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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7일 월요일 18 제3155호 한해의 마무리를 잘 했다는 것은 새해의 계획을 잘 세웠다 는 것이다. 먼저 올 한해를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모든 잘못이나 괴로움이나 두 려움 같은 것을 없애버리고 마음을 가볍게 안정시키면서 ‘나 의 2015년은 이제 끝났다. 이제부터는 내년의 준비이다.’ 그리 고 2016년 새해에도 행복한 삶이 되도록 인생목표를 재점검하 고 구체적으로 한해를 계획해야 한다. 모든 인생은 행복을 추구하는 속성이 있으며 그 행복의 기 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 행복이라는 것을 하나의 공식으로 나타내 보면 행복이란 욕망분의 소유(행복지수=소유/욕망) 이다. 이 공식에 따르면 모든 사람이 바라고 있는 행복이란 욕 망을 감소시키거나 소유를 증가시키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복지수를 높이는 인생을 살아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첫째는 무책임한 욕망을 줄이는 방법인 데, 인간의 욕망이란 모든 발전의 근원으로, 함부로 욕망을 포 기한다는 것은 성장을 거부하고 죽음을 뜻하는 것인 만큼 그 러한 소극적 방법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둘째는 소유라는 변 수를 높여서 보다 큰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사고능력이 우주공간만큼이나 넓고 생각한 데로 변할 수 있으므로, 우리 자신의 큰 목표를 원대하게 설정 하는 작업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인간이 어떠한 목표를 결정 하면 그것이 이루어진 결과를 꿈꾸는 상상력이 스스로를 자 극하게 되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적으로 생 성된다. 이러한 의지가 뒷받침될 때 보다 강력한 행동이 생기 게 되고 그것이 끈기 있는 노력으로 이어져 언젠가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달에 서거한 위대한 국가지도자의 신념에 찬 일생을 보았다. 그 확고한 신념은 민주국가라는 원대한 목표 와 열망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은 자기견해, 자기개념, 자기상에 의하여 결정 된다고 했는데, 자기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신념이 바뀌면 그 의 인생 방향도 바뀌게 된다. 우리의 인생이 바쁘기만 할뿐 언 제나 같은 곳을 돌고 있는 회전목마처럼 되어서는 안 될 것이 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한번 한 일을 무의식적으 로 반복하는 관성이 있는데 우리는 매일 매일 되풀이하는 일 들이 우리의 삶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지 감독하고 성찰해 야 한다. 조사에 의하면 99%의 사람들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지 못하 고 있다는데, 그 원인은 당장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도 없고 잘못 설정하였을 때의 책임감과 부담 때문에 미 루다가 물위에 떠있는 조각배와도 같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 는 것이다. 이러한 인생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어 사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이러한 비극은 모두가 인생의 목표가 없다는 점에 기인한다. 인생의 첫 시작은 뚜렷한 목표를 갖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 다. 그저 무심히 잘 살아 보겠다고 하는 식의 막연한 목표가 아 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어 야 한다. 목표라는 것은 발전을 유도하는 지표가 되는 것이지 만 목표에 접근함에 따라 목표에의 욕구도 한층 더 강화되고 목표의식도 명확해 진다. 그러므로 목표를 세워서 일하는 사람 은 성과가 오를뿐더러 좀 더 능력이 개발되어 더욱 높은 성취 를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 즉 욕망 때문에 ‘조금 더’라고 하는 새 욕망이 창조되기도 한다는 사실에 미루어 볼 때 목표는 인 간의 힘을 무한대의 영역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목표를 명확히 세운다는 것은 그 목표 달성 추진 력을 부여하는 것과 같다. 그 목표는 발전을 유도하는 힘을 발 휘시켜 보통 사람으로서는 성취하기 힘든 높은 결과를 낳게 하는 것이다. 서두에서 말한바와 같이 대한민국 제14대 고 김영삼 대통 령은 평생을 민주국가 성취에 대한 높은 목표를 통한 강한 신 념으로 어떠한 고난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문민정부를 수 립하고 민주화를 성취해 냈다. 이처럼,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목표를 높은 곳에 세워놓고 어떠한 조건과 시련에 부딪치더 라도 굴하지 않는 정신적인 자세를 가꾸어 나가면 언젠가 그 목표는 달성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새해가 오기전에 내 가 진정 원하는 모습,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구체 적으로 목표를 세운다면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새해에 도 희망차고 행복한 한해가 될 것이다. 주간단상 이남숙 아시안프렌즈 이사장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배우들에게 다가갔다. 배우 한 명 한 명을 돌아가며 꼭 껴안아주고 위로와 격려와 사랑의 말을 전해주었다. 방금 전까지 이 땅에서 겪 었던 외로움과 두려움, 막막함과 서러움에 눈물짓던 배우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연극 ‘성동마을에 사랑 걸렸네’는 배우와 관객이 함께 어깨를 토닥이 며 흥겨운 노랫가락과 몸짓 속에 막을 내렸다. 1회 공연에 이어 2회 공연에도 어 김없이 콧등이 시큰해지고 눈물이 솟아올랐다. 배우들의 연기에서가 아니라 그 들의 진실된 이야기와 몸짓에 관객들은 공감하고 감동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겁도 없이 준비도 없이, 신문 사설칼럼 읽기를 통 해 알고지낸 베트남, 필리핀,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들과 덜컥 연극모임을 만들었 다. 한국어든 한국문화든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전달하고 동화되기만 바랄 것이 아니라 이주자들 스스로 그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이주민과 선주민 사이에 ‘다름 속의 긍정’을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친‘정’같은 연극모임이란 뜻으로 ‘다정극단’이라 이름 짓고 8월 하순부터 매주 토요일 함께 모여 ‘울타리 허물기’, ‘작은 연극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공연장소 섭외나 소품준비, 무대설치, 사진촬영, 음향 등 하드 웨어적인 것은 논외로 치고, 처음 도전하는 ‘연극’이라는 장르에 어려움도 많았 다. 연극으로서의 완성도를 요구하는 연출자와 대본의 구조는 물론 대사의 맥락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이주민 연기자들 사이의 갈등, 가사와 육아로 들쭉날쭉한 연습시간, 자녀들과 분리되지 않은 활동 공간, 가을 내내 다양한 다문화행사로 인한 연습 공백까지 의도의 진정성과 순수함만으로 밀고 나가기엔 버거웠던 시 간들이었다. 첫 만남, 내면의 이야기 털어놓기, 대본 구성, 대본 리딩, 장면 연습, 전체 연습 까지 통틀어 겨우 8번의 활동을 거쳐 기적처럼 11월 하순 이주민 가족들과 지인,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공연을 선보였다. 이야기는 하늘나라에서 시작된다. 하늘나라에서 착하게 신나게 예쁘게 행복 하게 살던 선녀들은 엄마선녀의 반대를 뿌리치고 사랑을 찾아 땅으로 내려온다. 6명의 선녀들은 결혼을 하고 아기도 낳고 살림도 하면서 땅에서의 삶을 살아가 지만, 이들에게 땅 마을은 너무 춥고 무섭고 외롭고 슬프고 정신이 없다. 자신들 이 바보같기만 하다. 어느날 마을에서 선녀들이 모두 사라지고, 비상 반상회를 소집한 부녀회장은 그동안 선녀들이 겪었던 얘기를 들려준다. 땅 마을 주민이 된 선녀들은 학부모 회의에서, 대사관에서, 가정에서 받았던 차별과 서러움과 외로움을 연기로 표현한다. 장면이 바뀌어 단지 이웃마을에 놀러갔을 뿐이었던 선녀들이 돌아온다. 부녀 회장은 이왕 얘기가 나온 김에 주민들 앞에서 “여기에서 살면서 바라는 게 뭔지 얘기해보라”고 부추긴다. 쭈뼛거리던 선녀들은 돌아가면서 땅 마을 사람들에게 서 받았던 차가운 대우와 서러움, 주변인으로서의 아픔을 얘기하며 울먹인다. 마을사람들(관객)들도 함께 눈물을 훔친다. 주민들은 선녀들을 꼭 껴안아 위로 하고 격려의 문구를 종이 이파리에 적어 사랑나무에 붙여준다. 배우와 관객, 이 주민과 선주민, 연기와 실제를 넘나들며 연극은 “힘내세요” “함께해요”라는 메 시지를 남기고 감동 속에 막을 내린다. 2015년 현재 결혼이민귀화자는 30만 명을 넘어섰고, 다문화가족 역시 8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를 시작한 2007년에 비해 약 250배나 증가한 수치다. 우리 사회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주자에 대 한 적응정책을 넘어 우리 사회의 포용과 관용과 배려를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 요하다. 우리 한국인 700만 명도 다른 나라에서 다문화가족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세밑에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 인생경영학교 이사장(박사) 전기포럼 다름 속의 긍정 일반적인 거래계약에서는 공급자의 의무가 완료된 후 수요자가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러나 공사계약은 기간이 장기간이므로 중간 중간에 공사 목적물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지불 형태의 공사대금 지 불이 이루어진다. 시공 중 지급받는 공사 대금인 기성을 가지급 형태라는 점 에서 Interim Payment 또는 공정에 따라 지급 받는다는 의미에서 Progress Payment라는 용어로 표시한다. 통상적인 기성지급 형태는 선수금(Advance Payment), 중간기성(In- terim Payment), 유보금(Retention Money)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선수 금은 공사 초기(통상 1개월 내)에 계약액의 5~20%를 선급받고 추후 받는 중간기성에서 공제하여 상환한다. 선수금은 성격 상 발주자의 무이자대여금(Interest free loan)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시 공자는 반드시 대부금상환 보증용 은행보증서(Bank L/G)를 발주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중간기 성은 특정시점에 시공된 공사물량 × 해당 공사의 BOQ 항목단가로 청구될 수 있다. 자재비의 경 우, 공급(선적)수량 × BOQ에 명시된 자재단가로 청구될 수 있다. 기성 수금 시에는 선수금과 유 보금을 공제한 나머지 대금을 받는다. 대금청부의 증빙자료는 공사비의 경우, 발주처의 감독권자 또는 감리자가 승인한 기성확인서 등 이며, 기자재대금의 경우, 선적서류 등이 근거 서류가 된다. 신용장에 의한 지불일 경우, 요구서류 를 신용장에 명시하게 된다. 유보금은 중간 기성 시 계약서에서 정한 비율대로 공제하여 발주자가 시공자의 이행보증에 추 가하여 공사완료보증목적으로 준공 시까지 지불을 유보하는 금액이다. 실질 기성의 일부로서 시공 자의 입장에서는 완공미수금이고, 발주자의 입장에서 보면 미지급금이 된다. 유보금은 준공증명 (Taking Over Certification을 받는 시점) 시 50%가 해지되고, 최종준공증명(Final Acceptance Certification을 받는 시점) 시 나머지 50%가 해지되어 시공자에게 지불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계 약에 따라 유보금액에 상당하는 지급보증을 제시하고 지불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기성계획은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프로젝트 진행순서에 따른 활동을 구 체화한 것이다. 스케쥴 상에 계획되어 있는 활동들이 기성계획 상의 항목과 동일해야 하며, 각각의 활동들에 이에 상응하는 가치(기성액)가 부여되고, 이들의 달성된 정도(%)에 의해 기성신청서가 작성되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58>전기공사업 해외진출 실무 (12)기성관리 안준호 공학박사 한국전기산업연구원 ■ 2개 국어 김수환 추기경을 찾는 손님 중에는 외국인들이 많다. 어느 날 어느 신부가 “추기경님께서는 몇 개 국어를 하시는지요?”라고 물었다. 추기경은 “나는 두 개의 언어를 잘하는데, 그 말이 무엇인지 맞추 어 보세요.”라고 하였다. 같이 식사를 하고 있던 신부들이 저마다 대답을 했다. 어느 신부는 “추 기경님은 독일에서 유학을 하셨으니 독일어를 잘 하실 것이고, 일제강점 기를 사셨으니 일본어를 잘 하실 것 같습니다.”고 했다. 그랬더니 추기경 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다른 신부가 “추기경님이 영어로 이야기하 시는 모습을 자주 뵈었으니 영어와 독일어이겠지요.”라고 말하였다. 추 기경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스무고개를 하듯이 ‘독어와 일어’, ‘영어와 독어’, 심지어는 ‘라틴어와 우 리말’이라고까지 하였는데 “전부 틀렸습니다.”고 하면서, “나는 두 가지 말을 잘하는데 그게 뭐냐면 하나는 거짓말이고 다른 하나는 참말입니다.” 라고 하였다. 감동을 주는 위트다. ■ 삶은 계란 김수환 추기경은 2003년 서울대 초청 강연에서 ‘삶은 계란’ 발언을 했다. ‘삶’을 화두로 내놓은 뒤 갑자기 ‘만득이 시리즈’를 꺼냈다. “만득이가 삶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빠졌어요. 삶이 뭔가를 너무 골똘히 생각하다 정처 없이 기차 를 탔는데, 누가 지나가면서 ‘삶은 계란! 삶은 계 란!’이라고하는 거예요.” <글: 이윤재·이종준, 출판사: 페르소나> 나는 2개 국어를 하는데 하나는 거짓말, 하나는 참말 - 김수환 추기경 KOREA ELECTRIC WIRE INDUSTRY COOPERATIVE www.koreacable.or.kr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51(용두동) TEL : 962-9691~3 FAX : 962-9291 KEWIC상표는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의 공동상표입니다. KEWIC상표가 부착된 제품은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주요납품처 : 한국전력, 한국철도시설공단, 조달청, LH공사, 발전소 등] 폐 전선에서 발생된 PVC, PE, XLPE는 재활용이 가능한 귀중한 자원입니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전선업계는 납부하여야 할 부담금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품질보증마크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638-12 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터전에 서 더 큰 미래를 시작하겠습니다. (2016년 6월 이전 예정) >> 신사옥 이전 <공동상표 KEWIC 라벨> 제 40-0895600호 IV HIV TFR 전선은 ‘KEWIC’ 마크를 확인하세요! IV HIV TFR 전선은 ‘KEWIC’ 마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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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HIV TFR 전선은 ‘KEWIC’ 마크를 확인하세요! IV HIV TFR 전선은 ‘KEWIC’ 마크를 확인하세요! IV HIV TFR 전선은 ‘KEWIC’ 마크를 확인하세요! 18면_레이아웃 1 15. 12. 3. 오후 5:06 페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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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7일 월요일 18제3155호

한해의 마무리를 잘 했다는 것은 새해의 계획을 잘 세웠다

는 것이다. 먼저 올 한해를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모든 잘못이나 괴로움이나 두

려움 같은 것을 없애버리고 마음을 가볍게 안정시키면서 ‘나

의 2015년은 이제 끝났다. 이제부터는 내년의 준비이다.’ 그리

고 2016년 새해에도 행복한 삶이 되도록 인생목표를 재점검하

고 구체적으로 한해를 계획해야 한다.

모든 인생은 행복을 추구하는 속성이 있으며 그 행복의 기

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 행복이라는 것을 하나의 공식으로

나타내 보면 행복이란 욕망분의 소유(행복지수=소유/욕망)

이다. 이 공식에 따르면 모든 사람이 바라고 있는 행복이란 욕

망을 감소시키거나 소유를 증가시키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복지수를 높이는 인생을 살아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첫째는 무책임한 욕망을 줄이는 방법인

데, 인간의 욕망이란 모든 발전의 근원으로, 함부로 욕망을 포

기한다는 것은 성장을 거부하고 죽음을 뜻하는 것인 만큼 그

러한 소극적 방법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둘째는 소유라는 변

수를 높여서 보다 큰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사고능력이 우주공간만큼이나 넓고 생각한

데로 변할 수 있으므로, 우리 자신의 큰 목표를 원대하게 설정

하는 작업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인간이 어떠한 목표를 결정

하면 그것이 이루어진 결과를 꿈꾸는 상상력이 스스로를 자

극하게 되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적으로 생

성된다. 이러한 의지가 뒷받침될 때 보다 강력한 행동이 생기

게 되고 그것이 끈기 있는 노력으로 이어져 언젠가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달에 서거한 위대한 국가지도자의 신념에 찬

일생을 보았다. 그 확고한 신념은 민주국가라는 원대한 목표

와 열망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은 자기견해, 자기개념, 자기상에 의하여 결정

된다고 했는데, 자기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신념이 바뀌면 그

의 인생 방향도 바뀌게 된다. 우리의 인생이 바쁘기만 할뿐 언

제나 같은 곳을 돌고 있는 회전목마처럼 되어서는 안 될 것이

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한번 한 일을 무의식적으

로 반복하는 관성이 있는데 우리는 매일 매일 되풀이하는 일

들이 우리의 삶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지 감독하고 성찰해

야 한다.

조사에 의하면 99%의 사람들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지 못하

고 있다는데, 그 원인은 당장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도 없고 잘못 설정하였을 때의 책임감과 부담 때문에 미

루다가 물위에 떠있는 조각배와도 같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

는 것이다. 이러한 인생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어 사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이러한 비극은 모두가

인생의 목표가 없다는 점에 기인한다.

인생의 첫 시작은 뚜렷한 목표를 갖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

다. 그저 무심히 잘 살아 보겠다고 하는 식의 막연한 목표가 아

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어

야 한다. 목표라는 것은 발전을 유도하는 지표가 되는 것이지

만 목표에 접근함에 따라 목표에의 욕구도 한층 더 강화되고

목표의식도 명확해 진다. 그러므로 목표를 세워서 일하는 사람

은 성과가 오를뿐더러 좀 더 능력이 개발되어 더욱 높은 성취

를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 즉 욕망 때문에 ‘조금 더’라고 하는

새 욕망이 창조되기도 한다는 사실에 미루어 볼 때 목표는 인

간의 힘을 무한대의 영역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목표를 명확히 세운다는 것은 그 목표 달성 추진

력을 부여하는 것과 같다. 그 목표는 발전을 유도하는 힘을 발

휘시켜 보통 사람으로서는 성취하기 힘든 높은 결과를 낳게

하는 것이다.

서두에서 말한바와 같이 대한민국 제14대 고 김영삼 대통

령은 평생을 민주국가 성취에 대한 높은 목표를 통한 강한 신

념으로 어떠한 고난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문민정부를 수

립하고 민주화를 성취해 냈다. 이처럼,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목표를 높은 곳에 세워놓고 어떠한 조건과 시련에 부딪치더

라도 굴하지 않는 정신적인 자세를 가꾸어 나가면 언젠가 그

목표는 달성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새해가 오기전에 내

가 진정 원하는 모습,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구체

적으로 목표를 세운다면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새해에

도 희망차고 행복한 한해가 될 것이다.

주간단상

이남숙 아시안프렌즈 이사장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배우들에게 다가갔다. 배우 한 명 한 명을 돌아가며 꼭

껴안아주고 위로와 격려와 사랑의 말을 전해주었다. 방금 전까지 이 땅에서 겪

었던 외로움과 두려움, 막막함과 서러움에 눈물짓던 배우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연극 ‘성동마을에 사랑 걸렸네’는 배우와 관객이 함께 어깨를 토닥이

며 흥겨운 노랫가락과 몸짓 속에 막을 내렸다. 1회 공연에 이어 2회 공연에도 어

김없이 콧등이 시큰해지고 눈물이 솟아올랐다. 배우들의 연기에서가 아니라 그

들의 진실된 이야기와 몸짓에 관객들은 공감하고 감동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겁도 없이 준비도 없이, 신문 사설‧칼럼 읽기를 통

해 알고지낸 베트남, 필리핀,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들과 덜컥 연극모임을 만들었

다. 한국어든 한국문화든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전달하고 동화되기만 바랄 것이

아니라 이주자들 스스로 그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이주민과 선주민 사이에 ‘다름 속의 긍정’을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친‘정’같은 연극모임이란 뜻으로 ‘다정극단’이라 이름

짓고 8월 하순부터 매주 토요일 함께 모여 ‘울타리 허물기’, ‘작은 연극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공연장소 섭외나 소품준비, 무대설치, 사진촬영, 음향 등 하드

웨어적인 것은 논외로 치고, 처음 도전하는 ‘연극’이라는 장르에 어려움도 많았

다. 연극으로서의 완성도를 요구하는 연출자와 대본의 구조는 물론 대사의 맥락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이주민 연기자들 사이의 갈등, 가사와 육아로 들쭉날쭉한

연습시간, 자녀들과 분리되지 않은 활동 공간, 가을 내내 다양한 다문화행사로

인한 연습 공백까지 의도의 진정성과 순수함만으로 밀고 나가기엔 버거웠던 시

간들이었다.

첫 만남, 내면의 이야기 털어놓기, 대본 구성, 대본 리딩, 장면 연습, 전체 연습

까지 통틀어 겨우 8번의 활동을 거쳐 기적처럼 11월 하순 이주민 가족들과 지인,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공연을 선보였다.

이야기는 하늘나라에서 시작된다. 하늘나라에서 착하게 신나게 예쁘게 행복

하게 살던 선녀들은 엄마선녀의 반대를 뿌리치고 사랑을 찾아 땅으로 내려온다.

6명의 선녀들은 결혼을 하고 아기도 낳고 살림도 하면서 땅에서의 삶을 살아가

지만, 이들에게 땅 마을은 너무 춥고 무섭고 외롭고 슬프고 정신이 없다. 자신들

이 바보같기만 하다. 어느날 마을에서 선녀들이 모두 사라지고, 비상 반상회를

소집한 부녀회장은 그동안 선녀들이 겪었던 얘기를 들려준다.

땅 마을 주민이 된 선녀들은 학부모 회의에서, 대사관에서, 가정에서 받았던

차별과 서러움과 외로움을 연기로 표현한다.

장면이 바뀌어 단지 이웃마을에 놀러갔을 뿐이었던 선녀들이 돌아온다. 부녀

회장은 이왕 얘기가 나온 김에 주민들 앞에서 “여기에서 살면서 바라는 게 뭔지

얘기해보라”고 부추긴다. 쭈뼛거리던 선녀들은 돌아가면서 땅 마을 사람들에게

서 받았던 차가운 대우와 서러움, 주변인으로서의 아픔을 얘기하며 울먹인다.

마을사람들(관객)들도 함께 눈물을 훔친다. 주민들은 선녀들을 꼭 껴안아 위로

하고 격려의 문구를 종이 이파리에 적어 사랑나무에 붙여준다. 배우와 관객, 이

주민과 선주민, 연기와 실제를 넘나들며 연극은 “힘내세요” “함께해요”라는 메

시지를 남기고 감동 속에 막을 내린다.

2015년 현재 결혼이민‧귀화자는 30만 명을 넘어섰고, 다문화가족 역시 8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를 시작한 2007년에 비해 약 250배나 증가한 수치다. 우리

사회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주자에 대

한 적응정책을 넘어 우리 사회의 포용과 관용과 배려를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

요하다. 우리 한국인 700만 명도 다른 나라에서 다문화가족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세밑에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엄준하한국HRD협회 회장인생경영학교 이사장(박사)

전기포럼

다름 속의 긍정

일반적인 거래계약에서는 공급자의 의무가 완료된 후 수요자가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러나 공사계약은 기간이 장기간이므로 중간

중간에 공사 목적물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지불 형태의 공사대금 지

불이 이루어진다. 시공 중 지급받는 공사 대금인 기성을 가지급 형태라는 점

에서 Interim Payment 또는 공정에 따라 지급 받는다는 의미에서 Progress

Payment라는 용어로 표시한다.

통상적인 기성지급 형태는 선수금(Advance Payment), 중간기성(In-

terim Payment), 유보금(Retention Money)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선수

금은 공사 초기(통상 1개월 내)에 계약액의 5~20%를 선급받고 추후 받는 중간기성에서 공제하여

상환한다. 선수금은 성격 상 발주자의 무이자대여금(Interest free loan)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시

공자는 반드시 대부금상환 보증용 은행보증서(Bank L/G)를 발주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중간기

성은 특정시점에 시공된 공사물량 × 해당 공사의 BOQ 항목단가로 청구될 수 있다. 자재비의 경

우, 공급(선적)수량 × BOQ에 명시된 자재단가로 청구될 수 있다. 기성 수금 시에는 선수금과 유

보금을 공제한 나머지 대금을 받는다.

대금청부의 증빙자료는 공사비의 경우, 발주처의 감독권자 또는 감리자가 승인한 기성확인서 등

이며, 기자재대금의 경우, 선적서류 등이 근거 서류가 된다. 신용장에 의한 지불일 경우, 요구서류

를 신용장에 명시하게 된다.

유보금은 중간 기성 시 계약서에서 정한 비율대로 공제하여 발주자가 시공자의 이행보증에 추

가하여 공사완료보증목적으로 준공 시까지 지불을 유보하는 금액이다. 실질 기성의 일부로서 시공

자의 입장에서는 완공미수금이고, 발주자의 입장에서 보면 미지급금이 된다. 유보금은 준공증명

(Taking Over Certification을 받는 시점) 시 50%가 해지되고, 최종준공증명(Final Acceptance

Certification을 받는 시점) 시 나머지 50%가 해지되어 시공자에게 지불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계

약에 따라 유보금액에 상당하는 지급보증을 제시하고 지불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기성계획은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프로젝트 진행순서에 따른 활동을 구

체화한 것이다. 스케쥴 상에 계획되어 있는 활동들이 기성계획 상의 항목과 동일해야 하며, 각각의

활동들에 이에 상응하는 가치(기성액)가 부여되고, 이들의 달성된 정도(%)에 의해 기성신청서가

작성되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58>전기공사업 해외진출 실무(12)기성관리

안준호 공학박사

한국전기산업연구원

■ 2개 국어김수환 추기경을 찾는 손님 중에는 외국인들이 많다.

어느 날 어느 신부가 “추기경님께서는 몇 개 국어를 하시는지요?”라고

물었다. 추기경은 “나는 두 개의 언어를 잘하는데, 그 말이 무엇인지 맞추

어 보세요.”라고 하였다.

같이 식사를 하고 있던 신부들이 저마다 대답을 했다. 어느 신부는 “추

기경님은 독일에서 유학을 하셨으니 독일어를 잘 하실 것이고, 일제강점

기를 사셨으니 일본어를 잘 하실 것 같습니다.”고 했다. 그랬더니 추기경

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다른 신부가 “추기경님이 영어로 이야기하

시는 모습을 자주 뵈었으니 영어와 독일어이겠지요.”라고 말하였다. 추

기경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스무고개를 하듯이 ‘독어와 일어’, ‘영어와 독어’, 심지어는 ‘라틴어와 우

리말’이라고까지 하였는데 “전부 틀렸습니다.”고 하면서, “나는 두 가지

말을 잘하는데 그게 뭐냐면 하나는 거짓말이고 다른 하나는 참말입니다.”

라고 하였다. 감동을 주는 위트다.

■ 삶은 계란김수환 추기경은 2003년 서울대 초청 강연에서

‘삶은 계란’ 발언을 했다. ‘삶’을 화두로 내놓은 뒤

갑자기 ‘만득이 시리즈’를 꺼냈다.

“만득이가 삶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빠졌어요.

삶이 뭔가를 너무 골똘히 생각하다 정처 없이 기차

를 탔는데, 누가 지나가면서 ‘삶은 계란! 삶은 계

란!’이라고하는 거예요.”<글: 이윤재·이종준, 출판사: 페르소나>

나는 2개 국어를 하는데 하나는 거짓말, 하나는 참말- 김수환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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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51(용두동) TEL : 962-9691~3 FAX : 962-9291

KEWIC상표는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의 공동상표입니다. KEWIC상표가 부착된 제품은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주요납품처 : 한국전력, 한국철도시설공단, 조달청, LH공사, 발전소 등]

폐 전선에서 발생된 PVC, PE, XLPE는 재활용이 가능한 귀중한 자원입니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전선업계는 납부하여야 할 부담금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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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638-12 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터전에서 더 큰 미래를 시작하겠습니다.

(2016년 6월 이전 예정)

>> 신사옥 이전<공동상표 KEWIC 라벨>제 40-08956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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