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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RMSS NEWS KARMASS KARMASS 미국 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사모회 회보 소식지 10 월호 2016-2017 임역원 발행인 : 박오현 발행일 : 2016년 10월 1일 편집인 : 이유신 KOREAN ASSOCIATION OF RETIRED MINISTERS & SPOUSES & SURVIVORS PRESBYTERIAN CHURCH (U.S.A) -KARMSS- Moderator: 박오현 목사 TE O’Hyun Park [email protected] 336-501-5831 Vice Moderator: 안창의 목사 TE Chang Eui Ahn [email protected] 718-702-7007 General Secretary: 이유신 목사 TE Yushin (Joshua) Lee [email protected] 530-902-0562 Secretary: 조남홍 목사 TE Nam H. Cho [email protected] 301-864-9255 Treasurer: 이원걸 목사 TE Won Keol Lee [email protected] 407-864-0046 Welfare Committee: 노남길 목사 TE Nam G. Roh [email protected] 570-368-3331 Mission Committee: 김경재 목사 TE Kyung Jae Kim [email protected] 559-936-0381 Fellowship Committee: 이충남 목사 TE Chungnam Lee [email protected] 201-704-9344 Auditor: 노재상 목사 TE Jay Sang Lo [email protected] 630-452-5335 Auditor: 최명배 목사 TE Myong Bae Choi [email protected] 904-993-8659 KARMSS 회원님들과 현역 담임 목사님들 및 당회원님들께 Shalom! 금년 6 월 달에 Oklahoma 주에서 가진 KARMSS 총회에서 선출된 10 명의 임역원 목사님들과 지역 통 신 담당 목사님들을 대신하여 첫 인사 올립니다. 이 번 10 월 달 소식지를 읽으시고 서로 기도와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 PCUSA교단 안에 은퇴한 미국 목사님들이 모여 친교하는 것을 직접 보신 김득렬 목사님께서 은퇴한 우리 한인 목사들도 “상호 친목 및 복지를 증 진하여 더욱 빛나는 여생을 살면서 주님의 뜻을 이룩 함을 목적으로 한다” (회칙 제 1 장, 제 2 조)는 취지 로 모임을 가져야겠다 생각하시면서 KARMSS를 창 립하시고 초대 회장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NCKPC 대회 때마다 함께 모인지 어느새 15 년이 되었습니다. 초대 회장의 뜻을 이 어 받아 총회에서 마음 놓고 실수도 하고, 식사 때에 는 유머가 넘치는 농담도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같 은 모임”으로 지금까지 자라왔습니다. 목회 일선에 서 의로운 삶으로 얻은 귀하고도 귀한 면류관인 백발 을 받아쓴 은퇴자들의 모임을 위해 총회 참석하시는 은퇴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등록비를 감액해 주시 는 NCKPC 임원들과 연금국 직원, 그리고 각 교회 에서 후원금을 보내 주시는 담임 목사님들과 당회원 님들께 이 지면을 통해 KARMSS 임역원을 대표해 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 회비(부부 $ 50, 개인 $ 30)와 후원금으로 KARMSS 목적에 부합되게 아래와 같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몇 가지 예를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 리겠습니다. 이미 언급 한대로 후원금의 대부분은 일 년에 한번 모이는 총회 때 참석하시는 회원들께 여비 보조비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다가오 는 2017 년 총회는 고국 서울에서 4 월 25 일부터 28 일까지 Ambassador Hotel에서 가질 예정임으 로 여비가 더 들것입니다. 총회 참석하시는 회원들 에게 드리는 여비 보조비 외에도 친목과 복지 증진 을 위해: 첫째, 지금 받아 보시는 KARMSS NEWS를 일 년 에 두 세번 만들어 보내는데 필요한 발간비와 우송, 그리고 회비를 내신 회원들을 위주로 한 조의금, 그 리고 생일 card를 만들어 보내는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회 때 참석하시는 회원들의 생일 축하, 7 순, 8 순, 9 순, 결혼 50 주년 기념을 위해 축의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둘째, 이번 회기에는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조그마한 사진 수첩을 발간하려고 예산 책정을 했 습니다. 수첩 안에 있는 수 백 여명의 이름들을 사 진과 함께 대조하다 보면 빙그레 웃을 때가 있기도 하고 수첩을 펴놓고 중보 기도나 전화로 문안 인사 할 수도 있고 심지어 지나가는 길에 들러 보는 기 회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사진만 보다가 총회 모임에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는 흐뭇함 이 더할 것입니다. 출판사가 한국에 있기에 발간비 를 절감할 수 있고 내년 총회 때 직접 새 수첩을 선 물로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전 회장이신 노재상 목 사님과 특히 류제원 목사님께서 발간 과정 시작부 터 최종 손질까지 해서 출판사에 보내는 것을 맡아 하시기로 자원하셨습니다. 처음으로 수첩에 등재 되기를 원하시는 회원이나 변경된 사항이나 새롭 게 바꾸고 싶은 회원들은 금년 말까지 류제원 목 사님께 직접 연락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류 목사님 의 주소는: Rev. Jay Won Yu, 1902 Emerald Green Dr, Houston, TX 77094 입니다. 셋째, NCKPC가 후원하는 선교사 혹은 KARMSS 회원이나 회원들의 자녀들 가운데 현지에서 선교하 시는 분에게 적은 액수나마 매년 선교비를 수여하 는 일입니다. 또한 NCKPC의 이세목회지원과 사 역재단을 위한 기금조성에도 자원하여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KARMSS의 역할은 삶 의 뒤안길에서 주님과 함께 천성을 바라보고 묵묵 히 걸어가는 나그네인 우리들의 존재 가치를 좀 더 부각시키도록 후원금과 회비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NCKPC 임원님들과 현지 일 선에서 목회하시는 담임목사님들께 간곡히 부탁드 리고 싶은 것은 끊임 없는 기도와 특히 내년 서울 총회에 참석하는 KARMSS 회원들을 위해 더 많 은 물질적 도움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년 서울에서 모이는 총회에서 반갑게 뵙기를 기대 하면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회장 박 오현 목사 올림

KARMSS 회원님들과 현역 담임 목사님들 및 당회원님들께 · [email protected] 301-864-9255 Treasurer: 이원걸 목사 TE Won Keol Lee [email protected] 407-864-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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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KARMSS 회원님들과 현역 담임 목사님들 및 당회원님들께 · akap1997@hotmail.com 301-864-9255 Treasurer: 이원걸 목사 TE Won Keol Lee wonklee@hotmail.com 407-864-0046

1KARMSS NEWS

KARMASSKARMASS

미국 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사모회 회보 소식지 10 월호

2016-2017 임역원

발행인 : 박오현 발행일 : 2016년 10월 1일 편집인 : 이유신

KOREAN ASSOCIATION OF RETIRED MINISTERS & SPOUSES & SURVIVORS PRESBYTERIAN CHURCH (U.S.A) -KARMSS-

Moderator: 박오현 목사

TE O’Hyun Park

[email protected]

336-501-5831

Vice Moderator: 안창의 목사

TE Chang Eui Ahn

[email protected]

718-702-7007

General Secretary: 이유신 목사

TE Yushin (Joshua) Lee

[email protected]

530-902-0562

Secretary: 조남홍 목사

TE Nam H. Cho

[email protected]

301-864-9255

Treasurer: 이원걸 목사

TE Won Keol Lee

[email protected]

407-864-0046

Welfare Committee: 노남길 목사

TE Nam G. Roh

[email protected]

570-368-3331

Mission Committee: 김경재 목사

TE Kyung Jae Kim

[email protected]

559-936-0381

Fellowship Committee: 이충남 목사

TE Chungnam Lee

[email protected]

201-704-9344

Auditor: 노재상 목사

TE Jay Sang Lo

[email protected]

630-452-5335

Auditor: 최명배 목사

TE Myong Bae Choi

[email protected]

904-993-8659

KARMSS 회원님들과 현역 담임 목사님들 및 당회원님들께Shalom!

금년 6 월 달에 Oklahoma 주에서 가진 KARMSS

총회에서 선출된 10 명의 임역원 목사님들과 지역 통

신 담당 목사님들을 대신하여 첫 인사 올립니다. 이

번 10 월 달 소식지를 읽으시고 서로 기도와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 PCUSA교단 안에 은퇴한 미국 목사님들이

모여 친교하는 것을 직접 보신 김득렬 목사님께서

은퇴한 우리 한인 목사들도 “상호 친목 및 복지를 증

진하여 더욱 빛나는 여생을 살면서 주님의 뜻을 이룩

함을 목적으로 한다” (회칙 제 1 장, 제 2 조)는 취지

로 모임을 가져야겠다 생각하시면서 KARMSS를 창

립하시고 초대 회장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NCKPC 대회 때마다 함께 모인지

어느새 15 년이 되었습니다. 초대 회장의 뜻을 이

어 받아 총회에서 마음 놓고 실수도 하고, 식사 때에

는 유머가 넘치는 농담도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같

은 모임”으로 지금까지 자라왔습니다. 목회 일선에

서 의로운 삶으로 얻은 귀하고도 귀한 면류관인 백발

을 받아쓴 은퇴자들의 모임을 위해 총회 참석하시는

은퇴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등록비를 감액해 주시

는 NCKPC 임원들과 연금국 직원, 그리고 각 교회

에서 후원금을 보내 주시는 담임 목사님들과 당회원

님들께 이 지면을 통해 KARMSS 임역원을 대표해

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 회비(부부 $ 50, 개인 $ 30)와 후원금으로

KARMSS 목적에 부합되게 아래와 같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몇 가지 예를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

리겠습니다. 이미 언급 한대로 후원금의 대부분은

일 년에 한번 모이는 총회 때 참석하시는 회원들께

여비 보조비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다가오

는 2017 년 총회는 고국 서울에서 4 월 25 일부터

28 일까지 Ambassador Hotel에서 가질 예정임으

로 여비가 더 들것입니다. 총회 참석하시는 회원들

에게 드리는 여비 보조비 외에도 친목과 복지 증진

을 위해:

첫째, 지금 받아 보시는 KARMSS NEWS를 일 년

에 두 세번 만들어 보내는데 필요한 발간비와 우송,

그리고 회비를 내신 회원들을 위주로 한 조의금, 그

리고 생일 card를 만들어 보내는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회 때 참석하시는 회원들의 생일

축하, 7 순, 8 순, 9 순, 결혼 50 주년 기념을 위해

축의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둘째, 이번 회기에는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조그마한 사진 수첩을 발간하려고 예산 책정을 했

습니다. 수첩 안에 있는 수 백 여명의 이름들을 사

진과 함께 대조하다 보면 빙그레 웃을 때가 있기도

하고 수첩을 펴놓고 중보 기도나 전화로 문안 인사

할 수도 있고 심지어 지나가는 길에 들러 보는 기

회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사진만 보다가

총회 모임에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는 흐뭇함

이 더할 것입니다. 출판사가 한국에 있기에 발간비

를 절감할 수 있고 내년 총회 때 직접 새 수첩을 선

물로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전 회장이신 노재상 목

사님과 특히 류제원 목사님께서 발간 과정 시작부

터 최종 손질까지 해서 출판사에 보내는 것을 맡아

하시기로 자원하셨습니다. 처음으로 수첩에 등재

되기를 원하시는 회원이나 변경된 사항이나 새롭

게 바꾸고 싶은 회원들은 금년 말까지 류제원 목

사님께 직접 연락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류 목사님

의 주소는: Rev. Jay Won Yu, 1902 Emerald

Green Dr, Houston, TX 77094 입니다.

셋째, NCKPC가 후원하는 선교사 혹은 KARMSS

회원이나 회원들의 자녀들 가운데 현지에서 선교하

시는 분에게 적은 액수나마 매년 선교비를 수여하

는 일입니다. 또한 NCKPC의 이세목회지원과 사

역재단을 위한 기금조성에도 자원하여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KARMSS의 역할은 삶

의 뒤안길에서 주님과 함께 천성을 바라보고 묵묵

히 걸어가는 나그네인 우리들의 존재 가치를 좀 더

부각시키도록 후원금과 회비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NCKPC 임원님들과 현지 일

선에서 목회하시는 담임목사님들께 간곡히 부탁드

리고 싶은 것은 끊임 없는 기도와 특히 내년 서울

총회에 참석하는 KARMSS 회원들을 위해 더 많

은 물질적 도움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년 서울에서 모이는 총회에서 반갑게 뵙기를 기대

하면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회장 박 오현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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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ARMSS NEWS

2016 년 6 월 28 - 7 월 1 일 장소: Embassy Suites by Hilton, Norman, OK

제 15회 KARMSS 총회 보고

제1회 임역원회의 결정사항

지난 8월 5일에 모인 임역원회의 결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총회에서 인준한 서기 신현정 목사의 사임으로 조남홍 목사를 서기로 승인하다.

2. NCKPC 총회장과 회계에게 총회 등록비의 감면을 청원하는 서신을 보내다.

3. KARMSS NEWS를 위한 남부지역 통신담당으로 류제원 목사를 위촉하다.

4. 내년도 KARMSS 총회의 1부 예배의 설교자로 그린스보로 제일한인장로교회 김기석 목사에게 부탁하다.

5. 내년도 KARMSS 총회가 NCKPC 총회가 열리는 4월 말에 있게 되므로 새로 가입하는 회원의 경우, 3월 31일까지 가입하는 회원

에 대해서 총회 참석 보조비 혜택을 주기로 하다.

6. 내년도 한국에서의 총회시에, 회원목사님들의 강단교류에 안창의 목사가 알선 및 협력을 해 주기를 부탁하다.

7. 김태중 목사의 신입 회원 가입을 허락하다.

8. 금번 회기 중에 회원수첩을 제작하기로 하고 회원들은 수첩에 들어가는 개인 정보를 류제원 목사에게 편지, jpeg or pdf등의 방법

으로 보내도록 광고하도록 하다.

9. 회원들에게 드리는 축의금 (KARMSS 총회가 모일 때, 생신 및 결혼 기념 축하)은 $30에서 $50로 인상하기로 하다.

▶ 1부, 여는 예배 6월 29 일 오전 10시 30분에 회장 최명배 목사의 환영인사에 이어,

회장의 인도로 시작하다. 찬송가 67 장(통합 31 장)을 다같이 부른

후에, 오세은 사모의 성경 읽기 (빌립보 3: 10 - 12)에 이어, 이영길

목사의 “참 부활의 증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다.

소천하신 11 분의 목사 (현경협 목사, 94 세; 김창명 목사, 95 세;

반정곤 목사, 87 세; 신성국 목사, 89 세; 김관선 목사, 85 세; 한

승직 목사, 95 세; 김세훈 목사, 89 세; 현순호 목사, 84세; 성은

경 목사, 80 세; 강 제철 목사, 77 세; 송요셉 목사, 89 세)와 2분

의 사모 (김지수 사모, 88세; 이명숙 사모, 81세)를 위한 김 대균

목사의 추모 기도가 있은 후에, 김진훈 목사의 축도로 제 1 부 예배

순서를 마치다.

▶ 2부, 연금국 소식6 월 29 일 오전 11:00 경에 복지부 부장 안창의 목사 소개로 연금

국에서 온 Carol Jeon이 변경된 연금 소식을 상세하게 알리고 질

문을 받다.

▶ 3부, 정기 총회6월 29일 오전 11:30 분에 회장 최명배 목사의 개회사와 기도로 총

회를 시작하다. 서기 박오현 목사가 참석 회원 38 명으로 성원됨을 알

린 후,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인쇄된 회순을 채택하다. 서기 박오현

목사가 서면으로 보고한 전 회의록을 통과하다. 천방욱 목사와 이종민

목사의 감사 결과, 장부에 하자가 없다는 보고를 받은 후에, 회계 이원

걸 목사의 회계 보고 (총 수입 $25,973.37, 총 지출 $20,636.67, 잔

액 $5,336.70)를 받다. 이어서 총무 이유신 목사가 현황 보고 (2015-

2016 년 회기 중에 소식지 회보를 3 회 발간, 지난 한 해 동안 NCKPC

산하 교회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KARMSS

를 위한 후원비를 90 교회에서 $17,655.00을 보내 주었고, 회원비를

납부한 KARMSS 회원의 수도 과거에 비해 점차 증가하는 고무적인

현상을 보여주었음)를 하다.

임원 선거: 증경 회장단이 박오현 목사를 회장으로, 안창의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천하여 총회의 인준을 받다. 이어서 신임 회장단이 지

명한 총무 이유신 목사, 서기 신현정 목사, 회계 이원걸 목사, 친교

부 부장 이충남 목사, 선교부 부장 김경재 목사, 복지부 부장 노남

길 목사, 그리고 감사 노재상 목사, 최명배 목사를 인준하다. (총회

후, 서기 신현정 목사의 사임으로, 조남홍 목사를 서기로 보선하다.)

이어서 윤문수 목사의 주관으로 신구 임원 교체와 서약식을 가지다.

제14 대 회장 최명배 목사의 퇴임사와 공로장 전달이 있은 후, 제

15 대 신임 회장 박오현 목사가 취임사를 하다. 신 안건 토의로, 새

회기의 예산안 및 축하금 인상안은 새 임역원회에 일임하기로 하다.

신임 회장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폐회하다.

▶ 4 부, 환영과 축하복지부장 안창의 목사의 사회로 축하연을 갖다. 신입 회원 - 노남

길 목사, 김태중 목사; 8 순 회원 - 김진훈 목사, 현애순 사모; 7 순

회원 - 이응창 목사, 이승태 목사, 이정열 사모, 이향실 사모, 신영

순 선교사. 환영과 축가를 부르고 cake를 나눠 먹으면서 친교를 한

후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325의 보조비를 지급하고 기념 촬영을

하다. 내년도에는 서울 총회에서 만나기를 바라면서 부회장 안창의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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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ARMSS NEWS

NCKPC 산하 한인교회의 담임 목사님과 당회원님들에게

1) 제 45회 NCKPC 총회 및 전국대회가 “정의, 평화, 선교: 한인교회의 공동체적 사명 (미 6:8)의 주제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Embassy Suites by Hilton, Norman, Oklahoma에서 220 여명의 회원 및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강사로는 프린스

턴 신학교의 Darrell Guder 교수와 필라 안디옥 교회의 호성기 목사가 주제에 대해 도전과 감동의 강의와 말씀을 전하였다.

2) NCKPC가 한인교회들의 위상과 이익을 도모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하여 NCKPC 의 영어 명칭을 National

Council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에서 National Caucus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es로 변경하기로 결정하

였다.

3) 아래의 세 가지 사안과 그와 관련된 세부 지침을 포함하는 회칙 수정안을 내년 총회에 제안할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일을 신임원회

에 일임하기로 하였다.

▶ NCKPC의 미래를 향한 중장기 계획 및 방향 설정과 한인교회의 권익 옹호 및 신장을 위한 정책 수립

▶ 총회장 선출 방식의 개선

▶ 총회 격년제 개최의 검토

4) 새로 선출된 임원 명단: 총회장 심평종 목사, 부총회장 최병호 목사와 이귀호장로, 사무총장 신정인 목사, 협동총무 김형주 목사, 서기 김

현준 목사, 회계 채희철 장로, 남선교회대표 김길수 장로, 여선교회 대표 최경화 장로, 감사 김 일 장로와 양정아 장로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National Caucus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es)의 소식

금 회기 (7/2016 - 6/2017) 예산안

수 입 2015 - 2016 2016 - 2017 지 출 2015 - 2016 2016 - 2017

결 산 예 산 결 산 예 산

이월금 $3,478.37 $6,682.85 사무비 $2,164.64 $2,600.00

교회 및 개인 후원금 19,055.00 19,000.00 선교부 선교지원 500.00 500.00

회원 회비 3,340.00 3,500.00 복지부 경조비 760.00 1,500.00

이세목회 지원금 200.00 500.00 친교부 생일카드 106.00 200.00

사역재단 기금 1,400.00 1,500.00 KARMSS NEWS 1,566.03 1,600.00

Board of Pensions 0 904.55 회원수첩 제작 0.00 1,900.00

수입 총계 $27,473.37 $32,087.40 이세 목회 지원금 1,000.00 1,000.00

NCKPC 사역재단 1,400.00 1,500.00

회의비 943.85 1,000.00

총회 참가 보조비 12,350.00 15,000.00

지출 총계 $20,790.52 $26,800.00

(이월금) $5,287.40

점차 어두워가는 세상 가운데 빛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해 힘쓰시는 지교회 목사님들

과 지도자를 위에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목회의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매년 열리는

NCKPC 연례 총회에 참석하여 주님 안에서 동역자의 교제를 나누며 당면한 이슈들에 대해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지난 해에

도 은퇴 목사 및 사모회 (KARMSS)를 물질적으로 도와 주셨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각 지교회의 형편에 따라 매년

도와 주시는 후원금 ($100, 200, 300, 500 혹은 그 이상)은 NCKPC 총회에 참석하시는 은퇴목사회 회원 부부와 홀사모님,

약 50여명의 등록비와 여행 경비에 대한 보조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번 회기에도 은혜를 나누어 주시면 큰 위로와 격려

가 되겠습니다. 저희 회원들도 귀 교회의 부흥 발전에 기도와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금 (Payable to KARMSS)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 주십시오.

Rev. Won K. Lee 미국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사모회

5032 Crown Chase Pkwy 회장 박오현 목사

Hoover, AL 35244 회계 이원걸 목사

Page 4: KARMSS 회원님들과 현역 담임 목사님들 및 당회원님들께 · akap1997@hotmail.com 301-864-9255 Treasurer: 이원걸 목사 TE Won Keol Lee wonklee@hotmail.com 407-864-0046

4KARMSS NEWS

▶ 강은홍 목사님 - 무릎 수술 후 불편하지만 총회에 그리고 매

년 모이는 콩고사역에 참여했던 선교사님들의 모임에도 참

석하셨음.

▶ 길웅남 목사님 - 임프란트하느라 불편하시지만 내외분 건강하

게 잘 지내고 계심.

▶ 김동석 목사님 -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가까운 프린스톤교회에

출석, 필요할 때마다 협력하고 계심.

▶ 김용주 목사님 - 사모님과 함께 정원 채소농사를 하셔서 야채,

특별히 토종호박 40여통을 교우들과 은퇴목사님들에게 나누

어주는 기쁨을 금년에는 누리셨답니다. 사모님을 위해 설겆이

담당 수고하지만 아직 합격미달이라나요 ㅎㅎㅎ

▶ 김진양 목사님 - 건강하게 지내시며, 8월28일 주일 오후에는

목사님의 저서 “하나님의 약속” 출판 감사예배를 뉴저지 새언

약교회에서 드렸답니다. 축하드립니다. 사모님께서는 금년

대전에서 열린 사단법인 서예부분 대상을 수상하셨고 뉴저지

상록회와 KCC에서 서예지도를 하고 계심.

▶ 김 평 목사님 - 사모님께서 잘 보지 못하시고 잘 듣지 못하시

지만 목사님의 특별한 사랑의 배려로서 자녀들과 교우들에게

좋은 귀감을 주고 계심.

▶ 문동환 목사님 - 한국에 나가 계신다고 합니다.

▶ 문 폴 목사님 -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나 때로 병원을 찾는

일이 자주 있다고 하십니다. 은퇴목사님들의 내년도 고국방

문에 관심을 갖고서 어떻게 하든지 협력을 할려고 계획하고

계심.

▶ 노남길 목사님 - 금년 신입회원으로 인사드리며 14년 6개월

섬겼던 교회근처에서 은퇴 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심.

▶ 박상근 목사님 - 85세 넘으셨으나 17년 전부터 다니셨던

일터에 노익장으로서 계속 일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계십

니다. 50년 전에 목사님께서 개척했던 대구 삼일교회 50

주년 기념감사예배에 영상설교를 보내실만큼 영성을 유지

하고 계신답니다.

▶ 박태의 목사님 - 필라에서 랑카스타로 이사하셨음.

▶ 배숙희 목사님 - 배 장로님께서 시신경 수술을 받았으나 일상

생활에는 불편함이 없다고 하심.

▶ 송진재 목사님 - 포도원장로교회에서 40년 목회를 마무리하고

아들이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아름다운교회 근처로 이사해 오

심. 새 주소 67 Academy Ln, Levittown, NY 11756-2631

▶ 신태균 목사님 - 사모님과 함께 정원을 가꾸시며 노년을 감사

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계심.

▶ 양희철 목사님 - 내외분이 건강하시고 손자를 돌보는 수고와

즐거움 가운데 지내시며, 원로목사로서 우리교회 1부 예배에

참석하시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뉴욕 맨하탄 한 복

판에서 열심히 외국인에게 전도하고 계심.

▶ 윤명호 목사님 - 사모님께서 요양원에 계셔서 자주 방문하시

며 함께 찬송을 부르시거나 혹은 전화를 통해서 10곡 이상을

부르시면서 현장목회할 때 보다 더 많은 감동과 감격스러운 은

혜의 시간을 갖고 계심을 간증하십니다. 할렐루야!

▶ 이성철 목사님 - 30년 당뇨로, 사모님은 30년 관졀염으로 수

고하고 있지만 1부 예배 찬양대원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찬

양하며 살아가리라 다짐하며, 하루 하루를 믿음으로 감사하면

서 살아가고 계심.

▶ 이승익 목사님 - 스태이튼에서 맨하탄으로 이사오셨고 건강

양호하시며 내년에 있을 고국방문을 기대하고 계심. 새주소:

155 West 71st St., Apt 1E, New York, NY 10023

▶ 이충남 목사님 -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노회 내 교회들을 위하

여 여러 모양으로 섬기고 계심.

▶ 최삼우엘 목사님 - 수지 침술을 배우셔서 노인대학에서 건강

학 강의도 하시고 치료도 해주면서 건강히 지내고 계심.

▶ 신영애 사모님 (고 신삼희 목사) - 병원 옆에 있는 노인아파트

에서 잘 지내고 계십니다. 갑작스럽게 코에서 피가 계속 나와

서 고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자식들이 먼곳에 살고 있기에 너

무 적적하고 외롭다고 하시네요.

▶ 림인환 목사님, 유태영 목사님, 이성의 목사님, 이종성 목사님,

조덕현 목사님, 김은재 사모님 (고 김관선 목사), 모두들 건강

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통신 담당 - 이종민 목사님 (224) 558-1667 [email protected]

▶ 김득렬 목사님 - 건강하시며 한국 친지 방문중임.

▶ 안덕치 목사님 - 건강하시며 집 가까운 교회에 열심히 나가시

고 사모님은 피아노로 봉사하심.

▶ 박동원 목사님 - 다섯 손주들과 기쁘게 지내시며 미국교회 출

석하심.

▶ 구그레이스 사모님 - 건강하시어 구영환 목사님이 목회하시

던 클리브랜드교회 다니시며 교우들과 함께 봉사하심.

▶ 신현정 목사님 - 달라스에서 큰 아들 가족이 방문와서 즐겁게

지내고 독일에 근무중인 둘째 아들 가정도 평안하다 함.

▶ 노재상 목사님 - 9월 20일 베트남 단기선교 갔다 10월초에

귀국함.

▶ 이종형 목사님 - 헤리스벅 장로교회 인터림 목회중임.

▶ 박준희 목사님 - 두 분 건강하며 뉴욕 딸네 방문 중임.

▶ 이종민 목사님 - NCKPC 총회 마치고 시카고에 돌아와 복음

교회, 미드웨스트교회, 나눔교회와 레익뷰언약교회 설교하고

목사부부 합창단에서 함께 찬양하고 있음.

▶ 유병춘 목사님 - 미네소타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로 계속 출

석하시며 가까이 있는 자녀들과 참 행복하시다고 하심.

▶ 양형춘 목사님 - 일본에 거주하시며 대학교수로 있는 장남가

정과 즐겁게 지내신다 함.

Synod of Covenant (OH, MI) / Synod of Lincoln Trails (중서부한미노회, IL, IN) Synod of Lakes & Prairies (NE, WI, SD, ND, MN) / Synod of Mid-America (KS, MO)

각 지역별 회원 소식

Synod of Northeast (동부한미노회, NY, NJ, MA, CT) / Synod of Trinity

통신담당 - 안창의 목사님 (718) 702-70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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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ARMSS NEWS

각 지역별 회원 소식Synod of Mid-Atlantic (대서양한미노회, MD, NC, VA)

통신 담당 - 신동환 목사님 (804) 356-4511 [email protected]

▶ 김윤국 목사님 - 워싱턴 지역 국제성경연구원에서 강의도 하

시며 건강하시고, 활동 많이 하고 계심

▶ 박관준 목사님 - 두 내외분 모두 건강하시며, 뉴욕 방문, 그리

고 대서양 한미노회 주최 가족수양회 (Myrtle Beach, NC)

에 참석하셨습니다. 예쁜 손주들을 돌보시느라 바쁘십니다.

▶ 박오현 목사님 - 지난번 본 은퇴목사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피

선되셨습니다. 사모님과 늘 골프를 치시며 건강관리를 하고

계십니다. 노스케롤라이나 한국인 뉴스 신문의 고정 칼럼니

스트로 수고중이십니다.

▶ 서준덕목사님 - 두 내외분 건강하시며, 주로 댁에서 지내고 계심.

▶ 신동환 목사님 - 지난 6월에는 리치몬드 3종경기, 7월에는

Va Colonial Beach 3종경기와 RVa2DC

리치몬드 - 디씨간 156마일 자전거대회 완주, 8월에는 Pat-

rick Henry Half Marathon 완주하셨음.

▶ 오광섭 목사님 - 사모님께서 폐암으로 고생중에 암이 없어졌

다는 의사의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최종적인 검사 결과가 9월

22일에 나온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은 여전히 건강시고, 일주일에 5일 골프를 치시며, 탄자니아

선교 이사로 계속 수고하고 계심.

▶ 윤여천 목사님 - 내외분 모두 주중에 일을 하시며 건강하게 지내

십니다. 7순 축하로 내외분 지난 6월 서유럽 여행을 다녀오셨음.

▶ 이승태 목사님 - 훼잇빌교회에서 interim 마치셨습니다. 두

내외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며, 내년 한국 방문할 계획이심.

▶ 이 열 목사님 - 크루스 여행등으로 즐겁게 지내고 계심. 셀폰

전화번호 213-568-5562

▶ 장일형 목사님 - 노령에도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십니다.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조남홍 목사님 - 은퇴목사회 서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계

속 대서양한미노회를 위해 수고하고 계심.

▶ 한혜원 목사님 - 따님댁에서 함께 잘 지내십니다. 그린스보

로한인교회에 다니시면서, 때때로 린치버그한인교회를 섬기

는 중에 있습니다.

▶ 황문규 목사님 - 새선회 중남미 선교를 계속중이시며, 선교여

행차 한국과 미얀마 방문을 한다고 하십니다. 한국에서는 개

봉교회에서 설교를 하시며, 미얀마에서는 GMTC 에서 강의를

하시게 된다고 합니다. 은퇴후에도 선교에 더욱 열심을 내시

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 황수봉 목사님 - 두 내외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겁

게 지내십니다. 가까운 친지 목사님들과 교제하는 즐거움을

가지고 계심.

Synod of Rocky Mountains (CO, UT, WY) / Synod of Alaska/Northwest (WA, OR, AK, Canada)

통신 담당 - 허인회 목사님 (253) 341-4982(집), (404) 932-2729(M) [email protected]

▶ 계지영 목사님 - 오레곤 포트랜드 지역의 은퇴목사회 회원목

사들과 친교를 나누는 가운데 건강하게 지내시며, 계은덕사모

님의 일본 동지사대학 안과연구소의 신약개발연구협력을 위

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가질 여행을 위한 준비의 뒷받침으로

바쁘게 지내시고 계심.

▶ 권오덕 목사님 - 건강히 지내시며, 신영순 사모님의 장애자

올림픽준비를 위하여 고국과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여정이 아

름답게 마무리 되어지기를 기도하고 계심.

▶ 김경천 목사님 - 시온장로교회를 은퇴후 등산등으로 건강을

잘 유지함 가운데 쇼라인지역에서 훼더럴웨이 지역으로 이사

한 후 사모님과 함께 알라스카 크루즈를 이용하여 알라스카의

여러지역을 관광하면서 노년의 기쁨을 누리고 계심.

▶ 김국진 목사님 - 캘리포니아의 토랜스지역에서 지난 7월에 콜

로라도 덴버로 이사하시어 덴버의 새로운 환경을 건강과 함께

즐기고 계심.

▶ 김진숙 목사님 - 건강함 가운데 둥지선교회를 통한 홈레스들

을 섬기는 일과 노숙자교육재단의 운영을 위한 수고로 여념 없

는 중에, 9월에 개최할 미주전역 노숙자 선교대회를 준비 중

에 있으며 미주중앙일보로 부터 2016년도 사회봉사상을 받

는 기쁨도 얻었고, 노숙자선교에 관심있으신 분은 pastorin-

[email protected]으로 상의하여 주시면 언제든지 상

담하기를 기다리고 있음.

▶ 김철환 목사님 - 사모님과 함께 건강하심 안에서 독서와 주변

산책을 즐기십니다.

▶ 박성식 목사님 - 건강함과 함께 9월중에 고국방문을 계획하

고 계심.

▶ 박영희 목사님 - 배금자 목사님의 불편했던 어깨부분이 많이

회복되어 기쁨가운데, 텃밭에 가꾼 고추로 식단을 풍요롭게 누

리는 기쁨을 자랑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하심.

▶ 박정일 목사님 - 옥하버교회를 섬기는 가운데 안식년을 얻어

사모님과 함께 구라파의 몇나라를 여행하는 기쁨을 가젔으며

지난 8월 28일 주일예배는 옥하버지역의 모든 교회가 모여 연

합예배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음.

▶ 심관식 목사님 - 건강검진 결과 전립선의 상태가 전 보다 좀 안

좋아졌다는 소식을 접한 후, 이전 보다 더 많이 주님을 찬송하

면서 기쁨으로 모든 삶의 기초를 새롭게 다짐하고 부터 모든 생

활에 활력이 넘처나는 기쁨의 나날이라고 하심.

▶ 정남식 목사님 - 정군자 사모님의 정성어린 사랑의 보살피심

으로 식사도 잘 하시고 여전한 건강으로 양로원에서의 퇴원을

기다리고 계심.

▶ 정용철 목사님 - 98세의 연세임에도 사모님과 함께 매주 평안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고 계시며, 오는 11월 5일엔 결혼 80주

년 기념예배와 함께 그간에 기술해 놓은 시 27편과 새로이 작

곡한 14곡의 찬송곡들을 한 책으로 발간하여 기념으로 증정할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심.

▶ 정재두 목사님 - 부모님께 효도하심 가운데도 여전한 건강으

로 10월에 일본과 중국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제일장로교회

에서 운영하는 문화대학에서 크라식해설과 인문학을 강의하

기 위하여 준비중에 있음.

▶ 정평수 목사님 - 건강하심안에서 지난 8월에 둘째 아들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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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d of Pacific (CA-북가주, OR, NV)

통신 담당 - 김경재 목사님 (559) 936-0381 [email protected]

▶ 김경재 목사님 - 은혜 가운데 잘 지내며 미 정부 기관에서 근무

하는 이들을 위하여 일본어 상급반을 가르치고 있음.

▶ 김영한 목사님 - 열심히 운동도 하시며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

내고 계심.

▶ 김창의 목사님 - 몬트레이 한인회 고문으로 수고하시며 이웃

교회에서 가끔 말씀도 전하심.

▶ 김인식 목사님 - 건강하시며 북한의 결핵 환자들에게 약을 전

달하기 위하여 9월 하순경에 방북을 예정하고 계심.

▶ 권영고 목사님 - 건강 관리를 잘하고 계시며 은혜가운데 계심.▶ 권영배 목사님 - 은혜가운데 계시며 전화 번호가 변경됨. 새 번

호는 (408)431-9059.

▶ 안동성 목사님 - 평안가운데 계시며 가까운 교회에서 섬기

고 계심.

▶ 이유신 목사님 - 본회 총무로 수고하시며 새크라멘트에 있는

수도 장로교회에서 임시목사로 수고하고 계심.

▶ 정관봉 목사님 - 실리콘 벨리 선교회 회장의 임기를 끝내시

고 기독교 생명 운동과 크리스챤 헤랄드에 칼럼을 쓰고 계심.

▶ 조수경 목사님 - 은혜가운데 잘 계심.

▶ 최지웅 목사님 -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며 같은 지역에 계

시는 회원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교제하며 지내심.

▶ 현순화 사모님 (고 현순호 목사) - 매우 건강하게 지내심.

▶ 실리콘 벨리 지역에 계시는 회원 목사님들은 매월 1회씩의 모

임을 통하여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8

월 26일에도 열 여섯 분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모였습니다.

통신 담당 - 김진훈 목사님 (678) 402-5769 (집), (678) 697-8726 (M) [email protected]

▶ 유호인 목사님 - 훌로리다 잭슨빌의 한마음교회에서 interim

으로 계속 시무하시고 계심.

▶ 이원걸 목사님 - 본회 회계로 수고하시면서 알라바마 버밍햄

교회에서 interim으로 시무하시고 계심.

▶ 최명배 목사님 - 훌로리다 잭슨빌 한인장로교회에서 3년 동안

interim으로 사역하고 계신데 곧 담임목사가 부임할 예정입니다.

▶ 김진훈 목사님 - 은퇴후에 14년동안 먼곳에 있는 교회들 만

을 위해 계속하여 임시목사로 사역했는데, 지난 5월부터 가까

운 애틀란타 근교의 마리애타 제일교회에서 사역하시고 계심.

▶ 박창환 목사님 - 지난 6월에 한국의 장신대에서 강의를 마치고

애틀란타로 돌아오셨는데 손녀의 결혼주례를 위해 8월에 다

시 한국에 갔다가 돌아 오셨습니다. 92세의 고령임에도 계속

하여 여러 지역에서 설교와 세미나 인도를 하시고 계심.

▶ 윤문수 목사님 - 지난 7월 오클라호마에서 총회가 끝난후 사

모님과 함께 RV 차로 네바다, 유타주의 관광지 등을 여행하시

고 애틀란타로 귀가하셨음.

▶ 이응창 목사님 - 총회후 차량으로 오클라호마에서 애틀란타

로 돌아오시는 길에 알라바마 버밍햄교회에 들려 주일설교를

하셨습니다.

▶ 이일봉 목사님 - 골프를 내외분이 열심히 하시면서 건강히 지

내시고 있습니다.

▶ 전상완 목사님 - 계속하여 크리스챤 타임지에 “ 예수님의 비유

에 담긴 진리” 라는 칼럼을 쓰시고 계심.

▶ 최창욱 목사님 - 미국장로교 총회 교육국에서 한인교회의 지

도자 육성에 크게 수고하셨고 NCKPC 9대 총회장을 역임

한 목사님께서, 9월 25일에 90세의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 허중호 목사님 - 오래전에 은퇴후 매릴랜드에서 휴양지인 훌

로리다의 잭슨빌로 이사오신 후 골프와 낚시를 즐기면서 건강

하게 지내고 계심.

▶ 그외의 회원들께서는 별고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고 있습니다.

Synod of South Atlantic (GA, FL, SC)

통신 담당 - 류제원 목사님 (713) 614-5446 [email protected]

▶ 김대균 목사님 - 지난 7월 Rocky 산맥의 National Park

(Zion, Bryce, Capital Reef, Arch, Canyon Land, Black

Canyon)의 약 4,000마일을 운전,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창

조 Beautiful America를 만끽하셨음.

▶ 김석인 목사님 - 주 은혜 가운데 늘 감사하며 잘 지내심.

▶ 김태중 목사님 - 달라스 지역에서 가까운 케롤톤 너싱 홈에 입

원해 있는 한인 노인들(약 30여명)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하여

주일예배(오전10:30)를 인도하며, 목요 찬양 집회에는 빛내

리 교회의 봉사자들(10여명)이 참여하여 찬양하는 시간을 가

지므로 이들에게 큰 위로와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평안을 누리

도록 사역을 하고 계심.

▶ 류제원 목사님 - 부부가 매주 성가대에 서시며, 목사님은 상

록대학 봉사, 사모님은 quilt 작품 활동에 적극, 노익장 바쁘

게 사심.

▶ 박대웅 목사님 - 몸이 좀 불편하시지만, 주님의 은혜로 내외 하

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계심.

▶ 임외행 사모님 (고 임원준 목사) - 하나님의 은혜 중 달라스 따

님 댁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심.

Synod of Living Waters (TN, KY, MS, AL) / Synod of Sun (TX, OK, LA)

각 지역별 회원 소식

혼예식을 고국에서 마치고 둘째 며느님과 함께 돌아오는 경사

가 있었음.

▶ 허인회 목사님 - 시간 허락하는대로 사모와 함께 골프로 건강

을 관리하는 중에 자라가는 손자들을 바라보면서 기쁨의 나날

을 감사로 보내고 있음 .

▶ 옥현희(고 옥민권 목사) 사모님 - 손자들을 보살피는 수고안에

서 자라가는 모습에서 기쁨을 누림과 함께 섬기시는 둥지선교

회 일로 인하여 영육간에 더욱 강건함을 누리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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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ARMSS NEWS

통신 담당 - 백도현 목사님 010-2920-8072 paikdohyun @hanmail.net

▶ 황태준 목사님 - 복지관, 노인정등을 방문하여 키보드 연주로

봉사활동을 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골프와 낙시를 즐기시며,

아름다운 노후생활을 하고 계심.

▶ 양해건 목사님 - 서울 은퇴목사합창단 멤버로서 그리고 목자

교회 성가대원으로서 활동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건강하게 지

내시며, KARMSS 회원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 정길수 목사님 - 부산에서 사모님과 함께 건강히 살며, 아직도

신학교 강의도 하시며 의미있는 노후 생활을 하고 계심.

▶ 백도현 목사님 - 굳윌선교회와 굳윌교회를 섬기며, 해외 선

교사님들을 돕기위해 땅콩 판매(목표 2000Kg판매, 650만원

수입)를 하며, 10/2 주일 오후 4:30에 땅콩선교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 조삼임 사모님 - 늘 기도하시며, 매일 몇 시간씩 탁구를 치시므

로 건강유지를 잘 하고 계심.

한 국

통신 담당 - 김종엽 목사님 (808) 623-6928(집), (808) 358-0344(M) [email protected]

▶ 김유민 장로님(고 오요한목사) - 노환중임에도 출석중인 교

회에 열심히 참석하면서 새신자관리 및 평신도를 위한 봉사

에 힘쓰고 계심.

▶ 김종엽 목사님 - 만성척추협착증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

던 중, 최근 척추수술(laminectomy)을 받고 회복중에 계심.

▶ 이디모데 목사님 - 지난 8월 9일에 사모님과 함께 죠지아주

Atlanta 로 이주하셨습니다. 아프리카 Zambia에서 공증위

생 의료지원봉사를 하던 따님가족이 Atlanta로 귀국함에 따

라 가족 가까이로 이주하게 되었음. 이주한 주소: 615 Sentry

Ridge Crossing, Suwanee, GA 30024

▶ 황인성 목사님 - 지난10년동안 난치병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사모님의 투병생활 중에서도 기도하면서 기적으로 치유회복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믿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Hawaii

Synod of S. California / Synod of Southwest (AZ, NM)

통신 담당 - 천방욱 목사님 (818) 606-3139 [email protected]

▶ 강인숙 사모님(고 강제철 목사) – 부군 강목사님의 소천 이후 상

실감이 깊었지만, 심기일전하여 몇주간 모국 방문을 하셨고,

귀가 길에 씨아틀에 거주하는 아들네를 방문하여 손자들을 만

나고 돌아 오셨음.

▶ 송영자 사모님(고 송요섭 목사) – 부군 송목사님과 사별한 후에

슬픔이 조수처럼 밀려오는 아픔을 믿음으로 이기시면서 지내

시며, 여전히 옛날 송목사님이 섬기셨던 애나하임 장로교회를

출석하고 계심.

▶ 오예은 사모님(고 오은철 목사) – 오랫동안 거주하던 샌퍼난도

밸리 지역을 떠나 LA 한인 타운에 아파트를 마련하여 최근 이

사 하셨는데, 출석하는 교회(호산나)도 가깝고 생활 환경이 비

교적 편리하여 마음 가벼히 나날을 즐겁게 지내심.

▶ 이은균 사모님(고 이기덕 목사) –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거주하

시는 사모님들과 월례 오찬 모임을 가지며, 이목사님이 창립하

셨던 시온성 중앙 교회에 계속 출석하고 계심.

▶ 전승보 목사님 – 몸이 좀 불편하신 사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돌

보시며 미주 장신 은퇴 동문회 회장직을 맡아 수고하시며, 지

금도 Buena Park Nursing Center에서 자주 예배를 인도하

고 계심.

▶ 천방욱 목사님 – 지난 여름 NCKPC 총회 이후 남가주 하와이

KPC가 당면한 총회 관계 현안을 위해 현 임원들과 함께 수습

하는 일에 일조하였으며, 여가를 이용하여 문학 작품을 섭렵하

는 재미를 만끽하고 계심.

▶ 홍효균 목사님 – 목사님 내외분께서 강건하시며 지난 8월 30

일에 개최한 KPC 수양회에 참석 하시어 뜻있는 한때를 보내

셨음.

각 지역별 회원 소식

KARMSS 회원들에게 드리는 광고

회원수첩제작을 위하여 목사님과 사모님의 이름 (한글과 영어)과

생년월일, 소속 노회, 현 주소, 전화 번호 (집/쎌),

그리고 두 분이 같이 찍은 사진 (홀사모님은 혼자 찍은 사진)을

12월 31일까지 류제원 목사님,

1902 Emerald Green Dr., Houston, TX 77094,

(713) 614-5446 [email protected]로 우편으로 혹은 email

(사진은 JPEG 혹은 PDF로 첨부)로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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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SS KARMASS

Rev. Yushin Lee5423 Mariolyn WayElk Grove, CA 95757

KOREAN ASSOCIATION OF RETIRED MINISTERS & SPOUSES & SURVIVORS PRESBYTERIAN CHURCH (U.S.A) - KARMSS-

알려드립니다 미국 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사모회알려드립니다 미국 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사모회

* 본회 입회원서는 서기에게 연락하여 주십시오주소: Rev. Nam Hong Cho (240)447-1664

5 N. Glade, Gaithersburg, MD 20877

Email: [email protected]

(특히 신입회원은 입회원서와 회비를 서기에게 보내 주십시오)

*KARMSS 회비 (1년 회비 - 부부 $50, 개인 $30)와 선교비

(이세목회지원금과 NCKPC 사역재단기금 - 자원하여 any amount)는

회계에게 보내 주십시오.

주소: Rev. Won K. Lee (407)864-0046

5032 Crown Chase Pkwy, Hoover, AL 35244

Emai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