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Eric Yang Agency · Web view커뮤니케이션, 매스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홍보, 경영, 여러 나라의 다문화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

EYA NEWSLETTER Thursday, June 28th 2007

EYA NEWS LETTER안녕하세요?EYA에서 보내드리는 2007년 6월 넷째주 뉴스레터입니다.

검토서의 신청 및 관심도서 문의는 아래의 이메일을 통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Softbank사 신간소개를 첨부하오니, 관심도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 차 례 ====

<영미권 성인>FICTION

1. OH PURE AND RADIANT HEART(오 순수하고 밝은 영혼이여) by Lydia Millet2. MISSING WITNESS(사라진 증인) by Gordon Campbell3. LOVE & WAR IN CALIFORNIA(캘리포니아의 사랑과 전쟁) by Oakley Hall4. THE SPACE BETWEEN US(가깝고도 먼) by Thrity Umrigar

NON-FICTION1. THE ART OF BEOWULF(베오울프 무비북) by Mark Cotta Vaz, Steve Starkey2. SELLING YOUR STORY IN 60 SECONDS(60초안에 스토리를 파는 법)

by Michael Hauge3. DOGS(개의 자연사) by Jake Page4. MAKING WAR TO KEEP PEACE(평화를 지키기 위한 전쟁) by Jeane J. Kirkpatrick5. ARE YOU NORMAL ABOUT MONEY?(돈 이야기) by Bernice Kanner6. INTEGRATED BUSINESS COMMUNICATION(통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by Bonnye E. Stuart & Marilyn S. Sarow & Laurence Stuart7. WHY YOUTH IS NOT WASTED ON THE YOUNG(아동기의 이해)

by David F Bjorklund8. TALL TALES ABOUT THE MIND & BRAIN(마음과 뇌에 관한 10가지 미신)

by Sergio Della Sala9. WATERFALLS(THE EXTREME EARTH)(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폭포)

by Patricia Corr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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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to:[email protected]


10. MADNESS IN SEVENTEENTH-CENTURY AUTOBIOGRAPHY(17세기 자서전에

나타난 광기) by Katharine Hodgkin11. GLOBALIZATION & AMERICAN POPULAR CULTURE(세계화와 미국 대중 문화) by

Lane Crothers12. THE POWER OF FILM(영화의 힘) by Howard Suber

<영미권 아동>FICTION

1. RICKSHAW GIRL(릭쇼를 모는 소녀) by Mitali Perkins2. THE SECRET GARDEN(비밀의 정원) by Frances Hodgson Burnett

FICTION1. MIND RACE(청소년의 조울증) by Patrick E. Jamieson & Moira A. Rynn

<독일어권>FICTION

1. 사라진 출석부 - 명탐정 룰루 이야기 2탄 by 지빌 릭호프 / 야요 가와무라

2. 화염에서 살아남다! – 거의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 by 샤를로테 하버작

<일본어권> FICTION/NON-FICTION

<이번주 뉴스레터는 Softbank 신간소개로 대체합니다.>

<중국어권> NON-FICTION

1. 서태후 by 쉐이리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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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ITLES

FICTION

제목 : OH PURE AND RADIANT HEART가제 : 오 순수하고 밝은 영혼이여.저자 : Lydia Millet출판사 : Soft Skull Press발행일 : 2005년 6월

분량 : 506페이지

장르 : 소설

2007년 Arthur C. Clarke Award 최고 과학소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

이 책에서는 3명의 과학자가 등장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Robert Oppenheimer, Leo Szilard와 Enrico Fermi이다. 이들은 2003년 미국의

뉴멕시코에 타임머신을 타고 등장한다.

주인공인 도서관 사서 Ann은 이 집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세 명의 등장을 지켜보게 되고, 이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핵무기의 해악을 설명하고, 미국 뉴멕시코의 산타페에 데려가고 백만장자

유에프오 신봉자의 도움으로 이들을 일본 히로시마에까지 데려간다.

누구에게 영웅인 사람이 다른 이들에게는 광폭한 악당이 되기도 하는데, 광신도들은

오펜하이머를 재림한 예수로 여기며 종교적인 광신에 빠져든다. 과학자들이 자신의 창조물을

통한 유물과 자신의 유명함 사이에서 고민할 때, Ann은 남편과 자신들의 결혼문제에 대해

다투면서, 핵무기의 역사에 대한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저자소개>1968년 보스턴에서 출생, 이집트학자인 아버지와 교사이자 도서관사서인 어머니를 따라

캐나다의 토론토로 이주하였다. 듀크대학교에서 환경정책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1996년

뉴욕으로 가서 자연환경보호기금의 펀드매니저로 활동하였다. <Omnivores>, <George Bush, Dark Prince of Love> 및 2003년 Pen-USA 베스트 소설상 수상작인 <My Happy Life> 도 집필하였다. 최근에는 <How the Dead Dream>을 출간하는 등, 과학소설을 계속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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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ISSING WITNESS가제 : 사라진 증인

저자 : Gordon Campbell출판사 : William Morrow발행일 : 2007년 10월


장르 : 소설

한 명석한 변호사가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교묘한 반전과 함께 풀어 낸, 전율을

일으키는 데뷔 스릴러. ‘의혹(Presumed Innocent)’의 서스펜스와 ‘모두가 왕의 부하(All the King’s Men)’의 야심을 두루 갖추었다.

한 아름다운 여성이 총으로 무장한 채 집으로 들어선다. 그녀 옆에는 어린 딸이 있다. 총이

발사되고 그 여성의 남편이 죽었다. 사건은 명확하고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경찰과 검찰과

언론은 그 여성이 범인 임에 틀림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의 돈 많은 시아버지, 즉 살해된

남자의 아버지는 그녀가 결백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닉스(Phoenix) 최고의 변호사인 댄

모건(Dan Morgan)을 고용한다. 전설적인 변호사인 모건은 소송에 진 적이 거의 없다. 그는

상대가 누구든 이번 사건도 실패할 생각이 없다.그의 확신처럼 그가 승소한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아름다운 문체로 독자들을 흡입하는 힘이 강한 추리 소설로 너무나 인간적인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고든 캠벨(Gordon Campbell)은 데니스 르헤인(Dennis Lehane)이나 스코트 터로우(Scott Turow) 같은 스토리텔러의 힘을 갖고 있다. 또한 존 르 까레(John le Carre)의 복합적인 시각과

월러스 스테그너(Wallace Stegner)의 도덕적 무게를 갖고 있다.’ – 베시 버튼(Betsy Burton)

<저자 소개>American College of Trial Lawyers의 회원이며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개업하고 있다. Parsons Behle & Latimer의 변호인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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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LOVE & WAR IN CALIFORNIA가제 : 캘리포니아의 사랑과 전쟁

저자 : Oakley Hall출판사 : St. Martin’s Press발행일 : 2007년 4월


장르 : 소설

20세기 캘리포니아의 삶에 대한 놀라운 소설

1940년대의 페이튼 달트리(Payton Daltrey)는 자기 자신, 가족, 2차 세계 대전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려 하는 주인공이다. 자신의 친구들이 전쟁에 나가 한 명씩 사라지자 그는 힘의

남용에 집착하게 되고 위험하면서도 매력적인 에롤 플린(Errol Flynn)에게 이끌린다. 또한

미공산주의탄압군단(Red Baiting of the American Legion), 하원반미활동위원회(House Un-American Activities Committee), 맨자나르의 일본인 수용소(Japanese interment at Manzanar)에 관심을 갖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튼 역시 유럽 침략의 일부분인 전쟁에

나가야 했고 미국 병사임을 증명하는 벌지 대 전투(Battle of the Bulge)에 참여 해야 했다. 전쟁이 끝난 다음, 그는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작가로 일하면서 자신이 진정 누구인가에 관한

오랫동안 잊어버렸던 고민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에이미 탄(Amy Tan)은 그를 가리켜 ‘장인의 솜씨를 가진 대가’라고 했고 마이클 샤본(Michael Chabon)은 ‘가장 섬세한 스타일의 작가 중의 한 명’이라고 했다. PEN Center USA West Award of Honor와 P&W Writers for Writers Award를 수상했다. 베스트셀러인 그의 전작을

뒤쫓고 있는 이 책은 성인이 되어가는 소년 이야기 이상을 담고 있다. 젊은이의 열정이 어떻게

진실의 나이가 되어가는지, 혼란스럽고 위험한 시대 속에서 나라, 조국, 민족을 어떻게 느껴

가는지에 관한 소설이다.

‘첫 10페이지를 읽었을 때 사랑에 빠진듯한 현기증이 느껴졌다. 놀라움은 밤까지 이어졌다. 이

책에 있는 모든 것이 나의 마음을 울렸다. 한 젊은이의 영혼을 불러내고 변화와 불안의 시대에

그의 마을과 조국 이야기를 불러낸다. 친근하면서도 보편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열성적이다.’ – 에이미 탄

<저자 소개>캘리포니아 어빈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글쓰기 프로그램을 20년 동안

가르치고 있다. Squaw Valley Community of Writers의 설립자이자 총재이다. 웨스턴

클래식인 <Warlock>은 2005년에 재 발행되어 San Francisco Chronicle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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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HE SPACE BETWEEN US가제 : 가깝고도 먼

저자 : Thrity Umrigar출판사 : HarperCollins발행일 : 2006년


장르 : 일반 소설

신분은 다르지만 똑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짊어진 여주인과 하녀.2007년 PEN/The Beyond Margin Awards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

여주인 세라(Sera)를 어릴 때부터 결혼해 임신한 딸을 둔 과부가 되기까지 하늘처럼 모신 하녀

비마(Bhima). 함께 차를 마실 때면 세라는 식탁의자에, 비마는 하인 전용 컵을 들고 바닥에

앉듯이, 둘은 늘 주종관계를 철저히 지키면서도 서로의 고민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사이다. 비마는 요즘 손녀딸 마야(Maya)때문에 속이 터진다. 딸과 사위가 에이즈로 세상을 뜨자 마야를

데려다 홀로 고이 키워 세라의 도움으로 대학까지 보냈더니 어느 날 덜컥 임신을 한 것. 세상이

얼마나 매정한지 모르고 아빠 없이 혼자 낳아 키우겠다는 마야를 보며 세라와 비마는 각자

우여곡절 많았던 결혼생활을 떠올린다. 남보다 늦게 시집간 세라는 처음에는 매서운 시어머니의

시집살이에, 분가하고는 다혈질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다. 비마의 남편은 사고로 오른쪽 손가락

세 개를 잃은 후 술독에 빠져 결국 아들과 딸을 집밖으로 몰아냈다. 과부가 된 지금, 세라는 이제

겨우 딸 디나즈(Dinaz)와 사위 비라프(Viraf), 그리고 곧 태어날 손자 덕에 삶의 의미, 행복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 마야도 비마에게도 남은 유일한 희망이었건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근대식 교육을 받은 인도인이 카스트 제도를 바탕으로 한 인도사회 속에서

겪는 갈등과 모순을 실감나게 그렸다. 세라는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받고 결혼

전까지 번듯한 직장에 다닌 여성이다. 오랜 시간 함께한 비마를 늘 챙기는 그녀를 두고 주변

사람들은 하인을 너무 애지중지 한다며 놀린다. 동시에 세라는 남편이 죽은 후 비마에게 식탁에

마주앉아 차를 마시자고 할까 잠시 고민하지만 막상 비마가 자기 집 가구에 앉는다고 생각하니

불결한 느낌을 떨칠 수 없어 그만두기도 한다.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세라 자신도 신혼 초기에

생리를 하는 동안에는 시어머니로부터 더러운 존재로 취급 받으며 방에 격리됐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다.

<저자소개>인도 봄베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 Thrity Umrigar는 대학진학을 위해 미국 오하이오주로

건너갔다. 그로부터 17년간 Washington Post지 등 주요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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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정기적으로 Boston Globe지에 서평을 기고한다. 현재 미국 Case Western University에서 작문과 저널리즘을 가르치며 Harvard University에서 Neiman Fellowship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전작으로는 Bombay Time과 회고록 First Darling of the Morning: Selected Memories of an Indian Childhood가 있다.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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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FICTION

제목 : THE ART OF BEOWULF가제 : 베오울프 무비북

저자 : Mark Cotta Vaz, Steve Starkey/Robert Zemeckis 서문

출판사 : Chronicle Books발행일 : 2007년 9월

분량 : 160페이지(일부 PDF검토가능)장르 : 영화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영화 <베오울프>를 소개한 무비북이다.고대의 시 <베오울프>가 2007년 11월 16일 현대적인 영상물로 다시 살아난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안소니 홉킨스,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하는 영화의 무비북.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티스트, 영화배우, 감독으로부터 직접 듣는 이야기들과 영화의 기술, 고유한 영상의 첨단기술 등의 소개코너 등이 함께 소개되는 이 책은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함께 줄 것이다.

<주요 목차>- 서문 : 로버트 저메키스

- 서문 : 닐 게이먼

- 소개 : 영웅의 시대

- 챕터 1 : 무어족의 공포

- 챕터 2 : 영웅과 악마

- 챕터 3 : 금룡

<저자소개>Steve Starkey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프로듀서이다. 로버트 저메키스와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어웨이>, <폴라익스프레스> 등에서 함께 일했다.Mark Cotta Vax는 <폴라익스프레스>, <아트 오브 인크레더블> 등을 쓴 22권의 책의

저자이다. Robert Zemeckis는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로, <백투더퓨쳐>, <컨택트> 등을 감독했다. Neil Gaiman은 Hugo상을 수상한 스크린라이터이다. <아난시 보이즈>와 코믹시리즈 <샌드맨>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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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ELLING YOUR STORY IN 60 SECONDS가제 : 60초안에 스토리를 파는 법

저자 : Michael Hauge출판사 : Michael Wiese발행일 : 2006년 10월


장르 : 처세

영화대본이나 소설을 파는 것은 간단하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과정은 간단하다. 우선 좋은

스토리를 쓴다. 그 다음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읽게 한다. 이 책은 이 두 번째 과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대부’ 이후 가장 뛰어나고 가장 상업적인 원고를 갖고 있다고 치자. 그러나

에이전트, 매니저, 프로듀서, 에디터, 영화 관계자, 출판 관계자들이 그 글을 읽지 못했다면 그

원고는 세상에 나오지도, 우리가 원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가지도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의 글을 읽는 것이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 힘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득시켜야 하는가? 그들이 이미 읽었던 다른 원고나 책 기획서보다 더

수익성이 있고 스토리텔링을 위한 열정을 충족시켜주는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득시켜야

하는가? 게다가 그렇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할 시간이 단 1, 2분 이라면? 그 짧은 시간 안에

그들이 전화를 끊거나 돌아서거나, 문을 두드리는 다른 작가를 맞기 위해 당신을 내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팔기’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대본이나 소설을 파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읽을 ‘기회’를 파는 것이다. 에이전트나 구매자가 자신들의 가장 귀중한 자산인 시간을

소비해 당신의 이야기가 가져올 인간적 재정적 풍요로움과 맞바꾸도록 설득해야 하는 것이다. - 60초 피치를 계획하고 완벽하게 하고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

- 상업적 스토리의 10가지 주요 포인트

- 강력한 피치를 위한 8단계

- 구매자들을 공략하는 법

- 40명의 대본작가, 소설가, 에이전트, 영화와 출판 관계자들로부터 듣는 ‘내 생애 최고의

피치’

<저자 소개>베스트셀러인 <Writing Screenplays That Sell>의 저자이다. 현재 이 책은 30쇄에 들어갔다. 3만 명 이상의 작가들과 영화 제작자들에게 세미나와 강좌를 열고 있다. 수백명의 대본작가와

프로듀서들에게 대본과 피치에 대한 코치를 해주었고 워너스(Warners), 디즈니, 컬럼비아, 뉴라인(New Line), 라이프 타임(Lifetime), 줄리아 로버츠, 발 킬머, 제니퍼 로페즈, 커스틴

던스트, 모건 프리먼 등에게 컨설팅을 해주었다.제목 :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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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 개의 자연사

저자 : Jake Page출판사 : Collins발행일 : 2007년 10월


장르 : 동물

인간이 가장 좋은 친구인 개에 대한 과학적 상식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얼마나 놀라운 생명체인지 새삼 상기시킬 필요도 없지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놀라운 사실들이 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질문에 대답한다.

- 개들은 언제 처음으로 가축이 되었으며 가축으로써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가?- 야생개 들의 사회는 가축이 된 개의 사회와 어떻게 다른가? 다시 말해 가장 강한 수컷과

지배 구조에 대한 모든 사항들이 우리가 집에서 기르는 개들에게 적용되는가?- 누구나 개에 대해 갖는 가장 중요한 질문 : 그들은 우리를 포함해 자신의 주변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여섯 마리의 개를 키우는 저자는 자신의 사례들을 사용해 독자들이 자신의 애완견에 대해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정보가 풍부한 글을 선물한다.독자들은 이 책에서 개의 기원에 대한 아주 색다른 역사를 발견할 것이다. 저자는 야생개의

다양한 종류들을 설명하고 늑대로 남아 있는 종류와 개가 되기로 선택한 종류를 구별한다. 그러나 그 구별 법은 우연한 것이 아니다. 진화, 자연 선택, DNA, 인공조작의 행위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딱딱한 과학책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하나의 종이 다른

종으로 변화하는 데 인간의 힘이 들어갔고 그것이 결국에는 두 종 모두에게 이익이 되었다는

결론이다.

<저자 소개>더블데이(Doubleday)의 Natural History Press 에디터를 지냈으며 후에 발행인이 되었다. Natural History 지와 Smithonian 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자연 과학, 동물학, 아메리카

원주민, 추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공동집필하거나 집필했다. 콜로라도 북쪽에서 아내와

함께 개 여섯 마리를 키우며 살고 있다.

제목 : MAKING WAR TO KEEP PEACE가제 :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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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Jeane J. Kirkpatrick출판사 : HarperCollins발행일 : 2007년 4월


장르 : 정치

진 커크패트릭(Jeane J. Kirkpatrick)이 2006년 12월에 사망했을 때, 그녀는 ‘보수당의 히로인’

이라는 위업 이상의 것을 남겼다. 포스트 냉전 시대의 미국 외교 정책에 관한 특별한 조사서인

이 책을 완성했던 것이다. 20년 동안 미국이 국제 정치에 개입한 결과에 대한 대담하면서도

수정론자적인 평가인 이 책은 미국의 외교 결과를 약간의 성공, 비극적인 실패, 미래에 대한

중요한 교훈으로 결론지었다.냉전이 종식된 이후, 미국의 국제 관계는 UN과의 상호 불신으로 타격을 입었으며 문제성 있는

국가들 사이의 갈등에 미국이 개입하면서 더한 타격을 입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이 전

세계에 힘을 행사했던 시기의 외교에 대한 결과를 연대기적으로 살펴보며 밀도 있게 탐구한다. 외교적 주도권의 과정을 추적하고 이라크, 소말리아, 아이티, 보스니아, 코소보와의 무장 갈등을

살펴보며 아버지 부시 행정부의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라는 야심찬 비전부터 클린턴

행정부의 과도한 야심까지 조명한다. 클린턴의 외교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그 행정부가

국제적 공감을 구축하려는 부시의 관심을 넘어서 UN의 신뢰를 위태롭게 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군사적 해결책이 언제 어떻게 정당화되는지 설명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설명한다. 특히 이라크 전쟁이라는 문제에 대해 기밀 사항을 처음으로 이 책에 털어 놓는다.

저자의 길고 특별한 경력을 표현하듯 강력한 글과 함께 저자는 잘못된 곳을 지적하고 미래의

위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레이건 외교 정책 고문의 한 사람으로써 저자는 우리가 역사를

아는 것만이 중요하지 않고 역사가 주는 교훈을 이해하여 현명한 외교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국의 침략 행위가 어떤 것이었는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그 역사적

사실 속에서 어떤 교훈을 배워야 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 소개>1981년부터 1985년까지 UN의 미국 대사로 활동했다. 레이건 행정부 시절에는 국방위원회

(National Security Council)의 일원이었다.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의 위원을

지냈으며 Empower America를 설립했다. 조지타운 대학(Georgetown University)의 교수를

지냈고 2006년 12월에 사망했다.제목 : ARE YOU NORMAL ABOUT MONEY?가제 : 돈 이야기

저자 : Bernice Kanner출판사 : Bloomberg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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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1년 10월


장르 : 실용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돈이 섹스보다 중요해진 것일까? 돈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집착일까?이 책은 돈에 대한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흥미롭고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돈에 관한 태도와

관념을 알아보고 저축, 투자, 소비, 번민, 거짓말, 훈장처럼 사용하는 것 등 모든 면에 대해

조사해본다. 수없이 많은 조사와 통계와 인자를 통해 돈에 관한 우리의 개인적 관계를 폭로한다. 때로는 놀랍고 때로는 유쾌하며 결과는 흥미롭다. 우리들 중 25%는 천만 달러에 우정도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당신이 대부분의

사람들과 비슷하다면 지폐를 작은 액수부터 큰 액수까지 차례대로 보관할 것이다. 우리들 중의

절반 이상은 자신의 불안한 재정 상태보다는 친구의 결혼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 책은 회계 원칙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밝힌다. 우리는 처음 돈을 관리하기 시작할 때(대부분 16세가 되면서부터 돈을 관리하기 시작한다), 신용카드(49%)로 지불을 하고

자발적으로 세금을 낸다(IRS에 따르면 83%가 그렇게 한다).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실제로 돈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돈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Bloomberg.com에서 단독으로 실시한 조사와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의 헛된 욕망과 괴팍한 습관을 폭로하고 돈이라는 것을 향한

우리의 자세를 밝혀낸다.- 필요한 것 이상의 돈이 있다면 어떻게 쓰겠는가? 56%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쓰겠다고 답했다.- 만 달러를 줄 테니까 머리를 박박 밀으라고 한다면? 59%가 선뜻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대학생과 최근에 졸업한 사람들 반 이상이 40세가 되면 백만장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저자 소개>뉴욕 지에 주간 칼럼인 On Madison Avenue를 13년째 쓰고 있다. CBS Morning News, ABC, ESPN의 Business Times의 마케팅 전문가로 출연했고 오프라 쇼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The 100 Best TV Commercials and Why They Worked (Times Books/Random House, 1999)>와 <Are You Normal? (St. Martin's Press, 1995)>이 있다. 제목 : INTEGRATED BUSINESS COMMUNICATION가제 : 통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저자 : Bonnye E. Stuart & Marilyn S. Sarow & Laurence Stuart출판사 : W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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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5월


장르 :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홍보, 경영, 조직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개념과 이슈를 적용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역동적 접근을 만들어 낸 통합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이다. 통합커뮤니케이션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넓은 식견을

주기 위해 고안되었다. 결국 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이 결정과정에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의 성공과 직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여러 학문에 걸치는 이분야 연구법을 사용해 이론, 적용, 사례에 의한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토론에 접근했고 다양한 개념을 보여준다. 여러 개념의 실제 적용에 있어서

이해가 필요할 때는 이론을 소개할 것이다. 여러 명의 저자가 지은 이 책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텍스트로 사용될 만큼 충분한 범위와 방법론을 사용한다. 사례는 책

전체에 걸쳐 소개되고 있다.- 이론과 개념의 실제적 적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개념을 정확히 보여주기 위해 여러 분야의 사례를 소개한다.- 커뮤니케이션, 매스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홍보, 경영, 여러 나라의 다문화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져 온 사례들을 사용한 이분야 연구법 도입

- 학생과 교수에게 부가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웹사이트와 함께 강한 교육적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Katherine Van Wormer, Theresa Thao Pham, Charles Lankester, Elizabeth

Dougall, Jean Watin-Augouard, Kristi LeBlanc, Geof Cox 등의 글이 실려 있다.

<저자 소개>Bonnye Stuart : Winthrop University의 강사이다. Whitesands Marketing, Inc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일했고 루이지애나 주립대에서 언론학 학사, 뉴올리언즈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Dr. Marilyn Sarow : Winthrop University의 조교수이다. 켄터키 대학 Chandler Medical Center의 사내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겸 홍보 과장을 지냈다. 위스콘신 라크로스 대학에서 매스

커뮤니케이션을 2년 동안 강의했다. Laurence Stuart : College to Career Seminars, Inc. 의 설립자 겸 CEO이다. Belk Stores와 Saks Inc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제목 : WHY YOUTH IS NOT WASTED ON THE YOUNG가제 : 아동기의 이해

저자 : David F Bjorklund출판사 : Blackwell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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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4월


장르 : 교육

아동기는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가? 앞으로 다가 올 더 큰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라는 답은 평범한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시각으로 아동기를 바라본다. 명확하고 아름답게

쓰여진 문체로 저자는 인간발달과 진화에 있어서 성숙함의 역할은 무엇인지 논의하고 아동의

마음은 어른의 마음과 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한다. 아동에게는 기술의 숙련과 지식의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학습과 지식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지구 상의 어떤 생물 종보다도 성숙에 다다르는 시간이 길다. 우리는 ‘동물의 왕국의

피터팬’인 것이다. 아동기의 본성을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저자는 30년 이상의 연구와

글을 바탕으로 인간이 이렇게 진화해 온 이유를 설명할 뿐 아니라 오늘날 아동들의 사회적, 감정적, 교육적 필요에 있어서 성숙의 기간이 갖는 역할을 이해 시킨다. 아동을 단순히 ‘어른이

되기 위해 훈련 중인’으로 보는 공통적 인식에 도전장을 던지는 이 책은 진화적인 렌즈를 통해

아동기를 재관찰 하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아동은 자신만의 특수한 목적을 지니고 있으며

성인기와는 동떨어진 채 발달의 중요한 단계를 거친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성장과 발견의

시기라는 것이다.아동기의 육체적 특성과 한계를 알아보는 동시에 사회가 아동을 어떻게 보는지, 사회가 가장

어린 구성원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아본다. 인간이 성인을 향해 천천히 움직이는 것은

일면 단순하고 평범한 생물학적 산물이다. 그리고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아동기의 특징들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특징들이 전세계적으로 아동을 규정한다. 아동기의 또 다른 측면은

훨씬 다양하다. 중세 유럽을 거쳐 20세기에 이르는 동안 아동과 아동기를 보는 시각이

바뀌었는가? 바뀌었다면 그러한 변화들이 아동의 삶에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가? 저자는

성인으로 가는 동안 인간이 거치는 육체적, 사회적, 지적 미성숙을 조사하고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다. 비록 성숙함이 바람직한 목표이기는 하지만 미성숙함의 어떤 측면들이 인간의 적응력을

키워주지 않았을까. 아동을 이해하고자 하는 발달심리학자, 부모, 교육가들에게 환영 받을

책이다.

<저자 소개>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Florida Atlantic University)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Parents Book of Descipline>, <The Origins of Human Nature>, <Children’s Thinking> 등이 있다.제목 : TALL TALES ABOUT THE MIND & BRAIN가제 : 마음과 뇌에 관한 10가지 미신

저자 : Sergio Della Sala(편집자)출판사 : Oxford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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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2월


장르 : 심리학

모짜르트를 듣는 것은 우리를 더 똑똑하게 해주는가? 게이 유전자가 과연 있는가? 뇌의 크기가

중요한가? 달이 우리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 우리는 죽은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는가? 필적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할 수 있는가? 인간의 뇌를 복제할 수 있는가? 꿈은 인지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마음은 문제와 질병을 정복할 수 있는가? 체외이탈이 가능한가? 우리는 직관을

믿을 수 있는가?

어떤 이들에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일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에게 이

질문들은 마음과 뇌에 대한 진지한 믿음을 대표한다. 그것은 그들의 일상적인 행동을 주관하는

믿음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양의 돈을 대가로 치르게 한다. 산업 전체는 마음과

뇌에 대한 이 의심 많은 주장을 기초로 발달해왔다. 수백만 파운드의 기업도 필적을 보고 후보를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등의 방법으로 평가 과정을 거쳐왔다. 기대심이 많은 부모들은 고전

음악으로 자녀들의 지능을 개선시키는 방법이 적힌 책과 테이프를 무수히 많이 사들인다. 꿈을

해석해서 무의식적 사고를 알려주는 비싼 치료법을 선호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질병을 이기는 법을 알려주는 건강 도서를 사기도 한다.

마음과 뇌에 대한 일반적인 미신을 일괄적으로 조사하는 책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이러한 미신들 뒤에 숨은 진실을 알려주고 그것이 어떻게 영속성을 갖는지,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믿는지, 심지어는 그러한 미신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 소개>저서로는 <Mind Myths: Exploring Popular Assumptions About the Mind and Brain>이

있다.

제목 : WATERFALLS(THE EXTREME EARTH)가제 : 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폭포

저자 : Patricia Corr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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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Chelsea House Publications발행일 : 2007년 2월


장르 : 자연

<The Extreme Earth> 시리즈는 80가지의 주목할 만한 지형을 선정하여 그곳의 기원, 역사, 구조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전 세계에 있는 많은 호수, 산, 강에도 비슷한 것들이

존재하지만 이 시리즈에서 선정한 지형들은 가장 크고, 가장 깊으며, 가장 길고, 가장 넓고, 가장

오래되거나 가장 독특한 특징들을 갖고 있는 것들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지형들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으며 지구 상에서 가장 독특한 모양을 갖고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폭포(Waterfalls)>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폭로들 10곳의 경관을 소개하고 있다. 그곳에 폭포가 이씩 전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폭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그리고 무엇 때문에 변화했는지, 그것이 환경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앤젤 폭포(Angel Falls)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요세미트 폭포(Yosemite Falls) 부터 세계에서 가장 넓은 이과수 폭포(Iguacu Falls)까지 다양하게 소개된다. 폭포들의 형성과 구조를 설명하는 에세이 식으로 전개되다가 폭포가 왜 지구 전역의 자연

경관의 일부가 되었는지 설명하고 각 장마다 지리학자들이 전체적인 폭포의 구성을 연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문 방식을 설명하며 결론을 맺는다.이 책에 들어 있는 폭포들은 다음과 같다.

- 남아메리카의 앤젤 폭포(Angel Falls) 이과수 폭포(Iguacu Falls)-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 북아메리카의 요세미트 폭포(Yosemite Falls),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멀트노마 폭포(Multnomah Falls), 컴벌랜드 폭포(Cumberland Falls)

- 서유럽의 가바니 폭포(Gavarnie Falls)- 남태평양의 카히와 폭포(Kahiwa Falls)- 아시아의 조그 폭포(Jog Falls)

<저자 소개>아동을 위한 고래, 돌고래, 상어, 해우, 쿠거, 비버 등에 대한 동물학 책을 여섯 권 포함해 13권의

책을 썼다. Lindenwood College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3년 동안 St. Louis Post-Dispatch 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제목 : MADNESS IN SEVENTEENTH-CENTURY AUTOBIOGRAPHY가제 : 17세기 자서전에 나타난 광기

저자 : Katharine Hodgkin출판사 : Pal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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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2월


장르 : 역사

17세기 영국에서 미친다는 것은 어떤 의미였을까? 이 책은 정신 이상에 대한 것을 자전 문학의

글들을 사용하여 광기가 인식된 방식과 내부로부터 경험된 방식을 탐구한다. 그 시대의 다양한

영적 자서전과 함께 정신 질환에 대한 동시대적 인식도 살펴보는 이 책은 어떤 사람들은 미친

것으로 규정되고 어떤 사람들은 비교될만한 증세를 보임에도 정상 판정을 받는지에 대한 과정을

설명한다. 광기, 성, 글쓰기, 자아에 대한 현재의 논쟁을 소개하고 문화와 주관성 두 가지를

광기와 관련 지어 조사한다.

세 개의 나레이션이 이 책의 중심을 이룬다. 두 가지는 여성이 쓴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남성이

쓴 것이다. 모두 17세기 영적 자서전에서 발췌한 것이나, 이 시기에 전형적인 영적 자서전이

신과의 관계에 관한 것임에도 이 글들은 인간에게도 초점을 맞추어 초기 현대적 주관성의 다소

낯설은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불안함, 환상, 욕망에 대한 생생하고 즉각적인 표현 속에서

그들은 초기 현대 문화의 광기를 보여줄 뿐 아니라 건전한 정신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두

가지 사이의 불분명한 경계를 보여준다.

많은 초기 작가들은 정신적인 고통과 양심적인 가책을 글로 남겨 놓았다. 그것은 극단적인

감정이나 행동으로 나타났는데 당시 사람들은 그들을 미쳤다고 보고 약물, 설득, 감금의 방법을

썼다. 그들의 글은 미친 자의 관점에서 초기 현대적 광기의 숨겨진 창문을 우리에게 열어준다. 광기는 어떻게 지각되고 어떻게 다루어졌을까? 그것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종교, 성별, 계급은 정신질환의 진단과 치료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 작가들이 우리에게 주는

스토리는 초기 현대 문화에 어떤 통찰력을 제공해줄까?

<저자 소개>영국 이스트 런던 대학(University of East London), 사회과학 언론문화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성차별, 자서전, 광기, 마법, 꿈 등 초기 현대 문화 역사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기사를

썼다. Susannah Radstone과 함께 기억에 관한 두 권의 에세이를 썼다. 현재 Dionys Fitzherbert의 글 모음집을 준비하고 있다.

제목 : GLOBALIZATION & AMERICAN POPULAR CULTURE가제 : 세계화와 미국 대중 문화

저자 : Lane Crothers출판사 :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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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8월


장르 : 문화

미국의 영화, 음악, 텔레비전 등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고 소비되는 것들이 현대 세계화의 주요

요소가 된 방식을 조사해 보는 통찰력 있고 축약된 책이다. 저자는 영향력 있는 문화 상품들을

탐구하고 그것들의 모순된 영향도 소개한다. 몇몇 경우, 그것은 더 넓은 세계 공동체로

통합하려는 욕망을 부추기는 것이고 다른 경우, 경멸과 노골적인 반발을 생산하는 것이다. 저자는 ‘대중 문화’의 의미를 설명하고 ‘문화’의 생성적 개념과 어떻게 구별되어야 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무엇이 미국 대중 문화를 특별한 인공물로 만들었는지 설명한다. 미국의 영화, 음악, 텔레비전이 어떻게 세계를 주도하게 되었는지 추적하는 저자는 미국 대중 문화의

동시대적 범위와 여파를 세계 정세 속에서 고려한다.

그는 또한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미국 대중 문화가 여러 나라와 공동체에서 겪는 세계화의

경험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역할을 조명한다. 앞으로 미국 대중 매체가 미칠 영향에 대한

예상으로 끝을 맺는 이 책은 세계 정치와 결제 발달에 중심 역할을 하는 미국 대중 매체에 대한

강력한 논쟁을 만들어 내고 있다.

깊이 있고 미묘한 뉘앙스를 띠고 있는 분석으로 세계화에 미국 대중 문화가 끼친 영향을

살펴본다. 문화 세계화의 단일적인 구성 요소를 토론하면서 해체를 향한 지속적인 압박을

나란히 놓고 있다. 이러한 분석은 국제적 트레이드와 경제적 세계화의 연구에 꼭 필요한 것이며

개인과 나라 사이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저자 소개>일리노이 주립 대학(Illinois State University)에서 정치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반더빌트

대학(Vanderbilt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알라바마 대학과 이스턴

워싱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정치 문화, 정치적 리더십, 미외교정책 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Rage on the Right : The American Militia Movement from Ruby Ridge to Homeland Security>, <Street Level Leadership : Discretion and Legitimacy in Front-Line Public Service>, <Culture and Politics : A Reader> 가 있으며 정치문화와

정치적 리더십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제목 : THE POWER OF FILM가제 : 영화의 힘

저자 : Howard Suber출판사 : Michael Wiese Productions발행일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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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영화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영화학과 교수가 설명하는 영화의 힘에 관한 것.

평생 영화를 가르친 일생을 대표하는 이 책은 몇 세대에 걸친 헐리웃 최고의 감독과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가르침을 주었던 인물이 쓴 책이다. 인기 있고 기억할만한 영화를 만드는 원칙과

패턴을 조사하며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는 이렇게 말했다. ‘하워드 서버의 영화 스토리 텔링에 대한 이해가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 놀랍게도 그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과 정반대이다. 대단한 책이다.’

‘서버는 영화가 무엇 때문에 효과를 발휘하는 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그가 예로

드는 영화들은 기억에 남는 인기 있는 영화들이다. 거기에는 두 가지 다른 특질이 있다. 영화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히 대중적이어야 하며 우리의 문화적 기억 속에 남아 있어야 한다.

지난 75년 동안 헐리웃의 거대한 대중성을 볼 때 그가 인용하는 영화들이 대부분 미국의 대표적

영화들이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저자의 통찰력은 세계의 관객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전 세계 영화제작과 독립 영화에까지도 미치고 있다. 영화 대본이나 영화 제작이 단순한 ‘

규칙’을 제공하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니다. 대신 저자는 ‘영화가 가진 힘’을 이해하도록

만든다. 백년 이상 주도적인 예술의 형태로 남아 있는 이유와 모든 사람의 삶에 그토록 큰

영향을 지속적으로 미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선댄스 영화제의 감독, 제프 길모어(Geoff Gilmore)

<저자 소개> UCLA 영화 학교에서 40년 동안 65개의 과정을 가르쳤다. 영화의 역사, 이론, 평론에 관한 대학

내 프로그램, UCLA 필름 보관소(UCLA Film Archive), UCLA 영화 및 텔레비전 프로듀서

프로그램(UCLA Film and Television Producers Program)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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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ILE TITLES

FICTION

제목 : RICKSHAW GIRL가제 : 릭쇼를 모는 소녀

저자 : Mitali Perkins출판사 : Charlesbridge발행일 : 2007년 1월


장르 : 소설(9세-12세)

10살의 나이마(Naima)는 가난한 가족을 돕기 위해 돈을 벌고 싶지만 방글라데시 전통 문양(알파나, alpana)을 그리는 그녀의 뛰어난 솜씨는 아무 소용이 없다. 친구인 살림(Saleem)이

아버지의 릭쇼를 모는 것을 본 나이마는 자기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아버지의 릭쇼를 몰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한다. 시험삼아 릭쇼를 몰아보던 나이마는 릭쇼의 색칠된 옆면을 부수고

만다. 가족의 생계가 달려 있는 릭쇼를 망가뜨린 그녀는 남자로 변장하고 수선 가게로 가서

자신이 릭쇼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수선 가게의 주인은

여자였다. 나이마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자 주인은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를 계속해서 가게에

보내 전문인으로 키워줄 것을 전제로 고용하겠다고 한다. 나이마와 가족의 미래는 이제

밝아보였다.

윤곽이 선명한 캐릭터와 부드러운 검은 파스텔의 삽화, 아이다운 해결책 등이 아동 독자들의

마음을 풍부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저자 소개>인도의 캘커타(Kolkata)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방글라데시, 카메룬, 가나, 인도, 멕시코, 태국, 영국, 오스트리아 등에서 살았다. 현재는 매사추세츠의 뉴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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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HE SECRET GARDEN가제 : 비밀의 정원

저자 : Frances Hodgson Burnett출판사 : Evans Brothers발행일 : 2003년 10월


장르 : 소설(4세-8세)

Fast Track Classics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이 시리즈는 명작 소설들을 짧게 다시 편집한

것으로 길이는 짧지만 원작의 풍미를 간직하고 있다. 시리즈는 크게 ‘모험’, ‘동물’, ‘가족’, ‘공포’, ‘공상과학’ 으로 나뉘어 있으며 <보물섬>, <로빈슨 크루소>, <검정말 이야기>, <늑대개>, <작은아씨들>, <올리버 트위스트>, <크리스마스 캐럴>, <프랑켄슈타인>, <지킬박사와

하이드>, <드라큘라>, <잃어버린 세계>, <타임머신>, <세계전쟁>, <해저2만리>, <걷는

식물 트리피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비밀의 화원>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 책은 1911년에 출간되었으며 작가의 가장 유명한

아동 소설이다. 메리 레녹스(Mary Lennox)는 고아가 되어 친척집에 보내진다. 어느 날 숨겨진

문을 여는 열쇠를 발견한 그녀는 비밀 정원의 신비한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저자 소개>Frances Hodgson Burnett는 아동과 성인을 위한 작품을 썼다. 184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가구점을 하던 아버지는 그녀가 겨우 4살 때 사망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다섯 명의

아이들을 키우느라 가구점을 계속 운영했다. 맨체스터의 경기가 나빠지자 가족은 가게를 팔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다. 1865년 그들은 테네시 중의 녹스빌 외곽에 정착한다. 버넷은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여성 잡지에 글을 보내기 시작한다. 버넷은 글을 써서 번 돈으로

생활비를 보태면서도 영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차비를 저축한다. 1879년, 버넷은 아이들을 위한

첫 소설집을 출판한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소공녀>와 <비밀의 정원>이다. 큰

성공과는 대조적으로 버넷의 개인적 삶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아들인 라이오넬(Lionel)은 15살에 결핵 진단을 받았고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그녀는 죽음이나

죽어가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몇 편 썼다. 말년에 롱아일랜드에서 살았으며 1924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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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IND RACE가제 : 청소년의 조울증

저자 : Patrick E. Jamieson & Moira A. Rynn출판사 : Oxford University Press발행일 : 2006년 7월


장르 : 건강(9세-12세)

조울증을 앓고 있는 십대의 직접적인 이야기.

여러분이 만약 조울증을 앓고 있다면 조증과 울증이 가져다 주는 기분의 변화에 친숙할 것이다. 증상, 치료약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 수도 있고 학교와 집에서 어떻게 견디어야 하는지 묻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해 쓰여졌다. 15살때 조울증 진단을 받은 패트릭(Patrick)은 이 질병을 이해하기 위해 책을 찾아보았지만

청소년을 위한 것은 한 권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제 성인이 된

패트릭은 유머와 통찰력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도전과 승리를 논한다. 낙관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가이드 북으로 저자와 같은 병으로 괴로워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조울증의 원인, 증상, 치료, 관리 등 이해하기 쉬운 의학적 지식과 실용적인 요령

-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것, 안정제를 먹는 것 같은 이슈들에 대한 토론과 가족, 친구들에게 정신 질환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위트와 연민과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조울증 진단 이후 따라오는 혼란과 외로움을 더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질병과 함께 살아 온 한 젊은이의 영감어린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고 그가

전하는 귀한 충고와 자원은 자신의 도전을 극복하고 생산적이고 건강한 삶을 꾸려나가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Patrick E. Jamieson : 펜실바니아 대학 애넌버그 공공정책 센터 내 Adolescent Risk Communication Institute의 부원장이다. 부모와 십대를 위한 Adolescent Mental health Initiative 시리즈를 펴냈다.Moira A. Rynn : 이 책의 의학 분야를 감수했다. 펜실바니아 대학의 청소년 및 아동 질병

연구센터의 원장 겸 정신병학 조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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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TITLES

FICTION

가제 : 사라진 출석부 - 명탐정 룰루 이야기 2탄

저자 : 글. 지빌 릭호프 / 그림. 야요 가와무라

분량 : 87 페이지

발행일 : 2007 년

장르 : 아동

[책 소개]명탐정 룰루는 피도 눈물도 없는 수사관이 아니라, 아주 정의롭고 똑똑한 평범한 소녀다. 룰루는

다섯 마리의 강아지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아무도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날카로운

감각으로 풀어 나간다. <사라진 출석부>는 <생일 케잌 실종 사건>에 이은 저자의 ‘명탐정 룰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생각할수록 이상하고 괴기한 사건이 또 한 번 학교에서 발생한다. 친구들은 물건이 없어지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룰루와 룰루의 강아지 친구들의 도움을

구한다. 그런데 룰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건 친구들만이 아니다. 어른들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룰루를 찾는다. 이번엔 노이베르트 선생님 사건. 어느 날 노이베르트 선생님 반의 출석부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출석부가 없으면 성적표도 작성할 수가 없다. 출석부에는 반 학생들에 대한 모든 사항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 반 오락부장이 누구였더라?’, ‘지각 대장은 누구였지?’ 출석부가 없어지자

생활기록을 첨부해서 성적표를 작성해야 하는 선생님에겐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출석부에는

학생들에 대한 좋은 점도 기록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도 많이 있다. 자, 출석부가

없어짐으로써 이익을 얻는 사람이 누굴까? 출석부를 없애고 싶어할 만한 사람에는 누가 있을까? 범인은 4-a 반 학생 중 하나일까? 사건은 점점 꼬여만 가고 용의자를 색출하는 작업은 미궁에

빠지는데…

명탐정 룰루와 다섯 마리의 명탐정 강아지들이 펼치는 환상과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자 소개]1955년에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디자인을 전공한 후, 1991년 독립하기 전까지 몇 년 간

광고회사에서 일했다. 1999년부터는 아동 작가로 전향하여 활발히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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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de/gp/product/images/3898358674/sr=1-1/qid=1182945861/ref=dp_image_0/303-7979344-6981831?ie=UTF8&n=299956&s=books&qid=1182945861&sr=1-1


가제 : 화염에서 살아남다! – 거의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

저자 : 샤를로테 하버작

분량 : 85 페이지

발행일 : 2007 년

장르 : 아동

노약자, 신경쇠약자는 절대 읽지 말 것! 실화임. 아주 똑같지는 않고, 그러니까…거의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음

[책 소개]‚정말 불공평해!’ 벤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누구의 주목도 받지 못하는 정말 평범하기 그지 없는 아이다. 엄마, 아빠는 항상 다른 형제들한테만 관심을 쏟고, 학교에서도 벤에게 관심 가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빠가 예술가라는 이유로 새로 전학 온 레온은 아이들의 우상이 되어 버렸다. 이런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조금씩 시작한 거짓말은 어느새 벤을 학내 최고의 허풍쟁이로

만들어 버린다. 심지어 학교 최고 인기남인 레온도 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 벤을 본 적

없이 벤이 얘기하는 것만 듣고 있으며, 벤은 학교에서 가장 힘도 세고, 키도 제일 큰, 학교 짱인

것만 같다. 벤은 아마존에서는 식용물고기인 피라니아를 잡아 봤고, 호주에 있는 악어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와 함께 오토바이로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등 남성답고 용감한 일은 안 해 본 일이

없는 것처럼 무용담을 늘어 놓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건축가인 아빠는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데다 쉴 때도 베란다에서

가만히 누워 일광욕을 하는 게 취미인, 터프와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다. 벤의 외모는? 또래보다 작은 벤을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도록 하려고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벤의 머리를 위로

뻗치게 빗어준다. 벤이 이렇게 온갖 허풍을 떨며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면 아마 벤에게 주목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인기의 대가가 너무 크다. 부풀린 무용담을 증명해야 하는 일이 올

줄이야.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말이다.

[저자 소개]이 작품을 시작으로 샤를로테 하버작은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모험담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소제목 별로 짧게 이야기를 구성함으로써 9세 이상의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담한 친구일수록 이 책을 읽는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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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de/gp/product/images/3898358682/sr=1-1/qid=1182943996/ref=dp_image_0/303-7979344-6981831?ie=UTF8&n=299956&s=books&qid=1182943996&sr=1-1


JAPANESE TITLES

FICTION/ NON-FICTION

<이번주 뉴스레터는 Softbank 신간소개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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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TITLES

NON-FICTION

가제 : 서태후

저자 : 쉐이리쥐엔

분량 : 255 발행일 : 2007년 1월

장르 : 역사. 인물

[책 소개] 중국국영 CCTV의 유명 프로그램인 “백가강단” 강의 중 하나로 방영된 ‘서태후를 말하다’의

책버젼.(백가강단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제작방영하는 교양프로그램) 3번의

수렴청정으로 청나라 말기 정권을 장악했던 서태후를 ‘야망의 집권자’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의 ‘여인’, ‘아내’, ‘어머니’ ‘통치자’의 다각도에서 전면적으로 재조명한다. 궁녀출신으로 황태후가 되고, 아들과 조카를 왕위로 즉위시키고 배후에서 조종하며 모든 권력을

장악했으나, 또한 일본 및 서구 열강들의 침략 속에서 중국의 몰락을 맞이하며 대격변의 삶을

살다간 서태후의 74년의 생을 만나본다. [목차]

제 1강 궁녀가 되어 입궁

제 2강 귀비로 승격(貴妃)제 3강 황권다툼

제 4강 손을 잡다

제 5강 정변을 일으키다

제 6강 수렴청정

(중략)제 12강 동치황제의 죽음

제 13강 2번의 수령청정

제 14강 “군신”의 어머니

제 15강 자안황후의 죽음

(중략)제 19강 광서황제의 결혼

제 20강 서태후의 환갑잔치

(중략) 제 26강 광서황제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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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강 서태후의 최후

[저자소개] 쉐이리쥐엔

1985년 동북사범대학 역사학과 졸업. 길림대학에서 중국근대사로 석사학위 받음. 현재

하얼빈사범대학 인문대학 역사학과 교수. 중국근대사를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침. <증국번(청궈판)> 집필 및 30여편의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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