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기를 꽉꽉!! 짜서 배출해 주세요!

▶ 재활용 분리 배출을 철저히!

▶ 1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세요!

‘덜 쓰는 것이 아니라 안 쓰는 것이

최선입니다.’

쓰레기 줄이기 운동

“생활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합시다!

2019년 6월 23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현재 우리 성당 교우는 1,176세대 3,399명입니다.

지난 주 미사 참석자 수는 885명 입니다.

♬입당�169����♬예물준비�513,�511����♬영성체�170,�160����♬파견�165성가번호

◈ 주임신부 : 조성광(바오로) 2128-0414 ◈ 보좌신부 : 김제동(사도요한) 2128-0418

◈ 분원장수녀 : 황 프란치스 2128-0427(수녀원) ◈ 유치원 : 2128-0446 ◈ 대건 한글학교 : 2128-0422

◈ 위령봉사회 : 99956-0215, 97353-5544, 99803-8838 ◈ 복지위원회 : 99679-9403

화답송

(제 2-714호)

○�주님께서�내�주께�이르셨나이다.�“내가�너의�원수들을�너의�발판으로�삼을�때까지,��������������

너는�내�오른쪽에�앉아�있어라.”◎

○�주님이�당신�권능의�왕홀을�시온에서�뻗치시리이다.�“너의�원수들을�다스려라.”�◎

○�네�권능의�날에,�주권이�너와�함께하리라.�거룩한�빛,�새벽�품에서,�나는�너를�낳았노라.�◎

○�주님은�맹세하시고�뉘우치지�않으시리이다.�“멜키체덱과�같이�너는�영원한�사제로다.”◎

창세��14,18-20제1독서 1코린��11,23-26제2독서 루카��9,11ㄴ-17복 음

♣ 미사 시간 임시 변경 안내

7월 5일(금)까지 미사 시간이 임시 변경되오니

주보 1면 미사 시간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26일(수)은 저녁미사가 없습니다.

♣ 교황을 위한 특별헌금 : 6월 30일(주일)

상 파울로 대교구에서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

인 교황이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특

별헌금을 합니다.(Coleta Óbolo São Pedro)

♣ AMICAL 모임 안내

라틴 아메리카 한국 가톨릭 선교사회(AMICAL)

모임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많은 기도

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7월 1일(월)~5일(금)

장소 : Casa de Retiros Nossa Senhora

Aparecida - Arujá

▶성소후원회 모임 : 12시 30분 14호실

▶꾸리아 월례회 : 12시 30분

장소 : 하늘의 문 꾸리아 13호실

천상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3층 회의실

▶7공동체 모임 : 점심 봉사 후 성당 연회장

▶오늘 점심 봉사 : 7공동체

다음 점심 봉사 : 하늘의 문 꾸리아

♠성경공부(사도행전)

일시 : 6월 25일(화) 13호실

♠대건 유치원 시장 놀이 및 방학식

일시 : 6월 26일(수) 대건 운동장

♠ 은빛대학 1학기 종강 미사

일시 : 6월 27일(목) 9시 대성당

♠대건 한글 학교 방학 : 6월 29일(토)

♠고등부 방학 : 6월 29일(토)

♠주일학교 운동회 및 방학

일시 : 6월 30일(주일) 9시 미사 후 출발

장소 : Colégio São Lu ís

♠6공동체 모임

일시 : 6월 30일(주일) 17시

장소 : 본당 3층 대건관

♠6월 30일(주일) 제대 꽃 봉헌 : 성소후원회

♠7월 전례 봉사 안내 : 3공동체 봉사

예비신자 교리반(한국어, 포어)을 개강하려고

합니다. 예비신자 봉헌카드에 입교 대상자 명단

을 작성하시어 봉헌함이나 사무실 앞 함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리공부를 원하시는 분이나

오랜 기간 쉬고 계셨던 분도 환영합니다.

예비신자 교리반 입교 권면

07:0009:00 10:30

07:00

주일(30일)월(24일) 화(25일) 수(26일) 목(27일) 금(28일) 토(29일)요일

19:00미사

시간07:00 19:00 19:00

07:00

19:00

주일(23일)

09:00

10:30

늘 잊지 않고 성소후원회비와 제대회비를

납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미납하신 분은 본당에 비치되어 있는

후원회비 봉투를 이용해서 봉헌함이나 사무

실 앞 함에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천사의빵�길손음식,�자녀들의�참된음식,�개에게는�주지마라.

이사악과�파스카양,�선조들이�먹은만나,�이성사의�예표로다.

참된음식�착한목자,�주예수님�저희에게,�크신자비�베푸소서.

저희먹여�기르시고,�생명의땅�이끄시어,�영생행복�보이소서.

전지전능�주예수님,�이세상에�죽을인생,�저세상에�들이시어,

하늘시민�되게하고,�주님밥상�함께앉는,�상속자로�만드소서.

부속가

이경연 박정훈 김창선김예순 김의순 이재현

정형태황석찬

권영소

홍관면박선옥

심경섭최아미

해 설 봉 헌독 서복 사아 침

대 미 사

이병준 모이세

방호원윤명순

강문국 최은정

강성자명정자

김덕남 데레사

07일김민영 전 선

강종숙임명수

이경연 김예순 권석영박정훈 이재현 이동연

대건안드레

최태훈 토마스

정형태황석찬

정형태황석찬

이경연 권석영 박정훈이동연 김창선 김의순

14일

21일

28일

정형태황석찬

이동연 권석영 김창선김의순 이재현 김예순

장재승이미자

오늘의 전례

제1독서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4,18-20

그 무렵 살렘 임금 멜키체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

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그

는 아브람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

을 지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아브람은 복을

받으리라. 적들을 그대 손에 넘겨주신 분, 지극히 높으

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아브람은 그 모든 것

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1,23-26

형제 여러분, 나는 주님에게서 받은 것을 여러분에

게도 전해 주었습니다. 곧 주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주

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또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

은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너희는 이 잔을 마실 때마

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사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

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1ㄴ-17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다.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

하였다.“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

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

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

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제자들은 “저희가

가서 이 모든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사 오지 않는 한, 저

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사실 장정만도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

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모두 자리를 잡았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

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

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의 향기

② 쪽집게형 : 신부님의 손에서 성체를 꼭 집어서 받아

가는 형.

③ 날치기형 : “그리스도의 몸.” 하는 말이 떨어지기

도 전에 가로채는 형.

④ 불독형 : 혀는 내밀지 않고 입만 쩍 벌린 채 노려보

는 형.

⑤ 세퍼드형 : 혀를 길게 내밀고 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형.

⑥ 골키퍼형 : 멀찍이 떨어져서 던지라는 폼으로 손을

내리깔고 서 있는 형.

⑦ 메모지형 : 전화번호 등 메모를 잔뜩 해 놓은 손바닥

을 내미는 형.

주님께서는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가 당신의 사랑

을 끊임없이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당신의 살

과 피를 내주심으로써, 우리는 그분을 우리 안에 모실

수 있고, 영양도 공급받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

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

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요한 6,51)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

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요한 6,54-56)

그러므로 영성체는 영생을 얻는 가장 안전하고 빠

른 길입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미사에 참례할

때, 그만한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육신에

영양을 주기 위하여 빵을 먹어야 하듯, 영혼을 위하서

성체를 모셔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성체 안의 예수

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껏 매일미사에 참여

하는 우리들이 되도록 합시다.

② Do tipo Pinça: Aquele que recebe a Hóstia

tirando das mãos do Padre com firmeza.

③ Do tipo Ladrão: Aquele que pega a Hóstia

antes do Padre terminar de falar a frase “O Corpo de Cristo.”

④ Do tipo Bulldog: Aquele que não coloca a

língua para fora e fica esperando de boca aberta.

⑤ Do tipo Shepherd: Aquele que coloca a

língua para fora e ela fica entrando e saindo.

⑥ Do tipo Goleiro: Aquele que mantém a pose

com as mãos preparadas para receber de uma certa distância.

⑦ Do tipo Notas: Aquele que estende a mão

cheio de anotações ou números de telefone.

Através da Eucaristia, Senhor permitiu que nós

s e n t í s s e m o s o s e u a m o r c o n s t a n t e m e n t e .

Entregando a sua carne e o seu sangue, passamos a

ser nutridos e conseguimos manifestar a sua

presença dentro de nós. Diz o Senhor:

“Eu sou o pão vivo que desceu do céu. Quem come

deste pão viverá eternamente. E o pão que eu darei é a

minha carne, entregue pela vida do mundo.” (Jo 6, 51)

“Quem se alimenta com a minha carne e bebe o meu

sangue tem a vida eterna, e eu o ressuscitarei no último

dia. Pois minha carne é verdadeira comida e meu

sangue é verdadeira bebida. Quem se alimenta com a

minha carne e bebe o meu sangue permanece em mim, e

eu nele.“(Jo 6, 54-56)

Portanto, a Comunhão é a maneira mais segura

e rápida de obter a vida eterna. Qualquer um que

participe da missa com disposição, preparará com

carinho e amor. Assim como nos alimentamos do

pão para nutrir o corpo, devemos comungar a

Hóstia para nutrir a nossa alma. Para que a nossa

a l m a c r e s ç a a t r a v é s d e J e s u s p r e s e n t e n a

Eucaristia, vamos ser aqueles que participam da

missa com dedicação.

영성체 때의 다양한 자세

Diferentes posturas durante a Comunhão

① 사모형 : 손을 내밀지 않고 성체를 분배하는 신부님

만 존경스런 눈길로 쳐다보는 형.

① Do tipo Admirador: Aquele que não estende

a mão e fica admirando a distribuição da Hóstia pelo Pad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