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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time back in space. 피푸화보는 지역 20대 젊은이면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입니다, 지금 바로 피푸화보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참여신청은 피푸 홈페이지 (www.pipu.co.kr)에서 가능합니다.

PIPU JANUAR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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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 Gyeongbuk NO.1 Culture Local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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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time back in space.피푸화보는 지역 20대 젊은이면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입니다, 지금 바로 피푸화보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참여신청은 피푸 홈페이지 (www.pipu.co.kr)에서 가능합니다.

contentsJANUARY 2013

Fashion

PIPU PICTURE

Beauty

Interview

Campus

Report

08 Old-time back in space

18 Style Choice & It Item

30 박정순의 뷰티에스테틱

<나도 발미인 편>

32 Hair Color & Skin Color

34 Cleansing Product

40 한국인의 비타민C 유자

42 신인배우 "박수환"

44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정은미"

62 1문 10답

<나는 해돋이 보러 이런 곳까지 가봤다>

46 대구 거리 재발견

<범어역 문화 거리 편>

50 이동현의 커피로드

<커피볶는집 투트 편>

52 조영효 교수의 Wine Story

<폭탄주문화와 그 대안으로서의 와인문화 편>

54 김태완 PD의 촬영장 24시

<KBS 음식기행 삼도삼미

"대가야를 품은 밥상" 편>

56 솔로대첩 in 대구

58 페챠쿠챠 나이트 in 대구

60 산타 원정대 발대식 현장

24 한복의 美다움, 그리고 전통

26 김준우 디자이너의

내 남자 친구 멋쟁이 만들기 <정장 1편>

28 2012 STREET CASTING

BEST FASHION

후니미디어 대표 l 채경훈

패션 에디터 l 정혜민

편집 디자이너 l 최지은

5월에 시작된 창간준비에서 10월 창간 그리고 신

년호 발행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2012년이였습니다.

4번째 피푸를 발행하면서 2013년, 1년의 새로운 그

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구의 젊은이들이 더 재미있

는 대구를 느낄 수 있도록 피푸는 더욱 노력할 것입

니다. 새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새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1월이 밝았습

니다. 올해에도 모두가 행복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소원하며,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자신감있게 1월을 시작해보세요!! 오늘

도 어김없이 정보를 찾아다니는 <피푸>였습니다. 여

러분 부자 되시고 행운이 가득하기를..

Happy New Year~ ^^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 올 해에는 모

두가 이루고자 하는 소원들 이루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에도 저희 <피푸>를 잊지 마세

요. 2013년에는 더욱 더 다양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호를

발행하며..

1월 피푸화보 촬영지종합유통단지 전자관

가구전시장

2013년 癸巳年

INFORMATION

01_ 프리랜서 기자 및 피푸화보 포토그래퍼 모집

02_ 피푸 파트너 모집

2013년 2월 피푸 화보 모델 모집

로컬미디어채널 피푸에서는 지역의 더욱 다양한 기사들을 담기 위해서 지역의 역량있는 프리랜서 기자 및 포토그래퍼를

모집합니다. 취재기자의 경우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분을 우대합니다.

로컬미디어채널 피푸에서는 지역의 공공기관 및 단체, 학교, 패션업체, 뷰티업체, 음식점, 카페 등과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

여 지역 마케팅 시장에서 서로 WINWIN할 수 있는 피푸파트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재협력, 피푸화보협찬, 공

동이벤트 등의 다양한 협력 모델들을 통해서 지역 젊은이들에게는 즐거움을, 피푸 파트너들에게는 마케팅의 어려움을 해

소 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지역의 대학생, 일반인 프리랜서 기자 및 포토그래퍼

0명

취재기자, 패션, 뷰티, 지역문화, 영화, 음악, 예술, 문학 등등

피푸홈페이지(www.pipu.co.kr) 메인메뉴 [COMMUNITY] > [취재요청/기사제보] 게시판에 [기자신청]으

로 시작되는 제목으로 자신의 프로필, 연락처, 지원분야, 포트폴리오 등을 함께 올려주시면 됩니다.

피푸기자단으로 등록되며 피푸홈페이지(www.pipu.co.kr)의 크리에이터 페이지에 등록되어 자신의 포트폴

리오 형성에 도움을 드립니다.

공공기관 및 단체, 학교, 패션업체, 뷰티업체, 음식점, 카페, 기타 등등

취재협력, 피푸화보협찬, 공동이벤트 기타 등등

피푸홈페이지 메인메뉴 [COMMUNITY] > [제휴 및 광고문의] 게시판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모집대상

모집인원

모집분야

신청방법

기자특전

모집대상

협력영역

신청방법

하루동안의 색다른 체험.

당신도 피푸화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남녀 누구나 참여가능한피푸화보 모델에 도전하세요!

“ “

참여방법 _ 피푸홈페이지(www.pipu.co.kr)에서 피푸화보참여게시판에 사진과 프로필

그리고 도전이유를 적어서 올려주세요.

(기타문의사항은 피푸홈페이지의 고객센터 게시판과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월 피푸화보 모델로 선정된 님신정욱, 이지윤

PIPU 프리랜서 기자 모집 및 피푸 파트너 모집피푸는 참여형 미디어 채널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피푸 x 맨인더키친

콜라보레이션 EVENT

당첨자 발표 및 사연 소개

사연주제 l 첫눈에 관련된 추억이나 첫눈 내리면 하고 싶은 일

베스트 감동상 사연 (동촌점 / 최미은 님)

아련한 추억상 사연 (동촌점 / 이민정 님) 아련한 추억상 사연 (동촌점 / 김희태 님)

맨인더키친 10만원 식사상품권

맨인더키친 3만원 식사상품권 맨인더키친 3만원 식사상품권

겨울아이상 사연들 (10명) 스파게티 상품권

KINGSTON 라인뷰티하우스 라인뷰티하우스

BOSTON GALLERY

Style Choice & It Item퓨전 업스타일 & 댄드맨 스타일STYLE POINT W 반만 위로 올리는 업 스타일로 여성스럽게 표현하였다. 굵은 웨이

브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고 얼굴형이나 목선에 맞춰 일부부만을 말아주어 지적인 이

미지를 연출하였다, 모델의 얼굴형이 둥글고 각져 있어 가운데 가르마 대신 옆 가르마를

타서 머리를 올려 단점을 보완해 주었다.

STYLE POINT M 화보컨셉과 맞게 그리고, 모델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할수록 잘 어

울리는 2:8 가르마를 선택하여 표현하였다. 짧은 머리일수록 모던하면서도 젠틀한 헤어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고 성숙해보이는 장점이 있다.

킹스톤 / 위치 _ 대구 중구 공평동 14-30 / 홈페이지 _ http://www.kingstonhair.net/

KingSton& Line Beauty House

Cool style!

새해 첫 스타트의 끈을 잘 풀어야 올해의 일이 잘 풀릴것이라는 믿음이 함께한다. 그 무거운 끈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풀어간다

면 가볍고 행운가득한 끈으로 바뀔것이다. 이처럼 든든한 동반자가 있는 두근두근 가슴설레이는 커플촬영 현장 속으로 고고!

에디터 l 정혜민 포토그래퍼 l 박동규 박인락

헤어디자이너

백경민

헤어/메이크업

김광희

W

M

음영 메이크업 & 다크 블루 스모키STYLE POINT W 최대한 도도하게!사랑스럽게!엔틱분위기 메이크업 룩! 눈썹을 자

연스럽게 그린다음 눈썹 앞머리와 연결되는 코벽에 피부색과 비슷한 브라운섀도우로 자

연스러운 음영 연출을 했다. 또한 눈가에 입체감을 살려준뒤 립은 오렌지 코랄로 밝고

투명한 색상으로 단아함을 표현하였다.

STYLE POINT M 모델의 깊고 독특한 눈매를 더 강조하기 위해 아이라인으로 또렷

함을 준뒤 흰색 섀도우로 눈섭뼈와 눈두덩이에 밝게 깔아주었고 푸른계열의 섀도우로

아이라인부터 눈꼬리 뒷쪽까지 빼어 날까롭고 묘한 분위기를 내는 메이크업으로 표현하

였다. 또한 입술은 눈을 강조하였으므로 누드톤의 베이지 톤을 사용하여 붉은 기의 입술

을 죽여주었다.

라인 뷰티 하우스 / 위치 _ 대구광역시 동구 봉산동 127-1 메트로 프라자H-256호(반월당역) / 연락처 _ 010-5506-3376

Line Beauty House

Makeup style!

헤어/메이크업

김광희

출장 헤어/메이크업 전문

W M

여인의 향기 & 달빛 STYLE POINT 1 _ 기존 전통한복에 비해 한층 더 화려한 디자인으로 연말

파티나 돌잔치 등 각종 행사에서 많이 사랑받는 디자인의 의상이다.

STYLE POINT 2 _ 전통한복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허리와 어깨, 팔부분의

라인을 슬림하게 보이도록하여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의 의상이다.

한복맞춤 대여점

한복 맞춤 대여점 미다움 / 위치 _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150-11 (서문시장인근) / 홈페이지 _ www.mi-daum.com

로맨틱 가이 & 댄디 가이 STYLE POINT 1 _ 은은한 광택이 특징인 울베네시안 블랙 턱시도에 화이

트 배색을 넣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화이트 셔츠에 실크 머플러를 매

치시켜 화려함을 강조함

STYLE POINT 2 _ 그레이 글렌체크 스리피스 수트, 와이드 피커트 라펠

과 하이 넥크라인 베스트로 클래식함을 연출하였고,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의

셔츠로 중우함을 더함

맞춤정장 보노문스 / 위치 _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1동 414-3 삼원빌딩 1층

맞춤정장 보노문스

비주얼 트랜드 수제악세서리 테레비

수제악세서리 테레비 / 위치 _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 62

약 35여년 동안 가구 트렌드를 이끌어온 메리트가구는

가구 스타일 리더로 품격과 새로운가치를 전하려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가구 업계의 선두주자인 노송가구는 합

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위치 _ 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 전자관 2층

연락처 _053-604-2663

위치 _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 전자관 2층

연락처 _ 053-604-2482

고급스럽고 엔틱한 가구들로 꾸며진 보스톤갤러리 매장

은 가구 뿐만이 아니라 예쁜 소품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위치 _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 전자관 2층

연락처 _ 053-604-1808

BOSTON GALLERY

STYLE POINT _ 여성은 드레스 풍의 한복에 어울리는 악세서리들로 꾸며

졌다. 남성의 경우 깃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FASHION

손을 타고 멋스럽게 변해가는

우리의 한복을 찾아서

한복의 다움,그리고 전통美

전통한복?

퓨전한복?

한복입기

집안의 기쁜 일. 특히 결혼, 돌잔치, 회갑연에 특정한 형식을 갖춰서 입

는 우리 옷으로 손님들에게 예를 갖추고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를 풍기

는 한복

전통적인 한복의 라인과 현대적 패션 감각이 어우러진 한복으로 웨딩

촬영, 돌잔치, 각종파티, 무대의상 등 여러 가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

황에 맞게 제작된 특수한복

통통한 체형

마른 체형

당의형

저고리형

내려진 앞길부분으로 시선이 집중되면서 통통한 체형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다양

한 악세서리로 데코레이션 할 수 있어 정갈하면서 화려한 옷맵시를 연출 할 수 있다.

저고리와 치마가 만나는 부분이 볼륨을 살려줘 체형유지에 도움을 준다.

뒤꽂이

여우비

설레임

뒤꽂이

맞춤

대여

장점

장점

단점

단점

나만의 옷, 개인의 체형에 맞춰 제작하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에 맞게 입을 수 있다.

유의점은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 디자인을 선택해야 된다.

한복도 유행이 있어 최신유행에 민감하게 입을 수 있다. 일년에 몇 번 입지 않는 한복,

그러나 반드시 입어야 될 때는 저렴하게 입을 수 있다. 따라서 대여가 대세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대여보다는 대체로 비싸다.

유행에 뒤떨어지면 자칫 촌스러워 보이는 경향이 있다.

개인의 체형, 취향에 100% 맞추기는 힘들다.

또한 세탁은 하지만, 타인이 입었던 옷을 입기가 거북할 수 있다.

편안하게 입어보고 선택할수있는 한복 맞춤, 대여점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져 조화롭게 공존하는공간

당신에게 감추어져 있는 진정한 미다움을 찾아드리겠습니다.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150-11 (서문시장인근)

노블레스

큰노리게

천년의 약속

노리게

복주머니

노리게

FASHION

패션 테러리스트인 내 남자친구가 멋쟁이로 변하길 기다리지 말고, 멋쟁이로 만들어 보자! 의상이나 소품의 선택·활용 방법만 알면 자신의 남자친구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위치 까지도 바꿀 수도 있다.

김준우 디자이너의 글 l 김준우 디자이너 (VONOMOONS, PAN communication)

내 남자 친구

만들기멋쟁이 첫 번째로 멋진 남자의 기본인 수트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수트, 셔츠, 넥타이 등의 모양이나 색상의 지니는

의미를 이해 하고, 신체 사이즈에 적합한 옷을 고를줄 알아야 한다.

01_수트의 기본색상은 곤색과 회색이다.

02_몸에 맞는 수트를 골라라.

한국인에게 어울리는 기분 수트 색상은 곤색(네이비)과 회색(그레이)이다.

한국의 젊은 남자들은 수트를 터질 듯하게 작게 입고, 중·장년층은 자신의 몸보다 2치수 정도 크게 입는다.

곤색(네이비) 수트

회색(그레이) 수트

- 다른 색의 옷과도 잘어울리며, 패션에 관심 없는 센스 없는 사람이 입어도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이 난다.

- 검은색과 비슷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곤색과 검은색은 상대에게 전해지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

- 검정에 가까운 진한 곤색은 입는 사람을 탄탄하고 날씬하게 보이게 만들며 시각적인 효과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 밝은 곤색의 수트를 입으면 성격까지 밝아 보이며 밝은 곤색의 수트를 입으면 주위의 분위기까지 밝게 할수 있다.

- 검은색 수트는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며 장례식이나 턱시도를 입는 파티 이외에는 검은색 수트는 입지 말자.

- 차분하고 세련된 회색 수트를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회색만큼 멋스럽고 편리한 색은 없다.

- 흰색이나 검은색과 잘 어울려서 회색 자켓에 흰색이나 검은색 셔츠, 넥타이, 시계, 구두 등을 매치하면 모노톤의

우아하고 고급 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 회색 수트는 어떤 색상의 셔츠나 넥타이에도 무난히 어울릴뿐더러 장소에도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

- 곤색 수트가 있다면 다음에는 회색 수트를 구입하도록하자. 곤색 수트와 회색 수트를 상하의를 교차해서 입으면

4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작은 수트를 입고 단추를 채우니 겨드랑이에서 가슴에 이르는 부분에 엄청난 주름이 잡히고 자켓 기장까지 짧다. 그 터질듯한 옷차림에서 잘

나가는 고등학생의 패션이 느껴지면서 인터넷에서 싸구려 옷을 구매한것 같아 보인다. 반면 수트를 크게 입으면 게으른 인상을 줄 수 있다. 자

켓 어깨선이 아래로 늘어져 있으면 의욕이 없어 보인다. 옷매무새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의욕을 대변해 주는 셈이다. 자신의 본심을 상대는 알

도리가 없다. 결국 보이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몸에 맞는 옷을 고르기란 생각 보다 쉽지 않다. 거울을 보고 스스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해도 상대가 보기에는 별로일 때가 있다. 앞모습만 보고 판단하거나 점원의 부추김에 혹하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수트를 살

때는 자신에게 맞는 치수뿐만 아니라 한 치수 큰것과 작은 것도 입어 본다. 디자인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이다.

03_수트를 살 때의 체크 포인트옷을 입고 가민히 서 있는 모습만 봐서는 옷이 몸에 잘 맞는지 제대로 알 수 없다. 엄연히 말하자면 수트는 멋쟁이의 작업복이다. 손을 올려 만세 자

세를 취했을 때, 자켓이 팔의 움직임과 함께 딸려 올라갔다가 자연스럽게 내려오지 않고 모양이 틀어진다면 맞는 옷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가슴

부분은 주름이 생기지 않는 약간 두툼한 것이 좋다. 가슴 부분이 빈약하면 당당한 분위기도 나지 않는다.

1) 앉은 모습도 체크한다.

2) 어깨너비를 체형에 따라 조정한다.

4) 자켓 깃 너비와 바지통은 유행에 민감하다.

6) 수트는 뒷모습으로 상대를 매료시킨다.

3) 바지 밑단의 길이와 모양에 신경쓰자.

5) 자켓 깃의 모양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진다.

의자에 앉아서 뒤돌아 보거나 떨어진 물건을 잡으려고 몸을 구부렸을 때 몸이 불편하거나 단추가 너무 조이지 않는지 확인 한다. 목, 어깨, 가

슴 주위에 서 있을 때는 없던 주름이 생기지 않는지도 꼼꼼히 살펴본다.

자켓을 걸쳤을 때는 어깨선이 가장 중요하다. 본인의 어깨가 반듯하지 않아도 수트는 충분히 보정할 수 있다. 어깨선이 살짝 위로 올라가 있

으면 안정되고 강한 인상을 주고, 살짝 내려가면 우아한 느낌을 준다. 셔츠 깃이 자켓 깃 위로 1.5cm 정도 올라왔는지 꼼꼼히 체크하자. 곤

색 수트에 빳빳하고 새하얀 셔츠깃이 나와 있으면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으로 비춰진다. 셔츠가 너무 많이 보여도 안되지만, 전혀 안 보이

면 어딘지 모르게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자켓의 깃 너비와 바지통은 유행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깃 너비는 8-8.5센티미터가 유행을 타지 않는 적당한 크기다. 첫 번째 수트라면 바

지통도 너무 넓거나 좁지 않는 것을 선택해야 어느 장소에나 입고 갈 수 있다. ‘옷이맞다’는 말에는 ‘몸에 맞다’는 것뿐만 아니라 ‘장소에 어울

린다’는 뜯도 포함되어 있다. 자켓 깃의 폭이 좁으면 댄디해 보이지만 가벼워 보이며, 반대로 폭이 넓으면 클래식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

지만 자칫 무거워 보일 수가 있다. 바지의 허리주름은 없는 것이 가장 날씬해 보이고 활동적이며, 주름의 수가 많아지면 행동이 둔하고 굼떠

보인다. 살이 많아서 허리에 주름을 넣어야 활동에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면 1개 정도만 잡도록하자.

수트를 입은 뒷모습에서 가장 쉽게 눈길이 가는 곳이 허리 부분이다. 미끈한 허리선을 연출하고자 자켓 뒤쪽에 트임을 두는데, 이를 벤트

(vent)라고 한다. 자켓 뒤쪽 중심에 트임이 하나만 있는 것을 센터 벤트, 양쪽에 두 개 있는 것을 사이드 벤트라고 한다. 자켓의 길이는 엉덩이

가 가려질 듯 말듯한 길이가 좋다. 너무 길면 상체가 길어보이고, 너무 짧으면 경망스러워 보인다.

바지 기장이 너무 짧으면 가볍고 빈약해 보이며, 너무 길면 둔하고 발걸음이 무거

워 보인다. 바지의 앞뒤 길이가 같은 것을 ‘싱클커트’, 뒤쪽이 긴것을 ‘모닝커트’

라고 부른다. 일반 수트는 활동적으로 보이는 싱클커트가 대부분이고, 모닝커트

는 주로 예복에 사용된다. 모닝커트의 바지를 입으면 옆 자태가 우아하다. 앞뒤

기장은 구두굽이 보이고 앞부분이 아주 살짝 접히는 정도가 적당하다.

센터 벤트 _ 승마복에서 유래된 것으로 요즘 젊은층의 캐주얼 자켓이나

40~50대 타겟으로 나오는 수트에 많이 나옴.

사이드 벤트 _ 영국 군인이 자켓으로 덮인 허리춤에 긴 칼을 꽂는 데서 시작되

었으며 지금 젋은 층에서 많이 입으며, 허리가 두꺼운 사람이 입

으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아마도 자켓 깃(라펠)의 모양에 따라 수트를 구매해본적이 없을 것이다. 자켓 깃의

모양은 크게 6가지로 나눠진다. 대표적인 깃에는 노치드라펠과, 피커트라펠이 있

다. 노치드 라펠은 가장 보편적인 라펠 모양이며 칼라와 라펠의 경계선이 적당히

벌어진 모습이다. 강렬한 인상을 주기는 어렵지만 편안하고 스마트한 인상을 줄수

있다. 피커트라펠은 라펠이 삐죽하게 솟은 형태이며 드레시한 수트에 잘 어울리는

라펠이다. 날카롭게 보일 수는 있지만 날씬해보인는 장점이 있는 라펠이다.노치드라펠

더블 커트 모닝 커트 싱글 커트

피커트라펠

센터벤트 사이드 벤트

FASHION

2012년 피푸 스트리트 패션에서 독자

들에게 사랑을 받은 스트리트 패션 BEST

5를 선정하였습니다. 2013년 올해에도

피푸 스트리트 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

립니다.

BEAUTY

박정순의 뷰티 에스테틱

나도 발미인

발은 하루에 한 컵 이상의 땀을 흘린다. 또한 쉽게 더러워지며 자극도 쉽게 받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그전에 정확한 방법으로 꾸준하게 관리만

해준다면 발 트러블을 초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Point1

Point2

청결 . 건조 . 보습

거뭇해진 곳에는 스크럽 / 팩

- 발전용 브러시나 못쓰는 칫솔 등을 사용하여 발을 꼼꼼하게 씻음

- 비누가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히 헹궈 줌

-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내고 촉촉할 때 보습크림을 발라줌

- 양말로 감싸주면 보습효과가 더욱 좋아짐

- 발을 씻고 난 뒤 수건으로 물기를 말림

- 발등에 입자가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바른 뒤 검지와 중지를 이용하여 맛사지

(칙칙한 피부, 죽은 각질 스크럽)

- 미백효과가 있는 필링팩을 발등에 바르고 잠시 놔둔 뒤에 문질러 벗겨냄

-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보습크림을 듬뿍 발라줌

이틀 연속 같은 신발을 신지 않음

땀이 날 때는 중간에 양말을 갈아 신음

학교 또는 사무실에서 발을 신발에서 해방시켜 줌

휴식시간에 물티슈나 물수건으로 발을 닦아주는 것도 좋음

스타킹이나 양말의 발가락 끝 부분을 당겨 발가락을 벌리고 흔들어 통풍

향균로션을 미리 발라 두는 것도 좋은 방법

“ 고객님께 찾아가 피부타입에 맞게 관리를 해드리며, 집에서 간단하고 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

<대구종합예술칼리지>, <아모레카운셀러>, <경락관리>, <발마사지 관리>

박정순 아모레카운셀러/피부관리사

경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풍과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

그것은 바로 발가락을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것이다.

발가락에 힘을 주어 주

먹(묵)을 만든다.

발가락 사이사이를 벌

려 쫙 편다. (빠)

양쪽 튀어나온 부분을

둥글게 만다. (아치형)

발가락으로 수건을 반

복하여 주름 잡아준다.

(찌)

발가락을 좌우, 그리고

앞뒤로 움직인다.

손을 사용하여 발가락

사이사이 발 뿌리부분

을 누른다.

발가락 사이에 손가락

을 끼워 넣고 누른다.

꼬집어 들어올린다.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BEAUTY

Hair Color & Skin Color

블랙

브라운

카키브라운

레드오렌지

다크브라운

라이트브라운

체리브라운

딥블루

- 흰피부를 더 돋보이게 만듬

- 지적이고 깔끔한 인상을 줌

-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임

- 차갑고 신비한 이미지 연출

- 화사하고 밝은 컬러

- 독특하고 신비로운 느낌

- 염색만으로도 이미지 변신

- 피부가 밝아 보이는 효과

- 헤어하나만으로 멋스러움 연출

- 웨이브를 풍성하고 윤기있게 보임

- 피부를 밝고 생기있게 함

- 짙은 레드오렌지는 안정적인 느낌

-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

- 가을, 겨울에 인기있는 컬러

- 차분하고 부드럽게 보임

- 여성스럽게 보이는 효과

- 얼굴이 밝아보이는 효과

-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

- 겨울에 많이 찾는 색상

- 얼굴이 밝아보이는 효과

- 러블리 스타일에 잘 어울림

- 과하지 않아 부담이 적은 색상

- 피부를 밝고 생기있게 함

- 창백한 피부에게 잘 어울림

- 시니컬해 보이는 효과

- 차가운 이미지 연출

- 흰 피부를 더 깨끗하게 보임

- 쿨톤의 피부에 잘 어울림

- 스타일리쉬한 컬러

- 눈을 주목시키는 매력적인 색상

- 연예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색상

- 대부분의 얼굴형에 잘 어울림

헤어컬러의 선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피부색과의 매치라고 볼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색상을 잘못 선택할

경우 얼굴이 칙칙하거나 부어보이는 등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피부톤에 맞게 컬러를 선택하

여 실패 확률을 줄이자! 에디터 l 정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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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과 눈동자의 색을 고려 – 세련된 이미지

눈썹컬러는 헤어컬러와 맞게 – 자연스러움

윤기있는 머릿결 – 단정하고 멋스러움

내 가선택한피부

color노란빛

하얀빛

붉은빛

구릿빛

피부

피부

피부

피부

동양인이 흔히 가지고 있는 피부색

레드계열의 색상으로 밝고 건강해 보이게 연출

다크브라운 계열로 무난하게 연출

밝은브라운, 옐로우, 오렌지 계열은 피함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색상은 피함

모든 컬러가 잘 어울리는 피부

창백해 보일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밝은 색의 레드계열의 컬러가 좋음

브라운 계열의 컬러도 잘 어울림

레드계열의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음

진하고 차가운 계열로 매치하는 것이 좋음

어두운 계열의 브라운 색상 또는 블루블랙,

어두운 바이올렛 등 다크한 컬러가 좋음

붉은 계열의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피부

깔끔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쉬해 보임

붉은 계열이 싫을 경우 피부톤 보다 어두

운 브라운이나 밀크브라운 계열로 문안하

고 은은하면서 부드럽게 연출해도 좋음

Listen “이미지 변화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바꾸려 하는 것이 헤어스타일의 변화이다. 하지만 이미지 변화

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나에게 맞는 스타일인가를 생각해야한다. 당신에게

꼭 맞는 모자를 만들어 가장 빛나보이게 만들어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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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화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지우는 것!

시중에 여러 가지 클렌징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종류를 알아보자.

에디터 l 정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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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클렌징 크림 l 150ml l 9000원

올리브 리얼 클렌징 티슈 l 30매 l 5000원

청보리 버블 클렌져 l 150ml l 10000원

애플쥬이시 클렌징 오일 l 150ml l 13000원

비자 안티 - 트러블 클렌징 젤 l 150ml l 12000원

애플쥬이시 립앤아이 리무버 l 100ml l 6500원

진한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며 물세안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워셔블 타입의 산뜻한 제품

고보습과 비타민 영양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간편하고 깨끗하게 메이크업을 지워 줌

거품으로 생성되는 제품으로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줌

겉도는 각질부터 정리해 모공 길을 열어주어 효과적이게 클렌징을 도워주며 헹굼 시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없이 물에 잘 녹아 오일 성분이 모공에 남지 않음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 해주고 트러블 케어는 물론, 피부 개선 효과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주는 트러블 전용 클렌징 제품

유분감이 적어 산뜻하고 깔끔하게 포인트 메이크업을 제거하고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를 지켜줌으로써 세안 후 에도 건강한 피부 윤기를 지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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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슈가 클렌징 오일 l 170g l 9700원

포도씨 오일 클렌징 젤 l 150ml l 6700원

밀크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l 160ml l 6900원

그린티 밀크 클렌징 폼 [프레시] l 150ml l 4700원

허니블랙티 클렌징 크림 l 200ml l 7700원

밀크매니아 핸드메이드 숙성비누 l 100g l 4500원

수박 엠보싱 클렌징 티슈 l 30매 l 5000원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고 진한 메이크업까지 깨끗하

게 지워주는 제품으로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음

비타민 E가 함유되어 보습효과가 좋으며 모공 속의 노폐물 까지 말끔

히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클렌징 후 부족하기 쉬운 유수분을 공급해 줌

포인트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부드럽고 말끔하게 지워줄 뿐 아니라 촉

촉하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부드러운 사용감까지 줌

피부 속 노폐물과 각질을 밀크처럼 부드럽게 제거해주어 청정한 피부

로 가꾸어주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클렌징 해줌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고 건조

한 피부에 보습을 주어 각질정돈 및 탄력에 효과적

핸드메이드 숙성을 시켜 만든 천연비누로 피부에 자극 없이 촉촉하게

지켜주며 보습효과가 뛰어남

엠보싱이 모공과 요철에 낀 메이크업, 피지와 같은 노폐물을 사이사이

말끔하고 부드럽게 닦아주며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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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싱 아쿠아 마린 셔벗 클렌저 l 90g l 9800원

수분 광채 클렌징 워터 l 200ml l 12000원

닥터토니 AC컨트롤 아크네 클렌징 폼 l 150ml l 9500원

클리어 매직 립 앤 아이리무버 l 150ml l 6500원

댄디가이 더블 파워 폼클렌저 (남성용) l 150ml l 7500원

인텐스케어 스네일 클렌징 젤 l 200ml l 18000원

셔벗타입의 제품으로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며,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아내려 마사지 효과를 주어 자극없이 부드럽게 클렌징 해줌

수분을 가득 채운 산뜻하고 순하게 닦아내는 제품으로 사용 후 당김없

이 촉촉함을 느끼고 씻지않고 잠들어도 피부가 클렌징 됨

트러블 개선 / 노폐물 제거 / 여드름을 유발하는 균을 제거함으로써 건

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고 과다피지를 줄여 모공막힘을 최소화시킴

2층 구조의 제형으로 마스카라 / 아이섀도우 / 립스틱과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을 마일드하게 깨끗이 지워주는 립 앤 아이 전용 리무버

바쁜 도시의 남자들을 위한 원샷 투킬의 성능을 한번에 해 조밀하고 풍

성한 거품으로 세안과 쉐이빙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남성 전용 클렌저

지치고 칙칙해진 피부의 노폐물을 케어 하여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꾸어주고 거칠어진 피부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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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 l 200g l 13000원

매직 리무버 메이크업 젤 l 100ml l 5900원

콜라겐 드림 비타민 C 캡슐 폼 클렌저 l 150ml l 9900원

슈퍼 아쿠아 맥스 모이스트 클렌징 크림 l 150ml l 7900원

플레저 가든 옴므 스포츠 쉐이빙 폼 (남성용) l 150ml l 9000원

플레저 가든 옴므 스포츠 클렌저 (남성용) l 150ml l 8800원

내추럴 클렌징 바 [아카시아] l 125g l 6600원

오일 성분이 피부를 감싸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클렌징해주며

피부의 각종 유해물질과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 줌

수용성 젤 상으로 수분감이 느껴지고 물 세정 후에도 미끈거림 없이 산

뜻하며 보습감을 유지시켜 줌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탄력강화에 효과적이며 피부 깊숙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탄력있고, 윤기있게 만들어 줌

수분을 가득 머금은 수분 크림과 같은 텍스처로 클렌징 시 촉촉한 피부

로 가꾸어주는 수분 클렌저 제품

크리미하고 풍부한 거품과 윤활성분이 면도날과 피부의 마찰을 감소시켜

더욱 깔끔하고 부드러운 면도가 가능하도록 해주며 피부도 진정시켜 줌

풍성한 거품과 소프트한 캡슐이 피부 노폐물 및 각질과 피지를 클렌징

해주고 세안 후에도 건조하지 않아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줌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컨디션을 최적화시켜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고 비누의 무름이 없고 갈라짐이 없이 오래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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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리무버 l 100ml l 15000원

클렌징 클로스 l 45매 l 19000원

퓨리파잉 클렌징 오일 l 200ml l 25000원

크리미 클렌징 폼 l 200ml l 28000원

크림 투 오일 클렌저 l 150ml l 30000원

소프트 클렌징 에멀젼 l 200ml l 30000원

연약한 눈가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진정 성분을 첨가해 쉽고

매끄럽게 짙은 메이크업을 제거할 수 있는 포인트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

산뜻하고 손쉽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클렌징력을 강화하였으며, 부드

러움을 더해 주면서 피부 사이의 미세한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

부드럽고 가벼운 롤링만으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낼 수

있으며 딥 클렌징력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

기포가 크림처럼 부드럽게 얼굴을 감싸주는 기분좋은 텍스처에 부드럽

고 순하게 세안해주며, 올리브 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마사지를

통한 피부의 혈행 개선과 깨끗한 피부로 관리하는 이중효과를 줌

보습력이 뛰어난 저자극성의 제품으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고 가볍게

클렌징해 맑은 피부로 가꾸어 주며, 일상적인 각질 케어까지 해줌

BEAUTY

유자의 효능

유자에서 느껴지는 신맛 有 機 酸

비타민C가 레몬에 비해 3배나 많을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적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해소에 좋음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면서 파괴되는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음

입냄새 제거 효과

서늘한 성질의 유자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줌

뇌혈관 장애와 중풍에 효과적

배뇨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냄

건위효과가 있어 소화불량, 구역질이 날 때 도움을 줌

밥맛이 없을 때 사용하면 좋음

유자차는 가래, 기침, 두통, 신경통 등에 효과

유자에는 유기산 중에서도 구연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구연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노화와 피

로를 방지하며, 몸속에서 생기는 젖산이라는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또 유자 100g에는 약 30㎎의 엽산이

함유돼 있다. 임산부에게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를 낳거나 조산할 확률이 높은데, 유자를 먹으면 이를 예

방할 수 있다.

유자나무의 열매로써 오렌지와 비슷한 형태의

모양에 밝은 노란색을 띄며 껍질이 두꺼움과 동

시에 울퉁불퉁하며 신맛이 특징이다.

청유자, 황유자, 실유자

유 기 산

유자의 쓰임

유자차 만들기

추위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고자 따끈한 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차 중에서 특히 유자차는 맛과 영

양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

과육

껍질즙

종자술

잼, 젤리, 양갱 등

얼려 진공건조한 뒤즉석식품으로 이용,가루를 내어 향신료

기관지 천식과 기침,가래를 없애는데 효과적

기름을 짜서 식용유,화장품용 향료, 신경통,관절염 약으로 사용

식초, 드링크

유자를 알맞게 썰어 설탕이나 꿀물을 넣고 병에 담아 밀봉

서늘한 곳에 4∼5개월 놔두면 유자청이 생김

그 후 끓는 물에 적당량의 유자청을 넣으면 유자차가 완성

- 얇게 썬 유자를 끓는 물에 몇 조각씩 띄워 우려 마셔도 좋음

- 일반적으로 하루에 유자차 2~3잔 정도를 마시는 게 적당함

하루 최소 권장량이 70㎎ 유자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황색 색소가 피부에 침착돼 피부가 노랗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

나면 황색 색소가 대소변으로 배출돼 본래의 피부색으로 되돌아가니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건강이다. 하지만 건강이라는 배경 뒤에는 식생활의 중요성이 크게 자

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잘 먹어야 건강해지고,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은 사람을 생활 할

수 있게하는 에너지의 원동력일 뿐만 아니라 음식의 영양소들이 몸을 이롭게 한다는 것을 새겨두자."

INTERVIEW

신인이지만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배우가 있다? 2013년이 기대되는 신인배우 박수환님을 피푸에서 만나보았습니다.

관객들과함께울고웃고싶은신인배우박수환

브로드아카데미에서배우 박수환과 함께 이야기 나누었다.

박수환이라는 배우는 기자에게도

아직은 낯선 이름이였다. 혹시나

최동원과 선동렬의 치열한 맞대결

을 그린 영화‘퍼팩트게임’을 보신

분들이라면 한대화선수를 연기한

그를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

다. 지금부터 피푸와 함께 배우 박

수환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피푸 독자 여러분. 신인배우 박수환이라고 합니다. 2003년부터 연극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연기

경력을 쌓아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일본에 알려지게 되면서 지금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어떻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Q1

야구부였던 중학교 2학년때 패션모델을 보고 모델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고 춘계에는 야구를 하고 동계에는 모델 활

동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20살 때 팔꿈치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고 생각만해오던 모델의 길을 선

택했지만 좀처럼 길을 찾기는 힘들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소개로 대학로의 신인연극배우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었고 합

격을 하게 되어 극단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본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Q2

일제 강점기 시대에 한국 독립투사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이자 인권운동가인 일본인 ‘후세타츠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 독

립군으로 출연하면서 일본에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다. 일본에서 싱글앨범도 발매하고 5년동안 작지만 규슈지방 투어콘서트도

하면서 많은 활동을 펼쳤었다. 그 후 일본 아침방송 출연과 라디오진행 등을 맡으며 많은 팬들도 생겨나게 되었다. 한때 1년에 4

번 일본 팬 미팅행사를 가지고 했었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문제로 한국 활동이 뜸해지면서 조금은 줄어든 상태이다. 하지만 지금

의 일본 팬들은 배우와 팬의 관계를 넘은 인간적인 교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그 분들에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일본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팬 분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Q3

일본 활동을 막 시작했을 무렵 구마모토의 한 온천에서 일본 팬들과 생일파티를 했을 때의 일이다. 저를 위해서 약 50여명의

일본 팬들이 만들어준 자리여서 너무 감격한 나머지 만약에 첫 음반이 나온다면 여기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첫 쇼케이스를 열

겠다고 말을 해버렸다. 운이 좋게도 6개월후 첫 일본싱글이 발매되었고 약손한데로 그 온천에서 약 500여분이 모인가운데 쇼

케이스를 진행하게 되었던 일이 있었다. 기억에 남는 일본 팬은 규슈 투어 첫 콘서트 때 실수를 해서 당황했을 때 “괜찮아요!”

라고 크게 소리쳐준 일본 팬분이다. 외국의 첫 무대라서 긴장도 되고 당황했던 때에 따뜻한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었다.

연기자로서 특별한 자기 관리법이 있다면?Q4

특별한 자기 관리법이라기 보다는 배우가 가져야할 기본소양등의 자기개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운동선수 출신이다

보니 처음에는 근육도 있고 억양이 딱딱하여 거친 면이 많았다. 그래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지기 위해서 이미지 트레이

닝 같은 노력들을 많이 하게 되었다. 지금은 잠시 대구의 브로드아카데미에서 배우 지망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지만 그들에게서 배우는 점도 많다. 언제나 배우로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소양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Q5 자신의 롤모델이 있다면?

생각하는 롤모델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조니 뎁’을 좋아한다. ‘조니 뎁’은

자신의 캐릭터가 없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 캐릭터가 분명한 배우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작품마다 변신이 가능한 매우가능한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

안에서 만큼은 배우 박수환이 아닌 작품 속 캐릭터로서 녹아들었으면 한다.

이름 _ 박수환 / 1983년생

취미 _ 스노우보드, 수상스키, 음악감상 특기 _ 야구, 골프, 수영, 봉술, 통기타 연주

참여작품 _ 연극 : 한여름밤의 꿈(2005), 아름다운 시인, 2006 소나기, 말괄양이 길들이기 2012

영화 : 마파도, 잠복근무, 퍼펙트게임 드라마 : 눈의 여왕, 발리에서 생긴 일

CF 및 지면 : 월드콘, KTF, 삼성 캐녹스, 비발디 파크, 버거킹, 코카콜라, NC 프로야구단

음반 & 콘서트 : The 1 st. Story(싱글앨범,일본발매) / The 1 st. Story 쇼케이스 및 콘서트

‘和’ 규슈투어 콘서트 - 후쿠오카, 가고시마, 오이타, 구마모토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이야기해주세요.Q6

제 연기의 원점은 연극이 였다. 연극은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2013년에

크랭크인하는 영화 ‘거꾸로 가는 사나이’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관객과 울고

웃는 배우로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INTERVIEW

지역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보는 크리에이터 인터뷰의 네번째 손님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정은미님 입니다.

우리의상상을현실로만드는게임그래픽 디자이너정은미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정은미 프로필

2004 대구대학교 영상 애니메이션 디자인 입학

2008 ‘soki국제일러스트&디자인 공모전_특선

2008. 12 ~ 2010. 04

KOG 그랜드체이스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

2010. 05 ~ 현재

(주)라온엔터테인먼트 테일즈런너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

취재협조 l테일즈런너 게임 웹사이트 주소 www.talesrunner.com

(주)라온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주소 www.rhaon.com

PIPU _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는 어떤일을 하는가?

PIPU _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를 선택한 계기가 있다면?

PIPU _ 지역 업체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 지역에서 일하는데 있어서 장단점이 있다면?

PIPU _ 게임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장르는?

PIPU _ 게임관련 직종을 선택하려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PIPU _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생긴 습관이 있다면?

PIPU _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정은미_

정은미_

정은미_

정은미_

정은미_

정은미_

정은미_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말은 굉장히 큰 범위이다. 게임 그래픽은 크게 3D와 2D로 나누

는데 3D는 첫 번째로 게임속의 캐릭터, NPC, 아이템 등을 ‘캐릭터 파트’, 두 번째로 게임속

의 마을, 던전 등을 만드는 ‘배경 파트’, 세 번째로 게임 캐릭터의 동작을 잡는 ‘애니메이션

파트’로 나뉜다. 2D는 원화 파트와 유저 인터페이스 파트 등이 있다. 여러분이 게임에서 보

는 모든 비주얼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하긴 했지만 게임을 직접 만들게 될 줄은 몰랐다. 대학에서 영상

물을 전공하였지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중 영상CG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3D그래픽을

통해서 게임그래픽의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2D와 3D의 경계에 있는 캐주얼적

인 게임 세계가 마음에 들어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었다.

장점은 대구에서 게임을 만드는 개발인력이 부족해서 구직자들에게는 기회의 도시일 수 있

다.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대구 게임회사들은 다른 지방 도시의 회사들 보다는 큰 편인이라서

해외여행의 기회나 인센티브등 좋은 복지 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점은 게임 컨퍼런스나 세미

나의 기회가 수도권보다 적다. 그리고 게임개발의 교육시설도 부족한 편이다.

어릴 때 게임보이가 있어서 횡스크롤 게임을 즐겨했었는데 우연히 친척 오빠 집에 갔다가 디

아블로를 알게 되면서 RPG게임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때부터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발표가된 온라인 게임의 경우 패치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며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서 일이 진

행된다. 야근은 필 수인 직업이다. 다른 일도 그렇겠지만 일에 지칠 때 극복하는 것이 중요

하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직업이다. 빠르게 무언가를 성취하길 바라

지 말고 조금씩 실력을 쌓으며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4년 동안 캐주얼 게임만 만들다 보니 현실 세계의 트렌드에 민감해졌다. 그래서 트렌드와 관

련된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요즘은 음악프로그램을 많이 보는데 아이돌 그

룹들의 패션이나 헤어 같은 정보들은 캐릭터나 아이템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는데 큰 도움

을 준다.

2013년 새해에는 지금 참여하고 있는 ‘테일즈런너’의 목표 동접과 매출을 달성하고 싶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모바일게임 개발에 참여해보고 싶다. 내가 만든 모바일게임을 하면서

길을 걷거나 버스를 기다리거나 혹은 커피를 마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

테일즈런너 소개 테일즈런너는 대구 게임업체인 라온 엔터테인먼트에

서 2005년에 출시한 캐주얼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

로 여러가지 동화세계의 이야기를 게임에 담고 있다.

단순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

로 일본, 중국, 홍콩, 타이, 미국등에 수출되었다.

현재 나우콤을 통해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01

01_현재 담당중인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

02

02_테일즈런너 작업물들

REPORT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에 새로운 문화거리가 조성되었다. 2012년 7월부터 대구도

심영어거리(E-street)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범어아트스트리트가 문을 열면서 평범한 지하철

역 지하가 문화거리로 탈바꿈하였다. 이번 [대구 거리 재발견]에서는 범어역 문화거리를 여러

분들에게 소개 하고자 한다.

STREET 01 _ 대구도심영어거리(daegu e-street)

E-Street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조성한 도심 내에 영어사용이 가능한 거리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직원이 배치된 매

장을 방문하여 일상대화, 물건 구매 등의 실제 영어사용을 반복적, 단계적으로 체험하여 회원들의 영어사용능력을 향상시킵

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해당 영어거리의 자매도시와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소통언어로서의 영어를 체험하게 하고, 나아가

단순 상호 방문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한 혁신적인 영어체험 프로그램이다.

대구 거리 재발견

취재협조 ㅣ 대구도심영어거리 / 대구문화재단

E-Street의 회원들은 Regular Mission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레벨별, 매장유형별, 상황별 다양한 대화 시나리오를 제

공받고 이를 활용하여 실제 생활에서 쓰이는 살아있는 영어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각 매장에 배치된 원어민 Store Staff과

영어거리를 활보하는 Floater Staff, E-Street 내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와 오디오용 터치스크린, 각종 전시, 공연 프로그램

들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영어를 체험 할 수 있다. 모든 회원들은 회원가입과 동시에 레벨테스트를 거쳐 현재 자신의 수준

에 맞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사전 인터넷 예약을 통해 자신의 스케줄과 맞추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초중고

학생 등의 단체이용객이 많으며 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프리토킹 연습이 필요한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주로 찾고 있다.

참가자들은 출입국이라는 부스에서 원어민 강사와 대화

후 레벨에 맞는 여권을 받고 미션을 시작한다.

E-Street의 운영시간

이용요금

평일 _ 단체 예약 : 오전 10시 ~ 오후 6시

주말 _ 개인 1일 체험 및 정회원 (토), (일) 오전11시 ~ 오후 5시

정회원 _ 가입비 5만원 (최초 1회만 납부), 월 이용료 5만원

1일 회원 _ 15000원 (E-Street상품권 2000원권 제공) / 단체회원 : 14000원

STREET 02 _ 범어 아트 스트리트

도심의 문화예술커뮤니티를 추구하는 범어 아트 스트리트는 지하도의 유휴공간을 예술가를 위한 창작 및 교류의 공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재생시킨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이다. 스튜디오, 스페이스, 벽면갤러리,, 문화예술정보센

터, 문화예술 교육체험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전시로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새로운 소통의 장소가 될 것이다.

곳곳에 전시, 설치된 예술작품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하고 교육체험실은 도시문화 기능을 완성하는 문화공간으로 대

구시민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일상이 곧 예술이되는 대구의 문화명소로 만들어가고자 하고 있다.

1. 운영방향 _

2. 주요프로그램 _

3. 공간시설안내 _

예술가들에게 전시활동지원및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생산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다양한 문화활동

예술로 지역문화 공동체와 소통

지역예술가들에게 창작전시 공간 지원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수있는 전시

입주작가 및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교육프로그램

위 치 : 범어지하도 (수성구 달구벌대로 지하 2410)

규 모 : 1,038.65m², 벽면 130m

조성시설 : 스튜디오, 스페이스, 벽면갤러리, 문화예술정보센터, 문화예술교육체험

범어 아트 스트리트에서는 2012.11.20일 부터 2012.12.16일 까지 ‘미술의 도시, 꿈꾸는 아이들’과 ‘아트&소통’ 전을 각

각 열었다. '미술의 도시, 꿈꾸는 아이들'은 대구시 학생미술실기대회의 입상작 2천여 점을 130m 벽면 갤러리에 대형 공동작

품으로 전시하였고 아이들의 감성으로 세상을 들여다본 다양한 재료와 표현 기법으로 그려진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아트&소통'전은 김봉수,정재훈,장하윤의 지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3인전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인 모두 그림이 아닌

조각 및 조형들로 이루어진 전시물들을 대중에서 선보였다.

작품명 _ I am Pinocchio-1 작품명 _ 현실과 동화 작품명 _ GOOD-SCULPTURE C01

김봉수 Bong-soo,KIM 장하윤 Ha-yoon,JANG 정재훈 Jae-hoon,JUNG경북대학교 대학원 조소전공 졸업

‘門’조각회 회원, 대구조각가협회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현대미술가협회 회원, 신조미술가협회 회원

경북대학교 예술대학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2012 신진예술가 펠로우십 선정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특별전시회 이외에도 상시 지역 아티스트들이 일반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있다. 총 10개의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으니 범어역에 들린다면 한번쯤 찾아가보길 바란다.

REPORT

이번 여행지는? 커피볶는집 투트

TooT (Take out Our Taste)위치 : 대구 남구 대명 5동 54-23번지

취재 l 이동현 사진 l 채경훈 촬영협조 l 커피볶는집 투트

바리스타

배남수

바리스타 경력 12년

빠른 도시의 삶 속에서 아늑한 카페에 앉아 있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피울수 있는 곳.

특히 바에 앉아 사장님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힐링이 되는듯한 느낌.

도심속 작은집 힐링 카페 투트.

총평

서울에서 직장생활중 이었습니다. 친구를 만나기위해 명동으로 갔다가 예정보다 일찍 도

착해 근처의 스타벅스로 갔었죠. 그때가 2000년이었으니까 스타벅스가 이호점을 열었을때

입니다. 입구에 들어섰는데 30명정도의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기위해서 줄을 서고 있더라구

요. 줄을서다가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경상도 남자는 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2층의 네스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게 무엇이길래 저렇게 줄을

저는 커피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렇게 해서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라... 그것은 제 생각이지 않습니까? 제가 이커피의 맛이 이렇다고 얘기를

해서 고객이 이렇게 느끼는것이 아닐까요? 그러면 고객은 커피맛을 못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커피를 맛보시라고 내려 드리면

먼저 맛을 보게 한뒤 이커피가 어떤지에 대해 물어본 뒤 설명을 해줍니다. 제생각에는 이것이 순서 같거든요. 저는 ‘다움의 커피’, “재연성의 커피” 를

추구합니다. 커피는 커피다워야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가타부타할 설명이 필요 없는 말 같습니다. 어떤것을 마시던지 커피다워야 커피죠. 그래서 커피

다운 커피 즉, ‘다움의 커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매장의 커피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합니다. 그 고객이 다시와서 드셨을때 똑같은 맛을 낼

수있어야 하는것, '재연성의 커피'를 추구합니다.

서서 마실까? 저게 바로 문화 인가?“ 원래 커피는 자주마시다 보니 좋아하던 것도 있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두류공원에서 2평 남짓한

곳에서 테이크 아웃 가게를 시작하게 되었죠. 2000년 그당시 커피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어서 혼자 독학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멘땅에 헤

딩이죠. 두류공원에서 수망으로 이리저리 볶으면서 독학으로 하다보니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생기고 그러면서 실력도 쌓고 매장도 옮기면서 올해 초 이

집을 인수해서 개조하여 만든곳이 현재의 투트 (Take Out Our Taste)가 되겠습니다.

_ 10년된 태환 1키로 초기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배전도로 로스팅

_ 주로 칼리타로 추출하되 고객의 기호에 맞춰서 추출양을 달리함

_ 에스프레소용은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만델링, 브라질을 사용하여 라떼나 카푸치노에

중점을 두는 다움의 커피

11가지의 핸드드립, 10가지의 블렌드, 판에 박힌 메뉴가 아닌 다양한 커피 메뉴가 있는 곳. 지극히 고객취향적인 핸드드립

강강배전으로 볶지만 전혀 그렇지않은 보이차를 먹는듯한 느낌의 전세계에서 오직 유일한 핸드드립

와인을 즐기는 것이 어렵다면 와인스토리와 함께 와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Story1 _ 폭탄주문화와 그 대안으로서의 와인문화글 l 조영효 교수 (대구보건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와인커피전공)

2012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연말이면 각종 모임이 즐비하다. 모임에는 빠질 수 없는 대화의 매개체

가술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주류은 대개 소주, 맥주, 막걸리가 주를 이루는데 이중 와인도

빼놓을 수 없다. 요즈음의 우리사회 술 문화의 현실은 어떨까?

01_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과 10월 만 15세 이상 남녀 2066명을 대상으로 ‘주류

소비, 섭취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최근 1년 사이 폭탄주를 1잔 이상 마신 경험은 20대에

서 49.20%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30대 34.9%, 40대 32.0%, 10대 (15~19세)

22.7%, 50대 21.2%, 60대 12.1%가 최근 1년 사이 폭탄주를 마신 경험이 있다고 응답

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폭탄주를 1잔 이상 마신 20대 여자 비율도 34.5%여서 40대

평균 (32.0%)보다 높았다. 식약청은 폭탄주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보다 마시기 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짧은 시간에 취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분석했다.

02_식식약청관계자는 ‘에너지 폭탄주’를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에서 빨리 흡수되고, 카페인 과잉 섭취로 신경과민, 위산과다

등과 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피한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고 카페인 음료가 본격적으로 유통. 판매되면서 카페인 음료와 소주, 양주를 섞어 마시는 현상도 20대 젊

은층에서 많았다. 10월에 조사한 대상자(1033명)가운데 에너지 폭탄주를 마셔봤다고 응답한 비율은 20대에서 9.20%, 10

대에서 1.1%였다.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에너지 폭탄주를 마셔봤다는 응답이 없었다.

[참고_01&02, 조선일보 12월 8일 A2]

이상의 자료에서 언급된 바처럼 건강에 무리가 가는 폭탄주문화를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가? 이런 문화

를 대체할 다른 문화는 없는 것인가? 대학에서 와인문화를 가르치는 필자는 그 대안으로 와인문화를 소

개하고자 한다.

와인은 현대인의 비즈니스 속에 소통의 매개체로 그 진가가 발휘되는 술이다. “포도를 발효하여 만든

양조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와인의 역사는 와인과 빵을 중심으로 그리스-로마문화를 중심으로 그리스

도교와 더불어 발전되어 왔다. 플라톤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고 극찬했다. 이런 최고의

선물을 놔두고 언제까지 우리는 폭탄주문화와 씨름을 해야 할까? 그렇다면 와인의 어떤 가치가 그 대안

이 될 수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REPORT

01. 와인의 역사적 가치 _ 7~8천년 전 메소포타미아에서 출발 이집트-그리스-로마, 지중해와 남서부 유럽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 왔다는 점이다.

02. 문화적가치 _ 와인은 생명의 음료(eau de vie), 신에게 바치는 술, 축제와 로맨스에 필요한 술의 가치를 지닌다.

03. 상품으로서의 가치 _ 와인은 저가에서 고가에 이르기까지 희소성과 높은 가격으로 중요한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04. 기호적 가치 _ 시각, 미각, 후각을 자극하는 기호적 가치를 지닌다.

05. 음식으로서의 가치 _ 각종요리와 어울려 음식과의 궁합을 이루고 식사 중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06. 가회적인 가치 _ 와인에는 적당한 매너가 숨겨져 있다. 적당량을 마시고 상대와의 즐거운 대화를 통하여 사회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소통의 매개체로서 사회활동에 기여하게 한다.

01_ 그 날 마실 와인의 특성과 준비된 요리와의 조화에 대한 내용을 미리파악하고 설명을 준비한다.

02_ 당일 제공되는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소재를 준비한다.

03_ 와인을 제공할 때 필요한 와인 잔과 와인 병따개를 미리 준비한다.

04_ 남.여 동반인 경우 누가 먼저 첫 시음을 할 것인지 ‘host'에 대한 사항을 미리 확인한다.

05_ 와인서빙은 host tasting 후 좌중의 여성부터(lady first) 시작하여 이어 남성의 잔을 채우고 맨 나중에 host의 잔을

채우면 host가 건배를 제의한다.

06_ 건배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끼리 하며 밝은 표정으로 상대의 얼굴을 보면서 하되 멀리 있는 사람과는 가벼운

눈 메시지(remote toast)로 건배를 한다.

07_ 만찬을 마친 후 초대해준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는다. “오늘 음식과 와인이 너무 훌륭했어요!” 라고 건네는

감사의 말한마디는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며 사람들과의 인맥의 깊이를 튼튼히 해 준다.

와인의 가치

비지니스와인 준비요령과 와인 매너

“Story1 글을 마치며..”

세계문화 속에서 와인은 문화와 언어가 서로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한다. 사회생활 가운데

처음 대하는 경우 사람들은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기가 쉽지 않다. 이때 인간관계의 윤활유가 되는 와인

이야기로 서먹한 분위기를 반전시켜보자. 서먹서먹했던 분위기가 이내 부드러워질 것이다. 끝으로 모임

이 많은 연말에 비즈니스와인 준비요령과 와인 매너를 알아보자!

“폭탄주”라는 글자에서 가운데 글자를 빼고 글자를 거꾸로 하면 ‘주폭’이 된다.

최근 우리사회는 폭탄주와 더불어 주폭문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하고

문화가 성숙 발전되는 선진국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술 문화도 이제

변화되어야 한다. 적당하게 마시고 좋은 매너를 나타내어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와인! 와인에 대한 건전한 인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것이 어떨까?

REPORT

우리가 보는 TV프로그램들과 CF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김태완PD와 함께 촬영현장의 모습을 따라가보자.

김태완 PD의

촬영장24시글 l 김태완 PD (PAN communication)

방송촬영 현장, CF촬영 현장은 항상 새롭고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고 배우게 되는 촬영현장은 자체로써 “공감”의 대상입니다. 촬영현장이라는 이색적이지만 거창한 것

없고 알고 보면 더 없이 친숙한 그 특별한 공간을 일기를 쓰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소개 하고자 합니다.

2012년 8월 31일

KBS 음식기행 삼도삼미 “대가야를 품은 밥상”편을 촬영하러 경북 고령을

다녀왔습니다. 촬영 컨셉은 대가야를 품은 상차림으로 음식을 맛보기 전 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간단히 알아보기 위해 대가야 박물관에서 간단한 배경

지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비소식이 있을 거라고 했지만 푸른 하늘 아래 따뜻한 햇살이 촬영진을 반겨

주었죠. 대가야 박물관 입구에서 미리 섭외한 학예담당을 만나 인사를 나누

고 촬영컨셉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바로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학예담당님이 촬영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

니다. 박물관 내부를 돌며 문화재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필요한 장면들을

빠르게 스케치 하였죠.

영상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인서트영상을 촬영하며 김건호 PD는 20년 베테

랑답게 대가야 박물관의 사계절의 촬영분이 모두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하

지만 촬영분을 다시 찾아서 캡쳐를 뜨느니 그냥 다시 촬영하는 게 편하시다

고 하시곤 다시 촬영하셨죠. 촬영이 편하다는 베테랑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진1 _ 대가야왕릉전시관 모습

사진2 _ 김건호 PD (20년 베테랑, 1인 3역,

장비 세팅, 촬영, 연출까지 슈퍼맨)

1

2

사진3 _ 촬영중인 스텝들

사진4 _ 개실마을 입구

사진5 _ 마을전경

사진6 _ 개실마을 한옥

사진7 _ 음식을 맛보는 씬 촬영중

사진8 _ 촬영 대본

대가야 왕릉의 특이한 점은 아래에서부터 조상들의 왕릉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자손들 것이라고 합니다. 왕릉을

올라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중턱에서 바라본 고령은 경관이 빼어났고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고 그냥 서 있는 것만

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박물관 촬영이 끝나면 맛있는 상차림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촬영의 피로

는 잊어 버린 지 오래였습니다.

3 4 5

박물관, 왕릉에 대한 주제로 촬영을 마치고 대가야를 모티브로 한 밥상을 개발 했다는 개실마을로 이동하였습

니다. 개실마을로 이동하면서 리포터가 마을을 찾아 가는 모습, 마을 전경들을 간단히 스케치 하였습니다.

점심으로 먼저 먹어본 감자영양밥을 비롯 고령의 특산물들로 만들어진 메뉴는 깔끔하면서도 담백했습니다.

TV에서 많이 보았겠지만 음식촬영은 잘 정리된 식자재와 각각의 요리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 차려진 밥상과 맛있게 먹는 부분을 촬영 해야 합니다.

야외촬영은 아무래도 현지의 분위기를 많이 타게 됩니다. 즉 현장의 상

황에 따라 순조롭게 마무리가 되느냐 아니면 베스트 컷을 얻기 위해 촬영

이 연장이 되느냐인데요. 이번 촬영은 후자였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공간

이 협소하여 장소를 다시 설정하였으며 식자재와 요리기구와 그릇, 상을

옮겼으며 촬영하면서 대사에 NG가 많아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체 됨에 따라 먼저 만들어 둔 음식들은

차가워졌지요. 역시 음식은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는데 말이죠.

밤이 늦어서야 차려진 밥상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컷까지 모두 촬영을

마쳤습니다. 조그만 에피소드라면 촬영이 길어지면서 줄곧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시던 한 할머니의 표정이 조금씩 어두워지고 계셨습니다. 할

아버지께서 장에 가셨다가 곧 돌아오시는데 저녁 찬을 차려 드려야 한다

는 게 이유였는데 촬영도중 다른 분 교체는 불가능 하니 빠르게 진행하여

촬영을 금방 끝내겠다고 할머니를 설득 하였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테

이프를 교체하는 타이밍에 집로 도주(?)를 하셨고 30분뒤 이장님의 손에

이끌려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할아버님 저녁을 차려드리고

밝은 얼굴로 웃으시며…… 역시 사랑의 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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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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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12월 24일 대구에서 열린 솔로대첩 행사에 피푸가 다녀왔습니다.

취재협조 ㅣ 연애가이드

대학생 한명의 제안으로 12월 한달간 대통령 선거만큼 전국 젊은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솔로대첩 대구 행사에 피푸가 다녀왔

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오후 4시 50분쯤 국채보상공원에 도착한 현장은 이미 1000여명의 참가자, 관람객, 경찰, 자

원 봉사 안전요원, 해병대 전우회 등의 사람들로 가득했다.

5시를 조금넘어서 본격적인 짝찾기 행사전 자원봉사자들의 축하무대가 시작되었다. 비보이들의 힘찬 춤과 함께 자원봉사자 두

분의 노래타임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친한 동생의 부탁으로 지역 이벤트 MC인 이성혁씨가 무료로 추운날씨에도 끝

까지 진행을 하였다.

역시나 예상과 같이 남성들의 비율이 앞도적으로 많았고 구경꾼들중에는 연인들의 모습이 많은것도 특징이였다. [솔로대첩 대

구행사]의 카페가입 인원은 1만2천여명이였으며 최종신청인원은 5천 5백여명이였다. 하지만 이날 모인인원들은 남녀합쳐서 1

천여명정도였다. 5:1정도의 남녀비율로 행사는 진행되었고 부족한 여성들의 수를 채우기 위해서 구경나온 여성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들도 있었다.

이날 짝직기 행사는 2번에 걸쳐 진행되었다. 1차행사는 축하무대가 끝나고 바로 이루어졌다. 시작전부터 남성참가자들의 눈은

불타오르고 있었고 기에 눌린 여성참가자들은 조금은 뒤로 물러나 시작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진행은 시작과 동시에 중앙에

처진 안전줄이 내려가고 5분안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가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는 멘트를 하면 상대편에서 응하면 성

공을 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빨리 찾아야 했다.

시작이라는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남성참가자들이 벌때처럼 여성참가자들쪽으로 몰려갔고 행사장안은 순간 사람들이 엉키면

서 아수라장이 되었다. 행사주최측에서는 외모지상주의를 버리자는 측면에서 짝직기 행사 순간에는 최소한의 조명만남기고 모

두 꺼버려서 더욱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1분이 되었을까? 첫 커플이 손을 잡고 나오더니 하

나 둘 커플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서로 어리둥절하지만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는 커플들은 1차, 2차 통틀어 60여 커

플이 되었고 커플이되어 바로 빠져나간 커플들도 있어서 100쌍정도는 이루어진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녁 7시쯤 행사가 모두 끝나고 짝이 되지 못한 남성들의 한숨만 공원을 가득채웠다. 행사에 참가했던 남성참가자들중 한명은

행사전부터 여성참여자들을 눈여겨 보고 머리속으로 작전도 짰지만 5번 손을 내밀었으나 모두 실패했다고 하며 내년에는 이

런 행사에 참여 안해도 되길 바란다며 성토를 하기도 했다. 이번행사는 참여자에게는 솔로대첩이 아닌 술로대첩이 되었고 여성

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서 적은 슬픈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매년 이런 행사가 펼쳐지도록 한다

는 이야기가 들린다. 촉박한 시간에도 행사를 잘 진행한 추최측에 박수를 보내며 한편으로는 크리스마스에 끌려나온 솔로 경찰

들의 심정도 헤아려 주셨으면 한다...

REPORT

페챠쿠챠(Pecha Kucha)를 아시나요? 기자에게도 생소했던 페챠쿠챠를 처음 접해 본 기분은 신선함이 였습니

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격식이 없는 발표형식까지 기존의 프레젠테이션 행사와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었다.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누구나 그 내용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페챠쿠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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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_ 채경훈 취재협조 _ 페챠쿠챠 나이트 대구 / 클럽파샤

대구지역에 문화관련 작업을 하면서 여러모로 아쉬웠던 부분이 기존 대구 문화가 가지고 있는 폐쇄성과 저변의 협소성,

그리고 다양성의 결핍 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시급하게 생각되었던 부분이 우선은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부분이었고, 그 과정이 대중에게 드러나게 함으로써 작가들만 서로의 작업과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

아닌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PechaKucha의 형식을 빌려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PechaKucha가 범세계

적인 네트워트를 이미 구축하고 있는 관계로 이를 통하여 좀 더 직접적으로 대구를 세계에 드러내어 외부적으로는 대구를

알리고 내부적으로는 세계적인 수준에 대구를 비춰봄으로써 좀 더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합니다.

‘페챠쿠챠 나이트 대구’ 란?

페챠쿠챠의 어원은 일본어 ペチャクチャ로 '재잘재잘' 이라는 것에서 가져 왔으며, 20장의 슬라이드 이미지를 1장당 20초의 시

간을 가지고 6분 40초동안 프리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행사이다. 2003년 2월 도쿄에서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 발표용으로 시작

되어 세계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금은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발표자로 나서고 있다.

01. [b]racket magazine _ Christopher Cote : 미술작가 / Greg Laychek : 사진작가 / Jess Hinshaw : 미술작가

02. Dorian Duprat _ 프랑스 예술가

03. 신현기 _ SNRD eyeware 마케팅담당, DJ, 영상가

04. 최훈락 _ 피아니스트, 안동대학교 강사

05. 서영훈_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과장

06. 김보한 _ 그래픽디자이너, 캘리브랜드 실장

07. 이재학 _ 패러글라이더

08. TheAntiStables _ 영남이공대학교 실내디자인과 학생들 (3개 그룹 _ 총 12명)

09. Remi Leroy & Karin Soderholm _ Remi Leroy: 미술가, Karin Soderholm: 패브릭 미술가

지역의 젊은 미술작가와 작품들을 발굴하여 알리는 취지로 [b]racket magazine이라는 무가지를 제작하고 배포하고 있는 외국인들로 기반이 취약한

지역 미술의 공동체 형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들이 잡지를 만들게 된 계기와 과정들, 그리고 완성된 잡지를 배포하면서 생긴 에피

소드들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열정이 있으면 도전하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발표를 맺었다.

도리안은 2012년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한 가창창작스튜디오 초청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공모를 통해 참여하여 대

구에서 약 3개월간 머물며 작업을 한 프랑스출신 미술작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에서 머무는 동안 여행을 통해

얻은 대구의 인상과 작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미의식과의 충돌과 자극등을 드러내는 사진작업들을 보여주었는데, 일

정상 프랑스로 돌아가 있어 프랑스에서 본인이 직접제작한 동영상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신현기씨는 인터넷동영상 사이트인 vimeo에 올리신 ‘we skate daegu’라는 동영상을 통해서 이번 행사에 섭외되

었다. 스케이트보딩이라는 스포츠를 레져라는 관점이 아닌 문화적인 관점으로 들여다보게 하였다. 역시 발표도 대중

에게는 생소한 스케이트보딩을 하는 이유, 이를 대하는 주위의 왜곡된 시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스케이트보딩을

하고자 하는 의지 등을 재미있게 풀어주었다.

최훈락씨는 독일 유학을 마치고 각 귀국한 젊은 피아니스트로서 발표내용은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무대바깥

에서의 일상등을 위주로 클래식 연주가의 일상 또한 대중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줌으로써 조금 더 연주

가들에 친근감을 갖게 하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했다.

서영훈씨 또한 화폐가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것이지만, 화폐가 유통되어 우리 손에 쥐어지기 전 단계인 화폐를 제작

하는 입장으로써, 화폐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소개하고, 단순해 보이는 화폐가 높은 수준의 미술과 기술 등이 복잡

하게 얽혀있는 결과물이며 수많은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노력의 결정체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김보한씨는 현재 그래픽디자이너이자 대구MBC 문화프로그램 ‘문화요’에 고정 출연하며 대구 문화발전에 많은 노력

을 기울이고 계시는 분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도시의 풍경들을 통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결핍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모습들을 그래픽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컬러라는 대

상을 통하여 보여주셨습니다.

서영훈씨는 본인 자신이 패러글라이더이자 패러들라이딩 스쿨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딩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표를 아름다운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시점에서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남이공대학교 실내디자인과 학생들인 이들은 수업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자인하고 직접 제작까지 한 박스 종이

로 만든 의자를 발표하였다. 박스 종이라는 의자로서는 의외이자 적합하지 않은 듯한 재료를 가지고 재료의 본질부터

연구하고, 재료가 가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보통의 의자가 가지지 못하는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레미 또한 가창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초청 작가로 대구에서 경험한 우리에게는 일상적이지만 그에게는 비일상적인

모습들을 핸드폰을 이용하여 찍은 영상으로 보여주었다.그리고, 행사 당일 영상의 발표를 즉흥적으로 또 다른 외국인

인 케린에게 하게끔 의도하여, 페챠쿠챠가 가지는 의외성과 창의성을 조금 더 직접적으로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페챠쿠챠 나이트 대구 주최자 (PechaKucha Night Daegu Organizers)

이우진 : 건축가, 건축연구소 시프 (studio(in)flux) 대표, University of Michigan 건축과 및 동대학원졸.

김정한 : 인테리어 디자이너, 디자인 스튜디오 고다 대표, 추계예술대학 미술전공

권오준 : 서예가, 문화 행사 기획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졸

이상훈 : 기획사 RJ 프러덕션 대표, 클럽 파샤 CEO, 경북대학교 상대 및 경영대학원 졸.

REPORT

산타원정대 모집 기사에 이어서 피푸에서는 산타원정대 발대식 현장도 다녀왔습니다.

나눔 을 실천하는 산타크로스들이

모인 현장 속으로 다 함께 가보아요.

자료제공 및 협조ㅣ

지난달 피푸에서는 산타원정대 모집 소식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 이후 피푸를 보신 분들이 산타원정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이에 피푸에서는 2012년 12월 22일(토)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중앙광장에서 에서

펼쳐진 ‘산타원정대 발대식’ 현장을 직접 찾아 여러분들에게 현장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나눔

을 실천하는 산타크로스르들이 모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초록우산 후원아동 이유경 어린이의 귀여운 캐롤송과 함께 시작하여 대구대학교 비호응원단

의 신나는 응원포퍼먼스, 그리고 댄스팀의 화려한 댄스무대 등 산타원정대 발대식에 참석한 분들과 동성로를 찾은 시

민분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산타원정대 발대식 본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이재술 대구시의회의장, 우

동기 대구시 교육감, 김기만 대구은행노조위원장, 김상규 푸른병원 병원장, 박

재숙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장 등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지난 60여년간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

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60개 사업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KBS와 함께

사랑의 리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우리지역본부에서는 대구지역의 경제적 빈곤, 각종질환 및 장애, 학대나 방임으로 신

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매년 20억여 원을 지원하여 그들의 자립과

안정된 상황을 도모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색장소 에피소드

1문10답 수다방 vol.04

나는 해돋이 보러 이런 곳 까지 가봤다.

CAMPUS

사연은 외부응답조사가 아닌 피푸홈페이지(www.pipu.co.kr)의 이벤트페이지에서 받습니다. 피푸 홈페이지의 이벤트게시

판 [1문10답 수다방 2월 사연이벤트]에 참여버튼을 클릭후 덧글로 사연을 올려주세요. 다음 주제는 [나는 명절에 이런 황당

사건 겪어봤다.] 입니다. 명절에 황당한 사건 겪으신 분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서 2명에게 [스타

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립니다.

Movie누나

마이 리틀 히어로

장르ㅣ드라마

감독ㅣ김원식

개봉일 l 2013-01-03

출연 l 성유리 (윤희 역), 이주승 (진호 역) 등

장르ㅣ드라마감독ㅣ김성훈

개봉일 l 2013-01-10출연 l 김래원 (유일한 역), 지대한 (영광 역), 조안 (성희 역), 이성민 (희석 역) 등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어린 시절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빠진 자신을 구하다 죽은 동생을 잊지 못하는 윤

희. 그 죄책감 때문에 장마 기간에는 외출을 하지 못해 늘 일자리를 잃고 만다. 어

느 날 윤희는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간직해두었던 지갑을 동네 불량학생 진호에게

빼앗기고, 두 사람은 윤희가 급식 도우미로 일하게 된 학교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

친다. 다른 삶을 살았지만 각자 내면에 가지고 있는 상처가 닮았음을 알게 되는 윤

희와 진호. 윤희는 위험에 빠진 진호를 구하기 위해 여태껏 자신을 짓눌렀던 트라

우마를 깨고 세상을 향해 다시 발을 내딛는다.

허세 상위 1%의 삼류 음악감독, 색다른(?) 천재소년을 파트너로 만나다!

갖은 허세와 속물근성으로 똘똘 뭉친 음악감독 유일한. 한 때는 촉망 받던 뮤지컬 감

독이었지만 그가 연출한 대형 작품이 망해버린 뒤, 이제는 아무도 찾는 이 없이 아동

뮤지컬을 전전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 그런 그에게 브로드웨이에 진출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로 아

역배우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하는 이번 오디션은 그에게 그야말로 전쟁! 유일한은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난 색다른 파트너, 영광과 팀을 이루게 된다. 노래실력 빼고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비주얼, 춤실력, 빽, 어느 하나 잘난 것 없는 영광이. 심지어 ‘조

선의 왕, 정조’의 주연 배우를 뽑는 오디션에 얼굴색까지 다른 영광이 못내 탐탁지 않

은 유일한은 일등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일방적 하드트레이닝을 시킨다. “될 때까지!”

유일한의 막무가내 트레이닝에도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영광. 영광에게도 반드시 우

승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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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온즈와 함께 2013년 1월 개봉작들 중8편을 뽑아 기대되는 작품 순으로 순위를 매겨봤다.

몬스터 호텔

잭 리처

컨빅션

라이프 오브 파이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클라우드 아틀라스

장르 l 가족

감독 l 젠디 타타코브스키

개봉일 l 2013-01-17

출연 l 아담 샌들러 (드라큘라 역),

케빈 제임스 (프랭크 역),

스티브 부세미 (웨인 역),

셀레나 고메즈 (마비스 역) 등

장르 l 액션

감독 l 크리스토퍼 맥쿼리

개봉일 l 2013-01-17

출연 l 톰 크루즈 (리처 역),

로자먼드 파이크 (헬렌 역),

로버트 듀발 (캐시 역),

재이 코트니 (찰리 역) 등

장르 l 드라마

감독 l 토니 골드윈

개봉일 l 2013-01-03

출연 l 힐러리 스웽크 (베티 앤 역),

샘 록웰 (케니 역),

줄리엣 루이스 (로센나 페리 역),

미니 드라이버 (아브라 라이스 역) 등

장르 l 어드벤처, 드라마

감독 l 이안

개봉일 l 2013-01-01

출연 l 수라즈 샤르마 (파이 파텔 역),

이르판 칸 (파이 파텔 역),

토비 맥과이어 (얀 마텔 역),

소누 수드 등

장르 l 드라마

감독 l 수잔 비에르

개봉일 l 2013-01-03출연 l 피어스 브로스넌 (필립 역),

트리네 뒤르홀름 (이다 역),

킴 보드니아 (레이프 역) 등

장르 l SF, 액션

감독 l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개봉일 l 2013-01-09

출연 l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배두나 등

인간만 보면 벌벌~

허당 몬스터들의 천국에 겁나는 인간손님이 찾아왔다?!

몬스터들의 유일한 천국, 인간출입금지 몬스터 호텔. 딸바보 드라큐라는 딸 마

비스의 118번째 생일을 맞아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미이라, 투명인간 등 몬

스터 친구들을 모두 초대한다.

그.런.데! 초대받지 않은 인간소년 조니가 나타나고, 몬스터들은 멘붕상태에 빠

진다. 과연, 몬스터들은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을까?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

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조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법의 한계를 넘어선 자, ‘잭 리처’

이제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

인생을 뒤바꿀 기적 같은 감동실화!

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던 베티 앤과 케니 남매. 그러던 어느 날, 케니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종신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베티 앤은 오빠를 감옥에

서 구해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변호사들은 사건 맡기를 거부한다.

점점 지쳐가는 오빠의 모습을 보고 있던 베티 앤은 자신이 변호사가 되어 오빠

를 구해 내기로 마음먹는다. 그렇지만 극복하기 힘든 냉혹한 현실에 베티 앤은

자신의 삶에 좌절하고 지쳐가기 시작하는데...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

모만을 남긴다. 전직 조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

문의 남자‘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

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들은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캐나다로 이

민을 준비한다. 동물들을 싣고 캐나다로 떠나는 배에 탑승한 가족들. 하지만 상

상치 못한 폭풍우에 화물선은 침몰하고 가까스로 구명선에 탄 파이만 목숨을 건

지게 된다. 구명 보트에는 다리를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바나나

뭉치를 타고 구명보트로 뛰어든 오랑우탄이 함께 탑승해 긴장감이 감돈다. 하지

만 이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진짜 주인공은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벵갈

호랑이 ‘리처드 파커’! 마지막에는 리처드 파커와 파이만이 배에 남게 된다. 파이

는 배에서 발견한 생존 지침서를 바탕으로 점차 ‘리처드 파커’와 함께 바다 위에

서 살아가는 법을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태평양 한가운데서..그 누구도 보지 않

고서는 믿을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당신 인생에 행복한 반전이 필요하다면…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다 자란 아이들, 다정하진 않아도 든든한 남편, 안정적인 직장까지. 모든 게 평

범한 이다는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처럼 암 선고를 받는다. 치료 후 돌아온 집

에서 남편이 젊은 여자와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한 이다. 갑자기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며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딸의 결혼식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다. 낯선 곳에서 낯

선 사람들 사이, 이다는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고 첫 인상은 별로 였지만 어딘가

마음이 통하는 필립에게 점점 끌리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는 ...

이다는 기적처럼 찾아온 행복 앞에, 새로운 삶을 선택할 용기를 낼 수 있을까?

500년의 시공간을 걸친 여섯개의스토리로 구성된 블록버스터 SF - 대서사시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

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

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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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및 시사회 이벤트 신청은 무비온즈 (movie.twitaddons.com) 으로 접속하세요.

전체 전체

Book1963년 11월 22일. 존F케네디 대통령이 암살

된 날을 소설 제목에 숫자로 붙인 케네디의 암

살을 다룬 SF소설. 주인공인 교사 제이크 에핑

은 친구의 허름한 창고에서 과거로 이동하는

입구를 발견한다. 과거로 돌아가 케네디의 암

살을 막아낸다면 베트남전과 세상을 혼란스럽

게 만든 수많은 일을 되돌릴 수 있을 거란 순진

한 믿음으로 그는 위험한 시간여행에 뛰어든

다 과거에 돌아간 에핑에 의해 ‘나비효과’로 수

많은 시간의 톱니바퀴가 헝클어지기 시작하고,

그에게도 목숨을 위협하는 사건이 뒤따른다.

15살부터 거리에서 생활하다 하버드에 입학한

한 소녀의 감동 실화. 그녀는 수많은 실패와 면

접을 거쳐 베이야드 러스틴 고등학교에 입학한

다. 하지만 여전히 돌아갈 집이 없는 그녀는 건

물 층계참과 지하철역에서 공부를 하며, 고등

학교 4년 과정을 2년 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

업한다. 그리고 결국 「뉴욕타임스」 장학금을

받고 당당하게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

연락이 끊긴 남편을 찾아 나가사키의 외딴섬

고 토에서 갓난아기를 안고 상경한 호스티스

미쓰키, 촌티도 채 못 벗은 별 볼일 없는 호스

트인 미쓰키의 남편 도모키, 부모의 원수를 갚

기 위해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세계적인 첼리

스트 미나토 게이지 등 각양각색 다채로 인물

들이 얽혀 사건에 연루되고 헤쳐 나가는 과정

을 치밀한 설정과 심리 묘사로 풀어내고 있다.

미스터리 소설 같은 긴장과 청춘 소설 속 성장

담의 상쾌함, 정치 소설이 주는 무게감까지 동

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보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페리의 감

성생활 카툰집. 회사에서,학교에서,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이 묵직해졌다고?

이 책이 당신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당신

을 끌어당기는 그림이,사진이,글이 당신의 가

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한 장의

그림이,한 장의 사진이,짧은 묵구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 줄거다. “괜찮아,괜찮아,괜찮아.”

기독교 대부흥운동의 모태가 된 장소인 널다리

골 교회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과 홈즈의 조수

등에 대한 허구 위에 삼일만세운동이라는 역사

적 사건을 더했다. 작가는 김내성이 단 한 편의

소설도 발표하지 않은 1년에 주목하여, 그와

《바스커빌의 사냥개》에 등장하는 베이커가 특

공대 일원 카트라이트를 만나게 한다. 식민지

조선의 현실이 낳은 살인 사건을 두고 펼쳐지

는 두 탐정의 추리대결, 아름다운 여성 용의자

의 비밀, 홈즈가 보낸 편지를 둘러싼 셜로키언

게임 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지난 60여 년간의 중국 현대사를 한 사람의 인생

여정을 통해 통찰함으로써, 여태껏 아무도 보지

못했던 한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

다. 오늘날 세계 초강대국의 하나가 된 중국이 어

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어왔는지, 그 속에서 중국

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더 깊이 이해하

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60여 년간의

중국 현대사, 특히 마오쩌둥 치하 30여 년간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중국 당국이나 중국인들이 섣

불리 언급하기를 꺼리는대단히 민감한 시대다.

11/22/63 1권 / 2권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원숭이와 게의 전쟁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홈즈가 보낸 편지

중국인 이야기 1

저자 ㅣ 스티븐킹 출판사 ㅣ 황금가지

저자 ㅣ 리즈 머리 출판사 ㅣ 다산책방

저자 ㅣ 요시다 슈이치 출판사 ㅣ 은행나무

저자 ㅣ 정헌재 출판사 ㅣ 넥서스books

저자 ㅣ 윤해환 출판사 ㅣ 노블마인

저자 ㅣ 리쿤우, 필리프 오티에

출판사 ㅣ 아름드리미디어

영풍문고와 PiPu가 엄선한 1월 추천도서와 함께 시간을 보내보자. 당신과 함께 2013년 새해를 보낼 책은 무엇인가?

Book ReviewBook Review캐주얼 베이컨시 1 / 2저자 ㅣ 조앤K.롤링 출판사 ㅣ 문학수첩

액션! 청춘저자 ㅣ 박수진 출판사 ㅣ 글담출판사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K.롤링의 또 다른 역작!

조용한 시골 마을 패그포드의 자치의원 배리 페어브라더의 죽음으로 모든 것

이 시작된다. 그가 40대 초반의 나이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자, 영국의 작

은 마을 패그포드는 충격에 휩싸인다. 자갈 깔린 광장과 오래된 수도원이 목가

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그포드는 겉으로는 평온하고 따뜻해 보이지만, 아름

다운 풍경의 이면에는 자치의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주민들의 욕망과 이기심

으로 얼룩져 있다.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10대와 기성세대, 아내와 남편, 선생

과 학생이 서로를 적으로 여기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모

두가 자신들만의 ‘정당해 보이는’ 이유를 가지고 차기 의원을 지원하지만, 그 과

정에서 그들의 인간적인 감정과 유대는 서서히 무너져간다. 마약에 빠진 엄마와

열 여섯 딸 크리스털, 강박증 교감선생 아버지와 반항아 아들 패츠, 폭행과 폭언

을 일삼는 인쇄소 직원 아버지와 자유를 꿈꾸는 아들 앤드루, 교육열 높은 파키

스탄 출신의 의사 엄마와 소심한 수크빈더 등,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군상은 각

자 다른 환경 속에서 정체된 일상에 매몰되어,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 찾아온 불길한 소식인 자치의원 배리 페어브라

더의 죽음으로 인해 그들은 부모와 자녀, 이웃과 이웃이 서로 악당, 희생자, 멍

청이, 연인, 아군, 그리고 배신자로 변신한다. 바로 각자가 맡은 배역을 통해 그

들은 하나의 치밀한 부조리극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청춘은 꼭 아파야 할까?

이 책은 청춘들에게 ‘즐거운 자가발전’을 권한다. 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

들의 ‘액션’을 기꺼이 풀어놓는다. 뭘 해야 할지 모르고, 미래가 막막하고. 그렇

지만, 열정은 넘치고 가슴은 뜨거워 어찌할 바 모르는 이 시대의 청춘들. 자꾸 아

프니까 청춘이라는 데 그 아픔의 이유를 어쩌면 우리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지

도 모른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행동하는 청춘 15인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

다. 우리 같이 평범한 청춘들이 행동할 때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머뭇거리지 말고 함께 해보자고. 이 책의 주인공들은 거침없이 ‘액션!'한다. 끓어

오르는 혈기를 사하라 사막 횡단 마라톤 도전으로 이겨내고, 청년들의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유니온을 만들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문

제를 제기해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대학 내에 텃밭을 만들어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일이 주는 기쁨을 느끼기기도 하고, 청춘이 직

면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현실 정치에 과감히 도전하기도 하고. 대학

법인화 반대 투쟁을 놀이처럼 즐기며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기도 한다.

<액션! 청춘>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청춘들이 전하는 청춘답게 사는 방법,

결코 위로하려고 들지 않는 선배들이 전하는 자가 발전법을 즐겁게 들려주며 청

춘들에게 어느 방향으로든 마음껏 달려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ExcitingPerform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역시 2013년에도 볼만한 공연들이 많다.

당신은 누구와 어떤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가?

연극 <그놈을 잡아라>2012.12.13 (목) ~ 2013.01.13 (일)

대구하모니아아트홀 2관19:30 (평일) / 16:15, 19:15 (토)/ 15:15, 18:15 (일) / 16:30 (수)

가족뮤지컬<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2013.01.10 (목) ~ 2013.01.27 (일)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

11:00, 14:00, 16:00 (평일)

<전유성의 코미디시장철가방극장>

2013.01.15 (목) ~ OPEN RUN경북 청도 풍각 성곡 철가방 극장

14:00 (화/수/목/금)/11:00, 14:00, 17:00 (주말)

연극 <발칙한 로맨스>2012.12.15 (토) ~ 2013.01.13 (일)하모니아아트홀 (동성로 극장)19:45 (평일) / 16:00, 19:00 (토)/ 15:00, 18:00 (일)

<ARDOR PHILHARMONIA SEASON 2>2013.01.31 (목)수성아트피아 용지홀19:30

연극 <어린신부>2013.01.25 (금) ~ 2013.04.28 (일)

아트플러스씨어터 1관20:00 (평일) / 16:00, 19:00 (토)

/ 15:00, 18:00 (일)

김광석 추모콘서트<다시 부르기>2013.01.26 (토)대구EXCO15:00, 19:00

연극 <그 남자 그여자>2012.12.14 (금) ~ 2013.02.03 (일)송죽씨어터19:30 (평일) / 16:00, 19:30 (토)/ 15:00, 18:00 (일)

연극 <수상한 흥신소>2012.10.26 (금) ~ 2013.01.31 (월)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20:00 (평일) / 16:00, 19:00 (토)

/ 15:00, 18:00 (일)

★ 티켓오픈2012. 11. 25 (금)

IN STAGE

일정 l 2013.02.16 (토) ~ 02.17(일)

장소 l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

시간 l 15:00, 19:00 (토) / 14:00, 18:00 (일)

입장료 l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일정 l 2012.12.07 (금) ~ 2013.01.20(일)

장소 l 계명아트센터

시간 l 19:30 (평일) / 15:00, 20:00 (토)

/ 14:00, 19:00 (일)

입장료 l 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스토리가 살아있는 셜록 시리즈의 결정판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

당신의 눈 앞에서 마술로 펼쳐지게 될 올 겨울 최고의 매직쇼

27년만에 드디어 제작되는

역사적인 한국어 첫 라이선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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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 January2013년 1월 마음을 흔들 기대되는 공연을 한자리에 두었다. 당신은 어떤 것에 끌리는가?

[연극] <수상한 흥신소>일정 l2012.10.26 (금) ~ 2013.02.28 (목)장소 l 아트플러스씨어터일시 l 20:00 (평일) / 16:00, 19:00 (토) / 15:00, 18:00 (일) (월요일 휴관)입장료 l 전석 30000원

[뮤지컬] 뮤지컬 <레 미제라블> 일정 l 2012.12.07 (금) ~ 2013.01.20 (일)장소 l 계명아트센터일시 l 19:30 (평일) / 15:00, 20:00 (토) / 14:00, 19:00 (일)입장료 l 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전시] 살아있는 미술관 <ALIVE GALLERY> 일정 l 2012.12.21 (금) ~ 2013.03.03 (일)장소 l 대구 EXCO일시 l 10:00 ~ 19;00 (입장마감 18:00)입장료 l 성인/청소년(14세이상) 13000원, 유소년/어린이(14세이하) 11000원

[연극] 명품 코믹 <죽여주는 이야기>일정 l 2013.01.04 (금) ~ 03.10 (일)장소 l 문화예술전용극장CT일시 l 20:00 (평일) / 16:00, 19:00 (토) / 15:00, 18:00 (일)입장료 l 전석 30000원

[퍼포먼스] <三色四音 - 한국의 소리, 미술을 입다>일정 l 2013.01.10 (목) ~ 01.13 (일)장소 l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일시 l 19:00 (평일) / 16:00 (주말)입장료 l 전석 무료

[연극] <그남자 그여자>일정 l 2012.10.26 (금) ~ 2013.02.28 (목)장소 l 송죽씨어터일시 l19:30 (평일) / 16:00, 19:00 (토) / 15:00, 18:00 (일) (월요일 휴관)입장료 l 전석 30000원

[연극] 서스팬스 수사극 <그놈을 잡아라>일정 l 2012.12.13 (목) ~ 2013. 02. 14 (목)장소 l 하모니아아트홀일시 l 19:30 (화~금) / 6:30 (수)입장료 l 전석 30000원

[연극] <발칙한 로맨스> 일정 l 2012.12.15 (토) ~ 2013.01.13 (일)장소 l 하모니아아트홀일시 l 19:30 (평일) / 16:00, 19:00 (토) / 15:00, 18:00 (일,공휴일) (월요일 휴관)입장료 l 전석 35000원

[연극] 감성연극 <마냥 씩씩한 로맨스> 일정 l 2012.12.23 (일) ~ 2013.01.27 (일)장소 l 예전아트홀일시 l 20:00 (평일) / 16:00, 19:00 (토) / 15:00, 18:00 (일,공휴일) (월요일 휴관)입장료 l 일반석 20000원, 청소년석 1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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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대구시립교향악단 <2013 신년음악회>일정 l 2013.01.11 (금)장소 l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일시 l 19:30 입장료 l 전석 10000원

[콘서트] 17주기 특별 추모콘서트 <김광석 다시 부르기>일정 l 2013.01.26 (토)장소 l 대구EXCO 오리토리움일시 l 15:00, 19:00입장료 l R석 88000원, S석 77000원

[뮤지컬] 6.25 정전 60주년기념 군 창작뮤지컬 <The Promise>일정 l 2013년 01월 말 예정장소 l 계명아트센터일시 l 미정입장료 l 미정

[전시] 2013 새해특별기획 <동화책 속 프랑스여행>일정 l 2013.01.11 (금) ~ 02.24 (일) 장소 l 수성아트피아일시 l 10:00 ~ 19:00입장료 l 성인 5000원, 학생(초/중/고) 5000원, 유치부 5000원

[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일정 l 2013.01.19 (토) ~ 01.20 (일)장소 l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일시 l 11:00, 14:00, 16:00 (토) / 13:00, 15:00 (일)입장료 l 전석 20000원

[음악회] <베르디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일정 l 2013.01.25 (금)장소 l 동구문화체육회관 일시 l 미정입장료 l 전석 초대

[연극] <어린신부>일정 l 2013.01.25 (금) ~ 04.28 (일)장소 l 아트플러스씨어터일시 l 20:00 (평일) / 16:00, 19:00 (토) / 15:00, 18:00 (일) (월요일 휴관)입장료 l 전석 30000원

[음악회]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일정 l 2013.01.26 (토)장소 l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일시 l 17:00입장료 l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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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와 함께하는 <2013 결혼&혼수박람회>

일정 l 2013.01.04 (금) ~ 03.03 (일)

장소 l 대구EXCO

일시 l 11:00 ~ 20:00

입장료 l 3000원 (사전등록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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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호 vol.4 매월 발행

발행인 l 채경훈 Publisher l CHAE KYUNG HUN

에디터 l 정혜민 Editor l JUNG HYE MIN

편집 디자이너 l 최지은 Art Designer l CHOI JI EUN

발행처 l 후니미디어 HUNIMEDIA

주소 l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47-5 범어문화빌딩 506호

506 Beomeo-Munhwa Bldg, 45-7 Beomeo dong, Suseong-gu, Daegu, Korea

전화 l 053) 741-7782

팩스 l 0502) 741 7783

인쇄 l 매일원색정판사

월간 l 2013년 01월호

창간 l 2012년 10월 2일

등록번호 l 수성라00018

FASHION / BEAUTY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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