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구글 I/O 2016 Review 김남억

구글I/O 2016 review

  • Upload
    -

  • View
    290

  • Download
    2

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Page 1: 구글I/O 2016 review

구글 I/O 2016

Review

김남억

Page 2: 구글I/O 2016 review

구글 어시스턴트(Assistant)

• 구글 어시스턴트는 다단계의 자연어 요청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대화형 음성지원 앱으로 다양한 것들을 질문하

고, 지원 받을 수 있음

• 일부 AI 비서 앱의 경우 복잡한 요청을 처리하기에 부족한 점이 있지만, 구글 어시스턴트는 이러한 질문을 손쉽게 다룰 수 있다.

• 인물을 검색하고 그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음성지원 만으로도 아주 쉽게 영화를 예매 가능, 아래 사용 예시를 제시

=> 사용자는 음성 명령을 사용해 이 근처에서 어떤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지 물을 수 있다. 가령 사용자가 "이번에는 아이들도 데

려갈 거야"라고 말했다면 구글 어시스턴트는 다시 검색해 가족용 영화를 안내한다.

• 시리 및 알렉사와 경쟁하게 될 구글 어시스턴트는 올해 하반기 안에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age 3: 구글I/O 2016 review

구글 홈(https://home.google.com/)

• 와이파이로 작동하는 구글홈은 구글이 아마존 에코를 따라잡기 위해 내놓은 제품

• 생활에 접목시킨 기기로 음악 재생과 같은 기본적인 엔터테인먼트 작업을 실행하고, 일상적인 검색 질문을 처리할 수 있다. 또 구

글 홈으로 비행 상태를 확인하고, 운행 방향을 조정하고, 집이나 다른 공간에 있는 음악과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다.

• 먼저 집 안 어디에서나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인 어시스턴트를 사용 할 수 있으며 검색 및 질문 등 구글 어시스턴트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 새로운 명령어인 ‘헤이 구글'을 통해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거나 메모를 등록 할 수 있으며, 구글 홈에 연결된 기기를 제어 할 수도

있습니다

• 사용자는 기기의 외형을 자신의 기호에 맞춰 바꿀 수 있다. 구글은 "구글 홈은 장거리 음성 인식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구글 홈은 올 후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나 구체적인 발표일 및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Page 4: 구글I/O 2016 review

알로(Allo)

• AI기반 메세징 앱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기능으로 스마트 제안 기능으로 지난 대화를 기반으로 보낼 답변을 제안해주며, 대화 중

언제든지 채팅봇을 통해 검색결과나 영화 상영 정보등을 지원 받을 수 있음.

•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이용하여 사람들과 대화하는 중에 @google이란 지원 봇 계정에 장소를 물어보거나 스포츠, 영화 등을

물어보고 답변을 얻을 수 있으며, @google 지원 봇과 1:1 대화를 하여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 측면

에서 비공개 대화 기능 또한 존재

• 대화의 맥락도 이해할 수 있다. 가령 저녁 무렵 두 사람이 이탈리아 요리가 어떻겠냐고 이야기한다면, 레스토랑을 다양하게 추천

해 준다. 알로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암호화를 사용하는 익명 모드도 지원한다. 익명 모드를 사용하면 기록이 남지 않는 비

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까지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답변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가령 사용자가 알로에 강아지 사진을 보내면, 알로

는 강아지 사진임을 인식해 "우와, 귀엽네요"와 같은 미리 세팅 된 대답을 사용자에게 말한다.

Page 5: 구글I/O 2016 review

듀오(Duo)

• 듀오는 완전히 암호화된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신형 동영상 채팅 앱으로 상호간 1:1에 집중한 영상통화 앱

• 듀오에서 가장 멋진 기능 중 하나는 Knock Knock기능으로 전화를 거는 상대방의 모습을 영상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예를 들어 영상 통화가 걸려 왔을 때, 전화를 받거나 수신거부하기 전에 상대방이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는지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Page 6: 구글I/O 2016 review

안드로이드 N

• 빠르게 개선된 리플 알림, 새로 추가된 이모티콘, 향상된 배터리 성능, 다중 작업 지원 등

• 우측 상단에 있는 모두 지우기 버튼으로 최근 실행한 앱을 모두 종료 가능

• 앱과 앱을 빠르게 전환 가능(앱 전환 버튼을 두번 누르면 이전에 실행했던 앱으로 빠르게 전환)

• 화면분할 기능 추가로 한 화면에서 여러 앱을 조작 가능(유튜브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크롬 브라우

저로 오버워치 관련 뉴스를 검색 가능)

• 텍스트나 링크 그리고 이미지를 Drag&Drop 방식으로 다른 곳으로 복사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음

• 알림은 새로운 레이아웃 템플릿으로 보여주고 앱을 실행시키지 않고 즉시 답장 가능

• 상단바에서 빠른 설정 토글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른 설정 타일의 노출과 순서를 변경할 수 있음

• 여러 언어를 다중으로 할 수 있다

• 새로운 업데이트 방식은 비활성 파티션에 먼저 업데이트를 하고, 재시작시 적용하는 방식이며 업데이트를 하는 도중에도 기기 사

용 가능

Page 7: 구글I/O 2016 review

안드로이드 N

• VR과 컨트롤러 관련한 기능들의 API가 추가

• 스마트폰을 암호화한 경우 암호를 해제하기 전까지 모든 알림과 정보 등이 수신 및 확인 할 수 없으며 암호화된 스마트폰이 의도

치 않은 재시작 시 잠금을 해제해야 함

• 의도치 않게 재시작 된 경우 암호화가 되지 않으며 알림을 수신할 수 있음

• 앱에 저장소 권한을 줄 때 특정 폴더에 대한 저장소 권한 부여 가능

• JIT(Just It Time)컴파일러를 ART에 추가하였으며 앱 설치 속도 및 최적화 속도가 빠름

• Java 8을 지원하며 OpenGL 3.2가 적용

• 안드로이드 for Work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기능이 추가

• 시력보호를 위한 야간 모드 관련 API 및 빠른 실행 토글메뉴 관련 API가 추가

• 그 외에도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고, 파일 기반 암호화의 보안이 강화됐다. 그리고 드디어 캐리어 승인 및 지원 절차를 수주, 수개

월씩 기다릴 필요 없이 시스템 업데이트를 즉시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변경

Page 8: 구글I/O 2016 review

안드로이드 N 업데이트 방식

Page 9: 구글I/O 2016 review

데이드림(Daydream) (https://vr.google.com/daydream/)

• '데이드림'이라는 신형 VR 플랫폼을 소개. 기존의 스마트폰과 간단한 컨트롤러를 활용한 VR 플랫폼

• 데이드림에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구글은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이 데이드림과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도록 추후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예정

• 앱 개발업체 및 헤드셋 제조업체가 구글의 VR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

CNN, USA Today등의 언론사와 넷플릭스, 훌루, HBO, MLB등의 영상업체와 제휴를 맺고 앱을 개발 중이며 앞으로 구글 플레이

에서 데이드림용 앱이 다수 등장할 전망

• 구글은 데이드림을 안드로이드 N 운영체제에 “VR모드” 로 직접 통합시켰다. 가상현실에 맞는 알림, 음성 명령, 20 밀리 초 이내

의 지연시간 등을 지원한다. 특히, 20 밀리 초 내의 지연시간은 가상 세계에서 사용자의 빠른 머리 회전에 제대로 응답하지 않으

면 몰입감을 경험할 수 없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지연 시간이 길어지면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다.

• 구글은 칩 제조업체와 다양한 하드웨어 제조업체의 도움으로 휴대폰을 위한 ‘데이드림 레디(Daydream-ready)’ 인증을 발표했

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이 기본적인 구글 카드보드 앱을 지원하지만, 데이드림 레디 폰은 한층 강화된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

하고 빠르게 디스플레이에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도록 강력한 프로세서가 필요하다. 이미 삼성을 포함한 많은 안드로이드 폰 제

조업체들이 올해 가을 데이드림 플랫폼이 정식 출시되면 데이드림 레디 폰을 함께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

Page 10: 구글I/O 2016 review

데이드림(Daydream)

• 구글은 레퍼런스 헤드셋을 만들어 파트너들과 공유했는데, 사용자의 실제 위치와 가상 세계 속 위치를 동시에 탐지하는 방향 센

서가 내장된 VR 컨트롤러도 함께 제공. 구글은 이 레퍼런스 헤드셋과 컨트롤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오큘

러스 리프트 및 리모컨과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그리고 헤드셋은 삼성의 기어 VR처럼 추가 센서가 내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구글의 여러 자체 서비스들도 데이드림용으로 제공된다. 구글 포토(Google Photos)로 가상현실로 사진들을 볼 수 있도록 하며,

구글 스트리트 뷰로 전 세계를 가상현실로 경험할 수 있고, 플레이 무비(Play Movies)로 가상현실 속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이미 음성 명령, 360도 동영상 등 가상현실에 대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유튜브도 있다.

• 이제 남은 것은 실제로 출시된 후 확인할 수 있는 데이드림 헤드셋과 플랫폼의 성능이다. PC용 하드웨어인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 등은 구글 카드보드 같은 제품보다 훨씬 강력한 경험을 제공하지만, 가격이 높고 PC에 종속되어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다. 선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이 PC에 연결하는 헤드셋보다 훨씬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데이드림이 중급의 성능

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다면, PC 기반의 헤드셋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클 것으로 전망

Page 11: 구글I/O 2016 review

안드로이드 웨어 2.0 (https://developer.android.com/wear/preview/index.html)

• 컨퍼런스 후반부에는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공개됐다. 메시지에 대한 응답을 간단히 손글씨로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꺼낼 필

요 없이 손목에 간단히 답을 써서 보낼수 있다.

• 새로운 앱 런처가 적용되면서 인터페이스가 세련되게 개선되고, 간단한 형태의 자동 답변 기능이 강화되고, 피트니스 트래킹 기

능이 향상되고, 써드파티 앱이 지원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 특히 안드로이드 웨어 2.0은 스마트워치를 스마트폰에 얽매이지 않고 더 많은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드

로이드 웨어 2.0은 스와이프 키보드도 지원한다. 이번 발표에서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살짝 맛볼 수 있었지만 전체적인 기능은

올 후반기에나 확인할 수 있을 듯 보인다.

Page 12: 구글I/O 2016 review

안드로이드 오토 (https://www.android.com/auto/)

• 구글이 개발한 차량용 운영체제이자 커넥티드카 SW로 스마트폰을 자동차와 연동시키는 역할

• 새로 업데이트된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는 음성 명령 기능이 강화되고 웨이즈가 내장됐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스마트폰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즉 차량 시스템에 통합되지 않았어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Page 13: 구글I/O 2016 review

인스턴트 앱스(https://developer.android.com/topic/instant-apps/index.html)

•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기능인 '인스턴트 앱스'도 공개

• 이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는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필요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주차

할 곳을 찾는 시연자가 인스턴트 앱스를 사용해 앱을 전부 설치하지 않고도 주차 앱을 이용하는 시연이 펼쳐졌다.

Page 14: 구글I/O 2016 review

TPU• 구글이 개발한 딥러닝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텐서 플로우에 최적화된 커스텀칩으로 구글은 이 칩을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이라

고 이름 지었다. TPU는 구글이 머신러닝 프로그램에 사용한 텐서플로 소프트웨어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회사 블로그 게시물에서 구글 엔지니어 놈 조피는 TPU가 특정 업무 속도를 높여준다는 의미로 가속기 칩이라고 전했다.

• TPU가 머신 러닝 업무용 기존 칩보다 와트당 더 나은 성능을 엄청난 규모로 제공. TPU가 CPU와 GPU를 대체하지 않겠지만, 더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머신러닝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머신 러닝이 음성 인식부터 언어 번역과 데이터 분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면서 이러한 워크로드의 속도를 높여주는 칩이 있다는 것은 기술 발전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데 매우중요하다.

• 각각의 새로운 프로세서 생산에서 얻는 이익이 줄어들면서 핵심 업무용 가속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 구글은TPU가 3세대 또는 약 7년에 해당하는 무어의 법칙과 동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TPU는 랭크브레인(RankBrain) 검색 결과 분류 시스템과 구글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글 클라우드 전체에서 쓰이고 있다. 개발자가 구글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돈을 지불하는 것은 이들은 TPU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Page 15: 구글I/O 2016 review

TPU• 구글의 기술 인프라 담당 수석 부사장인 우르스 휄즐은 I/O의 기자 회견에서 TPU가 머신러닝 과정을 개선할 수 있지만 CPU와

GPU가 있어야 하는 기능이 아직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구글은 약 2년 전에 TPU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구글이 사용중인 칩은 수천 개에 달한다. 이것들은 구글의 데이터센터 랙에 있는 하드 드라이브에 쓰이는 같은 슬롯에 딱 맞출 수 있다. 이는 구글이필요할 때 훨씬 더 많은 칩을 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휄즐은 지금 당장 모든 랙에 TPU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구글이 필요로 하지 않을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독립형 하드웨어로의 TPU를 판매하는 일이다. 그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구글의 기업 담당 최고 책임자인 다이앤 그린은 “다른 기업이 사용하도록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향이 필요한 한가지 이유는 개발자가 클라우드에서만 점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고, 하드웨어 구성, 유지보수, 업데이트 관리에 대해서는 걱정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또 다른 이유는 구글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칩을 개발했는데 이 칩에 관한 접근권한을 경쟁사에게 주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 아직 TPU가 정확히 어디에 가장 잘 쓰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이 칩이 추론 가능한 많은 유연성이 필요하지 않는 머신러닝 업무의 일부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 이는 현재까지 구글이 밝힌 전부이기도 하다. 여전히 어떤 칩 제조사가 구글을 위해 실리콘을 개발 중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휄즐은 구글이 올가을 출시되는 종이 칩에 관한 훨씬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Page 16: 구글I/O 2016 review

Firebase2.0(https://firebase.google.com/)

• 구글이 2014년 인수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백엔드 서비스들을 API로 제공하는 Baas

• 안드로이드, iOS 앱 및 모바일 앱 개발에서 필요한 실시간 데이터베이스와 스토리지, 사용자 인증, 호스팅, 메시징 등 각종 서비스

를 제공하는 백엔드 플랫폼

• 기능 확장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될 예정이며, 웹사이트가 쇄신되고 앱 관리용 콘솔 디자인도 재구성

Page 17: 구글I/O 2016 review

Project Ara(https://atap.google.com/ara/)

• 2016년 가을에 개발자 버전 출시 예정

•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모듈을 장착 가능하다는 점, 스피커를 3개 장착하여 고성능 스피커로도 가능

• 지문인식 센서나 전자잉크로 오늘 날씨를 알려주는 모듈을 탑재 가능

• Ara를 위한 안드로이드 안에는 모듈을 제어하는 메뉴가 따로 있고, 여기서 모듈을 추출 가능

• Ara의 모듈은 오픈마켓을 통하여 모든 브랜드와 함께 개발해 나갈 예정

• 모듈이 제조사와 관계없이 하나의 업데이트를 제공. 즉, 고성능 모듈을 장착하여

최신폰과 동일하거나 더 대단한 사양으로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구글의

넥서스 기기처럼 가장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로 업데이트 가능

Page 18: 구글I/O 2016 review

Project JACQUARD(https://atap.google.com/jacquard/

• 리바이스와 함께 만드는 스마트 재킷으로 2017년 출시

• 원단에 전도성 섬유를 넣어 다양한 센서, 배터리, 회로와 연결

• 재킷 소매 부분의 터치 부분과 단추를 통해 다양한 컨트롤을 할 수 있으며 전화 수신, 음악 컨트롤, 구글 지도 등의 기본적인 조작

가능

• 3rd 파티 업체의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킷을 Open

Page 19: 구글I/O 2016 review

Project Soli(https://atap.google.com/soli/)

• Google I/O 2015에서 처음 공개한 Soli는 간단히 말해 “초소형 레이더“

• 실제 물체를 잡거나 돌리는 손가락이나 손바닥의 움직임을 인지해 가상의 제스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솔리의 핵심

• 솔리의 소비 전력은 0.054W정도이며 퀄컴의 스냅드래곤 400, 인텔 아톰 프로세서에서 작동하며 1초에 1만 8000번의 레이더

프레임을 잡아낸다

• 구글은 솔리 칩셋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에서 작동하는 안드로이드 런타임 내 솔리 라이브러리 와 안드로이드 프

레임워크의 솔리 제스처 프레임워크, 그리고 솔리 애플리케이션 등도 준비해 놓은 상태

• LG 어베인에 처음 적용하는 데 성공하여 이번 구글 I/O 2016에서 실제 작동 모습 시연

• JBL과 협업해 스피커에도 적용한 시제품을 공개, 15m 거리에서도 손으로 제어 가능

Page 20: 구글I/O 2016 review

Project Tango(https://www.google.com/atap/project-tango/)

•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실제 눈앞에 보이는 공간을 3차원의 가상공간으로 꾸며내는 AR기술

• 탱고 기술을 사용할려면 전용 기기가 필요한데 이 기기에는 움직임을 추적하는 모션 카메라와 깊이 측정을 위한 적외선 카메라

등 총 3개의 카메라가 탑재

• 공간 측량 애플리케이션 시연이 있었는데 이 앱을 실행시키면 카메라가 작동돼 눈앞의 실제 공간과 이곳에 배치된 각종 사물 등

이 동시에 나타나며 직선 뿐만 아니라 대각선의 길이 측정도 가능

• 이 같은 기술이 일상에서 적용되면 특정 물건의 길이나 부피 측정할 때 줄자 같은 도구가 필요 없게 됨

• 중국의 레노보가 개발중인 탱고폰이 6월중(6/9) 공개 예정이고 연말쯤 판매 예정

Page 21: 구글I/O 2016 review

End of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