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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an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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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되지 않은 색채감과 구성미로 독특한 예술성을 지님
비정형의 절묘한 미학 조각보
일상생활에서 쓰다 남은 천을 활용한다는 생활의 지혜와 작업의 내면에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김
20세기 최고의 추상화가 피에트 몬드리안, 파울 클레의 디자인과 비슷이들의 작품보다 백여 년 이상 앞서 제작된 공간 구성미를 가짐
먼저 조각보를 만들 작은 모시 원단 구매 장소를 탐색한다.인사동 쌈지길에서 30*35cm의 모시 원단(3000원)을 색을 정한 후 구매한다.
조각보를 만들기 전 대략적으로 크기와 색을 정해서 일러스트로 전체적인 구도를 만든다.
일러스트로 만든 구도를 실제 조각보 크기만하게 종이로 인쇄한다.(크기 30*30cm)실제로 인쇄한 종이에 대고 모시 원단을 자른다.(자를시 네면모두 0.5정도 남기고 자른다.)
모두 자른뒤 실제 인쇄 종이 위에 올려놓고 전반적인 구도를 확인한다.재봉틀을 사용하여 조각을 연결해가면서 만든다.
다 만든 후 다리미로 다려주면 된다.
실제 작업물도 그냥 찍어본다.모시 조각보의 특성 상 빛이 투과하면 모시 고유의 질감이 잘 들어나기 때문에
맑은 하늘과 적당한 빛이 필요하다.글자가 ‘꽃”이다보니 꽃이 활짝 핀 장소에서 곳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
맑은 날씨에 꽃이 활짝 핀 장소에 가서 촬영하였다.(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조각보이다보니 어떤 물건을 감싸보면 좋겠다 생각했다.그냥 감싸기보다 여러 조각보 포장 방법들을 찾아서 직접 해보았다.포장 방법들 중 꽃의 모양과 비슷한 포장방법을 찾아서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