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 패션 소비자 시장규모 - kofoti.or.kr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산업 동향(2018.2분기) 71 패션기업의 경영성과도 부진, 매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산업 동향(2018.2분기) 69

2018년 한국 패션 소비자 시장규모한국섬유산업연합회

Ⅰ. `마이너스 성장'에 돌입한 패션시장

□ 9년 만에 역신장 기록한 한국패션시장, 2017년 시장규모 “42조4,704억원”

ㅇ 2017년 패션시장은 예상보다 난조를 보이면서 2016년 대비 1.6% 역신장

- 11월 7일 발표한 KFI 2017년 전망치에는 0.3% 감소 전망

<한국 패션시장 규모 추이>

(출처) KFI 2018년 한국패션시장트렌드, 2018년 7월 18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산업통상자원부/한국섬유산업연합회/패션인트렌드가 발표하는 '한국패션시장트렌드' 각년호.

**패션시장규모는 의류를 비롯하여 가방 ․ 신발품목 2개 품목을 포함한 전체를 일컫음

ㅇ 2010년을 기점으로 저성장을 지속, 2011년부터 성장동력 부족으로 시장은 장기

침체기에 돌입하여 연평균 성장률 2.8% 수준에 머물렀음

- 2000년부터는 201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5.0%

․ 2000년 초반 캐주얼시장이, 2000년 후반 수입명품시장이 성장을 주도

- 2010년 이후는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이 성장하였으나, 전체 패션시장의 성장을

이끌기에는 한계를 보임

70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산업 동향(2018.2분기)

-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물가등락률 평균은 1.8%로 패션시장 성장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소폭 높은데 그쳤음

<물가등락률 추이>

1998 2000 2005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평균

(2011-17)

7.5 2.3 2.8 4.0 2.2 1.3 1.3 0.7 1.0 1.9 1.8

(자료) 거시경제분석지표-물가등락률, 힌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ㅇ 2017년 상반기는 4.6% 감소, 하반기는 0.6% 증가로 상반기 손실이 2017년 전체

시장의 성장을 마이너스로 전환시킴

- 상반기는 촛불집회와 탄핵, 대선 등 정치적 현황들로 인해 사회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심리가 대폭 위축

- 반면, 하반기는 성공적인 정권교체와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호전된 것은 물론, 패드(FAD) 트렌드 `롱패딩(구스롱다운점퍼)' 특수로

기업의 실적도 개선

<한국 패션시장 규모 반기별 추이>

한국 패션시장 트렌드 Korea Fashion Market Trend

· 패션산업의 계량모델 전문기관 `패션인트렌드' 가 한국패션산업전반의 환경조사를 포함하여 KFI (Korea Fashion Market Index) research를 연간 2회 조사를 실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섬유산업연합회/한국의류산업협회/한국패션협회와 협력하여 매년 Korea Fashion Market Trend를 발표

· 한국패션시장규모는 KFI research에서 의류시장은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복, 스포츠복, 내의, 아동복 6개 복종으로, 패션시장은 의류 6개 복종과 신발과 가방 2개 품목을 포함하여 8개 품목의 시장규모의 합으로 산정됨


□ 패션기업의 경영성과도 부진, 매출 하락은 물론 수익도 감소

ㅇ 봉제의복업을 포함한 패션기업1)들의 2017년도 매출액은 34조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하락

- 2016년은 34조1,720억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

- 2017년 매출액 하락은 수 년 동안 이어온 불황 여파는 물론, 아웃도어 시장의

급격한 침체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

- 더욱이 재고소진을 위한 할인마케팅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이익감소,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매우 하락(0.65% 수준, 전년대비 1.41%p 하락)하면서

수익도 악화

ㅇ 2017년도 감사보고서 기준 2,000억대 매출기업(그룹포함)은 총 43개사로, 전년도

44개사보다 감소

- 이들 기업의 총매출액은 24조1,978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역신장

* (2016년) 44개사 25조3,306억원 58.7% 비중 (2015년) 41개사 23조6,459억원 58.3% 비중

- 이중에서 역신장 기업은 19개사로 대기업과 아웃도어기업은 부진하였고, 반면

신흥 기업은 약진

* 년도별 역신장 기업수는 2016년 17개사, 2015년 0개사

- 역신장 기업으로는 리앤한(그룹,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율 △23.0%), 성주디앤디

(△19.3%), LS네트웍스(브랜드, △13.3%), 화승(△12.5%), 이랜드월드(△10.9%),

신성통상(내수, △9.1%), 블랙야크(그룹, △8.4%), 세정(그룹, △6.8%), LF(그룹,

△5.3%), 삼성물산(패션, △5.1%), 코오롱인더스트리(패션, △5.1%) 순

1)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기업의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임. 패션기업이라도 금융감독원에 공시되지 않은 기업의 경우에 경영성과를 추정할 수 없기 때문에 본 분석에서는 제외 시켰음. 단, 패션기업이 높은 경영성과를 달성하였고 금융감독원에 공시되었지만, 조사자에 의해 실제 조사에 누락되어 경영성과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이 있을 수도 있음


<패션기업 매출액 추이(단위:억원) : 2017년 당기말 기준, 2,000억원이상>

<패션기업 매출액 추이 (단위:억원,%) : 2017년 당기말 기준, 2,000억원이상>

ㅇ 한편 ̀ 매출 1조 클럽' 패션기업은 총 9개로, 이들 매출총액은 한국패션소비시장

규모의 26.6%를 차지

- 삼성물산패션부문, LF그룹(4개사), 이랜드월드, 에프알엘코리아, 한섬그룹(3개사),

신세계인터내셔날그룹(2개사), 코오롱인더스트리패션부문, 아디다스코리아,

나이키코리아2) 등 9개 기업

2) 아이다스코리아와 나이키코리아는 각각 2017년, 2012년 유한기업으로 전환되어 금융감독원 공시대상이 아니나, 신용평가기관을 통해 수집한 각각 2016년 매출을 기준으로 2017년은 추정한 것임


- 1조 매출기업 중 국내기업은 매출 하락추세에, 외자기업 혹은 해외수입기업은

매출 증가추세를 보임

* 이랜드월드(△10.9%), LF그룹(△5.3%), 삼성물산패션부문(△5.1%), 코오롱인더스트리패션부문

(△3.6%), 한섬그룹(△0.7%)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나이키코리아(10.2%), 아디다스

코리아(9.0%), 신세계인터내셔날그룹(8.1%), 에프알엘코리아(4.7%)의 매출액은 상승

<패션기업 성장력분석 : 2017년 당기말 기준>

ㅇ 지난 5년 동안 초고속 성장한 기업은 창조적 파괴와 유연한 역량이 내제된

신흥기업들

- 혁신기업은 현재 시장이 요구하는 사업에 집중하거나(코웰패션 그룹),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철수(F&F), 혹은 비패션분야로의 사업다각화 등으로

불황에서 새로운 돌파구 모색


ㅇ 한편 패션기업 237개의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2,000억대 패션기업 38개3)의 영업

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 5.8%로 지난해 5.3%보다 0.5%포인트 소폭 상승

-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한 곳은 38개사 중 과반수인 19개사로 아이더 (18.8%),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 18.8%), F&F (17.5%), 크리스에프앤씨 (16.9%),

에프알엘코리아 (14.3%), 지오다노 (10.0%), 버버리코리아 (10.0%) 순

3) 패션기업 분석에서 각각의 개별 기업으로 분석 한 경우로,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하였음


<패션기업 법인별 경영분석(단위:억원,%) : 2017년 당기말 기준, 2,000억원이상>

-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곳도 19개사로, 매출부진과 함께 정상 판매율 하락으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이 원인으로 추정

* 성주디앤디 (11.0%p), 화승 (9.2%p), 케이투코리아 (7.4%p), 자라리테일코리아 (4.2%p), 신성통상

(내수, 3.0%p), 세정 (2.7%p), 이랜드월드 (1.9%p), 동일드방래 (1.6%p), 블랙야크 (1.2%p), 데상트

코리아 (1.0%p) 순

□ 한국패션시장은 캐주얼복 시장으로 통합되는 경향

ㅇ 캐주얼복, 신발, 가방 품목만 성장, 나머지 복종은 감소


- 캐주얼복, 신발, 가방은 각각 3.8%(5,541억원), 3.4%(2,152억원), 6.6%(1,734억원) 증가

- 반면 여성정장(△15.1%, 5,696억원)과 스포츠복(△5.4%, 4,086억원)이 하락세를

주도하였고, 남성정장(△7.0%, 3,188억원), 내의(△11.6%, 2,821억원), 아동복

(△5.7%, 741억원)도 하락

<2017년 패션시장 세분시장별 규모 및 전년대비 증감률>

ㅇ 비즈니스복 퇴출국면, 캐주얼복, 스포츠복, 신발이 패션시장 성장을 주도

- 캐주얼복, 스포츠복, 신발 3개 품목의 시장규모는 28조8,209억원으로, 전체 패션

시장 규모의 67.9% 비중

- 캐주얼복은 패션시장에서 2000년에는 22.7% 비중에 불과하던 것이 2017년에는

35.5%로 12.8%포인트 상승

- 스포츠복도 2000년 8.5% 비중에서 2017년 16.7% 비중으로 상승

<패션시장 세분시장별 비중추이>


- 반면 정장시장은 대폭 하락세로 남성정장은 2000년 25.4%에서 2017년 10.0%로

하락하였고, 여성정장 또한 2000년 26.4%에서 2017년 7.5%로 대폭 하락

ㅇ 남성패션시장은 정장, 캐주얼복, 스포츠복이 강세인 반면, 여성패션시장은 캐주얼복과

가방, 내의 시장이 강세

<남성패션시장 복종별 비중 추이> <여성패션시장 복종별 비중 추이>

Ⅱ. 성장바퀴 빠진 한국 패션시장의 고민

□ 2018년 패션시장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

ㅇ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정치, 경제 및 사회 불확실성 가중으로 시장 침체가

지속될 전망

- 2018년 상반기는 전년대비 1.9% 하락하고, 하반기는 1.0% 상승하여 전체 0.2%

감소한 42조4,003억원 전망

<한국 패션시장 규모 추이 및 2018년 전망>


- 캐주얼복 시장과 회복세에 있는 스포츠복 시장이 성장을 견인

ㅇ 캐주얼복 시장 1.0% 등락이 전체시장규모 0.4% 증감을 결정하기 때문에 캐주얼복

시장은 패션시장 크기를 결정하는 동력

ㅇ 캐주얼복 시장이 2018년 상반기에는 1.9% 역신장하면서 패션시장 하락을 주도할

전망이고, 반면, 하반기에 3.8% 성장하면서 성장을 주도할 것

ㅇ 2017년 하락세가 거듭된 스포츠복 시장과 아동복 시장은 다시 회복세로 전환

ㅇ 2018년 들어서면서 기업 부도율이 증가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취업시장이

악화됨에 따라 정장 시장은 더욱 부진(남성정장 7.5%, 여성정장 3.9% 역신장)해 질

전망

ㅇ 정장제품과 연관성이 높은 가방시장도 2.6% 역신장할 전망

<패션시장의 세분시장별 규모 및 증감률 트렌드 분석>

(단위 : 원)

세분시장 2016 실적전년비증감률

2017 실적전년비증감률

2018 전망전년비증감률

캐주얼복 14조 5,202억 10.8% 15조 743억 3.8% 15조 2,917억 1.4%

스포츠복 7조 5,208억 △ 5.4% 7조 1,122억 △ 5.4% 7조 2,659억 2.2%

신 발 6조 4,191억 △ 6.7% 6조 6,344억 3.4% 6조 6,759억 0.6%

남 성 복 4조 5,816억 6.3% 4조 2,628억 △ 7.0% 3조 9,425억 △ 7.5%

여 성 복 3조 7,705억 2.9% 3조 2,010억 △15.1% 3조 777억 △ 3.9%

가 방 2조 6,340억 4.9% 2조 8,074억 6.6% 2조 7,347억 △ 2.6%

내 의 2조 4,258억 28.6% 2조 1,437억 △11.6% 2조 1,340억 △ 0.5%

아 동 복 1조 3,087억 12.2% 1조 2,346억 △ 5.7% 1조 2,780억 3.5%

　　　

패션시장 43조 1,807억 4.1% 42조 4,704억 △ 1.6% 42조 4,003억 △ 0.2%

- 2018년 상하반기 시장규모비중은 각각 40.4%, 59.6%로, 예년에 비해 하반기에

소비가 집중될 전망


<상반기 세분복종 시장규모비중 추이 및 2018년 전망> <하반기 세분복종 시장규모비중 추이 및 2018년 전망>

□ 2018년 기대 이상의 성과 변수, `신유통'

ㅇ 패션유통은 백화점, 대형마트의 지배력이 감소되고, 아울렛몰, 복합쇼핑몰 등

전문유통몰과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 등 무점포소매 채널로 이전

- 성숙기에서 쇠퇴기로 접어든 백화점, 대형마트는 장기 저성장시대에 돌입하였고,

패션제품 매출 비중은 더욱 감소되어 패션유통으로의 주도권이 상실되는 추세

<백화점 상품군별 비중 추이> <대형마트 상품군별 비중 추이>

- 이들 전통유통기업들은 2000년대 TV홈쇼핑으로, 2010년대 인터넷쇼핑몰, 그리고

복합쇼핑몰과 도심형아울렛몰 등으로 채널 다변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


<주요 패션전문 유통기업 2017년 매출액>

(단위: 억원)

<주요 패션전문 유통기업 매출분석>

분할 기업2017 매출 5개년

성장률(%)

매출액(억원)

성장률(%)

에프알엘코리아 Uniqlo 12,377 4.7 30.4자라리테일코리아 ZARA 3,550 2.9 16.2에이치앤엠 H&M 2,387 15.1 21.5

원더플레이스 원더플레이스 1,306 7.0 43.4두타몰 두타몰 629 △14.2 △0.5에이랜드 에이랜드 372 △4.3 10.7

신세계첼시 신세계첼시 1,434 18.5 18.6모다이노칩유통 모다아울렛 1,089 18.3 23.5마리오 마리오아울렛 514 △6.5 3.9원신더블유몰 더블유몰 341 △0.9 △4.8

엔라인 난닝구닷컴 1,041 17.1 28.2그랩 무신사 677 43.4 43.4부건에프엔씨 멋남|임블리 662 △8.3트라이씨클 하프클럽 370 0.7 △8.1더블유컨셉코리아 더블유컨셉 272 64.1

ㅇ 패션전문 유통채널, 일명 `신유통' 급성장 중

- `ZARA', `H&M' 등 대형패션전문매장, `원더플레이스', `두타몰' 등 패션전문점,

`신세계첼시', ̀ 모다아울렛' 등 아울렛몰, ̀ 엔라인', ̀ 난다' 등 인터넷쇼핑몰 등은

패션전문유통으로 지배력 강화

- 특히 온라인 쇼핑의 일반화는 해외직구 등으로 채널이 세계 시장으로 이전

* 직구시장은 2017년 2조2,436억원으로 전년대비 17.6% 성장하였고, 패션제품 거래액도 전년대비

11.2% 성장한 8,116억원으로 전체 상품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2%

<사이버쇼핑몰 품목별 거래액 추이>

(단위: 억원)<온라인쇼핑 해외직접구매액 추이>

(단위 :원)


□ 성장이 둔화된 시장에서 경쟁은 더욱 격화되므로, 기존 시장의 창조적 파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할 것임

ㅇ 소비시장의 유행현상에만 집중하는 패션산업의 `쌍끌이식 투자방식' 문제점은

성숙기일수록 더욱 부각될 전망

- 한국패션산업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변동이 사회변화를 이끌고, ▷디지털

세계화로 시장은 다국적화 되어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4차 산업혁명이

일상화되는 시점에 노출

- 향후에 다시 패션소비시장이 회복된다하더라도 지속가능한 성장이 아닌 불안한

호황이 될 가능성이 높음

ㅇ 그러므로 불황이후 마켓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시장의 창조적 파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필요

- 창조적 파괴를 위한 도구 `제4의 물결'을 분석하여 물결에 적합한 전략을 추진

하여야 할 것임

- 1의 물결은 4차산업과 디지털을 도입한 기술혁명을, 2의 물결은 허세와 실속의

양면성을 가진 패션소비자에게 제안하는 컨텐츠 혁명을, 3의 물결은 세계시장을

경기장으로 하는 소형 다국적기업 "micro-multinationals"로의 진화로 전환

- 중국 티안유안사(Tianyuan Garments Co)는 사람 대신에 로봇이 옷을 만드는

소봇(Sewbot) 21개 생산 라인을 미국 알칸사스 주 리틀 록에 건설하여, 22초마다

한 장, 연 120만장의 티셔츠를 장당 인건비 33센트에 생산해 아디다스에 공급

하는 기술혁명을 추진

- 명품브랜드 이태리 `GUCCI'는 감성과 명품, 가성비를 아우르는 `리브랜드전략'

으로 모그룹 커링(Kering Group)의 캐쉬카우로 등극


- 우리는 디지털 연결성과 데이터의 흐름으로 전개되는 디지털세계화(Digital

Connectivity)에 진입하였고, 세계 경기장을 변화시키고 특정 선수에게 경쟁력을

부여하는 `새로운 세계화'에 직면, 신생 기업 중 1%는 최소한 하나의 국경 간

활동에 종사하는 소형 다국적기업 "micro-multinationals"로 미래에는 이들이

세계시장의 주인공으로 등장

<중국 티안유안사 소봇(Sewbot) 생산 라인> <구찌GUCCI의 리브랜딩 디자인> <디지털세계화(Digital Connectivity)>

※ 작성자 : 패션인트렌드 이유순 이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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