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사회다 관심, 관찰 그리고 기록

내가 좋아하는 것, 관심가는 것은 무엇일까?

대상선정

나는 디자이너로써 사회적 책임감이 강하다.

그래서 디자이너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하여 항상 고민한다.

나는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뉴스에 항상 관심을 가진다.

수업시간에 진행한 나에대한 탐구

대상선정

뉴스 스크랩은 나의 취미이다. 스크랩한 뉴스를 통해 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디자이너의 개입 가능성을 항상 추구한다.

대상선정

이에 대해 디자이너로써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대상선정

스크랩한 뉴스의 대부분은 부정적 현실을 보여주는 기사들이다.

디자이너들은 사회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어떤 경우는 책으로

조형물로,

그래픽으로

···

나 또한 스크랩한 뉴스로 나의 생각을 표현할 것 이다.

대상선정

스크랩한 뉴스를 매일 관찰하고 기록하며,

해당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달고, 중심적인 내용에 표시를 한다.

작업방법

스크랩한 뉴스를 출력하여 관찰, 기록한 것

작업방법

그러한 뉴스가 모여 하나의 거대한 그래픽 작업물이된다.

대상의 탐구

그렇다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은 화자의 생각을 담은 제스처와 목소리를 통해 화자가

만들어낸 게 무엇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

그의 대표작 ‘ 붉은 쐐기로 백군을 강타하라 ’ (1923)

엘 리시츠키 [El Lissitzky, 1890.11.23 ~ 1941.12.30]

작업방법

그러한 의미를 담은 스케치

그가 생각하는 붉은색은 대중을 의미한다.

그의 작품은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고, 부조리한 현실에 맞설 것을 표현한다.

대상의 탐구

홍보, 경고, 금지, 주목성 등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시대의 붉은색은 대중의 의미가 퇴색 된 채,

대상의 탐구

대중을 뜻하는 붉은색을 사용해, 뉴스를 표현한다.

따라서 나는 과거의 엘리시츠키 처럼

그렇다면, 뉴스의 본질은 무엇인가?

진실의 전달하는 것이야 말로 뉴스의 본질이다.

즉,뉴스의 본질은

대상의 탐구

투명하게 진실을 전달하는 뉴스를 투명한 OHP필름지에 인쇄하고,

힘든 대중의 현실을 보여주는 뉴스기사들을

대중을 뜻하는 붉은 색으로 재 표시한다.

즉, 나의 목표

대상의 탐구

나의 관찰, 기록을 토대로

붉은색 그래픽으로 재 표시 한다.

프로토타입

해당 기사의 관찰 쟁점, 느낌을 붉은색 그래픽으로 표시

프로토타입

그것 들이 중첩되면서 만들어지는 거대한 우리사회의 모습

프로토타입

그러한 의미를 담은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