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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8 Contents 1. 해외시장 리포트 ∙ 일본 굴 생산 동향 / 1 ∙ 일본 굴 수입 동향 / 3 2. 수산물・수산식품 수출 동향(’16년 8월) ∙ 개 요 / 7 ∙ 주요국 수출 동향 / 8 ∙ 주요 품목 수출 동향 / 11 ∙ 8월 주요 수출 증가 품목 / 16 3. 해외 시장 이슈

2016 08 · 화(플랑크톤 등 먹이생물 부족, 홍수 및 토사의 어장 유입 등)에 따른 종패 생산 부진, 굴 생육 부진 등으로 전년도에 비해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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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Contents1. 해외시장 리포트 ∙ 일본 굴 생산 동향 / 1 ∙ 일본 굴 수입 동향 / 32. 수산물・수산식품 수출 동향(’16년 8월) ∙ 개 요 / 7 ∙ 주요국 수출 동향 / 8 ∙ 주요 품목 수출 동향 / 11 ∙ 8월 주요 수출 증가 품목 / 163. 해외 시장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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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굴 생산 동향1)[생산량] ○ ’15년 부진했던 일본의 굴 생산은 ’16년 들어 주 산지인 히로시마2) 연안

어장이 회복되면서 회복세 - ’16년산 굴 생산은 일본 업계의 자구 노력 등을 바탕으로 ’15년 하반기부터 ’16년

상반기에 걸쳐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3) ∙ 일본의 굴 총 생산은 쓰나미(’11년 3월) 재해 발생 이후 3년간 위축되었다가 ’14년

증가해 18만 톤이 생산됨4) ∙ 반면 ’15년 굴 생산량은 16만 톤으로, 주 생산지인 히로시마 지역의 어장 환경 악

화(플랑크톤 등 먹이생물 부족, 홍수 및 토사의 어장 유입 등)에 따른 종패 생산 부진, 굴 생육 부진 등으로 전년도에 비해 줄어듦

<그림 1> 일본의 굴 생산량 추이

자료 : 일본 농림수산성, 해면어업생산통계조사

1) 일본은 세계 4위의 굴 생산국(’14년 FAO 기준)이자 우리나라 굴의 주요 수출대상국 중 하나로 이번 호에는

2016년 상반기 일본 굴 시장에 대해 살펴봄

2) ’15년 기준 히로시마현의 굴 생산 비중은 전체의 65.1%를 차지

3) ’14년 히로시마현의 굴 생산 시즌 조기 마감 등

(일본 미나토신문 전자판(http://www.minato-yamaguchi.co.jp) 2016.1.22, 2016.4.22 참조)

4) 미야기현을 비롯한 동북지역은 일본 내 굴 양식의 주산지 중로 손꼽혔으나 쓰나미 사건으로 인해 동북지역

굴 양식 시설의 약 98%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JBPRESS 전자판(http://jbpress.ismedia.jp),

2016.1.15)

Ⅰ 해외시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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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격] ○ ’16년 상반기(1~5월 누적) 일본의 굴 도매가격은 크게 상승했던 ’15년 보다

는 전반적으로 하락세

- ‘15년 오사카와 도쿄 중앙도매시장의 굴(신선, 냉동) 거래가격은 자국 굴 생산이 위축되면서 전년도에 비해 적게는 3.6%에서 많게는 23%까지 상승함

- ’16년 시즌을 맞이해 일본 내 굴 공급이 안정화(기 재고 보유, 자국 생산 회복 등)되는 가운데, 1~5월까지의 누적 도매가격은 대체로 ’15년 동기에 비해 하락세를 보임(오사카 중앙도매시장 신선굴 제외)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5월 누적 기준

신선굴 오사카 901 513 1,136 1,105 1,175도쿄 791 715 750 804 739

냉동굴 오사카 1,050 1,251 1,208 1,252 -도쿄 985 1,052 1,165 1,435 1,351

자료 : 오사카부 중앙도매시장 홈페이지, 도쿄도 중앙도매시장 홈페이지(2016.8.5 접속)

<표 1> 일본의 굴(신선, 냉동) 도매가격 추이

(단위 : 엔/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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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굴 수입 동향[對세계 수입] ○ ’16년 상반기(1~6월 누적 기준) 일본의 굴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3% 감

소한 1천 7백만 달러를 기록 - 자국의 굴 양식 생산이 부진을 보인 ’15년 굴 수입액은 전년 보다 59.9% 늘어난 6

천 9백만 달러를 기록함<그림 2> 일본의 굴 수입 추이(국가별, 품목별)

주 : 가공은 밀폐용기를 제외한 조제가공품을 의미하며, 기타에는 밀폐용기 등이 포함

자료 : GTA(2016년 9월 2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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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 주 수입국은 우리나라로 전체 수입규모의 82.5%(’15년 기준)를 차지 - ’16년 상반기(1~6월 누적 기준) 일본의 한국산 굴 수입액은 자국 수급 여건이 호전되

면서 전년 동기에 비해 77.0% 감소한 1.1천만 달러에 이름 - ’15년의 경우 일본의 굴 생산이 부진한 가운데, 한국산 굴(냉동, 가공 등)은 전년에 비

해 83.3% 증가한 5천 7백만 달러가 수입됨 ∙ 한국산 : 냉동굴(88.9%) 중심의 수입구조(’15년 수입액 기준) ∙ 중국산 : 가공굴(조제저장, 97.8%) 중심의 수입구조(’15년 수입액 기준)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6월 누적기준 증감률(B/A)(2015년,A) (2016년,B)전 체 54,900 46,267 43,022 68,774 57,177 17,564 △69.3

한 국 33,982 30,160 30,959 56,749 51,420 11,820 △77.0 (61.9) (65.2) (72.0) (82.5) (89.9) (67.3)

중 국 18,051 13,213 9,492 9,859 5,357 4,928 △8.0 (32.9) (28.6) (22.1) (14.3) (9.4) (28.1)

기 타 2,867 2,894 2,572 2,167 401 816 103.8 (5.2) (6.3) (6.0) (3.2) (0.7) (4.6)

주 : 1) 기타국에는 뉴질랜드(냉동), 미국(냉동, 활신냉), 아일랜드(활신냉), 호주(활신냉),

캐나다(활신냉), 태국(조제저장) 등이 포함됨

2) ( )내는 비중을 의미함

자료 : GTA(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2> 일본의 국가별 對세계 굴 수입 동향

(단위 : 천 달러, %)

[품목별] ○ ’16년 상반기(1~6월 누적 기준) 굴 수입은 모든 품목에서 감소

- 수입 비중이 가장 높은 냉동굴의 경우 ’15년 동기에 비해 75.3%가 줄어든 약 1천 8백만 달러가 수입됨

- ’15년의 경우 다양한 품목 중에서도 냉동굴의 수입액은 ’14년에 비해 94.3%가 증가한 4천 8백만 달러에 이르며, 가공굴, 기타굴 등도 각각 17.8%, 14.4%씩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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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6월 누적 기준 증감률(B/A)(2015년,A) (2016년,B)전 체 54,900 46,267 43,022 68,774 57,177 17,564 △69.3 냉 동 24,940 24,286 24,886 48,348 43,975 10,879 △75.3

(45.4) (52.5) (57.8) (70.3) (76.9) (61.9) 가 공 20,165 14,485 10,946 12,895 8,586 5,214 △39.3

(36.7) (31.3) (25.4) (18.8) (15.0) (29.7) 활신냉 8,702 6,341 5,259 5,662 3,495 665 △81.0

(15.9) (13.7) (12.2) (8.2) (6.1) (3.8) 기 타 934 733 1,454 1,663 1,121 807 △28.0

(1.7) (1.6) (3.4) (2.4) (2.0) (4.6) 주 : 1) 가공은 밀폐용기를 제외한 조제가공품을 의미하며, 기타에는 밀폐용기 등이 포함됨

2) ( )내는 비중을 의미함

자료 : GTA(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3> 일본의 품목별 對세계 굴 수입 동향

(단위 : 천 달러, %)

- 냉동굴은 한국산 중심의 수입구조로, 한국산 냉동굴의 ’16년 상반기 수입액도 전년 동기에 비해 76.5% 줄어든 약 1천만 달러가 수출되는 데 그침

∙ 냉동굴 : 한국(97.0%) 중심의 수입구조(’15년 수입액 기준) ∙ 가공굴 : 중국(73.7%), 한국(26.3%) 순의 수입구조(’15년 수입액 기준) ∙ 활신냉굴 : 한국(82.4%), 미국(6.2%) 순의 수입구조(’15년 수입액 기준)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6월 누적 기준 증감률(B/A)(2015년,A) (2016년,B)전 체 33,982 30,160 30,959 56,749 51,420 11,820 △77.0 냉 동 22,801 22,584 23,311 46,914 43,852 10,299 △76.5

(67.1) (74.9) (75.3) (82.7) (85.3) (87.1) 활신냉 7,748 5,224 4,247 4,667 3,107 325 △89.5

(22.8) (17.3) (13.7) (8.2) (6.0) (2.7) 가 공 2,350 1,197 1,628 3,393 3,340 400 △88.0

(6.9) (4.0) (5.3) (6.0) (6.5) (3.4) 기 타 1,084 1,154 1,772 1,775 1,121 796 △29.0

(3.2) (3.8) (5.7) (3.1) (2.2) (6.7) 주 : 1) 가공은 밀폐용기를 제외한 조제가공품을 의미하며, 기타에는 밀폐용기 등이 포함됨

2) ( )내는 비중을 의미함

자료 : GTA(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4> 일본의 對한국 굴 품목별 수입 동향

(단위 : 천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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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가격] ○일본의 ’16년 상반기(1~6월 누적 기준) 굴 평균수입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6% 하락한 5.9달러를 기록

- 일본 내 생산이 부진했던 ’15년 상반기 굴 평균수입가격(㎏)은 냉동, 밀폐용기를 중심으로 ’14년 동기에 비해 13.9% 상승한 7.0달러에 이름

- 연도 기준으로도 ’15년 굴 평균수입가격(㎏)은 전년에 비해 13.1% 상승한 7.0달러로, 특히 냉동굴, 밀폐용기굴의 수입가격이 상승함

- 한국산 굴의 평균수입가격(1~6월 누적 기준)도 ’15년에는 전년 동기 보다 13.7% 상승한 7.3달러였으나, 금년에 접어들면서 주 품목인 냉동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한 6.0달러를 기록함

∙ 한국산 굴 수입가격(1~6월 누적 기준, $/㎏) : ’14년) 6.4→’15년) 7.3→’16년) 6.0 ∙ 한국산 냉동굴 수입가격(1~5월 누적 기준, $/㎏) : ’14년) 6.0→’15년) 7.2→’16년) 5.7 ∙ 한국산 굴 수입가격(연 기준, $/㎏) : ’14년) 6.7→’15년) 7.4 ∙ 한국산 냉동굴 수입가격(연 기준, $/㎏) : ’14년) 6.0→’15년) 7.1

(1~6월 누적 기준)

주 : 가공은 밀폐용기를 제외한 조제가공품을 의미함

자료 : GTA(2016년 9월 22일 기준)

<그림 3> 일본의 굴 품목별 수입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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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16년 (1월~8월) 수산물 수출, 전년 동기 대비 9.1% 늘어난 13억 7천만 달러 * 금년도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보다 30.5% 증가한 1.7억 달러

- (상위 5위 수출국) 일본(6.5%↑), 중국(19.7%↑), 미국(4.7%↑), 태국(17.1%↑), 베트남(13.2%↑)- (상위 5위 수출품)6) 참치(19.0%↑), 김(23.2%↑), 오징어(11.1%↑), 굴(47.0%↓), 전복(78.8%↑)

<그림 5> 수산물 수출 추이

(8월 누적) (월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그림 6> 수출 증가 국가 <그림 7> 수출 증가 품목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5) 수산물 수출액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원자료를 이용해 KMI가 자체적으로 분류한 기준을 참고로 산출함

6) 기타어류 등 기타 분류 품목은 제외함

Ⅱ 수산물·수산식품5) 수출 동향(’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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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중국, 미국, 이탈리아, (품목) 김, 참치, 전복 등의 수출이 증가 - ’16년 6월 누적 수출은 중국, 미국, 이탈리아로의 수출이 해당국 소비자 선호 증가,

생산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기 보다 증가 - 김, 참치, 전복 수출은 주요국 생산 부진, 수출 가격 상승, 신규 시장 개척 등의 영

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주요국 수출 동향① 일본 : 전년 동기(1월~8월)대비 6.5% 늘어난 4억 7천만 불 수출 - (증가) 김(58.7%↑), 참치(18.1%↑), 바지락(56.3%↑) 등 - (감소) 굴(72.0%↓), 전갱이(46.7%↓), 삼치(23.8%↓) 등

<그림 8> 對일본 수산물 수출 추이

품목별(1월~8월) 월별

주 : 품목은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② 중국 : 전년 동기(1월~8월) 대비 19.7% 증가한 약 2억 5천만 불 수출 - (증가) 전복(716,535.0%↑), 김(15.6%↑), 참치(38.2%↑) 등 - (감소) 오징어(19.5%↓), 넙치(35.3%↓), 어란(51.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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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 對중국 수산물 수출 추이

품목별(1월~8월) 월별

주 : 품목은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③ 미국 : 전년 동기(1월~8월) 대비 4.7%증가한 약 1억 6천만 불 수출 - (증가) 이빨고기(11.2%↑), 넙치(13.7%↑), 오징어(13.3%↑) 등 - (감소) 굴(11.7%↓), 미역(14.2%↓), 게살(11.8%↓) 등

<그림 8> 對미국 수산물 수출 추이

품목별(1월~8월) 월별

주 : 품목은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④ 태국 : 전년 동기(1월~8월) 대비 17.3% 증가한 1억 7십만 달러 수출 - (증가) 참치(5.6%↑), 김(53.4%↑), 멸치(4,679.5%↑) 등 - (감소) 임연수어(85.0%↓), 대구(68.9%↓), 삼치(82.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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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 對태국 수산물 수출 추이

품목별(1월~8월) 월별

주 : 품목은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⑤ 베트남 : 전년 동기(1월~8월) 대비 13.3% 증가한 6천 3백만 달러 수출 - 8월 수산물 수출액 : 7백 6십만 달러(’15, 8월) → 1천 1백만 달러(’16, 8월), 44.6% 증가 - (증가) 오징어(102.7%↑), 어란(78.0%↑), 명태(163.3%↑) 등 - (감소) 참치(10.0%↓), 꽁치(38.1%↓) 등

<그림 12> 對베트남 수산물 수출 추이

품목별(1월~8월) 월별

주 : 품목은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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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목 수출 동향① 참치 : 전년 동기(1월~8월)대비 19.0% 늘어난 약 3억 6천만 불 수출 - (국가별) 일본(18.1%↑), 태국(5.6%↑), 프랑스(3.1%↑), 이탈리아(68.4%↑), 베트남(10.0%↓) - (품목별) 냉동 피레트(20.9%↑), 냉동 가다랑어(15.2%↑), 냉동 황다랑어(37.6%↑), ㅇ 냉동 황새치(24.4%↑), 통조림(8.7%↓)

<그림 13> 참치 수출 추이국가별(1월~8월) 월별

주 : 국가는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구 분 2015년(A) 2016년(B) 증감률(B/A) 품목별 수출 비중(’16)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전 체 139,572 300,607 136,930 357,809 △1.9 19.0냉동 피레트 11,709 120,306 13,053 145,632 11.5 21.1

냉동 가다랑어 96,549 89,437 88,566 102,992 △8.3 15.2냉동 황다랑어 22,484 39,595 26,229 54,481 16.7 37.6냉동 황세치 2,837 14,815 3,330 18,433 17.4 24.4

통조림 837 5,271 828 4,813 △1.0 △8.7기타 5,156 31,183 4,923 31,458 △4.5 0.9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8> 품목별 참치 수출 동향(8월 누적)

(단위 : 톤, 천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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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4-64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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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김 : 전년 동기(1월~8월)대비 23.3% 늘어난 2억 4천만 불 수출 - (국가별) 일본(58.7%↑), 미국(0.3%↓), 중국(15.6%↑), 태국(53.4%↑), 대만(40.2%↑) - (품목별) 조미김(11.1%↑), 마른김(51.9%↑)

<그림 14> 김 수출 추이국가별(1월~8월) 월별

주 : 국가는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

구 분 2015년(A) 2016년(B) 증감률(B/A) 품목별 수출 비중(’16)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전 체 11,634 198,636 12,718 244,691 9.3 23.2

조미김 7,810 138,806 7,703 154,156 △1.4 11.1

마른김 3,798 59,412 4,990 90,249 31.4 51.9

기타 27 418 24 285 △10.2 △31.8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9> 품목별 김 수출 동향(8월 누적)

(단위 : 톤, 천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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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오징어 : 전년 동기(1월~8월)대비 11.1% 늘어난 7천 4백만 불 수출 - (국가별) 중국(19.5%↓), 미국(13.3%↑), 뉴질랜드(22.4%↑), 베트남(102.7%↑), 일본(551.1%↑) - (품목별) 냉동오징어(11.2%↑), 조미오징어(3.3%↓), 건조오징어(12.2%↑), 밀폐용기(85.1%↑)

<그림 15> 오징어 수출 추이국가별(1월~8월) 월별

주 : 국가는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구 분 2015년(A) 2016년(B) 증감률(B/A) 품목별 수출 비중(’16)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전 체 55,119 67,441 35,696 74,911 △35.2 11.1냉동오징어 54,525 61,452 34,896 68,348 △36.0 11.2조미오징어 327 3,558 292 3,441 △10.9 △3.3건조오징어 131 1,505 143 1,689 9.4 12.2밀폐용기 79 494 239 914 201.8 85.1

기타 57 431 126 519 120.9 20.5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10> 품목별 오징어 수출 동향(8월 누적)

(단위 : 톤, 천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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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굴 : 전년 동기(1월~8월)대비 47.0% 감소한 4천 4백만 불 수출 - (국가별) 일본(72.0%↓), 미국(11.7%↓), 홍콩(35.5%↑), 말레이시아(18.2%↓), 중국(6.7%↓) - (품목별) 냉동굴(54.8%↓), 기타조제굴(8.2%↓), 밀폐용기(45.5%↓)

<그림 16> 굴 수출 추이국가별(1월~8월) 월별

주 : 국가는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구 분 2015년(A) 2016년(B) 증감률(B/A) 품목별 수출 비중(’16)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전 체 11,039 83,007 5,841 44,027 △47.1 △47.0냉동굴 7,857 54,449 4,015 24,595 △48.9 △54.8

기타조제굴 856 12,625 651 11,585 △23.9 △8.2밀폐용기 1,744 11,915 994 6,494 △43.0 △45.5

기타 582 4,018 180 1,353 △69.0 △66.3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11> 품목별 굴 수출 동향(8월 누적)

(단위 : 톤, 천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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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전복 : 전년 동기(1월~8월)대비 78.8% 증가한 3천 9백만 불 수출 - (국가별) 일본(78.8%↑), 중국(716,535.0%↑), 홍콩(3,328.3%↑), 베트남(신규수출), 미국(22.5%↓) - (품목별) 활·신냉전복(74.8%↑), 냉동전복(263.9%↑), 밀폐용기(24.8%↑)

<그림 17> 전복 수출 추이국가별(1월~8월) 월별

주 : 국가는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구 분 2015년(A) 2016년(B) 증감률(B/A) 품목별 수출 비중(’16)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전 체 652 22,021 1,411 39,371 116.4 78.8활·신냉전복 633 21,243 1,345 37,136 112.5 74.8

냉동전복 11 501 56 1,823 405.7 263.9밀폐용기 4 168 5 210 24.3 24.8

기타 4 109 6 203 30.6 86.7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12> 품목별 전복 수출 동향(8월 누적)

(단위 : 톤, 천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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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요 수출 증감 품목① 바지락 : 전년 동기(1월~8월)대비 69.0% 증가한 2천 9백만 불 수출 - (국가별) 일본(56.3.%↑), 스페인(1828.0%↑), 포르투갈(신규수출), 벨기에(신규수출), 미국(신규수출) - (품목별) 활·신냉바지락(11.4%↑), 냉동바지락(793.1%↑), 밀폐용기(10.6%↑)

<그림 17> 바지락 수출 추이국가별(1월~8월) 월별

주 : 국가는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구 분 2015년(A) 2016년(B) 증감률(B/A) 품목별 수출 비중(’16)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전 체 6,522 17,199 9,450 29,072 44.9 69.0 활·신냉바지락 6,444 16,985 9,029 26,552 40.1 56.3

냉동바지락 70 100 367 1,631 424.6 1,524.4 밀폐용기 8 111 38 810 398.5 626.7

기타 0.2 2 16 79 7,741.5 3,997.4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12> 품목별 바지락 수출 동향(8월 누적)

(단위 : 톤, 천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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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게 : 전년 동기(1월~8월)대비 35.0% 증가한 3천만 불 수출 - (국가별) 홍콩(78.8%↑), 중국(716,535.0%↑), 홍콩(3,328.3%↑), 베트남(신규수출), 미국(22.5%↓) - (품목별) 활·신냉전복(74.8%↑), 냉동전복(263.9%↑), 밀폐용기(24.8%↑)

<그림 17> 게 수출 추이국가별(1월~8월) 월별

주 : 국가는 1월에서 8월까지 누적 수출액 순임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구 분 2015년(A) 2016년(B) 증감률(B/A) 품목별 수출 비중(’16)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전 체 625 22,663 837 30,589 33.8 35.0

활·신냉게 573 22,076 795 29,902 38.7 35.4

기타조제게 51 576 41 682 △19.9 18.4

기타 1 10 1 5 △5.0 △49.8 자료 : 한국무역통계진흥원(2016년 9월 22일 기준)

<표 12> 품목별 게 수출 동향(8월 누적)

(단위 : 톤, 천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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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Thailand)타이유니온 對EU시장 2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Thai Union Posts 17% Q2 Profit Rise: Notes Higher Sales to EU Market)seafoodnews, 2016년 8월 6일

∙ 세계에서 가장 큰 참치 캔 제조업체인 타이 유니온 그룹은 유럽으로의 매출 호조세와 바트(baht) 약세로 분기별 순이익이 17% 증가했다고 밝힘. 타이유니온은 “바다의 치킨(Chicken of the Sea)”이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2분기(4월~6월) 15억 바트(약 43.7 백만 불)의 순이익을 기록함. 분기별 매출액은 독일 해산물 기업인 루젠 피셔와의 합병, 바트화의 약세(달러, 유로대비) 에 힘입어 전년(340억 바트) 대비 12.4% 증가함

∙ 미국 시장은 타이 유니온의 주요 시장 하나로 타이유니온의 “바다의 치킨” 브랜드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참치 브랜드이나, 상반기 참치캔 시장 경쟁강화로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 비중이 42%에서 38.6%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유럽 연합으로의 매출은 호조세를 보이며 수출 비중이 29.4%에서 34.1% 증가했다고 타이유니온이 밝힘

∙ 2분기 기준, 국내 시장으로부터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7.9% 정도에 해당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새우, 연어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총이익은 16.9%에서 15.8%로 감소했다고 밝힘. 타이유니온은 새로운 제품 런칭 및 시장 확대 등을 통해 목표 수입액을 2015년 37억 불에서 2020년에는 80억 불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금년 7월, 캐나다 랍스타 가공업체인 Les Pecheres de chez Nous의 과반수 지분을 매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함($1 = 34.98baht)

대만(Taiwan)남중국해 중재 후 대만 어민들은 정부의 태만을 비판

(Taiwanese fishermen criticize government's inaction after South China Sea arbitration)en.people.cn, 2016년 8월 10일

∙ Minkuotang(민국당, 대만 정당) 대표 Xu Xinying은 남중국해 중재 결과에 대해 12만 명의 탄원서를 전달하며, 어민들과 함께 대만 총통 Tsai Ing-wen의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벌임

∙ 선장인 Chen Shengfu는 정부 당국이 어민들의 재산과 삶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함대를 파견해야 하며, 단순히 섬을 지키기보다 어민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길 요구함

∙ 지난 40년간 대만 어민들은 이투아바섬 근처에서 조업하였지만, 다른 국가들이 해당 지역에 군함을 파견한 후 조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음

∙ Xu는 중재 결과가 대만의 주요 산업인 수산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을 강조하며, 중재 결과에 관해 대만 총통이 별다른 조치가 없는 것을 비난

Ⅲ 해외시장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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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Japan)노르웨이산 고등어에 대한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

(Competition over Norwegian mackerel could be tougher for Japan)undercurrentnews.com, 2016년 8월 22일

∙ 북동대서양 고등어의 어획량이 안정적임에 따라, 노르웨이 어선은 올해 205,694톤의 쿼터를 할당 받았음. 소형선박들은 이미 조업에 들어갔으며, 일본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대형 선박들은 9월 10일경에 조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지난해 생선의 크기 별 수확량이 300-500g이 50%, 400-600g과 200-400g이 각각 약 25%정도를 차지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생선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크기에 상관없이 쿼터 전량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됨

∙ 한 일본 바이어는 “한국, 중국, 일본의 이월재고량은 낮고, 판매상황이 좋아서 고등어 바이어들이 과연 필요한 양의 고등어를 모두 확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구매경쟁이 과열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엔고가 상승된 가격을 상쇄할 수 있을지 여부도 확실하지는 않다면서, “전년과 대비하여 엔화가치는 노르웨이 크로나에 대하여 약 20%정도 강세에 있기 때문에, 가격상승이 이 범위 안에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밝힘

∙ 일본 내 고등어의 재고량은 낮은 편이며, 상인들에 따르면 일본 내 고등어 가격은 350-500g의 경우 kg 당 230엔, 400-600g의 경우 260엔 정도로, 전년도 같은 시즌 대비 각각 15엔과 35엔 상승함

중국(China)천진항 수입 수산물 신속 통관 조치로 신선한 연어 구매가 용이해짐

(天津口岸对进口冰鲜水产实施快速通关,市民可吃新鲜冰鲜三文鱼)中國水産頻度, 2016년 8월 23일

∙ 천진(天津) 항구는 수입 냉동 수산물 검험 검역에 대해 24시간 예약 초과 근무 등의 조치로 냉동 수산물의 검역 효율을 크게 증가시킴

∙ 칠레산 냉동 연어(智利产冰鲜三文鱼)가 최근 천진 빈하이 국제공항(天津滨海國際机场)을 거쳐 천진 항구에 수입되었는데, 먼저 검역소에서 라벨, 증명서, 원산지 등을 대조 확인하고, 무균 상태의 샘플을 추출하여 검역 검사의 전 과정을 마치면 시민들이 제때 냉동 연어를 섭취할 수 있음

∙ 천진출입경검험검역국(天津出入境检验检疫局)에 따르면, 냉동 연어(冰鲜三文鱼)는 어획 후 단시간 내에 0℃로 온도를 떨어뜨린 것을 말하며, 연어 위에 얼음을 덮어 신선도를 유지하고 운송 중에 혹은 보관 과정에서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함

∙ 냉동 연어(冰鲜三文鱼)는 보존 기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라, 장거리 운송 시 쉽게 부패하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다. 이에 천진 공항 검험 검역국(天津机场检验检疫局)은 천진자유무역구(天津自贸区)의 서비스 조치와 국가질량검험검역총국(国家质检总局) ECIQ(등록관리시스템 사이트-http://ire.eciq.cn)의 새로운 시스템 운용을 통해, 검험 검역 과정의 시간을 크게 단축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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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미국(U.S.A)수산 무역 데이터 전산시스템을 채택

(NOAA adopts electronic reporting of fishing trade data)fis.com, 2016년 8월 4일

∙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행정명령을 통해 모든 미국 연방정부를 통하여 규제받는 수출입 거래를 간소화하기 위하여 단일화된 전산시스템인 국제무역데이터시스템(International Trade Data System, IDTS)를 사용하도록 명령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수산청(NOAA Fisheries)은 새로운 최종규정을 발표함

∙ 국제무역데이터시스템(IDTS)의 단일화된 통합 허가 시스템은 기존의 남극해양생물자원(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AMLR)프로그램과 고도회유성어종국제거래프로그램(Highly Mitratory Species Inteernational Trade Program) 하의 국제거래허가들을 통합하고, 규율범위를 참치추적검증프로그램 하의 수산식품까지 확장함으로써, 수출입 서류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접근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

미국(U.S.A)“GRAS" 식품 성분에 대한 FDA 최종 규칙 고시

(FDA Issues Final Rule on Food Ingredients that May Be "Generally Recognized as Safe)fda.gov, 2016년 8월 12일

∙ 미국 식품의약국은 식품 성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인간과 동물이 섭취해도 안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물질(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이하GRAS)”의 판단 기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GRAS에 대한 최종 규칙을 발표함. GRAS는 식품첨가물과는 달리 시판 전 사전허가(pre-market approval)는 요구되지 않지만 승인 식품첨가물과 동등 수준의 식품 안전 기준에 충족해야만 함

∙ FDA는 식품업체들이 본 규칙을 통해 확정된 신고 절차에 따라 GRAS 물질을 신고하도록 권고하며, 업체가 자체적으로 판단한 결론에 대한 근거, 신고 여부, 혹은 적절한 조치 이행 여부에 대해 FDA측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음

∙ 본 규칙은 2016년 10월 17일 기준으로 시행되며, FDA는 이에 대한 추가 지침을 발행할 예정임. 식품과 동물의약품 프로그램의 전략 계획의 일환으로 인간과 동물 소비의 식품첨가물 및 GRAS 물질의 시판 전 감독과 안전성 평가를 개선하기 위해 혁신적인 규제 및 법안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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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Sea Port 지난해 생산된 가리비를 FDA와 협력하여 모두 회수하기로

(Sea Port Initiates Voluntary Recall with FDA for Philippine Scallops Produced Nov. 23 and 24, 2015)FISH update, 2016년 8월 22일

∙ 하와이에서 a형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Sea Port는 현재까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에선 어떠한 질병도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FDA와 협력하여 3개 주(하와이, 캘리포니아, 네바다)의 레스토랑에 팔린 모든 가리비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함

∙ 빌 드레서(CEO)는 “Sea Port는 재발 방지를 위해, 보건 당국과 공급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번 일은 Sea Port뿐만 아니라 수산물 산업 전반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라고 언급함

∙ 이번 감염은 하와이의 젠키 스시점의 활 가리비(필리핀 산)로, 해당 가리비는 Sea Port에 의해 수입되었으며 아직 판매용 레이블이 붙지 않았던 상품들임. Sea Port는 효율적인 회수를 위해 FDA와 협력하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FDA는 물, 조개, 샐러드로부터 A형 감염이 많이 발생한다면서, A형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조리를 통할 것을 권고함

[남미]칠레(Chile)연어 항생제 사용량을 2018년까지 반으로 줄이기로

(Salmon farming sector aims to halve antibiotics by 2018)fis.com 2016년 8월 3일

∙ 칠레에서는 전 세계 환경 단체로부터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연어 항생제 남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2018년까지 현재 사용하는 항생제의 양을 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함

∙ 항생제는 연어 리케차성 폐혈증(SRS, Septic Rickettsial Syndrome)을 막기 위해 사용되어 왔으며, 칠레의 일간지인 엘메르쿠리오(El Mercurio)에 따르면 연어 양식에 남용되는 항생제 비용이 연간 58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추정함

∙ 결국, 칠레 농수산국립원(SERNAPESCA)과 연어 양식 업체들이 모여 연어 양식 환경 개선과 칠레 연어 양식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항생제 사용량을 2018년까지 현재 수준의 반으로 줄이겠다는 핀코이(Pincoy)프로젝트를 발표함

∙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계획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2018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것이며, 칠레 정부는 핀코이(Pincoy)프로젝트 통해 칠레산 양식 연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길 희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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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nthly Review ofFishery Export Information

The Monthly Review of Fishery Export Information(8월)

발 행 : 2016년 9월 30일

발행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정보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26(동삼동) Tel) 1644-6419 E-mail) [email protected]

본 내용에 관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정보팀

(051-797-4902)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 자료는 수산물수출정보포털(http://www.kfishinfo.net/kor)을

통해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 자료는 한국무역통계진흥원, FAO, UN comtrade, GTA(Global

Trade Atlas) 등의 원자료를 활용, 수출 동향을 효과적으로 파악

하고자 별도의 기준으로 집계하여, 타 기관 등에서 분석한 결과

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