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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육공동체 공룡사회적 작업 공동체 교육 연대활동 문화+액션 / 자립적인 생활공동체 구성과 운영을 위한 생산/교환/판매 / 공동체적인 삶과 관계 구성을 위한 공동체교육 / 문화 콘텐츠 생산(책, 음악, 노래) 및 공연과 퍼포먼스

2016 체인지온@미디토리 지속적인 삶을 위한 요리활동 박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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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육공동체 공룡은

사회적 작업

공동체 교육

연대활동 문화+액션

/ 자립적인 생활공동체 구성과 운영을 위한 생산/교환/판매 / 공동체적인 삶과 관계 구성을 위한 공동체교육 / 문화 콘텐츠 생산(책, 음악, 노래) 및 공연과 퍼포먼스

생활교육공동체 공룡은

반자본 주의

일상성 공동체성

/ 반자본주의적인 방식의 삶의 실험 / 삶과 공부, 운동이 분리되지 않는 활동 / 함께 살아내기 위한 관계의 구성 및 지속적인 상호작용

활 동 가 로 살 아 간 다 는 것 ?

가치 지향?

가 치 지 향 ? 일상의 포기?

악 순 환 의 연 속

일상을 보장받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그러면서 정작

‘왜 활동가로 살아가려 했을까?’를

잃어버림

음 식 / 요 리

요리는 습관이고

맛은 경험이다.

스페인 요리

감 바 스 와

대 하 구 이

사 이

뵈 프

부르기뇽과

소 고 기 구 이

사 이

수 육 과

동 파 육 의

사 이

일 상 의 중 요 성 의 두 가 지 갈 래

1. 그래서 일상을 보장받자.

2. 그러니 일상을 상상하자.

부르주아 질서의 상당 부분이 환상에, 꿈의 세계에 근거한다.

거기에서 지배적인 환상은 진실이 되는데,

왜냐하면 지배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것들이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며 이들이 그 환상을 진실로 만들기 때문이다.

부르주아지는 작은 힘이 아니라 능동적인 의지를 통해

자신의 경제적 쾌락 원칙을 정치적 현실로 전환시킨다.

- 앤디 메리필드

현실원칙이 쾌락원칙을 정복하며

사람들은 현실이 유일한 원칙이라고 확신한다.

현실은 오직 이성의 법칙만을 따르며

꿈의 언어를 따르지 않는다.

이 자본주의 체제는 망가질 때조차 스스로 회복하는

유용한 습관이 있으며 대게 국가에 의해,

그리고 노동착취를 통해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망가지고 회복하는가?

우 리 의 일 상 은 ?

지배적인 환상의 관점이 아니라

또 다른 환상을 창출하는 것

현재를 파열시키고

재창안하고

욕망을 창출하고

희망을 자극하는 능력

합리성이 아니라 비합리성에 관한 것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눈과 건강한 경멸.

혼 자 가 아 니 라 함 께

소유가 아니라 공유하는 것

이 모든 것은

이론가 혹은

철 학 자 와

활 동 가 의

차 이

어떤 이론이 현실에 맞느냐, 틀리느냐?

어떤 이론이 우리에게 현실 밖의

무엇인가를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