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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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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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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얀 치홀트

Ⅰ. 얀 치홀트에 대하여

Ⅱ. 얀 치홀트의 일생

1. 전반기 - 구 타이포그래피

2. 중반기 – 신 타이포그래피

3. 후반기 – 신&구 타이포그래피

Ⅲ. 얀 치홀트의 작품 소개

Ⅳ. 과제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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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얀 치홀트에 대하여

얀 치홀트 (1902 ~ 1974) 독일 라이프치히 출생

간판제작자이자 레터링 아티스트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람

《신 타이포그래피》등의 집필활동

= 타이포그래피 연구가, 교수, 디자이너

치홀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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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전반기 - 구 타이포그래피 얀

치홀트의

일생

1914년 그래픽 아트 전시회 Bugra에서 많은 영향

1916년-1919년 라이프치히 그래픽 아트 스쿨에서 수강

캘리그라피, 글 새기기, 제본 등을 공부

1921년-1923년 아카데미에서 문하생과 조교로 일함

간판 제작자이자 레터러였던 아버지, 인쇄와 출판의 도시 라이프치히

Page 5: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학생시절 습작과 프리랜서로 일할 당시의 작품들

01. 전반기 - 구 타이포그래피

Page 6: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학생시절 습작과 프리랜서로 일할 당시의 작품들

01. 전반기 - 구 타이포그래피

Page 7: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2. 중반기 – 신 타이포그래피

1923 독일 바이마르 Bauhaus exhibition

구성주의와 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 많은 전위아티스트,디자이너들과 만나게 되다

치홀트의

일생

Page 8: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라이프치히 잡지에서 <원소적 타이포그래피> 발행 <신 타이포그래피> 집필 및 신 타이포그래피 운동 진행 뮌헨 인쇄학교에서 서예와 타이포그래피 교수로 활동

1933년 까지,

<원소적 타이포그래피> <신 타이포그래피>

02. 중반기 – 신 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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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후반기 – 신&구 타이포그래피 얀

치홀트의

일생

모더니즘에 대한 박해와 <신 타이포그래피>의 급진적인 어투로 인해

나치 수용소에 6주간 구금

1933년, 스위스 바젤로 이주 이전까지 전개해오던

<신 타이포그래피> 운동을 져버리다

Page 10: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런던과 바젤 등지의 회사에서 타이포그래퍼로 활동

런던 펭귄 출판사에서

브랜딩 및 디자인 고문으로 초빙되다

03. 후반기 – 신&구 타이포그래피

Page 11: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1964 서체 의 디자인 작업 시작

1967 다년간의 연구 후 발표

03. 후반기 – 신&구 타이포그래피

Page 12: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미국 인쇄산업협회 컨티넨탈유로피언상 수상 영국 명예 왕실 산업디자이너 임명

독일 쿠텐베르그상 수상

1974년 스위스 로카르노 병원에서 암으로 숨지다

03. 후반기 – 신&구 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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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신 타이포그래피 얀

치홀트의

작품소개

신 타이포그래피 New Typography (1928)

신 타이포그래피의 요지는 명확함clarity입니다. 구 타이포그래피가 추구하던 것이 아름다움이었던 것과 대비가 되지요.

“ ”

Page 14: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1. 신 타이포그래피

1. 기능적인 타이포그래피

2. 장식이 배제된 타이포그래피

3. 비대칭asymmetry 타이포그래피

4. 강한 대비의 타이포그래피

5. 여백을 살리는 타이포그래피

6. 의미있는 색의 사용

7. 산세리프 서체만의 사용

신 타이포그래피의 7가지 원리

Page 15: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1. 신 타이포그래피

산-세리프 서체만의 사용 비대칭 구조의 선호 규격화된 종이 사이즈

구성을 위한 막대, 비례, 직사각형의 사용 장려

Page 16: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1. 신 타이포그래피

산-세리프 서체만의 사용 비대칭 구조의 선호 규격화된 종이 사이즈

구성을 위한 막대, 비례, 직사각형의 사용 장려

Page 17: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1. 신 타이포그래피

<신 타이포그래피>에 따른 얀 치홀트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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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신 타이포그래피

<신 타이포그래피>에 따른 얀 치홀트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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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신 타이포그래피

Paul Rand (1914~1996)

신 타이포그래피가

달성한 그 이상의 것을

이룩한 것은

그 후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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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방향의 전환 얀

치홀트의

작품소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1935>과 <비대칭 타이포그래피1967>

보다 부드러워진 문체와 다양한 스타일 포용 장식적인 요소와 고전적 타이포그래피를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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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방향의 전환

<신 타이포그래피>에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로의 변화들 신 타이포그래피 초기에는 굵은 줄을 많이 사용했지만 오늘날(타이포그래픽 디자인 집필 당시)에는 중간줄, 가는줄의 오묘한 효과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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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방향의 전환

<신 타이포그래피>에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로의 변화들 신 타이포그래피 초기에는 굵은 줄을 많이 사용했지만 오늘날(타이포그래픽 디자인 집필 당시)에는 중간줄, 가는줄의 오묘한 효과를 선호한다.

Page 23: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2. 방향의 전환

<신 타이포그래피>에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로의 변화들 신 타이포그래피 초기에는 굵은 줄을 많이 사용했지만 오늘날(타이포그래픽 디자인 집필 당시)에는 중간줄, 가는줄의 오묘한 효과를 선호한다.

Page 24: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2. 방향의 전환

<신 타이포그래피>에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로의 변화들

신 타이포그래피에서는 산세리프 서체의 사용만을 고집했다면

Page 25: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2. 방향의 전환

<신 타이포그래피>에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로의 변화들

타이포그래픽 디자인에서는 산세리프와 더불어 다른 스타일의 서체를 대비하여 사용할 때 가질 수 있는 상승효과를 알려주고 있다

신 타이포그래피에서는 산세리프 서체의 사용만을 고집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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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펭귄 출판사 디자인 고문 얀

치홀트의

작품소개

얀 치홀트의 레이아웃 실험, 1948

1947년

펭귄 출판사의

타이포그래피와

생산 전반을

책임지게 되다

Page 27: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3. 펭귄 출판사 디자인 고문

펭귄 관련 모든 인쇄업자들에게

<펭귄 구성 규칙>이라는 리플렛 제작 및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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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펭귄 출판사 디자인 고문

출판사이름의 서체 변경(울트라 볼드에서 길 산스)

제목과 작가 사이의 가는 선 명확한 인상

펭귄로고 수정 2003년까지도 이용됨

Page 29: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3. 펭귄 출판사 디자인 고문

각각 셰익스피어 총서, 클래식 총서, 펠리컨 시리즈

Page 30: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3. 펭귄 출판사 디자인 고문

Allen Lane(1902~1970)

그의 합류는

태풍과도 같았다

절대 꺾이지 않을

개성을 지녔으면서도

온화한 남자이다

Page 31: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4. 사봉체의 창안 얀

치홀트의

작품소개

손 조판과 기계 조판 방식

새롭게 등장한 사진 식자 방식

세가지 방식에서 모두 글꼴이 똑같은 서체

Page 32: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4. 사봉체의 창안

그 당시

가장 자주 쓰이던

가라몬드 서체보다

5% 좁은 세로폭으로

매우 경제적 서체

Page 33: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04. 사봉체의 창안

전통적 타이포그래피와

현대적 타이포그래피의 조화가 담긴 서체

Page 34: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배운 점과 나의 목표 과제를

마치며

얀 치홀트의 수많은 업적을 조사하면서 교수와 디자

이너(캘리그래퍼, 타입디자이너 등 많은 분야)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

고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었다. 또 충격적인 나치의 횡포

를 겪으면서 디자이너로서 지금까지 자신이 펼쳐오던

디자인철학을 모두 버렸어야 했던 일을 겪으면서도 자

기 부정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수정고정주의의 길로 안

정적이면서도 완벽하게 노선을 바꾸셨다는 점이 참 대

단한 분이 신 것 같다. 또 끊임없는 연구가 타입의 디자

이너셨다는 점도 인상이 깊게 다가온다. 그의 작업들의

마지막이지만 가장 무게있게 장식하고 있는 사봉체의

탄생이 참 멋지다. 다년간의 연구 끝에 수정고전주의의

정수를 달리는 멋진 타입페이스를 제작한 그 열정을 본

Page 35: 얀치홀트와 그 디자인

받고 싶다.

나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연구하고 그것을 많은 열정

적인 학생들과 나눌 수 있는 가르치는 자리에 있어보

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또 평소 관심이 있던 타입

페이스 디자이너의 라는 직업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는 계기였다.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는

사봉체처럼 나도 많은 연구를 통해 제작이 되고 난

100년 후에도 대대손손 많이 쓰일 수 있는 서체를 제

작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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