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Ma 제1회 세계CM의 날The 1st Internation Construction Management Day

우리가 가야할 새로운 10년은CM, the road for the next ten years

▶ 일 시 : 2011. 3. 8(화) 15:00

▶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

▶ 주 최 : 한국CM협회

▶ 후 원 : 국토해양부, 국회CM포럼

해외건설협회, 한국건설관리학회

목 차

□ 특별강연

우리가 가야할 10년은 ····································· 5

□ 기념행사

경과보고 ······························································ 12

개 회 사 ······························································ 18

정부포상 수상자 ················································ 21

축 사 ······························································· 26

□ 2020 CM비전 선언문

2020 CM비전 ······················································ 31

□ 참고자료

세계CM의 날 참여단체 소개 ························ 33

ConsMa 행사 소개 ··········································· 36

1

시 간 행 사 내 용 비고

14:30～15:00 등록 및 접수

15:00～15:10 [ ConsMa 기록 영상물 상영 ]

15:10～16:00[ 특별강연 ]○ 우리가 가야할 10년은

/ 남충희 박사(SK텔레콤 고문)

16:00～17:30

[ 기념행사 ]

○ 개회 및 국민의례

○ ‘세계CM의 날’ 경과보고

○ 개회사

○ CM발전유공자 포상

○ 축 사

[ 2020 CM비전 선언 ]

17:30～ 폐 회

우리가 가야할 새로운 10년은

▶ 일 시 : 2011. 3. 8(화) 15:00

▶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B1 대회의실

▶ 주 관 : 한국CM협회

▶ 후 원 : 국토해양부, 국회CM포럼

해외건설협회, 한국건설관리학회

Program

3

특 별 강 연

우리가 가야할 10년은

CM, the road for the next ten years

남 충 희

中國 四川省 成都市 고문

SK텔레콤㈜ 고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

4

성 명 : 남 충 희 (南 忠 熙)

생년월일 : 1955년 1월 1일

소 속 : SK텔레콤(주) 고문

연 락 처 : (135-729)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1 COEX 트레이드 타워 3703호

회사전화 : 02-6000-4515 휴대전화 : 010-4757-5868

E-Mail : nam21@nam21.com, nam21@sk.com

학력사항70년 3월 ~ 73년 2월 경복고등학교 졸업

73년 3월 ~ 78년 2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공과 (농업토목학), 학사

82년 9월 ~ 84년 6월 미국 Oregon State University 대학원 토목과 석사

84년 9월 ~ 85년 6월 미국 Stanford University 대학원 건설경영학 석사

85년 6월 ~ 90년 6월 미국 Stanford University 대학원 건설경영학, 박사

경력사항79년 3월 – 82년 4월 육군 공병장교

84년 6월 – 9월 미국 CH2M Hill, Inc., Construction Management Group 공정관리 업무

90년 6월 – 91년 6월 미국 Stanford University 교수

91년 7월 – 95년 2월 쌍용건설 상근 자문역

95년 2월 – 96년 2월 쌍용건설 자문역 겸 경영혁신팀, 정보시스템부, 통합전산 기획팀 임원

96년 2월 – 97년 5월 쌍용경제연구원 이사 : 경영전략연구부문 총괄

96년 2월 – 97년 5월 쌍용그룹 회장 상근 자문역

97년 5월 – 97년 9월 쌍용투자증권 고문

97년 9월 – 98년 9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98년 9월 – 00년11월 부산광역시 정무 부시장

98년11월 – 03년10월 센텀시티㈜ 대표이사, 사장

00년11월 – 03년10월 부산광역시 경제 고문

03년11월 – 08년 4월 마젤란 인베스트먼트㈜ 이사회 회장

05년 5월 – 07년10월 전문건설공제조합 비상근 고문

08년 5월 – 08년10월 SK건설(주) 상임 고문

08년11월 – 10년 5월 SK텔레콤(주) 사장 (도시개발사업단장) 겸

SK Industrial Development Inc. (홍콩) 대표이사

10년 3월 – 현재 中國 四川省 成都市 고문

10년 5월 – 현재 SK텔레콤(주) 고문

10년10월 –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

5

과거건설산업의모습

미래건설산업의모습

6

과거와현재의우리나라대형건설회사의모습

□ 현재 우리나라의 대형건설기업의 모습은 한결같음. 기능은주로시공위주이고, 공종및상품은전혀

전문화되지않은채다각화되어있으며, 시장은국내위주임.

10년 후, 성공한 대형건설회사의 모습

□ 10년 후, 성공한 대형건설기업은, 한마디로, 단순 시공에서 탈피하여 부가가치높은기능을확보한

업체임. 이는 주로 사업기획, 관리기능임. 즉 CM사업을가능케하는Soft 기능임.

□ 이러한 기능의고도화가가능해야만이단순시공만으로는통하지않는시장의국제화가가능함. 경쟁이

치열한 (국내와는 달리 완전 경쟁에 가까운) 해외시장에본격진출하기위해서는차별적인기술력을

바탕으로한상품(초고층 빌딩, 장대교 등)의전문화가필수적임.

7

10년 후, “성공”한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의

모습과 전략적 함의

국제화된 설계/엔지니어링 업체

□ ‘공종 및 상품의전문화’와 ‘시장의 국제화’ 전략에 동시에 성공하여 기술적차별

성을바탕으로동남아, 중국 등 세계시장에어느정도활동기반을가진설계�엔지니

어링 업체임.

□ 우리나라 및 개발도상국의 설계․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CM시장이 그동안 크

게 확대되었기 때문임.

□ 점차 확대되어 안정적인 시장 규모를 갖추게 된 CM for Fee(용역형 CM사업)

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Engineering-Contractor

□ 시공회사와 합병 또는 시공회사를 인수함으로써 설계․엔지니어링과 시공 기

술이 결합되어 참된 상승작용을 거양하는 소위 EC화된 Engineering-Contractor임.

□ CM at Risk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음.

□ 그 동안 CM at Risk 사업이 민간뿐 아니라 공공부분에서도 어느 정도 가능하

게 되었기 때문임. 이는 발주형태의 다양화 정책에 따른 것임.

− CM at Risk 사업은 그 동안 대형건설회사들이다수진입하여경쟁이치열함.

− 그러나 어떠한 형태이건 CM at Risk 사업자는 최고한도금액(Guaranteed

Maximum Price)을설계가대략 75% 정도만 완성된 상태에서 발주자에게제

시해야하기에 CM at Risk 사업자에게는 리스크가큼.

− 따라서 사업의 대상은 특정되어 있음. 즉 금액은 크지만 설계가 정형화되었

거나 표준화가 용이한 교육시설, 공동주택, 할인매장 시설, 대형창고 등이

사업의 대상임.

8

− ‘복잡성’이 높은, 그리고 ‘불확실성’이 높은 복합 또는 대형시설물에 대해서

는, 최고 한도 금액을 확정하여 제시하기 어렵기에, 시공업체들도 CM at

Risk 사업을 기피함. 이는 계속 용역형 CM사업분야임.

사업관리 역량이 강화된 용역형 CM 업체

□ 경쟁이 치열한 이 CM 시장에서 사업관리 역량과 실적을 대폭 강화한 용역형

CM 사업 영위업체임.

□ 그 동안 공공부분에서도‘감리 기능과 결부된 CM’이라는 기존의 인식이 개선되

면서, CM 서비스 범위가 다양화되었고,

□ 단가 역시 고급 전문 인력 투입이 가능할 정도로 현실화되었기 때문임.

− 이러한 계약의유연성은, 사회가 급속히 투명해지면서 발주자와 사업자간의

결탁 및 부패 현상이 사라지며 가능하게 된 것임.

− 서비스 범위가 다양화되고, 단가가 현실화되면서 시공위주의 많은 대형건설

업체들도, 미국시장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용역형 CM사업에 진입하

였음.

− 따라서 경쟁이 치열해 짐. 지난 10년 간 사업관리 역량과 실적이 약한 업

체들의 퇴출이 심했음. 특히 역량개발에 노력하지 않고, 정부의 업역 보호

정책에 의존하여 안주하던 업체들은 모두 퇴출되었음.

□ 이는 또한 그 동안 정부에서다음과같은인식변화가일어났기때문임.

− 건설 품질의 확보, 또는 적어도 부실의 방지를 위해서는, 단지 설계자와 시

공자의 역량만이 아니라, 사업기획과 관리에 관한 발주자의 뛰어난 안목과

역량이 절대적으로 긴요하다.

− 따라서 발주자의 역량이 부족하다면 필히 CM 서비스를 아웃소싱하여 활용

해야만 한다.

− 건설 품질은 설계 및 시공의 품질만을 감시하는 감리만을 강화하여 나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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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장기 복합 사업과 같이 ‘복잡성’이 높은사업에서는 다양한 공종에 걸

친 수많은 관련 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의 작업을 기획, 지휘, 조정하는 역량

이, 공정 및 가격뿐만 아니라, 건설 품질의 확보에 결정적이다. 따라서 감리

와 CM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CM 전문 인력을 육성, 확보한 업체

□ 감리 사업용 인력이 아니라 유능한 CM사업용 인력을 확보한 업체임.

□ 사업관리 역량의 강화란 특별히 다음의 능력을 보유한 인재의 확보를 뜻함.

− 즉 ‘복잡성’이 심한 사업에서 다양한 관련 조직을 조정하고 지휘할 수 있는

리더십, 기술적 전문지식,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한 인재.

− 그 동안 공공부분 CM 사업에서도 투입인력의 평가 기준으로서(단순히 토

목, 건축 등의 분류에 따른 경력이 아니라) CM사업경력을 삼기 때문에 이

러한 인력의 보유가 필수적임.

− 물론 회사적 시스템으로서 공정, 원가, 품질 등에 관한 선진화된 사업관리

시스템의 보유는 당연함.

민간 CM 시장에 진출하여 명성을 확보한 업체

□ 공공부분 보다는 민간부분에서더욱큰시장점유율을확보한업체.

□ CM 기능 활용의 효과가 인식되면서, 공공부분보다는 민간시장이 크게 확대되

었기 때문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선진국 CM 업체

□ 한국 시장에 진출한 선진국 CM 업체.

− 개방은 필연적임. 한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장 훌륭한 정책인 경쟁

촉진정책을 정부가 추진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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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 CM업체의 진입은 또한 CM 서비스 시장이 가격보다는 명성(Reputation)

경쟁으로 변해 왔기 때문임.

− 이는 CM 서비스의 가치가 인정되면서, CM 서비스에 있어서 공급자와 수

요자 간의 신뢰가 가격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이 꾸준히 확산되었기 때

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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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과 보 고

제1회 세계CM의 날 행사가 있기까지의 경과를 간단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1997년 도입된 우리나라의 CM제도가 이제는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건설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짐에 따라 몇 년 전부터 많은 CM인들이 타 산업이나 분

야처럼 우리도 CM의 날을 제정하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2009. 10. 25 ~ 2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미국CM협회

(CMAA)의 National Conference에 초청받은 협회 배영휘 회장은 2009. 10. 25 미

국CM협회 이사회에 참석하여 한국의 CM현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세계CM의

날” 제정을 정식 제안하였습니다.

― 미국CM협회는 국제협력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한국CM협회에 2010. 3. 6 ~ 12

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IECM포럼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자고 제안

― 2010. 3. 7 태국 방콕에서 한국CM협회, 미국CM협회, 영국왕립건설협회 대표가

모여 논의한 결과 매년 3월 둘째 월요일을 세계CM의 날로 하기로 모두 합의

하고

ㆍ세계CM의 날 로고는 가입국가가 122개국으로 그 역사가 무려 178년이나 되

는 영국왕립건설협회가 만들기로 하고 선포문 초안은 한국CM협회가 작성하

여 상호 협의 확정한 후

ㆍ2010. 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콘스마(ConsMa)행사 때에 동의하는 세계건설관

련 단체 대표들이 공식 선포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 2010. 3. 30 한국CM협회 2010년도 제3차 이사회에 이를 보고하고 그 명칭을

ㆍ영문으로는 “International CM Day”로 하되

ㆍ국문으로는 “국제CM의 날”과 “세계CM의 날” 양자 중 “세계CM의 날”로 표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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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5개 국가 PM관련 단체들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는 국제PM협회와 일본

CM협회와도 계속 참여의사를 타진한 결과, 세계CM의 날 제정에 공감하고 동참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0년 4월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콘스마(ConsMa)

「2010 CM서울포럼 및 세계CM경진대회」에서 세계 CM관련 5개 단체 대표가 서

명하여 매년 3월 둘째 월요일을 「세계CM의 날」로 선포하고 각 단체는 전 세계의

많은 건설관련 단체가 참여하도록 상호 계속 독려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념행사는 매년 각 국가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되, 세계 5개 CM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세계행사는 연도별로 각 국가가 순회하면서 개최키로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이 자리에서 뜻 깊은 제1회 세계CM의 날 기념행사를 갖게 되었

습니다.

끝으로 CM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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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우리가 가야할 새로운 10년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광근 의원님 모두 지금 국회가

회기 중이라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시어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더없는 영광으

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을 비롯하여 장내에 만장하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

립니다.

CM인 그리고 CM가족 여러분!

오늘은 뜻깊은 3월 둘째 월요일인 “세계CM의 날”을 기념하는 그 첫 번째 날입니

다.

서방 선진국 건설시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보편화되어 있는 CM을 우리는

우리의 건설시장 구조와 정서에 따라 제도적으로 도입한지 15년차에 접어들었습

니다.

시장원리에 의하여 수급이 형성되는 타 산업과는 달리 인위적인 제도가 시장을

지배하는 우리의 국내 건설산업은 업역의 파편화현상과 시장진입 제한의 반사적

인 결과로 선진국에 대한 비교우위의 기술경쟁력 제고에는 관심도 없이 일부는

시장에 안주하여 왔습니다. 그리하여 기업이나 산업 발전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는

것을 알면서 지금도 새로운 시장을 찾기보다는 지난날의 대중시장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만시지탄의 감은 있지만 우리의 건설시장에 새로운 Blue Ocean으로

가시화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CM입니다.

CM은 지금 이 시점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적인 건설문화차원에서 보더라도 새

롭게 정립되어가는 아니 확실하게 정립되어야 할 설계 시공과 함께 건설산업 3대

축의 하나로 자리매김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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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이 보편화되어 있는 구미시장에서는 그들의 방식에 따르면 새로운 것이 아니

기 때문에 별도의 체계구축이나 서비스 공급을 위한 새로운 대응방안이 요구되지

않는 사항에서도 작년 4월 우리의 제안에 의하여 세계 5개 건설관련단체가 합의

하여 매년 3월 둘째 월요일을 “세계CM의 날”로 채택하여 이곳 서울에서 선포하

였습니다.

각 산업별로 분야별로 나름대로의 “날”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이들은 기념일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CM의 날”은 기

념일의 성격은 물론

①CM의 정체성 확립으로 CM을 전세계에 확대보급하고

②관련 정보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Net-Work기능을 할 것이며

③세계건설시장을 하나로 묶는 기구로서의 역할과

④참여자들의 소속감 책임감 고취로 사기진작은 물론 양질의 서비스 공급을 담보

할 수 있도록 하는 건설산업 선진화의 기치로 삼아야 한다는 점에 미국CM협회

영국왕립건설협회 일본CM협회 국제PM협회 그리고 한국CM협회 등 세계 5개 건

설관련 단체가 의견의 일치를 보아 채택하였습니다.

지금 세계건설시장은 이러한 변화의 물결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해야 한다 안해도 된다 하고 아직도 흑백논리에 의하여 시비를 할 것인지를 저

는 여기서 묻고 싶습니다.

모든 산업이나 일상사에서 “관리” 즉 Management를 하는 것 처럼 CM도 채택하

는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분명 건설에 있어서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

니다.

그러한 점에 초점을 맞추어 작년에 우리 협회는 우리의 CM사업수행능력을 스스

로 진단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건설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른 수급모델을 각자의

주어진 여건에 따라 확립하여 대응하게 하는 마켙팅전략을 담은 향후 10년의

Vision을 오늘 이 자리에서 선언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천후 시장을 찾고 이를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우리의

공급능력과 서비스의 질을 최상으로 하자는 취지인 것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였습니다. 시장을 알고 그 시장의 수요에 맞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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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먼저 공급한다면 그 이상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어

쩌면 시장의 수요를 외면하고 일부는 그 옛날의 우리 상품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

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세계시장의 양상을 보면 제조업은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고 있습니다만 보

수적인 건설업은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건설업에서 공급이 수요를 앞

지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CM의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

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CM은 건설을 창출하고 창출한 건설 프로젝트를 능동

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CM 본래의 기능입니다.

CM인 여러분!

2000년대에 두 번째 맞는 “우리가 가야할 새로운 10년”에는 이러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CM공급모델을 정확한 미래예측에 따라 확립하여 구사할 수 있도록 하여

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필요한 인력과 기술개발에 진력하고 최고보다는 오로지 하나

뿐인 CM상품을 공급하도록 하자고 저는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정제된 우리의 CM상품이 해외에도 널리 수출되어 명실공히 세계건설 5대

강국의 입지를 확보하는데 우리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모두는 오늘 제1회 “세계CM의 날”을 맞이하여 채

택한 향후 10년의 비젼이 확실하게 실현되어 세계 어디에서나 우리의 변화된 모

습과 함께 선진화된 건설시장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저의 행사에 기꺼이 참석해 주신 정종환 장관님, 장광근 의원님을 비롯한 모

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의 개회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 3. 8

한국CM협회 회장 배 영 휘

21

소 속 직 위 성 명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거성이엔지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도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

㈜삼안

사 장

상 무

전 무

전 무

상 무

이 사

전 무

백창원

이민현

진인섭

김영암

오재화

고성도

우학균

정부포상 수상자 명단

■ 대통령표창 : 1인

소 속 직 위 성 명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회 장 전세기

■ 국무총리표창 : 2인

소 속 직 위 성 명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티씨엠씨건축사사무소

회 장

회 장

이한용

김태영

■ 국토해양부장관표창 : 23인

22

소 속 직 위 성 명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지티에스이엔씨건축사사무소

㈜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

㈜휴다임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강원대학교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파슨스브링커호프아시아리미티드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

상 무

상 무

상 무

상 무

이 사

상 무

상 무

이 사

상 무

상 무

전 무

교 수

이 사

부 장

상 무

부 장

탁성훈

김노환

성혁기

이근원

박종목

송용욱

방명세

김태준

김성식

박재일

함상규

김선규

김진기

강석희

박영배

이우석

23

대통령표창

전 세 기㈜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회장

전세기 회장은 한국CM협회에서 3, 4, 5대 회장으로 10여 년간 역임하면서 국내

건업관리(CM)관련 제도의 구축 및 개선을 주도하였고, CM시장 확대를 위하여 다

양한 촉진활동 및 국내외 CM관련 정보의 교환·공유 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CM

에 대한 양질의 기술력 제공을 위해 교육체계 및 프로그램을 확립하고, CM관련

연구개발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와 같은 CM시장 활성화와 CM의 저변확

대를 위한 활동을 통해 국내 CM 조기정착 및 활성화에 공헌하였다.

그리고 CM도입초기 관계법령의 미비로 CM조기정착에 어려움이 있던 산업적 환

경에서 건설사업관리(CM)관련 제도의 개선 및 정책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헌하였다. 건설기술관리법령, CM대가기준, CM업무지침 등 CM관련제도 개선

건의 및 개선안 제출을 주도하였고, 유관기관, 연구기관, 학계 및 업계 임직원 등

을 대상으로 ‘CM참여 확대방안 모색’, ‘건설환경 변화와 우리의 대응방안’, ‘해외

CM시장 진출확대방안', ‘공무원 대상 CM설명회' 및 간담회와 제도, 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CM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과 단기/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협회장으로서 CM시장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촉진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전국

CM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회, 세미나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였고, CM 활성화

를 위한 간담회, 좌담회,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주최하였다. 그리고 CM의 체계 확

립 및 기술향상을 통한 선진화를 위하여 연구 개발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CM형태별 활성화 방안 및 업무절차서 개발, CM발주 안내서 발간, SOC민간투자

사업의 CM운영체계 개발, 건설사업관리 선진화를 위한 건축공정혁신관리기술의

현장 적용, CM대가체계 개선방안 등의 연구개발 추진을 통하여 산·학·연 공동의

CM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24

국무총리표창

이 한 용㈜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회장

이한용 회장은 국내에 CM이 도입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부터 CM에 대한 지

속적인 관심과 투자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정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

였으며, 특히 건설교통부에서 위탁하여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한 CM시범사업인

‘중앙선 동명휴게소 신축공사 CM용역’과 대한주택공사에서 시범시행한 ‘천안백석

2BL 3,4공구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행하며 국내건설산업에 CM이 정착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데이터와 정부차원의 관리노하우를 제공하였다.

또한 VE 및 LCC 등의 원가관리 파트에 투자하여 대한주택공사에서 진행한 ‘건설

VE 경진대회’ 등에 적극참여하여 하는 등 기술을 축적하였고, 이를 일선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예정공사비 대비 5~10% 절감과 품질향상이라는 일련의 성과를 거

둬옴으로써 CM의 성과를 홍보하고 산업전반에 감리 및 CM용역에 대한 기술력

제고 등의 인식개선에도 힘써왔다.

책임감리로 대변되던 국내 용역시장에서 기술과 경험을 통한 관리 노하우의 축적

과 활용을 위해 2003년부터 지식경영시스템(KMS)을 적극도입하여 발주청을 지원

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여 오고 있다.

그리고 사우회를 통한 ‘사랑의 집짓기’와 ‘아름다운 동행’ 등의 봉사활동에 적극적

으로 참여하고 폭넓은 지원을 통해 사회에의 적극적 기여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

인입니다. 또한 투명한 회계와 정도경영을 통해 대외적으로 깨끗한 엔지니어링

(CM․감리․설계)기업인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을 통해

관할 세무서 및 기획재정부에서도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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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김 태 영㈜티씨엠씨건축사사무소 회장

김태영 회장은 35여년 이상 건설 업무에 종사하면서 인천, 경기 지역의 관련 공

무원 및 민간업체들에게 CM 용역의 확실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CM 용역을 발주할 수 있는 자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CM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 민간사업체의 경우, 아직까지 CM 용역의 우수성을 잘 모

르는 이들에게 CM 용역을 도입하게 될 경우 어떤 유형, 무형의 이득이 발주자에

게 돌아가는지,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초기 단계부터 CM 전문인력을 투

입, 해당 용역을 분석, 검토하여 발주자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되, 우선 무상

으로 하여 비용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며, 추후라도 CM의 우수성이 입증될 경

우 용역을 계약 진행하는 방식으로 CM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CM의 주요분야인 VE(Value Engieering) 책자와 CM 용역 소개서를 만들기 위해

각 현장별로 적용 가능한 방법을 도출, 실천하여 그 결과를 조사 수집한 실 사례

를 취합하였다. 그리고 관련된 책자를 발간하여 직원들이 내용을 공유하여, 작업

착수 전부터 이를 활용, 준공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전 직원들을 우수한 CM 전문가로 양성시키고자 노력하였으며 건설사 및 발주처

에도 책자를 무상 배부하여 CM의 실제 적용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실제적인 체득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직원들의 CM 업무에 관심을 높이도록 CM 교육 및 자격 취득 비용 전액

을 부담하고, 직원들 중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

법을 시행하여 CM업무에 관심을 기울이는 동기유발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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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존경하는 장광근 의원님, 최구식 의원님,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님

그리고 바쁜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하신 CM인과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제1회 세계CM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하 말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4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CM경진대회에서 세계 CM의 날이 제정된 지 1년

만에 오늘 뜻 깊은 첫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CM산업에는 도

전뿐 만 아니라,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M인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CM제도는 1996년 도입된 이래 16년이 흘렀습니다.

제도 도입 이후 CM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CM산업은 빠르게 성장하

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CM 역할이 도입 당시 기대에 비해 미흡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CM인 여러분!

건설산업은 이제 대형화, 복잡화되고 있으며, 갈수록 설계 및 시공 기술이 고도화

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건설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핵심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진사업관리 기법인 CM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주요전략이

될 것이며, 우리 건설산업의 신성장동력의 핵심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CM은 전통적인 설계 ․ 시공 분리 발주 방식의 단점을 벗어나 건설사업을 통합적

으로 관리하여 원가절감 및 공기단축을 가능케 하여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배가하

고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선진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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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점에서 CM이 향후 건설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점차 증대할 것으로 생

각됩니다.

앞으로 정부는 이와 같은 CM의 장점을 활성화시켜 CM이 향후 지속가능 산업으

로 발전하여 우리경제의 신성장동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

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뜻 깊은 행사가 우리나라 CM의 발전뿐 만 아니라, 세계 CM발전

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들께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3. 8

국토해양부 장관 정 종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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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안녕하십니까

국회CM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입니다.

먼저 한국CM협회 등 국제 CM관련 5개 단체가 주축이 되어 세계CM의 날을 제정

선포하고 오늘 뜻 깊은 제1회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CM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수상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님

을 비롯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CM인 여러분 앞에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미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

기 이후 그 어느 나라보다도 빠른 속도로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건설도 지난해 716억불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올렸고 금년

에도 800억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등 파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

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자랑스런 건설인들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

며 이 자리를 빌어 마음속으로부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인과 CM인 여러분

오늘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국경 없는 무한경쟁시대의 글로벌 경쟁체계 속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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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도 과거 생산활동 중심에서 프로세스 관리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

되어가는 시대로 전환되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CM업체들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하루 빨리 CM전

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등 CM시스템을 갖춰 글로벌 경쟁력

을 향상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명성을 쌓아온 시공과 더불어 CM도 국제브랜드화 전략으로 삼

아 해외CM시장 기반을 구축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CM이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불합리

한 제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개선하고 CM발주를 확대하는 등 여건을 조성해 주어

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국회에서도 CM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뜻 깊은 행사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CM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3. 8

국회CM포럼대표 국회의원 장 광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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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

2020 CM비전

급변하는 건설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은 CM서비스의 고급화입니다. 따라서 우리 CM인은

아래와 같은 일에 매진하여 시장의 수요보다 한발 앞선 최상의

서비스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10년에는 CM이

설계․시공과 함께 건설산업 3대 축의 하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

1. 주어진 우리의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연다.

2. 국내․외를 아우르는 시장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한다.

3. 수요를 유발하는 최상의 서비스 상품을 공급한다.

4. 상생협력 등 경제정의 실천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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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M협회 (The Construction Management Association of Korea)

▣ 설립목적

◦ 건설산업 및 국민경제발전에 기여

◦ 건설사업관리의 이론체계확립 및 확대·보급

◦ CM관련 인력 및 기술의 개발관리 지원

▣ 설 립 일 : 1997년

▣ 회 장 : 배 영 휘

▣ 조 직 : 사무국, 8개 분야별위원회 및 전국 6개 지회

▣ 소 재 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회 원 : 409인 (발주자, 민간회사 및 개인회원)

국제PM협회 (International Project Management Association)

▣ 설립목적

◦ 비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의 강력한 도구인 PM의

국제적인 적용 지원

◦ PM지식과 기준을 수행할 수 있도록 회원기관 지원

◦ PM의 전문성과 기초가 되는 지식의 개발 촉진

▣ 설 립 일 : 1965년

▣ 회 장 : Brigitte Schaden

▣ 조 직 : 사무국, 실무위원회 및 대표단 협의회

▣ 소 재 지 : 네덜란드 네이케르크시

▣ 회 원 : 45개 국가의 PM관련 단체

세계CM의 날 참여단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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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CM협회 (Construction Management Association of America)

▣ 설립목적

◦ CM활성화 촉진 및 홍보활동

◦ 회원 CM활동 지원

◦ CM자격 인증 및 인력개발 지원

▣ 설 립 일 : 1982년

▣ 회 장 : Gary J. Cardamone

▣ 조 직 : 사무국, 9개 위원회 및 전국 27개 지부

▣ 소 재 지 : 미국 버지니아주

▣ 회 원 : 5,000인 (발주자, 민간회사 및 개인회원)

영국왕립건설협회 (Chartered Institute of Building)

▣ 설립목적

◦ 건설의 수행 및 지식체계에 대한 공공의 이익 홍보

◦ 연구수행 및 연구결과 출간 등을 포함하여 일반적인 사업수행

및 지식에 대한 대중 교육 개선

▣ 설 립 일 : 1834년

▣ 회 장 : Chris Blythe

▣ 조 직 : 사무국 및 해외 6개 지부

▣ 소 재 지 : 영국 버크셔주

▣ 회 원 : 42,000인 (발주자, 민간회사 및 개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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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CM협회 (Construction Management Association of Japan)

▣ 설립목적

◦ CM업계의 건전한 사업수행을 도모

◦ 견실한 건설생산시스템의 재구축

◦ 도덕적이며 책임감 있는 전문가 육성 촉진

▣ 설 립 일 : 2001년

▣ 회 장 : Takashi OMI

▣ 조 직 : 사무국, 13개 위원회 및 전국 5개 지부

▣ 소 재 지 : 일본 도쿄

▣ 회 원 : 951인 (민간회사 및 개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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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Ma 행사 소개

▣ 행 사 명 : 제2회 CM활성화촉진대회, 제1회 CM서울포럼, 제4회 국제CM연맹총회

▣ 일 시 : 2005년 4월 27일(수) ~ 4월 28일(목)

▣ 장 소 : 건설회관 대회의실

▣ 주 최 : 한국CM협회

▣ 후 원 : 건설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건설관리학회,

매일경제신문, 건설일보

▣ 행사내용 : CM발전 유공자 포상, CM홍보 영상물 상영, 사진전시회, 주제발표,

특별강연, 서울선언문 채택, 리셉션

▣ 참 석 자 : 업계, 학계, 정부, 유관단체, 외국인, 주한 대사 등

▣ 행사성과 : 세계 각국의 CM인사들이 참여하여 건설산업의 선진화 수단인 CM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CM인의 사기진작 및 국제간 교류 협력

의 장을 마련하였음.

▣ 행 사 명 : 제2회 CM서울포럼

▣ 일 시 : 2006년 5월 10일(수) 09:30

▣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

▣ 주 최 : 한국CM협회, 미국CM협회

▣ 후 원 : 건설교통부,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건설일보사

▣ 행사내용 : 주제발표, CM현장시찰(인천국제공항 2단계 현장)

▣ 참 석 자 : 연구기관, 유관기관, 학계, 업계, 언론계, 외국인 등

▣ 행사성과 : 최근 들어 국내‧외 건설시장의 발주패턴이 대형화‧고급화됨에 따라

CM서비스 공급패턴 또한 이에 걸맞게 전문화‧과학화하여 시장 환경

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론과 실제가 접목된 CM으

로 국제간의 정보교류 및 협력증진을 통하여 전천후 시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음.

2005년도 : 인류 공동의 번영을 위하여

2006년도 : CM, 과연 이젠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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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 CM10주년기념 제3회 CM진흥촉진대회 및 대토론회

▣ 일 시 : 2007년 4월 25일(수) 10:00

▣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

▣ 주 최 : 한국CM협회

▣ 후 원 : 건설교통부, 조달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건설관리학회, 매일경제신문, 한국건설일보

▣ 행사내용 : CM발전 유공자 포상, 특별강연, 주제발표, 토론회

▣ 참 석 자 : 업계, 학계, 정부, 유관단체 등

▣ 행사성과 : CM의 지난 10년간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재조명해 봄으로써 새 밀레

니엄 건설산업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이 주역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음.

▣ 행 사 명 : 제3회 CM서울포럼

▣ 일 시 : 2008년 4월 16일(수) 10:30

▣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

▣ 주 최 : 한국CM협회, 미국CM협회, 국제CM연맹

▣ 후 원 :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관리학회

▣ 행사내용 : 특별강연, 주제발표

▣ 참 석 자 : 공무원, 발주기관, 학계, 연구기관, 업계, 언론계 등

▣ 행사성과 :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시의적절하고 정확한 산업 환경의 미래예측과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국내시장은 물론 급변하

는 세계건설시장을 공략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하

였음.

2007년도 : CM 10년의 현재와 미래

2008년도 : 건설산업의 혁신 동력,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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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 제4회 CM진흥촉진을 위한 「건설관리 혁신대회」

▣ 일 시 : 2009년 4월 15일(수) 13:30

▣ 장 소 :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 주 최 : 한국CM협회

▣ 후 원 : 국토해양부, 국회CM포럼, 한국건설관리학회, 매일경제신문, 국토일보

▣ 행사내용 : 조별 분임토의, 특별강연, CM발전 유공자 포상, CM혁신선언문 선포

▣ 참 석 자 : 241명 (발주기관, 학계, 연구기관, 업계, 유관단체 등)

▣ 행사성과 : 전통적인 사업경영과 CM의 수행방식을 지양하고 서비스의 다원화와

질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으로 CM의 확실한 모습을 재정립하여 확대․보급함으로써 현재의 불황 극복은 물론 건설산업이 수․급양측면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요동치지 않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음.

▣ 행 사 명 : 「2010 CM서울포럼 및 세계CM경진대회」

▣ 일 시 : 2010년 4월 28일(수) ~ 4월 30일(금)

▣ 장 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

▣ 주 최 : 영국왕립건설협회, 미국CM협회, 일본CM협회, 국제PM협회,

한국CM협회

▣ 후 원 : 국토해양부, 국회CM포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해외건설협회, 한국건설관리학회

▣ 행사내용 : CM 사진전시회, 리셉션, CM발전 유공자 포상, 제4회 CM서울포럼,

세계CM경진대회

▣ 참 석 자 : 241명 (발주기관, 학계, 연구기관, 업계, 유관단체 등)

▣ 행사성과 : 우리의 건설산업이 세계경제 등 주변환경에 크게 요동치지 않는 지식

기반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는 CM의 확대보급만이 가능하게 한다

고 믿기에, 그동안 우리가 수행해온 지구촌 곳곳의 우수한 CM사례를

발굴하여 그 효율성을 널리 홍보하고 기법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

하였음.

2009년도 : 슬기로 난국 극복을

2010년도 : 지구촌의 완전한 건설을 위하여

￭ 발 행 일 / 2011. 3. 8

￭ 발 행 인 / 배 영 휘

￭ 한국CM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938-7 유니온빌딩 4층

Tel : 02-585-7092 Fax : 02-585-2689

제1회 세계CM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