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과정

(1) 항공권 구매

단기 해외 연수를 하게 된 국가가 정해졌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항공권 구매입니다.

몰타의 경우는 대부분 에미레이트항공을 통해서 가게 되는데, 유럽 국가이다 보니 비행시간

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In, out 도시를 다르게 함으로써 여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In, out 도시가 다를 경우에는 몰타에 입국하기 전에 몰타를 나가는

항공권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왕복티켓 예시>

<몰타아웃티켓 예시>

(2) 각종 사본 준비하기

비행기 티켓 구매가 끝났다면 모든 티켓의 E-Ticket을 출력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왕복티

켓과 몰타 아웃 티켓과 더불어 여권사본도 여러 장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3)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출국 전 설명회에서 이미 언급되지만 여행자 보험의 기간은 인천 공항을 출국하는 순간부

터 다시 인천 공항에 돌아오는 순간까지로, 보험의 종류는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최 고기온 15 16 17 19 23 28 31 31 28 24 20 17최 저기온 9 9 10 12 15 18 21 22 20 17 14 11

4) 날씨

몰타는 여름에는 평균30도는 넘고 40도를 넘을 때도 있지만 불쾌지수가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최저기온이 약 10도 정도 아래로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바람

이 많이 불고 비도 자주 내리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5) 짐 챙기기(개인 별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1) 옷

겨울 몰타는 기온이 낮지는 않지만 비가 조금씩 자주 오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체감

온도가 조금 더 낮을 수 있습니다. 옷은 여러 겹 껴입을 수 있는 옷인 남방, 티, 가디건 등

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두꺼운 가디건이나 겉옷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수건, 속옷, 양말

수건과 속옷, 양말은 매일, 자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

니다.

(3) 비상약

소화제나 멀미약, 감기약 등 비상약을 챙겨 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시내에 나가면 어

렵지 않게 약국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4) 개인 세면도구, 위생용품

(5) 필기구

2. 레지던스 생활과 수업

- Malta University residence

레지던스 소개

- room

어학원이 위치해 있는 레지던스는 다른나라에서 몰타대학교 어학원에 영어를 배우러 온 학

생들이 생활할 뿐만 아니라 몰타대학교 대학생들이 지내는 기숙사입니다. 각 방 마다 약간

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사진과 같이 3인실을 기준으로 침대 3개가 있는 침실, 화장실, 주방

이 있고 시설은 전반적으로 넓고 깨끗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 편의

기본적으로 레지던스는 24시간 리셉션을 운영하고 있고 로비에는 50센트에서 1.5유로 사

이가격인 작은 커피, 스낵자판기가 있습니다. 또 소파와 책상이 비치되어있어서 자유롭게

앉아서 대화하거나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룸 내부 시설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리셉션에가서 룸넘버와 함께 문제를 말해놓으면 되고, 빨래는 건물내부에 있는 코인세탁기

로 할 수 있는데 2.5유로를 내고 리셉션에서 코인 1개당 1회 빨래가 가능합니다.

- 식사

식사는 카페테리아에서 매일매일 아침, 점심, 저녁이 제공 되었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유럽

(몰타) 스타일로 나오는데 입에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른음식

이 먹고 싶을 때에는 룸 안에 있는 주방에서 조리가 가능한데, 저희는 챙겨온 한식 조금과

레지던스 근처에 있는 대형마트인 스마트 슈퍼마켓에서 장을 봐서 요리를 해먹기도 했습니

다,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편이었습니다,

- 수업

수업은 한국에서 레벨테스트 후, 자신에게 맞는 반을 배정받은 뒤, 선생님과 다른 나라 학

생들과 함께 대화, 토론위주의 수업과 문법, 리스닝, 독해를 해요. 선생님들 개인마다 조금

다르지만, 야외수업, 몰타대학교 탐방, 주변 관광 등과 같은 재밌는 수업을 구성해주기도 합

니다.

- 엑티비티

엑티비티는 야간관광 버스 투어부터 스킨스쿠버 까지 다양한 엑티비티들이 즐비하고 있었습

니다.

친구들끼리 일정의 돈을 내고 재밌는 일정을 선택해서 즐기면 뭔가 더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기타

레지던스가 다른 나라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식당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친구

를 사귀고 같이 어울리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3.추천여행지

①발레타

Valletta는 Malta의 수도이며 중심지이다. 버스 종점도 이곳에 위치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

여 있는 도시이다. 몰타에 온 첫날 우리는 Valletta에 처음으로 갔다.

Malta를 왜 작은 유럽이라고 하는지 Valletta에 가보니 알 수 있었다.

이곳은 Upper Barrakka gardens로 전쟁이 많았던 곳이라서 몰타의 해변 근처에는 대포를

보기가 쉽다. 몰타 전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이곳은 St. john’s co-cathedral 이다. 국제학생증을 지참하면 3.5 유로를 내고 들어갈 수

있다. 이 성당은 Mdina에 있는 St. Paul’s Cathedral과 함께 몰타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

다. 안에 들어가 보면 성당 전체가 금으로 덮여 있다. 일요일에는 미사를 들인다고 한다. 천

장에는 화려하게 그림이 그려져 있고, 벽에 하나하나가 전부 아름다웠다. 몰타에는 성당이

많지만, 이곳이 가장 근엄하고 멋있었다.

발레타에는 길거리를 따라 가게들이 쭉 줄지어져 있다. 2시부터 5시까지는 breaktime 이어

서 가게가 모두 닫혀져 있다. 따라서 이 시간을 피해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발레타는 바

둑판 구조로 되어있어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발레타를 딱 들어서서 앞으로 쭉 걸어가면 넓은 바다가 나오는데 탁 트인 모습이 가슴이

뻥 뚫린다. 발레타 정문에서 1시간정도 걸어 들어가면 종이 배 모형도 볼 수 있다. 사진 찍

기 좋은 풍경은 발레타에 모두 모여 있다. 날씨가 화창할 때 간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②슬리에마

- 몰타에서 가장 큰 쇼핑 지역

- 주로 의류와 전자제품을 팜

- 가는법: ① 레지던스에서 바로가는 버스는 202, 203

cf) 조금 오래 걸리고 배차 간격 1시간

② 발레타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kullgg역에서 12, 13,

추천!!!! 15, 21 번 버스를 타고 ferry역에서 하차

③ 발레타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msida역에서

12, 13, 15, 202, 203번 버스를 타고 ferry역에서 하차

- 쇼핑타운 뒤에는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호텔 뒤편에는 더포인트몰 이라는 몰타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가 있음

- 가격은 한국보다 조금 싼 가격에 유명 브랜드들을 볼 수 있음

- 주로 주말 혹은 공휴일 낮에는 산책 나온 사람들을 볼 수 있고 밤에는 강건너로 발레타

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임디나(Imdina)

임디나는 몰타의 예전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이다. 과거의 수도였으며 귀족들

이 거주하는 도시였다. 수도가 발레타로 이전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떠나고 현재는 거주자들

이 많이 없어서 현지에서는 고요한 도시라고 불리고 있으며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임디나 성은 몰타의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임디나를 가기위해서는 레지던스 근처의 위지역에서 202번의 타고 라벳 정류장에서 하차하

면 된다. 라벳에서 내리면 정면에 성벽하나가 딱 보이기 때문에 어디가 임디나인지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전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임디나의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몰타섬의 전

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임디나 성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안으로 들

어가게 되면 몰타의 유명 관광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하고 있다. 임디나 성 안에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살다보니 관광을 하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주민들이 끌고 나오는 개를

만나게 될 수 도 있다. 이처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임디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예전

건축물을 관광하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서 많은 인생 샷을 남기면 될 것이다.

단 주의한 점은 겨울의 경우에는 위에 올라갈 경우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울 수 있으니 외투

를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침묵의 도시라고 불리는 만큼 사람이 적기 때문에 밤이

되면 상당히 무서울 수 있다. 낮에 가서 해가 떨어질 때쯤 돌아 오는 것을 추천하지만 굳이

야경을 보고 싶다면 레지던지 친구들과 단체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뒤의 맛집 소개 코너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이곳에는 케익 맛 집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다. 임디나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이다. 임디나 성에 앉아 몰타 전망을 바라보며 맛있

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고조섬(GOZO Iland) - 몰타의 끝판왕 고조섬!

몰타는 본섬인 몰타와 고조섬 그리고 코미노라는 작은섬 이렇게 3개가 모여서 몰타를 이

룬다. 개인적으로 몰타의 끝판왕은 고조섬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자연이 만들어내는 경치

가 끝내준다. 고조섬에 가려면 본섬에서 버스를 탄 후 임좌르 항에가서 페리를 타고 20분

정도가면 고조섬에 도착한다. 고조섬를 가는 페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sightseeing버스를 홍

보하는 팜플렛을 들고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조섬을 걸어 다닐

수 는 없고 시내 버스를 탈 경우에는 곳곳을 다 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페리 선착장에서

sightseeing 버스를 최대한 싼 가격에 구입한 후 고조섬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고조섬의 선착장이다 내리면 몰타섬에서 구입한 sightseeing버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사진에 보이는 2층버스가 sightseeing버스이다. 이 버스를 타고 팜플렛을 보면서 원

하는 장소에 내려 관광을하고난 후 다음버스를 타고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투어를 하

면된다. 팜플렛에 버스시간과 관광장소에 대한 정보는 자세히 나와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면

된다. 단 겨울에 2층버스는 아무리 몰타라해도 춥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첫번째로 내린 곳은 바로 이 사진에 보이는 해안가 이다.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위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해안가가 나온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수영을

하지만 겨울에는 추워서 수영을 할 수 없어서 사람이 거의 없다.

고조섬에 10가지 넘는 관광 명소들이 있지만 가장 우리가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관광한 장

소는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 해안 절벽이다. 이곳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자연이 만들어

낸 절벽들과 사진을 찍는 다면 누구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끝으로 고조는 정말 마지막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몰타의 자연이 만들어낸 경치 중에서 가

장 아름답기 때문에 이곳에 다녀온 후에는 다른 몰타의 관광지들에 대한 임팩트가 떨어질

것이다. 우리도 몰타를 다녀온 후에는 사실 다른 관광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처음처럼

관광지를 찿아 다니지 않았다. 그러므로 꼭 몰타일정 후반기에 갈 것을 추천한다.! 주말에

다른 해외여행 계획이 있더라도 고조섬은 놓치지 말고 가는 것이 좋다.

마샬셜록

- 가는 법: Valleta로 가서 11번 버스정류장에서 81,85,86번을 타고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내리면 됨.

- 일요일 오전에만 장터를 열기 때문에 꼭 이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 ( 낮 2시정도까지 운

영, 우천시 취소됨)

- 장터는 우리나라 시장 같음.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쌈.

.

맛집 탐방

1. MDINA (엠디나)

Fontanella Tea Room (폰타넬라) (★★★★☆)

몰타의 옛 수도 엠디나에는 성곽 안쪽에 진한 초코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 폰타넬라가 있습

니다. 구글 평점 4.6에 달하는 이 카페는 뷰와 분위기도 좋기 때문에 몰타에 오셨다면 꼭

한 번 들리기를 추천해드립니다. 폰타넬라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진한 초콜렛이 가득한

케이크이지만, 케이크뿐만 아니라 가벼운 식사까지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케이크 크기

가 큰 편이라서 나눠먹기도 좋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입니다.

추천메뉴

클래식 초코케이크, 카라멜 초코케이크, Pot of tea

2. PACEVILLE (파쳐빌)

Fluid (★★★★☆)

세인트줄리안 해안을 걷다보면 파쳐빌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파쳐빌 안쪽에 위치한 이 곳

은 여럿이서 와서 나눠먹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여러 명이서 같이 먹을 수 있게끔 넓은 좌

석들이 한 쪽 벽면에 있습니다. 주 메뉴는 스테이크류, 파스타류, 피자류, 음료가 있고 가격

대도 적당한 편입니다.

추천메뉴 립,피자

3. SLIEMA (슬리에마)

Mammamia(★★★★☆)

몰타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중에 하나는 바로 이곳, “맘마미아”입니다. 몰타 최대의 쇼핑지

역인 슬리에마에서 쇼핑을 하고난 뒤, 종종 들러서 식사를 하던 곳인데요, 이곳은 슬리에마

에서 기숙사를 가는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커다란 립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

는 특징이 있고, 저녁에 가면 야경을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는 몰타의 맛집입니다. 추천하

고 싶은 메뉴는 문어파스타와 연어입니다.

CUBA(★★★★☆)

슬리에마와 세인트쥴리앙, 두 군데에 위치한 쿠바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샌드위치 맛집으로

뜨는데요, 메뉴를 펼쳐보면 햄버거와 다양한 샌드위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레스토랑에

는 별모양의 피자가 있다는 사실! 독특한 모양의 피자를 먹어보길 원하신다면 한번 가보시

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치상으로는 슬리에마의 쿠바가 자라 바로 앞에 있어 들르기 좋은데

요, 야경을 보면서 드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세인트쥴리앙을 추천합니다.

TA'KRIS(★★★☆☆)

슬리에마의 보다폰 매장에서 조금 더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타크리스는 몰타전통음식을 파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양이 조금 적고 가게가 좁은 골목 안쪽에 숨어있다는 점이 단점일 수

있지만, 몰타의 전통음식인 토끼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몰타에 왔다면 토끼고기 한

번정도는 먹어보는 것이 좋겠죠? 그밖에도 문어, 리조또, 파스타, 고기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Valletta (발레타)

Cordina (★★★☆☆)

발레타의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걸어오다 보면 광장 앞에 위치한 코르디나 식당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테라스에서 가볍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이 식당은 초코케익 등 디저트로

도 유명합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파스타등 요리메뉴 또한 다양하고, 비싸지 않은 가격이므

로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아온 식당입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발레타의 경치도 또한 구경하

고, 몰타전통맥주인 ‘cisk’한잔을 마시며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morino (★★★★☆)

발레타에서 가장 인기있는 젤라또 집으로, 메인스트리트에 위치하므로 지도검색으로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이 곳 젤라또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꽃모양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꽃을 이루는 한 잎 당, 한 가지 맛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맛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모양뿐만 아니라 맛도 또한 훌륭해서 발레타에 들르면 꼭 먹어보

기를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맛은 망고, 티라미수, 초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