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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전례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루카 24,35-48 참조) 예수님께서는 다시는 죽지 않는 불멸의 육신을 지니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지금 그분의 육신은 어디 에 있습니까? 성체 안에, 그리고 성체를 모신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에게 오시어 “평화가 너희 와 함께!”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정말 살아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이렇게 체험합니다. 증인이 되려면 직접 겪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1독서 사도 3,13-15.17-19 제2독서 1요한 2,1-5ㄱ 루카 24,35-48 입당송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알렐루야. 화답송 ◎ 주님, 저희 위에 당신 얼굴 밝은 빛을 비추소서. 영성체송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셨으니,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를 그분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하여라. 알렐루야. 부활 제3주일 2015.4.19.(나해) 제1940호 편집 및 발행 | 천주교대구대교구 문화홍보실_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 (남산동) (053)250-3048~9 _ http://www.daegujubo.or.kr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는 교회 ·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매진합시다 유진 베르낭, 『부활의 아침 : 무덤으로 달려가는 사도 베드로와 요한』(1898)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부활 제3주일 - daegujubo.or.kr · 대신학원장 서임미사 및 임명예식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가정방문 김병흥 신부 입대 파견미사 주 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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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전례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루카 24,35-48 참조)

예수님께서는 다시는 죽지 않는 불멸의 육신을 지니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지금 그분의 육신은 어디

에 있습니까? 성체 안에, 그리고 성체를 모신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에게 오시어 “평화가 너희

와 함께!”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정말 살아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이렇게 체험합니다. 증인이 되려면

직접 겪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1독서 사도 3,13-15.17-19 제2독서 1요한 2,1-5ㄱ 복 음 루카 24,35-48

입 당 송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알렐루야.

화 답 송 ◎ 주님, 저희 위에 당신 얼굴 밝은 빛을 비추소서.

영성체송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셨으니,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를 그분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하여라. 알렐루야.

부활 제3주일

2015.4.19.(나해) 제1940호

편집 및 발행 | 천주교대구대교구 문화홍보실_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 (남산동) (053)250-3048~9 _ http://www.daegujubo.or.kr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는 교회 ·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매진합시다

유진 베르낭, 『부활의 아침 : 무덤으로 달려가는 사도 베드로와 요한』(1898)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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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부활 제3주일

김영호 알폰소 신부 | 평리본당 주임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증인(證人) :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 사람”

(국어사전). 증명(證明) : “어떤 사항이나 판단

따위에 대하여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증거

를 들어서 밝힘.” 1독서의 말씀 : “하느님께서

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

셨고, 우리는 그 증인입니다.”(15절) 복음의 말

씀 :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

아나야 한다. 그리고 … 죄의 용서를 위한 회

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

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46~48절)

우리는 증인입니다.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진실인지 증거를 들어서

밝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증거를 들어서 진

실임을 밝혀야 하는 어떤 일은 무엇입니까? 그

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성경 말씀이 참되

다는 것과,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

서 그분을 일으키셨고” - 주님의 부활과, “죄

의 용서를 위한 회개” -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회개(삶의 변화)입니다. 그런데 그 증명은 우리

에게 “증거를 들어 밝힘”, 증거를 요구하고 있

습니다. 증명은 말로만 마음으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우리는 과연 성경 말씀

이 진실하고 참되다는 것과 주님께서 폭력과

불의와 악함에 패배하지 않으시고 다시 일어나

셨다는 부활과 주님의 가르침과 모범을 따라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바꿀 때 참된 행복의 길

을 걷게 됨을 어떤 증거를 들어 증명할 수 있

을까요?

동트는 새벽의 여명은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증거입니다. 나뭇가지 끝의 푸른 움은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생명의 봄은 어김없이

온다는 증거입니다. 남수단 톤즈의 아이들 속

에서 중고 악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태

석 신부님은 무엇의 증거일까요? 인도 콜카타

거리의 마더 테레사 복자의 주름투성이 사진

한 장은 무엇의 증거일까요? 사랑하는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범을 찾아가 새 사람이 되길 바

라며 손을 잡고 사형폐지 운동을 하는 고정원

(루치아노) 형제님의 간절한 기도는 무엇의 증

거일까요? 한국 땅을 밟은 교황님께서 “고통

앞에 중립은 없습니다.”하시며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을 껴안으시는 모습은 무엇의 증거일까

요? 고속도로 휴게소, 사람들로 북적이는 식당

에서 아이들과 식탁에 앉은 아버지가 아이들

과 함께 경건하게 성호경을 긋는 것은 무엇의

증거일까요?

요한 복음의 끝에는 증인에 대한 이런 멋진

기록이 있습니다. “이 제자가 이 일들을 증언

하고 또 기록한 사람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다.”(요한 21, 24) 요한

복음의 이 말씀을 세상 사람들이 우리들을 보

고 말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이렇게 말

입니다. ‘저 신앙인들이 이 일들을 증언하고 또

기록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 신앙인들의 증

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주님의

일이 참되다는 것을 증거를 들어 증명하는 증

인입니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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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주보 ③

인간의 삶에서 일은 어떤 의미일까요? 일은

단순한 생계수단의 의미 뿐 아니라 경제적, 사

회적, 문화적, 자아실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

습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32조에서는 “모든 국

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지며, 국가는 사회적·경

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 증진과 적정 임

금의 보장에 노력하고 동시에 인간 존엄성이

보장 될 수 있도록 한다.”라고 규정함으로써 모

든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국가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로의 권

리는 비장애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게도 평

등하게 주어지는 권리로 장애인들도 하나의 인

격적·사회적 존재로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이 재활에서 자립 패

러다임으로 전환됨에 따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문제가 단순히 ‘복지’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고용’이라는 생산적 관점으로 변화되면

서 ‘일이 곧 복지’라는 개념으로 변화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장애인은 신체적·정신적 손상

으로 인해 근로를 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고 있

으며, 중증장애인이 일반 취업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장애인의 직업재활은 재활의 어떤 영역

보다 중요하며, 장애인 복지의 최우선이자 최

종재활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사업체에 취업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에게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

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며, 장애인의 사회통합이라

는 목표 달성을 위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현재 전국에 약 550여

개가 있습니다. 대부분 중증장애인들로 생산

능력이 낮기 때문에 단순작업을 하고 있어 최

저임금에 턱없이 부족한 급여를 받고 있지만

나에게 주어진 일, 내가 해야 할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하다고 합니다. 비장애

인들에게는 보잘 것 없다고 느껴지는 일들이

장애인들에게는 삶의 보람이며, 기쁨이 되기

도 하는 것입니다. 일에 있어서 하찮은 직업은

없고 그 누구도 무시할 직업은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만큼 편리하게

살아가다는 것을 생각하며 그들의 일을 존중

해야 할 것입니다.

10월 30일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입니다.

숫자 1030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

니다. 1(일) 0(Zero) 3(삶) 0(Zero), 즉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장

애인에게 일은 비장애인들 못지않을 만큼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들

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전화 : 053)634-9191

홈페이지 : http://www.haksanvr.co.kr

< 물티슈 주문 / 입소 / 자원봉사 /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

“내 일(My Job)이 있어 내일(Tomorrow)이 행복하다.”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 연중 캠페인

손성희 요안나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학산보호작업장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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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인도

레지오 마리애

의 발전에 루도

비코 성인만큼

큰 역할을 한

이가 없다는 것

을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다.

이 교본은 그분

의 정신으로 가

득 차 있다.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들은 바로

그분의 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그분은 레

지오 마리애의 참된 스승이시다. 따라서 레지

오 마리애가 그분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거

의 도의적 의무가 될 만큼 마땅한 일이다”(레

지오 마리애 교본 12장 3항).

레지오 주회를 할 때마다 바치는 시작기도문

에 등장하는 몽포르의 루도비코 마리아 성인

께서는 레지오 마리애 창시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이십니다.

프랑스의 몽포르라는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신 성인께서는 어려서부터 성모상 앞에서 자

주 기도하며 성모신심이 각별하셨습니다. 그래

서 견진성사 때 세례명 루도비코에 마리아라는

성모님의 이름을 덧붙였습니다. 1700년 6월 5

일에 사제로 서품을 받으시고 첫 부임지로 병

원 사목을 맡으셨는데 도시 빈민을 수용하고

있던 병원에서 ‘지혜의 딸들’ 수녀회를 창설하

기도 하셨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찾아다니시며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시고 성모신심을 권장하

는 성인의 활동이 이단의 방해를 받았지만 클

레멘스 11세 교황님으로부터 교황 파견 선교

사로 임명 되신 후에는 16년 동안이나 프랑스

전역을 걸어 다니시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비

와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 이르는 성덕의 길

을 가르치셨습니다. 특히 성모님과 묵주기도에

대한 신심을 전하기 위해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등 많은 책을 저술하셨으며 1715년에는

‘마리아 선교회’를 창설하셨습니다.

1716년 4월 28일 43세의 나이로 선종하신

성인께서는 1947년 비오 12세 교황님에 의해

성인으로 선포되셨습니다.

레지오 마리애의 창설을 미리 예언까지 하신

루도비코 성인께서는 모든 레지오 단원들의 주

보성인으로 공경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가장 위태로운 시대에 마귀

와 세속과 부패와 싸울 막강한 군단, 즉 예수

님과 성모님의 용감무쌍한 남녀 병사들로 이루

어진 대 군단이 나타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

다.” (‘복되신 동정 성모님께 대한 신심’ 中에서)

④ 부활 제3주일

이달의 성인

성모님과 묵주기도의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신부, 설립자, 증거자, 몽포르, 1673~17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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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인이 정신과

의사를 찾아 갔습니다.

“선생님, 더는 남편과

살지 못하겠어요. 그 사

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잔소리가 심해요.”

의사는 한참 고민하다가 처방을 내렸습니다.

“우리 병원 옆에 신비한 샘이 있습니다. 샘물

을 한 통 길어서 집으로 가져가세요. 남편이 귀

가하면 샘물을 한 모금 머금으세요. 그런데 머

금기만 해야지 절대 삼키거나 뱉으시면 안 됩니

다. 처방대로 하시면 금방 효과가 있을 겁니다.”

부인은 처방대로 샘물을 길어서 돌아갔습니

다. 그 날도 밤늦게 귀가한 남편은 평소처럼 짜

증과 잔소리를 아내에게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부인도 맞받아쳐 싸웠을 테지만

그 날은 처방대로 신비한 물을 입에 머금었습

니다. 물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입도 꼭 다물었

습니다.

얼마가 지나자, 남편은 잠잠해졌습니다. 그

날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그 후 남편이

잔소리를 시작하면 부인은 어김없이 신비의 샘

물을 입에 머금었고 그렇게 얼마가 지나자, 남

편의 행동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신경질

이 줄고 아내를 함부로 대하던 행동도 몰라보

게 변했습니다. 신비한 효과에 깜짝 놀란 아내

가 의사를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신비한 샘물이 너

무 좋더군요. 우리 남편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의사는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편분이 변한 것은 물이 아니라 당신의 침

묵 덕분입니다.”

금주의 성인

대구주보 ⑤

신비한 샘물

4월 19일성 레오 9세(교황, 1002~1054년), 성 알페지오(주교, 순교자, 켄터베리, 954~1012년)

성 우르스마로(수도원장, 로베스, 713년), 성 티몬(부제, 순교자, 1세기)

4월 20일 성 도미노(선교사, 순교자, 374년), 성녀 아녜스(수녀원장, 몬테풀치아노, 1268~1317년)

4월 21일

성 시메온(주교, 순교자, 셀레우키아 크테시폰, 341년)

성 아나스타시오(수도원장, 신학자, 저술가, 시나이산, 700년)

성 안셀모(대주교, 교회학자, 철학자, 캔터베리, 1033~1109년)

성 콘라도(수사, 파르참, 1818~1894년)

4월 22일

성 레오니데(순교자, 알렉산드리아, 202년), 성녀 세노리나(수녀원장, 바스토, 982년)

성 소테르(교황, 순교자, 175년경), 성녀 옵포르투나(수녀원장, 몽퇴르유, 770년경)

성 카이오(교황, 295년)

4월 23일

성 아달베르토(주교, 순교자, 프라하, 956~997년), 성 아킬레오(부제, 순교자, 212년)

성 제오르지오(순교자, 303년경), 성 펠릭스(신부, 순교자, 212년)

성 제라르도(주교, 툴, 935~994년)

4월 24일

성녀 보바(수녀, 680년), 성녀 에우프라시아(설립자, 앙제, 1796~1868년)

성 에그베르토(신부, 수도승, 639~729년), 성 멜리토(주교, 캔터베리, 624년)

성 피델리스(신부, 선교사, 순교자, 치크마링겐, 1578~1622년)

4월 25일성녀 멜라(과부, 수녀원장, 데리 멜, 780년경), 성 마르코(복음사가, 74년경)

성 아니아노(마르코의 제자, 주교, 알렉산드리아, 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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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학원장 서임미사 및 임명예식

◼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가정방문

◼ 김병흥 신부 입대 파견미사

⑥ 부활 제3주일

대주교님께서는 4월 13일(월) 오후 5시 군종

교구에 파견 중인 교구 사제단과 함께 김병

흥(세영 알렉시오) 신부의 입대 파견미사를

봉헌하셨다.

대주교님께서는 4월 14일(화) 오후 2시에 내당성당 관할 내 독거노인 두 분과 한부모 가정

두 곳을 방문하여 위로의 말씀을 전하시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셨다.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님께서는 4월

9일(목) 오후 5시 남산동 대신학원 성당에서

관구 대신학원장 이상국(크리솔로고) 신부

의 서임미사를 봉헌하 하셨다.

박성규 엘리지오

건성으로 말고

‹ 16간, 2015. 4. 19. ~ 25.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성경통독 우리 모두가

주일 월 화 수 목 금 토

2역대 35-36장 에즈 1-6장 7-10장 느헤 1-3장 4-7장 8-9장 10-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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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즈라기 』

• 전반부(1-6장) : 유배자들의 귀환과 성전의 건립 및 봉헌

하느님의 거처를 다시 마련하고 전례를 회복했으며 백성 전체의 정화를 이루어 냄으로

써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외적인 면모를 완전히 회복.

• 후반부(7-10장) : 하느님 백성의 내적쇄신-토라에 대한 가르침과 이방인과의 혼인 금지.

『 느헤미야기 』

• 전반부(1-7장) : 예루살렘 도성의 재건.

• 후반부(8-13장) : 개혁-모세의 율법에 따르는 계약 갱신과 안식일 준수, 혼종혼의 금지.

➡ 이 두 권의 책은 성전 건립과 예루살렘 도성의 복구 그리고 율법에 따르는 계약을

갱신함으로써 하느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의 쇄신을 이루고자 한다.

문의 _ 성서사도직 담당 박상용(사도요한) 신부, 250-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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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성소 모임

일시: 4.25(토) 14:00

장소: 예수회 관구본부(서울 마포구)

문의: (02)3276-7715 / (010)6245-1608

http://cafe.daum.net/vocsj

2박 3일 무료 피정(작은예수회)

기간: 4.24(금)~26(일)

장소: 가평 작은예수회마을

내용: 모든 질병과 어두움 버리기

출발: 대구시민회관 11:40

문의: 박데레사, (010)2646-0583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시간: 매주 화 23:00~익일 4:00

버스운행: 현대미래몰 20:30

수성구청앞 21:00

차량문의: 김명옥, (010)5529-3186

국비지원 무시험 국가자격 장례지도사

교육생 모집

주간반: 월~금 / 주말반: 금,토,일(개강6.28)

대상: 선종봉사자, 본당봉사자, 일반교우분

특전: 교육비 국비지원(식비/차비추가지원)

문의: 대가대장례지도사교육원, 555-4404

2015년 칠곡, 평화의 누릿길

출발: 9:00, 계산성당/2만 원(중식포함)

일자: 4.25(토) / 5.9,30(토) / 6.13(토)

장소: 왜관수도원, 가실성당, 구상문학관 등

참조: www.dgpbc.co.kr. 단체신청가능

주최: 칠곡군/대구PBC. 문의: 251-2610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봉사자 교육과정

기간: 5.26(화)~28(목) 9:00~16:30

장소: 가톨릭대학교병원 3층 데레사홀

신청: 5.18(월)까지, 3만원(중식, 교재)

505-10-129903-9(대구) 완화의료팀

문의: 650-4557, 4438

대구시청소년수련원 필리핀 영어연수

초중고캠프: 1차 7.18/2차 7.25(4주/40명)

대학생연수: 1차 6.28/2차 8.29(8주)

부모동반연수: 7.18(토) 출발, 4주

특징: 영어연수, 체험활동, 해외봉사

문의: 656-6655(ARS 4)

세례자성요한수녀회 젊은이 도보성지순례

기간: 4.24(금) 21:00~25(토) 18:00

장소: 수원, 참가비: 1만 원

문의: (010)2432-4230

2015 후기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생 모집

모집: 일반,교육,특수대학원

(몬테소리대학원 신설)

접수기간: 5.4(월)~15(금)

문의: 850-3583(일반), 3505(교육)

660-5512~3(특수)

제46차 마 신부님 아일랜드(영국) 영어연수

초·중·고: 7.23(목)~8.13(목)

런던 관광 & 유럽학생들과 연수

대·일반: 6.28(일)~8.8(토)

세계 각국 학생들과 연수

문의: 그린피스이엔티, (02)3446-4253

그리스, 터키, 서유럽 체험여행 및 성지순례

기간: 8.3(월)~23(일) / 선착순: 30명

대상: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가족

다음카페: 우아청(개인별기간조절가능)

문의: (02)738-0747 / (010)3883-7004

성소 | 피정

교육 | 모집

미사안내

2대리구 교정사목후원 감사미사 4월 20일(월) 10:30 범어성당

한국외방선교회 후원회미사

4월 21일(화) 14:00 신암성당

가두선교 25주년 대주교님 축하미사 4월 20일(월) 11:00 계산성당 4월 22일(수) 14:00 토마스성당

포항지역 군종후원회 월례미사 4월 20일(월) 11:00 죽도성당 4월 22일(수) 10:00 죽도성당

한티순교성지후원회 월례미사4월 20일(월) 11:00 한티순례자성당

김천지역 교정사목후원 감사미사 4월 22일(수) 10:00 평화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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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학교 성소주일 행사

성소주일을 맞아 신학교를 개방합니다

일시: 4.26(일) 10:00~16:00

장소: 남산동 유스티노 캠퍼스 및

교구청 일대

내용: 미사(11:00, 14:00) 및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

협조: 버스, 승합차만 주차장 이용가능,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문의: [email protected]

교구민과 함께하는 이주민 미사

일시: 4.26(일) 14:00, 계산성당

미사집전: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문의: 가톨릭근로자회관, 253-1313

교구민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제1회 대주교님과 함께하는 젊은이의 날

일시: 5.2(토) 15:00~21:00

장소: 교구청 교육원 다동 강당, 성모당

주제: 처음과 같이 이제와 영원히

대상: 교구 내 청년, 수도자, 신학생

신청: 청년국 다음카페(dg-youth)

전례꽃꽂이 연구회 월례회

일시: 4.20(월) 14:00

장소: 교구청 별관 대회합실

네이버: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김종숙(요안나) 성물도예전

기간: 5.1(금)~13(수)

장소: 교구청 안익사(한옥) 마당

주제: 성모성월과 어머니

후원: 천부성당 50주년 재건축 후원 기금마련

오르간 성악 지휘 전공반 모집

문의: 교구 음악원, 255-4847

관덕정 주관 5월 성지순례

일자: 5.17(일), 수원교구 구산 성지

신청: 4.22(수)부터 선착순

회비: 3만 원(중식포함)

문의: 관덕정, 254-0151

대구가톨릭문화관 강좌 수강생 모집

통기타, 플룻, 우쿨렐레, 바이올린,

오카리나, 가야금, POP, 초크아트,

톨페인팅, 백세건강, EBS주산수리셈

문의: 476-6211(지하철1호선 교대역)

상인성당 사무장 채용

서류: 본당신부님 추천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마감: 4.26(일)

문의: 상인성당, 639-1900

성 김대건성당 사무원 채용

자격: 고졸이상(여상환영), PC 가능자

서류: 자필이력서, 교적사본, 자기소개서

마감: 4.26(일)

문의: 성 김대건성당, 742-2504

관덕정순교기념관 사무원 채용

서류: 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신부님추천서

자격: PC가능 / 마감: 4.30(목)

문의: 관덕정순교기념관, 254-0151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사제관 주방 직원 채용

자격: 운전가능, 숙식가능한 여성

서류: 자필이력서, 마감: 4.24(금)

문의: (010)3025-2046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직원 채용

(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분야: 보일러 및 설비 직원

문의: 관리계장, (010)4503-7865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보험공단검진

대상: 2015년 대상자

문의: 650-4591

1차, 암 검진(암 검진은 꼭 예약)

건강검진은 암 조기발견에 좋습니다

교구 법원 공시

아래에 공시되는 분은 교구법원으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성명: 김철홍, 황승렬(베드로),

이명숙(글라라)

문의: 253-9550

2015년도 대구대교구 주소록 판매

판매가 : 3,000원 / 110쪽

구입: 교구 문화홍보실, 250-3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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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93.1MHz) 오늘의 강론 4월 20일 (월) ~ 25일 (토) 06:50, 17:05 권대진 (다마소) 신부