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9+10 작업...동성과 통하다 이구동성 팀탐방 l 넓은 혜안으로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소통의 내비게이션 동성 Hot News! l 동성그룹 주요소식

DongSung MAGAZINE

Sep·Oct | 2012 | VO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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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13일�(통권� 7호�)

발행처� 동성그룹� 기업문화팀

제작� �(주�)디자인소호� 02-514-5164

동성과 만나다

1주년 기념사 l 이구동성과 함께한 1년

동성그룹 현황 l 변화된 동성의 지도를 펴다

무한도전 l 멈출 줄 모르는 페달이 만든 대장정

동성 제안제도 l 창조적 파괴로 실행하라!

동성과 즐기다

그린이야기 l 보다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

정글의 법칙 l 극한 위기를 이겨내는 섬김의 리더십

무한도전 사례 l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때 도전이 시작된다

동성과 통하다

이구동성 팀탐방 l 넓은 혜안으로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소통의 내비게이션

동성 Hot News! l 동성그룹 주요소식

이구동성 퀴즈 l 이구동성 1주년 이벤트 가로세로 퀴즈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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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03 + 04동성과 만나다 l 1주년 기념사

소통과

공감의 장

이구동성과

함께한 1년

동성화학 민병환 R&BD 팀장

동성그룹의 새로운 기업문화 ‘窓’인 이구동성과 함께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동성그룹의 ‘通’ 역할을 해온 이구동성의 애독자로서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작에 노고가 많으신 기업문화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업문화란 개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가치와 행동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소통이란 것이 쉬운 것 같지만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없

다면 어려운 것이며, 기업문화 또한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나

온 변화와 성장의 바탕이 된 동성의 저력을 기반으로 이제 새롭게 미래를 향해 가야 합니다.

나아가 글로벌 동성의 ‘魂’을 알리는 이구동성과 함께 글로벌 No.1 동성인이 되어 이구동성의

10년, 100년 후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이구동성의 1주년을 축하하며

동성 홀딩스 박원세 부회장

온라인 그룹사보 이구동성이 벌써 1년이군요.

어렵게 이어온 1년이 미래 10년의 반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동안 수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동성 하이켐 양석모 사장

벌써 1년이 지나갔나요? 이구동성을

읽으며 항상 우리 동성에 ‘이렇게

재주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합니다. Amazing 동성인! 1년

동안 수고하신 우리 기업문화팀에

감사합니다. 화이팅!

동성화학 이재용 사장

이구동성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주기적으로

볼거리와 읽을거리, 게다가 살펴볼 거리, 생각할

거리까지 제공해 주시니 그 노력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웰 문병현 대표

먼저 동성그룹 소통의 장인 ‘이구동성’ 발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이구동성이 더욱더 알차고 유익한

그룹사보로서 활약해주길 역할을 기대합니다. 동성그룹 홧~팅!

동성홀딩스 박충열 부사장(4행시)

이구동성이

구월에 1주년을 맞이합니다.

동성인들의 마음을

성공신화로 가득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함께한 1년, 함께할 미래 이구동성을 꿈꾸며

동성 홀딩스 백정호 회장

우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채워진 이구동성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구동성은 제 마음속에는 물론,

우리 동성인들 마음속에도 친숙하게 자리 잡혀있을 테지요?!!

두근두근 기다려지는 이구동성을 기대합니다.

동성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SEPTEMBER l OCTOBER 2012

1주년 축하합니다!

동성 홀딩스 양허용 상무

이구동성 발행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동성그룹의 기업문화정착과 구성원들의

소통을 위해 소금 같은 역할을 해주기 바랍니다.

동성 홀딩스 전환영 상무

그동안의 노고와 함께 동성가족 여러분의 참여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구동성이 우리의 기업문화를

더욱 더 정착시키고 그룹의 역동성을 계속 유도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성 홀딩스 신의호 상무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이구동성 잘 보고 있습

니다. 동성그룹의 소통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지대한 기여를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구동성 파이팅!

화인텍 김종중 상무

동성 임직원들의 소통 활력소, 이구동성 발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보고 싶은 이구동성, 찾고

싶은 이구동성, 발전하는 이구동성이 되기를 기

원합니다.

화인텍 정낙용 상무

풍성한 가을 들녘, 화장하는 나무들 다음은 겨울

과 봄, 여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계절처럼 변

화하는 주변의 사연들을 담아서 직원들과 공유하

는 메시지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화인텍 최진호 상무

이구동성 첫 돌을 축하합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일 년을 뒤로하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띵똥! 축하메시지 12통이 도착했습니다~!

이구동성 화이팅!!

시간이 참 빠르군요. 사행시 컨셉으로..

‘이름처럼 구성지고 멋있게 동성인의 성대한

마당으로 도약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성 하이켐 김성주 전무

동성 하이켐 김경수 전무

이구동성의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동성

그룹의 메신저로서 거듭나시길 기대합니다!!

먼저 수고하셨고 축하합니다. 동성인의 놀이터가

더욱 재미나고 소통의 장소로 영원하길~~~~

동성 하이켐 국창헌 상무

이구동성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는 해외에

있는 Local 직원들도 이구동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동성 파이팅!

동성 하이켐 남상철 상무

이구동성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통의 場이 계속되길 바라며

Dream Success!! Abracadabra!!

동성화학 이경성 상무

異口同聲! 1년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작이 반인데 오늘의 자리매김에 관계되신 여

러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보이지 않는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보관계자 여러분들 화이팅!!!

동성화학 이갑영 전무

동성그룹의 무한발전을 위한 이구동성의 무한도전은 계속됩니다.

05 + 06

동성의 국내 네트워크

창조적 파괴 아래 혁신이라는 가치를 얹어

끊임없이 발전하는 동성 그룹. 오늘도 VISION

2020을 향해 정심최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과 함께 걸어나간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찾고 안내할 수 있는 인재 중시로 최고의

브레인 웨어를 향해가는 동성의 변화된 지도를

펼쳐 본다.

국내 네트워크

동성과 만나다 l 동성그룹 현황

VISION2020을

향한 무한 질주

변화된

동성의 지도를 펴다

화인텍 영남공장 ●

● 화인텍 안성공장●

동성화학 경인영업소

● 동성화학 신평공장

● 화인텍 통영공장

● 에코어 장유연구소

동성하이켐 여수공장 ●

● 동성하이켐 울산공장

● 동성화학 대구영업소

서울경기권

동성홀딩스서울사무소

화인텍동성하이켐

제네웰

부산권

동성에코어

동성홀딩스

동성화학

존슨콘트롤스

동성동성에이엠

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Network해외 네트워크

동성의 해외 네트워크

20개 이상의 글로벌 거점 확보를 목표로

국가와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성그룹. Green Energy 및 Bio-Medical

사업부문의 강화를 통해 미래 핵심성장동력을

보강하고 사업군 간 Convergence를 통한

시너지를 확대해 글로벌 사업의 성공을

확신한다.

국내 네트워크 현황 및

세계 네크워크 현황 소개

US동성에코어루이지애나 공장(예정지)

■ Japan Office 일본 오사카

Guangzhou Dongsung중국 꽝조우

■ Dongsung Taichung Office 대만 타이쭝

■ Dongsung Vietnam 베트남 호치민

P.T. Dongsung Jakarta인도네시아 자카르타

Qingdao Dongsung Golf ■ Dongsung Qingdao Office 중국 칭따오

댈라웨어US

동성홀딩스US

동성에코어

■

■

동성과 만나다 l 외부기고 무한도전 07 + 08

멈출 줄 모르는

페달이 만든 대장정

최종열 탐험가의

바퀴철학

최종열

최종열 탐험가는 지난 1987년 에베레

스트 등반, 1991년 북극점 정복, 1996

년 세계 최초 사하라사막 도보횡단,

2000년 실크로드 자전거 횡단 등에 성

공한 세계적인 탐험가이다.

극한 위기에도 희망은 존재한다

1827년 윌리암 패리가 첫 도전장을 낸 이래 수많은 탐

험가의 목숨을 하늘로 보낸 북극. 그리고 164년이 지난

1991년, 나는 고정남 단장, 허영호 대장, 정재환, 신정섭,

최종인 대원과 함께 세계에서 열한 번째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북극점에 도달했다.

당시 보통 산악인이었던 나는 북극점을 밞음으로 탐험가

로 새롭게 태어났다. 나침반과 해시계가 없으면 어디를

향해 걷는지도 모르는 백색의 땅 북극. 나는 모든 것을

얼어붙게 하는 차가운 블리자드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떠올렸다.

‘지독히도 추운 이곳과 정반대되는 곳은 어디일까?’

내 상상력의 도착지는 사하라 사막이었다. 1995년, 사하

라 사막에 첫발을 디뎠다. 50도가 넘는 한낮에 사하라 사

막을 걷는다는 것은 마치 헤어드라이어를 입에 물고 걷

는 것과 같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모래 폭풍 하마

글 _ 최종열(탐험가)


멈추지 않는 수레바퀴처럼 도전하라

새천년이 시작된 2,000년, 나는 17,000km

의 실크로드를 자전거로 달리고 있었다. 세

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파미르고원의 쿤자

랍 고개는 해발고도 4,000m가 넘어 고산병

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까만 돌산이 늘

어선 사이로 난 길은 너무도 가팔랐다. 숨

을 몰아쉬며 달리지만, 오르막은 끝날 줄

모른다. 있는 힘을 다해 페달을 밟아보지

만, 자전거는 속도를 낼 줄 몰랐다. 핸들을

잡은 손은 몹시 시렸고, 자전거가 흔들릴

때마다 수백 볼트의 전류에 감전된 것처럼

찌릿거렸다. 탐험을 마친 내가 깨달은 것은

‘바퀴철학’이다.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 바

퀴를 돌린다는 것은 뭔가를 찾기 위해서이

탄이 몰아치면 텐트에 부딪히는 모래바람

소리에 잠을 깨고, 행여나 바람에 날릴까

노심초사하며 텐트를 부여잡고 밤을 지새

운다. 위험지역인 지뢰밭을 지나고, 유목민

강도와 이름 모를 독충의 위험을 헤치며 끝

없이 걸었다. 모래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

지 않는 땅. 30도가 넘나드는 낮과 밤의 일

교차는 지옥과 같았고, 나의 발바닥은 더는

물집이 잡힐 곳이 없을 정도였다. 며칠을

걸었을까. 우연히 사하라 사막의 모래밭에

나무를 심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심어도

곧 죽을 텐데, 왜 나무를 심고 계시나요?”

내 질문을 알아들었는지 할아버지는 모래

밭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에는 나무가 있

었고, 그 그늘 아래 잠이 든 아기가 있었

다. 이후 할아버지가 손으로 가리킨 언덕에

는 수백 그루의 작은 나무가 미래를 꿈꾸며

자라고 있었다. 며칠 후, 모래 폭풍이 잠잠

해진 어느 밤. 사하라에는 모래와 나, 그리

고 하늘의 별만 남아 있었다. 나는 모래밭

에 나무를 심는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희망

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그 희망은 나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다.

다. 그것이 제아무리 작고 소박한 것일지라

도 목표가 확고하다면 상관없다. 만약 이

바퀴가 멈추면 내가 세운 탐험과 도전도 끝

나버린다. 나는 지금까지의 탐험과 도전을

통해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헤쳐나갈 도전

정신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믿

음을 갖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에 시련과 위기는 반드

시 따라온다. 누구나 겪는 일 중 하나일 뿐

이다. 그래서 모두가 탐험가라고 생각한다.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만이 시련

뒤에 성공을 맛볼 수 있다.

“그러니 이제는 모두 도전하자!”

a target

창조적 파괴로

실행하라!

동성과 만나다 l 동성 제안제도 09 + 10

Dongsung의

제안제도 A to Z

사람의 생각은 한 명, 한 명 모두가 다르

다. 그 중 누가 답이라 단언할 수는 없지

만, 모든 사람의 생각을 잘 연결한다면

창조적 파괴로 이어지는 훌륭한 제안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개선 없이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금물. 동성의 제안제도는

개선을 통해 시대를 앞서 가는 우수 활

동 중의 하나이다. 이에 창조적인 아이

디어를 모아 끊임없이 변화를 도모하는

동성의 제안제도를 파헤쳐보자.

변화를 추구하는 동성의 제안제도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동성의 제안제도는 업무의 개선 및 개발에 관한 모든 생각을 제안하여, 변화를 통

해 시대를 앞서 가기 위함입니다. 그 범위는 제도의 개선과 조직 개발 등 업무 향상, 제

품의 품질향상 및 신제품 개발, 매출증대와 생산성 및 작업능률 향상, 안전관리 및 환경

개선 사항, 모랄 향상 및 인간관계 개선, 복리후생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하게 걸쳐 있습

니다.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한 개선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제안으로 발전하는 것. 이것

이야말로 우리 동성의 제안제도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동성의 제안은 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그리고 구체적인 진행

과정이 궁금합니다.

크게 3가지 유형의 제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행되지 않은 개선을 내

세운 제안, 아이디어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제안, 아이디어 없이 개선을 먼저 사료한 후

효과를 고려한 제안을 중점으로 전문적인 심사과정을 밟습니다. 제안자만큼 중요한 역

할이 바로 심사자이기에, 제안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제안은 추

천과 시행을 통해 동성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택된 제안은 등급별로 합리적인 포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동성의 제안제도가 추구하는 목표와 향후계획이 궁금합니다.

큰 변화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서 점진적인 개선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동성의 제안제도는 기존의 인식에서 탈피한 효과적인 변화를 전 직원이 함

께하자는 의미에서 시행된 소통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 많은 직원의

생각이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회사를 이끌 길을 내주어야 합니다. 좋은 선례로 화인텍

은 2005년부터 제안활동을 통해 매년 10억 원 이상의 유형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 직원이 제안제도에 참여해 동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습니

다. 향후 제안제도는 Supreme(제안전산시스템)을 도입하고 우수제안에 대한 그룹을

공유하여 경영성과의 연계된 개선활동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글 _ 기업문화팀

그린이야기

동성과 즐기다 l 그린이야기 SEPTEMBER l OCTOBER 2012

보다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

활기찬 동성인의 나눔터

‘그린이야기’

회장님은 ‘史記’를 직접 풀어써

연재 포스팅을 하고, 부회장님은

스마트한 블로그가 생겼다며 댓

글을 달아준다. 부사장님은 직접

‘그린이야기’ 오행시를 지어 이벤

트에 참가하고, 각 사 커뮤니케

이터들은 자유롭게 포스팅을 하

며 소통한다.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그린이야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뭔가 특별함이 숨겨져 있는 워크샵

커뮤니케이터 1기는 지난 9월 7일, 1박 2일

간 워크샵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홀딩스

에 모인 커뮤니케이터들은 김종오 강사의

강연을 들은 후, 조별 미션을 수행했다.

각 조별로 ‘전시회 관람 후 포스팅’, ‘워크

샵 후기 포스팅’ 등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

에서 서먹하던 사이도 훨씬 돈독해졌다.

참여한 커뮤니케이터들의 열정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뜨거웠다. 워크샵 장소에 도

착해 새벽까지 머리를 맞대고 미션수행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보는 운영진조차 혀

를 내두르게 했다.

워크샵에서 보여준 열정처럼 뜨거운 에너

지도 없을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단단

한 팀워크를 다진 커뮤니케이터들의 열정

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그린이야기’

‘그린이야기’는 그야말로 자유로운 양방향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룹사보, 인트라

넷 등 기존의 매체들로는 피드백을 주고받

기가 어려운 구조여서 ‘양방향 소통’이 어

려울 뿐만 아니라 콘텐츠 생산자도 사보 담

당자에 한정되어 있었다. 전 임직원들 간

의 보다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면 좋겠

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동성그룹

의 ‘그린이야기’이다. 각 사에 블로그 포스

팅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터’가 있고, 각

자 자신만의 콘텐츠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의 임무가 여기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임직원들 중 누구든지 블로그

에 포스팅을 원하는 사람은 커뮤니케이터

를 통해 글을 올릴 수 있다. 주제는 무엇이

든 상관없다. 그린이야기는 보다 자유롭게,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글 _

11 + 12동성과 즐기다 l 무한도전 정글의 법칙


극한 위기를 이겨내는

섬김의 리더십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는

리더의 소통전략

극한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김병만은 언제나 멤버들에게 힘을 주고

독려하는 훌륭한 리더이다. 목적지까지의 방향을 신중

하게 설정한 다음, 솔선수범을 통해 멤버들을 이끈다. 멤버들은 그

러한 리더에게 감사를 전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찾아보기 힘든 동

료애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기업경영도 마찬가지이다.

경영자는 경영철학을 담아내고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임

직원을 하나로 결속시킬 힘이 필요하다. 2012년 수시로 변하는 기

업의 ‘상시 위기’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받

아들이는 리더십이야 말로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중요조건이다. 변

화무쌍한 툰드라 환경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김병만의 모습에서,

‘상시 위기’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경영자 리더십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첫 번

째2012년 한국기업의 경영이슈 ‘상시 위기’. 기업경영에 있어 이러한 위

기와 비슷한 난관을 극복해 가는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SBS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 북극해 로드’ 편에서 멤버들은 지구의 끝

북극해에 도달하여 깃발을 꽂고 오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러시아 북반

구에 위치, 출입, 허가조차 쉽지 않은 금단의 땅 툰드라! 극한 위기를 헤

쳐가며 미션 수행을 위해 펼치는 병만 원정대의 전략을 통해 상시 위기

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살펴본다.

* 사진자료 :

SBS 정글의 법칙


함께 뜻을 모은

가치로운 전략

정글의 법칙에서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으로 해결한다.

멤버들이 툰드라 닭을 사냥하여 죽을 끓여 먹는 편이

방영되었는데, 사냥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김병만의 리더십이 주연이었다면 멤버들이

보여준 팀워크는 조연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 역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집단이다.

일을 함께 한다고 해서 그 집단이 모두 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공

동체 의식속에서 더 많은 결실이 얻어지는 것처럼 하나의 목표의식

을 가진 팀의 전력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 시대는 김병만

처럼 섬김의 리더십으로 희생하고 팀원들과 소통하여 전략을 세워

전진하는 진정한 리더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소통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사냥을 하고

집을 짓거나 곤경에 처했을 때 의

견을 주고받는다. 소통을 통해 그들이 내린 결

론은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대응책으로 위

기를 돌파한다. 이것이 내부적 소통이다. 멤버

들은 원주민을 만났을 때 그들의 문화를 존중

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한다. 그들과 동화

하는 모습의 원주민들은 멤버들에게 식량을 베

풀고, 많은 도움을 준다. 이것은 타 민족의 문

화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

다. 이것은 외부적 소통이다. 그렇다면 기업에

서의 소통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적극적인 내부

소통을 통해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임직원

사기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며

기업경영에 있어 일방적 통행이 아닌 쌍방향

통행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

야 할 것이다.

두 번

째

세 번

째

* 사진자료 : SBS 정글의 법칙

동성의

작은 도전기

작은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는 무한도전

동성하이켐

동성하이켐 11명의 직원들은 한 달에 두 번, 목요일 아침마다

L.E.A.P.(Learning, Experience, Action, Program)모임으로

‘무한도전’을 실천한다. 동성하이켐의 CoP인 L.E.A.P.는 시대의

Trend를 익히고, 경영구루들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자칫 자신의

업무 영역으로 국한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깨기위해 시작했다. 매

시간 위클리비즈의 3~4가지 주제를 읽고 Key point를 적어, 개인

생활이나 회사 업무에 적용할 만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그

결과 상반기에는 다양한 도전이 이뤄졌고, 이에 따른 결과물이 있

었다. 하이켐 내 카페테리아에 ‘DANZI,(茶&智)’라는 이름을 짓고

연차사용촉진 캠페인을 시행했을뿐 아니라, 단지 내 메모판을 만들

어 내부소통을 실현했다. 또한, L.E.A.P.를 이끄는 동아대 김부종

교수 덕분에 유한킴벌리를 방문하여 우수한 기업문화를 체험하기

도 했다. 작은 아이디어지만 직접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조직

원들은 성장하고 있으며, 하반기를 맞아 새롭게 ‘LEAP111’로 시

즌2를 시작한다. L.E.A.P.를 통해 나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행

할 직원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13 + 14동성과 즐기다 l 무한도전 사례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때

도전이 시작된다

맞섬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도전이다. 지금의 모습에서 안주하지 않고, 갖은 실패를 거쳐야만 자아를 재발견

할 수 있다. 그만큼 도전은 어렵고도 험한 인내의 길이다. 하지만 도전 끝에 얻은 성공이 인생에서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우리는 알고 있다. 창조적 파괴를 실천하는 동성인들의 도전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동성이 말하

는 작은 ‘무한 도전’을 살펴보자.


L.E.A.P 모임을 갖는 동성하이켐 직원들

인내와 실패를 참아내는 무한도전

동성화학

Dream PU의 정확한 명칭은 Light Weight PU로 현재 사용 중인

PU의 무게를 20% 정도 가볍게 만든 소재를 말한다. 현재 신발창

소재로서 PU의 대체 소재인 EVA가 경량화되어 있기에 PU의 경

량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PU의 경량화를 위해 10년

전부터 많은 선배들의 노력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 제품화 단계까

지 이른 경우는 없었기에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 실패의 원인은 무

엇인지, 어떤 아이디어가 필요한지 고민한 결과 제품화 단계에 이

르게 됐다. 금년 12월에 처음으로 Light Weight PU를 NIKE 신발

에 적용하여 생산하게 된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돌이켜 보

면 그 속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

과 인내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것을 만든 것에 대한 뿌듯함이 앞서기에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것이다. 아직 가야 할 길은 멀다. 20%의 경량화가 아

닌 40%, 50%의 경량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

금보다 더욱 어려운 길이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한 번 더 도

전 해보려 한다.

화합의 노력이 깃든 무한도전

화인텍

첨단기술은 오랜 경험과 연구개발이 축적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개선 의지가 필수이다. 이에 화인텍

에서는 아이디어와 개선을 공유한 작은 도전을 마련했다. 이중 화

인텍 안성본사는 품질경영혁신활동의 취지를 이해하고, 현장의 불

합리 개선, 품질향상, 설비개선, 원가절감의 우수개선 사례를 공유

하고 발표하는 장을 마련했다.

2012년 상반기 QM부문(Best Practice & Tool Development

Festival) 발표는 화인텍 안성본사의 큰 이슈였다. 분임활동 5팀과

치공구개선 5팀이 참가한 발표현장은 열기가 뜨거웠다. 작은 도전

으로 시작된 발표는 팀원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결집한 하나의 국

제 발표회와도 같았다. 조그마한 시작은 팀원들의 결속을 강화시켜

부분 사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고, 향후 화인텍의 미래사업 발

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대상은 ‘판넬라인 런닝 개

선으로 연결 Loss 감소’를 발표한 공무팀에 돌아갔다. 작은 도전에

서 미래를 안내할 빛을 바라본 발표현장은 향후 부족한 부분을 보

완해 정기적 개최의 기업문화로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동성화학 최원집 과장 QM부문 대상을 수상한 화인텍 팀원들

동성과 통하다 l 이구동성 팀탐방 15 + 1615 + 16


사진 _ 엄태헌

목적지를 향한 길 안내를 최대한 빠르고 신속

하게 알려주는 첨단지식의 내비게이션. 하지만

경영의 내비게이션은 지식만으로 기업의 안내

역할을 충분히 실행할 수 없다. 특히 계열사가

많은 동성그룹의 경영 내비게이션이라면 넓은

포용력과 혜안을 겸비해야 할 것이다. 세계적

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성그룹의 길

을 밝히는 전략기획실을 만났다.

탁상공론을 버리고

소통으로 함께 가다

동성홀딩스의 전략기획실의 사원들은 모두

제각각 다른 얼굴이었지만, 웃는 미소만큼

은 하나같이 밝았다. 워커홀릭이라 불리는

성기운 부장은 “한 마디로 동성의 성공적인

성장전략을 제시하는 곳입니다.” 라며 부서

소개를 해주었다. 그는 설립시기부터 일해

온 사원인지라 전략기획실의 찬란한 역사

를 전부 꿰고 있었다. 2008년 동성홀딩스

가 성립되면서 출범한 전략기획실은 이미

2004년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시 최고

경영진의 ‘그룹의 성장전망을 구현하라’는

지시와 함께 그룹내부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시작했다. 막상 전략을 준비하기

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변의 문제

를 하나씩 정리하고 미래의 성장 전략을 각

계열사와 함께 차근차근 세웠나갔다. 회사

의 전체를 살피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일은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소통이 필요한

법. 이 답을 누구보다 더욱 잘 알고 있는 전

략기획실이기에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계

열사와 화합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넓은 혜안으로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동성홀딩스 전략기획실 탐방기

소통의 내비게이션


넓은 포용력으로

동의와 참여를 구하다

“지금의 모습이 아닌 미래의 모습을 위해 지금보다 더 스

마트하게 바꿔 나갈 것입니다.” 동성홀딩스 박충열 전

략기획실장님은 개인휴대폰의 카카오톡 화면을 보여주

면서 쾌활한 웃음을 지었다. 입사 30년째를 맞이한 그는

카카오톡을 비롯한 각종 어플을 두루 섭렵하고 현대적

인 유머감각을 겸비한 보기드문 중년이었다. 박 실장님

은 기업의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해박한 지식 이외에 넓

은 포용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자유로운 업무 분

위기를 만들어야 함을 덧붙였다. 사실 업무가 자유롭다

는 말은 그만큼 책임이 크다는 의미다. 이곳은 신입사원

부터 기획실장까지 주어진 미션에 열정으로 임하며, 일

을 미루거나 떠넘기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다. “의욕이 넘

쳐 흘러 가끔 마찰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입니다. 경영

의 핵심전략 구현이 중대한 목표이기에 진행체제가 빠르

고 소통구조도 단순 투명합니다.” 직원들이 ‘권위를 버린

분’이라 부르는 박 실장님은 이 점이 전략기획실의 특색

이라고 자랑했다. 동성의 계열사들을 두루 이해하고 함

께 나아가는 중대한 업무를 맡기에 이러한 포용력이 몸

에 베인걸까. 동성의 비전2020을 세우기까지 많은 직원

의 참여를 요구하고 동의를 구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동성의 내비게이션으로

미래를 안내하다

“금요일에는 캐쥬얼룩을 입고, 매달 셋째주 화요일에는

영화를 함께 보며, 나이에 따른 격차와 불협화음은 없애

버린 곳입니다.” 사우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이연주

차장의 낭랑한 목소리가 울렸다. 이후 전략기획실 전 직

원의 웃음이 터지고 숨겨놓았던 이야기 보따리가 풀렸

다. 특히 회식자리에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유쾌한 분

위기가 이어지고, 사우간의 취미활동과 관심분야도 함께

공유한다. 이렇게 웃음이 넘치는 전략기획실의 뒷면에는

힘겨움이 존재한다. 그것은 이들의 업무가 ‘마라톤’이라

는 것이다. 마라톤이지만 100m/s의 속도로 달리는 마라

톤이다. 나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 모두가 겪는 고

충이기에 서로 지친 동료의 어깨를 짊어진다. 2013년 동

성그룹 매출 1조원이라는 목표를 시작으로 VISION2020

의 달성을 누구보다 학수고대하는 사람들. 소통과 화합

으로 살아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내비게이션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퍼지길 바란다.

성화학은 치열한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

안제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어야 할 것을 강

조하며 이러한 교육을 준비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

는 창의적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을 전했다.

DID, 효율적인 홍보활동 펼쳐

동성화학 입구 로비에 DID(디지털 미디어 보드 홍보

게시판)가 설치됐다. 홍보 방식도 개선돼야 한다는

취지로 비전과 핵심가치, 회사 내 굵직한 행사, 공지

사항 등의 각종 주요 소식을 더욱 효율적으로 홍보하

는 매체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워크샵의 1일차는 당

사의 비전체계와 핵심가치를 통해 동성하이켐이 나

아가야 할 방향과 행동지침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

졌고, 2일차는 야외 활동을 통해서 노사간 화합의 시

간을 가졌다.

2012 제안제도 활성화

동성하이켐은 지난 7월부터 울산사업장 생산직군

을 필두로 8월 여수 생산직군, 9월 팀장급 심사자

교육 등 점진적인 제안교육을 통해 올해 안으로 시

행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마인드 교육과 제도 및

인프라 구축 등 3박자를 잘 맞춰 또 다른 기업문화

의 축으로 제안제도가 활성화할 수 있게 추진되고

있다.

근로자를 위한 EAP 상담 진행

동성하이켐은 8월 17일 본사를 시작으로 23일 여수

사업장 및 29일 울산사업장의 순서로 근로자지원 프

로그램(EAP)을 시행했다. EAP는 근로자의 직무관

핵심가치 비전 내재화 워크샵 개최

동성하이켐은 9월 20일부터 2일간 핵심가치 내재화

교육 워크샵을 여수 생산직군을 대상으로 진행하였

다. 이번 교육은 여수 사업장의 노사파트너십 재정지

제53주년 창립 기념행사

동성화학은 9월 14일 이재용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를 가졌다. 행사에서 이재용 사장은 회사의 체질에

대한 정체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

영환경하에서도 생존 가능한 기업체질을 가져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멜라민폼의 성공적인 상

업화를 통한 큰 폭의 성장과 수익개선으로 기존 국내

사업의 성장성 한계를 타파해 나가는 데 우리 모두

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창립기념

식에서는 사내 모범상 및 장기 근속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전 직원 제안자 교육 시행

QC팀 주관으로 8월 27,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안자 교육’이, 이후 29일에는 제안팀장과 제안 리

더를 대상으로 한 ‘심사 스킬 업’ 교육이 시행됐다. 동

동성과 통하다 l 동성 Hot News! 17 + 18

동성화학

동성하이켐

중국 산동성 환경산업 국제박람회 참가

동성에코어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산동

성 제남에서 개최된 ‘제5회 산동성 환경산업 국제박

람회’에 참가했다. 참가한 직원들은 박람회에서 에코

어에 관한 부스 운영 및 산동성 환경산업협력 비즈

니스 기술을 발표했다.

Work Smart e-Learning 시상 이벤트

제네웰은 Work Smart e-Learning 교육을 마친 모

든 인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무

사히 교육을 마친 인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교육을 수료한 인원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사하다는 말로 화답을 보냈다. 이벤트는 최

고의 럭키가이를 선정했으며, 1등을 수상한 정규탁

팀원에게는 뉴아이패드를 수여했다.

고교생을 대상으로 중견기업의 올바른 이해와 건전

한 직업의식을 교육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에 안

성 관할 두원공고 학생 40여 명이 2회에 걸쳐 화인

텍 안성본사를 방문하여 중견기업의 특성과 기업문

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주년 창립기념식 이모저모

화인텍은 9월 4일 창립 27주년 행사에서 회사의 발

자취를 돌아보는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식은 박원세 부회장의 발상의 전환, 마인드 쇄

신.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는 기념사가 있었고,

이후 참여한 직원들과 ‘아름다운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화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

었다. 기념식의 끝은 2012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의 멋진 축하무대로 마무리되었다.

화인텍 UCC 공모전

화인텍은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문

화. 품질. HSE를 주제로 임직원 참여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 많은 참여가 이루어진 UCC 공모전의 1등

은 가족과 함께 참여한 SGC 생산팀이 차지했다. 2

등은 활기찬 기업문화를 주제로 한 서울사무소에 돌

아갔으며,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UCC는 동성그룹

블로그 ‘그린이야기’에 게재되었다.

련 스트레스 등을 전문적인 상담사를 통해 해소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선진국형 복지 프로그램이

다. 처음 도입되어 다소 생소하였으나, HRV테스트

등을 통한 접근과 2차에 걸친 상담으로 근로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여름 휴가 사진 컨테스트

지난 여름 동성하이켐 임직원들의 여름 추억을

되돌아보는 사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각 사업

장에서 22개 작품이 출품되어 높은 호응을 보였

으며, 입상작은 포토북 및 캔버스 액자로 만들어

전시됐다.

지역 특성화고교 학생 방문

화인텍 안성본사에 한국표준협회 경기지부와 중소

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특성화 고교 학생 방

문이 이뤄졌다. 이 행사는 지역발전과 더불어 특성화

동성 HOT NEWS

화인텍

제네웰

동성에코어


이구동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신 동성인 여러분!

이번 호에서는 이구동성의 1주년을 맞이하여 <독자참여

퀴즈>를 열었습니다. 10월 31일까지 각사 기업문화팀 앞

으로 정답을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

니다. 정답은 수기로도 받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동성과 통하다 l 이구동성 퀴즈 19 + 20

이구동성 1주년 이벤트

가로세로 퀴즈

세로열쇠

1. 올해 제정되어 계열사를 중심으로 혁신(품질향상, 신기술, 생산

성, 원가절감) 사례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시상하는 제도

2. 군인계급에서 별이 4개인 계급

3. 영화 ‘아저씨’의 주연으로 본명은 김도진

4. 위도가 높은 지방에서, 해 뜨기 전이나 해 진 뒤에도 어두워지지

않는 현상, 북극은 하지, 남극은 동지 때에 일어남

5. 심형래 감독의 영화로 2007년 개봉. LA 한복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SF 판타지 영화

6. 크레용과 파스텔의 장점을 살려 색칠하기 쉽게 만든 막대기

모양의 도구

7. 경상남도 남해안 중앙부에 있는 시. 일찍부터 주요 상공업

도시로 발전해 왔으며, 지금은 통합 창원시가 됨

8. 자전거나 자동차 따위의 탈것을 타지 않고 걸어감

9. 자나 깨나 잊지 못한다는 한자성어

가로열쇠

1. 예배나 미사에서 성가를 부르기 위하여 조직된 합창단

2. 우리나라 최고의 법원

3. 동성그룹 블로그 명칭

4. 통일 신라 시대의 장군. 본명은 궁복, 궁파

5. 2012년 V+ 교육의 부과제로 창조적 파괴를 실현하는 □□□□□

6. 자포동물문에 속한 250여 종의 플랑크톤성 무척추동물.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다 이것에 많이 쏘이기도 함

7. 동성그룹 핵심가치 중 3번째 □□ 중시

8. 어리석고 못나게 구는 사람을 얕잡거나 비난하여 이르는 말

9. 무언가에 피하거나 쫓기어 달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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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화인텍

UCC 공모전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화인텍 UCC 공모전의 막이 내렸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활기차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다루는 많은 작품이 모집되었습니다.

바쁜 현장 속에서 일하는 아빠를 위한 예쁜 아기의 소원

고달픈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직장인들의 유쾌함

신입사원의 에너지와 열정이 듬뿍 담긴 모습

처음으로 시도한 사내 UCC 공모전인지라

준비하는 부분에서 많이 미흡하고 부족했지만,

참가 작품을 보내주신 분들의 열정으로

밝고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즐거운 일터 만들기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동성그룹 전체의 행사로 확대 전파되길 기원해봅니다.

UCC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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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9+10 작업...동성과 통하다 이구동성 팀탐방 l 넓은 혜안으로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소통의 내비게이션 동성 Hot News! l 동성그룹 주요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