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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체리쉬 Hot 플레이스, It 피플

리뉴얼 강남 직영점, 스타일리스트 장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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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SPACE CHE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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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주군의 리빙 with 체리쉬 #2

오픈업! 체리쉬 소가구 컬렉션

웹진 <위체리쉬> 지난 호에서는 체리쉬가 제작지원한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SBS 드라마스페셜 <주군의 태양>에 대한 밀착 리포트를 진행했습니다.이색 ‘로코믹 호러’ 장르를 개척해낸 <주군의 태양>은 시작부터 온갖 사연을 가진 원혼들로 간담이 서늘, 때론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한 여름을 강타 했고 어느덧 가을의 초입, 드라마가 종반을 향해 가면서는 캐릭터들의 순수한 로맨스와 서로를 보듬고 치유하는 내용,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들로 그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그 가운데 귀신들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 것 같은 주군의 왕국, 극중 ‘소지섭의 공간’을 소개했다면, 이번 호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리쉬, 드라마 <주군의 태양> 컨셉 가구와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또 그런 가구들을 가장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전합니다.이렇게 체리쉬는 드라마틱 스페이스를 완성시키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번 호의 테마 역시 ‘DRAMATIC SPACE CHERISH’입니다. <주군의 태양>과 함께 방점을 찍게 될 풀스토리가 공개됩니다. 핫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여러분들과 함께, 바로 지금부터!

- WE CHARISH 웹진 편집부

LetterCONTENTS

ISSUE

PEOPLE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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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ISSUE주군의 태양을 맞이하다

‘주군의 공간’을 만나는 가장 핫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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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드라마틱 스페이스, 감성을 담은 리빙 디자인 회사로 주목 받고 있는 체리쉬가구가 8월 7일 첫 방송 이후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왔던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제작지원 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주군의 태양>은 ‘로코믹 호러’라는 이색 장르를 표방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오싹한 귀신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식 구성과 캐릭터 강한 배우들의 연기로 회자되어왔던 트렌디한 2013 핫 드라마다. 지난 10월 3일 종영된 <주군의 태양>에 대한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귀신들의 잔상(?)과 드라마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체리쉬가 제안하는 극 중 주중원(소지섭)의 공간을 가장 핫 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먼저, <주군의 태양>이 어떤 드라마인지 복습이 필요할 터. 간략 소개를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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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 S U E

‘주군의 공간’을 만나는 가장 핫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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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믹 호러, 말 그대로 로맨틱 코미디 속에 오싹한 귀신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이색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올 여름, 초가을을 강타했다. 지난 8월 7

일 첫 방송부터 10월 3일 종영까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것.

<주군의 태양>은 불의의 사고 이후 귀신을 무서워하는 데 귀신이 보여 힘들고

외로운 여자, 태공실(태양, 공효진 분)과 인색하고 야박하며 계산적인 유아독존

킹덤쇼핑몰 사장 주중원(주군, 소지섭 분)이 우연히, 하지만 필연적으로

만나면서 시작된다.

태양은 신기하게도 주군만 있으면 귀신들로부터 벗어나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잠을 설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며 주군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쇼핑몰 청소부로 취직하게

된다. 주군은 그런 태양이 못마땅 했지만, 귀신을 보고,

듣고, 그들을 위령(?)해 주는 태양의 진심에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면서 과거 배신당한 옛 연인(교통사고로 사망)

을 만나게 해주는 대가로 일종의 계약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결국 주군은 태양에게 귀신들로부터 벗어나

안도하고, 휴식할 수 있게 하는 ‘방공호’, 태양은

주군에게 옛 연인에게 배신당하면서 잃게 된 100

억을 찾도록 도와주는 ‘레이더’가 되어주기로 한

것이다.

이색 트렌디 드라마,

주군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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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킹덤쇼핑몰의 전속 모델인 유명 가수겸 모델

태이령(김유리 분)은 태공실의 동창이면서 과거 태공실이

‘큰 태양’, 그녀가 ‘작은 태양’으로 불리며 친구들

사이에서 굴욕을 당했던 과거의 모습을 만회코자 의도적으로

태공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만큼 태공실, 그녀는 과거엔 공부도

잘하고 예쁘기까지 한 그야말로 환한 큰 태양, ‘엄친딸’이었던 것!

회를 거듭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격정을 향해 치닫게 되고, 모든

에피소드의 퍼즐 조각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해 맞춰지기 시작한다.

이처럼 <주군의 태양>은 캐릭터의 관계 속에서 매 회 귀신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로 “무섭고, 재밌고, 슬픈 기본적인 감정에 충실한, 단순한

곳으로부터 카타르시스를 주려고 노력”한 드라마다.

한편 주중원의 왕국, 킹덤쇼핑몰에

보안 팀장으로 일하는 강우 (서인국

분)는 태공실이 총무로 있는 고시텔에

묵게 되면서 역시 우연히 태양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고, 태양의

동료이자 조력자 역할을 하며 동시에

감시를 하는 등 복잡한 감정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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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디자인 가구회사인 체리쉬는 최근 사용자의 경험과 트렌디한 감성을 공간디자인으로서

가구와 여러 아이템, 소품들에 투영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체리쉬는 그런

신경향,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트렌드에 대한 발빠른 대응으로 <주군의 태양>에 전격

제작 지원하게 된 것. 어쩌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만남처럼 주군의 공간을 만들기로

한 체리쉬와 <주군의 태양> 또한 우연일까 싶은 필연적인 만남이 아니었을까?

그런 감상을 나눌 겨를도 없이 제작지원 결정 이후 SBS 인테리어팀과 체리쉬가구

리빙디자인팀은 주군의 공간을 위한 마라톤 회의에 돌입했다. 그리고 누구보다 먼저

주중원에 대한 캐릭터 파악, 공간에 대한 이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기로 한다.

그렇게 보름 여의 시간이 흘러 가히 ‘주군의 왕국’이라 할 수 있는 극중 주중원의 거처,

세트 공간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체리쉬의 ‘DRAMATIC SPACE’로 완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비로소 드라마 속 ‘주군의 공간’은 주중원이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얻게 된

난독증과 일상에 피곤함을 달래는 힐링존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체리쉬가 연출한

공간에선 더 이상 피도 눈물도 없이 야박한 쇼핑몰사장 주중원이 아니라 언제나 진실과

마주한 채 화해하고, 달래며, 어루만지는 인간 주중원과 만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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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 <주군의 태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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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군의 태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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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주중원을 만날 수 있었던 유일한 공간, 체리쉬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제작지원 하면서 연출한

공간의 모든 아이템을 그 모습 그대로 시판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렇게 체리쉬 팩토리에서는 드라마 방영

내내 시청자들 모두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주군의 태양> 아이템들의 기획,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젠 직접 그 아이템들을 내

방과 거실에 들일 수 있게 됐다. 물론 거대 쇼핑몰

사장만이 그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자신만의

트렌디 공간, 그리고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구

이상의 가치, 힐링 라이프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그

기회가 열려 있는 것.

이쯤 되면, 거창하게 운을 뗐던 그 방법이란 걸 밝혀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하지만 그 아이템을 만나는 핫 한

방법이란, 힘이 풀려버릴 정도로 너무나 쉽다. 그건

근방에 있는 체리쉬 매장을 찾아 직접 둘러보는 것!

단, 내 공간에서 <주군의 태양>을 어떻게 맞을 수 있을

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또 계절을 감안하여 기본

가구들에 침구를 비롯한 소품들은 어떻게 매치시킬

지 등을 미리 가늠해봐야 한다.

이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체리쉬를 보다 가치롭게

맞아들이기 위해 치러야 할 의식과도 같다. 제일 중

요한 건 예산과 실측이다. 그로부터 공간 콘셉트가

나오고, 컬러와 소재 등 디테일을 더한다면 주군의

태양 + 나만의 트렌디한 공간이 보다 완성에 가까

운 모습으로 그려질 수 있을 것. 여기까지 준비했다

면 나머지? 나머지는 그냥 체리쉬의 리빙디자이너

나 스타일리스트에게 일임하면 그 뿐!

아, 가장 핫 한 방법이라 했으니, 서울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한 가지 희소식이 있다. 바로 최근에 리뉴

얼 된 체리쉬 직영점,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매장에

서 <주군의 태양>을 경험할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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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Hot 플레이스, It 피플

리뉴얼 강남직영점, 스타일리스트 장윤승

앞서 <주군의 태양>을 만나는 가장 핫 한 방법이라 했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최근 리뉴얼을 마친 삼성동에

위치한 체리쉬 직영점, 강남매장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은 장윤승 스타일리스트를 만났다.

이른바 Hot 플레이스에 걸맞은 It 피플! <주군의 태양>

을 위시한 드라마존부터 섹션별 컨셉을 갖추고, 나만의

공간을 꼽아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강남매장에 대한

소개는 덤이다.

Q1. 먼저 강남매장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1. 체리쉬 자체가 홈데코의 전반적인 부분을 제안하다 보니, 이곳 강남

매장도 단순히 가구뿐 아니라 공간에 컨셉을 부여하고 컬러와 함께 인테

리어적인 효과를 보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편입니다. 따라서 그

런 홈데코 전반에 대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섹션과 인력들이 갖춰져 있

고, 이번 리뉴얼은 그런 부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Q2. 매장 리뉴얼에 대해 또 다른 얘기가 있다면?

A2. 매장 자체가 시즌 트렌드에 걸맞은 공간별 구성으로 탈바꿈 되었습

니다. 다양한 소품과 패턴, 색상의 조화를 통해 공간구성을 따로 한 것이

죠. 여기에 드라마존, 아르떼존, 소품존 등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규모는 450평에 가구, 소품 등 1,000여가지 아이템들이 성황리 전시 중

입니다. 이밖에 매장의 시즌별 리뉴얼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접목시켜

고객의 요구에 언제나 부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이라 할 수 있

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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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아이템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A3. 올해 초 출시되어 <주군에 태양>에서도 반영되었던 라포레 시리즈가 인기를 모으고 있

습니다.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적인 소재와 함께 따뜻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소재와 디자인은 베이직한 형태와 우드 재질의 믹스&매치! 라포레 시리즈의 따뜻한 감성에

체리쉬의 디자인 소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 연출이 가능해 집니다. 주군의 그것

처럼 말이죠.

Q4. 매장방문 시 유의해야 할 부분, 준비사항이 있다면?

A4. 먼저 공간을 실측하면서 충분히 가늠해 봐야 합니다. 어떤 가구가 어떤 크기로 필요한

지 말이죠. 공간에 맞는 정확한 사이즈가 우선입니다. 그렇게 큰 덩치의 가구를 골랐다면, 제

품의 안전성과 지속적인 A/S 가능 여부도 파악해야 합니다. 또 친환경적인 소재를 썼는지,

자녀가 있다면 더욱 꼼꼼히 따져봐야 하겠죠. 이제 매장 방문을 위한 전초전이 끝났습니다.

끝으로 공간을 구성하시기 전에 대략 어떠한 분위기로 연출을 하고자 하는 지, 사진이나 그

림 등 어떤 방법도 좋습니다. 그렇게 콘셉트를 공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더 쉽고, 빠르

게 나만의 베스트 아이템을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P E O P 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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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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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이밖에 체리쉬에서는 고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지?

Q7. <주군의 태양> 콘셉트로 어떤 아이템들이 있는 지,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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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주군의 태양> 드라마존에 비치되어 있는 아이템은

일단 침실과 거실 위주로 전시되어 있어 침대와 소파가

주력입니다. 여기에 침구세트, 소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죠. 먼저 거실에는 소파, 소파테이블, 거실장, 소파

중에서도 1인소파가 함께 꾸며졌습니다. 큰거실은 조금

시크한 느낌으로서 그레이, 블랙, 화이트의 조합입니다.

작은거실은 따뜻한 느낌, 라포레 시리즈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은 <주군의 태양>에 힘입어 드라마존을

꾸민 이후 이곳에서 드라마 속 감성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품도 꾸준히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죠. 제일

많은 건 20~30대 반응입니다. 혼수를 마련하거나

이사를 준비하는 분들 위주로 주군의 가구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격대는 침실공간 - 라포레 세트 400만원 /

큰거실1 - 브루노 세트 500만원 / 큰거실2 - 라포레

세트 400만원 등입니다. 대략 1,000만원대면 주군의

침실과 거실을 나만의 공간으로 들일 수 있는 것이죠.

현재 할인행사 진행 중이라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A5. 체리쉬는 가구와 그에 맞는 커텐, 벽지, 소품 등

을 고객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하여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해 드립니다. 전체적인 공간을 꾸미고 싶은 분들

에게 도움 되는 부분이죠.

예를 들어 거실 콘셉트를 따뜻하게 가고 싶다, 하면

그 느낌에 맞게 색상과 소재, 전반적인 디자인 코디

네이션이 가능한 것입니다.

현장에서는 디자이너가 직접 방문하여 배송이 완료

된 이후 가구를 배치시키고, 인테리어 시공 바로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커튼, 카펫, 벽지 등 제품을 시공

하면서 디자인에 맞춰 처음 상담에서 그려봤던 이미

지 대로 구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Q6. 가구 고르는 노하우가 있다면? 몇 가지 귀띔바랍니다.

A6. 공간을 구성할 때 침실, 거실, 서재 등 섹션을

분류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침실을 화이트

톤의 분위기로 연출한다면 거실은 따뜻한 우드

계열의 느낌으로 가는 거죠. 여기에 서재는

블랙의 시크함으로 디자인 한다면 굿 포인트!

거실과 주방은 하나의 콘셉트로 구성 조화시키면

좋습니다.

이밖에 소품 선택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침실의

경우 침구로 다양한 콘셉트를 연출할 수 있고,

거실은 쿠션이나 카펫으로 분위기 연출, 주방은

매트 등 디자인 소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분위기

전환의 포인트를 두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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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는 아이디어와 실력으로 무장한 신예디자이너를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가능성 있는

디자이너를 선별하여 그들의 작품을 전시, 홍보, 판매함으로써 고객에게 예술적 가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과 상업 경계의 벽을 낮추는 리얼 디자인 뮤지엄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디자인 산업 발전의 미래를 밝히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자인 체리쉬의 새로운 도전인 것.

이에 체리쉬는 매년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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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TIP #2체리쉬의 아르떼, 뉘신지요?

리뉴얼 업데이트 된 강남매장, 결국 <주군의 태양>을 만나는 가장 핫 한 방법 되시겠다.

그래서 따로 마련했다. 강남매장에 가면 이런 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니 즐길 준비 됐습니까?

하는 리뉴얼 간단 소개!

우선 강남매장에 딱 들어서면 입구에서부터 주력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달의 핫 아이템’

정도라 생각하면 좋겠다. 이어 1층엔 크게 드라마존, 아르떼존, 소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마존에는 <주군의 태양>이 연출되었고, 소품존에서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 소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아르떼는 신예 디자이너들을 지원하는 사업, 아르떼존에서는 그 작품들을

전시 판매도 연계하고 있다고.

다음 2층은 소품과 가구, 커튼 등 컬러조합으로 공간별 콘셉트를 부여했고, 주로 거실공간

위주로 연출되어 있다. 나만의 거실 타입과 컬러를 찾기엔 더할 나위 없겠다. 끝으로 3

층은 침실공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침실 하면 침구와 매트리스를 떠올리게 되는데, 역시

매트리스존이 따로 있고, 침구의 경우에는 솜도 종류가 여럿이라 따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HOT TIP #1체리쉬 강남매장, 이렇게 즐기면 좋다!

딘엔딥(din&dip) Eaves Chair & gong table

김동해작가 polygon chair

매트리스존

홈데코공간

침대 위주의 공간 / 매트리스 및 침구, 솜 등

고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섹션

사이즈 및 색상 변경이 가능한 주문가구

위주의 구성

가구와 소품, 다양한 컬러의 조화공간에 콘셉트를 부여하여 트렌드존으로 구성공간 사이 벽을 세워 서로 다른 콘셉트 공간 연출

매장입구

드라마존

소품존

아르떼존

파사드 설치 / 유리문 설치 및 외부공간 구성

<주군의 태양> 거실공간 전시

신규 소품(BOSA, D&D 디자이너 작품 전시)

아르떼 제품 전시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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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랑(jamirang)

No.1_FRANK

라운지체어&오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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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공간 속 독특한 소가구가 눈길을 끈다. 가구의 기본인 기능성 확보는 물론이고 동시에 공간을 멋스럽게 만드는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인테리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데드스페이스가 되기 쉬운 좁은 공간을 근사하게 변화시키는 게 체리쉬가 선보이는 소가구의 힘이다. 감각 있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면 주군의 공간에서 이미 마음에 드는 소가구를 발견했을 것이다. 탐나는 체리쉬의 소가구를 소개하고 더불어 가구를 고르는 노하우도 전한다.

글 임상범 (인테리어 & 리빙 칼럼니스트)

“남자들이 주군의 가구를 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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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리빙 with Cherish오픈 업! 체리쉬 소가구 컬렉션

S P E C I 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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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딘 윙체어2007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체리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디자인이 슬림 해 혹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실제로 누워보면 그 안락함에 반해

꼭 사고 싶어지는 아이템이다.

거실과 침실, 서재의 포인트

체어로 잘 어울린다. 블랙 외에

화이트 컬러가 있으므로 공간에

맞게 고르면 된다.

가격 99만5천원.

씬 바 테이블중원의 다이닝 공간에 자리한 바 테이블. 두 개의 큰 삼각형을 엇갈려 맞댄

형태의 바 테이블에는 체리쉬만의 기하학적이고 모던한 감각이 살아 있다.

테이블에는 와인잔을 걸 스틸 랙과 와인병을 보관하는 10개의 홀이 있어

좁은 집에서도 얼마든지 와인 바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 69만원.

라포레 사각 사이드 테이블사각 사이드 테이블은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의 똑똑한 아이

템이다. 우드 시리즈인 라 포레(La Foret)

의 제품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우드 재질

을 결합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에 적당하다. X자 다리는 심플하게 디자

인된 사이드 테이블의 포인트가 되어 개

성을 드러낸다. 가격 19만9천원.

드 클래시코 F 책상체리쉬의 드 클래시코(De Classico)는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오랜 연구 끝에 런칭한

시리즈이다. 이 중 F 라인은 가구에 패션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졌다. 뱀피

소재를 사용해 오브제의 섬세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전문가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한

스틸 프레임은 가구의 품격을 높여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가격 2백48만원.

주군의 공간 속 독특한 소가구가 눈길을 끈다. 이 가구들은 기능적인 면과 동시에 공간을 멋스럽게 만드는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감각적인 남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체리쉬만의 소가구를 소개한다.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가진 뱀피 소재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사이드 테이블을 2, 3개 연결해 거실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FOCUS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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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가구든 고르기 전에 반드시

가구를 놓을 공간의 크기를 체크한 다음 매장을

둘러보시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에요.

대부분의 가구 매장은 천정이 높고 공간이

넓잖아요. 매장에서 크게 보이지 않던 가구가

막상 내 집에 배달됐을 때 크기에 놀라는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필요한 가구 사이즈를 체크한

다음 매장에 방문하면 판매 사원들도 좀더 알맞은

가구를 추천해 드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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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의 디자인 철학을 경험하세요Cherish Museum Story

고양시 화전동에 자리한 체리쉬 본사 사옥 ‘체리쉬 뮤지엄’은 혁신적인 리빙 디자인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체리쉬의 철학을 담고 있다. 주군의 태양 6회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체리쉬 뮤지엄은 브랜드 뮤지엄(A)과 디자인 뮤지엄(B)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뮤지엄은 기본 테마인 컬러드 에코 콘셉트로 꾸며 체리쉬의 친환경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디자인 뮤지엄은 체리쉬 홈 데코레이션과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가구로 이루어진 네오 클래식&모던 클래식 콘셉트의 공간이다. 체리쉬 뮤지엄에서는 가구 구입과 함께 트렌디한 리빙 디자인을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제공한다. 그 외 강남과 수원, 대구, 전주 직영점과 본사 매장과 100m 거리의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롯데백화점 7곳의 매장에서 다양한 체리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문의 02-307-4200, www.cgagu.com.

소파_ 집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거실 공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구이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쉽게 바꿀 수 없는 아이템이므로 너무 유행을 따르지 않는 게 좋다. 소파를 고를 때는 앉아보고 누워보며 편한지 확인해야 나중에 허리가 아프거나 뒷목이 뻣뻣해지는 일이 없다. 소파는 사람의 피부에 닿는 가구인 만큼 구입 후 관리도 중요하다. 가죽 소재라면 정기적으로 클리너를 이용해 닦아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Designer’s TIP체리쉬 박은영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가구 쇼핑 노하우

침대_ 침실에 붙박이장이 옵션으로 딸려 있는 집이 많기 때문에 침대를 잘못 고르면 자칫 방이 비좁아질 수 있다. 만약 침실이 작다면 침대 헤드가 낮고 프레임 자체가 넓지 않은 디자인이 적당하다. 그와 달리 침실의 공간이 여유로울 때는 침대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헤드가 높은 디자인을 골라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침대

옷장_ 가구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옷장은 내부 수납 조건이 어떤지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있다. 장식보다는 수납의 기능이 중요한 가구이기 때문에 수납 공간이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 문짝이나 서랍이 부드럽게 여닫히는지, 청소는 쉬운지, 자신이 가진 옷의 양 또한 걸어서 보관할 옷이 많은지, 접는 옷이 많은지 등도 염두에 두고 고른다.

옷장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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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we

CHERISH

Coming the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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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iogue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통해 주군의 시간과 공간을 함께 한 체리쉬의 감성, 디자인, 핫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주군의 공간’은 여러분에게 색다른 추억과 감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워너비 가구들로 만들어 집니다. 이제 직접 체리쉬와 만날 시간, 그렇기에 END가 아닌 AND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