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사 소개

•대표이사 강태원

•설립년도 1987년 3월 31일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실옥로 174

•상장일 2015년 6월 29일

• 업종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 웹사이트 www .kbpharm a.co.kr

진보하는 API (원료의약吾) 산업의 중심 ‘경보제약’

1987년에 설립된 경보제약은 국내 최초 API 전문 제약사로，설립된 이래 API 사업에 집

중하여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겸비해 API 업계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경보제약은 업계 최고의 인력확보를 위해 API와 완제의약품까지 영역별 최고의 전문가

로 전체 연구조직의 77%를 석 ·박 사 로 구성하고，자체연구팀，계열사，글로벌 제약사와

연계된 R&D 인프라를 구축해 기획개발，특허，생산기술 등 R&D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

라 경보제약은 다수의 특허 ChaUenge 제품 보유로 2030년대까지 중장기적 성장에 기여

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한 7개동의 생 산 공 장 을 갖춰 제 품 군 ，제 형 군 등 으 로 구분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규정에 적합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세파계 항생제，세포독

성항암제를 분리해 생산이 가능하도록 규정하여，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품간

14 「상장」 2015년 7월호

교차오염을 사전에 방지하여 인체에 부작용이 없도록 GMP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87년에 설립된 경보계약은

국내 최초 API 전문 계약사로，

설립된 이래 API 사업에

집중하여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겸비해 API 업계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API 리딩 기업

높은 수준의 생산기술을 보유한 경보제약은 API에서 완제의약품까

지 다양한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일본，중국，러시아 등 약

36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경보제약은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하는 일본 의약품 시장을 주력으

로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에 제조

소 및 제품의 DMF를 등록한 후 제품 판매 허가를 받아 수출하고 있

으며，경보제약 수출 금액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경보제약의 API는 전체 제품 매출의 76.4%를 차지하며，계열

사와 국내 시장 54%，해외 시장 46%의 매출액으로 내수와 수출고객

의 다변화를 통한 균형 있는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2013년 12월 수출 7천만불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제로 경보제약은 2014년 169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영업

이익 277억원，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이어

가고 있다. 최근 3개년 평균 영업이익률 15.7%，당기순이익률 8.5%

유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자랑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미래성장동력 가동

경보제약은 R&D 투자 및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등 핵심역랑을 강화

시켜 현재 높은 수준의 원료의약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 평균 12개

이상의 신제품을 개발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심혈관，항암，항정신병，항생 · 항바이러

스 등 치료영역별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시장선점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개발은 물론，미래 성장을 위한 포석으로 항암제공장과 하

이포텐시공장(고활성제품)을 신축하고，특허가 만료되는 항암제 및

고혈압치료제등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신규 제품에 대한 매출성

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국제 다국적사와의 CMO(생산대행: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入사업을 주진해 안정적 인

매출 구조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는 다국적 제약사와

의 협력을 통해 경보제약의 생산력 향상 및 품질향상 효과를 기대하

고 있으며，이는 수출 품목의 확대를 위한 제반 기술이 될 것이다.

경보제약은 끊임없이 R&D와 혁신으로 시장 및 고객의 니즈에 빠르

게 대응하며 API 분야에서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도 경보

제약의 도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상장

KLCA Monthly Journal Vol.48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