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가까운 참

여연대

신입회원 길라잡이 2013

Contents

알면 더 좋은 8가지 09

■ 참여연대 소식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 참여할만한 행사와 모임이 있나요?

■ 자원활동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 배우고 참여할 좋은 강좌도 있나요?

■ 참여연대 회비도 소득공제 대상인가요?

■ 회비와 후원금을 어디에 사용하나요?

■ 개인(후원)정보는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 회비후원 잠깐 중단하려면 회원탈퇴해야 하나요?

참여연대를 소개합니다 15

■ 발자취

■ 결실

■ 활동기구

■ 살림살이

■ 함께하는 사람들

이것도 기억해주세요 25

■ 소모임 장소가 필요하시나요?

■ 캠페인 <내 친구가 회원이 되었어요>

■ 날개를 달고 콩을 기부해주세요

환영합니다

님께서는

년 월 일 참여연대 회원이 되셨습니다.

참여연대에 대한 관심에서 더 나아가

회원이 되신 데 대하여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은 참여연대가 재정적으로 정부나 기업에 기대지 않게 해주는

힘입니다. 또 자원활동과 캠페인에 방법으로 참여하고 힘을 더해서

세상을 바꾸는 움직이는 양심입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참여연대가 더 민주적인 사회, 함께 잘 사는 사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을 꿋꿋하게 이어가도록 계속 응원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년 월 일

참여연대 공동대표

...

우리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온 현실을 직시하면서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연대의 깃발을 들고자 합니다.

...

몇 년에 한 번씩 투표를 함으로써

나라의 주인의 지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명실상부한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국가권력이 발동되는 과정을

엄정히 감시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

소외된 자, 억압받는 자에 대한 무관심은

동료시민으로서의 신성한 의무를 방기하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기필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보다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여건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

1994. 9. 10 참여연대 창립선언문 中

“하루가 축적되어 역사가 되겠지요.

하나가 참여하여 세상을 완성하겠지요.

미력한 한 사람입니다. 참여하여 함께 행복하고자 합니다.”

이둘숙 회원 / 2012년 1월 가입

“참여연대 새 식구로 첫발을 내딛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크고 작은 일로 참여연대와 인연을 10년 이상 이어오면서

처음의 내가 아님을 발견했을 때, 겨자씨 만큼이라도

나아졌음을 느꼈을때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시간의 힘을 믿으며 가늘지만 어깨동무하고 길게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더 행복한 세상에 살기를

바라며…” 장정아 회원 / 2000년 7월 가입

“우리 아이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권력들을 감시해 주세요” 정동인 회원 / 2012년 3월 가입

“저의 조그마한 후원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최세정 회원 / 2012년 9월 가입

“좀더 자유롭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한정희 회원 / 2012년 2월 가입

“이름으로만 기억하고 있다가 아는 분을 통해

관심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회에 제가 도움이

될 만한 무언가를 찾고 있었거든요”

서영심 회원 / 2012년 12월 가입

“좋은 나라로 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입으로만 떠드는게 아니고 조그만

활동이라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후원이 그 시작이 됐으면 합니다”

김준영 회원 / 2012년 12월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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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좋은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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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여연대 소식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참여연대 웹사이트 peoplepower21.org

논평, 성명서, 보도자료, 모니터보고서, 이슈리포트 등 발간자료,

입법자료, 공익소송자료, 국회의원정보, 변호사징계정보, 캠페인과

행사 안내, 자원활동가 모집, 월별 수입지출내역 등 참여연대의 모든

소식과 정보가 다 들어 있습니다.

월간 참여사회 매월 5일~10일 사이에 배달되는 월간지

특집기사, 시사이슈, 참여연대 월간 소식을 실은 잡지 겸

회원소식지입니다. 첫 정기회비 후원 직후부터 배달되고,

다 읽은 후에는 주변 사람에게 보여주면 더 좋아요!

이메일 통인동편지 2주 한 번씩 수요일에 배달되는 이메일 뉴스레터

참여연대 발표 자료, 회원행사와 캠페인 정보가 가득한 정보창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가장 발빠르게 참여연대 활동소식과 메시지가

배달되는 SNS. 질문과 의견에 대해서는 신속한 답변 가능!

트위터 계정 @peoplepower21

페이스북 주소 facebook.com/peoplepower21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우편물 받아볼 주소,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면

꼭 연락주세요. 변경방법은 p.14 <개인(후원)정보는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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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여할만한 행사와 모임이 있나요?

참여연대는 매년 회원들이 지인,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모임을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2013년의 대표적인 회원행사

▪ 홀수 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 : 신입회원 만남의 날 단, 2013년 7월은 7월24일

▪ 상/하반기 수시 : 카페통인에서 영화상영, 저자와의 만남

▪ 2월 2013년 2월 23일 제19차 정기총회

▪ 3월 지역회원 만남의 날① 광주/대구/대전/부산

▪ 4월 봄나들이

황평우와 함께하는 역사문화답사①

▪ 5월 황평우와 함께하는 역사문화답사②

▪ 8월 회원자녀초청 시민운동배우고, 자원활동하고

▪ 10월 1박2일 가을여행

지역회원 만남의 날② 비수도권 지역 2곳

황평우와 함께하는 역사문화답사③

▪ 11월 회원노래모임 참좋다 정기공연

황평우와 함께하는 역사문화답사④

▪ 12월 송년회

이 외에도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공지사항,

월간 참여사회, 이메일 등을 통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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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원활동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자원활동을 하고 싶은 분은 정기 또는 수시모집 기간의 모집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참여연대 자원활동가들은 대개 이런 일을 합니다.

▪ 전화연락, 자료수집, 자료정리, 강좌 및 행사진행보조, 캠페인 진행보조,

영상취재 및 편집, 사진촬영, 토론회 및 간담회 녹취록 작성, 교정교열,

디자인/일러스트, 우편물 발송, 카페지기 업무 등

자원활동가 정기(수시)모집공고를 통해 담당할 업무와 활동시간 등을 제시해

드립니다. 이 내용을 확인 후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각 모집공고는

웹사이트의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기모집 : 2월, 5월, 8월, 11월의 3째주부터 보름간

수시모집 : 자원활동가의 참여가 필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

4. 배우고 참여할 좋은 강좌도 있나요?

참여연대에는 진보·인문·행복의 배움터 아카데미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민주주의학교 인문학교 생활문화학교 굿모닝세미나 네 가지 영역별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간 40~50개의 강좌가 펼쳐집니다. 회원님 관심가는 것을

골라보세요.

회원 아닌 시민들에게도 열려있는 시민강좌들이지만, 회원 수강료 할인혜택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강좌검색은 아카데미 느티나무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아카데미 느티나무 강좌검색 및 수강신청

웹사이트 academy.peoplepower21.org / 문의전화 02-723-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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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여연대 회비도 소득공제 대상인가요?

참여연대 회비뿐만 아니라 기타 후원금도 소득공제 대상입니다(법인제외).

회비와 후원금은 개인소득금액의 30%까지 기부금소득공제 대상입니다.

매년 1월 초순이 되면, 주소가 등록되어있는 모든 회원께 직전 연도의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우편발송합니다. 물론 회원전용 웹사이트

활기차의 <기부금영수증> 코너에서 온라인 발급도 가능합니다.

매년 5월이 되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개인사업자도 계시죠? 요청하시는

경우에 한해 기부금 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걱정말고 연락주세요.

기부금 영수증 요청

운영기획팀 02-723-5304 fund@pspd.org

6. 회비와 후원금을 어디에 사용하나요?

회비와 후원금은 다음과 같은 곳에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 기자회견, 토론회, 집회, 캠페인 진행 비용

▪ 정책보고서, 간행물 발간 및 배포 비용

▪ 사무기기와 용품 구매 및 사무실 유지보수 비용

▪ 활동가 급여 및 직무교육 비용

▪ 자원활동가와 청년연수프로그램 참가자 활동지원 비용

▪ 총회, 신입회원 만남의 날, 자원활동가 감사행사, 워크숍 등 행사 비용

▪ 회원홍보물, 연간활동보고서 제작 비용 및 웹사이트 유지보수개발 비용

▪ 그 외 참여연대 운영과 활동에 꼭 필요한 곳

참여연대 대표 후원계좌 : 하나은행 162-054331-00104 (예금주 참여연대)

ARS로 후원 060-7001-060 (한 통화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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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인(후원)정보는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주소, 전화연락처, 이메일이 바뀌셨나요? 회비를 보내주시던 은행계좌나

신용(체크)카드가 바뀌셨나요? 후원회비를 증액할까 생각하세요?

첫째, 웹사이트에서 직접 변경할 수 있습니다

회원전용 웹사이트 활기차 http://member.peoplepower21.org 접속

▶ <회원정보/회비확인> 메뉴 클릭

인터넷으로 회원가입 때 만든 아이디(ID)로 로그인한 뒤, 바꿀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회원가입하지 않았다면, 회원가입 때 알려주신 휴대전화번호를

이용해 회원(후원자)인증을 거쳐 아이디를 먼저 만든 후 로그인해주세요.

둘째, 전화 또는 이메일로 변경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시민참여팀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시면, 직접 변경해드립니다.

물론 변경등록 결과도 알려드립니다.

온라인 ID 만들기 / 정보변경요청 문의

시민참여팀 02-723-4251 we@pspd.org

8. 회비후원 잠깐 중단하려면 회원탈퇴해야 하나요?

일시적 경제난, 유학, 군입대, 입원 등으로 회비후원을 잠깐 중단해야 할 때는,

보류회원이 되어주세요. 회비후원을 최대 2년까지 멈출 수 있습니다.

보류회원에게도 이메일(통인동편지)로 소식을 계속 보내드리고, 2년째가 되면

회비후원이 다시 가능한지 연락드립니다.

정기회비후원 일시중단 및 보류회원 전환 요청

시민참여팀 02-723-4251 we@pspd.org

회비와 후원금은 참여연대가 정부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활동하는데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뜻있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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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를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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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1994 9월 10일 창립, 당시 명칭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 회원 304명, 사법감시센터, 의정감시센터, 사회복지위원회,

내부고발자지원센터 등 활동시작

국민생활최저선 확보 운동, 공익제보자지원 운동 시작

1995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 50대 과제 선정 사법개혁운동 시작

1996 부패방지법 제정을 위한 100만 서명캠페인 시작

맑은사회만들기본부/경제민주화위원회/참여사회연구소/시민교육기관 참여사회아카데미 신설

1997 작은권리찾기 운동 및 재벌개혁 소액주주운동 시작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운동 시작

국내 최초 주주대표소송 제기 피고 : 제일은행 경영진

1999 단체 명칭 참여연대로 변경

김대중 정부 권력형 비리사건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촉구 캠페인

2000 2000총선시민연대 발족 및 낙천낙선 범국민캠페인

국내 최초 1인시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장남 증여세 탈루 국세청 과세 촉구

증권집단소송제도 도입 촉구 시민캠페인

상가임대 세입자(임차인) 보호 캠페인

2001 이동통신 요금인하 100만인 물결운동

공적자금 투입유발 부실기업 및 금융기관 경영진 책임추궁

캠페인

2002 2002대선유권자연대 발족 및 불법정치자금 시민감시

캠페인,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권리찾기 힘내라 알바 캠페인

2003 정전 50주년, 평화를 이야기합시다 참여연대-SBS

공동캠페인, 이라크파병반대 캠페인 평화군축센터/조세개혁센터 신설

바람직한 대법관 및 헌법재판관 추천 캠페인

2004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협의지위 단체자격 취득

국내 최초 국회감시 웹사이트 열려라국회 개설

최저생계비 현실화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 희망 UP 1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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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사회양극화해소국민연대 발족

2006 참여연대 보금자리 마련 시민후원 캠페인

책임지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관료감시운동 시작

국민합의 없는 한미FTA 졸속협상 저지운동

한반도 비핵군축과 평화국가만들기 캠페인

2007 참여연대 사옥 마련 서울 종로구 통인동

변호사징계정보 검색 웹서비스 개설

청년연수프로그램 연 2회 시작

3대 가계 부담교육비, 의료비, 주거비 완화 캠페인 시작

민생희망본부/노동사회위원회 발족

2008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범국민운동 참여

국민참여재판 참여연대와 함께보기 시민방청 캠페인 시작

2009 서울광장조례개정 10만 서울시민 캠페인

중소상인 살리기 캠페인 대기업 슈퍼마켓 규제

아카데미느티나무 시민강좌 재개

2010 지방선거 밥과 강을 위한 유권자 권리운동

대학교 반값등록금 캠페인

공익제보 의인상 시상 시작 및 의인기금 조성

천암함 진실규명요청 캠페인

2011 유권자 표현의 자유 캠페인

입법주권 포기 한미FTA 비준반대 캠페인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캠페인, 복지국가 만들기 캠페인

2012 투표시간 연장 등 투표권 보장캠페인

2012 총선/대선 정책캠페인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SKY쌍용차/강정마을/용산공동행동 및 생명평화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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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정치개혁

▪ 국회의원 선거 부패정치인 추방 낙선운동, 낙선 대상자 86명 중 59명 낙선 2000

▪ 국내 최초 국회감시 웹사이트 <열려라국회> 개설 2004

▪ 정치자금의 투명성 증진과 소액다수 후원활성화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 2004

행정개혁

▪ 부패방지법 제정 2001

▪ 서울시 및 서울 각 구청장 판공비업무추진비 사용내역 정보공개청구 승소2001

▪ 공익제보자 보호 공익소송 (웅진축협 공익제보 김필우, 감사원 비리

공익제보자 현준희, 안산시 비리 고발 김봉우 등) 승소 1999, 2008

▪ 퇴직 고위 공직자 전관예우 방지위한 공직자윤리법 개정 2011

▪ 제주도 세계7대경관선정 국제전화사기 폭로한 공익제보자에 대한

국민권익위의 공익신고자보호 결정 2012

사법개혁

▪ 바람직한 대법관 헌법재판관 추천운동을 통한 여성 및 인권옹호 법률가 임명

성공 2003~

▪ 국내 최초 변호사징계정보 인터넷 검색 웹서비스 개설 2007

▪ 배심원에 의한 <국민참여재판에 관한 법률> 제정 2007

▪ 특별검사제 도입 성공 1999

시민주권

▪ 서울광장 시민의 품으로 - 서울시청앞 광장사용에 관한 조례개정 성공 2010

▪ 인터넷/SNS에서의 유권자 표현 금지(선거일 180일전~선거일) 선거법 위헌

헌법재판소 결정 2011

▪ 경찰버스를 이용한 서울광장 원천봉쇄 행위 위헌 헌법재판소 결정 2011

▪ 강제적 인터넷실명제 위헌 헌법재판소 결정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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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터넷 업체다음, 네이버, 카카오 등의 인터넷이용자 개인정보

수사기관 무단제공 손해배상소송 승소 2012

▪ 수사필요범위를 넘어서는 무분별한 이메일 압수수색 위법

손해배상소송 승소2012

경제정의

▪ 제일은행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등을 상대로 한 주주대표소송 손해배상

승소 1998, 2005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아들 이재용씨가 탈세한 증여세 국세청 추징 2001

▪ 증권집단소송법 제정안 국회 통과 2003

복지민생

▪ 노령수당(경로연금)지급 의무를 무시한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13만명의

65~70세 노인들의 노령수당 지급청구 소송 승소 1996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1999

▪ 상가임대차보호법 제정 2001

▪ 대부업체 고리대금 제한 대부업법 개정 2002

▪ 이자제한법 제정 2007

▪ 휴대전화 표준요금 8.3% 인하 성공 2001

▪ 휴대전화 요금 원가공개 정보공개청구 소송 승소 2012

▪ 중소상인 보호 유통산업발전법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제정2010

▪ 대학등록금 사회적 논의 활성화와 서울시립대 등록금 50% 인하 2010~2011

▪ 저소득 노동자 4대 사회보험료 지원 고용보험법 등 개정 2011

▪ 노원구, 성북구 지방자치단체 소속 저임금노동자 생활임금 보장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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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권리찾기

▪ 시민들이 부담할 필요없는 한국통신 전파사용료 폐지 1999

▪ 지하철 2호선 운행지연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승소 1999

▪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 피해 1만명 집단소송 승소 2005

▪ 폭설 고속대로 대란 위자료 청구소송 승소 2005

▪ 항생제 투여 병의원 명단 공개 정보공개청구 소송 승소 2006

▪ 브론산염 함유 생수 제품 명단 공개 정보공개청구 소송 승소 2010

평화군축

▪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제정 2005

대표적인 결실들만 소개했습니다. 이외에도 참여연대가 잘못된 관행과 의식을

변화시킨 사례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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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구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국민이 감시합니다 의정감시센터 02-725-7104

책임지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갑니다 행정감시센터 02-723-5302

법치국가의 파수꾼, 법원/검찰/변호사를 바로세웁니다 사법감시센터 02-723-0666

공익소송으로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킵니다 공익법센터 02-723-0666

시혜가 아닌 권리로서의 복지를 만들어갑니다 사회복지위원회 02-723-5056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민생대안을 제시합니다 민생희망본부 02-723-5303

차별없는 노동을 위해 노동정책대안을 제시합니다 노동사회위원회 02-723-5036

불공정과 불법없는 건전한 경제질서를 만들어갑니다 시민경제위원회 02-723-5052

국가재정의 올바른 사용과 공정 과세를 추구합니다 재정조세개혁센터 02-723-5052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핵군축운동을 합니다 평화군축센터 02-723-4250

국경을 넘어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합니다 국제연대위원회 02-723-5051

시민운동 씽크탱크가 되어 대안정책을 연구합니다 참여사회연구소 02-764-9581

시민과 함께 진보/인문/행복을 공부합니다 아카데미 느티나무 02-723-0580

1 32

64 5

7 8 9

1. 1/12 유권자 로비단 발족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2월 29일 인터넷·SNS 선거운동 규제에 대해 위

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2. 3/29 민간사찰 규탄 기자회견 청와대의 지시로 광범위한 민간사찰이 자행

되어 왔다는 사실이 결국 드러났습니다.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

다. 가만, 그런데 검찰 조사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었죠? 도대체 대한민국 검찰들 뭐하는 사람들이죠?

3. 4/4 4.11총선 최종 심판(낙선) 후보 명단 발표 참여연대가 함께한 2012 총선유권자네트워크가 한

미FTA 협상, 4대강 사업 추진, 언론악법 날치기, 용산참사 책임자 등을 기준으로 심판(낙선)할 후보

를 가려내어 유권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 외에도 후보자 약속운동, 투표참여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4. 5/24 제2기 론스

타 시민소환운동 시작 산업자본임을 감추고 10년 동안 외환은행을 소유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먹튀한 론스타의 부당이익 환

수를 위한 2기 론스타 시민소환운동을 시작했습니다. 5. 6/4 19대 국회 입법과제 및 청문회 과제 발표 19대 국회 개원에 맞춰 19대

국회가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경제민주화와 민생 살리기 등 6개 분야 43대 입법과제와 7대 청문회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6. 7/17 제

헌절 맞이 반값등록금 기원 108배 제64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제31조 1항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

를 가진다)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조차 보장하지 않는 정부를 규탄하는 108배를 진행했습니다. 7. 11/1 투표권 보장 국민청원 기자

회견 공무원도, 회사원도, 비정규직 노동자도 모두 선거할 수 있도록 <선거일 유급 공휴일 지정, 투표시간 9시까지 연장> 10만 국민

청원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8. 11/15 “당신도 사찰대상일 수 있습니다” 기자 설명회 전기통신사업자들이 경찰, 검찰, 국정원 등

수사기관에 개인의 통신자료를 제공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적인 개인 통신자료 제공 사실이 확인된 시민들과 함께 해당 전

기통신사업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9. 11/21 “MB 검찰 4년을 말하다” 초청 간담회 그 어느 때보다도

검찰개혁의 요구가 높은 올해, 검찰이 담당했던 주요 수사와 그 책임자를 기록한 <검찰보고서> 발행에 맞춰‘유명 사건’변호인들을

초청해 검찰의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2012년 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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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재원마련 방법

참여연대 운영에 필요한 재원은, 회원님이

내주시는 회비를 비롯해서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자산, 알뜰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회비 : 회원들이 보내준 정기후원금

▪ 후원금 : 회비 외 회원 또는 비회원 후원금

▪ 사업수입 : 시민교육 강좌 수강비, 출판도서

판매수익, 공익재단의 공익사업지원비,

월간 참여사회 광고비 등

재정마련의 원칙

참여연대는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

세 가지 재정마련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참여연대 힘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참여연대 재정에 관한 내규 제3조 <재정원칙>

1. [회비우선의 원칙] 참여연대 운영 재원의 근간은 회원이 자발적으로 내는 회비이다.

2. [정부지원금 거부의 원칙]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참여연대가 참여하는 연대사업 등의 경우 사업의 공익성과 자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것으로 상임집행위원회에서 의결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

3. [비의존 원칙] 참여연대의 공익성과 독립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개인과

단체의 후원금은 받지 않는다.

월별 및 연간 살림살이는 웹사이트 <참여연대 소개-살림> 코너와 월간 참여사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투명함은 참여연대 살림살이 공개의 원칙입니다.

2012 수입구조

후원금

17%

사업수입

9%

회비수입

73%

기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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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람들

1만3천명의 회원

2011년 12,687명. 2012년 13,107명. 2013년은?

어떤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을 때에는 단기간에 많이 증가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회원모집 캠페인 없이도 매일 2~3명의 시민이 신입회원이 되고 있습니다.

또 3,971명(2012년 말)이 10년 이상 회원일 정도로, 함께 하는 것의 보람을

꾸준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참여연대입니다.

회원들은 재정후원, 자원활동 참여, 캠페인과 행사 참여, 의견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운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여명의 전문가 임원

참여연대는 어느 정부기관이나 연구기관 못지 않은 수준의 주장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런 대가없이 귀한 시간과 지식을 기부하고

협력하는 수백명의 전문가들의 참여 덕분입니다.

200여명의 학자,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작가, 여론분석가같은 다양한

이들이 상임집행위원회를 비롯해 11개 활동기구와 2개 부설기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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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50여명의 자원활동가들

연간 100~150여명의 회원과 시민들이 큰 일, 작은 일, 어려운 일, 사소한 일

가리지 않고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지속하거나 해를 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퇴직자, 청소년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은 참여연대의 성장과 시민운동의 전개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자원활동 신청은 p.12 <자원활동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참고

50여명의 활동가들

1994년 창립 때부터 활동한 베테랑부터 올해 입사한 신입 활동가까지.

50여명의 활동가들이 참여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복지, 민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40대 후반까지, 자원활동부터 시작해서 상근활동가가

된 사람, 대학을 갓 졸업한 후 활동가가 된 사람, 1980~90년대 학생운동의

경험을 시민운동으로 이어가고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 있지만,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마음만큼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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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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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기억해주세요!

소모임 장소가 필요하세요?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참여연대 1층에는

카페통인이 있습니다. 참여연대 방문객, 자원활동가, 주변

시민들이 담소도 나누고 차도 마시는 곳입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소모임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모임, 생일축하모임, 친목모임, 이벤트모임 장소로

이용해보세요. 2시간에 1만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합니다. 참여연대 공간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가능합니다.

카페통인 신청예약 : 웹사이트 공지사항 <카페통인 전시소모임 대관>

이용문의 : 시민참여팀 02-723-4251

캠페인 <내 친구가 회원이 되었어요>

회원이 한 사람 더 늘어나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시민의 힘이 늘어나는 것이고,

그 때문에 가치있는 일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민을 좀 더 모아주세요.

▪ 친구, 친척, 직장 동료와 선후배에게 참여연대를 소개해주세요

▪ 월간 참여사회를 나눠 읽어주세요

▪ 지금 읽고 있는 신입회원 길라잡이도 보여주세요

▪ 다른 홍보물이 필요하신가요? 연간활동보고서와 참여연대 홍보리플렛을

요청하시면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1년동안 회원님의 권유와 소개로 가입한 회원이 3명 이상이면 작은 선물도

보내드립니다.

문의 및 요청 : 시민참여팀 02-723-4251 we@ps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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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달고, 콩을 기부해주세요

정기회비 외에도 참여연대 살림살이를 도와주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 물품후원 '날개달기'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물품 후원을 <날개달기>라고 부릅니다.

새 물건, 안 쓰는 물건 등등 참여연대에 필요한 것이라면 감사히 받습니다.

월간 참여사회에 실리는 <날개를 달아주세요> 코너를 살펴주세요.

문의 운영기획팀 02-723-5304 fund@pspd.org

● 네이버 해피빈에서 '콩기부'

네이버(NAVER)를 이용하세요?

회원님이 모은 해피빈의 콩을 참여연대에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매월 15일은

콩기부데이인데, 이 날을 잘 활용해보세요. 이미 많은 분들이 콩을 기부해주고

있답니다.

참여연대 해피빈 콩 모금페이지 happylog.naver.com/pspdorg.do

● ARS 후원 060-7001-060 (한 통화 5천원)

참여연대 주요 연락처와 웹사이트

▪ 대표전화 02-723-5300

▪ 시민참여팀 02-723-4251 we@pspd.org 회원가입 / 정보변경 / 회비납부 / 회원행사 / 자원활동 관련 문의

▪ 운영기획팀 02-723-5304 fund@pspd.org 회비 외 후원금 / 날개달기 / 기부금영수증 문의

▪ 참여연대 웹사이트 www.peoplepower21.org

▪ 회원전용 웹사이트 활기차 member.peoplepower21.org 행사소식 / 회원제안사항 / 회원모임 소식 / 개인(후원)정보 확인 및 변경 등

▪ 트위터/페이스북 @peoplepower21

찾아오시는 길

110-043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통인동, 참여연대) ☎ 02-723-5300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500m 가량 직진

우리은행, 새마을금고와 형제마트 골목에서 좌회전

일반버스

통인시장/종로보건소 정류장 하차

지선버스 0212, 1020, 1711, 7016, 7018, 7022

건물 1층 주차장.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입회원 길라잡이 2013 - 생각보다 가까운 참여연대

발행일 2013년 1월 23일

발행인 김균ㆍ이석태ㆍ정현백ㆍ청화

발행처 참여연대

주소 110-043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통인동, 참여연대)

홈페이지 www.peoplepower21.org

전화 시민참여팀 02-723-4251

컨텐츠 활용과 인용은 참여연대와 협의하기 바랍니다.

2011 - 2012 참여연대가 발간한 책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발행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년간 <시민과 세계>

참여사회연구소 | 이매진

"논쟁의 중심에서 시대를 관통한다" 2002년부터 발간되는 반년간 <시민과 세계>는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가 발행하는 시민사회의 진보적 공론지이다. 시민사회 연구와 시민운동

현장의 생상한 목소리를 함께 담아내고 있다.

월간 <복지동향>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 도서출판 나눔의집

“복지동향만 읽어도 한국 복지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1998년부터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복지동향은 우리나라 현 복지

상황을 조망하는 것에서 나아가, 독자들이 꿈꾸는 복지국가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기구독 문의 www.ncbook.co.kr 02-2103-2480

대한민국 복지 7가지 거짓과 진실

신광영 김연명 양재진 이정우 윤홍식 | 두리미디어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열었던 복지국가 강좌를 책으로 엮었다. 450조원의

경제효과가 있는 G20 회의를 개최한 선진국임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아이들 밥 먹이는

무상급식이 나라를 망친다고 하는 복지국가에 대한 막무가내식 거짓주장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로 논박하며 복지국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입문서로 기획되었다.

미친 등록금의 나라

등록금넷, 참여연대 기획 |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집필 | 개마고원

"반값 등록금, 당장이라도 가능하다. 등록금에 대한 선전포고!" 등록금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간다. 등록금 때문에 부모들의 노후가 날아간다. 등록금 때문에 청춘의 오늘이

혹사당하고 미래가 갉아먹힌다. 도대체 언제까지 견뎌야 하나? 이 책을 읽으면 등록금의 덫에

갇힌 청춘필패의 현실은 어쩔 수 없고 불가피하며 불가항력적인 게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고장 난 나라 수선합니다 - 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한 55가지 키워드

참여연대 지음 | 이매진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완성한 이 정비 목록은 한국 사회에서 개혁돼야

할 55가지 이슈를 망라하고 있다. 참여연대 사람들이 꼼꼼하게 체크한 팩트와 냉철한 진단,

흔히 갖기 쉬운 의문을 정리한 쟁점, 개혁 제안으로 구성된 두터운 목록은 깨어 있는 시민이

한국 사회를 직접 진단하고 바꿔나가는 데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우리는 한배를 타고 있다 - 보편적 복지국가를 향한 노동과 시민의 친복지연대

참여사회연구소 | 윤홍식 (엮은이) | 이매진

소수 특권층을 제외한 모든 시민이 심각한 사회적 위험에 빠져 있는 오늘, 사람들은 점점

복지에 주목한다.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 중 무엇이 먼저인가’라는 질문에 2004년에는 29

퍼센트만 복지라고 답했지만, 2010년에는 47.5퍼센트가 복지에 손을 들었다. 한국은 과연

복지국가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www.peoplepower2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