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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던 <봉즐>의 회원들 중
일부가 2012년 2월, 갑작스럽게 만든 소모임.
‘왓북’ Facebook 그룹을 통해 자신의 독서 공약을
내세우고 시행하고 나아가 자유롭게 서평(3줄 이상)까지
써보는 아주 후리한 독서 모임.
BUT, 공약 불 이행할 땐??
김문구
①이어령 外, <인문학 콘서트3> ~2/10
②조동성 外, <장미와 찔레> ~2/12
③사라 밴 브래스낙, <혼자 사는 즐거움> ~2/15
④박민규,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2/19
⑤니콜라스 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2/20
⑥강신주, <철학이 필요한 시간> ~2/24
⑦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2/27
경제학부 08
⑧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3/11
나은정
사회복지학과 09
①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슬픈 열대> ~2/20
② 김용구,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3/20
③ 김세진,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3/31
박수정
국사학과 08
① 신경숙,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2/10
② 성석제, <재미나는 인생>, ~2/18
③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3/9
④ 김성언, <붓끝으로 시대를 울다>, ~3/30
⑤ 김훈,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4/6
⑥ 민족문제연구소 기획, <만화 박정희>,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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