC채널의 조직 규모를 확대하고 보장성

상품 중심의 성장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GA채널의 제휴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입니다. 더불어 BA채널은 수익성이 양호한 상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둘째,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더 큰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30년간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른 경영역량과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2019년 2월 1일, 국내

최고 신한금융그룹의 열네 번째 자회사가 된 오렌지라이프는 신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회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퀀텀립을 더욱 가속화하는

한편, 그룹 전체의 성장도 주도적으로 견인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시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겠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보험사로서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

2018년 4월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을 설립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당기순이익의

일정 부분을 출연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입니다.

고객과 주주 여러분,

오늘날 우리 사회는 오직 승자만이 시장을 독식하는 디지털 경쟁시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업종 간 경계는 무의미해진 지 오래이며, 미래 이익의 근간인 고객들의 니즈는

나날이 변화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업 중 가장 보수적이란 평을 받는

보험업에서조차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을 일상화하는

추세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차별화된 혁신으로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그 누구보다 앞서

나갈 것이며, 동시에 2022년으로 예정된 회계・자본 규제 변화를 오렌지라이프의 가치를

입증하는 새로운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을 자양분 삼아

고객, 주주 그리고 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으로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퀀텀립을

향한 오렌지라이프의 힘찬 발걸음을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정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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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7ORANGELIFE ANNUAL REPOR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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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7 증감

주요 가치 지표 (단위: 십억원)

신계약 APE 718.0 684.3 4.9%

보장성 신계약 APE 327.3 307.9 6.3%

신계약가치 115.7 134.5 (14.0%)

요약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수입보험료1) 4,664.7 4,113.3 13.4%

조정세전이익2) 351.3 428.4 (18.0%)

일회성 제외3) 조정세전이익 423.7 428.4 (-1.1%)

당기순이익 311.3 340.2 (8.5%)

일회성 제외3) 당기순이익 364.4 340.2 7.1%

요약 재무상태표 (단위: 십억원)

총자산 32,744.1 31,455.4 4.1%

운용자산 26,319.3 24,558.2 7.2%

자기자본 3,772.4 3,668.6 2.8%

주요 지표(단위: %)

ROE3) 9.8 8.7 1.1%p

RBC 비율 425 455 (30%p)1) 변액보험 포함 2) 투자실현손익(금융자산 및 외화처분손익, 손상차손) 제외3) 일회성 비용(리브랜딩 비용, Stock Option 가치 확정 및 직원 특별 보너스 등 대주주 변경 관련 비용) 제외

4) 2016년 당기순이익과 주당순이익은 자살보험금 지급 미반영 기준5) 2018년 당기순이익과 주당순이익은 일회성 비용 제외6) 2017년 1월 23일 액면분할(1:10)로 인하여 주당순이익을 소급하여 재산정

2018년 주요 실적

신계약가치 (단위: 십억원)

주당순이익 (단위: 원)6)

주식 정보 주주 구성

보장성 신계약 APE (단위: 십억원)

총자산 (단위: 십억원)

RBC 비율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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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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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H

LIG

HT

S

079440

2조 2,960억원

82,000,000

코스피 103위

36.5

59.1

3.8

0.6

외국인

우리사주

(주)신한금융지주회사

기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시가총액

상장주식수

시가총액순위

MSCI Korea Index, FTSE Global Equity Index편입 지수

115.

7

4,4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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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2,7

44

364.

4

425.

0

101.0

307.9

279.9

134.5

115.7

327.3

2016 201720162017 2018 2018

당기순이익 (단위: 십억원)

340.2

290.2

364.4

20172016 2018

455.3

319.2

425.0

20172016 2018

* 2018년 말 기준 * 2018년 12월 31일 기준

(2019년 2월 1일 대주주 변경 반영)

4,149

3,539

4,444

2017 20172016 20162018 2018

4)

4)

5)5)

31,45530,669

3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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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2018년은 위기에 강한 오렌지라이프의 저력을 확인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확고히 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2018년 말 기준 425%의

RBC 비율로 대변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외적으로는 ‘오렌지라이프’라는 새로운 사명 아래 고객의

금융생활을 리드하는 믿음직스러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 가운데,

내적으로는 Agile 조직 도입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모자람이 없도록

오렌지희망재단을 설립하여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Outstanding

성장과 수익의 균형을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합니다

Rebranding

고객의 든든한 금융생활을

리드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Agility

변화에 민첩한 혁신조직으로

또 한번 앞서갑니다

Growing hope

미래세대의 꿈을 찾는 여행에

함께합니다

New frontier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의

속도를 높입니다

Excellence

최초∙최고의 기록을

이어갑니다

Outstanding성장과 수익의 균형을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합니다

NE

WS

HIG

HLI

GH

TS

2018년 주요 뉴스

지속가능한 성장

오렌지라이프는 견고한 자본력과 경쟁력

있는 영업채널, 안정적 자산운용 및

철저한 리스크관리, 그리고 균형 잡힌

손익구조를 기반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내재가치(EV: Embedded Value)의 성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 배당 반영

전 내재가치는 전년 대비 약 4,690억원

증가한 5조 7,990억원으로 8.8%의

RoEV(Return on EV)를 달성하여 2017년

7.6%에 이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재가치 변동(단위: 십억원)

2016년 말 EV

2017년 말 EV

2018년 말 EV

배당 전 2018년 말 EV

배당 및 법인세율 조정 전 2017년말 EV

7.6%RoEV

8.8%RoEV

1,18

44,

393

5,578

1,18

44,

615

5,799

-221배당

1,58

73,

743

5,330

1,62

63,

968

5,594

-263배당 및

법인세율

조정

V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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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1

4,25

89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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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약 APE(단위: 십억원)

보장성 APE(단위: 십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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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계약 APE(Annualized Premium Equivalent, 연납화보험료) 2) 신계약 CMIP (Cumulative Monthly Initial Premium, 월납초회보험료)3) 2018년 오렌지라이프 보장성 성장률: 6.1%(CMIP 기준), 6.3%(APE 기준) 4) 2018년 오렌지라이프 제외 생명보험 업계 보장성 성장률: 0.1% (CMIP 기준)

113.3 변액상품

154.2 변액상품

222.2저축성상품

307.9보장성상품

277.4저축성상품

327.3보장성상품

견조한 신계약 성장

오렌지라이프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도 신계약 APE1)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마진율이 높은 보장성

상품의 판매 확대에 집중하는 가운데

영업채널 다변화와 고객 니즈에 맞는 전략적

상품 출시를 통해 이루어 낸 성과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특히, 수익성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보장성 상품의 성장에 있어서 신계약

APE1) 기준으로 6.3%, CMIP2) 기준으로는

6.1%의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이

정체된 생명보험 업계 내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718.0684.320182017

279.9 327.3307.9

85.41Q

81.92Q

61.62Q

67.92Q

73.73Q

80.23Q

80.14Q

85.14Q

64.51Q

74.71Q

79.53Q

80.74Q

201820172016

업계 평균4)

오렌지라이프3)

보장성 성장률(단위: %)

6.1

0.1*보장성 신계약 CMIP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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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FC 생산성1)

(단위: 천원)

강력한 전속 FC채널

오렌지라이프 FC채널은 업계 1위의 생산성을

자랑합니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과

활동성이 높은 20~30대 FC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젊고 활력 있는

신인 FC들과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시니어 FC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점도 오렌지라이프만의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이러한 전문가 조직에 오렌지라이프의

강력한 자본력과 AiTOM(영업관리모델)

등과 같은 앞선 디지털 혁신이 더해지면서

FC채널은 오렌지라이프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오렌지라이프 FC채널은 쉽지 않은 FC

리크루팅 환경 속에서도 180일간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FC 재적 기준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습니다.

향후 오렌지라이프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기반의 새로운 영업모델 구축과 더욱

체계적인 영업 관리를 통해 ‘가동 FC’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국내 보험시장의

발전을 선도할 것입니다.

FC채널 연령별 분포 및 APE

* 2018년 말 기준 * 2018년 말 기준

업계 평균

오렌지라이프

FC 생산성(단위: 천원)

20-30대 FC 비중 20-30대 FC의 APE 비중

679

65 59

4562)

* 출처: 금융감독원 업무보고서1) 생산성 = 월 초회 보험료/한달에 1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한 FC수2) 업계 평균: 오렌지라이프 제외한 평균

% %

(단위: 명)(단위: 백만원)

16,862

338

1,209

948

758

605

615

426

171

17

72,140

52,078

40,918

40,927

43,288

29,757

11,604

761

변액 상품

저축 상품

보장성 상품

5년차 이상 FC

1년차 ~ 4년차 FC

Sales Manager

Branch Manager20~24세

25~29세

30~34세

35~39세

45~49세

50~54세

55~59세

60세 이상

40~44세

466Big4 평균

378중소형사

평균

457은행계열사

평균

501외국계 평균

456생보사 전체

평균2)

679오렌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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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자산 이익률(단위: %)

Yield Enhancing Asset 비중

2018년 이원별 손익분포(단위: 십억원)

균형 잡힌 손익구조

오렌지라이프는 보험회사의 주요 손익을

구성하는 세가지 이익의 원천 모두에서

균형 잡힌 손익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위험률차 손익은 철저한 손해율 관리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효율적 사업운영과 비용절감으로 사업비 및

기타손익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견실한 부채구조를 바탕으로

ALM 관리에 충실한 자산운용전략을 펼쳐온

결과 매년 견조한 투자관련손익을 시현하고

있는 점은 역마진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국내 대형 보험사들과 크게 차별화된

오렌지라이프만의 강점입니다.

안정적 자산운용

유럽 금융그룹인 ING그룹 시절부터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라 운영되어 온 리스크

및 자본 관리체계는 오렌지라이프의

성장기반이자 차별화된 경쟁력입니다.

법적 규제 이상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선제적인 자산부채관리(ALM) 전략으로

자본 건전성 강화에 힘써 온 결과,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하에서도 높은 운용자산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욱

강화되는 새로운 자본규제에 대비하기

위해 자산 듀레이션 확대에 치중해야 하는

다른 국내 생명보험사들과는 달리 Yield

Enhancing Asset으로 전략적 자산배분이

가능하여, 이를 통한 자산운용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여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2020(E)

1) 조정운용자산이익률(12개월 누계기준): 유가증권 평가손익을 제외한 운용자산 기준

2) 당사 포함 25개 생명보험사(2017년4분기까지) 가중 평균 기준 (2018년 1분기 PCA-미래에셋생명 합병으로 총 24개사 기준)

3) 당사 포함 25개 생명보험사(2017년4분기까지) 단순 평균 기준 (2018년 1분기 PCA-미래에셋생명 합병으로 총 24개사 기준)

4) 해외채권, 국내주식, 대체투자(PEF, 인프라, 부동산 등)

1) 실제 사업비 등: 신계약비 및 유지비 – 기타손익

2) 기타손익: 준비금 관련 손익, 실효해약 관련 손익, 계약자지분 관련 손익 등

3) Profit Before Tax(세전이익)

1)

412.9

955.7투자수익

734.4위험보험료

-587.2보험금

-849.6투자비용

-613.1실제사업비 등

772.6예정사업비

106.1투자관련 손익

147.2위험률차 손익

159.5사업비 및 기타손익2)

PBT

1)

3)

2017

3.62018

6.8

14.6 %

%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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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평균(단순)3)

업계 평균(가중)2)

오렌지라이프

4.461Q

4.21Q

4.01Q

4.12Q

4.13Q

3.94Q 3.9

1Q3.92Q

3.83Q

3.84Q

3.71Q

3.92Q

3.83Q

3.94Q

4.362Q

4.243Q 4.20

4Q 4.131Q

4.112Q 4.06

3Q 3.964Q

3.961Q

4.022Q 3.95

3Q

3.994Q

2016

2017

2018

3.82Q

3.83Q

3.74Q

3.71Q

3.72Q

3.73Q

3.54Q

3.61Q

3.62Q

3.53Q

3.54Q

10년 국채

1.81Q

1.52Q

1.43Q

2.14Q

2.21Q 2.2

2Q2.43Q

2.54Q

2.61Q 2.6

2Q

2.43Q

2.0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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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렌지라이프 광고

박익진

오렌지라이프 고객인입트라이브 부사장

Chief Marketing Officer

Rebranding고객의 든든한 금융생활을 리드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New Brand Story

2018년 9월, 오렌지라이프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2년여 동안의 고객신뢰도 조사,

해외 벤치마킹, 브랜드 전문컨설팅 자문 등 많은

고민과 노력을 거쳐 탄생한 새로운 브랜드는

과거 ‘ING생명’이라는 이름으로 쌓아온 글로벌

헤리티지에 독보적인 자본력으로 차별화된

현재의 위상이 더해져 있으며, 고객중심의

혁신조직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당사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간 당사의 대표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잡은 오렌지 컬러로 CI(Corporate

Identity)를 구성하여 고유의 기업 정체성을

탄탄히 한 동시에 미래지향적 가치가 돋보이도록

브랜드 차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젊고 활기찬(Young & Active)’,

‘고객을 위한 변화에 민첩한(Agile)’, ‘변화에

앞장서는(Leading)’, ‘계속 성장하는(Growing)’

브랜드 성격은 오렌지라이프 고유의 특장점을 잘

내포하고 있습니다.

리브랜딩 이후 오렌지라이프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우리의 이름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보험회사의

틀을 깨는 광고를 선보였고,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보다 젊고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새로운

브랜드는 혁신적인 고객중심 조직문화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며, 고객 삶의 여정에 항상 함께

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와 함께 이해관계자와의

외부 커뮤니케이션의 통로로 활용될 것입니다.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에

오렌지라이프가 추구하는 금융의

가치가 있습니다. 고객들이

오렌지라이프를 통해 보다 더 여유롭고

열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에

담았습니다. 오렌지라이프, 우리의

이름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

과거

글로벌 헤리티지

축적된 글로벌 문화와 전통,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

문화와 노하우

현재

독보적 자본력

업계 최고의 재무 안정성과

보험금 지급 여력

미래

고객 중심 혁신 조직

시대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보험산업 리드

브랜드 아이덴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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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rZwVDTLKA4

ORANGELIFE ANNUAL REPORT 2018

Agility 변화에 민첩한 혁신조직으로 또 한번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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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Agile 조직 도입

3-4주

기존 2개월이 걸리던

신상품 준비기간이

3~4주로 대폭 단축

2.5x

고객용 브로슈어 개편 2주

안에 고객 반응률 2.5배

상승

22x

마케팅동의 프로세스

개선으로 마케팅동의 월별

유입현황 직전분기 대비

22배 증가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고객유지트라이브 부사장

Chief Operating Officer

Agile Transformation

2018년 4월, 오렌지라이프가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하였습니다. 국내 보험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온 오렌지라이프가 또 한번 앞서 나간

것입니다. Agile 조직 도입은 단순한 조직변경이

아닌 일하는 방식의 근원적 변화라는 점,

그리고 보험산업에 국한된 경쟁이 아닌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혁신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큽니다.

Agile 조직으로의 전환을 위해 수직적

직급체계를 철폐한 것을 시작으로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스쿼드(Squad)로 불리는

소그룹을 꾸려 업무에 대한 전 권한을

부여하였습니다. 업무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

모두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설계된 조직구조

아래, 직급 고하를 떠나 누구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낼 수 있으며, 구성원들은 자율적인

의사결정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End-to-End’ 방식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또한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사결정 후 빠르게 실행하며,

실패하더라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Agile 조직 도입 이후 수평적 소통 활성화,

신속하고 유연한 업무 수행, 일과 삶의 균형 강화

등과 같은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렌지라이프는 애자일 문화의 확산과

내재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애자일 조직의 정착을 통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Agile 전환에 있어서 집단지성에 주목하였습니다.

Agile 조직에서의 리더의 역할은 큰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표 달성은 구성원들의 자율적 의사결정과 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Agile의 가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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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rontier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의 속도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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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 론칭

오렌지라이프가 2019년 2월 업계 최초로 고객

대상의 옴니(OMNI)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을 선보였습니다. FC들은

플랫폼을 맞춤형 페이지로 구성해 활용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FC가 설계한 상품 확인과 상담 신청,

옴니청약2)까지 가능한 영업지원 시스템입니다.

전속 FC채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O2O(온라인 기반의 오프라인 서비스)

전략 기반 서비스이며, 앞으로 고객 편의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Digital Innovation

오렌지라이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내적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외적 협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IT시스템의 고도화와

함께 수년 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그 일환으로 ‘Digital Insight Day’를 비롯하여

전문가 초청 세미나, 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나아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핀테크 스타트업, 플랫폼

사업자, 통신사 등 ICT 회사와의 협업기회를 모색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조건이 충족됐을 경우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도록 하는 프로그램

2) 옴니(Omni)청약: 스마트폰에 전송된 문자의 웹클릭을 활용하여 고객 스스로 청약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기능

아이탐(AiTOM) 기술 특허 취득 AiTOM 관련

기술 중 특허청에 출원한 기술 5건 모두가

기술적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특허 취득에

성공하였습니다. AiTOM은 고객-FC-회사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고객관리 기반의 차세대

영업시스템으로서 2018년 1월 ‘전체 프로세스’와

‘이관고객 자동분배 및 자동회수’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9월 ‘미진한 사항에 대한

코칭’, ‘코칭 알람 표시’, ‘스코어 계산 및 허위입력

방지’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등록되며 당사의

앞선 디지털 경쟁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자체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2018년

9월 오렌지라이프가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 계약1)을 손쉽게 개발 및 배포할 수 있고,

개인정보의 분리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며, 10월 모바일 보험증권 발급에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당사 여러 업무에 적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모바일

보험증권의 경우 론칭 3개월만에 FC채널 신계약

청약 중 61.5%가 증권발행 시 모바일 증권을

사용할 정도로 보안성과 편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코어 계산

및 허위입력 방지

미진한 사항에

대한 코칭

전체

프로세스

코칭 알람

표시

이관고객 자동분배

및 자동회수

곽희필

오렌지라이프 FC채널본부 부사장

Chief Agency Channel Officer

첨단 IT 기술과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FC조직은 오렌지라이프의

성장동력입니다. ‘AiTOM’과 ‘오늘’로 더욱 강력해진 경쟁력을 갖추고,

디지털 전략 ‘The Life Connected’를 통해 고객과 평생 연결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디지털 금융 경쟁에서 앞서 나아가겠습니다.

특허 취득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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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재능클래스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에 연간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재능발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2018년에는 서울 시내 19개 기관에서 배드민턴∙골프∙테니스 등의 스포츠 수업을

운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363명의 아이들이 꿈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Orange Talent Class

Growing hope미래세대의 꿈을 찾는 여행에 함께합니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스포츠∙예술 분야에 재능을 보이나 가정형편으로 꿈을 포기해야 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후원활동입니다. 수혜자의 재능계발 단계에 따라 ‘꿈 찾기 장학금’과 ‘꿈 키우기 장학금’으로 구분하여 지원하며, 2018년

104명의 아이들을 위해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해 프로 골퍼들이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하는 ‘오렌지멘토링’을 개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박인비 선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골퍼

20여 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Orange Scholarship Program

오렌지희망하우스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봉사 캠페인으로 노후화된 아동시설 개선하고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합니다. 2018년에는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426명이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행렬에 동참하였으며,

물리적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진로탐색, 원예힐링 등 다양한 테마봉사를 진행해 아동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정서적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Orange Hop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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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Foundation

오렌지라이프는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2018년에는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을 설립하였으며, 매해

일정 금액을 출연하여 아이들이 경제적

이유로 소중한 재능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계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성태

오렌지라이프 통합커뮤니케이션 실장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오렌지희망재단이 체계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오렌지라이프 구성원이 적극적∙자발적으로 힘을 보탤 때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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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ce최초∙최고의 기록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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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roducts

오렌지 메디컬보험

2018년 3월 출시된 입원과 수술을 집중

보장하는 보험상품입니다.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입원비와 수술비만을

보장하는 상품으로서 사망보장을 없애고

보험료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상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출시 한달여 만에 1만건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특히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 & 닐리리만보

금융위원회가 2017년 11월에 발표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2018년 4월 출시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입니다. 업계 최초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복지 사업인

‘국민체력100’과 연계한 독창성과

오렌지라이프 앱 ‘닐리리만보’를 통한

매일의 걷기 정보로 편익을 제공하는

신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건강증진

측면에서의 유용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렌지 건강한 치아보험

2018년 6월 출시된 상품으로서 높은

비용으로 인한 치아치료의 부담을 낮추고

평소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보장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치아치료 용어를

고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앱

안내장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Awards & Recognition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오렌지라이프가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고 요청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등 수요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사는 콜센터 상담내용을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고객서비스

개발에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4차산업

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선도기업 선정

오렌지라이프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 2018년

금융소비자원으로부터 ‘올해의

금융소비자상 생명보험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8년에

실시한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회사 조직,

프로세스 등을 평가하는 금융감독원의

‘2017년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도 10개

조사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양호 이상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웹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

오렌지라이프의 기업 웹사이트가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리브랜딩에

따라 새롭게 리뉴얼한 웹사이트는

외관부터 내부 기능에 이르기까지 모두

고객 관점에서 설계되었으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효과적 전달,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등 사용자

편의 관점에서의 우수성이 높게 평가받아

금융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홈페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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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LIFE ANNUAL REPORT 2018 28 ORANGELIFE

BLUEPRINT for THE FUTURE

Group Chairman’s Statement 30

CEO 인터뷰 32

Agile 조직 36

Key Value Drivers 40

이사회 프로필 44

MANAGEMENT’S DISCUSSION &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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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LIFE ANNUAL REPORT 2018 28 29ANNUAL REPORT 2018 10

2018년은 오렌지라이프에게 있어서 새로운 변화의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 30여년간 이어온 글로벌

헤리티지를 오렌지라이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계승하였고, 국내 보험사 최초로 Agile 조직으로의 전환을

추진하였습니다.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도 독보적인 자본력, Agile 조직으로 배가 된 빠른 실행력 등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변함없이 이어갔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오렌지라이프는

변화의 물결을 타고 새로운 도약, ‘퀀텀 립(Quantum Leap)’을 이룰 것입니다. 본 섹션은 오렌지라이프가

그리는 미래에 대한 청사진, 그리고 목표 달성을 가능하게 할 고유의 경쟁력을 담고 있습니다.

Quantum Leap

Key Value Drivers

2019-2021 War Plan

CUSTOMER PRODUCT CHANNEL

내재가치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

오렌지라이프 고유의 차별화된 가치창출 동력

4대 밸류 드라이버와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CPC 전략

Growth

Risk & Capital Management Profitability

E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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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Chairman’s Statement

오렌지라이프 고객, 주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입니다. 오렌지라이프가 신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기념하며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Orange’가 주는 느낌처럼 활력 넘치는 전속 FC 채널과 톡톡 튀는 혁신의 시도,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오렌지라이프가 합류함으로써 신한은 대한민국

최고 금융그룹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오렌지라이프에게도 ‘신한’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Blue Ocean’이 펼쳐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 세계 20개국에 걸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금융의 영역을 포괄하는 다양한 그룹사, 그리고 경쟁력 있는 상품∙서비스를

바탕으로 오렌지라이프가 더 높이 Quantum Leap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힘껏 지원할 것입니다.

오렌지라이프가 가진 업계 최고의 재무 건전성과 강한 영업력에 신한금융그룹의

인적∙물적 역량이 더해진다면 고객님들께 남다른 가치를, 주주님들께 지속적

수익을 제공하는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해 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신한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오렌지라이프를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신한금융그룹과 오렌지라이프의 협력이 가져올 ‘One Shinhan의

시너지’ 함께 그려나갈 미래의 청사진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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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1일

신한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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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금융그룹의 일원이 된 것에 자긍심을 느끼는 한편,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 신한금융그룹의 2020 SMART Project1)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자본력, 강력한 FC채널

등 오렌지라이프 고유의 차별적 역량과 전문성을 잘 보존하는 가운데, ‘신한’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생명보험 업계 최고의

생산성을 자랑하는 오렌지라이프의 FC채널이 신한금융그룹 산하의 계열사들이 지닌 폭넒은 고객

네트워크와 디지털 인프라와 만날 때, 상품의 개발과 판매는 물론 마케팅 및 고객관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입니다.

자산운용 측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운용수익률 제고를

위해 해외 유가증권, 국내주식, PEF, 부동산 펀드를 포함한 대체투자 등으로 구성된 Yield-

enhancing Asset의 비중을 2018년말 6.8%에서 2020년말 14.6%까지 증대할 계획입니다.

관련 딜소싱(Deal Sourcing) 및 투자과정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자본시장 역량 강화를 담당하는

글로벌자본시장(GIB: 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사업부문 및 고유자산운용(GMS:

Global Markets and Securities) 사업부문, 그리고 그룹내 계열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창출될 시너지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안정적인 이익 성과를 시현할 것입니다.

시너지 창출과 함께,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오렌지라이프가 2019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경영전략은 무엇입니까?

‘성장-수익-효율-리스크∙자본관리’라는 보험회사 경영의 핵심 요소들간 Business Steering을

최적화하는 가운데, CPC(고객-상품-판매채널) 관점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입니다. 고객(Customer) 관점에서는 현재 122만명인 고객 수를 2021년까지 140만명까지

늘리는 한편, 당사와 여러 건의 계약을 맺은 고객의 비율도 30% 수준에서 50%까지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선별된 고객, 구매력 있는 고객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아울러 옴니 플랫폼

등 당사가 추진해온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고객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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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오렌지라이프가

신한금융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국내 1위 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어떠한

기대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까?

CEO 인터뷰

1) 2020 SMART Project: 2020년까지 아시아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위한 신한금융그룹의 전략 프로젝트로 조화로운 성장을

통한 그룹가치 극대화, 세계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디지털 신한으로 업그레이드,

신한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4대 전략 방향으로 내세움. ‘SMART’의 S(Specific)는 달성하고자 하는 바를 구체적이고 명확히

제시하고, M(Measurable)은 측정 가능한 정략적 관리지표 설정, A(Action-oriented)는 구체적 실행계획 및 과제를 수립,

R(realistic)은 달성가능한 도전적 목표 설정, T(Time-based)는 구체적 달성기한을 정하는 것을 뜻함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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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중심에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새로운 도약, ‘퀀텀 립

(Quantum Leap)’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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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립(Quantum Leap)’을 위한 2019-2021 War Plan

세계 경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습니다. 혁신이 일상화되고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는

디지털 시대에 기존의 시스템과 방식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근원적 변화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기업에게는 위기이나 지난 30여년간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른 자산부채종합관리(ALM)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과 재무건전성을 갖추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에게는 기회입니다. 변화에 수동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주도적으로 업계 경쟁의 판을 짤

때라고 생각하였고, 우리가 자랑하는 견고한 자본력을

영업력으로 전환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적기라

판단하여 퀀텀 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4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Agile 조직은

퀀텀 립의 기초공사와 같습니다. 디지털 시대는 속도와

유연성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오렌지라이프는 변화에

민첩한 조직이 되고자 기존의 틀을 깨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대대적으로 혁신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자본력, 우수한 영업채널, 그리고 선진 기업문화를 갖춘

오렌지라이프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에 구성원들의 주도적 실천이 더해지며

추진동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간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 업무 집중도 향상, 일과 삶의 균형 등

조직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Agile의

핵심은 변화입니다. 우리는 그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장의 정량적인 성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장기적 시점에서 실패와 성공의

축적을 통해 혁신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협업과

자율적인 의사결정이 일상이 되고, 아래로부터의

혁신이 활성화되는 Agile 조직이 오렌지라이프 고유의

기업문화로 정착되고 구성원 모두에게 내재화될 때,

우리의 목표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의 Agile 조직 도입은

과감한 혁신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상품(Product)에 있어서는 혁신적인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용감한 오렌지종신보험’과 같이 기존의

틀을 깨는 블루오션 상품을 개발하고, 신규 상품 출시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여 시장을 적기에 공략하겠습니다. 또한

고령사회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건강상품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특화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리스크 전략을 재검토할 것입니다. 기존의 상품

역시 고객의 관점에서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상품으로

재편해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채널(Channel)별 생산성 향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FC채널은 신규 영업모델 구축과 신인 FC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가동 FC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GA채널은 시장 정상화를 위한 금융감독기관의 규제 정비가

진행 중이므로 이를 계기로 우리의 핵심 경쟁력인 자본력을

활용하여 현재 12위 수준인 GA채널에서의 시장점유율을

2021년 5위까지 끌어올리며 GA시장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BA채널은 마진과 수익성을 고려하여 무분별한 물량

경쟁을 지양하고, 변액상품, 달러저축, 자산연계형 상품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그간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2015년

7월 출시)’, ‘오렌지 메디컬보험(2018년 2월 출시)’, ‘오렌지

치매간병보험(2019년 2월 출시)’ 등의 성공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관리, 혁신적 상품, 강력한 FC채널이 융합할 때 어떠한

기회가 창출되는지 입증한 바 있습니다. 2019년에는 고객,

상품, 판매채널 관점 별로 그 전략을 더욱 정교화하고

구체화하여 오렌지라이프가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퀀텀 립(Quantum Leap)’의 실현을 가시화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국제 보험회계기준(IFRS17)과

자본규제(K-ICS)가 시행될 2022년까지

향후 3년간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Agile 조직을 기반으로

수익, 효율, 리스크∙자본관리의 4대

밸류 드라이버와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큰 틀 안에서 구상한 CPC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경쟁에서 앞서 나아가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더불어 퀀텀 립을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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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CHANNEL

PRODUCT

•

신한그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

•

선택적 제휴 전략으로

외부 DB 획득 가속화

•

구매력 있는 신고객층 확보를 위한

New Market 진입

•

디지털 플랫폼(옴니 플랫폼)

활용 강화

•

FC: Organic + Inorganic

Growth (가동 FC 중심의

조직 성장 및 신규

영업모델 구축)

•

GA: 제휴 강화 통한

시장 입지 지속 확대

•

BA: 변액/달러/자산

연계형 상품 중심 성장

•

특화 고객층 대상 신상품 출시

•

건강상품 플랫폼 구축 등

시장대응력 강화

•

기존상품 업그레이드 및 신규 컨셉화

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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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국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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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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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조직의 핵심은

‘고객중심 혁신조직’입니다.

2018년 4월, 오렌지라이프는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Agile 조직을 도입했습니다. 본사 직원

500여 명 중 재무・리스크・채널 관리 등을 제외한

절반 가까운 인력이 Agile 조직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오렌지라이프 Agile 조직의 특징은 전사적 차원에서

고객중심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며, 따라서 조직의

이름도 고객의 행동흐름에 따라 새로운 고객의 유입을

돕는 고객인입트라이브(To-the-shop Tribe),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고객유지트라이브(In-the-

shop Tribe), 고액 자산가를 위한 HNW트라이브(HNW

Tribe)로 명했습니다. 이들 트라이브 아래, 고객의 니즈를

발굴해 그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쿼드(Squad),

다양한 고객 접점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SMU(Self-

Managing Unit)가 있으며, 스쿼드 구성원은 다시 유사한

기능과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인 챕터(Chapter)에

속합니다.

Agile 조직의 구성원들은 철저히 과제 중심으로 모여

있으며, 하나의 스쿼드에 기획, 개발, 마케팅, IT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6~9명 정도 함께 합니다. 일례로

2030인입스쿼드에서 상품기획자 김과장이 20-30대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을 구상하면, 상품개발자 박부장이

상품개발을 시작함과 동시에 IT 담당자인 민대리가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고, 마케팅 전문가 윤대리와

신입인 홍사원이 상품에 맞는 마케팅을 준비합니다.

언더라이팅 담당자인 최차장과 보험금 심사자인

강주임은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여 상품의 문제를 보완해

나갑니다. 시장환경과 제품에 대한 분석과 보완이 전체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에 도전도 자유롭고

실패도 용인되며 상품은 단시간 내에 정교해질 수

있습니다. 과거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부서가 낸 기획안에

따라 상품을 개발하면 관련 부서가 차례대로 넘겨받아

검토하고, 이때 상품의 부적절한 부분이 발견되면 초기

단계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던 기존 직무 중심 조직과는

속도와 효율이 확연히 다른, 혁신조직인 것입니다.

0201Agile 전환의 목표는 결국

‘고객중심’입니다.

2017년 KOSPI 상장(IPO: Initial Public Offering)도,

2018년 새로운 브랜드로의 출발도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시장과 투자자들이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경영원칙과 유연한 기업문화를

오렌지라이프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성장・저금리가

일상화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기존 방식으로는

투자자들을 계속 만족시킬 수도, 고객의 시선과 마음을

잡아둘 수도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생명보험은 생활용품처럼 다 쓰면 당장 사야 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자동차보험처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상해보험처럼 고객이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도 제한적입니다. 생명보험은 고객에게 필요성을

제대로 알려주고 최적화된 상품을 제시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제대로 보여집니다. 이것이 우리가 고객에게

먼저, 그리고 빠르게 다가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__ 오렌지라이프 Agile경영지원실, 오민 상무

업종간 구분이 모호해지고 디지털 혁신이 일상화가

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객은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만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과

아이디어를 무기로 혁신적인 보험모델을 제시하는

인슈어테크 기업들이 나타나고 기존 보험사들도

인슈어테크를 도입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은 한층

넓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보험업에 대한 고객의 크고

작은 불만은 여전히 남아있는 현실에서 오렌지라이프는

진정한 ‘고객중심’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은 급변하고 기술이 진보하면서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는 지금, 우리는 무엇으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는가? 이것이 바로 오렌지라이프가 빠르고 유연하게

스스로 혁신하는 고객중심적 조직, Agile 조직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게 된 배경입니다.

Agile 조직의 도입과 함께 직급이 높은 관리자가

결정하고 지시하는 대로 아래 직원들이 실행하는 수직적

업무 처리는 사라졌습니다. 리더는 큰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할 뿐, 직무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권한은

담당자에게 있습니다. 물론 리더도 의견을 내지만 이

역시 구성원 스스로의 결정을 돕는 하나의 생각이며

조언입니다. 따라서 Agile 조직 안에서는 구성원

개개인의 권한과 책임, 자발성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매일 아침 15분 스탠딩회의로도 달라진 업무환경을

실감하죠. 회의는 보고하는 자리가 아니라 팀의 방향성과

함께 이루어야 할 목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각자 일정을 공유하고 할 일을 되새기면 제가 해야할 일,

해보고 싶은 일도 뚜렷해집니다. 권한과 책임을 생생하게

느껴요. __ 고객인입트라이브(New Generation Product)

권옥현 과장

커뮤니케이션의 비효율을 줄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여 얻게 되는 시간, 소모되지 않는 역량은 오로지

고객을 위해 씁니다. 고객의 니즈에 따른 아이디어,

고객의 행동을 이끄는 마케팅, 상품의 리스크를 줄이는

언더라이팅 등이 유기적으로 실행되어 궁극적으로

오렌지라이프 고유의 고객중심 혁신조직이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36 37ORANGELIFE ANNUAL REPORT 2018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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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조직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고객을 위한

변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자율적 의사결정과 협업이 자리 잡기 시작한 지 1년.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신속하고

유연한 업무 수행. 오렌지 치매간병보험 상품 개발이

대표적 예입니다.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나라와 그 무게를 짊어질 40~50대 고객들을

고려하여, 그리고 경쟁사의 상품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오렌지라이프는 기존 계획보다 두 달이나 앞당겨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기능별로 나누어진 부서간 구분된

업무처리가 사라짐으로 인해 실패와 재도전의 간극을

줄이고, 보고 체계를 간소화한 애자일 조직의 장점을

발휘했기에 가능한 성과였습니다.

애자일 조직은 또한 구성원 모두를 리더로 키웁니다.

각자 권한과 책임을 발휘해 ‘End-to-end’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개인은 나 자신과 회사의

성장을 체감하기 때문입니다. 그 자격은 신입사원도

최고경영자도 동일합니다. 어느 누구의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집단지성을 발휘해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이, 조직은 목표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독려하는

자유로운 조직문화까지 형성해 나갑니다.

신입사원의 정제되지 않은 아이디어에도 귀 기울이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더해 보다 나은

결과물로 이끌어 냅니다. 제가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수익자 변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하고

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Agile 조직의

수평적인 문화 덕분이었습니다.

__ 고객유지트라이브(Digital Service Platform), 문요셉 주임

Agile을 통해 회사 조직도 함께 성장합니다. 과거

FC시스템을 지원하는 조직은 5천명이 넘는 FC를

후방에서 관리하는 업무의 특성으로 인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데에는 다소 소극적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03그러나 Agile 조직체계로 바뀜에 따라 FC지원플랫폼

관리 업무에 개발・운영・마케팅・IT 담당자가 더해지며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Front-line으로 전진배치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FC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FC의

입장은 물론 고객의 관점에서 FC를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고민하게 되었고, 아이디어를 모은 끝에 고객과

FC를 24시간 연결하는 ‘오늘(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을 탄생시켰습니다.

곳곳에서 크고 작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Agile 조직. 그 전환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수직적 조직체계에 익숙한 국내 금융산업 특성상,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보수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인

보험업에서 조직 전체를 바꾸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CEO를 비롯한 경영진의

의지는 강력했고, 각 부문별 리더들 역시 오렌지라이프

구성원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믿었습니다. 경영진과 중간

관리자들이 보여준 신뢰는 일반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가져왔고, 그 결과 오렌지라이프는 Agile 조직을

전사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습니다.

한두 명의 똑똑한 리더가 아닌 집단지성으로 더 큰

미래를 열 수 있다는 믿음은 상품개발 시간 단축, 계약

유지율 향상과 같은 가시적 성과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구성원들의 성장한 모습으로도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향후 오렌지라이프는 단기간의

변화에 급급하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스스로

혁신하는 조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나아가 성공적인

Agile 조직으로의 전환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일

것이며, 기업의 성장이 다시 고객과 주주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서간 장벽, 불필요한 보고체제가 사라지며 업무의

효율성과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워라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

고객중심으로 혁신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우리는 이 변화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__ 오렌지라이프 Agile 코치, 천지원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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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9ORANGELIFE ANNUAL REPORT 2018 39ORANGELIFE ANNUAL REPOR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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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Value Drivers

오렌지라이프 고유의 차별화된 가치창출

동력을 기반으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혁신의 속도를 높입니다.

균형 잡힌 이원별 손익 분포는 오렌지라이프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자 동력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보험 본연의 수익인

위험률차 손익과 효율적인 사업운영과 비용 절감을 통한 사업비 및 기타 손익에서는 물론이고, ALM을 통한 안정적인 Spread 관리로 견조한

투자관련손익을 시현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자본 여력에도 높은 ROE(자기자본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1%P 증가한

9.8%1)에 달하는 ROE를 시현하였으며, 최근 3개년 평균은 업계 평균인 3.9%를 크게 상회하는 8.1%입니다.

Growth Profitability오렌지라이프는 경제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국내 생명보험시장의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뛰어난 신계약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 연간 신계약 APE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7,18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 상품의 경우 6.3%의

양호한 APE 성장률을 시현하였습니다. 수입보험료 또한 연간 13.4% 증가한 4조 6,6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하였습니다.

신계약 성장(단위: 십억원)

이원별 손익비교 (단위: 십억원)

FC BA GA

4.9%신계약 APE 전년 대비

4.9% 증가

ROE(단위: %)

2017 2018

684.3718.0

8.1

4.2%p

오렌지라이프1)

3.9업계 평균2)

7.1%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7.1% 증가

1)

1) 2018년 일회성 비용(리브랜딩 비용, Stock Option 가치 확정 및 직원 특별 보너스 등 대주주 변경 관련 비용) 제외

1) 2016년 ~ 2018년 3개년 평균, 2018년 일회성 비용 제외

2) 2016년 ~ 2018년 3개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및 오렌지라이프를 제외한 업계 평균

20182016 3개년 평균

1Q 2Q 3Q 4Q

당기순이익

2017 2018

364.41)

340.2

83.0

98.4

92.2

66.7 92

.81)

81.4

94.7

88.9

세전이익

2017 2018

452.2

485.31)

220.

3 231.

61)14

7.2

106.

4

142.

289

.7

투자관련손익 위험률차손익

사업비 및 기타손익

보장성 APE(단위: 십억원)

2018: 327

2017: 308

2016: 280

보장성 상품 저축성 상품 변액 상품

%6.3보장성 APE 전년 대비

6.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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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iency

2018년 말 기준, 오렌지라이프의 RBC 비율은 국내 상장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425%입니다. 독보적인 자본력은 저금리 기조와 RBC 산출기준

강화, 그리고 2022년 시행 예정인 새로운 자본규제(K-ICS) 도입 등의 영향으로 자본확충에 비상이 걸린 국내 생명보험사와 구분되는 당사 고유의

경쟁력으로서 이는 오래 전부터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산부채관리(ALM)를 해온 결과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적절한 예산배분을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사업비를 관리하며, 선진화된 언더라이팅으로 수익성 확보에 만전을 기합니다. 또한 보험금

지급 내부 운용 프로세스 개선에 따른 손해율 향상으로 회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AiTOM과 같은 디지털

영업시스템 지원 등을 통해 FC의 활동력과 소득을 증가시켜 FC정착률을 높이고, 나아가 높은 계약 유지율을 이끌어냄으로써 지속적으로 효율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RBC 비율(단위: %)

효율성 지표1)

(단위: %)

앤드류 바렛

재무본부 부사장, Chief Financial Officer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오렌지라이프가 시장에서 부각될

수 있었던 대표적인 3가지 경쟁력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른 리스크

관리, 우수한 자본 적정성, 그리고 강력한 전속 FC채널입니다. 2017년

상장 당시, 오렌지라이프는 이와 같은 강점에 견조한 재무성과를

당사만의 차별성으로 설명하며 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습니다.

2018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렌지라이프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우리의 경쟁력을 재확인하였고, IPO 시 약속한 50% 이상의 배당성향을

지키며 주주와의 신뢰관계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오렌지라이프의 견고한 재무건전성과 압도적인 자본력은 다른 회사들은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2022년 시행 예정인

IFRS17과 K-ICS 도입을 준비함에 있어서 많은 경쟁사들이 추가 자본

확충에 집중할 때 우리는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고려한 ‘퀀텀 립

(Quantum Leap)’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강점을 활용한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수익성 극대화로 차별화된 리딩 보험사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견조한 재무성과에 기반한

주주친화적 자본정책을 펼침으로써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배당 성향

손해율

(사고보험금/위험보험료)

사업비율

(유지비/수입보험료2))

Risk & Capital Management

1) 소수점 두자리에서 반올림

2) 특별계정 포함

3) 리브랜딩, Stock Option 가치 확정에 따른 비용, 직원 특별 보너스 중 유지비로 배분된 일회성 비용 제외 기준.

포함 시에는 6.4%

1)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을 제외한 업계 평균

1) 자살보험금 손실을 제외한 순이익

2) 2018년 일회성 비용(리브랜딩 비용, Stock Option 가치 확정 및 직원 특별 보너스 등

대주주 변경 관련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

3) 자살보험금 제외, 포함 시 69.4%

4) 2018년 일회성 비용 제외, 포함 시 68.5%

2017 20182017 2018

4.9

76.15.6 76.2

0.7 0.1

425

%p %p개선 개선

3)

오렌지라이프

262

150

업계 평균

권고 수준

%

%

%

1)

58.1%최근 3년간 배당성향

평균

20172016 2018

364340

290

58.0

57.8 58

.5

2)

4)

3)

1)

배당성향

순이익

십억원364

%58.5

순이익 배당성향

(단위: 십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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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프로필

정문국


주요 경력

에이스생명 대표이사 사장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 사장

AIG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사장

성주호

오렌지라이프 사외이사

주요 경력

(현)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부회장

홍익대학교 상경학부 금융보험전공 조교수

김범수


주요 경력

(현)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

서울지방법원 판사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 위원

전영섭


주요 경력

(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미국 반더빌트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미국 남일리노이주립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김태연

신한금융지주 재무팀 본부장

주요 경력

안건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형태


주요 경력

(현) 김・장 법률사무소 수석 이코노미스트

(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사내이사사외이사 사외이사 사외이사 사외이사 기타 비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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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UAL REPORT 2018 46 ORANGELIFE46

GREENLIGHT for THE FUTURE

고객 가치 48

FC 가치 50

임직원 가치 52

사회적 가치 54

OUR COMMITMENT TO SOCIAL VALUES

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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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UAL REPORT 2018 ORANGELIFE 47ANNUAL REPORT 2018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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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는 빠른 길보다는 바른 길을 택하며, 기업의 이윤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위해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동행하는 기업으로서 내재가치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로 새롭게 출발하며 우리의 이름이 주주와 고객에게는 믿음이, 임직원과

FC에게는 자랑이, 미래세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본 섹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가능성에 청신호를 밝힌 오렌지라이프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과 그 노력의 성과를 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생활을

리드합니다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 창출

Reliable partner

고객 가치

젊고 강한 FC채널은

오렌지라이프의 핵심

자산이자 경쟁력입니다Valuable asset

FC 가치

일과 삶의 균형을

최고의 가치로 회사와 함께

성장합니다Value proposition

임직원 가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에 청신호를

켭니다Responsible action

사회적 가치

4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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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오렌지라이프의 존재 이유이자 최우선 목표입니다.

오렌지라이프로 인해 고객의 든든한 금융생활이 가능하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가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렌지라이프는 체계적인 고객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여 업무에

있어서 지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자산을

소중히 보호하고 적법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중심의 혁신이 일상화되는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2018년

4월 Agile 조직을 도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업경영의 나침반은

언제나 고객을 향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객 가치

reliable partner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생활을 리드합니다

오렌지라이프의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재무성과보고서’ 섹션

‘02. 고객중심경영(P.102~105)’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8년 주요 고객만족 활동

•

고객과 함께하는 고객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제3기 고객

컨설턴트’ 제도 운영

•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사내

제안제도 ‘아이디어발전소’ 운영

•

소비자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매 월 ‘소비자보호의 날’ 운영

•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모바일 증권발행 서비스 실시

•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ARS

및 수화상담 서비스 실시

1

2

3

4

5

1

2018년 고객만족 관련 수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우수 콜센터 선정 (14년 연속)

금융소비자원 ‘2018년

금융소비자상’ 생명보험

부문 대상 수상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 수상

2018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

‘생명보험협회장상’ 수상

2 3 4

49ANNUAL REPORT 2018 48 ORANG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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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가치

FC채널은 오렌지라이프의 견고한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입니다. 동시에 FC들에게 있어서 오렌지라이프는

‘FC사관학교’이자 ‘명예의 전당’입니다. 젊은 조직,

프로페셔널한 전속설계사, 그리고 가치공유의 문화를

중심으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전속설계사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FC 조직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FC사관학교’라는

명성에 부합되게 체계적인 SIMBA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업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합격률을

자랑합니다. FC들간의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전하는 공유의

문화 또한 당사 FC채널의 또 다른 특징입니다. 이러한 강점은

당사의 IT기술력에 기반한 디지털 영업활동관리 시스템, Agile

조직의 유연한 지원과 민첩한 대응이 더해지며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FC 경쟁력 강화 활동

679,000456,000

7692%

원

원

%

2018년 FC 생산성

2018년 신인 FC 월평균 자격시험 합격률

업계 평균

업계 평균

FC 현황

SIMBA(Superior Insurance sales Model

for Beginning Agents) 프로그램

신인 FC들을 위한 금융지식, 고객관리,

영업태도 등에 대한 기초교육 프로그램으로

180일 동안 진행

AiTOM

고객관리 기반의 FC 활동관리 시스템이자 당사

고유의 지점운영 모델로서 2016년 ‘아이탐(iTOM)’으로

런칭하여 2018년 2월, 옴니채널 기능3)을 강화한

AiTOM으로 진화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 플랫폼

O2O(온라인 기반의 오프라인 서비스)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업계 최초 고객 대상의 옴니

세일즈 플랫폼

1) 생산성 = 월 초회 보험료/한달에 1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한 FC수2) 업계 평균: 오렌지라이프 제외한 평균3) 옴니채널 기능: FC의 재방문 없이 스마트폰에 전송된 문자의 웹링크를 활용하여 고객

스스로 청약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기능* Sourc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valuableasset

젊고 강한 FC채널은 오렌지라이프의

핵심 자산이자 경쟁력입니다

오렌지라이프의 영업 채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업보고서’ 섹션

‘03. 사업 성과(P.70~72)’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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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치

인재는 오렌지라이프의 미래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뛰어난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하고

성과에 따라 합리적으로 보상하며,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인재경영에 있어서 일과 삶의 균형을

핵심가치로 삼고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적극 지원합니다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지닌

행복한 인재는 고객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며, 이는 다시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Agile 조직의

도입에 따라 더욱 유연해진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안에서 오렌지라이프 인재들은 급변하는 환경에 앞서

나아갈 수 있는 능력과 창의성을 갖추고, 동료와 협업하며

각자의 역량과 가능성을 적재적소에 발휘함으로써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갑니다.

Work-Life Balance 지원정책

PC-Off제도

6시에 PC 전원 차단 (업계 최초도입)

오렌지파워냅

매일 2시~2시 20분 낮잠

패밀리데이

매월 2번째, 3번째 수요일

자유로운 연차사용

23~28일 (Refresh 휴가 3일 포함)

valueproposition

일과 삶의 균형을 최고의 가치로

회사와 함께 성장합니다

오렌지라이프의 인재경영 정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재무성과보고서’ 섹션

‘03. 인재경영(P. 105~108)’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블록휴가 5일 연속사용 적극 권장

출산전후휴가 및 수당지급

110일 (법정 90일)

육아휴직 수당지급

월 급여의 10%

미취학 아동 보조금 및

자녀 학자금 지원

2018년 인재경영 Key Figures

452018년에 태어난 Orange Baby 명

61.3여성 임직원 비율 %

11임직원 평균 근속연수 년

541인당 평균 교육시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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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UAL REPORT 2018 ORANG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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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ible action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에

청신호를 켭니다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재무성과보고서’ 섹션

‘06. 사회공헌(P.110~111)’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미래세대와 환경을 주요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데에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성을 맞추고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여러 의미 있는 발걸음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오렌지희망재단’이 출범함에

따라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

졌으며, 임직원과 FC들은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로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동참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일정 금액을

재단에 출연하여 다양한의 후원사업과 기부프로그램의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기적이고

지속적이며, 진정성 있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습니다.

3,285104

오렌지금융교실

수혜자 수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수혜자 수

명

명

2018년 오렌지라이프

사회공헌 사업 주요 성과

32.62,779

오렌지라이프

기부금액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시간

억원

시간

주요 사회공헌 활동

미래세대를 위한 후원활동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오렌지재능클래스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활동

오렌지희망하우스

임직원끝전기부

오렌지희망바자회

FC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활동

오렌지금융교육교실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보험금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오렌지플랜트캠페인

오렌지환경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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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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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LIFE2018 ANNUAL

REPORT

오렌지라이프는 1987년 설립 이후 국내 보험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의 변화와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모든 이해관계자의

삶이 오렌지라이프로 인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고민하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

주주, FC, 임직원, 지역사회 모두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오렌지라이프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 주십시오.

56 ORANGELIFE

1 2 3 4061 시장 상황

경제및금리상황

업계현황

규제환경및제도변화

향후전망

063 재무 성과

개요

성장부문

내재가치

자산운용

영업실적

재무상태

현금흐름

070 사업 성과

영업채널

상품및마케팅

기술혁신

Agile조직

075 전략적 추진사항

Business Steering

CPC전략

Key Performance Indicators

089 지배구조 원칙

089 이사회

이사회구성

이사회내위원회

이사회및이사의독립성

이사회의역할과책임

이사회활동

이사의평가및보수

095 주주관계

주주의권리

주주구성

주주총회

IR정책및조직

097 보수체계

보수위원회

임직원보수체계

100 컴플라이언스

윤리경영

내부통제

102 고객중심경영

고객만족

금융소비자보호

고객정보보호

포용적금융

105 인재경영

임직원현황

인재육성

조직문화활성화

109 책임투자

사회책임투자원칙

사회책임투자현황

113 독립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

115 재무제표

120 주석

174 감사보고서

175 IR 및 기업 정보

175 Imprint

사업보고서 지배구조보고서 비재무성과보고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077 자본 관리

배당정책

자본적정성

080 리스크 관리

개요

리스크관리체계

리스크관리과정

유형별리스크관리

금융거래안정성

109 환경경영

환경경영방침

주요환경경영활동

110 사회공헌

사회공헌활동방향성

오렌지희망재단

주요사회공헌활동


1사업보고서

시장 상황 01

경제및금리상황

업계현황

규제환경및제도변화

향후전망

재무 성과 02

개요

성장부문

내재가치

자산운용

영업실적

재무상태

현금흐름

사업 성과 03

영업채널

상품및마케팅

기술혁신

Agile조직

전략적 추진사항 04

BusinessSteering

CPC전략

KeyPerformanceIndicators

자본 관리 05

배당정책

자본적정성

리스크 관리 06

개요

리스크관리체계

리스크관리과정

유형별리스크관리

금융거래안정성

업계 현황

생명보험시장 현황 2018년 말 기준 국내에는 총 24개의 생명보험회

사, 112,595명의 설계사가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말 기준 총

수입보험료는 111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상품별 변동추이를 살펴보면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2017년 4

월부터 시행한 고액 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혜택 축소와 2022년 시행 예

정인 IFRS17 대응을 위한 보험사들의 전략 변화로 저축성보험의 수입보

험료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고부가가치 상품인 보장성보험의 수

입보험료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사회구조적으로 저출산 현상 장기화, 의료기술 발달 및 국민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기대수명 증가로 인해 노인인구의 비중이 빠르게 늘어

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고

령화율의 경우 1980년 3.8%에서 2000년 7.2%로 높아져 고령화사회

에 진입하였고, 2025년에는 고령화율이 20%를 초과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반면, 이러한 급속한 고령화 진행에도 불구하고 노

후에 대한 준비는 충분히 되지 않아 노인빈곤율이 2017년 기준 45.7%

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민연금

은 도입 당시 명목소득대체율이 70%였으나 두 차례 연금개혁을 거치며

2028년까지 40%로 하향 조정되고, 실질소득대체율은 20%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공적 사회보장 체계만으로는 충분한 수준의 노

후 준비에 한계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장 상황

01

경제 및 금리 상황

2018년 세계경제는 경기 확장세를 지속하였으나 지역별로 상이한 확장

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0.1%포인트 성장한 3.6%1)의 성장률을 기록하였

습니다. 그러나 무역긴장 고조, 중국시장 경기 둔화, 유로존의 모멘텀 약

화 및 펀더멘털이 취약한 신흥국 중심의 자본유출 등의 위험요인으로 인

해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습니다. 2018년 국내 경제는 4차 산업혁명에 따

른 IT분야의 성장이 기대되었으나 건설투자 부문의 역성장, 기업 구조조

정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저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12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어 2016

년 6월에는 1.25%까지 인하되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하반기부터 이

어진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맞물려 한국은행도 2017년 11월과

2018년 11월 두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각각 25bp씩 인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국고채 10년 금리가 2%를 하회하는 등 전반

적인 저금리 기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1) 자료: IMF WEO Update

국내 생명보험시장 상품별 수입보험료

구분2018년 2017년 2016년

금액 증감 (%) 금액 증감 (%) 금액 증감 (%)

보장성보험 41.5 2.3% 40.6 3.1% 39.3 7.1%

저축성보험 33.6 (13.4%) 38.9 (12.3%) 44.4 (3.9%)

특별계정계 35.7 3.4% 34.5 (4.4%) 36.1 5.2%

퇴직연금 16.9 13.2% 14.9 (10.9%) 16.7 22.1%

변액보험 18.8 (4.0%) 19.6 1.1% 19.4 (6.0%)

생명보험 전체 110.8 (2.7%) 114.0 (4.9%) 119.8 2.2%

* 자료: 월간생명보험

(단위: 조원)

OECD 회원국 노인빈곤율 (단위: %)

국가 한국OECD

평균일본 영국 호주 멕시코 프랑스 독일 미국

노인빈곤율1) 45.7 12.5 19.0 13.8 25.7 25.6 3.6 9.5 20.9

* 자료: OECD ‘Pension at a glance 2017’1)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 – 중위소득 50% 이하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


생명보험은 이러한 공적 사회안전망을 보완하여 노후생활 자금은 물

론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

기 때문에 자발적인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통계청 자

료에 의하면 2017년 동안 3대 사망원인인 위암, 간암, 폐암 등의 각종 악

성신생물,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 중

46.4%를 차지하고, 특히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화와 더불어 이러한 질병 등 개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생명보험상품 등을 통한 장래 경제준비

의 필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증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 경쟁 국내 생명보험 시장은 Big 3로 분류되는 3사가 수입보험료

46% 내외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과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중

소형 보험사와 외자계 보험사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0년대 보

험업법 개정을 통해 방카슈랑스 제도가 도입됨으로써 방카슈랑스 전문

보험회사가 출범하였으며 홈쇼핑과 텔레마케팅 등이 보험판매 채널로 등

장하였고, 향후 판매채널의 형태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욱 치열해지는 생명보험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판매

채널의 다양성 외에도 언더라이팅, 자산운용, 상품개발, 영업 효율성, 판

매채널 다양성 등 여러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금리

・저성장 환경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생명보험업 고유의 본질인 언더

라이팅을 통한 수익성 확보의 중요성과 함께 자산부채종합관리(ALM:

Asset and Liability Management)를 통한 자산운용 전략의 중요성이 점

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판매채널 위주의 양적경쟁이 상품과

서비스 위주의 질적경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제시할 수 있는 상품개발 경쟁력 확보는 향후

보험회사의 차별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계약 유지율 및 설계사 정착률 등 보험영업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지표에 대한 체계적 관리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판매채널에 있어서는 보

험회사의 핵심 판매채널인 설계사 채널을 비롯하여 대리점, 방카슈랑스

등 신규채널, 그리고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른 비대면 채널 등 보험

시장의 성숙과 함께 판매채널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판매채널의 다양성 확보는 보험영업의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경쟁요

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규제 환경 및 제도 변화

생명보험업은 국내 보험업법의 적용을 받으며, 금융위원회 및 산하 집행

기구인 금융감독원의 규제 및 감독 대상입니다. 생명보험업 및 설계사의

영업활동에 적용되는 새로운 법과 규제 또는 기존의 법이나 규제상의 변

경 등은 당사의 사업 및 영업 실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보험업에 적용되는 회계기준 및 지급여력제도 상의 변화가 예

고됨에 따라 당사를 포함하여 국내 생명보험사들의 사업활동에 실질적

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

는 2017년 5월 국가와 산업 간 재무정보의 비교가능성 제고와 투명한

회계제도 정착을 위해 새로운 보험계약 기준서인 IFRS17(보험계약)을

공표하였으며, 이는 2022년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도입될 예정입니

다. IFRS17을 통해 부채 측정 및 수익 인식 측면 모두에서 기존의 회계정

책과는 근본적으로 상이한 방식이 도입될 예정임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서는 국제적 보험자본규제와 경제적 실질에 보다 부합하는 새로운 지급

여력제도(K-ICS)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지급여력제도에서는

자산・부채의 완전한 시가평가에 기반하여 기초 가정의 변화에 따른 가

치변동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정 수준의 자본적정성 확

보 방안과 위험전가 등 실질적으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위험축소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감독제

도의 변경으로 보험회사가 급격히 부실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

한 의견 수렴, 현행 건전성 감독제도의 개선 및 영향평가 등을 통해 신지

급여력제도가 연착륙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부

채 듀레이션의 확대 등을 포함하는 현행 위험기준지급여력(RBC) 제도의

보완, 할인율 산출구조의 변경 등을 포함하는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

(LAT) 제도의 개선을 2017년에 시행하였습니다.

확정금리형 고금리 계약이 많은 다수의 국내 보험회사들은 IFRS17 도

입에 따른 부채 시가평가의 결과로 가용자본이 크게 감소할 뿐만 아니

라, 새로 도입될 신지급여력제도인 K-ICS의 적용으로 요구자본량이 증

가하게 됨에 따라 향후 자본비율이 크게 악화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이

들은 향후 추가적인 자본 확충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일부 보험사들은

이미 다양한 형태의 자본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확정

금리형 고금리 계약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신지급여력제도(Solvency II) 기준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이미

ALM 원칙에 따라 충실하게 자산운용을 해 왔으며, 안정적인 자산구조

를 갖추고 있어서 IFRS17 및 K-ICS 도입 시 오히려 경쟁력이 강화될 것

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당사는 이와 같은 제도 변화를 환영하며 착실

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2015년 IFRS17 도입에 따른 내부진단을 시작으로 2016

년 1차 외부진단 및 IT시스템 요구사항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2017년 이후의 전략과제를 도출하였고 IT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IFRS17 도입에 따른 회사 전

략과제를 수립하였고 이후 당사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2022년 결산 수

행(2021년 비교 재무제표 포함)에 적합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다만 K-ICS의 세부사항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을 고려하여 향후

도입방안 검토 및 계량영향 평가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향후 전망

보험연구원의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에 따르면, 2019년 생명보험 수입

보험료는 2018년 대비 3.8% 역성장, 퇴직연금 제외 시 5.0% 감소될 것

으로 전망됩니다. 보장성보험의 경우 시장 포화, 경기부진으로 인한 수

요 둔화로 인해 수입보험료의 성장이 1.6%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저축성보험은 변액보험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금리하락에 따른

보증이율 인하와 K-ICS 도입에 따른 자본 부담 확대로 상품 경쟁력이 낮

아져 2018년 대비 17.4%의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퇴직연

금은 IRP 가입대상 확대, DB형 사외적립비율 확대, 임금상승률 확대 등

의 영향으로 3.1% 증가한 수입보험료를 거둬드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숙기에 진입하는 국내 생명보험산업은 사회적・경제적・규제적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회구조적으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생산가능인

구 감소로 인해 보험수요가 위축될 가능성과 함께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보험수요 확대가 예상됩니다. 특히 변화하는 고객의 연령대, 생명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신규채널의 성장 및 저금리환경에서 보다 더 높은 수익

률을 제공하는 상품에 대한 관심 증대 등에 힘입어 중장기적 성장을 지

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생명보험회사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상품 개발이 필요합니다. 또한 생명보험의 특성상 보

험부채에 대한 부담은 항상 존재하는 반면, 저금리 상황에서는 투자수익

이 감소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ALM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

니라 향후 규제 강화로 인해 자본확충에 대한 부담이 확대되는 바, 과거

의 저축성보험 판매 중심에서 탈피하여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장기적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판매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재무 성과

02

개요

2018년 오렌지라이프는 외적으로는 어려운 영업환경으로 인한 도전과

내적으로는 리브랜딩, 대주주 변경 등의 변화를 마주하였습니다.

녹록하지 않은 경영환경에서도 당사는 견고한 자본력, 경쟁력 있는

영업채널, 성장과 수익성, 효율성과 리스크 간의 균형 잡힌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1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90억원 감소하였으나, 이는 사

명 변경에 따른 리브랜딩 비용, Stock Option 가치 확정에 따른 비용, 그

리고 대주주 변경 관련 임직원 특별 보너스 등의 일회성비용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서 이를 제외할 경우, 당기순이익은 3,644억원으로 2017년

대비 7.1% 증가하였습니다. 수입보험료는 4조 6,647억원(일반계정 3조

7,649억원, 특별계정 8,9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하였습니다.

보험회사의 내재가치를 상징하는 EV(Embedded Value) 또한 꾸준한 성

장세를 보이며 배당 전 기준으로 8.8%에 달하는 RoEV(Return on EV)를

시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오렌지라이프는 ‘내재가치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질적 성장 및 수익 기반을 착실히 다질

것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의 내재가치를 좌우하는 네 가지 핵심요소인

성장, 수익, 효율, 리스크・자본관리 등과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CPC(고객-

상품-판매채널)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퀀텀 립(Quantum

Leap)’을 이루고 그 성과를 주주, 고객, 임직원은 물론 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나누며 기업 가치를 한층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성장 부문

2018년 KOSPI는 연초의 긍정적 분위기와 달리 전년 대비 17.3% 하락

한 채 마감하며 최저보증준비금(GMxB) 손익 및 변액상품 수요에 부정

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렌지라이프는 신계약 판

매 측면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였습니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의

신계약 APE(Annualized Premium Equivalent)는 7,180억원을 기록하

며 전년 대비 4.9% 증가하였습니다. 연중 지속된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

대로 인한 변액상품의 수요 부진 현상과 보장성 상품 판매를 위한 치열

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오렌지라이프의 보장성 신계약 APE는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하였습니다.

구분2018년 2017년 2016년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Big 32) 51.5 46.5% 51.8 45.4% 55.3 46.2%

오렌지라이프 4.7 4.2% 4.1 3.6% 4.1 3.4%

중소형사3) 36.4 32.9% 37.4 32.9% 40.6 33.8%

외자계4) 18.2 16.4% 20.7 18.1% 19.9 16.6%

생명보험 전체 110.8 100.0% 114.0 100.0% 119.8 100.0%

* 자료: 생명보험협회1) 일반계정 및 특별계정 수입보험료 기준2)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3) 오렌지라이프, 흥국생명, DGB생명, 미래에셋생명, KDB생명, DB생명, 신한생명, 하나생명, KB생명, 푸본현대생명, IBK연금보험, NH농협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4) ABL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푸르덴셜생명, PCA생명(2018년 미래에셋생명에 합병), 처브라이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동양생명

국내 생명보험회사 시장 점유 현황1)

(단위: 조원)


19.0

47.7

33.2

25.0

35.7

39.4

22.5

32.5

45.0

이와 같은 실적은 다변화된 영업채널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기인합니다. 당사의 핵심 채널인 FC채널은 최정예 프로 설계사

육성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관리 기반의 영업활동관리 시스

템 ‘아이탐(AiTOM)’을 활성화함으로써 수익성 높은 보장성 상품의 판매

역량 강화에 힘썼습니다. BA(방카슈랑스) 및 GA(독립대리점) 채널은 다

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함으로써 안정적 성장

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빅

데이터 활용, 고객서비스의 디지털화, 모바일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

술 도입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며 빅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금리하락으로 인한 NIER(Net Investment Earnings

Rate) 조정 등 시장 변동 요인으로 인해 VNB마진은 전년 대비 3.6%p 하

락한 16.1%를 기록하였습니다.

내재가치

2018년 말 배당 전 내재가치(EV: Embedded Value)는 전년 대비 약

4,690억원 증가한 5조 7,990억원으로 8.8%에 달하는 RoEV(Return on

EV)를 달성하였습니다. New Business Strain 1,815억원이 반영된 신계

약가치는 약 1,157억원이며, 2018년 신계약가치와 Unwinding 등이 포함

된 EV Profit은 4,135억원입니다. 금리 하락 영향으로 보유계약가치(VIF:

Value In Force)는 전년 대비 5,134억원 감소하였으나 조정순자산가치

(ANW: Adjusted Net Worth)는 보유채권 가치 상승으로 5,600억원 증

가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2017년말 대비 VIF는 4,020억원이 감소한

반면, ANW는 8,710억원 증가하였으며, 2,214억원의 연간 배당금 지급

액을 차감하면 2018년 말 기준 EV는 5조 5,780억원입니다.

2018년 2017년 증감 (%. %p)

신계약 APE 718.0 684.3 4.9%

보장성 APE 327.3 307.9 6.3%

신계약가치(VNB) 115.7 134.5 (14.0%)

VNB 마진 16.1% 19.7% (3.6%p)

내재가치 5,7991) 5,330 8.8%1) 배당 전

성장 부문

내재가치(Embedded Value) 변동

(단위: 십억원)

(단위: 십억원)

(단위: %) (단위: 십억원)

CUSTOMER

30%

50%

140만 명

2021 2021

2021

고객 수 다건 계약 고객 비율

2018 2018

2018

122만 명

• 신한그룹사간 시너지 극대화

• 선택적 제휴 전략 외부DB 획득 가속화

• 구매력 있는 신고객층 확보 위한 New Market 진입

• 디지털 플랫폼(옴니 플랫폼) 활용 강화

PRODUCT

블루오션 상품 출시 Time to Market

•특화 고객층 대상 신상품 출시

•건강상품 플랫폼 구축

•기존상품 업그레이드 및 신규 컨셉화

4,420명

3,420명CHANNEL

가동 FC GA M/S

•FC: Organic + Inorganic Growth

(가동 중심 조직 성장 추구)

•GA: 제휴 강화 통한 시장 입지 지속 확대

•BA: 변액/달러/자산연계형 상품 중심 Top

125Top

* 변액보험은 변액연금과 변액저축보험을 의미

APE 내 보장성 보험 비중 확대 보장성 내에서 상품 구성 변화 가능성

보장성

저축성 (변액 제외)

변액

종신보험

변액종신보험

정기보험

건강보험

채널별보장성구성비:

FC: 64.7% (+9.7%p YoY)GA: 99.0% (+38%p YoY)

보장성 보험의 강력한 성장을 기반으로 한 신계약 가치 성장

2015 2016 2017 2018

38.6

15.8

45.6

229.2

279.9

307.9

327.3

2015 2016 2017 2018

ANW VIF

2017년 말

EV

VNB Unwinding Operating variances

Operating assumption

changes

Changes in market variances

Other non-operating

variances

Total EV Profit

배당 전

2018년말

EV

배당 2018년 말

EV

Present Value of Future Profits – Cost of Capital: 298

New Business Strain: -182

Value of New Business: 116

5,330

5,799

560 -221

-513 56

0

-37-8

321

-15116

5,578

EV Operating Profit: 414

RoEV 8.8%

ANW Mvmt 871

VIF Mvmt -402

-9

1,5871,184

4,393

1,184

4,615

3,743

20212018

업계 최초신상품

2개월 내 상품 출시

(Fast Follow)

종신형이

보장성APE

81%를차지

Strategic Direction Towards 2021: Quantum Leap


참고로 당사 EV는 외부 계리 법인인 Milliman이 산출하였으며, 2018년

말 현재 당사의 운용자산 조정이익률이 4.0%임에도 불구하고 채권 비

중(약 81%)이 높기 때문에 2.90%의 자산운용수익률 가정이 적용되는

등 타 상장 생명보험사에 비해 다소 보수적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자산 운용

오렌지라이프는 한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상품 판매를 확대해 온 시점

부터 유럽의 선진화된 리스크 관리 기법을 기반으로 상품을 개발해 왔습

니다. 따라서 부채구조 측면에서 2018년 말 기준, 6% 이상 고금리 확정

형 상품의 보험료 적립금 비중이 9.8%로 타 생명보험 상장사와 비교 시

가장 낮아 이차역마진(Negative Spread)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

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험부채의 장기적 특성을 고려한 ALM 전략을 통

해 만기가 긴 채권 위주의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습니다.

2018년 말 기준, 일반계정 총 운용자산 대비 국내 채권 비중은 81%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자산과 부채의 만기를 매칭하는 데

유리한 장기 국공채 투자를 통해 기간 스프레드(Term Spread)를 가져

가면서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등급이 우량한 회사채에

선별적으로 투자하여 신용 리스크를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전체 운용자산의 약 10%를 대출채권으로 운용하고 있

는데, 이 중 87%가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하는 저위험 약관대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오렌지라이프는 국내채권 및 대출 등 안전자산

에 대한 투자 비중이 91%로 여타 상장 생명보험회사와 비교 시 매우 높

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안전 자산위주의 자산운용에도 불구하고

2018년 당사의 조정운용자산 이익률은 업계 평균보다 높은 4.0%를 기

록하여, 높은 고금리 확정부채와 낮은 운용자산이익률로 이차역마진을

겪고 있는 다수의 국내 생명보험사들과 달리 안정적인 투자이익을 실현

해 오고 있습니다.

EV 순자산가치 내역 연간 VNB Restate에 따른 분기 VNB 조정 내역

보유계약가치: 향후 예상 세전 이익

Total Pre-Tax Income

Inforce 비즈니스에 대한 세전 이익 예상치

다만, 여전히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2%를 하회하는 저금리 상태가 지속

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신규투자 금리를 개선하는 것은 모든 생명보험

사들에게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렌지라이프는 신규투

자금리 개선을 위해 2018년 Yield-Enhancing Asset1)의 비중을 2017년

말 3% 수준에서 2018년 6% 수준까지 확대하였으며, 2019년말 14% 수

준까지 확대시킴으로써 ALM에 기반한 듀레이션 관리 아래에서 자산운

용이익률을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1) 해외채권, 국내주식, 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의 전략자산

영업 실적

영업수익 영업수익은 보험료수익과 투자관련 수익이 모두 신장되며

전년 대비 7,058억원 증가한 5조 48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보험료수

익에 있어서는 마진이 더 높은 보장성 보험상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장려

함에 따라 보장성 보험계약의 보험료수익이 2017년 1조 8,051억원에서

2018년 1조 8,704억원으로 653억원(3.6%) 증가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 갔습니다. 이에 BA채널의 저축성상품 판매가 일시적으로 크게 확

대된 영향이 더해지며 연금상품의 보험료수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

고 보험료 수익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3조 7,649억원의 성과를 올

렸습니다.

2018년 2017년 2016년

구분 금액 비율/수익률 금액 비율/수익률 금액 비율/수익률

현금 및 예치금기말잔액 539.3 2.1% 560.1 2.3% 565.4 2.4%

운용이익1) 35.6 6.7% 29.9 5.5% 30.8 5.5%

유가증권기말잔액 23,191.4 88.1% 21,864.2 89.0% 21,329.2 88.9%

운용이익1) 770.9 3.5% 720.9 3.4% 708.1 3.5%

대출채권2) 및 기타기말잔액 2,588.6 9.8% 2,133.9 8.7% 2,089.4 8.7%

운용이익1) 123.6 5.4% 111.6 5.4% 112.9 5.7%

운용자산기말잔액 26,319.3 100.0% 24,558.2 100.0% 23,984.1 100.0%

운용이익1) 930.2 3.7% 862.5 3.6% 851.8 3.7%

1)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규정의 투자영업수익에서 투자영업비용을 차감한 투자손익 기준으로 작성. 유가증권의 운용이익은 외화손익, 파생상품거래 및 평가손익을 포함하여 작성2) 대손충당금 및 이연대출부대손익 차감 후 기준으로 작성

운용내역별 이익 현황

(단위: 십억원)

영업수익 현황

(단위: 십억원)

증감내역

과목 2018년 2017년 금액 비율

보험료수익 3,764.9 3,157.5 607.4 19.2%

보장성상품 1,870.4 1,805.1 65.3 3.6%

연금상품 445.7 581.1 (135.4) (23.3%)

저축성상품 1,448.9 771.3 677.6 87.9%

재보험수익 116.9 110.9 5.9 5.4%

이자수익 857.1 857.4 (0.3) (0.03%)

배당금수익 38.9 15.3 23.6 154.5%

금융자산투자수익 68.0 44.7 23.3 52.0%

기타영업수익 17.8 3.3 14.5 437.0%

특별계정수입수수료 184.4 153.1 31.3 20.5%

총 영업수익 5,048.0 4,342.3 705.8 16.3%

Reported stand-alone quarterly VNB Adjustment to 2.90% NIER

① 예금/파생상품 평가 조정

② 무형자산 조정

③ 장기 활동 수수료 (FC) 제외

④ 법인세(@25.3%)

Shareholder’sEquity (2017)

① ② ③ ④

4,393

3,772

+886

-36 -19-210

EV ANW

(단위: 십억원) (단위: 십억원)

(단위: 십억원)

Reported 39.6@ NIER3.35%

35.7@ NIER 3.30%

34.0 @ NIER 3.15%

24.9 @ NIER2.90%

Restated 24.9

4Q

29.0

3Q

30.8

2Q

30.9

1Q

Total

115.7

* 주: VIF의 미래 법인세율은 25.3% 가정

자료: Milliman Actuarial Valuation Report (2018.12.31 기준)

449

2019

451

2020

412

2021

385

2022

362

2023

340

2024

320

2025

293

2026

261

2027

238

2028


투자관련 수익 중 이자수익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시장의 저금리 기조

에도 불구하고 채무증권의 추가 매입과 대체투자확대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8,571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금융자산투

자수익은 전년 대비 233억원 증가한 680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새

로운 자본규제 도입에 대응하여 자산 듀레이션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보

유채권을 Rebalancing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매도가능금융상품 처분이

익 증가에 기인합니다.

영업비용 영업비용은 보험계약부채전입액과 보험금 및 환급금, 사업

비 등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19.1% 증가한 4조 6,350억원을 기록하

였습니다. 보험계약부채전입액은 2017년 1조 2,847억원에서 2018년 1

조 6,001억원으로 24.6% 증가하였으며, 이는 2017년 대비 일시납보험

료와 추가납입보험료가 각각 3,084억원, 3,349억원 증가하는 등 수입

보험료가 크게 증가한 때문입니다. 다만, 전년 대비 해약환급금 지급이

3,045억원 증가하여 보험계약부채전입액의 증가분을 부분적으로 상쇄

하였습니다.

지급보험금은 2017년 1조 7,822억원에서 17.7% 증가한 2조 979억원

을 기록하였습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연금상품, 저축성상품, 보장성

상품의 해약 및 인출과 관련한 지급금이 각각 전년 대비 25.2%, 11.5%,

14.2% 증가하였습니다. 사업비는 리브랜딩에 따른 광고선전비의 증가,

Stock Option의 가치 확정에 따른 복리후생비의 증가 및 M&A 관련 특

별 보너스 발생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며 전년 대비 962억원 증가한

4,708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이익은 2017년 4,503억

원에서 8.3% 하락하며 2018년 4,13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법인세비

용차감전이익이 전년 대비 8.7% 감소한 영향으로 2018년 법인세비용

은 2017년 1,120억원에서 2018년 1,016억원으로 104억원 (9.3%) 하락

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8년 오렌지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5% 감소한 3,113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재무 상태

오렌지라이프의 2018년 말 기준 총자산은 32조 7,441억원으로 2017

년 대비 1조 2,887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꾸준한 보험료수익의 유

입이 지급보험금을 상회하는 가운데, 금리하락 영향으로 매도가능증권

으로 분류된 보유 채권의 평가익이 증가한 때문입니다. 당사는 2017년

말까지 보유채권을 모두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했었으나, 이 가운

데 약 9.55조원을 2018년 시작과 함께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함

으로써 시장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상태표의 변동성을 축소한 바 있습

니다. 이러한 재분류 조치가 없었더라면 금리 하락 영향으로 자산가치는

더 큰 폭으로 성장했을 수 있으나, 금리 변동에 따른 RBC 민감도 역시 확

대되었을 것입니다. 한편, 부채는 전년 대비 1조 1,849억원 증가한 28조

9,717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보험계약부채 1조 6,039억원 증가가 주

된 요인입니다. 자기자본은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의 증가로 인

해 전년 대비 1,039억원 증가한 3조 7,72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업비용 현황

(단위: 십억원)

증감내역


보험계약부채전입액 1,600.1 1,284.7 315.5 24.6%

지급보험금 2,097.9 1,782.2 315.7 17.7%

재보험비용 134.1 128.3 5.8 4.5%

사업비 470.8 374.7 96.2 25.7%

신계약비상각비 250.6 239.9 10.7 4.5%

재산관리비 29.7 28.1 1.6 5.8%

이자비용 1.2 1.3 (0.1) (8.7%)

금융자산투자비용 12.3 9.2 3.2 34.4%

기타영업비용 21.6 34.9 (13.3) (38.1%)

특별계정지급수수료 16.7 8.8 7.9 89.9%

총 영업비용 4,635.0 3,891.9 743.1 19.1%

상품별 보험료수익

(단위: 십억원)

증감내역


보험료수익 3,764.9 3,157.5 607.4 19.2%

보장성상품 1,870.4 1,805.1 65.3 3.6%

저축성상품 (변액상품 제외) 1,817.9 1,263.2 554.7 43.9%

저축성 및 연금 변액상품 76.7 89.3 (12.6) (14.1)%

* 신계약 APE 및 VNB와 동일한 기준으로 상품군 재분류

과목 2018년 2017년 증감

영업수익 5,048.0 4,342.3 705.7

영업비용 4,635.0 3,891.9 743.1

영업이익 413.0 450.3 (37.3)

영업외수익(비용) (12.9) 1.9 (11.0)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12.9 452.2 (39.3)

법인세비용 101.6 112.0 (10.4)

당기순이익 311.3 340.2 (28.9)

요약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과목 2018년 2017년 증감

자산

현금및예치금 539.3 560.1 (20.8)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16.9 10.3 (6.6)

매도가능금융자산 12,685.8 21,854.1 (9,168.3)

만기보유금융자산 10,505.6 – 10,505.6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 3,238.8 2,812.3 426.5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13.8 8.7 5.1

유형자산 12.2 12.6 (0.4)

무형자산 38.5 32.8 5.7

미상각신계약비 510.7 523.5 (12.8)

당기법인세자산 34.3 23.8 10.5

기타자산 41.6 38.6 3.0

특별계정자산 5,123.4 5,578.4 (455.0)

자산총계 32,744.1 31,455.4 1,288.7

부채

보험계약부채 22,770.3 21,166.4 1,603.9

계약자지분조정 127.3 134.8 (7.5)

당기손익인식 금융부채 1.0 – 1.0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4.0 0.2 3.8

이연법인세부채 539.4 525.5 13.9

기타부채 364.4 311.4 53.0

특별계정부채 5,165.2 5,648.5 (483.3)

부채총계 28,971.7 27,786.8 1,184.9

자본

자본금 82.0 82.0 –

자본잉여금 488.6 488.6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1,230.1 1,216.1 14.0

이익잉여금 1,971.8 1,881.9 89.9

자본총계 3,772.4 3,668.6 103.8

부채와자본총계 32,744.1 31,455.4 1,288.7

요약 재무상태표

(단위: 십억원)


요약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과목 2018년 2017년 증감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입액 1,361.5 1,437.3 (75.8)

투자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액 (1,163.5) (1,216.4) 52.9

재무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액 (221.4) (224.4) 3.0

외화환산으로 인한 순현금 2.5 (1.8) 4.3

현금 및 현금성자산 순증(순감) (23.4) (3.4) (19.9)

기초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 175.6 180.8 (5.2)

기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 154.8 175.6 (20.8)

현금 흐름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기초 1,756억원에서 기말 1,548억원으로 208억

원 감소하였습니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입액은 보험 해약

으로 인한 보험급 지급이 증가한 것에 주로 기인하여 2017년 대비 758

억원 감소하며 1조 3,615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투자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액은 2017년 1조 2,164억원에서 2018년

1조 1,635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이 줄어들면서 보험계약을 뒷받침하는 금융자산 매입을 위해 지출

한 현금이 감소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액은 전년 대비 배당금이 감소한 것이 주

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며 2017년 2,244억원에서 2,214억원으로 감소

하였습니다. 참고로 2016년 기말배당금 1,670억원과 2017년 중간배당

574억원이 2017년에 지급되었으며, 2017년 기말배당금 1,394억원과

2018년 중간배당 820억원은 2018년에 지급되었습니다.

사업 성과

03

영업 채널

보험시장이 성숙할수록 판매채널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특정 영업채널에 의존하기 보다는 상황과 환경 변화에 적합한 채

널전략을 종합적으로 수립하여 분산된 멀티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보험영업의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오렌지라이프의 판매채널은 FC(Financial Consultant), BA(Bancassurance),

GA(General Agency) 채널 및 기타로 구분되며, 2015년부터 본격적

인 채널 다각화를 시도하여 2018년 말 기준 채널별 APE(Annualized

Premium Equivalent)는 FC채널 43%, BA채널 39%, GA채널 18%로 구

성되어 있습니다. FC채널을 기반으로 BA와 GA 채널로 판매채널을 다각

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확보의 균형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향

후 FC채널 판매 비중 50% 수준을 유지함과 동시에 BA채널 판매 비중은

줄이고 GA채널 판매 비중을 증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FC채널 2018년 말 기준, 전국적으로 7개 본부, 106개 지점에서 5,087

명의 Agent(FC, SM1), BM2))가 오렌지라이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

니다. 당사의 핵심 조직인 FC채널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

로 수준 높은 재정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

며,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 및 변액 상품 위주로 판매함으로써 회사의 내

재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 Sales Manager, 영업관리자2) Branch Manager, 지점장

오렌지라이프는 조직의 성장을 위해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본사 주

도의 강력한 리크루팅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리크루팅을 담당하

는 SM을 대상으로 리크루팅 과정관리를 시행하여 신인 FC 위촉까지 일

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활동 단계의 목표

를 명확하게 제시하여 SM 인당 활동량을 높였고, 이는 신인 FC 위촉 증

가로 이어졌습니다. 위촉된 신인 FC는 심바(SIMBA: Superior Insurance

sales Model for Beginning Agents)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 최정예 FC

로 육성됩니다. SIMBA는 본사-본부-지점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180일 동안 상품판매, 고객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입문 프로그

램으로서, 신인 FC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

라 WM(Wealth Management: 자산관리)센터를 통해 VIP 전문 FC를 육

성하고 있으며, 고액 보장성 및 변액 상품에 대한 판매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FC의 활동량 증대와 체계적인 활동관리를 위해 2016

년 고객관리 기반의 FC 활동관리 시스템인 ‘아이탐(iTOM)’을 도입하였

고, 2018년 모바일 기반, 고객중심으로 한층 고도화된 AiTOM으로 업그

레이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FC들의 고객관리 및 활동관리가 수기에서

시스템 입력 기반으로 변경되면서 체계적으로 FC의 활동을 관리하고 있

습니다. 또한 관리자 역량에만 의존해 오던 기존 코칭 방법에서 탈피해

데이터에 기반한 활동관리와 과정 중심의 코칭이 가능해져 관리자 코칭

의 양과 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나아가 본사-지점-FC 간 정보 비대

칭 현상이 해소됨에 따라 FC 생산성과 정착률 향상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 FC채널 전략은 ‘일하는 FC증가’입니다. 이를 위해 ‘재적’에서 ‘가

동’ 중심의 영업현장 관리 문화 정착에 주력할 것이며, 영업 조직의 다양

한 연령대와 활동 차월 등을 수용할 수 있는 맞춤형 영업지원 모델도 구

축할 것입니다. 특히, 젊은 연령의 FC 비중이 높은 조직의 특성을 반영하

여 ‘신입FC여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신인 FC들의 정착과 활

동량을 높일 것이며, 이와 함께 기존 고능률 FC의 로열티 향상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BA채널 2018년 말 현재 오렌지라이프의 BA채널은 월납보험료 청약

기준 업계 5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BA채널은 제휴은행에 최적

화된 상품과 전문 영업인력, 고객 중심의 업무 지원을 통해 꾸준히 성장

하고 있습니다. 2018년 BA채널은 판매상품 확대 및 은행별 맞춤 전략을

통해 월환산보험료 기준 전년 대비 37% 증가하는 성장을 이루며 시장에

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으며, 외화상품 등 수익상품의 판매를 확대하여

기존 저축보험 중심의 패턴에서 벗어나 판매상품의 다변화를 통해 수익

성을 제고함으로써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당사 BA채널은 전략은행 내 수익성 상품의 판매 확대 및 당사 상품 판매

우수지점인 ‘방카 마니아’ 지점 확대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RTL(Regional Training Leader,

은행지점 교육담당자)의 생산성 강화를 위해 RTL 표준 활동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성과주의 문화 정착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2019년 BA채널은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로서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여타 제휴은행들과의 파트너쉽 또

한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나아가 저축보험, 외화보험, 변액보험 등 상

품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함으로써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확대에 집중할 것입니다.

구분 주요 내용

FC채널 대면채널 전속 설계사

BA채널 대면채널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GA채널 법인(독립) 대리점 판매채널

기타 임직원 등

판매채널 현황

20~30대 비중1) 모바일 청약률2) 라이온 비중1) MDRT 비중3) 13차월 정착률4) 생산성5)

65% 78% 5.7% 7.7% 58.9% 679,000원1) 2018년 말 기준2) 2018년 연평균 모바일 청약률3) 2019년 3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협회 등록 기준4) 2018년 12월 평균 기준5) 월 초회보험료/한달에 1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한 FC수

FC채널 주요 현황

(단위: %)

* APE 기준 구성비

판매채널 현황 채널 다각화: 방카슈랑스, GA로 채널 확장

FC BA GA

56.0

38.8

5.2

55.0

31.1

14.0

54.0

42.9

29.9 39.1

16.1 18.0

201720162015 2018


GA채널 오렌지라이프는 2015년 GA채널로 영업을 시작한 이래, 꾸준

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업 첫 해 월납환산보험료 30억원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83억원에 이어, 2018년에는 108억원까

지 그 규모가 급성장하였고, 특히 보장성 월납환산보험료 기준 107억원

의 실적으로 업계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 현재, 대형 GA

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GA와 업무협약 중이며 약 6만명의 GFC(General

agency Financial Consultant)가 당사에 위촉되어 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사업초기 법적・재무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동시에 짧

은 기간 내에 효율적으로 시장진입에 성공하기 위해 법인영업 위주의 대

형 GA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변액상품과 단기납 계약 중심

의 판매전략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해당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

축하였으며, 이러한 초기 성과를 기반으로 2017년 이후에는 비변액상

품, 강소 GA, 개인 및 장기납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며 지속적으로 시장

지배력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2019년 GA채널은 신규 제휴 확대, 상품 Line-up 보완을 통한 진입시장

확장, 영업조직 확충 등을 기반으로 시장 내 선도 기업으로 진입하는 것

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한금융지주로의 편입이 그 지렛대가 될 것으

로 기대됩니다.

상품 및 마케팅

오렌지라이프는 핵심가치 창출 상품군인 종신상품과 변액상품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금리 리스크를 관리하고 위험률차 이익을 창출

해 왔습니다. 종신상품은 상품 자체가 지닌 수익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약 부가가 가능한 상품으로 위험률차 이익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

니다. 변액상품은 경쟁력 있는 펀드 라인업 및 다양한 펀드운용 옵션 제

공 등으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저금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상

품입니다.

당사는 각 채널별로 성장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화된 상품 포트

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FC채널은 재무설계 및 고객관리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상품

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요구되는 최신 펀드투자 옵션을 탑재한 변액 저

축상품과 업계 최초로 저해지 방식을 적용한 종신상품 등을 출시하였고,

FC채널의 판매 역량에 힘입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습니다. GA

채널은 금리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시장성이 높은 변액 종신상

품, 금리연동형 종신상품, CEO 정기상품을 주로 판매함으로써 높은 성

장과 안정적 수익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BA채널은 주력 판매상

품인 금리연동형 저축상품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변액

저축상품 및 달러 저축보험(일시납/월납) 판매를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

화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인구변화와 같은 사회구조적 변화를 연구하고 그 결과

를 상품 개발에 반영합니다. 최근 기대수명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가입

자 본인의 생존에 필요한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에 대한 니즈는 늘어나

는 반면, 유가족 보장을 위한 순수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는 감소하고 있

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금리상승기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한

편 생존 시에는 중도인출이나 보험가입금액 감액을 통해 생활비를 지급

받을 수 있는 금리연동형 종신상품, 경제적인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유병자 대상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등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긍

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고객층 확보와 성장을 위해 오렌지라이프는 타깃 고객군을 선

정하여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20/30

대 고객, 시장기회가 크고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HNW(고액자산

가) 고객, 유병자군, 1인가구를 주요 연구고객군으로 정하고 각 고객군별

로 업계 트렌드, 관련 기술변화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해외 리서치 결과

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2018년 2017년 2016년

구분 금액 비율 (%) 금액 비율 (%) 금액 비율 (%)

FC채널 3,009.5 64.5% 3,228.3 78.5% 3,303.9 81.4%

BA채널 1,416.8 30.4% 708.9 17.2% 647.4 16.0%

GA채널 207.5 4.4% 143.4 3.5% 72.9 1.8%

기타 31.0 0.7% 32.6 0.8% 33.5 0.8%

합계 4,664.7 100.0% 4,113.3 100.0% 4,057.7 100.0%

채널별 수입보험료

(단위: 십억원)

상품명 상품내용 판매채널

오렌지 금리에 강한 종신보험

(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 저해지환급형)

금리가 상승하면 해지환급금은 커지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적용이율로 최저 보증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으로 저해지환급형

FC채널

GA채널

무배당 오렌지라이프 모아모아 VIP 저축보험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고 수시 중도인출 및 정기 생활자금 인출이 가능한 금리연동형 저축보험 FC채널

오렌지 금리에 강한 종신보험 (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금리가 상승하면 해지환급금은 커지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적용이율로 최저 보증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FC채널

간편가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 (무배당, 저해지환급형) 유병자 대상으로 경제적인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GA채널

오렌지 건강한 치아보험 (무배당, 갱신형) 매년 치아관리자금 및 충전과 보철치료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치아보험 FC채널

무배당 오렌지메디컬 보험 100세까지 꼭 필요한 입원 및 수술을 보장하는 정액형 건강보험FC채널

GA채널

무배당 오렌지라이프 달러로 키우는 저축보험 매월 USD를 적립하여 안정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적립식 달러저축보험 BA채널

무배당 오렌지복합변액연금보험장해상태(장해지급률 50% 이상)가 된 경우에도 연금자산을 확보할 수 있고, 펀드투자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

FC채널

GA채널

오렌지 CEO 정기보험 (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 체증형으로 설계하여 고액의 사망보장이 가능한 금리연동형 정기보험 GA채널

무배당 시작이 다른 변액적립보험 낮은 보험비용으로 펀드투입금액을 높여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는 변액저축보험 FC채널

간편가입용감한오렌지종신보험 (무배당, 저해지환급형) 유병자 대상으로 경제적인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FC채널

무배당 오렌지라이프 VIP달러 저축보험가입시점 확정된 금리로 매년 생활자금을 수령하며 효과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일시납

USD 저축 상품BA채널

무배당 오렌지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 사업비 후취구조를 도입하여 펀드투입금액을 높여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는 변액저축보험 BA채널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연금보험 다양한 펀드투자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 FC채널

로얄 VIP 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 사망보장에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유니버셜 기능을 결합한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FC채널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사망보장과 노후생활자금을 동시에 마련할 수 있는 변액 종신상품FC채널

GA채널

오렌지 퍼펙트 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사망보장에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유니버셜 기능을 결합한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GA채널

무배당 간편가입 오렌지건강보험 (갱신형) 유병자 고객군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종합 건강보험 FC채널

오렌지 3케어보험 (무배당, 무해지환급형) 경제적인 보험료가 강점인 3대 성인질환 보장용 무해지환급금형 건강보험FC채널

GA채널

무배당 라이프케어 변액CI종신보험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중대한 질병(CI) 진단 시 고액 치료비를 선지급하는 변액종신상품FC채널

GA채널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 다양한 펀드투자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저축보험 FC채널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 (무배당, 저해지환급형) 경제적인 보험료가 강점인 사망보장 목적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 FC채널

무배당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다양한 펀드투자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FC채널

GA채널

무배당 오렌지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펀드 투자수익에 따라 추가 사망보장금 기대 가능한 변액 종신상품FC채널

GA채널

무배당 오렌지라이프 모아모아 VIP저축보험 방카슈랑스 채널 전용 금리연동형 저축보험 BA채널

무배당 오렌지 튼튼 어린이보험 어린이용 종합 의료비 보장 건강보험 FC채널

무배당 프리스타일 연금보험 플러스 매월 보험료 납입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본형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FC채널

무배당 오렌지 든든암보험 암 집중 보장 건강보험 FC채널

무배당 우리아이 꿈이크는 변액유니버셜 보험 자녀 학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변액 저축보험 FC채널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중대한 질병(CI) 진단 시 고액 치료비를 선지급하는 종신상품FC채널

GA채널

무배당 스마트 정기보험 (1종/2종) 꼭 필요한 기간 동안 사망보장이 가능한 기본형 정기보험 FC채널

무배당 종신보험 표준형 사망보장 목적의 기본형 종신보험FC채널

GA채널

무배당 포춘 일시납 연금보험 목돈 납입 후 일정기간 거치 후 노후자금을 수령하는 기본형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FC채널

* 2018년 말 기준

2018년 판매상품 현황


기술 혁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험시장 또한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권을 넘어선 금융업종 간 고객확보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는 한편,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IoT 등 디지털과 ICT 기술의 발전이 금융산업

에서도 새로운 혁신의 동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변화에 앞

서 나아가기 위해 오렌지라이프는 “The Life Connected”를 당사 디지털

전략으로 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서비

스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당사는 2018년, 자체 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된 본 플랫폼은 블록체

인 기술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계약 1)을 손쉽게 개발 및 배포할 수 있고, 개

인정보의 분리 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입니다. 10월

부터 모바일 보험증권 발급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오

렌지라이프는 자체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여러 업무에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바일 보험증권 정보를 블록체인

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발급하는 모바일 증권은 위・변조 차단과 진본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

다. 실제로 2018년 말까지 3개월 간 당사 FC채널 신계약 청약 중 61.5%

가 증권발행 시 모바일 증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또한 2018년 3월부터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여 업무처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

습니다. RPA는 규칙 기반의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

리하는 기술로서 기존에 사람이 하던 컴퓨터 수작업 업무를 로봇이 대신

함으로써 직원과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보다 정확하고 신

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RPA 도입 이후, 기존 12시간 이상 소

요되던 ‘수수료 검증을 위한 기초데이터 산출 업무’가 4시간으로 대폭 줄

어드는 등 업무처리 속도가 평균 51%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오렌지라이프 고유의 영업관리 시스템이자 최고의 강점 중 하나인 AiTOM

은 2018년 1월 ‘전체 프로세스’와 ‘이관고객 자동분배 및 자동회수’ 기술

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9월 ‘미진한 사항에 대한 코칭’, ‘코칭 알

람 표시’, ‘스코어 계산 및 허위입력 방지’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등록

되며 당사의 앞선 디지털 경쟁력을 입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4차 산

업혁명 시대에는 금융회사 자체적으로 전문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디지털 인재 양성

을 위해 IT직원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블록체인, RPA, 컨테이너 등 디지

털 혁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자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스마트계약: 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조건이 충족됐을 경우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도록 하는

프로그램

Agile 조직

오렌지라이프는 2018년 4월 1일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Agile 조직

체계를 도입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저금리가 일상화된 ‘뉴노

멀(New Normal)’ 시대의 치열한 경쟁에서 고객의 새로운 수요에 더 빨

리 대응함으로써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부서간 경계를 허물어 단위

조직에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 권한을 부여하는 Agile 조직으로의 전환을

단행한 것입니다. Agile 조직으로의 개편에 따라 기존의 마케팅본부와 운

영본부가 해체되었고, 대신 고객의 행동흐름을 기준으로 고객인입트라

이브, 고객유지트라이브, HNW트라이브가 신설되었으며, 스쿼드(Squad:

분대)로 불리는 여러 개의 소그룹으로 각 트라이브(Tribe)를 구성하였습

니다. 재무, 리스크 관리, 채널 관리 등 사업의 근간이 되는 업무를 담당하

는 부서는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트라이브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스쿼드 멤버로 참여하여 업무 지식을 공유하고 전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업무 자율성이 증대되었으며 임직원간 보

다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 2019년 6월 1일1) SMG: Self-Managing Group

스쿼드(Squad)

Self-managing Unit

조직도

브랜드마케팅챕터

채널서비스챕터

상품기획챕터

상품개발챕터

상품운영서비스SMG 1)

계약심사SMG 1)

운영서비스 PIM

UW 1 UW 2

상품연구소

고객전략챕터

채널고객지원챕터

고객서비스챕터

고객경험챕터

고객지원SMG 1)

고객유지트라이브

보험금심사SMG 1)

콜센터 계약서비스1 계약서비스2

보험금 전문심사1 보험금 전문심사2 SIU&특별조사

WM센터

재무본부

영업채널본부

IT Group

Service Reco

very

Digital Service P

latform

이관

고객

업셀

고객

여정

성장

상품

(네오

)

혁신

상품

모바

일

FC지

원플

랫폼

성장

상품

(라이

언)

인입

플랫

폼

40

50인

입

온보

딩

Agile경영지원실

리스크관리실

준법감시인

자산운용실

통합커뮤니케이션실

PR&커뮤니케이션부

경쟁력강화부

재무리스크관리부

법무·준법감시부

투자관리팀

인재경영부

운영리스크관리부

자산연계형투자관리팀

인재개발부

선임계리사

특별계정투자관리팀

투자기획팀

노사협력부

소비자보호SMG 1)

소비자보호

감사부

HNW마케팅챕터HNW트라이브

WM센터SMG 1)

사업

가

전문

직

고객인입트라이브

04

전략적 추진사항

Business Steering

최근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급격한 변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사회구

조적으로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저금리・저성

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경제환경 속에서 보험산업의 성장 둔화와 수

익성 하락이 예상됩니다. 동시에 이와 같은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및 건강보험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투자형 상

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규제환경 측면에서는 기존의

사전적 규제에서 사후 감독체계로 보험사에 대한 규제방향이 전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상품과 가격에 대한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것으로서 차별화된 상품개발 역량을 갖춘 회사에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보호 및 재무건전성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자

본을 확충해야 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회사도 있을 것입니다. 특

히 2022년 도입 예정인 IFRS17 및 K-ICS는 보험업에 변화를 가져올 기

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성장, 수익, 효율, 리스크 및 자본 관리의 ‘4대 Value

Driver’의 균형을 기반으로 ‘내재가치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산업 환경에 선제

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강한 체력을 갖추게 되

었습니다. 성장 측면에서는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FC채널을 중심으로

BA채널 및 GA채널로 영업채널을 다각화하며 견고한 신계약가치 성장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FC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오렌지라이프는

영업활동 관리모델인 AiTOM을 개발하여 고객 니즈에 기반한 수준 높

은 재정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사만의 차별화된 영업시

스템은 생산성 향상,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및 효율지표 상승을 통해 FC

소득의 지속적인 증대를 일궈냈으며, 이는 FC채널의 로열티를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정착률 상승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낳고 FC

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President & CEO

감사실


배당 정책

오렌지라이프는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연간 총 2차례

(중간배당, 기말배당)에 걸쳐 지속적으로 배당을 할 예정입니다. 다만,

실제 배당금은 현재 및 미래 기준에 따라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지급능

력 및 책임준비금 수준, 감독당국의 규제 및 각종 보험 계약상의 의무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주주총회(중간배당의 경우 이사회)를 통해 결정

됩니다. 이와 같은 배당정책은 2022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자본규제

(K-ICS)의 윤곽이 드러나는 2019년까지 유지할 예정이며, 제반 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8년에는 6월 30일을 기준일로 정하고 8월 31일 주당 1,000원의 중

간배당을 실시하였으며,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주당 1,600원의 결산배

당을 실시하였습니다. 2018년의 현금배당금총액은 전년 대비 8.3% 증

가한 2,13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현금배당수익률은 9.0%입니다. 앞으로

도 당사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및 주주들과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을 유지함으로써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자본 관리첫째, 고객(Customer) 측면에서 현재 122만명인 고객 수를 2021년까지

140만명으로 크게 늘리는 한편, 보유고객 가운데 당사와 여러 건의 계약

을 맺은 다건 계약자 비율도 30% 수준에서 50%까지 확대하고자 합니

다. 이를 위해 선별된 고객, 구매력 있는 고객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

이며,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고객유지와 관련한 내부제도와 방식을 재점검해 고

객중심으로 재편하겠습니다. 동시에 고객을 보다 세밀히 분석해 업셀링

을 위한 최적의 영업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아울러, 옴니 플랫폼 등 당

사가 추진해온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구매력을 갖

춘 고객 네트워크를 보다 손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상품(Product) 전략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신상품을 지

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과 같이 시장에

없던 블루오션 상품을 개발하고, 신규 상품 출시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

는 등 시장을 적기에 공략할 방침입니다. 건강상품 플랫폼을 조기 구축

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특화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리스

크 전략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존의 상품은 업그레이드하

거나 새로운 상품 디자인으로 재편해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더

불어 우리의 강력한 자산인 전문적이면서 젊은 전속 FC를 위한 영업 툴

을 개발해 영업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업채널(Channel)은 생산성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FC채널은 신규 영업모델 구축과 신인 FC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가동

FC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GA채널의 경우 GA시

장 정상화를 위한 규제 정비가 진행 중이므로 이를 계기로 우리의 핵심

경쟁력인 자본력을 영업에 활용하여 현재 12위 수준인 GA시장내 시장

점유율이 2021년에는 5위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시장 입지를 확대해 나

갈 계획입니다. BA채널은 마진과 수익성을 고려하여 무분별한 물량 경

쟁을 지양하고, 변액상품이나 달러저축, 자산연계형 상품들과 같이 수익

성이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Key Performance Indicators

임직원의 1년 성과를 평가하는 KPI(Key Performance Index)는 회사

의 가치와 성장을 공유하기 위한 Corporate KPI와 개인의 업적을 평가

하는 Individual KPI로 구성됩니다. Corporate KPI는 직원, 부서장, 임

원 순으로 최소 20%부터 최대 50%까지 그 비중이 높아집니다. 2018

년 Corporate KPI는 Sales(APE), 신계약가치(VNB), 사업비(Insurance

OPEX), 영업이익(K-IFRS Operating Result Before Tax), TEV 내재가치

증가액(TEV Operating Earning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속 부서 및 업

무에 따라 KPI 비중은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의 양적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전속채널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

운 고객군으로 목표 고객군을 확대하기 위해 오렌지라이프는 2015년부

터 본격적으로 채널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였습니다. GA채널은 업계 최

고 속도의 시장 침투로 업계의 주목을 이끌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

졌으며, 고수익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회사의 미래 수익

원 창출에 기여하는 채널이 되고 있습니다. BA채널의 경우 상품 경쟁력

을 바탕으로 은행이 보유한 HNW 고객을 확보함과 동시에 양적 성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장 성숙기에 들어선 국내 보험시장에서 보유고객에 대한 중요성이 증

가되고 금융소비자 보호가 강화됨에 따라 신규고객 확보 못지않게 기존

고객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렌지라이

프는 당사의 고객중심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기존고객의 만족도 제고 및

가치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접촉(Touch)-관리(Upsell)-서비스’

의 통합적 관점에서 2014년 전사적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수립하였으며,

FC 주도의 주기적 고객 접촉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서

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고객관리 강화

전략은 계약유지율의 획기적인 개선과 지속적인 추가계약의 기회를 창

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격경쟁 및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혁신을 통한 차별화를

기반으로 건전한 시장경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내 최

초로 예정해지율을 반영해 저해지환급금을 제공하는 ‘용감한 오렌지 종

신보험’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실손보험을 보완하면서 실질적인 고령화 시대의 공백을 메

울 수 있는 ‘오렌지 메디컬 보험’을 내놓았습니다. 사망보장을 없앤 이 상

품은 보험료가 저렴한 특징도 갖추고 있는 건강보험입니다. 또한 정부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복지사업인 ‘국민체력100’과 연계한 ‘라이프CI

종신보험’을 출시하여 고객의 건강증진과 손해율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

고 있습니다. 또한 사후 보상 중심의 상품전략에서 벗어나 사전에 질병

예방 노력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증진형 상품인 ‘라이

프케어 CI종신보험’, ‘오렌지 건강한 치아보험’ 등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남다른 상품개발 노하우 및 역

량을 기반으로 오렌지라이프는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회사의 성장을 위한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CPC 전략

IFRS17 및 K-ICS가 도입될 2022년까지 향후 3년간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오렌지라이프는 4

대 Value Driver간의 Business Steering을 최적화하는 가운데, CPC(고

객-상품-채널) 관점에서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차원이 다른 발전과 대 도약

을 의미하는 ‘퀀텀 립(Quantum Leap)’을 이루고자 합니다.

주요 배당지표

구분 2018년 2017년 2016년

주당액면가액1) (원) 1,000 1,000 1,000

당기순이익 (백만원) 311,269 340,236 240,741

주당순이익1) (원) 3,796 4,149 2,936

현금배당금총액 (백만원) 213,200 196,800 167,034

현금배당성향 (%) 68.5% 57.8% 69.4%

현금배당수익률2) (%) 9.0% 4.4% –

주당 현금배당금1) (원) 2,600 2,400 2,0371) 2017년 1월 23일 1:10의 액면분할 효과를 반영하여 소급 수정정2) 1주당 현금배당금을 배당 기준일인 2017년 12월 31일의 전전 거래일로부터 과거 1주일간 종가의 평균으로 나눈 금액 (2017년 5월 11일 주식이 상장됨에 따라 2016년의 현금배당수익률은 작성하지 아니함)

RBC 평가의 활용

경영개선 권고 RBC < 100% 조직 인력 운영의 개선, 자본금의 증액 또는 감액, 신규업무 진출 제한 등

경영개선 요구 RBC < 50% 점포 폐쇄 및 신설 제한, 임원진 교체 요구, 영업의 일부 정지 등

경영개선 명령 RBC < 0% 주식소각 및 영업양도, 외부관리인 선임, 합병 및 계약이전 등

자본적정성

자본적정성 평가 국내 보험회사들은 관련 규정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

능력과 경영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본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

으며, 이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해당 손실을 충당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자기자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적정 지급여력 유지를 위한 필요한 자본을 관리하기 위

해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른 위험기준자기자본(RBC: Risk-based Capital)

비율을 측정하여 내부적으로 관리하고 외부에 공시하고 있습니다. RBC

비율은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했을 때 이를 보전하여 지급능력을 유

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용자본(지급여력 금액)을 당사에 내재된 위험액

의 규모를 측정하여 산출된 요구자본(위험기준 지급여력 기준금액)으로

나누어 산출하는 비율로서 재무건전성 및 보험금지급 능력에 대한 척도

입니다. 가용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되며,

요구자본은 회사에 내재된 보험, 금리, 시장, 신용, 운영 위험액의 규모를

각각 측정하여 분산효과를 고려해 산출합니다.

05


구분 2018년 말 2017년 말 2016년 말

가용자본 3,731.5 3,637.8 4,346.8

요구자본 877.9 798.9 1,361.8

RBC 비율 (%) 425.0% 455.3% 319.2%

RBC 비율

(단위: 십억원)

구분 2018년 말 2017년 말 2016년 말

자본총계 3,772.4 3,668.6 4,147.4

자본금 82.0 82.0 82.0

자본잉여금 488.6 488.6 498.3

이익잉여금 1,971.8 1,881.9 1,766.1

자본조정 − −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1,230.1 1,216.1 1,801.0

자기자본

(단위: 십억원)

위험기준 자기자본

(단위: 십억원)

구분 2018년 말 2017년 말 2016년 말

RBC 비율 (A/B) 425.0% 455.3% 319.2%

가용자본 (A=1+2-3) 3,731.4 3,637.8 4,346.8

기본자본 (1) 4,259.9 4,170.4 4,647.2

보완자본 (2) 152.3 164.0 253.3

차감항목 (3) 680.7 696.6 553.6

요구자본 (B, 분산효과 반영 후) 877.9 798.9 1,361.8

보험 리스크 (분산효과 반영 전) 140.0 136.6 137.3

금리 리스크 (분산효과 반영 전) 500.3 499.2 1,117.9

신용 리스크 (분산효과 반영 전) 311.3 236.3 229.4

시장 리스크 (분산효과 반영 전) 112.3 91.9 51.3

운영 리스크 46.6 41.1 40.6

분산 효과 232.6 206.2 214.8

감독기관에서는 RBC 비율을 100% 이상 유지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

며, 당사는 자산운용전략 및 경영계획 수립 시 감독기관에서 정한 RBC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여 자본적정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렌

지라이프의 RBC 비율은 2016년 말, 2017년 말, 2018년 말 기준으로 각

각 319%, 455%, 425%로서 최근 3년간 300% 이상의 높은 RBC 비율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기자본을 구성하는 요소 중 이익잉여금은 순이익 개선과 함께 2018

년 전년 대비 4.7% 증가하였으며,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또한 금리하락

에 따른 보유채권의 평가익 증가로 2018년 전년 대비 1.2% 증가하였

습니다.

지급여력금액(가용자본)의 변화 보험회사 RBC 비율 산출을 위한 가용

자본은 RBC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기본자본(자본금, 자본잉여금, 이

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신종자본증권 일부 등)에 보완자본(후순

위차입금, 대손충당금 등)을 합한 후, 자산성이 없는 항목(미상각신계약

비, 영업권, 지급이 예정된 현금배당액 등)을 차감하고 연결 관련 조정항

목(관계회사 관련 출자금 등)을 반영하여 산출합니다. 기본자본과 보완

자본으로 구별(자본계층화)한 것은 자본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보완자본은 기본자본에서 차감항목을 공제한 범위까지만 인정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연결대상회사가 없으므로 개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작

성합니다. 당사의 가용자본은 2016년 말, 2017년 말, 2018년 말 기준으

로 각각 4조 3천억원, 3조 6천억원, 3조 7천억원 수준입니다. 2018년 말

가용자본은 전년 대비 1천억원 가량 증가하였는데, 이는 주로 이익잉여

금 증가에 기인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IFRS17 및 K-ICS 아래에서의 재무건전성 관리를 위해

자산 듀레이션을 확대하고자 2016년과 2017년 모든 보유채권을 매도가

능증권으로 분류하였으나, 2018년 1월 적정수준의 자산 듀레이션을 확

보한 채권 약 9.55조원을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함으로써 시장

금리 변동에 따른 자본 변동성을 축소하였으며, 채권 교체 매매 등을 통

해 자산 듀레이션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 보유채권은 여전히 매도가능증

권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요구자본의 변화 보험회사 RBC 비율 산출을 위한 요구자본은 회사에

내재된 위험을 보험, 금리, 신용, 시장, 운영 리스크 등 5가지로 분류하여

대상항목별 익스포저에 위험계수를 곱하여 개별 위험액을 산출한 후, 분

산효과를 반영한 총위험액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최적의 자본계획을 실

행해야 하는 보험회사에 있어 개별 위험액을 단순히 합산하는 방식은 총

위험액을 과대 계상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개별 위험액간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총위험액을 산출하며, 결과적으로 총위험액은 개별 위험액의

단순 합산보다 작게 산출됩니다.

당사의 요구자본은 2017년 말 7,989억원에서 8,779억원으로 증가하였

습니다. 이는 신용위험액과 시장위험액이 각 750억원 및 204억원 증가

한 것에 기인하며, 주요 원인은 신규투자 확대에 따른 신용위험액 증가

및 규정개정 반영(변액보험 보증위험액 산출방식 변경) 등에 따른 시장

위험액 증가입니다. 변액보험 보증위험액의 산출방식 변경은 감독당국

의 RBC 산출기준 강화 방침에 따라 단계적으로1) 적용하도록 개정된 사

항으로서 2019년말에는 조금 더 강화된 기준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1) 계수방식 → 시나리오방식; 2017년말 CTE85 → 2018년말 CTE90 → 2019년말 CTE95

요구자본 변동요인

(단위: 십억원)

799

878

3 1

7520 6

-26

2017년 말 보험리스크 금리리스크 신용리스크 시장리스크 운영리스크 분산효과 2018년 말

799 3 1 75 20 6 -26 878

가용자본 변동요인

2017년 말 자본금 등 이익잉여금 AOCI1) 초과적립금 보완자본 DAC2) 예정배당액 2018년 말

3,638 -5 88 14 -13 -12 13 8 3,7311) 기타포괄손익누계액, Accumulated Other Comprehensive Income2) 미상각신계약비, Deferred Acquisition Cost

(단위: 십억원)

3,731

3,638

-5

-13 -12

1413 888


06

개요

오렌지라이프의 리스크 관리 정책은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을 체계적으로 인식, 측정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관

리함으로써 회사가치를 제고하는 것입니다. 최근 보험산업을 둘러싼 경

영환경은 저금리 상황의 지속과 외부 변동성 확대로 위험이 증가하고 있

습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금융환경과 장기적 속성을 가지고 있는 생명보

험 상품의 특성을 반영하여 발생 가능한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

하고 성장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체계

리스크 거버넌스 오렌지라이프는 3단계로 구분하여 리스크를 관리하

고 있습니다. 1차적인 위험관리는 발생 가능한 위험을 인식하고, 세부관

리 방안을 수립・실행・점검하는 것으로 각 개별 부서에서 담당합니다. 회

사 차원의 위험관리 정책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통합 위험관리

전략을 수립・실행・점검하고 위험 관련 주요한 사항을 위험관리위원회

및 이사회에 보고하는 2차 위험 관리는 위험관리책임자 및 위험관리전

담부서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위험관리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위험관리

정책과 관련한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위험관리에 대한 최종적인 책

임과 권한을 가집니다. 감사 및 감사부서는 법규, 제규정 및 지침의 준수

를 확인하고 내부통제제도의 운영상태 및 각종 리스크 관리상태 등을 점

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요구하며, 감사 관련 주요한 사항을 감사위

원회에 보고함으로써 3차 위험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전략 오렌지라이프의 리스크 전략은 위험과 수익 간의 최적 균

형을 통한 회사 가치의 확보 및 증대를 목적으로 회사의 비전과 비즈니

스 전략에 기반하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와 고객에 대한 회사의 의무이

행 능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자본적정성 확보, 부채에 기반한 자산관리를 통한 ALM 최적화, 회사의

경제적 가치 확보, 고객의 견고한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한 회사의 운영

효율성 보장을 기반으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

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효과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위험관리체계를

도입하여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위험유형별 관리원칙을 수립하여

관리함으로써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위험관리규정을

제정하고 내부지침을 마련하여 각 조직에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였으며,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내부통제체계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또한 위험관리위원회와 위험관리전담부서를 통해 각종 위험관련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적기에 위험을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한 위험관리절차

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험관리절차는 노출된 위험을 인식

하고, 그 규모를 측정한 후 허용 가능한 한도를 설정하고 이를 정기적으

로 모니터링하여 경영진 등에게 보고하며, 위험이 한도를 초과할 경우에

대비하여 대응전략을 마련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위험을 효율적으로 통

제 관리하는 것입니다.

당사의 위험관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험의 유형별 인식 및 분류

•위험의 측정 및 평가

•위험의 통제 (허용한도 설정 및 운영 관리)

•위험의 모니터링 및 정기적 보고

•필요시 대응방안 마련 및 시행

리스크 관리 조직 총 6명의 등기임원(2019년 4월 1일 기준)으로 이루

어진 이사회 내에는 감사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보수위원회, 위험

관리위원회의 4개 산하 위원회가 있습니다. 회사의 위험관리기준 등과

같은 위험관리와 관련된 최종 의사결정은 이사회에서 이루어지며 효율

적인 관리를 위해 이사회 내 위험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

니다. 위험관리조직은 위험 관련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하는 이사회 산하

의 위험관리위원회, 업무의 수행 및 각종 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점

검하고 관리하는 위험관리책임자, 위원회 및 위험관리책임자를 보좌하

고 위험관리기능을 실행하는 위험관리전담부서로 나누어집니다.

당사는 이사회 산하에 위험관리와 관련된 제반 정책의 수립 및 위험관리

업무를 감독하고 규정 및 지침에서 정하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

하여 각종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위험관리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위

험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위험관리의 기본정책 수립, 부담 가능

한 위험수준의 설정, 회사의 자본적정성 및 지급여력의 점검 등 회사 경

영의 건전성을 위하여 위험관리와 관련된 의사결정기구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험관리위원회는 각기 다른 위험을 효율적으

로 관리하기 위하여 2개의 실무위원회와 2개의 실무그룹을 추가 설치하

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무위원회의 구성은 일반계정 자산부채 관리위

원회, 특별계정 자산부채 관리위원회로 구성되며, 실무그룹은 보험모델

관리협의회, 보험리스크관리협의회로 구성되며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무위원회 및 실무그룹 주요 기능

일반계정자산부채

관리위원회

일반계정자산 및 부채의 재무적 위험 관리와 관련된

주요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특별계정자산부채

관리위원회

특별계정자산 및 부채의 재무적 위험 관리와 관련된

주요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보험모델관리협의회

보험계약의 가치 및 리스크 측정에 사용되는

제반가정 및 평가모델의 관리와 관련된 경영진의

의사결정 보좌

보험리스크관리협의회 보험리스크 관리와 관련된 경영진의 의사결정 보좌

구분 개요

보험 리스크

보험회사의 고유 업무인 보험계약의 인수와 보험금 지급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위험

보험계약 시 예상했던 위험보다 실제 지급시 위험이 커져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가능성

시장 리스크

시장변수(금리, 주가, 부동산가격, 환율 등)의 변동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위험

시장금리의 변동 및 자산/부채의 만기구조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 시장가격(주가, 이자율, 환율 등)의 변동에

따른 자산가치의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

신용 리스크채무자의 부도, 거래상대방의 계약불이행 및 신용악화 등에

따라 채무 불이행으로 보유자산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

유동성 리스크

자산/부채의 만기 불일치 또는 예상치 못한 급격한

현금흐름 변동으로 인한 일시적 자금의 과부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위험

위험관리위원회 구성

리스크 관리 규정

리스크 관리 과정

오렌지라이프는 위험유형별로 위험관리절차를 명확하게 설정하기 위해

위험관리지침을 규정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위험을 체계

적으로 측정하여 관리하고, 지속적인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시스템의 유효

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비정상적인 금융환경 변

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또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위험의 유형을 보험, 금리, 신용, 시장,

유동성, 운영위험 등으로 분류하여 측정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위험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험유형별로 경험통계 또는 모형분석

등을 이용하여 위험을 계량화하고 부담 가능한 위험수준, 운용가이드라

인 등을 설정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책 수립을 통해 위험규모를 축

소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계정자산부채관리위원회 특별계정자산부채관리위원회 보험모델관리협의회 보험리스크관리협의회

이사회

위험관리위원회감사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보수위원회

이사회 규정

위험관리위원회, 위험관리기준, 집합투자재산위험관리기준

신용

신용위험관리지침

유동성

유동성위험관리지침

위기상황분석

관리지침

보험

보험위험관리지침

보증비용산출모형관리지침

보험계리 업무지침

(최적기초율)

시장

시장위험관리지침

외환위험 관리지침

운영

부정방지규정

내부회계 관리규정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지침

운영리스크 관리지침

일반계정자산부채관리위원회 운영규정

특별계정자산부채관리위원회 운영규정

보험모델관리협의회 운영지침

보험리스크관리협의회 운영지침

위험관리위원회 규정


위험관리 전담조직 오렌지라이프는 위험관리위원회를 보좌하고 위험

관리책임자의 직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위험관리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험관리전담부서는 영업, 상품개발 및 자산운용부서 등을 포

함한 회사 운영과 독립하여 위험관리책임자 산하에서 보험, 금리, 신용,

시장, 유동성, 운영 등 제반 위험의 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

러한 제반위험의 관리를 위하여 재무리스크관리부와 운영리스크관리부

를 두고 있습니다.

재무리스크관리부는 위험관리위원회 운영, 자본적정성 및 지급여력평

가, 위험한도의 운영상황 점검 및 분석 등 측정 가능한 위험관리에 필요

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운영리스크관리부는 손실발생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주요 업무절차, 재무보고, 영업활동 관련 통제환경 및 통제활동의

설계운영 및 점검을 통해 경영활동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관리 업무를 수

행합니다.

위험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 오렌지라이프는 전사적 관점의 위험 통합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위험관리 전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험관리 전략 및 계획 승인: 전사 위험관리책임자는 위험종류별 한도

관리 등 제반 위험관리업무에 대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여 위험관리

위원회의 승인을 받습니다.

• 위험인식 및 분류: 상품개발, 심사, 영업, 자산운용 등 제반 프로세스에서

발생 가능한 주요 위험을 인식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 위험측정 및 평가: 주요위험은 유형별로 계량화하여 평가하고 위험측

정은 감독당국에서 요구하는 측정방법과 내부모형에서 정한 측정방법

을 병행하여 수행합니다.

• 내부보고 및 위험통제: 일상적인 모니터링 과정에서 도출된 중요 현안

은 수시로 전사 위험관리책임자가 경영진 및 위험관리위원회에 보고

하여 즉시 조치를 수행합니다.

유형별 리스크 관리

리스크별 요구자본 오렌지라이프의 요구자본은 2016년 말까지 70%

이상이 금리 리스크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2017년 RBC 규정 개정으

로 부채의 듀레이션이 확대됨에 따라 금리 리스크는 45% 수준으로 감

소하였으며, 투자수익률 개선을 위해 대체투자를 확대한 영향으로 신용

리스크가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회사는 자산에 비해 부채의 만기가 길기 때문에 부치(-)

의 듀레이션 갭이 발생하고, 이러한 자산과 부채의 금리민감도 차이는

금리 변동 시 자산과 부채의 가치 변동의 폭을 다르게 하기 때문에 금리

위험액이 증가합니다. 특히, 최근 부채 듀레이션 확대를 포함하는 RBC

규정 개정으로 인해 대부분 보험사들의 금리위험액은 더욱 크게 증가하

는 방향으로 산출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렌지라이프는 RBC 기준에

최적화된 ALM이 아닌 부채의 실질 듀레이션에 맞추어 자산 듀레이션을

길게 가져가는 글로벌 기준의 ALM 전략을 구현해 왔으며, 그 결과 RBC

제도의 강화 이후 오히려 금리위험액이 감소하게 되어, 타사 대비 압도

적인 자본여력을 지니고 있음이 잘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리스크 관리 조직

시장 외

위험관리책임자(CRO)

재무리스크관리부 운영리스크관리부

시장

유지율(해지율)

위험률(사망/생존)

비용/인플레이션

보증비용

ALM(자산부채만기불일치)

금리

신용

주식/외환

유동성

프로젝트/프로세스 리스크 관리

채널/영업

기업안전

일반 운영

내부회계관리제도

사업연속성 관리

사기 및 부정 방지

보험 리스크 관리 보험 리스크란 보험회사의 고유업무인 보험계약의

인수와 보험금 지급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위험입니다. 계약 시 예상했던

위험(예정 위험률)과 지급 시 위험(실제 발생률) 간 차이로 인해 회사에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뜻하며, 향후 1년간 지급될 사고보험금의 실제

금액과 예상 지급금액 간 발생가능한 차액을 의미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RBC 제도 기준에 따라 보험 리스크를 측정하고 있습니

다. 보험위험액은 보유상품별 보유 위험보험료 및 지급보험금을 기준으

로 위험계수를 사용하여 측정하되, 보유율을 감안하여 조정하는 방식으

로 산출합니다. 상품 수익성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상품 승인 및 검토 절

차를 수립하여 이에 따라 신상품을 개발하고, 정기적인 경험분석을 통

해 가격결정 관련 예정 기초율 및 제 가정을 적정 수준으로 결정 및 적용

함으로써 보험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내재

가치 산출 및 분석을 통해 보유계약과 신계약의 수익성을 검토하고, 가

정 대비 실제에 대한 편차분석을 통해 가치의 변동요인을 확인하고 보험

가격의 적정성을 평가합니다. 한편 보험 리스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부서와 위험관리전담부서가 참여하는 보험모델관리협의회와 보험

리스크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보험 리스크의 집중 해소 및 자본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재보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재보험의 주요 대상은 신상품 또는 위험률

의 지속적 증가가 우려되는 리스크가 큰 계약으로서 출재 시 재보험 대

상, 한도, 한도비율 및 수익성 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보험 출재는

신계약의 경우 신상품 출시 의사결정 과정에서 출재 여부를 결정하며,

보유계약은 매년 재보험 전략 실행결과를 보고하고 그 결과에 근거한 신

규 재보험전략을 위험관리위원회에서 승인 받고 있습니다. 2018년 말

현재 당사는 S&P 기준 신용등급 A 이상의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가진 재

보험사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구분

2018년 말 (구성비)

2017년 말 (구성비)

2016년 말 (구성비)

보험 리스크 140 (13%) 137 (14%) 137 (9%)

금리 리스크 500 (45%) 499 (50%) 1,118 (71%)

신용 리스크 311 (28%) 236 (23%) 229 (14%)

시장 리스크 112 (10%) 92 (9%) 51 (3%)

운영 리스크 47 (4%) 41 (4%) 41 (3%)

리스크별 요구자본 현황(단위: 십억원)

2018년 말 2017년 말 2016년 말

구분 익스포져 보험위험액 익스포져 보험위험액 익스포져 보험위험액

보험가격위험액 483 140 473 137 458 137

재보험인정비율적용전 140 137 137

보유율 78.27% 78.65% 78.99%

사망 217 37 211 36 206 35

장해 29 19 30 20 30 21

입원 84 7 85 8 85 11

수술/진단 152 77 146 73 136 69

실손의료비 1 1 1 1 1 1

기타 − − − − − −

보험 리스크 관리 현황(단위: 십억원)


금리 리스크 관리 금리 리스크란 미래의 시장금리가 변동할 경우 자산

과 부채의 가치 변동분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으로서 자산과 부

채의 만기구조 불일치 및 금리조건의 불일치에 의해 발생합니다. 금리

리스크는 금리변동에 노출된 자산 및 부채의 규모, 만기, 이자지급주기

등 현금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

로 금리 리스크는 금리하락 시 자산의 가치증가분보다 부채의 가치증가

분이 커서 회사의 가치가 감소하는 위험을 뜻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RBC 기준 및 내부모형에 따라 금리 리스크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RBC 기준에 의한 금리위험액은 미래 시장금리 변동 및 자산

과 부채의 만기구조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가능성을 측정하여 관리

하는 만기불일치위험액과 보험부채에 최저금리위험액 위험계수를 곱한

금액을 합산하여 산출되는 최저금리위험액 중 큰 금액에 보험계약의 적

립이율과 시장이율의 차이로 인한 금리역마진위험액을 합산하여 최종 금

리위험액으로 산출합니다. 내부모형은 금리변화에 따른 자산과 부채의

미래 현금흐름을 직접 시뮬레이션하여 금리민감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금리 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보험부채의 속성을 반영한 전략적자

산배분(SAA: Strategic Asset Allocation)에 기반한 자산운용 가이드라

인을 수립하였으며, 자산운용수익률 및 시장금리를 반영한 보험상품의

금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채

의 금리 및 만기구조를 감안하여 수립된 SAA를 근거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자산배분전략은 매년 위험관리위원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당사

는 또한 보험상품의 예정이율과 공시이율 산정 시 자산운용수익률 및 시

장금리를 반영하여 운용자산의 이원과 보험부채의 이원 간 차이를 줄임

으로써 금리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리 리스크 관리 현황

(단위: 십억원)

2018년 말 2017년 말 2016년 말

구분 익스포져 익스포져 익스포져

금리위험액 500 499 1,118

금리변동계수 1.50% 1.50% 1.85%

보험부채 21,834 20,183 18,881

금리확정형 10,528 9,744 8,925

금리연동형 11,306 10,438 9,955

금리부자산 24,966 23,926 23,517

예치금 539 560 565

당기손익인식증권 − − −

매도가능증권 11,460 21,232 20,862

만기보유증권 10,506 − −

대출채권 2,461 2,134 2,089

2018년 말 2017년 말 2016년 말

구분 익스포져 신용위험액 익스포져 신용위험액 익스포져 신용위험액

신용위험액 (1+2+3+4) 27,336 311 25,337 236 24,807 229

운용자산 (1) 26,182 274 24,410 202 23,984 199

현금과예치금 402 7 423 9 565 21

대출채권 2,589 0 2,134 0 2,089 0

유가증권 23,191 266 21,854 193 21,329 177

부동산 − − − − − −

비운용자산 (2) 726 15 741 17 713 22

재보험자산 39 1 35 0 31 2

기타 687 14 706 17 682 20

장외파생금융거래 (3) 273 7 38 1 44 1

난외항목 (4) 156 16 147 16 66 8

신용 리스크 관리 현황

(단위: 십억원)

신용 리스크 관리 신용 리스크란 파산, 채무재조정 등 거래상대방의 신

용악화로 인해 보유자산의 원금 또는 약정된 이자를 받을 수 없을 경우

입을 수 있는 손실입니다. 신용 리스크 대상 자산은 거래 상대방의 파산,

채무불이행 등에 의해 가치 또는 손익이 변동하는 예금, 대출채권, 매도

가능증권, 만기보유증권, 부동산 등의 자산과 장외파생금융상품, 재보험

거래 등이 포함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RBC 제도 기준 및 내부모형에 따라 신용 리스크를 측정

하고 있습니다. RBC 제도에 따른 신용위험액은 자산의 종류, 담보 및 보

증의 유무, 차주의 신용등급 등 신용상태에 따른 위험계수를 적용하여

측정합니다. 이때 신용등급은 적격 외부 신용평가기관이 부여하는 신용

등급을 사용합니다. 당사 내부모형에 의한 신용위험액은 자산의 부도율,

손실률, 변동성 등 신용위험요인에 따라 통계적 손실분포를 추정하고 통

계적 신용위험액인 VaR를 측정합니다.

당사는 신용 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사전적으로는 투자자산의 신용등급

을 제한하는 적격 신용등급을 운영하고, 차주별로 거래한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VaR 총량 한도를 관리합니다. 적격 차주라 하더라도 특정 차주

로의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차주별 집중 익스포저 한도를 설정하고 있습

니다. 예상손실의 관리 측면에서는 차주의 신용도에 따라 자산건전성 분

류기준을 정의하고 이에 따라 보유자산의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산의 손실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건전성 단계에

따른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손실이 확실시되거나 회복이 불가능할 것으

로 추정되는 자산은 조기에 대손상각 처리를 함으로써 차주의 부도로 인

해 일시에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신용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 기준, 당사의 신용등급별 채권 보유 현황 중 무위험 채권은

약 15조 5천억원으로 전체 채권의 70%를 차지하며, 이 외에는 대부분

AA- 이상의 우량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분 무위험 AAA AA+~AA- A+~BBB- BBB- 미만 무등급 기타 계

채권 계 15,538 3,419 2,623 258 − − 112 21,950

국공채 14,486 − − − − − − 14,486

특수채 1,039 2,537 − − − − 112 3,688

금융채 − 107 874 − − − − 982

회사채 − 729 1,416 101 − − − 2,246

외화유가증권(채권) 13 46 333 157 − − − 548

채권 현황

(단위: 십억원)


2018년 말 기준, 신용등급별 대출채권 보유 현황은 아래와 같으며, 등급

을 부여한 대부분의 자산은 무위험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타 등

급에는 대부분의 보험계약대출이 해당되며 보험계약대출은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용 리스크량이 매우 적습니다.

시장 리스크 관리 시장 리스크는 RBC 제도 아래에서 일반 시장 리스크

와 변액보험보증 리스크로 구분됩니다. 일반 시장 리스크는 주가, 금리,

환율 등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자산의 시가하락으로 인해 손실을 입는 것

을 뜻합니다. 시장 리스크 측정대상은 단기매매증권, 외국통화로 표시된

화폐성 자산 및 부채, 위험회피회계가 적용되지 않는 파생금융거래, 시장

위험을 헤지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파생금융거래 등을 포함합니다. 변액

보험보증 리스크는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변액보험에 있어 운용 자산의

시가하락으로 인해 최저보증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변액보험보증

위험액은 최저 사망보험금, 최저 연금적립금, 최저 중도인출금, 최저 종신

중도인출금 보증위험액 등을 합산하여 산출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자산의 시가하락으로 인한 손실규모를 관리하기 위해

RBC 제도 기준 및 내부모형에 따라 시장 리스크 대상자산의 익스포저 및

위험액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RBC 제도 기준에 의해 일반 시장위험액은

주가/금리/환율의 변동 익스포저에 대해 각각의 시장위험계수를 곱하여

측정하고, 변액보험보증 위험액은 장래 예상되는 순손실액의 상위 10%

평균 금액(최저보증 구분단위별 최저한도 이상)에서 보증준비금을 차감

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사 내부모형은 주식자산에 대해 운용한도 및

위험한도를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 2017년 말 2016년 말

구분 익스포저 시장위험액 익스포저 시장위험액 익스포저 시장위험액

시장위험액 (1+2) 5,433 112 5,894 92 5,676 51

일반 시장위험액 (1) 315 5 305 4 316 5

단기매매증권 − − 10 − − −

외화표시자산부채 596 48 281 22 210 17

파생상품거래 (281) (43) 14 (19) 107 (12)

변액보험보증 위험액 (2) 5,118 108 5,589 88 5,360 46

변액종신 831 68 749 44 587 −

변액연금 2,692 38 3,061 43 3,206 44

변액유니버셜보장 − − − − − −

변액유니버셜저축 1,595 2 1,780 2 1,567 2

구분 보험료수익 계약자적립금 보증준비금 최저보증위험액

변액보험보증 위험액 900 5,118 164 108

변액종신 245 831 143 68

변액연금 261 2,692 20 38

변액유니버셜보장 − − − −

변액유니버셜저축 394 1,595 1 2

* 2018년 말 기준

시장 리스크 관리 현황

(단위: 십억원)

운영 리스크 관리 운영 리스크란 주요 시스템의 실패, 오류, 누락, 부정

등 일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포괄적인 손실발생 위험으로 부적절한

내부의 업무절차, 사람, 시스템 또는 외부사건에 의한 직・간접적인 위험을

말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운영리스크 관리를 회사의 일상적 업무활동 및 전략적

목표와 통합함으로써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를 위해 운영 리스크 관리목표 설정, 위험평가, 대응, 모니터링 등 일련의

과정들로 이루어진 상시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상품, 프로젝트, 업무

위탁, 영업채널 및 통제환경의 중요한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프로젝트 및 업무절차 변경 시 적절한 통제

활동을 설계하고 통제운영의 효과성을 점검하여 업무 완전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활동 과정에서의 손실 방지 및 불완전판매 방지에 중

점을 두고 채널별, 상품별 판매 유형을 분석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징

후를 적시에 파악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전사수준통제 및 거래수준의 내

부통제를 설계하고 지속적인 변화관리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운영 리스크 관리체계와 결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적절

한 업무처리 및 회계처리를 방지하고 경영진이 효과적으로 감독할 수 있

도록 체계적인 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 전염병, 화재, 대규

모 사이버테러 및 자연재해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사업이 영향을 받거나

중단될 경우를 대비하여 기업안전 및 사업연속성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위

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출채권 현황

(단위: 십억원)


대출채권 계 330 − 14 − − − 2,245 2,589

콜론, 신용대출, 어음할인대출,

지급보증대출− − − − − − − −

유가증권담보대출 − − − − − − − −

부동산담보대출 − − − − − − 1 1

보험계약대출 − − − − − − 2,244 2,244

기타대출 330 − 14 − − − − 344

파생상품 현황

(단위: 십억원)


파생상품 계 14 24 234 − − − − 273

금리 관련 − − − − − − − −

주식 관련 − − 15 − − − − 15

외화 관련 14 24 1 − − − − 39

신용 관련 − − 218 − − − − 218

기타 − − − − − − − −

다만 운영 리스크를 측정함에 있어 해당 익스포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

기 힘들고 계량화가 어려워 현행 RBC 제도 기준에서는 간편한 방법에 의

해 요구자본을 산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국내 RBC

제도 기준에 근거하여 변액보험을 포함한 수입보험료의 일정 비율(1%)로

운영 리스크를 산출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융거래 안정성

오렌지라이프는 위기상황 분석을 통해 예외적이지만 발생 가능한 사건에

대해 금융회사의 잠재적인 취약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드러

난 취약점을 개선하고 실제로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마련함

으로써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자본적정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련 리스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특정 역사적 사건에 기반한 위험요인 및

당사가 주요하게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한 금리위험 등에 의한 위기상황

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정상적인 환경이 유지되는 것으로 가정한 기본 시

나리오 결과와 비교하여 회사에 내재된 주요 리스크를 대상으로 위기상

황 발생의 영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 기준, 위기상황분석 결

과 당사가 설정한 모든 위기상황 시나리오에서 RBC 비율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지배구조보고서

지배구조 원칙 01

이사회 02

이사회구성

이사회내위원회

이사회및이사의독립성

이사회의역할과책임

이사회활동

이사의평가및보수

지배구조 원칙

01

이사회

02

원후보추천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등 4개 산하 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다양성과 함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사회

의 경영진 견제 기능을 담보하기 위하여 이사회의 과반수를 독립성이 검

증된 사외이사로 구성합니다. 2019년 4월 1일 기준, 6인으로 구성된 당

사 이사회는 총원의 67%에 해당하는 4인의 사외이사를 포함하고 있어

지배구조법상 사외이사 최소요건 및 과반수 요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당사 이사회는 총원 5명 이상, 사외이사 3명 이상의 과반수로 구성되어

야 하며, 사외이사는 금융회사 이사로서 업무수행에 적절한 경험과 지식

을 갖춘 전문가여야 합니다. 이사의 임기는 상법 제383조에 따라 3년 이

내로 주주총회에서 정하며, 이때의 임기는 취임 후 임기 내의 최종 결산

기에 관한 정기 주주총회 종결 시까지 연장되어야 하고, 사외이사 연임

시 임기는 1년이며 연속으로 6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당사 이사회 의

장은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필요에 따라서는 사

외이사가 아닌 사람을 의장으로 선임할 수 있으며, 그러한 경우 선임사

외이사를 두고 해당 사실 및 관련 사유를 공시하도록 하였습니다. 2018

년 12월말 기준, 오렌지라이프 이사회는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사외이사 4명,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4월 1일 기준,

오렌지라이프 이사회는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

명,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책임경영 실천과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통한 효율적인 이사회 운

영을 위해 정문국 대표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이를 공시하였

습니다. 선임사외이사는 2013년부터 송웅순 감사위원장이 맡아 적극적

이고 충실하게 이사회 업무에 임하였으며, 송웅순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

됨에 따라, 2019년 4월 1일 전영섭 사외이사가 새로운 선임사외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사회 내 위원회

감사위원회 감사를 갈음하는 감사위원회는 경영진이 합리적 경영판단

을 내릴 수 있도록 경영진의 업무처리에 대한 적법성과 적정성을 감독하

며, 당사 내부통제 시스템의 적정성과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성이 검증된 3명의 사외이사로 감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상법의

감사위원회 위원 독립성 관련 규정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주주이익 증진과 고객권리 보호를 위하여 투명하고 안정

적인 지배구조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법 및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과 각종 행정지침에 따라 이사회를 구

성하여 업무집행에 관한 의사결정 및 감독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을 통해 지배

구조를 포함한 관련 자료를 공개함으로써 경영공시 의무를 충실히 이행

하며 회사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오렌지라이프 홈페이지: www.orangelife.co.kr

이사회 구성

오렌지라이프는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견제와 균형을 기반으

로 하는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독립적인 거버넌스인 이사

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사회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자의 전문 분야를 고려하여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 임

주주관계 03

주주의권리

주주구성

주주총회

IR정책및조직

보수체계 04

보수위원회

임직원보수체계

내부기관 설치목적 및 주요역할 구성 의장

이사회 주주총회 결의사항 외 회사 업무집행에 관한 의사결정 및 내부통제 운영 총 6명 (사외이사 4명) 정문국 사내이사

감사위원회회사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회사의 전반적인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취약점 및 개선방안을 이사회 및 경영진에게 제공하여 시정, 보완하도록 하는 역할 수행총 3명 (사외이사 3명) 김범수 사외이사

임원후보

추천위원회

정관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사외이사, 감사위원

및 대표이사 후보 추천총 3명 (사외이사 2명) 전영섭 사외이사

위험관리위원회 경영전략에 부합하는 위험관리 기본 방침을 수립 및 검토하며, 위험관리 주요사항에 대해 심의 및 의결 총 5명 (사외이사 3명) 성주호 사외이사

보수위원회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으로 보수정책을 수립하고 보수제도 운영 총 3명 (사외이사 2명) 김형태 사외이사

* 2019년 4월 1일 기준

지배구조 현황


성명 직명 주요 약력최초 선임일

(임기 시작일)임기만료(사임)일 소속위원회

정문국2)3) 대표이사

(현)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 사장

에이스생명 대표이사 사장

AIG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사장

2014년 2월 3일 2020년 2월 3일이사회(의장)

위험관리위원회

김병주2) 비상임이사

(현) MBK Partners 파트너 및 회장

Carlyle Asia Partners 회장

Salomon Smith Barney/Citigroup, Managing Director/Asia Investment Banking 총괄대표

Goldman Sachs & Co. 임원

2013년 12월 24일 2019년 2월 1일 -

윤종하2) 비상임이사

(현) MBK Partners 파트너 및 한국법인 대표이사

Carlyle Korea 공동대표이사

KPMG 산동회계법인 파견 Financial Advisory Services/ Valuation Services 상무

미국 KPMG LLP(워싱턴/시카고) 시니어 매니저, Economic Consulting Services

2013년 12월 24일 2019년 2월 1일위험관리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보수위원회

김태연3) 비상임이사(현)신한금융지주 재무팀 본부장

안건회계법인 공인회계사2019년 2월 1일

2019회계연도 결산주주총회일

보수위원회위험관리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윤석헌1) 사외이사

(현) 금융감독원 원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

숭실대학교 금융학부장

한림대학교 교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McGill University 조교수

2013년 12월 24일 2018년 5월 7일위험관리위원회(위원장)

보수위원회

송웅순2) 사외이사

(현)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삼성생명보험 전무 겸 법무실장

삼성그룹 법무실장

Linklater and Paines 객원변호사

White & Case 법률사무소 객원변호사

2013년 12월 24일 2019년 3월 30일

선임사외이사감사위원회(위원장)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권혁상2) 사외이사

(현) 윈투자자문 대표이사

파로스 매니지먼트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 Head of Equity Division

한가람 투자자문 최고투자책임자

우리투자증권 고객자산관리팀 팀장

유리자산운용 Equity Investment Division 이사

2013년 12월 24일 2019년 3월 3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감사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보수위원회

안재범2) 사외이사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마케팅관리론 강의)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 Personal and Preferred Segments 총괄, 최고마케팅 책임자 및 다이렉트판매 총괄 임원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방카슈랑스/다이렉트 판매 총괄 임원

라이나생명보험 사업 개발 및 사업파트너관리 총괄 임원

2013년 12월 24일 2019년 3월 30일위험관리위원회(위원장)

보수위원회(위원장)감사위원회

김형태2)3) 사외이사

(현) 김・장 법률사무소 수석 이코노미스트

(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글로벌금융혁신연구원 Managing Director & CEO

한국증권연구원 부원장

조지워싱턴대학교, 객원교수

IMF 아시아-태평양국 객원연구위원

2018년 8월 23일2019회계연도 결산주주총회일

보수위원회(위원장)위험관리위원회

전영섭3) 사외이사

(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미국 반더빌트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미국 남일리노이주립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2019년 3월 29일 (2019년 3월 30일)


선임사외이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감사위원회위험관리위원회

김범수3) 사외이사

현)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

서울지방법원 판사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 위원

2019년 3월 29일 (2019년 3월 30일)


감사위원회(위원장)보수위원회

성주호3) 사외이사

(현)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부회장

홍익대학교 상경학부 금융보험전공 조교수

2019년 3월 29일 (2019년 3월 30일)


위험관리위원회(위원장)감사위원회


* 소속위원회는 2019년 4월 1일자 또는 해당 이사의 퇴임일 기준으로 작성함1) 윤석헌 사외이사가 2018년 5월 8일자로 금융감독원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2018년 5월 7일 사외이사직을 사임하였으며, 2018년 8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형태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함2)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음. 2019년 2월 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한금융지주에서 추천한 김태연 기타비상무이사가 선임되었으며,

김병주, 윤종하 기타비상무이사는 2월 1일자로 사임함3) 2019년 4월 1일 기준으로는,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6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음. 송웅순, 권혁상, 안재범 사외이사는 6년을 초과하여 재임이 불가한 당사 정관상 재선임이 불가능하여

2019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영섭, 김범수, 성주호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하였으며 2019년 3월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됨

2019년 3월 30일자로 신규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위원은 김범수 사외이

사, 성주호 사외이사, 전영섭 사외이사이며, 이 중 성주호 사외이사의 경

우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보험계리사, 연금계리사 자격을 갖춘 보

험회계 전문가입니다. 또한 감사위원회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내

부 감사업무 전문가이자 보험업계에 대한 지식을 갖춘 감사담당 임원과

8명의 감사인으로 구성된 감사부를 감사위원회 직속기구로 설치하여 운

영하고 있으며, 필요시 외부 전문가의 조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

니다. 당사는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책임, 운영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규

정한 감사위원회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공시되는 분・반기

및 사업보고서에 감사위원회의 주요 활동 내역 등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총 5회의 감사위원회가 소집되었으며, 사외이사 참석률은

100%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 감사위원회에서는 내부회계관리 제도

설계 및 운영실태 평가보고서 승인, 연례 사업보고서에 대한 감사보고서

승인, 2018년 연간 감사계획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장 승인 등 10개의

의결안건이 부의되어 가결되었으며, 보고안건 역시 모두 계획대로 처리

되었습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문성, 직무 공정성 및

윤리 책임성을 고루 갖춘 임원후보 추천을 목적으로 합니다. 당사 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총 3명으로 위원회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3명의 위원 중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이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

원부서는 법무준법감시부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회사의 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주주를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외이사,

감사위원,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해 후보 자격과 추천과 관련한 절차를

지배구조 내부 규정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을 위해서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는 이사회

에 보고됩니다. 이사회에서 해당 추천에 대하여 재의결하지 않는 한 해

당 후보는 주주총회에 보고되며, 주주총회에서 선임합니다. 대표이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 추천을 받아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된

후 이사회에서 선임됩니다.

특히, 사외이사 후보는 관련 법령과 정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충

족하고 당사와 중대한 이해관계가 없어야 하며,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

인 지위에서 회사경영을 감독하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임

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러한 인물 중에서 경영, 경제, 회계 또는 관련 기

술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후보로 선정하고 있습니

다. 특히 인정, 국적, 성별, 출신지역, 종교, 전문분야를 한정하지 않고 다

양한 시각에서 독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후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018년 회계연도에 3회 개최되었으며, 사외이사

의 참석률은 100%에 달합니다. 지난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사

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 승인,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선임

등 4개 의결안건이 부의되어 모두 가결되었습니다.

위험관리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는 이사회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위

험관리 기본 정책을 수립하고, 부담 가능한 위험수준 설정, 자본적정성

및 지급여력 점검 등 회사경영의 건전성을 위해 위험관리 업무를 총괄 수

행하며, 지원부서는 재무리스크관리부입니다. 당사의 위험관리위원회는

총 6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반수 이상인 4명이 사외이사입니

다. 위험관리위원회는 각기 다른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위

험관리 책임자를 간사로 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2개의 실무위원회

와 2개의 실무그룹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무위원회는 일반계

정 자산부채관리위원회와 특별계정 자산부채관리위원회이며, 실무그룹

은 보험모델관리협의회와 보험리스크관리협의회입니다. 당사는 위험관

리위원회 및 산하 실무그룹위원회 권한과 책임, 운영절차 등을 구체적으

로 규정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공시되는 분・반기 및 사업

보고서에 위험관리위원회의 주요 활동 내역 등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2018년 총 5회의 위험관리위원회가 소집되었으며, 위원 참석률은

100%입니다. 지난해 위험관리위원회에서는 위험관리위원회 위원장 선

임, 재보험사 선정 승인, 2018년도 파생상품 운용계획 승인, 위험관리 관

련 규정 개정 승인, 2017년 리스크한도의 연장 적용 승인의 건, 리스크

예산 승인의 건 등 19개 의결안건이 부의되어 모두 가결되었습니다.

보수위원회 보수위원회는 회사의 단기적 성과 창출뿐만 아니라 장기

적 성장을 위하여 보수 정책이 설계・운영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경영

진을 포함한 전체 임원에 대한 성과보수와 지급 방식에 대해 심의합니

다. 2018년 보수위원회 활동 등에 대해서는 04. 보수체계에서 좀더 자

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사회 및 이사의 독립성

오렌지라이프는 이사 선출 시 상법 및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이사로서 결격 사유가 없는 자를 임원후보추천위원

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고 있습니다. 임원후보추천

위원회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상법상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

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위원 과반수가 사외이사로 구성되어야 하는

데, 당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총 3명 중 2명이 사외이사로 위 요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전문적 조언과 효율적인 견제를 기반으로 독립적인 의

사결정을 수행하기 위해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사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이사회 결의 사항과 관련하여 개

인적 또는 여타의 이해관계가 있는 이사는 자발적으로 이사회에 고지하

여야 하며, 이사회 결의사항에 대한 이사의 투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

부압력을 받은 경우 이사는 이를 이사회에 보고하여야 합니다.

이사회 현황

2019년 4월 1일 현재 이사회 현황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오렌지라이프 이사회는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의사결정

을 수행하는 당사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갖습니다. 이

사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경영진의 업무수행을 보좌

하는 동시에 경영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상시적으로 감시하는 역할을 수

행하며, 법률이나 정관에 의해 주주총회에서 결의되지 않은 회사 업무집

행에 관한 모든 조치와 행위를 취할 권한을 갖습니다.

경영목표・전략 수립 및 평가 오렌지라이프 이사회 규정 제7조 14항 및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고 평가합니다. 경영목표와 전략의 구

체적인 업무집행 권한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되어 있으며, 매 분기 정기 이

사회에서 당사 대표이사가 진행하는 경영보고는 이사회가 경영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기반이 됩니다. 이에 따라 오렌지라이프는 연

초에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전년 실적 및 당해 연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정관 변경 주주총회에 부의될 정관 변경안은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

쳐야 합니다. 2018년 6월 28일 개최된 임시 이사회에서 사명의 변경으

로 인해 수정이 필요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한 정관 변경을 결의하고, 이

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예산 및 결산 승인 오렌지라이프 이사회는 회사의 예산(임직원 보수 포

함)을 승인하고, 주주총회에 부의할 결산안(배당 포함)을 심의・의결합니

다. 이에 따라 25억원으로 설정된 등기임원의 보수한도 총액이 2018년

3월 7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18년 3월 29일 정기 주주총

회에서 승인되었습니다. 당사의 2017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2017 회

계연도 결산 및 주주배당에 대한 승인은 2018년 2월 8일 정기 이사회

및 2018년 3월 3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루어졌으며, 2018년 회계연

도 결산 및 주주배당에 대한 승인은 2019년 2월 11일 이사회 및 2019년

3월 29일에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았습니다.

내부통제기준・위험관리기준 수립 및 평가 오렌지라이프는 지배구조법

제24조에 의하여 법령 준수, 건전한 경영, 그리고 주주 및 이해관계자 보

호를 위해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준수하여야 하는 기준과 절차

인 내부통제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사회는 내부통제 제도 운영에 관

한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하며 최종적인 책임을 집니다. 더불어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는 경영진이 내부통제를 적절하게 운영하는지에 대해 평가하

고,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합니다.

이에 따라 당사 이사회는 2019년 5월 18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조

직개편에 따른 변동 사항을 반영한 당사 내부통제기준 개정안을 심의 및

의결하였으며, 준법감시인으로부터 내부통제 자체점검결과에 대해 보고

받은 바 있습니다. 당사 이사회는 또한 2019년 3월 7일 정기 이사회에서

감사위원회로부터 자금세탁 감사 결과, 내부회계관리시스템 및 2017년

내부감사활동에 대하여 보고 받았으며, 준법감시인으로부터 2018년 신

용정보관리의 내부통제활동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경영승계 등 지배구조 원칙・정책의 수립 및 평가 2016년 10월 지배구

조에 관한 대원칙인 ‘지배구조 내부 규정’(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 포

함)을 제정한 이후, 이를 위반 없이 이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회계연

도에 개최된 정기 및 임시 이사회에서 이와 관련하여 부의된 안건은 없

습니다.

이해 상충 행위 관리 및 감독 오렌지라이프 이사회는 이사 등과 회사

간의 거래, 회사의 기회 및 자산의 유용금지 관련 거래에 대한 승인 권한

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 이사회는 2018년 5월 18일 개최된 정

기 이사회에서 오렌지희망재단에 대한 자산 무산 양도에 대해 심의・의결

한 바 있습니다.

이사회 활동

2018년에는 총 9회의 이사회가 소집되었습니다. 이사 평균 참석률은

93%이며, 이 중 사외이사 평균 참석률은 97%에 달합니다. 2018년 전체

이사회에서 부의된 28개 의결안건은 모두 가결되었으며, 보고안건 역시

모두 계획대로 이행되었습니다. 당사는 이사회의 권한과 책임, 운영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이사회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공시

되는 분・반기 및 사업보고서와 회사 홈페이지에 이사회 개최 내역을 공

개하고 있습니다.

이사회 규정상 소집 통지 및 안건자료 제공은 이사회 개최일로부터 1일

전까지 완료하면 됩니다. 그러나 당사는 가급적 이사회 개최 4일 전에

소집을 통지하고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이사들이 안건에 대하여 숙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 이사회 논의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금융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회

사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하여 교육・연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수 일자 의안 내용 사외이사/총 참석 인원

1차 2월 8일 의결

2017년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의 승인의 건 4/7

2017년 주주 배당 승인(위기상황분석 보고 포함)의 건 4/7

전자투표제도 도입 승인의 건 4/7

2018년 경영계획의 승인의 건 4/7

2차3월 7일

보고

이사의 보수 한도 4/6

ESG 활동 보고 4/6

2017년 선임계리사 검증의견서 4/6

위험관리위원회 업데이트 4/6

2017년 신용정보 관리의 내부통제활동에 대한 연차 보고의 건 4/6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위원회 보고의 건 4/6

사업보고서에 대한 연차 감사보고서의 건 4/6

2017년 내부감사 활동에 대한 연차 보고의 건 4/6

2018년 감사 계획에 대한 보고의 건 4/6

자금세탁방지 업무 감사결과 보고의 건 4/6

파생상품 업무 감사결과 보고의 건 4/6

2017년 내부회계관리자의 운영실태 평가 4/6

외부회계감사인의 선정 (2018~2020) 4/6

임원후보 추천에 대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보고의 건 4/6

의결

Stock Option 행사 가능 주식 수 4/6

보수위원회 의결 안건 승인 4/6

제27기 정기 주주총회 소집 결의 승인의 건 4/6

3차 3월 30일 의결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보수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재구성의 건 4/6

이사회 의장 선임의 건 4/6

선임사외이사 선임의 건 4/6

4차 4월 13일 의결 2018년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기준일) 결정의 건 4/7

5차 5월 18일

보고

CEO 경영보고의 건 3/6

2018년 1분기 재무실적 보고 3/6

소송관리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 3/6


의결

준법감시인 선임 3/6

오렌지희망재단에 대한 자산 무상양도 승인의 건 3/6

내부통제기준 개정 3/6

위험관리위원회 및 보수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6

2018년 이사회 개최 실적

구분 성명 추천인 회사와의 거래 최대주주 또는 주요주주와의 관계 등 기타 이해관계

사내이사 정문국 대주주(MBK Partners)1) – –

비상임이사

김병주대주주(MBK Partners)1)

– 대주주 관계자1)

윤종하 – 대주주 관계자1)

김태연 대주주(신한금융지주)1) – 대주주 관계자1)

사외이사

윤석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2016.10.18. 설립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전신)

– –

권혁상 – –

송웅순 – –

안재범 – –

김형태


– –

전영섭 – –

김범수 – –

성주호 – –

이사별 회사 및 최대주주와의 이해관계 현황

1) 2019년 2월 1일자로 오렌지라이프의 최대주주가 라이프투자유한회사(MBK Partners)에서 신한금융지주로 변경

2019년 4월 1일 현재 이사회 위원


차수 일자 의안 내용 사외이사/총 참석 인원

6차 6월 28일

보고 임원후보 추천에 대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보고의 건 3/6

의결

정관 개정 승인의 건 3/6

2018년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주주명부폐쇄(기준일) 결정 승인의 건 3/6

2018년 임시 주주총회 소집 승인의 건 3/6

7차 8월 13일

보고

CEO 경영보고 3/6

2018년 2분기 기준 재무실적 보고 3/6


ESG 활동 보고 3/6

의결

위험관리책임자 선임 3/6

2018년 주주 중간배당 금액 승인(위기상황분석 보고 포함)의 건 3/6

IFRS17 & K-ICS 관련 4개 프로젝트 및 인프라 자산 취득 승인(IFRS17 & K-ICS 현황보고 포함)의 건

3/6

8차 11월 21일

보고

CEO 경영보고 4/6

2018년 3분기 기준 재무실적 보고 4/6

2019년 감사계획에 대한 보고 4/6

2017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 보고 4/6


IFRS17 & K-ICS 현황 보고 4/6

내부통제 자체점검 결과 보고 4/6

자금세탁방지활동 결과 보고 4/6

의결

자체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체제 구축 유예 승인 4/6

감사위원회 규정 개정 승인 4/6

2019 회계연도 계약자 배당률에 대한 승인 4/6

선임계리사 선임 승인 4/6

위험관리위원회 및 보수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4/6

이사회 평가안건 승인 4/6

9차 12월 3일 의결 2019년 임시 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 및 주주명부폐쇄기간 결정 승인의 건 3/6

이사의 평가 및 보수

오렌지라이프는 이사회가 회사의 중요 의사결정 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외이사들의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담보하기

위해 이사회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가는 매년 초 이사회와 관련

임원(법무, 인사, 리스크관리, 감사)을 대상으로 전년도 이사회 구성의 독

립성, 안건 자료, 이사 참여 충실성 등에 대한 서면조사를 통해 진행됩니

다. 사외이사 내부평가는 절대평가로 평가 주체, 기준, 방법 등의 객관성

을 제고하기 위해 이사회 운영 지원부서인 법무부에서 철저한 사전준비

과정을 거쳐 질문서를 작성합니다.

2018년 회계연도에 대한 사외이사 내부평가는 이사회 활동 및 4개 이사

회 내 위원회(임원후보추천위원회, 보수위원회, 감사위원회, 위험관리위

원회)에 대해 2019년 1월에 진행하였으며, 4명의 사외이사 모두 전문성,

충실성, 기여도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주주총회에서 정한 한도 범위 내에서 수행 직무의 가치

를 고려하여 이사의 보수를 산정합니다. 2018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

기임원 6명에 대해 승인된 금액은 25억원이며, 이 중 18억 4,90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최고경영자 승계 금융회사의 장기비전을 공유하고 주주와 이해관계자

의 이익에 부합될 수 있는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하여 오렌지라이프 이사

회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에 관련 사항을 당사의 규정에 반영하였습니

다. 지배구조 내부규정 제31조에 의해 최고경영자로 선출될 수 있는 최

소 자격요건으로 금융회사지배구조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자격과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금

융회사의 비전 공유와 공익성 및 건전 경영을 위해 노력할 수 있어야 합

니다. 사내추천, 주주, 외부 자문기관의 추천 등을 통해 최고경영자 후보

군을 선정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평판조회 및 면접

으로 후보자가 제시하는 미래 비전과 경영방침을 심사하여 주주총회에

서 선임할 사내 후보를 선정합니다.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사내 이사를

상법 제389조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고경영자로 선임합니다.

최고경영자가 임기 중에 일시적으로 또는 장기간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이사회에서 최고경영자 직무 대행자를 지정하도록 하고 있으

며, 최고경영자가 건강상 이유나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 또는 기타 사유

로 직무수행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한 비상상황 발생시, 경영공백을 최소

화하기 위하여 이사회는 직무 대행자를 지체없이 지정하고 비상상황 경

영승계 절차를 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주관계

주주의 권리

오렌지라이프는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IR(Investor Relations, 주주관

계) 정책을 기반으로 주주 및 투자자와 소통함으로써 주주가치와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특히,

탄탄한 자본력과 견고한 수익을 기반으로 2019년까지 배당성향 50%

이상의 고배당 정책을 약속하는 등 경쟁력 있는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주주총회 일시, 장소 및 의안 등 주주총회에 관련 전반적

인 사항을 최대한 자세히 공고함으로써 주주들이 의안에 대해 충분히 검

토하고 적절한 절차에 의해 주주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

니다. 2018년 2월 8일에 이사회 결의로 전자투표제도 도입을 결정함으

로써 이후 개최되는 모든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보다 용이하게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주 구성

2018년 말 기준 오렌지라이프의 최대주주는 라이프투자 유한회사(Life

Investment Limited)이었습니다. 라이프투자 유한회사는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투자목적회사로서 당사의 주식 또는 지

분 등에 대한 투자 등을 목적으로 2013년 8월 22일 설립되었습니다.

2018년 이사회 개최 실적

구분 인원 수 보수 총액1인당 평균

보수액

등기이사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1 1,645 1,645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1) 2 39 20

감사위원회 위원 3 165 55

1) 2018년 5월 7일자로 사외이사 윤석헌 사임. 2018년 8월 23일자로 사외이사 김형태 선임

(단위: 명, 백만원)

유형별 보수 지급 금액(2018년)

주식소유 현황

(단위: 주, %)

주주명 보유 주식수 지분율

(주)신한금융지주회사 48,500,000 59.1%

외국인 29,903,620 36.5%

우리사주 466,978 0.6%

기타 3,129,402 3.8%

* 2019년 2월 기준

최대주주의 변동

(단위: %)

일자 최대주주 지분율

2007. 10. 01 ING Insurance International B.V. 85.1%

2008. 12. 29 ING Insurance International B.V. 100.0%

2011. 12. 22 ING Insurance International Ⅱ B.V. 100.0%

2013. 12. 24 라이프투자 유한회사 100.0%

2017. 05. 11 라이프투자 유한회사 59.15%

2019. 02. 01 (주)신한금융지주회사 59.15%

03


2018년 9월 5일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지분 59.15%을 신한금융지주회사에게 주당 47,400원에 매도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9년 1월 16일 금융위원회가 오렌

지라이프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하였고, 2019년 2월 1일

지분 취득을 위한 주식매매거래가 완료됨에 따라 오렌지라이프의 최대

주주는 라이프투자유한회사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주총회

오렌지라이프는 경영상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 주주권리 보장을

위해 정기 또는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

다. 정기 주주총회는 매 회계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 또는 법령이 요구

하는 더 빠른 시기에 개최되며, 주주총회 소집은 법령에 따른 규정이 있

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대표이사가 소집합니다. 주

주총회 소집 시 회사는 주주에게 일시, 장소, 회의 목적사항을 총회일 2

주간 전에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통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주

총회의 의장은 대표이사가 수행하며, 대표이사가 불참하거나 주주총회

의 의장직을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이사회가 지명한 이사가 그를 대신

하여 주주총회를 주재합니다. 주주총회의 의사는 경과 요령 및 그 결과

를 의사록에 기재하고 회사 본점에 비치하여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

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29일에 개최한 제28기 정기주주총회 출석 주식수는

71,086,338주이며, 금번 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은 없었습니다. 주주총

회의 안건별 찬반현황은 당사 홈페이지 지배구조공시실을 통해 공개하

고 있습니다.

IR 정책 및 조직

기업의 장기적 성장은 주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오렌지라

이프는 IR부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IR활동을 통해 주주 및 투자

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및 CFO를 비롯한 회사의 모든 경영

진 및 IR부는 당사의 사업활동 내용과 재무상황 등 회사경영 전반에 관

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성실하고 공정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적정 주가와 안정적 거버넌스 유지, 나아가 주주가치 극대

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IR 활동 오렌지라이프는 다양한 IR 채널을 통해 주주 및 투자자와

소통합니다. 매 분기 실적발표 및 분기보고서 공시 이전에 IR부를 비롯한

관련 부서 실무진들과 경영진이 주요 사안을 공유하며, 실적발표 이후에

는 회사의 최고경영진 및 주요 임원에게 시장과 투자자의 의견 및 니즈

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투자 의사 결정에 필

요한 중요한 사항을 한국증권거래소에 즉시 공시할 뿐만 아니라 IR 뉴스

레터를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에게 배포하

고 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오렌지라이프는 총 4회의 경영실적발표회를 개최하

였으며, 기업탐방, 국내외 NDR(Non-deal Roadshow), 해외 컨퍼런스 등

의 IR 행사에 참여하며 총 300회 이상의 IR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

히 리브랜딩, 대주주 변경 등 중요한 변화를 앞두고 국내는 물론 미주, 유

럽, 아시아에서 NDR을 실시함으로써 주주 및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였으며, 새로운 자본규제 체제에 대한 유럽 보험회사

의 대응 사례, 신지급여력제도(KICS) 및 K-ICS 영향평가 세미나 등 투자

자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세미나 형태의 차별화된 설명회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하반기 리브랜딩에 맞추어 고객, 주주 및

투자자,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좀 더 많은 IR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IR 국・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

시, IR 행사, 재무정보, 주식정보, 기업지배구조 등 투자자들의 관심사항

을 체계적인 구성으로 보다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

UI/디자인여 가독성을 향상시켰습니다. 2019년에도 오렌지라이프는 다

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와 지속적으로 소

통할 계획입니다.

IR일정은 당사 홈페이지 및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KIND)에 제출된 공

시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KRX와 Dart시스템을 통해 법적인 의무에 의한 공시를

이행하고 있으며, KIND를 통한 영문공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

국인 주주의 편의를 위하여 영문 홈페이지에서도 영문공시를 제공하고

있으며, 법적인 의무에 의해 제출하는 공시사항 외에도 매 분기 발행되

는 IR 실적발표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주주구성에서 외

국인 투자자들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실적발표 자료는 국문과 영문으로

발행되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또한 국문과 영문 두 차례에 걸쳐 진행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진이 직접 투자자와 소통하고자 국문 컨퍼런스

콜은 대표이사인 정문국 사장이, 영문 컨퍼런스콜은 CFO인 앤드류 바렛

부사장이 발표자 및 답변자로 참여합니다. 또한 신계약의 동력인 오렌지

라이프의 프로페셔널한 FC조직의 Recruiting 및 Training, 고능률 FC의

Retention 사이클의 선순환 구조현황, 상품별/채널별 VNB마진, 이원별

손익 구조 등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별도의 세부 IR 자

료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상장 이후, 국내외 이해관계자와 보다 활발하게 소통

하기 위해 매 해 국문과 영문으로 애뉴얼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2017년 애뉴얼리포트의 경우 국제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

서 대회인 ‘2017 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보험부문에서 대상

(Platinum Award)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 Pacific Stevie Awards)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습

니다. 이처럼 회사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창출에 있어서 주요 성

과와 전략 및 계획을 담고 있는 애뉴얼리포트는 오렌지라이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는 IR자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의 경영실적 발표자료는 당사 홈페이지 투자자 정보 섹션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보수위원회

오렌지라이프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보수체계가 회사의 단기적 성

과 창출뿐만 아니라 장기적 성장을 위하여 설계・운영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사회 내에 보수위원회를 설치하고 회사의 주요

보수정책을 상기 철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여 운영하고 있습니

다. 보수위원회는 경영진을 포함한 전체 임원에 대한 성과보수를 결정하

고, 성과보수의 지급 방식에 대해 심의합니다. 당사 보수위원회는 임원에

대한 성과보수와 지급 방식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습니다.

보수체계

구분 내용

성과측정 및 리스크 조정 기준 TEV(Traditional Embedded Value)

평가지표

장기 성과: VNB(Value of New Business)

건전성: TEV(Traditional Embedded Value)

수익성: Operating Result(K-IFRS)

지급방식 성과보수액을 3년에 걸쳐 이연 지급

2018년 말 기준 당사의 보수위원회는 총 4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

며, 이중 3인이 사외이사로서 보다 충실한 역할 구현과 보수위원회 구성

의 독립성을 위해 위원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3인

의 사외이사 중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재범 이사의 경우 2013년 12월 선

임되어 재임기간이 2년을 초과하였으나, 전문분야를 고려하여 연임제한

예외 공시 후 위원회 구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윤석헌 이

사의 사임에 따라 정기 이사회 이후 5월 권혁상 이사를 신규 위원으로 선

임하였고, 8월에는 김형태 이사가 추가로 선임되었습니다. 2019년 2월

1일 윤종하 기타비상무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태연 기타비상무이사가

신규 선임되었으며, 2019년 3월 30일자로 안재범 이사와 권혁상 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019년 4월 1일 김형태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김범수 사외이사와 김태연 기타비상무이사를 위원으로 선임하여 보수위

원회는 총 3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당사의 보수위원회는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회사에 관

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필요시 회사에 외부기관의 자문용역

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보수위원회에서 다루어지는 회사와 임직원에 대

한 보수정보는 외부에 누설하거나 본인 또는 제3자의 이익을 위해 이용

될 수 없습니다. 보수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되는 사항은 국내의 모든

사업부에 적용되며, 해외는 현재 영업점이 없으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주주총회 일자 안건 결의 내용

2018년 3월 30일

(정기 주주총회)

제27기(2017.1.1~2017.12.31)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배당 결의의 건 원안 승인

이사선임의 건(기타비상무이사 2명, 사외이사 5명) 원안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권혁상 선임의 건 원안 승인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감사위원 2명) 원안 승인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원안 승인

2018년 8월 23일

(임시 주주총회)

정관 일부 변경(안) 승인의 건 원안 승인

이사 선임의 건(사외이사 1명) - 사외이사 후보자 김형태 원안 승인

2019년 2월 1일

(임시 주주총회)이사 선임의 건(기타비상무이사 1명) –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 김태연 원안 승인

2019년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

제28기(2018.1.1~2018.12.31)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배당 결의의 건 원안 승인

정관 일부 변경(안) 승인의 건 원안 승인

이사 선임의 건(사외이사 3명) 원안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전영섭 선임의 건 원안 승인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원안 승인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원안승인

주주총회 개최 실적

홈페이지 https://www.orangelife.co.kr/bizxpress/home/isc/isc5/scwirmn141m.jsp

KIND http://kind.krx.co.kr

홈페이지 https://www.orangelife.co.kr/bizxpress/home/isc/isc2/isc23/isc232/scwirmn051m.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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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3월에 총 2회의 보상위원회가 소집되었으며, 총 3명의 위원

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위원 1인의 사임에 따라 2인의 신규 위원을 선임

하였고, 새 위원들 선임 이후 보수위원회는 개최된 바가 없습니다. 지난

해 보수위원회에 부의된 의결안건은 2017년 성과보수 체계 운영 현황 및

결과, 2018년 성과보수 체계 설계 및 운영에 대한 안, 보수의 결정 및 지

급 방식에 관한 보수체계, 그리고 보수위원회 위원장 선임 등 4개 안건으

로 모두 가결되었습니다.

임직원 보수체계

오렌지라이프의 보수체계는 임원과 일반 직원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임

원의 보수체계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운영됩니다.

성과측정 및 성과와 보수의 연계 임원의 경우 회사의 재무적・비재무적

리스크의 균형을 고려하여 전사 및 본부별 지표를 구성해서 성과측정 지

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무지표로는 수익성 지표(Operating Result:

영업이익), 건전성 지표(Traditional Embedded Value: 내재가치), 장기

성과 지표(Value of New Business: 신계약가치)를 주요 성과측정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비재무지표로 개인별 목표와 리더십 등을 활용하고 있

습니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의 성과측정 지표 외에 개인별 성과측정 지표

로 해당 경영진의 KPI(Key Performance Index) 및 비계량 부문의 전략

과제 이행 등을 고려하여 개인 성과보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성과보수 이연 및 조정, 환수, 지급 확정 기준 임원의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산출된 성과보수액은 해당자의 업무와 역할 구분없이 전체 성과보

수액의 60%는 현금으로 일시 지급하며, 나머지 40%는 현금으로 3년간

이연 지급하고 있습니다. 임원의 투자성 존속기간을 고려하여 이연기간

을 3년으로 하여 이연 지급합니다.

현금과 주식 등 기타 보수 간의 배분 결정 기준 전체 보수액 중 근로기준

법상 평균임금에 포함되거나 일반직원과 유사하게 지급되는 기본연봉은

기본급으로 분류하고, 임원 성과평가에 의해 지급되는 성과보너스는 성과

보수액으로 분류합니다. 전체 보수액 중 직무의 특성, 업무책임 강도 등을

고려하여 성과보수 비율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성과보수액은 장기성과 및

리스크를 반영한 평가 지표에 따라 전체 현금으로 보상하고 있습니다.

주식매수선택권 오렌지라이프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 또는 아사회의

결의를 통해 회사에 기여를 한 임직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2014년 6월 이후 총

2,259,92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이 23명의 임원들에게 부여되었으며, 이

중 무효 1명을 제외한 22명이 2019년 1분기 중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

함에 따라, 2019년 3월 25일까지 현금차액 보상금액 약 513억 9천만원

이 지급되었습니다. 주식매수선택권이 제도가 도입된 시점이 오렌지라

이프가 상장된 2017년 5월 이전이기 때문에 행사 시점의 주식의 시장가

치는 각 임직원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받은 시점의 행사가격과 대주

주 지분 매각가격(47,400원)의 차이로 지급되었습니다.

일반직원의 보수체계는 다음을 고려하여 구성, 운영됩니다.

임금체계 합리화 오렌지라이프는 보수위원회에서 정한 특정직원 외에

일반직원의 경우, 그 직무가치를 고려하여 성과보너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무에 의한 제수당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제수당이 없이 임금

항목이 단순화되어 있어 임금지불의 근거가 명확합니다.

성과주의 문화 정착을 위한 보수체계 구성, 운영 오렌지라이프는 노사

합의에 의거하여 직원의 성과향상을 위한 성과연동 프로그램을 적용하

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재무적, 비재무적 리스크의 균형을 고려

하여 전사 및 본부별 지표를 구성하여 성과를 측정하고 있으며, 성과평가

가 완료된 익년도에 개인 목표 달성률과 연계하여 성과보너스를 현금으

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보수총액 (A)1)법인세차감전순이익 (B)2)

임직원수 평균 (C) 임직원 평균 보수 (A/C)구분 비율 (A/B)

2017년 73.5 315.0 23% 763 0.10

2018년 75.5 452.2 17% 779 0.101) 임직원 보수총액(A)은 소득세법 제20조에 따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는 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 기준2) 법인세차감전순이익(B)은 t-1기의 금액

임직원 총보수(단위: 명, 십억원)

직원

구분 임원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주임/사원

2017년보수총액 8.5 5.7 28.5 17.8 11.9 1.1

성과보수액 1.2 0.4 2.2 1.7 1.3 0.1

2018년보수총액 8.7 5.6 29.3 21.3 8.4 2.2

성과보수액 1.1 0.4 2.3 2.1 0.9 0.2

직급별 보수 총액 및 성과보수액(단위: 십억원)

3비재무성과보고서

컴플라이언스 01

윤리경영

내부통제

고객중심경영 02

고객만족

금융소비자보호

고객정보보호

포용적금융

인재경영 03

임직원현황

인재육성

조직문화활성화

책임투자 04

사회책임투자원칙

사회책임투자현황

환경경영 05

환경경영방침

주요환경경영활동

사회공헌 06

사회공헌활동방향성


주요사회공헌활동


컴플라이언스

01

윤리경영

윤리경영 체계 오렌지라이프는 ING그룹 시절부터 구축한 글로벌 수준

의 철저한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유지하고 있으며, 윤리적이고 투명하게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고객을 보호하고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며, 나아가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윤리강령을 기

반으로 윤리경영 기본 방침을 수립하고, 회사와 임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행동강령을 제정하여 업무 수행 시 판단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당사의

윤리경영은 준법감시인 산하의 법무준법감시부에서 총괄합니다.

윤리경영 교육 오렌지라이프는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적

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임직원은 입사 시 윤리

준법 교육을 이수한 후 윤리준법서약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매년 윤리준

법 환기 교육 수료 후 서약 내용을 재확인합니다.

내부 신고제도 비윤리적 행동, 불법적 영업 사례, 내부 회계관리 및 감

사 문제, 보험업 관련 법령 위반사례 등 회사 운영 전반에서 내부 규정 및

법령을 위반하였거나 위반할 가능성이 높은 사안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

내부 신고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협력회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은 위반사항을 우편, 전자우편, 전화, 팩스, 회사 인

트라넷,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내부 제보자 및 신

고자는 어떠한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지 아니하며, 신고의 익명성과 기밀

성, 그리고 신고자의 신변 안전을 충분하게 보장합니다. 지난 3년간 접수

되거나 징계를 받은 임직원 윤리경영 위반 사례는 없습니다.

내부통제

내부통제 체계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오렌지

라이프는 기업 경영과 관련된 법령을 준수하고 건전하게 경영하며, 고

객 및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

할 때 준수하여야 할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내부통제기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산하 법무준법감시부가 내부통제 자체 점검 및 일

상업무에 대한 사전감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금세탁방지 제도 및

내부신고 제도 등과 같은 준법 감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합니다. 또한 내부통제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준법

및 내부통제 관련 이슈에 적시성 있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각 부

서별로 준법업무 담당자를 지정하여 법규 및 내부 규정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취약부분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 오렌지라이프는 자유로운 시장경제 질서를 존중하며 이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사와의 공정한 경쟁을 지

향하며, 부당한 공동행위 및 불공정거래 행위 등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위반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상장회사로서 ‘임직원의 오렌지라이프 관련 특정증권 등의 거래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여 임직원들이 회사의 중요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는 것

을 금지하고 있으며, 시세 조종 행위, 부정 거래 행위, 시세 관여형 교란

행위 등의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갖추고, 정기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투자 관련 부서 소속이거

나 금융투자상품 매매 거래와 관련이 있는 임직원들은 당사 주식 외에도

금융투자상품에의 개인 투자 시 엄격한 절차를 준수하게 함으로써 이해

상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산화된 ‘자사주 거래 관

리 시스템’을 통해 당사주식 거래 시 사전승인 및 사후보고를 하도록 함

으로써 내부자거래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또한 경영진 또는 지배주주가 사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내부

거래 및 자기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내부통제장치 및 관련 규정을 마련하

고 있습니다. 우선, 정관 제36조에서는 대주주, 임원 등과 회사간의 이해

상충 행위에 대한 사항의 심의 및 결의를 이사회의 권한으로 정하고 있

으며, 이사회 규정 제7조 4항에서 이사 등과 회사간의 거래의 승인을 이

사회의 결의사항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주주 등과의 거래 관련

지침을 마련하여 대주주 등과의 거래를 하고자 하는 경우 상법, 보험업

법 및 감독규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정한 사항 준

수여부를 법무준법감시부, 감사부의 사전검토를 받은 후 대표이사와 이

사회의 승인을 득해야만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렌지라이프는 거래관계에 있는 모든 협력회사와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며, 상생

의 동반자로서 협력회사가 가지는 가치를 존중합니다. 또한 협력회사로

선정하는 대가로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강요하지 않고, 우월적

지위가 아닌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거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구

매 규정에서도 기회균등의 원칙하에 모든 공급자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

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표준구매 절차에 의해 구매를 진행하

며, 사업 입찰 내용과 협력회사 선정 평가 및 계약 방식에 대한 명확한 기

준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청탁 금지 및

선물, 접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구매계약 체결 시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개인적 이득을 얻는 목적으로 선물, 접대 및 금품 등을 제공

또는 수령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자금세탁방지 오렌지라이프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운영해 온 기

업으로서 선진화된 자금세탁방지 및 위험평가 방식에 따라 회사 및 당사

의 보험상품이 자금세탁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고객확인 의무(CDD: Customer Due Diligence)를 철저히 이행

함은 물론,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 권고에 따른 위험기반접근법에 기

반한 ML/TF1) 위험관리 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감독기관

및 관련 법령에서 요구하는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충실히 이행하고 국내

생명보험업계에 적합한 자금세탁방지제도 구축에 앞장서고 있음에 따

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금융정보분석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금세

탁방지 이행평가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았으며, 자금세탁방지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2016년 금융위원장상 표창, 2017년 국무총리상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1) Money Laundering and Terrorist Financing: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조세정책 오렌지라이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및 보험업

감독규정 및 기타 회계처리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과세 당국과 정직하고

투명한 업무 관계를 유지한다는 원칙하에 회계 및 세무 업무를 수행합

니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정기적으로

회계처리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검증을 받고 있으며, 내부회계관리제도

에 따라 내부회계관리자가 회계 및 세무 정보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 및

오류 발생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세법령 및 유권해석에 따른 세

금신고 및 납부, 각종 과세자료의 제출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독립

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통해 법인세, 이연법인세 및 유효세율과 관련

된 세부 사항에 대해 상세히 보고하고 있으며, 당사 홈페이지 및 금융감

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대외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크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18년 제1회 납세

자축제에서 ‘조세대상-성실납세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렌지라이프 윤리강령

오렌지라이프 행동강령

•신의성실 회사와 임직원은 도덕적 윤리관에 입각하여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상호 존중합니다.

•법규준수 법령과 규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수하며, 경영진은

올바른 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합니다.

•정보보호 업무수행 과정에서 알게 된 고객의 정보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보호합니다.

•주주가치 극대화 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주주 이익을 제공합니다.

•사회적 책임 이행 회사와 임직원은 사회구성원의 하나임을

인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역할을 수행합니다.

•고객만족 최우선주의 회사와 임직원은 고객만족과 고객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를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임직원 존중과 보상 회사는 임직원의 존엄성 및 기본적인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성과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하고 적절하게 보상합니다.

•사회적 책임 이행 회사는 고용의 창출과 조세의 성실한

납부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하여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합니다.

•공정경쟁 지향 회사는 자유경쟁의 원칙을 존중하며,

시장경제질서 내에서 공정한 경쟁을 지향합니다.


고객중심경영

02

고객 만족

오렌지라이프의 모든 조직과 업무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고객중심경영 선언식’을 통해 고객만족 최우선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린 오렌지라이프는 고객관리 기반의 체계적인 활동관리시

스템과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

고 있으며, 2018년 4월에는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고객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한 Agile조직까지 구축하였습니다.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 VOC 시스템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

고 민첩하게 행동하기 위해 효과적인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

을 구축하였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

하고 있습니다. 2018년 민원 발생건수는 2017년 대비 7.9% 감소하였으

며, 민원 접수 시 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자율조정성립을 위해 노

력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민원처리노력 항

목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습니다.

• 고객 컨설턴트 고객에게서 답을 찾는 ‘고객컨설턴트’ 제도는 고객

과 함께하는 고객서비스 개선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시작된 이후, 고

객이 직접 회사의 제도 및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책을 제안하며 고

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 컨설

턴트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대표적인 예로는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바일 스마트 안내장 개발, 모바일을 통한 보험금 청구 편의성 증대 등

이 있습니다.

• 아이디어발전소 아이디어발전소는 회사 내 혁신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 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내 제안

제도입니다.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

할 수 있으며, 관련부서에서 심사해 채택여부를 결정하고 심사결과를 인

트라넷에 공개합니다. 2014년부터 2018년 말 현재까지 4,454건의 아

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18.6%에 달하는 827건이 채택되었습니다.

아이디어발전소는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상품 이해도를 높이는 등 회

사의 고객중심경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 평가조사 보고서 신상품 컨셉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실시하

여 소비자의 니즈와 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파악하고 이를 신

상품 개발 시 반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상반기와 2019년 상반기에 성

공적으로 런칭한 메디컬보험과 치매보험 역시 소비자 평가 조사 결과 파

악된 고객 니즈를 토대로 빠르게 출시되어 시장을 적기에 공략할 수 있

었습니다.

고객 만족도 조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

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오렌지라

이프의 콜센터가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고객 눈높이

에서 쉽게 설명하고 요청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등 수요자 관점에서 서비

스를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으며 어감, 말 속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

는 자신감 있는 응대,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등 총 8개 영역에서 만

점을 획득한 결과입니다.

2018년 리브랜딩과 함께 리뉴얼된 오렌지라이프의 기업 웹사이트 또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 내며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국내 웹 전문가 3천 명이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입

니다. 외부 디자인부터 내부 기능에 이르기까지 모두 고객 관점에서 설

계된 당사의 기업 웹사이트는 콘텐츠, 디자인, 편의 개선 등에서 높은 점

수를 받으며 사용자 편의 관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금융소비자 보호

오렌지라이프는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및 내부준칙을 제정하고 선제적・

자발적・현장주도 중심의 금융소비자보호 체계와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

며, 고객 관점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하여 제도 및 시

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 오렌지라이프는 금융소비자 보호 원칙과 법규

를 철저하게 준수하기 위해 관련 사규를 제정하고 전 임직원과 영업채널

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규로는 금융소비자보호 내

부규정, 상품판매 내부준칙, 변액보험계약 권유준칙,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개발 내부준칙, FC채널 영업가이드라인, 대리점 준법 및 윤리

지침, 고령 금융소비자 보호지침 등이 있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수행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통

합커뮤니케이션실 내 독립 전담 조직인 소비자보호총괄부서(소비자보

호SMG(Self Managing Group))를 운영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고객관리

와 철저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를 선임하였습니다. 영업, 상품, 보험금 지급 업무 등

과의 이해상충 없이 실질적이고 독립적인 소비자 보호 업무만을 수행하

는 소비자보호 총괄부서는 CCO를 포함하여 17명의 전담 인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소비자 보호정책 기획, 민원 상담・예방・평가, 소비자보호교

육, VOC 제도 개선, 소비자 보호 의식 제고 프로그램 운영, 소비자 보호

사전협의 프로세스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또한 소비자 보호 총

괄부서는 매월 상품개발 부서, 영업채널 부서, 보험금심사 부서, 고객지

원 부서, 법무 부서로 구성된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운영하여 민원

및 불완전판매 현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서

비스 개선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여 결정합니다. 뿐만 아니라 모

든 부서에 소비자 보호 담당자를 지정하여 다양한 소비자 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분기별 전사 소비자 보호 담당자 간담회를 운영하고,

소비자 보호 우수 부서・직원을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의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는 당사 홈페이지 고객만족센터에

서 확인 가능합니다.

완전판매 실현 오렌지라이프는 완전판매 실현을 통한 소비자 권익 보

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상품 개발 및 주요 마케

팅 정책 수립 시 소비자보호 담당부서와 법무준법감시부의 사전 리뷰를

통해 소비자의 오해나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상품의 출시를 미연에 방

지하고 있으며, FC 등 보험 판매인을 대상으로 완전판매 관련 교육 및 윤

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FC의 보험판매 프로세

스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하여 자체점검 및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내규에서 정한 제재조치 및 보수

교육을 시행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품 판매 후 불완전

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피콜 신계약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민원을 통해 불완전판매로 판명된 보험계약에 대해서

는 계약취소를 통해 기납입보험료 및 이자를 환불 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험사기 예방 오렌지라이프는 2010년부터 전직 경찰 등 보험사기 방

지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SIU(Special Investigation

Unit) 조직을 설치하여 건전한 보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

아가 2016년, 보험사기 방지 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 시 보험사기 가능 지

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심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보험사기 사전방지

를 지원하며, 사회망 분석(SNA: Social Network Analysis)1)을 통해 대규

모 조직형 보험사기 집단을 탐지합니다. 2017년에는 보험사기 사후관리

업무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

스템을 도입하여 보험사기 재판 결과를 신속하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

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수사기관과 법원에 수사 등에 필요한 자료

를 제출하는 업무에 RPA를 도입함으로써 업무 시간이 단축되고 효율은

증가하는 효과를 올렸으며, 이는 보험금 환수금액의 증가로 이어져 당사

사차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 오렌지라

이프는 2018년 12월 금융소비자원으로부터 ‘올해의 금융소비자상 생명

보험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본 상은 금융소비자원 민원 건수와

금액, 민원처리 결과와 개선도, 소비자 보호 실태, 금감원 평가 등을 종합

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서 오렌지라이프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조직문화의 전사적 체계 구축 등 금융소비자 보호

선도기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해당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당사는 또

한 2018년에 실시한 금융감독원의 ‘2017년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도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회사 조직, 프로세스 등을 평가하는 10개 조

사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양호 이상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습니

다. 특히 민원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용 항목에서 효율성과 적정성 등에

서 높은 점수를 받아 18개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획득했

습니다.

1) 사회망 분석: 사람, 그룹, 조직, 컴퓨터 및 데이터 등 객체 간의 관계 및 네트워크의 특성과 구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첨단 분석 방법론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금융소비자 보호 조직도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은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소비자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음의 행동강령을 반드시 준수하고 적극

실천한다.

01 고객의 개인정보와 자산을 소중히 보호하고 적법하게

관리한다.

02 고객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며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행한다.

03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한다.

04 고객에게 상품 및 서비스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완전판매를 실천한다.

05 고객의 입장에서 듣고 생각하며 불편사항은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한다.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

•금융소비자보호 최고 의결기구

•의장: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

https://www.orangelife.co.kr/bizxpress/home/cs/sa/scwcssa010m.shtm

고객

영업지점/영업지역본부/본사영업본부

소비자보호SMG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대표이사 (CEO)


고객정보 보호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소중히 보호하고 적법하게 관리하

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의 앞선 디지털 경쟁력을 활용하여 정보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고객정보 보안체계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정보보안 최상위 규정인 정보 보안규정과 관련 조직, 정

책, 시스템의 실질적 운영과 효과적 수행을 위해 8개의 부문별 지침을 수

립하고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가 정보보안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IT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사안에 대한 논의 및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정보보호위

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ISO 산하의 IT정보보호팀은 해킹, 악성코드,

서비스 거부(DDoS)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 확보를 위해 연 1회 침해사고

대응 및 복구 훈련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며 세부적인 업무절차에 따라

정기적으로 시스템 보안을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보보안 강화 조치

를 지속적으로 수행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6년부터 2018

년까지 지난 3개년 동안 발생한 고객 개인정보유출 사고는 없습니다.

• 사이버 위협 대응 오렌지라이프는 외부 보안전문 업체를 활용하여

외부로부터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당사의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조기대응을 위한 24/365일 외부관제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탐지된 이상사항에 대한 신속하고 세부적인 분석을 위해 전문인력을 내

부에 별도로 운영함으로써 탐지에서 대응 및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수행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외부관제 체계와 내부 모니터링 및 보안 시스

템을 유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나날이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

으로 탐지하고 정확하게 분석하며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 블록체인 기술 도입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디

지털 자산 거래의 신뢰를 보증하는 혁신적인 기술인 블록체인(Block

Chain) 도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2018년 3분기 블록

체인 시스템인 ‘오렌지체인’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전자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진본 여부를 검증함으로써 발급된 전자문서의 신뢰

를 보증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2018년 4분기에 성공적

으로 종료하였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약 100만 블록이 누적되었음에도

장애 없이 정상 가동 중에 있습니다.

블록체인 활용 이전에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원본 문서를 보관하고, 위・

변조 의심 상황이 발생하면 공인전자문서센터의 문서와 고객, 회사가 보

유한 문서를 대조해야 하며, 이 과정중에 안정성과 신속한 처리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활용 후 문서의 원본을 사내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블록체인의 분산 원장에는 문서의 해

쉬(Hash)1)가 저장되어 신뢰성 보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암호화 기술

의 집약인 블록체인 기술 활용으로 정보보안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공인

전자문서센터와 외부 블록체인 기술 사용료 등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플랫폼을 DevOps와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인 컨테이너 기반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업무 요건 발생 등 비즈니스

요구 상황의 변동이 있을 때 확장성과 민첩성이 보장됩니다.

정보보안 활동 오렌지라이프는 매년 정보보호 활동에 대한 계획을 수

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 임직원을 임원과 일반직원 그리고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IT직원과 정보보호 전문인력으로 나누어 직무

에 맞는 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패치를 수행하여 전사 시스템 최신성 유지하고 시스

템 취약점에 의한 악성 프로그램 유입을 방지하고 있으며, 정기 점검으

로 시스템 보안의 최신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

다. 이와 더불어 정보보안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위하여 매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갈수록 교

묘해지는 외부 해킹 시도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 훈련

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와 신용정보 보호와 관련된 법적 요구사항을

내규 및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하여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매뉴얼을 마련하여 모든 임직원이 준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객 개인정보 보호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개인정보보

호책임자(CPO: Chief Privacy Officer)를 임명하고, 그 산하 조직에서 전

반적인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매년 개인정보 보호 내부통제 활

동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 및 시스템 변경 시 고객정보

영향 평가를 통해 고객정보 유출 위험성을 사전에 평가하는 등 선제적

으로 고객의 정보를 보호합니다. 업무 시스템의 개인정보에 대한 엄격

한 통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직 및 직무별로 고객정보 조회 권

한 등을 제한하고, 고객 정보 조회 임직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기적으

로 실시하여 고객정보 유출 및 오남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

다. 이 외에도 개인정보 탐지 및 문서 암호화를 위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2) 적용, Email-DLP(Data Loss Prevention) 등 다양한 고

객 개인정보 보호통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나아가 임직원, 업무

수탁자, 설계사 등 업무의 특성에 맞춰 개인정보 보호 인식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해쉬: 블록 길이(Block Length)에 맞추기 위해서 메모리에 기입된 의미 없는 정보를 표시

2)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막아, 제공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해주는 불법 복제와 변조를 방지하는 기술과 서비스

포용적 금융

오렌지라이프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포용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

다. 회사 홈페이지, 사이버 센터 등은 모두 시각・청각 장애 고객들도 어

렵지 않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으며, 장애인 웹 접근성

인증 또한 획득하였습니다. 2018년부터는 수화상담과 보이는 ARS 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 장애인 전용 전자 민원 접수센

터를 신설하였고, 장애인 전용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보

험청약서에 장애상태 고지 등의 항목을 삭제하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보험계약 인수를 거절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보험가입 차

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고객이 ARS를 이용함에 있어

서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고령자 우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주

요 보험계약 안내장의 수신고객 연령이 65세 이상일 경우, 큰 글씨 안내

장을 제공하는 등 고령 금융소비자를 위한 규정을 신설하여 고령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재경영

03

임직원 현황

오렌지라이프는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 공정하게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

원의 전문성 및 다양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며, 임직원의 권리를 존중합

니다. 2018년 기준, 당사의 임직원 수는 781명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11

년입니다.

공정한 기회 제공 및 다양성 확보 오렌지라이프는 생명보험협회 ‘생명

보험회사 채용 절차 모범규준’에 준하여 제정한 ‘대졸 신입 공채 업무 매

뉴얼’에 따라 신입직원 채용 시 지원자의 성별, 연령, 출신학교, 출신지,

신체조건(장애 여부 포함) 등 지원자의 역량과 무관한 요소를 이유로 차

별하지 않으며, 역량 중심으로 평가하여 객관적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소수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무 배치에 차별과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2018년 2017년 2016년

직원 수 여성 남성 여성 남성 여성 남성

계약조건

경영진(임원) 4 27 4 27 3 27

정규직 470 274 456 269 467 268

계약직 5 1 2 3 2 3

연령

30세 미만 23 18 8 8 10 7

30세 이상 ~ 50세 이하 453 253 451 267 460 273

50세 초과 3 31 3 24 2 18

근속연수

5년 미만 48 69 25 61 28 57

5년 이상 ~ 10년 미만 19 35 104 80 208 132

10년 이상 ~ 15년 미만 309 166 253 138 185 98

15년 이상 ~ 20년 미만 91 31 73 20 47 11

20년 이상 12 1 7 0 4 0

총 이직 및 퇴직자 수 9 14 19 11 19 15

자발적 이직자 수 9 14 19 11 19 15

임직원 현황

오렌지라이프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은 당사 홈페이지 회원정책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orangelife.co.kr/bizxpress/home/ag/wr/scwcbag040m.jsp


인권 존중 임직원의 존엄성 및 기본적인 인권 존중을 원칙으로, 오렌

지라이프 임직원 상호 간에도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면서 공정하게 경쟁

하고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건전한 조직 문화를 창출하고 있습

니다. 상대방의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언행을 포함한 성희롱 및 성차

별, 연령・학연・지연・혈연・종교・인종・국가 등에 따른 차별 행위를 금지하

고 있으며, 취업규칙에도 사내에서 직원을 상해하거나 직원의 재산에 피

해를 입히는 행위, 타직원의 건강과 안녕에 위해를 가함으로써 정상적인

근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함을 명시하였습니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 예방지침을 별도로 두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연 1회 이

상 성희롱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부신고제도를 운영하여 취업규칙 및 윤리강령을 포함한 사규 위반 행

위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해 고충처리위원을 지정하고 이를 처리하는 절차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희롱 예방위원회와 성희롱 관련 피해신고

처리 절차를 구축하여 관련 이슈를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조사하여 처리

합니다.

나아가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회사 직원의 인권 존중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력회사가 운영하는 콜센터 상담사의 인권 현황에

대해 매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결과는 콜센터 HR 정책 및 교육의

기초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콜센터 직원 보호를 위하여 감정노동자

보호 관련 가이드를 제정하고 협력업체가 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재 육성

인재상 오렌지라이프는 ‘Agile 인재’를 지향합니다. 2018년 4월 도입

한 Agile 조직에 따라 더욱 유연해지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안에서 급

변하는 환경에 앞서 나아갈 수 있는 능력(Agility)과 창의성(Think out

of the box)을 보유한 고객중심의 금융전문가로서 동료와 협업하며

(Teamwork), 자신이 속한 조직에 융화하고(Adaptability), 상대방에 대

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하는(Communication) 능력을 갖추고,

이러한 역량을 적재적소(Know-where)에서 발휘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 체계 오렌지라이프는 리더십과 직무능력 향상으로 구성된 인

재육성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전

문성 및 조직 몰입도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경영진, 관리자, 조직 구성

원 등 임직원이 직급별로 갖춰야 할 리더십에 대해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과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력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등에 대한 공통 교육과 회사의 Agile 전환에 따른 특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 성장 로드맵에 기반한 교육체계에 따라 신

입사원 입문교육, 승진자 과정, 핵심인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gile 조직 전환과 이에 따른 새로운 직

책에 대한 역할과 책임, 그리고 Sprint 운영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

한 내용을 중심으로 ‘Agile Transformation에 따른 변화관리’ 교육을 진

행하였습니다. 또한 경영진 및 실무 부서장을 대상으로 고객 이해와 사

회 트렌드, 미래 전망 등에 대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Strategic

Dialogue Session’을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전 직원 대상의 이러

닝을 강화하여 자율적인 직무역량 향상을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신입사

원 및 데이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교육을 제공하여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사내강사를 활용한 마이크로 러닝을 통해 집합교육의

방향을 소규모 집중교육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신한금융그룹

편입에 따라 그룹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전

직원 변화관리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8년 2017년 2016년


여성 리더쉽

경영진(임원) 4 27 4 27 3 27

중간관리자(부장) 9 29 9 29 8 27

차장 111 152 105 159 104 155

보훈 직원 5 2 4 2 3 2

장애인 직원 1 2 − 2 − 2

임직원 다양성 현황

공정한 성과 평가와 보상 오렌지라이프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며,

도전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성과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성과에 따라 합리

적으로 보상합니다. 임직원 전원이 1년 단위로 연간 목표를 수립하고 이

를 바탕으로 성과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간 점검 및 리뷰를 통해 목

표 달성 정도를 확인하고, 원활한 성과 관리를 위해 관리자가 코칭 및 피

드백을 제공합니다. 연도의 말까지 달성한 성과를 평가하는 연말 평가는

직원과 관리자 면담을 통해 성과 달성도를 확인한 후 관리자 및 임원이

해당 직원의 성과평가를 진행합니다.

임원은 성과 및 전략과제 평가 결과에 따라 임금이 조정되며, 직원은 노

사합의에 의거한 ‘성과연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연간 회사 성과 및 개

인 고과에 따라 임금 인상률과 성과 보너스 지급률을 결정합니다. 임직

원의 보수체계는 매년 이사회 산하 보수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성별에 따른 보수 차별은 없으며, 대졸 신입

사원의 보수 역시 법정 최저임금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 활성화

임직원 소통 확대 오렌지라이프는 임직원 소통 확대를 위해 인트라넷,

타운홀 미팅, 톡톡 타임, CEO 영상메시지, 아이디어발전소, 사내방송, 아

침방송 등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트라넷

의 경우 업무 지원은 물론 회사 소식, 아이디어 제안, 사회공헌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임직원들의 자유

로운 아이디어 제안 창구인 ‘아이디어발전소’, 뉴스와 정보를 자유롭게

나누는 ‘자유게시판’은 가장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코너입니다. 회사

의 전략과 목표를 전 직원이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해 매 분

기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있으며, 한달에 한번 CEO와 직원들이 함께 차를

마시며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인 ‘톡톡 타임’은 6년째 이

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격월로 회사 내 소식을 CEO가 영상메시지 형식

으로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사내방송 Otv를 통해 회사 소식과 전

략을 영업 채널과 상시 공유하고, 직원들의 신청곡과 함께하는 아침방

송으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 밖에도 매일 아침 15분간 간단하

게 서서 진행하는 Daily Stand Up Meeting, 분기마다 성과를 공유하는

Agile Demo Day, 칸막이 없는 인테리어 등 소통과 협업이 자연스러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청년회 오렌지라이프의 긍정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보다 일하

는 좋은 일터로 성장하기 위하여 사내의 크고 작은 활동들을 전개하는 오

렌지 청년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

벤트와 따뜻한 기부활동은 물론 근무한경 개선을 위한 에코팟 설치, 엘리

베이터 탑승문화 개선, 하루 한번 건강해지는 Let’s Stretching까지 오렌

지라이프의 업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활

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에서 시행하고 있는 낮잠제도인

Orange Power Nap도 오렌지청년회 젊은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

습니다.

임직원 몰입도 조사 직원들의 조직 만족도를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확인하여 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기 위해 매년 조직

몰입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직 몰입도 조사는 조직 몰입

정도와 조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

라인 무기명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매년 99% 이상의 직원이 참

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조직 몰입도는 2015년 이후 매년 상승하

고 있어 오렌지라이프만의 건강한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장 로드맵에 기반한 교육체계

• 신입사원 입문교육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5주간의

입문교육, 선배 멘토와 결연이 되어 1년간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1년 시점에는 지난 1년간을 돌아보고 미래를 다시 계획하는

Jump-up 과정

•승진자 과정 대리 승진부터 진행, 업무역량 및 리더십 향상 교육

•핵심인재 교육 핵심인재로 선발될 경우, 3년간 체계적인

리더십 육성과정 및 순환근무를 통해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고

업무지식을 축적


2018년 2017년 2016년


육아휴직 인원 91 3 85 3 94 4

육아휴직 후 복귀 인원 50 2 55 2 58 3

육아휴직 사용 현황

책임투자

04

사회책임투자 원칙

오렌지라이프는 기업의 성장을 넘어 사회・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하여 사회책임투자(Social Responsible Investment)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투자의사결정회의체인 일반계정자산부채관리위

원회에서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사회・환경적 성과와 영향을 고려하여 투

자의사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투자의사 결정 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합

니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펀드

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원칙 아래 태양광・풍력 발전 등에 투자하

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관련 펀드 투자 여부를 리뷰하고 있습니다. 투

자담당 직원들 또한 관련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 사회책임투자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선진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

로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도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는 기업의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과 주주환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단순히 주식을 보유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기

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해 주주와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고, 지속가능

한 성장과 투명한 경영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것으로서 2018년 7월 국

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면서 국내 금융기관들의 참여가 확

대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적극적인 주주활동과 경쟁력 있는 주

주환원 정책을 지지합니다. 따라서 의결권 행사에 대한 내부지침을 제정

하여 오렌지라이프의 주주와 고객을 위하여 신의에 따라 성실하게 의결

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과 중장기적 수익성 향상을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회책임투자 현황

오렌지라이프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가 주요 투자 유니버스로 구성되

어 있는 Macquarie Infrastructure와 Brookfield Infrastructure가 운용

하는 인프라 펀드에 750억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주

거공간과 상업공간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에 주로 투자하는 영

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투자회사인 Places for People이 발행한 해외채권

에 330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2008년 변액보험을 위한 글

로벌기후변화주식재간접펀드를 설정하였으며, 2018년 12월말 기준 순

자산액 182억원의 규모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일과 삶의 조화 오렌지라이프는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지원하

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업계 최초로 ‘PC-

Off’ 제도를 도입하여 불필요한 야근을 줄였으며, 2016년에는 매일 오

후 2시부터 20분동안 시행되는 낮잠 제도인 ‘오렌지파워냅(Power

Nap)’을 도입하여 잠깐의 휴식을 통해 임직원의 피로 회복과 업무집중

도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롭게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

기를 조성하고. 5일 연속 휴가를 사용하는 블록휴가 제도를 적극 권장

하고 있습니다. 출산 전후 휴가도 법정 90일을 초과하는 110일을 제공

하고 있으며, 출산휴가 기간과 육아휴직 기간에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

습니다. 이 외에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미취학 아동 보조금을 지급하

고 고등학교・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근속 임직원에게

포상 및 휴가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을 위한 콘도 사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2019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기 시

행 중인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연근무

제 도입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기준 오렌지라이프

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61.3%입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육아로 인해

능력있는 여성 임직원의 경력이 단절되거나 회사의 중요한 인적자원 유

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의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에서는 45명의 아기가 태어났으며, 이

중 77.3%(여성 임직원의 경우 89%)가 110일(법정90일)의 출산휴가 외

에 육아휴직을 사용하였습니다.

임직원 안전관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강사과정을 이수한 내부강

사가 지진 대피, 화재 대응, 응급조치, 건물 대피 등 다양한 교육 및 훈련

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각

부서별로 안전 책임자와 안전 담당자를 지정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적절

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및 전염병 확

산에 대비하여 심장 제세동기, 비상벨, 열화상 카메라, 구급함 등을 비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해・재난에 대비하여 임직원을 보호하고 업무 연

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대응계획 및 사업연속성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ning)을 수립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

해 임직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환경경영

05

환경경영 방침

환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요소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

경오염 최소화 노력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습

니다. 오렌지라이프는 생명보험업을 영위하는 금융회사로서 직접적인

환경 관련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은 업종에 속해 있습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환경문제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

는 요인임을 인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계획과 성과를 대표이사와 이사회에 정

기적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경영활동에서 사용되는 자원이 환경에 미치

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

년 오렌지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통합녹색경영시스

템과 환경・에너지 방침을 바탕으로 환경친화적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관

리지표를 수립할 계획입니다.

주요 환경경영 활동

• 환경친화적 업무 서비스 확대 오렌지라이프는 업무에서 발생하는

종이사용 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부터 CD로 약관을 배포하고 있으며, 2018년 2월부터는 고객들이 이메

일로 약관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모바일 전자

청약 도입 이후, 2018년까지 전체 청약 중 78.6%가 모바일 전자청약으

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으며, 모바일 청약으로 진행된 케이스의 상당부분

이 이메일 약관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 수신을 동의한 고

객을 대상으로 보험계약 안내장을 전자문서로 발송하는 등 종이사용 절

감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그린 오피스 도입 오렌지라이프는 건강한 근무환경 마련을 위해 친

환경적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2017년 9월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13,000개 이상의 공기정화 식물을 설치하여 사무

공간 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공기정화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지원제도

• 출산 전후 휴가 법정 90일을 초과하는 110일 출산 전후

휴가 부여 및 수당 지급(무급 50일간 급여의 50% 금액에서

공단지원금을 공제한 차액)

• 난임 치료 휴가(유급 3일) 및 난임 휴직(최대6개월 무급)

• 육아휴직 수당 지급 월 급여의 10%

• 자유로운 연차사용 신입사원 기준 최대23일 사용

가능(연차20일 + Refresh 휴가 3일)

• 블록휴가 5일 연속사용 적극 권장

• 오렌지파워냅 매일2시~2시20분 낮잠시간 제공

• 패밀리데이 매월 2번째, 3번째 수요일 캐쥬얼 복장

• 장기근속자 포상 및 휴가

• 미취학 아동 보조금 및 고등학교・대학교 학자금 지원

• PC-Off 제도 오후 6시에 PC 전원 차단

• 임직원 콘도 지원

임직원 건강 지원 프로그램

• 본사 건물에 헬스클럽 운영, 전문 트레이너 상주

• 질병 진단 및 입원, 수술 등을 보장하는 단체보험 가입

• 매년 본인 및 가족 1인 건강검진 제공 및

국민건강보험료 전액 지원

• 축구, 산악, 야구, 사진 등 다양한 동호회 운영

• 근무 건물내 적정 공기청정, 온・습도 관리

• 임직원 심리상담프로그램 제공


사회공헌

06

사회공헌 활동 방향성

오렌지라이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

의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능 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방향성을 맞추고

임직원 및 FC의 다양한 재능 기부 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매년 사회공헌 방향성을 바탕으로 수

립한 활동 계획과 성과를 대표이사와 이사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있

으며, 향후 회사와 오렌지희망재단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계획

입니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는 약 33억원의 기부금 후원을 통해 우리 사회 곳

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봉

사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한 결과, 지난 한 해 사회공헌 활동 참여 실적에

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임직원 봉사시간은 전년 대비 32%

향상된 2,779 시간을 기록했으며 FC의 금융교육 참여시간 역시 2017년

대비 107% 증가했습니다.


2017년 오렌지라이프는 창립 30주년과 성공적인 상장을 기념하며 지역

사회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사회공헌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속적

이고 일관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문적인 조직을 갖출 필요

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2018년 2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보다 전

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비영리 공익재단 ‘오렌지

희망재단’을 공식 설립하였습니다. 오렌지희망재단은 오렌지재능클래

스,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오렌지희망하우스 등을 주요한 사업으로 수행

하고 있으며, 회사는 향후 일정 금액을 재단에 출연하여 기존의 어린이

후원사업과 기부 프로그램의 규모를 확대할 것입니다. 나아가 재단을 통

해 임직원들이 보다 활발하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오렌지라이프는 2010년 시민들에게 묘목 2만

그루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에 ‘어린이

숲’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2017

년 8월,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렌지플랜트’ 환경캠페인을 본격

화하였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화

분 형태로 나누어 주었고,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학교 현

장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회사에서 사용한 PC 4백여대

를 기증, 재생과정을 거쳐 비영리단체 등에 업무용 PC로 제공하기도 했

습니다.

오렌지희망재단은 2019년 4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오렌지환경캠

프’를 런칭하였습니다. 오렌지환경캠프는 초등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프

로그램으로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기후변화’를 테마로

진행된 첫번째 캠프에는 1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석하여 환경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학습하고 실천방법을 고민하였습니다. 오렌지희망재단은

앞으로도 오렌지환경캠프를 비롯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2018 2017 2016

모바일 청약률 79% 67% 64%

보험계약 안내장 이메일전자문서 사용률

40% 37% 35%

종이사용 절감 성과

2018년 오렌지희망재단 사회공헌 사업 주요 성과

주요 사회공헌 활동

• 오렌지희망하우스 임직원의 참여로 노후화된 아동시설을 개선하는

오렌지희망하우스는 당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부터

는 오렌지희망재단 주관 하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2016년 활동을 시작

한 이후, 2018년까지 임직원 1천여 명이 6,800시간 이상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 오렌지재능클래스 오렌지라이프는 연간 스포츠 재능클래스를 운영

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

록 응원합니다. 2018년에는 서울 시내 19개 기관에서 오렌지 재능클래

스를 운영하였으며, 총 363명의 아이들이 스포츠 수업을 통해 자신의 꿈

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재능계발 단계에 따라 ‘꿈 찾기 장학금’과 ‘꿈

키우기 장학금’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아이들이 한국

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18년에는 총 104

명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 오렌지금융교실 오렌지라이프는 아동 및 청소년의 금융에 대한 올

바른 인식 형성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

렌지금융교실’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활동’과 연계하여 추진 중입니다. 금융전문가인 FC가 학교를 방문해 아이

들에게 눈높이 금융교육을 진행하며, 회사는 자체 강사인증제도를 통해

매년 신진 강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금융교육을 위

해 철저한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사전

교육을 수료한 150여명의 FC가 전국 3천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

로 금융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전년 대비 교육학습 수는 40%, 결연학교

수는 44% 이상 증가했으며, 무엇보다 당사 FC의 참여시간이 384시간에

서 795시간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참여 FC 또한 159명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

아 2018년 ‘1사 1교 우수사례’로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임직원 끝전기부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끝전

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

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당사 임직원 절반 가까이

가 동참하고 있으며, 2018년 말까지 미연고・장애아동 후원 등을 목적으

로 자선단체에 약 5억원을 전달했습니다.

• 사랑의 보험금 사랑의 보험금은 고객이 가입한 종신보험의 수익자

로 자선단체를 지정할 수 있는 선진 기부 캠페인으로 오렌지라이프가

2001년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2018년 기준 1천

여 명의 고객이 보험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장애인재활협회 등에 2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기부

하였습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를 더하고자 사랑의

보험금 계약 건마다 회사가 2천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적립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8개 자선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 및 봉사활동 시간

구분 2018 2017

총 기부금 (단위: 억원) 32.6 38.3

임직원 총 봉사시간 2,779 2,105

임직원 1인당 봉사시간 3.5 2.7

오렌지금융교실 성과

구분 2018 2017

교육 수혜자 수 3,285 2,825

교육 시간 795 384

104 363오렌지장학프로그램

수혜자 수


수혜자 수

명 명2.1 1.6오렌지장학프로그램

지원 금액


지원 금액

억원 억원


4독립된감사인의감사보고서

감사의견

우리는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주식회사(구: 아이엔지생명보험 주식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였습니다. 해당 재무제표는 2018년 12월 31일과 2017년 12월

31일 현재의 재무상태표와 동일로 종료되는 양 보고기간의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및 현금흐름표 그리고 유의적인 회계정책의 요약을 포함한

재무제표의 주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의견으로는 별첨된 회사의 재무제표는 회사의 2018년 12월31일과

2017년 12월 31일 현재의 재무상태와 동일로 종료되는 양 보고기간의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감사의견근거

우리는 대한민국의 회계감사기준에 따라 감사를 수행하였습니다. 이 기준에

따른 우리의 책임은 이 감사보고서의 재무제표감사에 대한 감사인의 책임

단락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재무제표감사와 관련된 대한민국의 윤리적

요구사항에 따라 회사로부터 독립적이며, 그러한 요구사항에 따른 기타의 윤리적

책임들을 이행하였습니다. 우리가 입수한 감사증거가 감사의견을 위한 근거로서

충분하고 적합하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핵심감사사항

핵심감사사항은 우리의 전문가적 판단에 따라 당기 재무제표감사에서 가장

유의적인 사항들입니다. 해당 사항들은 재무제표 전체에 대한 감사의 관점에서

우리의 의견형성시 다루어졌으며, 우리는 이런 사항에 대하여 별도의 의견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보험계약부채 중 보험료적립금 평가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2-2-16(보험계약부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회사는

보험업감독규정 및 관계법령에 의거 보유하고 있는 보험계약에 대하여

보험계약자 또는 수익자에게 장래에 보험금, 환급금 및 배당금 등을 지급하기

위한 보험료적립금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15-1(보험계약부채 내역)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보고기간

말 현재 보험료적립금 장부금액은 22.2조원으로 전체 부채 29.0조원의 76.6%

및 보험계약부채 22.8조원의 97.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험료적립금은

보험회사가 상품별로 결정하여 사용한 결산시점의 기초율에 따라 추정된

예상보험기간동안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로 산출되어 경영진의 유의적

판단이 포함되어 있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감사인의 유의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핵심감사사항으로 결정했습니다.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주식회사(구: 아이엔지생명보험 주식회사)

주주 및 이사회 귀중

보고기간말 현재 회사가 재무제표에 계상한 보험료적립금 22.2조원에 대하여

우리가 수행한 주요 감사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보험료적립금 산출과 관련된 회사의 회계정책을 이해하고 산출방법이

보험업감독규정 및 보험업감독규정시행세칙을 준수하였는지 확인

- 보험료적립금 산출시 적용된 감독법규 및 내부산출규정 변경사항 여부와

변경시 변경내역이 적절히 반영되었는지 확인

- 금리연동형상품과 보장성상품 중 보유비중이 높은 상품을 대상으로 방법론/

가정/투입변수 등 산출 기초정보가 감독규정 및 내부산출규정에 부합하게

적용되었는지 확인

- 회사 운영시스템의 보유계약정보와 보험료적립금 산출결과상 보유계약정보의

상호대사를 통해 적립대상계약의 누락여부를 확인

- 최종준비금마감파일의 보험료적립금 합계 금액과 결산정보의 일치 여부 확인

재무제표에 대한 경영진과 지배기구의 책임

경영진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정하게

표시할 책임이 있으며, 부정이나 오류로 인한 중요한 왜곡표시가 없는 재무제표를

작성하는데 필요하다고 결정한 내부통제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습니다.

경영진은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을 평가

하고 해당되는 경우, 계속기업 관련 사항을 공시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진이 기업을 청산하거나 영업을 중단할 의도가 없는 한, 회계의 계속기업

전제의 사용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습니다.

지배기구는 회사의 재무보고절차의 감시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재무제표감사에 대한 보고

독립된감사인의감사보고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재무제표감사에 대한 감사인의 책임

우리의 목적은 회사의 재무제표에 전체적으로 부정이나 오류로 인한 중요한

왜곡표시가 없는지에 대하여 합리적인 확신을 얻어 우리의 의견이 포함된

감사보고서를 발행하는데 있습니다. 합리적인 확신은 높은 수준의 확신을

의미하나, 감사기준에 따라 수행된 감사가 항상 중요한 왜곡표시를 발견한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왜곡 표시는 부정이나 오류로부터 발생할 수 있으며,

왜곡표시가 재무제표를 근거로 하는 이용자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개별적으로

또는 집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 합리적으로 예상되면, 그 왜곡표시는

중요하다고 간주됩니다.

감사기준에 따른 감사의 일부로서 우리는 감사의 전 과정에 걸쳐 전문가적 판단을

수행하고 전문가적 의구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 부정이나 오류로 인한 재무제표의 중요왜곡표시위험을 식별하고 평가하며

그러한 위험에 대응하는 감사절차를 설계하고 수행합니다. 그리고 감사의견의

근거로서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합니다. 부정은 공모, 위조, 의도적인

누락, 허위진술 또는 내부통제 무력화가 개입될 수 있기 때문에 부정으로 인한

중요한 왜곡 표시를 발견하지 못할 위험은 오류로 인한 위험보다 큽니다.

- 상황에 적합한 감사절차를 설계하기 위하여 감사와 관련된 내부통제를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는 내부통제의 효과성에 대한 의견을 표명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하여 경영진이 적용한 회계정책의 적합성과 경영진이

도출한 회계추정치와 관련 공시의 합리성에 대하여 평가합니다.

- 경영진이 사용한 회계의 계속기업전제의 적절성과, 입수한 감사증거를 근거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하여 유의적 의문을 초래할 수 있는 사건이나,

상황과 관련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 우리는 재무제표의 관련

공시에 대하여 감사보고서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이들 공시가 부적절한 경우

의견을 변형시킬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결론은 감사보고서일까지

입수된 감사증거에 기초하나, 미래의 사건이나 상황이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

존속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 공시를 포함한 재무제표의 전반적인 표시와 구조 및 내용을 평가하고,

재무제표의 기초가 되는 거래와 사건을 재무제표가 공정한 방식으로 표시하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합니다.

이 감사보고서는 감사보고서일 현재로 유효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보고서일 후 이 보고서를 열람하는 시점 사이에 첨부된 회사의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이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이 감사보고서가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사항들 중에서 계획된 감사범위와 시기 그리고 감사 중 식별된

유의적 내부통제 미비점 등 유의적인 감사의 발견사항에 대하여 지배기구와

커뮤니케이션합니다.

또한, 우리는 독립성 관련 윤리적 요구사항들을 준수하고, 우리의 독립성 문제와

관련된다고 판단되는 모든 관계와 기타사항들 및 해당되는 경우 관련 제도적

안전장치를 지배기구와 커뮤니케이션한다는 진술을 지배기구에게 제공합니다.

우리는 지배기구와 커뮤니케이션한 사항들 중에서 당기 재무제표감사에서

가장 유의적인 사항들을 핵심감사사항으로 결정합니다. 법규에서 해당 사항에

대하여 공개적인 공시를 배제하거나, 극히 드문 상황으로 우리가 감사보고서에

해당 사항을 기술함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가 해당 커뮤니케이션에 따른

공익적 효익을 초과할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되어 해당 사항을 감사보고서에

커뮤니케이션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아닌 한, 우리는

감사보고서에 이러한 사항들을 기술합니다.

이 감사보고서의 근거가 된 감사를 실시한 업무수행이사는 한용주입니다.

재무상태표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구:아이엔지생명보험주식회사)

과목 주석 제 28(당)기말 제 27(전)기말

자산

I. 현금및예치금 4, 23, 26, 40, 41 539,298,527,402 560,146,997,546

1. 현금및현금성자산 154,754,409,500 175,595,829,118

2. 예치금 384,544,117,902 384,551,168,428

II.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5, 40, 41 168,908,494 10,325,682,760

III. 매도가능금융자산 6, 23, 40, 41 12,685,800,608,616 21,854,092,323,697

IV. 만기보유금융자산 7, 40, 41 10,505,642,069,946 -

V. 대출채권및수취채권 8, 23, 40, 41 3,238,784,709,355 2,812,344,385,682

1. 대출채권 2,588,588,060,036 2,133,875,712,186

2. 수취채권 650,196,649,319 678,468,673,496

VI.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17, 40, 41 13,823,144,033 8,709,953,008

VII. 유형자산 9 12,192,372,249 12,575,535,199

VIII. 무형자산 10 38,475,490,807 32,786,191,395

IX. 미상각신계약비 11 510,681,662,954 523,520,109,348

X. 당기법인세자산 18 34,312,845,579 23,828,658,580

XI. 기타자산 41,569,700,928 38,638,748,711

1. 재보험자산 12, 41 38,956,475,304 35,191,771,871

2. 그밖의기타자산 13, 41 2,613,225,624 3,446,976,840

XII. 특별계정자산 14, 41 5,123,397,440,430 5,578,394,830,379

자산총계 32,744,147,480,793 31,455,363,416,305

부채

I. 보험계약부채 15, 41 22,770,291,494,338 21,166,409,643,053

II. 계약자지분조정 16 127,335,935,143 134,759,619,687

III.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 1,011,634,516 -

IV.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17, 40 3,991,333,342 224,952,453

V. 이연법인세부채 18 539,438,609,208 525,528,838,737

VI. 기타부채 364,400,515,112 311,411,456,539

1. 지급채무 19, 23, 40 186,722,306,355 165,262,505,202

2. 충당부채 20, 24 20,149,963,252 18,621,890,329

3. 순확정급여부채 21 1,918,008,286 (3,874,296)

4. 그밖의기타부채 22 155,610,237,219 127,530,935,304

VII. 특별계정부채 14, 41 5,165,232,096,879 5,648,472,426,496

부채총계 28,971,701,618,538 27,786,806,936,965

자본

I. 자본금 27 82,000,000,000 82,000,000,000

II. 자본잉여금 27 488,591,962,510 488,591,962,510

III. 기타포괄손익누계액 7, 17, 18, 22, 26, 27 1,230,074,879,126 1,216,054,721,908

IV. 이익잉여금 27 1,971,779,020,619 1,881,909,794,922

자본총계 3,772,445,862,255 3,668,556,479,340

부채및자본총계 32,744,147,480,793 31,455,363,416,305

제 28(당)기말 2018년 12월 31일 현재

제 27(전)기말 2017년 12월 31일 현재

(단위 : 원)

대표이사 서진석

2019년 3월 8일

별첨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구분 자본금 자본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 총계

2017년 1월 1일(전기초) 82,000,000,000 498,315,266,791 1,800,991,881,735 1,766,107,537,122 4,147,414,685,648

당기순이익 - - - 340,236,257,800 340,236,257,800

기타포괄손익: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 - - (575,040,887,508) - (575,040,887,508)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실 - - (9,997,035,787) - (9,997,035,787)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100,763,468 - 100,763,468

소계 - - (584,937,159,827) - (584,937,159,827)

총포괄손익 - - (584,937,159,827) 340,236,257,800 (244,700,902,027)

배당지급액 - - - (224,434,000,000) (224,434,000,000)

주식보상비용 - (9,723,304,281) - - (9,723,304,281)

2017년 12월 31일(전기말) 82,000,000,000 488,591,962,510 1,216,054,721,908 1,881,909,794,922 3,668,556,479,340

2018년 1월 1일(당기초) 82,000,000,000 488,591,962,510 1,216,054,721,908 1,881,909,794,922 3,668,556,479,340

당기순이익 - - - 311,269,225,697 311,269,225,697

기타포괄손익: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 - - (758,329,596,380) - (758,329,596,380)

만기보유금융자산평가이익 - - 771,783,699,120 - 771,783,699,120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이익 - - 2,578,195,366 - 2,578,195,366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2,012,140,888) - (2,012,140,888)

소계 - - 14,020,157,218 - 14,020,157,218

총포괄손익 - - 14,020,157,218 311,269,225,697 325,289,382,915

배당지급액 - - - (221,400,000,000) (221,400,000,000)

2018년 12월 31일(당기말) 82,000,000,000 488,591,962,510 1,230,074,879,126 1,971,779,020,619 3,772,445,862,255

포괄손익계산서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구:아이엔지생명보험주식회사)

과목 주석 제 28(당)기 제 27(전)기

I. 영업수익 5,048,037,508,374 4,342,272,453,699

1. 보험료수익 29, 41 3,764,949,060,669 3,157,536,869,740

2. 재보험수익 24, 30 116,853,649,009 110,914,485,815

3. 이자수익 31 857,054,191,652 857,371,520,830

4. 배당금수익 32 38,920,051,168 15,293,825,759

5. 금융자산투자수익 17, 33 67,966,961,388 44,725,020,311

6. 기타영업수익 37 17,849,236,884 3,324,237,259

7. 특별계정수입수수료 14 184,444,357,604 153,106,493,985

II. 영업비용 4,635,046,999,999 3,891,931,762,132

1. 보험계약부채전입액 15 1,600,117,147,852 1,284,653,192,776

2. 지급보험금 34 2,097,920,996,266 1,782,245,467,541

3. 재보험비용 24, 30, 41 134,132,127,377 128,312,416,878

4. 사업비 21, 24, 35, 39 470,844,211,573 374,664,761,557

5. 신계약비상각비 11 250,549,728,963 239,880,361,526

6. 재산관리비 21, 36, 39 29,688,187,465 28,049,554,678

7. 이자비용 31 1,212,327,235 1,327,018,979

8. 금융자산투자비용 17, 33 12,300,443,655 9,150,284,761

9. 기타영업비용 37 21,585,415,689 34,856,720,232

10. 특별계정지급수수료 14 16,696,413,924 8,791,983,204

III. 영업이익 412,990,508,375 450,340,691,567

IV. 영업외수익(비용) 38 (129,391,158) 1,857,491,242

V.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12,861,117,217 452,198,182,809

VI. 법인세비용 18 101,591,891,520 111,961,925,009

VII. 당기순이익 311,269,225,697 340,236,257,800

VIII. 기타포괄손익 6, 14, 17, 18, 26, 27 14,020,157,218 (584,937,159,827)

1.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는 항목 16,032,298,106 (585,037,923,295)

가.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 (758,329,596,380) (575,040,887,508)

나. 만기보유금융자산평가이익 771,783,699,120 -

다.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이익(손실) 2,578,195,366 (9,997,035,787)

2.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2,012,140,888) 100,763,468

가.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2,012,140,888) 100,763,468

IX. 총포괄손익 325,289,382,915 (244,700,902,027)

X. 주당이익 25

기본주당이익 3,796 4,149

희석주당이익 3,796 4,149

제 28(당)기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 27(전)기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제 28(당)기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 27(전)기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자본변동표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구:아이엔지생명보험주식회사)

(단위 : 원)(단위 : 원)




현금흐름표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구:아이엔지생명보험주식회사) 제 28(당)기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 27(전)기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단위 : 원) (단위 : 원)

과목 제 28(당)기 제 27(전)기

I.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361,521,879,591 1,437,348,429,034

1. 당기순이익 311,269,225,697 340,236,257,800

2. 조정사항 (793,170,024,065) (759,376,402,601)

이자수익 (857,054,191,652) (857,371,520,830)

이자비용 1,212,327,235 1,327,018,979

배당금수익 (38,920,051,168) (15,293,825,759)

법인세비용 101,591,891,520 111,961,925,009

3.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 등의 가산 1,924,557,917,113 1,582,761,981,466

보험계약부채전입액 1,600,117,147,852 1,284,653,192,776

매매목적파생상품평가손실 1,584,664,192 432,951,938

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실 3,519,628,580 149,508,028

위험회피파생상품거래손실 4,096,948,148 -

외화환산손실 4,262,716,270 17,829,307,966

퇴직급여 1,268,177,137 1,330,524,589

주식보상비용 36,382,147,822 5,555,548,678

신계약비상각비 250,549,728,963 239,880,361,526

감가상각비 6,766,042,770 5,751,892,622

무형자산상각비 12,763,860,223 15,403,678,828

대손상각비 154,967,913 1,467,417,543

매도가능금융자산손상차손 1,158,290,771 3,027,000,236

매도가능금융자산처분손실 973,513,489 3,911,522,115

유형자산처분손실 82,261,581 207,912,491

무형자산처분손실 2,152,150 -

무형자산손상차손 226,742,080 -

복구충당부채전입액 503,492,603 238,192,451

외환차손 145,054,569 1,062,986,027

기부금 380,000 -

잡손실 - 1,859,983,652

4.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 등의 차감 (82,066,570,159) (42,394,239,285)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평가이익 - 94,844,258

매매목적파생상품평가이익 40,587,030 56,868,840

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이익 1,288,512,711 6,617,667,369

위험회피파생상품거래이익 889,665,520 5,023,723,564

외화환산이익 12,990,982,002 1,195,333,099

매도가능금융자산처분이익 65,546,290,280 29,095,595,381

무형자산처분이익 - 50,000,000

무형자산손상차손환입 - 21,820,768

대손충당금환입 194,145,387 2,488,359

외환차익 431,904,848 235,897,647

잡이익 684,482,381 -

과목 제 28(당)기 제 27(전)기

5. 자산부채의 변동 (685,951,485,373) (377,619,235,649)

예치금 7,050,526 27,340,638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10,094,844,258 (10,000,000,000)

매매목적파생상품 (470,512,638) (63,958,024)

대출채권및수취채권 (451,605,491,122) (58,455,797,616)

미상각신계약비 (237,711,282,569) (243,521,509,554)

그밖의기타자산 54,684,579 (39,136,217)

특별계정자산 454,997,389,949 (225,507,416,641)

지급채무 31,072,141,086 (10,814,939,905)

충당부채 1,274,527,380 2,489,413,541

사외적립자산 (2,121,661,298) (2,681,132,153)

그밖의기타부채 (8,302,845,907) (66,027,251,017)

특별계정부채 (483,240,329,617) 236,975,151,299

6. 이자수취액 744,240,330,155 756,098,095,657

7. 이자지급액 (1,212,327,235) (1,327,018,979)

8. 배당금수취 36,650,948,044 13,765,963,282

9. 법인세납부 (92,796,134,586) (74,796,972,657)

II.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163,472,848,460) (1,216,359,861,287)

1.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2,975,160,666,009 1,925,529,987,804

파생상품 결제 6,787,372,210 21,852,142,839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처분 2,964,373,293,799 1,903,094,844,965

만기보유금융자산의 상환 4,000,000,000 -

무형자산 처분 - 583,000,000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4,138,633,514,469) (3,141,889,849,091)

파생상품 결제 3,376,987,469 -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취득 3,214,431,279,388 3,122,523,293,600

만기보유금융자산의 취득 896,222,146,617 -

유형자산의 취득 5,903,345,730 4,874,841,052

무형자산의 취득 18,699,755,265 14,491,714,439

III.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221,400,000,000) (224,434,000,000)

1.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 -

2.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221,400,000,000) (224,434,000,000)

배당금지급 221,400,000,000 224,434,000,000

IV. 현금및현금성자산의 감소 (I+II+III) (23,350,968,869) (3,445,432,253)

V. 외화환산으로 인한 현금및현금성자산 변동 2,509,549,251 (1,776,856,374)

VI. 기초의 현금및현금성자산(주석4) 175,595,829,118 180,818,117,745

Ⅶ. 기말의 현금및현금성자산(주석4) 154,754,409,500 175,595,829,118



주석

1. 회사의 개요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주식회사(구, 아이엔지생명보험주식회사)(이하 "당사")는 1991년 9월 9일에 인보험업, 인보험에 대한 재보험 및 이와 관련된 자산운용업

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당사는 네덜란드 소재 ING Insurance International II B.V.의 100% 자회사였으나, 2013년 12월 24일자로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지분을 전량(인수 당시 820만주) 인수함으로써, 당사의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7년 5월 11일 구주매출방식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

으며, 2018년 8월 23일 임시주주총회의 정관개정승인에 따라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당사의 설립시 자본금은 20,000백만

원이었으나, 수 차례의 증자를 거쳐 2018년 12월 31일 현재의 납입자본금은 82,000백만원입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납입자본금의 내역 및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전기말

주주명 자본금 지분비율(%) 자본금 지분비율(%)

라이프투자유한회사 48,500 59.15 48,500 59.15

기타 33,500 40.85 33,500 40.85

합계 82,000 100.00 82,000 100.00

2. 재무제표 작성기준 및 중요한 회계정책

2.1 재무제표의 작성기준

당사의 재무제표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정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2.2 중요한 회계정책

2.2.1 외화거래

(1) 기능통화 당사는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모든 거래를 기능통화에 의하여 측정 및 인식하고 있습니다. 기능통화란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 환경의 통화

를 의미하며 각 실체에 있어 기능통화와 다른 통화로 이루어지는 거래는 기능통화로 환산하여 측정 및 인식하고 있습니다.

(2) 외화거래와 기말잔액의 환산 외화거래는 거래일의 환율 및 평균환율을 적용하여 기능통화로 최초 인식하고 있습니다. 화폐성자산 및 부채는 후속적으로 재무

제표 작성 시점에 기말환율을 적용하여 재무상태표에 표시하고 그 외환차이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비화폐성자산 및 부채도 기말

환율을 적용하여 재무상태표에 표시하되 공정가치평가손익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항목은 그 외환차이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공정가치평가손익을 기타포괄

손익으로 인식하는 항목은 그 외환차이를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지 아니하는 비화폐성자산 및 부채는 최초 인식 시점의 환율을

적용하여 표시하므로 외환차이가 발생하지 아니합니다.

2.2.2 현금및현금성자산

현금은 보유현금과 요구불예금으로 구성됩니다. 현금성자산은 투자나 다른 목적이 아닌 단기의 현금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유하고 유동성이 매우 높은

단기투자자산으로서, 확정된 금액의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경미한 자산입니다.

2.2.3 금융자산의 분류 및 측정

금융자산은 그 취득목적 등에 따라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매도가능금융자산, 만기보유금융자산과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의 정형화된 매입이나 매도는 해당 거래를 약정한 시점인 매매일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융자산의 정형화된 매입이나 매도는 관련 시장의 규정이나

관행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설정된 기간 내에 자산의 인도나 인수가 이루어지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당사는 금융자산의 최초 인식시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을 제외하고는 해당 금융자산의 취득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비용은 최초 측정시 공정가치에 가산하고 있습니다.

(1)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은 단기매매금융자산과 최초 인식시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으로 지정한 금융자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단기간내 매각을 목적으로 취득한 금융자산은 단기매매금융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주계약과 분리하여 회계처리하는 내재파생상품을 포함한 모든 파생상품은

해당 파생상품이 유효한 위험회피수단이나 금융보증계약으로 지정되지 않는 한 단기매매금융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은 공정가

치로 후속 측정하며 관련 평가손익, 이자수익 및 배당금수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매도가능금융자산 매도가능금융자산은 매도가능항목으로 지정된 비파생금융자산 또는 대출채권이나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분류되지 않고 단기매매금융자산

이 아니며 최초 인식시점에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금융자산으로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손상차손과 손익으로 직접 인식되는 화폐성자산에 대

한 외환차이를 제외한 공정가치의 변동에 따른 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활성시장에서 공시되는 시장가격이 없고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지분상품 등은 원가법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관련된 금융자산이 처분되거나 손상차손을 인식하는 시점에 자본에서 당기손

익으로 재분류하며, 동 금융자산으로부터 획득한 배당금은 지급액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 만기보유금융자산 만기보유금융자산은 만기가 고정되었고 지급금액이 확정되었거나 확정될 수 있는 비파생금융자산으로서 만기까지 보유할 적극적인 의도

와 능력이 있는 경우에 분류하고 있습니다. 만기보유금융자산은 유효이자율을 사용하여 측정된 상각후원가에서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하며, 관련

이자수익은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4)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은 지급금액이 확정되었거나 확정될 수 있으며 활성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비파생금융자산입니다.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은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계산된 상각후원가에서 대손충당금을 차감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자수익의 인식이 중요하지 않은 단기 수취채권을 제외

하고는 관련 이자수익은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2.2.4 파생상품 및 위험회피회계

파생상품은 계약 체결 시점에 공정가치로 최초 인식하고 위험회피회계 적용 유무에 따라 매매목적 파생상품과 위험회피목적 파생상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최초

인식 후 파생상품은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관련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단, 파생상품이 현금흐름위험회피 또는 해외사업장순투자 위험회피의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고 위험회피가 효과적인 경우 관련 평가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기 위하여 당사는 위험회피관계, 위험관리목적, 위험회피전략, 회피대상위험 및 위험회피효과 평가 방법 등을 문서화하고 있습니다. 위험회

피효과는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파생상품의 공정가치나 현금흐름의 변동이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나 현금흐름의 변동위험을 상쇄하는 효과를 의미합니다.

당사는 매 보고기간종료일마다 높은 위험회피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실제로 높은 위험회피 효과가 있었는지를 평가하여 문서화하고 있습니다.

(1)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는 경우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 변동이 위험회피수단의 공정가치 변동

과 상쇄되도록 회피대상위험으로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평가손익과 위험회피수단의 평가손익을 동일 기간에 대칭적으로 인식하여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

다.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의 적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의 위험회피회계 중단 요건에 해당되면 위험회피회계를 전진적으로 중단하고 위험회피대상항목의 장

부금액 조정분을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만기까지 상각하며 이를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2)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는 경우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현금흐름 변동이 위험회피수단의 현금흐름 변동

과 상쇄되도록 위험회피수단의 평가손익 중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부분을 기타포괄손익으로 계상한 후 위험회피대상항목의 현금흐름이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

에 관련 기타포괄손익을 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의 위험회피회계 중단 요건에 해당되면 위험회피회계

를 전진적으로 중단하고 기타포괄손익으로 계상된 위험회피수단의 누적손익은 향후 예상거래가 발생하는 시점에 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3) 내재파생상품 내재파생상품은 파생상품이 아닌 주계약을 포함하는 복합상품의 구성요소로서 복합상품의 현금흐름 중 일부를 독립적인 파생상품의 경우와 유사하

게 변동시키는 요소입니다. 당사는 복합상품이 내재파생상품의 분리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주계약과 내재파생상품으로 분리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4) 신용위험 반영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평가시 신용위험평가조정액을 산출하여 거래상대방의 신용위험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2.5 금융자산의 손상

(1) 매도가능금융자산 손상발생의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 해당 금융자산이 제거되지 않더라도 당사는 관련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 누적손실을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여 손상차손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해당 손상차손은 공정가치가 취득원가 또는 상각후원가에 미달하는 금액에서 이전 기간에 이미 당기손

익으로 인식한 해당 금융자산의 손상차손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매도가능지분상품의 공정가치가 원가 이하로 유의적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우는 손상이 발생하였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매도가능지분상

품의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환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도가능채무상품의 경우 후속기간에 관련 공정가치가 증가하고 그 증가가 손상차손을 인식한 후에 발생한

사건과 객관적으로 관련된 경우에는 이미 인식한 손상차손을 환입하여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만기보유금융자산 손상이 발생하였다는 객관적 증거가 있는 경우 손상차손은 해당 금융자산의 장부금액과 최초의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추정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의 차이로 측정하고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후속기간 중 손상차손이 감소하고 그 감소가 손상을 인식한 후에 발생한 사건과 객관적으로 관련된

경우에는 이미 인식한 손상차손을 환입하여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환입 후 장부금액은 당초 손상을 인식하지 않았다면 환입일 현재 인식하였을 상각후

원가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3)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 개별적으로 중요한 금융자산의 경우 우선적으로 손상발생의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지를 개별적으로 검토한 후 개별 대손충당금을 설정

하여 손상차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검토한 금융자산에 손상발생의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면, 유사한 신용위험의 특성을 가진 금융자산의 집합에 포함

하여 집합적으로 손상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별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금융자산은 집합적으로 손상차손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손상이 발생하였다는 객관적 증거가 있는 경우 개별대손충당금은 해당 금융자산의 장부금액과 최초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추정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의 차이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단, 아직 발생하지 아니한 미래의 손상차손은 미래예상현금흐름에 포함하지 아니합니다. 개별대손충당금은 미래에 회수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

고 모든 담보물의 회수절차가 종료된 때에 해당 금융자산과 같이 상각 처리하고 있습니다. 후속기간 중 손상차손의 금액이 감소하고 그 감소가 손상을 인식한 후에

발생한 사건과 객관적으로 관련된 경우에 이미 인식한 손상차손을 환입하기 위하여 관련 개별대손충당금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제 28(당)기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 27(전)기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주식회사(구, 아이엔지생명보험 주식회사)


추정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산출하기 위하여 최초 유효이자율이 적용되나 변동금리부 금융자산의 경우 손상차손을 측정하기 위하여 손상전 최종 유효이자율

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담보부 금융자산의 추정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담보물의 유입 가능성이 높은지 여부에 관계없이 담보물로부터의 현금흐름을 추정하고

획득 및 처분비용을 차감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집합대손충당금을 설정하기 위하여 당사는 대출채권을 유사한 신용위험 특성을 가진 집합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분류의 기준이 되는 신용위험 특성은 상품 유형,

차주의 산업, 신용등급, 지역적 위험, 담보 유형 및 연체상태 등입니다.

당사는 발생손실에 근거하여 집합대손충당금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집합대손충당금의 설정률은 발생하였으나 보고되지 않은 (Incurred But Not Reported, IBNR) 부

도율과 부도시 손실률(Loss Given Default, LGD)을 곱하여 산출하고 있습니다. IBNR 부도율은 유사한 신용위험 특성을 가진 대출채권 집합의 과거 손상차손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부도율(Probability of Default, PD) 에 손상발현기간(Loss Emergence Period, LEP)을 반영하여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도시 손실률은 해당 대출

채권 집합의 유효이자율을 할인율로 적용하며 상품 및 담보 유형 등을 고려하여 추정하고 있습니다.

2.2.6 금융자산의 재분류

당사는 다음과 같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금융자산을 재분류하고 있습니다.

가.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중 단기매매항목은 더 이상 단기간 내에 매각할 목적이 아니면서 드문 상황에서만 매도가능금융자산 등 다른 범주로 재분류할 수 있습

니다. 단, 단기매매금융자산으로 분류되지 않았더라면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의 정의를 충족하였을 금융자산의 경우에는 드문 상황이 아니더라도 당사는 해당 금

융자산을 예측가능한 미래기간 동안 또는 만기까지 보유할 의도와 능력이 있다면 다른 범주로 재분류할 수 있습니다.

나. 매도가능금융자산의 경우 매도가능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았더라면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의 정의를 충족하였을 금융자산으로서 매도가능항목으로 분류된 경

우 당사가 해당 금융자산을 예측가능한 미래기간 동안 또는 만기까지 보유할 의도와 능력이 있다면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으로 재분류할 수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

유할 의도와 능력이 있는 경우에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할 수 있습니다. 매도가능금융자산의 범주에서 다른 범주로 재분류된 금융자산의 경우 재분류 시점

의 공정가치가 새로운 상각후원가가 되며 자본에 반영된 평가손익을 당해 금융자산의 잔여기간에 걸쳐 유효이자율법으로 상각하여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

니다. 기대현금흐름과 새로운 상각후원가의 차이 또한 당해 금융자산의 잔여기간에 걸쳐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상각하고 있습니다. 자산이 후속적으로 손상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자본에 반영된 금액은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 만기보유금융자산의 경우 보유 의도나 능력에 변화가 있어 더 이상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 만기보유금융자산은 매도가능금융

자산으로 재분류할 수 있습니다. 단, 경미한 금액 이상의 만기보유금융자산을 재분류하는 경우 보유 중인 모든 만기보유금융자산을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재분류

합니다.

2.2.7 금융자산의 제거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하거나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할 때 당사는 금융자산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만약, 금

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보유 또는 이전하지 아니하고 이전된 금융자산을 통제하고 있다면, 당사는 해당 금융자산과 지급하여야 하는 관련 부

채 중 당사가 보유하는 지분만큼 재무상태표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만약, 양도된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당사는 당해

금융자산을 계속적으로 인식하고 수취한 매각금액은 담보부 차입으로 인식합니다.

2.2.8 재보험자산

당사는 출재한 보험계약에 대해 재보험사로부터 회수가능금액을 기타자산의 재보험자산의 과목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재보험자산의 손상 발생에 대한 객

관적인 증거가 있는지를 매 보고기간말에 평가하고 있습니다. 최초 인식 이후에 발생한 사건의 결과로 계약조건상의 모든 금액을 수령할 수 없을 것이라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고, 재보험자로부터 수취할 금액에 대하여 당해 사건이 신뢰성 있게 측정 가능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 재보험자산이 손상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재보험자산

이 손상되면 당해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손상차손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2.9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역사적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을 차감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원가는 자산의 취득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출을 포함합니다.

후속원가는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경제적효익이 당사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원가를 신뢰성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

며 대체된 부분의 장부금액은 제거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모든 수선 및 유지비는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감가상각액은 자산의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제외한 금액에 대하여 다음의 추정 경제적 내용연수에 걸쳐 정률법 또는 정액법에 따라 산정하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연수

비품 5년

임차점포시설물 5년 또는 임차기간

자산의 장부금액이 추정 회수가능액을 초과하는 경우 자산의 장부금액을 회수가능액으로 즉시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종료일에 자산의 잔존가치와 경제

적 내용연수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내용연수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처분손익은 처분대가와 자산의 장부금액의 차이로 결정되며, 포괄손익계산서의 영업외

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2.10 무형자산

당사는 자산에서 발생하는 미래경제적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고 그 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만 무형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무형자

산은 소프트웨어, 개발비 및 회원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별 취득한 무형자산은 취득원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은 다음의 내용연수에 걸쳐 정액법에 따라 상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내용연

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은 상각하지 아니하고 매년 또는 무형자산의 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을 때 손상검사를 수행합니다. 또한, 비한정인 내용연수를 적용하는

경우 관련 무형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이라는 평가를 계속하여 그 적정성을 매 회계기간에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연수

소프트웨어, 개발비 5년

회원권 비한정

2.2.11 정부보조금

정부보조금은 보조금의 수취와 정부보조금에 부가된 조건의 준수에 대한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때 공정가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련 보조금은 자산의 장부

가액을 계산할 때 차감하여 표시하며, 수익관련 보조금은 이연하여 정부보조금의 교부 목적과 관련된 비용에서 차감하여 표시합니다. 한편, 상환의무가 발생하게 된

정부 보조금은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2.2.12 비금융자산의 손상

상각하는 자산의 경우 장부금액이 회수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나타내는 환경의 변화나 사건이 있을 때마다 손상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상차손은 회수가

능액을 초과하는 장부금액만큼 인식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순공정가치와 사용가치 중 큰 금액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손상을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산

은 별도로 식별 가능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가장 하위 수준의 집단(현금창출단위)으로 그룹화하고 있습니다. 손상차손을 인식한 영업권 이외의 비금융자산은 매 보

고기간종료일에 손상차손의 환입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2.13 보험미수금

당사는 재무상태표일 이전에 보험계약(재보험계약를 포함)으로 인하여 회수하여야할 보험료, 보험금 등의 미래현금흐름(Estimated future cash flows)을 최초 유효

이자율을 이용한 현재가치로 보험미수금으로 계상하고 있으며, 동 보험미수금은 최초 인식 후에는 유효이자율법을 이용하여 상각후 취득원가를 대차대조표가액으

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자수익의 인식이 중요하지 않은 단기 보험미수금의 경우 명목가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험계약으로부터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회수가능가액)이 보험미수금의 상각후 취득원가보다 작고 손상차손이 발생하였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손상차손을 인식하여 당

기손익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2.2.14 미상각신계약비

당사는 장기보험계약으로 인하여 발생한 신계약비를 자산으로 계상하고 당해 보험계약의 보험료 납입기간에 걸쳐 균등하게 상각하며, 보험료납입기간이 7년을 초

과하는 경우에는 상각기간을 7년으로 하고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연체 등으로 인해 실효된 경우에는 해약일 또는 실효일이 속하는 회계연도에 전액 상각하고 있습

니다. 단, 회사전체의 미상각신계약비가 당해 사업연도말 순보험료식 보험료적립금과 해약환급금식 보험료적립금과의 차액보다 큰 경우에는 그 초과금액을 당해 사

업연도에 상각합니다.

2.2.15 보험계약과 투자계약의 분류

당사는 특정한 미래의 불확실한 사건(보험사건)으로 계약상대방(보험계약자)에게 불리한 영향이 발생한 경우에 보험계약자에게 보상하기로 약정함으로써 보험계약

자로부터 중요한 보험위험을 인수하는 계약을 보험계약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보험위험의 유의성은 각 계약별로 보험사고 발생시 지급할 보험금과 보험사고 미발생

시 지급금을 고려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중요한 보험 위험이 없는 금융위험에 노출된 계약은 투자계약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금융위험은 하나 이상의 특정변수(이자율, 금융상품가격, 일반

상품가격, 환율, 가격 또는 비율의 지수, 신용등급이나 신용지수, 비금융변수의 경우에는 계약당사자에게 특정되지 않는 경우)의 미래 발생 가능한 변동으로 인한 위

험을 의미하며, 투자계약은 임의배당요소가 존재하는 여부에 따라 다시 구분하여, 임의배당요소를 가진 투자계약은 보험계약과 같이, 임의배당요소가 없는 투자계

약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 "금융상품: 인식과 측정"에 따라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초 인식시 일단 계약이 보험계약으로 분류될 경우 그 계약은 모든 권리와 의무가 소멸하거나 만기가 될 때까지 보험계약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보험계약기

간동안 보험위험이 중요하지 않게 될 경우라도 투자계약으로 재분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계약의 경우 최초 인식후에 보험위험이 중요하다고 판단될 경

우 보험계약으로 재분류하고 있습니다.

2.2.16 보험계약부채

당사는 보험업감독규정 및 관계법령에 의거 보험계약부채를 적립하고 있는 바, 동 준비금의 금액은 금융감독위원회가 정하는 보험료 및 보험계약부채 산출방법서에

따라 산출되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험료적립금 보험료적립금은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기 보험계약에 대하여, 보고기간종료일 이후에 보험계약자에게 지급하여야 할 보험금의 현

재가치에서 보고기간 종료일 이후에 회수될 순보험료의 현재가치를 차감한 잔액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2) 미경과보험료적립금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납입기일이 도래한 보험료 중 차기 이후의 기간에 속하는 미경과보험료 해당액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3) 보증준비금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유지되고 있는 계약에 대하여 보험금 등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보증하기 위해 적립하는 금액으로 보험업감독규정시행세칙 별

표24(보증준비금 산출 기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산출방법에 따라 적립하고 있습니다.

(4) 지급준비금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험금 등의 지급사유가 발생한 계약에 대하여 지급하여야 하거나 지급하여야 할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 중 아직 지급하지 아

니한 금액을 지급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동 지급준비금은 i) 소송, 계류 등으로 당사에 보고된 보험사고별로 추산하여 산출한 금액인 개별추산액(승소가 확

실시되는 금액 제외), ii) 회사의 경험실적을 고려하여 합리적이고 통계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추정한 미보고발생손해액, iii) 보험료 미납으로 인하여 실효된 계약 중 부

활권 및 유보기간이 경과되지 아니한 계약의 해지환급금상당액인 실효비금 및 iv) 보험금, 환급금, 배당금 등의 지급이 확정된 금액으로서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지

급되지 아니한 미지급보험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 계약자배당준비금

1) 금리차보장준비금 배당보험의 경우(1997년 10월 1일 이전 계약에 한함), 예정이율이 당해 사업연도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이자율보다 낮을 경우 보험계약

자에게 그 차이를 보전해 주기 위하여 적립하고 있습니다.

2) 위험율차배당준비금 1년 이상 유지된 유효한 배당보험계약에 대하여 보험료 산출기준에 적용된 예정사망률과 실제사망률과의 차이를 보전해주는 배당금을 적

립하고 있습니다.

3) 이차배당준비금 1년 이상 유지된 유효한 배당보험계약에 대해 이차배당기준율과 보험상품별 예정이율과의 차이를 보전해 주는 배당금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단, 1997년 10월 1일 이전에 체결된 계약에 대하여는 이차배당기준율과 사업년도 개시일 현재의 금리차보장율을 포함한 보험상품별 예정이율과의 차이를 보전해

주는 배당금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4) 장기유지특별배당준비금 6년 이상 유지된 유효한 배당보험계약에 대하여 각각의 전기말 현재의 순보험료식보험료적립금에서 해약공제액을 차감한 금액에 장

기유지특별배당율을 곱한 금액을 적립하고 있습니다.

5) 사업비차배당준비금 1년 이상 유지되었거나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효한 계약(무배당보험제외)에 대해 사업비차배당기준율을 적용하여 배당금을 적립하

고 있습니다.

6)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 장래에 계약자배당에 충당할 목적으로 법령이나 보험약관에 의해 영업성과에 따라 적립하여야 할 금액을 총액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7)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보험업법 및 관련규정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배당보험이익 계약자지분의 100분의30이내에서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적립된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은 적립한 회계연도 종료일로부터 5년 내의 회계연도에 규정에 의하여 배당보험계약의 손실을 보전하고, 보전후 잔액은 개

별계약자에 대한 계약자배당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2.17 부채적정성평가

당사는 매 보고기간종료일에 보험계약의 미래현금흐름에 대한 현행추정치를 이용하여 상기와 같이 인식한 보험계약부채가 적정한지 평가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 보

험계약부채의 장부금액(이연신계약비와 사업결합 또는 계약이전으로 취득한 보험계약에서 발생한 무형자산이 차감된 금액)이 추정된 미래현금흐름의 관점에서 부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부족액을 모두 당기손익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즉,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4호 "보험계약"이 요구하는 아래와 같은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부채의 적정성평가를 적용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채적정성평가의 수행 시, 내재된 옵션과 보증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뿐만 아니라 모든 계약상 현금흐름, 보험금처리원가와 같은 관련 현금흐름을 고려함.

- 평가 결과 보험계약부채가 부적정하다고 판단되면 부족액을 모두 당기손익으로 인식함.

2.2.18 계약자지분조정

당사는 매도가능금융자산을 공정가액으로 평가함에 따라 발생된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및 유형자산 재평가에 따른 재평가잉여금(손익에 반영된 금액은 제외)

중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16에서 규정하고 있는 손익분석기준의 상품별 손익구분기준 중 투자수지배분방식("평가연도 평균책임준비금기준")에 따라 계약자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약자지분조정으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이 발생한 경우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과 계약자배당안정화준비

금의 합계액을 한도로 계약자지분조정에 계상하고 있습니다.

2.2.19 특별계정 자산・부채의 평가

당사는 보험업법 제108조 및 보험업감독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퇴직보험계약, 퇴직연금계약 및 변액보험계약(변액유니버셜보험계약 포함)에 대하여 그 준비금에

상당하는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타자산 및 부채와 구별하여 특별계정으로 구분 관리하고 있으며,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제4-1조"에 따라 특별계정미수금(

특별계정미지급금)을 특별계정부채(특별계정자산)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보험업감독규정 6-23에 따라 실적배당형 보험계약(변

액보험계약 및 실적배당형 퇴직연금계약) 특별계정의 수익과 비용은 일반계정 포괄손익계산서에 표시하지 않고 있으며, 원리금보장형 보험계약(퇴직보험계약 및 원

리금보장형 퇴직연금계약) 특별계정의 수익과 비용은 특별계정수익과 특별계정비용으로 하여 총액으로 일반계정 포괄손익계산서에 계상하고 있습니다.

2.2.20 금융부채의 분류 및 측정

금융부채는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및 지급채무 등으로 분류하고 최초 인식시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금융부채의 발생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

비용은 최초 측정시 공정가치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2.2.21 금융부채의 제거

당사는 금융부채를 그 계약상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되는 경우에 제거하고 있습니다. 기존 금융부채가 동일 대여자로부터의 다른 계약조건의 다른 금융부채로

대체되거나 계약조건이 실질적으로 변경되는 경우, 이러한 대체 또는 변경은 기존 부채의 제거 및 신규 부채의 인식으로 처리하며 장부금액과 지급한 대가의 차이는

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2.2.22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상계

당사는 인식한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현재 보유하고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

가 있는 경우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를 서로 상계하여 재무상태표에 순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2.2.23 종업원급여

(1) 퇴직급여 당사는 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와 확정급여형퇴직연금제도를 모두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를 설정한 경우에는 당해 회계기간에 대하여 당사가 납부하여야 할 부담금(기여금)을 퇴직급여(비용)로 인식하고, 퇴직급여부채는 인식하

지 아니합니다. 일정기간 종업원이 근무용역을 제공하였을 때 그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에 납부해야 할 기여금을 인식합니다.

확정급여형퇴직급여제도에 대한 부담금은 종업원이 이에 대하여 지급받을 자격이 있는 용역을 제공한 때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확정급여형제도의 급여원가는 예측단위적립방식을 이용하여 매 보고기간종료일에 보험수리적평가를 수행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는 급

여가 지급될 통화로 표시하고 관련 퇴직급여부채의 지급시점과 만기가 유사한 우량회사의 이자율로 기대미래현금유입액을 할인하여 산정하고 있습니다. 보험수리

적 가정의 변경 및 보험수리적 가정과 실제로 발생한 결과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보험수리적손익은 발생 기간에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과거근무원

가는 이미 가득된 급여액을 한도로 즉시 인식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급여액이 가득될 때까지의 평균기간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됩니다.

제도개정, 축소 또는 정산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과거근무원가 또는 정산으로 인한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2) 단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회계기간의 종료일부터 12개월 이내에 결제될 단기종업원급여는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지급이 예상되는 금

액을, 근무용역이 제공된때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단기종업원급여는 할인하지 않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과거 근무용역의 결과 회사가 지급해야 할 법적의무 또는 의제의무가 있고, 그 채무금액을 신뢰성있게 추정할 수 있다면 이익분배금 및 상여금으로 지급이 예상되는

금액을 부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 주식기준보상 당사는 현금결제형 및 주식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에 대해서는 제공받는 재화나 용역을 공정가치로 측정하여 보상원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

한, 거래 상대방이 현금결제 방식이나 주식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주식기준보상거래에 대해서는 거래의 실질에 따라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4) 기타장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보고기간말부터 12개월 이내에 지급되지 않을 기타장기종업원급여는 당기와 과거기간에 제공한 근무

용역의 대가로 획득한 미래의 급여액을 현재가치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재측정에 따른 변동은 발생한 기간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5) 해고급여 당사가 통상적인 퇴직시점 이전에 종업원을 해고할 것을 현실적인 철회가능성이 없이 명시적으로 확약하거나, 회사가 종업원에게 명예퇴직에 대한

해고급여를 제안하고 종업원이 자발적으로 제안을 수락하는 경우 회사는 해고급여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2.24 주당이익 및 희석주당이익

기본주당이익은 보통주 1주에 대한 당기순이익을 계산한 것으로서 포괄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을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습니다. 희석

주당이익은 보통주 및 희석증권 1주에 대한 당기순이익을 계산한 것으로서 희석당기순이익을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와 희석성 잠재적 보통주의 주식수를 합한 수

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습니다.

2.2.25 법인세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됩니다. 법인세는 자본에 직접 인식된 항목을 제외하고는 손익계산서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자본에 직접

인식된 항목과 관련된 해당 법인세는 기타포괄손익에 가감하고 있습니다.

당기 법인세비용은 당사가 영업을 영위하고 과세대상수익을 창출하는 국가에서 현재법제화되었거나 실질적으로 법제화된 세법에 기초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경

영진은 적용 가능한 세법 규정이 해석에 의존하는 경우 당사가 세무보고시 취한 입장을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과세당국에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지급법

인세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과 세무기준액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차이 전부에 대해 자산부채법을 적용하여 이연법인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

업결합 이외의 거래에서 자산ㆍ부채를 최초로 인식할 때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그 거래가 회계이익이나 과세소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인식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는 관련 이연법인세자산이 소멸될 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고기간종료일에 법제화되었거나 실질적으로 법제화된 세율과 세법

을 적용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은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당기법인세자산과 부채를 상계할 수 있는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권리를 가지고 있고,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가 동일한 과세당국에 의해서

부과되는 법인세와 관련이 있거나, 과세대상기업은 다르지만 당기법인세자산과 부채를 순액으로 결제할 의도가 있거나, 유의적인 금액의 이연법인세부채가 결제되

거나, 이연법인세자산이 회수될 미래의 각 회계기간마다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 상계하고 있습니다.

2.2.26 충당부채

충당부채는 과거의 사건으로 인한 현재의무(법적의무 또는 의제의무)로서, 당해 의무를 이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의무의 이행에 소요될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

할 수 있을 경우에 인식합니다.

충당부채로 인식하는 금액은 관련된 사건과 상황에 대한 불가피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현재의무의 이행에 소요되는 지출에 대한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최선

의 추정치입니다. 충당부채가 현재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예상되는 현금흐름을 이용하여 측정될 경우, 충당부채의 장부금액은 그러한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입니

다.

충당부채를 결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출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 3자가 변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당사가 의무를 이행한다면 제 3자가 변제할 것이 거의 확실하

고 그 금액을 신뢰성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당해 변제금액을 관련 충당부채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2.27 자본

(1) 자본의 분류 금융상품을 발행하는 경우 계약의 실질에 따라 최초인식시점에 해당 금융상품을 금융부채 또는 자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발행된 금융상품과

관련된 계약상 의무를 회피할 수 있는 경우 경제적 실질에 따라 해당 금융상품은 자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 이익준비금 이익준비금은 당사가 상법 상의 규정에 따라 자본금의 50%에 달할 때까지 매 결산기의 현금에 의한 이익배당액의 10%를 적립한 것으로서, 이는

결손금 보전 및 자본전입 이외의 목적으로는 처분할 수 없습니다.

(3) 대손준비금 당사는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대출채권, 보험미수금, 미수금, 미수수익, 가지급금, 등(보헙업감독규정에 의한 자산건전성분류대상자산)의 보유자산

에 대한 대손충당금잔액이 보험업감독규정 7-4조에서 정하고 있는 방법에 의한 대손충당금 금액에 미달하는 경우 그 차액을 이익잉여금에서 보험업법 및 다른 법률

에 따라 적립한 적립금 금액을 차감한 금액을 한도로 하여 이익잉여금내의 대손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2.2.28 수익인식

(1) 보험료수익 당사는 보험계약에 대하여 보험료 납입기일이 도래되어 납입된 보험료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납입은 되었으나 납입

기일이 도래하지 아니한 보험료는 선수보험료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2) 이자수익 및 이자비용 모든 금리부 금융상품의 이자수익과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이자수익 및 이자비용으로 인식됩니다. 금융자산(또는 금융자산

의 집합)이 손상차손의 인식 결과 감액되면, 그 후의 이자수익은 손상차손을 측정할 목적으로 미래현금흐름을 할인하는 데 사용한 이자율을 사용하여 인식합니다.

(3) 배당금수익 배당금수익은 주주로서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인식합니다.

2.2.29 영업부문

영업부문은 수익을 창출하고 비용을 발생시키는 사업활동을 영위하는 식별 가능한 구성단위로서 부문에 배분될 자원에 대한 의사결정과 성과평가를 위하여 최고의

사결정자가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내부 보고자료에 기초하여 부문을 구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8호 '영업부문'에 따른 공시기준을 충족

하지 않아 별도의 영업부문을 구분하여 공시하지 아니하였습니다.

2.3 회계정책 및 공시사항의 변경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하여 채택한 중요한 회계정책은 당기부터 적용되는 다음의 기준서 및 해석서를 제외하고는 전기 재무제표 작성시 채택한 회계정책과 동일합

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을 적용하였습니다. 동 기준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18호 '수익', 제1011호 '건설계약',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031호 '수익: 광고용역의 교환거래', 제2113호 '고객충성제도', 제2115호 '부동산건

설약정', 제2118호 '고객으로부터의 자산이전'을 대체하였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018호 등에서는 재화의 판매, 용역의 제공, 이자수익, 로열티수익, 배당수익, 건설계약과 같은 거래 유형별로 수익인식기준을 제시하지만, 기업회

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르면 모든 유형의 계약에 5단계 수익인식모형(①계약식별 → ②수행의무 식별 → ③거래가격 산정 → ④ 거래가격을 수행의무에 배분→ ⑤수

행의무 이행 시 수익 인식)을 적용하여 수익을 인식합니다. 동 개정사항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영향은 유의적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기준서 제1102호 '주식기준보상' 개정 개정 기준서 제1102호 ‘ 주식기준보상’ 의 개정은 가득조건이 현금결제형 주식기준보상의 측정에 미치는 영향, 세금 원천징

수의무로 인한 순결제특성이 있는 주식기준보상거래, 현금결제형에서 주식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로 분류를 바꾸는 조건변경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전진적으로 적용되며, 모든 개정사항을 적용하는 때에는 소급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현금결제형 주식기준 보상의 회계정책은 개정사항의 분류

접근법과 일치합니다. 추가로, 당사는 세금 원천징수의무로 인한 순결제특성이 있는 주식기준보상거래가 없으며, 주식기준보상거래에 조건 변경도 없었습니다. 따

라서, 이 개정사항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적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해석서 제2122호 '외화 거래와 선지급· 선수취 대가' 제정 제정 해석서는 대가를 외화로 선지급하거나 선수취하여 발생한 비화폐성자산이나 비화폐성부채를 제

거하면서 관련 자산, 비용, 수익(또는 그 일부)를 최초 인식할 때 적용할 환율을 결정하기 위한 거래일은 대가를 선지급하거나 선수취하여 비화폐성자산이나 비화폐

성부채를 최초로 인식하는 날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선지급이나 선수취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우 대가의 선지급이나 선수취로 인한 거래일을 각각 결정하여야 합니다. 동 개정사항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

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4 공표되었으나 아직 시행되지 않은 회계기준

당사의 재무제표 발행승인일 현재 공표되었으나 아직 시행되지 않아 당사가 채택하지 않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기준서 및 해석서의 제ㆍ개정내역은 다음과 같

습니다.

2.4.1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

2015년 9월 25일 제정된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은 원칙적으로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해야 하지만, 회사는 기업회

계 기준서 제1104호 '보험계약'에 따라 IFRS17 도입 이전까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적용을 면제 받았습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2017년 5월 18일 IFRS17을 제정, 공표하였고, 한국회계기준원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7호 '보험계약'의 제정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당사는 2018년 12월 31일 현재 보험과 관련된 부채의 비율이 총부채금액의 90%를 초과하므로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적용의 한시적인 면제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 당기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는 소급 적용함이 원칙이나, 금융상품의 분류, 측정, 손상의 경우 비교정보 재작성을 면제하는 등 일부 예외조항을 두고 있고, 위험

회피회계의 경우 옵션의 시간가치 회계처리 등 일부 예외조항을 제외하고는 전진적으로 적용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주요 특징으로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에 근거한 금융자산의 분류와 측정, 기대신용손실

에 기초한 금융상품의 손상모형, 위험회피회계 적용조건을 충족하는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의 확대 또는 위험회피효과 평가방법의 변경 등을 들 수 있습

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재무영향분석 및 회계정책수립, 회계시스템 구축, 시스템 안정화 등의 준비 작업이 필요합니

다. 동 기준서를 최초로 적용하는 회계기간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동 기준서에 따른 회계정책의 선택과 판단뿐 아니라 해당 기간에 당사가 보유하는 금융상품

과 경제상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최초 적용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2018년 12월 31일 현재 상황 및 입수 가능한 정보에 기초하여 2018년 재무

제표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예비평가 하였고, 동 기준서를 적용할 경우 재무제표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재무적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향후 추가적

인 정보에 기초하여 보다 구체적인 재무영향을 분석할 예정이고, 2018년 12월 31일 기준 예비영향평가 결과는 향후 당사가 이용할 수 있는 추가 정보 등에 따라 변

경될 수 있습니다.

2.4.1.1 금융자산의 분류 및 측정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적용할 경우 당사는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

성에 근거하여 다음 표와 같이 금융자산을 후속적으로 상각후원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도록 분류하고, 복합계약이 금융자산을 주

계약으로 포함하는 경우에는 내재파생상품을 분리하지 않고 해당 복합계약 전체를 기준으로 금융자산을 분류합니다.

사업모형/계약상 현금흐름특성 원금과 이자만으로 구성 그 외의 경우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 목적 상각 후 원가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계약상 현금흐름 수취 및 매도 목적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매도 목적, 기타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 금융자산을 상각후원가 또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대상으로 분류하기 위한 요건이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요건보

다 엄격하므로,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도입시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대상 금융자산의 비중이 증가하여 당기손익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계약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금과 원금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를 목적으로

하는 채무상품만 상각후원가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예비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2018년 12월 31일 현재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에 적용할 경우, 대부분 계약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금

과 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를 목적으로 하므로 상각후원가로 측정되는 항목으로 분류되어 재무제표에 중대

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계약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금과 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 및 매도를

목적으로 하는 채무상품을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예비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2018년 12월 31일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된 채무상품에 적용할 경우, 대부분이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금융자산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풋가능 금융상품 1,241,659백만원과 복합상품의 주계약인 채무상품 220,389백만원 등의 경

우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금과 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당기손익 변동성이 다소 증

가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단기매매목적으로 보유하지 않는 지분상품은 최초 인식시점에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하는 취소불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고, 동 포괄손익은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순환(recycling)되지 않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계약조건에 따른 현금흐름이 원금과 원금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되지 않거나 매매가 주된 목적인 채무상품과 기타포괄손

익-공정가치 측정항목으로 지정하지 않은 지분상품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예비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2018년 12월 31일 현재 적용하는 경우, 원금과 원금잔액에 대한 이자지급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

하는 계약조건을 갖는 금융자산의 공정가치는 24,288,603백만원이며, 원금과 원금잔액에 대한 이자지급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하지 않는 계약조건을 갖는

금융자산의 공정가치는 1,574,406백만원입니다.

2.4.1.2 금융부채의 분류 및 측정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한 금융부채의 공정가치 변동 중 해당 금융

부채의 신용위험 변동으로 인한 부분은 당기손익이 아닌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하고, 동 기타포괄손익은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순환하지 않습니다. 다만, 금

융부채의 신용위험 변동에 따른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면 회계불일치가 발생하거나 확대될 경우에는 해당 공정가치 변동을 당기손익으로 인식

합니다. 당사가 2018년 12월 31일 현재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한 금융부채는 없습니다.

2.4.1.3 손상: 금융자산과 계약자산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에서는 발생손실모형(incurred loss model)에 따라 손상발생의 객관적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손상을 인식하지만,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상각후원가 또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 리스채권, 계약자산, 대출약정, 금융보

증계약에 대하여 기대신용손실모형(expected credit loss impairment model)에 따라 손상을 인식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금융자산 최초 인식 후 신용위험의 증가 정도에 따라 아래표와 같이 3단계로 구분하여 12개월 기대신용손실이나 전체기간 기대신용

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하도록 하고 있어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 1109호의 발생손실 모형에 비하여 신용손실을 조기에 인식할 수 있습니다.

구분 손실충당금

Stage 1 최초인식 후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않은 경우12개월 기대신용손실 : 보고기간말 이후 12개월이내 발생 가능한 금융상품의

채무불이행 사건으로 인한 기대신용 손실

Stage 2 최초인식 후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경우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 : 기대존속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채무불이행

사건으로 인한 기대신용손실Stage 3 신용이 손상된 경우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최초 인식 시점에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은 최초 인식 후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의 누적변동분만을 손실충당금으로 계상합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적용시 채무증권에 대하여 보고기간 말 현재 신용위험이 낮은 경우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간편법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예비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 현재, 원금과 원금잔액에 대한 이자 지급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계약 조건을 갖는 금융자산에 내재되

어있는 신용위험 익스포저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12개월 기대신용손실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

Stage1 Stage2 Stage3

예치금 384,500 - -

대출채권 2,588,594 - 488

유가증권 20,501,380 - -

기타금융자산 651,392 - 7,451

(*) 상기 표의 익스포저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를 적용한 장부금액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경우 대손충당금 조정 전 장부금액)입니다.

2.4.1.4 위험회피회계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에서 정한 위험회피회계의 체계(mechanics of hedge accounting:

공정가치위험회피, 현금흐름위험회피, 해외사업장순투자위험회피)를 유지하지만, 복잡하고 규정중심적인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위험회피회계 요구사항을

기업의 위험관리활동에 중점을 둔 원칙중심적인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을 확대하였고, 높은 위험회피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평

가 및 계량적인 판단기준(80~125%)을 없애는 등 위험회피회계 적용요건을 완화하였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할 경우,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위험회피회계 적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일부 거래에 대해서도 위

험회피회계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당기손익의 변동성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2.4.2 기준서 제1116호 '리스'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 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17호 '리스',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104호 '약정에 리스가 포함되어 있는지의 결정', 기업회계기준 해석

서 제2015호 '운용리스: 인센티브',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027호 '법적 형식상의 리스를 포함하는 거래의 실질에 대한 평가’ 를 대체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는 리스의 인식, 측정, 표시, 공시 원칙을 제시하였으며, 리스이용자로 하여금 모든 리스를 기업회계기준서 제1017호에서의 금융리스 회

계처리와 유사한 단일 모델로 회계 처리할 것을 요구합니다. 동 기준서는 리스이용자에 대해 소액자산 리스(예: 개인 컴퓨터), 단기리스(리스기간이 12개월 이하인

리스)의 두가지 인식 면제 규정을 포함합니다. 리스개시일에 리스이용자는 리스료 지급에 대한 부채(리스부채)를 인식하여야 하며, 기초자산에 대한 리스기간 동안

의 사용권을 나타내는 자산(사용권 자산)을 인식할 것입니다. 리스이용자는 리스부채의 이자비용과 사용권 자산의 감가상각비를 개별적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동 기준서는 2019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됩니다. 당사가 현재 운용리스로 이용하고 있는 자산의 현재가치 할인 전 최소리스료의 총합계는

23,043백만원이며, 리스이용자의 증분차입이자율로 할인하면 22,721백만원입니다. 당사는 전체(또는 일부) 리스계약이나 리스를 포함하는 계약에 대해 실무적 간

편법을 적용하여 각 리스요소와 관련 비리스요소를 하나의 리스요소로 회계 처리할 예정입니다. 다만, 2018년 12월 31일 기준 예비영향평가 결과는 향후 당사가 이

용할 수 있는 추가정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1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누적효과 일괄조정 경과조치를 적용하여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를 최초 적용할 계획이며, 비교표시되는 재무제표는 재작성

하지않을 예정입니다.

2.4.3 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 (개정) - 부의 보상을 수반하는 중도상환특성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 지급만으로 구성되어 있고(SPPI 요건)분류에 적절한 사업모형에서 보유되는 채무상품은 상각후원가 또

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개정은 계약의 조기 청산을 발생시키는 사건이나 상황과 무관하고, 당사자가 계약의

조기 청산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을 하거나 받는 지와 관계없이 SPPI 조건을 충족하는 금융자산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소급하여 적용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유효하며, 조기 적용이 허용됩니다. 동 개정사항이 당사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나, 향후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도입 시 해당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적

용할 계획입니다.

2.4.4 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이 개정은 배당의 법인세효과는 소유주에 대한 분배보다는 분배가능한 이익을 창출하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에 보다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것을 명확히 합니다. 따

라서 당사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과 관련하여 원래 인식하였던 항목에 따라 배당의 법인세 효과를 당기손익, 기타포괄손익 또는 자본으로 인식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개정 내용을 최초로 적용하는 경우, 가장 이른 비교기간 이후에 인식된 배

당의 법인세효과에 이 개정 내용을 적용합니다. 당사의 현행 회계처리는 개정 내용과 차이가 없으므로,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4.5 해석서 제2123호 '법인세 처리의 불확실성'

이 해석서는 법인세 처리에 불확실성이 있을 때 기준서 제1012호의 인식 및 측정요구사항을 어떻게 적용할지를 다룹니다. 그러나 이 해석서는 기준서 제1012호의

적용범위가 아닌 세금 또는 부담금에 적용되지 않으며 불확실한 법인세 처리와 관련되는 이자와 벌과금에 관련된 요구사항을 다루지 않습니다.

① 기업이 불확실한 법인세 처리를 개별적으로 고려할지

② 법인세 처리에 대한 과세당국의 조사에 관한 기업의 가정

③ 기업이 과세소득(세무상결손금), 세무기준액, 미사용 세무상결손금, 미사용 세액공제, 세율을 어떻게 산정할지

④ 기업이 사실 및 상황의 변화를 어떻게 고려할지

당사는 불확실한 법인세 처리 각각을 개별적으로 고려할지 아니면 하나 이상의 다른 불확실한 법인세 처리와 함께 고려할지를 판단합니다. 접근법 중 불확실성의 해

소를 더 잘 예측하는 접근법을 사용합니다. 이 해석서는 2019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유효하며 특정 경과 규정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당

사는 시행일에 이 해석서를 적용할 것입니다. 당사는 복잡한 세무 환경에서 운영되므로, 해석서는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4-6 기준서 제1019호 '종업원급여'

기준서 제1019호 '종업원급여' 개정사항은 제도의 개정, 축소, 청산이 발생하여 과거 근무원가와 정산손익을 인식할 때, 자산인식상한효과와의 관계를 명확히 하였

습니다. 과거근무원가와 정산손익을 인식할 때 자산인식상한효과는 고려하지 않고 이 금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과거근무원가와 정산손익 인식 후, 제도의

개정, 축소, 청산 후의 자산인식상한효과를 결정하고 그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 이후 발생한 제도의 개정, 축소, 청산에 대해 적용하되 조기 적용할 수 있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당사

에 제도의 개정, 축소, 청산이 발생한 경우에 대해서만 적용되므로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중요한 회계적 판단, 추정 및 가정

당사의 경영자는 회계정책을 적용함에 있어서 다른 자료로부터 쉽게 식별할 수 없는 자산과 부채 금액에 대한 판단, 추정 및 가정을 하도록 요구됩니다. 추정과 가정

은 역사적 경험과 관련성이 있다고 간주되는 기타 요인들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실제 결과는 이러한 추정치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추정과 기초적인 가정은 계속적으로 검토합니다. 회계추정에 대한 수정은 그러한 수정이 오직 당해 기간에만 영향을 미칠 경우 수정이 이루어진 기간에 인식하며,

당기 그리고 미래기간 모두 영향을 미칠 경우 수정이 이루어진 기간과 미래기간에 인식합니다.

다음의 항목들은 추정과 관련된 중요한 판단으로 이는 경영자가 당사의 회계정책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내린 사항들이며, 재무제표에 인식된 금액에 영향을 미칩니다.

(1)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당사는 금융상품에 대한 공정가치 결정시 활성시장에서 공시되는 가격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활성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평가기

법을 사용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평가기법은 합리적인 판단력과 거래의사가 있는 독립된 당사자 사이의 최근 거래를 사용하는 방법, 실질적으로 동일한 다른 금융

상품의 현행공정가치를 이용할 수 있다면 이를 참조하는 방법, 현금흐름의 할인방법 및 옵션가격의 결정모형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평가방법에 따라 다음과 같은 공정가치의 측정수준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가) 수준 1은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활성시장에서의 (조정되지 않은) 공시가격을 적용한 공정가치입니다.

(나) 수준 2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관측가능한 시장정보만을 사용한 평가기법으로 산출한 공정가치입니다.

(다) 수준 3은 관측가능한 시장변수에 기초하지 않은 투입변수를 사용한 평가기법으로 산출한 공정가치입니다.

(2) 매도가능지분상품의 손상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 '금융상품: 인식과 측정'에 의하여 매도가능지분상품의 손상여부를 결정하며, 동 결정은 유의적인 판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

사는 매도가능지분상품의 손상여부 판단시 자산의 공정가치가 원가를 하회하는 기간 및 정도와 영업성과, 기술의 변화 및 영업ㆍ투자 현금흐름 등을 포함한 피투자

자의 단기 사업전망과 건전성 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원가 이하로 하락된 공정가치의 감소 금액이 유의적(50%이상)이거나 그 하락이 장기간(12개월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당사는 자본으로 인식한 매

도가능지분상품의 누적 공정가치 평가액을 당기손익으로 대체하여 동액에 해당하는 추가적인 손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의 손상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의 손상차손을 측정하기 위하여 당사는 개별 및 집합 대손충당금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개별 대손충당금의 산출시 차주의 영업 및 담보를 고려

하여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여 회수예상가액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합 대손충당금의 산출시 과거 손상차손 경험에 기초하여 부도율, 손실발현기간 및 부도

시 손실률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4) 부채적정성 평가

당사는 보험계약부채의 적정성을 평가하여 부족분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보험계약으로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흐름을 추정하기 위

하여 수입보험료 등의 현금유입액과 보험금, 환급금, 적립금, 사업비 등의 현금유출액의 합리적인 예측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투자수익률, 위험률, 해

약률, 사업비율은 과거의 경험과 장래의 추세를 고려한 가정을 사용합니다. 장기보험은 미래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계산하기 위하여 과거경험 및 현재의 시장정보

를 반영한 할인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급준비금의 경우 여러가지 통계적 방식 중 지급보험금 추세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모형을 선택하여 개별추산보험금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동종 또는 유사한 상품별로 세분화하여 선택된 가정은 일관성 있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5) 퇴직급여

당사가 운영하는 확정급여형퇴직급여제도의 원가는 보험수리적 평가방법을 이용하여 결정하고 이러한 보험수리적 평가방법의 적용을 위해서 할인율, 사외적립자

산의 기대수익률 및 향후 급여증가율 등에 대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퇴직급여제도는 장기간이라는 성격으로 인해 이러한 추정에 중요한 불확실성을 포

함하고 있습니다.

(6) 비금융자산의 손상

당사는 매 보고기간종료일에 모든 비금융자산에 대하여 손상징후의 존재 여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비한정 내용연수의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매 보고기간종료일 그

리고 손상징후가 있는 경우에 손상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비금융자산에 대해서는 장부금액이 회수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징후가 있을때 손상검사를 수행

하고 있습니다. 사용가치를 계산하기 위하여 경영자는 해당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로부터 발생하는 미래기대현금흐름을 추정하고 동 미래기대현금흐름의 현재가

치를 계산하기 위한 적절한 할인율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7) 법인세

최종 법인세의 결정을 불확실하게 하는 여러 종류의 거래와 계산방식이 존재합니다. 당사는 추가적인 세금이 부과될지에 대한 추정에 기초하여 최종 법인세금액이

최초에 인식한 금액과 차이가 있을 경우, 그 차이는 그러한 결정이 이루어진 기간의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자산 및 부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4. 현금및예치금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현금및예치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계정과목 당기말 전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

당좌예금 566 2,010

보통예금 56,263 87,094

MMDA 97,925 86,491

소계 154,754 175,595


예치금:

정기적금 347,500 347,500

정기예금 37,000 37,000

Fund 예탁금(*) 37 44

당좌개설보증금(*) 8 8

소계 384,545 384,552

합계 539,299 560,147

(*) Fund 예탁금 및 당좌개설보증금은 그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5.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평가전장부가액 공정가치 장부가액

매매목적파생상품자산 644 169 169

전기말

구분 평가전장부가액 공정가치 장부가액

단기매매금융자산 10,000 10,095 10,095

매매목적파생상품자산 607 231 231

합계 10,607 10,326 10,326

6. 매도가능금융자산

6.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취득가액 공정가치 장부금액

지분증권:

주식 30,000 30,757 30,757

출자금(*1) 97,081 104,306 104,306

수익증권 925,294 842,502 842,502

외화지분증권(*2) 289,363 261,033 261,033

기타유가증권 4,000 3,129 3,129

소계 1,345,738 1,241,727 1,241,727

채무증권:

국공채(*3) 5,321,416 5,737,882 5,737,882

특수채(*3) 1,866,311 1,930,441 1,930,441

금융채 971,714 981,572 981,572

회사채 2,153,603 2,245,982 2,245,982

외화채권 238,194 224,700 224,700

외화신종유가증권 216,679 220,389 220,389

외화기타유가증권 103,054 103,108 103,108

소계 10,870,971 11,444,074 11,444,074

합계 12,216,709 12,685,801 12,685,801

(단위: 백만원)


전기말

구분 취득가액 공정가치 장부금액

지분증권:

주식 30,000 31,679 31,679

출자금(*1) 79,659 85,322 85,322

수익증권 361,751 369,865 369,865

외화지분증권(*2) 147,606 128,715 128,715

기타유가증권 7,000 6,905 6,905

소계 626,016 622,486 622,486

채무증권:

국공채(*3) 12,092,129 13,941,128 13,941,128

특수채(*3) 3,820,598 4,078,121 4,078,121

금융채 1,086,056 1,088,083 1,088,083

회사채 1,919,678 1,966,392 1,966,392

외화채권 160,232 154,705 154,705

외화신종유가증권 3,373 3,177 3,177

외화기타유가증권 - - -

소계 19,082,066 21,231,606 21,231,606

합계 19,708,082 21,854,092 21,854,092

(*1) 출자금 중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사모투자전문회사에 대하여 당기 중 2백만원(전기: 63백만원)의 손상을 인식하였습니다.

(*2) 외화주식 중 Lexington Capital Partners VI에 대하여 당기 중 1,156백만원(전기: 2,964백만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하였습니다.

(*3) 당사는 당기초에 매도가능채무증권 장부금액 중 9.55조원에 해당하는 국공채 및 특수채를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하였습니다(주석7 참고).

6.2 당기 및 전기 중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이익의 변동 및 배분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기초 평가(손)익 실현(손)익 대체(*) 기말

원화지분증권 33,002 (88,008) (2,258) - (57,264)

원화채무증권 1,628,001 276,840 (80,729) (1,199,058) 625,054

외화유가증권 8,867 (20,174) (1,049) - (12,356)

기타유가증권 1,396 (557) (219) - 620

소계 1,671,266 168,101 (84,255) (1,199,058) 556,054

차감: 계약자지분조정대체 (134,759) (42,434)

법인세효과차감전 잔액 1,536,507 513,620

법인세효과 (394,448) (129,891)

법인세효과차감후 잔액 1,142,059 383,729

전기

구분 기초 평가(손)익 실현(손)익 기말

원화지분증권 22,996 16,290 (6,284) 33,002

원화채무증권 2,449,821 (790,613) (31,207) 1,628,001

외화유가증권 4,816 5,418 (1,367) 8,867

기타유가증권 1,110 808 (522) 1,396

소계 2,478,743 (768,097) (39,380) 1,671,266

차감: 계약자지분조정대체 (213,440) (134,759)

법인세효과차감전 잔액 2,265,303 1,536,507

법인세효과 (548,203) (394,448)

법인세효과차감후 잔액 1,717,100 1,142,059

(*) 매도가능금융자산에서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계정재분류 된 금액입니다.

6.3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 중 대여유가증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액면금액

구분 당기말 전기말

국공채 79,000 380,000

6.4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 중 담보로 제공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액면금액

구분 목적 당기말 전기말 담보제공기관

국공채 파생상품거래 932 - Morgan Stanley

7. 만기보유금융자산

7.1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만기보유금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국공채 8,748,351 -

특수채 1,757,291 -

합계 10,505,642 -

7.2 계정재분류

당사는 금리변동성 증가에 대응하여 자본관리의 안정성을 기하고자 당기초 매도가능채무증권 장부금액 중 9.55조원에 해당하는 국공채 및 특수채를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하였으며, 재분류 시점의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820,654백만원이었습니다.

7.3 대여유가증권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만기보유금융자산 중 대여유가증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액면금액


국공채 216,000 -

8.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

8.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대출채권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보험계약대출금 2,244,193 2,085,072

부동산담보대출금 1,289 1,647

기타대출금 343,600 47,900

소계 2,589,082 2,134,619

대손충당금 (497) (748)

이연대출부대손익 3 5

합계 2,588,588 2,133,876

(단위: 백만원)


8.2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수취채권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보험미수금 100,662 100,816

미수금 19,473 17,778

보증금 38,013 38,711

미수수익 500,695 531,719

소계 658,843 689,024

현재가치할인차금 (1,188) (1,968)

대손충당금 (7,458) (8,588)

합계 650,197 678,468

8.3 보험가입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대출채권및수취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계정과목별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대출채권:

보험계약대출금 488 747

부동산담보대출금 9 1

소계 497 748

수취채권:

보험미수금 3 2

미수금 7,451 8,584

보증금 4 2

소계 7,458 8,588

합계 7,955 9,336

8.4 당기 및 전기 중 대출채권및수취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증감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기초 9,336 8,262

증가:

대손상각비 155 1,467

회수 1 58

감소:

제각 (1,343) (449)

환입 (194) (2)

기말금액 7,955 9,336

개별충당금 7,939 9,331

집합충당금 16 5

8.3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험미수금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미수보험료 44,312 49,212

재보험금수익 23,760 20,034

재보험수수료 32,590 31,570

합계 100,662 100,816

9. 유형자산

9.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유형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취득원가 감가상각누계액 장부금액

공기구비품 41,084 (34,399) 6,685

임차점포시설물 35,497 (30,090) 5,407

기타의 유형자산 137 - 137

정부보조금(*) (143) 106 (37)

합계 76,575 (64,383) 12,192

전기말

구분 취득원가 감가상각누계액 장부금액

공기구비품 37,740 (32,106) 5,634

임차점포시설물 33,595 (26,722) 6,873

기타의 유형자산 137 - 137

정부보조금(*) (143) 75 (68)

합계 71,329 (58,753) 12,576

(*) 생명보험산업 빅데이터 확산을 위한 사업 수행 목적으로 수령한 정부보조금에서 집행된 금액은 취득원가 및 감가상각누계액의 차감으로 반영되었습니다.

9.2 당기 및 전기 중 유형자산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기초 취득 처분 상각 기말

공기구비품 5,634 4,322 (4) (3,267) 6,685

임차점포시설물 6,873 2,143 (79) (3,530) 5,407

기타의 유형자산 137 - - - 137

정부보조금(*) (68) - - 31 (37)

합계 12,576 6,465 (83) (6,766) 12,192

전기

구분 기초 취득 처분 상각 기말

공기구비품 4,451 3,641 (3) (2,455) 5,634

임차점포시설물 8,153 2,277 (205) (3,352) 6,873

기타의 유형자산 137 - - - 137

정부보조금(*) (124) - - 56 (68)

합계 12,617 5,918 (208) (5,751) 12,576

(*) 생명보험산업 빅데이터 확산을 위한 사업 수행 목적으로 수령한 정부보조금에서 집행된 금액은 취득원가 및 감가상각비의 차감으로 반영되었습니다.


9.3 보험가입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유형자산의 보험가입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보험종류 부보내역 부보처 부보금액

재산종합보험 가구, 통신기기 등 DB손해보험㈜ 61,287

도난보험 본사 및 지점 현금과 유가증권 롯데손해보험㈜ 3,480

전기말

보험종류 부보내역 부보처 부보금액

재산종합보험 가구, 통신기기 등 롯데손해보험㈜ 63,805

도난보험 본사 및 지점 현금과 유가증권 롯데손해보험㈜ 3,540

9.4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담보로 제공된 유형자산은 없습니다.

10. 무형자산10.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무형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취득금액 상각누계액 손상차손누계액 장부금액

개발비 91,772 (64,480) - 27,292

소프트웨어 35,215 (25,771) - 9,444

기타의 무형자산 13 (13) - -

회원권(*1) 2,835 - (737) 2,098

정부보조금(*2) (615) 256 - (359)

합계 129,220 (90,008) (737) 38,475

전기말

구분 취득금액 상각누계액 손상차손누계액 장부금액

개발비 77,089 (56,362) - 20,727

소프트웨어 31,345 (21,129) - 10,216

기타의 무형자산 13 (13) - -

회원권(*1) 2,835 - (510) 2,325

정부보조금(*2) (615) 133 - (482)

합계 110,667 (77,371) (510) 32,786

(*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회원권의 내용연수는 비한정으로 분류되었습니다.

(*2) 생명보험산업 빅데이터 확산을 위한 사업 수행 목적으로 수령한 정부보조금에서 집행된 금액은 취득원가 및 상각누계액의 차감으로 반영되었습니다.

10.2 당기 및 전기 중 무형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기초 취득 처분 상각 손상 기말

개발비 20,727 14,683 - (8,118) - 27,292

소프트웨어 10,216 3,999 (2) (4,769) - 9,444

회원권 2,325 - - - (227) 2,098

정부보조금(*) (482) - - 123 - (359)

합계 32,786 18,682 (2) (12,764) (227) 38,475

전기

구분 기초 취득 처분 상각 손상 기말

개발비 21,262 10,425 - (10,960) - 20,727

소프트웨어 9,635 5,148 - (4,567) - 10,216

회원권 2,200 636 (533) - 22 2,325

정부보조금(*) (605) - - 123 - (482)

합계 32,492 16,209 (533) (15,404) 22 32,786

(*) 생명보험산업 빅데이터 확산을 위한 사업 수행 목적으로 수령한 정부보조금에서 집행된 금액은 취득원가 및 상각비의 차감으로 반영되었습니다.

11. 미상각신계약비

당기 및 전기 중 미상각신계약비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기초 증가 상각 기말

생존 58,801 8,680 (26,731) 40,750

사망 422,188 221,601 (202,683) 441,106

생사혼합 42,531 7,430 (21,135) 28,826

합계 523,520 237,711 (250,549) 510,682

전기

구분 기초 증가 상각 기말

생존 72,795 21,169 (35,163) 58,801

사망 393,690 209,175 (180,676) 422,188

생사혼합 53,394 13,177 (24,041) 42,531

합계 519,879 243,521 (239,880) 523,520

12. 재보험자산

12.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재보험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생존 사망 생사혼합 합계

출재지급준비금 19 2,165 13 2,197

출재미경과보험료 137 5,419 33 5,589

출재미보고발생손해액 769 30,214 187 31,170

합계 925 37,798 233 38,956

전기말


출재지급준비금 10 2,185 7 2,202

출재미경과보험료 119 5,193 34 5,346

출재미보고발생손해액 626 26,837 181 27,644

합계 755 34,215 222 35,192

당기와 전기 중 재보험자산의 손상사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단위: 백만원)


12.2 당기 및 전기 중 보험계약부채별 재보험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기초 755 34,215 222 35,192

출재지급준비금 9 (19) 6 (4)

출재미경과보험료 18 225 (1) 242

출재미보고발생손해액 143 3,377 6 3,526

기말 925 37,798 233 38,956

전기


기초 758 30,263 207 31,228

출재지급준비금 (40) 245 7 212

출재미경과보험료 (2) 268 (1) 265

출재미보고발생손해액 39 3,439 9 3,487

기말 755 34,215 222 35,192

13. 기타자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재보험자산을 제외한 기타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선급비용 2,490 3,238

선급금 109 195

기타 14 14

합계 2,613 3,447

14. 특별계정

14.1 특별계정 재무상태표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특별계정 변액보험 재무상태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자산:

현금및예치금 475,461 396,134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4,522 ,484 5,058,680

대출채권 53,023 55,910

기타자산 72,429 67,671

일반계정미수금 64,595 88,736

자산총계 5,187,992 5,667,131

(특별계정미지급금) (64,595) (88,736)

특별계정자산 5,123,397 5,578,395


부채 및 적립금:

계약자적립금 5,145,596 5,615,703

보험계약부채 5,145,596 5,615,703

기타부채(*) 19,636 32,770

일반계정미지급금 22,760 18,658

부채, 적립금 총계 5,187,992 5,667,131

(특별계정미수금) (22,760) (18,658)

특별계정부채 5,165,232 5,648,473

(*) 당기말 현재 기타부채 중 3,128백만원(전기말: 6,905백만원)은 일반계정의 특별계정에 대한 초기투자자금으로서, 일반계정에서는 매도가능금융자산 중 기타유가증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한

편, 동 초기투자자금은 보험업감독규정 5-7조에 의하여 특별계정자산이 분기말 기준으로 초기투자자금의 100분의 200을 초과하는 경우에 특별계정의 기준가격에 따라 3개월 이내에 일반계정

으로 상환해야 합니다.

14.2 특별계정 손익계산서

당기 및 전기의 특별계정 손익계산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계정과목 당기 전기

수익:

보험료수익 899,774 955,729

이자수익 62,666 56,126

배당금수익 44,317 38,065

유가증권평가이익 58,125 395,424

유가증권처분이익 44,138 150,950

파생상품거래이익 525,178 300,761

기타 34,042 11,515

수익합계 1,668,240 1,908,570

비용:

계약자적립금전입(환입)액 (470,107) 225,575

지급보험금 907,793 1,100,405

유가증권평가손실 402,661 58,183

유가증권처분손실 118,365 44,107

파생상품거래손실 510,425 288,627

특별계정운용수수료 139,060 121,605

기타 60,043 70,068

비용합계 1,668,240 1,908,570

(*) 보험업감독규정 6-23에 따라 실적배당형 특별계정의 수익과 비용은 일반계정 손익계산서에 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위: 백만원)


15. 보험계약부채

당사는 보험업감독규정 및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보험계약부채를 설정하고 있으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험종류별 보험계약부채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5.1 보험계약부채 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험계약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보험료적립금 22,170,000 20,521,739

미경과보험료적립금 713 698

지급준비금 309,016 288,370

보증준비금 166,683 183,452

계약자배당준비금 122,246 164,618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 1,633 1,642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 5,891

합계 2 ,770,291 21,166,410

15.2 보험료적립금

당기 및 전기 중 보험료적립금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기초 8,481,004 10,082,802 1,957,933 20,521,739

기중변동액 (175,112) 822,136 1,001,237 1,648,261

기말 8,305,892 10,904,938 2,959,170 22,170,000

전기


기초 8,375,344 9,246,726 1,610,092 19,232,162

기중변동액 105,660 836,076 347,841 1,289,577

기말 8,481,004 10,082,802 1,957,933 20,521,739

15.3 미경과보험료적립금

당기 및 전기 중 미경과보험료적립금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기초 기중변동액 기말

사망 698 15 713

전기

구분 기초 기중변동액 기말

사망 751 (53) 698

15.4 지급준비금

당기 및 전기 중 지급준비금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기초 88,774 194,096 5,500 288,370

기중변동액 11,190 9,913 (457) 20,646

기말 99,964 204,0 9 5,043 309,016

전기


기초 75,440 171,167 4,933 251,540

기중변동액 13,334 22,929 567 36,830

기말 88,774 194,096 5,500 288,370

15.5 보증준비금

당기 및 전기 중 보증준비금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최저연금적립금보증 최저사망보험금보증 합계

기초 21,712 161,740 183,452

기중변동액 (2,769) (14,000) (16,769)

기말 18,943 147,740 166,683

전기

구분 최저연금적립금보증 최저사망보험금보증 합계

기초 22,853 181,505 204,358

기중변동액 (1,141) (19,765) (20,906)

기말 21,712 161,740 183,452

15.6 계약자배당준비금ㆍ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ㆍ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당기 및 전기 중 계약자배당준비금ㆍ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ㆍ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계약자배당준비금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기초 164,618 1,641 5,891

기중변동액 (42,371) (8) (5,891)

기말 122,247 1,633 -

전기

구분 계약자배당준비금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기초 169,307 6,927 12,747

기중변동액 (4,689) (5,286) (6,857)

기말 164,618 1,641 5,891


16. 계약자지분조정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계약자지분조정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42,434 134,759

만기보유금융자산평가손익 84,902 -

합계 127,336 134,759

17. 파생금융상품

17.1 파생상품 자산부채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파생상품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매매목적 공정가치위험회피 현금흐름위험회피 합계

구분 자산 부채 자산 부채 자산 부채 자산 부채

통화선도 - - 810 3,520 - - 810 3,520

통화스왑 - - - - 13,013 471 13,013 471

주식옵션 110 - - - - - 110 -

내재파생상품 59 1,012 - - - - 59 1,012

합계 169 1,012 810 3,520 13,013 471 13,992 5,003

전기말

매매목적 공정가치위험회피 현금흐름위험회피 합계

구분 자산 부채 자산 부채 자산 부채 자산 부채

통화선도 - - 6,618 - - - 6,618 -

통화스왑 - - - - 2,092 225 2,092 225

주식옵션 174 - - - - - 174 -

이자율스왑 57 - - - - - 57 -

합계 231 - 6,618 - 2,092 225 8,941 225

당사의 파생상품 운용의 근간은 위험회피에 있으며, 유가증권의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통화선도와 통화스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매도가능금융자산 중 외화수익증권의 환율변동으로 인한 공정가액의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당기말 현재 20,104만USD의 통화

선도계약을 체결하고 동 파생상품계약에 대해서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험회피수단인 동 파생상품에서 발생하는 평가손익은 전

액 당기손익으로 반영하고, 위험회피대상 외화수익증권의 평가손익 중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익을 당기손익에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매도가 능금융자산 중 외화채권의 환율변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의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당기말 현재 11,410만USD, 5,750만GBP 및 8,000만EUR의 통

화스왑계약을 체결하고 동 파생상품계약에 대해서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험회피수단인 동 파생상품에서 발생하는 평가손익 중

비효과적인 부분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 나머지 부분을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계상하고 있습니다.

당기말 현재 현금흐름위험회피 적용대상 파생상품이 현금흐름변동위험에 노출되는 예상 최장기간은 2027년 7월 6일까지이며, 당기말 현재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계상된 파생상품평가손실 중 1년 이내에 당기손실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파생상품평가손실 금액은 없습니다.

17.2 파생상품에 대한 미결제약정금액 및 평가손익 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파생상품에 대한 미결제약정금액 및 당기 및 전기 중 평가손익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USD, 천GBP, 천EUR, 백만원)

당기

매매목적 위험회피

구분 미결제 약정금액 평가이익(PL) 평가손실(PL) 미결제 약정금액 평가이익(PL) 평가손실(PL) 평가손익(BS)

통화선도 - - - USD 201,044 810 3,520 -

통화스왑 - - -

USD 114,100

4,880 5,364 11,557GBP 57,500

EUR 80,000

주식옵션 254,867 - 534 - - - -

내재파생상품 USD 195,000 41 1,051 - - - -

합계 41 1,585 5,690 8,884 11,557

(단위: 천USD, 천GBP, 백만원)

전기

매매목적 위험회피

구분 미결제 약정금액 평가이익(PL) 평가손실(PL) 미결제 약정금액 평가이익(PL) 평가손실(PL) 평가손익(BS)

통화선도 - - - USD 95,000 6,618 - -

통화스왑 - - -USD 95,100

9,293 150 (3,371)GBP 22,000

주식옵션 248,309 - 433 - - - -

내재파생상품 USD 3,000 57 - - - - -

합계 57 433 15,911 150 (3,371)

17.3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와 관련된 자본의 변동내역

당기 및 전기 중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와 관련된 자본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기초 증감 기말

이자율선도 90,155 (6,490) 83,665

이자율스왑 19,372 (1,511) 17,861

통화스왑 (2,514) 11,557 9,043

소계 107,013 3,556 110,569

법인세효과 (25,897) (978) (26,875)

기타포괄손익누계액 81,116 2,578 83,694

전기


이자율선도 96,463 (6,308) 90,155

이자율스왑 22,882 (3,510) 19,372

통화스왑 857 (3,371) (2,514)

소계 120,202 (13,189) 107,013

법인세효과 (29,089) 3,192 (25,897)

기타포괄손익누계액 91,113 (9,997) 81,116


18. 법인세비용과 이연법인세부채

18.1 법인세비용 구성요소

당기 및 전기의 법인세비용의 산출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구분 당기 전기

법인세부담액 82,312 83,715

일시적 차이로 인한 이연법인세 변동 13,910 (128,668)

소계: 총 법인세효과 96,222 (44,953)

자본에 직접 반영된 이연법인세 5,585 159,293

자본에 직접 반영된 법인세비용 (215) (2,378)

소계: 자본에 직접 반영된 총 법인세비용 5,370 156,915

합계: 손익계산서에 인식한 법인세비용 101,592 111,962

(*) 당사는 정기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당기에 법인세비용 1,307백만원 및 당기법인세자산 10,637백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조세불복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보고일현재 이에 따른

최종 결과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18.2 자본에 직접 반영된 법인세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자본에 직접 반영된 이연법인세 및 당기법인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이익 (129,891) (394,448)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평가이익 (258,972) -

소계: 자본에 직접 반영된 이연법인세 (38 ,863) (394,448)

기타포괄손익 (23,839) (23,624)

소계: 자본에 직접 반영된 법인세비용 (23,839) (23,624)

합계: 자본에 직접 반영된 총 법인세효과 (412,702) (418,072)

18.3 일시적차이의 변동내역 및 이연법인세자산(부채) 계산내역

당기 및 전기 중 누적 일시적차이의 변동내역 및 이연법인세자산(부채)의 계산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계정과목 기초잔액 순증가(감소) 기말잔액

I. 누적적 일시적차이:

유가증권 (491,896) (164,093) (655,989)

미수수익 (290,991) 56,160 (234,831)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5,891 (5,891) -

미지급금 4,155 (86) 4,069

미지급비용 48,257 4,192 52,449

예수금 (휴면보험금) 11,124 (2,790) 8,334

확정급여채무 15,180 3,801 18,981

사외적립자산 (16,330) (1,879) (18,209)

보증준비금 183,452 (16,769) 166,683

기타부채 (95) (777) (872)

파생상품평가손익 (3,350) (1,450) (4,800)

매도가능금융자산손상차손 38,208 (1,251) 36,957

복구충당부채 13,501 857 14,358

임차점포시설물 (3,625) 1,248 (2,377)

특별계정 (39,867) 4,563 (35,304)

기타 16,282 38,390 54,672

당기


누적적 일시적차이 소계 (510,104) (85,775) (595,879)

이연법인세부채 소계 (A) (131,081) (19,495) (150,576)

II.자본에서 직접 가감한 일시적차이: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이익) (1,536,507) 1,022,887 (513,620)

만기보유금융자산평가손실(이익) - (1,030,756) (1,030,756)

자본에서 직접 가감한 일시적차이 소계 (1,536,507) (7,869) (1,544,376)

이연법인세부채 소계 (B) (394,448) 5,585 (388,863)

III.이연법인세부채 총계 (A+B) (525,529) (13,910) (539,439)

전기


I. 누적적 일시적차이:

유가증권 (408,822) (83,074) (491,896)

미수수익 (327,314) 36,323 (290,991)

배당보험손실보전준비금 12,748 (6,857) 5,891

미지급금 4,437 (282) 4,155

미지급비용 59,449 (11,193) 48,257

예수금 (휴면보험금) 18,381 (7,258) 11,124

확정급여채무 14,046 1,134 15,180

사외적립자산 (13,713) (2,617) (16,330)

보증준비금 204,358 (20,906) 183,452

기타부채 (833) 738 (95)

파생상품평가손익 3,081 (6,431) (3,350)

매도가능금융자산손상차손 55,419 (17,211) 38,208

복구충당부채 13,444 57 13,501

임차점포시설물 (4,688) 1,062 (3,625)

특별계정 (47,502) 7,634 (39,867)

기타 2,401 13,881 16,282

누적적 일시적차이 소계 (415,108) (95,000) (510,104)

이연법인세부채 소계 (A) (100,456) (30,625) (131,081)

II. 자본에서 직접 가감한 일시적차이: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이익) (2,265,303) 728,796 (1,536,507)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실(이익) (22,882) 22,882 -

자본에서 직접 가감한 일시적차이 소계 (2,288,185) 751,678 (1,536,507)

이연법인세부채 소계 (B) (553,741) 159,293 (394,448)

III. 이연법인세부채 총계 (A+B) (654,197) 128,668 (525,529)

(단위: 백만원)


18.4 세전순이익과 법인세비용간의 관계

당기 및 전기 중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법인세비용 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I.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12,861 452,198

II. 적용세율에 따른 법인세 106,878 108,970

III. 조정사항:

비과세수익 (2,414) (2,300)

비공제비용 133 (2,324)

세율변동효과 (4,354) 7,636

법인세추납액 1,307 -

기타 42 (20)

소계 (5,286) 2,992

IV. 법인세비용 101,592 111,962

V. 유효세율 24.61% 24.76%

19. 지급채무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지급채무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보험미지급금(*) 34,213 33,040

미지급금 40,164 56,470

미지급비용 98,712 59,863

예수금 13,633 15,890

합계 186,722 165,263

(*) 전액 재보험미지급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 충당부채

20.1 복구충당부채의 내역

당기 및 전기 중 복구충당부채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기초 13,501 13,444

전입액(*1) 851 950

사용액 (81) (771)

기타(*2) 87 (122)

기말 14,358 13,501

(*1) 복구충당부채 증가분 및 현재가치로 평가한 복구충당부채의 기간경과에 따른 금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할인율 변동 등 추정치의 변동에 따른 효과입니다.

20.2 그밖의 충당부채 내역

당기 및 전기 중 그밖의 충당부채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소송충당부채 1,860 (685) 1,175

기타장기종업원급여충당부채(*) 3,261 1,356 4,617

합계 5,121 671 5,792

전기


소송충당부채 - 1,860 1,860

기타장기종업원급여충당부채(*) - 3,261 3,261

합계 - 5,121 5,121

(*) 당사는 당기 재무제표와의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비교공시된 전기 재무제표의 기타장기종업원급여충당부채를 당기 재무제표의 계정과목에 따라 재분류하였습니다. 이러한 재분류는 전기

에 보고된 순이익이나 순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합니다.

20.3 충당부채의 예상유출시기

당기말 현재 충당부채의 예상 유출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구분 예상지출금액 1년이내 1년~3년 3년~5년 5년 초과

복구충당부채 (*1) 14,357 4,660 8,688 1,009 -

기타장기종업원급여충당부채(*2) 5,150 262 758 1,338 2,792

(*1) 예상 복구비용 지출 시점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금액으로서 현재가치 할인 후 금액입니다.

(*2) 기타장기종업원급여충당부채의 예상유출금액은 현재가치 할인전 금액입니다.

(*3) 소송충당부채의 지급시기는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예측할 수 없습니다.

21. 퇴직급여

21.1 순확정급여부채 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순확정급여부채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확정급여채무 20,129 16,328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 (18,211) (16,332)

순확정급여부채 1,918 (4)

21.2 확정급여채무의 변동내역

당기 및 전기 중 확정급여채무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기초: 확정급여채무 현재가치 16,328 15,194

변동내역:

당기근무원가 1,268 1,277

이자원가 621 533

보험수리적이익 2,357 (462)

급여지급액 (445) (214)

소계 3,801 1,134

기말: 확정급여채무 현재가치 20,129 16,328


21.3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 변동내역

당기 및 전기 중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기초: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 16,332 13,714

변동내역:

사외적립자산의 기대수익 621 480

보험수리적손실 (418) (329)

사용자의 기여금 2,121 2,681

급여지급액 (445) (214)

소계 1,879 2,618

기말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 18,211 16,332

21.4 확정급여제도와 관련하여 인식한 총비용

당기 및 전기 중 확정급여제도와 관련하여 포괄손익계산서에 인식한 총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근무원가 1,268 1,277

이자원가 - 53

합계 1,268 1,330

21.5 확정기여제도와 관련하여 인식한 총비용

당기 및 전기 중 확정기여제도와 관련하여 포괄손익계산서에 인식한 총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사업비 8,235 7,860

재산관리비 788 766

합계 9,023 8,626

21.6 사외적립자산의 구성요소별 각각의 공정가치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사외적립자산의 구성요소별 각각의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구성내역 당기말 전기말

정기예금 18,209 16,330

기타 2 2

합계 18,211 16,332

21.7 보험수리적평가를 위하여 사용된 주요 가정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험수리적평가를 위하여 사용된 주요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구성내역 당기말 전기말

인구통계적 가정 이직률 4.00 5.00

재무적 가정

임금상승률 4.00 4.00

물가상승률 2.00 2.00

할인율 3.40 3.90

21.8 재측정요소(단위: 백만원)


보험수리적 손익:

인구통계적가정 변경효과 (62) -

재무적가정 변경효과 (1,296) 621

경험조정 (999) (159)

소계 (2,357) 462

사외적립자산의 수익(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 제외):

사외적립자산 실제수익 203 151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 (621) (480)

소계 (418) (329)

합계 (2,775) 133

21.9 보험수리적가정에 대한 민감도 분석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구분 당기말 확정급여채무 0.5% 포인트 증가 0.5% 포인트 감소

할인율 변동에 따른 확정급여채무의 변동20,129

(1,296) 1,422

임금인상율 변동에 따른 확정급여채무의 변동 1,461 (1,343)

21.10 확정급여제도의 미래 납입할 예상 기여금은 향후 1년간 1,462백만원(전기: 1,268백만원)입니다.

21.11 확정급여채무의 만기채무의 평균만기는 13.9년(전기: 12.8년)입니다.

22. 그밖의 기타부채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그밖의기타부채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예수금 1,897 2,354

미지급부가세 50 6

선수보험료 118,317 94,411

선수금 1 -

미지급금 9,915 11,319

미지급비용 25,250 19,197

기타 180 244

합계 155,610 127,531


23. 외화자산ㆍ부채

23.1 외화자산ㆍ부채 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외화표시 자산ㆍ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USD, 천EUR, 천AUD, 천GBP, 백만원)

당기말 전기말

계정과목 통화 외화금액 원화환산액 외화금액 원화환산액

현금및예치금

USD 35,795 40,022 13,848 14,837

EUR 1,329 1,700 1,239 1,586

AUD 239 188 272 227

매도가능금융자산

USD 551,773 616,937 234,591 251,341

EUR 80,606 103,108 102 130

GBP 61,759 87,718 23,004 33,115

AUD 1,862 1,467 2,408 2,011

대출채권 USD 30 33 30 32

미수수익

USD 1,792 2,004 1,047 1,122

EUR 592 757 1 1

GBP 1,763 2,504 401 578

AUD 1 1 1 1

미수금 USD 306 343 404 432

미지급금 USD 89 99 23 25

23.2 외환차손익 및 환산손익

당기 및 전기 중 외환차손익 및 환산손익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전기

계정과목 순외환차손익 순외화환산손익 순외환차손익 순외화환산손익

현금및예치금 12 2,510 208 (1,777)

매도가능금융자산 363 6,282 (1,070) (14,839)

대출채권 및 수취채권 (42) (64) - -

기타 10 - 397 (18)

합계 343 8,728 (465) (16,634)

24. 우발채무 및 약정사항

24.1 보유보험계약건수 및 보험계약금액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총 보유보험계약건수와 보험계약금액은 각각 1,853,671건과 89,727,352백만원(전기말: 1,865,692건과 89,476,032백

만원) 입니다.

24.2 출재보험 협약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는 사망 및 장해 담보, 암보험계약, 치명적질병(CI), 장기간병(LTC), 무심사, 특정질병, 실손 상품 등에 대하여 Swiss Reinsurance

Co.("Swiss Re"), Reinsurance Group of America Incorporated ("RGA"), Gen Re, 코리안리재보험(주), Munich Re, Scor Re 및 Hannover Re와 출재보험 협약을 체결

하고 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당사는 출재보험계약에 대하여 상기의 재보험사에 출재보험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24.3 임직원에 대한 보험가입 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는 임직원의 업무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손실 발생가능성에 대하여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에 신원보증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24.4 당좌차월 약정

당사는 KEB하나은행과 당좌차월 약정을 체결하고 있는 바,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당좌차월 한도액은 20,000백만원입니다.

24.5 계류중인 소송사건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와 관련되어 계류중인 소송사건의 내역은 다음과같습니다.

(단위: 건, 백만원)

구분소송건수 소송금액

내용당기말 전기말 당기말 전기말

피소 30 27 7,444 5,438 보험금, 보험료, 손해배상, 수당, 임금, 채무부존재 등

제소 23 30 3,236 2,134 부당이득반환, 수당, 채무부존재, 경정 거부처분 취소소송 등

상기 소송건과 관련하여 지급준비금 및 충당부채의 과목으로 계상된 추정손해액 상당액은 각각 당기말 1,576백만원(전기말: 1,545백만원) 및 당기말 1,175백만원

(전기말:1,860백만원)입니다.

24.6 방카슈랑스 업무제휴

당사는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KB국민은행 등 13개의 금융기관("금융기관보험대리점")과 방카슈랑스 보험상품 판매제휴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기

금융기관보험대리점은 당사의 보험대리점으로서 당사를 대리하여 관련법규에서 규정하고있는 보험상품에 대한 보험계약의 체결(청약에 대한 승낙제외), 보험료의

수령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상기 계약에 따라 금융기관보험대리점이 모집한 보험계약에 대하여 일정률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으며, 당기

중 18,061백만원(전기: 12,613백만원)의 수수료를 사업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24.7 출자약정

당기말 현재 당사는 트러스톤글로벌인프라 사모특별투자신탁 제1호 외 26개 사와 출자약정 및 투자약정을 맺고 있는 바, 미사용약정액은 311,529백만원(전기말:

294,538백만원)입니다.

24.8 기타

(1) 2018년 7월 9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즉시연금상품에 대한 일괄구제 방침을 업계 전반에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상기와 관련하여

당사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은 감사보고서일 현재로서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2) 2018년 7월 2일 부터 2018년 7월 19일까지 금융감독원은 부문검사를 실시하였고, 당사가 기초서류를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있음을 지적하였습니

다. 상기와 관련하여 당사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최종 결과를 통보 받지 않아 당사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은 감사보고일 현재로서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24.9 금융상품 상계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상계되는 금융자산, 실행 가능한 일괄 상계 약정 및 이와 유사한 약정의 적용을 받는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인식된 금융

자산 총액

상계되는 인식된

금융부채 총액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금융자산 순액

재무상태표에서 상계되지 않는 관련 금액순액

구분 금융상품 금융담보

금융자산: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169 - 169 - 90 79

파생상품자산 13,823 - 13,823 - 10,228 3,595

금융부채:

파생상품부채 1,012 - 1,012 - - 1,012

파생상품부채 3,991 - 3,991 - 530 3,461

전기말

인식된 금융

자산 총액

상계되는 인식된

금융부채 총액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금융자산 순액

재무상태표에서 상계되지 않는 관련 금액순액

구분 금융상품 금융담보

금융자산: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174 - 174 - 174 -

파생상품자산 8,710 - 8,710 - 8,257 453

금융부채:

파생상품부채 225 - 225 - - 225


24.10 운용리스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당사가 체결하고 있는 운용리스계약과 관련하여 당기 중 인식한 리스료 비용은 23,078백만원이고, 해지불능운용리스의 미래 최소리스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기간 금액

1년이내 19,370

1년초과 5년이내 4,548

5년초과 -

합계 23,918

25. 주당이익

25.1 기본주당이익

당기 및 전기의 기본주당순이익의 산출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원)


보통주당기순이익(A) 311,269,225,697 340,236,257,800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B) 82,000,000주 82,000,000주

기본주당순이익(A)/(B) 3,796 4,149

전기 중 주식선택권의 결제방법이 주식결제형에서 현금결제형으로 변경됨에 따라 희석주당순이익은 기본주당순이익과 동일합니다.

26. 현금흐름표

26.1 현금흐름표상의 현금및현금성

현금흐름표상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재무상태표상 현금및예치금에서 예치금을 제외한 현금및현금성자산을 의미합니다.

26.2 현금의 유입과 유출이 없는 중요한 거래내역

당사는 현금흐름표상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간접법으로 작성하였으며, 현금의 유입과 유출이 없는 중요한 거래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758,330) (575,041)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익 2,578 (9,997)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2,012) 101

복구충당부채 추가설정액 435 591

주식기준보상 자본 대체액 - (10,147)

27. 자본

27.1 자본의 구성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가 발행할 수 있도록 수권된 주식의 총수는 200,000,000주이며, 1주의 금액 및 발행한 주식의 총수는 1,000원과 82,000,000주입니다.

(단위: 백만원)


자본금 82,000 82,000

자본잉여금:

주식발행초과금 487,939 487,939

기타자본잉여금 653 653

소계 488,592 488,592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이익 383,729 1,142,059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이익 83,694 81,116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9,132) (7,120)

소계 1,230,075 1,216,055

이익잉여금:

법정적립금 41,000 41,000

대손준비금 21,653 20,140

미처분이익잉여금 1,909,126 1,820,770

소계 1,971,779 1,881,910

합계 3,772,446 3,668,557

(*) 당사는 2016년 12월 20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하여 2017년 1월 23일에 주당 10,000원에서 주당 1,000 원으로 액면분할하였습니다.

27.2 이익준비금

당사는 상법규정에 따라 자본금의 50%에 달할 때까지 매 결산기마다 금전에 의한 이익배당액의 10% 이상을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하여야 하며, 동 이익준비금은 주

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결손금의 보전과 자본전입에만 사용될 수 있습니다.

27.3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변동내역

당기 및 전기 중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기초 당기변동 처분 계약자 지분조정 대체 법인세효과 기말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1,142,059 168,101 (84,255) 92,325 (1,199,058) 264,557 383,729

만기보유금융자산평가손익 - - (76,487) - 1,199,058 (350,787) 771,784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익 81,116 3,556 - - - (978) 83,694

확정급여채무의 재측정요소 (7,120) (2,775) - - - 763 (9,132)

합계 1,216,055 168,882 (160,742) 92,325 - (86,445) 1,230,075

전기

구분 기초 당기변동 처분 계약자 지분조정 법인세효과 기말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1,717,100 (768,097) (39,380) 78,681 153,755 1,142,059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익 91,113 (13,189) - - 3,192 81,116

확정급여채무의 재측정요소 (7,221) 133 - - (32) (7,120)

합계 1,800,992 (781,153) (39,380) 78,681 156,915 1,216,055


27.4 대손준비금

27.4.1 대손준비금 잔액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대손준비금의 잔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대손준비금 기초 적립액 21,653 20,140

대손준비금 추가적립예정금액 1,562 1,513

대손준비금 기말 잔액 23,215 21,653

27.4.2 대손준비금 전입액 및 대손준비금 반영 후 조정이익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대손준비금 전입 전 당기순이익 311,269 340,236

대손준비금 전입액 (1,562) (1,513)

대손준비금 반영 후 조정이익 309,707 338,723

대손준비금 반영 후 주당 조정이익 3,777원 4,131원

27.5 배당금

27.5.1 당기 및 전기의 배당금 지급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연차배당(주당배당금 당기: 1,700원, 전기:2,037원) 139,400 167,034

중간배당(주당배당금 당기: 1,000원, 전기: 700원) 82,000 57,400

27.5.2 당기 및 전기에 주주총회의 승인을 위해 제안된 배당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연차배당(주당배당금 당기: 1,600원, 전기: 1,700원) 131,200 139,400

(*) 당기의 재무제표는 상기 미지급배당금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27.6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당기 및 전기의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안)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I. 미처분이익잉여금: 1,909,126 1,820,770

전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1,679,857 1,537,934

중간배당금 (주당배당금(률) 당기: 1,000 원(10 %) 전기: 700 원(70%))

(82,000) (57,400)

당기순이익 311,269 340,236

II. 임의적립금 등의 이입액 - -

III. 합계 1,909,126 1,820,770

IV. 이익잉여금처분액 (*): (132,762) (140,913)

연차배당 (주당배당금(률) 당기: 1,600 원(160%) 전기: 1,700 원(170%))

(131,200) (139,400)

대손준비금 (1,562) (1,513)

V. 차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1,776,364 1,679,857

(*) 당기 이익잉여금 처분예정일은 2019년 3월 29일이며, 전기 처분확정일은 2018년 3월 30일이었습니다.

28. 주식기준보상

28.1 주식기준보상의 개요

당사는 임직원에게 2014년 6월부터 주식선택권을 부여하였으며, 2017년 3월 이후에는 부여한 바 없습니다. 최초 주식선택권은 주식결제형주식기준보상으로 부여되

었으나, 전기 중 주식선택권 결제방법에 대한 현금결제정책이 명백하게 규정됨에 따라 부여한 주식선택권 전량을 현금결제형 주식기준보상으로 회계처리하였습니다.

당기말 현재공정가치로 측정된 관련 부채 51,661백만원을 미지급비용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당기중 주식선택권 결제방법에 대한 현금결제정책이 명백하게 규정됨에

따라 부여한 주식선택권 전량을 현금결제형 주식기준보상으로 회계처리하였으며, 당기말 현재 공정가치로 측정된 관련 부채를 미지급비용으로 계상하였습니다.

한편, 주석 44에 기재된 바와 같이, 당사의 최대주주인 라이프투자유한회사와 신한금융지주회사와의 주식매매계약이 체결되었으며 2019년 1월 16일 금융위원회로

부터 신한금융지주 자회사로의 편입이 확정된 바, 당사의 매각가를 주식선택권의 공정가치에 반영하였으며, 시가산정기준 일치에 따라 일부 주식기준보상 약정의

행사가격이 조정되었습니다.

28.2 주식기준보상 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임직원에게 부여된 주식기준보상약정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성과조건부1 성과조건부2 성과조건부3 성과조건부4 성과조건부5

권리부여일 2014-06-23 2014-11-06 2015-11-20 2016-03-30 2017-03-22

부여수량 1,476,000주 799,500주 364,900주 38,950주 23,370주

잔존수량 1,168,500주 557,810주 364,900주 38,950주 23,370주

만기 부여일로부터 7년 부여일로부터 7년 부여일로부터 7년 부여일로부터 7년 부여일로부터 7년

28.3 종업원의 근무용역의 대가로 인식한 비용

당기 및 전기 중 종업원의 근무용역의 대가로 인식한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주식기준보상 거래에서 발생한 비용 36,382 5,556

28.4 가중평균공정가치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주식기준보상약정의 가중평균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원)


단위당 가중평균 공정가치 23,989 7,657

28.5 기중변동내역

당기 및 전기 중 주식기준보상약정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원)

당기 전기

구분 개수 가중평균행사가격 개수 가중평균행사가격

기초 2,168,290 22,439 2,168,290 22,439

기중부여 - - 23,370 22,439

기중상실 (14,760) - (23,370) -

기중행사 - - - -

기중만기소멸 - - - -

기말 2,153,530 23,395 2,168,290 22,439

기말현재 행사가능분 2,130,160 23,276 1,593,469 22,439


29. 보험료수익

당기 및 전기 중 보험료수익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개인보험:

생존 445,711 581,153

사망 1,870,371 1,805,075

생사혼합 1,448,867 771,309

합계 3,764,949 3,157,537

30. 재보험거래

당기 및 전기 중 재보험과 관련된 수익과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재보험료비용재보험수익

구분 재보험금수익 재보험수수료수익 계

개인보험 - 국내 134,132 84,263 32,591 116,854

전기

구분 재보험료비용재보험수익

재보험금수익 재보험수수료수익 계

개인보험 - 국내 128,312 79,346 31,568 110,914

31. 이자수익 및 이자비용

31.1 이자수익

당기 및 전기 중 이자수익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현금및현금성자산 2,298 2,184

예치금 32,035 30,327

매도가능금융자산 357,834 701,034

만기보유금융자산 329,659 -

대출채권 126,499 116,114

기타 8,729 7,713

합계 857,054 857,372

31.2 이자비용

당기 및 전기 중 이자비용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특별계정정산이자 등 1,212 1,327

32. 배당금수익

당기 및 전기 중 배당금수익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매도가능금융자산 38,920 15,294

33. 금융자산투자손익

33.1 금융자산투자수익

당기 및 전기 중 금융자산투자수익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평가이익 - 95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처분이익 7 -

매도가능금융자산처분이익 65,546 29,095

매매목적파생상품거래이익 - 3,834

매매목적파생상품평가이익 41 57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거래이익 890 5,024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평가이익 1,289 6,618

대손충당금환입 194 2

합계 67,967 44,725

33.2 금융자산투자비용

당기 및 전기 중 금융자산투자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매도가능금융자산처분손실 974 3,912

매도가능금융자산손상차손 1,158 3,027

매매목적파생상품거래손실 811 162

매매목적파생상품평가손실 1,585 433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거래손실 4,097 -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평가손실 3,520 149

대손상각비 155 1,467

합계 12,300 9,150

34. 지급보험금

당기 및 전기 중 지급보험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보험금 환급금 배당금 합계

개인보험:

생존 11,555 818,632 8,893 839,080

사망 95,187 677,640 37,239 810,066

생사혼합 3,857 444,890 28 448,775

합계 110,599 1,941,162 46,160 2,097,921


전기

구분 보험금 환급금 배당금 합계

개인보험:

생존 8,817 658,348 3,151 670,316

사망 97,123 599,907 12,263 709,293

생사혼합 2,484 400,139 13 402,636

합계 108,424 1,658,394 15,427 1,782,245

35. 사업비

당기 및 전기 중 사업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급여 65,052 64,398

퇴직급여 9,422 9,102

복리후생비 65,076 19,502

신계약비 408,855 388,553

수금비 3,131 3,194

수도광열비 14,994 14,318

임차료 22,421 22,013

광고선전비 26,683 9,531

감가상각비 5,880 5,111

세금과공과 44,980 40,536

전산비 11,455 10,124

수수료 15,948 18,671

기타일반관리비 14,658 13,134

소계 708,555 618,187

차감: 이연신계약비 (237,711) (243,522)

합계 470,844 374,665

36. 재산관리비

당기 및 전기 중 재산관리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급여 6,198 6,292

퇴직급여 869 855

복리후생비 3,336 1,332

수도광열비 719 655

임차료 1,313 1,240

감가상각비 886 641

세금과공과 478 474

전산비 2,981 2,784

수수료 11,781 12,661

기타일반관리비 1,127 1,116

합계 29,688 28,050

37. 기타영업수익 및 기타영업비용

37.1 기타영업수익

당기 및 전기 중 기타영업수익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외화환산이익 12,991 1,195

외환차익 4,316 1,377

수수료수익 277 518

임대료수익 265 212

무형자산손상차손환입 - 22

합계 17,849 3,324

37.2 기타영업비용

당기 및 전기 중 기타영업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외화환산손실 4,263 17,829

외환차손 3,973 1,841

무형자산상각비 12,764 15,404

무형자산손상차손 227 -

할인료 358 (217)

합계 21,585 34,857

38. 영업외수익 및 영업외비용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영업외수익 및 영업외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영업외수익:

무형자산처분이익 - 50

잡이익 5,205 9,414

소계 5,205 9,464

영업외비용:

유형자산처분손실 82 208

무형자산처분손실 2 -

기부금(*) 3,243 3,806

과징금, 벌과금 등 14 25

잡손실 1,993 3,568

소계 5,334 7,607

합계 (129) 1,857

(*) 당기 중 당사는 오렌지희망재단에 3,044백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단위: 백만원)


39. 특수관계자 거래

39.1 특수관계자 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의 특수관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명 특수관계자 성격

라이프투자유한회사 국내 지배회사

MBK파트너스유한회사 주요경영진의 일원이 지배하는 기업

MBK파트너스3호, 다산1호 지배기업에 유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

한국리테일투자(*), 홈플러스홀딩스(*), 홈플러 스스토어즈(*), 홈플러스(*), 오렌지희망재단

기타특수관계자

(*) MBK파트너스3호가 지배하고 있는 특수관계자입니다.

39.2 당기 중 오렌지희망재단에 3,044백만원을 기부하였으며, 그 외 기타특수관계자와의 거래로 마케팅 관련 비용 102백만원(전기: 324백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동비용과 관련된 당기말 채무잔액은 없습니다 (전기말: 7백만원). 또한 당기 및 전기 중 라이프투자유한회사에게 지급한 배당금은 각각

130,950백만원 및 200,984백만원입니다.

39.3 주요 경영진에 대한 보상내역

당기 및 전기 중 주요 경영진의 보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단기급여 4,782 4,356

퇴직후급여 473 458

주식기준보상 16,358 4,219

합계 21,613 9,033

40.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공정가치

40.1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공정가치 내역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장부가액 및 공정가치 내역은 다음과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전기말

계정과목 장부가액 공정가치 장부가액 공정가치

금융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154,754 154,754 175,595 175,595

예치금 384,545 584,272 384,552 556,692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169 169 10,326 10,326

매도가능금융자산 12,685,801 12,685,801 21,854,092 21,854,092

만기보유금융자산 10,505,642 11,273,999 - -

대출채권 2,588,588 2,588,588 2,133,876 2,133,876

수취채권 650,197 650,197 678,468 678,468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13,823 13,823 8,710 8,710

합계 26,983,519 27,951,603 25,245,619 25,417,759

금융부채: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 1,012 1,012 - -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3,991 3,991 225 225

기타금융부채 186,722 186,722 165,263 165,263

합계 191,725 191,725 165,488 165,488

당사는 공정가치 평가 대상 금융자산 및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 활성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의 공시가격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나. 활성시장이 없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독립적인 외부전문 평가기관의 평가결과를 이용하거나 평가기법을 사용하여 결정합니다. 이러한 평가기법은 합리적인

판단력과 거래의사가 있는 독립된 당사자 사이의 최근 거래를 사용하는 방법, 실질적으로 동일한 다른 금융상품의 현행공정가치를 이용할 수 있다면 이를 참조

하는 방법, 추정현금흐름할인방법, 옵션가격결정모형을 포함합니다.

다. 평가기법에 의하여 공정가치를 결정하는 경우 동일한 금융상품의 관측 가능한 현행 시장거래와의 비교에 의해 객관적으로 입증되거나 관측 가능한 시장의 자료

만을 변수로 포함합니다. 단, 평가기법을 통한 공정가치의 결정시 모든 주요 투입변수가 항상 시장에서 관측 가능하지는 않으며 이런 경우에는 합리적인 가정이

나 추정을 이용하여 공정가치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라. 시장에서 공시되는 시장가격이 없는 지분상품이나 신뢰성 있는 공정가치를 측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원가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은 평가기법을 적용하여 산출하였습니다.

가. 현금및현금성자산과 예치금: 현금은 장부가액과 공정가치가 동일하며 현금성자산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보통예금 또는 만기가 3개월 이내에 도래하는 정기예

금 등으로 장부금액을 공정가치의 대용치로 사용하였습니다.

나. 만기보유금융자산: 만기보유금융자산의 공정가치는 외부평가사에서 제공되는 시가평가금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대출채권: 대출채권의 공정가치는 수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미래현금흐름을 시장이자율과 차주의 신용위험 등을 고려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산출하였습니다.

라. 수취채권 및 기타금융부채 : 수취채권 및 기타금융부채는 수취 또는 지급이 단기간 내에 발생하는 미수금, 미지급금 등이며, 합리적 공정가치의 대용치로 장부금

액을 사용하였습니다.

재무제표에서 공정가치로 측정되거나 공시되는 모든 자산과 부채는 공정가치 측정에 유의적인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공정가치 서열체

계로 구분됩니다.

가. 수준 1: 활성시장에서 공시되는 가격을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상품의 경우, 동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수준 1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나. 수준 2: 평가기법을 사용하여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유의적인 투입변수가 시장에서 관측가능한 정보에 기초한다면 동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수준 2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 수준 3: 평가기법을 사용하여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유의적인 투입변수가 시장에서 관측불가능한 정보에 기초한다면 동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는 수준 3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40.2 원가로 측정되는 금융상품

금융상품 중 원가로 측정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출자금 66 66

상기 비상장 지분상품은 추정 현금흐름의 편차가 유의적이고 다양한 추정치의 발생 확률을 신뢰성 있게 평가할 수 없으므로 원가법으로 측정하였습니다.

40.3 공정가치 서열체계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공정가치 평가대상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의 공정가치 서열체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계정과목 수준1 수준2 수준3 합계

금융자산: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 169 - 169

매도가능금융자산(*) 6,117,435 5,875,089 693,211 12,685,735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 13,823 - 13,823

합계 6,117,435 5,889,081 693,211 12,699 ,727

금융부채: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 - 1,012 - 1,012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 3,991 - 3,991

합계 - 5,003 - 5,003

(*)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공정가치를 신뢰성있게 평가할 수 없어 취득가액으로 평가하는 비상장주식은 해당 항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전기말

계정과목 수준1 수준2 수준3 합계

금융자산: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 10,326 - 10,326

매도가능금융자산(*) 14,064,482 7,309,501 480,043 21,854,026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 8,710 - 8,710

합계 14,064,482 7,328,537 480,043 21,873,062

금융부채: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 225 - 225

합계 - 225 - 225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공정가치를 신뢰성있게 평가할 수 없어 취득가액으로 평가하는 비상장주식은 해당 항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40.4 공정가치 평가대상 금융자산·부채

40.4.1 공정가치수준 2, 3의 공정가치평가기법 및 투입변수

(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공정가치서열체계 수준 2와 수준 3으로 분류된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측정시 사용된 평가기법 및 공정가치 측정에 사용된 투입변수는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공정가치 수준 가치평가기법 투입변수 비관측투입변수 추정범위(%)

금융자산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매매목적파생상품자산)169 2

현금흐름할인모형,

Black-Scholes 모형금리, 주가 등 -


(채무상품,수익증권)5,875,089 2


순자산가치법금리, 주가 등 -

매도가능금융자산 (지분상품) 693,211 3현금흐름/배당할인모형,

순자산가치법

배당률, 성장률, 할인율,

청산가치 변동률

할인율: 9.36 ~ 16.62

영구성장률 : 0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13,823 2 현금흐름할인모형 금리, 환율 등 -

금융부채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

(매매목적파생상품부채)1,012 2

현금흐름할인모형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3,991 2 현금흐름할인모형 금리, 환율 등 -

전기말

구분 공정가치 수준 가치평가기법 투입변수 비관측투입변수 추정범위(%)

금융자산


(단기매매금융자산)10,095 2 순자산가치법 - -


(매매목적파생상품자산)231 2



매도가능금융자산 (채무상품,수익증권) 7,309,501 2현금흐름할인모형,

순자산가치법금리, 주가 -

매도가능금융자산 (지분상품) 480,043 3현금흐름/배당할인모형,

순자산가치법

배당률, 성장률, 할인율,

청산가치 변동률

할인율 : 10.74 ~ 16.97

영구성장률 : 0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8,710 2 현금흐름할인모형 금리, 환율 등 -

금융부채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225 2 현금흐름할인모형 금리, 환율 등 -

40.4.2 수준 3에 포함되는 금융상품의 장부가액 변동사항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재무상태표에 인식한 금융상품 중 수준 3에 포함되는 금융상품의 장부금액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기초 당기손익 기타포괄손익 기중변동 기말

매도가능금융자산:

지분증권 480,043 5,392 (16,141) 223,917 693,211

전기

구분 기초 당기손익 기타포괄손익 기중변동 기말

매도가능금융자산:

지분증권 350,289 (11,943) 16,452 125,245 480,043

40.4.3 당기 및 전기의 공정가치 수준 3 변동내역 중 당기손익으로 인식된 금액과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 및 부채에 관련된 손익은 다음과 같

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전기

구분총손익 중

당기손익 인식액

보고기간말 보유 금융상품 관련


총손익 중


보고기간말 보유 금융상품 관련


매도가능금융자산 기타손익 6,550 6,550 (8,916) (8,627)

매도가능금융자산 손상차손 (1,158) (1,158) (3,027) (3,027)

합계 5,392 5,392 (11,943) (11,654)

40.4.4 금융상품의 민감도 분석은 통계적 기법을 이용한 관측 불가능한 투입변수의 변동에 따른 금융상품의 가치 변동에 기초하여 유리한 변동과 불리한

변동으로 구분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공정가치가 두 개 이상의 투입변수에 영향을 받는 경우에는 가장 유리하거나 또는 가장 불리한 금액을 바탕으로

산출됩니다. 민감도 분석대상인 수준 3으로 분류되는 금융상품은 해당 공정가치 변동이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되는 지분증권이 있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전기

구분 유리한 변동 불리한 변동 유리한 변동 불리한 변동

금융자산:

매도가능금융자산(*) 711,472 685,901 480,902 473,482

(*) 지분증권은 주요 관측 불가능한 투입변수인 배당률, 할인율 및 청산가치를 증가 또는 감소시킴으로써 공정가치 변동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40.5 공정가치가 측정되지 않으나 공정가치가 공시되는 금융상품

40.5.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공정가치 서열체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수준1 수준2 수준3 합계

금융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 154,754 - 154,754

예치금 - 584,272 - 584,272

만기보유금융자산 9,382,597 1,891,402 - 11,273,999

대출채권 - - 2,588,588 2,588 ,588

수취채권 - - 650,197 650,197

합계 9,382,597 2,630,428 3,238,785 15,251,810

금융부채:

기타금융부채 - - 186,722 186,722

합계 - - 186,722 186,722

(단위: 백만원)


전기말

구분 수준1 수준2 수준3 합계

금융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 175,595 - 175,595

예치금 - 556,692 - 556,692

대출채권 - - 2,133,876 2,133,876

수취채권 - - 678,468 678,468

합계 - 732,287 2,812,344 3,544,631

금융부채:

기타금융부채 - - 165,263 165,263

합계 - - 165,263 165,263

40.6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범주별 장부가액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각 금융자산의 범주별 장부가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계정과목단기매매

금융상품

매도가능

금융상품

만기보유

금융상품

상각후원가

측정금융상품

위험회피

파생상품합계

금융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 - - 154,754 - 154,754

예치금 - - - 384,545 - 384,545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169 - - - - 169

매도가능금융자산 - 12,685,801 - - - 12,685,801

만기보유금융자산 - - 10,505,642 - - 10,505,642

대출채권 - - - 2,588,588 - 2,588,588

수취채권 - - - 650,197 - 650,197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 - - - 13,823 13,823

합계 169 12,685,801 10,505,642 3,778,084 13,823 26,983,519

금융부채: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 1,012 - - - - 1,012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 - - - 3,991 3,991

기타금융부채 - - - 186,722 - 186,722

합계 1,012 - - 186,722 3,991 191,725

전기말

계정과목단기매매

금융상품

매도가능

금융상품

상각후원가

측정금융상품위험회피 파생상품 합계

금융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 - 175,595 - 175,595

예치금 - - 384,552 - 384,552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10,326 - - - 10,326

매도가능금융자산 - 21,854,092 - - 21,854,092

대출채권 - - 2,133,876 - 2,133,876

수취채권 - - 678,468 - 678,468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자산 - - - 8,710 8,710

합계 10,326 21,854,092 3,372,491 8,710 25,245,619

금융부채: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부채 - - - 225 225

기타금융부채 - - 165,263 - 165,263

계 - - 165,263 225 165,488

41. 위험관리

41.1 위험관리 정책

(1) 위험관리 정책 개요 보험사업의 본질은 위험을 인수하여 관리하는 것입니다. 보험상품은 다른 금융상품과는 달리 가격책정 요소가 매우 복잡하고 계약기간 또

한 장기이기 때문에 경영활동중에 여러가지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복잡한 보험상품의 특성 및 불확실한 외부 금융환경에 의하여 경영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

록 위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위험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내부지침을 마련하여 각 조직에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부여하였으며,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내부통제체계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2) 위험관리조직의 구조와 기능 당사는 이사회 산하에 위험관리와 관련된 제반정책의 수립 및 위험관리업무를 감독하고 규정 및 지침에서 정하는 사항을 심의하

고 의결하기 위하여 각종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위험관리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위험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험관리위원회는 위험관리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위험관리의 기본정책 수립, 부담 가능한 위험수준

의 설정, 회사의 자본적정성 및 지급여력의 점검 등 회사 경영의 건전성을 위하여 위험관리와 관련된 의사결정기구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무위원회 및 실무그룹 주요 기능

일반계정 자산부채관리위원회 일반계정 자산 및 부채의 재무적 위험 관리와 관련된 주요 정책 수립 및 의사 결정

특별계정 자산부채관리위원회 특별계정 자산 및 부채의 재무적 위험 관리와 관련된 주요 정책 수립 및 의사 결정

보험모델관리협의회 보험계약의 가치 및 리스크 측정에 사용되는 제반 가정 및 평가모델의 관리와 관련된 경영진의 의사결정 보좌

보험리스크관리협의회 보험리스크 관리와 관련된 경영진의 의사결정 보좌

41.2 보험위험

(1) 보험위험 개요 보험위험이란 보험회사의 고유 업무인 보험계약의 인수와 보험금 지급에 관련하여 발생하는 위험으로 보험계약 시 예상했던 위험보다 실제 지급

시 위험이 커져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 가능성 등을 말합니다.

(2) 보험위험액 익스포져 현황 보험가격위험의 익스포져는 당사의 모든 보험계약을 대상으로 직전 1년간 수입보험료 중 사망, 질병발생 등 보험사고 발생에 대비

한 보유 위험보험료로써 측정하며,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필요한 재원입니다. 보유위험보험료는 원수위험보험료에서 출재위험보험료(재보험자에게 지급한 보험료)

를 차감하여 산출합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험위험의 최대노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사망 217,296 211,122

장해 29,246 29,685

입원 84,026 85,037

수술&진단 151,574 145,861

실손 의료비 1,112 1,070

합계 483,254 472,775

(3) 보험위험의 측정(인식) 및 관리방법 당사는 감독기관이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 비율 산출을 위해 규정한 방법에 의해서 보험위험을 측정하고 있으며, 보

험보장 구분별 보유위험보험료에 조정위험계수를 곱한 금액을 합산하되 보유율을 감안하여 조정하는 방식으로 산출합니다.

수익성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상품승인 및 검토절차를 수립하여, 이에 따라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경험분석을 통해 가격결정 관련 예정 기초율 및 제

가정은 적정한 수준으로 결정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정기적인 내재가치 산출 및 분석을 통해 보유계약 및 신계약의 수익성을 검토하고, 가정 대비 실적에 대한 편차를 분석하여 가치의 변동을 요인별로 분석

합니다.

또한, 보험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운영부서와 리스크관리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보험리스크 실무그룹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위: 백만원)


(4) 보험위험의 집중 및 재보험정책

1) 상위 5대 재보험사 편중도 현황 당사는 보험위험의 집중을 해소하고, 선진기법을 활용한 자본관리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재보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효율

적인 재보험 운영을 위해 재보험 거래에 대한 손익을 분석하여 위험분산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신용등급이 투자적격인 재보험사를 통하여 출재관리를 하고 있으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상위 5대 재보험사 편중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상위 5대 재보험사

구분 AA- 이상 A+ ~ A- BBB + 이하 기타

출재보험료 133,561 - - -

비중(%) 99.57 - - -

전기

상위 5대 재보험사

구분 AA- 이상 A+ ~ A- BBB + 이하 기타

출재보험료 128,094 - - -

비중(%) 99.83 - - -

(*) 전체 출재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출하였습니다.

2) 재보험사군별 출재보험료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재보험사신용등급군별 출재보험료는 다음과 같으며, 신용등급이 투자적격인 재보험사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구분 AA - 이상 A+ ~ A- BBB + 이하 기타 합계

출재보험료 134,132 - - - 134,132

비중(%) 100.0 - - - 100.0

전기

구분 AA - 이상 A+ ~ A- BBB + 이하 기타 합계

출재보험료 128,312 - - - 128,312

비중(%) 100.0 - - - 100.0

41.3 금리위험

(1) 금리위험 개요 금리위험이란 시장금리의 변동 및 자산/부채의 만기구조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위험을 의미합니다. 금리위험은 금리변동에 노출된 자산 및

부채의 규모, 만기, 이자지급주기 등 순자산가치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차이로 인해 주로 발생합니다.

(2) 금리위험액의 익스포져 현황 금리위험 익스포져는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가치가 변하는 자산과 부채의 규모입니다. 금리부자산은 이자를 수취하는 자산을 의

미하며 금리부부채는 보험계약에 의해 당사가 지급해야 할 부채에 대한 적립금을 말합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금리위험에 대한 주요 노출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전기말

구분 재무상태표 금액(*1) 익스포져 재무상태표 금액(*1) 익스포져

가.금리부자산: 25,094,028 24,965,606 23,926,456 23,925,713

현금및예치금 539,299 539,299 560,147 560,147

매도가능금융자산 11,460,005 11,460,005 21,231,690 21,231,690

만기보유금융자산 10,505,642 10,505,642 - -

대출채권(*2) 2,589,082 2,460,600 2,134,619 2,133,876

나.금리부부채(*3): 22,170,713 21,834,017 20,522,437 20,182,541

금리확정형 10,781,852 10,528,017 10,010,871 9,744,182

금리연동형 11,386,861 11,306,000 10,511,566 10,438,359

(*1) 재무상태표금액은 대손충당금, 현재가치할인차금 및 이연대출부대수익 차감전 금액입니다.

(*2) 대출채권은 보험계약대출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3) 금리부부채의 재무상태표 금액은 보험료 적립금 및 미경과 보험료입니다.

(3) 최저보증이율별 금리연동형 부채 현황 당사는 금리연동형 부채에 대해 공시이율에 따라 보험료적립금을 부리합니다. 금리연동형 부채는 공시이율의 최저수준

인 최저보증이율에 대해 상품별 약관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최저보증이율 수준별 금리연동형 부채 현황은 다음과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0%이하 121,116 113,456

0%초과 2%이하 4,927,227 3,7 5,008

2%초과 3%이하 5,323,798 5,631,792

3%초과 4%이하 - -

4%초과 1,016,721 991,310

합계 11,388,862 10,511,566

(*) 재무상태표 금액 기준

(**) 금리 연동형 금리부부채에 포함되는 상품군이 모두 포함(0%이하 최저보증이율구간: 금리연동형 부가 특약 및 금리확정형 연금상품 포함)

(4) 금리위험의 측정(인식) 및 관리방법 당사는 감독기관에서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비율 산출을 위해 규정한 방법 및 내부모형에 의해서 금리위험을 측정

하고 있습니다.

금리위험 관리를 위하여 당사는 보험부채의 금리 및 만기구조 등의 속성을 반영하여 전략적자산배분(SAA, Strategic Asset Allocation), 즉 자산운용 가이드라인을 수

립하고 그에 근거하여 자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자산배분전략은 매년 위험관리위원회 산하 일반계정자산부채관리위원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41.4 신용위험

(1) 신용위험 개요 신용위험이란 채무자의 부도, 거래 상대방의 계약불이행 및 신용악화 등에 따라 채무불이행으로 보유자산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말합니다.

신용위험은 예상손실과 미예상손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상손실이란 부도율, 회수율에 의해 신용위험 노출자산의 부도발생 시 입을 수 있는 손실 가능금액에 대한 기대값으로 대손충당금 적립등을 통해 관리합니다. 미예

상손실이란 신용위험으로 인한 손실금액의 변동성에 기인하는 부분으로 당사는 신용위험을 통해 미예상손실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2) 신용위험액에 대한 익스포져 현황 신용위험에 노출된 자산은 거래 상대방의 계약불이행 및 신용악화 등 채무불이행으로 가치 또는 손익이 변동하는 예금, 대

출채권, 매도가능증권, 부동산 등의 자산과 장외파생 금융상품, 재보험거래 등을 포함합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유한 금융상품과 관련된 당사의 신용위험 최대노출 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신용위험액에 대한 익스포져


운용자산

현금및예치금 539,299 560,147

매도가능금융자산(*1) 11,444,074 21,231,606

만기보유금융자산(*2) 10,505,642 -

대출채권(*3) 2,588,594 2,133,872

소계 25,077,609 23,925,625

비운용자산

재보험자산 38,956 35,192

기타(*4) 686,841 705,853

소계 725,797 741,045

장외파생금융거래(*5) 13,992 8,941

난외항목 중 신용공여액(*6) 155,764 147,269

합계 25,973,162 24,822,880

(*1) 매도가능금융자산금액은 채무증권금액입니다.

(*2) 만기보유금융자산은 채무증권금액입니다.

(*3) 대출채권 총액(대손충당금 및 현재가치할인차금 차감 전)에서 '고정'이하로 분류된 대출채권의 대손충당금 등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4) 비운용자산의 기타는 보험미수금, 미수금, 보증금, 미수수익 및 선급금, 시장성 측정이 가능한 무형자산 투자금액 중 원금미보장 금액등이며 '고정'이하로 분류된 대손충당금 등을 차감한 금액입

니다.

(*5) 재무상태표상 장부금액입니다.

(*6) 난외항목 금액은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에 의해 산출된 난외약정금액에 대하여 신용환산율을 적용한 금액입니다.


(3) 신용위험의 측정(인식) 및 관리방법 당사는 대출, 채권, 장외파생상품 등 신용위험 대상자산에 대해 감독기관에서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비율 산출을 위

해 규정한 방법 및 내부모형에 따라 신용위험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에 따른 신용위험은 감독기관에서 정한 기준에 의거해 산출되며 자산의 종류, 담보/보증 유무 및 차주의 신용등급 등 신용상태에 따라

신용위험 익스포져 및 위험 계수를 적용함으로써 자산의 총 신용위험량을 측정합니다.

당사는 신용위험의 측정치를 이용하여 투자자산의 신용등급 제한, 차주별 익스포져 한도설정 및 예상/미예상손실을 추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차주

의 신용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투자자산의 적격 신용등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상손실의 관리를 위해 당사는 차주의 신용도에 따라 자산건정성 분류기준을 정의하고, 이에 따라 보유자산의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미예상손실의 관리를 위해 당사는 매년 신용위험에 대한 한도를 설정하여 보유자산의 미예상손실규모가 정해진 한도 이내로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대출채권, 채권 등 차주의 신용에 노출된 자산에 대해 신용등급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재보험 거래는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갖고 있는 재보험사에 한

해 거래하고 있습니다.

(4) 연체되었으나 손상되지 않은 금융자산의 연령분석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연체되었으나 손상되지 않은 금융자산의 연체일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1~30일 31~60일 61~90일 91일 이상 합계

대출채권:

보험계약대출 - - - 1,478 1,478

부동산담보대출금 51 - - - 51

합계 51 - - 1,478 1,529

전기말

구분 1~30일 31~60일 61~90일 91일 이상 합계

대출채권:

보험계약대출 - - - 1,649 1,649

부동산담보대출금 67 - - - 67

합계 67 - - 1,649 1,716

(5) 보유하고 있는 담보와 기타신용보강의 내용 및 재무효과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담보와 기타신용보강의 내용 및 재무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익스포져(a) 상계(b)신용보강수단(c) 신용보강후

익스포져(a-b-c)구분 담보 보증 기타

현금및예치금 539,299 - - - - 539,299

매도가능금융자산 11,444,074 - - - - 11,444,074

만기보유금융자산 10,505,642 - - - - 10,505,642

대출채권 2,588,594 - 344,889 - 2,243,705 -

재보험자산 38,956 - - - - 38,956

기타 686,841 - - - - 686,841

장외파생금융거래 13,992 - 13,778 - - 214

신용공여 155,764 - - - - 155,764

합 계 25,973,162 - 358,667 - 2,243,705 23,370,790

전기말

익스포져(a) 상계(b)신용보강수단(c) 신용보강후

익스포져(a-b-c)구분 담보 보증 기타

현금및예치금 560,147 - - - - 560,147

매도가능금융자산 21,231,606 - - - - 21,231,606

대출채권 2,133,872 - 49,547 - 2,084,325 -

재보험자산 35,192 - - - - 35,192

기타 705,853 - - - - 705,853

장외파생금융상품 8,941 - 8,432 - - 509

신용공여 147,269 - - - - 147,269

합계 24,822,880 - 57,979 - 2,084,325 22,680,576

(6)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에 대한 산업별 편중도

1) 산업별 편중도 - 채무상품 (단위: 백만원)

구분 국가 및 공공기관 금융 및 보험업도소매업, 운수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업부동산업 및 임대업 기타 합계

당기말 14,548,640 2,463,126 1,152,648 1,269,472 450,868 2,064,962 21,949,716

전기말 14,006,740 2,371,434 1,160,596 1,384,088 465,296 1,843,452 21,231,606

2) 산업별 편중도 - 대출채권

(단위: 백만원)

당기말 전기말

구분 금융 및 보험업 기타 합계 금융 및 보험업 기타 합계

보험계약대출 - 2,243,705 2,243,705 - 2,084,325 2,084,325

기타 343,600 1,289 344,889 47,900 1,647 49,547

합계 343,600 2,244,994 2,588,594 47,900 2,085,972 2,133,872

(7)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에 대한 국가별 편중도

(단위: 백만원)

당기말

대한민국국외 합계

구분 원화 외화

현금및예치금 497,389 41,910 - 539,299

매도가능금융자산 10,895,877 13,931 534,266 11,444,074

만기보유금융자산 10,505,642 - - 10,505,642

대출채권 2,588,561 33 - 2,588,594

재보험자산 38,956 - - 38,956

기타 681,232 5,146 463 686,841

장외파생금융거래 111 13,576 305 13,992

신용공여액 64,900 - 90,864 155,764

합계 25,272,668 74,596 625,898 25,973,162

(단위: 백만원)


전기말

대한민국국외 합계

구분 원화 외화

현금및예치금 543,497 16,650 - 560,147

매도가능금융자산 21,088,954 1,570 141,082 21,231,606

대출채권 2,133,840 32 - 2,133,872

재보험자산 35,192 - - 35,192

기타 703,720 563 1,570 705,853

장외파생금융거래 174 3,952 4,815 8,941

신용공여액 131,399 - 15,870 147,269

합계 24,636,776 22,767 163,337 24,822,880

41.5 시장위험

(1) 시장위험 개요 시장위험이란 주가, 금리, 환율 등 시장지표 변동에 의한 자산의 시가하락으로 인해 손실을 입을 위험을 말합니다.

시장위험의 위험요인별 주요 대상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대상자산 시장위험액

주가 주식 주가 하락에 의해 보유주식 현재가치 감소분

금리 채권 금리 상승에 의해 보유채권의 가치 감소분

환율 외화표시자산 환율 하락에 의해 보유외화자산의 원화환산 시 가치 감소분

(2) 시장위험액에 대한 익스포져 현황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에 따른 시장위험은 일반시장위험과 변액보험 보증위험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시장위험 익스포져는 단기매매증권, 매매목적 파생상품, 순외환 포지션(환헷지파생상품을 초과하는 외화자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입니다. 변액보험

보증위험은 변액보험자산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최저사망보험금 및 최저연금적립금 등 당사에서 보증하기로 한 최저보증보험금이 최저보증준비금을 초과하여

발생할 수 있는 손실 위험입니다.

1) 일반시장위험액 현황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에 의해 산출된 시장위험액에 대한 익스포져는 다음과 같습니다.(단위: 백만원)


단기매매증권 - 10,095

외화표시자산부채 595,976 280,942

파생금융거래 (281,497) 13,622

합계 314,479 304,659

2) 변액보험 보증위험액 현황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상품별 변액보험의 계약자적립금 및 최저보증준비금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보험료수익(*1) 계약자적립금(*2) 보증준비금

변액종신보험(*3) 244,700 830,948 143,378

변액연금보험 260,671 2,691,750 20,333

변액유니버셜저축성보험 394,404 1,595,457 562

합계 899,775 5,118,155 164,273

전기말

구분 보험료수익(*1) 계약자적립금(*2) 보증준비금

변액종신보험(*3) 207,205 748,655 158,898

변액연금보험 298,928 3,060,887 23,276

변액유니버셜저축성보험 449,596 1,779,778 492

합계 955,729 5,589,320 182,666

(*1) 보험료수익: 특별계정 보험료수익입니다.

(*2) 계약자적립금은 보유계약에 대한 적립금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3) 변액종신보험에는 변액유니버셜보장성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시장위험의 측정(인식) 및 관리방법 당사는 감독기관에서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 비율 산출을 위해 규정한 방법 및 회사 내부모형에 의해 시장위험 대상

자산의 익스포져 및 위험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투자와 관련된 시장위험의 선제적인 관리를 위해 투자정책지침서에 투자자산 및 신용등급별 투자한도 등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위험관리부서 및 준법감시부

에서는 자산운용부서에서 이러한 지침를 준수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경영진 및 위험관리위원회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4) 시장위험변수별 민감도 정보 당사는 주요 요인의 변동으로 인한 손실의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주요 시장위험 요인에 대한 리스크량 분석 및 위험기준자기자본

제도(RBC)의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당기 및 전기 중 보유자산에 대한 위험기준자기자본제도(RBC)의 민감도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 전기

구분 손익영향 자본영향 손익영향 자본영향

환율원/달러환율 100원 증가 2,465 984 4,510 4,786

원/달러환율 100원 감소 (2,460) (997) (4,510) (4,804)

이자율금리 100bp 증가 - (581,023) - (1,573,378)

금리 100bp 감소 - 581,023 - 1,578,231

주가주가지수 10% 증가 - 95,356 - 47,552

주가지수 10% 감소 - (95,356) - (47,552)

41.6 유동성위험

(1) 유동성위험 개요 유동성위험이란 자산/부채의 만기 불일치 또는 예상치 못한 급격한 현금흐름 변동으로 인한 일시적 자금의 과부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위

험입니다.

(2) 유동성현황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금융자산과 보험계약부채등의 잔존만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당기말

구분 3개월이하 3개월초과 1년이하 1년초과 5년이하 5년초과 10년이하 10년초과 20년이하 20년초과 합계

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154,754 44 37,000 137,501 210,000 - 539,299

매도가능금융자산 577,894 626,551 3,455,548 5,168,743 2,314,193 542,872 12,685,801

만기보유금융자산 - 25,344 347,177 3,036,323 4,193,171 2,903,627 10,505,642

대출채권 343,815 1,253 18,906 13,752 60,649 2,150,707 2,589,082

매매목적파생상품 21 90 4 54 - - 169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 687 124 35 12,977 - - 13,823

부채

보험계약부채 (보험료적립금) 51,567 360,194 1,799,745 1,155,402 873,832 17,929,260 22,170,000

매매목적파생상품 - - 17 995 - - 1,012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 57 3,463 - 472 - - 3,992

전기말

구분 3개월이하 3개월초과 1년이하 1년초과 5년이하 5년초과 10년이하 10년초과 20년이하 20년초과 합계

자산

현금및현금성자산 175,596 51 37,000 - 347,500 - 560,147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10,095 - - - - - 10,095

매도가능금융자산 506,672 938,338 4,331,463 5,793,168 7,086,838 3,197,613 21,854,092

대출채권 48,499 129 14,402 16,648 50,811 2,004,130 2,134,619

매매목적파생상품 69 105 - 57 - - 231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 4,067 2,550 - 2,093 - - 8,710

부채보험계약부채 (보험료적립금) 231,576 186,672 1,319,226 975,242 730,095 17,078,928 20,521,739

위험회피목적파생상품 - - - 225 - - 225

(단위: 백만원)


(3) 유동성위험의 측정(인식) 및 관리방법 당사는 유동성비율 및 유동성 갭 분석 등을 통해 유동성위험을 관리하고있습니다.

유동성비율이란 만기 3개월 미만 유동성자산 대비 직전 3개월 지급보험금의 비율로 유동성자산 보유규모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당사는 유동성비율

을 최소한 100% 이상이 유지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갭이란 잔존만기 별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말합니다. 잔존만기가 짧은 부채에 비해 잔존만기가 짧은 자산규모가 많을수록 당사가 유동성위험에 노출될

위험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기 지급불능에 대비하기 위해 당좌차월 약정을 설정하여 일시적이

고 급격한 유동성자산의 부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41.7 자본적정성 평가에 관한 사항

당사는 보험금 지급능력과 경영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본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해당 손실을 충

당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자기자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적정 지급여력 유지를 위한 필요한 자본을 관리하기 위해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위험기준자기자본(RBC) 비율을 측정하여, 내부적으로 관리하고 외부

에 공시하고 있습니다. 위험기준자기자본(RBC) 비율은 당사에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했을 때 이를 보전하여 지급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용자본(

지급여력금액)을 당사에 내재된 위험액의 규모를 측정하여 산출된 요구자본(위험기준 지급여력기준금액)으로 나누어 산출하는 비율로써, 당사의 재무건전성이

나 보험금 지급능력에 대한척도입니다. 가용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되며, 요구자본은 당사에 내재된 보험, 금리, 시장, 신용 및 운영

위험액의 규모를 각각 측정하여 분산효과를 고려해 산출합니다.

감독기관에서는 위험기준자기자본(RBC) 비율을 100% 이상 유지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자산운용전략 및 경영계획 수립 시 감독기관에서 정한 위험기준

자기자본(RBC)을 예측하여 자본적정성이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42. 부채적정성평가

42.1 평가대상 보험계약부채

2018년 12월 31일 현재의 보유계약으로서 보험료적립금과 미경과보험료적립금을 대상으로 적정성평가 여부를 검토하였으며, 보험료적립금은 순보험료식보

험료적립금에서 보험업감독규정 제6-3조에 의한 미상각신계약비를 공제한 금액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42.2 가정항목 및 산출근거

부채 적정성 평가의 계산 기준일인 2018년 12월 31일 현재의 보유계약에 대해 당사가 적용한 미래현금흐름 추정에 사용되는 가정은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

별표 26에 의거하여 산출되었으며, 개별 가정항목과 그 산출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정항목 산출근거

해지율최근 5년 9개월 경험통계를 근거로 상품군별, 납입방법별, 채널별, 경과기간별로 구분하여 연납화 보험료 기준으로 산출하되,

납입상태(완납 및 연금개시여부) 및 세제혜택기간 등을 반영함

위험률 최근 5년 9개월 경험통계를 근거로 담보별, 성별, 상품군별, 경과기간별 위험보험료 대비 지급보험금의 비율에 추세를 반영하여 산출함

할인율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금리시나리오(200개)를 적용함

사업비율

최근 1년 경험통계를 기반으로 회사의 미래 사업비정책을 반영하여 사업비구분별(신계약비/유지비), 판매채널별로 구분하여 원가동인별

단위사업비를 산출하되, 비경상적으로 발생한 일시적 비용은 제외하였으며 물가변동의 영향을 고려하여 물가상승률은 추가적으로

반영함.

42.3 보험료결손(잉여) 금액

부채적정성평가는 금리확정 및 배당여부를 구분하여 보험계약 유형별로 수행하였으며, 당기말 현재 평가결과에 따른 보험계약 유형별 잉여 및 결손의 내역은 다음

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금리확정형 금리연동형실적배당(*4) 회사계 잉여액(*1)

구분 유배당 무배당 유배당 무배당

평가대상책임준비금(*2) 687,732 8,573,992 1,096,934 9,372,747 (315,565) 19,415,840 -

표준금리시나리오 기준 책임준비금(*3)

659,900 5,134,552 1,490,867 8,880,657 (1,937,570) 14,228,406 (5,187,433)

(*1) 잉여액 = 시나리오별 책임준비금 - 평가대상 책임준비금((+)는 부족, (-)는 잉여)

(*2)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26.Ⅱ.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 기준.2-1.가.」의 평가대상 책임준비금

(*3)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금액은 「별표26.Ⅱ.4 -1」의 금리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산출한 금액의 평균에 해당하는 값으로 한다. 평균은 2020년 6월 30일까지는 P(55)에 해당하는 값을 적용한다. (「별표26.Ⅱ.4 -2」)

(*4) 실적배당은 변액보험을 지칭함

43. 비연결구조화기업에 대한 지분

43.1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보유 중인 지분 중 지배력을 보유하지 아니한 비연결구조화기업의 성격, 목적, 활동과 비연결구조화기업의 자금조달 방법은


구분 성격, 목적, 활동 등

부동산투자회사(신탁)

A는 부동산의 취득, 관리, 개량 및 처분, 부동산의 임대차, 부동산의 개발 등의 방법으로 자산을 투자, 운용하여 얻은 수익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입니다.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이자수익, 배당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보유중인

부동산투자회사의 경우 주로 기존 부동산에 투자하여 임대차로 수익을 얻는 구조로 자금회수의 불확실성이 적습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 변동등의 영향에 따라 회사가 투자한 지분의 가치 하락 및 대출금 회수 지연 등에 의한 손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대출금의 경우 대출원금의 130% 수준으로 담보를 설정)

투자신탁

B는 투자신탁으로 신탁약정에 따라 투자 및 운용을 신탁업자에게 지시하고 투자신탁 투자자에게 운용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당사는 투자신탁에 대한 투자자로서 지분율에 비례하여 배당수익을 인식하고 있으며, 해당 투자신탁의 가치 하락시 원금 손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사모투자전문회사

C는 사모투자전문회사로 경영권 참여,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한 지분증권의 투자자금을 사모로 조달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사원들간에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당사는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대한 투자자로서 지분율에 비례하여 배당수익을 인식하고 있으며,

해당 사모투자전문회사의 가치 하락시 원금 손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43.2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비연결구조화기업의 규모 및 비연결구조화기업에 대한 당사의 지분과 관련된 위험의 성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구분 부동산투자회사(신탁) 투자신탁 사모투자전문회사 합계

비연결구조화기업

I. 비연결구조화기업의 자산총액 36,467,647 1,562,713 5,118,460 43,148,820

II. 재무상태표에 인식된 자산

대출채권(A) - - - -

유가증권(B) 373,893 169,468 149,850 693,211

기타(C) 1,573 696 - 2,269

III. 최대손실 노출액

투자자산 375,465 170,164 149,850 695,479

납입약정금액 1,399 226,514 11,571 239,484

44. 보고기간후사건

44.1 2018년 9월 5일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의 지분(59.15%)을 신한금융지주회사에게 매도(주당 47,400원)하

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9년 1월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오렌지라이프의 신한금융지주회사로서의 자회사 편입을 승인 받은 후 2019년 2월

1일 지분 취득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오렌지라이프의 최대주주는 라이프투자유한회사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로 변경되었습니다.

44.2 당사는 2019년 2월 11일자 이사회 결의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삼성증권과 50,000백만원의 자사주신탁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45. 재무제표의 승인 및 확정

당사의 2018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기간에 대한 재무제표는 2019년 2월 11일자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며, 2019년 3월 29일자 주주총회의 승인에 의

하여 확정될 예정입니다.


1. 감사방법의 개요

가. 회계감사를위하여회계에관한장부와관계서류를열람하고재무제표

및부속명세서에대하여도면밀히검토하였습니다.

감사를실시함에있어서필요하다고인정되는경우감사부문으로하

여금대조,실사,입회,조회,기타적절한감사절차를적용하도록하여

감사하였습니다.

또한감사부문은외부감사인과도긴밀히협조하여중요사안에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나. 업무감사를위하여는이사회에출석하고필요하다고인정되는경우,

이사로부터영업에관한보고를받았으며중요한업무에관한서류를

열람하고그내용을검토하는등적절한방법을사용하여감사하였습

니다.

우리는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의감사위원회위원으로서2018년1월1일부터2018년12월31일까지제28기사업연도의회계및업무에대한감사

실시결과를다음과같이보고합니다.

2019년3월7일

2. 감사의견

가. 재무상태표및포괄손익계산서의표시에관한사항

재무상태표및포괄손익계산서는법령및정관에따라회사의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적정하게표시하고있습니다.

나. 영업보고서에관한사항

영업보고서는법령및정관에따라회사의상황을적정하게표시하고

있습니다.

다.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에관한사항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법령및정관에적합하게작성되어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

감사위원회의장

송웅순

감사위원회위원

권혁상

감사위원회위원

안재범

감사보고서IR 및 기업 정보 Imprint

본사

(04511)서울특별시중구세종대로7길37(순화동,오렌지센터)

대표전화1588-5005해외+82-2-2261-1133

유가증권시장(KRX) 상장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079440

이사회

정문국대표이사,이사회의장

김태연비상임이사

김형태사외이사

성주호사외이사

김범수사외이사

전영섭사외이사

주주총회

2019년3월29일

IR 연락처

이메일 [email protected]주소 (04511)서울시중구세종대로7길37오렌지센터17층IR담당자

전화 +82-2-2200-8944

보고서 발간 목적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오렌지라이프)’는주주및투자자,

고객을비롯하여다양한관계자들의이해를돕고자당사의사업

활동과성과를정리한애뉴얼리포트를발행합니다.본보고서는

오렌지라이프의두번째애뉴얼리포트로서당사의재무성과및

비재무성과와ESG활동등을담고있습니다.특히보고기간

중에비즈니스영향도와이해관계자의관심도가높은주요성과

또는활동을별도의섹션으로구성하여정보의전달력을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본보고서는면밀히검토된결과를토대로내부실무

담당자및경영진의검증을거쳐제작되었습니다.

발행처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

발행일

2019년6월

발행인

정문국

연락처

(04511)서울특별시중구세종대로7길37(순화동,오렌지센터)

홈페이지

www.orange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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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ng Colors into Life · 2019-06-12 · Magazine 04 CEO's Statement 2018 at a Glance 08 2018년 주요 실적 10 2018년 주요 뉴스 Management’s Discussion & Analysis 30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