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 여름온누리교회 J4U
태안 파도교회 아웃리치 이야기
이때까지 우리는 몰랐습니다 . ( 지금은 좋댄다 ~~)
폭우와 교통대란 , 장장 8 시간 걸려
아웃리치 장소에 도착 할 줄 .
아이들은 늦게 온 당신들은 대체 누구냐며 ㅠ . ㅠ
뻘쭘 모드로 우리를 맞이 해 줄 줄 .
그래도 , 우리는 열정적으로
사역에 임했습니다 .
아웃리치에 가면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 보림아 ! 맛있었쩌요 ?
ㅋㅋㅋㅋ )
우리는 그랬답니다 . 웩 !
들지도 않는 칼로 무식 (?) 하게 음식 해 준
식당팀에 감사하며 , 우리 사역 끝 ~~~~
아 ,아쉽다구요 ?
그렇다면다시
늦은거 죄송하다며 굽신 굽신 소개
과자로 얼굴도 만들고 ,
머리 탓해 가며
안 따라주는 몸으로
온 몸을 바쳐서
워십도 하고
사역 준비도 아주 열심히
대충 대충 하고ㅋㅋㅋㅋ
쌈박질도 하고
쉿 ! 그건 비밀이자나 ! ㅋㅋㅋㅋ
싸우는 척어설픈 연기로생일 맞은 친구
비웃음 (?) 도 주었습니다 .
ㅋㅋㅋㅋ
다시 홀리하게조는 듯
묵상 하고
먹고 싶지만어른들께
과자 전도도 하고
그 외에도 등을 맞대고 이 (?) 잡아 주고
천로역정도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아이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사랑으로
또 ,
기도 했습니다 .
부디 , 훨 훨 날 수 있도록
그리고 , 성령의 화이어 ! 화이어 !
끝으로 수료증과
시상식 ! ( 아… . 갖고 싶더라 Gel 50 개 )
목사님의폐회 예배
아이들이 울면서 가지
않았지만
내년에도 올꺼냐는 말에 우리는 감격했고
녀석은 쿨하게 이어서 말했습니다 .
내년엔노란색으로
가지고 와 ! ^^;
그래서 , 선생님 들이 우는 척 보냈습니다 . ㅋㅋㅋㅋ
아…아이들아 무럭 무럭 커다오 !
우리 사역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
아 참 ,불장난 하면
자다 오줌 쌈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