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5

엠브레인

MBC 손에 잡히는 경제 ‘ 유쾌한 리서치’

- 자이툰 부대 주둔 연장 관련 조사 -

MBC 손에 잡히는 경제 ‘ 유쾌한 리서치’

- 자이툰 부대 주둔 연장 관련 조사 -

2

조사 방법 조사 방법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조사 대상조사 대상 • 전국 10 대 이상 남 / 녀• 전국 10 대 이상 남 / 녀

표본 구성 및 크기표본 구성 및 크기

N=4,309

N=4,309

조사 기간조사 기간 2007 년 10 월 24 일 ~ 25 일 (2 일간 ) 2007 년 10 월 24 일 ~ 25 일 (2 일간 )

연 령 남 여 전 체10 대 126 289 415

20 대 673 877 1,550

30 대 948 694 1,642

40 대 315 206 521

50 대 이상 110 71 181

계 2,172 2,137 4,309

조사 기관 조사 기관 ㈜ 엠브레인㈜ 엠브레인

조사 설계

3

우리 나라가 자이툰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함으로써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결과로는 “한미 동맹관계 강화”가 25.2% 로 가장 높게 응답되었음 .

[ Base: 전체 응답자 (N=4,309), 단위 %]

전체 성 · 연령별

항목성별 연령별

남 녀 10 대 20 대 30 대 40 대 50 대이상

응답자 수 2,172 2,137 415 1,550 1,642 521 181

한미 동맹관계 강화 30.3 20.0 23.6 27.3 22.4 26.3 34.3

아랍권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14.1 19.3 14.9 17.4 17.2 15.0 13.8

주둔비용 , 인적 희생 등국력 낭비 11.4 18.4 19.8 16.3 14.5 10.6 8.3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 등경제효과 18.3 11.0 8.2 12.9 16.9 16.1 20.4

국제원칙을 무시한미국 편향의 외교정책 14.1 15.1 12.3 13.7 16.0 17.1 7.7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이행 9.2 7.7 6.0 7.2 9.3 10.2 12.2

잘 모르겠다 2.5 8.4 15.2 5.2 3.7 4.8 3.3

[ 단위 %]

25.2

16.7

14.9

14.7

14.6

8.5

5.5

1. 자이툰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함으로써 나타난 결과 [1-1]

한미 동맹관계 강화

아랍권의 한국에 대한부정적 인식 확산

주둔비용 , 인적 희생 등국력 낭비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 등경제효과

국제원칙을 무시한미국 편향의 외교정책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이행

잘 모르겠다

4

주부 응답자의 경우 “아랍권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이라는 응답이 21.5% 로 타 직업군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

1. 자이툰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함으로써 나타난 결과 [1-2]

직업별 · 소득별 [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 /기술 /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100만원미만

100-200만원

200-300만원

300-400만원

400-500만원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637 408 353 571 914 426 335 1,106 1,326 838 387 317

한미 동맹관계 강화 24.7 21.8 27.8 20.3 28.7 27.5 28.4 20.5 26.4 26.0 25.6 30.9

아랍권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16.5 18.6 14.2 21.5 15.9 12.7 14.0 18.0 17.0 15.2 15.8 18.6

주둔비용 , 인적 희생 등 국력 낭비 15.8 12.3 13.3 15.8 16.2 11.5 12.5 16.8 14.9 15.2 14.2 11.0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 등 경제효과 14.9 19.9 18.7 13.8 11.3 13.8 14.6 13.2 15.1 15.3 17.1 13.6

국제원칙을 무시한 미국 편향의 외교정책 15.9 14.0 13.6 14.2 12.8 15.5 13.7 16.6 13.8 14.9 14.0 12.0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이행 8.5 12.0 11.0 7.5 6.5 8.5 7.8 8.0 8.4 9.7 9.3 6.9

잘 모르겠다 3.7 1.5 1.4 6.8 8.8 10.6 9.0 6.9 4.4 3.8 4.1 6.9

5

2004 년 정부가 자이툰 부대 파병 결정 시 ,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 등 경제적 이권 확보를 기대한 것에 대한 생각으로 전체 응답자의 42.0% 가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응답하였고 , 35.2% 는 “지금까지 실익은 없었지만 앞으로 시작될 것이다”라고 응답하여 , 현재까지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경제적 실익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임 .

10 대 , 20 대 , 30 대 응답자의 경우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라는 응답이 40 대 이상 응답자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음 .

전체 성 · 연령별

2. 자이툰 부대 파병의 경제 이권 확보 기대에 대한 생각 [2-1]

항목

성별 연령별

남 녀 10 대 20 대 30 대 40 대 50 대이상

응답자 수 2,172

2,137

4151,55

01,64

2521 181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 36.8 47.3 47.2 43.8 41.9 37.2 29.8

지금까지 실익은 없었지만앞으로 시작될 것이다 38.1 32.3 31.1 31.0 36.7 43.4 44.2

어느 정도 실익이 있었다 25.1 20.4 21.7 25.2 21.4 19.4 26.0

[ 단위 %]

[ Base: 전체 응답자 (N=4,309), 단위 %]

42.0

35.2

22.7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

지금까지 실익은 없었지만앞으로 시작될 것이다

어느 정도 실익이 있었다

6

주부 응답자의 경우 “어느 정도 실익이 있었다”는 응답이 19.8% 로 타 직업군 대비 가장 낮게 나타나 다소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 500 만원 이상 고소득 응답자의 경우 25.0% 가 실익이 있었다고 응답해 타 집단 대비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보임 .

2. 자이툰 부대 파병의 경제 이권 확보 기대에 대한 생각 [2-2]

직업별 · 소득별

[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 /기술 /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100만원미만

100-200만원

200-300만원

300-400만원

400-500만원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637 408 353 571 914 426 335 1,106 1,326 838 387 317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 43.9 33.6 34.0 45.2 43.4 42.3 41.5 44.9 42.3 38.4 43.7 38.8

지금까지 실익은 없었지만 앞으로 시작될 것이다 34.7 45.6 38.8 35.0 29.6 36.6 38.5 33.0 34.7 38.7 33.1 35.3

어느 정도 실익이 있었다 21.4 20.8 27.2 19.8 26.9 21.1 20.0 22.1 23.0 22.9 23.3 25.9

7

자이툰 부대 주둔을 1 년 연장하자는 정부 방안에 대한 생각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은 54.5% 가 “반대한다”라고 응답하였고 , 27.0% 가 “찬성한다”라고 응답하였음 .

남성이 여성에 비해 자이툰 부대 주둔 1 년 연장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 연령이 높을수록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

전체 성 · 연령별

3. 자이툰 부대 주둔을 1 년 연장하자는 정부 방안에 대한 생각 [3-1]`

항목성별 연령별

남 녀 10 대 20 대 30 대 40 대 50 대이상

응답자 수 2,172

2,137

4151,55

01,64

2521 181

찬성한다 36.6 17.3 14.5 24.4 27.2 37.2 48.1

반대한다 50.4 58.6 59.8 55.4 55.4 50.3 38.7

잘 모르겠다 12.9 24.1 25.8 20.2 17.5 12.5 13.3

[ 단위 %]

27.0

54.5

18.5

찬성한다

반대한다

잘 모르겠다

[ Base: 전체 응답자 (N=4,309), 단위 %]

8

주부의 59.4% 가 “반대한다”라고 응답하여 타 직업군 대비 가장 높게 나타났음 .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이툰 부대 주둔 1 년 연장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임 .

3. 자이툰 부대 주둔 1 년 연장이라는 정부 방안에 대한 생각 [3-2]`

직업별 · 소득별

[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사무 /전문직

생산 /기술 /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100만원미만

100-200만원

200-300만원

300-400만원

400-500만원

500만원 이상

응답자 수 1,637 408 353 571 914 426 335 1,106 1,326 838 387 317

찬성한다 27.4 33.3 39.9 20.1 23.7 25.4 19.7 21.4 28.3 31.4 30.0 34.1

반대한다 55.3 53.7 49.3 59.4 53.5 52.1 59.1 58.6 55.1 51.0 50.4 47.0

잘 모르겠다 17.3 13.0 10.8 20.5 22.8 22.5 21.2 20.0 16.6 17.7 19.6 18.9

9

Summary

“ 자이툰 부대 주둔 연장” 관련 조사 결과 ,

우리 나라가 자이툰 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함으로써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결과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5.2% 가 “한미 동맹관계 강화”라고 응답하였으며 , 다음으로 16.7% 는 “아랍권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 14.9% 는 “주둔비용 , 인적 희생 등 국력 낭비”라고 응답함 .

자이툰 부대 파병으로 경제적 이권 확보 등 처음 기대했던 실익을 얻었다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42.0% 가 “아무 실익이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응답하였고 , 35.2%는 “지금까지 실익은 없었지만 앞으로 시작될 것이다”라고 응답하여 , 현재까지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경제적 실익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임 .

자이툰 부대 주둔을 1 년 연장하자는 정부 방안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은 54.5% 가 “반대한다”라고 응답하였고 , 27.0% 가 “찬성한다”라고 응답하였음 . 남성이 여성에 비해 자이툰 부대 주둔 1 년 연장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 연령이 높을수록 ,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