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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 특집 신앙의 빛을 가족 모두에게

3/ 법에 대한 집착

4/ 자유의 선물

5/ [출판] 소개합니다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복음환호송

복음

신앙의 빛을 가족 모두에게 - 2015년 사목교서

제1795호 2015년 8월 30일 (나해)

8. 24(월) 청호동성당 성전 봉헌식, 속초 청호동성당

www.cccatho l ic.or.kr

특 집 「신앙의 빛을 가족 모두에게」생명과 가정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 1

2 교회는 기억과 희망의 수호자입니다.

1.1 생명 경시 풍조의 심각성과 존엄성 회복 운동의 필요성

천주교 신자 응답자의 84.4%가 ‘우리 사회의 생명 경시 풍조

가 과거에 비해 심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물음에 ‘심각

해졌다’ 라고 응답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개인주의, 집단 이기주

의와 시민의식 결여(32.9%), 올바른 가치관의 부재(24.8%),

성장 제일주의 국가 정책(15.9%), 개인의 도덕적 타락

(15.0%), 적절한 교육의 부재(6.4%), 사회 지도층의 솔선수범

부족(4.3%) 순서이다. 2004년의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생명 경

시 풍조가 심각해졌다는 응답이 다소 줄어들었다(91.5%→84.4%).

한편, ‘생명 존엄성 회복 운동이 종교적 또는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물음에

신자 응답자의 93.6%가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것으로는 기본적

인권의 제도적 보장(57.3%), 생명 의식에 대한 교육과 가치관 변화(53.0%), 체계적인 생명 운동의

확산(37.7%), 생명 의식 고취를 위한 종교의 역할 회복(32.0%), 반생명적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18.8%) 순으로 응답하고 있다.

위 답변들은 비신자와 큰 차이가 없는데, 이는 우리 사회에 생명 경시 풍조가 악화되었고 생명 존

엄성 회복을 위한 운동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데 공통된 의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1.2. 생명의 시작 시점

‘인간 생명이 언제 시작된다고 생각하십

니까? “라는 물음에 신자 응답자의 반수

(51.5%)가 난자와 정자가 합쳐진 수정 순

간이라고 응답하였다. 이는 비신자 응답

자(39.6%)에 비해 많은 수에 해당한다.

비신자의 경우 착상 시점(22.9%), 임신

12주(13.3%), 임신 24주(4.7), 출생 시

(19.1%) 등으로 신자 응답자의 경우와 차

이를 보인다.

생명과 가정생명과 가정에 관한 설문조사(2014)에 대한 윤리적 성찰과 평가 1

우리는 복음의 기쁨을 땅 끝까지 전하도록 불림 받은 증인들입니다. 3

법에 대한 집착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나라는 애초에 하느님이 직접

통치하셨던 신정국가,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

활은 바로 하느님과 연결된 생활이었고, 종교와 사회

생활이 완벽하게 연결되어 종교법이 곧 사회법이었

고, 사회법이라고 하는 것이 곧 종교적 계율들이었다.

그래서 하느님께 대한 예배로부터 시작하여 일상사의

아주 조그마한 일까지 규범에 따라, 정해진 규율에 따

라 행하도록 요구되었다.

법에 대한 집착:

장점- 하느님을 향해 가고 악을 피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도움.

단점 - 인간을 율법의 노예로, 인간을 위한 법이 아

니라 법을 위하여 인간의 행동이 맞추어지는 폐단 초

래. 그리고 이러한 법조문을 지키기 위하여 전전긍긍

하다 보니 법의 정신을 쫓아 살려는 것 보다는, 법의

범들과 정만을 허겁지겁 준수하게 되는 형식주의와

위선이 판을 치게 되는 결과를 빚었다.

오늘 복음을 보면 율법의 형식주의에 사로잡혀있던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에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빵을 먹습니까?”

질문. 이스라엘 사람들의 정결례 예식. 식사 전에 손

을 씻는 규정은 굉장히 까다로웠다. 그릇에 담긴 물을

양 손에 두 번, 손의 불결은 손목 아래에만 해당. 또

시장에 갔다 올 경우에는 부정한 것이 묻었을까 싶어

팔까지 물에 담가 씻도록 했다.

그러나 손 씻는다는 행위가 그 사람의 근본적인 인

간됨을 결정짓는 중대사는 아닌 것이다. 더욱이 외적

으로 손을 씻는다고 그 사람이 더 하느님 앞에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형식과 전통의 지나친

강조로, 그 법률에 담긴 정신을 잃어버렸던 바리사이

파 사람들에게는 손을 씻는다는 그 규격행위가 더 중

요했던 것이다.

이런 모습은 성서 도처에서 나온다. 안식일에 오그

러든 손을 펴는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께 대하여 그들

은 안식일에 아무 것도 하지 말고 하느님만을 섬기라

는 율법규정을 깨뜨렸다고 시비한다. 치료받은 앉은

뱅이가 안식일에 자기가 깔고 앉아있었던 자리를 걷

어들고 다닌다고 야단을 치는 장면도 마찬가지이다.

또 율법 중에는 음식에 대한 규정이 많이 있었는데 이

스라엘 사람들은 특별히 돼지고기, 쥐, 뱀, 토끼, 낙

타, 개고기,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 피 등을 불결

하게 여겨서 먹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오늘 복

음에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

어가서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도리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힙니다.”

외형적 형식이나 규정 준수는 때로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 법의 정신은 더욱 중요한 것이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형식과

규정이나 외형상의 체면치례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가

반성해 보아야 하겠다. 우리의 더러움은 마음 속에 자

리 잡고 있음으로 손을 씻는다던지, 불결한 음식으로

규정된 것들을 먹지 않는다던지 하는 행위만으로 우

리가 깨끗해지거나 정결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회를 칠해 깨끗해 보여도 그 속은 역시 무

덤이고, 거름 무더기에 아무리 다른 것으로 위장을 해

도 역시 구린내 나는 거름덩이일 뿐이다. 외형적으로

규칙을 지키고 외형적으로 꾸미고 위장하는데서 벗어

나 내적인 자유를 누리도록 하자.

말 씀의 향기

Ⅰ오상현 요한 보스코 신부

김화본당 주임

사 목단상

자유의 선물

4 2015년에는 가정 공동체 안에 복음의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영화 <타이타닉>을 보면,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

가 침몰하고 남자 주인공이

사랑했던 여인을 살리고 차

가운 북극의 얼음 바다에서

죽어가며 마지막으로 여인

에게 간절히 호소하는 장면

이 나옵니다.

“당신은 꼭 살아야 한다.”

꼭 살아서 자신을 대신해 인생을 기쁘고 자유

롭게 살라는 뜻의 유언을 남깁니다. 가난한 화

가였던 남자 주인공은 신대륙 미국에서의 대망

의 꿈을 위해 여객선을 탄 것이었고, 여자 주인

공은 몰락해 가는 귀족의 딸로서 친정의 부채

때문에 미국으로 강제 결혼을 위해 팔려가는 신

세였던 것입니다. 이미 여인은 남자 주인공 때

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자살의 죽음에서

살아난 경험이 있었고, 진정 사랑과 자유가 무

엇인지를 남자 주인공 때문에 깨달은 여인은 기

필코 얼음 바다에서 살아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타이타닉의 보물을 찾으려는 배에 도착

한 할머니가 되어버린 여자 주인공이 이제껏 고

이 간직했던 최고의 보석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랑했던 남자를 추억하며 침몰한 타이타닉 호

가 묻혀 있는 바다에 버립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늙은 여자 주인공이 침대에 누워 잠이

드는데, 침대 머릿맡에는 작은 흑백 사진이 오

버랩 되어 사라집니다. 작은 액자의 사진에는

여인이 아프리카에서 코끼리를 뒤에 두고 찍은

사진, 작은 비행기를 타고 난 뒤 찍은 사진…등

여인이 삶에서 신나게 살았던 추억의 사진들이

보여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사진은 여인이 결코 자신

을 위하여 대신 죽음을 택

했던 남자와의 약속을 어

기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

을 보여 줍니다, 또한 덤으

로 얻은 남은 생을 진정 자

유인으로 꿈을 키우며 기

쁘게 살았다는 것을 알리

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은

우리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

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

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 3,16)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그분의 참혹한

십자가의 ‘대신’ 죽음으로 우리를 살리셨기에 우

리가 살아났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더 기쁘고 거룩하고 소중한 자유인으로

살아야겠습니까. 진정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에

게 이토록 아름다운 삶을 거져 주신 그 은총에

감사하며 자유를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훗날

우리의 삶의 앨범에는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

수님의 죽음에 헛되지 않을 소중한 사진들을 만

들어 놓아야겠습니다. 제 스스로도 대견스러운

감사의 사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타이타닉의

여인은 너무도 평화롭게 잠이 듭니다. 그리고

늙은 얼굴에도 온화함과 참 고요함이 깃들어 있

습니다. 그래서 또 성찰해 봅니다. 저도 인생의

황혼이 찾아올 때, 삶을 참으로 자유롭고 평화

로이 살았는가? 진정 후회되지 않을 삶을 살았

는가? 그리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제 자신에게

“그만하면 참 잘 살았다.” 하고 말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봅니다. 삶의 앨범을 바라보며….

열 린마당

강생의 신비도 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5

[소개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신수련 묵상 길잡이·

컬러링북 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신수련 묵상 길잡이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 바오로딸

바라보고, 듣고, 그분을 만나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이었을 때 지도했던 여러 피정에서 묵상의

길잡이 역할을 한 글들을 모아 정리하였다. 하느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

신의 삶을 성찰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게 도와준다.

교황 되기 전 추기경 시절, 예수회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지도했

던 사제와 수도자 대상 영신수련 피정에서 한 강의를 모아 엮은 것으

로, 오랜 세월 영적 지도자로 살아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삶과 직무가

응축되어 있는 증언이다. 심오하고 현실성 있는 내용이면서도 쉽게 읽

을 수 있어 말씀과 삶의 일치를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영적 성장을 지

향하는 신앙인 모두에게 훌륭한 기도 자료가 된다.

평화와 안식을 주는 컬러링북, 명동성당 /일러스토리 그림 | 유환민 신부 감수 | 덴스토리

기도하는 컬러링북, 명동성당이 당신을 위로합니다 !

대한민국 가톨릭의 심장, 명동성당을 컬러링북으로 둘

러보자. 그림 중간중간 성경 말씀도 담았다. 성스럽고 아

름다운 성당 곳곳을 색칠하며 성경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어지럽던 마음이 깨끗이 치유될 것이다.

컬러링북 ‘명동성당’ 은 색칠로 드리는 기도이자 미사이

며, 신앙 고백이다. 모든 그림은 성당을 방문한 소녀의 동

선을 따라간다. 노래가 기도가 될 수 있듯, 색칠도 기도가

될 수 있다. 명동성당 곳곳을 색칠하며 그와 함께 수록된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하느님께 바치는 아름다운 기

도가 될 수 있다. 마음의 평화와 안식은 우리의 기도에 대

한 그분의 대답이다.

바로 잡습니다8월 9일자 주보 열린마당 ‛양양성당 가족캠프’ 관련 기사 중, 방기태 신부(양구성당 주임)를 양양성당 ‛서범석’ 주임 신부로 바로

잡습니다. 신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특히 양양본당 서범석 신부님과 신자들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앞으로 주보

기사 전달에 오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견진 일정8. 30(주일) 11:00, 대진성당9. 6(주일) 10:30, 인제성당

교구장 사목방문 일정8. 30(주일) 10:00, 대진성당

하반기 비정규 성체분배권 수여 교육9. 3(목) 15시, 춘천교구청 대회의실대상: 해당 본당의 종신서원 수도자

교구 일정송별미사: 9. 6(주일)인수인계: 9. 8(화) 10시, 교구청부임미사: 9. 13(주일)

2015년 2학기 ‛여정’ 성경공부 개강월요반: 9. 7(월) 10시, 춘천교육원 /바오로서간

목요반: 9. 3(목) 10시, 춘천교육원 /마르코복음

금요반: 9. 4(금) 14:30, 영동지구 솔올성당

회비: 과목당 4만원, 강사: 이 베르타 수녀

☎ 033-240-6020 사목국 성경부, 접수:당일

젊은이들을 위한 성경통독피정9. 18(금) 19시 ~ 20(주일) 15시, 교육원

대상: 대학생들과 각 본당의 모든 청년들

참가비: 5만원/ 신청마감: 9. 10(목)

신협 135-000-035665 춘천교구천주교회청년성경

☎ 033-252-6063 춘천교구청년성경모임

사제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9. 4(금) 모세

김재복 신부 (대진성당 주임)

신정호 신부 (샘밭성당 주임)

전국 최고 물회가 있는

구(口)구(口)집속초구구집, 구구물회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 636-1888 속초시 장사동 549박암 미카엘·김선희 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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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531-7887(동해)

우명숙 글라라·김길영 말딩

교구·제단체·모임·미사·피정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서부지구 순교자 현양대회- 성지선포 1주년 기념

9. 12(토) 9:30, 포천성당 마당제1부: 성지순례, 제2부: 성지미사

사목국 주관 일본 성지순례11. 9(월) ~ 12(목), 3박 4일/ 경비 100만원신청마감: 9. 30(수), 선착순 30명송금방법: 신협 131-002-444282☎ 033-240-6049 사목국

신학생 부모 피정9. 12(토) ~ 13(주일), 다물 피정의 집☎ 240-6073 성소국, 신청마감: 9. 7(월)

사회복지회 후원회 ‛살림살이’ 미사8. 31(월) 14시, 사회복지회관 성당

레지아 월례회9. 6(주일) 14시, 말딩회관 2층

성령쇄신봉사회 일일 피정9. 21(월) 12:30 ~17:30, 운교동 소성당강사·미사: 오상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춘천지구 구반장학교9. 10(목) 10시, 강원도청소년수련관☎ 010-4753-4794, 010-9788-0470

춘천교구 제112차 ME주말 안내9. 11(금) ~ 13(주일), 양양 낙산화이트하우스대상: 결혼 5년이상 부부, 신부님, 수도자신청: 본당 ME대표 부부, 교구 주말분과 담당 부부

☎ 010-6450-8623, 010-6343-2759

춘천가톨릭미술인회 소장품전회원들의 소장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8. 28(금) ~ 9. 4(금), 갤러리안젤리코☎ 010-7345-6105

2015년 성령쇄신전국대회9. 8(화) 9:30 - 18시, 수원실내체육관미사: 교구장 김운회(루카) 주교강사: 이로니 스뿔다로(Ironi Spuldaro) 국적-브라질곰배령 앞, 오전 6시 출발/ 회비 3만원(삼식포함)☎ 010-6703-3133, 010-4776-9064 춘천교구 성령쇄신 봉사회

가톨릭상담센터 9월 영성세미나9. 18(금) 14시 - 17시, 가톨릭관동대 교내성당주제: 성 프란치스코의 고통에 대하여강사: 이재성 수사 (프란치스칸 사상연구소)

☎ 253-6016(춘천), 645-6016(영동) / 무료

겟세마니 순교자성월 하루피정주제: 춘천교구 순교사제 3위의 삶과 신앙장소: 인제군 남면 겟세마니 피정의 집9. 19(토) 10시 - 16시/ 회비 1만원내용: 미사, 특별강론, 고해성사, 순교자 현양기도지도: 신호철 토마스 신부☎ 033-461-4243 미리 신청 바랍니다.

성서백주간 성경특강(예언서)9. 18(금) 14시 - 17시, 실레공소강사: 엄기선 베네딕토 신부/ 수강료 1만원대상: 백주간 봉사자, 참여자 및 관심있는 분

6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오(사도 16,31)

후평동본당 특강9. 8(화) 저녁 7시 미사 후, 후평동성당주제: 성령론 (그 신비로운 현존과 작용에 관하여)

강사: 박준양 세례자요한 신부(교황청 국제신학위원)

2015 평창 효석문화제봉평성당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장터9. 4(금) ~ 13(주일), 봉평면 효석문화마을꽃차, 메밀베개, 메밀 관련 상품 판매

본 당 알 림

성/소/모/임 성소 모임은 수시로 신청받습니다

한국외방선교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010-3777-4688 Follow your Passion!!

한국외방선교수녀회 9. 6(주일) 14시 서울 보문동 수녀원 010-9319-1690 땅끝성소모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9. 6(주일) 10시 서울 돈암동 본부 02-924-3048 colvocation@daum.net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9. 6(주일) 서울 돈암동 수녀원 010-5033-9302 젊은이피정,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포교베네딕토수녀회 9. 6(주일) 13:30 서울 돈암동 본원 010-6259-6364 애니어그램을 통한 자신과의 만남

가족이 참된 신앙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와 새롭게 만나는 기쁨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7

일 반 알 림

라파엘여행사 특별기획(☎ 02-778-8565)9. 15(화) 거룩한 성지 이스라엘 8일(349만원)동반자 1인 100만원 할인(단 1회)대한항공 직항, 일체의 팁 포함

가톨릭관동대학교 신입생(수시) 모집안내접수기간: 2015. 9. 9(수) ~ 15(화)방송문화예술대학, 항공관련학과 신설전체학생의 70% 장학금 수혜신입생 전원 생활관 입사가능☎ 649-7000 입학관리팀 / www.cku.ac.kr

살레시오회 성소식별 대 피정9. 5(토) 14시 ~ 6(주일) 14시장소: 대전 살레시오청소년수련원, 참가비: 3만원대상: 살레시오 성소에 관심있는 18~30세 미혼남성☎ 010-9487-9182 문수민 신부

춘천가톨릭신협 문화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 모집모집기간: 8. 3(월) ~ 31(월)

수강료: 강좌당 2만원

춘천교대 평생교육원 성음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가톨릭성가 및 반주법 실기(Ⅰ,Ⅱ, Ⅲ, Ⅳ)모집기간: 8. 24(월) ~ 9. 4(금)수업기간: 10주(금, 14시 - 17시)/ 강좌당 20만원☎ 033-260-6157 이혜정

양업고등학교 신입생 모집희망의 교육자, 눈높이 교육자, 사랑의 교육자이신 최양업 신부님을 주보로 모신 양업고등학교는 우리나라 가톨릭 최초의 대안교육특성화 고등학교이자, 인성·지성·

영성의 삼위일체 창의교육의 전당입니다.원서접수기간: 9. 14(월) ~ 22(화)☎ 043-260-5076, 5078 http://yangeob.hs.kr

가톨릭상지대학교 신입생 수시모집2016학년도 가톨릭상지대학교 수시모집'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수시 1차 모집: 9. 2(수) ~ 24(목)입학문의 http://ipsi.csj.ac.kr☎ 054-851-3021 입학홍보팀

다네이 기도학교(침묵기도의 이론과 수행)· 속초(교동성당): 9. 7(월) ~ 9. 21(월)학급: 오전반 10:00, 저녁반 19:00·강릉(솔올성당): 9. 9(수) ~ 12. 23(수)학급: 오전반, 오후반 15:00, 저녁반강의내용: 강의 1시간, 기도수행 1시간수강료: 12만원 (MBTI검사와 교재비포함)지도: 예수고난회 오상영성원 김영익 수사 신부☎ 673-0035, 010-9505-6668 (문자나 카톡만 가능)/ 교동성당사무실

청년 주말 피정(예수 수도회) 9. 12(토) 15시 ~ 13(주일) 16시, 오류동 수녀원내용: 영신수련 침묵피정/ 회비: 4만원, 선착순☎010-7158-1609, 대상: 35세 이하 미혼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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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매운탕, 회덮밥, 성게비빔밥위치/ 고성군 토성면 봉포 해변길99☎ 633-8887, 010-8791-4220

이순석 베드로·박영희 요셉피나

삼성온누리약국대학병원, 병·의원 처방조제

일반/동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취급남춘천 휴먼시아 1단지 석사천 맞은편

☎ 033-264-0003김성환 토마스아퀴나스, 정은지 세실리아

한스델리 홍천점돈가스, 스파게티, 볶음밥, 피자, 샐러드홍천읍 신장대리 79-88 (서울약국 2층)

☎ 033-433-8148

김종필 빈첸시오, 박정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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