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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꿈꾸시는 믿음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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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대학부 마디랑 5월 웹진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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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속하고 싶은 공동체는 어떤 공동체입니까?”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이 주어진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이상적인 공동체에 대한 여러 가지 답변들이 있겠지요.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답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연약함을 다그치지 않고 용납하는 공동체입니다.

어디서 이런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을까요? 성령이 평화의 띠로 하나 되게 묶으신 교

회 공동체가 그렇겠지요. 지금은 특별히 하나님이 허락하신 또 다른 특별한 공동체,

가정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속한 가정은 하나님이 제게 주신 너무나 큰 선물이고 감사제목입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를 묵상할 때 육신의 아버지를 많이 떠올립니다. 내 모습의 어떠함과 상

관없이 나를 용납하시고, 누구보다 나를 귀히 여기고 사랑하심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인내와 겸손과 헌신, 배려는 나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모습을 닮고 싶게 합

니다. 사랑스런 동생은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는 좋은 친구이죠. 때로는 가정 안에서

서로 배려하지 못해 상처를 주고받기도 하고, 어색한 침묵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

만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하나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함께 한 하나님을 섬기기 때

문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이라고 찬송가

가사이기도 한데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한 가정을 이루니 얼마나 복된지요!

제가 부모님을 마땅히 공경하고 존경해야 할 줄로 알고 동생을 사랑하고 섬겨야 할

줄로 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그리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저의 가족들

이 제게 사랑을 베푸는 것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겠지요. 각자의 소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다 같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거죠.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서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우리는 그 사랑을 가정 안에

서 실천합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나는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사는 죽은 몸이었습

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졌고 특별한 존재가 되었습니

다. 나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빼고 보면 부족한 것 많은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함께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마땅히 사랑할 나의 형제자매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그리고 주위에 둘러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자매들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

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막 3:33-35)

당신은 예수님을 믿는 가정의 자녀입니까? 받은 복을 인하여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세요. 완벽하게 사랑하

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계속 사랑하세요.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기

뻐하십니다. 혹시 당신은 믿지 않는 가정의 자녀입니까?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가정을 꿈꿔보세요. 힘들더라도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먼저 가족들에게 흘려보내주

시길 권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우리 모두의 가정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가정되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인 가정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동역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속한 가정이, 또 앞으로 꾸리게 될 새로운 가정이 예수님

안에서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고, 연약함

을 용납하고 세워주며,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서로 가르치며 권면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세상이 우리의 가정을 통해 예수 그리

스도를 알게 맡게 되길 원합니다. 나와 우리 가정의 주인 되시고 모든 가정의 소망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Q.믿지 않는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가족 중에 제일 먼저 교회를 나왔습니

다. 고민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처음에 고민했던 부분은 수련회나 단기선

교처럼 집을 비우는 일 때문에 생기는 가족들과의 마찰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도 교회를 다니고 있고 아버지께서는 교회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셔

서 이해를 해주십니다. 이제는 엄마와 제가 함께 수련회와 단기선교를 통

해 진우가 많은 은혜를 받기를 너무나도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에 제가 고

민하고 있는 부분은 아버지가 교회를 나오시지 않기 때문에 주일날에는 아

버지 혼자 집에 계시는 것입니다. 이제는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어머니와

동생은 교회를 나오게 되었으나 아침 일찍 가족들이 교회에 가서 오후까지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아버지에게는 길기만 한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

법은 우리 가족이 다 함께 교회를 나오는 것이지만, 아직은 무리일 것 처럼

느껴져서 어머니와 제가 돌아가면서 아버지와 등산을 가거나, 아버지와 함

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33대 박선영

Sharing

Q. 미래에 자신이 세울 가정에 대한 소망?

제가 세우고 싶은 가정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예쁜 가정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기 전에

다 같이 기도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기 전에 다 함

께 기도하고, 자기 전에 함께 성경을 읽으며 하루를 감사하며 마무리하고,

주일날에는 다 같이 교회로 출발하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그런 가정을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Q.믿지 않는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신앙이 없는 가정 가운데서 자랐지만 저희 부모님은 교회를 가는 것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고3때 가끔 지나가는 말로 자제해야 하

지 않겠냐고 말하셨지만 실제로 막으신 적은 없었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교회를 섬기고 있었는데 그 섬기는 자리를 갑작스럽게 비워야 하는 상황이

었습니다. 중.고등부 때 매주 찬양인도를 해야 했는데 가족 행사가 있으면

찬양인도의 자리가 아니라 가족행사에 참석해야 했고 주일성수도 할 수 없

었습니다.조금 시간이 흘러서는 약속이 있을 때 미리 알려주셔서 다른 지

체에게 부탁하곤 했지만 그 전까지 꽤나 마찰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가지 힘든 것은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한 번은 친척 분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선교 얘기를 잠깐 꺼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나 돈 많이 벌

어서 잘 살라면서 저의 선교에 대한 말들은 무시하시고 부동산 이야기를

이어 나가셨습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인해 지금도 제 비전을 말하지 못하

고 있고, 나중에 가족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이 됩니다.

34대 이준우

Sharing

사실 이 부분이 정말 부끄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오면서 중학생 때부터 필요성도 많이 느끼고 많은

분들한테 기도부탁을 했었는데 정작 제가 가정에 관심을 쏟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집과 멀리 떨어져 부산에 있다 보니 가족들을 신경 쓰지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본가에 갈 때는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동하

고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데 학교에 와서도 관심을 가져

야 할 것 같습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글을 쓰면서 특별히 힘써 기도해야겠다고 느낍니다.

Q. 미래에 자신이 세울 가정에 대한 소망?

제가 고등학생 때 선교사 자녀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좋지 않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님께서 닦아놓은

신앙과 섬김의 터에서 성장하고 더 큰 일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저의 가정도 이러한 가치를 함께 꿈꾸고 이어나

가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모님이 이끌고 자녀들은 그저 따라가는

형태가 아니라 서로 힘이 되어주는 가족공동체의 동역자로서 함께 하나님 나

라를 세워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침모임이나 가정예배 등이 필요하다

고 생각됩니다. 신앙 안에서 모든 문제를 털어놓고 힘과 위로를 얻으며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가정을 꿈꿉니다.

29th 넝쿨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31대 최기원

믿음의 가정

1. 만남공동체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31대 최기원이고,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2. 기원이 오빠의 가정을 소개 부탁드려요♡

저희 가정은 믿는 가정입니다. 가정에 대한 느낌을 말하자면, 저희 가정은 화목합니다.

아버지가 교사셔서, 방학 때마다 초등학교 때부터 매년 가족여행을 갔어요. 그 시간들을

통해 굉장히 돈독해졌고, 부모님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저희 가정은 서로가 잘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요. 저는 인생에 있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첫 번째는 제가, 두 번째는 아

버지를 찾아가요. 누나와도 신앙적인 고민들을 많이 하고, 세상 속에 나가서 살아갈 때

위로 또한 많이 해줘요. 그런 가정에서 태어나게 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려요.

3. 가정에서 만난 하나님을 나눠주실 수 있나요?

초등학교 때부터 시간 날 때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만나기보다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교회에서 말해주는 하나님, 그리고 아버지

가 알려주는 하나님을 배우면서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었어요. 사실 마음보다는 지식적으

로 만났던 거 같아요.

4. 그럼 언제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만났어요?

저는 중2때 지금 30대 형, 누나들을 보면서 자라왔어요. 형, 누나들은 단합이 잘 되었

고, 신앙적으로도 멋있어 보였어요. 각자가 살아가는 학교, 그리고 교회에서 빛을 발

하는 모습들을 늘 바라보았어요. 그렇게 보면서, 저는 중 2때, 혼자 1년 간 신앙생활

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 계기는 사람들을 본 것으로 시작한 것이지만, 성경을 읽고, 기

도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게됬어요. 하반기 수련회 때, 기도하는 것은 정

말 큰 은혜의 시간들이였어요.

5. 부모님은 자녀들을 위해, 자녀들은 부모님을 위해, 자녀들은 서로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는가?

딱히 특별한 것은 없는데,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에서 저희 가정은 기도제목을 나눕

니다. 기도제목 나눔을 통해, 서로를 위해 많이 기도합니다. 부모님께서 저희가 열정

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가장 중요한 신앙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건강과 취업, 결혼에 대해, 그리

고 세상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드립니다.

6. 믿음의 가정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좋았던 점은 어

떤 것이 있는지 함께 나눠주세요.

내가 나태해져서 교회가기 싫을 때 가야하는거? ㅎㅎㅎ

사춘기 때는 주제가 ‘나’인데, 부모님들은 우린 교회를 다니니까 남을 배려해야 하고 참아

야 한다고 가르치셨어요. 그때는 그게 이해가 안됬어요. 부모님들도 배려를 하시는데, 힘들

어하면서 왜 그런 고생을 하는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지금은 왜 부모님이 그렇게 말

씀하시고 가르치신 것인지 깨닫게 되고 알게 됐어요. 부모님들께서 말씀해주시면서 어떻

게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게 되고 배우게 됐어요

사춘기 때 많이 방황할 수도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니까 내가 확 틀어지고 싶

을 때 , 나쁜 짓하고 싶을 때도 그것을 바로잡게, 그런 길로 안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

로 신앙이였어요. 아무도 안보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실 것 같은 마음이 들

면서 저를 잡아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믿지 않는 지체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그 친구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더 감사

하게 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7. 믿음과 신앙적인 교육은 어떻게 양육하였는가요?♡

‘하나님’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예를 들면, 세상은 7일만에 창조되었

는데, 그럼 공룡은 언제 있었나? 우리 조상들은 어디있나? 왜 깡패 같은 친구들은 막 살

게 되냐? 유산된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런 오만가지 질문이 많았는데,

그런 궁금한 것들을 아버지께 물어볼 수 있었어요. 저 혼자 고민하면 답이 안 나왔어요.

그럴 때마다, 대학부에서 교리공부와 질문을 많이 연구하고 공부하셨던 아버지께서 잘

대답해 주셨어요.

아버지께서 한국교회가 무너졌다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바

르게 알게 하기 위해서 ,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설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어요.

8. 가정예배는 어떻게 드리나요?

예배 형식은 비슷해요. 사도신경, 찬양, 기도, 말씀, 주기도문 형식으로 하고 있어요. 우

리는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가정예배를 드려요. 교회의 야곱의 식탁이라기 보다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를 안고 소곤소곤 기도하는 어머니 모습을 많이 보았어요. 제가

자고 있을 때 안고 기도해주셨는데, 제가 이렇게 있는 것은 정말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

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참 많이 감사해요

9. 꿈꾸는 가정공동체가 있나요?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버지같이 신앙을 이끌어갈 수 있는 가장이 되고싶어요. 저

는 신앙적인 고민을 했을 때 아버지가 대답을 해주셨을 때 정말 굉장히 존경스러웠거든

요. 저는 그런 신앙을 잘 이끌어주는 아버지와 뒤에서 헌신하며 기도해주시는 어머니가

있는 가정을 꿈꿔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처럼 기도를 열심히 하는 배우자를 만나고 싶

어요. 가장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장이 되고싶어요.

10. 마지막으로 기도제목 함께 나눠주세요♡

-삶의 예배를 드리고 싶어요. 삶의 예배를 드린다는 게,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얘기

하듯이 기도 드리는 삶의 예배를 드리고 싶어요 항상 하나님과 가깝게 있고 싶어요. 무

슨 일이 있든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게… 하나님을 인식해도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같아서, 힘들 때가 있는데 정말 하나님과 함께함을 느낄 수 있도

록 기도해주세요. 경건생활 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게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사

모하는 마음으로 하고싶어요

-목이 많이 아픈데, 통증이 완치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학년이라서 취업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목표는 있는데 그 목표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 길을 잘 알게될 수 있도록, 내가 어딜 가든지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가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꿈꾸는 공동체에게 하고 싶은 말!

제 주위에 안 믿는 가정에서 믿음 생활하는 지체가 많은데, 사실 저는 그런 아픔을 제대

로 못 느꼈는데 그런 나눔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그런 친구들에게 저는 기도하라고 말

하고 싶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안 믿는 가정에서 자라셨어요. 어머니께서 정말 힘들어

하셨는데, 그런데 계속 기도하니 이모와 사촌분들이 다니게 되셨어요. 외할머니께서도

돌아가시기 전에 세례 받고 돌아가셨어요. 가정일수록 복음화가 되기 힘들기 때문에 길

게 보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천국에서 함께하는 가정

이 하나님앞에 있는 모습을 소망하며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너를 통해 너와 너의 집이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을 붙잡고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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