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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5주일 QR코드교구소식을! 미사 중에는 자제해주세요. / 목차 / 2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읽기 3 / 누가 가장 존귀한가? 4 / 無念無想 5 / AYD·KYD 신청 안내 발행인 김운회·편집 문화홍보국·주소 (200-948)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300번지·전화 033)240-6012·팩스 033)240-6013·이메일 [email protected] 신앙의 빛을 이웃에게 - 2014년 사목교서 1718호 2014년 4월 6일 (가 해)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복음환호송 복음 십자가의 길, 서울대교구 문정동성당 www.cccatholic.or.kr

신앙의 빛을 이웃에게 - 2014년 사목교서 · 평신도 평신도의 성소를 검토함에 있어서, 바티칸 공의회는 신자 들이 “일상생활의 현세 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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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5주일

QR코드로 교구소식을!

미사 중에는 자제해주세요.

/목차/

2/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읽기

3/ 누가 가장 존귀한가?

4/ 無念無想

5/ AYD·KYD 신청 안내

발행인 김운회·편집 문화홍보국·주소 (200-948)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300번지·전화 033)240-6012·팩스 033)240-6013·이메일 [email protected]

신앙의 빛을 이웃에게 - 2014년 사목교서

제1718호 2014년 4월 6일 (가해)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복음환호송

복음

십자가의 길, 서울대교구 문정동성당

www.cccatho l ic.or.kr

Page 2: 신앙의 빛을 이웃에게 - 2014년 사목교서 · 평신도 평신도의 성소를 검토함에 있어서, 바티칸 공의회는 신자 들이 “일상생활의 현세 임무를

2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우리 사회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특집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읽기 『산다는 것이란 되어 간다는 것』 정일 옮겨엮음, 분도출판사

그밖의 공의회 문헌들에 나타난

교육에 대한 가르침

교회의 관점에서

교회에 대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은 교회의 선교와 쇄신

에 모든 신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교육

이 필요하다.

평신도 평신도의 성소를 검토함에 있어서, 바티칸 공의회는 신자

들이 “일상생활의 현세 임무를 올바로 수행하며, 그리스도와의 일치

를 자기 생활에서 분리시키지 말고, 오히려 맡은 일을 하느님의 뜻

대로 계속하면서,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더욱 깊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신도 4). 평신도 가톨릭 신자의 사도직과 사목 직무

는 서로를 보완하고 말씀과 증거로 표현된다(신도 6).

주교 “주교들의 중요한 의무 중에서 복음을 설교하는 의무가 첫

째이다” (교회 25). 주교들의 교도직은 단순히 종교적인 문제에만 국

한되지 않는다. “물질 재화의 소유, 경제성장과 정당한 분배, 전쟁

과 평화, 모든 민족의 형제적 공존 등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

는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 (주교 12). 또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시대

적 요구에 적응시켜 설명할 것이니, 즉 현대인들이 몹시 고민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와 난관에 해답을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

의 가르침을 옹호하며 신도들에게도 같은 진리를 변호하고 전파하도

록 가르쳐야 한다. 또한 교리를 가르침에 있어서 주교들은 교회가

모든 사람을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어

보여야 한다” (주교 13).

사제 주교의 협력자인 사제의 첫째 임무는 “하느님의 복음을 모

든 사람에게 전하는 것” 이며, 비신자들의 마음 속에서 신앙을 일으

키고, 신자의 마음 속에서 신앙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세상

에는 사제들의 선교가 곤란을 수반하는 일이 많으므로 듣는 사람들

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일반적으로나 추상적

으로만 설명할 것이 아니라 복음의 영원한 진리를 구체적 생활 환경

에 적응시켜 설명해야 한다” (사제 4).

그리스도 신도들은 어떠한 생활조

건이나 신분에 있든지 각기 자기

나름대로 성부께서 완전하심같이

성덕에 완전해지도록 주님의 부르

심을 받는다(교회 11).

신자들의 삶은 교회를 건설하고 쇄

신하도록 성령의 은혜로 풍요로워

진다(교회 12).

이것을 위한 한 가지 표징은 예비

신자들인데 자모이신 교회는 그들

을 자녀로 알아 감싸고 있다(교회

14).

교회는 복음을 전함으로써 청중을

신앙에로 이끌어 신앙을 고백하게

하며(교회 17), 성숙한 그리스도 신

자로 자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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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죽은 라자로를 살리시는

감동적이고 놀라운 장면이 선포된다. 복음서는 라자

로·마르타·마리아 남매를 예수님께서 이미 잘 알고

계셨고, 그들을 사랑하셨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

다. 라자로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도 예수님께서

는 이틀이나 지체하시고 나서 라자로 남매들이 사는

베타니아로 떠나신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생사를 함께

하자고 하면서 따라 나선다. 예수님께서는 라자로가

죽었음을 분명히 밝히시면서 “내가 거기에 없었으므로

너희가 믿게 될 터이니, 나는 너희 때문에 기쁘다.” 고

하신다.

이것을 보면, 마치 라자로를 예수님께서 당신의 능

력을 보여주기 위한 시험대상으로 삼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잠깐

일지라도, 라자로 하나쯤 죽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일까? 곧 다시 살리실 것이니까?’ 라자로의 입장에

서 본다면 엄청 섭섭한 대접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는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도 사람을 수단으로 사용

해서는 안된다.” 는 근대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도덕

적 명제에도 부합하지 않다.

예수님께서 라자로를 살리신 기적을 행하신 바로

뒤를 이어, 대사제 가야파는 말한다. “여러분은 아무것

도 모르는군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

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성경은 이 말의

결과를 간결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날 그들은 예수님

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11,52).

하버드 대학교의 유명한 마이클 샌댈 교수는 ‘정의

란 무엇인가?’ 라는 강의에서 “달리는 기관차가 있는데

철로 앞에 다섯 명의 철로 수리공이 있고, 긴급 대피

철로에 한명이 있다면 기관사는 기관차를 어디로 몰아

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학생들에게 하였다. 많은 하

버드대 학생들이 대피 철로로 들어가서 한명이 죽는

것이 더 낫다는 답을 하였다.

학생들은 벤담의 공리주의에 입각한 생각을 한 것

이었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과연 정의와 도덕에

부합한 논리인가? 샌댈 교수는 공리주의의 오류를 그

강의에서 지적하고 있다.

복음에서도 유다 지도자들은 공리주의의 주장을 따

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어떠

한가? 지난 2월, 영동지방 폭설과 경주 리조트 붕괴

참사 보도를 보면서 우리도 얼마나 공리주의의 오류에

쉽게 빠질 수 있는지, 유다의 지도자들과 하등 다름없

이 판단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경주 리조트에서

강당의 붕괴로 죽은 열 명의 젊은이들의 소식은 대서

특필하고 계속 뉴스 때 마다 알려 주었다. 그러나 고성

군 산골짜기에 눈에 갖혀 돌아가신 노부부의 소식은

하루 뉴스에 짧게 소개되고 말았다. 이러한 뉴스 매체

의 행태에 아무런 비판도 없이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우리도 다를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젊

은 사람 열 명의 목숨은 중요하고, 두 명의 늙은 부부

의 목숨은 덜 중요하다는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라자로를 하느님 영광을 드러내기 위

한 목적의 수단으로 보시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람 하나하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드러내 보이

시고, 그 사랑의 드러남이 바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

내는 것이라고 가르치시고 계신다.

나는 존귀한 존재이다. 내가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예수

님께서는 존귀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유다 지도자들이 하잘 것 없는 존재

라고 여겼던 라자로가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주

시고, 그 사랑을 드러내시기 위해 죽은 라자로를 향하

여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오너라.”

오늘 이 순간 예수님께서 자존감을 잃고 죽음의 무

덤에 누워있는 나에게 그때와 똑같이 외치십니다.

“( )야 이리 나오너라.”

쉬는 교우들에게 새 복음화의 빛을 비추어야 하고, 구원의 방주인 교회로 새 백성들을 불러들여야 합니다 3

말씀의 향기

누가 가장 존귀한가?

Ⅰ정귀철 베네딕토 신부 양양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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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교정신을 본받아 춘천교구의 모든 곳을 새롭게 복음화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목 단상

한 때 유아세례를 주기 싫어했습니다. 아기들

모습은 참 귀엽고 아름답지만, 이 아기가 자라서

하느님 신앙 안에서 잘 자랄까 걱정되었습니다.

할머니 손에 이끌려 왔지만, 부모는 동행하지 않

는 경우에 더 했습니다. 아기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은 아이를 신앙으로 기르고 가르치겠다는 부모

의 약속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만만한 학생 하

나 대부나 대모로 세워 놓고, 통과의례 하듯이 세

례를 주는 현실이 너무 싫었습니다.

신자들의 교적을 살펴보니, 유아세례만 받고

첫영성체도 하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미 장

가들고 시집가서 아이도 낳고 가정을 이루었지

만, 여전히 하느님 품 안으로 돌아오고 있지 않습

니다. 세례를 받게 해 준 어르신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신앙의 유산들은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나마 좋은 계기로 하느님 품 안으로 다시 돌

아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수가 더 많은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하느님의 섭리와 계획이 너무도 오묘하신 까닭에

인간의 잔머리로 헤아릴 수 없는 신비를 심어놓

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언젠가 돌아오리니 마음껏 아이들 머리에 물

을 부어야 할까요?

어느 신부님들이 내기를 했습니다. 내기의 내

용을 듣고 정말일까 싶었습니다. 기한을 정해 놓

고 누가 더 많이 세례를 주나 했답니다. 기회가

되면 세례를 주었습니다. 되는 경우, 안 되는 경

우 따질 겨를도 없이 주었습니다. 교육기간도 덩

달아 짧아지고, 외짝교우인 경우에는 일단 주고

보았답니다. 그래서 한쪽 본당이 이겼습니다. 그

본당은, 부활 때 신자들과 소 한 마리 잔치를 했

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렇게 세례를

받은 100여명의 신자 중에서 단 한 명만이 성당

에 나온답니다.

글쎄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한 명

이라도 건졌으니 다행이라던 그분의 농담에 더

서글퍼집니다.

오늘도 성심껏 주님의 진리를 가르치며 신자

들을 인도하고, 예비자들을 길러내시는 신부님들

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진실한 신앙인들이 영

과 진리 안에서 참된 예배를 하느님 아버지께 드

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無念無想 무념무상

어머니가 되기 전에 나는 아이 키우는 법에 대한 수백 가지 이론을 품고 있었다.이제 일곱 아이를 둔 나는 오직 한 가지 이론만을 품고 있다.

아이를 사랑하라. 그 아이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는 더욱 사랑하라.

K.샘페리 「 좋은씨앗 365일, 좋은생각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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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을 계승한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고백한다는 것입니다 5

열린마당

AYD(Asia Youth Day)·KYD(Korea Youth Day) 신청 안내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AYD)

“아시아의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

교구대회: 8월 10일(주일) ∼ 13일(수)

본 대회: 8월 13일(수) ∼ 17일(주일)

모집인원 : 24명

참가조건

1) 교구 대회 시 봉사 가능한 청년

2) 교구 대회 시 봉사와 외국인 청년(2명) 홈스테이

(8월 10-11일) 가능한 청년 (춘천시내 지역에 한함)

3) 교구대회와 본 대회 전체일정 가능한 청년

4) 대회 준비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 가능한 청년

외국어 가능한 청년

장소: 교구 내 순교 유적지

국립 중앙 청소년 수련원

참가비: 230,000(본 대회 참가비) + 부대비용(추후공지)

참가비는 최종적인 선정 이후 개별 통보한 후

납부하도록 합니다.

AYD 누리집 http://ayd2014.org

제3회 한국 청년대회(KYD)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

일시: 8월 14일(목) ∼ 17일(주일)

모집인원: 80명

참가조건

1) 주임신부님의 추천을 받은 청년

2) 교구 및 본당 활동 경력이 있는 청년

3) 대회 후 교구 및 본당 봉사 의지가 강한 청년

4) 대회 준비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 가능한 청년

장소: 대전교구 성지 및 본당

참가비: 150,000원

참가비는 최종적인 선정 이후 개별 통보한 후

납부하도록 합니다.

KYD 누리집 http://kyd2014.org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을 참조하세요.

※ 추가 사항

1) 모집인원은 사제, 수도자 참가자를 포함한 인원입니다.

2) 참가자 선정은 청소년국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최종 명단은 누리집과 각 본당에 공지됩니다. 선착순 모집이 아닙니다.

3) AYD 교구대회 및 홈스테이 특성상, 지역별 안배에 더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4) 접수 후 본 대회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청년은 부득이 참가가 제한 될 수 있습니다.

5) 준비모임 일정은 추후 공지됩니다.

6) 신청 기간 : 2014년 4월 1일(화) ∼ 4월 30일(수) 17:00 *각 본당으로 신청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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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백주간 봉사자 양성 교육4. 25(금) ~ 5. 16(금), 매주 금요일 14-17시곳: 실레마을 공소대상: 성경100주간 봉사자이거나 성경100주간을 1년 이상 참여한 사람선착순 30명 / 참가비 3만원계좌: 신협 131-010-215773 춘천교구신청: 사목국 성경부 Fax. 033-240-6047☎ 010-5367-0516 봉사자 모임 대표

신호철 토마스 신부와 함께하는사순절 금요일 하루 피정 다섯 번째대주제: 회개·보속·은총소주제: 사랑과 은총의 사순절

장 소: 인제군 남면 겟세마니 피정의 집날 짜: 4. 11(금) 10-16시회 비: 매회 10,000원 (점심식사 포함)내 용: 미사, 특별 강론, 고해성사, 십자가의 길 등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참석 가능합니다.*식사 관계로 사전에 신청하기 바랍니다.*신남 터미널에서 차량을 운영합니다.

☎ 033-461-4243 겟세마니 피정의 집

겟세마니 피정의 집 성삼일 부활절 전례 피정성삼일과 부활절을 겟세마니 동산의 예수님과 함께 고요와 침묵 속에서 기도하며 지내실 수 있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 17(목) ~ 20(주일), 3박 4일내용: 파스카 성삼일 전례, 전례 해설 특별 강론, 기도.묵상.면담.성사 등회비: 120,000원 / 선착순 25명

*반드시 사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가족이나 작은 단체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주님과 일치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분만 모십니다.

☎ 033-461-4243 겟세마니 피정의 집

견진 성사4. 6(주일) 11:00, 포천성당

교구장 성삼일 전례 (주교좌 죽림동성당)

성유축성 미사: 4. 17(목) 11시주님만찬 미사: 4. 17(목) 20시주님수난 예절: 4. 18(금) 15시부활성야 미사: 4. 19(토) 21시

부활성당 축복식4. 25(금) 14시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727(정족리714-3번지)주례: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 033-251-7073 부활성당 사무실

지구별 ‘상설 고해소’◇춘천·남춘천 지구 주교좌 죽림동성당 상설 고해소 매주 목요일 15:00-18:00 19:30-21:00◇영동지구 옥천동성당 상설 고해소 매주 금요일 14:00-17:00◇영북지구 교동성당 상설 고해소 매월 넷째 주 목요일 14:00-16:00◇서부지구 포천성당 상설 고해소 매주 토요일 10-12시, 포천성당◇모곡 피정의 집 상설 고해소 매주 금요일 10-17시

‘좋은 이웃’ 상담실개인(불안, 우울, 대인관계 부적응 등)부부, 청소년 아동상담 가족갈등 등상담시간: 월~금 10-17시☎ 033-253-6006

사제 영명 축일4. 12(토) 율리오김현준 신부(미원성당, 주임)

6 2019년, 교구 설정 80주년에는 복음화율 10%를 달성함과 동시에 주일미사 참례율도 40%까지 올린다

춘천 한의원

비염, 호흡기질환, 어깨·허리통증, 여성갱년기 질환침, 뜸, 부항, 약침, 봉침, 한약, 한방물리치료

위치/ 스무숲 사거리 농협 2층

☎ 263-7975 / 황병율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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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전문식당☎ 636-1888 위치/ 속초시 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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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청교구

‘사랑으로 가진바를 나누자’ 사순 저금통 모금 안내사순시기를 맞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순저금통 모금을 실시합니다. 사순시기 동안 희생과 절제, 사랑 나눔 실천에 교우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033-243-4545 사회복지회

강원대학교 병원 자원봉사자 모집 완하의료병동(호스피스)·원목실 봉사자신청기간: 4. 1(화)부터☎ 010-9243-5686 원목실

가톨릭의사회 회원 모집 신청기간: 수시☎ 010-7656-2486 회장 김태일 토마스

요셉의 집 - 자원봉사자 모집아기돌보미 봉사할 자매님들을 기다립니다.☎ 010-3066-4617 김진희 수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모집사회복지사 / www.ccrehab.or.kr 참조접수: 4. 14(월) 마감 ☎ 070-4699-6464

1388 부모 상담봉사자 모집4. 15(화), 22(화), 28(월) 10-12시☎ 033-256-2000 이기엽 상담원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교육4. 25(목) ~ 5. 29(목) 10-12시☎ 033-256-2000 김명진 상담원

제7회 밀알 문화나눔 축제 4. 26(토) ~ 27(주일), 공지천 야외마당공연무료, 물품 및 음식 바자, 경품☎ 033-261-3112 밀알재활원

어르신을 사랑과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노인장기요양보험 시설 급여 1~3등급☎ 033-435-4627 안나노인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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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모/임 성소 모임은 수시로 신청받습니다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4. 13(주일) 14시 서울 중구 장충동 수녀원 010-8799-8790 www.lc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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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고통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을 통해 신앙과 사랑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신앙의 빛 5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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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등, 허리통증, 찌뿌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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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훈·김경옥 비르짓다

교구 성령쇄신봉사회 기도회매주 화) 20:00-23:30, 애막골성당21:20 미사 있습니다. 4/8(화) 이우숙 아가다(서부지구)

춘천지구 반장 학교4. 10(목) 10시, 사농동 청소년수련원

카나 혼인 강좌 1쌍 30,000원

영동: 4. 12(토) 19시, 초당성당본당 사무실로 미리 신청하기 바랍니다.

포콜라레 4월 모임여자2젠: 4. 13(주일) 11시, 퇴계성당3젠, 4젠: 4. 13(주일) 14시, 퇴계성당성인 남여: 4. 13(주일) 14시, 퇴계성당☎ 010-3977-5730

설악산지역 운전기사사도회 월례회4. 16(수) 19:30 미사 후, 속초 교동성당미사 후, 회합이 있습니다.☎ 010-5005-5499 총무

시복시성 기원 성지순례단 모집일정: 5. 9(금) ~ 11(주일) 2박 3일순례장소: 대전교구 내 13곳 성지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보여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033-253-8582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교구 인준 제단체

신협 보험암, 질병, 재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조합원님의 재정맞춤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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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255-6742 춘천 가톨릭신협

청년 도보 성지 순례 피정 대상: 33세 미만 미혼여성 (선착 접수)코스: 대전 솔뫼성지-내포지역-갈매못일시: 5. 3 11시 ~ 5. 5 14시회비: 4만원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 010-2570-0939 노 데레사 수녀

제주 자연 피정5. 1(목)~3(토), 5. 7(수)~10(토)5. 13(화)~16(금), 5. 19(월)~22(목)5. 26(월)~28(수), 6. 2(월)~5(목)☎ 02-773-1455 성 이시돌 피정센터

삼성산 성지 4월 무료 대피정4. 11(금) 18시 ~ 13(주일) 15시서울 삼성산 사랑의 성령봉사회☎ 02-874-6346, 010-3310-8826

제16회 대학생 필리핀 해외봉사&어학연수1차: 6. 25(수) 출발 8주, 12주2차: 8. 24(주일) 출발 8주, 12주캐나다·호주 연계연수 가능제23회 청소년 필리핀영어연수(4주) 모집☎ 053-593-1273 대구청소년수련원

꽃동네 젊은이 성령축제 및 워크샵 1.성령축제: 5. 3(토) 9-18시 도시락 지참2.워크샵: 5. 3(토) 18시 ~ 5. 5(월) 15시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대상: 하느님을 체험하고 싶은 모든 젊은이 (성령 축제일은 부모님도 환영)장소: 음성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주강사: 임마누엘 신부(세계성령봉사회이사)

회비: 50,000원 (워크샵만)치유미사: 꽃동네 오웅진 사도요한 신부☎ 010-5490-5345

교황청어린이전교회 꿈나무 여름캠프7. 28(월) ~ 7. 30(수)경남 산청 성심원 교육관대상: 초등부 3-6학년 / 선착순 140명참가비: 회원 5만원 / 비회원 7만원포스트 활동, 골든벨, 래프팅, 캠프파이어 등Email: [email protected]

☎ 02-2268-7103 F. 02-2268-7104

인천교구 실버타운 <마리스텔라>입주자 모집총 264세대 실버타운1,000병상 국제성모병원입주자 위한 성모요양원 별도 운영매일미사와 다양한 신앙 프로그램 운영대상: 만 60세 이상 어르신www.marisstella.or.kr☎ 032-280-1500, 1600

피정/교육 기타

노아(NOAH, 2014) 모험·드라마·판타지 / 139분 /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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