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페이지 | 1 수신 : 문화부 미술담당 기자님. 예술의전당 보도자료(표지포함 12)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기획전시> 2011722() ~ 821()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3(1·2전시실) 휴대전화 메일주소 전시사업부장 02-580-1701 010-9094-1131 [email protected] 홍보부장 02-580-1050 010-5229-3240 [email protected] 홍보 담당자 02-580-1055 010-9092-7603 [email protected] 사업 담당자 02-580-1651 011-765-1410 [email protected] 02-580-1653 010-3334-2434 [email protected] 관련 사진 보도자료 http://press.sac.or.kr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기획전시press.sac.or.kr/_press/000-2011/20110722 JungKwang EX/SAC... · 2011-07-14 · 대부분 삶 따로 예술 따로는 물론 사상이나

  • Upload
    others

  • View
    1

  • Download
    0

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 페이지 | 1

    수신 : 문화부 미술담당 기자님. 예술의전당 보도자료(표지포함 12매)

    2011년 7월 22일(금) ~ 8월21일(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3층 (1·2전시실)

    구 분 성 명 연 락 처 휴대전화 메일주소

    전시사업부장 문 창 국 02-580-1701 010-9094-1131 [email protected]

    홍보부장 김 광 수 02-580-1050 010-5229-3240 [email protected]

    홍보 담당자 정 다 미 02-580-1055 010-9092-7603 [email protected]

    사업 담당자 이 동 국 02-580-1651 011-765-1410 [email protected]

    이 소 연 02-580-1653 010-3334-2434 [email protected]

    관련 사진 보도자료 http://press.sac.or.kr

  • 페이지 | 2

    전시기간 2011년 7월 22일(금) ~ 8월21일(일) (7월 25일 휴관)

    관람시간 11:00-20:00(매표마감 19:20) 평일, 주말 동일

    장 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3층

    주 최 예술의전당

    협 찬 ㈜YBM시사

    입 장 권

    일반 및 대학생 5,000원 / 초,중,고교생 3,000원

    65세 이상 경로우대 4,000원 /

    부모동반 미취학 아동,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

    20인 이상 단체는 정가에서 1,000원 핛인

    세미나

    특강

    ■세미나 : 7.23(토) 14시~17시 / 예술의전당 아카데미홀

    핚국현대미술에서 차지하는 중광예술의 성격과 위치

    중광예술론 - 박영택(경기대 교수)

    중광과 아웃사이더 아트 - 김통원(성균관대 교수)

    중광스님 불성이 인성 바탕 – 김형국(서울대 명예교수)

    어린이체험교실

    어린이박물관체험교실 -가갸거겨

    : 전시관람, 도자접시에 그림그리기, 중광 오브제로 모빌 만들기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1시 / 25명 정원 / 참가비 2만원 / 초등학생

    문의 및 예매 예술의전당 02) 580-1300 / www.sacticket.co.kr

    전시구성

    필묵(筆墨)으로 선화(禪畵) 글씨 유화 도자(陶瓷) 테라코타 등 150여점과 시

    작(詩作)원고, 행위예술(行爲藝術), 영화 등 50여점

    Ⅰ. 만물(萬物)이 부처다

    ▲ 동심(童心) - 가겨거겨 ▲ 성(性) - 님은 가고 님은 가고

    ▲ 성(聖) - 엄마야 ▲ 선열법희(禪悅法喜) - 돌(咄)

    Ⅱ. 만법귀일(萬法歸一) - 모든 법은 하나로 통한다.

    ▲ 행위예술 - 신화시대 ▲ 붓과 먹 - 흑백시대

    ▲ 브러쉬와 아크릴 - 원색시대 ▲ 손과 흙 - 조물주(造物主)

    Ⅲ. 나는 누구인가

    ▲ 중광도인 ▲ ‘허튼소리’ 와 ‘명작의 무대’ ▲ 중광의 방 - 곤지암

  • 페이지 | 3

    예술의전당은 오는 7 월 22 일(금)부터 8 월 21 일(일)까지 서예박물관에서

    을 개최한다.

    걸레스님 중광특별전 을 개최하면서

    예술의전당은 서예박물관에서 을 개최한다.

    중광(重光, 1935 - 2002)은 ‘걸레스님’이나 ‘매드몽크(mad monk)’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주로

    기인적(奇人的)인 삶으로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정규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화단의 이단아이자

    파계승으로서의 그의 화업(畵業)은 생존당시 극(極)과 극(極)의 평가로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린 것도

    물론이다.

    이러한 그를 먼저 알아본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 ‘매드몽크(mad monk)’로 미국에 소개한 루이스

    랭카스터 버클리 대학 동양학과 교수라는 것도 우리화단의 한 이면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그는 정작

    이런 세상의 평가에 초연하게 ‘괜히 왔다 간다’는 말을 남기고 68 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10 년이 다 되도록 세상은 아무 말이 없었다.

    선(禪)을 코드로 동서를 넘나드는 중광예술을 총망라

    스님이 간지 근 10년 만에 을 주제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중광의 삶과 예술의

    전모를 있는 그대로 보고, 지금 우리에게 사회적으로나 역사적 맥락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알고자 기획

    되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중광예술의 성취에 대한 평가는 극찬마저도 중광 개인에 머물러 있었고,

    다양한 작품 장르나 주제 간의 유기적인 관계 속의 이해보다 개별적이고 부분적인 평가에 머물렀던 것

    이 사실이다. 중광예술 전반에 드러나는 노골적인 성(性)의 문제만 해도 보는 관객입장에서는 터부와 인

    간의 본성 사이에서 늘 충돌했고, 선(禪)의 문제 또한 달마나 학에 국한된 것인지 아크릴이나 도자 행위

    예술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는 것인지 여부가 늘 혼란스러웠다. 우리가 이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작가 개인의 성취나 정체성은 물론 중광예술의 사회적 역사적 평가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중광예술에 있어 전통이나 선의 문제, 그리고 서구미술의 영향과 소화 등의 관점에

    서 보고자 한다. 특히 획(劃)을 모든 예술의 근본으로 간주하는 서예의 입장에서 선(禪)과 어떤 관계 속

    에서 중광예술 전반에 걸쳐 전개되는지도 조심스럽게 주목하였다.

    선(禪)을 코드로 성(聖)과 속(俗), 무법(無法)과 유법(有法), 동양과 서양을 넘나든 스님의 삶과 예술세

    계를 총망라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Ⅰ.만물(萬物)이 부처다 Ⅱ. 만법귀일(萬法歸一) Ⅲ. 나는 누구인

    가 등 작품의 주제 ․ 장르 ․ 인물의 3가지 큰 카테고리를 가지고 다음과 같이 11개의 소주제로 구분하

    였다.

    Ⅰ. 만물(萬物)이 부처다

    ▲ 동심(童心) - 가겨거겨

    ▲ 성(性) - 님은 가고 님은 가고

    ▲ 성(聖) - 엄마야

    ▲ 선열법희(禪悅法喜) - 돌(咄)

    Ⅱ. 만법귀일(萬法歸一) - 모든 법은 하나로 통한다.

    ▲ 행위예술 - 신화시대

    ▲ 붓과 먹 - 흑백시대

  • 페이지 | 4

    ▲ 브러쉬와 아크릴 - 원색시대

    ▲ 손과 흙 - 조물주(造物主)

    Ⅲ. 나는 누구인가

    ▲ 중광도인

    ▲ ‘허튼소리’ 와 ‘명작의 무대’

    ▲ 중광의 방 - 곤지암

    전시작품은 필묵(筆墨)으로 달마와 학을 주로 그린 선화(禪畵)와 글씨는 물론 아크릴과 브러쉬로 그린

    추상(抽象)과 구상(具象)의 유화작품, 도자(陶瓷) 테라코타 등 150여점과 시작(詩作)원고, 행위예술(行

    爲藝術), 영화[허튼소리, 청송 가는 길] 등 중광예술의 전모를 보여주는 50여점이다.

    동심 성 어머니 - 성(聖) 속(俗)을 하나로 넘나드는 주제

    전시작품을 통해 보듯 중광예술의 특질은 주제적인 측면에서 동심(童心)의 세계에 놀면서도 성(性)을

    노골적으로 다루거나 어머니를 코드로 부처와 예수까지 넘나들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인연을 끊고 속세

    를 떠난 스님이 가장 원초적인, 그러나 늘 세속적인 주제를 화두로 삼고 있다는 측면에서나 오히려 종

    교 간의 화해를 실천하는 작품은 늘 논란의 한가운데에 섰고 중광은 문제작가로 인식되기 일쑤였다. 하

    지만 중광의 작품에서 동심(童心)이나 성(性)이나 어머니는 사실 중광의 실존(實存)이라는 측면에서 하

    나로 통한다.

    1935년부터 세상과 관계한 중광, 아니 고창률이라는 어린아이와 청년의 실존적인 시간과 공간은 일제강

    점기 제주도를 시작으로 광복과 4.3사태, 6.25라고 하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처참한 지점에 해당된다.

    1960년 통도사에서 속세의 인연을 끊고 떠난 중광의 예술무대는 정작 늘 이와 같은 속세의, 그 중에서

    도 천진난만한 동심이라는 것이 아이러니컬한 일이지만 중광예술의 위대함은 이와 같이 성(聖)에서 속

    (俗)으로, (선(禪)의 본질이 그러하듯) 성속의 구분 없이 자유자재로 넘나드는데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

    요한 것은 실존의 단순한 동심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속세를 떠난 선의 세계에서 허공같이 비어있

    는 수행으로 그려내는 동심이라는 것이다. 동심이 아닌 동심의 세계, 치졸하지만 치졸을 넘어선 그야말

    로 ‘유치찬란(幼稚燦爛)’한 세계 그 자체인 것이다.

    아이콘 수묵 현대미술 도자 행위예술은 물론

    시(詩)와 영화까지 모든 장르를 녹여내다.

    장르 또한 중광은 서화나 현대미술은 물론 도자나 행위예술, 시나 영화까지 넘나들지 않는 곳이 없다.

    너무 많은 장르를 넘나들어 혼란스러울 지경이다. 하지만 이 모두를 관통하는 것은 선(禪)이라는 코드다.

    그의 예술에서 구상과 추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도 오래다. 뿐만 아니라 흑백과 함께 원색적으로 구사

    되는 화면은 흑백이나 원색이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공즉시색(空卽是色) 색즉시공

    (色卽是空)이라 했지만 중광의 화면은 바로 공과 색의 반전과 조우의 현장이다.

    선이란 본래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보고 듣지 않으면 예술을 감지할 수 없다는 지점에 선

    예술의 역설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할 때 중광예술만큼 선의 역설이 더 잘 감지되는 것도 없다. 중광의

    그림은 원색적으로 아니면 허(虛)와 백(白)으로 빗살처럼 가슴에 와 닿기보다 꽂히고 박힌다. 그것을 중

    광예술의 힘, 즉 에너지라 할 것인데 물아일체(物我一體)의 무심의 경지가 아니면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는 것이다. 중광예술의 생명력의 근원은 이와 같은 선이다. 여기서 필묵도 브러쉬와 아크릴도 하나가

    된다. 더 나아가서는 흙도 몸뚱아리도 하나가 된다. 조물주(造物主)가 따로 없듯 손안의 흙이 삼라만상

  • 페이지 | 5

    (森羅萬象)의 형상이 되고, 그 것은 또 단순한 도판이 아니라 화선지나 캔버스로 치환되고 있다. 붓을

    던져도 그림이 되고, 몸뚱아리를 먹통에 뒹굴려도 예술이 된다.

    다층적(多層的)이고 다의적(多義的)인 화면

    - 선(禪)의 중광식 해석(解析)과 실천(實踐)

    도자와 그림이 하나 되는 여기서 중광예술의 새로운 차원이 확인되지만 중광의 화면은 동심과 성과 어

    머니와 같은 메시지가 늘 중첩되어 나타난다. 이렇게 다층적(多層的)인 중광의 그림은 사실 중광의 시

    (詩)에서도 그대로 확인된다. 세상에 시인이나 화가가 많지만 화가이전에 시인(詩人)이 중광이었듯 시화

    일체(詩畵一體)의 현대적 해석의 진수는 바로 중광일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한마디로 시서화를 하나로

    넘나드는 선의 중광식 실천과 해석이라 하겠다.

    천진(天眞)과 어눌(語訥) - 중광예술의 조형미학

    이러한 중광예술의 미학은 ‘천진(天眞)’으로 집약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동심이나 어머니는 물론 성의

    문제까지 여기에 근원한다. 예컨대 달마와 함께 중광예술에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소재가 동자상이다.

    옹알이를 하는 어린이 형상이다. 중광은 여기서 진리의 얼굴, 즉 천진한 부처를 만난다. 그것은 또한

    인간의 본심으로서 근원적인 마음의 고향인 달마이고 보살이자 어머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등장하는 중광예술의 많은 동물 또한 어린이와 같은 그 본성의 천진무구함에 뿌리를

    두고 있다. 중광은 동물도 부처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한다. 중광 그림에 무수히 등장하는

    동물들의 농도 짙은 에로티시즘마저도 천진무구한 본성의 표출일 뿐이다. 중광 그림에서 말은 단순히

    말이 아니다. 말이 곧 인간이다. 그래서 중광예술은 형상을 넘어 인간과 동물의 구분조차 없는 곳에

    존재한다. 물론 이러한 경지를 가능케 하는 것은 중광의 무심필(無心筆)이다.

    사실 중광의 표현기법을 두고 법(法)의 유무를 많이 거론한다. 그 연유는 중광의 조형어법(造形語法)이

    세련미와는 거리가 먼 어눌(語訥)한데에서 비롯된다. 중광의 그림이나 도자기 앞에서 누구든지 ‘나도 할

    수 있겠다’라거나 어린아이 그림 같다‘는 말을 쉽게 한다. 이러한 반응은 관객들이 중광그림을 쉽게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공적이지만 그래서 이를 두고 법(法)이 없다고 말하고, 그 이유를

    정규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것에 찾아내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다. 그리고 미술대학을 나오지

    않은 중광은 정통 화가가 아니라는 결론까지 도출해낸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화단에서는 현대미술에

    있어 이러한 중광의 성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평가하는데 주저하거나 인색해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미술언어 내지는 조형언어라는 것이 무엇인가. 즉 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작가가

    작가의 생각과 성정(性情) 기질(氣質)을 여하히 조형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는가의 여부와 직결된다.

    그것을 못하면 아무리 많은 수련을 쌓더라도 제대로 된 조형언어가 아닌 것이다. 철학자가 말과 글로

    화가는 말이 아니라 그림으로 내 생각과 감정을 표출해내는 것이 아닌가. 정규미술교육의 목표 또한

    바로 여기에 있다. 중광의 고졸(古拙)한 기법은 중광의 천진난만(天眞爛漫)한 성정기질을 가장 정직하게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술교육의 유무는 별개의 문제가 된다. 달마나 학에서 보는 단 한번의 붓질이나

    아크릴 범벅이 된 그림은 물론 도편에 무작위로 그어재낀 중광의 필획은 호(好) 불호(不好)의 분별이나

    시시비비(是是非非)를 떠난 자리에서 감지된다. 언어나 형상마저도 넘어선 자리에서 오직 직관만이

    중광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지점에서의 중광의 예술은 예술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행위 자체가

    선정수행(禪定修行)이 된다.

  • 페이지 | 6

    대자유인(大自由人) - 기인(奇人)에서 거장(巨匠)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기인(奇人)이나 이단을 넘어 선(禪)을 코드로 삶 예술 종교가 하나가 된

    ‘대자유인(大自由人)’인 중광을 만날 수 있다. 우리시대만큼 프로작가가 많은 때도 유사 이래 없었지만

    대부분 삶 따로 예술 따로는 물론 사상이나 정신경계는 그 사람의 예술과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

    이점에서 삶과 예술 종교를 하나로 성속과 동서를 경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드는 중광은 여타작가와

    단연 차별적이다. 중광은 애초 세속적인 평가 잣대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이었다.

    융(融) ․ 복합(複合)의 이름으로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경계(境界)가 허물어지고 있는 21 세기를 사는

    우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전방위예술가(全方位藝術家)로서 종횡무진(縱橫無盡)으로 선필(禪筆)을

    휘두르고 간 그가 이 세상에 ‘괜히’ 온 것이 아니라 ‘왜 왔는지’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중광스님 약력

    속명 : 고창률

    1935년 1월 4일 제주도 출생

    1960년 경상남도 양산 통도사 金九河 老師에게 득도함

    1977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역임

    1977년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초대 선화 선시 발표

    1979년 [The Mad Monk],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동양학과장 Lewis R. Lancaster 교수著 출간

    1981년 미국 Nong Gallery 초대전 및 샌프란시스코 동양박물관 초대전

    1981년 서울 미화랑 초대전

    1981년 空超 오상순 청동맥 헌시 제자가 됨

    1982년 [걸레스님 중광] 김정휴 著 출판됨

    1983년 하와이 주립대학 초대전

    1983년 미국 뉴욕 록팰러 재단 전시,

    1983년 [The Dirty Mop],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동양학과장 Lewis R. Lancaster 교수著 출간

    1984년 서울 미화랑 초대전

    1985년 [허튼소리] 중광 著 출간 (곧 판매금지 됨)

    1985년 경인미술관 전시

    1986년 영화 [허튼소리] (김수용 감독) 제작됨

    1987년 연극 [허튼소리] (이상화 각본, 이용우 연출)

    1988년 Jung Kwang International (Tokyo) 설립됨

    1988년 [땡초, 중광조사 猊下] 調靈岩 노사 著 출판됨

    1989년 예화랑 초대전

    1989년 최우수 예술인상 수상 (한국평론가 협회)

    1990년 영화 (이두용 감독) 대종상 남우주연상후보

    1990년 시화집 [유치찬란] 시인 구상과 공동 著 (삼성출판사)

    1990년 시화집 [도적놈 셋이서] 시인 천상병, 소설가 이외수와 공동 著 (인의출판사)

    1990년 시화집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시인 천상병과 공동 著

    1990년 화인갤러리

    CNN Head line World News 중광 예술세계 방영

    1991년 일본 NHK 및 영국 SKY Channel 중광 예술 세계 방영

    시, 수필집 [나는 똥이올시다] (우리출판사), 종합예술집 [9x9 = 50] (삼성출판사) 발간

    작품 수중3매 물고기, 영국 대영박물관 1점 소장

    1992년 LA ART FAIR 전야제 초대작가

    1995년 광주비엔날레 초대작가

    1996년 조선일보 미술과나 초대전 (시몬갤러리)

    2000년 가나아트센터

  • 페이지 | 7

    주요 작품

    퍼포먼스 공연 후, 김옥수 제공

  • 페이지 | 8

    가마 앞에서, 김옥수 제공

    39.5*27.5cm, 곽호근 소장

    58.2*27cm, 송기복 소장

  • 페이지 | 9

    동자, 66*43.5cm, 김옥수 소장

    우리의 소원, 1989년, 115.5*176cm, 최윤석 소장

    암탉과 수탉, 66.5*44cm, 한국아르부뤼 소장

    호랑이와 여인, 72.5*68.5cm, 김형국 소장

  • 페이지 | 10

    학, 34.9*45.5cm, 개인 소장

    무구無垢_69x69cm, 미화랑 소장

    달마, 40*31cm, 정충영 소장

    달마, 32*23.3cm, 장안요 소장

  • 페이지 | 11

    돌咄, 80.3*100cm, 송기복 소장

    무제, 45.5*52cm, 정충영 소장

  • 페이지 | 12

    대도무문大道無門, 44*180cm, 김형국 소장

    가갸거겨, 40*55.3cm, 김종규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