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제499호 2011년 6월 19일 발행본

12일시민회관다목적홀에서국민

참여당이주최한“늦둥이아빠유시

민과 김포엄마(아빠)들의 상큼 데이

트”행사가열렸다.

이날행사는“자녀교육의길을묻

다”라는부제와함께 1시간 30분가

량진행되었다.

100명의 시민들이참여한가운데

대화에참석한유시민전보건복지부

장관은“밤새도록축구를보고, 새벽

에 축구를보기위해알람을맞춰서

일어나는한아이를가진부모로써,

여기 모이신 분들의 입장에 공감한

다.”라며서두를뗐다.

또한유전장관은“교육이라는것

이결국에는아이가어떤일을하면

가장행복할수있는지알아보는가

장중요한과정이라고느낀다.”고말

하며“부모가대신아이의삶의주체

가되어줄수는없겠지만, 자녀가직

접 인생의 주체자로서 자신의 삶에

책임을질수있도록필요한것이무

엇인지함께준비해줄수있는것이

부모의역할이아닐까생각한다”며

늦둥이자녀를가진아버지로써의경

험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희선 기자 [email protected]

‘‘‘‘풍풍풍풍물물물물로로로로새새새새벽벽벽벽을을을을깨깨깨깨워워워워

김김김김포포포포를를를를희희희희망망망망찬찬찬찬세세세세상상상상으으으으로로로로’’’’

김포시풍물연합회

송태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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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우리병원(병원장고성백)이 6년

연속최우수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선

정되었다.

우리병원 관계자는“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평가(2010. 10. 26-2011. 3.

31) 결과전국 326개지역응급의료기

관은김포우리병원을비롯 46개소, 중

위기관은44개소, 하위기관은21개소

로지역응급의료기관운영을위한필수

영역기준을미충족한기관은203개소

인것으로나타났다”고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05년부터 매년 전

국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

설, 장비, 인력등을기준으로필수영역

과구조영역, 공공영역에관한평가를

시행해오고있으며김포우리병원은매

년전부문에걸쳐높은점수를받아최

우수응급의료기관으로선정되어오고

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선정된김포

우리병원응급실은응급환자진료만을

전담하는응급의학전문의를비롯한응

급실전담의사7명이진료하고있다.

응급실 전담의사외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질환에대한24시간Angio시술

전문의, 뇌졸중치료전문의, 중중외상

치료 전문의, 화상 치료 전문의, 응급

내시경전문의, 응급투석전문의등주

요응급질환에대한각질환별책임전

문의가 365일 24시간 당직진료를시

행하고있다.

편집국 [email protected]

김포우리병원응급의료기관최우수평가6년연속상위(최우수).질환별책임전문의365일 24시간당직진료시행

고촌초등학교(교장원경희) 씨

름부가10일‘제5회김포시씨름

협회장기초등부씨름대회’에서

단체부우승을차지했다.

5,6학년 개인전에서는 5학년

구재모학생이 1위, 6학년 이성

현, 심재민학생이2,3위를거두

는등상을휩쓸었다.

개인전 1

위를한구재

모 학생은

“우리의전통

경기인 씨름

을통해의지

력이 길러진

것 같다. 친구들이 전통 경기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소감을밝혔다.

김효정 교육시민기자

제5회초등씨름대회

고촌초단체부우승

▲ 급성심근경색증 응급환자에 대해 Angio를 이용한 응급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장면

개인전 1위구재모(5학년)

제499_02호 1904.1.2 5:33 AM 페이지1 3 Adobe PDF 2400DPI 175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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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수돗물의소중함과중요성등이담긴‘수

돗물사랑’사진공모전수상작을발표했다. 이번공

모에서‘안심하고마실수있는수돗물(강윤정, 북변

동)’이최우수작으로선정했다. 이어우수작2점(고

촌읍곽금영‘갈증’, 운양동오현진‘행복’), 장려3

점(통진읍장지호‘수돗물정말안전해요’, 사우동

이은주‘첫만남’, 사우동임은미‘더위야물러가

라’)를각각선정했다. 수상자에대해서는김포시상

하수도사업소7월월례조회에서시상할예정이다.

수상작품은수돗물관련연보및각종홍보물제작

등에활용된다. 또한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에전시

되어많은시민들이감상할수있다.

상하수도사업소관계자는“이번공모전과같이

김포시가생산·공급하는수돗물이안심하고마실

수있는우수한물이라는것을다양한방법으로시

민들에게널리홍보할계획”이라고전했다.


종전6.25 및월남전참전당사

자에게만 지급된 참전명예수당

이 보훈명예수당으로 전환하는

동시에전체보훈대상로확대지

급된다. 시는 개정된‘국가보훈

대상자예우및지원에관한조

례’에 따라 참전명예수당을 내

달부터지급한다고밝혔다.

시 관계자는“국가 보훈대상

자예우증진을위해관련조례

를개정하게됐다”면서“국가보

훈대상자는한분도빠짐없이가

까운읍면동주민자치센터를방

문해신청해주길당부드린다”

고말했다.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는 인천

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로 등록

되어지급기준월의전월말까지

김포에 거주해야 한다. 거주지

관할읍면동주민자치센터에지

급신청서와△유공자증사본△

통장사본을제출하면된다.

보훈명예수당은 매월 3만원

씩 지급된다. 현충일과 추석에

는 5만원의위로금이지급될계

획이다.


김포시, 전체보훈대상자에게수당지급한다종전 6.25 및 월남전참전명예수당을전제보훈대상으로확대

‘수돗물사랑’사진공모전수상작발표

6.15 남북공동선언 11주년을

기념하는제2회‘애기봉평화문

화제’가12일오후2시애기봉전

망대에서개최됐다.

안재범 민노당 김포지역위원

장의사회로진행된 1부 개회식

은사단법인한국작가회의평화

와 통일위원회 유종순위원장과

김포경실련 이적공동대표의 환

영사, 전교조김포지회가 6.15남

북공동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

로진행됐다.

김대훈민예총김포시지부상

임이사의사회로진행된 2부문

화제는평화시낭송, 남북평화기

원굿과기타연주등의문화공연

과김포농민회와김포여성의전

화 공동으로‘애기봉 평화선언

문’을낭독했다.

애기봉 평화문화제 집행위원

회는“애기봉 평화문화제를 통

해다시한번상생을위한대화와

협력을촉구하며평화와생명존

중의 의지만이 남과 북 모두의

살길”이라고밝혔다.


제2회 문화제개최, 남과 북하나되어만나자6.15남북공동선언 11주년, 애기봉평화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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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신협은지난6월3일제16회세

계환경의날을맞아(사)한국야생조류

보호협회(이사장윤순영)에서 개최한

문화행사에서 환경보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 이사장상을

수여받았다.

이를 계기로 양촌신협은 환경보호

활동이외에사회공헌활동에더욱박

차를가할예정이다.

2차 하천정화운동실시6월 11일(토) 양촌신협하천

정화운동원들이다시팔을걷어

붙였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에는 김포시 자원

봉사센터 가족봉사단(대표 함인선, 안월순) 40여명과 포스코건설(정하

순차장) 봉사단 8명이함께하여하천살리기에힘을모았다.

특별히 가족봉사단은 엄마,아빠 손을 잡고 나온 자녀들이 하천에 대

한 교육을 받으며 지구의 혈관인 하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EM흙공을

하천에 투여하며 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는뜻깊은시간을가졌다.

또한 포스코건설 봉사단과 양

촌신협 하천정화 운동원들은 대양

교에서 오리산교를 거쳐 흥양교까

지 1,700여미터 구간을 우거진 수

풀을 헤치며 오물 수거에 힘을 쏟

았다.

정화활동을 마친 뒤 돌아본 하

천 주변에는 새하얀 새들이 날개

짓을 하며 노닐어 하천을 위해 뜨

거운 땀을 흘린 이들에게 고마움

을표하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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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혈관, 하천을살리자!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큰 뜻에 동참”


2011년 6월 13일- 6월 19일 499호 05컬럼www.gimpo.com

아침에같이차를한잔마시며자

신이큰실수를해서죽을때까지절

대로잊을수없다며괴로워하는이

와잠시이야기를했다.

실수를안하고사는이도없으려

니와우리는늘‘술한잔의실수’를

비롯해수많은크고작은실수와괴

로움의연속선상위에있다.

80세의 어떤노선생님은“인간이

다잊어버린다는것이얼마나축복이

냐!”라며말씀하신다.

그에게있어모진고문이라든지한

평생을 관통해 온 괴로운 여정들은

잊을수있어서감사했던일이었다.

만약 그렇게힘든일들을다기억해

야했다면아마도미쳤거나더이상

생을지속하기어려웠을것이라고이

야기한다.

우리가스스로돌아보면움켜쥐고

사는것이비단물질에대한욕심만

이아닌듯하다.

각종괴로움들도움켜쥐고놓아버

리지못하는일들이너무많은것아

닐까?

실수나우리의괴로움들보다더중

요한것은실수나괴로움을움켜쥐고

그것에갇혀서나머지의시간과소중

한일들을감옥에집어넣은듯이사

는일이다.

안 행복하면 본인도 괴롭고 보는

이들도참괴롭다.

그것이 가정이든지, 사무실이든

지, 함께하는이들이힘들다.

부자집의 괴로움은 아무리 좋은

밥을 먹어도 영혼을 살찌지 못하게

한다.

새우젓에 물을 말아 먹어도 좋은

환경에서먹는밥이최고이다.

어릴때학교에서돌아오면찬밥을

물에 말아서 고추장에 멸치하나 푹

찍어서먹어도가난하다는느낌이없

었는데지금은물리도록많은반찬과

밥을대하고도괴로운대화와일상속

에서행복하지않은이들이부지기수

이다.

괴로운 기억은 빨리 말소시켜야

한다.

어떤 내공이 없어서 그런지 나는

그런 일들을 오래 붙잡고 고민하지

못한다.

저녁에고민하던일이다음날까지

이어지게하는일이얼마나많은힘

이들어야하는지나는도대체견딜

수가없다. 그래서5분만참아주면되

는여자라는소리를듣는다.

때로는 아는 이들이 철부지 소녀

같다고들 하지만 차라리 철부지가

좋다.

철든 괴로움보다는 생각하기 나

름의인생, 가볍게사는것을택하고

싶다.

완전한날은세상에없을듯하다.

자신스스로그렇게순간순간을신

나게사는것일뿐이다.

더가지려는배고픈마음보다현재

있는그대로누리는것도다못하고

가는것이인생아닐까!

우리가새털같이가벼움의즐거움

을안다면정말자꾸만그렇게기쁘

게살려할것이다.

주민등록이말소되는것처럼늘깨

끗이지우는일들이날마다가능해야

하지않을까!

괴로운일들이쉽게자신을놓아주

지 않으려 해도 우리는 빠삐용처럼

탈출해야한다.

우리는자신의괴로움도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행복하지 않은 모습을

계속봐야한다는것, 참괴로운일이

다. 생각은표정을낳고표정에서나

오는기운은타인에게엄청난영향을

주기때문에때로는환경공해이상의

압박감이다.

하늘을날아가는듯이가볍고상쾌

하면좋으련만, 우리는 많은기억들

을소유하고머릿속에집어넣으려는

경향이있다.

그러니날마다머릿속을씻어내야

한다.

그 많은불편한것들이자신을누

르는압박에서도벗어나야한다.

나와불편함과괴로움을분리해내

야한다.

때로잊혀진다는것이그렇게슬퍼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일이 많지만

한편뒤집어생각해보면우리가잊는

다는것도축복이다.

잊지말아야할것들과잊어야할

것들이분명히있겠지만, 죽으면 그

도저도다없는것아닌가!

애닳아할일은아예이세상에없

는듯싶다.

갈사람은가고올사람은온다. 내

안에가두고보내지않을뿐!

갈 괴로움은 가햐하고 올 기쁨도

오게해야된다.

갈 괴로움에 오는 기쁨이 갇히게

해서야되겠나!

기억의말소는축복이다유인봉 칼럼

본지대표이사

■기념대담 1/ 위기의 김포농업 대안은 없나?

■일시 : 2011년 5월 31일

■대담 : 정하영(김포시의회부의장)

송용섭(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기원종(김포시쌀전업농금쌀연구회회장)

박미영(한국여성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회장)

이종준(김포경제실천협의회사무국장)

김규태(본지기자)

■기념대담 2/ 김포의 정체성과 언론의 역할

■일시 : 2011년 6월 16일

■대담 : 이중찬(고려대외래교수)

이훈상(재경김포시민회회장)

최기선(전인천시장)

홍승원(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장)

김낙수(하누하누대표/전서암초총동문회회장)

‘김포사랑, 시민의 광장’

미래신문지령(紙齡) 500호발행기념김포지역 사회의 발전에 정론직필로 노력해온 미래신문이 뜻깊은 신문발행 지령(紙齡) 500호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성원해주신미래신문 130명의 시민주주및독자와김포시민여러분들에게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김포시민여러분과함께미래신문의뜻깊은지령 500호 발행을축하하고, 기념하여특별대담과인터뷰및기념토론회를개최합니다. 많은 성원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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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입장에서한번더생각하겠습니다

의료법인인봉의료재단뉴고려병원은수익금의일부를사회에환원합니다

관절센터- 관절경수술(ARTHROSCOPE)“최소절개로빠른운동능력회복과감염최소화”

숲으로둘러싸인쾌적한주변환경·24시간지역응급의료기관

대학병원과유기적협력·환자의안전을위한유기적협진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2011년 6월 13일- 6월 19일 499호 07인터뷰www.gimpo.com

민선4기, 만4년 동안 김포시장으로 임직했던 전

시장으로서김포의신도시건설과맞물려교통대책

중의 하나였던 중전철 건설을 공약으로 출마 당선

했으나, 그 추진과정에서경전철로선회, 대 시민사

과를해야했던당사자이다.

강경구전시장이추진하던경전철일부구간고

가화, 일부지하화 사업승인 직전 차량구입 단계에

서 시장선거에 패배했다, 민선5기 유영록시장에 의

해 경전철 도시철도계획안이 지하철9호선 연장(직

결)안으로 정책변경을 밟았으나 유영록 시장은 지

하철9호선 직결에서 다시 환승안으로 방향을 바꿔

김포지역사회에논란이일고있다.

강경구 전 시장이 지금 김포지역의 뜨거운 현안

인전철문제에대해입을열었다.

중전철(重)과경전철(中)을이해해야한다

나는당시에중전철을 공약하며 출마했던사람이

다. 민선5기경전철을 크게해서지하화하기로공약

을추진한바있다. 이건하루라도빨리안되는것은

안된다고사과하고, 안되는것을되는것처럼하면

안된다고본다,

중전철이나경전철이나수송능력은차이가크지않

다. 경전철의장점은오히려빠르게갈수있다는것과

재정부담능력이작고, LH에서1조원을지원받고2천

억추가지원을약속받아 시민에게부담을주지않고

사업비도적고운영비도작게드는길이었다. 당시추

진당사자로서당시9호선주식회사사장을도시철도

위원회위원으로모시고일해봐도안되었던일이다.

당시김포는철도상식이없고생무지였으며9호선

을직접연결할수없었다. 경전철을편리하게이용할

수있도록 환승역으로편리성과협력관계MOU를

체결하고협력과협의를했지만, 당시에도시철도를

포기하게된동기는1조원의예산으로는할수없었

기때문이다. 하루잘먹고열흘굶을수는없었다. 중

전철끌어다가적자를볼이유는없다.

중전철은2조5천억이들어가는일이다. 시설비의

엄청난부채와운영비로600억적자는곤란했다. 경

전철의경우 200억정도의수입과서로지출을맞추

어야하는정도이다.

중전철과 경전철을이해해야한다. 지하9호선차

량은소위무거울중자, 중(重)전철이고가운데중자

중(中)전철은중형소나타급이라면, 경전철은가벼울

경(輕) 마티즈급이라고생각하면된다.

당시민선4기최초공약은가운데무거울중자(重)

중전철이다. 인천지하2호선도인천항에서검단신도

시까지경전철로80% 지하화와20% 지상으로경전

철이며내폭2.5m를쓴다. 김포의경우그보다더좋

은것으로주문제작큰경전철(내폭2.7m)로하겠다

는것이었다.

중(重)전철의경우배차간격이10분이상, 역사(驛

使)의간격도멀지만경전철의경우역사를10군데이

상많이할수도있고, 역사주변의시민들이이용하기

에편리한3분배차로1킬로미터-1.2킬로미터마다

역(驛使)사를둘수있다. 경전철은무인시스템인반

면중전철은유인시스템이다.

일부구간(시가지구간) 지하화는1조5천억의소요

예산이든다. 1조2천억가지고지하로안되는것이현

실이고, 시민들에게세금부담안주는범위내에서시가

지구간은지하로할경우3천억이부족해서역세권개

발과씨네폴리스운영으로충당하려했다. 시민들에게

는전혀부담을주지않으려했다. 신도시인구에게는

복지, 문화, 체육시설, 기반시설확충이필요하다.

세금을걷어하겠다는것은안될일이다. 시의살

림도집안살림과같다. 시의회에서도서둘러야한다.

김포시의후일을생각하고당리당략을떠나시의살

림살이가안되는것은 따져서물어야한다. 시에서

빚지면부채정리를위한예산을세워야하고, 내부적

으로편성되는것이기때문에시민들은모른다.

운영적자와부족건설비등두가지예산을세워야

한다. 당시에철도끌어와놓고 김포시망하게해놓

았다소리를들을수없었기때문에지도자는 솔직해

야한다는 입장에충실했다. 대시민사과가문제가

아니다.

한마디로돈보따리없어서못했다. 수천억에달하

는시설비를부채로는할수없는일이다. 부채를얻어

야하고매년운영적자를어떻게할것인가? 이름이

경전철중전철이지, 경전철의경우3분이면도착해 2

량-4량이면오히려수송인원이부족할판이었다.

가장바람직한방향은무엇인가

운영비에 맞게가려면소위경전철중에가장크게

제작하여소나타급중(中)전철로가야한다. 두바이

경전철의경우 경전철인지알수없을정도로 좋았

다. 고가도로나쁘다고해 아름다운교각60여점도

공모, 전시해좋은것을선택해서건설하려했다.

민선5기들어서서유영록시장께서경전철백지화

시키고지하9호선을추진하고있지만그것은절대

가능하지가않다고본다. 차량구입단계까지간것이

었던만큼 다시중(中)전철로갈수밖에없을것이라

고본다. 고가경전철기본계획승인받은것은살아있

는것이다.

지금이라도일부시가지구간을경전철(中)로지하

화해야시민과 김포시발전에 저해가되지않을것

이다. 국토부의승인을무시하고백지화하면안된다.

본인의경우도노력했지만안되는것은대시민사과

를했다. 김포시민을위한진정한지도자라면시민을

피해보지않게해야한다.

손해끼치게해서는안된다. 그것이현실이다. 만

약중전철로승인받는다한들몇대에걸친골치덩어

리가될것이다. 차기시장들도골머리를 앓게될것

이다.

경전철승인난것을중전철로하게되면2년이상

늦어지는것이고, 시간낭비예산낭비이다. 차량제작

단계까지46억이들어갔고, 재용역의9억7천낭비와

또다른용역도낭비일뿐이다. 중(重)전철로지화하

하는것은예산낭비이다. 추진상황을빨리공개해야

한다.

경전철도지하땅속으로들어가면지하철이다. 경

전철(中)의고가화일부와지하화는승인직전까지갔

던것이다.

경전철중전철은단지더크냐 작으냐의 차이이

다. 결국무거울중자중(重)전철이아니라가운데중

자중(中)전철로원점으로돌아갈것이고그것이마땅

한일이다.

어떤용역인지몰라도시간끌기를해서는안된다.

국토해양부에중전철로변경승인요청해서안되고

있는것은대시민사과를해야할것이다. 그래야 진

정한지도자이다.

현시점이면유정복국회의원도결단을내려야한

다. 10만서명운동은필요하지않다. 재정을확보한

상태에서해야할일이고현혹일뿐이다.

돈없이해달라는것을 정부에서해주겠나? 호주

머니에돈도없이차를사겠다는것이다. 시장한사람

때문에잘못하면김포시는빚더미에앉을수있다.

지역현안에힘써야 할일이너무많다. 전임시장

은놀다가나온것아니다. 지하철추진하다가는부도

난다는이야기를도지사로부터두번이나듣고 결단

해서경전철로갔던일이다. 중대과실의역사로가서

는안된다.


“경전철(中), 지하로들어가면지하철이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 강경구 전 김포시장

강경구 전 김포시장

‘지하철 추진하다가는 부도난다’경기도지사 권고

‘시장 한사람 잘못해 김포시 빚더미에 앉는다’


2011년 6월 13일-6월 19일 499호08 교육www.gimpo.com

경기도교육청(교육감김상곤)이 6월

2일과 3일이틀에걸쳐고양킨텍스에

서‘학교혁신과 창의지성교육의 세계

적인흐름’을주제로국제혁신교육심

포지엄을개최했다.

경기교육혁신의핵심은‘창의지성교육’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경기혁신

교육의성과와새로운대한민국을위한

도전’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대한민국의가장큰이슈중하나

는바로교육혁신”이라고말했다.

이어김교육감은“양극화, 특권화로

상징되는한국교육현실에많은사람

들이 고통을 느끼며 안타까워하고 있

다”며“학벌중심사회가낳은과도한입

시중심경쟁교육이한국사회의미래를

위협하고 있어 공교육에 대한 우려가

교육개혁에대한국민적요구로모아지

고있다”고역설했다.

특히김교육감은다섯가지정책적

과제로‘창의지성교육의 적극 도입’,

‘교육활동중심의학교구조개혁’, ‘평

화를존중하는학교문화조성’, ‘보편

적교육복지확충’, ‘교원임용방식및

교원연수 체제 개혁’등을 제시하며

“향후3년간도내2백여학교를공교육

혁신의모범이되는혁신학교로육성하

고자한다”는계획을밝히기도했다.

“학생흥미와참여끌어내는것이혁신교

육핵심”

김 교육감에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미국워싱턴주랜돌프던교육감은창

의교육의교육청·학교단위운영사례

를발표하고, 국제 혁신교육네트워크

구축에대한의견을피력했다. 창의교

육은던교육감의핵심정책으로, 주전

체에서시행되고있다.

던교육감은기조연설을‘막춤’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던 교육감은

“서서연설하는것과춤을추며자극을

주는방식의차이가무엇이냐”고질문

한뒤“설명하는방식의수업을받으면

서 학생들은 전체 정보의 20%정도를

기억하고토론을통해50%, 연습을통

해 70%가량을 기억한다는 조사 결과

가있다”고말하며수업방식의획기적

인변화가필요함을역설했다.

“경기도혁신교육, 배움중심교육으로”

기조연설에이어‘21세기 혁신교육

의철학’이라는주제로진행된토론회

에는스웨덴국가교육위원회잉그리드

린드스콕 초중등학과장, 핀란드 교육

위원회 레이조 라우카넨 국제관계국

장, 경기도교육청 이성대 기획예산담

당관이연단에올랐다.

린드스콕 과장은“스웨덴 교육부는

교육의큰방향과원칙을결정하고세

부적인교육과정은지자체와교사가결

정한다”며“스웨덴의고교교육과정은

기회균등의원리가존중되고인성교육

을 강조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중점을두고있으며이를위해직업

교육의다양화등많은혁신프로그램

을추진하고있다”고소개했다.

또라우카넨국장은“핀란드교육의

가장중요한목표는삶의질을향상시

키는것”이라며“핵심교육과정은국가

교육위원회와지자체등이만들지만기

초교육은지자체가, 수업설계등은교

사가결정한다”고밝혔다.

마지막으로 발표에 나선 이성대 담

당관은참석자들에게창의성, 공공성,

민주성을강조하는경기도의혁신학교

를소개하며“경기도혁신교육은학생

들의‘배움중심’교육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학교변화, 배움공동체구축중요”

심포지엄둘째날인 3일에는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의 학교교육 혁신방안,

창의지성함양방안, 국제혁신교육네트

워크구축방안등에대한토론이이뤄

졌다.

일본도쿄대사토마사부교수는‘배

움의공동체학교실현을위한이론과

실제’라는주제발표를통해“학교교

육의핵심은수업”이라며“수업의변화

를통한교육혁신을위해서는교사들의

역할이중요하다”고주장했다.

이어마사부교수는“학교가바뀌려

면교사들의공동체인‘배움의공동체’

구축이중요하다”며“배움의공동체를

만들기위해모든교사들은서로의수

업을참관하고수업보다긴대화의시

간을통해새로운수업을연구해야한

다”고덧붙였다.

또한영국버밍엄대학국제교육연구

센터크리스토퍼윌리엄스교수는‘혁

신교육의 국제적인 틀 디자인하기’라

는주제의발표에서“혁신의본질은미

래지향적이고인간공동체의발전과개

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필요하다”며

“그러나혁신에는혁신으로인한예측

가능한해로움과예측불가능한위험도

에대한평가가반드시뒤따라야한다”

고강조했다.

또덴마크UCC대학피터울홀름교

육협력국장은‘전통과혁신사이의덴

마크교육제도’라는주제의발표에서

“덴마크교육의가장중요한공통주제

는 자유”라며“덴마크 교육은 학교와

교사는창의성과혁신을저해한다고생

각해 학생들을 시험을 통한 무의미한

경쟁으로내몰지않는다”고설명했다.

이어진‘창의지성함양방안탐색’이

란주제의토론회에서프랑스렌2대학

니콜라스고교수는“아이들은움직이

는통합적인존재로작업을통해배움

을스스로조직할수있다”며“배움을

위해서는배움의동기, 배움의 주제를

갖는것과협력이중요하다”고말했다.

또 스웨덴교육부 얀 쉬드호프 고등

교육과장은스웨덴고등학교의창의지

성교육을소개하며“스웨덴학교들사

이에심각한교육격차가나타났고, 중

간에학교를그만두는학생도많아 학

교교육개혁을위해다양한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모든프로그램에서역동

적이고사회적인기업가정신을활용한

결과자신감있고창의적인학생이크

게늘고학교사이의교육격차도줄어

들었다”고설명했다.

한신대 송주명 교수는 혁신교육의

핵심요소인‘창의지성교육’의 개념을

설명하면서“앞으로는‘창의적인재양

성’에초점을두고새로운교육방법을

적극적으로도입해야한다”며“이를위

해비판적, 성찰적 사고활동을중요시

하는‘창의지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 한국교육발전의밑거름”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로는 모든

발표자들이 참여한‘국제혁신교육 네

트워크’구축에대한방안을모색하는

토론이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심포지엄

이세계적인흐름에맞는경기혁신교육

의목표및방향을설정하고경기혁신

교육의핵심인창의적지성교육내용과

방법을구체화하는데도움이될것이

다”며“학교혁신우수사례를세계와공

유하고세계교육선진국의혁신학교와

의네트워크구축, 교류를확대하는계

기가됐다”고평했다.

김상곤경기도교육감은 3일 심포지

엄폐막식에서“이번심포지엄에서발

표된혁신교육과창의지성교육의정보

들을소중하게받아들여경기교육, 나

아가한국교육발전의밑거름으로삼겠

다”며“세계의교육지성들이함께머리

를맞대고 21세기 혁신교육의새로운

패러다임을모색하는다양한자리가만

들어지기를희망한다”고말했다.

<경기도 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

경기교육 혁신의 핵심은‘창의지성교육’도교육청, 국제혁신교육심포지엄개최…미국등6개교육선진국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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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진영)

는각마을통장과주민이참여한가운

데장릉산주변산책로에대해대청소

를실시했다. 잡초와불법현수막, 가로

변유해요소를제거하고쓰레기무단

투기재발을방지하기위해주변상인

과행인에게협조를당부했다.

9일목요일개최한이번대청소를계

기로풍무동통장단협의회는매월둘째

주목요일을대청소의날로정했다.

김광중동장은“바쁜가운데도대청

소에참여해지역발전과풍무동화합을

위해애써주셔서감사하다”고전했다.


고촌읍(읍장 이하옥)은 기관단체간

화합을위한친선체육대회를 11일도

시공사운동장에서개최했다.

대회장인임한범의용소방대장을비

롯해 8개기관·단체장과회원 300여

명이참여해단합의의지를다지고친

목을도모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고촌읍기관·

단체 축구대회의 최종 우승의 영광은

의용소방대와농업경영인팀에, 그리고

준우승은이장단과새마을지도자팀에

게돌아갔다.


제10회고촌읍기관·단체축구대회

풍무동통장단, 장릉산일대대청소

‘자유로운 영혼의 업’미술치료

동호회‘자영업’주관으로13일김

포시청내 갤러리에서 이색전시회

를개최했다.

이번 갤러리는 미술치료동호회

의독특한그림전시회로나무위에

혼합매체를 사용하거나 캔버스위

에아크릴, 폼포드와 혼합매체, 캔

버스위의연필로그린작품들이선

보였다.

전시회는 동호회원 8명의 40여

점작품으로7월2일까지전시될예

정이다.


시청사갤러리, ‘Self and Shadow’전시

통진읍(읍장이종경)은 주민생활편

의증진과안정적인주민등록운영을위

해7월15일까지2011년2/4분기주민

등록사실조사를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조사는제3자사실조사요청자

와허위전입의심자등을대상으로주

민등록주소와 실제 주소의 일치 여부

를확인하는것이다.

무단전출자나허위신고자는실제거

주하는 곳으로 전입 신고하도록 안내

하고, 응하지않는경우거주불명등록

직권조치할방침이다.

특히, 사실조사기간동안거주불명

등록자, 주민등록증발급지연자등과

태료부과대상자가주민등록사항을정

리할 경우에는과태료를 50% 경감한

다. 또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따라

자진납부시추가로20% 경감된다.

통진읍,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어린이를대상으로전통문화알리기

에김포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재기) 회원들은 전통문화을 알리기

위해9일사우어린이집을방문했다.

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제기만들기와 제기차기 등 우리 고유

놀이문화 체험과 함께 동화구연을 진

행했다.


사우동자치위원, 전통문화알리기에앞장


2011년 6월 13일-6월 19일 499호10 생활www.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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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서는흔한무릎관절의관절염의원인과그

치료에대해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무릎관절내연골

의질환과그치료법에대해설명드리겠습니다.

1> 반월상연골손상및파열

반월상연골은무릎의윗뼈(대퇴골)와아랫뼈(경골)사

이에위치하는반달모양의구조물로내측과외측2개로

나뉘어있으며체중전달, 외력의분산, 관절연골보호및

윤활기능등이있습니다.

이연골의손상은슬부동통의원인중많은부분을차

지하고퇴행성인경우와갑작스런외상으로인한손상으

로크게나뉘게됩니다.

{증상}

- 동통및압통: 거의모든환자에서나타나며관절이붓

고피가차기도합니다.

- 운동제한및잠김현상: 특히무릎을굽히거나펴지못

하는증세가나타납니다.

- 불안정성: 계단및비탈길을내려갈때무릎이불안정

하게느끼게됩니다.

{진단과치료}

진단은임상적검사와MRI 등으로최근에는비교적정

확하게진단할수있습니다. 치료는급성기에는압박및

부목고정그리고약물치료로양호한회복이가능할수

있습니다. 그러나일상생활에지장주는통증및잠김및

불안정성이지속이자주일어나는경우수술적가료가필

요한데최근에는관절내시경을통해간단하게동시에진

단및치료가가능합니다.

치료로는절제술과봉합술이있는데나이, 손상된부

위, 크기정도에따라달라지게됩니다.

2> 관절연골손상

관절연골은관절에발생하는하중을인접한관절면에

전달하며발생한마찰을최소화시키는역할을하므로보

행을하는인간의무릎관절은지속적으로손상에취약할

수밖에없습니다.

관절연골은혈관및신경분포가없는조직이므로치유

능력이다른조직에비해매우낮으며병변의크기및위

치에따라다양한치유반응을보입니다. 그러므로손상

초기에적극적인치료가매우중요합니다.

주증상은무릎의내측혹은외측관절에국한된통증으

로반월상연골손상과혼동되기도하고운동및활동에

의해악화되고안정을취한후에는호전되는양상이있습

니다.

진단은일반방사선사진에서는발견이어렵고현재는

MRI 촬영이제일정확하나이것도관절연골손상의정도

에따라발견율의차이가있습니다.

그러므로이학적검사및문진에서이상이있다고판단

되면MRI상이상이없다하더라고진단적관절경을통해

직접관찰하는것이중요하다하겠습니다.

치료는약물및관절내주사등보존적치료와관절경을

통한염증물질의세척부터변연절제술, 소파성형술, 연

골하골미세천공술, 자가골연골이식술, 자가연골세포

이식술등이있고나이, 병변의크기와깊이, 위치에따라

각각이시술이달라지고결과또한경험과숙련된수술적

기법에따라달라집니다.

일과 사람｜이용재·하나성심병원 외과부장 정형외과전문의

무릎관절질환의이해와치료Ⅱ

▲정상 반월상연골 사진매끄럽고 윤기가 난다.

▲파손된 반월상 연골 모습

▲ 초기 연골손상의 관절경 사진

▲진행된 연골손상의 관절경 사진


2011년 6월 13일- 6월 19일 499호 11탐방www.gimpo.com

신록의계절에고창초교정에들어

서니느티나무가넓은운동장을둘러

싸고 있었다. 최종원교장은“본교는

27학급(특수학급2학급) 807명의학

생들이‘열린마음바른행동으로꿈

을키우는어린이’라는교훈아래△

질서를 잘 지키고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공부하고소질을키우는어

린이△깊이생각하고탐구하는어린

이△명랑하고튼튼한어린이라는4

가지학생상구현을위하여 46명 교

직원들이열심히노력하고있습니다”

스포츠클럽활동과 씨름부, 배드민턴

부에 대한 소개를 김현수 예체능 부

장교사가 해주었다.

축구, 피구, 티볼, 배드민턴, 씨름,

긴줄넘기대회는학년별학급대항전

을치러남, 녀구분없이모두참가하

는기회를부여하고, 선생님들의적극

적인실천의지와아이들이흥이더해

져제2의운동회를방불케하고있단

다. 지난해에비해10명이늘어난‘씨

름부’는금년에6학년신민우어린이

가경기도씨름왕대회에서우승, 경

기도대표선수로선발되기도했다.

5월28일제40회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였고 김포지역‘배드민터부’

는본교재학생을중심으로구성되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심히

훈련에임하여월등한실력향상을보

고있다.

학동아리 미리내 활동은 전승숙 과

학정보 부장교사가 해주었다.

매주화요일과천문현상이발생시

수시로밤하늘을관측하고개인별, 팀

별로주제를정하여프로젝트학습을

실시하여탐구활동을자기주도적으

로실시하고있다. 2010년에는학생

과학올림픽대회경기도대회에서최

우수상, 전국대회금상을수상하는우

수한성적을거두기도했다.

고창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김

기영 인성부장 교사가 해주었다.

영재 교실은 현재 5·6학년 40명

을 대상으로‘고창초교 늘푸른 영재

학급’으로운영되고있다. 올해 운양

초와지역공동영재학급으로개편되

어영재교육프로그램을운영, 학교의

교육경쟁력을제고하고글로벌인재

육성을목표로하고있다.

최종원 교장선생님은“한나라를

이끌어가는것은그사회의5% 인재

들”이라며“영재교육을통해자신의

능력을극대화하여국가발전에하나

의밀알이돼야한다”고강조한다.영

재학급활동에열심인이소민(6학년)

양은“4차에걸친시험에당당히합격

한자신이자랑스럽고, 앞으로열심히

공부하여한국을빛낼자랑스런위인

이되겠다”는포부를밝히고있다.

영어특성화 교육은 이명화 연구부

장이 소개해 주었다.

2011년 3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

터선정된영어특성화학교는, 1-6학

년학생전체를대상으로조직된기본

반과3,4학년학생중희망학생18명

으로조직된심화반, 그리고5, 6학년

학생중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4영

역으로구분되어있다.

11월 학교 푸른솔축제시발표할

예정이며연2회이상의학부모수업

공개를통해더욱질높은영어교육의

방법을모색하고있다.

국악교육은 최경아 환경특활부장

교사가 소개해 주었다.

2010년 구성된 국악 관현악 합주

단으로음악을좋아하는4~6학년40

명이참여하고있다. 피리, 해금, 가야

금, 소금, 타악기로정악과창작국악

곡등다양한영역의연주를하고있

다. 방과후학교에가야금부, 해금부,

소금부를구성하여학생들의원하는

악기를 배우도록 하고 있고, 격주로

토요일에2시간씩연습하고있다.

최종원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기본생활태도와더불어사는지혜를

배울수있도록창의적이고, 자주적인

인재를기르며, 명랑하고튼튼한어린

이를기르는교육활동을전개하겠다

고 방향을제시하고있다.

날로 새로워지는 학교, 스스로 참

여하는공동체학교, 배움과삶이즐

거운학교, 그리고푸르고아늑한학

교가고창초등학교다.

장수열교육시민기자

고창초, 글로벌인새육성희망날개펼쳐

■교육탐방-고창초교육활동을찾아

최종원 고창초등학교장


2011년 6월 13일-6월 19일 499호12 종합www.gimpo.com

김포대학(총장임청)은8일김포시의

회(의장피광성) 를방문시의원과간담

회를가졌다.

간담회는임청총장을비롯기획실장

송주승, 교무처장최상균, 학생홍 보처

장이병선, 산학협력처장이재수, 총무

처장노희정씨가자리를같이했다.

임청총장은간담회를통해“김포사

회일원으로서김포대학이지역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며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시희회는“김포대학의발전은곧김

포시의발전이므로우수한대학으로성

장해가도록노력해달라”고당부했다.

시의회에서 피광성 의장을 비롯 정

하영 부의장, 유영근 의원, 신광철 의

원, 유승현의원, 신명순의원이간담회

에참석했다.


김포대학, 김포시의회의원간담회개최김포지역 발전 위해 노력할 것,지역현안 의견나눠

김포한강로개통을기념해김포시는

7월3일오전9시‘2011 김포한강마라

톤대회’를개최한다.

대회코스로는김포한강신도시광역

교통개선대책의하나로건설되는총연

장 17.6km의김포한강로가운데전호

대교위에서출발하여지하차도인에코

하이웨이앞에서반환하는코스이다.

달리는 동안 김포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만끽할수있다. 참가자는 6월

30일(목)까지 김포한강마라톤대회홈

페이지(www.gimpomarathon.co.kr)

를 통해접수받으며원활한대회운영

을위해6천명만선착순모집한다.

●모집부문 :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참가자격: 하프코스는만

18세이상, 10km/5km 제한없음●참

가비 : 하프코스 3만원 / 10km코스 2

만원 / 5km 1만원●제공품 : 기념티

셔츠, 번호표, 완주메달, 대회책자 등

●접수처: 김포한강마라톤홈페이지에

서접수하며참가비는신용카드와온라

인송금으로가능합니다. ●문의처: 김

포한강마라톤 사무국(전화:02-338-

0344 / 팩스:02-338-0878 / e-mail

:[email protected])


‘2011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개최평생단한번의기회, 김포한강로를달리자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9일 경기도학생인권조례조기정착

과학생자치활동활성화방안을모색

하기 위해 장기중학교 가현관에서

NTTP 김포교육지원청 생활인권교

육연구회워크숍을개최했다.

이날워크숍은법무부산하한국법

교육센터의 곽유진 강사를 초빙, 학

생자치법정에대한강의가진행됐다.

이어서장기중학교학생회의모의법

정시연을가졌다.

이번워크숍을준비한장기중학교

생활인권교육부장(송주호)은 "학생인

권조례시행에따른체벌대체프로그

램과학생자치활동의활성화에이번

워크숍이큰역할을할것으로기대한

다."며, "학생자치법정이학생들스스

로자신들의문제점을해결하고교칙

을준수할수있는좋은계기를마련

하고사제지간을더욱돈독하게할수

있는좋은방안이될수있을것이다."

라고말했다.


생활인권교육연구회워크숍개최장기중 학생자치 모의법정 시연

●포커스리딩교육연구소 소장 ●포커스리딩아카데미 대표●나비 독서포럼 대표 ●삼성경제연구소 미래트렌드연구회 운영자●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문위원


2011년 6월 13일- 6월 19일 499호 13종합www.gimpo.com

대표 유 윤 수

TEL: 032) 937-3769H P: 011-381-1163

42호

강화초지인삼센타42호·지연네

6년근 수삼예로부터개성인삼의텃밭인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 인천광역시(강화도제외) 등

청정지역에서우량인삼의3대요소인

토양, 묘삼, 관리등표준인삼경작법을준수하면서

6년근인삼만을재배하고있습니다.

조합원이생산한인삼중고품질청정수삼만을엄선하여

위생적인가공시설로가공한후

정부에서정하는품질공사를거쳐소비자에게공급되오니

안심하고드실수있습니다.

● 6년근수삼 ● 고려홍삼정골드500g

● 홍삼상품다양

김포시는지난9일시청대회의실에

서 기업체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입찰정보시스템.(http://biz.

gimpo.go.kr) 실무교육을진행했다.

이번교육을통해▶입찰정보시스템

소개및사용방법안내▶효과적인전

자입찰요령 ▶예정가격산출방법등

입찰준비단계부터최종투찰방법까

지전과정을소개했다.

현재입찰정보시스템은지역 425개

기업체가활용하고있다. 지난한해동

안227개업체가총426억원의1순위

낙찰실적을올리는등기업의경쟁력

과지역경제활성화에큰성과가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시 관계자는“금번 입찰정보시스템

교육을통해지역기업들의영업경쟁력

강화는물론매출향상에큰도움이될

것”이라며“앞으로도기업을위한시스

템을지속적으로개발하고보완해지역

경제에크게도움이될수있도록노력

하겠다”고전했다.

입찰정보시스템이용에관한문의사

항은콜센터(1644-9927)나 공보전산

담당관실행정정보담당(980-2084)로

하면된다.


사회복지인의소통의장을마련키위해

김포시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도종

운)는9일월곶면동막골에서사회복지관

계자1백여명이참여한가운데한마음전

진대회를개최했다.

이번한마음전진대회는사회복지현장에

서소진된심신을재충전하고, 정보를공

유해지역네트워크를굳건히다지기위

해매년개최하는대회이다.


김포사회복지인, 한마음전진대회

김포시는 2011년 1기분자동차

세 85,551건 93억2천1백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전년대비 2,441건 2억4천

2백만원이증가한것이다. 과세된

자동차세는과세기준일(6. 1) 현재

차량등록원부상소유자중2011년

1월, 3월선납한차량을제외한자

동차가해당된다.

금번 1기분자동차세는 2011년

6월30일이전에꼭납부해야가산

금(3%) 등불이익을받지않는다.

한편, 김포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위해다양한서비스를운영

하고있다.

위택스납부(www.wetax.go.kr), 인

터넷지로납부(www.giro.or.kr), 가

상계좌납부(☎080-709-1005), 지

방세자동이체납부, ATM/CD기기

를통한납부등다양한납세편의시

책이있다.

납부방법에대한자세한설명은

이미발송된자동차세고지서를통

해안내하고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누구라도쉽게자동차세를

납부할수있고혼잡한은행창구를

방문하는번거로움을최대한줄일

수있다.

안내문의 전화는 다음과 같다.

●김포시청 세정과:(031)980-

2877,2875, ●통진읍 총무

계:(031)980-5311,5310 ●고촌

읍 총무계:(031)980-5272,5273,

●양촌면 총무계:(031) 980-

5290,5298● 대 곶 면 총 무

계:(031)980-5329,5330, ●월곶

면총무계:(031) 980-5350,5351

●하성면 총무계:(031)980-

5370,5371


2011년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김포시 녹색성장위원회가 오는 24

일출범식을갖는다.

녹색성장위원회는저탄소녹색성장

시책을자문, 조정하는기구로녹색성

장관련추진계획과시책개발, 지역녹

색성장추진전략의수립과실천에관

한자문, 녹색성장과관련된조례제·

개정에대한협의등역할을수행한다.

녹색성장위원회는 민간위원 6명과

시의원, 관련부서국장 3명등 10명이

2년임기로활동하게된다.

금년말까지녹색성장위원회는시의

녹색성장기본계획에대한타당성검

토와수정보완, 녹색경쟁력을종합적

으로비교평가하기위한지표를개발

하고평가해나가는데중점을둘예정

이다.


김포시 녹색성장위원회 출범

맞춤형입찰정보시스템실무교육실시시, 전자입찰노하우전격공개


알 림

미래 유인봉회장 동정

6월 7일차기임원임시이사회참석

차기회장프로필성명 : 재선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의학박사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소아청소년과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회

원/ 2002-2009년현, 고려대학교병원외래교수/ 현, 고려대

학교여의사협회회장/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지도위원장’

●차기임시이사회주회

차기임원이구성된후첫임시이사회를지난7일로타리사무실에

서가졌다.

재선차기회장은“차기회에어떻게하면잘이끌어갈것인가에대해

고민을하고있으니회원뿐아니라임원들의적극적인참여를바란다”

고전했다.

진행은해당유현숙차기총무가했으며7월12일이·취임식준비및

회원관리등에관한논의가있었다.

이날참석한임원은미래회장, 재선차기회장, 이목총무, 해당.나리.

신시아차기총무,오휘·효원부회장, 금포·자연·청정화·금비·남강

차기위원장이다.

●새검단로타리클럽이·취임식

지난8일 제6지역 검단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을 검단웨딩홀에서

진행했다.

고남안희진차기총재를비롯한내,외빈1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운

파정도용회장은취임사를통해“믿음과신뢰로단결된모습으로임기1

년동안낮은자세로회원님을섬기겠다. 회원들의힘을모아주길바란

다”고전했다.

이날참석한회원은재선차기회장, 이목총무, 해당·나리차기총무,

주현·금비·남강·청정화차기위원장이다.

●차기임원화합의번개모임

친목위한번개모임이지난10일시암리토종닭집에서차기임원들의

참여로화합하는자리가됐다.

재선차기회장의위임으로해당·나리차기총무가참석한가운데우

애.효원부회장, 청송·들꽃·적운·주현·자연·남강·와룡차기위원

장, 청송회원이 참석하여 회원증강에 집중하는 방안 및 회비완납과

이·취임식행사에많은내,외빈이참석할수있도록차기임원진이한

마음으로 서로독려하는지향으로진행했다.

재선차기회장은“회원간의단합이매우중요하다. 번개모임이마음을

열어즐거운시간이되길바란다”고해당차기총무를통해전달했다.

* 6월14일(화) 주회겸인천원당로타리클럽이·취임식

(검단웨딩홀7시)

* 6월16일(목) 새김포로타리클럽이·취임식(현대컨벤션웨딩홀7시)

* 6월21일(화) 낮주회(로타리클럽사무실11시반)

인천서곶로타리클럽이·취임식(검단초대하우스7시)

* 6월23일(목) 김포로타리클럽이·취임식(현대컨벤션웨딩홀7시)

* 6월28일(화) 6월이사회(로타리클럽사무실5시반)

김포중앙로타리클럽이·취임식( 김포웨딩홀7시)

* 7월12일(화) 김포여성로타리클럽회장및임원이·취임식

(현대컨벤션웨딩홀5시)

□차기임원내정자 (가나다순)

회장 / 재선윤영순 전직회장 / 미래유인봉

부회장 / 수주강인숙, 여정곽경순, 수연구도영, 미소권나영

초연김명희, 오휘김영숙, 한사랑김성숙, 우애박경숙,

소애손이화 ,소리윤소리, 연꽃이미연, 효원정종순,

이목신유미

총무 / 나리김수정(김근순), 신시아배효원, 해당유현숙

재무 / 수정조성란, 누리최미순, 미낭최은실

사찰 / 적운두경자, 천경이민경, 난초이재분, 정향이정옥

지명화하영숙

지도위원장 / 청송이정자

클럽관리위원장 / 소계심순옥

회원증강위원장 / 남강강정자

봉사프로젝트위원장 / 주현이순주

로타리재단위원장 / 와룡심인숙

홍보위원장 / 금비김영옥

국제봉사위원장 / 은소신경애

부총무 / 효정김윤정, 매당변선녀, 로얄이미정, 천정이정희

*매월첫째주토요일은가현산등산주회입니다.

(김포전원교회주차장9시출발)

공지사항

클럽소식

··카카페페--다다음음((ddaauumm)) 카카페페창창에에‘‘김김포포여여성성로로타타리리클클럽럽’’치치면면됩됩니니다다.. ··사사무무실실주주소소--경경기기도도김김포포시시사사우우동동225500--33번번지지22층층

··입입,,월월회회비비--농농협협335511--00112255--44993366--6633 ((김김포포여여성성로로타타리리클클럽럽유유인인봉봉)) ··전전화화--003311--998899--33552222

김포여성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3690지구

2011-6 제 54 호2010-11년 테마 2011-12년 테마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클링긴스미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제6지역 총재특별대표 / 율당 이 시 형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진실한가? 2. 모두에게 공평한가?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4. 모두에게 유익한가?

｜네가지 표준 ｜로타리안 3대 의무

1. 주회 출석

2. 회비납부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1. 신입회원 추천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3. 정관 세칙 준수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신세대위원장 / 자연김미희

장학위원장 / 연수남옥경

지역봉사위원장 / 금포정천순

친목위원장 / 쁘띠김숙자

프로그램위원장 / 홍인유윤수

상조위원장 / 청정화전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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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대대표표이이사사 유인봉

발발 행행 인인 김진수

취취 재재 김규태기자,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편집집기기자자 박성욱

발발행행처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본사사 415-801)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창창립립일일 1998년 9월 15일

등등록록번번호호 다00481호

전전화화 031-983-4141

전전송송 031-98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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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풍무동 430

982-0391

김선호 목사

김포성문교회

김포시풍무동 626-6

985-4941

조영식 목사

김포한신교회

김포시하성면마조리

010-3737-2772

이광열 목사

마조교회

대곶면대명리

989-3760

박윤성 목사

대명교회

사우동 1258

983-0714

송재원 목사

사랑의동산교회

김포시북변동264

984-2939

김동청 목사

김포제일교회

대표 이우배 목사(금포교회)

상임이사 김선종 목사(열린문교회)

더불어살아가는당신이아름답습니다

사단법인김포나눔복지센타부설김포푸드뱅크

996-1377

011-330-0146

10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김

포통진두레몰이보존회, 전국 두렛

소리보존회공동주최로제13회두

레날기념단오축제및전국두렛소

리정기총회와발표회를가졌다.

전국의중요무형문화재및도지

정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도를

비롯 예천의 통명농요, 부산의 수

영민속보존회등각시도농요소리

단체가참여했다.

행사는민속놀이, 두레소나들이,

장승깍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

속체험행사가펼쳐졌다.


8일 (주)아하정보통신과김포대학

의산학협약및기부금체결식아하

정보통신대회의실에서열렸다.

이번체결식은김포대학임청총

장을 비롯한 김포 대학 관계자들과

(주) 아하정보통신 의 구기도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

됐다.

양기관은산학협력취지에입각

한지식, 기술및정보교환을통한

협력과교류를장려하고발전시켜,

상호발전의계기를마련하는데에

이번체결식의의미를둔다고밝혔

다.

이날행사에서임청총장은“하

루가다르게변화하는 IT 업종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선두에서 첨단

기술을 이끌어 가고 있는 아하정보

통신과 산학협력을 맡게 되어 감사

하다.”며“그동안김포대학의학생

들에게 많은 현장의 기회를 주셨던

만큼, 보답하기위해서정직하고올

바르게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학생들을배출할수있도록최

선을다하겠다.”라고밝혔다.

구기도사장또한“그동안김포대

학과여러루트를통해서좋은프로

젝트로 협력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

에 정식으로 진정한 식구로 거듭나

기위한정식협약식을체결하는것

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이번 협약이 김포 대학과 자

회사의대내외적인성장의밑거름이

되었으면한다.”며이번협약식의소

감을밝혔다.


김포대학, (주)아하정보통신과산학협약체결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한 협력과 교류

2011년 6월 13일- 6월 19일 499호 15문화/행사www.gimpo.com

제13회두레날기념단오축제열려전국두렛소리 정기총회 겸 발표회가져


2011년 6월 13일-6월 19일 499호16 전면광고www.gimpo.com

자발적인의지로, 기쁨의정신으로참여하는‘초아의봉사’

봉사의주체는로타리안한사람한사람에게있는것.

맑고따뜻한마음들이모인세계122만명의로타리안입니다. 세상모든어린이와의약속은소아마비박멸입니다.그리고아프리카에깨끗한물제공으로세상의희망을만들어갑니다.

행복한세상을더불어만들어가는국제로타리3690지구는국제로타리530개지구중로타리재단기여부분7위, 각회원의로타리재단기여부분2위로로타리재단기부를통하여가장앞서가는지구가되었습니다.“보다크고, 보다나은, 그리고보다적극적인”국제로타리3690지구의주체자는바로당신입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여러분! 감사합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지구총재가당문기곤

국제로타리 3690지구지구총재

가당 문기곤

감사패존9A, 3690지구총재

문기곤

귀하께서는국제로타리의개혁의해를맞이하여2010-11 로타리년도총재재임기

간동안에“보다크고, 보다나은, 그리고보다적극적인”클럽을육성하기위하여“섬김

의리더십”아래, 풀뿌리로타리안들에게강력한동기를부여하여회원증강및회원유

지에열과성을다함으로써지구확대에크게기여하였으며, 아울러로타리재단기부를

통하여가장앞서가는지구가되어상응보조금사업을필두로수많은인도주의프로그

램및교육프로그램을포함한국제로타리역점사업목표를성공적으로달성한공로를

높이받을어이에감사패를드립니다.

2011년4월16일

국제로타리이사, 이규항

국제로타리회장,레이클링긴스미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2동 548-6 강산타운 704호


Documents

미래신문 제499호 2011년 6월 19일 발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