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2019 HUNGKUANG Univ. Summer Camp · 2019-08-27 · About 2019 HUNGKUANG Univ. Summer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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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019 HUNGKUANG Univ. Summer Camp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회계학과

20161***** 권0원

DAY 01 (2019.08.06.)

어릴 적 소풍가기 전날처럼 밤잠을 설치고 대만으로 떠났다. 태풍으로 걱정했던

날씨는 어디 갔는지 비행기 밖 풍경은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차게 해주었다. 대만

으로 첫걸음을 내딛을 때부터 버디들은 우리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2주간 함

께 웃고 울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준 친구들이다.

사진(1) 대만으로 가는 길 하늘 사진(2) 공항에서 우릴 반겨준 버디들

(왼쪽 Ting, 오른쪽 Aiya)

DAY 02 (2019.08.07.)

공식일정인 Opening Ceremony로 2주간 지낼 홍광과기대 여름 캠프를 시작했다.

이번 캠프에는 8개국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필리핀, 한국)의

약 7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다. 막상 세계에서 모인 친구들을 한 곳에서 만나니

긴장이 되었다. 영어 바보인 내가 입이라도 열 수 있을까? 인사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등 많은 걱정이 생겨났다. 그 많던 걱정들은 어디 갔는지 버디들이 준비한

영상과 춤을 보면서 웃음이 가득한 첫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Opening Ceremony가 끝이 난 뒤 팀끼리 모여 학교 투어를 했다. 학교 곳곳을 둘

러보니 물리치료, 스포츠, 관광, 미용, 간호 등 학생들이 전공을 배우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시설을 잘 갖추고 있었다.

사진(3) Opening Ceremony 단체사진 사진(4) Opening Ceremony 시작 1분 전

점심을 먹고 오후에 고미습지로 떠났다. 버스에서 나눠 준 버블티는 대만에서 하

루에 한잔씩 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달콤한 버블티와 같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을 정도로 멋졌던 고미습지의 일몰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사진(5) 고미습지에서 버디들과 사진(6) 고미습지의 일몰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

고미습지에 아쉬움을 가득 남겨두고 근처 마트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사고 기숙사

로 돌아와 경화와 나는 그날 하루 있던 일들을 떠들며 잠이 들었다.

DAY 03 (2019.08.08.)

你好(Hello), 再见(Bye) 등 간단한 인사말로 시작한 첫 수업에서 우리는 음악에 맞

춰 안무를 짜고 노래를 외우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노래와 춤과는 거리가 먼 나

에게 부끄럽고 어색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다 보니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나를 발

견할 수 있었다. 우리 팀 G는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고 우리는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오전수업을 마치고 버블티, 파인애플 쥬스, 패션 후르츠 등 대만에서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버블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버블티를 내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금방 만든 버블을 밀

크티에 넣어먹는 맛은 환상적이었다.

사진(7) Team G의 역사적인 무대 사진(8) 엽서 부자가 된 Team G

사진(9) 직접 만든 패션 후르츠티 사진(10) Team G with Nerissa

DAY 04 (2019.08.09.)

이 날의 수업은 미국의 Youngstown State University에서 진행했다. 미국에서 온

친구들의 전공인 Hospitality Management에 대해 소개하고 각국의 호텔의 등급 및

특징을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수업을 진행해주신 분은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분이셨는데, Y.S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오신 교직원이셨다. 한국인이

미국대학 소속으로 영어를 유창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너무 멋졌다.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 학생들이 반가우셨는지 미국에 돌아가시기 전까지 항상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오후 일정은 타이중 시티 투어로 국립대만미술관 - 타이중국립극장 - 펑지아 야

시장을 다녀왔다. 타이중국립극장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하던 비는 펑지아 야시장에

서 저녁을 먹고 나오자 쏟아져 내렸다. 우리는 친구들과 삼삼오오 붙어서 우산을

쓰고 야시장을 활보했다. 야시장에서 먹은 음식 중 베스트는 망고빙수였다. 이 맛있

는 망고빙수를 한국보다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했다. 돌아오는 길은

태풍으로 다 젖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사진(11) 국립대만미술관 사진(12) 타이중 국립 극장

사진(13) 펑지아 야시장에서 디너타임 사진(14) 달달했던 망고빙수

DAY 05 (2019.08.10.)

이른 아침부터 타이페이 투어를 위해 버스에 올랐다. 타이중에서 타이페이는 약 2

시간에서 교통이 혼잡하면 3시간까지 걸릴 정도로 멀다고 했다. 이른 아침이라 졸

렸지만 친구들과 버스에서 떠들고 논다고 어느새 흥이 올라있었다.

제일 먼저 국립고궁박물관을 둘러보았다. 그곳에서 만난 유물들은 우리나라 옛

유물들과 유사한 것들이 많았다. 또 타이완만의 특색을 가진 유물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넘어간 곳은 타이페이 101으로 하늘을 찌를 것 같이 솟아 있었다. 시간

이 충분하지 않았던 우리는 타이페이 101 근처의 백화점에서 핫팟(훠궈)을 먹고 집

결장소로 돌아왔다. 볼만하다고 소문난 타이페이 101의 야경은 다음을 기약하며 학

교가 있는 타이중으로 출발했다.

사진(15)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사진(16) 자는 사진을 찍히고 싶지

타이완 아주머니들 포즈 않았지만 Bill...

사진(17) 타이페이 101 사진(18) 다시 먹고 싶은 핫팟(훠궈)

DAY 06 (2019.08.11.)

Free Time으로 자유가 주어졌던 일요일, 버디들과 타이중 근처 올드 스트릿에 놀

러갔다. 이곳에서 타이완 현지 사람들이 평소 먹는 음식들도 맛보고 소의 혀라는

튀김도 먹었다. 버디들이 나를 놀린 건지 진짜 소의 혀인지는 아직까지도 모른다.

타이완에서는 길에서 절을 쉽게 찾을 수 있

었는데 이곳에서도 오랜 전통을 가진 절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곳에서 소원도 빌고 버

디에게 이곳 절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Max 짱!) 당시 한낮의 더운 날씨

에 허덕였지만 되돌아보면 더웠던 그 순간도

그리운 순간이 되어 버렸다.

사진(19) 필리핀에서 온 도라와 도털

사진(20) 올드 스트릿 템플 사진(21) 올드 스트릿

사진(22) 올드 스트릿에서 런치타임 사진(23) 유난히 파랗던 하늘

DAY 07 (2019.08.12.)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어릴 때 부르던 노래를 중국어를 배우면서 다시

불렀다. 우리는 노래와 함께 중국어로 신체의 일부를 배웠다. 아직도 수업시간에 배

운 노래들은 흥얼거릴 정도로 즐거웠다.

점심을 먹고 진행된 수업은 썬 로션 만들기였다. 썬 로션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썬 로션에 들어갈 약품 들어갈 양을 g까지 하나하나 계산해가며 여러 차례 녹

이고 섞어 만들어낼 수 있었다.

사진(24) 완성된 썬 로션 자랑하기 (1) 사진(25) 완성된 썬 로션 자랑하기 (2)

DAY 08 (2019.08.13.)

타이페이에서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노래를 불렀던 대만 친구들을 보고 중국어

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마침 수업에서 조별로 노래를 하나 정해

서 친구들 앞에서 부르기로 했다. 우리 조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영화 “첨밀밀”에

나오는 “티엔미미”라는 노래를 불렀다. 음이 익숙해서 따라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

었지만 가사를 따라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오후에는 Calligraphy 수업으로 선생님의 시범을 본 뒤 우리가 부채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했다. 초등학교 이후로 잡아 본 붓은 어색했지만 친구

들의 이름도 한자로 써보고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 냈다. 내가 그린 그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기 부채에도 그려달라고 한 친구에게 장난도 치며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었다.

사진(26) 캘리그라피 수업 단체 사진 사진(27) Grace Sorry~

DAY 09 (2019.08.14.)

你们好。我叫權素圓。你们可以叫我 Sowon。我是韓國人。我住在Haman。很高兴以

识你们。(Hello everyone. My name is Kwon Sowon. You can call me Sowon. I

am Korean. I am living in Haman. Nice to meet you.)

수업시간에 배운 짧은 자기소개이다. 성조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는 서툴렀지만,

친구들 앞에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했다는 것에 뿌듯했다.

오후에는 대만에서 유명한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위생을 위해

진짜 제빵사가 된 것처럼 옷도 갖춰 입고 먼저 선생님의 시범을 봤다. 그 후 반죽

을 하고, 견과류를 빻고, 모양대로 빚어서 틀에 맞추고 오븐에 굽고 뒷정리로 설거

지까지 모두 힘을 합쳐 척척해냈다. 선생님 몰래 밀가루로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파인애플 케이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다.

사진(28) 선생님의 제빵 시범 사진(29) Team G with Bill

DAY 10 (2019.08.15.)

쇼핑을 하러 갔을 때 일어날 상황에서의 대화를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활동을 했

다. 스스로 중국어를 작문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고, 버디들의 도움을 받아 해낼

수 있었다. 어려운 대화문을 해낸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뽑기 기회를 주셨고 뽑기에

뽑힌 사람이 가져온 물건을 선물로 주었다. 나는 선생님이 준비하신 선물에 당첨되

었고, 썬문레이크에서 살 수 있는 모찌를 선물받았다.

오후에는 즐거운 체육시간이었다. 풋볼, 클라이밍, 발리볼을 3조로 나누어 돌아가

면서 진행했다. 친구들과 팀을 나누어 풋볼을 하고 암벽 꼭대기까지 오르는데 성공

하고, 홍광과기대의 선수로 있는 친구들과 함께 배구를 하니 오랜만에 땀을 흘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진(30) 암벽 등반 성공

DAY 11 (2019.08.16.)

쇼핑할 때 분류되는 카테고리를 중국어로 간단하게 배운 뒤 우린 직접 그 물건을

파는 가게에 가서 사진을 찍는 미션을 받았다. 밖으로 나온 우리는 신나 사진을 찍

으며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우리는 야외수업을 즐기며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오후에는 Patchwork 활동을 했다. 손수 한땀한땀

주머니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도 있고, 주머니가 아닌

쿠션으로 만들고 싶다는 친구도 있었다.

굴하지 않고 끝까지 주머니를 만들어 냈을 때는

뿌듯했다.

사진(31) 경화주머니&소원주머니

DAY 12 (2019.08.17.)

우리를 태운 버스는 어느 차 공장에 멈췄다. 그곳은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고 후

손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자는 모토로 차를 생산해내는 공장이었다. 비가 후두

두 쏟아지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었지만, 문이 활짝 열려 빗소리와 함께 보던 깨

끗한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영상은 나의 평소 행동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다음으로 도착한 썬문레이크에서는 호수를 가르는 보트를 타고 바람을 맞았다. 시

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착한 곳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돌아와 중국에서 볼 수 있는 회전 식탁에 진수성찬을 맛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들린 WenWu사원은 썬문레이크가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경관을 가진

큰 사원이었다. 이곳에서 친구들과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고 멋진 풍경에 사진도

많이 찍었다.

사진(32, 위) 진수성찬 사진(33, 아래) 호수를 가르며 사진(34) WenWu로~

DAY 13 (2019.08.18.)

대만에서 보내게 될 마지막 휴일은 프로그램 내내 함께 해준 Ting, Alice와 근처

백화점에 영화를 보러갔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고 맛있는 간식까지. 마치

친구와 한국에서 만나는 느낌이었다. 그만큼 이곳에서 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고 추

억을 많이 쌓았는데 헤어진다는 느낌이 쉽게 와 닿지 않았다. 그날 밤 경화와 난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밤을 새웠다.

사진(35) 입에서 녹던 슈크림빵 사진(36) 영어듣기(feat. 중국자막)

DAY 14 (2019.08.19.)

다가오지 않을 것 같던 마지막 날이 결국 와버렸다. 선생님과 이때까지 배운 모든

것들을 복습하고 노래를 부르던 중 친구들이 하나둘씩 울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각 조별로 매일 밤 연습한 춤으로 Closing Ceremony를 열었

고, 버디들이 준비한 영상에 친구들은 물론 버디들까지 목 놓아 울었다. 이때까지

만해도 나는 아직 느껴지지 않는 헤어짐에 우는 친구들을 달래느라 정신이 없었다.

Closing Ceremony가 끝이 나고 저녁에는 Farewill party가 열렸다. 우리는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파티를 즐겼다. 우리는 등에 종이를 붙이고 서로에게 편지를

쓰러 다니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의 떠날 시간에 대한 안내에 나는 눈물을 터뜨려

버렸다. 그제야 실감이 난 것이었다. 나는 눈물을 쉽게 그치지 못했다.

사진(37) Perfect Team G 사진(38) Jason, Bill, Alice, Max, Ting과 함께

心想事成

이번 캠프는 꿈과 같이 느껴졌다. 서류면접을 거쳐, 영어 바보였던 내가 영어면접이라는 큰 관문을 지나 최종합격이라는 선물을 받았었다. 떠나기 전날까지 영어공부를 하고 대만으로 떠났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기나긴 여정이 언제 지나갔는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특히 대만에서의 2주는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다. 우리는 서로 유창하게 말은 통하지 않아도 서로와 함께 하는 순간이 즐겁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이곳에서 나는 스스로를 가두지 않는 법을 배웠고 잊고 있던 사랑을 나누는 법을 배웠다. 앞으로 나는 그곳에서의 기억을 놓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대만에서 우리의 날개 없는 천사였던 버디들. 전매특허 브이포즈 공항에서부터 학교를 떠날 때까지 쭈욱 함께였던 Ting,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Aiya, 항상 밝은 Naru, 하루도 함께 하지 않은 날이 없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해준 엄마 같지만 얼라 같은 (Big)Alice, 멋있는 여자 Tyanne, 웃는게 너무 예쁜 팀 G의 버팀목 Karen, Taiwan 허당 낸시 Nerissa, 귀여움이 넘치는 Wennie, 세심하지만 장난끼가 많은 Max, 바보 같지만 순수한 Hank, 함께 하면 항상 즐거웠던 Bill, 일일커플 Peggy, 가끔 엽사를 찍어대는 최고의 사진작가 Jason, 무표정으로 웃기는 스포츠맨 Osas, 인자한 미소로 웃어주는 Annie, 쪼꼬미 언니 (Small)Alice, 리페화~ Cindy, 무심하게 다가와 챙겨주는 Grace, 항상 반갑게 맞아주는 Iris, 통역 실력이 너무 멋있는 Zoe, 쿨한 매력의 Edith, 브레이크 댄스가 멋있지만 귀여운 Haynie, 조용하게 다가와 웃어주는 Tina, 항상 웃으며 사진 찍어주는 Anna, 인자한 미소로 인사해주던 Lily, Sowon~스윗하게 부르며 안아주는 Valerie, Team G의 눈물 많은 아빠 Simpson, 선생님같이 항상 도움을 주는 Vivian, 항상 반갑게 인사해주는 Ruru, 기숙사 같은 층의 천사 Joanne 까지 모든 버디들에게 2주간 너무 고마웠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도.

또한 우리 Team G_ Grace, Aiya, Karen, Simpson, Laure, Kayle, Pete, Gakuto는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Team G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최종합격 이후 프로그램이 끝난 후 타이페이 여행을 거쳐 한국에 돌아오기까지 함께 한 경화에게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같이 지낸 시간이 너무 그리울 거라고 행복했다고 인사하고 싶다.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경남대학교 대외교류처에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캠프를 준비하는데 고생한 홍광과기대에도 인사를 올린다. 감사합니다.

2019 홍광과학기술대학교 여름 캠프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