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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시대, 창작과 소통의 공간‘KDB미디어센터’ Open!

KDB산업은행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대고객 금융·문화

정보 제공 등을 위해 KDB미디어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KDB미디어센터는 지난 2009년 고객 지원을 위해 설립, 운영해온

舊 KDB영상서비스플라자를 신규 시스템 개발·도입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층 더 발전시킨

것이다. 산업은행 홍보실은 KDB미디어센터 서비스 오픈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영상 스트리밍 서버, 무선 실시간 중계

시스템,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 HD급 설비 보완, 보안·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신규로 구축했으며, 약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12월 2일(월) KDB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시켰다.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KDB Library 기능까지

KDB미디어센터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뉴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영상 시대에 대비해 텍스트와 사진 등으로 활용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 콘텐츠로 실시간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특히 2014년 산업은행 창립 60주년과 통합 산은 출범 등으로

변수가 많은 시점에서 KDB미디어센터는 은행의 경영 방침과 비전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대내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들에게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자료와 최근 이슈, 정보 등을 실시간 공유하도록 만들어

퇴근 시간과 주말에도 잘 활용할 수 있는 KDB Library 역할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출발,KDB의 역사를 담는 영상 사료관으로 발돋움할 터

KDB미디어센터는 국내외 전 부점 간, 직원과 직원, 그리고 직원과

고객 간 보이지 않는 거리감을 좁혀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주어 이를 통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경영진 메시지와 부점별 체육 활동, 사회 공헌 활동 그리고

BLF(Business Leaders Forum)를 비롯한 거래처 및 개인 고객

관련 행사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유용한 교육 콘텐츠까지 더해 자기 계발 서비스 지원도

KDB산업은행은 지난 12월 2일(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대내외 금융·문화 정보 제공 등을 위해 ‘KDB미디어센터’를

새롭게 단장해 정식 출범시켰다. KDB미디어센터는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과 촬영, 편집해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누구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통의 場]이다.

KDB산업은행의 사내 방송국, KDB미디어센터. 그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On Air!”

KDB인들의 유튜브, 그 현장 속으로

http://media.kdb.co.kr

기본

활용

KDB미디어센터의 얼굴인 BI(Brand Identity)는 KDB산업은행과의 연계성을 위해 KDB의 CI와 KDB 서체를 활용해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KDB산업은행의 메인 컬러인 코발트블루를 기본으로 했으며, 포인트 컬러로는 자주색(red

violet)을 활용해 컬러의 상징 이미지처럼 미디어센터의 독창성과 예술 감각 그리고 표현의 자유 등의 의미를 담아냈다. 또

TV 모양의 심벌은 미디어센터라는 영상 매체를 형상화한 것으로, TV 윗면을 오르막 사선으로 설정하고 컬러를 점차 짙게

구성해 ‘상승, 발전, 도전’을 나타냈다. 컬러와 심벌 형태 모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유니크한 느낌의 젊은 감각으로

디자인을 개발했다.

1. BI (Brand Identity)

NEW 미디어 시대, KDB와 함께 소통하는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KDB미디어센터의 또 하나 경쟁력은 URL을 활용한

문자메시지(SMS)와 이메일 발송 등을 통해 생생한 영상으로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KDB산업은행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영상을 통해 신규 금융

상품을 소개하고, 환율 정보 등 금융 소식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타 기관과 차별성을 두었다. 또 타 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방송국

운영으로 인력과 비용 소모가 많은 데 비해, KDB미디어센터는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개발로 적은 비용으로도 방송국 수준의

영상을 제작해 공유가 가능하게 했다.

향후 KDB미디어센터는 KDB 역사의 영상 사료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더 나아가 사이버 대학 수준의 양질의 정보

제공처가 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특집] KDB미디어센터PIONEER beyond Best

WORDS > 홍보실 BI디자인 > 송미연 (홍보실 디자이너)

www.kdb.co.kr04 2013 decemmber 05

<KDB미디어센터 이용 안내>

서비스 신청 방법(직원만 가능)

<사이트 접속 방법>

1. 직원(접속 후 로그인하면 모든 영상 활용 가능)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Tip

1 영상 촬영 설정에서 가장 좋은 화질로 선택 (권장 : 1920×1080)

2 손 떨림 방지 기능이 있을 경우 Turn On!

없을 경우 패스!

3 한 손은 No! 두 손으로 꼭 잡고 촬영

4 똑같은 구도는 No! 발로 뛰세요! 다양한 화면 촬영!

5 중간중간 촬영 영상 꼭 확인!

2. 외부 고객(주소창에 직접 입력 http://media.kdb.co.kr) 일부 콘텐츠는 직원 전용으로 일부 시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Click!

2. KDB미디어센터 스튜디오

3. 촬영과 편집 등 제작 현장

KDB미디어센터 입구 스튜디오 부조정실

촬영 방법

1 미디어센터 전문 영상 장비 활용 시 주요 행사, 교육 자료 등 역사적 사료 가치가 높거나

전문 설비가 필요한 촬영의 경우, 미디어센터 전문 인력과

장비 제공 (최소 2주 전에 협의·신청)

2 개별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촬영 시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폰 등의 장비로 촬영 � 미디어센터에 송부

� 전문 편집 설비로 편집해 공유

PIONEER beyond Best

홈페이지 접속 � ‘영상 제작 요청서’ 클릭!

로그인 영상 제작 요청서 작성

홍보실 협의 � 영상물 제작

제작 완료� 홈페이지 업로드

기능별 콘텐츠로는 창립 기념식과 시무식, 종무식, 워크숍, 특강

등 전 직원이 참석하기 어려운 행사를 실시간 생중계해주고,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전달하는 은행 경영 방침과 비전, 메시지

등이 있다.

아카데미 자료와 세미나 자료 등은 과거 CD를 제작해 배포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미디어센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규 금융 상품 소개 등 교육 자료도 전문

촬영과 편집을 통한 고화질의 영상 제작이 가능해 기능 측면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특히 부점별 체육 대회나 지역·본부별 CEO 간담회 등 부점 활동

소식은 직원들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직접 촬영해

미디어센터로 영상을 보내면 전문가가 편집해 게재함으로써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다.

대외적으로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포럼 행사 등을 생중계해

대내외 실시간 영상과 녹화 영상 등을 제공하고, 마케팅 차원에서

우수 거래처를 선정해 소개해주는 IR 영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산업은행 트레이딩부의 환율 분석과 환율 예측 정보 등

매주 전문가가 제공하는 금융·경제 정보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사랑 나누기 운동과 1사 1촌 운동, 도서 벽지 어린이 초청 행사

등 사회 공헌 활동 홍보에도 효과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트렌드나 핫이슈가 되는 화제의 영상, 명강연 등 재미와

감동을 넘어 정보까지 제공해주는 영상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번 달 <KDB소식> 12월호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 사용 방법①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or 앱스토어에서 QR코드 프로그램 다운로드

② 앱을 실행한 후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 촬영

2. 2013 KDB금융그룹 회장배 농구 대회

4. 환율 정보 서비스3. 홍보 동영상1. 임원 메시지(오픈 축사)

*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하면,

다른 임원진들의 축사 메시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뉴미디어의 발달로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쉬워졌습니다.

KDB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영상 시대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창작과 소통의 공간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홍기택 회장

<콘텐츠별 사례> * http://media.kdb.co.kr 사이트로 접속

[특집] KDB미디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