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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국 교민잡지 한아시아 판 9월 첫번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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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EPTEMBER 2014EMBE
표지인물: 이상준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장
프라윳찬오차, 태국과도정부 총리등극
한해 사기피해 3.4조억, 국민1인당 7만원
태국의 위험한 육교리스트 공개
시린톤 태국공주, 주태국 대사관저 방문
이상준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장 함께 잘 사는 한인사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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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태국 시린톤 공주가 주태국대사 관저를 방문하여 한.태 양국관계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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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지금, 얼음물 열풍
그런데 이번 기금운동을 모두가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어떤 사람은 물 낭비라고 비판하고 또 일부는 떠들썩한 선전성 행위라고 비난한다. 이번 기금운동을 ‘슬랙티비즘_게으른 운동’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해당 재단에 직접 기부를 하ㅕㄴ 되지 왜 굳이 서서 물 맞는 것으로 대신하느냐는 질문이다.그러나 현실은 이 운동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ALS를 알게 되었고 이 무시무시한 병의 예방과 치료를 돕게 됐다. 아주 효과적인 사회운동 마케팅 사례였다고 할 수 있다.이 운동이 없었다면 그 많은 사람이 기부를 했을까? 그렇지 않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다른 어떤 사회적 마케팅보다 효과적이고 ALS를 퇴치하기 위한 노력에 수천만 달러를 선사했다.미국에서만 매년 3만 명이 루게릭병을 앓는다고 한다. 신경세포를 망가트려 궁극적으로 마비 증세를 가져오는 무서운 병이다. 이번 운동이 널리 알려지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ALS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환자가 어떤 고통을 받는지 몰랐다. ALS에 걸린 사람의 기대수명이 3-5년이라는 생각을 하면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얼마나 절실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유독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챌린지 한 스푼, 자선 한 스푼, 거기다 유명인이라는 소스를 뿌리고 페이스북이라는 후라이펜에 올려 흔들면? 짜짠! 아마 최근 페이스북 피드를 뒤덮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이렇게 탄생했을 것이다. 현재 SNS에서만 240만 건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이 공유되었고 2,800만 명이 글을 올리거나 ‘좋아요_페이스북의 추천기능’를 클릭했다.바이럴현상 전문가들은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고 즐기는 도전성 요소를 자선행위와 묶은 것은 천재적 아이디어’라고 말한다.사실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개념 자체가 퍼뜨리기 매우 쉬운 것이다. 행동으로 옮기기 간단하고 공공에서 도전이 형성되며 다음 사람에게 연결을 강요하는 ‘행운의 편지’ 같은 요소가 함축되어 있다. ‘공유의 이유’라는 책의 저자인 지머멘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이기를 바라기 때문에 사회에 유익한 이런 운동은 거절
하기가 힘들다’고 말하며 ‘ALS는 특히 유익한 사회운동이기 때문에 누가 이런 일을 추천했을 때 나쁜 인상을 안 남기고는 거절하기 매우 힘들다’고 덧붙였다.인터넷은 이런 도전의 장으로 자주 이용된다. 몇 해전 엉뚱한 장소에 누워있는 모습을 올리는 ‘플랭킹 챌린지’도 그 중 하나이다.게다가 유명인사들이 챌리지에 공개적으로 참여하면서 이번 운동의 순풍은 거세졌다. 현시점에서는 자기 머리에 얼음물을 안 부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다. 오프라, 저스틴 비버, 코비 브라이언트, 원빈, 고현정, 촘푸 아라야, 아피싯 태국 전 총리 등 전세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유명인이라면 얼음물 한 통 정도는 이미 머리에 맞아봤다.인터넷 문화 전문가들은 보통 사람들이 유명인사와 흡사한 행위로 그들과 직접 뭔가를 공유한다는 느낌을 갖는다고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빌게이츠, 레이디 가가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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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고 즐기는 도전성 요소를 자선행위와 묶은 것은 천재적 아이디어
ALS(근육위축성측삭경화증,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태국,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일반인은 물론 빌게이츠, 오프라, 팀쿡 같은 유명인들이 ALS 환자들을 위한 운동에 참여하고자 자기 머리 위에 얼음을 동째로 쏟는 수고를 감수하고 있는 것이다.한때 보스턴 대학의 농구팀 주장이며 ALS 환자인 피트 프레이츠는 그의 식구들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바이럴로 퍼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의 챌린지에 보스턴 지역의 운동선수들이 참여하면서 급속도로 전세계에 퍼지게 되었다.기존 회원과 수천 명의 새로운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지난 몇 주 사이에 ALS 재단에 4,180만 달러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이런 거금은 전무후무한 금액이다.
ALS, 근육위축성측삭경화증뉴욕 양키즈의 전설의 4번 타자 루게릭이 이 병에 걸리면서 널리 알려졌다.루게릭은 1930년 베이브 루스와 함께 양키즈의 전성기를 이끈 주인공이다.1938년 ALS 진단을 받고 이듬해 은퇴한 뒤 2년 만에 숨을 거뒀다.이로 인해 루게릭병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근육위축성측삭경화증
루게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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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근육위축성측삭경화증,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가 태국,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 빌게이츠, 오프라, 팀쿡 같은 유명인들이 ALS 환자들을 위한
운동에 참여하고자 자기 머리 위에 얼음을 동째로 쏟는 수고를 감수하고 있
는 것이다.
한때 보스턴 대학의 농구팀 주장이며 ALS 환자인 피트 프레이츠는 그의 식
구들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바이럴로 퍼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의
챌린지에 보스턴 지역의 운동선수들이 참여하면서 급속도로 전세계에 퍼지
게 되었다.
기존 회원과 수천 명의 새로운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지난 몇 주 사이에 ALS 재
단에 4,180만 달러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이런 거금은 전무후무한 금액이다.
커버스토리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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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맛집나는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교민소식시린톤 공주, 주태국대사 관저 방문
교민소식저렴한 중국산 가전제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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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지금, 얼음물 열풍SNS를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벤트 소식TRUE MOVE H 엑소(EXO) 프롬 엑소플래닛 넘버원더 로스트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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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가득한 치앙마이1년 365일 더운 상서의 나라 태국에서 그나마 시원한 곳을 찾는다면
아마 지금 소개하는 치앙마이가 아닐까 싶다.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가장 시원한 날씨,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고대로부터 내려온 독특한 역사를 보존하고 있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태국사회두려움에 떨며 육교를 건너는 보행자들
한아시아책으로 만나는 한아시아 다시보기144
기획취재비행기 기장이 뽑은 최고의 풍경 34
브링브링핸드메이드블루 아게이트 팔찌만들기
써니홍 쿠킹 클래스taro(푸악) 채소 전병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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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한국경제 이미 ‘잃어버린 17년’경제규모 4단계 하락
한국정치‘에볼라 유입 막아라’정부, 추적조사•검역 강화
태국정치프라윳 육군참모총장, 태국 과도 총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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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경제태국 경제, 호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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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길 컬럼태국, 태국인, 태국경찰~~그리고 살아남기이런 태국 직원도 있다(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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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포/총180면(격주간)발행인·편집인:채언기편집:한진환 디자인:한진환취재:서상운 배포처:한아시아닷컴●광고문의:02-653-0195~6 팩스:02-653-4153●발행:212/16-17 Sukhumvit Plaza 4th
floor, Sukhumvit soi 12, Khweng Klongtoey Nue Khet, Wattana, Bangkok 10110 한아시아닷컴 이메일:[email protected]●Print: 잼프린팅(Jam printing)135/49-50 moo2 Theparak Rd, T.Bangsaothong, A.Bangsaothong, Samutprakan 10540 전화:02-330-3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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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톤 공주, 주태국대사 관저 방문
국제문예 신인작품 모집
한국식 수상스키장 오픈
태국 국민 신망의 대상 시린톤 공주한-태 양국간 우호 관계 증진 기대
종합문예 격월간지 국제문예당선자에게는 상패와 부상
방콕한국국제학교 앞 호수자연 속에서 도심 속 스트레스를 날린다
태국 푸미폰 국왕의 둘째 딸로서 태국 국민들로부터 신망의 대상인 마하 짜크리 시린톤_Her Royal Highness Princess Maha Chakri Sirindhorn 공주가 지난달 20일 수요일 방콕에 위치한 주태국대사 관저를 방문하여 전재만 대사와 함께 만찬을 진행했다.이번 시린톤 공주의 대사 관저 방문은 전재만 대사의 초청을 시린톤 공주가 수락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전재만 대사 및 대사관 직원들이 따뜻한 환영으로 시린톤 공주를 맞이했다. 시린톤 공주는 전재만 대사와 한국의 교육제도 및 직업학교, 한태 양국 관계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교육학 박사인 시린톤 공주는 지난 4월과 8월 등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으며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한국의 교육제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특히 여러 차례 한국의 직업 교육 제도를 본받아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평소 한국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환담 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는 전재만 대사를 비롯한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직원과 채언기 재태국한인회장, 꺼싹 차이랏이싹 태한친선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후에는 대사관 직원들이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시린톤 공주의 대사 관저 방문을 통해 연간 170만 명이 상호 왕래하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한-태 양국간 우호 관계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격조 높은 종합문예 격월간지인 ‘국제문예’에서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신인작품상 제도를 새롭게 마련하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의 작품을 모집한다.
응모 부분은 시, 시조, 동시, 수필, 장편 및 단편소설, 그림, 사진, 서예로 당선자는 기성문인이나 예술가로 대우합니다. 또한 모든 당선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며 향후 작품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집니다.응모된 작품은 국제문예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치며 응모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국제화시대에 걸맞는 한국문학의 내일을 이끌어 나갈 예비 문인들의 많은 응모 바란다. 문의 089 668 0565 국제문예 태국지부
방콕 민부리에 한국식 수상레져를 즐길 수 있는 W 워터클럽이 문을 열었다.태국에서는 최초로 한국식 바지선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다.민부리 방콕한국국제학교 앞 호수에 위치한 W 워터클럽은 방콕 최대 규모와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푸른 자연 속에서 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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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와 계약했나?
아이스버킷 단속하는 한국경찰?
집주인과 계약 후 나타난 진짜 집주인임대차 계약시 실소유주 확인 필요
서울 한복판에서 아이스버킷 도전한 태국 연예인상황을 연출한 가짜 동영상일 가능성 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수상스키 외에도 블롭점프,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또한 자연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글랭핑(10월 1일 오픈)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산악 오토바이 체험 및 방갈로 그리고 바비큐 파티도 준비되어 있다.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으며 만일에 사고에 대비한 수상안전요원이 항시 대기 중이다.단체 및 예약 문의 전화 098 295 1739
지난달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한 김모(29)씨는 직장 근처로 주거지를 옮기기로 결심했다.인터넷과 발품을 통해 이사갈 집을 알아보던 중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면서도 깨끗한 집을 발견했다. 집주인과 연락 후 해당 콘도미니엄에 방문한 김씨는 방이 마음에 들어 그 자리에서 계약을 하고 집주인에게 보증금과 한달치 월세를 내고 바로 다음날 입주했다.그렇게 1주일 정도 새로 이사온 집에서 생활하던 김씨에게 어느 날 낯선 남성이 방문했다.낯선 남성은 자신을 집주인이라 소개하고 원래 임차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 방문했다고 말했다.김씨와 계약을 하고 보증금 및 한달치 임대료를 받아간 사람은 집주인이 아니라 김씨 이전의 임차인이었던 것이다.김씨 이전의 임차인은 일부 가구가 파손되어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할 것을 두려워 김씨에게 집주인이라고 속이고 보증금과 한달치 임대료를 받아 간 것이다.다행히 김씨의 실제 집주인은 이전 임차인에게 수령한 보증금과 선불 임대료가 있으니 김씨에게 계속 콘도에 머물러도 된다고 말했다.
태국의 유명 연예인인 ‘핌 나타푼’이 서울에서 현재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그런데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 한국 경찰이 그에게 다가와 ‘경찰서로 가자’며 연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는 영상과 함께 벌금으로 5,000바트 상당을 지불했다고 공개했다.해당 영상이 인터넷에 화제가 되면서 일부 태국인들은 ‘세계적으로 루게릭병을 돕기 위한 행사에 동참하는 것인데, 왜 그것을 저지하냐’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국 경찰을 비판하고 있다.하지만 일부는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저런 행위를 하는 것은 한국 정서에 맞지 않다’고 옹호하고 있다.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만일 태국인이 해당 영상을 보고 해당 영상을 올린 핌 나타푼이 그렇게 주장한다면 모두 별다른 의심 없이 그의 주장을 믿을 것이다.하지만 한국인의 입장에서 해당 영상을 본다면 해당 영상은 마치 ‘연출’한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상을 접한 많은 교민들은 ‘영상 속 경찰이라고 하는 사람이 경찰이 아니다’, ‘한국 경찰을 비하하는 듯한 의도의 영상’이라며 언짢은 감정을 드러냈다.실제로 해당 영상을 접한 많은 태국인들이 ‘한국 경찰은 루게릭병을 돕는 행사도 이해 못하냐’며 비꼬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된 만큼 이미 많은 태국인들이 해당 영상을 접했고 이로 인해 일부는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때문에 해당 영상을 올린 ‘핌 나타푼’은 영상의 진위 여부를 확실히 공개해야 할 것이고 만일 연출된 것이라면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이다.
김씨의 경우, 다행히 집주인이 상황을 이해해 주었기 때문에 계속 콘도에 머물 수 있었지만 만일 까다로운 집주인이었다면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나와야 했을지도 모른다.때문에 임대차 계약 등을 할 경우, 계약자가 실제 집주인이 맞는지 등을 해당 콘도미니엄의 사무실 등을 방문하여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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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일주일 만에 폭발한 선풍기태국 내 서비스센터도 없어
수영장 정화를 위한 강한 소독약 사용안전요원 없는 수영장도 문제
가는 곳마다 팬 운집태국 한정판 앨범은 모두 완판
저렴한 중국산 가전제품 주의
콘도 내 수영장, 관리 허술
GOT7, 태국에서 한류 대세 아이돌 입증
최근 저렴한 중국산 가전제품이 다양하게 태국에 유통되고 있다.물론 최근에 와서 중국산 제품이라고 해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도 많이 있지만 일부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 중 품질 기준에도 못 미치는 불량 제품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방콕에 거주 중인 김모씨(25)는 요즘 들어 부쩍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자 전기 요금이 급증하여 이번 기회에 선풍기를 새로 장만했다. 학생 신분인 김씨는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하기 위하여 저렴한 중국산 선풍기를 구매했다.선풍기를 구매한 뒤 일주일 뒤, 선풍기를 켜고 잠을 청하던 김씨는 펑하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선풍기가 폭발한 것이다.다행히 다치거나 다른 집기가 파손되지 않았지만 김씨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저가 중국산 제품인 탓에 이를 항의하거나 수리할 서비스 센터 조차 태국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김씨는 구입한 지 일주일 만에 선풍기를 버려야 했다.이처럼 안정성 등이 확보되지 않은 저가 중국산 제품을 저렴하다는 이유 만으로 구입하다가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때문에 가전제품 등을 구입할 때는 구매 후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 및 안정성 허가를 취득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 태국 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콘도미니엄 내 위치한 수영장 시설이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콘도미니엄 내 수영장 관리가 허술하여 그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7살 자녀를 두고 있는 박모(31)씨는 최근 자녀가 수영장을 이용한 뒤 온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경험을 했다. 병원에 따르면 수영장에 강한 소독약을 사용한 것이 문제일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콘도미니엄 내 위치한 수영장 등은 관리비 등의 문제로 제 때 물을 교체하지 않고 약품을 사용하여 수영장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수영장 내부에 있는 이물질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러한 약물이 피부가 약한 어린이들의 피부에 닿을 경우 박씨의 자녀와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다.또한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문제이다.온눗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 이모(33)씨는 5살, 6살 자녀가 콘도미니엄 내 수영장을 방문했다가 수영장에 빠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다행히 주변을 지나고 있던 학생이 이씨의 자녀를 도와 사고를 면할 수 있었지만 만일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다면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대부분의 콘도미니엄 내 수영장에는 안전요원이 따로 상주하고 있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만일 어린이 등이 수영장을 이용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동행하는 것이 좋다.또한 물놀이 사고는 수영에 능숙한 사람이라도 한 순간의 방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항상 주의하고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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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두 번째 태국 봉사활동콘서트 수익금으로 출생등록 도와
추석맞이 송편 빚기 한마당 및 바자회 개최
걸스데이, 태국에서 봉사활동
재태국한인회, 추석맞이 행사 개최
신인 남성그룹 GOT7이 태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데뷔 이해 처음으로 태국을 방문한 GOT&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현지 활동을 통해 매번 수천 여명의 팬들을 모으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특히 이들은 공항은 물론 공연장, 호텔, 방송국, 프로모션 현장 등에 수천여 태국 현지 팬들의 환대를 받아 대세 아이돌임을 증명했다.GOT7의 태국 입국 당일인 지난달 22일 밤 수완나품공항에는 약 1천여 명의 팬들이 모이기도 했다.다음 날 펼쳐진 Tofu Music Festival에서 GOT7은 1시간에 걸쳐 미니앨범 1집과 2집 수록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날 공연장에는 7천여 명의 팬들이 모였다.특히 GOT7은 공연 중간 중간 태국 멤버 뱀뱀이 알려준 태국어로 멤버들이 멘트를 해 팬들을 감동시켰다.이날 선공개된 GOT7 Thailand Special Set는 그 자리에서 준비한 900장이 모두 완판됐다. 또한 예약판매까지 포함해 하루에 5,000장이 팔리는 등 GOT7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태국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Ruang Lao Sal Autit에 출연했다.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국제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두 번째 해외봉사활동에 나섰다.소속사 측은 ‘걸스데이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북부에 위치한 반 노엘 마을에 머무르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걸스데이는 지난 7월 13일 개최한 첫 번째 콘서트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태국 여자 아이들의 출생 등록에 사용하기 위해 직접 태국을 찾았다.특히 걸스데이는 출생등록을 하지 못해 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하고 있는 4명의 여자아이들을 만나 이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함께 출생등록 절차를 진행했다.또 출생등록이 없어 자신의 생일도 모르는 채 살았던 아이들을 위해 처음으로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걸스데이와 플랜코리아가 방문한 반 노엘 마을은 202가구, 122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중 850명이 무국적자로 마을 주민의 90%가 빈곤층이라 출생등록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2013년부터 이 지역 마을의 출생등록을 지원하고 있는 플랜코리아에 따르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역시 무국적자 상태이기에 더 나은 직업을 구하지도 못하고 빈곤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걸스데이는 ‘두 번째 태국 봉사활동이라 더욱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콘서트 수익금으로 직접 아이들에게 출생등록을 선물해 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나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삶의 의미를 배운 소중한 시간으로 앞으로도 뜻 깊은 일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태국한인회는 추석을 맞아 송편 빚기 및 장학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한다.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타국에서 보내야 하는 교민들을 위해 재태국 한인회는 가족 송편 빚기 체험 행사와 이웃과 함께 송편 나누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맞이 송편 빚기 한마당은 오는 9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콕 스쿰빗 소이 12 스쿰빗 플라자 1층에서 열린다.
또 이날 행사에는 교민 자녀를 위한 장학금 마련의 일환으로 바자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날 바자회에는 개인이나 단체, 또는 업체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 5일까지 한인회로 신청하시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실 전화 02-255-9711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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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비자클리어 흔적으로 인해 입국거부프라윳 총리의 비자클리어 관련 발언에 희망
비자클리어 전면 금지 이후,입국 거부 사례 발생
지난달 12일부터 태국 이민국이 공고한 바와 같이 항공편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비자클리어가 전면 금지되었다.이와 관련하여 우리 교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비자클리어 전면 금지로 인해 입국 거부를 당한 경우가 확인되면서 적지 않은 혼선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한국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741편을 타고 태국으로 입국하려던 한국인 A씨는 수완나품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태국 이민국 직원은 ‘예전에 오랫동안 태국에 머물면서 비자클리어를 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 태국 방문을 순수한 관광 목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예전에 태국에 오랜 기간 머무른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순수한 관광 목적’이라고 주장했으나 그의 주장은 용인되지 않았다.결국 A씨는 같은 날 아시아나 742편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한국에 돌아간 A씨는 주한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이러한 이유로 입국이 거부될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하였고 태국대사관 측은 ‘입국거부는 이민국 담당자의 재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이민국 담당자가 충분한 사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입국이 거부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비자클리어 전면 금지 이후, 실제로 입국 거부 사례가 발생하면서 일부 비자 없이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교민들은 한국으로 출국 후 태국에 재입국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고 있다.얼마 전 과도정부의 총리로 부임한 프라윳 찬 오차 총리가 연설 도중 비자클리어와 관련된 언급을 하여 일부에서는 이번 프라윳 찬 오차의 언급으로 인해 비자 정책이 완화되지는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프라윳 총리는 연설문에서 ‘외국어 강사와 같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외국인 중 비자 없이 태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거고 말하며 ‘태국이 너무 많은 규정을 만들어 버리면 이러한 사람들뿐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프라윳 총리의 이번 발언이 이번 비자클리어 전면 금지 정책을 철회하라는 내용은 아니지만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직시한 것으로 보인다. 프라윳 총리의 이러한 언급에 대해 이민국이 어떠한 결과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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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hanasia
타이호텔뱅크, 엠타이 운영 경력을 바탕으로 B2B 사이트 오픈여행사 최저가 요금 적용 특가 판매
태국에서 홍보용으로 많은 비용 지출독점권은 다른 태국인 판매자가?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제품을 소개한국 전통 공연 및 커버 댄스 공연 펼쳐져
LTB 그룹, 여행사 전용 B2B 사이트 오픈
죽 쒀서 개준다, 독점권에 따른 문제 발생
파라다이스파크, 원더풀 코리아 행사 개최태국에 10년 동안 체류한 B씨는 최근 중국 내 한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용관련 용품을 수입하였다. B씨는 시장 동향을 살피기 위하여 해당 상품 1,000개를 주문하고 수령한 상품을 홍보용으로
타이호텔뱅크와 엠타이를 운영하고 있는 태국여행전문 LTB 그룹이 지난 8월 여행사를 대상으로한 B2B 사이트 www.thaihotelb2b.com를 오픈했다.타이호텔 B2B는 여행사 최저가 요금을 적용하여 태국 전지역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편리하고 간편한 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또한 바우처 및 인보이스는 개별 회사 명의로 발급이 가능하며 풀빌라 및 리조트 블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월 실적율에 따라 무료숙박, 추가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여 9월과 10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 30번, 50번, 70번, 100번째 가입하는 여행사에게는 힐튼 파타야, 하얏트 리젠시 후아힌 등 유명 호텔의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500번째 신규 가입 여행사에게는 콘라드 코사무이 풀빌라 2박 숙박권을 제공한다.타이호텔 B2B 관련 문의 한국 070 4334 3550 태국 02 664 1164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방콕 시나카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파크에서 ‘원더풀 코리아 페스티벌 2014’행사가 개최된다.태국 내 한류 열기와 더불어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제품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무용팀 ‘타무’의 전통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 공연, 커버댄스팀의 댄스 공연 및 태국의 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한국관광 및 문화 상품에 대한 소개도 펼쳐진다. 또한 이상학 쉐프의 한식 시연이 진행되어 태국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 태국 한류 팬클럽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앞서 지난달 28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주태국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및 파라다이스 파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태 양국 친선과 문화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hanasia
태국 국립과학기술개발원, 전자정부청과 업무협약전자정부 관련 정보 교환
한국에 비해 경적에 민감경적으로 인한 살인사건도 벌어져
한국정보화진흥원, 태국 정부 산하기관과 MOU
무심코 울리는 자동차 경적, 다툼 원인 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전자정부 협력강화를 위해 태국 과학기술부 산하기관 국립과학기술개발원과 정부통신부 산하기관 전자청부청_EGA과 업무협약_MOU를 체결했다.또 이들 기관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 전자정부 발전과 그린 IT에 대해 설명했다.김경섭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새로운 ICT 패러다임 전환을 함께 선도하길 바란다’며 ‘양 기관 간의 EA 및 전자정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용하였다. B씨의 예상대로 해당 제품에 대한 태국인의 관심은 높았다.충분한 홍보를 마치고 판매가 가능하겠다고 생각한 B씨는 다시 중국 공장에 연락하여 추가 주문을 요청하였다.하지만 중국 측 공장은 ‘더 이상 추가 주문을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B씨가 해당 상품을 태국 내에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사이, 또 다른 태국인 판매자가 해당 상품에 대한 독점 계약을 한 것이었다.때문에 중국 공장 측에서는 해당 상품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태국인 판매자를 통해 구입하라고 통보했다. 태국인 판매자가 B씨에게 제시한 가격은 원가의 2배가 넘는 가격이었다.이처럼 사업 초기 사업의 불확실성 때문에 소규모 물량만 주문한 뒤, 사업이 타당성이 있을 경우 재주문을 하는 사례가 많이 있으나 이 과정에서 또 다른 판매자가 중간에 계약을 가로채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특히, 독점권과 같은 상품에 대한 판매 권한을 제한하는 계약을 타인이 체결하는 경우 그동안 노력한 것들이 모두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때문에 일부 상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경우, 이에 대한 판권 등과 관련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방콕에 거주 중인 최모(39)씨는 지난달 30일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저녁 11시, 밖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향하던 최씨는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 차량 한 대가 차를 정차하고 짐을 내리고 있었다.좁은 골목이라 최씨는 꼼짝없이 짐이 다 내려지길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그렇게 기다리던 최씨는 짐을 내리고 있던 사람들을 재촉하기 위해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 그러자 짐을 내리고 있던 인부들이 최씨를 무섭게 노려보기 시작했다.최씨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한번 경적을 울렸다. 그러자 짐을 내리던 인부 중 하나가 최씨에게 다가와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왜 시끄럽게 경적을 울리냐’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위기를 느낀 최씨는 ‘알겠으니 빨리 짐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이처럼 한국에서는 사소한 자동차 경적에 태국인들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태국인들 사이에서는 이유 없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살인이 벌어진 적도 있을 만큼 경적에 대해 민감하다.때문에 불필요한 다툼 상황에 처해지고 싶지 않다면 가급적 경적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로빈 윌리엄스의 자살은 수많은 팬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윌리엄스와 가까운 사람들은 그가 우울증과 투쟁하느라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알고 있었다. 그는 우울증과 동시에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킨슨재단_NPF은 윌리엄스의 죽음에 대해서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으로 이미 슬픈데 그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더욱 슬프다. 파킨슨병과 우울증은 함께 진행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NPF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의 홍보 담당자에 의하면 윌리엄스는 12단계 약물중독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심한 우울증을 함께 앓고 있었다고 증언했다.사실 2006년 한 인터뷰에서 윌리엄스는 자신의 약물중독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벼랑 끝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있자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그게 바로 ‘뛰어’하는 작은 목소리예요. 그 목소리는 ‘딱 하나만 더’ 먹으라고 권유하는 목소리랑 같은
우울증과 자살을 막는 방법
많은 이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밝혀지며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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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이 주는 교훈
목소리인데 딱 하나만 더 먹는 것으로 끝낼 수 없는 중독자에게는 불가능한 요구죠.’로빈 윌리엄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공포와 불안을 떨구어 보고자 알코올로 안식처를 대신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미국자살학회 회장이자 심리학자인 줄리세렐은 ‘우울증을 앓으며 자살을 고려하는 이는 현실을 다 비틀어 인식한다. 아내가 있어도 상관없고 사랑을 많이 받아도 상관없다’고 말한다.‘우울증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신이 아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삶에도 기쁘고 행복한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해 봤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친구나 친지에게 정말로 자살 증세가 있는지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SAVE는 비판단적이며 비대립적인 자세로 아래의 질문을 그들에게 던질 것을 권장한다.
1. 자살을 고려할 만큼 괴로울 때가 있었나?
2. 자살로 목숨을 끊을 계획이 있나?
3. 그렇다면 자살을 언제 할지 고려해 보았나?
4. 자살한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생각해 보았나?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주로 절망감과 죄책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자신의
소지품을 처분하거나 가족의 미래를 챙기는 뭔가 삶을 정리하려는 의도를 옅게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하거나 그런 성향을 보이는 지인이 있다면 곧장 도움을 청해야 한다.존스홉킨스대학 심리학과 부교수인 아담 카플린 박사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그 사람이 겪고 있는 문제의 원인이 그의 사회부적응력, 개인적 약점 또는 성격결함에 있다는 느낌을 주면 안 된다’고 말하며 ‘우울증의 가장 나쁜 점은 환자의 시야를 좁게 한다. 즉 세상을 작은 관을 통해서만 보게 되기 때문에 다른 길, 다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런 사람을 돕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충동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 한 기자는 ‘자살을 매시간 매일 생각하던 그때는 지금처럼 행복하고 안정된 삶이 가능할 것이라는 상상이 불가능했다’며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정상이 되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매년 34,000여 명이 자살한다. 살인으로 죽는 숫자의 두 배이다. 15분마다 한 명이 자살로 죽는다고 보면 된다. 2030년 즈음에는 우울증으로 인한 사망이
암, 전쟁에 의한 사망을 제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는 예상하고 있다.노인 인구 자살률이 가장 높지만 누구도 그 위험에서 예외는 아니다. 또 남성의 자살률이 더 높지만 자살 시도율은 여성이 더 높다고 한다. 총 자살자 가운데 25세에서 65세의 남성 인구가 약 40%를 차지한다. 미국국립보건원은 자살을 유발하는 이유로 노화, 약물중독, 정신적 트라우마, 실직 또는 금전문제를 들었다.총 인구의 약 13%가 생애 적어도 한 번은 우울증을 앓을 것이라는 조사도 있다. 또
임상우울증 환자 중 약 15%가 자살로 죽을 것으로 예측된다.
자살예방단체인 ‘Suicide Awareness Voices of Education_SAVE’은 우울증이나 조울증이 기존의 심리적 문제와 결합되었을 때 치명적인 결과가 생긴다고 말한다. 심리적 문제를 가진 사람일수록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알코올이나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데 그 결과는 그릇된 판단과 충동적 행동이다.
벼랑 끝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있자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그게 바로 ‘뛰어’하는 작은 목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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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기장이 뽑은 최고의 풍경 어릴 적 꿈 중에 비행기 기장을 꿈꿔 본 사람이 몇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 중 하나인데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해 보고 싶었고 또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풍경을 자주 보고 싶었다.최근 영국계 항공사인 브리티스 에어웨이사에서 자사의 기장들에게 ‘공항으로 들어설 때 조종석에 앉아서 보는 풍경 중 가장 최고의 풍경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기장들은 시드니의 항구부터 도쿄의 후지산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답을 했다.과연 그들이 꼽은 최고의 풍경은 어디일까? 함께 만나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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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 대륙을 비행하면 보이는 오로라2. 히드로 공항으로 착륙할 때의 런던 풍경3. 피사로 가는 중 보이는 몽블랑4. 시드니 공항에서 이륙할 때 항구 풍경5. 샌프란시스코로 착륙할 때 눈에 들어오는 골든 게이트
6. 그린랜드의 풍경7. 베니스로 착륙할 때의 전경8.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과 항구9. 크로아티아 두보르니크로 착륙할 때10. 도쿄로 가는 길에 항상 마주치는 후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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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통금 시간이 있는 여자였다. 고등학교 선생님이셨던 아버지가 하도 엄하셔서 나이 서른에도 통금 시간 10시만큼은 꼭 지킨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통금 얘기를 꺼내면서 무척이나 미안해했다. 남자들은 통금 있는 여자를 싫어하지 않느냐며 걱정했다.어쨌든 통금 있는 여자와 만나보기로 했다. 여자는 통금을 안 지켜주는 남자들이 싫다고 했다.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런 말을 듣고 통금을 안 지켜줄 도리가 없었다. 좋은 남자는 아니지만 매너 없는 남자가 되긴 싫었다.40대 남자한텐 여자의 통금을 지켜주는 게 별 일이 아니다. 여자와 밤을 보낸다는 게 더 이상 신비한 모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40대 남자는 저녁 10시 이후에도 바쁘다. 책을 읽거나 사색을 하거나 내일을 준비하거나 친구들과 늦은 술자리를 가질 수도 있다. 그때부터 가장 사적인 인생이 시작된다. 오히려 여자친구가 일찍 집에 들어가주면 고맙다.처음엔 그녀도 칼 같이 통금을 지켜줘서 고마운 모양이었다. 그녀는 술을 좋아했다. 그녀의 집 앞에 있는 오뎅 집과 치킨 집이 단골 데이트 코스가 됐다. 10시 5분 전까지 술을 마시다 들여보내곤 했다.어느 날부턴가 그녀가 먼저 통금을 어기기 시작했다. 10시가 넘었는데도 들어갈 생각을 안 했다. 핑계도 다양했다. 어느 날은 엄마한테 메신저를 했더니 아빠가 일찍 주무신다며 1시간쯤은 말미가 있다고 했다. 어느 날은 이유도 없이 그냥 안 들어가겠다고 떼를 썼다. 통금은 11시가 되더니 12시가 되었고 나중엔 새벽 1시도 좋고 2시도 좋게 됐다. 어리둥절했다.
‘007 카지노로얄’은 인간 제임스 본드가 냉혈한 007이 되는 이야기다. 제임스 본드가 피도 눈물도 없는 첩보원이 되는 건 한 여자 탓이다. 제임스 본드는 베스퍼 린드한테 첫 눈에 반한다. 지적이고 관능적이다. 제임스 본드는 베스퍼 린드를 얻기 위해 목숨도 걸고 나라까지 버린다. 베스퍼도 제임스한테 넘어간다.사실 베스퍼는 첩자였다. 숨겨둔 남자도 있었다. 제임스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했다가 아차 실수로 사랑에 빠졌을 뿐이다. 베스퍼는 제임스와의 사랑마저 이용한다. 덕분에 손쉽게 원하는 걸 얻었다. 베스퍼도 괴로워한다. 끝까지 숨겨둔 애인도 포기하지 못하고 제임스를 믿지도 못한다. 비겁하다.베스퍼가 제임스를 사랑하는 건 진심이었다. 여자를 사랑할 때 모든 걸 건다. 가진 게 없는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정면승부다.여자는 남자를 사랑할 때조차 계산을 한다. 남자한텐 사랑의 최종 목표가 섹스이기 마련이지만 여자한텐 사랑도 섹스도 수단이기 십상이다. 비겁하다.여자가 나쁜 게 아니다. 여자는 그렇게 창조됐다.베스퍼는 제임스 앞에서 목숨을 끊는다. 자신이 제임스를 사랑했다는 걸 증명한다. 덕분에 제임스 본드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게 된다. 절대 고독해진다. 여자를 믿지 못해서가 아니다. 여자의 본질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베스퍼는 제임스와의 첫 만남에서 말한다.
당신의 마흔살은 안녕하십니까?
40대는 사랑을 찾아 나서기엔 늦은 나이다
사랑에 모든 걸 거는 제임스 본드
37hanasia
정작 남자가 여자를 삶의 동반자로 선택했을 때 여자는 남자를 삶의 운반자로 여긴다. 아기까지 생긴다면 말할 것도 없다. 남자는 여자를 원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필요하다.통금은 원래부터 없었다. 그녀는 결혼 적령기의 여자였다. 20대에 놀만큼 놀았다. 클럽도 다닐 만큼 다녔고 술도 마실 만큼 마셨고 돈도 쓸 만큼 썼다. 이젠 집에서 아빠 돈 쓰면서 빌붙어 살기가 눈치가 보였다. 능력 있는 남자를 하나 잡아야 할 시기였다. 아빠에서 남편으로 보호자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그녀는 나이 많은 남자란 모름지기 정숙한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고 단정지었다. 요조숙녀로 변신하기로 결심했다. 스스로 통금 있는 여자로 위장했다. 저녁 10시 이후에도 함께 있고 싶으면 결혼해야 한다는 시위였다. 그녀가 원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였다. 그녀는 자신의 교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남자가 원하는 그대로 행동하려고 애썼다. 자기가 아닌 자기를 연기했다. 좋게 말해 내숭이었다. 나쁘게 말하면 사기였다.10대 남자한테 여자는 신비하다. 10대 남자는 자신이 상상한 데로만 여자를 바라본다. 20대 남자한테 여자는 욕망이다. 성욕에 지배당하는 20대 남자는 섹스를 위해 여자한테 영혼까지 팔 수 있다. 30대 남자한테 여자는 요물이다. 안정이 필요한 30대 남자 앞에서 여자는 결혼이라는 보상을 바라며 사기 아닌 사기를 친다.
‘당신한테 여자는 삶의 동반자가 아니라 쾌락의대상일 뿐이겠죠.’
40대 남자한테 여자는 배덕자다. 여자는 신비하지도 섹시하지도 정숙하지도 않은 또 하나의 불쌍한 중생일 뿐이다. 그렇게 여자의 본질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오히려 기나긴 고독이 시작된다. 사랑에 빠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사랑은 눈이 멀어야 시작된다. 40대 남자한텐 불가능에 가깝다.40대 남자한텐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여자가 필요하다는 게 비극이다. 남자가 40대가 되면 비로소 나머지 40년을 함께 살 여자를 원하게 된다. 남자를 통해 가방을 사고 차를 얻고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경제적 원조를 얻고자 하는 여자가 필요한 게 아니다. 함께 모든 걸 버릴 여자가 절실하다. 정작 그런 여자는 드물다. 자본주의는 연애와 결혼을 엄청난 M&A로 만들었다. 경제적으로 약자이기 마련인 여자는 이런 인수합병 기회를 포기하기 어렵다. 남자보다 그만큼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그러니까 40대 남자는 제임스 본드가 될 수 밖에 없다. 일에 몰두하며 잘 차려 입고 다니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
이는 이기적인 삶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타적인 삶보다 여자를 꼬실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M&A를 기대하며 실사를 허락한 여자한텐 막판에 계약 파기를 통보하면 그만이다. 어쩌면 40대 남자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기엔 너무 늦은 나이다. 40대 남자는 경제적 가치가 높고 모든 연애는 거래로 변질되기 쉬워서다. 거래보단 감정이 우선이었던 20대에 또래 여자와 동반자 관계를 맺지 못했다면 이미 인생에서 사랑 분야는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
40대 남자한테 구원의 여신은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마흔에도 여자를 진정 사랑하려고 애쓴다면 결국 사기를 당하게 된다. 잘못하면 남자의 눈에 들기 위해 분식회계를 하고 통금을 위장한 여자한테 인생을 저당 잡히게 된다. 제임스 본드는 그 뒤로 여자와 데이트를 할 때면 베스퍼란 이름의 보드카 마티니를 즐겨 마셨다. 그렇게 매번 베스퍼가 가르쳐 준 쓰디쓴 교훈을 삼겼다.
40대에게도 진정한 사랑이 올까?
습관의 힘
태국 사랑의 교회 김태환 목사의
사랑의 컬럼
찰스 두히그(Charles Duhigg)는 ‘습관의 힘(The Power of Habit)’이라는 저서에서 습관이야말로 개인은 물론 조직과 사회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뉴욕타임스 기자인 저자는 수백 편의 연구논문과 기업 자료를 뒤적이고 과학자와 경영자들을 인터뷰하면서 놀라운 습관의 힘을 밝혀냈습니다. 두히그는 습관의 형성 과정을 자신의 습관에 빗대어 설명하였습니다.오후만 되면 초콜릿 쿠키를 사먹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칼로리 덩어리 쿠키 탓에 비만에 이르자 습관을 끊으려고 하루에도 몇 번씩 다짐을 하였습니다. ‘쿠키는 이제 그만!’ 포스트잇을 모니터 앞에 붙여놓기도 했지만 한번 생긴 습관은 바꾸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쿠키를 사먹는 습관은 쿠키를 먹으면서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싶은 보상이 습관을 형성하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쿠키를 사먹던 시간이 되면 동료들이 있는 자리로 가서 10분정도 수다를 떨고 오는 것으로 습관을 새롭게 디자인하였습니다.그 결과 몸무게를 4Kg이나 줄였습니다. 아내의 잔소리도 사라졌습니다. 또한 두히그는 올림픽 수영 영웅 마이클 펠프스(Michael Fred Phelps)의 습관을 예로 들었습니다. 펠프스는 조그마한 습관 하나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했습니다. 자기 전에, 혹은 잠자리에서 깨자마자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 보는 것입니다.그런데 그 테이프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완벽한 레이스입니다. 밥 바우먼 코치의 지도로 10대 시절부터 매일 ‘비디오 테이프’를 틀었던 펠프스는 가상의 레이스에서 초단위까지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경기 전에 바우먼 코치는 그에게 “평소의 비디오 테이프처럼 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습관의 힘은 놀라운 것입니다. 습관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보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찰스 두희그라는 사람이 쓴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보면 습관이 우리 인간의 행동의 근원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매일 아침 눈을 뜬 뒤에 별 생각 없이 수많은 복잡한 일을 처리합니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 오른 발부터 디뎌야 할지 왼 발부터 디뎌야 할지 생각하지 않고 일어납니다. 옷을 입을 때 윗옷부터 입어야 할지 바지나 치마부터 입어야 할지 생각하지 않고 입습니다. 밥을 먹을 때 국부터 먹어야 할지 밥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밥을 먹습니다. 늘 하던 일이 습관으로 굳어져 있고 그 습관을 따라 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습관이 형성되는 이유를 연구했습니다. 결론은 우리 뇌가 활동을 절약하기 위해서랍니다. 일상적인 일들은 습관을 만들어 습관을 따라 뇌 활동 없이 자동적으로 처리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뇌 활동이 줄어들면 뇌에 필요한 공간을 줄일 수 있고 그 결과 머리 크기도 작아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그리고 뇌 활동이 줄어들면 에너지를 절약해서 다양한 창조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이 책을 보면 유진이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실험을 했습니
다. 이 사람은 1분 이전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냉장고를 열고 늘 같은 음식을 찾아서 먹습니다. 아침 먹고는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옵니다. 기억은 잃어버렸지만 습관은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이렇게 볼 때 실제로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은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대부분 활동을 이 습관을 따라 수행합니다.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해서 깊이 생각한 뒤 어떤 행동을 결단했을 때 그것이 이미 습관으로 굳어진 일이면 쉽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습관화 되지 않은 일을 새롭게 하려고 하면 정말 힘이 듭니다. 한 두 번은 할 수 있겠지만 계속해서 반복하려고 하면 정말 힘이 듭니다.그래서 좋은 습관을 갖는 일이 중요합니다. 좋은 습관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복되고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나쁜 습관은 한 사람의 인생을 힘들게 하고 그 결과도 나쁘게 만듭니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 삶이 좋아 집니다. 그러나 속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 삶이 속됩니다.습관의 차이가 사람의 차이를 만듭니다. 토머스 스탠리(Thomas J. Stanley)교수는‘부의 세습’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20년 동안 미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백만장자들의 성장 과정과 기업의 성장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재벌의 80%가 중산층이나 노동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부모로부터 기업을 물려받거나 많은 유산을 물려받아 재벌이 된 사람은 고작 20%에 불과했습니다.스탠리 교수는 자수성가하여 큰 재벌이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부모로부터 물질적인 유산을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성공은 습관의 훈련입니다.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변화시키는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바꾸지 않으면 성공의 삶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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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김태완 목사
성공은 습관의 훈련입니다.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런 태국 직원도 있다. (제 2편)
법과길 김철용 대표법과 길 김철용 공동대표는 2010년부터 한아시아에 법률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이며 비자 담당을 하고 있는 직원 낟의 활약은 눈부셨다. 예전 직원이 처리하지 못하고 묵어 두고 있던 비자 문제를 비선 라인을 대어 다 처리해 나갔다. 물론, 이민국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낟의 남자친구 욤의 도움이 있었고, 회사는 그 진행을 위한 응언 따이또(뒷돈)를 감당해야 했지만.
채용한 회계사들이 손들어 버리고 회계 서비스를 포기하느냐 마느냐는 기로에 놓여 있을때 낟은 조용히 다가와 제안했다. “예전에 태국 법률 사무소에서 같이 일한 회계사 언니가 우리 회사 회계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 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이미 멘붕 단계까지 와 있던 상황에서 낟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는 입장이었고, 즉시 그녀를 불러 진단을 해보도록 하였다.
그렇게 회계사 ‘째’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째는 온종일 회계 프로그램을 체크하며 온 종일 부산하게 움직였다. 오랜 시간의 진찰에 비해 그녀가 내린 진단은 간단했다. 예전 회계사 땀이 제대로 일하지 않았다는 것. 표면적으로 일을 잘하고 있는 듯 했던 땀의 업무는 단지 표면에 보이는 데 그쳤던 것이다.
회계 서비스는 매월 말경 각 회사로부터 매입, 매출 자료를 받아 각양의 세금, 즉 매월 7일까지 원천징수세 및 소득세 신고, 15일까지 부가세 신고, 29일까지 직원 보험 신고 등,한 달 내내 정리하고 신고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단순히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각 고객의 신고 내용 및 자료를 회계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필요한 자료를 언제던지 도출 가능하도록 하는 입력 과정도 필수적인 업무에 들어 간다.
수십여 회사의 자료를 입력하여 자료화 해 두지 않으면 차후 결산 업무를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되고 만다. 회계사 땀은 input에 대한 정치한 과정 없이 단순 output을 도출해 낸 데 다름 아니었으며, 모래성을 쌓는 것 마냥 단기간을 위한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그랬다. 각 고객 회사의 자료가 입력되지 않고, 자료를 찾기 힘든 상황에서 어설픈 회계사들이
일을 처리해 간다는 것은 불능에 가까웠으니, 큰소리치던 그들이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소리 없이 사라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이제 진단을 내린 회계사 ‘째’를 어떻게 잡느냐는 문제가 남아 있었다. “우리 회계 업무를 향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 도와 달라” 회계 문제에 대한 진단을 내린 그녀였지만, 나의 제안에는 냉랭했다. 현재 8년째 일하고 있는 회사와 오너를 떠날 수 없다는 단순한 이유였다. 먹이(?)를 발견한 맹수가 순순히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이때부터 그녀에 대한 삼고초려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완고하고 의리로 뭉친 회계사였지만, 그녀가 몸담은 회사 오너에게는 문제가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성실한 직원들이 포진해 있어 회사 수익이 올라도 여러 채의 개인 주택과 차를 구입하며 할부금을 내고 해외 여행을 다니느라, 직원 월급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사욕만을 채우는 오너였다.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 제안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 설득했다. “난 여기에서 그치기를 원치 않는다. 이방인이지만, 태국인과 가족을 형성했고 태국에서 평생을 보낼 것이다. LAW & ROAD가 한국인을 위한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태국에 체류하는 전 외국인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회사로 키워 나가고 싶다. 그러려면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법률 회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고, 지금 문제가 있는 회계를 위하여 당신이 도와 주지 않으면 나는 뒤로 처질 수 밖에 없다. 당신이 꼭 필요하다. 함께 성장하고 싶다.”
진정성을 가지고 나누는 소통은 이루어지는 법이다. 세 번의 만남으로 그녀는 나의 말에 주목하며 마음을 내 주었다. “제가 당장 회사를 그만 두면 지금 회사는 힘들게 된다. 두 달 정도 후에 지금 업무를 정리하고 들어 가겠다. 우선, 친구를 먼저 보내 LAW & ROAD업무를 처리하며 저는 바깥에서 당분간 일을 돕도록 하겠다. “(제3편에서 계속됩니다.)
글 : 김철용(법과길 대표 LAW & ROAD Co., Ltd)
“ 법과 길(사건사고, 민형사 소송 및 회사설립 상담)
은 한국인과 함께 합니다.“
태국, 태국인, 태국경찰~~그리고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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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용 공동대표는 태국형법, 이민법을 한국어로 번역하였고 한태 상공회의소 법률자문위원을 맡고있으며 태국법률포럼에서 다수의 세미
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TEL. 086 975 5152
법인 설립, 세무, 계약, 인허가, 사건사고, 소송 등
법과길이 새 진용을 갖추어 새로이 인사 드립니다.
법과길 LAW & ROAD CO,. LTD태국생활...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09년 1월 설립◎ '10년 ~ 현재 : “일요신문 태국판” 법률 칼럼 기고◎ '11년 태국 형법, 이민법 한국어 번역◎ '11년 한태 상공회의소 법률자문위원◎ 태국 법률 포럼 (대사관, 상공회의소 주관) 세미나 발표 다수◎ 한태 법률 비교 사례를 통한 비즈니스 피해 사례 및 방지책 등◎ '12년 前 주태국 한국대사관 경찰영사 공동대표 영입
◎ 성형수술 사망 피해자 의료 분쟁 조정 수행◎ LS MTRON 대 태국 WKS 무역 사기 소송◎ 태국 내 한인기업 소송 의뢰 사건 다수 진행◎ 크로커다일 상표법 위반 구속 사건 수행◎ 기타 한국인 관련 민형사 사건 다수 해결 및 수행 중
◎ 한태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 아세안 비즈니스 네트워크 태국회장◎ 태국 경제 칼럼리스트
◎ 전 암로은행 법인장◎ 재태국 한인회 부회장
◈ PROMOTION
◈ 설립 및 연혁
◈ 자문위원 박동빈 ◈ 자문위원 장수길
◈ 수임 경력
◎ 법인 설립 30,000 바트 ◎ 워커퍼밋 20,000 바트◎ 비자 15,000 바트◎ 워커퍼밋 연장 15,000 바트 ◎ 비자 연장 10,000 바트
녹색을 생각 합니다
푸른 한인 사회를 위한 법무 서비스(GREEN SERVICE)를 약속드립니다.GREEN SERVICE
법률회계 법인 Law & Road Co., Ltd.719 KPN tower PL.10 RAMA.9 RD.BANGKAPI HUAYKWANG BKK 10310T. 086 975 5152, 02 717 0025 / F. 02 717 0026 / E. [email protected] / www.lawnroad.co.kr
대표 김 철 용 (086-975-5152)국립 경찰대학 제2기,
사법고시 등 법률전공 8년태국형법, 이민법 한글번역한태 법률번역팀 번역위원
상근 변호사
씨라팟 콤싼
경력 9년
상근 변호사
부아라웡 샵낑쌀
경력 7년
인허가 담당
라폰 탐짓
상무성 근무 15년
워커퍼밋, 비자
라타난 텅디
이민국 근무 5년
주임 회계사
나린톤 폰사왕
회계사 경력 17년
회계사
깐씨니 쑥씽
회계사 경력 7년
회계사
위라찻 캔넝
회계사 경력 7년
◎ 국립 경찰대학 제8기◎ 미국 듀크대학 석사◎ 주태국 대사관 전 경찰주재관 겸 영사('09-12)◎ 대한민국 경찰 공무원 21년 재직(수사, 형사, 조사분야)
◈ 자문위원 최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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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PND90
개인소득세편
(4) 실전예시1) 사례 1남기영 회계사는 현재 스카이얼라이언스라는 회사에 컨설턴트로 일을 하고 있으며, 월 급여는 100,000바트입니다. 기혼자이며 자녀는 딸 하나입니다. 배우자의 경우는 주부로서 기타 소득이 없고, 딸은 현재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에 있으며 다른 기타소득이 없습니다. 남기영 회계사는 콘도 하나를 소유하고 있으며, 구입 당시 모기지로 구입하였기 때문에 월 10,000바트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콘도는 현재 세를 주고 있는 상태이고 월 임대 소득은 20,000바트 입니다. 또한 적금을 들은 계좌에서 이자가 연 30,000바트 되고 이자에 대해서는 은행에서 15%를 원천징수하고 남기영 회계사에게 지급을 합니다. 매월 4대보험료를 납부하고 있고, 추가로 생명보험도 월 10,000바트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에는 성당에 가서 50,000바트씩 기부를 합니다. 퇴직을 대비해서 퇴직연금을 매월 20,000바트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상기 사례를 통해서 개인소득세를 계산하도록 하겠습니다.① 소득의 정리- 급여: 1,200,000바트(100,000X12)- 임대소득: 240,000바트(20,000X12)- 이자소득: 30,000바트소득 총계: 1,470,000 바트다른 소득은 설명드릴 부분이 없으나 이자소득 부분은 설명드릴 부분이 있으니 유념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비용공제시간에 설명을 드렸듯이 이자소득의 경우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일괄적으로 전체 15%를 원천 징수한 후에 그 전체 소득을 소득으로 보고하지 않는 것이 있고, 반면에 소득으로 보고 하고 15% 원천 징수된 금액을 환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득이 높은 경우에는 일괄공제 후 이자소득을 소득으로 보고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동 조건일 경우 이자소득을 소득으로 보고 하실 것인지요? 잘 생각해보시고 후반부에 나와 있는 답변을 통해서 본인의 생각이 맞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② 공제공제는 크게 인적공제, 사업비용공제, 기타공제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 인적공제- 본인: 30,000바트- 배우자: 30,000바트- 자녀: 17,000바트(취학자녀의 경우 추가로 2,000바트를 더 공제 받습니다.) 총: 77,000 바트
ⓑ 사업비용공제- 급여: 60,000바트(급여의 40%-480,000바트 또는 60,000바트 중 작은 금액)- 임대소득: 72,000바트(콘도는 임대자산소득 중 30%를 비용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소득: Passive income(수동적 소득)은 비용공제를 받지 못합니다. 총: 132,000 바트
ⓒ 기타공제- 4대보험: 9,000바트(사대보험료 최고한도는 750바트이고, 총 12개월이므로 9,000바트입니다.)- 생명보험: 100,000바트(연간 납부한 금액은 120,000바트이지만, 공제한도가 100,000바트 이기 때문에 20,000바트는 공제받지 못합니다.)- 퇴직연금: 240,000바트 소계: 349,000 바트- 기부금: 91,200바트(두 차례에 걸쳐서 100,000바트를 납부했지만 기부금은 기부금 차감 전 Taxable income에 10% 한도이기 때문에 91,200바트 만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기부금 계산은 아래 산식을 참조바랍니다.)총: 440,200
지난 호에서 공지 드린대로 이번 호에서는 앞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개인소득세 계산에 대한 부분을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남기영 회계사와 함께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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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v3iVRv
QR코드
기부금 계산
총 소득(1)
총 비용(기부금제외)(2)
Taxable income before donation(3)=(1)-(2)
기부금한도 10%(4)=(3)*0.1
1,470,000
558,000
912,000
91,200
비용공제 총계: 77,000+132,000+440,200 = 649,200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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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근길에 육교를 건너다 핸드백을 날치기를 경험한 넷시리 사비라살릿씨는 요즘 혼자 거리를 걷는 것이 무섭다. 장소가 트여있고 다른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공간이더라도 육교를 건너는 것은 망설여진다. 다른 사람들에게 육교를 이용함으로써 우려되는 여러 가지 범죄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심어주며 육교 이용에 대한 위험을 전달하기도 한다.넷시리씨는 밝은 대낮이나 사람이 많이 지나다닐 경우에만 두려움을 무릅쓰고 육교를 이용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보행자들이 넷시리씨와 같은 경험을 갖고 두려움 속에서 방콕의 위험한 육교를 건너고 있다.방콕경찰청 부감독관 티티랏 농한피탁은 육교에서 이러한 범죄들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범죄다발 육교의 경우 비정상적인 상황에 놓인 지역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파와디 거리의 육교는 관할지역이 딘댕, 파혼요틴, 퉁송홍 등 세 개의 경찰서가 겹쳐 있으며 톤부리 지역의 육교는 보행자의 왕래가 뜸하고 어두운 지역이 많아 범죄자의 표적이 되기가 쉽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거리순찰팀들이 우범지역 내 육교를 수시로 순찰하고 있으며 순찰함을 비치하여 순찰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또한 여성 경찰관이 일반인으로 가장하여 범죄다발지역을 활보함으로써 범죄자를 유인하고 있으며 잠복경찰이 대기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경찰기동대 토삭 수키몬은 순찰팀이 육교를 포함하여 정기적으로 순찰을 하고 있으며 보행자들이 육교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콕지방정부에서는 육교의 디자인을 보다 간단하고 실용적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붕이 없이 안전손잡이와 스테인레스 난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방콕 일부 육교, 어둡고 인적 드물어 범죄 많아방콕시, 육교 범죄 근절 위해 다양한 캠페인 벌여
두려움에 떨며 육교를 건너는 보행자들
방콕에는 현재 630여개의 보행자 육교가 있다. 이중 약 90%가 공공사업부_DPW 관할이며 나머지는 교통부 고속도로국과 몇몇 개인기업에서 관리하고 있다.공공사업부 자료에 따르면 비파와디 랑싯, 파혼요틴, 수쿰윗, 펫까셈 등 도심의 주요도로에 있는 육교들은 고속도로국에서 건설하였으며 풋타몬톤 싸이 1에서 3까지, 웃타얀 로드 등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는 공공사업부에서 건설하였다. 하지만 방콕의 모든 육교는 방콕시가 관리하고 있다. 몇몇 고급호텔이나 백화점의 경우 고객의 편리를 위해 육교를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육교건설과 디자인은 관계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또한 안전을 위해 육교에는 시야를 가리는 배너나 광고판 등을 붙일 수 없다.많은 사람들이 노출된 육교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우
기철에 비를 피할 곳이 없으며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 지붕이 없는 것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주요 도로에 위치한 육교가 상당히 길다 보니 육교를 덮개형으로 디자인할 경우에 범죄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비나 강한 햇빛은 우산이나 양산 등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안전은 다른 문제이다. 몇몇 일반회사에서 건설한 육교의 경우에도 지붕과 대피소를 만든 육교는 안전요원들이 수시로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방콕시에서도 육교마다 가로등과 방범카메라를 더 많이 설치하여 거리를 밝게 하고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공공사업부가 도로의 제작과 보수를 담당하고 있지만 각 구청의 경우 지역 경찰서와 연계하여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주택소유주들의 불만사항도 문제이다. 육교를 건설하면서 인근건물들의 조망권을 차단함으로서 여러 차례 민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콕시는 육교건설허가권한을 지역사회공동체나 구청에 이전하고 있다. 하지만 조망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새로운 육교건설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다른 문제는 보행자들의 습관이다. 육교를 올라가는 번거로움 대신에 도로를 가로지르는 무단횡단이 비일비재하다. 심지어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육교 밑에서 무단횡단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퉁손홍 경찰서의 삼웅 콰사앗 경찰관에 따르면 이 지역에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는 육교 두 군데가 비파와디 랑싯 도로에 데일리 뉴스 페이퍼 신문사 앞 육교와 제 렝 샵 앞에 위치해 있는 육교 였는데 최근 지역 순찰강화로 범죄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검문검색 강화와 여경찰을 이용한 유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특히 호루라기를 육교 주변에 비치하거나 직접 소지하여 위급한 상황을 당한 피해자가 신속하게 위기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Soi Phetkasem92
Veterans General Hospital on Vibhavadi Rangsit Road
Territorial Defence Center on Vibhavadi Rangsit Road
Wat Samian Nari
Wat Sarod Rat Burana
Soi Charan Saniwong 46
Wannothai Market on Rama4 Road
Kasetsart University on Ngam Wong Wan Rd.
Kritsada Nakorn Village on Boromratchonnane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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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에 지붕이 없는 이유는 범죄 예방 차원지붕이나 광고물로 시야 확보가 안되면 범죄 위험성 높아져
육교 건설 관련 어려움도 늘어나이전 건물주의 조망권과 무단횡단 하는 보행자의 습관도 문제
보행자 범죄다발위험지역 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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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올해 2분기 경제가 예상보다 호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_NESDB는 올해 2분기에 국내총생산_GDP이 1분기에 비해 0.9% 성장해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경제성장을 이룩함으로써 경기 후퇴를 모면했다고 밝혔다.2분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0.4% 증가했다.태국은 올해 1분기에 장기간 계속된 반정부 시위 등 정치적 불안과 불확실성 때문에 경제가 1.9% 마이너스 성장한 바 있다.만일 경제가 2개 분기 연속 역성장하면 일반적으로 기술적 경기후퇴로 간주한다.태국 군부는 지난 5월 쿠데타를 일으키고 나서 농민들에게 잉락 친나왓 전 정부가 지급하지 못 한 수조 원에 달하는 정부 쌀 수매 대금 미지급금을 지급하고 생필품, 연료가격을 동결해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등 경기 부양책을 시도해왔다.군정은 또 올해 예산 미집행 부분의 신속 집행, 내년도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경기를 활성화한다는 입장이다.국가 경제 계획 기관인 NESDB는 2분기 GDP 실적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침체됐던 태국 경제가 안정을 되찾고 있는 증거라고 강조했다.NESDB는 올해 및 내년의 예상 GDP 성장률을 각각 1.5%-2%, 3.5%-4.5%로 전망했다.다만 세계 주요 수출 시장의 경기 회복이 둔화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수출 성장률은 애초 예상치인 3.7%에서 2%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경기 호전으로 경기후퇴 모면경제 재구조화 위한 새 투자전략 수립
태국 경제, 호전되나?
47hanasia
한편 태국은 경제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하여 새 투자전략을 수립했다.태국 투자위원회_BOI는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7년 동안 수행할 새 투자전략을 마련해 지난달 19일 군정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투자전략은 태국 경제 전반을 고부가가치, 친환경, 기술 중심 산업으로 재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 하기 위한 것들이다.이 전략은 농업, 광물, 경공업, 금속 및 기계, 전기, 전자, 석유화학, 사회간접자본 등 7개 분야의 산업
개발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우돔 왕윗왓차이 BOI 의장은 ‘새 전략은 태국을 더 매력적인 투자 대상국가로 만들고 장기적인 성장을 가능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전략은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산업 분야별 및 태국에 미치는 영향 정도에 따라 투자 기업에 대한 특혜를 차등화하여 분류했다.BOI는 이번 투자 전략에서 투자 기업들에 대하여 8년간 법인 소득세 감면, 기계와 원자재 수입 관세 면제 등의 특혜를 제시했다.
2분기 국내총생산 1분기 대비 0.9% 성장경기후퇴 모면
BOI, 고부가가치 산업 재편성 투자전략 수립투자 기업 대상 세금 감면 등 혜택
주요 투자기관도 태국 경제 긍정적 평가여전히 부진요소도 존재하고 있어
특히 연구 개발 분야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는 더 높은 법인 소득세 감면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연구 개발 분야에 주목했다.BOI는 또한 새로운 지역산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투자 구역을 해제했으며 투자 사업에 대한 평가는 투자 규모보다 투자의 내용과 질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BOI의 새 투자전략 수립은 군정 기관인 국가평화유지회의_NCPO가 산업 확대 및 중소 기업 육성을 위해 투자전략을 전면 재검토하도록 지시한 데 기인한 것이다.
한편 BOI는 프라윳 찬 오차 NCPO 의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405억 바트 (한화 약 1조 3천억 원) 상당의 15개 투자 계획을 추가로 승인했다.이로써 BOI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난 5월 이후 지금까지 3천 188억 바트 상당의 투자계획 121
건을 승인했다.
이런 태국의 경제 움직임에 대해 해외 주요 투자기관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투자은행인 JP모간은 ‘태국 국내 수요가 되살나났다’며 ‘크게 늘어난 내수가 전반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ANZ_The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는 ‘이번 2분기 성장률이 태국 경제 안정화를 확인시켜줬다’며 ‘하반기 소비가 풀리면서 성장세가 뚜렷한 V자형을 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바클레이스는 ‘순수출이 태국 경제 성장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내수가 경제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바클레이스는 향후 몇 달내에 민간소비 및 투자수요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 평가 속에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는 기관도 있다.미국계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틴은 태국의 금리 정상화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얼라이언스번스틴의 연구원은 ‘태국의 2분기 GDP가 태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여전히 태국 경제의 성장 모멘템이 약하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또한 태국 경제가 지난 5월 발생한 쿠데타로부터 회복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내수와 수출이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분기 태국의 실질 수입과 고정 투자가 전년대비 각각 9.2%, 6.9% 감소했다는 점을 예로 들어 민간 소비가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선진국 경제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태국은 이에 따른 별다른 혜택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태국 제품에 대한 선진국들의 선호가 낮을 뿐 아니라 태국 스마트폰과 휴대전화 산업군이 공급망과의 통합 정도가 작아 태국의 전기제품 수출이 지난 몇 년 전부터 내림세를 타고 있다는 지적이다.때문에 이들은 태국 중앙은행이 현재의 경기조절적 통화정책 기조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48 hanasia
쿠데타 3개월 만에 과도 총리직 맡게 되어육군참모총장, NCPO와 함께 3대 권력기관 장악
지난 8월 21일 표결을 통해 과도총리 선출기권을 제외한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
프라윳 육군참모총장, 태국 과도 총리 등극
이에 앞서 내년 하반기 총선이 실시될 때까지 입법기관 역할을 할 NLA가 이달 초 군부 주도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48개 조항으로 된 과도헌법이 채택됐다.과도의회는 군, 경찰, 학자, 기업인 등 NCPO가 지명한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절반 이상이 전현직 군 출신이다.프라윳 총장은 지난해 말부터 잉락 친
나왓 전 총리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 사태가 반년 이상 계속되자 폭력사태 방지, 질서 유지 및 평화회복, 국민 화해 등을 내세워 쿠데타를 일으켰다.그는 이후 치안회복, 정치개혁 단행, 내년 하반기 총선 실시 및 새 정부 출범 등을 골자로 한 대강의 인정 이양 결정을 밝혔다.
태국 과도의회가 지난달 21일 쿠데타의 주역인 프라윳 찬 오차 육군참모총장을 과도총리로 선출했다.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_NLA는 이날 프라윳 총장을 과도총리 단독 후보로 제의했으며 표결을 통해 그를 과도총리로 선출했다.이로써 프라윳 총장은 지난 5월 22일 쿠데타를 일으키고 나서 3개월 만에 과도총리직을 맡게 됐다.이날 표결은 NLA 의원 197명 중 191명이 참석하여 구두로 찬반을 표시하는 방법에 따라 진행됐으며 표결 참여자 전원이 만장일치(기권 3)로 그를 과도총리로 지지했다.이미 군부 내 최고 실권자인 육군참모총장직과 최고 군정기관인 국가평화질서회의_NCPO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그가 총리가 됨에 따라 3대 권력기관을 장악하게 됐다.
그동안 프라윳 총장은 쿠데타 후 출범한 NCPO의 의장을 맡아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사실상 총리 역할을 수행해왔다.그는 쿠데타 직후 과도총리를 맡을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를 부인하지 않아 정치권과 언론은 오래 전부터 그가 과도총리를 맡을 것으로 관측해왔다.
49hanasia
프라윳, 그는 누구인가?
이달 내 과도정부 출범 예정치안회복, 정치개혁 등에 관심 집중
군부는 정치개혁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선출직 의원수를 줄이는 등 기득권 계층의 지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꿀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이다.최대 정치 세력 중 하나인 군부는 왕족, 관료, 기업가 등 기득권 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쿠데타 후 방콕 시내에서 몇 차례 소규모 산발적인 시위가 일어났으나 이 외에는 군부에 저항하는 대규모 시위나 저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번에 과도 총리로 선출된 프라윳 찬 오차는 어떤 인물일까?1954년 3월 21일생인 그는 올해 만 60세이다. 또한 태국의 동북부 이산지방인 나컨라차씨마에서 태어났다. 부인인 나라폰 찬 오차는 쭐라롱컨 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그의 남동생인 쁘리차 찬 오차 또한 제 3지방 군사령관직에 재직 중인 군인으로 현재 태국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전체적인 구상계획을 추진 중인 국가입법회의_NLA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프라윳은 평소 성격은 말이 없이 묵묵한 편으로 알려졌으며 그런 성격 때문인지 군 내부에서도 비교적 조용하게 성장해 온 군인에 속한다.프라윳이 군생활을 시작한 곳은 촌부리에 위치한 제 21 왕실수호보병대대이다. 그리고 여기서 그의 태국 군사관학교 2년 선배인 아누퐁 총장과 함께 근무하게 된다.아누퐁 총장은 2006년 쿠데타를 일으켜 당시 집권하고 있던 탁신 정권을 물러나게 한 손티 분야랏 크린 육군 참모총장의 뒤를 이었던 인물이다. 프라윳은 이 아누퐁 총장과 국왕이 아닌 여왕을 경호하는 부대 출신 및 동북부 출신 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끈끈한 연대관계를 형성해 왔다. 실제로 아누퐁이 쁘라찐부리에 위치한 제 2보병 사단장으로 발령이 나자 프라윳도 함께 그를 따랐고 아누퐁이 육군 제 1지구대 사령관으로 승진하자 프라윳이 그의 후임자가 되었다.특히 그가 육군참모총장으로 부임하고 탁신 전 총리의 동생인 잉락 친나왓이 총리로 선출되자 이 둘 사이에 미묘한 전운이 흐르기도 했다. 프라윳은 2009년 친탁신 반정부 시위대인 레드셔츠가 시위를 벌였을 때 군부 내 강경진압을 주장한 인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약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둘은 공조하는 형태로 함께 지내왔으나 지난해 민주당의 쑤텝 전 부총리의 주도하에 반정부시위가 몇 개월에 걸쳐 발생했고 이로 인해 사회 혼란이 야기된다는 이유로 다시 한번 군부가 정치에 개입하면서도 쿠데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해왔다. 하지만 끝내 5월 22일 계엄령 선포에 이어 같은 달 24일 쿠데타를 선언 정권을 장악했다.
50 hanasia
태국 사회에 충격을 안겨 준 대리모 사건일본인 남성 대리모 시술한 의사 추적 중
실체를 드러내는 태국발 아기공장
태국의 한 의사가 ‘아기공장’ 사업에 참여한 여성을 대상으로 체외 수정을 수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해당 의사는 12명의 아기를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일본인 남성과 연결된 다섯 명의 여성에게 체외 수정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경찰은 현재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오는 9월 6일 한 의사가 대리모에게 체외 수정을 시행할 것이라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태국 경찰은 ‘해당 의사에 대하여 신원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추적을 통해 그를 체포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의사는 면허 없이 대리모 시술 및 상업적 대리모 행위와 같은 의료법 위반 행위를 저질렀으며 체포될 경우 최소 징역 3년에 처해질 전망이다.지난달 초, 경찰은 방콕의 한 콘도미니엄을 급습하여 콘도에 있던 보모와 대리모 그리고 아기들을 발견한 바 있으며 해당 아기들이 모두 같은 일본인 아버지의 자녀로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태국 경찰 조사 결과, 대리모들은 아기를 출산하는 대가로 40만 바트를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현재 경찰과 인터폴은 일본인 아버지가 아기를 대량으로 출산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51hanasia
에볼라 의심 태국 여성, 감염 가능성 희박수완나품공항, 검역 강화
태국 여성과의 행복한 나날을 꿈꾸며 태국에 입국한 남성태국 여성이 금품 가로채 사라져 노숙자 신세
태국 공항, 에볼라 관련 심사 강화
태국 여성에서 사기 당한 후 노숙자 된 스웨덴 남성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태국 여성에게 사기를 당한 후 방콕의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 스웨덴 국적의 남성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현재 해당 남성은 대사관 측에서 스웨덴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거부함에 따라 스웨덴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노숙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서 그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요리사로 일했던 크리스터(45)는 지난달 말 그가 방콕 수쿰빗의 나나 지역에서 노숙하고 있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그의 사연이 공개되었다.크리스터는 지난해 말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여성을 만났고 해당 여성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리라는 부푼 꿈을 안고 지난 5월 태국에 정착했다. 하지만 해당 여성은 여권과 몇 가지 소지품만 남겨두고 그가 가지고 왔건 백만 바트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들고 도주했다.태국에 정착하기 전 그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태국을 방문했으며 방콕 소이 나나에 위치한 한 콘도미니엄에서 그녀와 함께 생활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크리스터씨는 대사관 측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기 위해 여러 번 도움을 요청했으나 재정적 지원을 받기 위한 서류를 분실한 탓에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진 모든 것을 잃은 그는 결국 소이 나나의 한 길거리에서 살기 시작했다. 현재 약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페미카(40)씨는 몇 달 전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여자친구와 살았던 콘도미디엄을 찾은 크리스터씨가 현재 해당 숙소에 살고 있는 페미카씨의 동료의 집을 방문하면서 친구가 되었으며 현재 페미카씨는 크리스터를 여러 방면으로 돕고 있다.크리스터씨의 여자 친구는 이미 해당 숙소를 옮긴 상태였으며 페미카씨의 동료가 해당 숙소에 머물고 있다. 현재 크리스터씨는 방광 등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페미카씨는 그런 크리스터씨를 돕고 있다. 페미카씨는 ‘현재 크리스터를 돕기 위하여 여러 방면을 알아보고 있다’며 ‘최근 인터넷을 통해 크리스터가 화제가 되면서 그를 돕고자 하는 연락이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어 2일 동안 격리된 태국인 여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수완나품공항 당국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1천 4백여 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태국 입국 승객을 대상으로 심사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 48세 태국인 여성은 현재 혈액 검사에서도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혈액 검사 및 몇 가지 검사를 통해 이상 징후가 없는 경우, 퇴원하게 된다. 하지만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가 21일인 점을 감안, 해당 기간 동안 그녀와 접촉한 적이 있는 다른 13명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해당 여성은 지난달 20일 라이베리아를 출발해 방콕에 도착했으며 그녀는 두통, 발진 등이 발생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 병원을 찾았다. 의사들은 에볼라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52 hanasia
태국 남부 해안에서 독성 해파리 극성프랑스 국적의 소년 해파리에 쏘여 사망
NCPO, 쾌적한 해변 만들기 사업 진행일자리 잃은 상인 대상 직업 훈련 계획
카드를 위조하여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인출3년 동안 천만 바트 인출한 것으로 알려져
코팡안, 해파리의 습격
푸껫 해변 상인을 대상으로한 직업 훈련 실시
스웨덴 및 필리핀 국적의 ATM 강도단 체포
태국 남부지방에서 한 소년이 해파리에 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코팡안 지역 당국은 해당 지역 내 호텔과 해변에 독성 해파리에 대한 경고 표지판을 설치하고 만일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등을 주변 상인과 호텔 직원 그리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조치는 프랑스 국적의 한 소년이 해파리에 쏘여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한 조치이다.소년은 지난달 23일 부모와 함께 인근 해변을 방문하였으며 독성 해파리에 쏘여 부모와 관광 가이드가 소년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하였다.사망한 소년은 발견 당시 20cm 정도의 해바리에 물려 있었다. 독성 해파리는 맹독성으로 큰 경우 3m에 달하는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코팡안 지역뿐 아니라 크라비, 코란타, 차암 등에서도 독성 해파리가 자주 목격되었다. 특히 해당 해변은 해수욕과 스노클링으로 인기가 많은 해변으로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태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가짜 ATM 카드를 제작하여 현금을 훔친 스웨덴과 필리핀 국적의 일당이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경찰은 이들이 3년 전 태국에 입국하였으며 그 동안 약 천만 바트를 가짜 ATM 카드를 통해 훔쳤다고 발표했다.
요한로빈 벤틀리(29, 스웨덴), 마틴 필립(31, 필리핀)은 지난달 25일 치앙마이에 위치한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가짜 신용카드를 사용한 뒤 체포되었다.체포 직후 이들에게선 다수의 가짜 신용카드가 발견되었으며 그들이 투숙하고 있던 호텔에서는 약 500장의 복제 카드 및 가짜 카드 발급용 기계 등 범죄도구가 발견되었다.카드 대부분은 해외에서 발행된 신용카드 정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치앙마이에 위치한 한 ATM 기기에서 누군가 도난 당한 카드를 이용해 현금을 인출했다 는 신고가 접수되어 그 동안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중국에서 카드 복제 도구 등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국에 입국하기 전 필리핀과 한국에서 같은 수법의 범행의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53hanasia
귀국 위해 수완나품공항으로 향하던 중택시 운전기사, 외곽에 차 세우고 쿠타
선로에 추락한 여성안전요원의 기지로 사고 모면
중국인 여성, 택시 기사에 구타 및 강도 당해
BTS 선로로 추락한 여성
최근 국가평화유지회의_NCPO가 푸껫 해변에 위치한 불법 상인의 시설물 등을 강제철거함에 있어 이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해변 상인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NCPO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이 쾌적하게 해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해변 정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현재 이와 같은 해변 정화 작업은 많은 대중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해당 구역의 새로운 상인은 적절한 규칙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NCPO는 이러한 해변 정화 정책이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해변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해변의 새로운 상인은 영세 업체 중 선발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해변뿐 아니라 일부 공공 지역을 침범한 리조트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러한 조치들로 인하여 해변에서 바를 운영했거나 마사지를 제공했던 500여 업체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NCPO는 이들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을 실시한다고 말했다.태국의 여러 해변 관광지에서는 바가지 요금, 제트스키 임대 사기 등과 관련한 다양한 불만이 끊임없이 발생했으며 해당 업체들과 일부 공무원이 동조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이에 NCPO는 이러한 행동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푸껫뿐 아니라 후아힌 등 여러 해변에서 이러한 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20세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태국 관광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완나품공항으로 향하던 중 택시 운전기사에게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중국 원난 지방 출신인 장리씨는 같은 날 오후 3시경 해당 택시에 탑승했으며 택시가 클롱 루앙 지역을 지날 때 즈음 택시 운전기사
지난달 19일 모칫역에서 BTS를 타기 위해 선로 옆을 걸어가던 여성이 선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추락 직후 역 안전요원이 그녀를 발견하고 열차의 진입을 중단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사고는 19일 화요일 오전 8시 20분에 발생했다. 올해 30세인 태국인 여성이 선로 옆을 걸어가던 중 발을 헛디뎌 선로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 직후 그녀를 발견한 안전 요원은 이전 역에 연락을 취해 열차 정지를 요구했다.방콕대중교통시스템_BTSC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다리에 경미한 부상만을 당했으며 치료 후 정상적으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 돌변했다.운전기사는 고속도로 옆 비포장도로에 차를 세운 뒤 여러 차례 그녀를 주먹으로 가격했으며 그녀는 택시 문을 열고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운전기사는 그녀에게서 현금 3,000바트와 500 위안 그리고 비행기 티켓 등을 빼앗았다.도망친 장리씨는 고속도로 울타리를 넘어 도움을 요청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지만 관광객을 상대로 한 택시 강도 사건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장리씨는 운전기사가 검은 피부에 건장한 체격이었으나 택시 차량 번호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한편 장리씨는 지난 8월 13일 태국으로 입국하여 방콕과 파타야, 치앙마이를 여행하고 중국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경찰은 해당 택시가 이동했을 경로를 파악하여 주변 폐쇄회로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54 hanasia
술 마시는 10대 청소년 훈계하던 독일 남성맥주병에 찔려 사망
부처님을 희화화한 스티커 판매태국 및 여러 나라 불교단체 항의
50바트에 학교 숙제 대신 해주는 사업 시작태국 교육부, 강력 비판
10대 청소년 훈계하던 독일 남성 사망
라인 타일랜드, 부처님 스티커 논란
숙제 대신 해드립니다.
사무이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인 남성이 10대 태국인 청소년을 훈계하던 도중 깨진 맥주병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건 당일 독일인 남성 폴커(46)와 그의 태국인 여자친구 자리야(39)는 오전 6시경, 차웽 비치로드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주차해 둔 오토바이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그러던 중 오토바이 근처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던 10대 청소년을 발견했고 폴커는 이들에게 ‘청소년이 술을 마시면 안된다’라고 훈계한 것으로 알려졌다.10대 청소년들은 훈계하는 폴커를 폭행했으며 마시고 있던 맥주병을 깨트려 폴커의 목을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자리에 함께 있던 자리야씨가 싸움을 말려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깨진 맥주병이 폴커의 경동맥을 잘라 폴커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폴커를 찌른 청소년들은 사건 직후 도주했지만 당일 오후 한 식품점에서 체포되었다. 폴커를 찌른 주범인 청소년은 올해 나이 17세로 체포 당시 약 15cm 길이의 칼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살인 공모 혐의로 함께 고소된 청소년들은 각각 14세와 15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교육부가 50바트에 학교 숙제를 대신 해주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조사에 착수했다.최근 태국에서 시간 강사로 일하고 있는 자키릿씨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숙제를 대신 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광고를 게시했다.그는 수필, 태국어 또는 영어 에세이를 포함한 고등학교 수준의 학생들의 숙제를 대신 해 준다고 게재했으며 가격은 50바트에서 200바트라고 명시했다.그는 이러한 사업이 교육 전반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많은 것을 배우고 정해진 시간 내에 교사에게 숙제를 제출해야 하는 학생들을 도와줌으로써 오히려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의 이러한 광고 게시물이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학생들이 너무 많은 숙제를 부여 받고 있으며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 도움을 줄 사람이 없다며 이러한 사업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사업이 학생으로써 반드시 해야 할 학습의 과정을 돈을 지불하고 누군가에게 전가시키는 것을 학습하는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태국 교육부는 이러한 사업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교육부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태국 법에 의거 위반 여부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한 다음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즉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러한 사업은 국가의 교육 시스템을 망치게 만들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또한 교육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재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숙제를 부여하고 있는지 검토키로 했다.
55hanasia
태국인 가이드, 중국인 가이드 불법 행위 촬영중국인 가이드, 태국 가이드 폭행
승용차와 부딪친 버스알고 보니 운전기사 만취
태국 경찰, 10대 폭주족 대대적 단속불법 개조 업소 및 판매자도 함께 단속
불법 중국인 가이드, 태국인 가이드 위협
만취 버스 운전기사, 운전 중 사고
십대 폭주족 단속 시작
네이버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라인 타일랜드가 부처님을 형상화한 메신져용 스티커를 판매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태국 내 많은 불교신자들은 이러한 스티커가 부처님의 거룩한 모습을 희화화한 것은 매우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일부 불교단체들은 이러한 스티커의 판매를 금지하는 청원을 시작했으며 청원 시작 하루만에 약 6천여 명이 동참했다.세계불교청소년연맹은 해당 스티커의 판매를 금지하도록 라인 타일랜드 홍보 부서에 요청했으나 이미 구입한 스티커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라인 타일랜드 담당자는 ‘해당 스티커 논란으로 인하여 해당 스티커의 판매를 중지하기로 거의 결정됐다’고 밝혔다.그는 태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해당 스티커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문화적 측면에서 불쾌감을 주는 상품이라면 당연히 판매가 중지되어야 한다’면서 ‘불교를 폄하할 목적은 없었지만 많은 이들에게 불편을 주게 되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방콕에서 불법 중국인 가이드가 10여 명의 중국어를 구사하는 태국인 가이드를 폭행하고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태국 가이드협회는 태국인 중국어 가이드를 대신하여 경찰에 증거 사진과 녹취록 등을 제출했다.이들은 지난달 17일 일요일 태국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왕궁 근처에서 관광객 신분의 중국인들이 불법적으로 가이드 영업을 하는 현장을 촬영했다.이후 이와 관련된 논의를 하기 위하여 지난달 19일 라차다 소이 18에서 중국인 가이들과 만났지만 현장에는 중국인 가이드가 고용한 깡패가 기다리고 있었으면 그들은 태국인 가이드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일부 관광지에서는 중국어를 사용하는 태국인 가이드를 찾아 협박하거나 전화를 통해 각종 폭언을 일삼는 것으로 알려졌다.태국인 중국어 가이드들은 ‘우리의 안전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관계 당국이 긴급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오전 출근 시간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 조사 결과 버스 운전기사의 혈중알콜농도가 0.18%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태국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일 오전 7시 30분경 75번 시내 버스와 혼다 재즈 승용차가 훨람퐁 역 인근에서 충돌했다.사고 직후 버스 운전기사는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려 했지만 인근에 있던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해 본 결과 해당 운전기사의 혈중알콜농도는 법적 허용치인 0.05%를 3배 이상 초과한 0.18%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당 운전기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한편, 버스회사의 관리 소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태국 경찰청은 지난달 19일 저녁부터 방콕 및 인근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10대 청소년의 오토바이 경주 및 폭주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했다.이번 단속은 방콕 및 논타부리, 파툼타니, 사뭇쁘라깐, 사믓사콘, 나콘파톰 등에서 실시된다.이번 단속은 경찰청장이 직접 단속을 감독하고 매주 모든 지역의 경찰서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을 계획이다.또한 단속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거나 느슨한 단속이 이루어지는 지역 담당자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단속을 통해 경찰은 폭주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 선도 작업 및 해당 청소년에 대한 지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청소년들에게 엔진 개조, 오토바이 제공 등을 한 상점 및 판매자도 역학 조사를 통해 단속할 예정이다.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구급대 및 구조대원을 동반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폭주 행위를 목격하는 경우 전화 1599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일부 국가만이 가지고 있는 국가 고유의 언어태국인들에게 큰 자부심을 주는 태국어
태국인의 굳건한 자부심
태국어(��������태국은 원래 초대 쑤코타이 왕국시대 이전부터 주로 크메르 제국과 버마 왕국의 언어문자인 크메르 (컴) 문자 내지는 일부 몬 문자 등을 사용해 내려오다가 이들을 배경으로 해서 1283년 제 3대 람캄행왕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태국어 문자를 창조했다.이 태국어 문자는 원래 39개의 자음문자와 20게의 모음문자 그리고 2개의 성조부호 및 1-10까지의 기본 숫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수코타이 왕국시대에 1번 개정하고 아유타야 왕국시대에 2번 그리고 현 랏따나꼬씬 왕국시대에 5번의 개정을 거쳐 현재 42개의 자음문자와 28개의 모음문자, 4개의 음절문자, 4개의 성조부호, 10개의 기본 숫자 및 15개의 기본부호를 사용해 내려오고 있다.이러한 태국어는 단지 극소수의 나라에서만 사용하는 국가 고유의 문자와 숫자로 구성되어 있어 태국국민으로 하여금 태국 고유문자를 소지하고 있다는데 대한 굳건한 독자성과 아주 뚜렷한 자부심을 갖고 생활해 나가게 만드는데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여기서 참고로 이 태국어의 주요 형태를 요약해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태국어의 각 단어는 시재와 성 및 수에 따른 일체의 어형변화가 없는 완성체 단어이면서 그 단어 자체 내에 완전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42개의 자음문자와 28개의 모음문자 및 4개의 음절문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비록 아주 다량의 문자를 소지하고 있는 언어이긴 하지만 그 대신 일체의 어형변화가 있을 필요가 없이 원어 그대로 각 문장에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그 단어를 암기하고 응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둘째, 태국어의 각 단어는 이와 같이 시제와 성 및 수에 따른 일체의 어형변화가 없는 대신 한 단어의 각 음절별로 고유 성조부호를 사용하는 유형성조법과 그 고유 성조부호를 사용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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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형성조법과 같이 모두 2가지 종류의 기본 성조법이 있다.그리고 이 2가지 종류의 기본 성조법의 원칙에 따라 보통음성을 그대로 발음하는 평성과 보통음성에서 낮아지게 발음하는 1성, 보통음성에서 약간 높게 뽑아 올려 뱉어 발음하는 2성, 보통음성에서 약간 높게 뽑아 올려 삼켜 발음하는 3성 그리고 평성보다 약간 낮은 음성에서 시작하여 평성의 상, 하를 약간 오르내리며 발음하는 4성 등 총 5개 성조로 발음해야 한다.이와 같이 5개의 성조로 구성되어 T는 태국어의 단어는 각 음절 별로 이들 2가지의 유형성조법과 무형성조법에 맞추어 아주 정확한 성조로 발음하는 것이 태국어의 주요 핵심요소 중 하나이다.태국어는 성조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리지는 것처럼 5개 성조 가운데 하나로 발음하는 각 음절별 성조가 바로 그 단어의 뜻을 다르게 만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태국어의 각 단어는 각 음절을 동일음성과 동일성조로 발음하더라도 그 음절의 장, 단모음에 따라 전혀 다른 뜻이 된다. 때문에 각 음절별 정확한 장, 단모음 구별발음도 태국어의 주의점 중 하나이다.
넷째, 원래 순수한 태국어의 일부 단어는 전혀 어형변화를 가져오지 않고도 그 단어 자체 내에 여러 가지 뜻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그 예로 태국어의 중모음 4성으로 발음하는 ‘카오’라는 단어는 전혀 어형변화를 가져오지 않고도 ‘그사람’, ‘산’ 또는 ‘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따라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태국어 단어를 사용할 때 바로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사전에 나와있는 각 단어의 뜻을 세부적으로 암기해 둘 필요가 있다.
다섯째, 태국어의 단어는 전혀 어형변화가 없는 대신에 ‘낀_먹다’, ‘탄_드시다’, ‘람쁘라탄_잡수시다’와 같이 일반국민의 지위에 맞게 사용하는 기본 예의어와 고위 왕족에게만 사용하는 공중용어가 구분되어 있다. 때문에 이 사실을 명심하고 이를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여섯째, 태국어 단어의 명사 다음에 수식사가 오는 경우 그 명사와 수식사 사이에 그 명사의 유별사를 아주 세부적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이 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한테는 그 유별사 사용용도에 적지 않는 차질을 가져오기 쉬우므로 이를 아주 섬세히 암기해 둘 필요가 있다.
일곱째, 태국어의 한 기본 문장 내에 단어 배열은 일반 영어의 문장 형식과 마찬가지로 ‘주어+동사+목적어’의 순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에 각기 수식어가 오는 경우에는 영어와는 정반대로 ‘주어+주어수식어+동사+목적어+목적어수식어+동사수식어’의 순으로 배열한다. 일부 이를 강조하기 위하여 그 문장의 맨 앞에 배열하기도 하는 일부 동사수식어를 제외하고 모든 수식어는 항상 피수식어의 뒤에 배열해 나간다.
여덟째, 태국어는 전혀 어형변화가 없이 원어 그대로를 각 문장에 사용하는 언어여서 한 문장 내에 상호 동일한 단어를 사용하면서도 그 어순배열을 일부 틀리게 하면 본의 아니게 큰 착오를 불러 일으킨다.그 예로 ‘쿤킴띠툭_김군은 올바로 때린다’와 ‘쿤킴툭띠_김군은 매를 맞는다’처럼 그 단어를 배열하는 순서에 따라 뜻이 달라지게 된다.따라서 우리가 태국어의 한 문장 안에 각 단어를 배열할 때 잘못된 어순으로 배열하면 그 본래의 뜻과 달려져 상호 의사전달에 큰 착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그 위치에 맞게 단어를 잘 배열해야 한다.
더운 태국 날씨에 요즘 들어 시도 때도 없이 비까지 내리면서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는 날이 늘고 있다. 먹고 살려면 일도 해야 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설거지도 해야 하지만, 정말 어떤 날은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그런 날, 집에서 좀 쉬어보자면 집사람의 눈치 때문에 내가 쉬는 것이 쉬는 게 아니다. 때문에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에는 평소
보고 싶었던 책 한 권을 들고 집을 나선다. 그리고 평소 지나가며 눈 여겨 봤던 카페로 향한다.그리고 구석자리, 누구도 나를 신경 쓰지 않고 누구의 시선도 고정되지 않는 그런 명당 자리를 선점하고 시간이 느린지 아니면 내가 느린지 시간과 밀당을 하곤 한다.그 것이 내가 느끼는 가장 자유로운 평화이다.그렇다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읽고 싶은 책은 각자
알아서 고르기로 하고 그런 책을 들고 가볼 만한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지금 소개하는 카페가 만일 당신의 집 근처에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 혹은 나의 이웃주민일 것이다. 하지만 만일 지금 소개하는 카페가 당신의 집과 너무 멀다고 실망하지 마라.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모르고 스쳐 지났을, 지금 소개하는 카페보다 더 좋은 그런 장소가 당신의 집 바로 옆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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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땐, 카페에서 시간 보내기가 최고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카페 탐험기
나는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주소 : SUKHUMVIT 31, SOI PROMCHIT, SUKHUMVIT RD, WATTANA, BANGKOK전화 : 098 251 6485영업시간 : 오전 10:30 – 오후 20:30
수쿰빗 31 안쪽 골목길, 차 한대도 힘겹게 지나갈만한 작은 골목길 안에 JAIYEN CAFE가 위치하고 있다. JAIYEN CAFE라는 이름처럼 위치도 가게의 모습도 무언가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준다. 특히 차나 사람으로 붐비는 큰 길가가 아닌 골목에 골목으로 들어와야 하는 위치 때문에 JAIYEN CAFE를 처음 발견하면 마치 나만의 비밀 공간을 발견한 것과 같은 희열이 느껴진다.희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니 생각이 나는데, 누구나 한 번쯤은 특히 여자라면 나 만의 카페를 열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지 않을까?이 JAIYEN CAFE의 젊은 여주인 또한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거의 모든 월급을 카페를 열기 위해 모았다고 한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처음에는 ‘JAIYEN ICECREAM’이라는 이름의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레스토랑 등에 팔아오다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엿한 카페의 문을 열게 됐다고 한다.이른바 ‘자수성가’의 과정을 거쳐서 그런지 카페 구석 구석에는 여주인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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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길, 나 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의 작은 카페
마음이 편안해 지는, JAIYE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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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우선 솔직히 말해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 같은 아저씨가 혼자 가기에는 조금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하얀 벽돌이 겹겹이 쌓여져 있는 벽면에는 다양한 소품이 가지런히 정돈되고 있고 목재 테이블과 의자 또한 매우 귀여운 디자인이다.가게 바로 앞에는 정원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부실한 아주 큰 화분(?)에 이름 모를 푸른 풀이 자라나 있고 그 앞에 작은 의자가 놓여져 있다. 의자 뒤로는 나무로 된 약간은 일본풍의 미닫이 창문이 달려 있어 많은 소녀들과 숙녀분들이 그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는다.이른바 JAIYEN CAFE의 포토존인 셈이다. 만일 JAIYEN CAFE를 방문하여 한 시간 정도 머문다면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을 최소한 10명 정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나와 함께 방문한 사람도 사진을 찍었는데 묘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꽤 괜찮은 사진을 만들어 준다.이제 메뉴 이야기를 해보자. 앞서 말했던 것처럼 이 카페의 여주인은 지난 3년 동안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방콕의 여러 레스토랑에 납품해왔다. 이런 경력 때문에 JAIYEN CAFE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이 즐비하다. 가게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아이스크림 냉동고에는 형형색색의 아이스크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주문 후 서빙 되는 아이스크림은 남자 혼자 먹기에는 창피할 정도로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서빙 된다.아이스크림과 함께 인기를 끄는 메뉴는 바로 와플이다. 와플 또한 매우 귀여운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뜨거운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수제 아이스크림과 와플의 환상적인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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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 최대의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1383년 도시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산 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사원이다.태국의 사원 중에서 가장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사원으로 유명한 곳이며 치앙마이 여행을 대표할 만큼 상징적인 장소이다.사원으로 올라가는 계단 양쪽에 있는 꿈틀거리는 용과 천장이 없는 불전 한 가운데 솟아있는 황금탑의 모습이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코끼리 트래킹
치앙마이는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 때문에 예전부터 주변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코끼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전통적으로 태국에서는 코끼리를 영물로 취급하는데 전시에는 코끼리를 타고 외적과 싸우기도 했고 근래에 들어서는 밀림 속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했다.현재는 주로 외국인 여행객을 위하여 손 쉬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도록 코끼리 트래킹 캠프가 잘 갖추어져 있다. 코끼리 등에 의자모양의 안장이 있어 편하게 코끼리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코끼리를 타고 밀림을 여행하고 강을 건너는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치앙다오 동굴사원
치앙다오 동굴사원은 태국에서 3번째로 높은 치앙다오산에 위치한 석회동굴 내부에 캄보디아와 미얀마 양식의 와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이다.란나타이 양식의 이색적인 지붕이 눈길을 끄는 치앙다오 동굴사원은 내부에 갖가지 아름다운 종유석들 또한 볼 만하다. 와불이 있는 400m 구간은 여행자들을 위해 잘 꾸며져 있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룽아룬온천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3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온천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 중 하나이다.온천 주변의 울창한 열대림과 유황온천 특유의 냄새가 독특하다. 특히 온천수에는 불소와 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가득한
치앙마이
1년 365일 더운 상서의 나라 태국에서 그나마 시원한 곳을 찾는다면 아마 지금 소개하는
치앙마이가 아닐까 싶다.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가장 시원한 날씨,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고대
로부터 내려온 독특한 역사를 보존하고 있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1296년 멩라이 왕이 독립 왕국인 ‘란나왕조’를 세우면서 건설된 도읍지로 태국에서도 가
장 오래된 거주지 중 하나이다. 때문에 치앙마이에는 수 많은 고대사원과 유적들이 즐비해
있고 유엔이 정한 10대 여행지에 꼽힐 정도로 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앙마이를 방문한다면 빼놓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한아시아판이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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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두 사람의 공통사가
같냐는 것입니다.
이런 공통사는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태국인과 조금 더 쉽게 친해지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과연 그 사람의 직업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업을 물어보는 가장 기본적인 문장입니다.
태국은 아직까지 농사짓는 인구가 많은 농업국가입니다. 하지만 방콕 같은
대도시에서는 농사가 아닌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
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 것이 서양에서는 실례이기도 하지만 태국에서는 평
범한 질문이니 알고 싶다면 물어보세요. 앙!
������ [탐응안] 일을 하다
질문만 던져놓고 돌아오는 답변을 못 알아들으면? 네, 원숭이 되는 거예요.
폼탐응안티 이후에 좀 더 구체적인 직업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면 폼탐응안티롱파야반_나는 병원에서 일합니다. 정도로 쓰이는 거죠.
최근 태국에서는 IT 업종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여러분 주변
에는 어떤 업종에서 일하는 태국인이 가장 많나요?
���� [버리삭] 회사
이 말은 백수 그러니까 실업자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오늘은 일을 하지 않
는다고도 쓰입니다.
태국에서는 급여가 우리나라에 비해 적다 보니 좀 더 좋은 급여를 받기 위
해서 오랫동안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청년 실업이 문제인데, 취업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빨리 취업
되기 바랍니다.
� � [마이] 아니다
�������
태국어 첫 /걸 /음
태국어로 직업 물어보기
가장 기본적인 직업 묻기, ������������� [쿤탐응안아라이] : 무슨 일을 하세요? 아직 직업이 없는 학생이라면, � ����������� [폼뺀낙슥사] : 나는 대학생입니다.
학생할인을 받으려면, ����������� � [양리얀유] : 아직 학생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 ���� [쿤탐응안티나이] : 어디에서 일하나요?
직업을 묻는 질문에 답하기, � �������� ����� [폼탐응안티버리삭] : 나는 회사에서 일합니다.
백수의 설움, � ��!"������ [마이다이탐응안] : 일하지 않습니다.
좀 더 격식 있는 표현, ��� ���#�$�������� [쿤미아칩아라이크랍] : 당신은 직업이 무엇입니까?
알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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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탐응안아라이보다 격식을 차린 표현입니다.
이 문장은 손아랫사람이나 사적인 자리에서 사용하면 조금은 딱딱한 표현
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너무 격식을 차린 표현은 오
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 윗사람이라면 이렇게 예의 있는 표현
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칩] 직업
대학생 시절 만큼 좋은 시절이 있을까요?
태국의 대학생들은 교복을 입는다는 특이한 점이 있지요. 그리고 태국의
국립대학교는 모두 입학시험에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입학이 매우 어렵습
니다.
때문에 국립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자부심은 매우 높은 편이고요.
������� [낙슥사] 대학생
이 문장 역시 아직 학생이라는 뜻과 수업이 아직 끝나지 않아 수업을 받고
있다라는 두 가지 뜻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만일 누군가 졸업했냐고 묻거나 수업이 끝났냐고 물으면 사용할 수 있겠
죠?
����� [리얀] 배우다
이 질문을 어느 회사에서 일하느냐 혹은 어느 지역에서 일하느냐 두 가지
로 쓰입니다.
만일 회사에 대해 물어본 것이라면 한아시아에서 일한다라고 대답하면 되
고 지역을 묻는 질문이었다면 방콕에서 일한다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 ���� [티나이] 어디
그럼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모든 분들 ‘촉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사상가집단 아베정권의 행방8월15일은 사실상 태평양전쟁이 끝난 날이다. 1945년 8월 15일, 포츠담선언을 수용하여 연합국에 의해 점령당한 일본은 ‘국제극동군사재판’(소위, 도쿄재판)의 판결을 수용한다는 조건으로 1952년 4월 독립을 회복했다. 그때 일본은 국제범죄를 범한 A급전범 등에 대한 판결결과를 모두 수용했고 일본이 침략국가였음을 인정했다. 그리고 새로 정한 일본국헌법에 입각하여 전쟁을 포기했고 군대를 보유하지 않음을 기저로 하는 평화국가로 거듭났다.
그 후 일본의 행로에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일본국은 건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해 왔다. 그런데 2012년末 2차 아베내각이 출범한 후의 일본은 태평양전쟁후 발전시켜온 좋은 가치관을 거의 저버렸고 태평양전쟁 이전의 정신상태로 국가를 회귀시키려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아베정권 하에서 일본 극우파들의 주장이 어느새 일본정부의 주장으로 둔갑되어 버렸다.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조선침략은 마치 왜구가 갑자기 일본의 무사정권 자체가 되어 버린 사건이었다. 일부 극우파들의 주장이 일본정부의 그릇된 신념이 되어 한국과 중국을 괴롭힌다는 측면에서 현 상황은 히데요시의 조선침략시와 일맥상통한다. 현재의 한일관계를 보면 지금 한국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에 맞서 승리한 이순신장군을 다룬 영화 ‘명량’이 흥행에 성공한 이유를 알 수 있을 정도다.
아베총리는 유엔 산하 국제형사재판소가 정한 ‘침략의 정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략의 정의’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허위주장을 서슴지 않았고 전범들을 신으로 숭배하는 야스쿠니신사를 미국의 무명용사의 묘지인 알링턴 국립묘지와 같다고 억지를 부린다. 그는 위안부 강제동원은 없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고노담화가 한일 간의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라는 왜곡된 검증결과를 유도해 냈다. 이런 아베정권의 언행들의 목적은 오로지 헌법 개정과 정식군대 부활에 있다. 일본이 침략국가가 아니라 운이 좋지 않아서 패배한 국가이므로 다시 정식군대를 갖춰서 미국과 함께 전쟁을 수행한다면 계속 승리할 것이므로 그것을 통해 근본적으로 일본인의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으며 일본이 ‘작은 미국’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일본에 정착시키는데 아베정권의 첫 번째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위험한 폭주를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정식군대만 만들어내면 일본국민들이 결국은 아베정권에 감사할 것이라고 그들은 믿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은 지금도 유태인들에 대한 보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과거의 나치독일의 악행에 대해서는 깊은 사죄와 반성을 기회 있을 때마다 표명한다. 그러나 아베정권은 태평양전쟁이 아시아 해방전쟁이었다는 식의 자기들만의 주장에 도취되어 있으며 침략국가였음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위안부에 대한 강제성을 계속 부정하면서 영토문제에 대해선 모두 일본 땅이라고 고집을 비운다. 군대만 만들어지면 모든 것이 일본에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믿어버린 일본 우파들은 외국으로부터 망언이라고 비판받는 주장자체가 일본 국내적으로는 ‘국민교육’이라며 망언을 멈출 생각자체가 없다. 아베정권은 중국, 한국과 의견이 대립하더라도 미국이 일본 주장을 마지막은 지지해 반드시 두 나라의 주장을 이겨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전사자들 모두를 야스쿠니신사의 신으로 만들어 국
민들의 전쟁을 고무함으로써 전쟁을 계속 수행하려고 작정한 1945년 이전의 일본정신으로 일본국민 전체를 회귀시키겠다는 것이 아베정권의 목표이고 자민당은 이를 뒷받침하듯 수상이나 각료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보장해주는 헌법개정안을 마련해 놓았다.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국가책임자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영토에 대한 도발적 자세, 침략역사 부정 등 아베정권의 모든 언행의 최종목표는 헌법 개정을 통한 정식군대를 부활시키는 데 있다. 아베총리는 자신의 외조부이자 A급전범이었는데 일본총리가 된 기시 노부스케의 신념을 계승한 인물이다. 기시 노부스케의 신념이란 일본을 미국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든다는데 있었다. 그러므로 1960년 기시총리(당시)는 미일안보조약 기간 연장에 목숨을 걸었고 반대하는 30만명의 시위대가 일본 국회의사당을 포위해 기시총리는 자객에 의해 중상을 입었지만 그는 신념을 관철해 미일안보조약 연장에 성공했다.
그것을 시종일관 지켜본 어린 아베신조가 그대로 성장하여 외조부의 신념을 흉내 내 위험한 폭주를 감행하고 있다. 아베정권은 정치가들의 집단이라기보다 사상가들의 집단이니 자신들의 주장을 신봉하기만 하고 타협할 줄을 모른다. 이 위험한 집단이 무기를 갖게 되면 독재적인 사상의 정당성을 우기면서 위험한 도발에 나갈 수 있다. 아베정권이 헌법해석을 하루아침에 변경해버리는 정도의 독재집단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자기들의 사상대로 질주하려는 아베정권이 지금도 유엔의 안보리 이사국으로 진출하려는 희망을 갖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 때 원하는 것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이 떠오른다. 안보리 이사국인 중국의 승인 없이는 일본은 결코 안보리 이사국이 될 수 없는데도 아베정권은 중국에 대한 도전을 그만두지 않는다. 그러면서 안보리이사국 진출을 거론한다. 이것도 신념만이 있으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사상가집단 아베정권이기에 가능한 사고회로에서 나온 결론이다. 어이가 없다고 할 수밖에 없다. 소련붕괴로 순수한 공산주의국가는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공산주의처럼 정해진 세계관을 통치이념으로 할 경우 그것을 이상주의(Idealism)라고 한다. 이상주의는 변화하는 현실을 소화하기 어려워 시간문제로 붕괴하게 되어 있다. 아베정권이 사상가집단인 만큼 그들이 추구하는 이상세계가 있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이상주의를 표방하는 아베정권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 한계지점에 언제 도달하느냐가 앞으로의 일본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일본에게 호황을 가져다준 아베노믹스도 미국이 금리인상을 보류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겨우 버티고 있을 뿐이다. 일본의 경제전문가들이 아베노믹스의 한계를 말하기 시작했다. 아베정권이 사상가집단인 만큼 정권 내부로부터 변화를 가져올 힘은 약하다. 그런 경우 변화를 주도하는 힘은 정권의 외부에서 올 수밖에 없다. 그런 정권 외부의 힘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예상하기가 어렵다. 그 힘은 일본국민들에서 올 수도 있고 외국에서 올 수도 있다. 혹은 자연의 힘일 수도 있고 예측하기 힘든 사건일 수도 있다. 어쨌든 변화가 오면 유연성이 없는 덩어리는 붕괴할 수밖에 없다. 물론 그런 외부의 힘에 의해 아베정권이 강제적으로 변화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보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 지식인들은 현재의 일본 아베정권이 변화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외부에서 많은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호사카유지 세종대 교수Hosaka, Yuji(保坂 祐二, ほさか ゆうじ) Professor, Sejong University (Republic of KOREA)Director of Dokdo Research Institute at Sejong Univ.
Born in Japan(1956)Graduated from the University of Tokyo and came to Korea in 1988 to attend Korea University(earned an M.A. and Ph. D. in the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Became a naturalized Korean in 2003 Ph.D Korea University (2000), PoliticsM.A. Korea University (1995)B.A. Tokyo University (1979) Major : The Study of Korea-Japan relationship, Dokdo Issue, and the Culture of Korea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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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는 열대지방에서는 중요한 녹말 식량 중 하나다. 보통 굽거나 쪄서 먹는데 한국에서 재배하는 토란은 바로 이 타로의 변종이다. 타로는 피로회복, 노화 방지, 변비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이번호에서는 그냥 먹기에는 심심한 타로를 이용해 맛있는 채소 전병 부침개를 만들어 보자.
Sunny Hong( 084 427 7425 )한식, 일식, 중식 조리사 자격증 소지, 요리사 경력 23년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태국은 갖가지 신선한 채소와 같은 좋은 식 재료가 넘쳐난다. 하지만 우리들에겐 생소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좋은 것 같긴 하지만 우리 입맛에 맞게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앞으로 한아시아 판에서는 이런 태국의 식 재료를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는 퓨전 음식을 소개한다. 요리사 경력 23년의 한식, 일식,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Sunny Hong 선생님을 통해 태국 현지 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 조리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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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싸듯 돌돌 말아 끝 부분은 눌러 주고 다시 골벵이 모양으로 둥글게 만다.
STEP 7
재료 및 분량
taro(푸악) 채소 전병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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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100g뜨거운 물 60cc타로 5-60g소금 1/3 ss참기름 1-1.5Ts파고추(픽키누)팍치
1과 2를 함께 섞는다. 이 때 다시 농도를 맞추기 위해 밀가루를 조금씩 뿌려가며 반죽한다.
파와 고추(혹은 매운 고추(픽키누))를 다진다. 기호에 따라 팍치를 넣어도 좋다.
판 위에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최대한 얇게 민다. (0.2mm 두께)
그 위에 참기름을 바르고 다져둔 파와 고추, 팍치 등을 골고루 뿌린다.
손질이 끝나면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 굽는다.
STEP 3STEP 4
STEP 5 STEP 6
STEP 8
시식평. 비타민
C가 풍부한 여주. 하지만 맛은 좀 쌉쌀하다. 그래도 오렌지 주스 맛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소스와 더불어 먹으면 정말 아삭하고 풍미가 좋다. 피를 맑게 하고 혈당수치를 낮춰준다는 여주는 쓴 맛 때문에 잘 먹기 힘든 채소지만 이렇게 샐러드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타로는 물을 넣고 섞은 다음 삶거나 쪄서 체에 곱게 내린다.
STEP 2타로밀가루에 준비된 양 만큼의 소금을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익반죽을 한 후 3-4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TIP 알맞은 반죽의 농도는 반죽이 손에 붙지 않는 것이므로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맞춘다.
STEP 1
많은 분들이 임팩트 이후 왼쪽 어깨가 들리고 체중이 우측에 남은 채 피니시가 이뤄집니다. 또한, 손목이 빨리 풀리는 캐스팅 동작이 발생합니다
박영근 프로미국 티칭프로 협회(USGTF) 정회원레슨장소: 수쿰빗 쏘이 42 TEE OFF 골프연습장 2층 상담문의 : 081 849 0858
박영근 프로골퍼
뒤땅을 치는 골퍼의 스윙을 유심히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임팩트 이후 왼쪽 어깨가 들리고 체중이 우측에 남은 채 피니시가 이뤄집니다. 또한, 손목이 빨리 풀리는 캐스팅 동작이 발생합니다. 임팩트 이후 왼쪽 어깨가 들리면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기 때문에 폴로스루가 높아지면서 퍼 올라가는 스윙이 됩니다. 이 때, 오른쪽 어깨가 타깃을 보면서 몸이 회전하면 폴로스루를 할 때 클럽 헤드도 낮아지면서 다운블로 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뒤땅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티를 이용한 뒤땅 줄이기티 위에 볼을 올려놓고 드라이버 샷을 할 때처럼 왼발 쪽에 볼이 놓이게끔 스탠스를 합니다. 아이언을 이용해 샷을 하는데, 이때 뒤땅을 치는 골퍼는 왼쪽 어깨가 들리기 때문에 땅이나 티를 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볼을 쉽게 치기 위해서는 타깃 방향이 12시
라면 10시 방향으로 왼쪽 어깨가 길을 먼저 열어주고 오른쪽 어깨가 함께 타깃으로 따라가야 합니다. 이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깃 방향에 서있는 사람과 악수를 한다는 마음으로 왼쪽 어깨를 10시 방향으로 돌려 보세요. 훨씬 자연스럽게 왼쪽 어깨가 열리면서, 오른쪽 어깨도 타깃 방향으로 따라갈 것입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운스윙을 할 때 오른쪽 어깨가 덮이지 않게끔 유의해야 합니다. 임팩트 이후에 타깃으로 따라 나가는 것이지 다운스윙을 할 때 미리 따라 나가서는 안 됩니다. 2. 샷 하고 걸어 나가기 방법 샷을 하고 한 발 걸어 나가 보세요. 이 방법은 체중이 오른발에 그대로 남아 뒤땅을 치는 골퍼에게 유용합니다. 왼발로 체중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샷을 할 때는 클럽 헤드가 볼의 뒤쪽이 아니라, 임팩트 이후에 볼 앞쪽으로 뿌려져야 합니다. 임팩트의 최하점을 타깃 방향으로 유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뒤땅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한발 나가는 동작을 할 때에는 반드시 임팩트 이후 오른발이 떨어지면서 타깃 방향으로 걸어 나가야지 임팩트 이전에 오른발이 먼저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오늘도 골프와 더불어 행복하세요
뒤땅을 방지하기 위한방법
의 골프교실
프로에게 배우는 골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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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MOVE H 엑소(EXO) 프롬 엑소플래닛 넘버원 -더 로스트 플래닛
엑소는 지난 5월 23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간 가진 공연을 시작으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넘버원-더 로
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를 진행 중이다. 서울에 이어 중국 각 도시와 대만에서의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방콕 무앙통타니 임펙트 아레나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멤버들은 개개인이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갖고 있다”며 “개별활동을 통해
그룹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를 쌓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25th JAPAN EDUCATION FAIR 2014기간: 2014년 9월 6일 ~ 7일장소: 퀸시리킷 컨벤션센터
Bangkok Furniture Fair 2014기간: 2014년 9월 6일 ~ 14일장소: 무앙통타니, 임펙트 아레나
The 54th Bangkok Gems & Jewelry Fair 2014기간: 2014년 9월 9일 ~ 13일장소: 무앙통타니, 임펙트 아레나
Challenger 1-3
Thailand Gifts and Premium Fair 2014기간: 2014년 9월 10일 ~ 12일장소: BITEC
Food & Hotel Thailand 2014기간: 2014년 9월 10일 ~ 13일장소: BITEC
Beyond Beauty Asean 2014기간: 2014년 9월 18일 ~ 20일
장소: 무앙통타니, 임펙트 아레나 Challenger 1
Thailand Innovation and Design Expo 2014기간: 2014년 9월 18일 ~ 21일장소: 퀸시리킷 컨벤션센터
GASMA Print Mart 2014기간: 2014년 9월 24일 ~ 27일장소: BI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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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4년 9월 13일 ~ 14일장소: 무앙통타니, 임펙트 아레나
기간: 2014년 9월 8일 20:00장소: Thailand Cultural Center, Main Hall
박신혜 2014 아시아투어
스티븐 휴 피아노 리사이틀
아시아투어 중인 ‘한류퀸’ 박신혜가 일본과 중국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0일 태국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태국 투어에서는 ‘러블리 데이(Lovely Day)’ , ‘스토리(Story)’ ‘말도 없이’ ‘마이 디어(My Dear)’ ‘사랑하게 되는 날’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출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단번에 강한 인상을 남겼고, 〈궁s〉에서 야심찬 럭셔리 귀족녀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워싱턴 포스트에서 ‘남들이 중단하는 곳에서 시작하는 거장’으로 칭송받고 있는 스티븐 휴_Stehpen Hough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9월 8일 월요일에 타일랜드 컬쳐럴 센터에서 개최된다. 영국/호주 국적의 스티븐 휴는 1983년 뉴욕 Naumburg Competition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유럽이나 미국의 주요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협주곡 연주자로 활동하였다.티켓 가격은 400, 800, 1,200, 1,600, 2,000바트이며 타이티켓메이져(www.thaiticketmajor.com) 또는 BSO shop(02-214-3757)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돈이 없으면 연애를 못한다? 우리나라 미혼남녀가 이성교제를 하
고 싶어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방해받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18~49세 남녀 미혼인구 1500명 중 이성애인이 있는 비율은 남
녀 각각 33.8%. 35.6%로 전체 미혼인구 10명 중에서 3~4명만이
현재 교제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교제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
인은 바로 경제력이었다. 남녀 모두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면 애인
이 있는 비율이 높았으며, 소득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성교제 비율
도 높았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면 연애도 어려워진 미혼남녀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72 hanasia
‘미드’ 보고 마약 만들어 판 쌍둥이
73hanasia
후배 꼬드김에 수십번 돌려보며 독학, 10회 걸쳐 필로폰 100g 제조•유통자가 테스트도… 수익 한푼도 못 받아 “영어에 능통한 형이 미국 드라마 보고 (마약을) 만들면 우리가 팔게. 한몫 벌자.”박모(33)씨는 지난해 6월 혼자 사는 인천 남동구 아파트로 찾아온 초등학교 후배 김모(30) 쌍둥이 형제의 말에 솔깃했다. 미드에 나오는 마약 제조법을 따라 필로폰을 직접 만들어 팔자는 제안이었다. 대학 중퇴 뒤 10년 넘게 무직이면서도 평소 영어 공부만은 게을리하지 않았던 박씨는 생활비를 해결하려 고개를 끄덕였다.마약 경험도 없던 박씨는 곧장 미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를 수십 번 보며 필로폰 제조법을 독학했다. ‘브레이킹 배드’는 폐암 말기인 화학 교사가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마약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난해한 부분이 나오면 박씨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영문 마약제조 설명서를 참고했다.그는 서울 종로 일대를 돌며 제조기구를 사들인 뒤 방독마스크를 낀 채 작업에 착수했다. 자신의 팔에 여섯 차례나 주사하는 테스트도 거쳤다. 결국 박씨는 한달 만에 아세톤과 염산 등 10여가지 시료를 섞는 식으로 총 10회에 걸쳐 필로폰 100g(3억3,000만원 상당)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는 3만여명이 동시에 1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이 필로폰은 김씨 형제와 또 다른 지인 이모(41)씨가 각각 50g, 30g씩 맡아 판매했다. 나머지는 박씨가 투약하거나 보관하다가 경찰에 압수됐다.이들은 지난달 28일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아파트 작업장을 급습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박씨는 마약 판매수익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쇠고랑을 찼다. 조사결과 김씨 형제는 애초에 박씨와 돈을 나눌 생각이 없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씨와 김씨 형제, 이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마약을 구입한 이들을 쫓고 있다.
74 hanasia
보험사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의 범죄로 오해하기 쉽다. 보험사와 사기범죄자 간 문제로만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험사기를 통해 내가 낸 보험료가 누수되는 점을 생각하면 사회적인 범죄로 보는 게 타당하다.또 보험은 불충분한 공적 사회안전망의 틈새를 보완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공동체에 대한 위협이기도 하다. 정부가 지난해 12월10일 ‘비정상의 정상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보험사기 근절’을 핵심과제 중 하나로 꼽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보험사기를 위해 살인 방화 등의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점차 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한두 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낸다. 따라서 보험사기는 내 몫의 보험금을 가로채고, 전 국민의 주머니를 터는 파렴치한 범죄라는 게 중론이다.서울대와 보험연구원이 금융감독원의 의뢰를 받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보험사기범에게 누수되는 보험금은 한 해 3조4105억원(2010년 기준)으로 추산된다. 이는 보험사들이 그해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보험금 27조4156억원의 12.4%에 달하는 규모다. 가로챈 보험금은 국민 한 사람당 7만원, 1가구당 19만8837원 꼴이다. 보험사기가 없다면 그만큼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의미다.보험사기에 따른 보험사의 손실도 가입자들과 무관한 문제가 아니다. 보험사의 재정 압박이 보험료 인상 압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2010년 기준 3조4000억원의 보험사기액은 그해 보험업계 수익 6조493억원의 60%에 육박한다.
사회 안전 위협하는 보험사기보험금 타내려 살인•방화…반인륜 강력범죄 27% 급증사회공동체 위기 ‘심각’…60~70대 어르신 범죄 많아
가구당 보험료 20만원 피해
한해 3.4조원이 사기범 손에국민 1인당 7만원씩 털린다
75hanasia
보험사기의 피해는 비경제적인 측면에서 더 심각하다. 존속살해 등의 중범죄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차를 후진해 바다에 추락시키는 수법으로 아내를 살해한 반인륜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보험금 11억2000만원을 타내기 위해서였다. 사기범은 4년 전부터 3개 보험에 든 뒤 사고 3개월 전에는 계약 변경을 통해 사망보험금을 높이는 치밀함을 보였다.강력범죄와 연계된 보험사기는 이제 새로울 것도 없다. 지역 폭력배 출신 40대 남성이 부인 친동생 처남을 차례로 살해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 20억원을 타낸 뒤 내연녀의 남편까지 살해하려다 발각된 반사회적인 사건도 발생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강력범죄(고의 사고)가 수반된 보험사기 적발액은 1025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한 해 전보다 27% 급증했다. 강력범죄 중에서도 살인 상해치사 자살 등 반인륜적인 범죄 증가세가 특히 가파르다. 지난해 반인륜범죄를 통한 보험사기 적발액은 615억원으로 41%나 늘었다.
보험사기는 소액의 보험금을 노리던 행태에서 점차 가족 친인척 등이 공모하거나 인터넷에서 범죄자를 모집하는 등 조직화 대형화 추세가 뚜렷하다. 5만명인 도시인구의 1%가 보험사기에 가담하는 심각한 사례도 등장했다.강원경찰청은 2011년 태백지역 3개 병원장 등 7명과 보험금 140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403명 등 410명을 검거했다. 통원치료가 가능한 환자를 허위로 입원시키는 방식이 동원됐다.60대 이상 노년층의 보험사기 가담이 두드러진 점도 공동체의 건강성을 훼손하고 있다.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혐의자 7만7112명 중 60대 이상은 8.5%에 달했다. 2011년 1.1%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증가세다. 60대와 70대 보험사기범 증가율은 다른 연령대보다 높다.
보험금 타려고 살인•방화까지
공동체 파괴하는 보험사기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제27차 세계수학자대회가 열렸다. 4년마다 열려 수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 행사에서 주최국인 한국은 이번에도 들러리였다.대회를 주관한 국제수학연맹(IMU)은 이날 수학계 최고 영예의 상인 필즈상 수상자로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37•이란)와 아르투르 아빌라 프랑스 파리7대학 교수(35•브라질), 마틴 헤어러 영국 워릭대 교수(39•오스트리아), 만줄 바르가바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40•캐나다) 등 네 명을 선정했다. 역대 어느 대회보다 화제가 풍성했다. 미르자카니 교수는 최초의 여성 필즈상 수상자로 고국 이란에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겼고, 브라질 출신인 아빌라 교수는 미국과 유럽 이외 국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1936년 필즈상을 첫 시상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수상자는 총 56명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13명, 프랑스 12명, 영국 7명, 러시아 6명, 일본 3명 등이다. 안타깝게도 아직 한국인은 없다.그렇다고 한국이 수학을 못하는 나라는 아니다. 20세 미만 중•고교생이 참가하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선 한국인이 ‘우등생’이다. 한국은 1995년 IMO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2012년에는 1위, 지난해엔 2위였다.수학 영재들이 수학을 ‘입시과목’으로만 배우기 때문에 필즈상 수상까지 성장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2년 IMO 1위의 주역 다섯 명 중 세 명은 서울대 의예과에 진학하고, 두 명만 서울대 수리과학부에 들어간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입시 위주 교육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도 떨어뜨린다. 2011년 국제수학•과학성취도평가(TIMSS)에서 세계 42개국 중 한국 초등학교 4학년은 2위, 중학교 2학년은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수학 흥미도는 41위, 자신감은 38위에 그쳤다.정부가 사교육 열풍을 줄이기 위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성적 등을 학생생활기록부에 적지 못하게 하자 이제는 응시 지원자마저 급감하고 있다. 한 해 1만6000명이던 국내 수학올림피아드 중등부 1차 시험 응시자는 최근 3분의 1로 줄었다. 4000여명에 달하던 고등부도 700여명 수준으로 감소했다.올해 한국의 수학올림피아드 종합순위가 7위로 떨어진 것도 이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IMO 대표팀을 이끌어온 송용진 인하대 수학과 교수는 “올해 첫 여성 필즈상 수상자가 나오고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IMU) 회장도 여성이지만 국내에선 도리어 수학올림피아드에 지원하는 여학생이 줄고 있다”며 “대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여름•겨울학교에 오는 여학생은 한두 명 수준”이라고 말했다.
과정은 도외시한 채 공식만 외우게 하는 한국의 수학 교육부터 바꿔야 한다는 게 석학들의 조언이다.만줄 바르가바 프린스턴대 교수는 “상점에서 오렌지를 피라미드 형태로 쌓아 놓고 파는 것부터 큐브 퍼즐을 맞추는 것까지 정해진 답이 아니라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내고 답을 찾는 과정이 수학”이라며 “발견의 즐거움 같은 예술적인 방법으로 수학 교육과정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마리암 미르자카니 스탠퍼드대 교수는 “열두 살 때 자신감을 잃어 수학을 멀리한 적이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대회 축사에서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과 일반 대중에게 세계수학자대회가 수학의 묘미와 즐거움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수학 우등생’ 한국의 미스터리
한국인 ‘수학 노벨상’ 왜 없나올림피아드 석권에도 필즈상 ‘제로’
지겨운 문제풀이만…’입시 도구’ 전락“공식 달달 외우는 교육 탈피…호기심 갖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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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유입 막아라’정부, 추적조사•검역 강화“국민건강 위협시 서아프리카에 의료진 파견 검토”...기업들도 “서아프리카 출장 자제” 지침높은 치사율의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자 정부도 국내 유입을 막기위해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섰다보건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항•항만 등의 검역을 강화하는 한편 에볼라 유행지역으로부터 입국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추적 조사도 진행 중이다. 선제적 대책으로서 에볼라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지역에 의료진과 중앙역학조사관을 파견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에볼라 출혈열이 퍼진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은 ▲ 기니 45명 ▲ 라이베리아 25명 ▲ 시에라리온 88명 등 모두 158명이다.또 보건당국은 현재 이들 3개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해서는 환자 접촉이 없었더라도 에볼라 출혈열의 최대 잠복기를 고려,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21일동안 관할 보건소에서 증상 여부를 추적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추적조사 대상 21명 가운데 13명은 ‘증상발생 없음’으로 판정됐고, 8명은 계속 조사를 받고 있다.양 본부장은 “국내 환자 발생과 유입 상황에 대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원을 정해 전국 17개 병원에 544개 병상을 준비했다”며 “지난 1일에는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등에서 에볼라 출혈열 의심환자 기내 확인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열감지 카메라를 동원, 아프리카에서 출발했거나 이 지역을 경유한 여행객들에 대해 검역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검역소 관계자는 “자진신고를 하지 않거나 환승을 많이 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출발했는지 모를 경우에 대비, 법무부에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지역 방문자 명단까지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부뿐 아니라 일반 기업들도 ‘에볼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005380]는 아프리카 지역 판매를 담당하는 두바이 지역본부 직원들에게 아프리카 출장 등을 자제하라고 지시했고, 삼성전자[005930] 역시 지난주 정부 차원의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관련 지역에 대한 출장을 제한하고 있다. LG전자[066570] 역시 해당 지역 출장 자제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사내게시판에 올렸다. 하지만, 아직 주요 기업들 가운데 아프리카 지역 주재 인력 철수 등의 조처를 취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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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발열 입국자 검역 강화자세히에볼라 비상, 공항 검역 강화자세히
“5cm이하 힐은 안 신어”북한서도 ‘킬힐’ 인기남성도 구두 디자인 중시…뾰족•키높이 구두 유행북한 여성들에게도 ‘킬 힐’과 같은 굽 높은 구두가 유행인 것으로 전해졌다.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30일 평양발 기사에서 ‘보통강신발공장’을 소개하며 최근 북한의 젊은 층에 화려한 디자인의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북한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끄는 디자인은 뒤축이 높고 다양한 장식이 달린 화려한 구두다.‘킬 힐’뿐만 아니라 구두의 앞바닥도 함께 높인 ‘웨지 힐’ 구두도 인기가 있으며 다양한 끈이나 레이스로 장식한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도 잘 팔린다.북한에서 엄청난 인기를 끄는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여성단원들도 킬 힐을 신고 공연을 하는 것도 이런 유행을 반영한 셈이다.보통강신발공장의 리미옥(44•여) 지배인은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젊은 여성들은 뒤축이 5cm 이하인 낮은 구두는 안 신는다”라며 이런 선호를 반영해 구두를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과거 북한에서 패션은 여성들이나 신경 쓰는 것이었지만, 요즘은 남성들도 디자인을 보고 구두를 찾고 있다.
남성들에게는 발끝이 길쭉하고 뾰족한 구두가 인기를 끌고 있고 뒤축이 높은 ‘키 높이 구두’를 찾는 남성이 많은 점은 남측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키가 작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도 굽이 높은 구두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960년대 생산을 시작한 보통강신발공장은 현재 950여 명의 직원이 일하는 평양 최대의 신발생산 공장으로 현재 50여 종의 신발을 생산해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구두 디자인이 판매에 영향을 미치면서 이 공장에는 디자인만 담당하는 8명의 전문 디자이너가 있으며 이들은 백화점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고객 민원을 접수해 새 디자인을 고안한다.이밖에도 공장은 전 직원을 상대로 매년 2회 구두 디자인을 공모해 이를 새 상품 제작에 활용하며 장애인 등을 위한 특수화의 제작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전했다.북한은 김정은 집권 이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공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관련 성과도 크게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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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이미 ‘잃어버린 17년’경제규모 4단계 하락
우리 경제가 외환위기 이후 성장정체에 빠져들며 ‘잃어버린 17년’을 맞고 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빠지기를 경계하기 전에 이미 우리 경제가 다른 나라와의 치열한 경쟁속에 17년을 허송세월했다는 의미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17년만에 4단계나 하락했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11위였다가 2008년부터 15위로 밀려나더니 6년 연속 15위에 머물러있다. 경제성장률과 경제규모를 놓고 벌이는 국가간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유사 이래 최대 위기였던 1998년 외환위기 직전의 상황을 아직도 회복하지 못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한국 경제가 브릭스(BRICs) 등 국가와의 경쟁에서 오랫동안 뒤처진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래서 나온다. 전경련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규모가 15위까지 밀린 것을 애써 외면해왔다”며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빨리 벗어나고 펀더멘털이 튼튼한 것으로 위안을 삼았으나 사실은 이미 경쟁에서 뒤졌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심화하는 것을 우려했으나 최근 악화된 2분기 기업실적을 보면 이런 ‘경제 착시현상’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의 수에서도 한국은 17년째 제자리다. 중국 기업이 5개에서 95개로 90개 늘어나고 인도 기업이 1개에서 8개, 러시아 기업이 1개
에서 8개로 늘어난 사이 우리나라 기업은 13개에서 17개로 4개 증가하는데 그쳤다.외환위기 이후 외자유치를 부르짖었으나 여기에도 실제 큰 변화는 없었다.외국인의 한국 투자 규모가 17년새 두배 정도 늘어나긴 했으나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가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에 비하면 외자유치가 큰 성과를 봤다고 하기가 힘들다.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1997년 69억 달러에서 2013년 145억 달러로 108% 상승했으나 지난해 한국의 해외직접투자는 351억 달러로 1997년 61억 달러에 비해 470%나 증가했다. 눈앞에 보이는 위기는 단편적이다. 당장은 세월호 사태 여파에 따른 내수 부진에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불안정한 환율 상황, 중국 기업의 공세 등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 가계부채 확대, 불황업종 기업의 자금난 등도 위기요인으로 꼽힌다.하지만 당장의 현안들에 밀려 우리 경제가 이미 구조적인 악순환 고리에 매인채 위기의 늪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재계 관계자는 “최근의 기업실적에서 보듯 한국 경제는 구조적 저성장으로 가는 기로에 서 있다”며 “새 경제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이때 경제체질을 바꾸는 획기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성•현대차 착시현상마저 사라질 위기경제체질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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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한은 괜찮다지만가계빚 불안감 커진다가계빚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괜찮다고 한 목소리를 내지만 돈 빌리기가 쉬워지면서 부채 규모나 질(質)이 모두 나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적지 않다. 한국은행의 경기 전망에 대한 불신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년간 묶여 있던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이달부터 완화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14일 기준금리(2.5%→2.25%)를 1년 3개월 만에 내렸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금리가 내려가도 가계부채가 별로 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리를 내리면 가계부채가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다만, 현 상황에서 그 증가세가 그렇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표현만 조금 다를 뿐, 가계빚이 별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정부와 한국은행의 설명대로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가계부채 총량은 늘 수밖에 없다. 문제는 증가세다. 지난해 가계빚(카드빚 등 가계신용 포함)은 전년보다 6.0% 늘었다. 우리 경제는 3.0% 성장했다. 가계빚이 불어나는 속도가 경제성장 속도의 두 배인 셈이다. 정부가 올 2월 가계빚 억제 대책을 또 한번 내놓았지만 1분기(1~3월) 가계빚 증가율도 6.4%로 이 기간 성장 속도(3.7%)를 크게 앞질렀다. 2분기 들어서는 그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지난 6~7월 은행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은 5조 9000억 원 늘었다. 지난 1~5월 증가분(2조 7000억 원)의 2배가 넘는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LTV•DTI 완화와 금리 인하가 맞물리면서 추가 대출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은행들도 저금리 장기화로 돈 굴릴 데가 없다 보니 주택담보대출
유치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우리나라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거의 최고 수준인데 LTV, DTI 완화라는 극약처방을 쓴 정부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정부 의도와 달리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거나 (배당•임금소득 환류세제에도 불구하고) 가계 소득이 늘지 않으면 빚만 늘면서 가계빚이 엄청난 재앙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 교수는 “정부 의도가 성공해도 문제”라면서 “부동산 시장은 인화성이 워낙 높다 보니 한번 불붙으면 또 다른 버블(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학자는 베이비붐(1955~1963년생) 세대의 은퇴와 함께 자영업자 대출이 크게 늘어난 점을 환기시킨 뒤 “자칫 생활비나 창업자금 대출이 더 늘게 되면 부채의 질이 더 악화될 것”이라면서 “주로 큰 칼(거시정책)만 휘둘러온 우리 정부와 한국은행에 이런 미시적인 추적과 관리 역량이 있는지 미심쩍다”고 말했다. 임지원 JP모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정할 때는 왜, 그리고 어떤 경로로 효과를 노리는지가 제시돼야 하는데 이번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에는 그런 게 전혀 없었다”면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갚는 대출구조가 많아 금리 인하에 따른 소득 대비 부채비율 하향 유도 효과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는 10월 경기 전망 수정 때는 한은이 좀 더 정직하게 진단을 내놓으면서 그에 근거한 액션(행동)을 취했으면 한다”고 뼈있는 말을 했다. 지금은 액션에 맞춰 진단이 바뀌는 양상이라는 얘기다.
1. 패션의 도시 미국 뉴욕. 이 중에서도 5번가가 최고의 패션 중심지다. 명품이 아니면 발 붙이기 어렵다는 이곳에 지난달 17일 스웨덴의 중저가 브랜드 ‘H&M’이 둥지를 틀었다. 4개 층을 통으로 쓰는 대형 매장(5295㎡)이다. 뉴욕 패션계가 외면할 수 없는 한 방도 준비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티스트’로 불리는 제프 쿤스가 매장을 디자인했다. 옷만이 아니라 최고의 매장도 보러 오라는 브랜드 전략이다.
2. 지난해 9월 신세계 본점이 새 단장을 했다. 이때 코오롱의 중저가 여성복 브랜드 ‘쿠아’는 짐을 쌌다. 쉬즈미스•시슬리 같은 국산 브랜드도 매장을 빼야 했다. 이 자리는 해외 브랜드가 차지했다. 한국이 섬유 강국이라지만 명품이 되기엔 역사와 명성이 턱없이 달린다. 중저가 제품에서도 밀린다. 한 유명 브랜드의 한국지사장은 “한국은 겉모양은 흉내 내지만 수요를 예측해 발 빠르게 새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중저가 브랜드의 본질은 익히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주태진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부장은 “섬유 수출이 잘될 때 새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해 미래를 준비했어야 했다”고 진단했다.
브랜드가 없다 국내 백화점서 외국산에 밀려 방 빼는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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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의 성장은 세계가 부러워한다. 그러나 한국 제조업은 여전히 ‘이름’이 없다. 삼성전자•현대차 정도의 브랜드를 빼면 ‘세계적’이란 수식어를 달 수 있는 게 몇 없다. 100년 기업인 두산그룹의 박용만 회장은 “해외에 나갔더니 두산이란 브랜드를 아는 사람이 너무 없더라”고 말했다. 두산이 세계적 골프대회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대표 주자도 위태위태하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자동차 판매에선 5년째 5위를 지키고 있다. 품질 만족도 평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른다. 그러나 브랜드 가치를 조사하는 회사인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43위, 기아차는 83위다. 많이 올랐다는 게 이 정도다. 일본 도요타(10위),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11위)와 BMW(12위)와 격차가 크다.서울대 이경묵(경영대) 교수는 “삼성전자는 경쟁사인 애플에는 브랜드 충성도 면에서 밀리고, 가격 경쟁력은 중국 전자회사들에 밀리고 있다”며 “중국 중저가 폰의 성장이 애플보다 삼성전자에 더 큰 부담인 것도 바로 브랜드 파워의 차이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우창화 경상대 산업협력단 교수는 “브랜드가 없다는 것은 언제든지 외면당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우려했다.기업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국격도 따라줘야 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국가 브랜드가 명품이 돼야 그 나라에서 생산하는 제품도 명품 반열에 오른다. 프랑스•이탈리아에 명품이 많은 것은 국격이 제품의 위상을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시장 점유율 1위라는 화장을 하고 있지만 부끄러운 민낯을 하고 있는 분야도 많다. 삼성전자 스마트폰도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이달 1일 MS가 삼성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낸 특허사용료 관련 소송도 OS에 대한 것이다. 삼성의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만 3억 개가 넘는 업체이기 때문에 MS에 내야 할 연간 로열티만 30억 달러(약 3조1140억원)에 이른다. 재주는 삼성전자가 부리고 MS은 앉아서 돈을 챙겨가는 셈이다. 빈 껍데기 제조업의 성적표는 궁색하다. 많이는 파는데 남는 게 없는 것이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제조업의 2010~2012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10.6%로 36개 주요국(평균 8.2%) 중 8위였다. 그러나 얼마나 남겼는지를 보여주는 영업이익률은 4.9%로 겨우 중간(18위)을 차지했다. 또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산 수출품의 부가가치를 100으로 했을 때 한국에 남는 것은 60% 수준이다. 반면 중국은 72%, 일본은 83%가 국내에 남는다. 주원 현경연 수석연구위원은 “수출이 늘어도 국내 소득이 크게 늘지 않는 이유가 제조업의 핵심 기술력이 낮기 때문”이라며 “브랜드 가치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학원 졸업 이상 구직자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의 임금을 못받고 취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학력자들의 눈높이가 높은 탓도 있지만 소위 질좋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일반적인 통념이 깨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6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대학원졸업자 이상의 임금충족률은 98.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충족률은 구직자의 평균 희망임금 대비 채용 기업들이 제시한 임금의 비율로 100을 넘지 못한다는 것은 구직자가 원하는 임금 액수보다 실제 받는 급여가 적다는 뜻이다.학력별 기준으로 대학원졸 이상 구직자의 임금충족률이 유일하게 100을 밑돌았다. 고졸 취업자가 110.4로 가장 높았고, 전문대졸 106.6, 대졸 104.8, 중졸이하 104.3을 각각 기록했다.학력이 낮을수록 기대임금이 크지 않은 경향도 있지만 고학력 청년들의 눈높이를 채울만한 일자리가 제한돼 있는 현실에서 구직자들에게 기업들이 그다지 높은 임금을 제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학력 인플레’로 불릴 정도로 고학력자 절대 수가 늘어나면서 학력이 높을수록 임금을 많이 받는다는 상식도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저임금 근로자 중 대졸 이상 근로자 비중은 올 3월기준 2014년 21.6%로 2010년 3월 19.1%, 2007년 3월 17.1%에 비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의한 저임금 근로자는 중위 임금의 3분의 2 미만을 받는 근로자를 의미한다. 금액으로는 올해 기준으로 월 127만원 수준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저임금 근로자 중 고졸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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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 길어도 원하는만큼 월급 못받는다
중이 가장 높지만 대졸 이상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고학력자의 임금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정부는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무작정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한 이후 취업 준비에 몇년을 쏟는 낭비적인 요소를 없애고, 청년들이 자기 적성을 일찍 찾아 사회에 바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업종별 임금충족률은 보건 및 의료직이 143.5로 가장 높았다. 희망급여보다 약 1.5배 가까운 급여를 받고 있는 셈이다. 이어 경비 및 청소 관련직(126.5), 교육 및 자연ㆍ사회과학 연구직(119.5) 등이 높은 수준의 임금충족률을 보였다.반면 음식서비스 관련 종사자들의 임금 충족률은 47.4에 그쳐 희망 급여보다 실제로 절반도 임금을 못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률ㆍ경찰ㆍ소방ㆍ교도 관련직(74.1), 금융ㆍ보험 관련직(75.5), 화학 관련직(78.9)과 같은 직군들도 임금 충족률이 여타 업종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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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몸을 판다. 현아는 7월 말 발표한 신곡 ‘빨개요’에서 줄기차게 자신의 몸을 상품화한다.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며 달아올랐음을 알리는 가사, 격정적으로 엉덩이와 골반을 흔들어 대는 안무,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소품과 외설스러운 퍼포먼스가 곳곳을 차지하는 뮤직비디오는 섹스어필과 섹스의 기치에 단결한다. 리듬과 멜로디를 제외한 노래의 나머지 인자들, 노래를 둘러싼 요소들은 내내 육감을 부르짖는다. 매춘을 위한 호객행위를 보는 것 같다.노래는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같은 이질감이 두드러지는 리듬 전환, 투애니원(2NE1)이 ‘날 따라 해 봐요’에서 행한 동요 차용을 주요 모티프로 한다. 힙합 음악의 하위 장르인 트랩(trap)을 기본 뼈대로 하면서 싱잉 파트에서 잠시 톤을 낮추고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를 들인 부분에서 본격적으로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스타일로 변모한다.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동요를 강한 사운드에 담아 중독성을 내려는 의도다. 젊은 청취자의 호응을 구하기 위해 트렌드에 신경 썼으나 구성은 난잡하기 그지없다.
사실 곡의 구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빨개요’가 찍는 방점은 현아의 탐스러운 몸이기 때문이다. 랩 파트와 싱잉 파트의 가사는 서로 통일성이 떨어지나 전반적으로 ‘나는 끝내주는 여자’임을 말한다. ‘애교가 예술이에요’, ‘밤마다 내가 생각나’ 등의 노랫말로 교태를 부리다가 동요를 쓴 훅에서 적극적으로 남성을 유혹한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what 빨간 건 현아 현아는 yeah’는 직접적으로 나타내지 않았지만 원래 가사에 따라 듣는 이로 하여금 ‘현아는 맛있어’라는 인식을 품게 한다. 자신을 대놓고 맛깔스러운 잠자리 대상으로 선전하는 셈이다.뮤직비디오는 과감한 성적 표현을 극대화한다. 현아는 속옷 차림과 수영복 같은 의상으로 노출을 내내 행하며 때로는 누운 자세에서 몸을 쓸어내려 애무를 갈구하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한다. 카메라는 계속해서 가슴, 엉덩이, 다리를 훑어 열심히 육체를 부각한다. 뚜껑이 열린 커다란 빨간색 립스틱을 안고 입을 맞추는 것은 오럴 섹스를, 바나나 모형에 앉아서 앞뒤로 몸을 흔드는 행동은 성교의 한 체위를 암시한다. 여성 댄서, 보조 출연자
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은 사디즘, 마조히즘을 에두르는 것이다. 여기저기에 섹스를 부르는 장치들이 깔려 있다.안무 또한 몸을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데에 헌신한다. 현아와 여자 댄서들은 가슴, 엉덩이, 골반을 바쁘게 움직여 이 부위들에 시선이 가도록 한다. 마치 발정기에 접어든 짐승의 구애 동작을 보는 듯하다.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이슈가 되어 온 노골적인 섹스어필 안무들의 종합판으로, 현아는 춤을 통해서도 자기가 제일 섹시하다고 웅변하고 있다.육욕을 자극하는 노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의 만연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의 지속 탓에 제작자와 가수는 더 센 표현을 끊임없이 찾는다. 그럴수록 대중은 내성이 생기고 감각이 무뎌져 간다. 관능미 포화의 시장에서 더 돋보이고자 현아는 더 강한 표현을 구사했다. 관능적으로 보이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지나치게 섹스에 탐닉하고 육신을 상품화하는 일에 몰두해 딱하게 느껴진다. 눈요기를 자처하는 광대의 마지막 발악이랄까. 인기 뒤에 자리 잡은 건 천박함뿐이다.
관능적인 ‘빨개요’의 천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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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관객수 1500만 시대를 열었다. 지난 19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명량’은 이날 오후 1시30분 관객수 1500만 명(배급사 기준)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인 이날에도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명량’ 신드롬을 입증했다. 이처럼 ‘명량’이 15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는 의미는 국내 영화계에 반가운 소식이 되는 한편, 한국 영화 시장의 지각변동을 암시하고 있다. 1500만 관객 시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간 ‘명량’이 수립해온 신기록을 살펴본다면 1500만 관객수를 넘기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명량’은 지난 16일 오전 11시30분(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기준) 1362만7153명의 누적관객수를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아바타’가 보유한 누적관객수 1362만4328명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17일 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18일 만에 ‘아바타’의 기록을 따라 잡은 셈이다. ‘아바타’가 개봉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사실을 감안하면, 무서운 흥행 기세였다.이젠 ‘명량’의 신기록 추이보다 한국 영화가 15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는 영화사적 의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03년 개봉된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가 한국 영화의 1000만 관객 시대를 열면서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듯, ‘명량’이 세운 1500만 관객수가 한국 영화사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은 분명하다. 이전에는 사회적 이슈 없이 순수하게 작품만으로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수치는 약 300만이 한계였다. ‘실미도’ 이후 약 500만 정도로 기준이 상향되긴 했지만, 1000만이라는 숫자는 일종의 신드롬이 아니면 넘기 힘들 정도로 높은 벽이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명량’의 1500만 관객 동원 신기록은 국내 영화 산업의 부흥기를 본격 도래시킬, 새로운 성공 모델로 제시될 전망이다. 더욱이 ‘명량’과 같은 상업 블록버스터가 1500만 관객 동원을 목표 삼아, 소위 ‘대박’을 노리고 기획될 수도 있다. 극장가 최대 성수기와 비수기 틈새시장을 겨냥한 기획 영화 시장이 본격 도래할 수 있다는 얘기다. ‘명량’을 비롯해 ‘군도 : 민란의 시대’,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해무’ 등이 그들만
의 독자적인 리그를 형성하며 시장의 흐름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어 온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들 영화는 대결 구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생하는 방법으로 영화 시장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1970년대 후반 미국 영화계를 돌아보면, 당시 미국 필름 산업 역시 현재 충무로에서 성행 중인 흥행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화려한 멀티캐스팅, 스타 감독, 막대한 제작비 등이 투입되는 대작 영화 기획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지금의 국내 상황과 비슷했다. 미국은 조지 루카스 감독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주도하는 영화 산업 시장을 발판 삼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공상과학 장르 와 어드벤처, 히어로 장르의 영화가 활발하게 기획되면서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었다. 70년대 후반 흥행에 잇따라 성공을 거둔 영화 ‘스타워즈’와 ‘죠스’가 ‘ET’, ‘인디아나 존스’, ‘블레이드 러너’, ‘백 투더 퓨처’, ‘터미네이터’ 등 1980년대 영화들의 블록버스터 전성기를 이끌어준 셈이다.
하지만 1500만 관객 시대에 대한 우려도 분명 존재한다. 대한민국 인구 대비 1000만 관객 동원은 상당한 흥행이지만, ‘명량’의 신기록에서 발생하는 착시로 인해 갖가지 기록이 평가절하 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간 국내 영화계가 3~4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가 꽤 있었음에도 불구, 1000만 착시 현상에 매몰되면서 영화계를 불황기 혹은 침체기로 매도해버린 전적이 있기 때문에라도 그렇다. ‘실미도’ 이후 관객 기준이 500만으로 상향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1500만 시대에 걸맞은 기준이 새롭게 정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1500만이라는 숫자로 인해 더욱 짙게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를 간과해선 안 될 것이다. 변화되는 시장에 대처하면서 저예산 영화 혹은 다양성 영화의 상생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다. 높은 좌석 점유율을 명분 삼아 나름 일리 있는 시장 논리를 앞세우고는 있지만, 저예산 영화와 다양성 영화의 상영권 보장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로 남아 있는 만큼 ‘명량’의 상영관 늘리기가 여전히 불편한 진실로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 ‘명량’이 한국 영화 역사의 전과 후를 나누는 기준점이 됐고, 잠재적 영화 관람 인구를 확인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은 분명하지만 시장 변화에 대처하는 각계의 노력도 역시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1500만 관객 시대는 더 이상 꿈이 아닌, 우리가 직면해야 할 현실이기 때문에라도 그렇다.
韓 영화 1500만 시대 ‘명량’, 2000만 관객도 더 이상 꿈이 아니야
꼴찌 ‘런닝맨’, 이대로 달려도 될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8월 17일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14.4%,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의 13.4%와 비교하면 부진 양상이 더욱 도드라진다. 문제는 이것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8주 연속 지속되고 있단 것이다.
2년 전만 하더라도 <런닝맨>은 일요 예능의 최강자였다. 국민 MC 유재석을 필두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이광수, 개리, 송지효 등 베테랑 멤버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훌륭한 게임쇼를 펼쳐 보였고 그 결과 20%를 넘나드는 훌륭한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유재석은 <런닝맨>의 선전에 힘입어 S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그러나 최근 <런닝맨>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면서 우려를 사고 있는데다가, 이 같은 상황을 효과적으로 타파할만한 제대로 된 처방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 2010년 출범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런닝맨>의 부진에는 경쟁작의 선전이 큰 영향을 미쳤다. <진짜 사나이>가 여러 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14~16%를 왔다갔다 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류수영, 박형식 등 원년 멤버들이 줄줄이 하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고정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진짜 사나이>의 포맷이 그만큼 견고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 시간대 전통적 강자인 <1박 2일>의 활약 역시 훌륭하다. 시즌 2의 실패 이후, 극심한 침체기에 빠지며 폐지 위기까지 치달았던 <1박 2일>은 제작진과 출연진을 교체한 시즌 3 출범과 함께 순풍에 돛 단 듯 화려하게 부활했다. 13~16%를 왔다갔다하는 준수한 시청률은 물론이거니와 감동과 재미를 알맞게 버무린 작품성까지 회복함으로써 <1박 2일>만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쉽지 않은 상대들을 맞닥뜨린 <런닝맨>의 고전이 예상되는 대목이다.앞 시간대 코너인 <룸메이트>의 실패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유명 배우와 아이돌들을 섭외해 기대를 모았던 <룸메이트>는 출범 이후 동시간대 꼴찌를 벗어나지 못한 채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박봄의 마약 사건이 터지고 난 뒤 시청자 이탈이 더욱 가속화 되는 모습이다. 가뜩이나 갈 길 바쁜 <런닝맨>으로선 도와주기는커녕 부담만 더해주는 <룸메이트>의 부진이 야속할 수밖에 없다. 이른바 ‘채널 고정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이렇듯 내우외환이 겹치면서 <런닝맨>의 처지도 매우 곤궁해져 버렸다. 경쟁작들에 치이고, 한 지붕 식구인 <룸메이트>에 발목이 잡히면서 상승동력을 잃어버린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직면한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한가지다. 쉽지 않겠지만 <런닝맨>이 자체 경쟁력을 회복함으로써 장수 예능으로서의 자존심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경쟁작에 치이고 <룸메이트>에 발목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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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연출을 맡고 있는 조효진 PD는 지난 달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에도 시청률에 크게 신경쓰거나 한 적은 없다.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지 않나” 라면서 “그동안 우리가 하던 대로 열심히 잘 만들면 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원론적인 모범 답안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늘 하던 대로 승부를 본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어졌다. 이제는 ‘늘 하던대로’를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는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가장 심각한 것은 캐릭터의 노후화다. 지난 4년 동안 <런닝맨> 멤버들은 아주 견고한 자기 영역과 캐릭터를 구축했다. ‘유르스윌리스’ 유재석, ‘능력자’ 김종국, ‘임팔라’ 지석진, ‘꼬마’ 하하, ‘뜬금능력자’ 강개리, ‘에이스’ 송지효, ‘배신 기린’ 이광수까지 멤버들은 자신이 부여받은 캐릭터를 120% 소화하며 프로그램을 종횡 무진했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이끌어 냈다.문제는 이러한 캐릭터 쇼가 너무 식상하게 다가온다는 데 있다. 멤버들의 캐릭터를 익히 알고 있는 시청자들은 상황이 바뀌더라도 어떤 멤버가 어떻게 행동할 것임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추격전과 흥미진진한 게임을 추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멤버들의 캐릭터가 노후화 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이는 결국 더 이상 신선한 웃음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리얼 버라이어티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MBC <무한도전>은 여섯 멤버들의 캐릭터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교체해 왔다. 프로그램 내 박명수의 별명이 100여개가 넘을 정도로 치열하게 도전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각종 위기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의 인기는 여전히 동급 최강을 자랑하고 있으며, 하나의 예능 작품을 넘어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콘텐츠로 추앙받고 있다. 작금의 위기 속에서 <런닝맨>이 보고 배워야 할 점은 바로 이것이다. 견고해지다 못해 식상해져 버린 멤버들의 캐릭터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인물 관계를 새롭게 재정립함으로써 무엇인가 달라졌다는 인상을 확실히 남겨야 한다. 당장은 아니지만 상황이 더욱 힘들어 진다면 멤버 보강이나 교체 등 ‘극약처방’ 카드도 망설일 필요가 없다. 무사안일주의에서 벗어나야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도 생길 수 있다. 매너리즘에 빠진 구성, 고정된 캐릭터에 과도하게 의존한 스토리텔링, 스릴 넘치는 추격전의 재미를 잃어버린 채 ‘늘 하던대로’만 한다면 날이 갈수록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담아낼 수 없다. 끝없는 혁신과 변화만이 <런닝맨>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옛말에 창업보다 힘든 것이 수성이라고 했다. 과연 <런닝맨>은 수성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예능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주말 예능의 최강자 자리는 그리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런닝맨>이 가슴 깊이 새기길 바란다.
늘 하던 대로? 이제는 변화를 꾀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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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천사 같은’ 이미지가 땅에 떨어졌다.지난 18일 온라인을 달궜던 세금 탈루 ‘S양’이 송혜교로 드러났다. 송혜교 측은 지난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송혜교는 세무 관련된 일체의 업무를 세무법인에 위임하여 왔다”며 “국세청으로부터 지적을 받기 전까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소득세 및 지연 납세에 따른 가산세 등 약 31억 원을 2012년 10월 15일자로 전액 납부했다”고 전했다.하지만 논란은 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송혜교는 평소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배우였다. 송혜교는 지난 몇 년간 LA 도산 안창호 하우스, 항주 임시정부청사 등 해외 한국 관련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문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다. 또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때까지 송혜교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좋은 천사같은 여배우’였다.
그런 그녀가 하루아침에 ‘파렴치한 탈세범’으로 내몰렸다. 특히 이번 사건은 송혜교가 모범납세자상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후 일어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이 느끼는 배신감은 더욱 크다.
게다가 탈세액이 수십억 원대라는 점도 일반인들로서는 납득하기가 어렵다.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 원 중 54억 9600만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사실이 적발됐다. 그 과정에서 탈루한 세금은 25억 5700만원으로 확인됐다.
송혜교 측은 “세무조사 직후 담당 세무사를 해임하였고, 담당 세무사 및 소속 회계 법인에 대하여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세무대리를 맡은 회계 법인이나 세무사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수십억에 대한 탈세가 정작 본인만 모르게 이루어졌을 리 없다는 것이 대중의 시각이다.
지난 2011년 탈세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강호동은 연예계 잠정 은퇴까지 선언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강호동 측은 “담당 세무사가 세무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착오가 있었다”며 “초심을 잃고 인기에 취해 오만해진 건 아닌지 찬찬히 제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겠다”며 진행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한국 사회에서 세금문제는 병역비리와 함께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안 중의 하나이다. 특히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잣대를 댈 수밖에 없다.이번 탈세 건으로 송혜교는 기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앞으로 활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당장 개봉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송혜교가 3년 만에 복귀하는 한국 영화로, 그간 홍보와 마케팅에 큰 공을 들여왔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내정된 언론과의 인터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과연 ‘자숙’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한 송혜교의 판단이 어떤 결과를 빚어낼 지 주목된다.
‘자숙’ 대신 ‘정면돌파’ 송혜교, 이미지 추락 막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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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자친구 폭행?’한류스타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짧게 말했다.소속사는 잠시 뒤 “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피소를 당한 것이 맞다. 사건이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김현중의 이야기를 들어 봐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디스패치는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A 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현재 A씨는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 김현중과의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자료와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김현중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김현중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피소? 소속사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방콕 수쿰빗 소이12, 수쿰빗플라자 3층 예약전화: 02 65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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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의 생애 두 번째 아시안게임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왔다.
4년 전 광저우에서 ‘열여섯 여고생’ 손연재는 이경화 신수지 김윤희 등 대학생 언니들과 함께 ‘리듬걸스’의 당찬 막내로 나섰다. 팀 경기에서 일본에 0.6점차로 금메달을 내준 후 아쉬움의 눈물을 뚝뚝 흘렸다. 이어진 개인전에서 이를 악물었다. 언니들을 모두 제치고 깜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어느덧 4년이 흘렀다. 지난 4년간 손연재는 폭풍성장했다. 10대 소녀는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3년 타슈켄트세계선수권 개인종합 5위, 카잔유니버시아드 사상 첫 은메달, 타슈켄트아시아선수권 3관왕 등 손연재가 걸어가는 길은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길이 됐다. 인천에서 또 한번의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상 첫 리듬체조 개인전 금메달 꿈을 향해, 하루 8시간 독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의 해인 올시즌 손연재는 또 한단계 성장했다. ‘세계 톱5’를 넘어섰다. 개인종합 메달권에 진입했다. 지난 4월 리스본월드컵에서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목별 결선 메달을 포함, 4관왕에 올랐다. 세계 최고 리듬체조 에이스들이 총출동한 소피아월드컵에선 개인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2위 야나 쿠드랍체바, 마르가리타 마문과 시상대에 나란히 섰다. ‘난공불락’ 러시아 에이스들과 한 시상대에 오르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는 말에 손연재는 “처음엔 시상대에 서는 것이 낯설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 나도 할 수 있구나’하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웃었다. 올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역시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리스본월드컵”이다. “이번 소피아월드컵도 기억에 남는다. 톱 클래스 선수들이 거의 다 출전한 대회에서 개인종합 메달을 따내 정말 기뻤다”고 덧붙였다.2010년의 손연재와 2014년의 손연재는 다르다. ‘깜찍한 유망주’ 손연재는 지난 4년새 월드컵시리즈 10연속 메달행진을 이어가는 ‘무서운 에이스’로 ‘폭풍성장’했다. 아시아 리듬체조를 대표하는 스타다. 유럽 경기장 곳곳에 손연재를 보기 위해 찾아온 교민들과 팬들의 응원이 뜨겁다. 스스로 생각하는 ‘달라진 점’을 물었다. “4년전에는 시니어 첫 데뷔해에 출전한 큰 대회였기 때문에 어색하기도 했고,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만 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국제대회도 많이 출전했고 경험이 쌓여서 어색하지는 않겠지만, 그런 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손연재는 자신의 성장을 “꾸준한 노력과 대회 출전 경험 덕”이라고 분석했다. “끊임없는 러시아 전훈, 대회 출전 경험이 노하우와 자신감을 갖게 해줬다.” 가야할 길이 남은 만큼 해야할 일도 많다. 지난 페사로월드컵에서 시즌 첫 18점대에 진입했지만, 평균점수는 17점대 후반에 머물고 있다. 러시아 에이스들의 절대적인 점수 18점대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 스마트한 손연재는 해야할 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꾸준한 18점대 진입을 위해 실수를 줄여야 한다. 당일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긴장을 줄여야 실수를 하지 않는다. 체력훈련도 필수다.”
▶2010년의 손연재 VS 2014년의 손연재
손연재, 4년 전 광저우때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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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 손연재가 요즘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은 “훈련한 만큼 동작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다. 1분30초씩 진행되는 4종목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익히고, 후프, 볼, 곤봉, 리본 등 수구와 한몸이 되기 위해 하루 8~10시간 반복연습을 이어간다. 공을 던져 등으로 받아내는 동작 하나만도 몸에 붙이는 데까지는 수천번, 수만번의 반복연습이 필요하다. 러시아 훈련센터의 단조로운 삶속에 또래 친구들처럼 맛집 탐방을 하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친구들과 쇼핑, 수다를 떨며 풀 시간도 장소도 없다. 스트레스 해소법도 ‘훈련’이다. “더 훈련을 하거나, 책을 읽는다”고 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묻자 “요즘 대회가 많아 음식 자체를 그리 많이 먹지 못한다”며 말을 돌렸다. 스무살 대학생활을 한창 즐길 나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하나로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아시안게임 후 하고 싶은 일을 묻자 또다시 당찬 대답이 돌아왔다. “나는 아시안게임 이후를 생각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보다, 아시안게임을 잘 마무리한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한다.”
손연재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를 살고 있다. 맘껏 먹지도 놀지도 못하지만, 이루고 싶은 꿈, 가야할 길이 있어 행복하다. 좌우명을 묻는 질문에 ‘하루하루를 즐기고 최선을 다하자’라는 정직한 대답이 돌아왔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꿈 ▶훈련, 또 훈련, 오직 아시안게임 생각뿐
올시즌 손연재의 모든 시계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맞춰져 있다. 8월 말부터 10월까지 카잔월드컵, 터키세계선수권,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회가 줄줄이 이어진다. D-데이에 맞춰 지난 4년간의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도록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종합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 하나뿐”이라고 답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등 많은 경쟁자들이 있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중국의 덩센위에 우즈벡의 나자렌코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고 모두 라이벌이다. 최선을 다해 뛴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광저우아시안게임을 함께했던 선배 김윤희(인천시청), 동갑내기 절친 이다애(세종대), ‘고딩 막내’ 이나경(세종고) 등과 함께 하는 팀 경기 메달도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이다. 광저우에서 팀 동메달을 놓친 아쉬움이 생생하다. 개인전 금메달은 유력하다. ‘금메달 유력 에이스’라는 주변의 평가에 한사코 손사래쳤다. “에이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겸손한 대답이 돌아왔다. “다만 리듬체조 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 훈련을 할 때나 경기를 할 때 후배들에게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말했다. “금메달은 아무도 미리 결정해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노력과 자신감이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여줄 뿐”이라고 어른스럽게 답했다.
“마케팅 이야기, 속상하지만….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앞으로는 실력으로 보여드릴게요” ‘미녀 파이터’ 송가연(20)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스페셜 메인이벤트에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는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 송가연의 승.경기 후 송가연은 “나는 어떤 수식어보다 ‘파이터’ 송가연이 되기만을 꿈꿨다. 날짜와 관계없이 언젠가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면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격투 선수’ 송가연으로의 첫 무대는 기대 이상으로 짜릿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동안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무명의 선수가 마케팅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속상했다. 하지만 경기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부터 말이 아닌 실력으로 보여드리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늘 하던 대로 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런가하면 어떤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지, 떨리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부담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부담감을 떨치려 무조건 앞으로 전진했다”면서 “경기 전 오빠들의 프로 데뷔 이야기를 들으며 계속 마인드컨트롤을 해왔다. 함께 한 팀 가족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습은 불가능했을 일이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돌진하는 파이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팀원인 박창세 감독은 “가연이의 작전은 본능적으로 싸우기였다. 투 원 투.”라고 말한 뒤 “상대방이 클린치 할 것을 예상하고, 허벅다리 후리기를 연습했다. 그 동안 체력훈련과 기술훈련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고 승리 비결을 밝혔다.이어 “부상이 늘 있었기 때문에 스파링 연습은 많이 못했다. (경기 후) 어깨는 지금 많이 안 좋은 상태다. 전부터 어깨 근육이 50% 이상 찢어져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주사와 진통제를 맞고 경기에 출전한 것이었다. 당분간 재활 치료에 집중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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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마케팅 논란 속상 실력으로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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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 45개국이 모두 출전해 완벽한 아시아인들의 축제가 됐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가 목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안겨줄 효자종목은 무엇일까?역대 최다 메달을 가져온 종목은 사격이다. 사격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금메달 55개를 포함하여 총 216개의 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겼다. 이번에도 사격에는 금메달 44개가 걸린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은 15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사격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레슬링이다. 레슬링은 금메달 49개를 포함해 총 120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잡았다. 한국은 사격을 포함해 양궁, 펜싱, 골프, 태권도, 테니스 7개 종목에서 금메달 48개로 1차 목표를 정했다. 그리고 2차 목표로는 사이클, 승마, 핸드볼, 하키, 유도, 근대5종, 럭비, 요트, 레슬링, 야구 10개의 종목에서 금메달 27개를 획득하는 것이다.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효자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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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2013∼201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시즌이 21일 오후(한국시간) 개막했다.이번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미국 뉴저지주의 리지우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1차전 바클레이스로 시작해, 2차전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을 치르며, 1주일을 쉬고 3차전인 BMW 챔피언십,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5주 동안 열린다. 4개 대회는 모두 ‘메이저대회급 상금’인 800만 달러씩이 걸려 있다. 4개 대회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에게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준다.18일 끝난 윈덤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든 선수들이 바클레이스 대회에 출전하고 각 대회를 치를 때마다 출전 선수를 100명, 70명으로 줄여 나가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는 30명만이 나갈 수 있다. 일찌감치 우승자가 결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종전에서는 포인트를 리셋한 뒤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가 페덱스컵의 주인공이 되도록 했다. 우승자에겐 연금 형식으로 1000만 달러가 주어지고 순위에 따라 별도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이번 플레이오프의 최대 관심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에게 집중된다. 최근 열린 브리티시오픈부터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PGA챔피
언십까지 3개 대회를 연속 제패하며 매킬로이는 이번 정규 시즌 페덱스컵 랭킹 1위를 기록했지만 아직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적이 없어 처음으로 1000만 달러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매킬로이는 1차전에서 대회 전통에 따라 페덱스컵 랭킹 2, 3위인 지미 워커(35), 버바 왓슨(36•이상 미국)과 1, 2라운드를 동반한다. 매킬로이는 2012년에는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 브랜트 스니데커(34•미국)에게 역전당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올해 300야드가 넘는 장타와 더욱 정교해진 퍼트 실력을 앞세워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비록 매킬로이가 페덱스컵 랭킹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우승 여부에 따라 순위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한국 선수 중에는 올 시즌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페덱스컵 랭킹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 잡았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54위, 배상문(28•캘러웨이)은 윈덤챔피언십의 선전으로 120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이 밖에 재미교포 나상욱(31•20위)과 존 허(24•허찬수•99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이진명•116위)도 출전권을 따냈다.
‘100억원+α’ 그린의 잭팟페덱스컵 누가 품나?
글로벌 국부펀드 현황 및 활용방안 4
국가별 주요 국부펀드 운영 현황 – 쿠웨이트
쿠웨이트 정부는 매년 정부 재정 수입의 10%를 쿠웨이트 재무부 산하 기관인 KIA_Kuwait Investment Authority가 운용하는 펀드에 적립 및 운용하고 있다.GRF_General Reserve Fund는 주로 쿠웨이트 내 사회간접 자본에 투자하여 미래 재정 고갈에 대비하고 있으며 FGF_Future Generation Fund는 석유 고갈 후 자세대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주로 해외 안전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KIA는 직접 투자가 아닌 간접 투자를 선호하고 있으며 펀드는 KIA가 직접 운용하지 않고 미국, 영국 등 글로벌 펀드 운용사를 통해 실물이 아닌 자본 및 대체 등에 투자하고 있다.투자 관련 의사결정은 투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투자의사결정은 수익률 보다는 투자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GRF는 쿠웨이트 내 전력/단수, 항만, 석유화학, 부동산 등 사회간접자본시실 등에 투자되고 있고 FGF는 세계적 우량 글로벌 기업의 주식과 국채 등에 글로벌 펀드 운용사를 통해 간접 투자 방식으로 투자되고 있다.GRF와 FGF 모두 다양한 부문에 투자되고 있으며 GRF는 쿠웨이트 국내 투자에 집중하고 있고 FGF는 해외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GRF와 FGF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다소 상이한 점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Equity 투자가 전체의 50–60%를 차지하고 있고 대체 투자(부동산 등)가 20–30%, 현금성 투자가 10% 내외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세계적인 펀드 운용사의 컨설팅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간접투자 방식을 통한 안정적 펀드 운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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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는 KIA의 영국 런던 사무소가 전 세계 유명 펀드 운용사를 통해 투자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 대상 국가는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이며 투자 분야는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에 간접투자하고 있다.2011년 10월 중국 베이지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중국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의 우량 은행에 10억불 투자 승인을 받아 초기 3억불을 투자한 바 있고 총 투자액은 56억 달러 규모이다.미국 등 유럽 시장의 불안에 대비 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의 우량 기업에 간접 투자방식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미국 및 유럽 투자 비율 60-70%, 중국 등 아시아 20-30%, 신흥시장 10% 수준으로 분산투자하고 있으나 아시아 및 신흥 시장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며 펀드 운용사를 통해 우량 주식, 채권 등에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다. 특히 수익성 보다는 안정성 위주의 투자를 하고 있다.
KIA의 전체 해외 투자금액의 30% 수준인 700억-1천억 달러 정도가 아시아 지역에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200억 달러, 중국(홍콩포함) 100억 달러, 한국 3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그 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KIA의 대 한국 투자는 직접 투자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KIA와 펀드 운용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펀드 운용사가 한국의 우량 기업의 주식 및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고 있다.특히 IT, 철강, 자동차 관련 우량기업의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기업별 투자 금액은 펀드 운용사를 통해 간접 투자되고 있어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KIA의 측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투자 금액은 약 3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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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KOTRA 해외비지니스정보포털 ‘글로벌윈도우_www.globalwindow.org’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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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CCTV 수요 동향
Asian Professional Security Association 태국 사무총장 Mr. Sombat Rasmequan씨에 의하며 태국 보안장비 시장규모는 2012년 기준 100억 바트 (3억 1000만 달러)이며 이중 CCTV 품목이 60억 바트 (1억 9000만 달러)로 60%를 차지하고 있다.방콕 지상철 운영사인 Bangkok Metropolitan Administration_BMA는 31억 바트 를 투자해 2014년 말까지 현재 4만 개 CCTV 숫자를 5만 개로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다.CCTV 시스템 설치 비용이 10년 전 10만 바트 (3125달러)에서 최근 1만 바트 (313달러) 수준으로 크게 인하된 영향으로 관심을 가지는 고객이 늘어났다.CCTV의 가장 큰 구매자는 태국 정부로 반정부 시위사태로 인해 단기간은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2015년 말 아세안 경제공동체_AEC 출범을 앞두고 늘어나는 국경지역 물류창고 등 투자와 복합쇼핑몰, 호텔 등 상업용 빌딩 투자 확대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태국 CCTV 수요 증가세상업용 빌딩 및 BRT 등 공공인프라 투자확대목표 시장과 고객군 설정해 전략적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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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군별 구매동기 및 경쟁브랜드
CCTV 수요의 60%를 상업용 빌딩, 공항, 철도, 버스터미널, BRT 등 공공인프라 고객이 차지하며 가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고객 군은 도소매 유통업체, 콘도미니엄 등 고급 주거단지 등이다.CCTV 시스템 사후관리, 보증 및 수리 서비스 등 사유로 대다수 CCTV 고객은 직접 수입하지 않고 현지 딜러나 유통업체 등을 통해서 구입하고 있다.CCTV 시스템은 설치 및 사용에 대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객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현지 공급업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Bangkok OA Coms Co., Ltd, SMC Group Co., Ltd 등과 같은 현지 디스트리뷰터를 선정하는 방안은 초기 시장 진입비용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대부분 로컬업체가 여러 브랜드를 수입하기 때문에 신규 업체는 집중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 시사점
Maxwell Integration Co., Ltd의 매니저 Mr. Tanutset Wantanee씨는 태국 보안장비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Intelligent Manufacturing Systems(IMS)사는 태국 CCTV 시장 규모가 몇 년 안에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한국, 대만, 일본 등으로부터 9개 CCTV 브랜드를 수입하는 SMC Group (Thailand) Co., Ltd의 Mr. Kittichai Wuttikul 회장은 태국 CCTV 시장이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일반 가정과 상업용 빌딩 등 민간 수요가 증가해 2014년에도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obert Bosch Co., Ltd의 세일즈 매니져 Mr. Sompob은 현재 10개의 중고가 브랜드와 100여 개의 무명 브랜드가 난립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으로 매우 가격에 민감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CCTV업체는 부패 문제가 심각한 공공 분야보다는 수요가 늘어나는 민간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당분간 태국 정부의 신규 공공프로젝트 발주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패문제로 인해 현지 네트워크가 약한 외국 업체가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이기도 하다.늘어나는 신규 쇼핑몰 등 상업용 빌딩, 고급 콘도미니엄 등 민간 부문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현지어 프로모션 홈페이지, 관련 전시회 Secutech(’14. 11. 26 – 28, 방콕 BITEC 전시장) 참가 등을 통해 시장에 접근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원 : Bangkok Bank>
자료원 : Siamturakij Newspaper, Securetech 홈페이지, Thai PBS Online Article 등 KOTRA
방콕무역관 자료 총합
작성자 : 박현성 방콕무역관
스터미널, BRT 등 공공인프라 고객이 도소매 유통업체, 콘도미니엄 등 고급
사유로 대다수 CCTV 고객은 직접 수입
Q. 한국 정부기관의 초청 시 구비서류 안내
한국 정부기관의 초청으로 입국하고자 합니다. 구비 서류가 무엇입
니까?
A 만일 친선경기, 각종 행사, 회의 참가 또는 참관, 문화예술, 일반연수, 강습, 종교의식, 학술자료 수집, 기타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입국을 희망하실 경우, 아래 서류를 구비하신 후 사증신청이 가능합니다.
- 신청인 준비서류1. 사증발급신청서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3.5X4.5cm 컬러사진2. 여권 / 여권사본 1매3. 무범죄증명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최초 신청자에 한함, 최근 3개월 이내 발급)4. 혼인 또는 가족관게증명서 (최근 3개월 이내 발급) – 25세 미만자의 경우, 본인의 출생증명서 (부모의 생년월일이 미기재된 경우 부모의 신분증 사본 제출)5. 참가단체의 협조요청 공문 – 단체소개, 행사개요, 경비부담 사항 및 참가자 명단 포함6. 경제력 입증자료 (3가지 중 택 1)- 사업자 : 납세증명서- 직장인 : 사회보험증- 기 타 : 잔고증명 예금증서# 만 18세 미만 또는 55세 이상인 경우, 제출 면제# 대한체육회 산하단체 초청의 경우, 동 단체 초청장/관련부처 장관명의 협조요청 공문을 제출할 경우, 경제력 입증자료 제출 면제# 기타 비정부기관 초청의 경우, 한국 내 해당단체 및 해외 기관장 협조요청 공문을 제출할 경우, 경제력 입증자료 제출 면제 가능 (담당자와의 사전 협의 필요)
- 초청인 준비서류1. 초청장 (원본)- 대사관 초청장 양식 사용 (부득이한 경우, 초청기관 서식 사용 가능)- 초청장에 초청자 인감 날인 시 해당 인감증명서 원본 첨부 - 기관소개, 행사개요, 경비부담자(상금, 참가비 등에 대한 사항), 참가자 명단 포함2. 초청자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및 납세사실증명서
Q. 복수사증 신청요건이 궁금합니다.
한국에 빈번 입국할 예정입니다. 복수사증 신청요건이 무엇입니까?
A 아래 ‘A-I’항에 해당하는 조건을 갖추고 1회 이상 대한민국에 입국하고자 하는 경우 복수사증 신청이 가능합니다.
A. OECD 국가 영주권 소지자 또는 최근 2년 이내 OECD 국가
(한국 제외)에 2회 이상 방문한 자
B. 공무원, 국영기업체에 근무하는 임직원 (과장급 이상)
C. 대한민국에 취항하는 정기항공사, 선사의 임직원 (과장급 이상)
D.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신용카드 소지자 중 우수고객 (골드 또
는 플래티늄카드 소지자
E. 최근 2년 이내 한국을 4회 이상 또는 통사 5외 이상 방문한 자
F. 우리나라와 자원, 에너지 개발, 판매 등을 위하여 기업의 설
치 또는 국내 공사 기관의 초청으로 상담, 계약 등의 활동을 하
려는 자
G. 국적취득자의 부모 및 자녀
H. 국민의 외국적배우자, 그 부모 및 자녀
I. A-F 요건 복수사증소지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위 복수사증은 단기일반(C-3-1), 순수관광(C-3-9), 단기상용
(C-3-4)에 한해 가능하며 다만, 의료관광(C-3-3)의 경우에는
더블비자에 한해서만 발급이 가능한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만일 기존 1년 복수사증 소지자로 복수사증 기간 내 2회 이상 방
한 경력이 있고 경제력 및 체류 실태가 건전한 경우, 3년 복수비
자 발급이 가능하고 기존 3년 복수비자 발급 후 체류실태가 건
전한 자는 5년 복수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 3년, 5년 복수사증신청은 소지하고 있는 복수사증 만료일 2개
월 전부터 신청가능
또한 아래 안내에 따라 멀티비자 발급이 제한될 수 있사오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입국규제(사증발급 규제) 경력자, 과거 위변조여권 행사, 위조
서류 제출, 입국 및 불법취업과련 브로커, 기타 형사범으로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은 자
- 불법체류(출국권고자는 제외), 불법취업, 체류지 변경신고 미
이행 등 단순한 출입국 위반자로서 입국규제 (사증발급 규제)는
면제되었으나 사건 처분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재외동포 관련 궁금증 ‘동포민원방’에서 해결하세요
정부부처에 접수된 재외동포 관련 민원 사례들을 알기 쉽게 Q&A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재외동포 민원/정책
112 hanasia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는 중국 스마트폰이다. 역습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도 나오고 삼성전자가 당장 무슨 일이라도 날 것 같은 분위기로 몰아가기도 한다. 그 첫 번째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가격이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일단 중국 기업들의 현재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샤오미로 대변되는 중국 스마트폰은 삼성, LG, 소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제품일까? 제품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중국 스마트폰의 품질은 격차가 있다. 제품마다 편차도 심한 편이다.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환상, 어느 정도는 사실이고 어느 정도는 거품이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 수준이 이제 예전같이 않다는 것이다. 분명한 건 놀랄만한 제품들도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8월 18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주최로 열린 ‘중국ICT기업의 동향과 한국의 과제’ 세미나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봉규 교수는 ‘이미 제조를 비롯한 일정 부분에서는 중국에 주도권을 내주었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이 의견에 동의한다. 적어도 대량 생산 체제의 기기가 성숙되는 과정에서는 중국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일은 그 누구라도 쉽지 않을 것이다.복제에서 시작한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은 이제 더 고도화된 복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얼마 전 중국에 등장한 ‘갤럭시 S4’의 복제품은 제품 외관만으로는 진품과 가품을 골라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금형 기술 수준이 상당하다. 그런데 이 제품이 10만원 밖에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품을 켜보면 이내 실망하고 만다. 성능이 떨어지고 안드로이드가 형편없기 때문이다. 이게 우리가 ‘중국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이미지이다. 두 번째는 복제는 아니지만 성능이 떨어지고 디자인마저도 어딘가 어긋나 있는 제품이 떠오를 것이다.그러던 중국산이 성능,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들을 위협한다니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 충격의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이 충격의 열쇠는 ‘모듈화’에 있다.
모듈화 각종 제품의 조립공정에서 개별 단품들을 직접 장착하지 않고 몇 개의 관련된 부품
들을 하나의 덩어리로 생산해 장착하는 기술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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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을 보는 첫 번째 열쇠, 모듈화성능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조잡한 중국산 스마트폰은 잊어라성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중국산 스마트폰이 몰려온다
전자부품 연구원 이규복 센터장은 ‘스마트폰은 점점 더 모듈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대량생산 체재가 잡히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부품은 우리가 스마트폰을 고르는 기준이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이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더 큰 화면, 더 높은 해상도 그리고 가장 빠른 프로세서로 안드로이드 세상을 지배해왔다. 소비자들이 그걸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삼성은 그 간지러운 부분을 아주 잘 긁어주는 기업이었다.특히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 소프트웨어까지 직접 관여해서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삼성의 경쟁력은 혼란한 시장에서 중요한 자리를 꿰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AMOLED 디스플레이를 쓸 수 있는 기업은 삼성 뿐이었고 안드로이드를 돌리기에 다소 버거웠던 초기 ARM 프로세서를 1GHz로 돌리거나 듀얼코어 혹은 쿼드코어로 바꾸면서 하드웨어의 강점을 앞세워 왔던 것이 그간 삼성이 성장해 온 원동력이다.이 강점은 애초부터 중국에 따라 잡힐 것이라고 내다볼 수 밖에 없었다. 제조는 중국의 가장 큰 무기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부품을 가져다 쓰고 필요한대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이라고 고성능 제품을 만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전문가들이 보는 중국의 가장 무서운 점은 스스로 모든 것을 다 끌어안지 않고 이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막대한 자본과 합쳐지면 순식간에 전 세계가 시장이 되어 버린다. ‘원플러스원’은 바로 중국 스마트포의 갈 길이 직접적으로 잘 드러난 예이다. 일부에서는 샤오미보다 원플러스원이 더 공격적이라고 보고 있다. 원플러스원은 상당히 체계적으로 모듈화된 안드로이드폰이다. 여러가지 부품의 선택지 중에서 퀄컴의 가장 좋은 프로세서를 골랐고 화면도 현실적인 범주 안에서 적절한 풀HD로 잡았다.가장 중요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사이아노젠을 올렸다. 중국 스마트폰 대부분 AOSP를 그대로 올리기 때문에 사용성이 썩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원프러스원은 사이아노젠의 손을 잡으면서 남들이 몇 년씩 걸리는 운영체제 최적화를 단숨에 해치워버렸다. 이 회사는 제품을 기획하고 관련된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사 모은 뒤 그럴싸한 케이스를 씌웠다. 그리고 고급 제품들이 아쉽지 않은 세련된 포장으로 마무리했다.
이러한 과정은 마치 레노버가 PC시장의 1위를 차지하는 과정을 연상시킨다. PC도 처음에는 IBM이 만들었지만 곧 에이서가 패권을 쥐었다. 이후 소니는 디자인을 특화했고 델과 HP는 세계적인 유통체인과 가격으로 세계 시장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제조 기술을 익힌 중국 기업들이 ‘씽크패드’라는 브랜드를 끌어안았고 조금 늦었지만 중국 국민들이 PC를 사기 시작하면서 레노버는 단숨에 세계 1위로 올라섰다. PC를 만드는 데 별다른 기술이 필요 없고 인텔 프로세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삼성전자 메모리를 올려서 케이스만 씌우면 된다. 그러면 나머지는 윈도우가 처리해준다. 지금 스마트폰이 바로 PC의 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듈화는 성능을 비슷하게 만들어 내면서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저가를 내세우는 제품들은 그 품질에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문제는 구글도 최근 런처를 직접 유통하면서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가 제조사별로 지배력을 갖기보다 어떤 기기를 쓰든 비슷한 결과물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그래서 중국산 제품의 경쟁력을 지금 당장 드러나는 가격만으로 판단할 것은 아니다. 중국 제품들도 세계 시장에 나오기 위해서는 가격을 일정 부분 높일 수 밖에 없고 기존 강자들은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다. 부품에 대한 특허 문제도 결국 모듈화가 해결해 줄 것이다. 또한 모든 스마트폰은 대체로 제조사와 통신사가 거래하는 B2B제품이다. 중국 제품을 마냥 싸구려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중국 제품이 싸우려는 기기는 지금 저가 시장부터 프리미엄 시장까지 다 포진되어 있는 것이 명확한 현실이다.
중국 시장의 성장을 삼성전자의 위기로 연결하기는 아직 이르다. 오히려 경쟁 상대가 없던 시기에 특출 났기 때문에 독주가 가능했고 이제는 경쟁자들이 나타나면서 정상적인 시장의 구도로 흐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부정적으로만 볼 것도 아니다. 여전히 부품 제조부터 완제품, 소프트웨어까지 다 만들 수 있는 회사는 삼성이 유일하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돈을 번다고 말할 수 있는 회사도 여전히 애플과 삼성뿐 이다.뭔가를 더 해볼 수 있는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세계 컴퓨터 시장을 중국이 점령했던 방식 그대로스마트폰 시장에서 재현되고 있어
1151hanasia
116 hanasia
블루 아게이트 6mm 17개, 하얀 아게이트 2개
1.5mm진주 1개,볼 6개,둥근장식1개
Materials
블루계열을 좋아하다보니 계절 상관없이 언제나 보는 순간 반갑습니다.조그마한 진주로 포인트를 주어 봤어요.
사진으로만 본 지인의 딸에게 선물할 생각에 후딱
만들었어요.마음에 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합니다.
117hanasia
1. 고무줄에 아게이트를 끼웁니다.중간에 볼도 하나씩 끼워주세요.
2. 사진과 같은 배열로 끼워주세요.
3. 핀에 진주를 끼워주세요.아주 작은 진주로 만들어주세요.
4. 9자말이 벤치로 90도 꺾어주세요.
5. 핀을 동그랗게 구부러주세요.
6. 준비해 둔 장식에 진주를 걸어주세요.
7. 아게이트 끼운 고무줄 양쪽에 볼을 1개씩 끼우고
8. 진주를 단 장식도 끼운 후 묶어주세요.
9. 접착제 한 두방울 떨어뜨리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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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루머 강력 대응보시라이 전 중앙정치국 위원과의 루머
장쯔이 법적 대응 밝 중국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장쯔이 측이 보시라이 전 중앙정치국위원과의 관련 루머가 다시 항간의 입에 오르내리자 이와 관련된 성명을 내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최근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영화배우 장쯔이가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 보시라이와의 관련설로 다시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설이 떠돌고 있으며 이에 장쯔이 특이 변호사 성명을 내고 강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중국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 측은 지난달 18일 밤 11시경에 이러한 루머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2년 전의 비방적 뉴스가 최근 다시 여러 매체를 통해 전파되고 있으나 이미 장쯔이는 이와 관련하여 아무런 혐의가 없음이 법적으로 밝혀진 바 있다’며 ‘악의적인 전파에 대해서는 법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장츠이 측은 중국의 몇 언론사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성명을 발표했으며 해당 내용이 허위임과 동시에 악의적인 비방이기 때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동일한 루머와 관련하여 지난 2013년 미국의 모 중문 사이트가 이를 기재했으며 장쯔이 측은 이를 고소하여 미국연방법원에서 승소한 바 있다.
118 hanasia
니키 미나즈 VS 마일리 사이러스, 엉덩이 대결
니키 미나즈의 앨범 그대로 따라한 마일리두 사람 관계는 매우 좋아
미국의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31)의 엉덩이 노출을 마일리 사이러스(21)가 그대로 모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E온라인은 지난달 니키 미나즈가 새 싱글 ‘아나콘다_Anaconda’를 내며 재킷 커버에 화끈한 엉덩이 노출 사진을 게재한 데 대해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와 똑 같은 엉덩이 노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로 올려 니키를 당혹시켰다고 보도했다.사진은 니키 미나즈가 G스트링 끈팬티만 걸치고 엉덩이가 거의 다 노출된 뒤태 커트로 상의도 스포츠 브라 밖에 안걸쳤다. 이를 뒤태라면 뛰쳐나갈 ‘트워킹의 여신’ 마일리 사이러스가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둘 다 조금씩 포토샵으로 수정을 거친 사진이다.매체는 니키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아니나다를까 니키는 사이러스의 엉덩이 모방커트에 ‘마일리가 왜 트위터에 내 아나콘다 사진을 만들어 올렸을까’라고 맨션을 단 것이다. 맨션 끝에는 웃다 웃는 이모티콘도 달려있다.니키의 반응에 현재까지 마일리는 응답이 없는 상태이다. 마일리는 잇따라 오는 늦여름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 대비해 니키를 본 뜬 자신의 엉덩이 사진을 올려 ‘어느 것이 더 훌륭하냐’는 투표까지 독려하는 광고도 게재할 생각이다.그러나 둘의 신경전을 극한으로 치닫지는 않을 전망이다.SNS 공방에도 불구하고 마일리는 미나즈를 ‘가장 좋아하는 가수 톱 5 중 한 명’이라고 칭송했다.이에 대해 미나즈는 마일리를 ‘너무 귀여운… 볼 때 마다 미치도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말했다.
119hanasia
브루스 윌리스, 데미무어 딸 탈툴라 ‘신체변형장애’ 고백
저스틴 비버, 이웃집에 계란 던져
헐리우드 톱스타 부부의 딸자신의 외모가 기형이라 생각하는 병에 걸려
이웃집에 계란 20개 투척한 비버손해배상 8만 9천달러 및 분노조절 모임 출석
헐리우드 스타 부부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 탈툴라 윌리스(20)가 ‘신체변형장애’라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탈툴라는 최근 스타일라이크유닷컴이라는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체변형장애_Body Dysmorphia’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체변형장애는 뇌에서 스스로의 외모가 기형이라거나 장애가 있다고 신호를 보내는 정신 질환이다.그는 자신의 상태를 소개하며 어릴 적부터 이 질환으로 고통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13살 정도부터 항상 내 외모가 추해보였으며 굶어서 43kg까지 나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이에 헐리우드 가십을 다루는 매체인 ‘가십 센터’는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부부의 측근을 인용해 ‘탈툴라가 재활 치료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탈툴라가 재활 치료를 시작한 배경에는 가족의 압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탈툴라는 자신의 트위어에 ‘안녕_Bye Bye’라는 애매한 글을 올려 가족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탈툴라는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셋째 딸로 현재 패션 블로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20 hanasia
저스틴 비버가 옆집에 계란을 던졌다가 8천만원의 벌금을 무는 사태가 벌어졌다.해외 가십사이트 오렌지뉴스 등 외신은 비버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신의 옆집에 계란을 던진 죄로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으로 8만 900달러(한화 약 8,190만원)과 분노조절 모임에 출석하도록 명령받았다고 보도했다.캐나다 출신의 가수 비버는 경범죄로 인한 공고기물 파손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으며 2년간 집행유예를 받았다. 그는 또 피해자 옆집과 그 가족으로부터 2년간 접근금지 처분도 함께 받았다.지난 1월 비버는 이웃집 담 넘어로 계란 20여 개를 투척했으며 이에 피해를 당한 이웃집이 911에 신고해 그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성룡, 아들 대마 흡입 사과
모든 걸 공유하는 쌍둥이 자매 화제
대마 흡입 현장 덮친 경찰에 의해 체포8년 정도 상습적으로 대마 흡입
너무나도 똑 같은 쌍둥이 자매휴대전화, 침대뿐 아니라 남자친구도 공유
121hanasia
성룡이 대마 흡입으로 경찰에 체포된 아들 방조명을 대신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성룡은 지난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Heartbroken’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그는 ‘먼저 걱정과 염려를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성룡은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분도했다. 공인으로서 부끄러워고 아버지로서도 매우 슬프고 실망스러웠다’고 심경을 전했다.또한 성룡은 ‘나는 아들을 잘못 가르쳤다. 아버지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들을 대신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성룡의 아들 방조명은 배우 팡쭈밍 등과 함께 지난 14일 베이징의 한 숙소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출동한 마약수사대에 체포,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방조명은 대마를 접한지 8년이 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홍콩 배우 팡쭈밍과 대문 배우 커전둥이 지난달 14일 오후 베이징에서 경찰에 체포되던 정황이 좀 더 상세히 밝혀졌으며 팡은 네덜란드에서 이미 8년 전부터 대마를 접한 것으로 진술했다.베이징 경찰은 ‘팡쭈밍과 커전둥이 체포될 때 경찰은 현지에서 핸드폰 상자, 옷장 속 등에서 대마 100g 정도를 압수했다’고 밝히고 ‘팡쭈밍은 대마 연초를 자신이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 쌍둥이 자매가 모든 걸 공유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남자친구까지 ‘공유’해 사람들을 경악에 빠트렸다.영국의 가십사이트 오렌지뉴스는 로스앤젤레스의 자매 쌍둥이인 에이미 글래스와 베키 글래스가 너무 친밀한 나머지 15년 전부터 최근까지 30분 정도만 떨어져 있었다고 전했다.올해 47세인 이 두 여성은 페이스북 프로필도 똑같으며 침대를 같이 쓰고 또 핸드폰도 같이 사용하며 사업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자도 같이 쓴다(?)고 밝혔다.이들은 거울로 비친 얼굴이 보통 쌍둥이 보다도 찍어낸 듯이 너무 똑같아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색깔만 살짝 틀리게 입는다고 한다. 또한 둘은 체구와 몸무게를 똑같이 하기 위해 음식과 음료수를 매끼 저울로 재 같은 양을 먹는다고 밝혔다.에이미는 ‘우린 몸은 둘이지만 한 사람’이라며 ‘내가 베키보다 조금 몸무게가 더 나간다면 사람들은 날 큰 쌍둥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그게 싫다’고 말했다.지난 1993년 쌍둥이 자매는 한 파티에서 크리스란 남자친구를 만났고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 둘은 서로 그 남자에 대해 질투한 적이 없다’며 ‘크리스는 우리 둘 중 누구를 고르는 행위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 이비자 섬에서 여유
미즈하라 키코, 망사스타킹 신고 ‘섹시 바니걸’ 변신
마돈나, 화끈한 누드다 보여준다
中 모델 안젤라 리, 눈을 의심케하는 볼륨감 ‘섹시’
깊이 파인 원피스 ‘눈길’ 55살 맞아?
힐튼가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패리스 힐튼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패리스 힐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비자 섬의 전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슴이 깊이 파인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볼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열린 ‘슈퍼 썸머 페스테벌’에 참여해 DJ로 활약했다.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섹시 바니걸’로 파격 변신했다.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 나잇”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아찔한 ‘바니걸’ 변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끼 귀 모양의 헤어밴드를 착용한 키코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노출의 의상을 입은 채 다리를 꼬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그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뇌쇄적인 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키코는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트릭 극장판: 라스트 스테이지’에서 샤먼 역으로 출연했다.
마돈나가 누드사진을 공개했다.마돈나는 지난 7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는 여름을 위한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요 부위를 가려 의자에 앉은 마돈나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돈나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불러일으킨다.한편, 마돈나는 지난해 220만명을 동원한 월드투어와 콘서트 MD 판매 등으로 1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321억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최고 수입을 기록한 뮤지션 1위에 올랐다.
‘제 2의 판링’인 중국 모델 안젤라 리가 놀라운 볼륨감을 드러냈다. 안젤라 리는 지난 27일 웨이보에 독특한 의상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마치 게임 속에 등장할 법한 의상을 입은 안젤라 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젤라 리는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볼륨감으로 눈길을 끈다.이를 접한 네티즌은 “안젤라 리, 판링 능가하나?”, “안젤라 리, 놀라운 수준이네”, “안젤라 리, 중국은 좋은 곳”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안젤라 리는 중국에서 아이패드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웨이보 팔로워 수가 60만명을 넘어설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22 hanasia
美 할리우드 스타, 터질듯한 육감 볼륨
장백지 父, 억대 도박빚지고 농촌 은신설
[헉!이런] 킴 카다시안, 애엄마 맞아?
내 가슴은 진짜대낮에 엉덩이 노출 ‘대담’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몸매 자랑에 나섰다.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태닝을 하는 사진을 연이어 등록했다. 킴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사진에서 몸매의 볼륨감을 과시했다. 특히 누드톤의 비키니 수영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1년 CNN의 ‘피어스 모건 투나잇’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내가 가슴확대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한다. 하지만 내 가슴은 정말 100% 진짜 가슴이다. 증명할 방법이 없어 안타깝다”로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비키니 자태를 과시한 사진을 공개했다.킴 카다시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야외 침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과감하게 엉덩이를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123hanasia
저스틴 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저스틴 비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얼음물을 퍼부으며 다음 도전자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배우 크리스 델리아, 코미디언 앨런 드제너러스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얼음물을 뒤집어쓰지 않고 기부로 이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저스틴비버 오바마의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오바마의 아이스버킷챌린지 대박” “저스틴비버 오바마의 아이스버킷챌린지 하하” “저스틴비버 오바마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화권 톱스타 장바이즈(장백지)의 아버지가 사기혐의로 수배된지 1년 만에 억대 도박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펑황망 등 현지 매체는 장바이즈의 아버지인 장런융(장인용)이 수 백만 위안(한화 수 억 원)의 도박 빚을 지고 농촌에 은신했다고 전했다. 또 채권자에게 폭행을 당해 다리를 절게 된 장런융이 친구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가는 모
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한편 장바이즈는 이미 아버지의 적지 않은 도박 빚을 해결해왔지만, 더 이상은 도움을 주지 않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바이즈의 아버지는 유명 폭력 조직인 삼합회 내부 조직의 수장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1월 억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가 된 바 있다. 당시 사건 역시 장바이즈의 도움을 받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지목”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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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조직 첨단화인디애나州(한국 크기의 94%) 크기 땅에 탱크•헬기로 무장美 연방하원 정보위원장 경고“美, 9•11 이전보다 위험한 상황”예전에 없던 ‘위협의 그물망’탈레반•헤즈볼라 등 테러집단, 年 운영자금 수億 달러IS는 高임금 주며 조직원 관리소총 들고 싸우던 과거와 달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8일 휴가를 중단한 채 워싱턴으로 돌아와 “11일간의 미군 공습으로 이슬람 수니파 무장 반군 IS(이슬람국가)의 에르빌 진군을 막고, 테러 세력을 물리쳤다”고 선언했다. IS가 장악했던 모술댐 탈환도 공식 확인했다.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오바마의 발표가 있던 그 시각, IS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미국 본토 공격을 선언했다. “미군의 공습이 계속되면, 미국 어디든 공격하겠다. 너희 모두를 피바다에 빠뜨려 죽이겠다”고 협박하면서 이라크 전쟁 당시 참수당한 미국인 사진도 함께 올렸다. 백악관을 배경으로 보복을 다짐하는 휴대전화 인증샷도 최근 공개했다.
미국 정보 전문가들도 IS의 미 본토 테러 위협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마이크 로저스 연방 하원 정보위원장(미시간•공화)은 CBS 방송에서 “IS와 알 카에다, 보코하람, 또 다른 테러 그룹들이 예전에 보지 못했던 ‘위협의 그물망(The threat matrix)’을 구성하고 있다”며 “미국은 9•11 테러 이전보다 훨씬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위협의 그물망이 아주 넓고 깊다. 어떤 테러 조직이 미국 인디애나주 크기(9만2903㎢•대한민국 크기의 94%)의 땅에, 탱크•헬리콥터 같은 무기를 갖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로저스 위원장 지적처럼 IS는 토굴에서 소총 하나 들고 정신력으로 버티던 과거 테러 조직과 질적으로 다르다. 매달 1000만달러(약 100억원) 이상을 쓴다. 조직원에게 지역 평균 월급의 3배인 400달러 이상을 지급해 세력을 키우고 있다. 사망하거나 포로가 되면 보상금도 준다. 기업화된 조직 관리를 통해 800명의 조직원으로 3만명이 지키는 모술을 점령했다. 처음에는 사우디•카타르•쿠웨이트 등 수니파 억만장자들의 자금 지원에 의존했지만, 지금은 원유•전기 수출, 세금 징수, 도굴, 납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자체 조달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특히 모술중앙은행에서 현금•금괴 등 4억2500만달러 상당을 확보하면서 23억달러(약 2조3000억원) 이상으로 재산을 불렸다.IS를 너무 잔인하다는 이유로 파문했던 알 카에다도 건재하다. 조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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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4000명으로 추정된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일부를 장악하고 있다. 연간 활동비는 3000만달러(약 300억원) 이상이다.
아프리카 신생 조직인 보코하람은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다. 탈레반과 헤즈볼라도 여전하다. 미 외교협회에 따르면 탈레반은 연평균 7000만달러(약 700억원)에서 4억달러(약 4000억원), 헤즈볼라도 2억~5억달러(약 2000억~5000억원)의 자금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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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간
길을 가다가 낯선 사람의 얼굴을 봐도 인간의 뇌는 순간 상대방의 인상을 결정해버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가 인식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얼굴 사진만 봐도 상대방 인상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상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가 낯선 사람의 얼굴을 보면 상대방 첫인상을 자동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예를 들어 광대뼈가 튀어나와 있다면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고 눈이 큰 사람은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식이다.뉴욕대학 연구팀은 실제 얼굴과 컴퓨터로 생성한 얼굴을 대상으로 인상을 묻는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같은 이미지를 33ms라는 짧은 시간에 인상을 결정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의식적으로 파악하는데 필요한 시간보다 짧은 순간에 판단을 한 것.33ms라는 시간은 뇌가 어떤 일을 인식하는 데에도 부족할 짧은 시간이지만 뇌의 편도가 반응하는 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한다. 잠시 동안 뇌는 얼굴 사진에서 상대방 인상을 이끌어 내며 이런 결과는 차분히 얼굴 사진을 봤을 때와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짧게 보나 오래 보나 인상은 똑같게 느낀다는 얘기다.실험 결과에 대해 뉴욕대학 심리학과 조교수인 조너선 프리맨(Jonathan Freeman)은 이번 실험 결과는 뇌가 얼굴을 인식하는 것보다 빠르게 자동으로 인간의 얼굴이 신뢰할 만한 것인지 판단한다는 걸 시사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실험에선 광대뼈가 없는 상태와 점점 있는 상태를 실제 얼굴과 컴퓨터로 생성한 얼굴 2가지로 나열해놓고 진행했다. 그 결과 오랫동안 보거나 짧게 봐도 마찬가지로 광대뼈가 튀어나온 얼굴을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는 눈썹 안쪽이 높고 광대뼈가 또렷한 얼굴을 신뢰할 수 있는 얼굴, 눈썹 안쪽이 낮거나 광대뼈가 나오지 않은 얼굴은 신뢰할 수 없는 얼굴로 본다는 게 정설이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를 뒷받침하기도 한다.또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는 건 친숙하다는 인상을 주며 젊음과 애교 같은 인상은 눈 모양과 크기에 좌우된다고 한다. 물론 이런 인상은 실제 사람의 성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로마시대의 시인인 푸블리우스 오비디우스가 말하지 않았나. “첫인상은 많은 것을 속인다”고.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절한 신체 운동이 두뇌 활동을 개선한다는 가설을 처음으로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지난 19일(현지시간)미국 타임지는 국제 신경과학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휴먼 뉴로사이언스’(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 최신호에 게재된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건강한 아이들일수록 두뇌 백질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많아진다”고 전했다.
백질은 회백질(피질) 사이를 연결하는 신경섬유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백질이 많을수록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두뇌 조직 간 연결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지에 따르면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 심리학과 연구진은 이 백질과 신체 운동 간의 인과관계를 처음으로 밝혀냈다. 이전까지의 연구들은 해마 등 두뇌 특정 부분의 크기가 신체 운동에 의해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에 초점을 맞췄지만, 일리노이대 연구진은 운동으로 건강이 좋아지면 백질을 통한 두뇌 속 신경 신호 전달 활동도 개선된다는 데 주목한 것이다.특히 이번 연구는 신체 활동이 아이들의 두뇌 활동과 학습능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앞선 연구들에서도 백질의 양과 학생들의 수학 점수를 연관 짓는 결과가 나온 바 있어 이번 연구 결과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이에 대해 이번 연구를 이끈 로라 차도크-헤이먼은 “건강에 따른 백질의 차이가 두뇌 인지 능력의 차이를 가져온다고 가정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많은 학교들이 교과과정에서 체육 수업을 줄이거나 없애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에 익숙하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유산소 운동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백질 변화와 학업 성적을 추적해 추가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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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운동으로 아이 두뇌 좋아진다” 첫 입증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 이상준 지회장
전 세계 한인간 무역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속 한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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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 Bangkok Miracle Grand Convention Hotel에서는 제 1회 차세대 무역스쿨이 개최됐다. 차세대 무역스쿨이란 만 25세-30세의 젊은 재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뜻 깊은 행사다. 이 행사의 주체는 바로 세계한인무역협회.세계 각지에 있는 한인들을 하나로 엮어 세계 시장에서 한국인의 저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세계 한인 무역협회의 방콕지회 이상준 지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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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거창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협회는 과연 무엇을 하는 곳일까? 그리고 어떻게 세계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인들이 모여서 단체를 이룰 수 있었을까? 이상준 방콕지회 이사장의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한국인들이니까 가능한 거예요. 하나로 뭉치는 거. 뭉치면 살
고 흩어지면 죽는다. 바로 그런 논리죠.”
말 그대로 세계 각지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는 한인들을 서로 연결해 무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바로 그런 일을 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하고 있다.
1980년대 초반 해외 한인 무역업 종사자들이 조직 결성1994년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으로 본격적 활동 시작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 1981년 4월 2일, 미국과 일본에서 처음으로 조직되어 해외에서 무역업을 하는 한인들끼리 서로 교류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주고 얻는 것으로 출발했다. 이 후 KOTRA 지원으로 조직된 후 199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는 명실상부한 해외 교포 경제• 무역단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 한인회나 상공회의소나 해외 단체들은 거의 다가 민간
단체예요. 우리 OKTA가 유일하게 산업통상 자원부 산하에 들
어 있어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본부에서 예산을 20억 정
도 받았어요. 그 예산으로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나 차세대 무
역스쿨을 개최하죠. 그리고 부수적으로 취업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세계한인무역협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일이다. 그래야 협회의 명맥도 이어가고 더 나아가 세계 각지에 있는 우리 한인들의 사업도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차세대 무역 스쿨이 바로 그 시작이다.
“이민 1세대들은 아무리 외국 생활을 오래해도 한국인으로서
의 자긍심이 많죠. 하지만 1.5 세대 이상(어릴 때 이민을 갔
거나 해외에서 태어난 세대)들은 정체성에 혼란이 올 수 있어
요. 자신이 이민 간 그 나라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니
고. 특히 선진국에 있는 이민자녀들은 자칫 한국인임을 부끄
러워할 수 도 있고요. 그런 젊은 세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주고 자긍심 또한 일깨워 주려고 하는 거죠. 자
신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때 세계 각지에 있는 우리 한인들이 더 발전 할 수 있죠. 그리
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 속에서 한국인의 우수성도 알릴 수 있
는 거죠. 한국인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 그런 목적에서
차세대 무역 스쿨을 개최하게 된 것 입니다. ”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해외 거주 한인 청소년차세대 무역 스쿨을 통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 키운다
그런 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청년 인력 시장 개척 요원 양성 사업, 동남아 활성화 대회, 해외 시장 개척 사업, 경제 포럼,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늦은 시기에 이민이 시작됐다. 때문에 아직은 이민 1세대가 주류인 상황으로 여러모로 무역에 유리한 점이 많다고 이상준 이사장은 조언한다.
“ 2010년도에 들어서 한국의 경기가 좋지 않자 많은 분들이
태국과 무역을 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저희 세계한인무역협회
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길 바라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제 개인
적으로도 태국은 아주 유망하다고 보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무역세계 속 한인간 정보 교류만이 발전을 이어가는 방법
태국에서 사업하기 앞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시장 조사와 이미 자리 잡은 한인들과의 정보 교류라고 이상준 이사장은 말한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 한인들끼리의 정보 공유는 잘 되지 않고 있다고 .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면 내 것을 뺏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같이 공유하고 교류해야 더 큰 걸 이뤄낼 수 있는
데, 아직은 그런 인식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상준 이사장의 목표는 단순 명쾌하다.
“우리 한인들이 잘 먹고 잘 살기, 재미
있게 살기, 그리고 힘든 사람을 돕기.
저는 이 세 가지만 실천 할 수 있다면
성공했다고 보거든요. 우리 세계한인
무역협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이렇
게 살 수 있도록 제 능력껏 열심히 돕
겠습니다. 필요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
지 우리 협회를 방문해 주세요. ”
1. 신발이 발•척추 건강에 미치는 영향
레인부츠는 오래 신을 경우 레인부츠의 무게와 밑창의 딱딱함으로 인해 발바닥, 발목, 무릎, 종아리,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레인부츠는 고무나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다른 신발에 비해 무거워 뒤꿈치를 끌며 걷거나 뒤뚱뒤뚱 걷게 되기 쉽다. 또한 밑창이 딱딱한 경우에는 걸을 때 발꿈치-발바닥-엄지발가락 순으로 지면을 밟게 되면서 압력이 분산되는 정상보행을 하지 못하고 발바닥 전체로 한 번에 걷게 되어 발바닥에 무리를 주기 쉽다. 이러한 걸음걸이는 지면에 닿을 때 발생하는 충격이 발뒤꿈치에 그대로 가해지게 해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굽이 높은 웨지힐 등 통굽 형태의 신발 역시 정상적인 보행을 막아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하이힐처럼 뒷굽이 높은 형태의 신발은 서 있는 자세의 변화를 일으켜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뒷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앞으로 넘어지지 않기 위해 몸의 중심을 뒤로 두게 되고 이로 인해 배와 가슴은 앞으로 나오고 엉덩이와 허리는 뒤로 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는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켜 허리 통증 및 허리디스크 등을 유발할 수 있다.여름철에는 슬리퍼 형태의 샌들을 자주 신게 된다. 슬리퍼 형태의 샌들은 뒤꿈치를 고정해주는 장치가 없어 발 전체를 고정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보행시 발목에 무리를 준다. 또한 발이 샌들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피하려다 보면 정상적인 보행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보행시 발생하는 충격이 척추로 전달될 수 있다.
2. 올바른 신발선택
그렇다면 어떤 신발을 신어야 발과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 적당한 쿠션이 있는 있는 신발발목과 무릎관절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적당한 쿠션이 있는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적당한 쿠션과 함께 신발과 발의 아치부분이 잘 맞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발바닥의 아치는 보행시 발생하는 충격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3~4cm 정도의 굽이 있는 신발굽이 높은 신발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발과 척추 건강을 위해 플랫슈즈, 단화 등 굽이 낮은 신발을 의식적으로 신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굽이 너무 낮은 신발은 보행시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시키지 못하고 발바닥에 그대로 전해 아킬레스건염이나 족저근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 앞이 좁지 않고 넉넉한 신발신발을 선택할 때에는 발의 앞볼이 눌리지 않도록 앞이 넉넉한 신발을 선택해야 하며 신었을 때 가장 긴 발가락보다 1cm 정도 여유가 있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발의 피로를 완화시켜주는 스트레칭
부득이하게 발 건강에 좋지 않은 신발을 신은 경우, 스트레칭을 통해 아킬레스건과 발바닥의 근막을 늘려줌으로써 발이 느끼는 피로와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여름철 여성들은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신게 된다. 비 오는 날에는 신발이 물에 젖어 습해지는 것이 싫어 레인부츠를 즐겨 신기도 하며, 더운 날씨로 하의가 짧아지면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이힐을 선택하기도 하고 발에 통풍이 잘 되도록 슬리퍼•샌들 등을 즐겨 신기도 한다. 이러한 신발들은 날씨가 유발할 수 있는 발의 불편감을 줄여주고 미적으로 예쁘게 보일 수 있지만 발과 척추 건강에는 해가 될 수 있다.
한아시아판과 함께 하는 건강칼럼
여름철 신발과 발 그리고 척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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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과 민원 업무
공관 근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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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약도
영사과의 민원업무를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교민여러분께서는 영사과 방문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업무 지침변경에 따라 구비서류 및 수수료 등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신청시 사전에 확인하시고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월∼금요일 : 08:30∼12:00, 13:30∼17:00토, 일요일과 주재국 공휴일 및 한국의 3.1절, 광복절, 개천절은 근무치 않습니다.
월∼금요일 : 08:30∼11:30, 13:30∼16:00토, 일요일과 주재국 공휴일 및 한국의 3.1절, 광복절, 개천절은 근무치 않습니다.태국과 한국의 시차: 한국보다 2시간이 늦습니다.
대사관 전화번호 : 662 247 7537~39 대사관 팩스번호 : 662 247 7535 대사관 E-Mail : [email protected]당직전화 : 6681 914 5803 사건사고 : 6681 825 9874 / 6689 892 6121 여권관련 : 6681 8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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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 대사관
공지사항 재외 국민 등록 의무화
오는 2015년 1월 22일부터 주민등록법이 개정되면서 해외 이주자, 즉 재외 국민의 주민등록말소 제도가 폐지되고 재외 국민용 주민등록증이 발급되게 됩니다. 이로써 재외 국민이 주민등록신고를 할 때는 의무적으로 재외 국민등록부 등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1. 재외국민등록을 하여야 하는 이유 ㅇ 외국에 거주 또는 체류하는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본인의 주소지 및 연락처를 거주지 관할공관에 등록함으로써, 정부가 재외국민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법적 의무이기 때문입니다.ㅇ 2015년 1월 22일부터 주민등록법이 개정되어 해외이주자(재외국민)의 주민등록말소제도가 폐지되고 재외국민에게도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며, 재외국민이 주민등록신고를 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재외국민등록부등본을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2. 재외국민등록을 함으로써 유리한 점ㅇ 유사시에 거주지 관할공관으로부터 신변안전보호를 위한 긴급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ㅇ 재외국민보호 및 지원 정책의 근거가 됩니다.ㅇ 국내활동의 편익증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등록부등본은 해외 거주 또는 체류사실확인에 갈음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부동산 등 재산권행사, 대학 특례입학, 중고 편입학, 국민연금 수급권자 체류확인, 재산 상속시와 기타 은행권 등에서 동 등본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ㅇ 행정사무 처리의 적정성을 기할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의 취적, 호적 정정 및 호적 정리, 부동산 등기용 등록번호부여, 재외국민현황 보고 시 재외국민등록을 근거로 행정사무가 원활히 처리되기 때문입니다.3. 재외국민등록을 하여야하는 의무대상자ㅇ 외국의 일정한 지역에 계속하여 90일이상 거주 또는 체류할 의사를 가지고 당해 지역에 체류하는 대한민국국민(외국 국적자는 제외)은 재외국민등록을 하여야 합니다.4. 재외국민등록을 하여야할 공관 ㅇ 거주지의 관할 공관(대사관, 총영사관, 분관 또는 출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5. 재외국민등록을 신청하는 방법 ㅇ 본인이 하는 것이 원칙이나, 세대를 같이 하는 등록대상자에 대한 등록신청은 세대주 또는 세대주를 갈음하는 자가 이를 대리할 수 있습니다. 등록은 개별신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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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아래와 같이 대사관 행정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동 채용에 관심있는 지원자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당관 대표 이메일([email protected])로 2014.09.10(수)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채용 직종 및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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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서류]① 본인이 신청할 경우- 재외국민등록신청서(대사관 비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여권, 여권사본(사진부착면, 최근입국비자면)②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재외국민등록신청서(대사관 비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등록자의 여권사본(사진 부착면, 최근입국비자면)- 위임장(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홈페이지 http://tha.mofat.go.kr에서 전자등록도 가능합니다.6. 재외국민등록 변경 및 이동 신고 방법ㅇ 주소지 변경 등 재외국민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때에는 14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하여야 합니다.ㅇ 등록자가 그 주소 또는 거소를 변경하여 등록공관을 달리하게 되는 때에는 변경이 있는 날로부터 30일이내에 새로운 주소 또는 거소를 관할하는 등록공관의 장에게 이동 신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ｏ 직종 : 영사과 업무(비자 및 민원업무 등)ｏ 인원 : 1명(남녀불문)2. 자격요건(다음의 자격요건을 갖춘 자 우대)ｏ 태국어 능통자ｏ PC 활용 능숙자3. 근무조건ｏ 계약기간 : 2014.09.25~2014.12.31ｏ 보 수 : 면접시 통보4. 제출서류ｏ 이력서(최근 6개월 이내 사진 부착, 이메일/휴대전화 번호 기재)ｏ 자기소개서(자유양식)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ｏ 외국어시험 성적증명서 및 기타 자격증이 있을 경우 첨부 요망5. 서류제출 방법ｏ 공관 대표 이메일로만 접수※ 제목은 ‘대사관 행정직원 응모(응모자 성명)’로 표기요망※ 우편 및 방문접수는 불가ｏ 공관 대표 이메일 : [email protected]ｏ 제출기한 : 2014.09.10(수)ｏ 채용담당자 : 장상희 총무담당관(이메일로만 문의사항 접수)6. 선발절차ｏ 1차 : 서류 심사(2014.09.10까지)ｏ 2차 : 면접 심사(서류심사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7. 기타ｏ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ｏ 최종합격자는 면접합격자에 한해 실시되는 신원조사 및 신체검사를 통과하셔야 합니다.
추석맞이 송편 빚기 한마당 및 바자회 개최
재태국 한인회 한인카드 발급안내
재태국한인회에서는 타국에서 추석을 보내는 한인 여러분들을 위하여 송편을 나누어 드리고 한가위의 훈훈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방콕한국국제학교 장학금으로 보내드립니다. 모쪼록 뜻 깊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셔서 함께 즐기고 나누는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일시: 2014년 9월 6일(토) 오전 11시 ~ 오후 6시장소: 방콕 수쿰빗 소이12 수쿰빗플라자 1층주최: 재태국한인회후원: 재태국여성회, 수쿰빗플라자 상가번영회, 정토회, 한마음선원EVENT 1. 가족 송편빚기 체험행사책이나 TV 등을 통해 눈으로 보았던 온가족이 함께 송편을 직접 만들고 즐기는 시간을 갖고 정성껏 만든 송편을 가져가셔서 풍성한 한가위를 느끼시고 추석 차례상에도 올리시기기 바랍니다.가. 신청자격: 재태국한인가족나. 신청기한: 9월 5일까지 전화접수 (현장접수도 가능)다. 접수처: 재태국한인회 전화 02-255-9711EVENT 2. 이웃과 함께 송편나누기재태국한인회에서 송편을 만들어 여러 이웃과 함께 고향의 맛을 나누어드립니다. 행사장에서 직접 빚은 따끈따끈한 송편을 행사장을 방문하신 교민분들께 1인당 1팩씩 드립니다.가. 배포수량: 1인당 1팩, 총 600kg 배포 나. 배포장소: 수쿰빗플라자, 각 단체 및 시설에 배포EVENT 3. 장학금 모금을 위한 한마당 바자회재태국 교민자녀를 위한 장학금모금 및 아나바다 장려를 위한 한마당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일반 교민께서는 자유롭게 물품 판매가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는 개인물품을 현장에서 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바자회에서는 장학금 모금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실 개인이나 업체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기부를 원하시는 개인이나 업체의 많은 신청바라며 신청하신 기부품은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가. 판매가능품목: 의류 및 신변잡화, 전자제품, 평소 쓰지 않는 물품 또는 중고품, 새제품 등나. 판매 및 기부신청기한: 9월 5일까지 전화접수다. 판매부스비용: 개인 무료, 기업체 또는 단체 1테이블 2,000바트다. 접수처: 재태국한인회 전화 02-255-9711
재태국 한인회는 숙원사업이었던 한인카드를 지난 1년간의 준비과정 끝에 2014년 새해부터 발급을 개시하게 되었습니다. 한인카드는 재태 한인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목
표로 하여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태국 내 체류하는 한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기획된 한인카드는 시암 파라곤과 같은 쇼핑몰, 태국 내 병원 및 국제학교, 학원, 호텔 등의 제휴사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특히 상해보험은 동남아 싱가폴을 기반으로 한 다국적 보험사 KSK Insurance가 신속한 보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고시 중증 장애 및 상해사망 최고 1,000,000바트, 상해의료비 건당 최고 100,000바트를 지원하며 태국 전국 병원 어디서나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며 오토바이 사고 또한 보장합니다. 또한 크룽타이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발급되는 한인카드는 데빗카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한인문화센터 이용 및 할인, 법률, 회계 등의 생활민원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방콕 뿐만 아니라 태국 내 전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한 한인카드는 재태국 한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 받으실 수 있으며 한인카드발급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내용은 재태국 한인회 홈페이지 www.thaikorean.kr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하신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이즈의 증명사진 1매, 또한 보험회사 제출용의 서명이 포함된 여권 사본입니다만, 여러분의 개인정보누출방지를 위해 여권 하단에 있는 주민등록번호는 지우셔도 됩니다. 위의 서류들을 직접 방문 혹은 우편, E-mail, FAX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존 한인회원이 아니신 분은 개인/가족/법인회원으로 등록 후 한인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 212/16-17 Sukhumvit Plaza 4fl. Sukhumvit soi 12 Khweng Klongtoey Nue Khet Wattana Bangkok 10110* E-mail : [email protected]* FAX : 02 653 4153또한 이미 한인카드를 신청하신 분은 아래의 수령 방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수령장소 : 재태국한인회, 수쿰빗 소이 12 수쿰빗플라자 4층2. 수령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12:00 - 13:00)* 한인카드 수령시에는 카드발급수수료 200바트를 납입하셔야 합니다.* 신분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대리수령의 경우, 대리인 신분증 포함)
재태국한인회 공지사항 꿈과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여러분 곁에 항상 재태국한인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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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태국한인회 방문 전 본인의 한인카드 발급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모두들 적극 참여하셔서 많은 혜택을 누리시는 한인카드와 함께 태국 생활의 자그마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재태국 한인회 사무국 02 255 9711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하고 계시는 부탄가스는폭발로부터 안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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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KTT가 만들어갑니다
KTT Korea Travel Co., Ltd [KTT여행사]주 소: 209/1 K Tower, B Sukhumvit 21 Rd. [Asoke] BangkokT E L: 02-640-8088 FAX: 02-640-8089 인터넷폰: 070-8268-6726핸드폰: 083-019-2507 E-mail: [email protected] Time: MON-FRI 08:30~17:30, SAT 10:00~13:00
VAN
www.k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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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름들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자전거를 못 타는 사람? 모타 싸이클-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도둑? 담폴짝 이불몽땅-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형사? 니들다 쇠고랑- 어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가수? 배철수- 물물교환소 주인 이름? 박구자- 프랑스 최고의 애주가? 꽁드레 망드레- 사막에서 우물 파는 프랑스인? 몽 마르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 교육자? 하나라도 알라- 아라비아의 최고 무식쟁이? 모하나도 몰라- 미국에서 늘 바지가 흘러내리는 사람 ? 루즈벨트- 필리핀 최고의 백화점? 막사라사라- 미국에서 잘 나가는 여자 강도 ? 다내노란 마리야
재미있는 퀴즈&이야기
김태희가 차를 타고 가다가 이완을 만났을때 하는말은? 타이완청소하는 아가씨를 세글짜로 줄이면? 청소년청소년이 옥상에서 떨어지면? 비행청소년세상에서 가장 일찍 자는 사람? 이미자 소녀시대가 즐겨타는차? 제시카원더걸스가 즐겨먹는 쌀? 텔미신사가 자기소개할때? 신사임당비 매니저가 하는일? 비만관리 비가 자신을 소개할때? 나비야한국은 원, 일본은 엔, 호주는? 호주머니총이 움직이면? 이동건곰돌이푸가 제일 싫어하는 동물? 아기염소 (아기염소여럿이 푸를뜯고놀아요 해처럼밝은얼굴로 ~)김밥이 죽으면? 김밥천국나 이제 니가싫어...절로가
아니... 나 교회갈께...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폭포.나이야가라 폭포...세개에 성에 불이나면? 삼성화재세명만 들어갈수 있는 차? 인삼차형&아우 가 싸웠는데 다 아우편만 듬... 이런상황을 뭐라고하지? 형편없는 세상슈렉 어머니? 녹색어머니수컷소가 암소의 발밟았을때하 는말... 암소쏘리뼈가 있는 방? 골룸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해가 울면? 해운대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자? 자원봉사자새로 나온 욕은? 뉴욕D 가 잠자면? 잔디개미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해를 관찰하는 기자는? 해리포터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재치있는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인사한 후 전화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있는 남자는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 삶은무엇일까 ]어떤 아이가 살았어요.그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어요.삶은 무엇인가 ?그옆에 있는 아이가 말했어요. 야, 우리는 1학년이니까, 그런거 알 필요 없어. 삶이 궁금한 아이는. 삶이 무엇인가 찾아갔습니다. 스님께, 스님, 삶은 무엇입니까 ? 스님께서는.. 나미아비타불...삶이 궁금한 소년은 비오는날. 포장마차에서. 삶이 뭔지를찾았어요.포장마차에는 이렇게 써있어요.
“ 삶은 계란 “
[ 음료 ]코가 작으시다구요 먹으면 코가커지는 음료--코가 클라!!피박에 광박 쓰리고에 멍박까지 판을 엎고 싶을때 먹는 음료--파토레이!!신용불량자에게 힘내라고 권해주는 음료--가프리과외선생님에게 수고하셨다고 부모님이 주는 음료--레쓴비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은일 있을때 드시는 음료--칠순사이다..
[ 배째실라고그려 ]한 바보가 살았다.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강도: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많은 살려주지.바보:......;강도:삼국시대에 살았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바보:.......;강도는 10초를 셋다. 그러나 바보는 문제의 답을 몰랐으니...강도:10! 9! 8! 7!............강도는 10초를 세고 시간은 얼마안남았지만 바보는 답을몰랐는데..강도는 시간이 1초 남앗을무렵 칼을 뽑아들었는데......바보:헉!! ......배쩨실라고그려?강도:엥?!-_-...바보는 살았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들었기때문.
말하면 죽는 동굴 이야기
스튜디어스가 관람객을 데리고 말하면 죽는 동굴로 여행을 갔다.스튜디어스: 여기는 말하면 죽는 동굴이라서 말하면 죽어요!!관람객: 네~~~~~~~(다같이)
가
때하 는
자원
145hanasia
“세계에서 가장 웃긴 유머” 다음은 몇년 전 영국 과학협회가 선정한“세계에서 가장 웃긴 유머”라고 발표한 내용이랍니다.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즈가 비서 왓슨과 소풍을 가서 텐트를 치고 자던 중 한밤 왓슨을 깨워 질문을 하였다.홈즈: 왓슨, 저 별을 보고 무슨 추리를 할 수 있는지 내게 말해보게.왓슨: 수백만개의 별이 보이네요,저 수백만개의 별 중 몇 개라도 행성을 갖고 있다면,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지구와 같은 행성이 다만
몇 개라도 있다면, 그건 다시 말해 저 외계에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이죠...
홈즈: 왓슨, 이 멍청아!별이 보인다는 것은 누가 우리
텐트를 훔쳐갔다는 말이잖아!
초보의사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하기 직전 탈출을 하다 잡힌 환자가 있었습니다.“아니 아저씨, 수술을 하시기 직전에 도망을 치시면 어떻게 해요?”“당신도 그런 말을 들어봐요. 도망을 안 칠 수가 있는가요.”“무슨 말을 들었는데 그래요?”“글쎄, 간호사가 이런 말을 하잖아요”[맹장 수술은 간단한 것이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아요.]“그런 말이야 당연한 것 아니에요?”“나한테 한 말이 아니라 의사한테 한 말이에요.”
현상?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국민학교 4학년 3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자연 문제를 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비둘기 수 십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가다가 직각으로 땅에 떨어져 죽었습니다.이것을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요?”아이들은 손을 들어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하였습니다.“만유인력 집결 현상입니다”“자유낙하 현상입니다”“모두 틀렸습니다. 정답은, 극히 보기 드문 현상입니다.”
의사의 분노
외가의사인 짐은 누구보다 안전띠 착용을 권장하는 사람으로 많은 강연회를 가졌습니다.“여러분, 안전띠를 매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50%의 목숨을 내 놓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심한 외상을 입한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안전띠를 착용했었나요?”“아니요”그 환자를 자세히 본 의사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그 환자는 얼마전 자신의 강연회를 듣고 갔던 사람이기 때문이었습니다.“안전띠만 착용했으면 이렇게 다치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선생님, 저는 자전거를 타다가 다쳤어요
퀴즈~
1. 우리나라 사람이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 정답: 새치기를 잘한다2. 쥐가 네마리 모이면? 정답: 쥐포3. 3개 국어를 동시에? 정답: 핸들 이빠이 꺽어.5. 소금을 죽이면? 정답: 죽염6. 아몬드가 죽으면? 정답: 다이아몬드7. 애 낳다가 죽은 여자? 정답: 다이애나8.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를 세자로 줄이면? 정답: 유인촌
9. 꽃이 제일 좋아하는 벌? 정답: 재벌10. 콜라와 마요네즈를 섞으면?정답: 버려야 한다11. 곤충의 몸을 3등분하면?정답: 죽는다.12. 뉴코아 백화점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정답: 리본으로 묶어 나서...13.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들거가는 재료는? 정답: 진짜 휘발유14. 무엇이든지 혼자 다 해먹는 사람은?정답: 자취생15. 쓰레기통에 뚜껑이 닫혀 있는 까닭은?정답: 먼지 들어갈까봐16. 애들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정답: 학교가 올수 없으니까17. 우유를 여섯 글자로 늘이면?정답: 송아지 쭈쭈바18. 소가죽을 입고 사는 황금벌레를 여섯 자로 하면? 정답: 우피 골드 버그19. 말괄량이 삐삐를 일곱자로 하면정답: 말괄량이 호출기20. 슈퍼맨의 가슴에 “S”자는 무엇의 약자인가? 정답: 스판21. “아이 추워”의 반대 말은? 정답: 어른 추워22.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을 6자로 줄이면?정답: 니 거기 와 있노?
사오정 씨리즈 1.사오정이 다니던 초등학교: 뭐라는교2.사오정이 다니던 중학교 : 뭐라는중3.사오정이 다니던 고등학교 : 뭐라는고4.사오정이 다니던 대학교 : 뭐라대5.사오정나라의 국기 : 보청기6.사오정이 사귀는 미국 여자친구 : 안들린다7.사오정의 일본 여자친구 : 뭐라꼬8.사오정나라 연못에사는 물고기 이름 : 알았어
몇 개라도 있외계에뜻이죠
홈즈: 왓슨별이 보
텐
생활정보
페이스북 치앙마이코리안 아나바다 장터
치앙마이에 처음 오신 분도 떠나시는 분도 물건처리 하기 힘드셨죠?외국인들끼리는 중고시장이 활성화된거 보니 참 좋아보였습니다.태국인들도 페이스북은 워낙 많이 하니 정보가 제일 많은거 같더라구요그래서 한국인들끼리 아나바다 장터를 페이스북에다 만들어 봤습니다.영리적인 사이트가 아니니 많이 가입하셔서 서로 좋은 정보 공유 및 교환 했으면 좋겠습니다.이제 막 시작이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https://www.facebook.com/groups/chiangmaikorean/
세탁기청소 100밧으로 개운하게 할수 있는 방법
한국에서는 그럭저럭 문제 없었는데..왜 태국은 세탁기에 물때가 많이 낄까..빨래를 하고 나면 개운해야 하는데,,붙은 지저분한 넘들 때문에 짜증만땅.. 인터넷에서 방법 찾아 보니,구연산,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로 청소를 하면 된다네요.그런데 베이킹소다를 빼고는 태국에서 구하려니 쉽지가 않네요해서 구한게,,, <베이킹소다> 15밧~17밧,<과탄산소다> 35밧? 요건 과탄산소다가6.44% 들어 있어서 그냥 사용했어요. 로따스에서 구입.<구연산> 20~30밧요것두 구연산이 없어서 그냥 레몬즙을 사용했어요. 구연산이 6% 들어 있네요.이 세가지 모두를 쏟아 넣고 따뜻한 물도 넣고, 물높이 최고로 하고,,세탁만 반복 2~3번후 열시간정도 불려 놨는데..이런 된장..어마 어마한 찌꺼기들이 세탁조에...이건 마치 썩어 있는 개천물?필터를 보니 필터에도 찌꺼기가 꽉 찼네요..필터 청소->세탁, 필터청소->세탁,, 여러차례 반복.(헹굼까지 하면 물 다 빠져버림. 꼭 세탁코스만..) 물버리고 새물 받아서 또 세탁 돌리니 필터에 찌꺼기가 그래도 조금씩 있습니다. 몇번 더 반복하고 뚜껑 열어놔서 하루정도 세탁기 건조.. 시험삼아 걸레 세탁.. 굿~필터도 걸레 먼지만 있고 물때 찌꺼기는 없음. 굿~ 세탁기 청소 끝.
머리카락이 고민인분 ..
눈 딱 감으시고 이방송 끝까지 보시고 인터넷에서 재료 구입하셔서 사용하여 보세요.가격도 3만원~5만원 정도에 인터넷으로 구입 가능하다는군요.요즘 한국에서는 발모차를 직접 만들어 드시는게 유행입니다.인터넷 검색 발모차 한번 해보시기를http://www.tudou.com/programs/view/AC7Grf1j6kk/
태국엔 겔포스,아로나민,이가탄, 판피린,비타500이 없을까요?
작성자_maykawcay
작성자_마프라오
작성자_MUSICMAN
작성자_dolpa
알토란 같은 생활정
보를 아려드립니다.
146 hanasia
게시판에 어떤 분께서 한국의 겔포스와 유사한 제품이 없는지를 문의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아마 비단 겔포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장기간 복용하셨던 제품 혹은 그 제품과 유사한 제품이 없는지 궁굼하실 듯 합니다.최근 한국의 많은 의약품 들이 태국에 수출 되고 있고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한국의 티브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로나민, 이가탄, 겔포스, 판피린, 비타500, 베아제,게보린 같은 제품은 태국 약국에서 보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왜 그럴까요? 의약품은 전문의약품(흔히 Ethical 의약품)과 약국용 의약품(OTC의약품)으로구분이 됩니다. 그런데 태국의 경우 전문의약품이든 약국용 의약품이든 의약품의경우 태국 FDA로 부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태국 FDA의 허가 기준이 한국과 달리 ACTD(ASEAN Common Technical Document)기준에 근거하여 허가 서류를 제출 해야 하고 그 서류를 검토하여 허가를 줍니다.그러나 한국은 아직 CTD(Common Technical Documentation)을 시행하지 않고 있기에 태국 수출을 위해서는 ACTD에 근거하여 허가 서류를 따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약품과 같은 기준의 서류들이 있어야 하고 그런데 현재 한국에서 판매 중인 OTC용 의약품 대부분이 이러한 기준에 맞춰 서류를 준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티브이에서 쉽게 접하는 제품을 이곳에서 볼 수 없습니다.그리고 태국과 한국의 식품 및 의약품의 분류 기준이 틀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한국에서는 비타민C가 들어가 있는 제품은 때론 OTC의약품 때론 건강 식품, 때론 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판매 중입니다. 그런데 태국의 경우 비타민C가 50mg 이하 일때는 식품 혹은 건강식품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50mg을 초과 할 경우에는 무조건 의약품이 됩니다.그래서 비타500 같은 제품은 한국에서는 식품으로 드링크류 이지만 태국의 경우 이 제품은 허가를 받을 경우 의약품이 되기 때문에 의약품에 준하는 서류를 준비하지 않으면 허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또한 한국에서 어르신들이 관점염에 좋다고 드시는 글루코사민의 경우 한국에서는 건강식품으로 허가 되어 판매 되고 있지만 태국에서 글루코사민은 의약품입니다.마지막으로 충분한 임상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우리가 접하고 있는 많은 광고의약품의 경우 몇십년전 부터 한국에서 판매 되어 왔고 그 약들이 가지고 있는 성분과 그동안 실제 그약을 복용한 후 우리 스스로가 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에 현재에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약품 들 중에 실제로임상을 통해서 그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임상을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인지도가 있기에 그런 비용을 들여 굳이 임상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태국의 경우 새로운 성분이거나 성분들의 새로운 조합일 경우 그 제품에 대한 임상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임상자료의 준비는 ACTD서류를 준비하는 것 보다 훨씬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현재 태국에는 많은 한국 의약품들이 판매 중에 있습니다. 한국의 항암제, 항생제, 기타 많은 제품들이 들어와 판매 중이고 또한 조만간 태국 적십자를 통해서 한국의 녹십자의 우수한 혈액 제품이 판매될 예정입니다.그렇지만 아쉽게도 한국에서 판매 중인 OTC용 의약품이 태국에서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인 제품은 아직 없습니다.전문의약품이든 약국용 의약품이든 의약품과 건강식품 그리고 식품의 경우 허가에 필요한 서류, 절차 그리고 소요 기간이 완전히 틀리고 FDA에서 담당하는 부서 또한 틀립니다. 상기와 같은 사유로 한국에서 흔히 티브이에서 접하셨던 의약품이 태국에는 없습니다.그렇지만 조만간 그런한 한국의 유명 제품들이 태국에서도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따라서 여러분들께서 한국에서 복용하셨던 OTC용 의약품이 있으시다면 그 제품은 한국에서 구입하여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생활정보
식전 운동이 지방감량에 효과적
식사 전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지방연소량이 더 높다고 영국 글래스고 대학 제이슨 길(Jason M. R. Gill) 교수가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했다.교수는 평균연령 28세인 과체중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를 하기 전후 운동으로 인한 지방분해 효과를 비교분석했다.아침 식사 전 운동하지 않은 군, 60분 동안 빨리 걷기 후 식사한 군, 식사 후 걸은 군으로 나누어 14일간 진행하고, 3개군의 지방수치과 혈중 인슐린 농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지방수치는 식사 전후 상관없이 운동한 군에서 감소 경향을 보인 반면 지방분해 효과는 식전 운동군[?1043(sem 270kj)]이 식후 운동군[?697(sem 201kj)]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인슐린 농도 역시 비운동군보다 식사 전후 운동군에서도 더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길 교수는 “연구결과 아침 식전 운동이 지방분해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속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중감량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5가지 태도
하나, 체중을 감량하는데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꾸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체중계를 보는 대신 아침, 저녁에 시간을 내서 15분씩 산책이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든지,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시작한다든지 하는 생활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그리고 그 변화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 섭취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줄이지 말고, 영양이 골고루 갖춘 음식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 단, 지방과 탄수화물의 비율을 줄이고,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야채, 복합 탄수화물을 늘리는 것이 좋다.
셋째, 먹는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 식욕과 싸우려 하지 말고 눈 앞에 놓여진 한 끼의 음식에 집중하고 보고, 냄새 맡고, 천천히 씹고 맛봄으로써 정성스럽게 음식을 즐겨야 한다.
넷째, 숨겨진 나의 매력을 찾아보자. 마른 몸매가 아니라도 웃는 얼굴, 헤어 스타일, 옷과 악세서리, 매너와 몸가짐, 그 모두가 숨겨져 있는 나의 매력이 될 수있으니 잠들어 있는 매력들을 깨워야 한다.
다섯, 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식사패턴과 운동량, 생활패턴을 알고 있어야 한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수정하면 되고, 적당한 음식과 운동을 하고 있다면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도 좋다. 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이 말이 다이어트로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 적으로 하고, 운동을 통해 몸의 활력을 키우는 생활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달리 표현한말이다.
다이어트는 중요하다. 그렇기에 만약 다이어트라는 기차에 몸을 싣고 달리기 시작했다면, 내가 왜 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내가 생각하는 기차의 종착역은어디인지, 혹시 쉬지도 않고 달리기만 한 것은 아닌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40세 때 먹어야 할 음식 8가지
귀리ㆍ체리ㆍ아몬드ㆍ생선… 나이가 젊을 때는 먹는 것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건강할 수 있다. 그러나 40세가 되면 우리 몸은 섭취하는 음식에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기존 연구들에 의하면 30세를 기점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은 감소하기 시작해 10살씩 더 먹을 때마다 그 감소폭이 7%씩 더 늘어난다. 즉 젊었을 때의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그 만큼 체중이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 ‘40세가 되면 먹어야 할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귀리=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귀리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용해성 섬유소가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춰준다. 귀리 속의 아베난스라미드라는 항산화물질은 혈관 안에 플라크라는 지방 침착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체리=중년기에 특유한 증상들인 통풍과 관절염 예방에 좋다. 체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 덕분이다. 하루에 10여개씩 먹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몬드=혈당량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성인 20명이 매일 60g씩 4주간 아몬드를 먹었더니 혈당량이 9% 떨어졌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6주간 아몬드 섭취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6% 낮아졌다.
●기름기 많은 생선=이들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이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을 예방해 준다.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 이들 생선을 먹으면 뇌졸중 발병률도 낮아진다. 일주일에 최소한 4차례씩 먹는 게 좋다.
작성자_Chamomile
작성자_파타야 트레이너 송
작성자_Chamomile
알토란 같은 생활정
보를 아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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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간장 콩 속의 이소플라본이라는 단백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특히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향상시켜준다. ●토마토=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항산화물질의 보고다. 이 물질은 암세포의 형성과 확산을 막아주며 부정맥을 억제해준다.
●생우유=노화에 따른 근육양의 감소를 막아주며 특히 50세 이후에 좋다. 2006년의 한 연구결과 운동 후 생우유를 마시면 근육량이 늘어나는 것이 확인됐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닭고기=단백질이 풍부하다. 200의 닭 가슴살에는 60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와 근육 형성에 좋다.
져있다고하는데 한번 살표보심이 좋을듯합니다.저도 계속 찾아보고 자료를 보는데로 정보드리겠습니다.잘되시길 바랍니다.
A. 답변자 _ 찰롱답이없는것은 아닙니다. 우선 거주지역이 어디신지요 비자 만료가 촉박 하니 근처 국가에서 논오(3개월)를 받아 입국 하셔서 만료전 2개월연장 가능 합니다. 적립금이 없으니 돈이생길때 까지는 이방법이 가장 나을듯 합니다 쨍 와타나 보다는 거주지 가까운 이민국 에서 신청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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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자 질문 드립니다
작년에 결혼하고, 무반을 올 2월달에 구입하여 살고있습니다.근데 4월달에 비자관련 터져서 노심초사한 1인 입니다.결혼을 하고 비자를 받을 생각은 않고 비자런만 생각했네요...일이 이렇게 까지 될줄이야...논오를 받을려면 꼭 40만밧이 증명이 되어야 하나요? 무반 구입하면서 대출 약간 끼고 구매를 해서 40만밧이 통장에 없습니다.떠머에 통화를 해 확인을 하니 꼭 40만밧이 있어야 한다.결혼 2년차 이상, 자녀가 있으면 40만밧 없어도 된다...여기 저기 통화했는데 답변이 다 틀리데요.요약하면.통장에 40만밧 없습니다. 그리고 여권에 O-I 찍혀져 9월 중순에 3개월 만료됩니다. 답이 없겠지요?만약 브로커를 끼고 비자 진행을 하면 마찬가지 통장증명을 해야하나요?주위에 브로커를 통해 논비를 받으신 분 있는데, 3개월 만료시점에 브로커가 알아서 1년 연장 처리를 해주나요? 그분 회사는 다니지 않고 형수님 가게에서 일도와주며 살고 계십니다.이 두가지 경우 논오는 브로커를 통해 비자 진행하면 통장증명을 해야하는가? 논비는 3개월 만료시점에서 브로커가 1년 연장을 해주는가?입니다.
매번 똑같은 질문, 어리석은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A. 답변자 _ 킷두껀저하고 같은 경우의 분이신것 같습니다.저는 같이 살고있는 기간은 10년정도이고 딸내미가 8살인데 애를 낳고나서 6년전에 결혼 신고를 하였습니다.저도 3개월마다 비자런을 다녔고 이번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비자를 신청하고 현재 1년비자를 이번달에 받을 예정입니다.400,000바트는 꼭 통장에 있어야합니다. 저도 현재 돈이없다 모든 돈을 집을사는데 사용하고 차량을 구입하는데 사용을 하였는데 이것으로 근거가되냐하였더니 않된다는 얘기만 하더라구요.그러나 한가지 방법은 있을것 같습니다.얼마전에 한아시아에 기재되있는 글을보니 결혼한지 2년이지나고 아이까지있을경우에는 400,000바트가 없어도 된다고 되어있다고 합니다.단, 부인되시는분이 월급여가 30,000바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저도 다시 한아시아에 기재되었던 자료를 다시한번 볼려고하는데 어디있는지 몰갔네요.결혼비자건에대한 태국의 조항 3.3.1 조항에 이런 문구가 쓰여
Q. 방콕 자동차 튜닝업체
싸게 잘하는 믿을수있는 방콕에 자동차 튜닝 하는곳 추천 부탁합니다
A. 답변자 _ 킷두껀현지인들이 많이 가는곳은 잘 모르겟습니다만...스쿰빗 71 도로 쪽에 한곳 라차다 소이를 모르겠네요 사거리에 있습니다포세이돈 지나사거리 입니다 마지막으로맹짜이쪽 입니다 대사관 지나 있습니다
A. 답변자 _ 백곰어딜튜닝하실건지를 알려주셔야 정확한답이나오죠?차종에따라서도 다르구요..고급수입차는 통로쪽에 제대로하는 곳이있으나 엄청비싸죠..예를들어 벤츠에 AMG 휠을 달거나 BRABUS 휠을다는것 아니면 비엠에다가 슈나이츠휠을다는것 이정도 튜닝이라도.....정품을달면 휠하나에 십만바트가넘고.. 대만산은 하나에 만바트 좀넘겠죠? 오디오라면 그차이가 더심하고..범퍼나 머플러개조도 업체와 수입부품이냐 아니냐에따라 엄청난 가격차이가있습니다..저도 수십만바트 들여서 개조해봤는데..태국얘들도 거의 모조품으로 개조합니다..저역시 모조품만가지고 개조했구요..업체가어디던간에 튜닝용 부품만 판매하는곳이있습니다. .그기다가 물건을 받아와서 아는곳에서 장착만하셔도됩니다..직접공부하지않으시면 바가지 눈팅이맞는게 튜닝의현실입니다..막연하게 이렇게질문을 올려서는 답변이 불가합니다. .어떤차종을 어떻게 어느부분을 어떤 등급으로 개조하실건지를 알려주신다면 답변을해드리죠..
질문자_디노라네 질문자_방콕愛
질문자_행복하게
질문자_헬로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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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태국구입 삼성스마트 TV 한글사용 가능할까요 ?
얼마전 태국에서 삼성 스마트 TV를 큰 맘 먹고 한대 구입했네요..모델명이 UA55F8000DK 인데..TV로 인터넷도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네이버 창에서 한글로 타이핑을 할 수가 없네요.무선 키보드 등록은 가능한거 같은데..한글 폰트가 지원 안되는것 같네요..외장 하드로 TV에서 영화 동영상 볼때 자막은 한글 지원 잘되든데..이전 모델에서는 자막도 지원 안되었거든요..혹시 태국산 스마트 TV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계
신가요 ? 한국서 스마트 TV용 무선 키보드 구매 했는데..난감하네요..
A. 답변자 _ 한이1 태국산 티비 한국에서 사용가능하나요- 안됩니다. 태국과 한국은 방송 송수진 방법자체가 틀립니다.안쪽에 메인보드를 갈아야하는데 대략 40만원대로 알고있습니다.2 태국산 티비 한글 지원-현제 내부 부품을 갈아치운다고 하더라도 지원이 안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3 삼성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시는것이 가장 빠를줄로 아뢰오나,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가보시는게 좋을 줄 사료되옵니다.삼성의 경우 언어 팩을 따로 설치하는 것이 지원이 되고 있지 않기때문에 소프트웨어 자체가 한국것과 태국것이 다릅니다.쉽게 말하자면 내부 부품 자체를 생산과정에서 언어를 정해서 나옵니다.그러므로 내부 부품 교체를 하지 않는 한 언어를 추가나 바꿀수 없습니다.기본적인 메뉴를 한글로 바꾸는 방법은 없습니다.동영상 등의 한글 문제라면, 일부 국가에서 제공되는 제품의 경우, 동영상 재생시 메뉴 버튼을 누르고 TOOL 부분을 들어가시면 SUBTITLE 언어를 바꾸실 수 있는데, 여기서 KOREAN으로 설정하시면 동영상 재생중에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Q. 자동차세에 관한 질문입니다
차량을 구입하려고 합니다.여기도 한국처럼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구분이 있고(cc로 구분하는지요?)세금도 다를 것 같은데....혹시 그 기준을 알 수 있을까 해서요.더위에 건강들 잘 챙기시세요.
감사합니다.
A. 답변자 _ 한이태국도 차량의 배기량에 따라 세금이 다릅니다. 아래는 비영업용 개인차량에 대한 배기량별 세금 산정기준입니다.
1. ~ 600cc cc당 0.5 바트2. 600cc ~ 1,800cc cc당 1.5 바트3.1,800cc 이상 cc당 4 바트 *만약 보유 차량이 2,000cc인 경우의 자동차세는,(600cc x 0.5 바트) + (1,200cc x 1.5 바트) + (200cc x 4 바트) = 2,900 바트 운행기간에 따른 세금 할인율은,1. ~5년 100%2. 6년 90%3. 7년 80%4. 8년 70%5. 9년 60%6. 10년~ 50%
책임보험료도 산정기준이 있는데 생략합니다...ㅎ
Q. 태국트럭 운전시...기어 관련 질문
썽태우 같은 크기의 트럭을 운전해야할 일이 생겼는데요. 우리나라 포터 1톤 트럭처럼 2단으로 넣고 출발해도 되나요??
그리고 트럭 운전시 주의사항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A. 답변자 _ 하늘꿈기본적으로 차는 1단부터 출발하는것이 정답으로 알고 있습니다.2단 출발을 하게 되면 엔진에 상당한 무리가 되며 장기간 사용시 엔진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우리나라의 경우 트럭을 2단 출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 되었다고 전문가에게 들었습니다.썽태우 차종이 바퀴가 6개 짜리인지 일반 픽업 개조 차량인지는 모르지만 1단 출발을 하시는 것이 차를 오래 쓰시는 방법입니다.
Q. 타일자재파는곳 어디있나요?
부억에 타일시공을 할려고 하는데 홈프로에 가봤더니 맘에 드는 타일이 없고 종류도 몇가지 없네요.
예쁜타일 살려면 어디로 가면 있을까요??
A. 답변자 _ David타일 변기 욕실용 등 전문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Rama 4 길에서 Hualamphong 역까지 가서 역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시면 Maha Pruettharam 라는 길인데 죄회전해서 100미터 못미쳐 길 왼쪽에 쭈욱 있습니다. 서울 을지로 타일 상가처럼. 전형적인 태국인 상가입니다.
149hanasia
돈이시여! 작성자_졸부
제산 김 대식 돈이시여, 돈이시여 위대한 돈이시여 우리의 일용할 양식은 물론 우리의 의복과 주거를 해결해 주옵시고 우리의 건강도 병마로부터 지켜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가난으로부터 해방은 물론 풍요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부와 권력을 가질 수 있도록 차고 넘치도록 많은 돈을 허락해주시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직도 돈을 하찮게 여기는 무리를 궁핍하게 하사 가난의 고통이 어떤 것인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하옵시고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돈의 위대함과 그 위력을 보여주소서. 돈 있는 자에게 지식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주시옵고 돈 있는 자에게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성형의 기회와 돈 있는 자에게 건강을 누릴 수 있는 의료의 특권과 돈 있는 자에게 출세와 권력을 누릴 수 있는 높고 귀한 지위와 돈으로 누릴 수 있는 모든 향락과 즐거움을 주옵시고 돈으로 포장할 수 있는 멋과 명예를 모두 주시어서 부유한 자가 대대손손 그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가진 자가 없는 자를 짓밟을 수 있는 금력의 특권을 주사 돈의 힘과 위대함을 알도록 저들을 회개하게 하옵시고 돈의 힘에 고개를 숙일 수 있도록 돈의 힘이 그 얼마나 높고 큰가를 돈이시여 보여주소서 공자 예수 석가보다 부처님보다도 하나님보다도 알라신보다도 바벨탑보다 에베레스트보다 태평양보다 더 높고 더 크고 위대하다는 것을 이 세상 어느 신이든 도덕이든 법이든 사람이든 탱크든 핵무기든 그 어느 것도 돈의 힘 앞에 무력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시와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없는 돈의 나라가 온 천하에 임하시옵기를 거룩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돈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책을 읽다가 문득 좋은 글을 발견하여 올립니다. 작성자_바람아
북산에 우공이라는 아흔 살 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인의 집 앞에는 넓이가 칠백 리, 만 길 높이의 태행산과 왕옥산이 가로막고 있어 생활하는 데 무척 불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은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 가족이 힘을 합쳐 두 산을 옮겼으면 한다. 그러면 길이 넓어져 다니기에 편리할 것이다.”당연히 가족들은 반대했지요. 그러나 노인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다음날부터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공과 아들, 손자는 지게에 흙을 지고 발해 바다에 갔다 버리고 돌아왔는데, 꼬박 1년이 걸렸지요. 이 모습을 본 이웃 사람이 “이제 멀지 않아 죽을 당신인데 어찌 그런 무모한 짓을 합니까?” 하고 비웃자, “내가 죽으면 내 아들, 그가 죽으면 손자가 계속 할 것이오. 그동안 산은 깎여 나가겠지만 더 높아지지는 않을 테니 언젠가는 길이 날 것이오.”라고 하였습니다. 두 산을 지키던 산신이 이 말을 듣고는 큰일났다고 여겨 즉시 상제에게 달려가 산을 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상제는 두 산을 각각 멀리 삭 땅 동쪽과 옹 땅 남쪽으로 옮기도록 하였답니다.그렇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머리 좋은 사람이 아니라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임을 알려 주는 고사입니다. 그러니 왜 도끼를 가는지, 왜 터널을 뚫는 대신 산을 옮기는지 하고 고민할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열심히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게 낫겠지요.작지만 쉬지 않고 기울이는 노력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오는지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보아왔습니다.
괴테가 말하는 풍요 로운 황혼 작성자_넙적이식품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by 땡모리님
우공이산...깊이있는 말씀...공감합니다
by singtto님
세상을 바꾸기는 어려워도 내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는 말도 있던데,
살아보니 어렵기는 둘 다 마찬가지더군요. ㅎ
by 졸부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ㅎ
by 소중한 만남
돈은 평상시 있을땐 좋은지 몰라도 돈이 귀한건 돈이 떨어져 몇날며칠 굶어 개고생을
해야 압니다.
하루 저녁에 빌딩을 몇채씩 지을때는 돈이 없을때 이고 돈이 있을땐 그저 달콤한 꿈만
꾸고 잠을 잔다...ㅋㅋㅋ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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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hanasia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작성자_또바기안재훈
어느 용기있는 여성회원분이 태국어/영어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셨는데요....100%로 공감합니다.저도....대충 얼버무리면서+옹알옹알거리면서 눈만 빤히 쳐다보다가 손짓발짓으로 하는 세계공용어를 들이대곤 했는데....어느날인가....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얘네들이 왜?....짜증을 안내고 자꾸 달라붙으면서 내 콩글리시를 들어주는거지?....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 알려주신 말씀을 인용하자면....영어(외국어) 는 2가지 종류가 있다.물건을 파는 영어인가?...(을질) 물건을 사는 영어인가?....(갑질) 다행히 저는 “갑질”을 하는 영어였습니다.그러니 아쉬운건 지들일테니 짜증이 암만 나더라도 유심히 제 입모양만 바라볼수 밖에요....암튼, 용기있는 여성분께 박수를 보내면서 어느날 웃음이 빵 터지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작성자_웰빙레져코리아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 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by 졸부님
저.....애 늙은이란 소리를 듣는 사람은 돈을 계속 벌어야 하나요, 아니면 쓰기 시작 해야
하나요?아우, 헷갈린다.....
by 아침님
어렸을때 또는 젊었을때 하고 싶은 일이나 취미를 하면서 남에게 봉사하면서 사는 삶
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면서 사는 여유가 가장좋겠지요. 젊어서 많이 벌어놓아야지요.
인생의 에필로그를 써가면서요.
by 힘플러스님
좋은말씀 다시 되뇌어 가슴에 새겨 실천하기를 다짐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
by 통로BTS님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by 임선장님
ㅋㅋ 내가 일본어를 엔가로 배웠는데요 한곡 배워서 싸롱에서 술마시며 부르면서 서툰
말로 할땐 친구도 많이 생기고 공술도 마시고 재미가 쏠쏠 했는데요 쪼깬 귀가 트이고
익숙해 지니까 영 별로더라고요 마 상용이 아니면 쪼깬 땁땁해도 이탈리아 친구 정도
로 사는게 우습고 사랑스럽고 재밋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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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hanasia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죽지 않는자면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노년,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돈스스로 노인 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일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친구노년의 가장 큰 적(敵)은 고독과 소외. 노년을 같이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꿈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시게 될겁니다.그날이 “방언”이 터지는 날입니다. 그럼 쑤쑤!!!!
152 hanasia
153hanasia
♣기본규칙
1. 가로, 세로의 칸에 1∼9까지의 숫자를 중복되지 않게 하나씩 집어넣
는다.
2. 굵은 선으로 둘러싸인 블록에 1∼9까지의 숫자가 하나씩 들어가야
한다.
♣푸는 요령
1. 먼저 쉬운 것부터 해나간다. 네모칸의 전체를 살펴서 우선 확정하기
쉬운 숫자를 찾는다. 가장 확정하기 쉬운 숫자는 네모칸에 가장 많이
나와 있는 수.
2. 확정하기 쉬운 빈 칸을 찾아라. 이번에는 다른 관점에서부터 확정하
기 쉬운 빈 칸을 찾아보자. 확정하기 쉬운 칸이라는 것은 빈 칸의 전후
좌우에 처음부터 들어가 있는 숫자가 많은 것이다. 특정 숫자가 여기
아니면 저기 식으로 압축이 되는 장소가 있다. 이런 것부터 후보로 표
시해놓고 확정해 나가는 것이 문제를 빨리 푸는 요령이다.
♣기본규칙
1. 가로세로의 행과 열에 1부터 5까지의 숫자를 넣어야 한다.
2. 한 행이나 열에 같은 숫자가 중복해서 들어가선 안 된다.
3. 굵은 선으로 둘러싸인 영역, 즉 ‘케이지’의 왼쪽 위 구석에는 ‘주어진 값’과
‘사칙연산 기호’가 있다. 케이지 안의 숫자들에 연산 기호를 적용하면 주어
진 값이 나와야 한다.
4. 케이지가 네모 한 칸일 경우 주어진
값을 그대로 기입하면 된다.
5. 케이지 안의 숫자들은 중복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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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문제
B문제
A문제
B문제
154 hanasia
4 9 71 2
5 9 7 3 4 8 14 3 8 7
5 4 6 14 1 8 6 3 2 7
6 38 4 1
1 7 48 7 97 3 5 8 93 5 9 7
3 87 2 3 9
3 2 9 4 64 3 7
4 7 9
8 6 4 2 9 1 7 5 33 7 1 6 8 5 2 9 45 9 2 7 3 4 6 8 11 4 9 3 2 8 5 7 66 8 7 5 1 9 4 3 22 5 3 4 7 6 8 1 94 1 5 8 6 3 9 2 79 2 6 1 5 7 3 4 87 3 8 9 4 2 1 6 5
9 5 1 8 6 2 7 4 38 2 4 7 3 9 5 6 17 6 3 1 4 5 8 2 92 3 5 6 9 4 1 7 84 1 9 3 7 8 6 5 26 7 8 5 2 1 3 9 43 8 2 9 5 7 4 1 65 9 6 4 1 3 2 8 71 4 7 2 8 6 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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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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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2÷
5
23145
12534
45312
51423
34251
▲가로풀이
1)오래 묵어 사람을 홀린다는 꼬리가 아홉 개 달린 여우.
3)사람이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자취나 기색.
5)바느질할 때 불에 달구어, 천의 구김살을 눌러 없애거나 하는
데 쓰는 기구.
6)임금에게 올리는 진짓상.
8)산이나 들에서 초목을 태우고 그 자리를 파 일구어 농사를 짓는
밭.
10)피곤을 덜기 위해 몸을 쭉 펴고 팔다리를 뻗는 일.
13)이미 지나간 일.
14)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
15)다람쥐가 좋아하는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에 열리는 열매.
19)봉급 이외에 따로 주는 보수.
20)겉은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 종교.
22)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보존하여 관광이나 휴식 장소로 지정한
지역.
23)강가나 바닷가의 흰 모래가 깔려 있는 곳.
24)온갖 종이를 파는 가게.
▲세로풀이
1)오늘의 넌센스 퀴즈, 엿장수가 가장 싫어하는 쇠는?
2)사면이 육지로 싸이고 땅이 우묵하게 들어가 물이 괴어 있는 곳.
3)값이 오름.
4)조선 말, 대원군이 외세를 배척할 것을 결의해 세운 비.
7)호텔•극장•공항 등의 휴게실. 사교실.
9)나무줄기를 가로로 잘랐을 때 나타나는 둥근 띠 모양의 무늬. 이
것으로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죠.
10)중세 유럽의 기사로서 지켜야 했던 도덕•윤리.
11)올챙이가 다 자란 것.
12)현미경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
16)대대로 그 땅에서 살아 내려오는 사람.
17)한 사람이 백 사람을 당한다는 뜻으로, 매우 용감함을 이르는
말.
18)지상이나 해상에서 공중 목표를 사격하는 포.
20)회사의 대표자.
21)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
한때 전세계 모든 신문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낱말 맞추기는 1913년에 최초로 등장했
다. 뉴욕 월드 신문사에 근무하던 아서 윈에 의해 개발된 낱말 맞추기는 최초에는 워드-크로
스란 명칭으로 1913년 12월 21일자 뉴욕 월드에 등장하였고 이후에 현재의 명칭인 낱말맞추
기(크로스워드)로 개명되었고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세계 언론사로 퍼져나갔다.
낱말 맞추기
155hanasia
태국 한인교회 목회자 협의회 명단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합동)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기독교대한
성 결 교 회
담임목사: 신현두 (081-802-4044) E-mail. [email protected]
담임목사: 김명수 (Mobile 085-806-9191) E-mail: [email protected]
담임목사: 김태완 (080-565-3502) 김태완 목사 E-mail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www.bkkunion.com 담임목사: 김용식 [email protected]
Tel 02-294-3007 [교회] 02-682-9476 [목양실]
www.bangkoknampo.kr 팔람3 SV 시티 오피스 타워 1, 17층
라차다 한국대사관 에서 씨액 맹짜이 방향으로 500m 지점
목양실 02-691-2984 , 친교실 02-274-4683 , 목사관 087-515-9002
Tel 02-662-4012 , 꿈나무 선교원 02-258-8441 , 083-136-1500
1-3 soi prommirt,sukhumvit 39 Bangkok Thailand 10110 / 홈페이지 thaisarang.net
Tel 02-722-6516~8 Fax 02-722-6519
담임목사 H/P. 081-618-3509 파타나칸 소이 44 (입구에서 약 500m, BCIS 옆)
●주일 오전 예배 - 오전 10시 40분 ●수요기도회 - 오전 10시 30분
●주일 오후 예배 - 오후 1시 ●새벽기도회 (화~금) - 오전 6시
●어린이 주일학교 - 오전 9시 ●중보기도회 (수) - 오후 2시
●중고등부 주일학교 -오전 9시 ●성경신학강좌 (금) - 오전 10시 30분
●청년성경공부 (토) - 오전 9시 ●여성도 Q.T 모임 (금) - 오후 12시 30분
●주일낮 1부 예배 오전 09:50 ●유초등부 주일예배 주 오전 11:00
●주일낮 2부 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 성경공부 주 오전 09:50
●수요일 평목원1 오전 10:00 ●청년부 성경 공부 토 오후 4:00
●수요일 평목원2 오후 7:30 ●남선교회 성경공부 목 오후 7:00
●금요일 구역예배 오전 10:30 ●태국인 주일예배 주 오전 10:00
●주일 1부 예배 – 오전 9:30 ●새벽 기도회 – 오전 5:00
●주일 2부 예배 – 오전 11:00 ●주일 유초등부 – 오전 11:00
●주일 오후 예배 – 오후 2:00 ●주일 중고등부 – 오전 11:00
●수요 오전 예배 – 오전 10:30 ●대학 청년부 - (수)오후 8:00
●금요 기도회 – 오후 8:00 ●부설기관 : 꿈나무 유치원(월~금) 전 9시
●주일 1부 예배 - 오전 08:00 ●유아부(4~7세) - 오전 11:30
●주일 2부 예배 - 오전 10:00 ●요셉학교(8~12세) - 오전 11:30
●주일 3부 예배 - 오전 11:30 ●Y.C.G 학생부 - 오전 10:00
●수요예배(수) - 오전 10:00 ●태국인예배 - 오전 10:00
●금요예배(금) - 오후 08:00 ●여호수아청년회(토) - 오후 4:30
방 콕 남 포 교 회
방 콕 살 롬 교 회
태국 사랑의 교회
방콕 한인연합 교회
156 hanasia
기 독 교
대 한 감 리 회
www.thailandchurch.org 섬기는이 : 윤광섭 목사 / 명장성 목사
주소 : 삐디 42 액 10, 수쿰빗 71
전화 : 윤광섭 목사 (081-286-3792) 명장성 목사 (081-622-2457)
●주일 낮 예배: (1부) 09:00 (2부) 11:00 ●수요성경강해: 오전 11시
●주일 오후 예배 : 오후 1시 30분 ●금요 기도회: 오후8시
●유초등부 예배: 주일 오전9시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5시
●중고등부,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1시 30분 ●평신도 사역자 훈련원 : 금 오후 5시
태 국 큰 빛 교 회
www.kpcth.com 담임목사: 김용섭([email protected], 081-927-7121)
02-661-7546 목양실, 02-661-7544 팩스
02-661-7545 교회사무실 수쿰빗 소이 19 Ocean Tower 2/13층
●청장년 주일 1부 예배 오전 9시 ●새벽기도회 오전 5시(월~금)
●청장년 주일 2부 예배 오전 10시 30분 ●수요예배 오전 10시 30분
●유치부 주일 예배 오전 10시 30분 ●금요예배 오후 8시 30분
●유초등부 주일 예배 오전 10시 30분 ●청년예배 토요일 오후 5시
태 국 한 인 교 회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담임목사: 황치현(0833 006 009) E-mail: [email protected]
오시는길: 수쿰빗 쌈십삼 탑능 로빈훗 3층
3/F 597/1 Sukhumvit 33/1 North Klongtan Wattana Bangkok 10110 Thailand
방콕에 처음으로 세워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영락,소망,명성,온누리교회)교회입니다.
열린교회를 지향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도서관,인터넷까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 주일 11:00 수요예배 - 수요일 11:00
교회학교 - 주일 10:00 금요찬양 - 금요일 20:00
수 쿰 빗 한 인 교 회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담임목사: 강효선 [email protected]
429 Moo,Pattaya Beach Rd, Hard Rock Hotel, 1’st FL.Hall
Tel.038-704-604 H/P.089-250-0126
●주일 아침 예배 - 오전 10:30 ●새벽기도회 - 새벽 5:00
●주일 저녁 찬양 예배 - 오후 7:30 ●여자반 제자훈련 (화요일) - 오전 10:00
●유초등부 주일 예배 - 오전 9:00 ●사역훈련 (수요일) - 오전 10:00
●중고등부 주일 예배 - 오전 9:00 ●순장성경공부 (목요일) - 오전 9:30
파 타 야 한 인 교 회
cafe.daum.net/ryk 담임목사 신광준 (087-111-0480, [email protected])
선교사: 신수범 (080-646-2728) E-mail,[email protected]
선교사: 김지원 (086-058-7140) E-mail,[email protected]
8/19,soi 12,Watmaptaphut, Maptaphut,Rayoong 21150 th. Tel 038-682-791
●주일 예배 - 오전 9:30 ●교회학교 - 주일 오전 8:30
●기도 성경 - 수요일 오전 9:30 ●속회구역 - 금요일 오전 9:30
●대화 오찬 - 주일 오전 10:30 ●심야기도 - 금요일 저녁 9:30
라 용 한 인 교 회태 국 인 기 독 교
태 국 감 리 교 회
cafe.daum.net/ksthai 담임목사: 김영수 (089-241-3691, [email protected])
교회 02-682-5308, 사택 02-682-8907, 선교원 081-922-0259
900/31 SV, Rama 3Rd. Bangpongpang,Yannawa,BKK 10120
●주일 1부 예배: 오전9시
●주일 2부 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7시
●금요 찬양예배: 금요일 오후7시
●유아부 주일 오전 11시
●유초등부 주일 오후 1시30분
●중고등부 주일 오후 1시30분
●청년부 주일 오후3시
방콕한인경서교회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157hanasia
타이항공
방콕 문의전화. 02)356 1111
방콕 문의전화. 02)263 8333~4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아시아
방콕 문의전화. 02)168 7495~97
방콕 문의전화. 02)367 2596~99
방콕 문의전화. 02)515 9999
이스타항공
방콕 문의전화. 02)261 6511~13
티웨이항공
방콕 문의전화. 02)653 2111
노선 편명 출발/도착 운항요일 비고
방콕-인천
TG 658TG 628TG 634TG 692TG 656
2310 / 0635+11045 / 20100710 / 16151340/ 2105
2330 / 0655+1
매일매일매일
화,목,토,일매일
직항경유경유직항직항
인천-방콕
TG 659TG 629TG 635TG 693TG 657
0935 / 13251020 / 15501730 / 22500730 / 1115
2120 / 0110+1
매일매일매일
월,화,목,토매일
직항경유경유직항직항
방콕-부산 TG 650 0005/0710+1 월,수.목.금.일 직항
부산-방콕 TG 651 0830/1130 월,수.목.금.일 직항
푸껫-인천 TG 654 2230 / 0650+1 화,목,금,토 직항
인천-푸껫 TG 655 0815 / 1235 수,금,토,일 직항
노선 편명 출발/도착 운항요일 비고
방콕-인천KE 660KE 652KE 658
1000/17352240/0600+12345/0715+1
매일매일매일
직항직항직항
인천-방콕KE 657KE 651KE 659
1150/15201740/21101915/2325
매일매일매일
직항직항직항
방콕-부산 KE 662 0145/0900 매일 직항
부산-방콕 KE 661 2100/0040+1 매일 직항
푸껫-인천 KE 638 0045/0850 매일 직항
인천-푸껫 KE 637 1850/2315 매일 직항
치앙마이-인천 KE 668 2359/0715+1 매일 직항
인천-치앙마이 KE 667 1920/2250 매일 직항
노선 편명 출발/도착 운항요일 비고
방콕-인천 OZ 742 2320/0655+1 매일 직항
인천-방콕 OZ 742 1830/2205 매일 직항
푸껫-인천 OZ 748 2345/0755+1 매일 직항
인천-푸껫 OZ 747 1820/2235 매일 직항
노선 편명 출발/도착 운항요일 비고
방콕-인천 LJ 022 2230/0600+1 매일 직항
인천-방콕 LJ 001 1735/2120 매일 직항
치앙마이-인천 LJ 018 2255/0605+1 수,목,토,일 직항
인천-치앙마이 LJ 017 1820/2150 수,목,토,일 직항
노선 편명 출발/도착 운항요일 비고
방콕-인천 7C2204 0055/0835 매일 직항
인천-방콕 7C2203 2005/2359 매일 직항
방콕-부산 7C2252 0050/0810 매일 직항
부산-방콕 7C2251 2025/2345+1 매일 직항
노선 편명 출발/도착 운항요일 비고
방콕-인천 ZE 512 2220/0600+1 매일 직항
인천-방콕 ZE 511 1730/2120 매일 직항
노선 편명 출발/도착 운항요일 비고
방콕-인천 TW 102 0125/0840 월,화,목,금,토 직항
인천-방콕 TW 101 2025/0010+1 월,화,목,금,일 직항
노선 편명 출발/도착 운항요일 비고
방콕(DMK)-인천 XJ 0700 0805/1525 매일 직항
인천-방콕(DMK) XJ 0701 1650/2040 매일 직항
대한항공
방콕 문의전화. 02)620 6900
158 hanasia <자료제공 KTT여행사. 02 640 8088>
아시아나항공
주문전화 : 085-255-7115 (카톡 mc6858)
위치 : 차이야품
배달 가능 지역 : 방콕,파타야,푸켓
배달 가능 시간 : 화요일,금요일
배달비 : 1,000 B 이상 무료
MC농원
엄마도시락
김치와 족발
넙적이 식품
휴무일 : 없음
----------------------깻잎: 300밧 (kg)
알타리무: 80밧 (kg)
열무(한국열무): 80밧 (kg)
고들빼기: 350밧 (kg)
꽈리고추: 300밧 (kg)
쑥: 300밧 (kg)
쑥갓: 200밧 (kg)
민들레: 350밧 (kg)
마(자연산 및 재배): 150밧 (kg)
논이(과일): 100밧 (kg)
미나리: 100밧 (kg)
아욱: 120밧 (kg)
주문전화 : 081-874-5035 (수쿰빗)
081-875-3292 / 02-276-9289 (라차다)
위치 : 수쿰빗 39 / 라차다 쏘이 14 VIP콘도 1층
배달 가능 지역 : 수쿰빗 / 라차다
배달 가능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수
쿰빗) 오전 11시 ~ 오후 10시 (라차다)
배달비 : 지역에 따라 발생
연중무휴
---------------------꼬리곰탕 200밧
골뱅이무침 400밧
설렁탕 200밧
매콤한 닭발 300밧
갈비탕 200밧
돼지껍데기 300밧
불고기 볶음 150밧
후라이드 치킨 300밧
오징어 볶음 150밧
양념치킨 300밧
낙지 볶음 150밧
오뎅전골 300밧
주문전화 : 087-704-1606
위치 : 파타나칸
배달 가능 지역 : 방콕전역
배달 가능 시간 : 오후 4시 이후
배달비 : 무료
연중무휴
---------------------김치류 150밧/kg
알타리김치,파김치 200밧/kg
고추장오리주물럭 600밧/kg
닭볶음탕 500밧
소불고기 700밧/kg
소고기장조림 700밧/kg
돈까스 500밧/kg
LA갈비 800밧/kg
동그랑땡 600밧/kg
뼈다귀해장국 720밧 (6인분)
고등어추어탕 720밧 (6인분)
곰탕,도가니탕 720밧 (6인분)
주문전화 : 081-451-3608
위치 : 람캄행 쏘이 58/3
배달 가능 지역 : 태국전역
배달 가능 시간 : 오전11시~오후 7시
배달비 : 무료
연중무휴
---------------------
방콕배달 업체 리스트
160 hanasia
교촌치킨
주문전화 : 087 107 0303
위치 : 스쿰빗
배달조건 : 300 바트이상 주문 배달합니다 /
배달료 40바트 / 배달지역 외에 거리에 따라
서 배달료를 계산합니다 / 현금으로 지불합
니다 / 배달서비스는 프로모션 및 할인권을
함께 사용할 수 없습니다.
---------------------ORIGINAL- 윙 10조각 210밧, 윙 20 조각
395밧, 반마리 260밧, 한마리 480밧, 믹스소
스 480밧
RED - 윙 10조각 210밧, 윙 20 조각 395밧,
반마리 260밧, 한마리 480밧, 믹스소스 480
밧
HONEY - 윙 8 조각 210밧, 윙 16 조각 395
밧
SAL SAL - Small 사이즈 145밧, Medium 사
이즈 260밧, 소이살살 340밧, 살살 라이스볼
155밧, 살살 치킨 샐러드 145밧
가든 샐러드 95밧
웨지 감자 85밧
무(추가시) 30밧
더 비빔밥
동키호테
만찬 북경
솥뚜껑
맛자랑
만두(고기,김치) 270밧 (60개)
떡만두국 800밧.-/1개 , 100밧.-/1개
사골국 150밧.-/4개 (4인분)
각종떡 150밧.-/kg
선식(7가지 곡식) 350밧.-/kg
포기김치/깍두기 150밧.-/kg
무말랭이 짱아치 400밧.-/kg
깻잎 짱아치 200밧.-/g
순대 400밧.-/kg
순대국 220밧/팩
멸치볶음 300밧.500/g
콩자반 300밧.500/g
주문전화 : (방콕) 088-327-8282 (파타야)
088-326-8282
위치 : 수쿰빗 쏘이 31 / 파타야 쏘이 2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 파타야
배달 가능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9시
배달비 : 300 B 이상 주문 시 무료 (300 B
이하 주문 시 50 B)
휴무일 : 연중무휴
특이사항 : 1.프로모션: 메뉴 2가지 이상 주
문 시 주먹밥 무료 (김밥 제외) 2.부가세별도
3.모든메뉴: 국, 반찬, 소스 포함
---------------------전통비빔밥 220밧
불고기 비빔밥 220밧
떡갈비 비빔밥 270밧
제육 비빔밥 210밧
닭갈비 비빔밥 210밧
오징어 비빔밥 230밧
낙지 비빔밥 230밧
특선 비빔밥 290밧
김밥 150밧
김치찌개 200밧
육개장 230밧
주문전화 : 087-071-9093
위치 : 수쿰빗 쏘이 23 영플레이스 1층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전지역배달 가능 시
간 : 11:00 ~ 24:00
배달비 : 지역에 따라 배달비 발생
연중무휴
----------------------왕족발 600
모듬족발 800
족편육 600
매운족발 600
피자 빅사이즈 13” 430
스몰사이즈 11” 320
(콤비네이션,하와이언,햄,치즈피자)
고구마 피자 L 460 M 350
한마리 치킨(후라이드, 양념, 간장) 320
치킨 반반 서비스 350
마늘치킨 350
한국식 숯불 바베큐 350
주문전화 : 081-838-0364
위치 : 스쿰빗 프라자 3층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전 지역
배달 가능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배달비 : 지역에 따라 배달비 발생
연중무휴
----------------------두부보쌈 500밧
김치전골 500밧, 700밧
닭도리탕 500밧, 700밧
오리전골 800밧, 1,000밧
생선조림 350밧
도가니탕 250밧
꼬리곰탕 250밧
육개장 220밧
해물순두부 200밧
콩비지찌개 200밧
우거지해장국 200밧
돼지고기두부찌개 500밧, 700밧
주문전화 : 02-253-5052~3
위치 : 수쿰빗 쏘이 19 에서 50m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전 지역 (일부 지역배달비 첨
부)
배달 가능 시간 : 오전11시 ~ 오후 9시
배달비 : 지역에 따라 배달비 발생
연중무휴
---------------------면- 짜장면, 삼선짜장, 짬뽕, 삼선짬뽕, 간짜
장, 짬짜면, 쟁반짜장(2인분), 사천짜장, 냉콩
국수, 삼선우동, 야끼우동, 울면, 삼선울면, 기
스면, 광동면, 장수면, 중국식냉면, 라조면
밥- 짜장밥, 짬뽕밥, 마파두부밥, 잡탕밥, 유
산슬밥, 우동밥, 쇠고기덮밥, 새우덮밥, 오징
어덮밥, 돈부리, 탕수육밥, 라조육밥, 삼선볶
음밥, 새우볶음밥, 오므라이스, 야끼밥, 잡채
밥
요리류- 탕수육, 사천탕수육, 양장피, 팔보
채, 잡채, 잡탕, 고추잡채, 부추잡채, 유산슬,
난자완스, 전가복, 깐풍기, 깐풍육, 라조기, 라
조육, 돼지고기튀김, 쇠고기튀김, 새우튀김,
깐쇼새우,
주문전화 : 02-682-8813 / 084-911-4586
위치 : 팔람3 SV 콘도 지하 1층 LG 24시 마트 옆
주문전화 : 089-812-8664 / 02-653-3940
위치 : 수쿰빗 플라자 2층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전지역
배달 가능 시간 : 10:30~24:00
배달비 : 지역에 따라 배달비 발생
연중무휴
---------------------식사류- 꼬리곰탕, 도가니탕, 순대국밥, 청국
장, 육개장, 간장게장, 생선구이, 고등어조림
탕류- 닭볶음탕, 소꼬리감자탕, 뼈다귀감자
탕, 부대찌개, 동태찌개, 우럭매운탕, 해물탕
안주류- 홍어회, 홍어찜, 콩나물게찜, 콩나물
북어찜, 오징어숙회, 골뱅이무침, 낙지소면,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순대볶음, 곱창볶음,
닭똥집볶음, 내장수육, 도가니수육, 매운닭발,
두부김치
분식류- 순대, 떡볶이, 김밥, 왕만두, 물만두
반찬류- 묵은지, 배추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오이김치, 갓김치, 파김치, 양념고추지, 간장
고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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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 푸켓
원일타이
자금성
쌀과 야채
장수 포장마차
코리안 훈제
주문전화 : 02-682-8813 / 084-911-4586
위치 : 팔람3 SV 콘도 지하 1층 LG 24시 마트 옆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배달 가능 시간 : 주문은 오후 9시까지
배달비 : 1,000 B 이상주문시 배달비 무료
1,000 B 이하 주문시
나라티왓, 사톤, 팔람3, 팔람4 지역은 50밧
수쿰빗, 라차다, 실롬 지역은 100밧
팔람9, 시나카린, 프라카농, 방나, 언눗, 루엄
쑥, 에까마이, 파타나깐 지역은 200밧
휴무일 : 없음
----------------------국, 탕류 - 설렁탕 200밧, 갈비탕 250밧, 육
개장 200밧, 순대국 250밧, 닭곰탕 200밧, 황
태해장국 200밧, 우거지 소내장탕 250밧, 도
가니탕 250밧, 뼈해장국 200밧, 미역국 180
밧, 감자탕 500밧, 닭도리탕 500밧, 사골떡만
두국 200밧, 삼계탕 350밧
찌개류 - 콩비지찌개 200밧, 김치찌개 160
밧, 차돌된장찌개 160밧, 청국장 180밧, 순
두부찌개 160밧, 동태찌개 600밧, 만두전골
500밧, 두부전골 400밧, 고추장전골 500밧,
곱창볶음 600밧
주문전화 : 086-267-6167
위치 : 푸켓 찰롱
배달 가능 지역 : 찰롱 및 인근지역
배달 가능 시간 : 오후 6시 ~ 새벽 2시
배달비 : 500 B 이상 주문 시 무료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회덮밥 150밧
모듬초밥 350밧
연어초밥 250밧
새우초밥 200밧
샐러드롤 180밧
새우튀김 150밧
모듬튀김 150밧
문어숙회 500밧
캘리포니아롤 200밧
초밥 & 롤 Set 300밧
새우롤/연어롤 200밧
일식도시락 Set 250밧
주문전화 : 087-815-5525
위치 : 랏끄라방
배달 가능 지역 : 파타야 / 촌부리 / 방콕
배달 가능 시간 : 오전 7시 ~ 오후 6시
배달비 : 소매시 배달비 추가
휴무일 : 일요일
특이사항 : 배송일 1) 쌀과 야채 - 주문한 다음날
2) 한국 식품류 - 주문 후 2일내
---------------------백미(홈말리 New) :1키로@54밧
백미(홈말리 Old) :1키로@48밧
태국 야채류
한국 식품 전품목
주문전화 : 02-713-1575
위치 : 에까마이 쏘이 12
배달 가능 지역 : 수쿰빗, 팔람3, 파타나깐
배달 가능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배달비 : 무료 (지역별 상이)
휴무일 : 일요일
특이사항 : 가격은 포장단위에 따라 상이
---------------------타이프렌츠 정육
종가집 포기김치/맛김치/총각김치/무말랭이
청정원 고추장/된장/고춧가루/당면
교동식품 냉면/삼계탕
주문전화 : 02-250-0060 ~ 1
위치 : 수쿰빗 플라자 3층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전 지역
배달 가능 시간 : 오전11시 ~ 오후 8시
배달비 : 지역에 따라 상이
휴무일 : 없음
----------------------면 – 자장면, 짬뽕, 쟁반짜장, 짬짜면, 사천자
장, 우육탕면, 삼선간자장, 삼선우동, 삼선짬
뽕, 삼선울면, 삼선자장, 야끼면, 유니자장, 간
자장, 기스면, 우동, 울면, 콩국수
밥 - 짬뽕밥, 잡채밥, 볶음밥, 새우볶음밥, 잡
탕밥, 쇠고기볶음밥, 유산슬, 마파두부밥, 야
끼밥, 고추잡채밥, 탕수육밥, 오징어덮밥, 사
천탕수육밥, 닭고기볶음밥, 삼선볶음밥
요리류- 쇠고기탕수육, 탕수육, 사천탕수육,
난자완스, 오향장육, 깐풍기, 레몬기, 라조기,
깐소새우, 깐풍새우, 탕수새우, 전가복, 해삼
탕, 해삼죽순, 유산슬, 양장피, 잡채, 고추잡채,
마파두부,
주문전화 : 02-255-3989 / 081-915-1658
위치 : 수쿰빗 플라자 2층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배달 가능 시간 : 16:00~02:00
배달비 : 1,000 B 이상 배달무료 연중무휴
특이사항 : 2,000 B 이상 주문시 소주 1병무료
---------------------족발 600밧
보쌈 500밧
동태찌개 600밧
알탕 500밧
부대찌개 500밧
꽁치김치찌개 500밧
과메기 800밧
고등어조림 300밧
닭도리탕 500밧
동태 콩나물찜 600밧
매운 닭발구이 300밧
골뱅이무침 600밧
주문전화 : 087-060-5252
위치 : 아속
배달 가능 지역 : 방콕 전 지역
배달 가능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2시
배달비 : 20 밧부터
연중무휴
----------------------훈제오리 (L) 990밧 (M) 790밧
훈제족발 (L) 900밧 (M) 700밧
훈제삼겹 (L) 900밧 (M) 700밧
훈제모둠 (L) 990밧 (M) 790밧
족발무침 (L) 790밧 (M) 690밧
냉채족발 800밧
통훈제치킨 450밧
안동찜닭 (L) 790밧 (M) 69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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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요.ap는 퀄컴 스냅드래곤 600 cpu는 퀄컴 17.GHz 쿼드코어 램은 2GB DDR2 ,트루 lte가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번 쓰고 안썼습니다 구입시 가격 :3500 바트판매 가격: 2000 바트
구입한지는 1년되지않았구요 센트럴에서 삿습니다 벤치 상태는 봉 올려놓는 거치대쪽에 사용흠집이 조금 있으며 대체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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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으로 구입하여 여자아이가 본거라 빛바램 외엔 깨끗해요. 그외 달팽이 과학동화도 있어요..
홈프로에서 샀는데 두번밖에 사용하지 않은 매트입니다.반값에 처분합니다.길이는 180*80 cm입니다.
이태리 대형견 케인코르소종입니다.현재 15개월이 지난 성장중인 숫컷으로 견주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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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달정도된 핸드폰 입니다태국에서 구입했습니다.11000밧 정도에 구입한것 같습니다.7000밧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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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36만원에 구입해서 그대로 보관중.바트화 환산하면 11,200바트인데 1만바트에 BTS나 MRT역으로 가져다 드릴수 있습니다.
공유기이구요.한국에서 두개가져왓는데 하나는 저쓰고 하나는 쓸때가없어서 그냥 내놉습니다. 저거 찍을때만 한번열어봤구요 한번도 쓴적없는 새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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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순에 한달정도 방콕에 있으려합니다.혹시 기간남으시거나 비어있으시는 기간 있으심 부탁드리겠습니다.지역은 팔람까오나 후웨이꽝근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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