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수출입통관과

전자무역

제1절 관세의 의의

1. 관세의 의의

관세띾 관세선(관세영역)을 출입하는 수입물품에 부과 및 징수하는 반대급부가 없는 국세이다. 여기서 관세영역이띾 관세선을 둘러싸여 있는 지역으로 관세법이 적용되는 영역을 의미한다.

1) 관세의 개념

① 관세선(관세영역)을 출입하는 수입물품에 부과 및 징수하는 반대급부가 없는 국세 ② 관세율정책(기능)과 관세제도(홖급제도, 보세제도) ③ 관세의 출현배경 : 대외무역과 공권력의 존재해야 한다. ※ 현행 우리나라의 관세법에서는 수입물품에는 관세를 부과한다고 규정하여 관세 부과의 대상이 수입물품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제1절 관세의 의의

2) 관세의 기능 ① 국내산업 보호(선진국의 관세부과 이유) : 관세율인하 - 보호기능의 강화 ② 재정수입의 확보(점차 약화되는 추세) ③ 소비억제(사치품, 고급품 등) -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소비억제 효과가 크다. ④ 수출촉진 및 교역조건의 개선 ⑤ 수입대체 및 국제수지의 개선

2. 관세법의 성격 ※ 관세법은 행정법/재정법적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획일성과 강제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 관세법은 행정법/재정법적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획일성과 강제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과세요건

☞ 관세의 4대 과세요건 ① 과세물건 ② 납세의무자 ③ 관세율 ④ 과세표준

1. 과세물건

1) 과세물건

① 과세의 객체 또는 과세대상을 말한다. ② 현행 우리나라의 관세법은 “수입물품에는 관세를 부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 수입물품의 범위 (1) 의의

① 과세물건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물품이다. ② 유체물과 무체물로 구분할 수 있다. (2) 유체물 ① 유형재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② 무가치물은 과세대상이 되지 않는다(예 : 시체). (3) 무체물 ① 원칙적으로 무체물은 과세대상이 아니다. ② 지적 재산권이 수입물품의 가격에 산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관세평가의 제1방법에 의하여 과세대상이 되며, 관세가 부과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2. 과세표준 관세의 과세표준은 수입물품의 가격 또는 수량으로 한다(법 제15조). 1) 종가세 : '물품가격 × 세율 = 세액'

현행 우리나라 관세법에서는 종가세를 원칙으로 하고 일부 예외적인 경우에 한하여 종량세를 적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관세의 과세표준은 CIF가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일본, 태국, 대만, 중국 등 대다수 국가들의 관세평가는 CIF가격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2) 종량세 : 수량을 기준 현행 우리나라의 관세법에서는 HS 3706의 영화용 필름과 HS 8524.23 1000의 녹화된 비디오 테이프(폭이 6.5밀리미터를 초과하는 것. 20원/표준속도. 매분)에 대하여는 종량세를 적용하고 있다.

3) 혼합세(복합관세) 종가세와 종량세를 동시에 산출한 세액으로 우리나라에는 없다. 4) 선택관세 ① 종량세와 종가세를 정해놓고 그 중 세액이 높은 쪽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② 수입을 억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가격하락 시에는 종량세를, 상승시에는 종가세를 부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③ FTA 협정 세율 적용 대상 품목의 경우 선택관세가 적용된다.

3. 납세의무자

원칙적인 납세의무자

원칙적으로 물품을 수입한 화주가 관세의 납세의무자이다.

① 수입을 위탁받아 수입업체가 대행수입한 물품인 경우: 그 물품의 수입을 위탁한 자 ② 수입을 위탁받아 수입업체가 대행수입한 물품이 아닌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상업서류에 적힌 수하인(受荷人) ③ 수입물품을 수입신고 전에 양도한 경우: 그 양수인

제1절 과세요건

4. 관세율 관세율이띾 세액을 결정하기 위하여 과세표준에 대하여 적용되는 비율(과세표준 X 관세율= 세액)을 말한다.

관세율

1) 관세율

세율이란 세액을 결정하기 위하여 과세표준에 대하여 적용되는 비율(과세표준 X 세율= 세액) 2) 관세율의 종류 ① 기본세율: 관세율표상의 기본세율. ② 잠정세율: 기본세율을 적용할 수 없는 사유가 있을 때 잠정세율을 적용하게 되고, 사유종료 시에는 기본세율로 환원된다. ③ 간이세율: 관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등 제세가 부과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일부대상에 대하여 단일세율을 적용하여 과세의 간소화를 도모

④ 합의에 의한 세율: 신고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 품목별 세율 중 가장 높은 세율을 모든 품목에 적용하여 과세통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세편의와 신속 통관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 ⑤ 탄력관세율: 행정부가 탄력적으로 운영 ⑥ 환급에 갈음한 인하세율: 수출용원재료 중 수출용으로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 품목은 기본세율보다 훨씬 세율을 인하하여 수입시에 이 세율을 적용하고 다음에 환급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 이것을 환특세율이라고 한다. ⑦ 협정관세율: 외국과의 조약 또는 국제기구협정에 의거하여 결정된 관세율 ⑧ 용도세율: 동일한 물품이라도 당해 물품의 용도에 따라 관세율이 상이한 경우 용도에 따라 세율을 달리하는 세율 중에서 낮은 세율을 적용 사후관리로 용도세율의 적용을 받은 물품은 수입신고 수리일로부터 3년의 범위 안에서 관세청장이 정하는 기간 내에는 용도외 사용이 불가능하고, 용도외 사용시 차액을 즉시 징수한다.

탄력관세제도 1) 의의

① 법률에 의하여 일정한 범위 안에서 관세율의 변경권을 행정부에 위임 ② 국내외적 경제여건 변화에 신축성 있게 대응하여 관세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 ③ 오늘날 관세율 조정을 통한 무역통제(간접통제)가 널리 활용 ④ 직접통제: 수량통제, 외환통제 2) 특징 ① 임시적인 세율 : 기본세율 불변, 수시로 임시적으로 적용 ② 조세법률주의 예외: 권한의 일부를 제한된 범위 내에서 위임

3) 기능 ① 국내산업보호 : 덤핑, 상계, 보복, 긴급, 농림특별긴급, 조정, 할당관세 ② 물가안정 도모 : 할당, 계절관세 ③ 세율불균형 시정 : 조정, 할당관세 ④ 주요자원의 안정적 확보: 할당관세 4) 탄력관세제도의 목적 ① 국내산업보호 ② 물가안정 ③ 주요자원의 안정적 확보(할당관세) ④ 세율의 불균형시정(조정, 할당관세)

제2절 수출입통관

1. 수출·수입 또는 반송의 신고

① 물품을 수출·수입 또는 반송하고자 하는 때에는 당해 물품의 품명·규격·수량 및 가격 등을 세관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② 신고 생략 또는 간이신고대상 ㉠ 휴대품·탁송품 또는 별송품 ㉡ 우편물 ㉢ 관세가 면제되는 물품 ㉣ 컨테이너(기본세율이 무세인 것에 한한다) ③ 물품을 반입일 또는 장치일부터 30일 이내에 신고를 하여야 한다. ④ 기간 내에 수입 또는 반송의 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과세가격의 100분의 2에 상당하는 금액의 범위 안에서 가산세로 징수한다.

2. 수출·수입·반송 등의 신고인 ① 화주 또는 관세사등의 명의로 하여야 한다. ② 수출신고의 경우에는 화주에게 당해 수출물품을 제조하여 공급한 자의 명의로 할 수 있다. 3. 신고의 요건 ① 수입의 신고는 당해 물품을 적재한 선박 또는 항공기가 입항된 후에 한하여 할 수 있다. ② 반송의 신고는 당해 물품이 이 법에 규정된 장치장소에 있는 경우에 한하여 할 수 있다.

제1절 통관의 요건

제3절 원산지확인 등

1. 원산지확인기준

① 이 법ㆍ조약ㆍ협정 등에 의하여 관세를 부과ㆍ징수하기 위한 원산지를 확인하는 때에는 다음에 해당하는 나라를 원산지로 한다. ㉠ 당해 물품의 전부를 생산ㆍ가공ㆍ제조한 나라 ㉡ 당해 물품이 2개국 이상에 걸쳐 생산ㆍ가공 또는 제조된 경우에는 그 물품의 본질적 특성을 부여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실질적인 생산ㆍ가공ㆍ제조과정이 최종적으로 수행된 나라 ② 조약ㆍ협정 등의 시행을 위하여 원산지확인기준 등을 따로 정할 필요가 있는 때에는 기획재정부령으로 원산지확인기준 등을 따로 정한다.

제2절 원산지확인 등

2. 원산지증명서 등 ① 이 법, 조약ㆍ협정 등에 의하여 원산지확인이 필요한 물품을 수입하는 자는 당해 물품의 원산지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② 세관장은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이 법, 조약ㆍ협정 등에 의한 관세율을 적용함에 있어서 일반특혜관세ㆍ국제협력관세 또는 편익관세를 배제하는 등 관세의 편익을 적용하지 아니할 수 있다. ③ 세관장은 원산지확인이 필요한 물품을 수입한 자로 하여금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제출받은 원산지증명서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원산지확인이 필요한 물품을 수입한 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원산지증명서확인자료를 제출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세관장은 수입신고시 제출받은 원산지증명서의 내용을 인정하지 아니할 수 있다. ④ 세관장은 원산지증명서확인자료를 제출한 자가 정당한 사유를 제시하여 그 자료를 공개하지 아니할 것을 요청한 때에는 그 제출인의 명시적 동의없이는 당해 자료를 공개하여서는 아니된다. ⑤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조약ㆍ협정 등의 시행을 위하여 원산지증명서 제출 등에 관한 사항을 따로 정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한다.<신설2011.12.31>

제4절 통관의 제한

1. 수출입의 금지

① 헌법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 또는 풍속을 해치는 서적ㆍ간행물ㆍ도화ㆍ영화ㆍ음반ㆍ비디오물ㆍ조각물 기타 이에 준하는 물품 ② 정부의 기밀을 누설하거나 첩보활동에 사용되는 물품 ③ 화폐ㆍ채권 기타 유가증권의 위조품ㆍ변조품 또는 모조품 2. 지식재산권 보호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은 수출하거나 수입할 수 없다. ㉠「상표법」에 따라 설정 등록된 상표권 ㉡「저작권법」에 따른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이하 "저작권 등"이라 한다) ㉢「종자산업법」에 따라 설정 등록된 품종보호권 ㉣「농산물품질관리법」 또는 「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등록되거나 조약ㆍ협정 등에 따라 보호대상으로 지정된 지리적표시권 또는 지리적표시(이하 "지리적 표시권 등"이라 한다)

제4절 통관의 제한

㉤「특허법」에 따라 설정 등록된 특허권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설정 등록된 디자인권 ② 관세청장은 제1항 각 호에 따른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지식재산권을 관계 법령에 따라 등록 또는 설정등록한 자 등으로 하여금 해당 지식재산권에 관한 사항을 신고하게 할 수 있다. ③ 지식재산권을 보호받으려는 자는 세관장에게 담보를 제공하고 해당 물품의 통관 보류나 유치를 요청할 수 있다.

3. 통관물품 및 통관절차의 제한 관세청장 또는 세관장은 감시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통관역ㆍ통관장 또는 특정한 세관에서 통관할 수 있는 물품을 제한할 수 있다.

제4절 통관의 제한

4. 세관장의 통관의 보류사유 ① 수출ㆍ수입 또는 반송에 관한 신고서의 기재사항의 보완이 필요한 경우 ② 제출서류 등이 미비되어 보완이 필요한 경우 ③ 이 법의 규정에 의한 의무사항을 위반하거나 국민보건 등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④ 기타 이 법의 규정에 의하여 필요한 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여 관세청장이 정하는 경우 5. 보세구역 반입명령 ① 관세청장 또는 세관장은 이 법의 규정에 의한 의무사항을 위반하거나 국민보건 등을 해칠 우려가 있는 물품은 보세구역으로 반입할 것을 명할 수 있다. ㉠ 수출신고가 수리되어 외국으로 반출되기 전에 있는 물품 ㉡ 수입신고가 수리되어 반출된 물품 ② 반입명령을 받은 자는 당해 물품을 지정받은 보세구역에 반입하여야 한다.

제4절 통관의 제한

6. 통관 후 유통이력 관리 ① 외국물품을 수입하는 자와 수입물품을 국내에서 거래하는 자(소비자에 대한 판매를 주된 영업으로 하는 사업자는 제외한다)는 사회안전 또는 국민보건을 해칠 우려가 현저한 물품 등으로서 관세청장이 지정하는 물품(이하 "유통이력 신고물품"이라 한다)에 대한 유통단계별 거래명세(이하 "유통이력"이라 한다)를 관세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② 유통이력 신고의 의무가 있는 자는 유통이력을 장부에 기록(전자적 기록방식을 포함)하고, 그 자료를 거래일부터 1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③ 관세청장은 유통이력 신고물품을 지정함에 있어 미리 관계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야 한다. ④ 관세청장은 유통이력 신고물품의 지정, 신고의무 존속기한 및 신고대상 범위설정 등에 있어 수입물품을 내국물품에 비하여 부당하게 차별하여서는 아니 되며, 이를 이행하는 유통이력 신고의무자의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하여야 한다. ⑤ 유통이력 신고물품별 신고의무 존속기한, 유통이력의 범위, 신고 절차, 그 밖에 유통이력 신고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관세청장이 정한다.

제5절 전자무역

1. 전자상거래

1) 전자상거래의 의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상거래를 총칭하여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 : EC)라 한다. 즉, 기업과 개인, 개인과 개인, 개인과 정부 간에 물품 및 서비스 거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컴퓨터 및 사이버 공간을 이용하여 교환하고 결제하는 상거래방식을 의미한다.

2) 전자상거래의 유사개념 전자상거래와 유사한 개념으로는 CALS(Commerce At Light Speed), Cyber Business,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등이 있으며, 광의적 의미의 전자상거래는 CALS와 EDI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협의의 전자상거래는 주로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쇼핑몰을 통한 기업과 소비자거래에 한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5절 전자무역

2. 전자상거래계약 1) 전자계약

전자적인 통신수단에 의하여 표시되거나 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성립되는 법률행위로 전자적 의사표시에 의한 계약을 의미하는 것으로 청약과 수락의 효력 발생시기는 도달주의를 원칙으로 한다. 2) eTerms2004 의 기능 ① 전자계약의 체결절차에 따른 법적 명확성 제고의 기능 ② 전자적 수단의 사용과 일체의 전자적 수단에 사용가능 기능 ③ 전자계약체결절차의 촉진 기능

제5절 전자무역

3. 전자결제 1) 전자대금결제의 의의

전자대금결제 시스템은 첫째, 암호방식을 이용하여 보다 안전한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여 거래당사자간에 신뢰성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보안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개인의 정보 및 익명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소액결제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하고, 처리비용도 경제적이어야 한다. 2) 전자대금결제의 특성 전자상거래를 위해 사용되고 있거나 개발되고 있는 전자결제 시스템들은 기존의 시스템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① 기존의 대금결제방식에 비하여 대금결제가 아주 편리하게 이루어진다. ② 안전하게 대금결제를 할 수 있다. ③ 적용범위가 제한적이다.

제5절 전자무역

3) 전자대금결제 시스템의 유형 (1) 전자현금형 시스템 전자현금형 시스템은 실제 사용되고 있는 화폐 형식을 그대로 모방하여 실제 사용 방법과 특성을 같게 만든 것으로 선불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응용하거나 순수한 디지털 현금을 응용하는 시스템이다. (2) 전자수표형 시스템 전자수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종이로 된 수표를 그대로 인터넷 상에 구현한 것이다. 전자수표의 사용자는 은행에 신용계좌를 갖고 있는 사용자로서 제한된다. (3) 신용카드형 시스템 ☞ 장점 ① 신용카드사의 신분보증으로 인터넷 상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② 신용카드는 이미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 문제점 ① 청소년이나 무직자와 같은 신용이 열악한 사람은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② 기존의 신용카드는 결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제5절 전자무역

(4) 전자자금이체형 시스템 인터넷 상의 가상은행(cyber bank)은 최근 웹을 기반으로 생겨나고 있다. 가상은행이란 물리적인 지점, 본점을 운영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웹 상에서 사용자와 연결함으로써 운영되는 은행을 말한다.

4. 전자서명 1) 인증(Authentication) = 진정성

2) 무결성(Integrity) 3) 부인 방지(Non-Repudiation) 4) 기밀성(Confidentiality)

제5절 전자무역

5. UNIPASS 통관제도 1) UNIPASS의 의의 ① 관세청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은 관세청에서 현재 운용하고 있는 수출입 통관절차와 관련하여 필수적으로 결합되어 일관성 있게 가동되는 시스템이다. ② 수출통관시스템, 수입통관시스템, 징수시스템, 수출 및 수입화물관리시스템, 환급시스템, 통관단일창구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출 및 수입화물관리시스템의 경우 B/L번호만 입력하면 수출입화물에 대한 위치정보를 기업이 직접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구성 ① 수출통관시스템 ② 수입통관시스템 ③ 징수시스템 ④ 수출 및 수입화물관리시스템 ⑤ 환급시스템 ⑥ 통관단일창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