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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5ds - KISA · 특별 교통수단으로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 중 - 2018년 7월부터 광역콜센터 도입과 최신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통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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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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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Report

9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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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정보 X 인공지능 합작 서비스 트렌드 확산----------------------------------3p

• 지자체, 위치정보 활용 교통 배려 서비스 개발 -------------------------------5p

• 구글의 지속적인 무단 위치정보 수집 논란-----------------------------------7p

• 주요 언론 동향 -----------------------------------------------------------------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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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 Weekly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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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X 인공지능 합작 서비스 트렌드 확산개인정보기술단 위치정보팀

서비스 업계, 인공지능에 위치정보 탑재 세밀한 서비스 제공 트렌드 확산

▶ (현대카드) 챗봇 서비스 ‘현대카드 버디(Buddy)’에 고객 위치기반 안내서비스 업데이트

• 디지털 현대카드의 6번째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는 카드 혜택부터 맞춤카드 추천,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슈퍼콘서트, 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에 위치기반 서비스 탑재

• 주요 기능

-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자신이 소지한 현대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 안내, 외식을 비롯한

주말 무료주차, 발레파킹, 주유, 쇼핑, 영화관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 정보를 소개

- 날씨 애플리케이션 ‘현대카드 웨더’를 활용, 고객 위치 정보를 고려하여 날씨 안내도 제공

-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버디는 200만 건에 달하는 사용자 질문에 답하며, 출시 시점

6,000개 수준이던 한국어 표현 세트 구성을 현재 약 1만 5,000여 개 수준으로 증가시킴

그림 1_ 현대카드, 인공지능 챗봇 ‘버디(Buddy)’

출처 :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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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단체, 위치정보 X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고도화된 서비스 도입

▶ (행정안전부) 모바일 기반의 행정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안내, 간편한 지문 로그인, 챗봇 기반 대화형

상담서비스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모바일 중심의 이용 편의성 증대

- 행정서비스 통합플랫폼 ‘정부24’를 포함 15개 기존서비스 개선 및 1개의 신규과제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16개 모바일 서비스를

2018년도에 확대 제공할 계획

- 위치정보기반 재난안전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안전디딤돌’ 서비스를 보강하여 긴급

재난문자,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제공

- ‘생활불편신고’(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도로파손, 쓰레기방치·투기, 환경오염행위 등

11개 분야의 주변 생활불편을 신고하는 서비스)는 사용자가 쉽게 이용하도록 개선하고,

촬영방식 간소화나 촬영 사진 자동저장, 연속촬영 등 편의 기능 추가

• '마이데이터'(MyData:개인이 본인 정보를 기업·기관에서 직접 내려받거나 다른 기관 등으로

이동을 요청해 활용하는 서비스) 시범사업을 올해 금융·통신 분야에서 추진하고 내년

100억 원을 들여 확대할 계획

-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처리된 '익명정보'는 개인정보보호 대상에서 배제해 활용도를 높일 예정

▶ (한국교통안전공단) 운행기록데이터 활용시스템 구축 및 자동차 종합정보 개방체계 구축사업

• 공단의 교통 빅데이터를 개방하여 국민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교통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교통안전 서비스 발굴·제공

- 운행기록데이터 활용시스템 구축사업1)은 다양한 데이터를 운행일자별로 재생성·저장하여,

Hadoop 기반의 MapReduce 분산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 수요자 편의성 증대

Reference

1. 비즈조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1618.html

2. SkyeDaily, http://www.skyedaily.com/news/news_spot.html?ID=76054

3. IT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7636

4.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62

1) 운행기록데이터 활용시스템 구축사업 : 교통안전연구의 기본 자료가 되는 운행 기록 데이터(DTG)를 가공·제공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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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위치정보 활용 교통 배려 서비스 개발

개인정보기술단 위치정보팀

위치정보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교통약자의 편의성 향상을 도모

▶ (전주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첨단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의

승‧하차 지원 등 편리한 버스 이용을 돕는 스마트기기 개발에 성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교통약자이동편의 버스 승‧하차 지원 디바이스 개발 및 시범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으로 개발

- (구조) 스마트 디바이스의 위치정보에 따라 버스예약 및 버스 실시간 운행정보가 파악되며,

정류장에 설치된 다바이스에서 자동으로 교통약자를 인식해 교통약자 대기 정보 등이

버스 운전자의 스마트폰 등과 연동(현 위치에서 목적지간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 등 정보 제공)

- 장애특성에 맞게 버스와 정류장간의 정보를 청각장애인은 시각화된 문자로 송출,

시각장애인은 음성으로 변환해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정보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

- 향후 스마트 디바이스를 전주시 교통정보센터 및 일반 시내버스와 연계하여, 개인위치정보를

이용한 위치 확인 등 안심 귀가 기능까지 확대 계획

그림 2_전주시 교통약자 승하차 지원 스마트 디바이스 서비스 개념도

출처 : 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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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네이버랩스와 업무 협약 ‘교통약자 따릉이 길찾기 서비스’를 개발

•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 ‘따릉이’ 서비스(기존 최단시간, 최소 환승

중심 대중교통 경로 안내서비스)와 별도로 ‘교통약자 맞춤형 길찾기 및 내비게이션’ 기능 추가

-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의 위치정보, 저상버스 정보, 버스혼잡도 정보 등을 제공

- 네이버랩스가 이를 활용해 지하철 실내지도를 구축하고 장애 없는 경로 안내서비스를 개발하여,

자동차 내비게이션 이용과 같이 지하철 역사 실내 보행 내비게이션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

- 기존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따릉이’ 정보를 포함하여 경로를 안내한다는

계획, 개발 완료 시 단거리 이동은 도보·공공자전거 단독 경로, 중거리는 공공자전거와 타

수단을 통합한 경로를 검색할 수 있게 됨

▶ (고령군) 위치정보 활용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 편의성 향상

• 도심 대비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지 않은 지자체인 고령군, 2016년 하반기부터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으로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 중

- 2018년 7월부터 광역콜센터 도입과 최신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통약자 콜택시의

실시간 위치정보 표시‧기록‧저장 등 운영 효용성을 높여 효율적인 배차관리 서비스 제공

▶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 대표 발의

• 2018년 8월 16일,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 대표 발의

-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항공, 기차 그리고 광역버스까지도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으나, 인터넷 사용에 능숙하지 않은 교통약자(어르신, 장애인 등)는

상대적으로 교통수단 이용에 제한을 받는 문제가 발생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교통약자가 온라인으로 교통수단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접근성을 보장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법안 발의로, 취약 계층의 교통 이용에

편의를 더할 것으로 전망

Reference1.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363#08wV

2.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829010015361

3.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875

4.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0408414571460

5. 대경일보,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29

6. BreakNews,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97671&sect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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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지속적인 무단 위치정보 수집 논란

개인정보기술단 위치정보팀

구글이 사용자가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하게 설정했음에도 정보를 수집해왔다는 사실을 인정

▶ 2017년 11월,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위치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 사용자 동의

여부없이 개인위치정보를 구글 서버로 자동 전송했으며, 2018년 5월에는 호주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수백만 명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다는 의혹 이후 세 번째

• 지난 개인위치정보 무단 수집 문제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과거 분단위로 위치정보가 기록되는 것이 사생활 침해라는 논란이 발생하자

사용자 이동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위치기록 설정 해제 기능을 추가했었음

- (프린스턴대 보안연구팀)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 시 이용자가 위치정보를 사용할 경우 위치정보 수집 동의를 구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으나, 연구 결과, 위치기록(Location History) 기능을 껐음에도 해당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위치 추적 기능이 꺼져 있어도 구글은 사용자 위치를 '스냅샷'으로 저장, 일부 구글앱이

자동으로 위치 자료를 획득·저장하는 방식

‣ 구글 지도 앱의 지도를 단순히 열람하거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검색, 날씨·시간 정보를 갱신할

때도 사용자 위치를 추적하며, 통신사 심(SIM) 카드를 제거해도 기지국과 Wi-Fi로 위치를 파악

- (반더빌트 대학) 더글라스 슈미트 교수, 디지털 콘텐츠 넥스트 후원을 통해 수행된 연구에서는

크롬브라우저를 구동하는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는 대기 상태에서도 위치정보를 하루 340회

구글에 발송, 매시간 14차례씩 이용자 위치정보를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 또한, 익명의 데이터도 더블클릭 쿠키 ID와 같은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와 정확하게

일치시킬 수 있다고 주장

• 구글의 위치기록 수집을 막기 위해선 자신의 구글 계정에 들어가 내 활동, 활동 제어, 웹

및 앱 활동 비활성을 택하는 등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하며, 구글이 밝힌 위치기록 설정

조작은 무의미한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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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_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 시간당 서버로 전송 요청 수(상), 글이 매일 이용자 정보를 가져가는 방식(하)

출처 : https://digitalcontentnext.org/wp-content/uploads/2018/08/DCN-Google-Data-Collection-Pap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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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은 무단 개인위치정보 수집 논란 이후 자사 도움말 홈페이지에 "일부 위치 데이터는

검색·지도 등 다른 구글 서비스에 이뤄진 활동의 일부로 저장될 수 있다"고 문구 변경, 정보

수집에 대하여 인정

• 구글이 무단으로 개인위치정보 수집을 통해 지역 관련 서비스 광고업체 대상 수익을

확보하는 주요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

- 수집한 위치 및 개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정교하게 가다듬어 서비스 정밀도를

높이고, 지역 및 특수계층 광고‧마케팅 사례에 도입하여 효용성을 높이는 등 수익 모델에

활용 가능성으로 논란

Reference

1. 스포츠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8240100207520015782&servicedate=20180823

2. 머니투데이방송,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8082417142283448

3. TECH-M, http://tech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5099

4. 블로터, http://www.bloter.net/archives/317678

5. DCN, https://digitalcontentnext.org/wp-content/uploads/2018/08/DCN-Google-Data-Collection-Pap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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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언론 동향 ■

§ 中 오포, '길치' 위한 스마트폰 AR 내비 공개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24064318

§ 4차 산업혁명 기술 입은 철도, 더 똑똑해진다

- http://www.etnews.com/20180821000190

§ 수원시, 모든 정보 한 눈에 보는 '통합플랫폼’ 구축

-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504

§ 현대차, 국내 최초 대형트럭 자율주행 성공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2208541624596

§ 고해상카메라 탑재한 드론, 건물 균열 쏙쏙 잡아낸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2920670

§ SKT, 아이 실시간 위치 알림이 '스마트싱스 트래커' 출시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469446619311584&mediaCodeNo=257&OutLnkChk=Y

§ 전국 최초로 GPS 이용해 밀렵행위자 검거

- http://www.idaegu.com/?c=3&uid=392784

§ 양천구 시장· 공원 구석구석 살펴볼 '거리뷰 서비스' 제공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2900312899811

§ ‘IoT 공기질 지도’ 나온다… 구로구, 미세먼지 데이터관리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81401071503010001

§ 서울시내 '미세먼지·소음' 촘촘 관리…사물인터넷 감지기 5만개 설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728_0000376723&cID=10801&pID=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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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일 2018년 9월 14일발 행 및 편 집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기술단 위치정보팀주 소 전라남도 나주시 진흥길 9 한국인터넷진흥원 Tel 1544.5118

▶ 본지에 실린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므로, 우리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KISA Report의 내용은 무단 전재할 수 없으며, 인용할 경우 그 출처를 반드시 명시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