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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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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섹션 페이지

무료

Editor’s Note 3

말.말.말.말. 7

국내 뉴스 브리핑 8

뉴스 클리핑: 국내 9

뉴스 클리핑: 해외 12

회원 18~27 페이지

IndexIssue. 5

2015.04.27

Editor’s Note

그 누구든 혁신만 하시라

뉴스 브리핑

삼성SDS, 생체인증 사업 진출 .. 지문인증 간편결제에 적용 e베이코리아, 간편결제 도입 1년 .. 옥션-G마켓 매출에 기여 다날, 텐페이와 국가간 오프라인 결제 제공

LG유플러스, 페이나우에 기업은행 지원 추가 롯데백화점, 알리페이 결제 도입

뉴스 클리핑: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속속 투자 유치 성공 '오픈 플랫폼'에 은행들 ‘시큰둥’ 핀테크시대 성공열쇠는 합종연횡

간편결제 시장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은? 핀테크? 새로운 거래 일으켜야 성공할 것" 핀테크 바람에 저축은행은 '관망 중’?

국내 카드사 ‘앱 vs 유심’ 밥그릇 싸움 페이팔에 밀리고 아마존에 치이고…위기의 이베이 루프페이 CEO, "삼성페이로 결제시장 호령하겠다”

뉴스 클리핑: 글로벌

Banks are technologically two decades behind, says Barclays data chief Fintech trends for the future of asset management Four British Startups Breaking Through The Billion Dollar Mark

Fintech revolutionaries storm the barricades of traditional banking FinTech payment startups least likely to get acquired by banks Deutsche Bank offers Banking via the Apple Watch

Fintech demand exploding worldwide Where Are Mobile Payments Headed? Why Should New Payment Entrepreneurs Focus On Proximity Pay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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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든 혁신만 하시라

이성주 Founding Editor-in-Chief

Editor’s Note

P2P 대출(P2P Lending) 서비스는 핀테크의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다. 개념은 단순하다.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 주는데, 이를 누구 혼자서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십시일반으로 빌려준다는 것이다. 돈을 빌리는 사람은 고금리가 아닌 저금리 혹은 중금리로 대출을 할 수 있어 좋고,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은 낮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이 가능한 것은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을 백분 활용하기 때문에 본지점 건물이나 상주 인원 등이 불필요한 비용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례는 렌딩클럽이 있고, 해외의 성공한 핀테크 기업 중 상당 수는 이같은 P2P 렌딩 서비스를 모델로 삼고 있다. 국내도 한 P2P 대출 서비스 업체가 최근 코스콤에서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시장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지난 2012년 기준으로 P2P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대출 금액이 9억달러에 육박했고 2014년에는 66억달러로 급증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계속 이어져 오는 2016년에는 328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고금리 대부가 국내 경제의 골칫거리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대부업체 등록수는 8694개다. 그나마 대부업 상한금리를 적용해 2010년 말의 1만4014개와 비교해 37.9% 줄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다만 사라진 중소형 대부업체 대부분이 신종 유사 수신 업체로 변모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금융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6월말 기준으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은 25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에, 한 스무 명 중의 한 사람 정도는 대부업체를 이용하시는 셈이다.

눈여겨 볼 대목은 전체 이용자 중에 4분의 3은 신용도가 아주 낮은 사람들이지만, 4등급에서 6등급까지의 중간 수준의 신용도인 사람의 비중도 22% 가량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들의 경우 제2 금융권. 카드론이나 할부금융사에서 신용대출 정도는 받을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냥 편리해서 이용한다’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점이다.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는 “우리나라는 중금리 시장이 전무해서 고금리에 노출된 대출자들이 많다”며 “P2P 대출형 핀테크는 자산가에게는 투자처 확대를, 대출자에게는 낮은 금리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실 P2P 대출 문제의 경우, 기술의 문제라기 보다는 제도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고리 대부업에 대해 강제적으로 고금리를 막는 조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게 입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혹은 중금리 시장을 열기 위한 P2P 대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은 수년째 통과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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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도가 마련되면, 어떻게 신용평가를 적용해서 디폴트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유지 발전할 수 있을지는 빅데이터 접목에서 소셜 평판 적용 등에 이르는 기술 적용의 몫이 될 것이다.

P2P 대출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파생 상품으로 눈을 돌리면 더 다양한 혁신의 대상이 줄 서 있다. 그래서 금융투자 업계는 이제야말로 자신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해야 할 제도는 여럿이다. 예를 들어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고리 대부업에 대해 강제적으로 고금리를 막는 조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게 입증되고 있다. 저금리 혹은 중금리 시장을 열기 위한 P2P 대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잠자고 있는 법안의 통과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지난주에 두 군데의 핀테크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그중 한 곳은 코스콤이 주최한 ‘자본시장에서의 핀테크 생태계 조성’ 행사였다. 지금껏 국내에서 핀테크에 대한 관심은 주로 지급결제에 쏠렸고(사실 핀테크 바람을 촉발한 출발점이 여기부터였으니까…), 자연스럽게 은행과 카드가 얘기의 중심 축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행사는 사실 자본시장이 공개적으로 핀테크를 향한 주도적 움직임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그 선봉에는 금융투자협회의 황영기 회장이 섰다.

자본시장에서 볼 때, 혁신의 대상인 은행이 혁신의 주체로 나서겠다고 하는 것이 우스꽝스러운 일이고, 더 다양한 혁신을 꾀할 수 있는 자본시장이 적극 나서야 제대로 된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에 방점이 찍혔다. 과거 온라인증권사의 출현으로 불러 일으킨 시장 판도 변화의 주역들이 바로 자본시장이었다는 점을 상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증권사 CIO 출신으로 지금은 핀테크 기업의 창업자겸 CEO가 된 문홍집 대표를 만난 것은 바로 그 다음날, 경영정보학회에서 주최한 핀테크 심포지움에서였다.

사진 제공: 코스콤, 2015.04

자본시장은 믿고 있다. 은행은 핀테크 혁신의 주역이 결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은행은 혁신의 대상이며, 그 혁신은 ‘혁신의 경험’이 있는, 또 다양한 모델을 내놓을 수 있는 자본시장이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형 증권사 CIO로 신기술 적용의 선도자였던 한 인물이 ‘증권사는 혁신에 더디다’고 말한다. 제대로된 혁신을 위해 핀테크 기업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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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만난 것은 한 15년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신증권의 CIO 역할을 하던 때였다. 한때 증권사에서 IT 부문을 책임졌던 그는 지금에 와서 당시 증권사, 금융권을 ‘인간계’로 지칭하고, 스스로를 ‘로봇계’라 말하면서 당시 진행됐던 IT 접목을 회상했다. 그런 그가 지금 핀테크 기업을 설립한 것이다. 그러고 보니 국내도 제도권 금융사의 C레벨이 독립해서 핀테크 기업을 설립한 사례가 있었던 셈이다.

사실 누군가는 수십년전부터, 혹은 수년전부터 핀테크를 준비해 왔고, 지금도 그 길을 가고 있다. 다만 변한게 있다면 이제 ‘핀테크’라는 용어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붙기 시작했고, 전방위로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 이렇게 하자. 이제 정부는 빠지시라. 제 역할을 하라는 것이다. 정부는 판만 깔아 놓으라는 것이다. 금융 소비에 있어서도 불필요한 우회경로를 피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달라는 것이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자는 얘기다. 온라인증권사의 출현을 가능케 했던, 그 한줄 ‘온라인 계좌 개설을 허용한다’ 처럼 ‘비대면 인증을 허용한다’가 절실하다는 목소리를 서둘러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는 법안 통과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크라우드펀딩 법이 오늘(4월 27일)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이외에도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해야 할 제도는 여럿이다.

은행의 ‘혁신 의지’를 더 촉발시킬 증권사가 나와야 하고, 증권사의 노력을 더욱 부채질할 핀테크 기업이 쏟아져 나오는 선순환의 혁신 고리가 필요하다.

이제 IT 자이언트도 본격 가세할 때다.

흑묘백묘(黑猫白猫)다. 그 누구든 ‘혁신’만 하시라.

은행은 어떤 분야보다 빠르게 핀테크에 선제적 대응을 했다는 기록을 남길 수는 있을 듯 하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가 될 공산이 높다.

유명 컨설팅업체에게 컨설팅을 받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객관적 시각에서 스스로를 바라보고 싶다는 필요성이 있고, 또다른 하나는 추후 발생할 지 모를

책임에 대한 회피를 위한 ‘보험’용이다. 물론 후자의 경우가 다반사다.

공교롭다. 최근 핀테크 컨설팅을 받는 은행과 카드사가 늘고 있다.

Page 6: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알림

신청 마감일: 5월 1일 (금)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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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는 생사의 문제

금융투자 회사들은 지금이 혁명적인 패러다임 전환기라는 것을 인식하고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노키아나 모토로라처럼 새로운 변화 시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쇠퇴의 길로 빠져든 사례가 무수히 많다. 핀테크는 생사가 걸린

문제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22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본시장IT 컨퍼런스

2015′ 기조연설에서

말 말

JP모건도 떨고 있다

디지털 혁명은 은행산업을 파괴하고 있다. 이제 은행의 경쟁 상대는 타 금융사가 아닌 스타벅스, 페이스북 등 일반기업이다. 하루 거래금액이 10조달러

에 달하는 JP모건도 16억명의 고객을 보유한 페이스북이 금융시장을 위협한다며 우려하고 있다.

톰 무쉬안 KPMG 고객경영 고문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

국회내 가치의 충돌

2008년도 금융 위기가 터지면서 국회내에서 두 가지 가치가 충돌하고 있다. 금융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근대적인 규제를 걷어내야한다는 주장과 더욱 더 거세진 금융소비자 보호에 입법 역량을 집결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22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본시장IT 컨퍼런스 2015′ 축사에서

합종연횡이 핵심

인터넷은행 등 핀테크 산업은 제조업과 이종교배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금융회사들은 이번 핀테크 산업에 대한 도전을 다른 업종 역량을 흡수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변준영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23일 서경 금융전략포럼 2015 주제강연에서

Page 8: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삼성SDS, 생체인증 사업 진출 .. 지문인증 간편결제에 적용

삼성SDS는 ‘생체인식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달 중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우선 국내 결제대행업체인 KG모빌리언스 및 이니시스와 손잡고 지문인증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또한 국내 공인인증서비스 선두업체인 한국정보인증과 제휴, 생체정보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성SDS는 생체인증 서비스는 ‘사람의 몸이 곧 패스워드’로 암호를 외울 필요도 없고 분실이나 도용, 해킹 위험이 없어 모든 인증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e베이코리아, 간편결제 도입 1년 .. 옥션-G마켓 매출에 기여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4월 간편결제 시스템인 ‘스마일페이'를 도입하면서 옥션과 G마켓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일페이는 최초 결제 시 카드 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이후 구매 시부터 휴대폰 SMS(단문메시지) 인증만으로 신속하게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옥션의 경우 1분기 스마일페이 결제 매출이 스마일페이 출시 직후인 지난해 2분기 대비 142% 증가했다고 전했다.

다날, 텐페이와 국가간 오프라인 결제 제공

모바일 결제 서비스업체인 다날은 중국 전자결제 그룹인 텐페이와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위챗(WeChat)의 국가간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텐페이는 가입자수 6억명이 넘는 중국 최대 메신저인 위챗을 통해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자결제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은 612만명, 이들의 소비규모는 11조원으로 대다수 ’요우커’들은 신용카드나 환전을 통한 현금으로 소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다날은 전했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에 기업은행 지원 추가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Paynow)에 기업은행 계좌이체 결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우리, 국민, NH농협 뿐만 아니라 기업은행의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미리 등록해 두면, 10만여개의 온라인과 모바일 가맹점에서 계좌번호 입력 없이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를 통해 결제를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알리페이 결제 도입롯데백화점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7개 점포에서 알리페이 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점포는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월드타워점, 김포공항점 부산본점과 아울렛 서울역점, 파주점 등이다.

News Briefing

Page 9: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핀테크 스타트업, 속속 투자 유치 성공…생태계 조성되나

출처: 세계일보, 4월 24일

핀테크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핀테크 사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24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한국NFC가 최근 2차 유치를 한데 이어 P2P 대출·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8퍼센트'가 최근 유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비트코인 관련 스타트업 '코빗'과 '코인플러그' 및 간편송금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가 해외로부터 10억씩 유치를 받았고, 한국NFC도 10억 투자 유치를 받았다"며 "최근 8퍼센트가 투자를 받고, 최근 한국NFC가 2차 투자를 받는 등 시장·기술성이 있는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에 성공해 핀테크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핀테크 협력틀 '오픈 플랫폼'에

은행들 ‘시큰둥’

출처: 뉴스1, 4월 24일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로 불리우는 '금융 오픈 플랫폼'이 ICT기술기업들과 은행들간에 핀테크 생태계구축을 위한 협력의 틀로 부상했지만 대다수 은행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농협은행 정도만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을 뿐이다. 나머지 은행들은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미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농협은행의 경우 새로운 트렌드에서는 앞서가자는 취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모양새다. 비상장 금융그룹으로서 공공성이 다른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조되다 보니 오픈 플랫폼 같은

사회성이 강한 투자에도 거부감이 덜한 모습이다.

http://bit.ly/1OObRHU"핀테크시대 성공열쇠는 합종

연횡”

출처: 서울경제, 4월 23일

"핀테크 시대에서 기존 은행업의 질서와 승자는 무의미합니다. 금융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새판에서는 '합종연횡'을 잘하는 금융사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변준영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는 제8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2015 주제강연에서 "핀테크 산업이 금융업의

새판을 짜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테크에 대한 생존법이 곧 앞으로의 금융환경을 헤쳐나갈 열쇠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News Clipping

Page 10: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간편결제 시장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은?

출처: CCTV뉴스, 4월 22일

금융과 정보기술(IT)의 융합을 뜻하는 ‘핀테크(Fin Tech)’ 산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6개월간 국민

10명 중 7명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물건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마케팅 플랫폼 전문 기업 DMC미디어가 22일 공개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 이용자(만 19세~59세 948명 표본조사)의 97.9%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인지하고 있으며 전체 응답자 중 72.1%는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BC카드, 핀테크 결제 보안 솔

루션 'Token' 시스템 구축

출처: 서울파이낸스, 4월 24일

BC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핀테크 결제 보안 솔루션인 EMV 규격의 '토큰(Token·안전카드번호)'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토큰 방식의 경제 보안 솔루션은 실제 카드번호와 연계된 가상의 카드번호로 결제를 진행해 카드정보 유출로

인한 각종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이다.

http://bit.ly/1Gp0KDv"핀테크? 새로운 거래 일으켜야

성공할 것"

출처: 마이크로소프트웨어, 4월 23일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핀테크가 떠오르면서 ‘간편결제’가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덕분에 더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갖춘 스타트업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간편성이 핀테크의 핵심이어야 할까.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의 대답은 "아니다"였다. 이 교수는 4월 23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핀테크 무엇이 핵심인가’ 세미나에 참여 "‘새로운 거래’가 핀테크의 핵심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bit.ly/1OomEOb

핀테크 바람에 저축은행은 '관망 중’?

출처: 데일리안, 4월 23일

은행권에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면서 태블릿 브랜치(Tablet Branch) 등 첨단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지만 저축은행은 신중한 입장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한 비대면 거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수신업무를 주로 하는 저축은행은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저축은행의 업무특성상 주거래 은행으로 활용하는 고객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저축은행입장에선 핀테크 사업에 기술투자나 정보보안 등의 비용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이 커 금융권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http://bit.ly/1E3q1C5

News Clipping

Page 11: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국내 카드사 ‘앱 vs 유심’ 밥그릇 싸움

출처: 동아일보, 4월 24일

애플페이, 알리페이, 페이팔 등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의 한국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모바일 결제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카드사들은 안방에서 밥그릇 싸움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7월 서비스 개시를 앞둔 삼성페이 참여 카드사들은 ‘앱 카드’ 진영과 ‘모바일 카드’ 진영으로 나뉘어 상대편 진영이 삼성페이 서비스에 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서로 비방전을 벌이고 있다.

http://bit.ly/1OqJYuQ

페이팔에 밀리고 아마존에 치이고`…위기의 이베이

출처: 이데일리, 4월 23일

미국을 대표하는 온라인쇼핑몰인 이베이가 추락하고 있다. 온라인 결제부문 최강자인 페이팔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얼마후 분사시켜야할 상황인데다 아마존닷컴 등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핵심사업인 쇼핑몰 부문은 위축되고 있다.

이러다 미국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는 알리바바그룹을 비롯해 해외 경쟁사들에게 잡아 먹힐 수 있다는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이베이는 22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77센트, 매출이 44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bit.ly/1A0aAXE루프페이 CEO, "삼성페이로

결제시장 호령하겠다”

출처: 메일경제, 4월 24일

"글로벌 기업 삼성과 핀테크 스타트업 루프페이의 만남은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삼성을 통해 전

세계 결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윌 그레일린 루프페이 최고경영자(CEO)는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루프페이는 미국 매사추세츠 벌링턴 소재 핀테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격 인수를 결정했다. 삼성은 루프페이 기술을 갤럭시S6 스마트폰에 탑재해 '삼성페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미국과 한국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bit.ly/1Gjsrer

삼성페이 보안성심의 4월내 마무리

출처: 조선비즈, 4월 23일

금융감독원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간편결제 ‘삼성페이’의 보안성 심의를 4월 안에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삼성페이는 예정(7월)보다 빠른 5~6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삼성카드 등 6개 카드사가 제출한 삼성페이 전자금융서비스 관련 보안성심의를 4월 안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달 삼성카드가 가장 먼저 보안성심의를 신청했고 현재 6개 카드사의 제출 서류를 한꺼번에 심의하고 있다"며 "이달 내에 끝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 Clipping

Page 12: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Banks are technologically two decades behind, says Barclays data chief

출처: ShareCast, 4월 23일

Banks' technology is old but their size makes adopting innovation a long and

complicated process, Barclays chief data officer, Usama Fayyad said on Thursday. Speaking at a business conference in London, Fayyad said the banking industry was at risk of becoming a "boring business".

"Banks are 10 to 20 years behind in terms of technology," said Barclays CDO.

http://bit.ly/1dcTy3M

Fintech trends for the future of asset management

출처: Financial News, 4월 22일

New technology-driven business models such as robot advisory may be creating a buzz, but industry experts think it is still too early to say what impact they will have on the asset management sector. For now, they agreed, fintech is affecting distribution rather than product creation.

Dinesh Sharma, a consultant at Accenture, said: “What fintech is doing and what it’s providing and how it’s going to affect the business model is very much around sales and

distribution of the products. …

http://bit.ly/1Er1xnRFour British Startups Breaking Through The Billion Dollar Mark

출처: Forbes, 4월 24일

Meet the billion dollar British businesses plotting global domination. While the UK has often been criticised for its failure to turn exciting early-stage, fast-growth companies into world beaters, its record is improving, with a string of companies hitting the big

time over the past few months. Four high-tech companies this year alone have attracted

investment that values them at $1bn or more, and others are waiting in the wings.

http://onforb.es/1EAcjKm

News Clipping: Global

Page 13: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Apple Watch Ignites Fintech Community, Inspires New Apps

출처: Benzinga, 4월 24일

"It's definitely something we are discussing and thinking through from a UI standpoint, especially as a means of serving notifications with the native mobile app, but it's not something we have a current delivery ETA on," Peter Hans, co-founder and president of Harvest, told Benzinga. "That said, I think the watch has a ton of potential as a means of delivering timely user notifications."

Mike Sha, co-founder and CEO of SigFig, told Benzinga why his company is supporting

the watch at launch.

Fintech revolutionaries storm the barricades of traditional banking

출처: Guardian, 4월 24일

The internet revolution disrupted and destroyed traditional industries throughout the 1990s and early 21st century. The record industry was crushed by MP3 downloads, telecoms by mobile, and the high street by online retail. But one major industry has, so far, proven resistant ? the banking and financial sector. Most of the traditional big

names of banking still have enormous power over our everyday lives.

However, a new breed of entrepreneurs is creating financial technology (fintech) which

could change the whole game and many of them are based in the UK.

http://bit.ly/1ElMY56FinTech payment startups least likely to get acquired by banks

출처: CityAM, 4월 23일

Financial technology startups shaking up the payments industry are least likely to be acquired by established banks, despite the increasing efforts by financial institutions to become more innovative.

The most likely end-game for a successful startup developing innovative new ways for making payments in the rocketing FinTech sector is being acquired by a major technology firm such as Apple and Google.

News Clipping: Global

Page 14: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Deutsche Bank offers Banking via the Apple Watch

출처: Deutsche Bank, 4월 21일

Deutsche Bank is the first bank in Germany to offer clients banking via the Apple Watch / Using Deutsche Bank's "Meine Bank" app, accounts and portfolio information

can be displayed directly on the new Apple Watch.

A new chapter in the relationship people have with technology: that's how Apple describes its new Apple Watch, which goes on sale in Germany on April 24, 2015. And, to go with it, Deutsche Bank has created a new, customised banking app. Using this app, mobile banking clients can view their personal financial information quickly and

easily just by looking at their Apple Watch.

http://bit.ly/1GusRE1

Scotiabank makes time for Apple Watch

출처: Finextra, 4월 24일

Scotiabank today announced that it will launch the Scotiabank Mobile Banking app on

the Apple Watch. The app enables users to instantly view their real-time bank balance, and up to five of their most recent transactions, wherever they are -- at a glance -- on Apple Watch.

"Scotiabank continues to be a leader in the mobile banking space," said Jeff Marshall, Scotiabank's Vice President, Self-Service Customer Experience. "Our customers are consistently choosing innovative,

CIBC Announces New

Apple Watch App

출처: CIBC, 4월 23일

CIBC today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MaRS Discovery District to create a new

corporate innovation hub and join MaRS' new FinTech cluster to support future innovations.

As part of CIBC's new partnership with MaRS, the bank will be constructing a permanent corporate innovation space for financial technology. The new facility is expected to be ready this fall, allowing teams from CIBC to collaborate with leading technology talent and continue to focus on developing the next wave of banking innovations for clients.

http://bit.ly/1yWdwJy

News Clipping: Global

Page 15: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Fintech demand

exploding worldwide

출처: Banking Exchange, 4월 22일

As a measure of the gargantuan influence of technology on the future directin of financial services, a recent survey by Accenture finds that global investment in financial-technology (fintech) ventures tripled to $12.2 billion in 2014, from $4.05 billion in

2013.

Last year, fintech investment increased at more than three times the rate of overall venture capital investment. While the U.S. still captures the lion’s share of fintech

investment, Europe experienced the highest growth rate, with an increase of 215% to $1.48 billion in 2014.

http://bit.ly/1FlOVPy

Where Are Mobile Payments Headed?

출처: EnterpriseAppsToday, 4월 22일

Apple has garnered much of the mobile payments hype following the introduction of Apple Pay last October and the Apple Watch this month, but Apple's solution is only one of many that payments providers are considering as they try to stay ahead of the expected growth in mobile payments, which some experts expect to become commonplace in the next few years.

Apple Pay, while continuing to grow in popularity, is still available at less than 1 million

of an estimated 12 million payment terminals in the U.S. That means there is plenty of room for Samsung and other players that are coming out with their own mobile payments solutions to get a share of the nascent market.

Why Should New

Payment Entrepreneurs Focus On Proximity Payments?

출처: LTP, 4월 24일

As per the statistics from eMarketer, global retail sales in 2014 was $22 trillion, of which e-commerce sales amounted to only $1.3 trillion. So, for every dollarspent on e-commerce, 17 dollars are spent in physical stores or being paid in person. So the big

question is: Shouldn’t the entrepreneurs be focusing on the bigger chunk? This makes us think that the entrepreneurs looking at the payments and commerce space should be spending more mindshare on innovation in the bigger pie. Proximity payments clearly provide a pathway here..

http://bit.ly/1IQj8VY

News Clipping: Global

Page 16: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회원을 위한 컨텐츠

4월 27일자

웰스파고가 선택한 100대1 경쟁 뚫은 핀테크 기업 3사미국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식스써티, 새로 선정한 6곳 유망주는

핀테크 챠트/ 디지털 아이덴티티 생태계

국제 송금은 핀테크에게 기회다

One-Page Briefing/황영기의 일갈, “정부는 좀 빠지시라”

One-Page Briefing/자본시장연구원: 핀테크 주체별 역할론 제시One-Page Briefing/BC카드, “핀테크 결제, 성장하겠지만 비중은 미미”

웨어러블로 결제: 소비자 인식은

페이팔 시대는 갔다, 애플 페이를 맞으라!

4월 20일자

한국, '캐쉬리스' 사회로 이동중

모바일뱅킹, 모바일카드 이용 현황

주요 은행의 핀테크 활동 업데이트

아시아 핀테크 라이징 스타 10곳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분야별 투자 현황

글로벌 핀테크 석권을 위한 교두보-1: 캐나다

인터넷 전문은행: 핵심역량/사업모델/비대면인증

모바일 결제 시대: 글로벌 소비자는 지금

Page 17: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

1주일에 커피 한잔 값…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합니다.

회원 유형 커피 (1주일 1회)

SINGLE 프리미엄 커피

TEAM 아메리카노 레귤러

ENTERPRISE 자판기 커피

회원 유형별 비용 (커피로 환산)

출처: 핀테크코리아, 2015년 4월문의

[email protected]

Page 18: 핀테크 뉴스레터(무료)- 2015년 4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