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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Korea Newsletter January 2014 2014년 갑오년 시무식 및 2013년 하반기 고등급 제안 포상이 1월 2일에 있었습니다. 2014년 갑오년 시무식 및 고등급 제안 포상 대상 : T/C 이만호 Combi-Line 울빈 개조 통한 섬유화율 개선 (약 2천 1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금상 : T/C 박상호 V/F 포밍 폐수 리사이클을 통한 Silica 절감 (약 1천 3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은상 : T/C 곽진무 BTU-BLOCK 공정 PLC 제어변경 (약 9 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은상 : T/C 박준현 콜렉트휠 슬립링 장치 개선 (약 9 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동상 : S/C 김병창 카본 메인 컴프레샤 유수분리기 제작 (약 4 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동상 : I/T 기세강 방갈로 팁 제작으로 공정 임금 절감 (약 1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STK 사내 위험성 평가 STK제품의 열교환기에는 블럭타입(원형,사각), 쉘&튜브타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선 정기준과 용도가 무엇이 다른지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생산직의 요청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궁금해하고 알고자 하는 열의에 감사하며 성남에서 대구로 STK 이범종 사장님 이하 영 업부서원들이 선뜻 내려와 생산부서원들에게 교육을 해주며 제품 선정에 관한 것 이외에 생산 에서 알 수 없는 제품의 용도,시스템의 구성까지 많은 것을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STK 제품 선정교육 2013년부터 시작된 위험성 평가에 STK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위험성 평 가는 사업주가 스스로 위험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소규모 사업장 ( 50인/ 100 인 미만)에서 우수사업장 인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인정을 받으 면 해당기간 동안 안전보건감독 유예, 포상 및 표창 추천, 감소대책 실행 시 설 구매 비용 보조, 산재보험료 15%감면 등의 기대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 험성 평가 인정에 있어 위험도 평가 및 대책수립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토론으로 그간 인지 하였으나 개선치 못했던 위험성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4년 갑오년 시무식 및 STK 사내 위험성 평가 고등급 제안 포상 · stk 사내 위험성 평가 stk제품의 열교환기에는 블럭타입(원형,사각), 쉘&튜브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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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Korea Newsletter

January 2014

2014년 갑오년 시무식 및 2013년 하반기 고등급 제안

포상이 1월 2일에 있었습니다.

2014년 갑오년 시무식 및

고등급 제안 포상

대상 : T/C 이만호

Combi-Line 울빈 개조 통한 섬유화율 개선

(약 2천 1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금상 : T/C 박상호

V/F 포밍 폐수 리사이클을 통한 Silica 절감

(약 1천 3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은상 : T/C 곽진무

BTU-BLOCK 공정 PLC 제어변경 (약 9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은상 : T/C 박준현

콜렉트휠 슬립링 장치 개선 (약 9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동상 : S/C 김병창

카본 메인 컴프레샤 유수분리기 제작 (약 4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동상 : I/T 기세강

방갈로 팁 제작으로 공정 임금 절감 (약 1백만원 이상의 예상효과 발생)

STK 사내 위험성 평가

STK제품의 열교환기에는 블럭타입(원형,사각), 쉘&튜브타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선

정기준과 용도가 무엇이 다른지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생산직의 요청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궁금해하고 알고자 하는 열의에 감사하며 성남에서 대구로 STK 이범종 사장님 이하 영

업부서원들이 선뜻 내려와 생산부서원들에게 교육을 해주며 제품 선정에 관한 것 이외에 생산

에서 알 수 없는 제품의 용도,시스템의 구성까지 많은 것을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STK 제품 선정교육

2013년부터 시작된 위험성 평가에 STK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위험성 평

가는 사업주가 스스로 위험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소규모 사업장 (50인/100

인 미만)에서 우수사업장 인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인정을 받으

면 해당기간 동안 안전보건감독 유예, 포상 및 표창 추천, 감소대책 실행 시

설 구매 비용 보조, 산재보험료 15%감면 등의 기대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

험성 평가 인정에 있어 위험도 평가 및 대책수립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토론으로 그간 인지 하였으나 개선치 못했던 위험성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Morgan Korea Newsletter

January 2014

세라믹 사업부 - 박재학 사원 (2014.01.02 입사)

신규 입사자 소개

세라믹 사업부 - 김영대 사원 (2013.12. 23 입사)

생활상식

상황별 기본 에티켓

● 인사에 대한 에티켓

인사하는 모습 하나만 보더라도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파악할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과 진심이 깃든 친절하고 기품 있는 인사가 가장 좋

은 인사라는 걸 기억하자.

동양에서는 몸을 낮추는 절과 같은 인사 형태가 발달한 반면 영화에서 너무

나 많이 보아왔듯이 서양에서는 악수, 포옹, 볼키스, 윙크, 제스처 등의 인사

를 많이 한다. 그러니 외국에서 잘 모르는 이성이 키스(비즈)를 하더라도 단

순한 인사 습관일 뿐이므로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 특히 프랑스 인들

은 아는 친구를 만나거나 헤어질 때, 두 뺨에 키스를 하는데 이를 ‘비즈(bise)’

라고 부른다. 뺨끼리 살짝 부딪치는 것이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파리 사람

들은 대개 2회 양쪽 볼에 부딪치는 식으로 인사한다.

누구를 소개받거나 자신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하게되는 악수.

악수할때는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부드럽게 미소 띤 얼굴로 손을 가볍게

쥐는 것이 좋다. 여성이라고 지나치게 힘없이 손을 내밀거나 느슨하게 잡는

세라믹 사업부 새 식구를 소개 합니다.

이름은 김영대이고, 나이는 35세로 1남 2녀를 둔

멋진 유부남입니다. 로반에 입사를 하였으며, 낚

시와 게임이 취미 라고 합니다. 복지시설이 뛰어

난 모간이란 글로벌 회사에 입사 할 수 있어서 영

광입니다. 언제나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 보

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세라믹 사업부 새 얼굴을 소개 합니다.

이름은 박재학이고 나이는 43세로 두명의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가공반에 입사를 하였으며 보기와

는 다르게 씨름이 특기라고 합니다. 모간 직원들

이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고 잘 가르쳐 주셔서 매

우 감사하며 무엇보다 모간이란 회사에 입사한 점

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성

실한 모습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모간 가족의 이야기

경주 빙어축제

- 특탄사업부

최명종 & 이성호 사원

겨울의 별미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겨울은 추워야 겨울

답죠. 요즘 한창인 빙어축제가 강원도가 아닌 가까운 경주에서 한다고 하여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경주 빙어잡이는 얼음을 깨고 빙어를 잡는 것

이 아니라 물속에 있는 빙어를 손 그물로 잡는방식 이였습니다. 잡은 빙어는

바로 튀겨주었습니다.

빙어 한가득 잡아 맛있게 먹고 썰매도 타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입안 가득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서 아주 잼나는 시간 보

내고 왔습니다. 춥다고 방콕만 하지마시고 가까운 경주로 추억 만들러 가시

기 바랍니다.

지난 1월 12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서 ‘제 7회 전국새해 알몸마라톤대회’가 800여

명의 시민이 참석을 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

니다. 이 곳에는 매년 STK 이성재 기감이 “가족

· 지인 모두의 건강과 한해 목표를 이루기를 염

원하며 달려 완주를 했습니다. 뛰는 순간은 춥

고 힘이 들지만 완주하게 되면 느끼는 성취감으

로 다른 더 어려운 역경도 이겨낼 수 있겠다는

다짐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인

마라톤에서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모습을 보

이며 다른 동료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알몸 마라톤대회 - STK 이성재 기감

Morgan Korea Newsletter

January 2014

2014년 2월 생일 자 명단

생일을 맞으신 사원 여러분들 입니다. 모두 축하 드립니다.

대구공장

성남사무소 부서 이름 일자

관리 고용희 (음) 3 일

관리 함성호 (양) 7 일

S/B 김민호 (음) 8 일

T/C 박찬주 (양) 13 일

Tech/C 김승기 (음) 26 일

부서 이름 일자

ENG/C 박수분 (음) 15 일

ENG/C 김동진 (양) 13 일

ENG/C 박준기 (양) 21 일

ENG/C 이동건 (양) 17 일

T/C 권영덕 (양) 19 일

T/C 김동환 (양) 7 일

T/C 최호철 (음) 7 일

T/C 제상윤 (음) 15 일

T/C 홍진기 (음) 28 일

T/C 장병태 (음) 12 일

I/T 이창호 (양) 21 일

것은 무기력하거나 소심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며 때로는 상대를 경멸한다

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상대의 손을 가볍게 잡고 부드럽고 정겨운

인사말을 건네면 된다. 인종과 국적, 언어를 넘어 눈빛으로 주고받는 마음의

교감처럼 더욱 중요한 것을 없기 때문이다.

악수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프랑스인, 이탈리아인, 스페인인 등 라틴계

사람들이라고 한다. 옛날 로마인들에게 손은 신뢰의 상징이었으며 악수하는

행위는 상대방을 신뢰한다는 표시였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다.

재미있는 건 프랑스에서는 남성과 여성, 초면과 구면에 상관없이 악수하기

를 좋아하는 반면 영국에서는 초대면의 남성들 사이에, 그것도 회합의 장소

에서만 제한적으로 악수를 한다는 것이다. 또 프랑스인들은 펌프질을 하듯이

거칠게 하며 이탈리아인은 악수하는 시간이 비교적 길다는 것도 흥미롭다.

● 대화에 대한 에티켓

대화는 서로 부드럽게 바라보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로 이야기 하는 것

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지나치게 무표정하다고 한다. 심지어는 한국

인이 미소 지을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설까지 있단다. 서양인들은 대화를 나

누며 팔짱을 끼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상대방의 눈을 바라본다. 상대의 시

선을 피하면 호감이 없거나 정직성이 결여된 사람으로 오해한다.

대화할 때 상대의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해 옷자락을 잡아당기거나 어깨를 툭

툭 치는 행위는 실례이다. 실수 했을 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감사하다는 말

들은 정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만국 공용어라고 이야기 하는 제스처 (body

language)는 외국에서 유용할 때가 많지만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손가락으로 하는 링 사인이

대부분 OK로 받아들여지지만, 남부 프랑스에서는 무가치함을 뜻하고, 남미

에서는 음탕하고 외설적인 사인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중동의 국가에서는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주 무례한 행동이 된

다든지, 그리스에서 ‘안녕’하는 것처럼 손바닥을 상대에게 보이면 모욕적인

제스처가 되는 건 알아두면 좋다. 호주에서 주먹을 쥔 채 엄지손가락을 올리

면 무례한 행동이 되며, 그리스에서도 이런 제스처는 ‘입 닥쳐!’란 의미로 쓰

인다는 사실.

● 조문에 대한 에티켓

슬픈 일을 당할 때 찾아가보고 위로해 주는 사람은 더 없는 친구가 된다.

각 나라마다 장례 하는 관습도 다양하지만 일단 조문객은 화려하지 않은 검

은색 의상을 착용하면 된다. 서양에서 조문을 갈 때 원칙은 모닝 코트에 검

은 넥타이와 검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며. 영국과 미국에서는 회색 장갑을

착용한다.

여성은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색상, 즉 회색이나 짙은 청색, 도는 밤색의 의

상이면 된다. 물론 장식이나 귀금속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조위금은 액수보

다 성의가 더 중요하다. 화환을 보낸다면 의식이 시작되기 전에 배달되도록

한다. 서양에서 치뤄지는 카톨릭 장례식은 운구 행렬이 교회 앞에 도착하면

서 시작된다.

부모, 친구, 친척들이 교회의 현관에서 기다린다. 관은 교회 안으로 옮겨지고

가장 가까운 친척들이 그 뒤를 따른다. 성당의 장례미사가 끝나면 묘지로 옮

겨가는데 특별한 제한이 없으면 따라가는 것이 좋다. 매장이 끝나면 유족을

위로하며 인사를 건넨다. 요즘은 이런 절차도 성당의 입구에 놓인 방명록에

서명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