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레임 저자(역자): 최인철(2007) 2010-09

읽기전

이 책에 무엇을 물어볼 것인가?

1. 경영에 대한 지혜를 여기에서 얻을 수 있지 않을까?2. 딸과 아내와 갈등을 풀 수 있는 frame 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3. 행복한 성공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으리라….주제: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후회하지 않고 현명하게 사는 법

미리 짐작한 핵심단어 (목차 활용) – 주요 Frame 접근/회피, 소유/존재, 순서, 비교, 질문, 자기센터, 현재프레임, 후견지명, 이름프레임, 손실/이득, 후불제, 소유효과, 의미중심의 프레임, ‘지금 여기’ 프레임, 위대한 반복 프레임, 체험 프레임, ‘누구와’의 프레임, 주변의 물건을 바꿔라, 긍정의 언어,

읽으면서/

읽은 후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

중립적인 대안으로 Reframe 하는 훈련.(위대한 반복프레임)아이디어 및 성찰

- 왈칵 울음을 쏟아 버린 리처드 니스벳(Richard Nisbett)교수는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p201)- 예전에 읽었을 때는 마케팅 전략차원에서의 시사점이 눈에 들어왔는데, 지금은 행복할 수 있는 과학, 삶의 지혜에 대한 가르침으로 다가왔다.

p 인용하게 될 내용/기억하고 싶은 내용7 건물 어느 곳에 창을 내더라도 그 창만큼의 세상을 보게 되듯이... 11 물리학,심리학 공히 기준틀/준거체계 frame of reference, <핑크대왕 퍼시 Percy the Pink>14 음식프레임, 코넬대 심리학과 연구팀(다이어트 vs.음식광고) ( Eibach, R. P., Libby, L. K., & Gilovich, T.

2003 )21 흡연 중 기도 vs. 기도 중 담배 , 세실-모리스,,, 랍비 22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헤르만 헤세)23 행복한 사람은 의미 중심의 프레임(상위프레임)으로 세상을 본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내일이다.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처럼 사랑하라늘 마지막 만나는 것처럼 사람을 대하라

24 상위 프레임에서는 Why 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에서는 What 을 묻는다25 상위프레임이야말로 죽는순간까지 견지해야 할 삶의 태도이며 자손에게 물려줘 할 가장 위대한 유산27 탈퇴하기 vs 가입하기 : 유럽과 미국의 장기기증 서약율의 차이 (60%의 차이)30 접근프레임은 보상에 주목, 회피 프레임은 처벌의 크기에 영향을 받음33 Herstory, 로빈모건(Robin Morgan) 1970 <자매는 강하다 Sisterhood is peowerful>에서 처음 등장34 Historyt 는 그리스어 Historia 에서 유래, 탐구를 통해 배우는 행위35 1992,2.4. 아마두 디알로(Amadou Diallo)사건 , 프랑스 국제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but….38 존 스컬리(John Scully) 펩시의 문제를 병 디자인에서 병 사이즈로 frame 을 바꿔서 대박!43 프레임은 사소한 물건도 우리의 행동을 좌지우지한다. ‘마음먹기’에만 달린 문제가 아니다. 46 비만 해결책: 콜롬비아 폴 로진(Paul Rozin) 기본단위의 크기(표준으로 인지)가 섭취량에 결정적인 요소57 순서의 힘: 솔로몬 애쉬(Solomon Asch) 1946년 실험 A, B조건은 순서만 역순일 뿐.62 동메달>은메달: 미국 코넬 심리학과 1992년 하계 올림픽 시상식 중계 자료 관찰 실험 69 질문의 힘: 지바 쿤다(Ziva Kunda),서울대심리학의 실험, 질문의 방향이 정보를 선택적으로 탐색하게 함

성격판단에서 질문 방향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 Kunda, Fong, Sanitioso & Reber 1993 / Choi, I., & Choi, Y. 200277 자기중심성-손가락 연주(1990년 스탠포드 박사학위 논문 Newton): 50% vs. 2.5% 80 소박한 실재론Naïve realism: 스탠퍼드 Lee Ross, 1970, [회계하라 피켓], Y-64%, N-23%82 허위합의 효과(false consensus effect): 자신의 의견이나 선호, 신념이 실제보다 보편적이라고 착각86 자기 준거(self reference)효과: 내전전두피질, 자신과 관련 지을 때 더 잘 기억 (4개의 질문 실험)88 조명효과 spotlight effect: find hair day vs. bad hair day, (코넬 Gilovich, 2000 실험) 48% vs. 8%91 ‘한 눈에 척’ 실험, 몇 번을 만나면 나를(타인)을 파악할 수 있나? (최인철 연구팀 2006년 실험)96 정신병리학자 왈, 모든 일들을 자신과 관련시켜 해석하는 경향성이야말로 정신건강을 해치는 주범!!!10 후견지명 Hinsight effect, 사람들이 회상해낸 자신의 과거 모습은 과거의 실제 모습을 닮았다기보다는

8 현재의 자기 모습을 더 닯아 있다. 미시간 마커스(Markus)교수의 연구 (1973-1982, 898 명부모, 1135 명자녀 대상)121

현재의 프레임이 과거와 미래를 왜곡한다. 내일 점심 메뉴를 오늘 점심 이후에 결정하는 상황 예123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때는 항상 가장 좋아하는 것을 골라도 된다. 시간수축현상의 함정

126

마음의 면역체계 존재여부를 상황에 닥치지 않으면 깨닫기 어렵다.믿어라 눈부신 면역체계의 활동을133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2002년 노벨경제학상 다니엘 카네만 Daniel kahneman140

푼돈 Pennies-A-Day 프레임:하버드 존 구어빌 John Gourville 1998년연구 총액기부(30%)vs.일일 기부액(52%)

144

할인가격에 대한 연구(원래가격), Tversky & Kahneman 1981. 100 만원에 3 만원할인 vs.5 만원에 3만원할인

148

문화비 vs. 생활비: 티켓을 읽어버리고 다시 사는 경우 vs. 현금을 잃어버린 채 티켓을 사는 경우150

일일 이용권 vs.시즌이용권 (티켓 한장=하루비용,,, 하루를 못 사용하면 더 손해 보는 느낌)159

재테크는 부를 가져다 주지만 마음의 습관에 대한 공부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164

행복의 지름길이 아니지만 부자되려고 애쓰는 이유는 그 과정이 부자 상태보다 즐겁기 때문.165

상태 vs.변화프레임 // Gain vs. Loss 상태프레임으로 보면 결과는 같지만 사람들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167

Loss 와 Gain 프레임에 따른 위험 선택 연구 Kahneman & Tversky, 1979손실은 이득보다 2.5 배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 -> loss aversion 결론: 현금결재시 1 만원, 카드결재시 1 만 1천원, 어떻게 홍보할 것이냐?1) 현금으로 구입하시면 1,000 원 할인혜택(Gain) 2) 신용카드 구입시 1,000 원의 추가 요금 부가(Loss)

174

우리가 무언가를 계속 유지하고자 할 때 그 결정은 객관적으로 최선의 것이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현재 상태”였기 때문일 수 있다. 중립적인 대안으로 Reframe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77

소유효과 Endowment Effect, Kahneman, Knetsch, & Thaler 1991년시카고 테일러 교수의 학교 머그컵 실험. $5.25 (소유자의 예상판매가) vs. $2.75(비소유자의 예상구매가)

179

양육권 결정에 대한 연구, Shafir, 1993, 단점 찾는 frame vs. 장점 찾는 frame<- 질문이 영향을 미침181

<후불제> 꼭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 -> “굳이 돌려보낼 결정적인 하자가 있느냐?” 로 Reframe!185

삶에 있어서 객관적인 사실은 인생을 통틀어 겨우 10%에 불과하다. 목사이자 신학자 Charles Swindol

183

10 가지 추천 프레임: 의미 중심 프레임, 접근 프레임, ‘지금 여기’ 프레임, 비교 프레임 버리기, 긍정의 언어로 말하기,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주변의 물건을 바꿔라(거울^^), 체험프레임으로 소비하라, ‘누구와’의 프레임,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189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190

Savoring: 현재 수간을 포착해서 마음껏 즐기는 행위, 200

Diener, E., & Seligman, M. P. (2002). Very happy people Psychological Science, 13, 81-84 (관계강조)

End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