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학의 창조적 리더십:학술과 재정

Leadership for the University of the Future: Academe and Finance

2013년 8월 23일(금) 10시

평화복지대학원

합동교무위원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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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10:00-10:20

(20분)

2013년 1학기 교무위원회 리뷰

신임 교무위원 임명장 수여

현안 개관: 건설과 재정10:20-12:00

(100분)

발표 1. Space 21

발표 2. Finance 21

질의와 응답

재정부총장

오찬12:00-13:20

(80분)

총장 인사말13:20-13:40

(20분)경희를 넘어선 경희

1. 경희의 미래: 철학과 창조13:40-14:10

(30분)발표 3. ‘학술 경희’의 미래 대학원장

2. 대담과 토론14:10-15:10

(60분)석학, 거장, 대가의 길 좌장과 패널 5인

프로그램

일 시 2013년 8월 23일(금) 10시

장 소 평화복지대학원

주 제 미래대학의 창조적 리더십: 학술과 재정 Leadership for the University of the Future: Academe and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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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15:10-15:30

(20분)

3. 원탁회의15:30-16:30

(60분)프로그램

대외협력부총장과 패널 6인

4. 분임토의16:30-17:30

(60분)

세계적인 학과, 전공, 프로그램

- 어떻게 만들 것인가?

서울부총장

국제부총장

의무부총장

재정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총평17:30-18:00

(30분)

만찬 18:00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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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학의 창조적 리더십: 학술과 재정 Leadership for the University of the Future: Academe and Finance

‘학술 역량의 지구적 탁월성 구현.’ ‘이를 통한 대학의 공적 실천과 사회적 책임 강화.’ 2007년

이후 경희가 지향해온 ‘지구적 존엄’(Global Eminence)의 핵심 가치다. 지난 6년간 경희는

교육, 연구, 실천 부문에서 많은 성취를 이뤘다. 정책과 제도, 행정과 재정 면에서도 창의적

역동성을 강조하며 학술과 실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2년 전부터 경희는 물었다. 합동교무위원연찬회를 통해 ‘대학다운 미래대학,’ ‘세계적인 경희’

구현을 위한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경희의 학술과 실천 세계,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 문명사적 대전환과 함께 대학의 근원적 존재 이유와 미래 가치를 함께 탐색해왔다.

경희의 기억은 ‘학문과 평화’로 수렴된다. 경희의 비전 또한 ‘학문과 평화’에서 출발한다. 경희의

미래는 경희 역사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학술과 실천을 결합하는 새로운 서사(narrative)를

통해 실현된다. 2013년 2학기 합동교무위원연찬회 대주제는 “미래대학의 창조적 리더십:

학술과 재정”(Leadership for the University of the Future: Academe and Finance)이다. 이를

통해 상상과 미래에 기반한 경희의 새 역사를 만들고자 한다. 아래 질문과 토론을 통해 경희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학술·재정 분야의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집단 지성을 기대한다.

● 건설과 재정 부문, 현안과 대책은 무엇인가?

● ‘학술 경희’의 탁월성 구현을 위해 어떤 철학과 방법론이 필요한가?

● 세계적 석학, 대가, 거장의 길,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

● ‘학술 경희’를 대표하는 학과, 전공, 프로그램,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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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개관: 건설과 재정

건설과 재정은 ‘학술 경희’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다. 쾌적한 연구 환경에서 세계적인 학술과

실천이 나온다. 안정적 재정과 최적의 공간이 큰 도약을 가능케 한다. 그러나 그 역도 성립

한다. 세계적 파급력을 가진 연구 성과가 나올 때 건강한 재정, 최적화된 공간 확보가 수월

해진다. 재정과 학술, 학술과 재정은 상호 보완관계에 있다. 현안 개관에서는 건설과 재정

현황을 상세하게 보고하고, 구체적인 향후 로드맵을 제시한다.

Space 21

● 현황: 그간의 문제가 무엇인가?

● 계획과 설계: 무엇이, 어떻게, 왜 변경되었는가?

● 향후 일정: 언제 완공되는가?

Finance 21

● 경희의 재정 현황은 어떠한가?

● 2013 예산 조정: 배경, 현황, 절차 개선 방안은 무엇인가?

● 재정 사업: 현황, 계획, 전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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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희의 미래: 철학과 창조

지구적 영향력을 가진 학술 역량을 구현하기 위해 경희는 어떤 철학과 제도, 문화와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가. ‘학술 경희’의 미래는 실행 가능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데

달려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상황과 현실의 의미를 냉철하게 파악해야 한다. 현 상황에 만족

한다면, 그 만족은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 정체(停滯)라면, 정체의 원인은 무엇이고 개선책은

무엇인가. 대학 발전에 수반되는 피로감을 느낀다면, 그 피로감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 모든

문제는 경희의 역량, 제도,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함께 답해야 한다. 경희가 공유하는

비전과 목표, 현실과 함께 방향성을 모색해야 한다. 현존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과의 비교

연구, 장단점 분석을 통해 경희의 뚜렷하고, 창조적인 변화의 길을 모색한다.

● 경희의 변화에 대한 내/외부 인식은 무엇인가?

● 현황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만족,’ ‘정체감,’ ‘피로감’의 실체는 무엇인가?

● 새 시대를 선도하는 ‘학술 경희’를 위해 어떤 철학과 제도, 문화와 정책이 필요한가?

2. 대담과 토론: “석학, 거장, 대가의 길”

학문의 탁월성이란 무엇인가. 학자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도정일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좌장), 송승철 한림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상준 공공대학

원 교수, 이동훈 응용과학대학 교수, 김선국 전자정보대학 교수가 세계적 석학, 거장, 대가의

꿈과 길을 논한다. 학문 분야별 특성, 학자별 개성, 연구 수행 주기와 방법의 차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세계적 학술 역량을 축적하기 위해 어떤 추가적 노력이 필요한지 토의한다.

● 학문적 탁월성이란?

● 열정과 노력, 가능성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 학문의 지구적 탁월성 구현을 위해 어떤 제도와 정책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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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탁회의: 경희 고유의 학술 프로그램

‘학술 경희’의 세계적 위상을 확보하고, 대내외에 각인시킬 학술 프로그램은 어떻게 가능

한가. 학위·비학위 과정, 평생교육, 온라인 교육 등의 학술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원탁회의에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온라인 교육혁명’ 속에서 고등교육의 현 위치를

재정의하고, 경희 고유의 지역적·지구적 학술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 세계적인 학위·비학위 과정, 평생(고등)교육,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어떻게 만들

어갈 것인가?

● 내/외부 인적 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대외 연계 협력 및 재정 확보 방안은 무엇인가?

4. 분임토의와 총평: 세계적인 학과, 전공, 프로그램 - 어떻게 만들 것인가

경희의 도약 발전을 견인할 세계적인 학과, 전공, 프로그램을 창출하기 위해 단과대학(원)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본부는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가. 분임토의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치밀하게 실행해 나가는 기획력과 자신감, 역동성을 위한 운영체계와 리더십을

논한다.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적 실행력으로 ‘학술 경희’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공감과 참여, 창조성과 역동성을 만들어내야 한다. 총평에서는 세계적인

학과, 전공, 프로그램 창출을 위한 리더십 구축을 협의한다.

● ‘학술 경희’를 대표하는 세계적 학과, 전공, 프로그램,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

● 이를 위해 단과대학(원)은 어떤 노력을 경주하고, 본부는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가?

● 공감과 참여, 창의성과 역동성을 이어가는 리더십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T o w a r d s G l o b a l E m i n E n c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