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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여가(노동)-소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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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공급 탄력성(σ)은 임금률이 1% 변할 때 근로시간이 몇 퍼센트 변하는지 측정한다.σ = 근로시간의 변화율/임금률의 변화율

노동공급 탄력성이 1보다 작으면 임금률의 변화에 대한근로시간 변화가 작게 나타나므로 비탄력적이다.노동공급 탄력성이 1보다 크면 임금률의 변화에 대한 근로시간 변화가 크게 나타나므로 탄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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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공급 탄력성 측정치 중 대표적인 값

전체효과 대체효과 소득효과

남성 0 0.10 -0.10

여성 0.8 1.00 -0.20

남성임금상승 시 남성은 여가-노동시간간의 대체관계만 존재남성은 임금률 증가시 여가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소득효과가 대체효과 상쇄: 여가 증가 & 노동 감소 (but, 매우 소폭)

여성소득효과보다 대체효과가 우세: 여가 감소 & 노동 증가

분석대상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경험적 연구에서 노동공급시간은 임금률과 정(+)의관계, 대체효과가 소득효과보다 우세함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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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상승의 총효과를 대체효과와 소득효과로 분해무차별곡선과 예산선을 이용

대체효과(substitution effect)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임금상승으로 노는 것의 기회비용 증가와 이에 대한 경제행위로 비싼 것(여가)를 절약하려는 것

여가량 감소 & 노동시간 증가

소득효과(income effect)임금상승으로 인한 소득증가와 이에 대한 경제행위로 여가를 더 구입하려는 것

여가량 증가 & 노동시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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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2 → 48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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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 총소득 점증 평탄 점감

자녀수 기준금액 구간 점증률 구간 고정액 구간 점감률

0명 1,300 600 미만 7/60 600-900 70 900-1,300 7/40

1명 1,700 800 미만 7/40 800-1,200 140 1,200-1,700 28/100

2명 2,100 900 미만 17/90 900-1,200 170 1,200-2,100 17/90

3명 이상 2,500 900 미만 2/9 900-1,200 200 1,200-2,500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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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근로자 효과현재 노동시장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소위 이차적인근로자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경기침체시기에 가구의 생계부양자들이 실직을 하거나 급여가 삭감되는 상황에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를 선택부가근로자 효과는 이차적인 근로자들의 경제활동참가율이 경기변동과 반대로 나타나는 추세를 보일 것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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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근로자 효과많은 실업자가 경기침체시기에 일자리를 찾는 것이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아예 구직을 포기하기도 한다. 즉, 실망한 근로자들은 경기가 나쁠 때 노동시장을 떠난다.실망근로자들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경기변동과 같은방향으로 움직인다.

경기순환은 부가근로자와 실망근로자를 모두 양산경기침체기간에 부가근로자 효과가 우세하다면 실업률이 증가

반면 실망근로자효과가 우세하다면 실업률은 감소

발표되는 실업률로부터 노동시장의 실제 상태를 정확하게 추론하기 위해서는 어느 효과가 우세한지에 대한 지식이 필요

실증연구들은 실망근로자효과가 더 크고 우세하다는 증거를일관되게 제시즉,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경제활동인구는 경기침체 시에 줄어들고 경기회복 기간 중에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