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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의 삶 사후의 삶

Ahiret kor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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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의 삶 사후의 삶

하나님의 모든 선지자들은 그들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숭배하고 사후의 삶을 믿도록 명하였다 .

선지자들은 사후의 삶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확고 했기 때문에

심지어 그것에 대한 약간의 의심조차도 하나님을 부정하고

모든 다른 믿음들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나님의 모든 선지자들이 그들 사이에 수천 년이란 기간의

간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후의 삶에 대한

형이상학적인 문제를 그토록 확신을 같고 한결 같이 다루었다는

그 사실은 그들 모두에 의하여 공포되었듯이 사후의 삶에 대한

지식의 출처는 같았다는 것 , 즉 , 신의 계시였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

하나님께서는 지각 의식 이외에 이성적 , 심미적 그리고 도덕적인

의식을 사람에게 부여하셨다 .

지각의 자료를 통하여 입증될 수 없는 사실들에 관하여 인간을

인도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의식이다 .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모든 선지자들이 사후의 삶이 인간의

심미적 , 도덕적 그리고 이성적인 의식에 호소하는 이유이다 .

확실히 하나님은 모든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며 모든 사태에 대한

하나님 자신의 계획을 갖고 계신다 . 모든 우주가 파괴되고

다시금 죽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하여

부활되는 날이 올 것이다 .

그 날은 결코 끝나지 않을 삶의 시작이고 ,

그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선행이나 악행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

사후의 삶의 필요성에 관한 성 꾸란의 설명은 인간의 도덕적인

의식을 요구하는 것이다 . 만약에 사후의 삶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에 대한 그 믿음은 부적절한 것이 되거나 , 또는 인간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지라도 그 하나님은 한때 인간을

창조하였으나 인간의 운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하나님이

될 것이다 . 확실히 하나님께서는 공정하시다 .

많은 사람을 죽이고 , 사회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며 ,

그들의 일시적인 기분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드는 일 따위의 셀 수 없이 많은 범죄들을 저지르는

폭군들에게 하나님은 벌하게 될 것이다 . 인간은 이 세상에서

매우 짧은 수명을 갖고 있고 이러한 물질세계 역시 영원한 것이

아니어서 , 인간들의 악행이나 훌륭한 행동에 동등한 처벌이나

보상이 이 세상에서는 충분하지 않다 .

성 꾸란은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오고 하느님은 인간 각자의

행위에 대한 기록에 따라 인간의 운명에 대하여

결정하실 것이라고 매우 단호하게 언급하고 있다 :  

불신자들은 “그 시간은 결코 우리에게 오지않을 것이라”고

말하니 : 말하라 , “ 그렇지 않느니라 ! 주님을 두고 맹세하니

틀림없이 그것은 너희에게 다가올 것이니라 :

보이지 않는 것을 알고 계시는 그 분에 의하여 ……”

(34 장 3 절 )

부활의 날은 정의와 자비에 대한 하나님의 속성이 완전히

표명되는 날이 될 것이다 . 영원한 천국의 기쁨이 그들을 기다려

왔다는 믿음으로 현세의 삶에서 그분을 위하여 고통 받았던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실 것이다 .

그러나 다가올 삶을 전혀 개의치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악용한 사람들은 가장 비참한 상태에 처하게 될 것이다 .

확실히 하나님은 모든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며 모든 사태에 대한

하나님 자신의 계획을 갖고 계신다 . 모든 우주가 파괴되고

다시금 죽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하여

부활되는 날이 올 것이다 .

그 날은 결코 끝나지 않을 삶의 시작이고

그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선행이나 악행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

그날은 인간들 행위에 대한 선악을 구분하며 이에 관하여

성 꾸란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 

“( 이들 둘이 ) 서로 같으냐 ? 하나는 우리가 훌륭한 약속을 하였고

그 약속의 이행에 다가가고 있는 자이니라 , 그리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이 세상의 좋은 것들을 주었으나 심판의 날 ( 벌받기 위해 )

불려 세워질 자들 중에 있게 될 자이니라 .”

(28 장 61 절 )

또한 성 꾸란은 현세의 삶이 사후의 영원한 삶을 위한 준비임을

진술하고 있다 . 그러나 그것을 부인하는 자들은 그들의 열 정과

욕구의 노예가 되어 , 고결하며 하나님을 인식하는 사람들을

조롱한다 . 그런 사람들은 단지 그들의 임종시간에 이르러서야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이 세상에서 더 이상의 기회가부여

되기를 간구하지만 결국 허사가 된다 .

사후의 삶에 대한 믿음은 내세에서의 구원을 보장하여 줄 뿐만

아니라 각 개인들이 행동하는데 있어 가장 책임 있고 성실하게

행함으로써 이세상을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게 만들어 준다 .

그들이 사후의 삶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지 않았던 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 (Arabia) 사회는 도박 , 술 , 부족간의 불화 , 약 탈 그리고

살육이 그들의 주된 특성이었다 . 그러나 유일신과 사후의삶에

대한 믿음을 받아들이게 되자 곧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수양 된

민족이 되었다 . 자신들의 악습을 버리고 필요 시 서로를

도왔으며 그들의 모든 논쟁들을 정의와

평등의 기초 아래에서 해결하였다 .

마찬가지로 사후의 삶에 대한 부정은 내세에서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그것 자체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 . 한 민족이

전체적으로 그것을 부정할 때 모든 종류의 해악과 부패가

그 사회에 만연하게 되고 종국에 가서 그 국민은 멸망한다 .

따라서 사후의 삶을 믿는 매우 설득력이 있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

 첫째

모든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그들의 백성에게 사후의 삶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믿도록 촉구하였다 . 

둘째인간 사회가 이러한 믿음의 기초 위에 건설 될 때 , 그것은 사회적

이고

도덕적이며 해악이 없는 가장 이상적이고 평화로운 사회가 되었다 .

셋째선지자의 반복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 집단에 의하여 진

리가

거부될 때 그 집단 전체가 현세에서도 하나님에 의하여

벌받았다는 것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 

넷째인간의 도덕적 , 심미적 그리고 이성적인 능력은 내세의

가능성을 확인해 주고 있다 . 

다섯째정의와 자비의 하나님의 속성은 만일 사후에 삶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를 갖지 않는다 .

꾸란에 서 사후

꾸란의 1/3 이 사후에 대해서

저희한테 알려 줍니다 .

여기서 꾸란에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 말씀 해 주신 내용이 좀 나오겠습니다

““ 사람들이여 부활에 관하여 의심하고 있다면 태초의 창조를 사람들이여 부활에 관하여 의심하고 있다면 태초의 창조를 보라 보라

실로 하나님이 너희를 흙에서 창조한 후 한 방울의 정액으로실로 하나님이 너희를 흙에서 창조한 후 한 방울의 정액으로

그 후 응혈로 그리고는 살을 붙이니 완전한 형상과 완성치그 후 응혈로 그리고는 살을 붙이니 완전한 형상과 완성치

아니한 형 상으로 되었더라 이는 너희에게 하나님의아니한 형 상으로 되었더라 이는 너희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고자 함이라 또한 그분의 뜻에 따라 정하여진능력을 보이고자 함이라 또한 그분의 뜻에 따라 정하여진

기간에 태내에서 자라게 한 후 아 이로써 출산케 하고 양육하기간에 태내에서 자라게 한 후 아 이로써 출산케 하고 양육하여…”여…”

“…“… 충분히 성장토록 하다가 너희 가운 데 일부는충분히 성장토록 하다가 너희 가운 데 일부는

젊어서 죽음의 부름을 받게 하고 일부는 노령에 이르게 하젊어서 죽음의 부름을 받게 하고 일부는 노령에 이르게 하여여

알았던 자식마저도 알지 뭇 하게 되노라알았던 자식마저도 알지 뭇 하게 되노라

또한 그대는 황폐하게 되고 생명을 잃은 대지를 보게 되리또한 그대는 황폐하게 되고 생명을 잃은 대지를 보게 되리라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곳에 비를 내릴 때 대지는 다시 생동하그러나 하나님이 그곳에 비를 내릴 때 대지는 다시 생동하고고

솟아 오르며 모든 종류의 아름다운 초목들이 생성하노라…”솟아 오르며 모든 종류의 아름다운 초목들이 생성하노라…”

“…“… 이것은 곧 하나님이 진리로 죽은 자를 살게 하시며이것은 곧 하나님이 진리로 죽은 자를 살게 하시며

모든 일에 전지전능 하시는 분이시라 모든 일에 전지전능 하시는 분이시라

의심할 바 없는 종말이 오면 하나님께서는 무덤 속에 있는의심할 바 없는 종말이 오면 하나님께서는 무덤 속에 있는

자들 을 부활 시키니라”자들 을 부활 시키니라”

(22/5-7)(22/5-7)

이 절들은 죽은 후 다시 일어나는 것을 안 믿는

사람들에게 답이 되겠습니다 .  

““ 그대가 어떤 일에 있던 또는 꾸란에서 무엇을 낭송하던 또그대가 어떤 일에 있던 또는 꾸란에서 무엇을 낭송하던 또는는

너희가 무엇을 하던 하나님은 너희에게 중인이시니너희가 무엇을 하던 하나님은 너희에게 중인이시니

이는 너희가 그 안에 깊이 빠져있을 때라 천지의 티끌 하나이는 너희가 그 안에 깊이 빠져있을 때라 천지의 티끌 하나도도

주님으로부터 회 피 할 수 없으니 그것보다 작은 것도주님으로부터 회 피 할 수 없으니 그것보다 작은 것도

큰 것도 모두가 성서에 기록되어 있노라”큰 것도 모두가 성서에 기록되어 있노라”

(10/61)(10/61)

““ 티끌만한 선이라도 실천한 자는티끌만한 선이라도 실천한 자는

그것이 복이 됨을 알 것이며그것이 복이 됨을 알 것이며

티끌만한 악이라도 저지른 자는티끌만한 악이라도 저지른 자는

그것이 악이 됨을 알리라”그것이 악이 됨을 알리라”

(99/7-8)(99/7-8)

우리한테 삶의 의미를 가르쳐 주는 다음 장으로 마치겠습니다 .

 ““ 모든 인간은 죽음을 맛보며모든 인간은 죽음을 맛보며

심판의 날 보상을 받게 되니라심판의 날 보상을 받게 되니라

지옥으로부터 구제된 자에게는 천 국의 문이 열릴 것이며지옥으로부터 구제된 자에게는 천 국의 문이 열릴 것이며

그곳에서 영광을 누리노라그곳에서 영광을 누리노라

이 세상은 단지 기만의 속세에 불과하니라”이 세상은 단지 기만의 속세에 불과하니라”

(3/185)(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