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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집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배경 3 오늘의 말씀 아이고, 아멘아!!! 김용주 4 사목 단상 사랑가 5 열린마당 사진으로 보는 교구 소식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춘천주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1689호발행인 김운회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300번지전화 033) 240-6012팩스 033) 240-6013이메일 [email protected]누리집 www.cccatholic.or.kr 제12차 강원도 종교평화협의회 (표지설명 5쪽에) 주님은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 억눌린 이에게 권리를 찾아 주시며,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시네. 주님은 잡힌 이를 풀어 주시네. ○ 주님은 눈먼 이를 보게 하시며, 주님은 꺾인 이를 일으켜 세우시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주님은 이방인을 보살피시네. ○ 주님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나, 악인의 길은 꺾어 버리시네. 주님은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온아, 네 하느님이 대대로 다스리신다. 믿음의 문을 활짝 여는 춘천교구 공동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연중 제26주일 2013. 9. 29 (다해)

연중 제26주일 2013. 9. 29 (다해) - cccatholic.or.krcccatholic.or.kr/link/jubo/2013-09-29.pdf · 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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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특집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배경 3 오늘의 말씀 아이고, 아멘아!!! 김용주 4 사목 단상 사랑가 5 열린마당 사진으로 보는 교구 소식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춘천주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1689호

    ┃발

    행인

    김운

    회┃

    편집

    춘천

    교구

    문화

    홍보

    국┃

    주소

    (200-948) 강

    원도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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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

    300번지

    ┃전

    화 033) 240-

    6012┃팩

    스 033) 240-

    6013┃이

    메일

    ccju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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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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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catho

    lic.or.kr

    제12차 강원도 종교평화협의회 (표지설명 5쪽에)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제 1 독 서

    화 답 송

    ○ 주님은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 억눌린 이에게 권리를 찾아 주시며,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시네. 주님은 잡힌 이를 풀어 주시네. ◎

    ○ 주님은 눈먼 이를 보게 하시며, 주님은 꺾인 이를 일으켜 세우시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주님은 이방인을 보살피시네. ◎

    ○ 주님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나, 악인의 길은 꺾어 버리시네.

    주님은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온아, 네 하느님이 대대로 다스리신다. ◎

    믿음의 문을 활짝 여는 춘천교구 공동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연중 제26주일 2013. 9. 29 (다해)

  •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특집 '산다는 것이란 되어 간다는 것'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읽기 (정일 옮겨엮음, 분도출판사)

    제2부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이해하고자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배경Lumen Gentium-LG

    안내 여러 면에서 「교회헌장」 은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중심을

    이룬다. 이 헌장은 교회의 내적인 삶에 대한 풍부한 신학을 제공

    하는데, 실제로 공의회 이후 많은 영향을 끼쳐 왔다. 최종 문헌은

    세 번째 안으로서, 공의회 교부들의 사고에 일어난 극적인 변화

    를 반영하고 있다.

    배경 21세기 초의 교회에 대한 정의는 완전한 사회로서의 교

    회, 거짓된 세상 안에서 종교적 진리를 간직하고 있는 제도로서

    의 교회에 집중되어 있었다. 다른 견해는 당국에서 내리는 규칙

    에 의해 이단으로 배척되었다. 그러나 중엽에는 두 가지 발전이

    이러한 교회관을 바꾸기 시작했다.

    현실적인 이유로 교회는 평신도의 수동적이기보다는 능동적인

    협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1920년 교종 비오 11세는 가톨릭 액션

    이라 알려진 가톨릭 단체들의 결성을 장려했다. 평신도들은 성직

    자들과 함께 가톨릭 산업조합, 가톨릭 소년단, 가톨릭 노동 청년

    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앙생활을 촉진시켰다. 그러나 이것을

    평신도의 고유한 사도직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었다.

    신학 분야에서는 초세기 신학자들인 교부들의 연구가 다시 시작

    되었다. 교부들 역시 냉담한 세상에 교회를 설립하기 위하여 투

    쟁하던 시절에 살았다. 그들로부터,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비체로

    서 그 안에서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그리

    스도는 세상에 생명을 준다는 교회에 대한 성서신학이 풍성히 나

    오게 되었다. 이 신학이 가톨릭 액션 분야의 실제적인 발전과 맞

    아 떨어졌고, 이것이 1943년 교종 비오 12세 회칙 「그리스도의

    신비체」 로 공식 승인을 얻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은 교회의 자기이해 발전에 분수령이 되었다. 프랑

    스는 자국을 재개종시키기 위해 새로운 교회 방법들이 필요하다

    며 전국 대상국으로 선포했다. 독일은 분열된 교회와 나라를 재

    건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했다. 동시에 두 방향을 바라

    보며 나아가기 시작했으니, 하나는 원천(그리스도교의 기원)으로

    돌아가는 일이요, 하나는 현대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일이었다.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

    도의 빛을 전하기 위해 함께 모

    인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느님

    의 백성이다.

    새로운 길

    프랑스의 신학자 신부 세 분(세

    뉘, 콩가르, 드 뤼박)은 은총과

    자연의 관계, 평신도의 역할,

    그리스도교의 일치, 교회 구조

    의 개혁 등을 거론했다.

    자신들의 연구를, 당신에 가르

    치던 중세의 스콜라 신학의 언

    어와는 매우 다른 성서와 교부

    들의 언어로 표현했다. 이 새로

    운 양식은 문제를 일으켰고 세

    분 모두 짧은 기간이나마 저술

    활동과 강의를 금지당했다.

    그러나 그들은 공의회에 결정

    적인 영향을 미쳤고, 마침내 드

    뤼박은 추기경이 되었다.

  • 한 달 전, 우리 성당 직원이 하나 늘었다.

    고요했던 성당에 직원 하나 늘었는데, 아이들

    이 난리다. 직원이란 다름 아닌 성당 경비(?)

    를 맡게 된 강아지이다. 새 식구이름을 나름대

    로 의미 있게 지어주고 싶어 한참을 고민한 끝

    에, 신앙의 해에 우리 집에 왔고, 그 이름 부

    를 때마다 우리 신자들 신앙이 조금이라도 깊

    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멘’ 으로 지었다.

    처음 아멘이라는 이름을 들을 때는 귀를 의심

    하듯 진짜냐며 되묻기도 하지만, 이내 그 이름

    에 적응하고 ‘아멘, 아멘’ 하고 부르는 소리가

    어느덧 정답게 들리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아멘 이 녀석이 본당의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온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 것에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제 주인 얼굴 쳐다보기

    를 돌같이 하기 시작했다. 밥 줄 때만 겨우 와

    서 친한 척 꼬리 몇 번 흔들고는 자기 하고 싶

    은 대로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며칠 전에

    도 산책 후 풀어놓았더니, 다시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 버티는 통에 한 시간을 쫓아다녔다. 주

    인 속도 모르는 녀석이 얼마나 얄미웠는지, 시

    간이 지날수록 아멘과 내가 친해지는 게 아니

    라 오히려 둘 사이의 골이 깊어지는 것은 아닌

    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아멘을 가만히 보면서, 문득 주님 앞에 내

    가 저런 모습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주인인지, 누가 나를 이끄는 분인지도 구

    분 못하고, 주님 속도 모른 체, 지금의 나의

    모습, 내가 가진 것에 도취되어 적반하장식의

    신앙생활에 익숙해진 것은 아닌지….

    오늘 복음이 들려주는 부자의 완고한 모습,

    곧 죽은 후 아브라함과의 대화 속에서 내비친

    그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모습과 그리 먼 것

    만은 아닐 것이다. 라자로를 제 집으로 보내어

    자신의 형제들만이라도 살려달라는 그의 부탁

    은 형제들에 대한 사랑이 작지 않음을 보여준

    다. 그러나 그런 부탁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

    까? 바로 모세와 예언자들 정도로는 되지 않

    는다는 생각, 나아가 내가 원하는 하느님의 움

    직임이 아니라면 변화되지 않는 어리석음 때

    문이리라. 그러한 어리석음 때문에 부자와 라

    자로 사이를 가로막는 큰 구렁이 생겨나는 것

    이다. 그 구렁은 또한 주님과 나, 나와 이웃을

    가로막는 구렁이기도 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느님께 속한 것이다. 그 사실을 깊이 인식하

    고 살아가는 삶이 바로 아멘의 삶이리라. 그러

    나 그것을 부인하고, 주객이 전도된 신앙생활

    을 하려고만 한다면, 우리도 비유 속의 부자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와 주님

    사이를, 그리고 이웃 사이의 구렁을 깊게 하는

    일을 멈추고, 주님 앞에 흠 없고 나무랄 데 없

    이 계명을 지키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자.

    오늘의 말씀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아이고, 아멘아!!! 김용주 비오 신부 원통본당 주임

  •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사목 단상

    2007년에 소설가 이정명씨가 펴낸 장편

    소설 『바람의 화원』 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

    가 나옵니다. 김홍도가 신윤복에 대한 사랑

    과 존경의 마음을 표현한 대목입니다.

    “그녀는 바람이었고 나는 그녀가 흔들고 간 가

    지였다. 나는 그녀를 생각할 때마다 혼자 흔들이

    며 몸을 떨었다. 만약 나라는 가지에서 꽃이 핀다

    면 그것은 그녀가 피운 꽃이고, 열매가 열린다면

    그 또한 그녀가 열리게 한 것일 터이다. (...) 그녀

    가 없는 나의 삶은 사계절이 없는 일 년 같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닌 겨울, 겨울, 겨울, 겨

    울… 남아 있는 나의 생은 오직 그녀를 그리워하

    기 위한 시간이었고, 그녀를 생각하기에만도 나의

    삶은 모자랐다.”

    인간의 애틋한 사랑이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표현되어 있습니다. 만일 누군가로

    부터 이런 편지를 받는다면 행복할 것입니

    다. “당신은 바람이었고 나는 당신이 흔들고

    간 가지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생각할 때마

    다 혼자 흔들리며 몸을 떨었습니다. 만약 나

    라는 가지에서 꽃이 핀다면 그것은 당신이

    피운 꽃이고, 열매가 열린다면 그 또한 당신

    이 열리게 한 것일 터입니다.”

    어쩌면 이리도 내면의 감정을 잘 표현했

    는지요. 미움과 원망의 감정으로 꽁꽁 얼어

    붙어 있던 사람도 이런 편지를 받게 되면 행

    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한겨울 돌덩이처

    럼 싸늘하고 묵직하게 가슴 한 가운데 자리

    한 감정의 응어리가 봄눈 녹듯 사라질 것입

    니다. 사랑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목석같은

    사람도 뜨겁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풍

    진 세상을 낙원으로 느끼게 해주고 원수까지

    도 끌어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면 영원성과

    맞닿은 표현을 사용하기까지 합니다. ‘생명

    을 다 바친다는’ 표현도 부족하여 ‘영원히’ 사

    랑할 것이라고 맹세까지 합니다. 그 표현의

    진위를 따지며 흰소리로 무시할 수만은 없습

    니다. 나름의 진정성이 묻어있기 때문입니

    다. 그 사랑표현을 접한 사람도 일종의 감정

    이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인간이라는 동질성

    을 통해 전해지는 일종의 행복 바이러스입니

    다. 감염이 되어야 함께 행복해 집니다. 신앙

    도 이렇게 전파됩니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고백이 나와

    너의 고백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대상을 사

    랑하고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같은

    고백입니다. 같은 하느님을 사랑하며 그리워

    하는 사람들의 고백은 그야말로 영원한 아름

    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영원하고

    완전하며 절대적인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화

    답송의 시편 84장은 더 없이 좋은 예입니다.

    어쩌면 이리도 아름다운지요.

    “만군의 주님 당신 계신 곳 얼마나 사랑스럽나

    이까. 주님의 뜨락을 그리워하며 이 영혼 여위어

    가나이다. 살아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이 몸과 이

    마음 환성을 올리나이다. (...) 당신 뜨락에서 지내

    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사옵니다. 하느님

    의 집 문간에 서 있기가, 악인의 천막 안에 살기보

    다 더 좋사옵니다.”

    사랑가

  •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열린 마당

    사진으로 보는 교구 소식교구 누리집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Ⅰ사회복지회 제17회 바자회 나눔의 장터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죽림동성당 주차장(구 성골롬반의

    원) 에서 제17회 자선바자회 나눔의 장터 행사가 열렸다. 사회

    복지회가 주관하고 사회복지회 산하단체 33곳과 춘천시내·외

    본당에서 마련한 이번 나눔장터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의

    류등을 판매하였다.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는 14일 오전, 장

    터를 방문하여 수고중인 단체 시설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을 격

    려하였다.

    39. 영원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영원한 행복이란 하느님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기쁨 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 더 자세히… 영원한 행복이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하느님 안에서 영원히 살고 기뻐하며 그분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분 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무한한 행복입

    니다. 그 행복은 순전히 하느님의 은총으로 받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그런 행복을 스스로 만들 수도 없

    고, 그 고귀함을 이해하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행복을 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

    는 자유 의지로 하느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그 무엇보다 더 사랑하며, 힘닿는 데까지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해야 합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 ‘신앙의 해’ 공식 추천 도서 《YOUCAT》

    Ⅰ제12차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

    지난 9월 23일(월) 오전 11시 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2차 강원도

    종교평화협의회 총회가 있었다. 종교 대표들은 이번 총회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문제에 대해 토의하고 예방과 근절

    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김운회 루카 주교, 대한불

    교조계종 월정사 퇴우 정념 주지 스님, 천도교 석영기 춘천교구장, 강

    원도 향교재단 이필영 상무이사, 원불교 강원교구 사무국장 이홍진 교

    무, 월정사 부주지 원행 스님 등이 참석하였다.

  • 독일 디지털 보청기동서 의료기 백화점

    ☎ 033-647-6063(강릉), 531-7887(동해)

    우명숙 글라라, 김길영 말딩

    연두 어린이집자연과 더불어 4계절이 행복한 곳

    친환경 목재, 유기농 바른 먹거리(자연드림)☎ 033-262-1443, 010-2369-2020

    강현미 로사 (전지역 차량운행)

    속초 회집 속초시 장사동 549100% 국내산 어종과 자연산만 취급합니다

    신자 방문시 10% 할인 혜택☎ 033-636-1888, 632-4400

    박암 미카엘·김선희 미카엘라

    사랑으로 하나 되어 76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 알림

    레지아 월례회10. 6(주일) 14시, 말딩회관 2층

    영북지역 구반장 연수10. 1(화) 15시, 교동성당

    사회복지회 후원회 미사9. 30(월) 14시, 사회복지회관 성당

    춘천지역 반장학교10. 10(목) 10시, 말딩회관 2층

    춘천교구 성령쇄신봉사회 기도회매주 화요일 20:30, 애막골성당 대성전21:30 미사 있습니다.

    영북지역 9월 은혜의 밤9. 30(월) 19:30 미사, 간성성당주제: 두려움으로부터 해방 (시편 23,4)강사: 김명희 도미니카 (서율대교구 말씀봉사자)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반 자원교사 모집활동기간: 9/30 ~ 12/6

    활동내용: 과목 자원교사 (주1회, 1시간)

    ☎ 033-257-9805 살레시오회 강훈 신부

    상장례 봉사자 보충교육 안내10. 12(토) 9:30-16:30, 사회복지회 대강당교육비: 1만원 (강사료, 점심식사 포함)마감: 9. 25(수)까지☎ 033-243-4545 사회복지회 총무

    죽림동성당 성가 반주자 모집11시 교중미사의 성가 반주자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은 성당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033-254-2631

    춘천 니코데모 축제 및 바자회10. 15(화) 10-16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

    신협아카데미 주최한국가톨릭상담학회 상담심리사 2급전문가 과정과정: 2학기 총 8과목 1학기당 7주, 8시간(화, 목 각 4시간)1학기 일정은 4과목 화, 목요일에 있습니다.

    첫 주 시작: 11. 5(화), 7(목), 13-17시종강일: 12. 19(목), 장소: 말딩회관수강신청 및 마감: 10. 30(수)까지☎010-4902-9392 좋은이웃 상담실

    **자세한 사항(자격조건, 교과목, 강사진, 수강비 등)은 '좋은이웃 상담실'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시설 알림 ■■

    밀알의 집 성인 여성 지적 장애인 모집공동생활 가정 밀알의 집에서 함께 지낼 성

    인 여성 지적 장애인 (1~3급) 0명

    ☎ 033-263-3117, 010-2647-2676

    원주·춘천 사제 체육대회9. 30(월) 14:00-17:30, 원주 양궁장

    인구공소 미사10. 1(화) 11시, 주문진성당 인구공소주례: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

    거두리성당 헌당식10. 3(목) 10:30, 거두리성당주례: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

    견진성사10. 4(금) 19:00, 효자동성당10. 6(주일) 10:30, 청평성당

    사제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9. 29(주일) 미카엘·가브리엘·라파엘김명식 신부(진부성당 주임)정원일 신부(선교, 케냐)정기원 신부(솔올성당 주임)김동훈 신부(기린성당 주임)

    10. 4(금) 프란치스코현광섭 신부(군종)최창덕 신부(대학교 및 청년성경 담당)

    10. 6(주일) 브루노여성재 신부(사회사목국장)

    수 도 회 일 시 장 소 문 의 기 타

    한국외방선교회 10. 6(주일) 11시 서울 성북동 본부 010-3777-4688 Follow your passion!

    서울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10. 6(주일) 14시 서울 돈암동 본원 010-6259-6364 www.benedict.or.kr

    한국외방선교수녀회 10. 6(주일) 14시 명동성당 맞은편 성물방 010-9319-1690 성물방 '땅끝까지'

    말씀의 성모 영보 수녀회 10. 13(주일) 14시 과천 본원 010-9017-4166 이 수산나 수녀

    예수회 10. 18(금)~20(주일) 예수회 센터 010-8589-9880 성소피정 / [email protected]

    수 도 회 성 소 모 임 안 내

    생년월일 : 1926. 10. 22

    사제품 : 1951 . 12. 21

    선 종 : 1995. 10. 5

    임(J.Lynch)요한 신부 18주기

    생년월일 : 1934. 8. 7

    사제품 : 1961 . 3. 18

    선 종 : 2003. 10. 6

    천신기 세례자요한 신부 10주기

  • 성지순례 전문 미래 여행사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10일)

    11월 7일 출발 / 이스라엘, 이탈리아 9박 10일www.성지순례.kr

    ☎ 033-257-3004, 1599-8790

    사임당 한의원 강릉중풍예방치료, 통증클리닉, 각종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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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선 히지노 신부 (사목국장) 동행신청서는 교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으세요.신청서와 여권 사본 보내실 곳Fax. 033-240-6047, 240-6003

    신협 131-002-448768 춘천교구청☎ 033-240-6020 010-4943-6020 성경부

    행복이 가득한 문화센터

    정보화 교육 월요일 10:00-12:00

    영화·음악감상 화요일 12:00-14:00

    웃음레크리에이션 수요일 13:00-14:00

    장수춤 체조 수요일 13:30-15:30

    이 사업은 사회복지회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033-243-4545 사회복지회

    늘 힘이 되어드리는춘천가톨릭신협 대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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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3-255-6742 춘천가톨릭 신협

    기 타 타 교 구 및 시 설 일 반 알 림

    제2회 가정성화를 위한 성체거동 도보순례10. 2(주일) 10시 어농 성지~단내성가정 성지

    미사: 단내성가정 성지 15시 / 점심 무료

    ☎ 031-633-9531 (예약 및 문의)

    까리따스 강남 심리상담센터 (연중무휴)고민상담, 아동(종합심리검사, 놀이치료),

    청소년, 부부상담, 인간관계, 가족상담, 신앙

    현재 심리상태분석 후 전문가에 의한 상담진행

    지도: 도반 홍성남 마태오 신부

    ☎ 02-523-0024, 070-8265-7573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성소자 모임대상: 해외선교사제에 관심 있는 젊은이

    10. 6(주일) 10-17시, 골롬반 본부

    ☎ 010-5397-8420 문의 및 신청

    성 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대한민국인권상 수상, 서울대병원모자병원

    특화된 단계별 개방지향 병동 운영

    중독치료재활센터 운영(알코올/도박)

    기초생활수급권자 입원 가능

    설립 및 운영: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 031-639-3700, 639-3731~4(원무과)

    2014학년도 가톨릭상지대학교 신입생 모집안동교구에서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

    수시 1차 모집: 9. 4(수) ~ 10. 10(목)

    모집학과 안내 참조: www.csj.ac.kr

    ☎ 054-851-3021~2 입시홍보처

    054-851-3009 (Fax)

    춘천우리농 9-10월 직거래 장터물품: 양구 사과(홍로, 시나노스위트)

    월요일-토요일

    10:00-18:00, 말딩회관 1층

    생활공동체 회원 가입을 기다립니다.

    ☎ 033-255-3347 춘천우리농 사무국

    [가톨릭신문] 바오로딸 출판사 ‘바오로딸 콘텐츠’ 개통

    디지털 시대 복음 전파 새장 열었다

    사진 동영상 등 2300여 개 다양한 콘텐츠 보유

    무료로 자유롭게 내려 받고 개인 SNS 공유 가능

    바오로딸 출판사(대표 이경숙 수녀)가 가톨릭 무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바오로딸 콘텐츠’를 개통했다. 데스크탑과 모바일폰, 태블릿 PC 등에서 콘텐

    츠를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 받고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자신의 콘텐츠를

    올려 대중과 나눌 수도 있다. 디지털시대를 맞아 미래교회가 전하는 복음 전파

    의 방향을 보여주는 ‘바오로딸 콘텐츠’는 현재 가톨릭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230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업데이트를 통해 보유 콘텐츠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contents.pauline.or.kr 바오로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