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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ourney to the horizon
— hAV, a new dinner ware by royAl CopenhAgen
하우, 로얄코펜하겐의 새로운 디너웨어
덴마크의 바다는 로얄코펜하겐에게 있어 수 백 여년을 함께 해 온 동반자와 같습니다.
로얄코펜하겐의 모든 제품 뒷면의 하단에는 덴마크의 주요 해협을 상징하는 세 개의 물결 표시가 항상 함께 합니다.
오랫동안 함께 해 온 푸른색의 물결은 로얄코펜하겐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서 우리의 삶에 영감을 주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royAl CopenhAgen
R o ya l C o p e n h a g e n h aV n o . 3
바다에서 보이는 수평선까지의 거리는, 과거로부터 생존과 성공적인 항해를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만약 수평선이 실제 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탐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어떨까요?
수평선은 닿을 수는 없지만, 삶 그 자체가 ‘목적지’가 아니라 ‘여행’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We CAn always work on living a
fuller life
T h e h o R I Z o n h aV n o . 0 2
A Journey to the Horizon 수평선으로의 여정
덴마크 실존주의 철학가 키에르케고르 (Søren Kirkegaard)는 “삶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하는 현실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각 개인은 삶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할 책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열정적이면서 진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기 위한
지속적인 연습과도 같습니다.
수 백 년 동안, 로얄코펜하겐은 완벽한 도자기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완벽함에 도달하기 위한 장인들의 수 없이 많은 시도를 통해,
로얄코펜하겐은 지속적인 아름다움과 가치를 창조해냅니다. 새로운 하우
(HAV) 컬렉션은 단순한 도자기 제품 그 이상입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와 그 가치를 추구합니다. 함께 먹고 마시고,
삶을 누리면서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합니다.
T h e h o R I Z o n h aV n o . 0 3
ColD Hawaii덴마크 서북부 해안에는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콜드 하와이(Cold Hawaii)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C o l D h aWa I I h aV n o . 0 4
하우 볼, 500 ml
C o l D h aWa I I h aV n o . 0 5
One with the Sea 바다와 함께
얼음 같이 차가운 바다인 윌란반도 북서쪽 끝에
위치해 있는 이 곳은 따뜻한 지역에서 주로 즐기는
해양 스포츠인 서핑의 인기 명소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스칸디나비아의 날씨 때문에
이름 붙여진 “콜드 하와이”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한 장소입니다. 반짝이는 모래사장과
아기자기한 마을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어하는
도시 사람들이 이끌리듯 이 곳을 찾아옵니다.
거대한 수평선이 끝없이 펼쳐진 곳이며, 지금
이 순간을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게 연결해줍니다.
조금은 천천히 시간이 흐르는 이곳에서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콜드 하와이에서 바람이 잔잔해지고 해가 빛날 때,
나는 혈관에서 푸른 물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올리버, 프로 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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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l D h aWa I I x x x n o . 0 2
하우 하이브리드 볼, 460 ml
하우 플레이트, 27 cm
하우 카라페, 1.3 l
하우 볼, 500 ml
하우 플레이트, 27 cm
하우 볼, 3 L
2009년 로얄코펜하겐은 덴마크 왕실 도자기
역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비야케 잉겔스
(Bjarke Ingels), 랄스 홈 라슨(Lars Holme Larsen),
얀 마틴 스키브스테드(Jens Martin Skibsted)가
함께한 덴마크 디자인 그룹 키비시(KiBiSi)와 손을
잡았습니다.
하우는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하여
미래 지향적인 도자기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탄생했습니다.
하우가 제안하는 플레이팅의 표현은 간결하지만
로얄코펜하겐이 지속해온 아름다운 디자인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Breathing new life into a legacy오래된 유산에 새로운 삶을 불어넣다.
하우(HAV)는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닌 새로운 디너웨어 컬렉션입니다.
하우는 유대감, 개념 있는 소비, 그리고 삶의 모든 것에 대한 안목으로
새롭게 정의된 럭셔리를 지향합니다.
1775년 덴마크 왕실에 의해 설립된 로얄코펜하겐은
200년이 넘게 고급스러운 도자기류를 만들어 왔고,
새로운 도자기 제품은 모두 역사적인 DNA를 담아서
창조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로얄코펜하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융합에서 탄생하는
독특한 창작물을 우리 삶으로 가져오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왔습니다. 도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과의 협업은 때로 매우 어렵지만 더욱
영감을 불어넣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닐스 바스트룹 (Niels Bastrup)
은 “이것은 마치 동화의 한 편과도 같습니다 – 어떤
것을 매우 특별하게 만들기까지는, 처음에는
어려움과 난관이 있지만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됨으로써, 현재 상황을 헤쳐나가는 용기를 갖게
됩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R o ya l C o p e n h a g e n h aV n o . 1 1
키비시(KiBiSi)–
디자인, 건축, 그리고 발상의 결합
키비시는 (Ki) Kilo Design, (Bi) BIG Architecture, and (Si) Skibsted Ideation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의미합니다.
키비시는 건축, 디자인, 교통, 전자제품과 같은 최신의 지식을 모두
한 자리에 모아보자는 의도로 비야케 잉겔스(Bjarke Ingels), 랄스
홈 라슨(Lars Holme Larsen), 얀 마틴 스키브스테드(Jens Martin
Skibsted) 에 의해 설립 되었습니다. 현재는 세 명의 공동 창립자가
각각 별도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만, 로얄코펜하겐 하우(HAV)는
이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로얄코펜하겐과 키비시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하나의 공통된 디자인 비전을 기반으로 역사적인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도자기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 키비시는 제품 제조 과정과
예측이 어려운 재료를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했습니다. 랄스 홈 라슨
(Lars Holme Larsen)은 “하우는 모든 면에서 많은 노력을 쏟아야
했고 우리는 가장 숙련되고 뛰어난 도자기 전문가들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습니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종이 위에서 그리는
것은 쉬워 보였지만 생산 단계로 나아가는 것은 어렵고 시간을
요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KiBiSi—A symbiotic hyBriD of DeSign, ArChiteCture and iDeAtion
비야케 잉겔스
BJARKE INGELS건축가
— BIG 창시자
얀 마틴 스키브스테드
JENS MARTIN SKIBSTED디자인 철학자
— BIOMEGA 창시자
랄스 홈 라슨
LARS HOLME LARSEN산업 디자이너
— KILO 디자인 창시자 K I b I s I h aV n o . 1 2
We look to the pASt to inform our future
미래를 알리기 위해 과거를 돌아봅니다
“미래는 과거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는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와
아름다움을 가지고 하우(HAV)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 비야케 잉겔스 (BJARKE I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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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페인팅된 파란 물고기
잔 그루트 (Jeanne Grut),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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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의 탄생
하우는 로얄코펜하겐의 유산을 살펴봄으로써
만들어진 디너웨어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우 디자인에 영감을 준 핵심은 몇 백년 동안
바다의 모습을 디자인에 반영한 로얄코펜하겐
도자기의 역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클래식한 시걸 디너웨어와 독특한 물고기 비늘 모양
장식이 영감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시걸의 물고기 비늘 모양이 하우 장식의 기초가
되었지만 장식과 함께 기능 또한 주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장식을 최소화 하고 기능과 사용감을
강조했습니다. 비야케 잉겔스는 “하우는 멋진
장식을 보고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질감과
무게를 손으로 느끼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우의 색감은 에어브러쉬 페인팅을 통한 장인들의
손길과 덴마크 바다의 색채가 만나 만들어졌습니다.
푸른빛과 녹색빛이 감도는 검은색은 도자기를
굽는 동안 발색되어, 덴마크 바다의 아침 안개로
뒤덮힌듯한 색감을 나타냅니다.
“hAV is the result of a dream to create something that is both materially and
aesthetically sustainable over time." — je nS MArtin SKiB Ste D
“하우(HAV)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품질과 아름다움이 변치 않는 것을
창작하는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 얀 마틴 스키브스테드(Jens Martin Skib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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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의 DNA 기반으로 도전하는 동시에 하우(HAV)는 도자기 제작의 한계까지 뛰어 넘었습니다.
재료의 성질에 극복하여 하우를 만들어내는 과정에는 페인터부터 주조공, 디자이너, 화학자까지
로얄코펜하겐이 가진 모든 역사적 제조법을 조화롭게 구현했습니다.
역사적인 제조의 한계를 뛰어넘어
pushing the BounDArieS of a hiStoriC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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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아침 안개와 같은 하우 (HAV) 색채의 비밀은 지난 몇 십 년동안
로얄코펜하겐의 장인들이 완성한 에어브러쉬 기법에 숨어 있습니다.
하우의 색채를 표현하기 위해서 여러 번의 어려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아주 미세한 부분이라도 색채가 각 비늘무늬에 완벽하고 매끄럽게
표현되게 함으로써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SeCretS of the ShADe
색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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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leCtion
하우(HAV) 컬렉션은 간결하지만 꼭 필요한 구성으로 새로운 미래를 제안합니다.
하우는 다양한 용도에 적합하도록 세심하게 만들어진 형태와 기능을 제안합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으로 누구나 언제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새로운 디너웨어 컬렉션입니다.
컬렉션
하우 티팟, 1.2 l에어 브러쉬 페인팅된 우아한 곡선과
메탈 손잡이를 가진 티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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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하이브리드 볼 , 1652171 — 460 ml 하우 카라페 , 1652442 — 1.3 l
하우 터말 머그 , 1652495 — 270 ml 하우 티팟 , 1652141 — 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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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BoWl
하우 하이브리드 볼, 460 ml에어 브러시로 페인팅된 독특한 모양의 긴 손잡이와
메탈링이 특징인 이중 구조의 하이브리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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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볼, 1652455 — 500 ml
하우 플레이트, 1652622 — 22 cm
하우 볼, 1652456 — 1.1 L
하우 플레이트, 1652627 — 27 cm
하우 볼, 1652579 — 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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