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주]이알에이코리아리얼티 www.erakorea.com TEL 02-2222-6000 FAX 02-2222-600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포스코 P&S타워 19층 ERA Realty Times 이 줄줄이 오피스 임대시장에 등장한다. 롯데월드타워와 아모레퍼시픽 신사 옥 외에도 타워730, 삼성물산 강동 팰리스, 마제스타시티, 삼성생명 일 원빌딩 등이 공급 예정 리스트에 올 라있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다. 마곡지구에서도 프라임급 오피스빌 딩이 연이어 공급된다. 홈앤쇼핑 신 사옥(5만602㎡)과 LG사이언스파 크(1차부지·86만3119㎡) 등이다. 공급이 늘면서 공실률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권과 여의도 및 기타(송파·용산 등) 권역의 공실률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도심권(종로·중구)은 타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새로 나오는 오피스 빌딩이 많지 않은데다 여의도를 떠나는 금융회 사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현대차 신사옥 국내 최고층 되나 국내 최고층 건물이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에서 삼성동에 들어설 현대자동 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청이 공개한 현대차 신사옥 건축사업 환경 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완공될 현대차 신사옥은 569m 높이의 105층 건 물로 건축된다. 제2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 건물로 이달 중 서울시의 사 용승인 후 전면 개장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친 현대 차 신사옥의 건축계획은 553m 105층 건물이었 으나 이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건축계획은 층 수는 유지하면서 높이를 16m 높인 것이다. GBC 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대로 건립될 경우 제2롯데월드타워보다 14m가량 높 게 지어진다. 현대차 신사옥에는 553m 높이의 전망대를 비롯해 호텔·업무 시설(35층), 공연장(9층), 전시·컨벤션(6층) 등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투썸·이디야‘톱3’로 2009년부터 커피전문점 시장이 급성장했다. 토종 브랜드 카페베네는 한 해 에 200~300개씩 매장을 늘려갔다. 2013년 시장은 외국계인 스타벅스와 커 피빈, 토종인 카페베네와 엔제리너스를 중심으로 안정화되는 듯했다. 하지만 3년여가 지나자 시장은 급변했다. 당시 5, 6위였던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 피가 2, 3위로 올라서고, 카페베네와 커피빈은 쇠퇴하고 있다. 3년간 커피전 문점 시장을 바꿔놓은 주역은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였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2013년 이후 매년 100개 이상의 매장을 새로 냈 다. 2013년 436개였던 매장 수는 작년말 798개로 늘어났다. 매출도 2013년 이후 매년 10% 넘게 성장해 지난해 2000억원을 돌파했다. 저가 커피시장을 올해 오피스 시장 양극화 전망 올해 주택시장에 이어 오피스빌딩 시장도 지난해보다 쇠퇴할 것이라는 전 망이 나왔다. 코람코자산신탁 조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 임대시장은 후퇴기에서 불황기로 추락하면서 저점에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임차활동 감소, 임대료 하락, 공실 증가 등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다. 지난해 정점에 이르렀던 오피스 투자시장은 향후 몇 년간 내림세를 탈 것이라는 의견이 많 았다. 2015년 조사에서는 오피스 투자시장에 대해‘침체될 것’과‘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50%씩 차지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침체될 것’이란 답 변이 69%로‘회복할 것’ (31%)이란 답변을 압도했다. 이 같은 결과는 코람 코자산신탁이 총 81개 기관, 143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얻어 졌다. 올해 오피스빌딩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 라본 전문가들은‘대 형 오피스의 신규 공 급 감소’ (22%), ‘해외 자금 유입 등 투자수 요 증가’ (15%)를 주된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긍정적 요인보다는 부정적 요인에 대한 응답이 더 많고 다양했다. 부정적 요인 중 가장 많은 응답은‘경기 침체에 따른 임차수요 감소’ (36%)로 나타 나 계속되는 신규 오피스 공급량을 흡수할 수 있는 수요가 감소하는 데 따 른 우려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금리 인상 가능성 및 국내 국정 혼란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마곡·제2판교 등 경쟁 업무지구 및 지식산 업센터 등 경쟁상품 증가’‘구조조정·사옥이전 등에 따른 공실 증가’등도 부정적 요인으로 지적됐다. 오피스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형·신축 오피스 선호 트렌드에 따라 프라임 등급 오피스는 임대료 상승폭이 확대되나 중소 형 오피스 임대료는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 주요 권역의 오피 스 매매가격은 보합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임대료 변동률 전망에서 다 른 권역 대비 상대적으로 약화될 것이라는 답변이 많았던 여의도 권역에서 는 매매가격 하락을 점친 전문가가 41%로 특히 많았다. 한동안 신축 오피 스 공급이 적은 가운데 기존 오피스가 노후화됐다는 점, 향후 대형 오피스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 입지 선호도 약화 등이 여의도 오피스 전망이 어 두운 원인으로 꼽혔다. 매머드급 빌딩 연이어 준공 올해 서울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권역은 공급 이 늘어나는데도 임대료가 오르는 역설적인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 다. 올해는 서울에만 33개 빌딩·1,104,000㎡ 규모의 신규 오피스 공급이 예정돼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24.3% 증가한 수치다. 프라임급 오피스빌 딩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마 곡지구가 1차 완공시점을 맞은데다 용산구 등지의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마 무리 시점에 들어선 것도 증가 요인 중 하나다. 올해는 롯데월드타워(32만 8350㎡)·아모레퍼시픽 신사옥(18만8725㎡) 등 대형 오피스 빌딩의 공급 ■ 오피스 / 빌딩 ■ 리테일 / 상가

ERA Realty Times국내 최고층 건물이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에서 삼성동에 들어설 현대자동 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바뀌게

  • Upload
    buinga

  • View
    232

  • Download
    10

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주]이알에이코리아리얼티 www.erakorea.com TEL 02-2222-6000 FAX 02-2222-600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포스코 P&S타워 19층

ERA Realty Times이 줄줄이 오피스 임대시장에 등장한다. 롯데월드타워와 아모레퍼시픽 신사

옥 외에도 타워730, 삼성물산 강동

팰리스, 마제스타시티, 삼성생명 일

원빌딩 등이 공급 예정 리스트에 올

라있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다.

마곡지구에서도 프라임급 오피스빌

딩이 연이어 공급된다. 홈앤쇼핑 신

사옥(5만602㎡)과 LG사이언스파

크(1차부지·86만3119㎡) 등이다.

공급이 늘면서 공실률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권과

여의도 및 기타(송파·용산 등) 권역의 공실률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도심권(종로·중구)은 타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새로 나오는 오피스 빌딩이 많지 않은데다 여의도를 떠나는 금융회

사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현대차 신사옥 국내 최고층 되나국내 최고층 건물이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에서 삼성동에 들어설 현대자동

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청이 공개한 현대차 신사옥 건축사업 환경

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완공될 현대차 신사옥은 569m 높이의 105층 건

물로 건축된다. 제2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 건물로 이달 중 서울시의 사

용승인 후 전면 개장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친 현대

차 신사옥의 건축계획은 553m 105층 건물이었

으나 이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건축계획은 층

수는 유지하면서 높이를 16m 높인 것이다. GBC

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대로 건립될 경우 제2롯데월드타워보다 14m가량 높

게 지어진다. 현대차 신사옥에는 553m 높이의 전망대를 비롯해 호텔·업무

시설(35층), 공연장(9층), 전시·컨벤션(6층) 등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투썸·이디야‘톱3’로2009년부터 커피전문점 시장이 급성장했다. 토종 브랜드 카페베네는 한 해

에 200~300개씩 매장을 늘려갔다. 2013년 시장은 외국계인 스타벅스와 커

피빈, 토종인 카페베네와 엔제리너스를 중심으로 안정화되는 듯했다. 하지만

3년여가 지나자 시장은 급변했다. 당시 5, 6위였던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

피가 2, 3위로 올라서고, 카페베네와 커피빈은 쇠퇴하고 있다. 3년간 커피전

문점 시장을 바꿔놓은 주역은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였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2013년 이후 매년 100개 이상의 매장을 새로 냈

다. 2013년 436개였던 매장 수는 작년말 798개로 늘어났다. 매출도 2013년

이후 매년 10% 넘게 성장해 지난해 2000억원을 돌파했다. 저가 커피시장을

올해 오피스 시장 양극화 전망올해 주택시장에 이어 오피스빌딩 시장도 지난해보다 쇠퇴할 것이라는 전

망이 나왔다. 코람코자산신탁 조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 임대시장은

후퇴기에서 불황기로 추락하면서 저점에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임차활동

감소, 임대료 하락, 공실 증가 등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다. 지난해 정점에

이르렀던 오피스 투자시장은 향후 몇 년간 내림세를 탈 것이라는 의견이 많

았다. 2015년 조사에서는 오피스 투자시장에 대해‘침체될 것’과‘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50%씩 차지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침체될 것’이란 답

변이 69%로‘회복할 것’(31%)이란 답변을 압도했다. 이 같은 결과는 코람

코자산신탁이 총 81개 기관, 143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얻어

졌다. 올해 오피스빌딩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

라본 전문가들은‘대

형 오피스의 신규 공

급 감소’(22%),‘해외

자금 유입 등 투자수

요 증가’(15%)를 주된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긍정적 요인보다는 부정적 요인에 대한 응답이 더 많고 다양했다. 부정적

요인 중 가장 많은 응답은‘경기 침체에 따른 임차수요 감소’(36%)로 나타

나 계속되는 신규 오피스 공급량을 흡수할 수 있는 수요가 감소하는 데 따

른 우려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금리 인상 가능성 및 국내 국정

혼란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마곡·제2판교 등 경쟁 업무지구 및 지식산

업센터 등 경쟁상품 증가’‘구조조정·사옥이전 등에 따른 공실 증가’등도

부정적 요인으로 지적됐다. 오피스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형·신축 오피스

선호 트렌드에 따라 프라임 등급 오피스는 임대료 상승폭이 확대되나 중소

형 오피스 임대료는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 주요 권역의 오피

스 매매가격은 보합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임대료 변동률 전망에서 다

른 권역 대비 상대적으로 약화될 것이라는 답변이 많았던 여의도 권역에서

는 매매가격 하락을 점친 전문가가 41%로 특히 많았다. 한동안 신축 오피

스 공급이 적은 가운데 기존 오피스가 노후화됐다는 점, 향후 대형 오피스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 입지 선호도 약화 등이 여의도 오피스 전망이 어

두운 원인으로 꼽혔다.

매머드급 빌딩 연이어 준공올해 서울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권역은 공급

이 늘어나는데도 임대료가 오르는 역설적인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

다. 올해는 서울에만 33개 빌딩·1,104,000㎡ 규모의 신규 오피스 공급이

예정돼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24.3% 증가한 수치다. 프라임급 오피스빌

딩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마

곡지구가 1차 완공시점을 맞은데다 용산구 등지의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마

무리 시점에 들어선 것도 증가 요인 중 하나다. 올해는 롯데월드타워(32만

8350㎡)·아모레퍼시픽 신사옥(18만8725㎡) 등 대형 오피스 빌딩의 공급

■ 오피스 / 빌딩

■ 리테일 / 상가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주]이알에이코리아리얼티 www.erakorea.com TEL 02-2222-6000 FAX 02-2222-600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포스코 P&S타워 19층

권, 예금 등 타 긍융상품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았다. 한국감정원이 발표

한‘2016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6.34%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0.1%포인트 높아졌다.

소규모 상가도 5.93%로 0.08%포

인트 늘었으며 집합상가(6.93%)와

오피스(5.8%)는 0.1~0.3%포인트

가량 줄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

지며 상업용 건물에 대한 투자수

요가 유입되어 자산가치 상승세가

유지되었으나, 상승폭은 유형에 따

라 상이하였으며, 기업경기와 내수

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상

업용 임차수요가 활발하지 못하여

소득수익률은 전반적으로 하락하

였다.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서울,

부산, 경기, 제주 등이 6% 이상을 기록한 반면, 광주, 대전, 충북 등은 3%

이하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여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상가 투자수익률

은 부산, 대구, 제주 등이 7% 이상을 기록한 반면, 대전, 충북 등은 5% 이

하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유형별·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같은 기간 국고

채 3년물 금리가 1.44%, 정기예금 평균 금리(1~11월)가 1.48%였던 점을

고려할 때 상업용 부동산이 여전히 저위험 금융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높았

던 것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 대내외 불확실성이 부각되

면서 전반적으로 상고하저의 동향을 보였지만 다른 투자상품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개인 중소형빌딩 거래, 강남3구 집중지난해 4분기 서울에서 개인들의 중소형 빌딩 거래는 강남3구에 집중됐

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지역 빌딩 투자수익률은 분양상가나 임

대수익률 등 모든 자산유형에서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500억원 미만 중

소형 빌딩 매매거래는 281건으로 3분기까지 이어진 상승세가 꺾이고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소형 빌딩 거래는 2015년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하락하며 지난해 1분기 192건까

지 내려갔다가 2분기 222건, 3분

기 293건으로 가파르게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전체 중소형 빌딩

거래 중 76.9%인 216건이 개인

매수였고, 법인 거래는 61건으로

21.7%였다. 50억원 이하 거래에

선 전체 200건 중 87.5%인 175

건이 개인 거래였고, 법인 거래는

23건이었다. 서울에서 개인 거래

는 강남(36건), 서초(23건), 송파(17건) 등 강남3구에 집중됐다. 이어 마포

(16건), 동대문(9건)이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 연간 투자수익률은 거래량이

비교적 적은 동대문이 4.50%로 가장 높았고 서초(3.57%), 송파(3.20%), 마

포(3.07%), 강남(3.03%) 순으로 3%대를 형성했다. 서울에서 이뤄진 법인

거래 역시 강남권인 강남(13건), 서초(8건)에 집중됐다. 이어 마포·강서·영

등포가 각각 3건으로 3위였다. 수익률은 영등포가 6.90%로 강남(4.65%),

서초(3.04%)를 크게 웃돌았다. 강서는 2.66%, 강남구에서는 역삼동 강남

파이낸스센터(GFC) 인근에 여러 소호사무실로 구성된 근생빌딩 수익률이

5%대를 보였다.

연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8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2000호점을 열었다. 스

타벅스코리아의 질주도 계속되고 있다. 2013년 4822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

해 1조원을 돌파했다. 599개였던 매장 수도 작년말 1000개를 넘어섰다. 스타

벅스코리아의 매출이 큰 것은 직영점만 운영하고 있어 매장 매출이 모두 본

사 매출로 집계되기 때문이다. 한때 시장의 리더였던 카페베네는 추락한 이

후 뚜렷한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은 648억원

으로 전년동기 대비 32.4% 줄었다. 작년 연매출이 1000억원을 밑돌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커피빈도 2013년 이후 정체상태다. 이들의 성패를 가른 것은

가성비와 충성도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이디야커피는 2500원대 저가 커

피로 새로운 시장을 열었고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가 무기였다. 스타벅스코

리아는 차별화에 성공하여 스타벅스 커피만 먹고 싶어하는 고객을 확보했다.

패션기업 3사 SPA 올해 장사 합격점토종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가 올해 두 자릿수 성장했다. 강세를 보

였던 글로벌 SPA 브랜드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가성비 전략을 앞세워 약진

했다는 평가다. 패션 업계에 따르면 지

난해 스파오(이랜드), 에잇세컨즈(삼성

물산 패션부문), 탑텐(신성통상) 매출

이 전년 대비 각각 25%, 20%, 18%

증가할 전망이다. 스파오는 2009년 론

칭한 첫 토종 SPA 브랜드다. 2주마다

매장 내 제품을 신상품으로 교체하고

진열 방식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론

칭 3년만에 흑자를 올렸다. 이후 매출

이 매년 증가하며, 2013년 중국에 진출했고 국내 70개, 중국 20개를 포함해

국내외 9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탑텐은 2012년 론칭해 국내 SPA 브랜드

중 최다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공격

적인 유통망 확대로 2013년 63개

까지 매장을 열었고 2015년 100개

를 돌파했고 현재 132개 매장을 운

영하고 있다. 론칭 2년만인 2014년

1200억원 매출을 올렸고 2015년

1700억원, 지난해 2000억원을 달

성했다. 에잇세컨즈는 2012년에 9개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3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공격적인 출점보다는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을 효율적으로 소개하는

매장을 구성하는데 공을 들였다. 2012년 60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이듬해

130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2014년 이후 1500억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지드

래곤과 중국 진출 효과로 상승곡선을 탔다. 에잇세컨즈의 지난해 매출은 전

년대비 25% 증가한 약 18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상업용 부동산, 작년 수익률 5~6%대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은 5~6%대로 전년과 비슷했으나 채

■ 매매 / 투자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주]이알에이코리아리얼티 www.erakorea.com TEL 02-2222-6000 FAX 02-2222-600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포스코 P&S타워 19층

국, 호주 등에서 중국인들의 해외 부동산 매입 열기가 싸늘해졌다고 블룸

버그가 보도했다. 중국이 외환보유액 3조 달러 선 고수가 위태로워지자 자

본유출 방어 고삐를 한층 강하게 죄면서 실리콘밸리, 런던 등지의 부동산

거래가 줄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해외 송금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내놓은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선진국에서의 중국인 부동산 매수세

가 가라앉았다. 올 들어 외화를 매입하는 모든 중국인은 5만달러 쿼터를 전

부 해외 부동산 투자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서명해야 한다. 이

를 위반할 경우 3년간 외화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며 자금세탁 조사대상자

로 선정된다. 중국은 기업들의 아웃바운드 투자와 관련해 자금출처와 지출

에 대한 세부사항을 명확히 밝히도록 하는 규제를 추가했다. 그 여파는 바

로 각국의 부동산 시장에 미쳤다. 런던 부동산시장의 경우 3개월 전만 해도

첼시, 하이드파크 인근 나이츠 브리지 지역 고급 주택가의 최고가 아파트

매입을 위해 줄을 섰던 중국인들이 현재 계약금을 송금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다. 호주 시드니의 부동산 개발업체들도 중국 구매자들이 자취를

감추면서 불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의 외화유출에 대한 감시·

감독이 강화돼 지난해와 같은 해외부동산 투자 증가율을 보이긴 어렵겠지

만, 여전히 해외 부동산 투자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국

기업 중 일부의 경우 이미 중국 밖으로 자본을 옮겨놓은 만큼 중국 당국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하드 브렉시트 선언에 英부동산도 휘청영국이 유럽연합(EU)의 단일 시장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유럽과 완

전한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총리는 브렉시트 협상에 관한 정부의 계

획을 공개한 연설에서 EU 단일시장 회원국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영국이 EU내 상품·서비스·사람·자본 이동의 자유를 포기하고 완전

히 독립할 것이라는 뜻을 천명한 것이다. 하드 브렉시트는 영국이 유럽연

합 회원국에 준하는 자격으로 계속 유럽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소프트 브

렉시트)을 택하지 않고 유럽연합에서 완전히 결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

황이 이렇게 되자 영국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영

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부동산 시장이다. 특히 EU로 발

을 넓히는 증권사와 은행들이 둥

지를 틀고 증권과 외환, 선물 등

을 주로 거래하던 금융가 ‘런던

시티’ 일대는 초호화 오피스빌

딩이 즐비했다. 이 금융회사에 몸

을 담고 있는 인력들도 주변부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집값도 상승

했다. 그러나 하드 브렉시트가 진

행되며 영국이 EU 단일시장에 접

근할 지위를 잃게 되면 상황은 달

라진다. 글로벌 기업의 사무소 이전은 물론이고 런던시티의 위상도 추락하

게 된다. 글로벌 상위 250개 기업 중 런던에 본사를 설립한 경우는 40%

로 EU 주요 도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드 브렉시트 전술로 지

위를 상실하게 될 경우 글로벌 금융기관이 영국에 사무소를 설치하는 메

리트는 크게 감소하게 된다. 이미 일부 글로벌 금융기관은 런던에서 다른

EU국으로 사무소 이전 계획을 세우고 있고, 협상 결과에 따라 더 많은 기

업들의 이전·폐업 등이 늘어나 오피스 임차시장이 미치는 악영향은 확산

될 가능성이 높다.

■ 해외 부동산 동향

트럼프 효과? 美 상업용 부동산 전망‘낙관적’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인상 예

고에도 불구하고 올해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부동산 컨

설팅 기업들은 미국 경제 성장의 기틀이 튼튼한 데다 고용 상태가 개선되

고 있어,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금리 인상에 따른 충

격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

다. 미국 의회가 감세와 규제

완화, 재정 확대 등의 정책을

펼 것으로 공언한 것도 상업

용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밝게 만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의 연내 금

리 인상 예고에도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 열기는 가라앉지 않을 것으

로 내다봤다. 금리 인상 우려가 있어도 미국 부동산은 여전히 전세계인들

에겐 매력적인 투자처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재정 확대 정책으로 미국 실

물 자산에 대한 투자는 더 매력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안정적

인 수익을 찾는 기관 투자가와 국부펀드들이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을 찾

을 것으로 전망했다.

LA, 빈 사무실 줄고 임대료 상승

LA지역의 오피스 임대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비즈

니스저널의 2016년 4분기 LA카운티 오피스 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체 오피

스 공실률은 14.6%로 전년 동분기의 15.5%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공

실률이 떨어지면서 오피스(클래스A 기준)의 스퀘어피트당 월렌트비도 3.47

달러로 전년 같은 기

간의 3.25달러에 비

해 22센트 올랐다.

LA한인타운이 속한

월셔센터도 1.1%포

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고, 렌트비는

스퀘어피트당 2.58달러에서 2.73달러로 15센트 정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월셔센터 지역은 일부 오피스 건물이 아파트로 전환되면서 공급이 준 게

렌트비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LA다운타운 역시 공실률은 전

년의 17.9%에서 1.5%포인트 준 16.4%로 집계됐고, 렌트비는 11센트 인상

된 3.52달러를 기록했다. 렌트비가 가장 크게 오른 지역은 역시 웨스트LA

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이 지역의 2016년 4분기 공실률은 전년 같은 기

간에 비해 0.2%포인트 정도 상승했지만 렌트비는 반대로 34센트 급등했

다. 업계관계자들은 LA카운티 전 지역의 오피스 시장 상황이 매우 좋을

것으로 분석했고 렌트비도 완만하지만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자본유출 통제로 글로벌 부동산시장‘싸늘’

중국 당국이 해외 송금 규제 등 자본유출 억제조치를 강화하면서 미국, 영

Sale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주]이알에이코리아부동산중개법인 TEL 02-6003-5000 서울 강남. 백승희

행복움트빌딩[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85-5외 2필지[대지면적] 1,156.6㎡[연면적] 17,331.11㎡[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1층[준공연도] 2016년 11월[매매가] 95억원 [특징] 2층 명도가능, 연면적 2,975㎡까지 증축가능

영등포 상가주택[위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97-1[대지면적] 253.32㎡[연면적] 295.74㎡[건물규모] 지상2층 / 지하1층 [준공연도] 1969년 02월 [매매가] 30억원 [특징] 영등포시장 교차로 이면 위치 투자물건 추천

로즈1타워 층매매 (B1,4F,5F,6F)[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784-4, 5[대지면적] 779.8㎡[연면적] 4,038.02㎡ (579.74㎡ (B1, 4F, 5F, 6F))[건물규모] 지상6층 / 지하4층[준공연도] 2007년 10월[매매가] 82억원 [특징]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 사옥/병원/학원용 적합

성남시 정자동 주차빌딩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2-1 P1호[대지면적] 1,838.5㎡[연면적] 12,225.9㎡[건물규모] 지상8층 / 지하2층 [준공연도] 2003년 06월 [매매가] 40억원 [특징] 중심상업지역 상가밀집지역 내 주차빌딩

원지동 상가주택[위치] 서울 서초구 원지동 419-5[대지면적] 381㎡[연면적] 659.93㎡[건물규모] 지상2층 / 지하1층[준공연도] 2016년 11월[매매가] 32억원 (대지평당 2,775만원) [특징] 청계산 등산로 입구, 카페 적합, 1층 층고 4.4m

도곡동 대림아크로텔 1501호[위치]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6[대지면적] 14,000.4㎡[연면적] 204,256.83㎡[건물규모] 지상32층 / 지하6층[준공연도] 1999년 11월[매매가] 70억원 [특징] 매봉터널사거리 코너위치. 남부순환도로에 접함

민족통일대통령빌딩[위치]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89-20 외 4필지[대지면적] 830.0㎡[연면적] 7,247.7㎡[건물규모] 지상14층 / 지하3층[준공연도] 2008년 02월 (2010년 증축)[매매가] 350억원 [특징] 초역세권, 사옥용/공공용 빌딩으로 추천

황학동 민족통일빌딩[위치] 서울 중구 황학동 2487[대지면적] 479.0㎡[연면적] 4,558.52㎡[건물규모] 지상16층 / 지하3층[준공연도] 2014년 09월[매매가] 220억원[특징] 역세권, 동대문 쇼핑타운, 왕십리뉴타운 위치

김포 신축공장[위치] 경기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245-14외 19필지[대지면적] 15,286㎡[연면적] 7,647.33㎡[건물규모] 공장1동 2층/사무동1동 2층/경비동 1동 1층[준공연도] 2016년 10월 사용승인 (신축)[매매가] 102억원 [특징] 공장 & 물류창고 최적지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Sale

경기도 화성 공장 [위치] 경기 화성시 향남읍 수직리 309-5[대지면적] 4,298㎡[연면적] 3,024.74㎡[건물규모] 4개동 [준공연도] 2008년 11월 / 2013년 08월[매매가] 43억원 [특징] 항남 IC부터 1km 내, 가시성 매우 좋음

광진구 중곡동 상가주택 부지 [위치] 서울 광진구 중곡동 107-40[대지면적] 298.2㎡ [연면적] 164㎡[건물규모] 지상2층 / 지하1층[준공연도] 1974년 10월[매매가] 20억 7천만원[특징] 상가주택부지 추천 (건폐율 60%, 용적률 200%)

[주]이알에이코리아부동산중개법인 TEL 02-6003-5000 서울 강남. 백승희

한상빌딩[위치] 서울 송파구 방이동 181-3[대지면적] 350.5㎡[전용면적] 975.2㎡[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1층[준공연도] 1990년 06월[매매가] 77억원[특징] 해당매물 위치의 대로변 line으로 매매사례 없음

평택시 청룡동 토지[위치] 경기 평택시 청룡동 450외 11필지[대지면적] 18,037㎡[용도지역] 자연녹지지역, 생산녹지지역, 자연취락지역 [매매가] 55억원 [특징] 청룡마을 인근 평탄한 지형으로 토목공사비 절감조건

남양주 진접읍 토지 [위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184-6외 2필지[토지면적] 4,364㎡[용도지역] 자연녹지지역, 문화재보호구역기타[매매가] 14.6억원 [특징] 반경 500m내 진접읍, 홈플러스 위치 단독주택지 적합 필지별 매각 가능

홍성군 신경리 상업용지[위치]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1198[대지면적] 702.4㎡[용도지역] 근린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매매가] 25.5억원 [특징] 내포신도시 최다 배후세대 확보한 상업블록에 위치

화현빌딩 [위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2-27외 1필지[대지면적] 241㎡[연면적] 1,570.2㎡[건물규모] 지상12층 / 지하1층, 옥탑 [준공연도] 2016년 07월 [매매가] 140억원 [특징] 학생들, 외국 관광객 수요가 끊이지 않는 상권

안성시 추곡리 부지 [위치] 경기 안성시 양성면 추곡리[대지면적] 472,882㎡[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매매가] 286억원 [특징] 서안성 I.C에서 5분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최고의 입지

충북 음성공장

[위치] 충북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 319외 (3필지)[대지면적] 26,457㎡[연면적] 1,460.31㎡[건물규모] 4동 [준공연도] 1986년 11월[매매가] 20억원[특징] 음성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이전, 공장 옆 도로개통 예정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Sale

[주]이알에이코리아부동산중개법인 TEL 02-6003-5000 서울 강남. 백승희

이천공장[위치]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571-14외[대지면적] 17,464㎡[연면적] 7,089.72㎡[건물규모] 지상1층 / 지상2층[준공연도] 2008년 07월 / 2002년 12월[매매가] 85억원[특징] 고속도로 가시성 우수, 전기전자 기계 식품 가구공장 최적지

오산시 누읍동 공장용지

[위치] 경기 오산시 누읍동[대지면적] 55,505㎡[매매가] 378억원[특징] 공장용지 분할매각 검토 가능 (화학업종가능)

파주시 덕은리 공장 (북측)[위치]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226-102외 2필지[대지면적] 2,905㎡[연면적] 1,114㎡[건물규모] 지상1층 - 3동, 4동[매매가] 16억원[특징] 임대시 연 5% 수익, 층고 8m

파주시 덕은리 공장 (남측)[위치]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226-102외 2필지[대지면적] 8,572㎡[연면적] 3,328㎡[건물규모] 지상1층-1동[매매가] 48억원[특징] 임대시 연 5.8% 수익, 층고 10m

울산시 부곡동 공장[위치] 울산광역시 남구 부곡동 20-1[대지면적] 13,320.2㎡[연면적] 7,263.36㎡[건물규모] 지상2층 [준공연도] 2006년 11월 [매매가] 90억원 [특징] 사이드층고 12m이상, 대형크레인 11기 설치운영

창원시 대원동 공장 [위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82[대지면적] 205,204.2㎡ [연면적] 85,913.52㎡[건물규모] 지상2층[준공연도] 1987년~2014년[매매가] 2천억원[특징] 임대 가능 (평당 2만원)

창원시 성산동 공장부지[위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77[대지면적] 52,324.8㎡[연면적] 28,636.09㎡[건물규모] 지상2층[준공연도] 1999, 2006, 2008, 2011, 2014년[매매가] 550억원[특징]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내 위치

포항시 장흥동 공장[위치]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1873[대지면적] 9,723.3㎡[연면적] 8,898.26㎡[건물규모] 지상3층 / 지하1층[준공연도] 1995년 12월[매매가] 63억원 [특징] 포항철강산업단지내 사거리 코너 위치

김포시 운양동 공장[위치] 경기 김포시 운양동 1078-2 외 3필지[대지면적] 13,560㎡[연면적] 4,511.75㎡[건물규모] 지상2층 / 지하1층[준공연도] 1982년 12월 / 1977년 02월[매매가] 200억원[특징] 김포대로 접, 장기교차로 인근, 분할매각 가능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주]이알에이코리아부동산중개법인 TEL 02-6003-5000 서울 강남. 백승희

Leasing

안암빌딩[위치]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04-30 4층[대지면적] 1,148.0㎡[연면적] 4,832.5㎡ [건물규모] 지상6층 / 지하2층[준공연도] 2003년 07월 [3.3㎡당 임대가] 보증금 69만원 / 임대료 4.8만원[특징] 안암오거리 메인상권 근생건물(학원인테리어 인수가능)

대현블루타워[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8-11[대지면적] 1,066.40㎡[연면적] 12,817.65㎡ [건물규모] 지상17층 / 지하5층[준공연도] 2007년 01월 [3.3㎡당 임대가] 보증금 100만원 / 임대료 6만원[특징] 강남대로변 위치로 가시성과 접근성 탁월한 오피스

채선당 로데오점 1층[위치] 서울 강남구 신사동 662-8[대지면적] 375.7㎡[연면적] 1,026.8㎡[건물규모] 지상3층 / 지하1층[준공연도] 1988년 10월 [임대가] 보증금1.5억원/임대료750만원/관리비50만원[특징] 현 채선당 영업중, 권리금 9천

양주시 신흥레저타운[위치]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15-3외[대지면적] 76,885㎡[사용면적] 132,000㎡ (국유지포함)[건물규모] 연수시설, 수영장, 대연회장, 체육시설 등[주차장] 승용차 및 버스 500대 주차 가능[연간임대가격] 4억원[특징] 북한산 국립공원인근에 자리한 송추IC 2km 거리의 유원지

이앤피타워3 본관 신축[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662-14[대지면적] 372.10㎡[연면적] 3,833.75㎡[건물규모] 지상15층 / 지하3층[준공연도] 2016년 06월[3.3㎡당 임대가] 보증금 104만원 / 임대료 6.4만원(기준층)[특징] 르네상스사거리, 언주로 대로변 신축빌딩

행복움트빌딩[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85-5외 2필지[대지면적] 1,156.6㎡[연면적] 17,331.11㎡[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1층[준공연도] 2016년 11월 [임대가] 각 층당 보증금 1억원 / 임대료 800만원[특징] 3,4,5층 임대 가능 ( 병·의원, 산후조리원 등 적합)

청담리버뷰 오피스텔 2층[위치] 서울 강남구 청담동 68-19[대지면적] 865.2㎡[연면적] 9,550㎡[건물규모] 지상15층 / 지하3층[준공연도] 1992년 12월 [임대가] 보 2억원 / 임 1,100만원 / 관 250만원[특징] 현 헬스클럽 운영, 각종 근생 및 사무실 가능

화현빌딩[위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2-27[대지면적] 241.1㎡[연면적] 1,570.2㎡[건물규모] 지상12층 / 지하1층[준공연도] 2016년 07월[3.3㎡당 임대가] 보증금 270만원 / 임대료 8.1만원[특징] 학생들, 외국 관광객 수요가 끊이지 않는 상권

웅진물류창고[위치] 경기 용인시 이동면 화산리 203-6[대지면적] 14,661㎡[연면적] 8,515㎡[건물규모] 지상3층[준공연도] 2006년 10월 [3.3㎡당 임대가] 보증금 23만원 / 임대료 2.3만원[특징] 경부, 영동고속도로기준 15km

[주]이알에이코리아부동산중개법인 TEL 02-6003-5000 서울 강남. 백승희

Issue No. 056 2017년 2월호

Leasing

삼화빌딩[위치] 서울 강남구 양재동 14-8[대지면적] 497.7㎡[연면적] 2,022㎡[건물규모] 지상8층 / 지하1층[준공연도] 2003년 03월[3.3㎡당 임대가] 보증금 73만원 / 임대료 6.3만원[특징] 양재역사거리 강남대로변 위치

삼화와이즈 빌딩[위치] 서울 강남구 청담동 76-5[대지면적] 1,070.3㎡[연면적] 4,921.1㎡[건물규모] 지상10층 / 지하2층[준공연도] 1989년 05월 (2016년 리모델링) [3.3㎡당 임대가] 보증금 88만원 / 임대료 5.4만원[특징] 청담역 대형빌딩 (메디컬, 리테일, 오피스 가능)

태화빌딩 (신축) B2~3F 근생[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628-8[대지면적] 548.4㎡[연면적] 1,947.74㎡[건물규모] 지상6층 / 지하2층[준공연도] 2017년 03월 예정[3.3㎡당 임대가] 보증금 협의 / 임대료 협의 [특징] 논현로 대로변(언주역) 신축빌딩

갤럭시타워[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10[대지면적] 621.3㎡[연면적] 5,878.5㎡[건물규모] 지상13층 / 지하3층[준공연도] 2007년 01월[3.3㎡당 임대가] 보증금 약 80만원 / 임대료 약 7.2만원[특징] 삼성타운 및 학원밀집지역

항진빌딩 (통임대/층별임대)[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00-7[대지면적] 937.4㎡[연면적] 3,763.58㎡[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3층[준공연도] 2008년 08월 [3.3㎡당 임대가] 보증금 90만원 / 임대료 5.4만원[특징] 사옥형 건물로 상호 협의 후 파격적 임대조건 협의 가능

어반벤치빌딩[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2-28[대지면적] 1,453.7㎡[연면적] 18,653.2㎡[건물규모] 지상17층 / 지하6층[준공연도] 2013년 11월[3.3㎡당 임대가] 보증금 85만원 / 임대료 8.5만원 [특징] 테헤란로 대로변, 선릉역 초역세권

남전빌딩[위치] 서울 광진구 구의동 594-4[대지면적] 1,881.4㎡[연면적] 2,872.7㎡[건물규모] 지상5층 / 지하1층[준공연도] 1994년 05월 [3.3㎡당 임대가] 보증금 60만원 / 임대료 3.5만원[특징] 강변역/동서울 터미널 인근 조용한 사무실

금강타워 701호[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889-13[대지면적] 1,711.3㎡[연면적] 24,814.03㎡[건물규모] 지상21층 / 지하6층[준공연도] 2004년 08월[임대가] 보증금 5,600원 / 임대료 560만원 [특징] 테헤란로 대로변 위치, 입주사 월 정기 유료주차 가능

렉서스 대치사옥빌딩(5,6,7층)[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09[대지면적] 1,487.7㎡[연면적] 11,496.97㎡[건물규모] 지상7층 / 지하5층[준공연도] 2000년 12월 [3.3㎡당 임대가] 보증금 70만원 / 임대료 4.5만원[특징] 영동대로변 럭셔리한 인테리어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